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E D R , A S I H C RSS

"서울의 달"을(를) 전체 찾아보기

서울의 달


역링크만 찾기
검색 결과 문맥 보기
대소문자 구별
  • 김보름 . . . . 152회 일치
         | 메기록 =
         | 메틀 =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메 경기|[[올림픽]]}}
         {{은메|[[2018년 동계 올림픽|2018 평창]]|[[2018년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매스스타트]]}}
         {{메 경기|[[세계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 (종목별)]]}}
         {{금메|[[2017년 세계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2017 강릉]]|매스스타트}}
         {{은메|[[2016년 세계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2016 콜롬나]]|매스스타트}}
         {{동메|[[2013년 세계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2013 소치]]|매스스타트}}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2017 삿포로]]|5000m}}
         {{은메|[[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2011 아스타나/알마티]]|3000m}}
         {{은메|[[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2017 삿포로]]|단체 추월}}
         {{동메|[[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2017 삿포로]]|매스스타트}}
         {{메 경기|[[아시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아시아 선수권 대회]]}}
         {{동메|[[2013년 아시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2013 창춘]]|개인종합}}
         {{메 경기|[[유니버시아드]]}}
         {{금메|[[201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2013 트렌티노]]|1500m}}
         {{은메|[[201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2013 트렌티노]]|3000m}}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66회 일치
         모든것은 데스몬드 마일즈에게 렸다. 암살단의 후예였던 그는 앱스테르고에 의해 납치되었었다. 이후 그는 조상들의 기억을 체험하는 기계인 애니머스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기술을 배웠다.
         항해 둘째 날, 바람을 쐬기 위해 갑판으로 나온 헤이덤은 선원들과 시비가 붙는다. 선원들과 싸우던 헤이덤은 그 광경을 프로비던스호의 선장에게 들키게 된다. 선장은 헤이덤을 디스한 후 선장실로 끌고간다. 둘 밖에 없는 선장실에서, 선장은 함상 반란이 일어날 것 같으니 해결해라는 부탁을 한다. 헤이덤은 선장의 부탁을 수락하고는 "다시 한번 나를 모욕했다가는 망설임 없이 목을 잘라버릴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선장실을 나간다.
         항해 33일 째 날. 의문의 선박이 프로비던스를 쫓아온다. 프로비던스가 맞서 싸우는 동안, 프로비던스의 선장은 헤이덤이 아무 도움도 못될 것이라 판단해 헤이덤을 선실 밑으로 내려보낸다. 선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건 루이스 밀즈. 밀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항복을 제안한다. 헤이덤은 명예는 지켜주겠다는 밀즈의 말에 차라리 검을 라고 대꾸, 밀즈에게서 검을 넘겨받고 결투를 벌여 승리한다. 이후 헤이덤은 다시 갑판으로 올라와 의문의 선박이 노리는건 자신임을 밝힌 후, 선장을 암살검으로 협박해 폭풍 속으로 프로비던스를 몰게 한다. 폭풍 속에서 헤이덤은 돛를 고정시키고, 돛을 펴는 일을 돕는다. 그러던 중 제임스가 돛대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그를 돕기도 한다. 제임스를 돕고 난 후, 헤이덤은 쫓아오던 선박의 돛대가 폭풍에 부러져 더이상 쫓아오지 못하는걸 확인한다.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 잡화점에 가는 도중 벤자민 프랭클린을 만난다. 도감의 페이지를 잃어버린 프랭클린은 헤이덤에게 잃어버린 도감 페이지를 찾아 줄것을 부탁한다. 이 이벤트 이후로 편지 배과 도감 페이지 수집을 할 수 있다.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존슨의 계산과 지도가 잘 안 맞아떨어진다. 모호크의 도움을 받을까도 했는데 걔네들에게 해준것도 없는데 도와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 이때 히키가 방법을 생각해낸다. 노예상으로부터 원주민을 구출하면 도움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것. 벤자민 처치라는 사람이 노예상이 어디있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는 찰스 리의 주장에 따라 헤이덤과 찰스 리는 처치의 집을 찾아간다.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이후 헤이덤 일행은 마차를 뒤집어 수송대를 가로막은 후에 기습, 수송대의 옷과 마차를 빼앗는다. 헤이덤은 자신을 풀어라는 원주민 여인에게 사우스게이트 요새에 도착하면 풀어주겠다고 말하고는 수송대인 척 사우스게이트 요새로 마차를 몬다. 헤이덤의 일행이 길을 수송대를 검문하려는 영국군을 암살하는 동안, 헤이덤은 수송대 마차를 몰며 옆에 묶여있는 여인에게 말을 건다. 여인은 대답하지 않는다.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다섯 후, 라이트 여관에서 술을 마시던 헤이덤 일행[* 찰스 리 제외. 찰스 리는 브래독 밑의 병사로 있다.]에게 카니에티오가 찾아온다. 카니에티오는 브래독을 습격할 때가 왔다며 헤이덤 일행을 북쪽의 캠프로 보낸다.
         브래독을 죽인 헤이덤. 카니에티오는 헤이덤을 유적으로 데려간다. 헤이덤의 기대와 리 유적과 열쇠가 빛을 발했을 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헤이덤은 절망하지만, 카니에티오의 도움으로 해당 유적이 먼저 온 자들의 유적이라는걸 알아낸다. 이후 헤이덤은 가야 겠다고 말하고서는 카니에티오와 키스를 나눈다.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 창작:티겔 왕국 . . . . 57회 일치
         과거, 현재 티겔의 강역은 거의 다 숲이었으며, 거기에 스스로를 '사냥꾼'이라 부르는[* 현재도 존재하며 티겔의 영토의 25%를 차지하는 미개척지에 알박으면서 살고 있다. 보통 티겔에서 용병으로 일하고 있다.] 자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수많은 분파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그들 분파중 가장 세가 컸던 무리의 족장의 장남이었던 '구'란 자가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이끌고 [* 그과정에서 자기를 막으려던 자기 무리들을 싹다 죽이고 떠났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전부 죽이지는 못했다.]북쪽으로 올라가서[* 가는 와중에 지금의 메말사막 일대에 존재했던 늑대족 마을들을 전부다 약탈해버리고 거기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메말사막의 생성원인중 하나. 그것때문에 메말사막에 사는 늑대족 마적들은 호랑이족을 증오한다.] 중북부에 적당한 위치에 티겔이라는 도시를 세우고 거기서 자기가 왕노릇을 한게 시초.[* 이때부터 라이엘기스 대공국이 중북부를 통합하기전까지 유지됬던 때를 상티겔왕국이라 한다.]그렇지만 그의 통치는 오래되지 못했는데 10여년뒤, 그의 막내여동생인 '순'이 그를 죽이고 자기가 직접 왕위에 올랐기 떄문. [* 이게 또 대단한게, 잠깐 행차를 나간사이 순이 구의 경호원 10여명을 혼자서 죽인뒤(....)살해했다. ~~리얼 소드마스터~~] 순의 통치하에 상티겔왕국은 본격적으로 발전하는데, 그전까진 그냥 일개도시국가수준이던 상티겔왕국을 전제군주국가로 바꿔버렸다는 평을 받을정도이다. 그의 치세하에 상당한 량의 농지를 얻어내 이후 티겔이 본격적으로 중북부의 패자가 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순여왕은 한편으론 음유시인들의 이야기로도 자주나오는데, 그녀의 모험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만 십몇편은 될정도.
         상티겔 왕국은 순이 죽고난뒤 한번의 혼란기를 거치는데, 이이유는 그녀의 강력한 전제통치가 사실 그녀의 카리스마가 없으면 불가능할 정도였기때문이다. 숲을 개간하고 숲에 살던 거인들이나 토착 하이에나족든을 격퇴하면서 형성된 군사귀족들을 자신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로 누르고 있던 상황이었으니 그녀가 죽고난뒤엔 당연히 그것이 붕괴될 수밖에 없었고, 그결과 그녀가 죽고 그녀의 세손자들인 건, 휴, 준이[* 순에게 외동아들이 한명있었긴 했지만 장성후 개척을 손수진행하다 거인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했고 그의 세쌍둥이들만이 계승자였다.] 각자 자기가 왕위를 물려받아야 된다면서 자기편을 선 귀족들을 이끌고 내전을 벌인것. 이를 티겔 왕위계승전쟁이라 부르는데, 순때 상당수 올려놨던 인구수를 이때 확줄어버려서 이후 50년간은 내정에 힘써아했을정도로 참혹한 전쟁이었다. 아무래도 첫째인 건이 여러가지면에서 유리했기에[* 단순 정통성뿐만 아니라 개인무력도 가장 강력했으며, 침입한 레잉 왕국(레이먼 제국의 전신인 라이엘기스 대공국의 전신)의 개척자들 50여명을 자기 부하 5명과 함께 격퇴한적도 있는 실력있는 전사이자 전략가였다.] 세가 가장 약했던 막내준을 항복시키고 둘째 휴를 공격하러 갔는데, 이때 휴가 최악의 선택을 해버린것.'''바로 외부세력을 끌어들인것이었다'''. 휴는 레잉왕국의 왕의 손녀와 결혼하고 그들의 세를 끌어들였으며, 이것때문에 전선이 밀려나 패배직전에 몰린 건은 하이엔 왕국을 끌어들이게 되었다. 순식간에 대륙 중북부의 패자들이 모조리 몰린 개싸움에서 승리한건 첫째였지만, 그결과로 티겔의 거의 모든 도시는 폐허가 되버렸고, 지쳐버린 건은 모든 통치를 그의 막내동생[* 그가 죽고난뒤엔 건의 맏아들]에게 맏기고 궁정안에만 틀어박혀있었다. 그가 그나마 유일하다시피 추진한게 있는게 작위상속법을 장자상속제로 만든것(...)~~어지간히 한이 실렸나보다~~ 내전의 결과가 참혹했던 만큼 당사자들의 최후도 비참했는데, 첫째 건은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내전이 종결되자마자 작위상속법을 바꾸고 히키코모리화, 둘째 규는 황폐화된 국토에 충격받아 자살. 셋째 준은 그나마 항복뒤에 정신차리고 형편에서 싸웠으며 전쟁후엔 형대신 나라를 이끌었지만 결국 과로사했다.
         삼촌인 준의 사망이후 실권자가 된 건의 맏아들인 제는 황폐화된 국토의 재개발에 힘쓰면서 한편으론 남쪽에 여전히 자릴 잡고 있던 사냥꾼들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구의 악행때문에 그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결국 접촉을 성공하고 그들에게서부터 남부쪽에 개척자들을 보낼때 어느정도의 개간을 허용한다는 허락을 받았으며 그들의 호위와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용 사냥꾼들까지 보내오겠단 약속을 얻어낼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과의 결과는 (제가 원하진 않았겠지만)상티겔 왕국 멸망이후 하티겔 왕국의 형성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후 하티겔의 형성이후까지 이뤄지는 사냥꾼과 티겔 왕국의 협력에 기반을 닦아두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후 남쪽에 탐험가를 보내어 동부 대륙 남쪽에 농사짓기 좋은 평야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재의 티겔 평원] 그곳에 사람들을 이주시키기 시작한다.[* 다만, 거리가 거리다보니 대부분 일부만 겨우 도착했다.] 한편으론 동북쪽의 강자들인 하이엔 왕국과 츄프 왕국과 연합해 남진을 시도하는 레잉 왕국의 침략을 여러번 막아내면서 [* 특히, 북티겔 언덕에서 벌어진 회전에선 레잉의 왕과 태자까지 사살할 정도로 대승을 거뒀다.] 국경선에 요새를 쌓고 방어를 준비하는데 힘썼다.
         제의 사망이후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그의 차남 휴가 즉위했다.[* 제의 즉위시기는 조금 불분명하다. 확실한건 적어도 남부쪽에 개척사업을 시작할때까진 섭정을 맡고 있었단것과 북티겔회전에선 이미 즉위한 상태였단것 정도.] 휴시기때 상티겔왕국은 최전성기를 맞는데, 레잉 왕국에 연속으로 어린 왕이 즉위하고, 대귀족 몇명이 그 사이 영지를 두고 다투는 일이 잦아 상태가 메롱할때였던게 매우 컸다. 그틈을 타 3차에 걸쳐 침공을 벌였고, 결국 3번째공격에서 수도 레잉을 함락시키고 레잉을 멸망시키는데에 성공했다. 한편으론, 남쪽의 개척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갔고, 그에 따라 남쪽의 영토와 본토를 연결하는 교통도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휴는 넓은 영토를 연결하는 사업에 주력했으며, 그에 따라 전 국토를 있는 교통로인 '휴의 길'을 만들었다. 한편으론 메말사막근처에서 무역을 하는 상인들 일부가 몇몇 오아시스를 중점으로 정착해 마을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들또한 이때 복속되었다.[* 이렇게 형성된 마을중 가장 커진 도시인 타이그만을 중점으로 마을들이 뭉친게 현재의 [[창작:상인연합|상인연합]]이다.]
         그러나 상티겔 왕국은 휴의 사후 점점 기울어져 갔는데, 우선 휴가 죽고 그의 맏아들 '불운한' 계가 즉위했으나, 그는 한도 안되서 의문사하고(...) 그의 둘째 '천벌의' 연이 왕위에 오른다.[* 호칭을 보면 알겠지만, 계 암살의 유력 용의자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가 왕위에 오르고 약 이틀도 안되어 그의 동생 혜가 그를 암살하고(....) 또 왕위에 오르는데 그도 나흘이후 그의 제수의 명을 받은 암살자에게 죽을뻔 한다(...) 그에겐 다행히, 암기가 급소를 정말 아슬아슬하게 피하가서 살았고, 얼마 안돼 제수는 교수형, 그리고 그의 여동생은 가택연금을 시키는걸로 마무리시킨다. 혜는 상티겔 왕국의 왕들중 최악의 왕중 하나로 평가받는데, 그전까지 충실한 우방이었던 하이엔 왕국을 괜히 외교적으로 도발해 적대관계로 가게 하고, 북쪽의 라이엘기스 대공국[* 레잉 왕국이 멸망하기전 마지막 왕의 동생(적자가 아닌 서자였다.)이 세운 국가.]에겐 지속적으로 병력을 갈리면서(...) 국력을 낭비했으며, 그나마 우방이었던 츄프왕국과는 지속적으로 국경 분쟁이 벌어지는 상태인 불안한 동맹관계였다.[* 상티겔 왕국이 메롱한대도 츄프왕국이 굳이 티겔과의 관계를 끊지않은 이유는 북쪽의 숙적 크누고 공국과 그들을 지원하던 하이엔왕국 때문이었다. 즉, 크누고 공국을 제압하면 얼마든지 티겔과의 관계도 끊을 수 있었다는 애기.] 이렇게 외교적으로 불한한 상태에서 내정을 잘한 편도 아니었다. 지속적으로 사자족 토벌이라면서 상당한 량의 세금을 걷어갔고, 이는 지속적인 반란의 원인이 되었다.[* 사서에만 기록된 반란의 횟수는 약 20여회정도이다... 사서가 훼손되어서 기록되지 못한 반란까지 포함하면 이횟수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계의 아들이었던[* 계가 죽었을당시 아직 태어나지 못해 계승받지 못했다.] 유가 귀족들에 도움을 받아 왕위를 찬탈하고 왕위에 오른다.
         유는 상티겔 왕국의 멸망을 30년은 늦춘 왕으로 평가 받는데, 하이엔왕국 계승전쟁에 개입해 적자인 선왕의 손자를 왕위에 올려서 하이엔왕국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신의 딸을 츄프왕에게 시집보내 동맹관계를 두텁게 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외교적 성과는 지속적으로 북쪽 국경을 위협하던 라이엘기스 대공국쪽으로 안심하고 전력을 집중할 수 있게하는데 도움을 줬고, 최종적으로 나트렘 평원에서 벌어진 회전에서 라이엘기스 대공과 대공의 세아들을 모두 전사시키는 대승을 거둬, 라이엘기스대공국을 멸망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얻어냈으나..... 기세를 몰아 라이엘기스로 공성을 곧장가는 도중에 병으로 유가 급사하면서 급히 병력을 돌릴수 밖에 없었고, 이는 티겔 왕국이 마지막으로 라이엘기스대공국과 후신 레이먼 제국을 멸망시킬 수 있었던 기회로 평가받는다.
         유의 급사이후 왕위에 오른 그의 아들 윤은 아직 어려 섭정자리를 두고 다툼이 생기게 되었는데, [* 평범한 경우라면 그의 어머니가 섭정직을 맞는게 정상이었으나, 남편이 죽기전에 먼저 병사 했다.] 우선 그의 새어머니였던 '에른 베트'를 중심으로 한 '북서부파'[* 레잉을 중심으로 모인 파벌로, 사자족이 많이 모여있는 지방을 지배하고 있었서 상당수가 이미 사자족의 문화를 받아들인 상황이었다. 사자족들과의 혼혈(후대의 라이거 일족)도 상당수 있음.]와 제의 증손자이자 등퍼산맥 서쪽을 대부분 지배하고 있었으며 유의 정변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여쿨 공작 '규'를 중심으로 한 '동부파'[* 단, 중심이 동부쪽 귀족들이란거지, 꼭 동부만 있던건 아니다. 실제로 라이엘기스와의 접경지대에 있었던 상당수의 귀족들은 라이엘기스를 싫어하는 만큼 사자족 역시 싫어했고, 그에따라 사자족을 학살하면서 거기에 호랑이족을 이주시키는짓도 서슴치 않은경우가 많다. 이러한 귀족들은 전부 동부파에 가담했다.]로 나뉘어 상당히 피튀기는 궁중 암투를 벌였다.[* 단적으로, 에른을 노린 암살사주만 해도 10여회정도 있었으며, 동부파쪽은 여쿨의 규가 중간에 (아마도 에른이 사주한)암살자에게 암살당해 그의 아들이 우두머리를 맡기도 했다.] 이러한 궁중암투는 최종적으로 티겔의 사학자들이 '대내전'이라 부르는 내전으로 이어졌으며, 여기서 최종적으로 에른의 남동생 '용담공' 에른 보우드가 동부파의 본거지였던 여쿨을 함락시키면서 끝난다. 이 내전은 지금까지의 티겔에서 벌어진 내전중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기록되며, 왕국의 인구중 절반이 이때 희생되었다. 이때 라이엘기스 대공국이 동부파에 가담했던 북부의 호랑이족 귀족들을 다수 굴복시키면서 다시한번 세를 키울 수 있었다. 그나마 이 내전의 의의가 있다면 북서부파가 권력을 잡으면서 티겔에도 레잉의 문화가 퍼졌다는것 정도? 이후 상티겔 왕국은 예전에 위세를 잃어버렸고, 하이엔 왕국과[* 그전까지 동맹관계였다만, '야심왕' 헤인켈이 동맹을 깨고 공격해 북동부쪽 땅을 상당수 빼앗아간 이후엔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라이엘기스 대공국사이에 끼여 수많은 땅을 빼앗기는(...) 동네북이 되었다.
         윤은 죽기전에 자신의 성을 레잉식인 '다르트'로 바꿨는데 그때문에 역사가들은 윤이후의 왕들을 '다르트'왕조로 묶는다. 다만 다르트 왕조에 대한 평은 그리 좋지못한데, 레잉 왕국빠라서 아예 왕국의 주요도시중 하나였던 레잉을 라이엘기스에 공짜로(..) 넘겨주려 한 베르코 1세[* 다만, 그의 동생이 그를 막으려고 정변을 일으켜서 성공하진 못했다.], 형보단 나았다가 중론이지만 어째 하는 원정마다 싹다 말아먹은 에르두른 1세, 하루 일과가 술먹고 여자꼬시는거였던 '시인' 그레두아[* 다만, 그의 시들은 꽤나 높은 평가를 받는다.],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백성들 가축까지 뺏어먹으려들었던 '식탐왕' 세프등등.... 결국 온갖 암군들이 넘쳐났던 다르트 왕조덕에 상티겔 왕국은 패권을 다시 되찾는데 완전히 실패하고, 이후 하이엔 왕국을 제압하고 동부대륙의 중북부패권을 완벽히 장악하려 한 '대제' 샤를 1세[* 라이엘기스 대공으로 따지면 샤를 4세]에 의해 상티겔왕국은 멸망한다.
         이에 계로는 태겡이 티겔을 정복하면 단순히 숲을 개간해 정착지를 늘리는 수준이 아닌, 숲을 통채로 태워 농경지로 개간할것이라고 사냥꾼들에게 겁을 주어 끌어들였고, 결국 흑군과 사냥꾼들을 적재적소에 이용해 태겡군을 굴복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계로는 레이먼제국과 태겡에 대항하기 위해 긴 장벽을 세우는데, 이를 '계 장벽'이라 한다. 계 장벽을 세워둔뒤, 계로는 적극적인 확장에 나서는데, 탈환지 북부에 대한 공세로 계형시기에 탈환했다가 빼앗긴 땅을 전부 되찾았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북부 원정을 감행해 한때는 태겡을 멸망직전에 몰아넣기도 했다. 라이엘기스대공이 직접 군대를 몰고 회전에서 그를 패배시키면서 그것을 성하지는 못했지만.
         한편으론 남쪽으로의 개척도 활발히 진행했는데, 이문제로 인해 사냥꾼들과 갈등이 상당히 있었다. 전왕조의 일족이었던 ''씨족은 문제없이 복속했지만, 그외에 '고'씨족과 '문'씨족은 쉽사리 복속하지 않았고, 결국 이들과 충돌직전상태까지 온다. 결국 이들과 협정을 하게되고,[* 국력상으론 티겔이 절대우위였으나 전선의 길이와 이들이 게릴라전을 벌이면서 소모될 물자가 문제였다.] 고씨일가와 문씨일가는 그들의 영역에서 사냥을 자유롭게 벌이는걸 허락하는 대신, 다이잔 강 북부를(동부대륙 중남부의 최하단.) 개간하는걸 허락받는것이었다. 어차피 이들은 다이잔 강 남부가 주거점이었고, ''일족이 약화되면서 겸사겸사 챙긴 구역이라 크게 손해보는건 없다는 생각하에 수락했다. '''그리고 남쪽에선 흉폭한 거인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 전희숙 . . . . 55회 일치
         | 사진설명 = [[2012년 하계 올림픽]] 메 획득 직후의 전희숙
         | 코치 = 조종형<br/>[[양식]]<br/>이정운
         | 메틀 =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여자 [[펜싱]]}}
         {{메 경기|[[올림픽]]}}
         {{동메|[[2012년 하계 올림픽|2012 런던]]|[[2012년 하계 올림픽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플뢰레 단체전]]}}
         {{메 경기|[[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2009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2009 안탈리아]]|플뢰레 개인전}}
         {{동메|[[2006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2006 토리노]]|플뢰레 단체전}}
         {{동메|[[2010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2010 파리]]|플뢰레 단체전}}
         {{동메|[[2011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2011 카타니아]]|플뢰레 단체전}}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06년 아시안 게임|2006 도하]]|[[2006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단체전]]}}
         {{금메|[[2010년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2010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단체전]]}}
         {{금메|[[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2014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개인전]]}}
         {{금메|[[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2014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단체전]]}}
         {{금메|[[2018년 아시안 게임|2018 자카르타-팔렘방]]|[[2018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개인전]]}}
         {{동메|[[2010년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2010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개인전]]}}
         {{동메|[[2018년 아시안 게임|2018 자카르타-팔렘방]]|[[2018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단체전]]}}
  • 박근혜 . . . . 54회 일치
         이 때 박근혜의 여동생과 남동생인 [[박서영]]과 [[박지만]]은 최태민이 언니인 박근혜를 속이고 있으니 구하여 라며, 당시 대통령이던 [[노태우]]에게 A4용지 12장 분량의 편지를 보냈다.<ref>{{뉴스 인용|제목=[단독 입수]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이 1990년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낸 '탄원서'|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6709|출판사=오마이뉴스|날짜=2007-08-06}}</ref>
         박근혜는 [[1997년]] [[12월 2일]] 사촌 오빠 [[박재홍 (1941년)|박재홍]]의 소개로 [[한나라당]]의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제15대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이회창]]과 만났다. 이후 [[1997년]] [[12월 10일]]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제15대 대통령 선거]] 이회창 지지를 선언하며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이회창의 권유로 [[1998년]] [[4월 2일]] 한나라당의 후보로 [[대구광역시]] [[성군]]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점과 미혼 여성 정치인이라는 점 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출신 성분은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 진영 및 영남, 어머니인 [[육영수]]의 고향인 충청 지역의 지지를 얻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였다.
         박근혜는 이에 대하여 "한나라당 공천이 잘못돼 가고 있고, 기준도 없는데다 엉망"이라고 비판하였다. 또 "오로지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공정하게 해 라고 했는데 [[BBK]] 이야기를 한 사람은 공천에 안 된다는 둥 살생부가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는데 이것은 정말 아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이어 "지난 번에 경선에서 정치 발전을 위해 깨끗하게 승복했고, 한나라당에서 처음 제대로 경선을 한 것이 아니냐"며 "그로 인해 정치가 크게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는데 잘못된 공천으로 그것을 다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런 공천을 가지고는 앞으로 선거가 끝나도 한나라당이 화합하기도 힘들고, 힘든 상황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정치 발전도 앞으로 기대할 필요가 없고, 한나라당의 발전도 기대할 필요가 없다"고 경고했다.
         박근혜는 한나라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다시 당선되었고, 이재오, 이방호는 낙선하였으며, [[친박연대]]는 지역구 6석, 전국구 8석이라는 예상 외의 높은 지지율을 성하였다. 친박 무소속 연대도 총 12명이 당선되었다. 이후에도 박근혜는 꾸준히 친박연대 및 무소속 친박 당선자들의 복당을 요구하였다. 친박 측과 앙금이 남아있던 [[강재섭]] 대표의 임기가 종료되고 [[박희태]] 전 의원이 대표로 부임한 뒤 마침내 친박무소속연대 소속 의원과 친박연대의 지역구 의원 전원이 한나라당으로 복당하여 한나라당 내 친박의원 의석수는 60여명에 이르게 되었다. 친박연대의 비례대표 의원 5명은 당명 개정, 독자 활동을 꾸준히 하였고 [[양정례]], [[서청원]], [[김노식]]은 당선무효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박근혜는 [[2010년]]에 있었던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에서 [[대구광역시]] [[성군|성군수]]로 출마했던 한나라당의 이석원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지만 이석원 후보는 무소속의 김문호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박근혜는 "성군민이 판단한 것도 존중한다"고만 입장을 밝혔다.<ref>[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86840 상처입은`선거의 여왕 박근혜, 침묵 끝 한마디] {{웨이백|url=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86840 |date=20100607172404 }} 매일경제 2010년 6월 3일</ref> 차기 대선 후보로써의 지지율은 사상 최저치로 떨어져 25.1%를 기록하는 등 박근혜의 정치적 입지가 점점 좁아지자<ref>(http://www.ccdailynews.com/section/?knum=152755 박근혜 지지율 2.3% 하락) 충청일보 2010년 6월 3일</ref> 박근혜는 2010년 하반기부터 차기 대선 행보에 초점을 두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12월 20일 열린 공청회에서 복지를 화두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박근혜는 인사말을 통해 "서구 선진국들의 전통적 복지제도가 한계에 이르렀다"며 맞춤식 생활 보장형 복지 국가를 제안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163860 박근혜 대권 행보 시작‥공청회 '대선출정식' 방불] mbc 2010년 12월 20일</ref> 이후 12월 27일 박근혜의 대선 구상을 내놓을 '국가미래연구원'이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대한민국 내 학자들과 [[이한구 (정치인)|이한구]] 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ref>[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67079_5780.html 박근혜, 빨라진 대권 행보‥'싱크탱크' 출범] {{웨이백|url=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67079_5780.html |date=20130927121326 }} mbc 2010년 12월 27일</ref> 그러나 [[심재철 (1958년)|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은 "복지를 늘리려면 세금을 더 거둬야 하는데 그 얘기는 감추고 무조건 복지만 잘해주겠다고 하는 것은 솔직하지 못한 태도"라고 비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164333 한나라당 심재철 "박근혜 복지, 솔직하지 못해"] mbc 2010년 12월 25일</ref>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1 후인 [[2012년]] [[1월 25일]] 박근혜는 당명 변경을 선언하였다. 새 당명 국민 공모 이후 2012년 2월 2일 박근혜는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하겠다고 선언하였고 2012년 2월 13일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이로써 한나라당은 14년 3개월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당의 당헌, 당규를 개정하였다. 이후 박근혜는 제19대 총선 대비를 하였고 3월 20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총선을 22일 앞두고 중앙선거대책위원장에 추대되었다.
         국회의원 재직 중 대선 경선을 맞이하게 된 박근혜는 대선 경선 캠프 선대위원장으로 [[대한민국 헌법 제119조]] 2항 '경제 민주화'의 입안자인 전 [[민주정의당]] 헌법개정위원 [[김종인]]을 임명하는 등 [[사회양극화]] 문제 해소에 적극적 의지를 보였다.<ref>[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0628031405843] 김봉기 기자, '경제 민주화' 원조 김종인… 내 출범 박근혜 캠프 맡는다, 조선일보, 2012.6.28.</ref> 박근혜는 재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재벌의 [[지배구조]] 개선보다는 경제력 남용을 바로잡는 데 방점을 뒀다. 재벌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긍정적 역할은 인정하자는 쪽이었다.<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820160408085] 이제훈, 재벌이 싫어하는 헌법 조항, 한겨레21,2012.8.20.</ref> [[사회양극화]] 해소가 목적인 경제민주화를 위해서는 세수확보가 중요한데 박근혜 의원은 2012년 7월 16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법인세는 가능한 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야기했다. 우리나라 법인세 최고세율은 2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25.6%(지방세 포함)보다 낮은 편이다. 일본과 미국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각각 39.5%, 39.2%에 이른다.<ref name="hani.co.kr">[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42826.html] 류이근, 성연철 기자, 박근혜 "법인세 인하"…친박서도 "경제민주화와 모순", 한겨레신문, 2012.7.17.</ref> 현재 법인세는 내국세 총액 가운데 부가가치세(33.0%) 다음으로 높은 비중(28.6%)을 차지한다.<ref name="hani.co.kr"/> 강병구 인하대 교수(경제학)는 “법인세를 낮추겠다면 소득세나 부가가치세 등에서 ‘박근혜식 복지’에 필요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겠다는 것인지 대안을 내놔야 하는데 그게 안 보인다”고 지적했다.<ref name="hani.co.kr"/> '법인세 인하와 경제민주화 간의 모순성' 및 '법인세 감소분에 따른 대체 세수 확보' 등의 논란은 대통령 선거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였다.
         {{인용문|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3년 2월 25일 대통령 박근혜<ref name="ReferenceA"/>}}
         그러나 2013년 9월에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WHO]]를 통한 840만 러의 원조를 약속하는 등 인도적 지원은 유지되었다.<ref>{{뉴스 인용
         박근혜는 2013년 4월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침략을 부인하는 등 우경화 노선을 취하려 하자, "역사 인식이 바르게 가는 것이 전제되지 않고 과거 상처가 덧나게 되면 미래지향적 관계로 가기 어렵다"고 말했다.<ref name="news.hankooki.com">{{웹 인용|url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4/h2013042503401121000.htm|제목 = 박근혜 대통령 "일본 바른 역사인식 없이 미래지향 관계 어렵다"|저자 = 이동훈|날짜 = 2013-04-25|확인날짜 = 2013-04-27|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0425095012/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4/h2013042503401121000.htm|보존날짜 = 2013-04-25|깨진링크 = 예}}</ref> 이후 한국일보를 비롯한 중앙 언론사 편집국장 및 보도국장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일본이 우경화로 가면 동북아와 아시아 여러 국가들 간 관계가 어려워질 것이고, 일본에도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 만큼 깊이 신중하게 생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우리 세대의 아픔과 걸림돌이 후세에 이어지지 않도록 정리하고 끊어야 한다"며 "정부는 항상 일관되게 원칙을 가지고 한일관계를 풀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f name="news.hankooki.com"/> 이어 "미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국가들이 기후변화와 테러방지, 원전 문제 등과 같은 비정치적 분야부터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다자간에 더 큰 신뢰를 구축하는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즉 '서울 프로세스'를 내 미국 방문 때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북한도 얼마든지 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지 않더라도 신뢰 쌓기 노력을 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ref name="news.hankooki.com"/>
         박근혜는 4월 3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활력회복과 세입정상화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이것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해라고 부탁했다.<ref name="news.naver.com"/> 또한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에 관련해 입법의 마무리와 수출·투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엔저' 대책도 주문했다.<ref name="news.naver.com"/> 그러면서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서민 물가를 안정시키고 국민행복기금에 도덕적 해이와 형평성 논란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ref name="news.naver.com"/>
         2015년이 되자 김정은은 탈상 3년을 계기로 고위급 접촉 재개는 물론 남북 정상회담도 못 할 이유가 없다고 신년사를 밝힌 데 이어<ref>[http://imnews.imbc.com/replay/2015/nwtoday/article/3591606_14782.html 김정은, 남북 정상회담 언급…南 "진전된 자세" 화답]</ref> 1.20 북한 정부·정당·단체 연합회의에서 채택한 남북 대화 촉구 호소문을 청와대, 대한적십자사 등에 보내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대북전단 살포 중단 및 한미훈련 중단 등 한국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내걸었다<ref>[http://news1.kr/articles/?2057625 北 남북대화 촉구 호소문 청와대 등에 전]</ref>
         2012년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직원들을 동원해 [[문재인]]을 비방하는 댓글을 쓰는 등 박근혜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을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가정보원]] 사건'이 불거져 수사를 진행 중이던 [[2012년]] [[12월 16일]], 박근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토론 중 당해 사건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이었음에도, 해당 사건의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발언하였다. 토론회 직후 대선 3일 전인 [[12월 16일]] 일요일, 서울지방경찰청은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을 단 흔적이 없다고 사전 발표했다. 그러나 대선 이후인 2013년 6월, 검찰은 경찰의 발표와 리 국정원 직원들이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댓글을 단 사실이 있다고 상반된 발표를 했다.<ref>성혜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13643 원세훈 '선거법' 적용키로...영장은?],뉴스와이,2013년 6월 7일</ref> 더구나 서울지방경찰청이 거짓 발표를 할 당시 국정원 직원들이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댓글을 단 사실이 있는 것을 이미 확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ref>이윤상,[http://news1.kr/articles/1175796 김용판, 100여페이지 분석자료 폐기…수사방해 분석결과 나오기도 전 보도자료 작성],뉴스1, 2013년 6월 14일</ref>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는 2013년 11월 정부가 청구한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에 대하여 재판관 8(인용) : 1(기각)의 의견으로 인용하였다. 이에 따라 통합진보당은 선고 즉시 해산되었고, 소속 의원 5명 역시 의원직이 박탈되었다. 헌법재판소는 통진당의 강령, 통진당이 내세우는 ‘진보적 민주주의’ 등이 북한의 주장을 추종하고 있고, 북한의 대남 적화 노선을 추종하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더불어 통진당이 내세우는 주장과 리 그들의 숨은 목적은 ‘적화통일’이며, 통진당이 북한을 추종하는 자주파(주사파)에 의하여 장악되었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등을 볼 때 통진당이 내란 등의 무장투쟁을 통해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통진당을 해산한다고 판시하였다.
         |이산가족 상봉, 여자 쇼트트랙 금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논란
         2018년 2월 27일 검찰(한동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은 결심 공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 원을 구형했다.<ref>{{뉴스 인용|저자=송진원·강애란|제목=검찰, '국정농단' 박근혜에 징역 30년 구형…"헌정사에 오점|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7/0200000000AKR20180227121900004.HTML|뉴스=연합뉴스|날짜=2018-02-27}}</ref><ref>{{뉴스 인용|저자=김현섭·김지현|제목=박근혜, 1심 징역 30년 구형…검찰 "국정농단, 공분"|url=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227_0000238525|뉴스=뉴시스|날짜=2018-02-27}}</ref>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018년 4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24년, 벌금 180억원이 선고되었다. 총 18개 혐의 중 16개 혐의가 일부유죄 또는 유죄가 선고되었고 이 중 삼성 영재센터 후원(뇌물) 및 삼성 미르재단 및 K스포츠재단 후원(뇌물) 2개 혐의는 무죄가 선고되었다.<ref name=":0">{{뉴스 인용|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0608288250748|제목=박근혜 '징역 24년'…형량 어떻게 나왔나 - 머니투데이 뉴스}}</ref> 이후 2018년 8월 24일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는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 원을 선고해 1심보다 형량이 늘어났다. 2심 재판부는 1심과 리 [[삼성그룹|삼성]]의 영재센터 후원금을 뇌물로 인정하였으며, 이는 형량 가중의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다만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등의 타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강요 및 직권남용 혐의는 유죄 또는 일부 유죄를 선고한 1심과 리 일부 유죄 또는 무죄가 선고되었다.<ref name=":2">{{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80824/91657733/2|제목='국정농단' 박근혜, 2심서 징역 25년으로 형량 ↑…벌금 200억 원|성=|이름=|날짜=2018-08-24|뉴스=|출판사=|확인날짜=}}</ref><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24_0000399406|제목='삼성 뇌물'이 朴 형량 늘렸다…출석 거부도 제 발등 찍어}}</ref>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고 옛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 개입한 혐의에 대한 재판도 받고 있다. [[2018년]] [[7월 20일]]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국정원 특활비 수수 혐의에 징역 6년과 추징금 33억원, 공천 개입 혐의에는 징역 2년, 총 징역 8년 및 추징금 33억 원을 선고했다. 국정원 특활비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국고 손실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으며, 뇌물 수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유죄로 인정한 금액도 2016년 9월 전된 2억원을 제외한 33억원이다.<ref name=":1" />
         2018년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 부문) 결과에 따르면, 노무현정부(2004~2007년·2003년은 통계 작성 시작연도로 전년과 비교 불가)에서의 1분위 가구 연평균 소득성장률은 4.0%였으며, 5분위 가구는 5.0%를 기록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보수정권으로 분류되는 이명박·박근혜정부에서는 오히려 1분위 가구의 소득성장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명박정부에서 1분위 가구의 가계소득은 연평균 6.6%나 오른 반면 5분위 가구 성장률은 4.6%에 그쳤다. 박근혜정부는 1분위 가구가 2.5%, 5분위 가구는 2.0%의 성장률을 보였다. 보수 정권기에는 소득 5분위 배율과 지니계수가 개선되었으나 진보 정권기에는 도리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두원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보수정권에서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란 통념과 리 2000년대 이후로는 보수·진보 정권을 가리지 않고 사회보장성 제도가 대폭 확대돼 왔다"며 "오히려 높은 경제성장을 통해 분배도 개선시키는 방식이 효율적임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소득주도성장은 이번 2분기 가계소득 통계를 통해 그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평가된다. 그동안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취약계층의 소득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지난 1분기에 이어 이번 2분기에도 저소득층의 소득이 절대적으로는 물론 상대적으로도 큰 폭으로 감소한 게 확인됐기 때문이다.[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08/530847/|#]{{깨진 링크|url=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08/530847/%7C }}[https://www.yna.co.kr/view/AKR20180823079851002|#]{{깨진 링크|url=https://www.yna.co.kr/view/AKR20180823079851002%7C }}
         [[이명박 정부]] 시절 박근혜는 [[이명박]]과 거리를 두었으나 완전히 돌아서지는 않았다. 대통령과 면담을 하면서 대통합의 의지를 담고 활동하였다. 과거 정책상 본질적으로는 [[이명박]]과 크게 다를바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근거로는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박근혜가 내세웠던 '줄푸세'나 당시 경쟁 후보였던 [[이명박]]이 내세웠던 '747' 둘다 공통적으로 감세 기조를 내세운 정책이라는 점이다. 또한 박근혜가 2008년 12월 국회의 감세 법안, 2009년 3월 [[금산분리]]완화법안, 2009년 12월 예산안 ─ 4대강 예산이 포함되었고 이른바 날치기 통과로 논란이 되었음 ─ 에 찬성해 [[이명박]] 정부 정책에 협조한 것도 있다.<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404181704062] 기사 내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 발언 인용 ─ 최이락 기자, 민주 "불법사찰 가해자는 새누리·박근혜", 연합뉴스, 2012.4.4.</ref> 이를 빗대어 정치권과 인터넷 상에서 '이명박근혜'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명박]]과 다르다고 볼 수 있는 것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주도했던 '[[세종시]] 수정안'을 부결되게 만든 것이다. 또한 [[서울시의 무상 급식 정책 논란]] 때 바쁜 일정 속에 부재자 투표까지 참여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지원했던 [[이명박]]과는 리 관련 사안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11년 말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후 당명, 당 상징색, 강령 등을 변경하면서 [[MB]]정권과 기존 [[한나라당]]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2012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불거진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사건]] 악재 속에서도 "어느 정권에서나 민간인 사찰은 일어나며 나도 피해자"라며 논란을 피하기도 했다.<ref>[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0401174821598] 임진수 기자, 역공 들어간 새누리 "어느 정권이나 불법사찰, 노컷뉴스, 2012.4.1.</ref>
         * "일부에서는 자신을 보수라고 이야기하지만, 자신의 정치적 노선은 중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911888& 박근혜 "나는 중도라고 생각한다"]</ref> 박근혜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평가는 과장되었다는 시각이 있다. '친박계'와 리 '친이계'는 과거 운동권 출신 인사가 포진해있고, [[4대 개혁 입법]] 대해 비타협적 태도를 취한 사실과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이명박 후보가 실용주의를 내세웠기 때문이라는 이유다.<ref name="%2525EC%2525A7%252584%2525EB%2525B3%2525B4%2525EC%252598%2525A4%2525ED%252595%2525B4">{{뉴스 인용|제목=그녀에 대한 진보 진영의 오해|url=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0|출판사=시사 IN|저자= 이정무|날짜=2009-05-25}}</ref>
  • 최은경 (쇼트트랙 선수) . . . . 48회 일치
         | 사진 설명 = 올림픽 쇼트트랙 2연패 최은경 "마케팅 금메 위해 린다"
         | 메틀 =
         {{메 나라|{{KOR}}}}
         {{메 스포츠|여자 쇼트 트랙}}
         {{메 경기|[[올림픽]]}}
         {{금메|[[2002년 동계 올림픽|2002 솔트레이크]]|3000m 계주}}
         {{금메|[[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3000m 계주}}
         {{은메|[[2002년 동계 올림픽|2002 솔트레이크]]|1500m}}
         {{은메|[[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1500m}}
         {{메 경기|[[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2002 몬트리올|3000m 계주}}
         {{금메|2002 몬트리올|3000m}}
         {{금메|2003 바르샤바|종합}}
         {{금메|2003 바르샤바|1500m}}
         {{금메|2004 예테보리|종합}}
         {{금메|2004 예테보리|1000m}}
         {{금메|2004 예테보리|1500m}}
         {{금메|2005 베이징|1000m}}
         {{은메|2003 바르샤바|1000m}}
         {{은메|2003 바르샤바|3000m}}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유닛 . . . . 46회 일치
          * Move(이동): 제일 간단한 임무. 해당 프로빈스로 이동한다. 도착 시간은 현재 위치한 지역의 기반시설 수준, 지형, 날씨, 부대의 속도에 따라 라진다.
          * Attack(공격): 적이 점령한 프로빈스에 이동 명령을 내리면 하는 임무. 해당 프로빈스로 이동해 점령한다. 만약 목표 프로빈스에 적군이 있다면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에서 승리한다면 계속 공격을 진행하지만 패배한다면 그대로 정지한다. 도착 시간은 현재 위치한 지역의 기반시설 수준에 따라 라진다.
         두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두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한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한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한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한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한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차량화보병은 다른 보병들보다 신속하게 움직이기 위해 트럭과 같은 바퀴린 이동수단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도로에 의존하기 때문에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에서는 제 성능을 내지 못합니다.
         한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한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한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한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한개의 부속 여단을 수 있다.
         >장갑차는 바퀴린 차량으로, 보통 얇은 장갑을 두르고 평균적인 화포를 장비했습니다. 이들은 당신의 부대가 소프트 타겟을 상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송 트럭과 후방 병력 상대로 효율적입니다.
         많은 양의 대전차 공격력과 약간의 대보병 공격력을 늘려주고 공방 방어력을 늘려준다. 툴팁과 리 이동속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비싸고 연료를 잔뜩 퍼먹는다.
         엄청난 양의 대전차, 대보병 공격력을 늘려주고 공방 방어력을 크게 늘려준다. 툴팁과 리 이동속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비싸고 석유를 잔뜩 퍼먹는다.
          * Air Supply(항공 보급): 1938년 연구인 "1938년 항공 수송기"를 연구하면 해금. 목표 지역의 보급이 끊긴 아군 부대에게 보급품을 전한다.
         능력치가 대지 공격에 편중되어 있다. 근접항공지원기와 리 평균적인 작전반경을 가지고 있다.
  • 구본길 . . . . 44회 일치
         '''아시아 펜싱 최초의 올림픽 단체전 금메리스트'''
         중학생 시절 그의 중학교 코치의 권유로 펜싱을 시작하였다. 이후 [[2006년]], 그가 18세일 때 청소년 세계선수권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였고 [[2008년]] 이 대회에서 금메을 따냈다.[* 여담으로, 2009 청소년 세계선수권에서 [[갓세븐]]의 [[잭슨(GOT7)|잭슨]]과 경기하여 승리한 바 있다. [[http://fie.org/fencers/Bongil-GU-18876/head-to-head|관련 링크]]에서 왼쪽의 'Head to Head'를 클릭한 후, 2008/2009 시즌으로 검색하면 'WANG Jackson'으로 표시된 선수가 갓세븐의 잭슨이다. 그 때의 인연이 있어서인지,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갓세븐의 하드캐리'에 출연하여 잭슨과의 펜싱 대결에 응해주기도 하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220751|#]]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68782|#]] ] [[전국체육대회]]에도 활발히 출전하면서 이듬해에는 [[대구광역시]]에서 우수 선수상을 받기도 한다. [[2008년]]에는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팀 동료 [[김정환(펜싱)|김정환]], 오은석, 원우영과 함께 단체전에서 금메을 따내며 본인의 첫 올림픽 메을 따냈다.
         [[8월 11일]] 32강 경기에서 모하메드 아메르에게서 승리해 16강에 진출한다. 같은 날 16강 경기에서 모이타바 아베디니 선수와 겨뤄 12-15로 3점 차이로 패배하였다.[* 그리고 이경기에서 승리한 모이티바 아베디니 선수는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다릴 호머라는 미국선수에게 패배. 이후 동메결정전에서 김정환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여 동메을 따지 못했다.]
         [[8월 20일]] 무난하게 결승까지 올라와 오상욱과의 경기에서 금메을 따내어 아시안 게임 개인전 3연패를 성했다. 단체전도 우승하며 2연패를 성했다.
         ||<#FFD700> 금메 ||<#ffffff> [[2012 런던 올림픽|2012 런던]] ||<#ffffff> 팀 ||
         ||<#FFD700> 금메 ||<#ffffff> 2017 라이프치히 ||<#ffffff> 팀 ||
         ||<#FFD700> 금메 ||<#ffffff> 2018 우시 ||<#ffffff> 팀 ||
         ||<#C0C0C0> 은메 ||<#ffffff> 2014 카잔 ||<#ffffff> 팀 ||
         ||<#C0C0C0> 은메 ||<#ffffff> 2014 카잔 ||<#ffffff> 개인 ||
         ||<#C0C0C0> 은메 ||<#ffffff> 2017 라이프치히 ||<#ffffff> 개인 ||
         ||<#CD7F32> 동메 ||<#ffffff> 2011 카타니아 ||<#ffffff> 개인 ||
         ||<#CD7F32> 동메 ||<#ffffff> 2013 부다페스트 ||<#ffffff> 팀 ||
         ||<#FFD700> 금메 ||<#ffffff>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 ||<#ffffff> 개인 ||
         ||<#FFD700> 금메 ||<#ffffff>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 인천]] ||<#ffffff> 팀 ||
         ||<#FFD700> 금메 ||<#ffffff>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 인천]] ||<#ffffff> 개인 ||
         ||<#FFD700> 금메 ||<#ffffff>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2018 자카르타·팔렘방]] ||<#ffffff> 팀 ||
         ||<#FFD700> 금메 ||<#ffffff>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2018 자카르타·팔렘방]] ||<#ffffff> 개인 ||
         ||<#C0C0C0> 은메 ||<#ffffff>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 ||<#ffffff> 팀 ||
         ||<#FFD700> 금메 ||<#ffffff> 2010 서울 ||<#ffffff> 개인 ||
  • 대구광역시/인물 . . . . 42회 일치
         * [[김강민]] - 서구
         * [[김동한(가수)|김동한]] - 서구
         * [[김이브]] - 서구
         * [[곽대훈]] - 성군
         * [[곽승준]] - 성군
         * [[구성재]] - 성군
         * [[구자춘]] - 성군
         * [[김문오]] - 성군
         * [[김성곤]] - 성군
         * [[김정우(1990)|강정우]] - 성군
         * [[강세정]] - 서구
         * [[강승현(모델)|강승현]] - 서구
         * [[고수희]] - 성군
         * [[보나]] - 서구
         * [[박재정(배우)|박재정]] - 성군
         * [[박준규(1925)|박준규]] - 성군
         * [[박신양]] - 서구
         * [[박신혜]] - 서구
         * [[박주아(1942년)|박주아]] - 성군
         * [[박진주]] - 성군
  • 이승엽 . . . . 41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올림픽]]}}
         {{금메|[[2008년 하계 올림픽|2008 베이징]]|[[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단체전]]}}
         {{동메|[[2000년 하계 올림픽|2000 시드니]]|[[2000년 하계 올림픽 야구|단체전]]}}
         {{메 경기|[[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동메|[[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6 샌디에이고]]|단체전}}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02년 아시안 게임|2002 부산]]|[[2002년 아시안 게임 야구|단체전]]}}
         {{메 경기|[[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아시아 선수권 대회]]}}
         {{동메|[[2003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2003 삿포로]]|단체전}}
         {{메 끝}}
         FA 자격을 취득한 후 [[2003년]] 12월에 계약했다. 연봉은 2억엔이었는데, 당시 팀 멤버 중 그를 제외하고 2억엔이 넘는 선수는 마무리 투수인 [[고바야시 마사히데]]밖에 없었음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대우였다. 이런 파격 대우 때문에 팀 내 다른 선수들이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는데, 이는 팀이 타 선수들의 대우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진정됐다. 이듬해인 [[2004년]] [[3월 27일]] 개막전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세이부]]의 에이스 투수였던 [[마쓰자카 다이스케|마쓰자카]]로부터 2루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좋았던 첫 시작과 리 시즌 후 14홈런, 2할대 타율, 50타점이라는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에는 지난 시즌 후 받은 손가락 수술로 인해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며 2군으로 강등됐다.<ref>스포츠 춘추 - 2008년 4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011 "한·일 전문가가 꼽는 이승엽의 문제"]</ref> 그러던 중 8월에 있었던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의 금메 획득에 기여했다. 특히 그는 4강전인 일본전에서 투런 홈런을, 쿠바와의 결승전에서도 투런 홈런을 쳐 내며 자신의 건재함을 보였다.<ref>스포츠 춘추 - 2008년 8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079 "한-일 기자 대담 “9회초 대타 김현수가 의미하는 것”"]</ref><ref>스포츠 춘추 - 2008년 8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080 "일본에서 본 호시노 JAPAN의 침몰"]</ref> 그러나 그 해 45대구에 출장해 2할대 타율, 7할 5푼 5리의 OPS를 보였으며, 8홈런 27타점에 그쳤을 뿐만 아니라, [[2008년 일본 시리즈|일본 시리즈]]에서도 극도의 부진을 드러냈다. 그 해 일본 시리즈는 퍼시픽 리그 우승 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 진행했는데 여기에서 7대구 동안 홈런과 타점 없이 18타수 3안타(타율 0.167), 12삼진이나 당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시리기도 했다.
         방출 후 [[2010년]] [[12월 2일]] 1년간 1억 5,000만엔에 옵션이 포함된 연봉을 계약했다. 이 때 투수 [[박찬호]]와 같은 팀이 됐다. 이로써 [[2005년]] 이후 6년만에 다시 [[퍼시픽 리그]]로 돌아와 등번호도 3번으로 정해졌다. 그는 연봉을 대폭 낮추는 등의 백의종군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전 반발력이 적은 공인구로 교체해 찾아온 극심한 투고타저의 영향을 받아 2할대 타율로 저조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팀의 꼴찌가 확정된 후반기 들어 맹활약하며 시즌 총 15홈런을 쳐 퍼시픽 리그 홈런 순위 8위에 오르는 기대 이상의 모습도 보여줬으나 타율은 리그 전체 최하위였다. 규정 타석 미로 인해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2013 시즌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는 결승전에서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과의 대결에서 6-2로 이기며, 데뷔 이후 첫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우승을 맛봤다. [[2013년]] [[8월 28일]] [[NC 다이노스|NC]]와의 대구에서 3,000루타를 성<ref>[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95864 삼성 이승엽, 역대 6번째 3,000루타 성]</ref>했으며, 이는 가장 적은 대구 수로 성한 기록<ref>[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829.010220731320001 이승엽 최소 대구 3,000루타]</ref>이다.
         [[2013년]]에는 타격 부진에 시리며 2할대 타율, 13홈런을 기록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527668 이승엽의 무서운 다짐 "내 이름, 꼭 되찾겠다"] - 노컷뉴스</ref> 이는 9홈런에 그친 [[1996년]] 이후 가장 적은 홈런이었다. 정규 시즌 막판에는 허리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두산 베어스]]와의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도 타격 부진이 계속돼 7대구에서 타율 1할4푼8리(27타수 4안타)에 그쳤다. [[2013년]] [[11월 1일]] 7차전까지 단 1타점도 기록하지 못하다가 7차전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동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당시 감독이었던 [[류중일]]의 믿음에 보답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136917 이승엽, 홈런이 전부가 아니다… 부진 털어낸 동점 적시타 ‘우승 발판’] - 스포츠월드</ref> 하지만 주춤한 성적으로 인해 그 해 골든 글러브(지명타자)를 타격왕을 차지한 [[이병규 (1974년)|이병규]]에게 내 줬다.
         [[2014년]]에는 타격 자세 교정을 받았고, 그 결과 전년도의 부진을 털고 역대 최고령 3할 - 30홈런 - 100타점을 성하며 국민 타자의 부활을 알렸다. [[2014년]] [[6월 17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하였고, [[7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7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9월 10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역대 최고령 30홈런을, 한 후 [[10월 1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연타석 홈런으로 최고령 시즌 100타점을 돌파했다.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부진하였지만 2차전에서 홈런을 쳐 내며 [[타이론 우즈]]를 제치고 포스트시즌 역대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했다. 시즌 기록은 3할대 타율, 32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2년만에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는 1루수로써 7번 받은 것을 포함해 총 9번을 수상하며 역대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신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시즌 시작 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017년]] [[5월 21일]] [[송창식 (야구 선수)|송창식]]을 상대로 [[KBO 리그]] 첫 450호 홈런을 기록했고<ref>[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B21&newsid=01666246615931216&DCD=A20102 '이승엽, 통산 450홈런'삼성, 661일만에 시리즈 스윕(종합)] - 이데일리</ref>, 2 뒤인 [[7월 29일]]에는 [[김성민 (1994년)|김성민]]을 상대로 [[KBO 리그]] 최초로 4000루타를 성했다.<ref>[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707291933932974&ext=na '라이언킹' 삼성 이승엽, KBO리그 최초 4000루타 돌파] - 마이데일리</ref> 시즌 후반기부터 소속 팀을 제외한 9개 구단에서 그를 위해 은퇴 투어를 진행했고 그 여정이 끝난 [[10월 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대구를 끝으로 공식 은퇴했다. 그 대구에서 [[한현희]]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그의 은퇴를 바라보는 이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대구 후 팀은 그에 대한 성대한 은퇴식을 열었고, 그의 등번호인 '36번'은 구단 역대 세번째로 영구 결번 처리됐다.<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12121051081031 ‘일구대상’ 이승엽 “마지막 1년, 떠날 때 후회없도록”(일구상 시상식)]</ref> 그는 은퇴 후에는 야구 관련 직종에 종사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며 "야구장 안팎에서 야구 관련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3/0200000000AKR20170113128700007.HTML?input=1195m 이승엽 "은퇴 이후 일? 야구 관련 아니면 안 한다"]</ref>
  • 슈가(방탄소년단) . . . . 39회 일치
         ||<:><#00CED1>{{{#fff '''별명'''}}} ||<(> 설탕, 민슈가[* 본명인 민윤기와 예명인 슈가를 합친 것. 자매품으로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이 있다. ~~feat. 민윤기천재짱짱맨뿡뿡아 울지마라~~], 민피디[* 슈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다.], 슙기력[* 슈가 + 무기력], 민가마니, 슙슙이, 고유슈가, 민빠답, 윤기선배, 양꼬치 듀오[* [[정국(방탄소년단)|정국]]과 함께. 둘이 양꼬치를 자주 먹으러 간다고 한다. 옥수수 국수도.], 사탕[* 중국 팬 한정. [[중국어]]로 "탕탕" 이라고 발음된다. 설탕(슈가) 또는 사탕을 뜻하는 '탕(糖, táng)' 자를 두 번 연이어 쓴 것. 한글로 독음할 경우 '당당(糖糖)'], [[Agust D]][* 솔로 활동명. 2016년 8월 동명의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하면서 공식화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Agust D]] 항목 참고.],[br]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V앱 스타캐스트 참고.], 민윤지[* V앱 려라 방탄 11화에서 여장을 했다. [[지민(방탄소년단)|지민]]이 같이 [[https://twitter.com/BTS_twt/status/826697453105606656|셀카]]를 찍고 SNS에 민윤지(하트)라고 올렸다.], 슙디[* 꿀FM에서 슈가슈가슙디... 라고 DJ를 맡았었다.], 송월[* 트리비아 항목 참고.], [[메타몽]], 미늉기, 민다가오지마[* [[LOVE YOURSELF 承 'Her']]의 컨셉포토 사진 때문에 생긴 별명.], 슈왜노잘[*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이 발매된 후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올린 트윗에서 유래된 말이다. [[https://twitter.com/toojazzy25/status/909994408468029440|슈가 왜 노래 잘하지?]]], 민덩방아[* [[RM]]이 준 의자를 받자마자 엉덩방아를 찧고 아픔을 호소했는데, 이를 [[RM]]이 민덩방아라고 불렀다. --그리고 [[A.R.M.Y|아미들]]은 슈가 놀리려고 실시간 트렌딩에 올려놨다.--] , 민형[* 민윤기 형을 줄인 말. 데뷔 전부터 민형이라 불렸다고 한다.], 각슈가[* 각설탕(...)], 민설탕, 민팽이[* 초등학교 때 흔하게 민 씨들은 민팽이이라는 식으로 단순하게 지은 별명이라 한다. [[아는 형님]]에 나왔을 때 한 별명 맞히기에서 밝혀진 사실인데, 예명인 슈가와 관련된 별명을 내면 빠르게 들킬까 봐 민팽이를 적어서 낸 것 같다.] ||
         예명은 Sugar(설탕)가 아니라 '''SUGA'''가 맞다. 이 예명을 가지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피부가 무척 하얀 데다 웃을 때[* 웃을 때 본인 특유의 입동굴을 보인다. 이 입동굴 때문에 팬들이 팬사인회에서 아랫니를 보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예쁘고 콤해서 슈가라는 예명을 지었다는 것. 하지만 힙합이 너무 콤하면 안 된다는 소리에, 'SUGAR'에서 R이 없는 그냥 'SUGA'를 선택했다 한다. 힙합 용어에서 '슈가'는 '중독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다른 하나는 학창 시절에 농구부에서 [[슈팅 가드]]를 맡았던 것에서 모티브를 따 줄임말인 '''슈가'''를 선택했다는 것. 모 인터뷰에서는 복싱이 터프하지만 정교한 기술이 필요해 'sweet science'로 불리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처음에는 스윗해 보이지만 음악적으로 시니컬한 면이 있어 이런 이중적인 면모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슈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믹스테이프인 'Agust D' 뮤직비디오를 볼 때,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올려 준 영어 자막을 틀고 보면 '성공'을 'sugar'라는 단어로 번역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난 '''성공'''과 거리가 먼 형들 사이 눈엣가시네 -> I'm a pain in yo' ass too far from the '''sugar'''. 성공을 통해 맛볼 수 있는 콤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듯하다.] 예명의 본래 뜻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반해 본인은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다. 매번 예명의 뜻을 설명할 때마다 이유가 라진다. 때문에 최근에는 뭐 이젠 그런 게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요... 하고 답하기도 하였다.
         [[RM]], [[제이홉]]과 함께 [[방탄소년단]] 래퍼라인에 속해있다. 귀여워 보이는 외모와 상반되는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목소리를 듣고 생각보다 낮다며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Rap|랩]]을 할 때는 평소보다 한 톤 올라간다. 음색이 날카롭고 강해서 랩을 할 때 메시지가 강렬하게 전되는 스타일. 다만 보컬이나 코러스 부분에서는 음색이 타 멤버들 사이에서 튀는 편이다. 때문에 화양연화 Epilogue의 '불타오르네'의 후렴구 "Fire~" 부분에서는 유일하게 슈가의 목소리만 찾아볼 수 없다. [* 3주년 기념 꿀FM에서 발췌.[[https://youtu.be/JcYjKdZUFJs?t=1m49s|#]] 그 사이를 못 참고 슈가 따라하는 [[오늘만 사는 사람|낼없사]] [[정국(방탄소년단)|정국]]이 압권.]
         믹스테이프의 경우 사용되는 어휘가 대체로 수위가 높은 편. 정규곡에선 자유롭지 못한 약간의 욕설, 비속어나 은어 등의 사용이 많은 편이며 일부 팬들은 이를 조각 모음하여 영상으로도 만들기도 한다. 다만 적절한 타이밍에서의 비속어의 사용으로 가사 전이 훨씬 솔직하면서도 강렬하게 느껴진다.
         >'''내 한 생활비 몇 배를 술 값에 쳐박어'''
         >'''오늘따라 이 빛나 내 기억 속의 빈칸'''
         2016년 10월, 정규 2집 "[[WINGS]]" 전반에 걸쳐 크래딧을 올렸으며[* 다만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에 대해선 '너무 더럽지 않나요' 라며 은근 반대를 했었던 모양. --분비물로 이루어진 제목이라니-- 그러나 그의 예상(?)과 리 "피 땀 눈물"이 초대박을 터트리면서, 이에 대해 [[RM]]은 슈가를 "[[방탄소년단]]의 [[펠레의 저주|펠레]]"라고 평가했다(...)] 솔로곡 "First Love" 또한 수록했다. 믹스테이프과 마찬가지로 음악을 향해 려온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었으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다.[* 해외, 그 중에서도 북미를 비롯한 서구 팬들은 '노래에 가수의 영혼이 얼마나 녹아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편'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0830100|#]] 때문에 다소 어둡고 진지하더라도 자서전적인 내용을 담아낸 슈가와 [[RM]]의 가사가 서구팬들에게 공감을 얻는다.]
         AGUST D에서 '솔직히 싸이하누월 쪽팔려 이젠 1년에 50만장 팔어'[* 싸이하누월에선 '데뷔 앨범 3만 장이나 팔아']라는 가사가 있는데, 슈가가 이 믹스테이프를 내자마자 그 다음 활동 앨범 '''[[WINGS]]는 한 만에 판매량 50만 장 돌파''', '''[[LOVE YOURSELF 承 'Her']]은 초동 75.9만 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더더욱 쪽팔려할 듯하다. 현재는 초동 100만 장을 넘어버렸다!
         본인의 믹스테이프의 마지막 트랙인 "So Far Away"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가수 [[SURAN|수란]]의 디지털 싱글 "오늘 취하면(Feat. [[창모]])"을 작곡 및 프로듀싱하여 2017년 4월 27일 음원이 발매되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인 슬로우 래빗과 공동 작곡, 프로듀싱이다.] [[http://m.sportschosun.com/news.htm?id=201704220100204200014681&ServiceDate=20170421&f_url=#_adtep|기사]] [[방탄소년단]]과 본인이 아닌 타 아티스트의 프로듀싱에는 처음 참여한 곡으로, 슈가와 수란에게는 꽤나 의미가 큰 곡인데, 수란의 경우 언더 가수에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슈가는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 순위 1-2위를 다투고 멜론 [[http://www.melon.com/chart/month/index.htm#params%5Bidx%5D=1¶ms%5BrankMonth%5D=201705¶ms%5BisFirstDate%5D=false¶ms%5BisLastDate%5D=false|5월 월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리스너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과 함께 뛰어난 곡 퀄리티로 큰 호평을 받으며 본인의 프로듀싱 역량을 인정받았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15269|#]] 멜론 [[http://www.melon.com/chart/age/index.htm?chartType=YE&chartGenre=KPOP&chartDate=2017#params%5Bidx%5D=1|2017년 연간 차트 9위]]를 성하였다.
         평소 떠오르는 생각을 즉시 메모해 두었다가 곡 작업에 반영한다고 한다. [[방탄소년단]]으로서 음악 작업을 할 때는 각자 따로 작업하지만, 서로의 작업물을 한데 모아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함께 모여 의논한다고 한다. [[http://www.marieclairekorea.com/2016/08/celebrity/%EA%BF%88%EA%BE%B8%EB%8A%94-%EC%8A%88%EA%B0%80/|인터뷰]] 2018년 [[시즌 그리팅]] DVD 영상에서 하루에 한 곡씩은 만들어낸다고 밝혔다.[* 이는 실로 놀라운 것인데 무언가를 창작해 본 자라면 알겠지만 하루에 하나의 창작물은 커녕 일주일, 한 에 하나를 만들기에도 빠듯하다.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멤버들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RM|]]을 '''준이'''라는 [[https://youtu.be/6CHNUAO0eZQ|애칭으로]] [[https://youtu.be/kuxNKfi8_P8|부르거나]], [[정국(방탄소년단)|밥 안 먹는 멤버]]한테 [[https://youtu.be/5M9ruwJIaXs|왜 안 먹냐고 챙겨준다거나(1분 55초부터)]] 등등... 휴대폰에 멤버들을 저장해 놓은 이름도 --예상 외로-- 귀엽다. [[RM|랩몬킴이야]], [[제이홉|호옵]], [[진(방탄소년단)|찐형]] 식이다. 말 그대로 [[갭 모에]]. 툴툴거리면서도 멤버가 해 라는 걸 다 해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http://www.vlive.tv/video/5999?channelCode=FE619|14분 16초부터]] --[[츤데레]]--[* 충수염에 걸렸을 때 혼자 병실에서 [[SBS 가요대전]]을 보다가 [[지민(방탄소년단)|지민]]이 넘어진 것을 보고 TV 채널을 바로 돌렸다고 한다. 그러나 무대가 끝나자마자 전화를 걸었다고... --흥! 널 딱히 좋아하는거 아냐!-- --츤츤-- '못 보겠더라고' 라고 말했다. 어투를 보면 놀라고 걱정되는 마음에 반사적으로 한 행동이 아닌가 싶다.] --[[츤데레]]보단 [[다루데레]]에 가깝다--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에피소드 중 하나는 단연 [[제이홉]]에게 치킨을 사다준 사연.[* 제이홉 [[제이홉#s-2|트리비아]] 항목 참고.] 려라 방탄 ep.9에서 번지점프를 뛰는 [[지민(방탄소년단)|지민]][* 지민은 [[방탄소년단]]에서 겁이 두 번째로 많은 멤버이다. 첫 번째는 --당연히-- 제이홉.]을 보고 "뛰었어? 뛰었네. 아이고" 라고 말하고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면모가 많다. 때문에 슈가를 두고 '''무관심 속 유관심'''이라 일컫기도 한다. 제이홉 왈 그룹에서 슈가만큼 멤버들을 신경쓰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한다.
         ▲ 불안함과 외로움은 평생 함께하는 것 같다. 그걸 어떤 방식으로 풀어내느냐에 큰 의미를 두는데 평생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상황과 순간마다 감정은 너무 라서, 매 순간 고민하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기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나 또한 불안하고 당신 또한 그러하니 같이 찾고 공부해봅시다''''란 말을 하고 싶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841719|인터뷰 전문]]
         애교 많은 --공식석상-- 밖에서의 모습과는 리 일상 대부분이 잠인데다가 만사를 귀찮아한다고 한다. 일부 모습을 보면 어째 맏형인 [[진(방탄소년단)|진]]보다 늙어 보인다. [[https://youtu.be/sjwrE0I-cXM|이것]]만 봐도 그런 것 같다. [[뷔|모 멤버]]는 팬싸인회 포스트잇을 통해 슈가의 정신연령이 50세라고 증언했을 정도. 리허설 때도 종종 무기력해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오죽하면 스탭들이 '오늘 슈가 어디 아프니?' 라고 종종 물어 본다고 한다. 숙소에서도 주로 숨어있는다고 한다. 하지만 매번 숨은 게 티가 난다고.
         나아가 스케줄이 끝나고 숙소에 도착한 시점부터 기어다닌다고 한다. 스케줄이 없는 날은 아예 침대 위의 산송장. 본인은 '오래 많이 자는 게 아니라 새벽에 작업을 하기 때문에 짧게 많이 자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멤버들은 슈가가 워커홀릭인 건 다 컨셉이라고 디스 하기도 한다. 애초에 외출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작업실, 숙소, 방송국 빼고는 잘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있어서는 최소한 게으르진 않으며, 최선을 다한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DVD에서 본인피셜 하루에 한 곡씩은 쓰고 있다고. 물론 쉬는 날도 종종 있다고 한다.] 실제 BTS COMBACK SHOW에서 하루종일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는 슈가의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작업실 내부에 샴푸를 비롯한 생필품들이 비치되어 있다. 정말 작업실에서 살다시피 한다고. 슙기력한 면모와는 리 의외로 외향적인 모습도 보이는데, 멤버들 중 절대적 친화력을 자랑하는 [[뷔|김스치면인연]] 다음으로 연예인 친분이 많은 축에 속한다. [[슈퍼주니어]]의 [[희철]][[https://www.youtube.com/watch?v=VDLOJUoZuHQ|#]], [[슈퍼주니어 M]]의 [[조미(슈퍼주니어-M)|조미]][[https://www.youtube.com/watch?v=9pp52q-TSAQ|#]], [[GOT7]]의 [[JB]][[http://www.vlive.tv/video/38334?channelCode=ECDF|27분]], [[SURAN|수란]][[https://www.youtube.com/watch?v=4kXopVVKo1A|#]], 같은 [[대구광역시]] 출신 [[김신영]][[https://youtu.be/jr43w98yPOE|#]] [[에픽하이]]의 [[타블로]] [[https://www.youtube.com/watch?v=fLjsOTe8Y6E|#]], [[워너원]]의 [[강다니엘]][[https://youtu.be/K0piUcRvIq8|#]], 등.
         말빨이 좋아 려라 방탄, 방탄가요 등 멤버들끼리의 콘텐츠에서 주로 MC를 담당한다. 진행 능력이 꽤나 좋은 편임을 본인도 아는지, MC가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MC를 즉석에서 정할 경우 멤버들이 "슈가 형이 해야겠네~" 하면 마지못해 하는 척하며 스무스하게 진행을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보통 정말 하기 싫어하는 적이 없지만, 대부분 슈가를 시키는 편이다. 딱 한 번, 정말 게임을 하고 싶어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조차도 MC를 맡았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총 두 편이며, 10번 트랙 "so far away" 뮤직비디오도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이는 [[http://blogfiles6.naver.net/20160816_85/dbsrldudwo_14713584110624YQm2_PNG/2016-8-16_23%3B39%3B36.PNG|오보]]에 의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자가 Agust D 뮤직비디오 설명란에 쓰여진 글 "Agust D’s ‘Agust D’, the first mixtape album, featuring ‘Agust D’, ‘give it to me’ and ‘so far away' is out now."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는 의미로 잘못 해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so far away" 뮤직비디오에 관한 긴 기다림과 궁금증은 [[http://mblogthumb1.phinf.naver.net/20161017_276/yang020215_1476716271498ISk0H_JPEG/Screenshot_2016-10-17-23-47-53.jpg?type=w2|이 사진]] 한 장으로 해결할 수 있을 듯. 믹스테이프에서는 예명으로 SUGA가 아닌 위의 '''Agust D'''를 사용한다.[* Cyper pt.3 Killer에서 슈가 본인이 발음한 것에 기준하여 '어거스트 디' 라고 발음된다. 그러나 사실 영미권에서 이렇게 발음하려면 첫 글자 A 다음에 H를 넣어 묵음 처리를 하거나, 아니면 U를 넣어 (영어로 8월을 뜻하는) 'August' 라고 써야 하기 때문에 믹스테이프 공개 후 해외 유튜버들이 줄줄이 멘붕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런저런 시행착오 끝에 결국 슈가의 발음대로 어거스트 디로 통일되는 듯. 하지만 일부 영미권 팬들은 여전히 '에이-거스트 디' 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흥미롭게도 이것이 '역겨움'을 뜻하는 'Disgust(디스-거스트)'라는 단어를 연상시켜 믹스테이프 분위기에 잘 맞아 떨어진다고 한다.] 타이틀도 동명의 Agust D이며 트랙은 총 10곡. 아이돌인 래퍼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며, 데뷔 이전부터 음악을 시작했던 13살 이후의 그동안 걸어왔던 길을 비롯하여[* 특히 7번 트랙 <마지막>]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선 가사가 와닿는다는 반응이, 해외 팬들 사이에선 랩 전력이 뛰어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해당 가사는 [[방탄소년단]]의 We Are Bulletproof pt.1 슈가의 파트에도 동일하게 등장한다. Agust D와 We Are Bulletproof pt.1를 들으며 그의 라진 래핑 스타일을 비교하는 것 또한 묘미이다. [[https://youtu.be/N2W9UfWYMrI|비교해보자]] 또한 상술된 가사가 나오기 전에, 슈가의 데뷔 전 공개곡인 [[https://soundcloud.com/bangtan/mix-final-1|All I Do is Win]]에서 등장했던 '''난 누가 앞에 있건 제끼는 놈'''이라는 가사가 인용되어 있는데, 이 가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발전시킨 것이 현재 어거스트 디 가사인 듯하다.
         후반에 hey ho 하는 코러스가 들리는데, 몇몇 [[A.R.M.Y|아미]]들이 [[제이홉|제이호오오옵]]이 들린다고 뮤직비디오에 댓글을 아 놓았다.
         ||배 알바 중 났던 사고 덕분에 시발 박살이 났던 어깨||
         배 알바에 대한 부분은 앞 트랙의 치리사일사팔에서 언급된다.
  • 진선유 . . . . 37회 일치
         | 메기록 =
         | 메틀 =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여자 쇼트트랙}}
         {{메 경기|[[올림픽]]}}
         {{금메|[[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1000m}}
         {{금메|[[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1500m}}
         {{금메|[[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3000m 계주}}
         {{메 경기|[[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2007 밀라노|종합}}
         {{금메|2007 밀라노|3000m 계주}}
         {{금메|2007 밀라노|3000m}}
         {{금메|2007 밀라노|1000m}}
         {{금메|2006 미니애폴리스|종합}}
         {{금메|2006 미니애폴리스|3000m}}
         {{금메|2006 미니애폴리스|1500m}}
         {{금메|2006 미니애폴리스|1000m}}
         {{금메|2005 베이징|종합}}
         {{금메|2005 베이징|1500m}}
         {{은메|2007 밀라노|1500m}}
  • 현주엽 . . . . 35회 일치
          | 메틀 =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농구]]}}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02년 아시안 게임|2002 부산]]|단체전}}
         {{은메|[[1994년 아시안 게임|1994 히로시마]]|단체전}}
         {{은메|[[1998년 아시안 게임|1998 방콕]]|단체전}}
         {{메 경기|[[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아시아 선수권 대회]]}}
         {{금메|[[1997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1997 리야드]]|단체전}}
         {{은메|[[1997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1995 서울]]|단체전}}
         {{은메|[[1999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1999 후쿠오카]]|단체전}}
         {{메 경기|[[동아시아 경기 대회]]}}
         {{은메|[[1997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1997 부산]]|단체전}}
         {{메 경기|[[FIBA 아시아 U-18 선수권 대회|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
         {{은메|[[1992년 FIBA 아시아 U-18 선수권 대회|1992 베이징]]|단체전}}
         그는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학사]] 및 [[고려대학교|동 대학원]] [[석사]] [[졸업]]하였다. [[1998년]] [[서울 SK 나이츠|청주 SK 나이츠]]에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농구에 데뷔하였다. 그의 현역 [[대한민국 프로 농구|프로 농]][[농구|구 선수 시절]] [[닉네임]]은 '''매직히포''', '''포인트포워드'''이며 역대 대한민국 프로 농구 선수 중에는 가장 NBA급에 근접했던 선수였다. [[2002년 아시안 게임|부산 아시안 게임]] [[중화인민공화국|중국]]과의 결승전에서 4쿼터 4초를 남기고 돌파 및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면서(이른바 까마귀 작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으며, 연장전에서 6득점을 기록하여 [[대한민국]]을 [[1982년 아시안 게임|뉴델리 아시안 게임]] 이후 20년 만에 [[금메]]을 따는데 기여하였다.
         서울 도성초등학교 6학년 시절 우연히 농구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휘문중학교에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당시 키도 작고 농구 실력이 부족하였던 그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공교롭게도 서울 휘문중학교로 학교를 배정받아 농구특기생이 아닌 일반학생으로 휘문중학교를 입학하고 다시 농구부의 문을 두드렸다. 그리하여 비교적 늦은 나이인 휘문중학교 1학년 때 농구를 시작하게 된 현주엽은 1학년 동안은 늘 벤치를 지켰으며 2학년이 돼서야 코트에 첫 출전을 하게된다. 현주엽은 휘문중학교 2학년 때까지 자신의 어머니가 농구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자신의 경기를 관람하러 온 어머니를 현주엽의 농구 코치가 알아보는것이 계기가 되었다.<ref name=sports>SPORTS 2.0 2008년 10월 3호</ref> 운동선수 생활을 하였던 어머니는 현주엽이 농구선수가 된 후 항상 주위 사람들이나 선후배들에게 예의를 지킬것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현주엽은 그 당시 NBA 농구 비디오를 보면서 농구연습을 했고 그의 롤모델 농구선수는 매직 존슨이었다. 매직 존슨을 동경하여 2008년까지 줄곧 백넘버 32번을 았다.
         현주엽이 대학진학후 첫 출전한 대회인 MBC배 대학농구에서 고대는 연대를 맞아 28점차로 대패하게 된다. 이 경기후 고대는 선수 전원이 머리를 짧게 깎고 절치부심하여 패자부활전을 통해 결승에 올라와 다시 연대를 만나 승리를 거두었고, 다시 최종결승전에서 고대는 연대에 시종일관 리드를 당했으나 시합종료 1분을 남기고 고대 양희승이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이 동점상황에서 현주엽이 속공으로 종료 직전 0.4초를 남기고 회심의 레이업을 시도하였고 연대 김택훈의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고대의 우승을 이끌었다.<ref>경향신문 1994년 4월3일 “안암골 호랑이 "大(대)역전쇼””</ref> 대학무대 첫 대회에서 세간의 기대만큼의 활약을 벌이지 못한 현주엽은 대회 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면에서 선배들보다 부족하다는 것을 깨았으며 고교농구와 대학농구의 엄청난 차이를 느꼈다고 대답했다.<ref>스포츠서울 1994년 4월 2일 [http://kids.olivercho.com/SportsLeisure/148 “현주엽,고려 우승의 "일등공신",인터뷰”]</ref> 그러나 이 후 현주엽은 파워 포워드로서의 팀내 입지를 탄탄히 다지게 되고, 고대는 전희철, 김병철, 양희승, 현주엽, 신기성이라는 베스트 5 체제를 구축하며 대학무대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이처럼 고려대학교가 연승가도를 질주하자 세간의 관심사는 고려대가 70년대말에 이룩했던 최다연승 49연승을 깨고 50연승을 성할것인가에 몰려 있었다. 그러나 1995년 가을철 대학농구 연맹전 예선 첫 경기에서 현주엽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고대는 당시 약체였던 홍대에 3점차로 덜미가 잡히며 20연승에서 연승을 마감했다.<ref>경향신문 1995년 10월30일 “고려대 20연승 마감 약체 홍익에 덜미”</ref> 이후 고대는 다시 한동안 연승을 이어갔지만 50연승에 근접하지는 못하였다. 고려대학교는 충분한 전력을 갖췄음에도 현주엽이 졸업하기전까지 끝내 농구대잔치에서는 연세대학교가 이루어내었던 대학팀 우승을 성하지 못하였다.
         1998년 3월 9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주엽은 전체 1순위로 청주 SK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 SK의 안준호 감독은 드래프트에서 구슬 뽑기로 1순위 지명권을 받게 되자 ‘우승이야’를 외쳤다고 한다. SK는 그 지명권으로 바로 현주엽을 지명했고 이렇게 해서 현주엽은 SK에 이미 영입돼 있던 [[서장훈]]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그러나 SK의 운명은 안준호의 바람대로 흘러가지는 않았다. 또 다른 기대주였던 외국인 선수 토니 러틀랜드의 부진과 더불어, 현주엽과 서장훈은 미묘한 자존심 대결과 포지션의 중복으로 부조화를 보였고 이 때문에 SK는 우승은커녕 플레이오프조차 오르지 못하고 만다. 그 책임을 물어 1998년 11월 26일 안준호 감독은 시즌 도중 경질되고 기아의 기술고문이었던 최인선이 SK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현주엽의 프로 첫해 개인성적은 뛰어났다. 34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23.94 득점, 6.35 리바운드, 4.65 어시스트를 기록했다.<ref name=sports /> 이듬해 시즌에서 현주엽은 스몰포워드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어내며 서장훈과 전년보다 나아진 팀웍을 보였다. 이에 SK는 정규시즌 1위를 리고 있었으나, 시즌 트레이드 신청 마감일 하루전인 199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SK는 현주엽을 골드뱅크의 조상현 + 현금 4억원과 맞바꾸는 초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대담한 승부수를 띄웠다.<ref>경향신문 1999년 12월25일 “현주엽=조상현+4억원'빅딜'”</ref><ref>[최창환의 백 투 더 KBL] [http://news.jumpball.co.kr/news/view/cd/82/seq/4.html ‘X-MAS 빅딜의 추억’ 현주엽-조상현 맞트레이드]</ref> 이는 최인선 감독이 이원재 단장에게 한 강력한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최인선은 현주엽의 3번자리(스몰 포워드)가 불만이었다. 우승을 위해 3번에 올라운드 플레이어보다 기동력 좋고 확실한 슛터를 원했던 그는, 이대로라면 챔피언전에 진출하더라도 현대를 만나면 승산이 없을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시 SK는 창단 이후 현대에게 12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트레이드 직후, SK는 곧바로 트레이드 효과를 보이면서 승승장구, 결국 챔피언전에서 만나게 된 현대를 4승 2패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실패했으면 최악의 자충수로 기록됐을 이 트레이드는, SK의 우승으로 인해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찾기’로 농구역사에 기록되었다.
  • 송병구 . . . . 34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경기|[[월드 사이버 게임즈|월드 사이버 게임즈 (WCG)]]}}
         {{금메|2007 미국 [[시애틀]]|[[스타크래프트]]}}
         {{은메|2008 독일 [[쾰른]]|[[스타크래프트]]}}
         {{은메|2009 중국 [[청두]]|[[스타크래프트]]}}
         {{메 끝}}
         송병구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7년이었다. 첫 시즌부터 양대리그 4강에 동시에 올라 [[스타리그#2007 다음 스타리그|Daum 스타리그]] 3위, [[MBC게임 스타리그#곰TV MSL 시즌2|곰TV MSL 시즌2]] 준우승이란 호성적을 냈으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서도 높은 승률로 삼성전자 칸의 광안리 우승을 이끌었다. 송병구는 2007년에 올해의 프로토스상에 최다승상까지 받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07년 당시 송병구는 대테란전 승률 70%에 할 정도였으며 Daum 스타리그 2007 3,4위전에서 이영호를 3:0으로 셧아웃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스타리그 2연속 준우승이라는 흔치 않은 기록과 MSL에서도 1회 준우승을 기록하여 콩라인에 소속되었다. 2007년 10월엔 [[김택용]](당시 [[MBC게임 히어로]], 은퇴)을 제치고 [[KeSPA]] 랭킹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16강에서 3승으로 가볍게 8강 티켓을 따낸 송병구는 8강에서 김택용, 4강에서 도재욱을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프로토스 최초 스타리그 4회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이다. 송병구는 도재욱, 김택용을 꺾으면서 최고조에 한 기량을 선보였고 당시 결승상대는 김준영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로열 로더를 노리는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 (당시 [[SK텔레콤 T1]], 현 데드픽셀즈)이었다. 2008년 11월 1일, [[스타리그#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에서 정명훈을 3:2로 꺾고 우승함으로써 2년 가까이 따라붙었던 만년 준우승의 꼬리표를 떼어냈다. 이는 스타리그 최다 진출만에 우승이자, (9회 진출만의 우승이며, 종전까지의 기록은 7회 진출만에 Daum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김준영 (프로게이머)|김준영]]) [[삼성전자 칸]] 선수 최초의 개인리그 우승이었다. 한편 이 경기들에서 송병구는 2경기, 5경기서 물량의 힘을 선보이며 승리를 성취했다. 이때 당시 송병구는 8강부터 결승까지 skt에 소속된 선수들을 꺾으며 skt 킬러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었다. 하지만 차기 스타리그인 바투 스타리그 8강에서 이제동에게 2:1 역전패를 당하며 우승자 징크스만은 깨지 못했지만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서는 박찬수를 꺾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07]] 그랜드 파이널 8강에선 진영수를 꺾고 결승에선 마재윤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던 중국의 [[샤쥔춘]]을 꺾고 금메을 따냈으며,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2회 연속 결승에 올라 은메을 목에 걸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도 건재를 알리며 삼성전자 칸의 2연속 광안리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WCG 2009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부분 WCG를 최초로 3회연속 진출에 성공한 후 이제동과의 결승에서 안타깝게 패배해 은메에 머물렀다. 하지만 IEF2008에서 결승에 오르는데 성공했고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IEF2009에서는 결승에 올라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대회에서 '송순신'등으로 불리며 대활약을 벌였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Season 2 2010에서 16강 2승 1패 8강 2:0으로 4강에 진출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송병구는 비록 이제동에게 탈락했으나 2:3으로 선전을 펼쳤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는 제 2의 전성기라 불릴 정도의 기량을 맞이하며 단숨에 결승까지 진출하였고 스타리그 테란전 10연승이라는 기록도 작성하였으며 10-11시즌에서는 2라운드부터 회복세를 보여 3라운드 위너스리그에서 첫 역올킬을 성하였다. 피디팝 MSL에서는 8강까지 진출하며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기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피디팝 MSL 8강에서 김명운에게 0:3 셧아웃을 당하며 탈락하였고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에서도 정명훈에게 0:3으로 패배하며 여전히 큰경기에 약하다는 징크스를 보여주며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
         10-11시즌 1라운드에서 송병구는 승보다 패가 많을 정도로 부진에 빠졌다. 당시 송병구는 조금씩 하락세를 타는 추세였으나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송병구는 회복세를 보였다. 승수를 차츰차츰 쌓아나갔고 팀의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굳혀 나갔다. 2라운드와 비슷한 시기 개인리그에서도 송병구는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였다. 3라운드 위너스리그서는 10-11시즌 MBC게임과의 경기에서 첫 역올킬을 성하였고 본인의 첫 공식전 올킬을 성하게 되었다. 그보다 조금 전에는 화승OZ와의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 이제동을 꺾으며 3킬을 성하며 프로리그 8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4라운드에 접어들면서 다시 패가 많아지게 되었다. 근근히 승리를 쌓는 송병구였지만 마침내 시즌 막판에 접어들면서 연패를 겪었고 택리쌍에 비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0-11시즌에서 40승을 기록하며 본인의 첫 프로리그 40승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1년 1월 16일, MBC game Hero와의 경기에서 [[김재훈 (프로게이머)|김재훈]]이 3킬을 성했으나 대장으로 나온 송병구가 '[[김재훈]], [[염보성]], [[고석현]], [[박수범]]'을 모두 잡아내는 괴력을 발휘하며 역올킬을 성했다.
         하지만 자유의 날개로 전환한 옥션 스타리그에서는 14연속 연속 진출 대기록 성에 실패함으로써 그 기록을 이영호에게 넘겨줘야 했다.
         프로리그 후반기 리그에서 송병구는 군단의 심장으로 바뀐 자신의 첫 경기에 승리를 하면서 동시에 프로리그 200승과 스타리그 100승을 최초로 성한 선수가 되었다.
         송병구는 택뱅리쌍중 김택용선수에게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이며 공식전에 15:7로 크게 앞서고 있으며 비공식전까지 포함해도 19:17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매번 결승 경기에 접전 끝에 패배하면서 실리를 챙기는 쪽은 김택용이었고 큰 경기에 약한 송병구는 우승 기부천사라는 다소 굴욕적인 별명으로 불리게 됐다. 현재 송병구 선수는 김택용 선수에게 공식전 기준으로 7연승 행진을 리고 있다. 김택용 선수의 은퇴로 이기록은 불변이다.
         * 2014년 배넷 ESTV컵 시즌2 우승 (3:1 [[이정훈 (프로게이머)|이정훈]])
         **공식전 300승 성 (역대 3번째)
         **공식전 10연승
         **공식전 대 테란전 최다 연승 기록 성 (12연승, 2007.05.30 ~ 2007.07.05)
  • 최병철 . . . . 32회 일치
         | 메틀 =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펜싱]]}}
         {{메 경기|[[올림픽]]}}
         {{동메|[[2012년 하계 올림픽|2012 런던]]|[[2012년 하계 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플뢰레 개인전]]}}
         {{메 경기|[[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
         {{동메|[[2007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2007 상트페테르부르크]]|플뢰레 단체전}}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10년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2010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개인전]]}}
         {{은메|[[2002년 아시안 게임|2002 부산]]|[[2002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단체전]]}}
         {{은메|[[2006년 아시안 게임|2006 도하]]|[[2006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단체전]]}}
         {{동메|[[2010년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2010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단체전]]}}
         {{메 경기|[[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아시아 선수권 대회]]}}
         {{금메|[[2012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2012 와카야마]]|플뢰레 단체전}}
         {{동메|[[2007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2007 난퉁]]|플뢰레 단체전}}
         {{동메|[[2008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2008 방콕]]|플뢰레 단체전}}
         {{동메|[[2010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2010 서울]]|플뢰레 단체전}}
         {{동메|[[2011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2011 서울]]|플뢰레 단체전}}
         '''최병철'''(崔炳哲, [[1981년]] [[10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펜싱]] 선수이다. [[2012년 하계 올림픽]] 남자 [[플뢰레]] 종목으로 출전하여 동메을 획득하였다. 특히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펜싱선수로는 [[2000년 하계 올림픽|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김영호 (펜싱 선수)|김영호]]에 이어 12년만에 메을 건 선수가 되었다. 재치있는 입담과 특이한 경기운영방식으로 인하여 '''괴짜검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ref>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8&idxno=616081 기상천외한 공격펜싱 '최병철', 괴짜검객 등극] 《이투데이》, 2012년 8월 2일</ref>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한국방송공사|KBS]]의 해설위원을 담당하게 된다. [[2016년]] [[8월 10일]]에 있었던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박상영]]이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을 획득하자, '''그 어려운 걸 해냈지 말입니다'''라는 어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2012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메리스트}}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 . . . . 31회 일치
         테리와 고프리의 아이들이 지나가는 코너를 부른다. 테리와 고프리가 싸우고 있으니 말려라는 것. 아이들을 따라간 곳에는 테리와 고프리가 싸우고 있었다.
         코너는 무장한 남자들이 수레를 불태우고 한 남자를 묶어 강제 번지점프를 시키는 광경을 보게된다. 이후 무장한 남자들을 해치우고 매린 남자를 구해준 코너는 무장한 남자들이 그 남자를 노린 강도들이었고, 해당 남자가 빈털터리라는걸 알게 되자 그의 도구와 장비를 불태우고 그를 밧줄에 매아 절벽에서 던져버렸다는걸 알게 된다.
         둘은 패트릭을 미행한다. 랜스의 예상대로 패트릭은 도구를 꿍쳐두고 이번 내에 뉴욕으로 도망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코너는 오하라가 어딘가로 간 사이에 도구를 가져간다.
         두 사람은 하얀 쿠거의 흔적을 조사하며 하얀 쿠거를 찾는다. 결국 하얀 쿠거를 찾아낸 두 사람. 하얀 쿠거는 언덕 밑으로 려간다.
         코너는 미리암의 캠프 근처에서 어슬러거리던 노리스를 발견한다. 노리스는 미리암에게 칼을 선물하려 하는데, 자기가 여자에게 칼을 선물하고 있다는 사실에 심각한 초조함을 느끼던 것. 노리스는 코너에게 같이 가라고 한다.
         코너는 늑대 떼 하나를 사냥한 후 미리암과 만나기로 한 곳으로 간다. 그곳에서 코너가 본 것은 전에 살려보냈던 밀렵꾼이 돌아와 미리암과 칼싸움을 벌이는 장면이었다. 코너가 려오자 밀렵꾼은 도망치지만, 코너는 그를 쫓아가서 끝장내버린다.
         워렌이 코너를 보자 려와서 도움을 청해온다. 프루던스가 뭔가를 모으러 나가서 밤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것. 코너는 워렌, 그리고 개 한마리와 함께 프루던스를 찾아나선다. 프루던스를 찾으러 숲으로 가는 길에 워렌은 요즘 프루던스가 맞이꽃에서 나는 기름에 집착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숲에 도착한 두 사람은 프루던스가 맞이꽃을 딴 흔적, 프루던스의 옷 조각, 프루던스의 꽃 가방을 발견한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곰에게 습격당하는 프루던스를 발견한다.
         곰을 해치운 코너는 프루던스를 워렌에게까지 데려다 주며 맞이꽃을 모으는 이유를 묻는다. 프루던스와 워렌은 오랜 기간 동안 아이를 가지려고 했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맞이꽃이 임신 확률을 높여준다는 이야기를 프루던스가 알게 된 것. 코너는 프루던스를 워렌에게 데려다 준 후 헤어진다.
         코너는 숲속에서 들려오는 프루던스의 외침을 듣는다. 코너가 려가보니 프루던스는 배를 잡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아이가 나오기 시작한 것. 프루던스는 산통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었기에 코너에게 데리고 있던 말을 주고는 라일을 불러오라고 한다.
         코너는 말을 려 라일에게 가 라일을 데려온다. 프루던스에게 가던 도중 라일이 워렌도 데려가야 한다고 해서 농장에 들러 워렌도 데려온다. 이렇게 셋이 말을 려서 프루던스에게 돌아온다.
         라일은 자신이 대번포트 농지 밖 사람들에게 비난받는 이유를 알아냈다. 영국군이 치료하지 말라고 요구했음에도 애국자들 단원을 치료했다가 영국군의 모략에 시리게 된 것이었다. 코너는 라일이 떠나지 않도록 해결 방법을 찾아본다.
         코너는 먼저 라일에게 사실을 알려준 배부를 찾아간다. 라일에게 다리를 치료받은 적 있던 배부는 라일을 비난하는 팜플렛이 신문팔이들에 의해 뿌려진다고 말해준다. 코너는 신문팔이들에게 뇌물을 줘서 팜플렛의 배포를 멈춘 다음 신문팔이들에게 팜플렛을 뿌리라고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 적당히 처리한다.
         코너가 도망치는 정찰병을 처리하고 돌아와 보니, 다른 정찰병이 올리버와 빅 데이브를 뿌리치고 아난 뒤였다. 코너는 농지에 영국군이 들이닥칠걸 예상한다.
         코너는 농지 주민들이 모여있는걸 목격한다. 고프리는 퀸센트가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엘렌의 집 문을 두들기고 있다고 전한다. 코너는 주민들과 함께 려가 엘렌의 퀸센트와 그 친구들을 두들겨 패버린다.
         등 뒤에서 노리스가 려오는걸 느낀 코너는 노리스를 제압한다. 노리스는 미리암이 청혼을 받아들였다며 결혼할 거라고 좋아한다. 뒤늦게 도착한 미리암까지 함께 세명이 즐거워하고 있을 때, 티모시 신부가 나타나 코너와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이곳이 큰 의미를 무언가가 되었다는걸 네가 알거라고 믿는다. 이 공동체는 이 국가가 되려는 곳이 어떻게 될 수 있는가의 예시가 된단다. 하지만 커지고 강해질수록, 부서지기 쉽고 지키기도 어렵게 되지. 이 어린 나라를 탄생시려키는 네 친구들이 이 진실을 깨았으면 좋겠구나. 너의 변함없는 고집과 정직함이 너에게 너무 큰 책임을 지게 했단다. 하지만 넌 해낼 수 있단다. 늙은이에게 모든걸 잃지 않았다는 희망을 줘서 고맙다. 물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묻어줬으면 좋겠구나. 세상 다른곳 보다 그곳에 묻히고 싶어.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 모든 완전 동기화 과제를 한번에
          * 라 벨라도나 보다 많은 격침 수(11척)
  • 여진(이달의 소녀) . . . . 30회 일치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이의 소녀)]
         [include(틀:이의 소녀)]
         ||<#F37020> '''{{{#FFF 신체}}}''' ||<(> 미공개[* 이의 소녀 멤버들 중 거의 유일하게 모든 신체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멤버이다. 또한, 157cm인 고원보다 훨신 작은 것을 보아하니 154cm이하다. 또한, 이의 소녀 최단신 멤버이다.] ||
         ||<#F37020> '''{{{#FFF 소속그룹}}}''' ||<(> [[이의 소녀]][* 이의 소녀 멤버들 중 유일하게 유닛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세계관 설정상 유닛들을 떠도는 설정이라고 하지만 데뷔 당시 중학생이었기에 유닛의 활동에 참여시 많은 제어가 생기기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 수 있다. 팬들은 대부분 [[이의 소녀 1/3]]의 작대기(/)라고 생각한다.] ||
         ||<#F37020> '''{{{#FFF 포지션}}}''' ||<(> '''보컬, 래퍼'''[* 이의 소녀는 메인보컬, 댄서, 센터 등 포지션이 없는 그룹이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93495|참고 자료1]],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316000227|참고자료2]].] ||
         ||<#F37020> '''{{{#FFF 팬페이지}}}''' ||<(> [[https://twitter.com/yeojin_day|오늘의 여진]],[[https://twitter.com/loonatheworld_A|이의소녀.com]] ||
         ||<white> [Teaser] 이의 소녀/여진 "키스는 다음에" ||
         2017년 1월 4일에 공개된 '''[[이의 소녀]]'''의 네 번째 멤버이다. 데뷔 당시에 중학생이었기에 유닛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 목소리가 귀엽고 포인트를 주기 쉽기 때문에 완전체에서 포인트 파트를 맡는다. "[[Hi High]]"에서 맡은 '쉽지는 않을걸, 비밀이 좀 많아' 같은 파트가 대표적. 하이톤도, 저음도 아니지만 그 독특함이 [[이의 소녀]]의 곡과 잘 맡는다. --파트 좀 라고--
         || [[여진(이의 소녀)|여진]] || 싱글 || 2017. 01. 15 || [[YeoJin]] || '''전곡''' || '''데뷔 음반''' ||
         || [[이의 소녀]] || EP || 2018. 08. 20 || [[[+ +]|[+ +]]] || '''전곡''' || - ||}}}
          * [[최리(이의 소녀)|최리]]에게 장난을 친다고 한다.
          * [[이의 소녀]]에서 1등이다 하는 것은 [[애교]]라고 한다.
          * [[이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오드아이써클]]의 V앱에 의하면 근처에 있긴 하지만 [[이의 소녀 1/3|1/3]]이 아닌 오드아이써클과 함께 살았었다. 현재는 모든 멤버가 같은 숙소에 산다.
          * 가장 부러운 멤버는 [[김립(이의 소녀)|김립]]의 [[섹시]]라고 한다.
          * 마리모와 팽이를 키우고 있다. 마리모는 중학교 졸업식 날 친구에게 선물 받은 것이고, 팽이는 고등학교 입학하는 날 길을 잃은 여진이 휴대폰을 빌리기 위해 들어간 수족관에서 받았다. 수족관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휴대폰을 빌려라고 해야 했는데 이 팽이가 뭐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래서 팽이 이름이 길치...--
          * 제일 학생티를 낸다. 마이너갤러리에도 [[이의 소녀]] 중 가장 목격담이 많고 촬영장에서 한자숙제까지 한다. --그걸 지켜보는 [[김립(이의 소녀)|립]]...-- [[https://mobile.twitter.com/loonatheworld/status/988794728777830401|출처]] 학교에 있는 모습을 유일무이하게 트위터 등 SNS 올리는 멤버는 여진 뿐이라고.
          * [[하슬]], [[최리(이의 소녀)|최리]]와 입사 동기로 연습생기간은 약 1년 정도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문단,title=이의 소녀,version=123,paragraph=2.4)]
         [[분류:이의 소녀]] [[분류:2002년 출생]] [[분류:2017년 데뷔]] [[분류:수성구 출신 인물]] [[분류:아이돌 막내]]
  • 안상미 . . . . 28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KOR}}}}
         {{메 스포츠|여자 [[쇼트트랙]]}}
         {{메 경기|[[동계 올림픽|올림픽]]}}
         {{금메|[[1998년 동계 올림픽|1998 나가노]]|3000m 계주}}
         {{메 경기|[[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2000 셰필드|종합}}
         {{메 경기|동계 [[아시안 게임]]}}
         {{금메|[[1999년 동계 아시안 게임|1999 강원]]|3000m 계주}}
         {{메 경기|동계 [[유니버시아드]]}}
         {{금메|[[200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2001 자코파네]]|3000m 계주}}
         {{금메|[[200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2001 자코파네]]|3000m}}
         {{동메|[[200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2001 자코파네]]|1000m}}
         {{메 경기|}}
         {{메 끝}}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었고,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때,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1998년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전이경]], [[원혜경]], [[김윤미 (쇼트트랙 선수)|김윤미]]와 함께 3000m 계주에서 [[금메]]을 획득했다. [[강원도]]에서 열린 [[1999년 동계 아시안 게임]] 3000m 계주에서 금메을 획득했다. [[2000년]]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2위에 올랐다. [[폴란드]] [[자코파네]]에서 열린 [[200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3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을 획득했다. [[200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강릉시|강릉시청]]에서 실업 선수로 활동하였다. 은퇴한 후, [[대구광역시]] 체육회 총무과에서 근무하다가, 결혼 후 [[서울특별시|서울]]로 이주했다. [[2003년]]부터 잠깐잠깐씩 해설을 맡아 오다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설위원 활동을 시작했다. [[SBS TV|SBS]]를 통해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동계 올림픽|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SBS ESPN]]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온라인 시민기자도 겸했다. [[2014년 동계 올림픽|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도 [[SBS TV|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금메리스트}}
         {{1998년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메리스트}}
         [[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분류:197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계명대학교 동문]][[분류:199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올림픽 쇼트트랙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해설자]][[분류: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1998년 동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1996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1999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1999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은메리스트]][[분류:1996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참가 선수]]
  • 오은석 . . . . 27회 일치
         | 메틀 =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펜싱]] [[사브르 (펜싱)|사브르]]}}
         {{메 경기|[[올림픽 펜싱|올림픽]]}}
         {{금메|[[2012년 하계 올림픽|2012 런던]]|[[2012년 하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단체 사브르]]}}
         {{메 경기|세계선수권대회}}
         {{동메|[[2007년 세계 펜싱 선수권|2007 상트페테르부르크]]|[[사브르]]}}
         {{동메|[[2013년 세계 펜싱 선수권|2013 부다페스트]]|단체[[사브르]]}}
         {{메 경기|[[아시안 게임]]}}
         {{은메|[[2006년 아시안 게임|2006 도하]]|개인 [[사브르]]}}
         {{은메|[[2006년 아시안 게임|2006 도하]]|단체 [[사브르]]}}
         {{동메|[[2010년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개인 [[사브르]]}}
         {{은메|[[2010년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단체 [[사브르]]}}
         '''오은석'''(吳恩錫, [[1983년]] [[4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이다. [[런던]]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구본길]], [[김정환 (펜싱 선수)|김정환]], [[원우영]]과 함께 단체전에 출전하여 [[금메]]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나온 단체전 금메이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392494 '14초의 찌르기' 오은석, 金 찌른 비장의 '히든카드'], OSEN, 2012년 8월 4일.</ref> [[한국방송공사|KBS]]의 리듬체조 해설가인 [[김윤희 (체조 선수)|김윤희]]와는 부부관계이다.
         {{2012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메리스트}}
         {{올림픽 펜싱 남자 단체 사브르 금메리스트}}
         [[분류:198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펜싱 선수]][[분류:올림픽 펜싱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리스트]][[분류:2004년 하계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08년 하계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12년 하계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12년 하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동의대학교 동문]][[분류:오성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중학교 동문]][[분류:대구영선초등학교 동문]][[분류:아시안 게임 펜싱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펜싱 참가 선수]][[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펜싱 참가 선수]][[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펜싱 참가 선수]][[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은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동메리스트]]
  • 김소희 (쇼트트랙 선수) . . . . 26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여자 [[쇼트트랙]]}}
         {{메 경기|[[동계 올림픽]]}}
         {{금메|[[1994년 동계 올림픽|1994 릴레함메르]]|3000m 계주}}
         {{동메|[[1994년 동계 올림픽|1994 릴레함메르]]|1000m}}
         {{메 경기|[[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1992 덴버|종합}}
         {{은메|1994 길퍼드|종합}}
         {{메 경기|동계 [[유니버시아드]]}}
         {{금메|[[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1997 무주·전주]]|1000m}}
         {{메 끝}}
         [[정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 [[1992년]] [[미국]] [[덴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때 참가한 [[1994년 동계 올림픽|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에서 [[전이경]] 등과 함께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하여 [[금메]]을 획득하였으며 1,000m 개인전에서는 [[동메]]을 땄다. [[1994년]] [[영국]] [[길퍼드]]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는 종합 2위에 올랐다.
         이후,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1997년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금메을 딴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4153531 쇼트트랙 김소희 은퇴] - 연합뉴스</ref>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West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스포츠마케팅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2012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위원으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연구소 주임 연구원 및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 위원,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현장 실사에도 나섰다.
         {{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금메리스트}}
         {{1994년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메리스트}}
         [[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분류:197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정화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계명대학교 동문]][[분류:1994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올림픽 쇼트트랙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동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해설자]][[분류: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1994년 동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1992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1990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1996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1990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은메리스트]][[분류:1996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참가 선수]]
  • 김재엽 . . . . 26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유도]]}}
         {{메 경기|[[올림픽]]}}
         {{은메|[[1984년 하계 올림픽|1984 로스앤젤레스]]|-60 kg}}
         {{금메|[[1988년 하계 올림픽|1988 서울]]|-60 kg}}
         {{메 경기|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1987 에센|-60 kg}}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1986년 아시안 게임|1986 서울]]|-60 kg}}
         {{메 끝}}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74년 대구 [[남산초등학교]] 4학년때 유도를 처음 시작하였으며, [[대구중앙중학교]]와 [[계성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전국규모대회를 20여차례 석권하였다. 특히 계성고 3학년이던 1982년에는 100연승의 대기록을 세워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1983년 [[계명대학교]] 1학년 때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태릉선수촌]]에 입촌하였으며, 1982년 6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유도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유도사상 처음으로 금메을 획득하였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98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결승전까지 올랐으나 [[일본]]의 호소가와 신지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하면서 은메에 머물렀다. 하지만 1986년에 열린 [[1986년 아시안 게임|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을 획득하면서 다시 두각을 나타냈다. 이듬해 [[서독]] [[에센]]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대회에서는 1984년 올림픽에서 패배를 안겨준 호소가와 신지와 또다시 결승전에서 맞붙어 통쾌한 허벅다리걸기로 한판승을 거두면서 패배를 설욕하였다.
         1988년 [[1988년 하계 올림픽|서울 올림픽]]에서는 전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여유있게 금메을 획득하였다. 경기를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은 '1987년 세계 선수권자 김재엽과 1984년 올림픽 금메리스트 호소가와 신지가 결승전에서 맞붙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으나 호소가와가 준결승에서 미국의 무명 선수 케빈 아사노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금메의 주인공이 손쉽게 판가름났다.
         {{올림픽 유도 남자 엑스트라 라이트급 금메리스트}}
         [[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유도 참가 선수]][[분류:올림픽 유도 메리스트]][[분류:대구중앙중학교 동문]][[분류:대구남산초등학교 동문]][[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계명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은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유도 메리스트]]
         [[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유도 참가 선수]][[분류:1984년 하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유도 참가 선수]][[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
  • 임효준 . . . . 25회 일치
         | 메기록 =
         | 메틀 = {{메 나라|{{KOR}}}}
         {{메 스포츠|남자 [[쇼트트랙]]}}
         {{메 경기|[[올림픽]]}}
         {{금메|[[2018년 동계 올림픽|2018 평창]]|[[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1500m]]}}
         {{동메|[[2018년 동계 올림픽|2018 평창]]|[[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500m]]}}
         {{메 경기|[[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2018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2018 몬트리올]]|3000m 계주}}
         {{은메|[[2018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2018 몬트리올]]|1000m}}
         {{은메|[[2018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2018 몬트리올]]|1500m}}
         {{메 경기|[[청소년 올림픽]]}}
         {{금메|[[2012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2012 인스브루크]]|[[2012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쇼트트랙|500m]]}}
         {{은메|[[2012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2012 인스브루크]]|[[2012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쇼트트랙|1000m]]}}
         '''임효준'''([[1996년]] [[5월 29일]] ~ )은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생애 첫 금메을 획득하였다. 이것은 평창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첫 금메로서 더욱더 의미가 크다. 임효준은 순발력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기술이 장점으로, 전성기 시절 ‘제2의 [[안현수]]’라는 호칭을 얻은 바 있다.<ref name="대구일보"/>
         임효준은 중학교 1학년 때 오른발 [[정강이뼈]]가 부러졌지만<ref name="스포츠조선"/> 재활 치료 이후 중학교 3학년 때 [[2012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출전하였고, 1000m 금메과 500m 은메을 획득하였다.<ref name="스포츠조선"/> 고등학교 때에는 허리, 발목, 정강이, 손목 등에 부상을 입어 7번의 수술을 겪어야 했다.<ref name="대구일보"/><ref name="스포츠조선"/>
         [[2018년]] [[2월 10일]]에 열린 [[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과 준결승에서 무난히 통과했고, 결승에서는 2분 10초 485의 [[올림픽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2018년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이자 금메이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831734.html#csidxc20cd80bba1b97989951bed5ea919c0</ref> 또한 이번 기록으로 [[2010년 동계 올림픽|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이정수]]가 세웠던 2:10.949의 기록도 경신하게 되었다.<ref name="2018olympics-final">{{웹 인용|title=Short Track Speed Skating Results - Men's 1,500m Final A|url=https://www.pyeongchang2018.com/en/game-time/results/OWG2018/en/short-track-speed-skating/results-men-s-1500m-fnl-a00100-.htm|website=[[2018년 동계 올림픽|2018평창올림픽 공식사이트]]|publisher=[[국제올림픽위원회]]|accessdate=10 February 2018|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80210130015/https://www.pyeongchang2018.com/en/game-time/results/OWG2018/en/short-track-speed-skating/results-men-s-1500m-fnl-a00100-.htm|archivedate=10 February 2018|language=en|date=10 February 2018}}</ref>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리스트}}
         [[분류:199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동메리스트]][[분류:올림픽 쇼트트랙 메리스트]][[분류:2018년 동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계성초등학교 (대구) 동문]][[분류:오륜중학교 동문]][[분류:동북고등학교 동문]][[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
  • 홍정호 (핸드볼선수) . . . . 25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KOR}}}}
         {{메 스포츠|여자 [[핸드볼]]}}
         {{메 경기|[[올림픽]]}}
         {{금메|[[1992년 하계 올림픽|1992 바르셀로나]]|[[핸드볼|여자 핸드볼]]}}
         {{은메|[[1996년 하계 올림픽|1996 애틀랜타]]|[[핸드볼|여자 핸드볼]]}}
         {{동메|[[2008년 하계 올림픽|2008 베이징]]|[[핸드볼|여자 핸드볼]]}}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1994년 아시안 게임|1994 히로시마]]|[[핸드볼|여자 핸드볼]]}}
         {{메 끝}}
         * [[1992년 하계 올림픽]] 여자 핸드볼 금메
         * [[1994년 아시안 게임]] 여자 핸드볼 금메
         * [[1996년 하계 올림픽]] 여자 핸드볼 은메
         * [[2008년 하계 올림픽]] 여자 핸드볼 동메
         {{2008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메리스트}}
         [[분류:197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핸드볼 선수]][[분류:1992년 하계 올림픽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1994년 아시안 게임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1996년 하계 올림픽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2008년 하계 올림픽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1992년 하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1996년 하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2008년 하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올림픽 핸드볼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은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동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1994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핸드볼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인천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인천구월초등학교 동문]][[분류:상인천여자중학교 동문]][[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
  • 류한수 . . . . 24회 일치
         | 메틀 =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레슬링]]}}
         {{메 경기|[[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2013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2013 부다페스트]]|그레코로만형 -66kg}}
         {{금메|[[2017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2017 파리]]|그레코로만형 -66g}}
         {{은메|[[2015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2015 라스베이거스]]|그레코로만형 -66g}}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그레코로만형 -66kg}}
         {{금메|[[2018년 아시안 게임|2018 자카르타-팔렘방]]|그레코로만형 -67kg}}
         {{메 경기|[[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아시아 선수권 대회]]}}
         {{금메|[[2015년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2015 도하]]|그레코로만형 -66kg}}
         {{동메|[[2014년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2014 알마티]]|그레코로만형 -66kg}}
         {{메 경기|[[세계 주니어 레슬링 선수권 대회|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동메|2006 과테말라|그레코로만형 -60kg}}
         {{동메|2007 베이징|그레코로만형 -60kg}}
         {{메 경기|[[아시아 주니어 레슬링 선수권 대회|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
         {{금메|2006 아부다비|그레코로만형 -60kg}}
         {{금메|2008 도하|그레코로만형 -60kg}}
         [[분류:198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레슬링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레슬링 참가 선수]][[분류:2016년 하계 올림픽 레슬링 참가 선수]][[분류: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레슬링 메리스트]][[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2018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레슬링 참가 선수]][[분류:2018년 아시안 게임 레슬링 참가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구중학교 (대구) 동문]][[분류:경북공업고등학교 동문]][[분류:경성대학교 동문]]
  • 박주영 . . . . 24회 일치
         박주영은 2005년 6월 정식 국가대표로 A매치에 출장해 첫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으며, 2008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득점왕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어 2-2무승부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2012 런던 올림픽]] [[일본]]과의 [[카디프 대첩|동메 결정전]]에서 그 유명한 '''[[박주영/국가대표 경력#s-3.2|박시탈]]'''을 선보이기도 했다.
         2006년에는 33경기 10골로 부진했으나 2007년에는 잦은 부상으로 출장 경기 수가 줄었음에도 15경기 5골의 성적을 냈다. 2008년 9월 프랑스의 AS모나코FC로 이적한 박주영은 첫 경기에서 1득점과 1어시스트를 하는 등 매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핵심선수로 부각되어 이적한 바로 다음 인 10월에 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8-09시즌 35경기 출장 5골, 2009-10시즌 22경기 9골 등의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2010-11 시즌은 강등권 팀에서 12골을 넣으며 공격 전체적인 면에서 팀을 이끌었으나, 모나코는 강등되었다. 동시에 여러 명문 팀들과 이적설이 돌았으나, 결국 아스날을 선택했다.
         청소년대표로 일찍부터 국가대표로 뛰던 박주영은 2005년 6월 정식 국가대표로 A매치에 출장해 첫 경기임에도 득점을 올렸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2007년 아시안컵 국가대표, 2008년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 등에서는 활발한 경기를 펼쳐 2008년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득점왕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참가하여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어 2-2 무승부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그리고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동메에 이어, 2012년 런던에서 한국 축구 역사 상 첫 메을 획득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 아시안 게임 축구 동메 : 2010
          * 하계 올림픽 축구 동메 : 2012
          *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동메 : 2010
          *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 : 2012
         '''정상적으로 성장했다면 [[황선홍]] 이후 최고의 포스트 플레이어가 될 수 있었던 선수.'''[* 제대로 된 포스트 플레이가 가능했던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이 시대가 겹쳤고 [[조재진]]은 부상으로 전성기가 짧았다. 그 이후를 이어갈 재능이었던 박주영이 2011년 아스날 이적으로 급격하며 몰락하면서 이 문제는 2010년 내내 한국의 발목을 잡혀 [[김신욱]] 같이 포스트 플레이 이해도가 전무한 선수에 계속 매리게 만들었다. 그나마 2018년에 들어서는 [[황의조]]가 포스트 플레이어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지금은 폼이 많이 하락했지만 한때는 '천재'라는 수식어가 사실 부끄럽지만은 않은 선수였다. 특히, 이전까지의 한국 축구의 공격수들은 골대 앞에서 잔뜩 힘이 들어간 플레이를 하기가 일쑤였는데, 신인이던 당시 언론으로 부터 "한국 축구 최초로 골대 앞에서 침착함을 갖춘 천재"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골대 앞에서의 플레이가 여유있'''었'''다. 특히 팀 동료를 이용하는 플레이나 빈 공간으로의 쇄도, 2선에서의 침투는 대한민국에서는 발군의 능력을 자랑했다. 뛰어난 키핑력에 국대에서 차두리에 이은 2위에 랭크되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점프력면에서도 뛰어나 (모나코 피지컬 테스트에서 점프기록 1M를 성..~~마이클 조던 강백호와 동급이다~~) 180초반대라는 키를 생각해보면 상당한 제공권을 가지고 있다. 이 점프력을 이용한 정확한 떨구기도 수준급이었다. 이 당시 쉐도우 스트라이커로서의 능력을 바탕으로 판타지스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국내복귀 이후 FC서울의 미드필더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때는 직접 3선까지 내려가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 원래 미드필더 출신인 만큼 킬패스나 경기운영 능력도 뛰어나다.
         어쨌든 박주영은 한국 축구에서 비교적 현대적이고, 또 축구적으로 멘탈, 피지컬, 스킬을 통틀어 대단히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선수라는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이동국]]과 리 [[FIFA 월드컵]]이나 [[올림픽/축구|올림픽 축구]]처럼 큰 경기에서 결정적 한 방을 잘 터뜨려 주었기에''' 박주영이 비난을 받더라도 어느 정도 쉴드치는 사람들도 있고 그들의 논거도 충분히 합리적이긴 하다. 더군다나 박주영은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3대[* [[AFC 아시안컵]]은 대한축구협회에서 그렇게 높은 비중을 두는 대회가 아니다.] 메이저 축구대회에서 모두 골을 넣어본 단 3명[* 나머지 2명은 [[구자철]]과 [[손흥민]]으로 이 2명의 경우는 아시안컵 골도 있다.]뿐인 대한민국 축구선수.
          * [[JYP]] : 원래 영문 표기는 Chu-Young Park 이었으나, 모나코 이적 후 마킹을 J. Y. PARK으로 기로 하면서 진짜 JYP가 되었다.
          * 도주영 : 이 별명은 도주영 30년 축구 인생의 모토에 대한 압축적 표현이다. 행위의 결과는 이미 주체 안에 내재되어 있었다는 일부 철학 학파의 시선으로 볼 때 도주영 별명 석 자는 포항에서 서울로 아날 때부터 예고되었다, 이후 모나코에서 릴로 이적하려다 벵거의 전화를 받고 아스날로 이적하며 도주영 3글자는 거의 수면 가까이까지 부상하였으나, 축구선수의 전격적 이적은 왕왕 있어온 일이라 현실화되기에는 아직 충분치 못하였다. 그러나 최강희 감독의 부름은 시종 무시하면서도 홍명보 감독의 부름은 덜컥 받아들여 병역에서마저 성공적으로 도주하는 기이한 솜씨가 아니고서야 도주영 세 글자 별명은 성공적으로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후에도 박주영은 표홀히 아스날, 왓포드, 알 샤밥 등지를 방랑하며 주급만은 쏙쏙 챙겨먹는 솜씨로 도주영 세 글자 이름을 드높였다.
          * 모나코왕자 : 타 별명과 리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잘나가던 시절의 별명.
          * 박힐러, 프리스트 박 : 박주영이 아스날을 떠난 이후 몇몇 선수가 박주영 아스날 재직시에는 건강했으나 그 전후에는 부상에 시리던 선수인 것이 발견, 박주영의 존재가치를 새롭게 발견한 팬들이 환호하며 찬양하기 위해 붙인 별명. 사실 박주영은 벤치에서 힐과 버프를 주며 선수들을 회복시키는 역할로 기용한 벵거의 혜안이었음이 밝혀졌다. 무엇보다 박주영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종교적인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며 성공한 별명.
          * [[월(해를 품은 )| 액받이 무녀]]: [[http://www.cwin.kr/news/articleView.html?idxno=8439|출처]].
          * 주영신(갓주영) : 비꼬는 의미로 더욱 많이 쓰이나 가끔 가다 현실이 되기도 한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 결정전에서 한 골을 넣고 잠시 이런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가끔이라고 하기도 뭐한것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동메 결정전 딱 한 순간뿐이고 그 이후에는 없다.~~가끔은 가끔인데 가끔이 너무 가끔이야. 그리고 사실 한일전 그것도 청대에서 한골 넣었다고 갓주영이면 역대 한일전 최다득점자인 [[최정민(축구)|최정민]]은 [[옥황상제]]인가?~~ 취소선 드립처럼 한계가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2017년까지도 가끔 축구 사이트에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으나 집중포화를 맞고 사라지곤 한다. 그러나 슈틸리케호 말기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진이 너무나도 심했기 때문에 자조적인 의미로 상당한 호응을 얻기도 한다. 그러나 착각을 심하게 한 나머지 진지하게 주영신 같은 얘기를 과도하게 하면 집중포화를 맞고 버로우하게 되니 한계를 명확히 알고 주의하자. 박주영은 국대에서 잘 나갔던 시절은 정확히 말해 08-12년이 전부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08년 동아시아컵부터 남아공시절엔 주전력으로 뽑혔고 본인도 피크시절 능력치지만 11년을 기준으로 터키 세르비아 가나 폴란드 는 평가전이었고[* 그렇다고해서 이걸 평가 절하할 필요는 없다. 전에 문서 작성에 세르비아는 2진 시차적응 등을 문제삼는 댓글이 있었으나 이런걸로 따지면 13년 스위스는 시합전날 입국했고 17년 콜롬비아는 3-4일전 입국해 더운데 사는놈들 추운데서 이겼다고 승리가 평가 절하됄 이유는 없다.가나는 주전력은 빠졌지만 기안이나 월드컵 주전은 대부분 출전했다]브라질 예선은 최종예선 같이 한국과 호각을 이룰만한 팀들이 아니었다.[* 레바논이 그나마 최종예선까지는 왔지만 주전력이 약하고 결국 최종예선에서 하위권 팀이었다]하지만 알다시피 13년은 이적실패와 벤치를 구면서 월드컵에서 주적이 되고 부진한것은 부정할수 없다.
          * 기자들이 무척 싫어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 한창 박주영으로 뜨거울때 인터뷰 요청을 안 받아주고 피해다녀서 그렇다고 한다. 심지어는 [[셀타 비고]] 이적 후에도 저런 태도로 일관해서 결국 현지에서도 비난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http://shootkim.khan.kr/493|박주영의 인터뷰 거부에 대한 관련 글]] 공식 인터뷰는 피한 적이 없으나 축구 선수에게 이런저런 기자와 언론의 사적 인터뷰 제의를 다 거절하면 공식 인터뷰라는 것이 몹시 드물기 때문에 프로 선수는 구단의 사업을 돕고 지지해주며 돈을 쓰는 팬들에 대한 의리상 인터뷰에 적극적이어야 할 의무까지는 아니어도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그의 성격자체가 한 몫했고 그 성격의 소유자가 어린 시절 국내 기자들에게 시리다보니 그렇게 된 듯.
          * 위닝일레븐에서는 데뷔 때부터 20살 주제에 80대에서 70대 중반 능력치를 주렁주렁 고 나오는데다 마스터리그에서 키우면 괴물이 되는 존재로 만들어 놓고 모나코 이적 후로는 피지컬에다 헤딩능력도 80대로 설정되어 대표팀과 팀내 에이스급 선수로 설정되었다. 너프를 잘안시키는 위닝 특성상 브라질 때까지도 손흥민에 이어 넘버2의 한국인 능력치를 받았으나 다음해부터 현실을 반영해 70대 초반으로 엄청난 너프를 받았다. 2017에서 약간 상승했으나 전성기에 비하면 부족한 능력치다. 그러나 피파시리즈와는 리 이동국에 비해 언제나 높은 능력치를 자랑한다.[* K리그만 놓고보면 이동국의 스탯은 박주영이 비교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피파시리즈에서는 이동국의 능력치가 그리 나쁘지 않다. 국대 레벨에서도 쓸만하고][* 그러나 위닝에서는 얘기가 라지는데 상당히 능력치가 편중되어 있다. 헤딩이나 몸싸움은 그럭저럭인데 연계 쪽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되었는지 슈팅력과 헤딩은 뛰어나나 전체적으로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반대로 박주영은 디펜스 골기퍼 스킬 빼고는 거의 모든 능력치가 70대 이상이다.]
  • 안병근 . . . . 24회 일치
         <!-- 메 기록-->
         |메틀보이기 =
         |메틀 =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유도]]}}
         {{메 경기|[[올림픽]]}}
         {{금메|[[1984년 하계 올림픽|1984 로스앤젤레스]]|-71kg}}
         {{메 경기|[[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1985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1985 서울]]|-71kg}}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1986년 아시안 게임|1986 서울]]|-71kg}}
         {{메 경기|[[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아시아 선수권 대회]]}}
         {{동메|[[1984년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1984 쿠웨이트]]|-71kg}}
         <!--{{메 끝}}-->
         '''안병근'''(安柄根<ref>{{뉴스 인용|제목=‘유도 安柄根 金메 |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80700329201006&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4-08-07&officeId=00032&pageNo=1&printNo=11957&publishType=00020|출판사=경향신문|저자=|쪽=|날짜=1984-08-07|확인날짜=2016-12-15}}</ref>, [[1962년]] [[2월 23일]] ~ )은 현재 은퇴한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이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참가하여 71kg 이하급 결승전에서 전 [[1980년 하계 올림픽|모스크바 올림픽]] 챔피언 [[이탈리아]]의 [[에치오 감바]]를 꺾고 [[금메]]을 획득하였다.
         {{올림픽 유도 남자 라이트급 금메리스트}}
         [[분류:196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유도 선수]][[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리스트]][[분류:올림픽 유도 메리스트]][[분류:1984년 하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유도 참가 선수]][[분류:1984년 하계 올림픽 유도 참가 선수]][[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유도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유도 메리스트]][[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유도 참가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용인대학교 동문]][[분류:대구중앙중학교 동문]][[분류:대구옥산초등학교 동문]][[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
  • 조아영(배우) . . . . 24회 일치
         [[분류:샤벳]][[분류:김천시 출신 인물]][[분류:1991년 출생]][[분류:2011년 데뷔]]
         [include(틀:샤벳 멤버)]
         ||<#FF6699> {{{#FFFFFF '''소속 그룹'''}}} ||<(> [[샤벳]] ||
         ||<#FF6699> {{{#FFFFFF '''소속사'''}}} ||<(> [[iHQ]][* 12월 14일, [[수빈(샤벳)|수빈]], [[세리(샤벳)|세리]]와 함께 계약 만료되면서 소속사가 없어진 대신 현재 오피셜이 뜬 후 [[iHQ]]로 이적했다.] ||
         [[샤벳]]의 멤버.
         본인 소개 구호는 '''샤벳의 조아 조아 조아영 조아영 입니다.''' --오글거린다면 기분탓--
         성격이 매우 둔하다. 오죽하면 <[[간미연]]의 친한 친구>에서, 룸메이트인 지율과 2층 침대를 쓰고 있었는데 지율이 1층에 명언이나 글귀를 메모지에 적어 붙여준 걸 1 뒤에나 발견하고, 외국 숙소에서 지율이 쓴 편지를 지율의 사생활이 담긴 줄 알고 '''치워버렸다고 한다'''.
         음색은 밝고 청아하다. 하지만 작은 춤동작에도 딸리는 호흡과 작은 성량 때문에 이 음색이 있던 그나마 있는 가창력도 없게 보이게 한다. 일단 춤을 받춰줄만한 체력과 성량을 키우는게 좋을 듯. 게다가 가창력이 별로여서 인지, 파트가 별로 없다.샤벳이 4인조로 개편되면서 리드/메인보컬들인 [[우희(샤벳)|실]][[세리(샤벳)|력]][[수빈(샤벳)|자]]들만 남아서 ''너 같은'' 활동에서는 너무나 비교된다. 대신 음색이 좋아서 음원에서 그 진가를 볼 수 있다.
         팬들이나 일반인들에게는 [[우희(샤벳)|우희]]와 함께 비주얼 멤버라고 불리는 듯하다. ~~노래 실력은 부족해도 외모는 예쁘다~~
          * 2014년 3월, [[JTBC]] 주말극 '[[래 된, 장국]]'에 톱스타를 꿈꾸는 19살 철부지 고등학생 '박무희' 역에 캐스팅되었다.
         ||<table align=center> 솔로 및 단독 참여음반만 기록합니다. [[샤벳]] 멤버들과 함께 참여한 음반은 [[샤벳/음반 목록]] 문서에 기록해주세요. ||
         || '''1''' || '''너의 의미 (Feat. 아영 Of 샤벳)''' || 저스트 || 김한영 || 김창완 ||
          * 샤벳 멤버 중 주량 1위. 취해본 적이 없다고. 본인도 자신의 주량을 몰라서 어디까지 마실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한다.
          * 더 스타 배 아이돌 눈싸움대회에 샤벳 대표로 출전했다. 2분 21초의 기록을 세웠는데 이전에는 3분도 한적이 있다고 한다.
          * 프로필 상 키가 166cm. 때문에 본인을 샤벳의 장신파라고 주장한다.[* 사실 샤벳은 거인1명과 장신1명, 중신3명, 그리고 단신 1명 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간아이돌에서 샤벳을 두 팀으로 갈라야 할 때 장신파/단신파 로 나누자고 하여 단신파의 거센 반발을 샀다. 어딨어~가 얄미움의 압권
          * 2017년 12월 14일 두 멤버였던 [[세리(샤벳)|세리]], [[수빈(샤벳)|수빈]]과 함께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났지만 현재 혼자만 [[iHQ]]로 이적했다.
  • 김재규 . . . . 23회 일치
         [[박정희]]는 군사쿠데타를 우려해서 [[육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장관에는 그저 그런 무난한 인물만 앉혔고, 정말 유능하고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육군 장군은 [[사단장]], [[군단장]] 수준에서 전역시켰다고 한다.[*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김종오]], [[박병권]], [[민기식]], [[김용배]], [[김계원]], [[이세호]], [[임충식]] 등은 '''그저 그런 무난한''' 인물들이 아니다. 다만, 12.12 군사반란 때 당시 국방부 장관이던 [[노재현]]이 보여준 추태가 워낙 커서 앞의 인물들까지 도매금으로 같이 까이는 경우가 많다.] 김재규도 이런 케이스로, 월남전의 영웅인 [[채명신]] 장군 또한 [[대장(계급)|대장]]을 못 고 중장에서 전역해야 했다. 이후 [[유신정우회]] 국회의원, [[중앙정보부]] 차장, 건설부 장관을 거쳐 1976년 12월에 제8대 중앙정보부장으로 임명되었다.
         1973년 초 3군단장으로 전역 후 제9대 국회에서 [[유신정우회]] 1기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러다가 그 해 12월 [[이후락]]의 뒤를 이어 [[신직수]]가 중앙정보부장이 될 때 중앙정보부 차장이 되었다. 이 때 김재규는 신직수를 매우 껄끄러워했는데 자신이 제5보병사단 참모장일 때 육군 [[군법무관|법무]][[소령]] 신직수가 그 밑에서 법무참모를 지냈기 때문이다. 1974년 9월 개각 때 건설부 장관이 되었다. 건설부 장관 부임 당시 8000만 러 밖에 안되던 해외건설 계약고를 30억 러까지 끌어올리는 공을 세워 근정훈장을 받았다. 1976년 12월 신직수의 뒤를 이어 중앙정보부장이 되었다.
         어쨌든 거사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재규가 이동한 곳은, 엉뚱하게도 중정이 아닌 [[육군본부]]였다. 만약 김재규가 거사 후 중앙정보부로 향했더라면 역사는 크게 라졌을 것이라는 게 지금까지도 중론이다. 암살장소인 안가는 중앙정보부의 완전한 통제하에 있었으므로, 부장인 그가 마음만 먹었다면 자신이 박정희를 죽인 사실을 은폐하고 불순세력의 소행으로 몰아가 국무위원과 장성들을 깨끗하게 속이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런 후에 사태 수습을 빌미로 자신이 정권을 장악하는 시나리오를 써갈 수도 있었다.
         반면 상대적으로 비판[* 옹호든 비판이든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등은 김재규 부장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당시 유신정권에 대한 국민적 피로와 말년의 박정희는 대한민국은 자신이 없으면 안된다는 망상에 가까운 신념이 있었기에 김재규가 10. 26 사태를 단행하지 않았다면 박정희 역시도 여타 독재자처럼 말년이 비참했을 것이고 후세의 평가도 좋지 못했을 것이다.] 하는 쪽에서는, '''그 또한 과거 유신정권하에서 한자리를 해먹던 중앙정보부장이었으며, 박정희를 암살해 결과적으로는 박정희를 국민의 손으로 정당하게 심판할 기회를 빼앗았음'''을 지적한다. 실제로 그동안 갖은 압제와 고문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쟁취하려 노력해오던 자신들보다, 단순히 박정희 한 명 암살했다고 김재규가 포커스를 더 받는 건, 몇십 년을 민주화 투쟁한 사람들 입장에선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의해 투쟁해온 이들과 동일시 할 수 없는게 애초 김재규는 박정희와 친형제 같은 사이였고 중정부정이라는 대통령 다음가는 2인자였다. 그럼에도 그는 10.26 단행 이전의 행보를 보더라도 정보수집과정에서 유신정권도 유한하다는 것을 깨았고 박정희도 말년에는 20년 절대 권력에 취해 판단력이 흐려졌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10.26 단행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최소한 그는 차지철, 이후락 같은 다른 유신인사들과는 리 최소한의 국가에 대한 고민은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근데 전두환 노태우꼴을 보면 심판도 안받았을 확률이 높다---
         다만, 소극적인 국민들의 성격과 견고한 기득권의 힘 때문인지 몰라도 근·현대사를 통틀어 당사자 개인에게 '''국민의 심판'''이 이루어진 사례는 실제로 흔치 않다. 또한 [[박정희]] 본인은 [[이승만]]이나 [[전두환]], [[노태우]]와는 리 어떤 상황이 온다고 해도 결코 자리에서 물러날 의사가 없었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또, 국민의 심판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적게 잡아도 수천, 많으면 수만에서 수십만의 애꿎은 목숨이 필요할 터인데 그것을 대신 이루어준 것이 과연 부정적으로 평가해야 할 사안인지에 대한 논란도 있다. 실제로 [[장준하]]가 긴급조치로 구속되었을 당시 감방동기였던 이해학 목사는 "당시 장준하가 '이제 민중투쟁으로는 안 된다. 양심적인 군인을 포섭해서 쿠데타를 일으키는 수 말고는 박정희를 몰아낼 방법이 없다'고 말했고, 나는 그 말을 듣고 상당히 절망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또한 당시 [[한국]]과 [[미국]]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박정희]]가 미국의 만류를 뿌리치고 강경진압을 했을 가능성도 존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37787|서울에도 계엄을 내리고 군을 투입할 계획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유혈사태로 번졌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김재규 역시 박정희 사망 이후 비상계엄령을 추진하려는 의도가 있었지만, 5개월 한정이라는 전재를 았으며 부마민주항쟁 때도 유혈 진압을 비판했던 입장이기 때문에 강경한 방식으로 막가파 운영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군부의 시각을 돌리기 위해 그럴싸한 핑계를 대려고 했다가 뽀록이 났다는 견해다.
         그동안 김재규를 썩 좋게 평가하지 않았던 한홍구도 2013년에는 주장이 라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188416|#]]
         >[[대한민국]]이 [[박정희]]와 유신의 망령을 떨치고 자유민주주의를 만끽하게 될 때 김재규에 대한 평가는 분명 라질 것이다.
         [[김영삼]]의 측근으로 현재 민주동지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봉조(1939)|김봉조]] 전 의원도 처음에는 김재규를 유신정권의 사냥개쯤으로 여겼으나, 자신을 직접 찾아와 격려하며 김영삼에게도 격려와 덕담을 전해 라는 김재규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김재규가 박정희를 죽인 이유는 사심이나 감정적인 이유 때문이 아닌 역사 앞에 정의감 때문이었다며, 훗날 이런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 주장했다.[[http://m.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73|#]]
         정말 더 간단한 예를 들어 반박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북한]]은 주민들이 다 멍청이라 3대 독재가 이루어졌나?''' 박정희는 헌정사상 독재자 중 가장 군을 잘 장악한 인물이었다. 박정희는 공무원, 군인 등을 다룰 때 소위 '금일봉 정치'라는 것을 행하였다. 이는 누군가에게 포상을 줄 때, 훈장이나 공적 상금 등의 공식적 포상을 주지 않고, 지극히 사적인 포상인 '금일봉'을 전하여 포상을 주는 사람이 바로 '박정희'라는 것을 부각, 충성심을 유도하는 정치행위였다. 이는 조선시대에 국왕이 [[내탕금]]을 가지고 자신이 총애하는 신하에게 포상을 주는 것과 동일한 중세 수준의 정치행위였지만 효과는 매우 굉장했다. 이런 금일봉 정치는 상당한 비자금을 필요로 해서 박정희 휘하 3,4공 실세들은 정치자금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특히 출처나 사용처를 밝히지 않아도 되는 [[중앙정보부]]의 돈이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활용되었고, 관행이 되었다.''' 당장 2010년대에만 해도 대통령이 [[국정원]]의 돈을 개인 쌈짓돈 마냥 써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이라는 희대의 사건이 터졌는데, 이는 박정희 당시, 정보기관이 대통령에게 돈을 갖다 바치던 '관례'가 고스란히 유지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다만 [[노무현]], [[김대중]]의 경우 특수활동비에 대한 사적유용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많다. 그러나 진위여부가 불분명한 두 대통령과 리 박정희 이후의 '''나머지 대통령은 다 받았다.''']
         그리고 8:6으로 내란목적 살인죄가 적용되 사형판결을 받는다. [[http://glaw.scourt.go.kr/wsjo/panre/sjo100.do?contId=2173227&q=80%EB%8F%84306&nq=&w=yegu§ion=yegu_tot&subw=&subsection=&subId=&csq=&groups=&category=&outmax=1&msort=&onlycount=&sp=&d1=&d2=&d3=&d4=&d5=&pg=0&p1=&p2=01&p3=&p4=&p5=&p6=&p7=&p8=&p9=&p10=&p11=&p12=&sysCd=&tabGbnCd=&saNo=&joNo=&lawNm=&hanjaYn=N&userSrchHistNo=&poption=&srch=&range=&daewbyn=N&smpryn=N&tabId=|80도306]][* 민문기, 양병호, 임항준, 김윤행, 정태원, 서윤홍 이렇게 6명은 그냥 살인이라고 소수의견을 냈다.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지 않은 정태원 대법관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고초를 겪다가 사표를 써야했다. 특히 양병호 대법관은 서빙고문실로 끌려가 고문까지 받았다. 그 당시 법원행정처장 서일교가 당시 이영섭 대법원장에게 대법원장이 사표를 수리해 주셔야만 양병호가 풀려날 수 있다면서 친필 사표를 내밀었고 결국 사표를 수리할 수 밖에 없었다. 그 후 한 시간 정도만에 양병호 판사가 대법원장실에 나타났고 양병호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면서 커피를 마셨지만 커피가 입으로 들어가지 않고 가슴과 와이셔츠를 적시는데도 그것을 모른 채, 정신나간 사람처럼 눈에 초점이 풀려있었다고...] 사형 판결을 받은 김재규는 1980년 5월 24일에 [[교수형]]으로 숨진다. 사형집행일 김재규는 아침을 먹지 않고 냉수마찰을 한 뒤 새 옷으로 갈아입고 길을 나섰는데, 이는 이승에 남기고 갈 마지막 흔적을 더럽히지 않기 위함이였다고 한다.[[http://www2.donga.com/docs/magazine/new_donga/9810/nd98100020.html|#]] 당시 교도관의 증언에 의하면 김재규는 사형집행 직전까지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으며 "남길 말이 있으면 하라"는 참관 검사의 말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죽음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때가 향년 54세. [[http://blog.naver.com/aa6753/220795466265|사형 집행 장면]] 그 비극은 김재규의 남은 가족들에게도 이어져, 부인 김영희와 동생 김항규는 무자비한 고문을 당하고 재산까지 빼앗기는 비극을 당했으며 '3족을 멸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변인들 역시 갖은 고초에 시려야 했다.
         김재규는 죽기전 아내 김영희씨에게 자신의 남은 재산으로 부하 가족들을 돌봐라고 당부하였고, 김영희씨는 김재규의 유언에 따라 부하 가족들의 교육비와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를 해준 덕분에 김재규의 부하 자녀들은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6&aid=0000007347|#]]
         그러나 민주화 이후 그에 대한 재평가가 점차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함세웅 신부의 재평가 주장을 비롯하여 시사in 등의 일부 언론과 문영심 작가, 김재규를 변호했던 안동일 변호사, 천정배 의원 등이 김재규 재평가에 힘을 실어줬고, 공화국 시리즈 등 드라마에서도 비교적 호의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했다. 또 월간지 신동아 1996년 10월호에선 김재규를 특집기사로 다루었고, 최후진술이 담긴 육성테이프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신동아 독자들에 의한 재평가 여론이 일었다. 당시 김재규의 최후진술을 듣고 감동받은 많은 독자들이 신동아의 편집실로 전화하여 "김재규를 그동안 잘못 알았다. 명예회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하였다고 한다. 허나 당시는 박정희 신드롬이 점점 떠오르던 시기라 김재규의 재평가 여론은 금세 묻히고 만다.[[https://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20&aid=0000006228|#]]
         인터뷰에 응한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의 과거 발언내용인 2004년 8월 11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6&aid=0000005863|한겨레21 기사]]와 최근 발언 내용을 비교하면 그의 김재규에 대한 평가가 변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몇 년 전까지는 김재규에 매우 비판적이었으나, 2013년 5월 17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7948.html|한겨레 기사]]를 통해 재평가 여지가 있음을 밝혔고 2016년 12월 17일 경향신문 기사에서도 마찬가지 입장임을 알 수 있다. 경향신문 기사를 참고하면 한 교수는 지금이 '''[[박정희]]와 유신의 망령을 떨쳐내는 시기'''라고 규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김재규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측면이 있다고 여기는 듯하다. 과거 한 교수는 '대한민국이 박정희와 유신의 망령을 떨치고 자유민주주의를 만끽하게 될 때 김재규에 대한 평가는 분명 라질 것이다.'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아래 기사 참고.
         >대한민국이 '''박정희와 유신의 망령을 떨치고''' 자유민주주의를 만끽하게 될 때 김재규에 대한 평가는 분명 라질 것이다.
         사형 직전까지 쓴 옥중 수양록을 보면, 본인은 사형을 피할 수 없더라도 동조한 부하들을 어떻게든 살리고자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변호를 맡은 안동일 변호사와의 접견에서 자기보다는 부하들을 위해 변호해라고 부탁하였으며, 법정에서도 본인은 죽더라도 부하들은 선처해라며 재판관들에게 호소하기도 하였다. 또한 부하 가족들의 생계를 염려하여 자신의 남은 재산으로 이들을 돌봐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후 김재규의 부인인 김영희씨가 김재규의 유언에 따라 부하 가족들의 교육비와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를 해준 덕분에 김재규의 부하 자녀들은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6&aid=0000007347|#]]
          [[김병기]]가 연기한 김재욱 중정부장. 실존 인물 김재규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이는 그가 [[차지철]]을 참고한 역할인 장철환과 대립하고 있다는 점, 장철환이 그에게 전면전을 선포하려 하자 [[차수혁]]([[이필모]])이 "김 부장은 각하와 동향([[경북]] 선산)으로 특별한 신임을 받고 있다"고 진언한 점 등으로 미루어 알 수 있다. 역사적 사실과는 리 김재욱은 정권이 바뀐 후에도 죽지 않고 사업가로 변신하여 [[강기태(빛과 그림자)|강기태]]([[안재욱]])를 뒤에서 지원해준다.
         목매렸다
  • 최민호(유도선수) . . . . 23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국가대표 [[유도(스포츠)|유도]] 선수이자 현 유도 코치, 별명은 '''작은 거인'''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60kg급 [[금메]]리스트, [[2004 아테네 올림픽]] 유도 60kg급 [[동메]]리스트다.
         특히, [[2008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상대인 [[오스트리아]] 파이셔 선수의 고간을 잡아 들어 업어 메치는 명장면[* 속된 말로 '''그냥 잡아 뽑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또는 딱지치기라고도 했다.][* 다만 현재 룰에서 이는 반칙이다. 띠 아래쪽을 잡는 것을 금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파이셔 선수는 패배 후 최민호 선수가 눈물을 흘리며 앉아 있을 때 가 일으켜 안아주고 마지막엔 최민호의 손을 번쩍 들어주며 축하해주는 매너에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으로 금메을 땄고, 국내 60kg급에선 2003년서부터 쭉 본좌 자리를 유지하고, 오로지 유도만 바라보며 사는 자타공인 유도 바보.
         2003 세계선수권 금메을 시작으로 일약 동 체급 최고의 선수로 부상했지만,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체중 감량을 하다가 컨디션 난조에 빠지면서 동메로 만족해야 했다.--다시 말하지만 '''컨디션 난조'''로 올림픽 동메이다-- 사실 대회 개막 직전 일주일 동안 -7kg을 뺀 것을 감안하면 동메이라도 딴 것이 기적일 정도다.[* 일반인이 이런 페이스로 다이어트를 하면 급격한 에너지 부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평생 한 번 나가보기도 어려운 올림픽을 앞두고 운동선수로서 막바지 훈련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어마어마한 정도의 체력 손실을 감내한 것이다.] 그 뒤로 한 때 66kg급으로 증량을 검토하다가 결국 60kg에 남았지만 2003년 무렵처럼 세계 강호가 아니라 3위권 선수가 되었다. 스스로도 동메만 따서 지겹다고 할 정도였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4년 전 아테네와 리 체중 조절에 성공하며 쾌조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면서 '''전 경기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림픽에서의 한을 깨끗하게 씻어 냈다. 2008년 이후 진짜로 체급을 -66kg으로 올렸지만, 여기서는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래도 가락은 있어서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조준호(유도)|조준호]]를 누르고 우승에 성공했지만, 워낙 국제대회에서 영 좋지 않았던 탓에 세계랭킹 순위에 앞선 조준호에게 올림픽 출전권이 밀리며 런던행에 실패한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대한유도회의 병크라고 까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것이 국제연맹에서 랭킹 위주의 올림픽 출전권 부여를 천명했고, 랭킹에 미한 선수는 자격을 주지 않는다고 선언하면서 랭킹이 20위권이었던 최민호는 출전권을 얻어도 시드에서 현저히 밀릴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경쟁자인 조준호는 당시 랭킹 9위였다. 실제로 2008년에 치열했던 유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대표적인 사례가 -73kg의 이원희 vs 왕기춘, -81kg의 김재범 vs 송대남]은 랭킹 우선주의가 선언되면서 2012년에는 -90kg를 제외하고는 그냥 요식행위가 되었다.[* -90kg만 비슷한 랭킹권의 선수가 2명이 있어서 선발전이 열렸고, 나머지 종목은 랭킹 차이가 심하게 나면서 하나마나한 선발전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90kg의 선발전의 승자가 바로 2012년 동 종목 금메리스트인 [[송대남]]이다.]
         ||<#FFD700> 금메 ||<#ffffff> [[2008 베이징 올림픽|2008 베이징]] ||<#ffffff> -60kg ||
         ||<#CD7F32> 동메 ||<#ffffff> [[2004 아테네 올림픽|2004 아테네]] ||<#ffffff> -60kg ||
         ||<#FFD700> 금메 ||<#ffffff> 2003 오사카 ||<#ffffff> -60kg ||
         ||<#CD7F32> 동메 ||<#ffffff> 2007 리우 ||<#ffffff> -60kg ||
         ||<#CD7F32> 동메 ||<#ffffff> [[2002 부산 아시안 게임|2002 부산]] ||<#ffffff> -60kg ||
         ||<#CD7F32> 동메 ||<#ffffff>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 ||<#ffffff> -60kg ||
         ||<#C0C0C0> 은메 ||<#ffffff> 2001 울란바토르 ||<#ffffff> -60kg ||
         ||<#C0C0C0> 은메 ||<#ffffff> 2002 타슈켄트 ||<#ffffff> -60kg ||
         ||<#CD7F32> 동메 ||<#ffffff> 2007 쿠웨이트 ||<#ffffff> -60kg ||
          * 유도선수치고는 다소 순박해 보이는 인상에 163cm인 [[단신|작은 체구]]의 소유자이다 보니, [[인터넷]]에서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4121592|'''3개월 복싱 배운 185cm 내 남자친구가 최민호 정도는 이긴다''']]고 말하는 한 [[여자]]의 [[짤방]]이 떠돌아 다닌 적이 있다. ~~국대를 어떻게 이기냐~~ 그러나, 어떤 무술이든 해당 무술을 좀 했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진짜 최소 한도로 잡으면 1년, 적어도 3년은 수련해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복싱]]을 3개월 배웠다는 거로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애초에]] [[국가대표]]와 일반 사회체육인은 체력차가 크다. 특히 유도는 [[레슬링]]과 [[올림픽]] 그래플링계를 양분하는 무술 중 하나이다. 더구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도 강국으로 꼽히는 나라이고, 최민호는 그런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인데다가 상술했듯이 동 체급 내에서도 어마무시한 [[괴력]]의 소유자였으며, 결과적으로는 [[올림픽]]에서 [[금메]]까지 획득한 '''세계 챔피언'''이다.
          *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을 딴 후 라면이 먹고 싶었다는 인터뷰를 하였고, 이후 신라면 광고를 [[https://youtu.be/EbzxKCQbPzY|찍었다.]]
         [[분류:유도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인물]][[분류:김천시 출신 인물]][[분류:1980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리스트]]
  • 곽대훈 . . . . 22회 일치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70000B><-5><bgcolor=#FFFFFF><:>[[대한민국 국회|[[파일:국회상징.png|width=30px]]]] {{{#70000B '''[[대한민국|{{{#70000B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회의원|{{{#70000B 국회의원}}}]] ([[대구광역시|{{{#70000B 대구}}}]] [[서구 갑|{{{#70000B 서구 갑}}}]])'''}}}||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15A38><-5><bgcolor=#FFFFFF><:>[[서구|[[파일:external/www.dalseo.daegu.kr/i_brand.gif|width=70px]]]] '''[[대구광역시|{{{#005BAB 대구광역시}}}]] [[서구|{{{#005BAB 서구청장}}}]]'''||
         ||<bgcolor=#C9151E> '''{{{#FFFFFF 출생지}}}''' ||<(> [[대구광역시]] [[성군]] ||
         ||<bgcolor=#C9151E> '''{{{#FFFFFF 지역구}}}''' ||<(> 대구 [[서구 갑]] ||
         ||<bgcolor=#C9151E> '''{{{#FFFFFF 약력}}}''' ||<(> [[대한민국 국회의원]][br]제11~13대 [[서구]]청장[br]대구광역시 서구 부구청장[br]대구광역시 서구 부구청장[br]대구광역시 행정관리국장[br]제22회 행정고시 합격 ||
         1955년 6월 5일 [[경상북도]] [[성군]] [[구지면]](현 [[대구광역시]] [[성군]] [[구지면]])에서 태어났다. 대구초등학교, 대구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학부/법과대학|법과대학]] 행정학과(현 정경대학 행정학과)[* 74학번이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과정을 졸업 또는 수료하였다.
         19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88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근무, 이후 대구광역시청, 서구청 등 주로 대구에서 근무하였다. 2003년 대구광역시 서구 부구청장에 임명되었다. 2005년 황대현 서구청장이 별세하자 같은 해부터 2006년까지 대구광역시 서구청장 직무대리를 역임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민선 4기 ~ 6기 구청장으로서, 관내에 도서관을 많이 만들어 좋은 평을 받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016년 재보궐선거|구청장직을 사임하였다]]. 그리고 현역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이었던 [[홍지만]]과의 [[새누리당]]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홍지만 의원은 유승민과 가까운 국회의원으로 분류되었고 이는 홍지만 의원의 경선 컷오프의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여론 조사로 후보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는 구청장 시절 평가가 좋았던 곽대훈 의원이 공천을 받는데 유리하게 작용했다.] 그리하여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고 20대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2006 || [[제4회 지방선거]] (서구청장) || '''[[한나라당]]''' || '''164,031 (80.13%)''' || '''당선''' || ||
         || 2010 || [[제5회 지방선거]] (서구청장) || '''한나라당''' || '''127,645 (65.28%)''' || '''당선''' || ||
         || 2014 || [[제6회 지방선거]] (서구청장) || '''[[새누리당]]''' || '''178,954 (72.86%)''' || '''당선''' || ||
         || 2016 || [[제20대 총선]] (대구 서구 갑) || '''새누리당''' || '''50,172 (69.88%)''' || '''당선''' || ||
         [[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성군 출신 인물]][[분류:1955년 출생]]
  • 몽키 D. 루피/작중행적 . . . . 22회 일치
         [[이스트 블루]] 고아 왕국의 후샤 마을 출신. [[해적]] [[샹크스(원피스)|샹크스]]에게 모험에 데려가 라고 조르고 있었으나 샹크스는 루피 부탁을 언제나 거절하고 있었다. 우연히 샹크스가 가지고 있던 [[고무고무 열매]]를 먹어서 고무인간이 된다. 하지만 아직 애라서 고무 능력만 있을 뿐 매우 약했다. 샹크스를 모욕한 --산적왕-- [[히그마]]에게 덤비다가 납치되었는데, 샹크스는 루피를 돕기 위해 나타나 산적단을 몰살시킨다.
         [[모건(원피스)|모건]] 대령이 기지에 붙잡아둔 [[롤로노아 조로|조로]]를 만난다. 조로와 힘을 합쳐 모건을 쓰러뜨리는데, 기지의 해군들은 모건의 폭정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은 좋지만 해적은 용납할 수 없다며 어서 떠나 라고 한다. 이 때, [[해군(원피스)|해군]]이 꿈인 [[코비(원피스)|코비]]와 억지로 싸운 뒤, 헤어진다.
         루피는 이에 특례로서 후한 대접과 함께 샤본디 제도까지 갈 배를 얻게 된다. 그리고 이 파티에서 섬의 여자들 사이에 "남자는 피부를 잡아 당기면 늘어난다."라는 이상한 상식이 자리잡게 된다.(...)--특정 부위는 늘어날 지도...?--[* SBS에 의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잔치 직후 신문에서 자기 형인 [[포트거스 D. 에이스]]를 처형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도우려고 행콕에게 [[임펠 다운]]으로 보내라고 요청한다. 여기까지는 그냥 괜찮았는데...정말 허리케인 같은 사랑의 열병으로 [[보아 행콕]]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스모커(원피스)|스모커]] [[준장]]과 조우해 [[해루석]]이 린 [[짓테]]에 고전하나, 보아 행콕이 등장해 루피를 구하고, 자신이 빼돌린 에이스의 수갑 열쇠를 준다. 열쇠를 받은 루피는 에이스의 처형대로 가지만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가 그의 앞길을 막는다. 압도적인 공격에 몸만 간신히 피하던 중[* 이 때 견문색 패기의 자질을 보였다.], 흰 수염 해적단 5번대 대장 화검 [[비스타(원피스)|비스타]]가 난입해서 미호크를 막아줘서 간신히 따돌린다. 이 때 매의 눈은 루피의 진정한 무서움은 전장에 있는 자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힘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거의 하루종일 폴쉐미에게 처참하게 가시가 린 글러브로 개패듯이 얻어 터지게 된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도 에이스와 사보에 대한 얘기는 절대로 꺼내지 않았고, 결국 에이스와 사보가 직접 구하러 와서 폴쉐미를 관광태우고(…) 서로 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에이스에게 밝힌 그를 쫓아다니고 친구가 되자고 한 이유는 '''리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부모는 할아버지 이외에는 없는 데다가, 후샤 마을에는 돌아갈 수 없고, 산적은 싫고, 그를 쫓지 않으면 자신은 외톨이가 되고 외톨이가 되는 것은 괴롭기 때문.
         정상결전이 끝나고 정신을 차렸을 때, 자기보다 강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는다. '''심지어는 뭐가 해적왕이냐고 스스로를 부정했다.''' 사실 에이스랑 동료들을 못 지키고, 봉쿠레를 자신 때문에 또 한 번 희생시켰다. 심지어 에이스는 마린포드에서 최후를 맞이했고, 친할아버지인 가프에게 주먹을 날렸다. 루피로서는 너무나 괴로운 사건들이 계속 일어났고, 언제나 자신만만한 루피가 정말 처절하게 절망했다. 이런 사실은 샤본디에서 동료를 모두 잃은 일이 첫 번째 좌절이다. 다만 샤본디에서 동료들과 흩어지고, 잠시도 못 쉬고 정상결전까지 겪었다. 결국 좌절을 곱씹을 겨를도 없지만, 이때는 모두가 살아남았으니까 본인이 겪는 부담은 전혀 다르다. 심지어는 에이스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끔 하고 몸을 해치는 일을 말리려는 징베와 몸싸움을 벌일 정도로[* 사실 징베 입장에서도 어지간히 속이 상할 만한 상황이다. 흰수염 본인과 에이스 외에도 흰수염 해적단의 수많은 해적들이 루피 하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는데 정작 그 본인은 상처가 벌어지는데도 날뛰어 대서 혼자 개죽음을 겪으려 하는 상황이니 징베까지 덩아 격동해서 루피를 죽이려고 까지 했었다.] 불안정한 상태였다. 징베가 '''"잃은 것만 보지말고 남아 있는 것도 봐라! 너에게 아직 남아 있는 것도 있지 않느냐!"'''고 일갈하자 울며 날뛰던 루피도 '''[[밀짚모자 일당|사랑스런 동료들]]'''을 떠올리면서 어렵사리 마음을 다잡았다. 여기서 '자기 해적단'을 남아있는 것 한 가지로 세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 한 명을 떠올릴 때마다 손가락을 일일히 하나씩 꼽아가며 세고는 남아 있는 것이 잔뜩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모습이 참으로 루피다운 모습.
         이후 동료를 찾으려 섬을 떠날 때, [[실버즈 레일리]]를 만난다. 레일리는 지금 이대로는 아무것도 안 변한다고 충고하고, 루피에게 무슨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은 '마린 포드'를 '또 다시' 습격하는 것으로 해군과 초신성은 이를 마린 포드에 있는 '옥스벨'[* 이 종은 옛날에 이름을 날렸던 군함 옥스로이드 호에 려있던 신성한 종이며 그 시대의 끝과 시작을 알리는 상징물이다.] 이라는 종으로 '신시대의 16타종'[* 해군 관습으로 옛날 이름을 날렸던 군함 옥스로이드 호에 려있던 신성한 종인 옥스벨로 한 해의 끝과 시작에 한 해의 감사에 종을 8번을 울리고, 새로운 해를 맞아 종을 8번을 울린다. 합쳐서 16번을 울리는 관습으로 시대의 끝과 시작의 선언을 알리는 선언식이다.]을 행해 울렸다는 것과 꽃다발을 던지며 묵도를 한 행동으로 미루어 이번 전쟁 때문에, 죽은 사람을 애도하고 의형제인 에이스를 개인적으로 애도했다. 그리고 흰 수염이 죽어서 구시대는 끝나고, 시작되는 새로운 시대의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의지 표시인 것으로 추측한다.[* 물론 [[해적왕]]이 목표라서 본래 그러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루피답지 않은 사건을 일으켜 위화감을 느낀 동료들에게 뭔가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기도 하다. 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면 묵도하는 루피의 오른쪽 팔에 3D2Y 문신(혹은 그림)이 있는데 3D에 X자가 그려져 있다. 사실 그 내용은 3 Day(X) 2 Year로 샤본디 제도에서 배의 코팅을 맡기고 3일 뒤에 만나자고 한 것을, 2년 뒤에 만나자고 정정하는 것으로 신문을 본 동료들이 루피가 보낸 메시지를 알아채는 모습이 나온다. 여담으로 S에 X자를 치고 AS(X)CE라고 적혀있는 에이스 문신과 위치가 같고 모양새가 흡사하다. 덕분에 에이스를 애도하는 장식처럼 보인다. 3D2Y라는 단어를 괜히 감추려는 레일리의 지혜로 보인다. 그 후 행보는 2년 간 각자 수련한다고 추측된다(현 전개로는 신세계는 완전한 지옥으로 나오며, 또한 지금 동료들은 각자 누구나 한명씩은 스승, 혹은 도움이 될 만한 사람과 함께 있으므로 가능성이 꽤 높다.).
         동료들을 향해 나가던 도중 [[밀짚모자 해적단(가짜)|가짜 밀짚모자 해적단]]의 가짜 루피와 마주치게 되는데 그림자 때문인지 얼굴이 예전과 리 어른스러운 모습이다.가짜 루피가 쏜 총을 가볍게 피하고 가짜 루피를 비롯한 가짜 밀짚모자 해적단 일당들을 패왕색의 [[패기(원피스)|패기]]로 기절시키고 유유히 지나갔다.
         일단 현재 현상금은 4억 베리가 된 상황으로[* 여기서 의문스러운 점은 에니에스 로비를 함락시키고 2억이나 올랐는데 그 후에 [[칠무해]][겟코 모리아]를 쓰러뜨리고 천룡인을 때리더니 [[임펠 다운]]의 첫 침입자가 되어 사상 최악의 탈옥사건을 일으켰으며 에이스의 수갑까지 푸는 업적을 세우고도 1억밖에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스모커(원피스)|스모커]]가 했던 말처럼 현상금 기준이 정말 애매한 것 같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년동안 비밀리에 수련하면서 아무런 활약이 없었던 루피가 위험도로 매기는 현상금이 갑자기 오를 리가 없다. 이제 다시 동료들과 합류해 활동 개시하면서 세계 정부(해군)와 신나게 치고 박는 상황이 전개될 테니 고로 현상금의 수직상승은 지금부터 시작인 셈이다.][* 628화에서 징베의 말에 따르면 3억을 넘어가면 현상금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고 하니 단번에 1억이 오른 것만해도 대단한 일인 모습이다.], 여전히 바보라서 쵸파처럼 '''가짜 조로와 가짜 상디를 진짜 조로와 진짜 상디로 착각'''한다. 그래도 쵸파와는 리 둘에게 변장한 게 아니냐고 묻기는 한다. 그러다가 그 가짜들의 안내에 또 다시 가짜 루피를 만나는데…
         634화에서는 패왕색 패기로 10만명의 [[신 어인 해적단]] 중 5만 명을 단방에 쓰러트려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줬다. --역시 패왕색 패기는 [[양민학살]]용-- --드래곤:그러라고준 패기가 아닐텐데--636화에선 [[크라켄(원피스)|크라켄]]에게 형제를 인질로 잡았다며 찌질한 명령을 내리는 호디 존스를 보고 되려 크라켄에게 너도 형제도 지켜준다며 미소를 보여주어 크라켄을 멈춰서게 한 다음, 열불난 얼굴로 묵묵히 호디 존스에게 다가가 폭발한 얼굴로 '''뭔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라면서 발길질을 괜히 [[해적왕]]드립치던 호디 존스 얼굴에 먹여줬다. 그렇게 호디를 압도하던 중 [[반더 덱켄 9세]]가 노아를 날려서 어인섬을 파괴하려 하자 공기방울을 타고 노아를 막기 위해 돌입하던 중 이미 덱켄을 처리한 호디와의 수중전에서 방울이 터질 뻔해 위기에 처하지만 공기 주입 후 털어버린다. 그리고 어인섬의 대물림된 증오를 없애기 위해 어인섬을 원점으로 돌려라는 [[후카보시]] 왕자에게 걱정 말라고 답한다. 그리고 무장색+기어2의 조합으로 신기술 '''고무고무 레드호크([[포트거스 D. 에이스|불주먹]] 총)'''이라는 폭발하는 펀치를 호디에게 선사. --형님 불주먹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JET개틀링까지 합하면 [[아침공작]]완성-- 이어서 기어3+무장색의 엘리펀트 건으로 호디를 작살내고, 엘리펀트 개틀링으로 어인섬에 떨어지기 전에 노아를 부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간임에도 어인섬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루피에게서 어인섬의 한 주민은 '''[[에드워드 뉴게이트|넵튠과 우정의 술잔을 나누고 어인섬을 목숨을 걸고 지켜내 모든 어인들을 감동시킨 위대한 해적]]'''을 떠올린다.] 그러나 시라호시가 불러낸 해왕류 덕분에 노아는 어인섬에 떨어지지 않게 되었고, 루피는 노아를 파괴하는 걸 중단하는 동시에 호디 존스와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로 인한 출혈로 실신.[* 그런데 상처가 커서 출혈이 심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상처가 나 피가 밖으로 흐르는 상태에서 기어 세컨드나 서드 같은 혈류를 빠르게 하거나 움직이는 기술을 사용했기에 출혈이 더 심해졌을지도 모른다.] 루피의 혈액형인 F를 밀짚모자 해적단에게서 구할 수 없는 데다가 어인섬의 규율인 '인간에게 수혈할 수 없다.' 탓에 한 때 피를 못 구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나 [[징베]] 덕에 위기를 넘겼다. 이후 징베에게 동료가 되라고 제의했다.
         단 어인섬에서의 싸움은 아론파크와는 상황이 많이 랐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아론파크에서는 루피 본인의 삽질로 물에 빠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지만, 어인섬에서는 비눗방울 안에 들어가 전투가 가능했고 후카보시의 서포트까지 받았다. 게다가 호디는 각성 전에 이미 물 속에서 조로에게 패배한지라 포스가 많이 하락한 상태였다.(...)[* 그러나 별개로 감안해야 하는 점이 있는 것이, 조로에게 패배한 호디는 ES를 고작 한 알 먹은 상태였고 루피와 싸웠을 때는 ES를 병째로 털어먹고 각성해서 거의 다른 생물이나 진배없는 모습이 되어 있었다.~~실상 VS호디가 아니라 VS에너지 스테로이드다.~~]
         반면 어인은 수중에서는 오히려 이동범위에 있어 부자유가 없어지고 속도와 힘도 더 붙고 기술폭까지 늘어나 전체적인 컨디션이 대폭 상승한다. 이건 '''ES를 과다복용한 호디를 기준으로 해도 압도적인 실력차가 있지 않고서야''' 이기기 힘든 게임이다. 그런데 루피는 이걸 이긴다음에 체력이 남아서 노아를 때려부순다. 사실 따지면 따질수록 이 상황에서 못 이긴 호디가 보스로써 수준미 이었다는 결론이 난다.(…)
         .신세계에 도착해 우연히 '[[펑크 하자드]]'에서 있으니 구해라는 전보벌레를 받은 루피는 조로, 로빈, 우솝과 펑크 하자드로 향한다. 펑크 하자드의 뜨거운 땅을 지나 차가운 땅에서 예전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었던 [[트라팔가 로]]를 다시 만나게 된다. '[[사황]]'을 치기 위해 동맹을 맺자는 말에 쉽게 승낙한다. ~~루피의 마이페이스에 트라팔가 로의 포커페이스가 무너지고 있다.~~
         무엇보다 루피의 사상의 중심점은 자유에 맞춰져 있고 사황은 신세계를 속박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충돌은 피할 수 없다.[* 로에게 전해들은 신세계의 상황은 루피의 기대와는 리, 이전까지와 같이 자유롭게 모험을 할 수 있는 바다가 아니라 사황의 밑에 들어가 통제를 받으며 항해하느냐 사황을 적대하느냐로 예상 외로 갑갑한 환경이 되어있었는데, 루피가 이것을 탐탁찮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사황 격파 발언은 신세계의 얘기를 듣자마자 갑툭튀로 내뱉은 말.] 루피의 사황 격파는 누구에게 원한이나 감정이 있고 없고 이전에 신세계 전체를 자유로운 바다로 만드려는 의도일 확률이 크다. 실제로 사황을 전부 쓰러뜨리겠다는 말이야 했지만 자신이 사황이 되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고[* 애시당초 루피가 현상금 올라가면 단순하게 기뻐할 지언정 자기한테 붙는 소문이나 명성을 기뻐하는 타입은 아니다.], 샹크스는 자의든 타의든 간에 사황의 일각으로써 신세계를 속박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샹크스가 스스로 사황 타이틀을 내려놓지 않고서야 결국은 충돌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근데 독자들은 전부 둘이 붙는걸 한번 보고싶을거 아냐? 어떻게든 싸우게 할거야 아마~~
         이후 선수관람석에서 베라미의 B블록의 경기를 잠시 동행하게 된 캐번디시와 지켜보는 도중 콜로세움에 참가한 [[돈 칭자오]]가 나타나 '''"[[몽키 D. 가프|가프]]는 잘 계시는가? 루피 아우"''' 하고 물어보자 생각없이 바로 아저씨는 어떻게 할아버지를 아냐고 대답하는 바람에 또다시 정체를 발각당한다. 그리고는 옆에서 이를 들은 캐번디시가 루피가 맞냐며 추궁하자 당황하며 루피가 아니고 루시라며 발뺌하고,[* 이 와중에도 돈 칭자오의 계속되는 도발에 꼬박꼬박 반응하며 자기가 루피인 것을 계속 [[인증]]한다.~~역시 바보~~ 캐번디시도 그렇고 칭자오도 그렇고 애먼 데다 원한을 품은 인물들 때문에 보통 보케 담당인 루피가 츳코미를 해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캐번디시 曰 "남의 인기나 뺏질 않나 귀신의 손자로 태어나질 않나… 순 원망만 사는 쓰레기 자식." 이에 루피 曰 '''"그거 다 내 알바 아니라니까?"'''] 돈 칭자오는 가프에게 수없이 살해당할 뻔 했다며 루피의 할아버지인 '''악마 가프'''[* 돈 칭자오가 활동하던 당시의 해적들에게 있어 가프는 악마로 통했다고 한다.]에게의 빚을 손자에게 갚겠다며 루피?를 공격하고, 이에 루피는 전력으로 머리통을 후려갈기지만 전혀 통하지 않고 흥분한 돈 칭자오는 계속 루피를 공격하려 하나 주변의 만류로 일단 와해된다. 이후 '''경기고 뭐고 일단 밀짚모자를 잡겠다는 캐번디시를 피해''' 관람석 외벽에 매려 [[바르톨로메오(원피스)|바르톨로메오]]와 싸우던 [[베라미]]를 응원하지만, 결국 베라미는 엘리자벨로 2세의 왕의 펀치에 휘말려 탈락한다.
         하지만 코리다 콜로세움에는 [[성 정체성을 깨은 아이|입구는 있지만 출구가 없어서]] 빙빙 돌다가, 베라미와 바르톨로메오를 만나 베라미를 통해 출구로 나올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덕분에 이글이글 열매는 포기해야 해서 아쉬워하던 도중, 이글이글 열매는 자신이 가지겠다는 자가 나타나고 [[사보|그]]를 본 루피는 매우 놀란다.[* 처음에는 이글이글 열매를 갖겠다는 그의 말에 항의하는 듯하지만 곧 뭔가를 깨닫고....] 그것도 [[갓 에넬]]의 '''그 표정'''을 지으면서(…)[[http://static3.wikia.nocookie.net/__cb20131212015647/onepiece/images/b/b0/Luffy_Reacts_to_Meeting_Sabo.png #]]
         조로가 피카를 상대하며 뒤를 맡아준 덕분에 바이올렛과 함께 왕성으로 돌입했고 그 와중에 [[글라디우스(원피스)|글라디우스]]의 공격을 받아 터지기 직전이던 외다리 장난감 병정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글라디우스와 맞붙으려는 찰나, 바이올렛의 제지로 도주해 도플라밍고가 있는 방 바로 옆까지 도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바로 도플라밍고와 맞붙으려고 하지만, 바이올렛이 필사적으로 말리고 있는 상황.
         770화에서는 '''베라미의 무장색 경화 공격을 피하지 못해서''' 복부를 무장색경화 시켜서 막았음에도 '''피를 토한다.''' 일부러 맞아준 것인지 피하지 못한 것인지는 다음 장면이 나와야 확인할 수 있겠지만 방어를 했는데도 충격을 받는 모습은 루피의 실력을 평가절하할 장면이다.[* 단 루피의 경우 무장색이 특기인 조로나 견문색이 특기인 상디와는 리 패왕색이 특기라고 한다. 패왕색의 패기는 다른 패기들과는 리 단련이 불가능하고 현재의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최대 위력이 정해지는만큼 패왕색의 패기가 특기라는 것은 루피의 무장색은 현재 루피의 실력에 비해서 성취가 낮은 편에 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어인섬 때도 무장색 패기가 약해서 "아직 내 패기로는 이 정도 공격을 막을 수 없어."이라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 우규민 . . . . 22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서구]][* 그동안 서울 태생으로 알려졌지만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264938&memberNo=7809682|덕아웃 인터뷰에서 대구 태생이라고 밝혔다.]] 탄생 당시 단양 우씨의 집성촌이었으며(출생 당시엔 [[서구(대구)|서구]]/[[남구(대구)|남구]]) 너무 어렸을 때 서울로 이사 가서 대구에 살았을 때의 기억은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과 있을 때는 가끔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고 한다.] ||
         2007년에도 7월 10일 전까지는 1승 0패 24세이브 ERA 1.20, WHIP는 1도 되지 않는 호성적으로 [[오승환]]과 세이브왕 경쟁을 하고 있었는데, 8월 2일 [[채태인]]이 대타로 나와 ~~방망이가 나가다가 띵 하고 맞아서~~프로 첫 홈런을 때려낸 후부터는 어째 [[블론세이브]]의 왕이 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816 대첩]]. 이후부터 부상으로 인한 [[스프링캠프]] 불참의 여파가 나타나 방화 비율이 높아지다가 결국 13블론세이브를 성, 1시즌 최대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이 시즌 30개의 세이브로 오승환의 뒤를 이어 세이브 2위에 올랐는데, 13블론의 임팩트가 너무 컸던지라 방화범 이미지가 확립되었다. ERA도 2.65로 크게 상승했다.
         2010년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경찰 야구단|경찰청]]에 합류했는데, 투수로서 어울리지 않는 등번호 '''2번'''을 았다. LG에서 마무리, [[중간계투]]로 뛰던 것과 다르게 [[선발 투수]]로 기용되었다.
         [[2011년]] 시즌을 마치고 [[경찰 야구단|경찰청]]에서 제대한 후 [[넥센 히어로즈|넥센]]으로 [[트레이드]]된 [[심수창]]의 등번호였던 남은 67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형은 갔어, 더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2011년]]에 입단한 [[임찬규]]의 1번을 [[http://osen.mt.co.kr/article/G1109319942|다시 기로 했다.]] 대신 [[임찬규]]는 팀을 떠난 [[이택근]]의 배번인 29번으로 바꿨다.[* 그리고 임찬규는 우규민이 삼성으로 떠난 2017년 부터 다시 1번을 고있다.]
         3월 25일, 롯데와의 2번째 시범경기에선 3:0으로 밀리던 팀이 9회에 4:3으로 역전하자 9회말에 등판해 화끈하게 불을 질러놓고도 세이브를 성하였다.
         4월 14일 한화전에서 9이닝 7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성함과 더불어 한화에게 개막 13연패라는 대기록(?)을 떠안겼다. ~~우규민 완봉하는 소리 하네~~ ~~[[무안단물|한화단물]]을 몸에 뿌렸더니 완봉승을 하는 에이스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타자 [[김태균(1982)|김태균]]을 삼진으로 잡은 뒤 스코어보드를 바라보며 감격하다가 포수 [[조윤준]]이 '''완봉 기념구'''를 쿨하게 뒤로 버리자 매우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여 중계진을 즐겁게 해주었다. ~~"야! 볼!"~~
         8월 초만 해도 금방 10승 고지에 올라갈 줄 알았으나 한 간 아홉수에 걸려서 여전히 9승에서 정체되었다. ~~[[씨스타 29|29살이라 그래]]~~
         9월 14일 7번째 10승을 향한 도전이었던 잠실 KIA전에서 4회에 ~~텍사스안타 등에 힘입어~~ 2실점해 우려를 낳았지만, 4회말 LG가 추격하는 1득점을 보고 5회는 신속하게 막고 내려왔고 ~~타자들도 염치가 없지는 않아서~~ 5회말 체력이 떨어진 [[송은범]]을 상대로 선발 전원안타를 날리며 포풍 6득점. 그 이후 나온 불펜들이 불쇼를 저지르진 않고 신속하게 틀어막아 드디어 '''10승'''고지에 올라섰다. 더불어 KBO 통산 12명밖에 없었던 한 시즌 10승 / 한 시즌 30 세이브를 13번째로 성. 원래 12번째가 될 뻔했지만 아홉수에 걸린 사이에 봉중근이 30세이브를 먼저 성해서 밀려났다.
         2013시즌에 FIP 1위를 성하였는데, 이 때문에 세이버까들이 FIP를 까는 주요한 근거(…)로 사용되는 선수가 되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FIP에 대해서 설명하면 지나가던 세이버 까가 "그래서 우규민이 2013 최고의 선수였다는 거니?"라고 묻는 구도. ~~그러게 평소에 좀 잘하지 그러셨어요~~[* 그런데 이닝이터가 아니었다는 점만 제외하면 LG 국내 선발진 에이스였던 것은 사실이다. 류제국은 본인 성적에 비해 승운이 따르던 편이었고, 실제로 LG팬들 사이에서는 우규민 선발일 때가 가장 안정적이었다는 평이 많다.] 우규민이 국내에서 가장 큰 잠실구장을 홈으로 쓴 덕에 피홈런의 영향이 큰 FIP에서 이득을 본 면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즉 FIP 1위=최고의 투수라는 세이버까들의 전제 자체도 일정 부분 세이버메트릭스에 대한 몰이해일 수 있다. 물론 이를 파크팩터나 홈런파크팩터 등으로 보정해서 산출한 ~~궁극의 스탯~~WAR조차 논란이 있는 만큼, 세이버메트릭스가 완벽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근데 우규민은 fWAR도 리즈 다음으로 리그 2위인데?--
         9월 28일 기아전에서는 1회부터 3K 삼자범퇴의 모습을 보여주더니 완벽에 가까운 피칭으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 10승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3년 연속 10승 성에 성공하였다. 또한 이 경기로 144.2이닝을 소화하면서 규정이닝 진입에 성공하여 3.55의 [[평균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부분 5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규정이닝을 간신히 넘겼지만 WAR은 4.26을 기록하며 린드블럼에 이어 리그 5위이다.(린드블럼은 4.51을 기록했다.)]
         10월 3일 롯데전에선 8이닝 6피안타(1홈런) 4삼진 무사사구 1실점 1자책으로 호투하여 시즌 11승, 통산 50승을 성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42까지 내려갔고, 152.2이닝동안 볼넷을 단 17개만 내주며 BB/9를 1.0을 기록했다. 삼진/볼넷은 118/17로, 무려 6.94나 된다. 시즌 마지막 경기가 10/6인 관계로 우규민의 시즌 성적은 이 기록으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평균자책점]] 순위 역시 사실상 4위로 확정.
         또한 [[SBS]]의 이성훈 기자에 따르면 2015시즌 우규민은 621타자를 상대로 단 17개의 볼넷을 내주며 '''2.7%'''의 볼넷 비율을 기록해 [[1991년]] [[선동열]]의 3.3%를 뛰어넘어 '''KBO 역대 규정이닝 최소 볼넷 비율 신기록'''을 성하며 역대 최고의 제구력을 과시한 시즌으로 기록하게 되었다. --부상 시즌인데 커리어 하이라는 건 함정--
         1번은 [[윤성환|이 분]]이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등번호를 써야 했는데[* 프로 입단은 고졸 출신인 우규민이 대졸 출신인 [[윤성환]]보다 1년 먼저 했지만 나이와 학번이 앞서는 [[윤성환]]이 선배다. 더구나 [[윤성환]]은 라이온즈에서만 쭉 뛴 스타 선수인 만큼 선배이자 팀의 에이스에게 등번호를 라고 하기 애매한 상황. 그래서 다른 등번호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등번호는 1번 외의 한 자리 등번호를 사용하는 투수가 드물어서 11번으로 알려졌으나[* 이 때 [[백상원]]이 2번을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71447|이 기사를 통해]] 경찰청 시절 사용한 2번으로 확정되었다. 제 2의 야구인생이라는 의미로 택한 번호라고. ~~작년 [[앨런 웹스터|외국인]] [[요한 플란데|투수]]가 은 번호라서 우려하는 삼팬들도 있다.~~
         5월 10일 선발 보니야가 8회말 흔들리자 구원등판했으나 분식을 하며 블론세이브를 시전했다. 팀은 믿었던 장필준마저 블론을 저지른 끝에 연장 11회말 끝내기 안타로 패해 15년만의 수원에서의 스윕 시리즈 성에 실패했다.
         현재와는 리 마무리 시절엔 제구가 그다지 안정적이지는 않았다. 2006, 2007년엔 BB/9이 2.38, 3.58이었고 불규민이라 불렸던 2009년엔 9이닝 당 볼넷 허용율이 3.97이었다. 하지만 경찰청 제대 후엔 2.24로 줄었고, 2015년 절정을 맞이해 152.2이닝 17볼넷, 그러니까 9이닝 당 볼넷 허용율 '''1.00'''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
          *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가장 상대하기 싫은 타자[* 정확히는 가장 자신의 공을 잘 치는 것 같은 타자]는 [[서동욱|옛날엔 LG에도 있었고 잠깐 넥센에도 있었다가 지금 기아에 있는 선수.]] 타 사이드암 공은 잘 못 치는 것 같은데 유독 자신만 만나면 공이 쫙쫙 라붙는 느낌으로 친단다. 어떤 구질을 던지든지 타이밍이 계속 맞는다고.
          * 유독 과거에 비해 볼살이 좀 붙었고 얼굴이 붉게 아오르는 편인데, 그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국민감독 [[김인식]]과 점점 닮아간다.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서구 출신 인물]][[분류:투수]][[분류:우완 투수]][[분류:언더핸드 투수]][[분류:1985년 출생]][[분류:우투좌타]]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21회 일치
         >과거는 무너져내린 구멍이다. 과거에서 도망치려고 하지만, 릴수록 더 깊어지고 더 끔찍해진다. 등 뒤에서 점점 커져 발뒷꿈치에 닿게된다. 유일한 기회는 돌아서서 과거를 마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연인이 무덤에 누워있는걸 내려다보는 것과 같다.
         맥스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환청과 자신이 모나와 사랑을 나누는 환각에 시리며 수술실에 도착한다. 수술실에는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다. 이를 본 맥스는 베레타를 뽑아들고 남자를 조사하지만 그는 이미 죽어있었다. 이때, 무장한 남성 하나가 맥스는 자신이 처리하겠다는 말을 하며 수술실 안으로 들어온다. 맥스는 그와 싸움을 벌여 쏴 죽인다.
         블라드가 "뉴욕 최고, 최대의 폭력배 바디카운트를 성한 맥스 페인이 온다"며 책상 밑에 숨어 도발하는 동안, 맥스는 보드카를 습격한 마피아들을 처리하며 블라드에게로 향한다.
         맥스는 자고있던 소파에서 일어난다. 켜져있던 TV에서는 "주소지 불명"이 방영되고 있었다. 연쇄살인마 "존 미라"로 인해 범인으로 몰린 주인공은 싸구려 호텔에 숨어있었다. 그 때, 누군가 그의 방문을 두들겼다. 그와 동시에 누군가가 맥스의 집 현관문을 두들겼다. "주소지 불명"에서 문 밑으로 노트가 들어오듯이, 맥스의 집 현관문 밑으로도 [[모나 색스]]의 사진이 들어왔다. 맥스는 현관문을 열고 나와 미로로 된 아파트 복도를 리고, 끝없는 계단을 걸어 내려갔다
         맥스와 [[모나 색스]]는 이너 서클 내 계약자를 만나기 위해 출발한다. 차를 타고 가면서 모나는 이너 서클의 온갖 곳에 부패와 암살이 판을 친다고 말한다. 둘이 계약인이 사는 아파트에 도착했을 때, 아파트 앞에는 [[스쿼키 청소회사]]의 밴들이 주차되어 있었고, 아파트 1층의 경비들은 이미 죽어있었다. 맥스는 모나와 무전기[* 경비원들의 시체에서 얻었다.]로 정보를 전받으며 이너 서클 내의 계약자. 코커런이 사는 방으로 향한다.
         맥스는 지하층 유치장에 갇힌 모나를 찾아간다. 모나는 여기 갇혀있다간 죽을거라며 자신을 풀어라고 하지만 맥스는 유치장 속이 더 안전할 것이라며 거부한다. 그러자 모나는 [[알프레드 우든]]에게 전화하면 다 알려줄 거라고 말한다. 맥스는 유치장 밖으로 나가 우든에게 전화를 건다. 우든이 부재중이자 말할 게 있다며 메시지를 남긴다.
          * 취조실에서 나와 윈터슨과 대화한 후 경찰 테이블을 살펴보면 발키리에 중독된 상태에서 자신의 아내와 불륜관계의 우편배부를 총으로 쏘고 그 중 하나는 전기톱으로 토막내 욕조에 담아둔 혐의로 구속된 남자가 있다. 자기가 너무 알았기에 그들이 날 제거하려고 모함한거다, 그들이 날 죽이려고 했기에 정당방위였다, 이 일 뒤에는 뭔가 커다란게 있다라고 횡설수설.
         차고로 나온 맥스는 청소 밴들이 그 자리에서 빠져나가는걸 본다. 맥스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비어있는 밴 짐칸으로 뛰어든다. 밴은 맥스가 탔다는 것도 모르고 도로를 리기 시작했다. 열려있던 밴 문을 닫고 그 안에 숨은 맥스는 모나가 무전기를 통해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는다. 그는 모나에게 청소부들의 차에 탔다고 말하고는 권총을 들고 밴에 실려 갔다.
         건물 최상층에 도착한 맥스는 어떤 방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엄청난 양의 시체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맥스는 이것들 모두가 청소부들이 저지른 살인 사건의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맥스는 모나에게 경찰을 불러라고 요청했지만, 오늘 경찰서에서 탈출한 도망자인 모나는 "뒈져, 맥스"[* Go to hell, Max.]라며 무전을 끊어버린다.
         이때, [[스쿼키 청소회사|청소부]]들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이들은 황급히 숨는 맥스를 보고 총을 난사하지만, 뒤늦게 그 방이 폭발물로 가득 차 있었다는걸 깨닫고 도망친다. 맥스도 이들을 뒤쫓아 도망치려고 하지만 폭발에 휩쓸려서 부상을 입는다. 폭음을 들은 [[모나 색스]]가 무슨 일인지 물어보자, 맥스는 빌딩이 폭발하고 있다고 말하고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불길에 갇혀서 오도가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맥스는 창문으로 뛰어내려 공사용 구조물에 매린다. 건물이 폭발하며 일어난 충격파로 맥스는 땅에 떨어지고 그 뒤를 철판 하나가 덮친다.
         열심히 옥상으로 향하고 있는 [[모나 색스]], 이때 맥스가 무전을 해온다.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경찰을 불러라는 것. 모나는 오늘 구속되었다가 도망친 사람에게 그러라는건 미친 소리 맞다면서 무전을 끊어버린다.
         그 뒤 얼마되지 않아 폭발음이 들린다. 모나가 맥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보자 맥스는 빌딩이 폭발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뒤 얼마 되지 않아 모나가 본 건 건너편 건물에서 뛰어내려 파이프에 매리다 떨어지는 맥스였다. [[스쿼키 청소회사|청소부들]]도 그 광경을 보고 마무리하기 위해 려오고 있었다. 모나는 맥스가 잔해를 치워내고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될 때까지 건물 위에서 청소부들을 막았다.
         총소리를 들은 경찰들이 려오자 맥스는 모나를 도망치게 한다. 이때, 윈터슨이 마지막 힘을 짜내어 맥스의 등에 총을 두 발 쏜다. 맥스는 비명과 함께 구덩이 밑으로 떨어진다.
         맥스는 병실에서 일어난다. 병실 문 옆에 있던 모나가 맥스를 부르며 병실 밖으로 나간다. 맥스는 모나를 쫓아 병원 복도를 린다.
         어느 순간, 병원 복도는 정신병원으로 바뀐다. 철장 안에는 또다른 맥스들이 갇혀 있었다. 어떤 맥스는 자신이 아내와 아기를 죽여서 장미 덤불 밑에 묻었다며 울부짖고 있었다. 어떤 맥스는 이런 일을 저지른 놈들에게 죗값을 치르게 해주겠다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어떤 맥스는 자기가 경찰인지, 환자인지, 갱단원인지, 살인자인지 궁금해하고 있었다. 맥스는 모나의 신음 소리를 향해 려갔다.
         갑자기, 모나의 웃음 소리가 들리며 맥스의 주변이 바뀐다. 맥스는 불타는 경찰서 유치장에 있었다. 경찰들은 모두 죽어있었다. TV에서는 맥스가 윈터슨을 쏜 순간이 방송되고 있었다. 맥스가 윗층으로 올라갔을 때, 경찰서 전체가 불타고 있었다. [[짐 브라부라]]는 쓰러져 피를 흘리며 맥스에게 경찰 내에 있는 배신자를 찾아내 라고 부탁한다.
         또다른 맥스를 쫓던 맥스는 미로를 통과하게 된다. 이후 맥스는 [[모나 색스]]가 일어나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는다. 끝없는 아파트 복도를 리던 맥스 뒤로 모나가 나타난다. 맥스는 모나에게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지만 총알은 나가지 않는다. 모나는 맥스에게 키스한다.
          * 또다른 맥스를 쫓아가다 보게되는 TV에서 비니와 블라드가 나온다. 비니가 총기 밀매를 포기할테니 제발 목숨만은 살려라고 애원하자 블라드는 게임을 제안한다. 블라드가 내는 문제를 맞추면 인형탈 머리에 설치된 폭탄 부품을 제거해 주겠다는 것. 비니는 첫번째 문제[* Q: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덩치 큰 악당은 누구인가? A: 맥스웰의 악마.]를 맞춰 폭탄의 반을 제거받지만 두번째 문제[* Q: 현실에서 [[맥스웰의 악마]]를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 비니가 낸 답: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각본가인 새미 워터스. 정답: 19세기 영국 물리학자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에서 틀려서 폭사한다.
         맥스는 그 틈을 타 블라드에게 려든다. 맥스는 몸싸움 끝에 블라드가 총을 떨어뜨리게 하지만 블라드는 가지고 있던 기폭 장치를 눌러 저택에 설치된 폭탄을 폭파한다. 둘은 폭발과 함께 바닥이 꺼지며 지하실로 떨어진다. 블라드는 맥스보다 먼저 일어나 그를 걷어차고 도망친다. 블라드는 맥스가 총이 없다고 비웃었지만 맥스는 권총을 깔고 쓰러져있었다. 블라드가 떨어뜨린 데저트이글이었다. 맥스는 데저트이글을 들고 블라드를 쫓는다. 블라드는 부하들에게 맥스를 막으라고 시키고는 지하실의 폭탄을 폭파하며 도망친다.
         맥스는 결국 건물 최상층에 도한다. 먼저 온 블라드는 돔 천장에 설치된 전망대에 올라타 맥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블라드는 맥스에게 시한폭탄을 던지기 시작한다.
  • 박석민 . . . . 21회 일치
         ||<-5> '''[[NC 다이노스]] 등번호 18번'''[* 홍성용의 kt 위즈 이적 이후 [[배재환]]이 18번을 려고 하였으나 박석민이 [[배재환]]의 동의를 얻어 18번을 게 됨. --사실 배재환이 선동열을 닮아서 배동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서 18번을 려고 했지만, 박석민의 영입으로 실패(?)하게 된 것--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96&aid=0000363216|관련기사]]] ||
         2010년 8월 13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2사 상황에서 [[강봉규]]가 안타를 기록할 때 2루 주자로 나가 있었는데, 3루를 돌아 홈으로 려오면서 막판에 [[포수]] [[신경현]]의 태그를 피하다가 신경현과 홈 대치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이에 심판은 결국 박석민을 바로 아웃시켜 버린다.(...)[[http://yoonseokmin.tistory.com/650|관련 포스트]]
         2010 시즌 후 투수 정홍준이 방출당하면서 18번이 비게 되었는데, 때마침 18번을 고 싶었던 박석민은 이 번호를 차지하게 되었다.
         [[최형우]]가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에 빠진 상황에서 4월 한동안 0.344의 타율과 5개의 홈런을 날리며 [[이승엽]]과 함께 삼성의 중심타선을 지탱했다. 1번 [[배영섭]]과 4번 [[최형우]]가 슬럼프에 빠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류중일]] 감독은 9번 김상수를 1번으로, 5번에서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던 박석민을 2번으로 전진배치한다. 박석민은 2번 타순에서도 맹타를 휘둘렀지만 박한이가 부상에서 회복될 때까지의 임시직이라고 한다. 박석민 본인도 5번을 선호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최형우의 슬럼프가 길어지자 최형우가 5번으로 내려가고 박석민이 4번을 치게 되었다. 결국 최형우가 2군으로 내려가고 나서는 이승엽이 4번으로 가고 박석민은 3번을 치게 되었다. 최형우가 1군으로 복귀한 이후는 최형우를 이승엽 뒤에 세우지 않겠다는 류중일 감독의 뜻에 따라 박석민 - 이승엽 - [[강봉규]] - 최형우 또는 최형우 - 이승엽 - 박석민의 타순을 따라 3번 또는 5번 타자로 나서다가... 최종적으로는 4번으로 고정되면서 삼성의 중심 타선은 '''3번 이승엽 - 4번 박석민 - 5번 최형우'''가 되었다.
         박석민은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1, 2, 3, 4차전은 선발 3루수 겸 4번타자, 5, 6차전은 선발 3루수 겸 6번타자로 출장하여 18타수 3안타 1홈런 3볼넷 1사구(死球) 3타점 2득점, 타율 .167, 장타율 .333, 출루율 .318을 기록했고, 팀은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우승을 성했다.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격전지인 3루수 부문에서 [[최정]]과 2년 연속 선의의 경쟁을 펼쳤지만 결국 수비율과 홈런 등에서 앞서고 [[20-20]]을 성한 최정에게 아쉽게 밀렸다.~~사실 최정도 박석민 이상의 활약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기에 받을 만했다.~~ 아무튼 최정과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차세대 3루수로 인정받을 만큼 성장했다.~~그리고 떠오르는 신흥 자석남~~ 이를 위로라도 하듯(?)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는데 수상소감에서 '제가 받을 자격이 있나 잘 생각해 보았는데 정말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개드립]]을 치면서 역시나 개그 본능을 보여주었다.
         '''한국프로야구 한 경기 최다 타점 신기록 성'''
         '''커리어 첫 3-30-100 성. [[2016년 한국시리즈|그러나...]]'''
         이적 후 첫 시즌에서 3할-30홈런-100타점을 성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또한 플레이오프에서도 결정적인 홈런 두 방으로 팀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정작 한국시리즈에서는 '''13타수 무안타'''의 눈이 썩는 타격을 보여주며 팀의 '''[[2016년 한국시리즈|4대떡]]''' 스윕패에 큰 기여를 했다.
         타순은 2008~2009년까지는 주로 4번, 가끔 5, 6번에 기용되다 [[최형우]]의 포텐셜이 폭발한 후로는 3번이나 5번으로 나온다. 포지션은 데뷔 초기에는 [[2루수]][* '''2004년 한국시리즈 9차전 선발라인업 키스톤이 조동찬-박석민(!)이었다'''. (참고로 아래 움짤에서 18번 투수는 박석민이 아니라 [[박석진]].) 물론 이 키스톤이 선발출장한 이유는 수비보다도 당시 상대 선발이었던 [[오주원|오재영]]을 겨냥한 좌투수 저격 라인업의 의미가 더 컸었고 결과적으로 이날 삼성의 수비는......[[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br][[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004%252520KS.gif]]]였지만 현재는 주로 [[3루수]]이며 가끔 [[1루수]]. 막 제대했을 때는 타격면에선 합격점이었지만 같은 포지션의 [[조동찬]]에 비해 떨어지는 수비가 문제였다.[* 사실 3루수에서도 그의 천재성이 엿보이는게, 원래 2루나 유격수를 보았다는 점에 주목해보자. 그냥 '아 포지션변경하기 힘든 것을 천재성으로 극복했구나'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2루와 유격수 수비와 3루수비는 '''스텝부터가 다르다.''' 유격수나 2루수는 좌우 양 옆으로 움직여야 하지만--[[박기혁|좌우로 스텝을 밟는 게 아니라 전력질주로 뛰어가서 잡아야 하는 유격수도 있었지만 말이다]]-- 3루수비는 앞뒤로 움직여야 한다. 당장에 [[알렉스 로드리게스|에이로드]]가 [[데릭 지터|절대 유격수만 고집하시는 분]]하고 양립이 안 되어서 3루로 전향했고, 그 때의 3루수비를 기억해보자. 멀리 갈 것도 없이 유격수에서 [[강정호|이 분]]을 제쳐내지 못하고 3루로 정착한 [[황재균|케이팝 모델 x스머신]]을 떠올리는 것도 있다. 황재균도 처음에 3루수비는 개판이었다. 다만 당시 수비코치이던 [[염경엽]]이 기초부터 다시 가르쳐 지금에 이르른 것.--물론 그 개판인 수비도 [[롯데 자이언츠|이 팀]] 팬들한테는 [[이대호|굉장히 예쁘게 보였을 거다]]-- 뭐 황재균을 사온 이유가 이대호의 수비를 감당못하고 1루로 보낸 거 였지만.]당시 수비력만으론 리그 하위권인데다 그전의 삼성 3루수는 역대 최강의 수비를 자랑하던 [[김한수]]였기 때문에 더욱 비교되는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일취월장하여 3루 수비는 리그 최고 수준에 하는 정도가 되었다.[* 3루수로서는 나무랄 데 없을 정도로 수비가 좋아졌지만, 1루수로서는 아직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다. 특히 1루수로서 가장 중요한 포구에서 실수가 좀 잦은 편이다. 11년 [[채태인]], [[조영훈]], [[모상기]]가 부진할 당시에는 삼성의 차기 1루수 부분에 대한 우려가 크던 상황이었으나 12년은 국내복귀를 선언한 [[이승엽]]이, 13년과 14년은 각성한 [[채태인]]이 1루를 맡아 공수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5년 부터는 [[양준혁|어느 머리 큰 전설적인 신인왕의 컨택능력을 가진]] [[구자욱|중장거리 히터 스타일의 초대형 군필신인]]이 등장한 덕에 박석민이 억지로 1루를 맡을 필요가 없어졌다. 박석민의 아쉬운 수비와 원래 3루 대체제로 생각했던 [[조동찬]]이 시즌아웃 이후 경기를 전혀 뛰지 못하는 상황임을 생각할때 삼성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인 셈.]아이러니하게도 어려운 수비는 잘하는데 쉬운 수비는 잘 못한다. 가끔 글러브에 공이 낄 때도 있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수비시 [[투수]]용 글러브를 끼고 경기에 나섰다. [[투수]]용 글러브와 [[내야수]]용 글러브의 크기 차이를 생각하면 참 희한한 일. 2015년 현재 웹이 막힌 큰사이즈의 내야수 글러브를 사용중이다. 사실 막힌 웹은 무조건 투수용이라는건 우리나라 사회인야구에 주로 있는 편견이고 일본의 경우는 내야수들도 막힌웹의 글러브를 많이 사용한다.은퇴한 양키스의 유격수 데릭 지터또한 커리어 내내 소위 바둑판웹이라고 불리는 디자인의 글러브를 사용한것으로 유명하다.
          * 볼매: 브콜돼 관련 기사가 뜨면서 박석민이 기자들에게 이왕이면 '볼수록 매력'을 줄여서 '볼매'라는 별명을 밀어라고 요청. 이에 대해 [[한대화]] 당시 삼성 수석코치는 '''[[박한이|정신병자]]'''라고 하면서 혀를 끌끌 찼고, 수많은 야빠들은 '''볼수록 매를 번다'''며 볼매도 [[나름]]의 별명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하여간에 본인은 볼매라는 별명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그런거 없고 넌 영원한 브콜돼이자 개그맨~~
         [[양준혁]], [[김동주]], [[김태균]], [[최형우]]만이 가지고 있는 통산 3-4-5(타율-출루율-장타율)를 노리는 타자로 4와 5는 성했지만 타율이 0.296으로 조금 부족하다. 참고로 [[이대호]]도 박석민과 비슷한 3-4-5 직전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데, 타율과 장타율은 되는데 통산출루율이 3할9푼대로 통산 4할을 노리고 있다.
         자칭 야구[[천재]]. 6살 때부터 동네 야구부 형들에게 야구를 배웠으며 자신은 '야구를 시작하기 전부터 야구를 잘했다'고 한다(…). 이 말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양준혁]]''' 앞에서 하고 있으니 역시 허콜돼. 하지만 천재인 것은 사실인 듯. [[이범호]]와는 [[대구고등학교 야구부]] 선후배인데 대구고 감독이 이범호가 노력형이라면 박석민은 천재형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4년 선후배라 같은 팀에서 뛴 적은 없다.] 2009년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송된 45년간 야구를 본 할아버지에게 PD가 2회 WBC 때 맹활약하던 이범호 고교시절 이야기를 부탁했는데 이 할아버지께서 이범호도 잘 했지만 질문과 상관없는 박석민은 진짜 천재라고 수 차례 말했을 정도. 덕분에 허세에 관련된 이야기도 많은데 고졸 신인이던 2004년에 1군 무대에 올라가자마자 [[김응용]] 감독에게 코치도 거치지 않고 [[오주원|오재영]]에게 강하다면서 내보내라고 졸라서 펜스 직격 2루타(!)를 꽂은 적이 있다. 그리고 덕아웃에 들어오자마자 잠실구장을 욕하면서 넘어갔어야 선발고정이라면서 김응용 감독이 들으라는 듯이 말했다는 전설이 있다.[[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697613&cpage=1&mbsW=&select=&opt=&keyword |#]]~~쳤으니 망정이지 못 쳤으면 원산폭격행~~
         [[한화 이글스]]에게 유리 강하다. 한화 상대 타율이 자신의 통산 타율보다 1할 가까이 높은 3할대 후반이다. 2009년에는 9개나 침으로서 한화 마운드 방어율 상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사실 한화 상대로 어느 타자가 약하겠냐만은~~ 특히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에게는 크보에서 가장 강한 타자이다. 2008~2009 2년간 對 류현진 성적이 '''15타수 5안타 4홈런 6타점 4볼넷'''이다. --박석민을 메이저로!-- 2009년에는 류현진한테 홈런 3개를 빼앗았을뿐만 아니라 그 중 2개는 한 경기에 친 것이었다. 그래서 한화 팬들은 다른 어떤 강타자보다도 박석민을 제일 무서워한다(…) [[디시인사이드]]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한나쌩(한화 나오면 쌩큐) 혹은 칰나쌩 선수로 대부분 박석민을 지목했다. ~~[[김성근|???]]: ㅂㄷㅂㄷ~~
         고교 때부터 등번호 18번에 상당한 애착을 갖고 있다. 2010년에 18번을 려고 했으나 군대에 입대 예정이었던 정홍준이 안 가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그러다가 2010 시즌 후 정홍준이 방출되면서 18번을 게 되었다. NC로 이적 후 기존에 18번을 던 신인투수 [[배재환]]에게 동의를 구한 후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51216165212618|18번을 계속 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 본인의 차에 18번을 단 피규어가 다수 자리잡고 있고, 핸드폰 번호도 0018, 집도 18층에 살고 있다. 2017년 시즌 시작과 동시에 1년밖에 타지 않은 차를 바꾸면서 차량 번호도 18이 3번이나 들어가는 번호를 타고 있다. ~~2018년에는 커리어 하이로 2017 시즌 부진을 털 수 있을까~~
         2013년부터 [[류현진]]이 뛰는 팀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주전 3루수이자 류현진의 팀동료 겸 절친 후안 유리베의 이름을 따서 자신을 '''박리베'''로 불러라고 했다.~~근데 그 유리베는 2015년에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되었다.~~ ~~아~그러다 몇 게임 안 뛰고 또 뉴욕 메츠로 갔다.~~ ~~그 이후에는 클리블랜드로 갔다.~~
  • 전지수 . . . . 21회 일치
         | 메틀 =
         {{메 나라|{{KOR}}}}
         {{메 스포츠|여자 쇼트 트랙}}
         {{메 경기|[[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2007 밀라노|3000m 계주}}
         {{금메|2015 모스크바|3000m 계주}}
         {{메 경기|[[세계 팀 선수권 대회]]}}
         {{금메|2007 부다페스트|팀}}
         {{메 경기|[[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금메|2005 베오그라드|2000m 계주}}
         {{금메|2005 베오그라드|1000m}}
         {{은메|2005 베오그라드|1500m}}
         {{은메|2005 베오그라드|1500m(S.F)}}
         {{은메|2005 베오그라드|종합}}
         {{메 경기|[[동계 아시안 게임]]}}
         {{은메|[[2007년 동계 아시안 게임|2007 창춘]]|3000m 계주}}
         {{메 경기|[[동계 유니버시아드]]}}
         {{금메|2011 에르주름|3000m 계주}}
         [[분류:198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분류:정화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덕화중학교 동문]][[분류:대구파동초등학교 동문]][[분류: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메리스트]][[분류:2007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2007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은메리스트]]
  • 차영철 . . . . 21회 일치
          | 서훈 내역 = [[1988년 하계 올림픽|1988년 서울 올림픽]] 은메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국제식 사격|사격]]}}
         {{메 경기|[[올림픽]]}}
         {{은메|[[1988년 하계 올림픽|1988년 서울]]|[[50미터 소총#50미터 소총 복사|50미터 소총 복사]]}}
         {{메 끝}}
         '''차영철'''(車榮澈, [[1959년]] [[7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하계 올림픽|올림픽]] [[국제식 사격|사격]] 은메리스트이다.
         그는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 사령부|육군 특전사령부]]에서 중사 계급 복무 당시였던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 국제식 사격 국가대표 출전한 전력이 있고 이후 [[국군체육부대]]에서 준위 계급 복무 당시였던 1988년, [[1988년 하계 올림픽|서울 올림픽]] 남자 소구경 복사(현재는 남자 50 미터 복사) 종목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이래 처음으로 사격부문의 은메을 획득하였다.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사격 선수]][[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사격 참가 선수]][[분류:2000년 하계 올림픽 사격 참가 선수]][[분류:올림픽 사격 메리스트]][[분류:195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은메리스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 육군 군인]][[분류:1992년 하계 올림픽 사격 참가 선수]][[분류:1996년 하계 올림픽 사격 참가 선수]][[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아시안 게임 사격 메리스트]][[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사격 참가 선수]][[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사격 참가 선수]][[분류:1990년 아시안 게임 사격 참가 선수]][[분류:1994년 아시안 게임 사격 참가 선수]][[분류:1998년 아시안 게임 사격 참가 선수]][[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사격 참가 선수]][[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1990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1994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1998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은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동메리스트]]
  • 최다빈 . . . . 21회 일치
         | 메틀 =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여자 [[피겨 스케이팅]]}}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2017 삿포로]]|[[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 피겨스케이팅|여자 싱글]]}}
         '''최다빈'''([[2000년]] [[1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다섯 번의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서 은메 세 개와 동메 두 개를 차지했다. 2015-2016 주니어 피겨 그랑프리 대회에서 모두 동메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시니어 데뷔 무대인 2016 4대륙 선수권에선 8위, 2017년 대회에선 5위, 2018년 대회에선 4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순위를 높혔다. 본격적으로 시니어에 데뷔한 2016-2017 시즌엔 초반 부진을 딛고 2017 [[동계 아시안게임]](일본, 삿포로)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금메을 차지하며 우승했고, 이어 열린 2017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선 10위(Top10)에 오르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티켓 2장을 확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선 [[김연아]]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인 7위에 올랐다.
         2010년 한국종합선수권 여자싱글 노비스 부문에서 은메을 차지했다. 또한 2012년, 2013년 연속으로 한국종합선수권 여자싱글 시니어 부문에서 동메을 차지한 기록이 있다.
         2015-2016 시즌에 마지막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한 최다빈은 생애 처음으로 모두 메을 따내는 성과를 보였다. 처음 출전한 라트비아 리가 그랑프리에서 3위, 이어 출전한 오스트리아 린츠 그랑프리에서 역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4차 대회는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두각을 나타낼만한 선수가 많아 메 입성이 사실상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무너지지 않는 멘탈과 정신력, 안정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동메을 차지했다. 시니어 첫 데뷔 무대에선 극심한 긴장감으로 8위(탈린 트로피)를 차지했으나 회장배 랭킹전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하며 자신감을 높였고 2016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8위, 그리고 2016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보스턴)에서 14위를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니어 그랑프리에 처음으로 초대받은 최다빈은 2차 대회인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선전했으나 종합 7위에 머물렀고 6차 대회인 [[NHK 트로피]]에서는 더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9위에 그쳤다. 이후 랭킹전에선 [[박소연]]에 이어 5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티켓을 놓쳤다. 또한 2017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서도 동료 선수인 [[김나현]]에 밀려 종합 4위를 차지해 메 획득 및 피겨 세계선수권 티켓 역시 놓치고 말았다. 시즌 초중반 잇따른 악재로 실망감에 휩싸여 있었지만 특유의 강한 정신력으로 절치부심하여 이어 출전한 동계체전 고등부 피겨 여자싱글 1위를 차지했다.
         [[박소연]]의 부상으로 대체 출전하게 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선 쇼트는 개인 최고에 조금 못미치는 61.30을 받았으나 클린했고 프리스케이팅에선 트리플 살코의 언더 판정을 제외하곤 모두 완벽한 경기를 선보여 프리 기록 126.24점 합계 187.54라는 개인 최고기록을 또 한 번 경신시켰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여자싱글에서 우승한 선수가 되었다. 이 대회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던 선수는 2011년 [[곽민정]]이 동메을 딴 것이다.
         올림픽 시즌 시작 전 부츠 문제와 모친상을 당한 최다빈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피겨 1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다소 낮췄으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발휘, 쇼트와 프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1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월 초 예정되어있던 <아시안 트로피>에는 출전 직전 기권하였으며 그랑프리 전 챌린저 대회로 출전한 첫 대회 <온드라이 네펠라 메모리얼>에선 종합 4위를 기록, 두 번째 출전한 <핀란디아 트로피>에선 종합 9위를 차지하며 다소 부진한 출발을 알렸다. 올림픽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인 중국 대회(<[[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해선 총점 165.99점으로 종합 9위를 차지했다. 6차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 대회 출전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피겨 2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과 불과 1주 밖에 차이가 안나는 무리한 일정으로 인해 미국 대회는 출전 직전 기권했다. 12월 초 출전한 <피겨 2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선 쇼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국내 비공인 개인 최고점을 올렸으나, 프리에서는 잦은 실수를 범해 8위로 추락 종합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 72회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선 쇼트에서 64.11점을 받아 4위, 프리에서 126.01점을 받아 2위에 오르며 종합 2위를 차지해 은메을 목에 걸었고 1,2,3차 총합 540.28점으로 평창행 올림픽 티켓을 1위로 따내면서 당당히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게 되었다. 올림픽 출전 직전 프로그램 점검 차 출전한 피겨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선, 쇼트 5위와 프리 4위, 종합 4위(190.23)에 랭크되며 자신의 4대륙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또한 종합 점수는 개인 최고점에 불과 0.8정도 모자란 성적이었다. 4대륙에서 자신감을 얻고 출전한 올림픽에선 단체전 무대에서 65.73을 받아 쇼트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진 개인전 여자 싱글에서 불과 열흘만에 67.77로 다시 한 번 개인 최고를 갈아치우며 전체 30명의 선수 중 8위에 올랐다. 이어진 프리스케이팅에선 131.49를 받아 개인 최고점을 3.05점 끌어 올렸고 개인 최고 점수는 무려 8.15점 높인 199.26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쇼트와 프리에선 각각 8위에 올랐지만 종합 점수에서 7위에 오르며 [[김연아]] 이후 대한민국 선수 최고 등수를 마크했다. 한 후 열린 피겨 세계선수권에선 무너진 부츠로 인해 쇼트 21위로 부진했고, 공식연습 중 발목 부상이 염려되어 결국 프리스케이팅에는 기권했다. 하지만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무대 2장의 티켓을 가져온 장본인이고, [[김연아]] 이후 ISU 공인 최고점수와 올림픽 최고 순위(7위)를 마크하는 등 대한민국 피겨 국가대표로서 활약한 점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성과였다.
         [[분류:200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참가 선수]][[분류:2018년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동계 아시안 게임 피겨스케이팅 참가 선수]][[분류: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 피겨스케이팅 참가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서울방배초등학교 동문]][[분류:강일중학교 동문]][[분류:수리고등학교 동문]][[분류:아시안 게임 피겨스케이팅 메리스트]]
  • 전인범 . . . . 20회 일치
         1981년 초임지인 30사단 90연대 15중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 중 1군단장 [[이기백 (1931년)|이기백]] 중장에게 발탁되어 대한민국 육군 최초로 [[중위]] 계급을 고 3성 장군인 군단장 전속부관을 맡게 되었다. 1983년 10월 [[아웅 산 묘역 테러 사건]] 당시 이기백 [[4성 장군|대장]]은 [[대한민국의 합동참모의장|합동참모의장]]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을 수행했으며, 전인범 중위 또한 이기백 [[장군]]의 전속부관으로서 아웅 산 묘소 참배에 동행하였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2/2012101200231.html "아, 가슴 아픈 이 사진... 거기에 내가 있었다"], 《조선일보》, 2012년 10월 12일</ref> 당시 폭탄 테러로 아수라장이 된 묘역에서 추가 폭발의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든 그는 중상을 입은 이기백 장군을 구출해내어 [[대한민국의_훈장#보국훈장|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하였다. 그때 폭발로 온몸에 박힌 파편 제거수술을 받은 이기백 대장이 의식이 돌아오자 마자 “각하께선 괜찮으시냐, 지금 몇 시냐, 밥은 먹었냐”라고 묻는 모습에 상관과 부하를 저렇게 챙기고 위하는 게 진짜 군인이란 것을 느끼게 되었다.<ref name="a"/>
         2007년 7월 국제 테러단체인 [[탈레반]]에 의한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아프간 한국인 납치 사건]]이 발생했을 때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한 카불 군사협조단장으로 급파, 인질 구출작전을 지휘하여 사건 발생 43일 만에 21명의 인질을 구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의 임무는 군사협조단 단장으로서 [[:en:International Security Assistance Force|국제안보지원군사령부]]에 파견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외국군을 설득할 논리가 부족하니 그들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가자고 생각하였다. 우선 [[:en:Swedish Armed Forces|스웨덴군]] 소장에게 ‘사람들 살려야 한다’, ‘사무실이 필요하다’, ‘상황실 출입을 허가해라’, ‘인터넷, 유선전화, 휴대전화 쓰게 해라’, ‘숙식 제공해라’ 등을 부탁했다. 상황실에서는 유학시절에 알고 지낸 [[:en:Bundeswehr|독일군]], 미군을 만나 사람들이 죽고 사는 문제이니 많이 도와라고 요청하기도 했다.<ref name="a"/> 이렇게 군사협조단을 통해 수집된 인질 및 탈레반 세력의 동향 첩보 등은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가 됐고, 특히 인질 억류지역에서 동맹군의 불필요한 군사행동을 억제한 노력은 인질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743352 <軍, 아프간 인질 석방 숨은 공로자>-1,2], 《연합뉴스》, 2007년 9월 2일</ref> 이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080303&parent_no=8&bbs_id=BBSMSTR_000000000138 아프간 인질석방 공로 군인 '훈·포장' 수여], 《국방일보》, 2008년 3월 3일</ref>
         2009년 11월 [[2성 장군|소장]]으로 진급해 제27보병사단장에 임명되었다. 재임하면서 그는 전역하는 병사들을 위해 전역식을 열어주고 직접 참석해 “군 생활 하느라 고생했는데 내가 줄 건 육군 소장의 경례밖에 없다”며 전역병들에게 부동자세로 경례를 해주었고,<ref>[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5508 [김준범 ‘오늘과 내일’] 박찬주 대장 사태로 돌아본 ‘병사들을 사랑한 장군들’], 《시사위크》, 2017년 8월 14일</ref> 부대를 방문한 군수사령관 앞에서 병사들에게 보급되는 슬리퍼의 열악함을 토로하며 보급에 대한 확답을 받을 때까지 사령관 앞에서 슬리퍼를 물고 있기도 하는 등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96411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끝없는 미담 “능력과 인품 두루 갖춘 진짜 장군”], 《서울신문》, 2017년 2월 7일</ref> 2011년 5월에는 한·미 연합작전 태세를 발전시킨 공과 한·미 우호관계 증진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이 외국군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인 [[:en:Legion of Merit|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수훈하였다.<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72160 전인범 육군 27사단장 '美 공로훈장' 수상], 《브레이크뉴스》, 2011년 5월 13일</ref> 그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합동참모본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단장으로 근무 중 한미가 2007년에 합의한 전작권 전환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면서 150개에 하는 전환 과제를 계발하고 진행을 감독하며 미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추진, 복잡한 전환 과정을 관리하는 총 책임을 맡은 바 있다. 미국으로부터 이 훈장을 수훈한 외국인으로는 중화민국 총통 [[장제스]], 영국 국왕 [[조지 6세]], 소련군 총사령관 원수 [[게오르기 주코프]],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 골]] 등이 있다.
         2011년 11월 18일 [[:en: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미국 국방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 《[[:en:Spider-Man in film|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시사하는 교훈을 언급하였다. 그는 “《[[:en:Spider-Man (2002 film)|스파이더맨 1]]》은 우리에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en:Uncle_Ben#.22With_great_power_comes_great_responsibility.22|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는 것을 가르쳐 주고 《[[:en:Spider-Man 2|스파이더맨 2]]》는 원하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음을 알려준다”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미국인들은 《스파이더맨 1, 2》를 평생 동안 적어도 세 번 이상 보아야 한다고 권하기도 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pVrILCHQl1M Korean General tells Americans to watch Spiderman 1 & 2], 《USAG-Humphreys》, 2011년 11월 18일</ref> 같은 21일 사단장 임기를 마치고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으로 영전했으며, 1년 5개월 뒤인 2013년 4월에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겸 한미연합사 부참모장에 임명되었다.
         2015년 4월 14일 특수전사령관 임기를 마치고 제1야전군 부사령관으로 영전하였다. 특전사령관 이임사에서 그는 “우리는 야수의 본능을 잃어가는 동물원의 사자가 아닌 초원을 질주하며 천하를 호령하는 용맹함을 간직한 대한민국 육군의 대표부대 특전사 검은 베레 용사들”이라며 “누구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는 정신이 바로 특전 정신이다. 우리들 특전용사에게 결코 불가능은 없다”고 강조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H7RevwSahLk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취임식 - 전인범 25대 특전사령관 이임사], 2015년 4월 14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6467562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천하 호령하는 특전사 명예 지켜라"], 《뉴시스》, 2015년 4월 16일</ref><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419010011577 특전사는 '적 도발은 곧 파멸 인식' 세계 최강 부대다], 《아시아투데이》, 2015년 4월 19일</ref>
         2015년 6월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New Westminster College)의 특별연구원(Distinguished Fellow)으로 선정되었다.<ref>[http://newwestminstercollege.ca/lieutenant-general-in-bum-chun-phd-distinguished-fellow-of-new-westminster-college Lieutenant General In-Bum Chun, BA, MS, MA, PhD, MSM, BSM, LM, NSM], 《New Westminster College》, 2015년 6월 16일</ref>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 총장 로버트 굿윈 3세는 “그는 윤리적 리더십에서 괄목한 성과를 내었고 교육훈련에 평생 동안 헌신해왔다”며 “현 세계의 국가적 안보 위협에 대한 이해는 그가 정부의 국제적, 국가적, 지역 단위 이해관계자들의 민군 상호운용성과 방위협약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갖추게 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리더십, 외교와 사이버 보안에 관한 연구의 설계와 전에 있어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것이다. 위원회와 나는 그가 우리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새로운 특별연구원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인범 중장은 특별연구원으로서 학문적 수월성의 최고위 기준에 대한 지원에 공헌해왔고,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과 연구원들의 세계적인 조직망 발전에 헌신해왔다고 알려졌다. 이 대학의 특별연구원으로는 필리핀 대통령 [[피델 라모스]], 체코 대통령 [[바츨라프 클라우스]],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대장 [[:en:Ray Henault|레이 헤노]] 등이 있으며, 특별연구원으로 선정된 인물 125명 가운데 한국인은 그가 최초이다.
         2016년 5월 [[:en:United States Special Operations Command#USSOCOM medal|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 훈장]](USSOCOM Medal)을 받았다.<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4&bbs_id=BBSMSTR_000000000004&ntt_writ_date=20160615 “전인범 장군, 미 특수전 발전에 혁혁한 공로”], 《국방일보》, 2016년 6월 15일</ref> 미 특수전 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이 훈장은 1994년 제정된 이후 한국군이 받는 것은 그가 처음이다. 미 통합특수전사령부는 미 육군과 해군(해병대), 공군의 특수전사령부를 지휘하는 3군 통합사령부로, 전 중장은 2013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한국 특전사령관 겸 연합특전사령관으로 재직하며 연합작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훈장을 받게 되었다. 미 통합특수전사령부는 훈장 수여 증서를 통해 “연합특전사령관으로서 미 최정예 특수부대와 [[:en:United States Navy SEALs|네이비 실]](SEAL), 특수전 항공자산 등 1000여 명 이상의 미군을 훌륭하게 지휘했으며, 뛰어난 전문지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으로 한미연합군의 전략적 목표 성을 위한 연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615010007077 [단독]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한국군 최초 미군 통합특전사 훈장], 《아시아투데이》, 2016년 6월 15일</ref> 더불어 전 장군의 추진력과 창의력,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결의와 함께 장기 비전이 대한민국 방어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 장군의 남다른 노력과 뛰어난 리더십, 그리고 개인의 추진력은 대한민국과 한미연합사에 큰 기여가 됐다고 전했다.
         2016년 7월 28일 특수전사령부 연병장에서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는 전역식을 가졌고 같은 31일 전역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572276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이천 특전사서 전역], 《연합뉴스》, 2016년 7월 28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199207 [카드뉴스] "국회의원이 오든지 말든지, 병사들 고생시키지 말라"], 《조선일보》, 2016년 8월 5일</ref> 이날 전역식에는 한미연합사령관 [[:en:Vincent K. Brooks|빈센트 브룩스]] 대장, 미 8군사령관 토마스 밴 중장, 미 2사단장 테드 마틴 소장 등 [[주한미군]] 수뇌부와 이기백, [[정호용]], [[김동진 (1938년)|김동진]], [[김태영 (1949년)|김태영]] 전 [[대한민국의 국방부 장관|국방부 장관]] 등 한미 양국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 중장의 전역을 축하했다.<ref>[http://www.huffingtonpost.kr/heebum-hong/story_b_11295018.html 어느 ‘특별한 별’ 이야기 │ 전인범 중장 전역식], 《허핑턴포스트》, 2016년 8월 2일</ref><ref name="c"/> 그는 이 자리에서 국가안전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 정부의 [[대한민국의_훈장#보국훈장|보국훈장 국선장]]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정부의 공로훈장을 각각 받았으며, 특히 보국훈장 국선장은 그가 중위 시절 합참의장으로 모셨던 이기백 전 국방장관이 걸어주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435078 33년 전 목숨 건 구출… 다시 만난 장군과 중위], 《SBS》, 2016년 7월 28일</ref> 전 중장은 전역사에서 선배 장군들과 미군 장성들, 동기, 후배들을 거론하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던 자신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보내준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728010013908 전인범 중장 전역식 "부하 잘 보살피면 부하들이 알아서 윗사람 보살핀다"], 《아시아투데이》, 2016년 7월 28일</ref> 그는 “군인들이 진급할 때마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헌법을 수호하고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겠다’고 약속하는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약속을 지켰다.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마지막으로 “안 되면 되게 하라 검은 베레 영원하라”는 특전 정신을 외치며 전역사를 마쳤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po9JyXV5Hyo 전인범 장군 전역사 영상(discharge speech of LTG. INBUM CHUN)], 《YouTube》, 2016년 7월 28일</ref>
         2016년 10월부터 [[:en:Brookings Institution|브루킹스 연구소]] 동아시아정책연구센터 방문연구원, [[:en:Paul H. Nitze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으로 1년 동안 활동했다. 미국 연구기관의 연수는 연수자가 주제를 선정해 그 분야를 연구하며 자신의 전문 분야를 다른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하는데, 그는 전시작전통제권 문제, 한국의 핵무장, 한미 군사동맹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111010007259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미국, 북핵 심각하게 평가... 미 공격 초래 상황 가고 있어”], 《아시아투데이》, 2017년 1월 12일</ref> 연수 3개월 동안 프린스턴 대학교 등 학교에서 특강,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세미나 참여, 워싱턴 내의 많은 연구소와 기관 발표, 세미나, 회의에 참석해 미국의 생각을 이해하고 한국의 입장을 미국 전문가들에게 적극 설명하였다고 말했다.<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59&bbs_id=BBSMSTR_000000000138&ntt_writ_date=20170117 ‘한국 안정·동북아 평화=美 국익’ 각인시켜야], 《국방일보》, 2017년 1월 16일</ref> 2017년 1월에는 특전사 예비역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전국적으로 2만 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봉사단체인 특전동지회의 제2대 총재로 취임하였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33180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제2대 특전동지회 총재 취임], 《뉴데일리》, 2017년 1월 16일</ref> 전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대한민국 친목단체의 새로운 章을 열겠다”고 다짐하며, “현역 후배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회원을 편애하지 않는 모두의 특전동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역설했다. 같은 [[북한]]의 [[김정은]] [[조선로동당|노동당]] 위원장에게 [[대륙간탄도유도탄|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 등의 재고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A4 용지 4장 분량의 영문편지를 보내기도 하였다.<ref>[https://www.nknews.org/2017/01/dear-kim-jong-un-an-open-letter-from-a-former-s-korean-lieutenant-general Dear Kim Jong Un: An open letter from a former S. Korean lieutenant general], 《NK NEWS》, 2017년 1월 23일</ref> ‘김정은 위원장님께: 전 대한민국 육군 중장의 공개편지’라는 제목의 이 편지에서 그는 “평화를 추구할 기회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라면서 “가장 필수적인 첫 단계는 공공연한 위협의 회피, 핵과 미사일 실험의 중단, 핵무기 개발부터 인권에 이르기까지 신뢰를 증진시킬 협상에 참여하는 것 등을 포함합니다”라고 평화 프로세스를 제안했다.<ref>[https://kr.nknews.org/%EA%B9%80%EC%A0%95%EC%9D%80-%EC%9C%84%EC%9B%90%EC%9E%A5%EB%8B%98%EA%BB%98-%EC%A0%84-%EB%8C%80%ED%95%9C%EB%AF%BC%EA%B5%AD-%EC%9C%A1%EA%B5%B0-%EC%A4%91%EC%9E%A5%EC%9D%98-%EA%B3%B5%EA%B0%9C-%ED%8E%B8/ 김정은 위원장님께: 전 대한민국 육군 중장의 공개 편지], 《NK NEWS》, 2017년 1월 25일</ref>
         {{인용문2 | 저는 오늘부로 더민주당의 안보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같이 결정하기 쉬운 것은 아니었으나 더민주당의 안보강화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지켜 나가는데 의미있는 역할을 맡아 라는 부탁이 있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년 간의 미국 연수 기간 동안 그는 케네소 주립 대학교, 템플 대학교, [[:en:Foreign Policy Research Institute|외교정책연구소]] 등 미국 전역의 대학과 연구소, 로펌을 찾아 한반도 갈등이 미국 국민들의 일상에 미칠 파급력에 대해 강연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025928 한국전쟁 미국에도 도움안돼… 참화 막을 외교적 노력 필요], 《매일경제》, 2017년 10월 8일</ref> 2017년 10월 8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강연을 하기 전에 먹고 사는 문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그는 실용적인 문제부터 언급하는 것이 평범한 미국인들에게 한반도 갈등이 미국에 어떤 경제적 영향을 미칠지를 효과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세계를 상대하는 최강대국이자 선진국이나 미국인들 또한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며, 이렇게 경제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통해 한국의 입장을 최대한 객관적이고 진솔하게 얘기하는 것이 나라를 지키고 애국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025816 "북핵 위협 우려하는 미국인들, 코리아패싱 현상도 심각"], 《매일경제》, 2017년 10월 8일</ref> 한 후인 11월 13일 [[2017년 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 당시 귀순한 오청성 하사가 국군에 의해 구출될 때까지 생존해 있을 수 있던 것은 북한 신속대응군 추격조가 오 하사를 급히 쫓느라 호흡 조절에 실패해 급소를 가격하는 소위 ‘킬 샷(kill shot)’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34661 <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뛰어온 北추격조 숨 헐떡여 급소 못 맞혀… 천운”], 《문화일보》, 2017년 11월 24일</ref> 전 전 사령관은 “CCTV 영상을 보면 전력 질주하는 오 하사를 쫓느라 AK 소총을 든 두 북한 경비병은 300m 이상, 권총을 든 두 경비병 추격조는 200m 이상 전력 질주했다”며 “추격조는 최정예 특수부대원으로 구성되지만 오래 뛰다 보니 총을 쏠 때 호흡이 안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오 하사가 추격조의 사격에 노출된 시간은 10초가 채 안 돼 정확한 조준 사격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 덕에 심장, 대동맥, 정동맥 등 출혈을 많이 일으키는 곳이나 신경계인 머리 척추와 같은 급소를 맞지 않아 살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총탄은 몸에 박히면 여러 갈래로 쪼개지면서 간이나 비장, 폐 등 장기에 손상을 주도록 설계된다”며 “그런데 오 하사와 추격조 간 거리가 살상 효과가 높은 50m보다 짧아 관통한 총알이 많아서 살상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총탄이 몸을 관통할 경우 출혈을 빨리 멈추게 하고 패혈증만 막으면 살릴 확률이 높아진다”며 급소만 피하면 총알이 몸에 박히는 것보다 관통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2018년 6월 예비역 신분인 그의 주도로 국회의원회관에서 특수작전 전술 및 장비 현대화를 위한 세미나 ‘제1회 특수작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그간 국가 안보전략과 국방 관련 정책 토론회는 많았으나, 일선 전투원들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전술 및 장비 관련 세미나가 공개적으로 개최된 적은 없었기에 눈길을 끌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045225 창끝 전투원들을 위한 '제1회 특수작전 세미나' 큰 호응], 《파이낸셜뉴스》, 2018년 6월 24일</ref> 세미나에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은 효율적인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육군의 특전사를 비롯해 수색·특공부대, 해군 및 해병대, 공군의 지상작전 부대의 정예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해외의 사례를 우리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심도 있게 연구해야 한다”면서 “실전에 맞지 않는 전술 및 장비소요(구매 요청 및 구매)는 과감하게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중장은 세미나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형식과 틀을 깬 어법과 행동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해당 세미나는 특수·지상작전연구회, 군사전문지 플래툰 등 민간이 주도한 최초의 개방형 군사 세미나로, 세미나 준비를 해온 특수·지상작전연구회 소속 정진만 아세아항공전문학교 교수는 “당초 100명 미만의 규모로 세미나를 준비했는데 150여 명 이상이 참석했고 상당수 인원이 참석을 원했는데 장소가 비좁아서 받을 수 없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같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에 임명, 9월에는 그를 단장으로 하는 자유총연맹 대표단이 [[:en:West Potomac Park|웨스트 포토맥 공원]] 내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 들어 설 한국전쟁 미군 참전용사 추모벽 건립에 1만 러를 기증했다.<ref>[http://dckoreannews.com/featured/%ED%95%9C%EA%B5%AD%EC%9E%90%EC%9C%A0%EC%B4%9D%EC%97%B0%EB%A7%B9-%EB%AF%B8%EA%B5%AD-%EC%9B%8C%EC%8B%B1%ED%84%B4%EC%97%90%EC%84%9C-%EB%8F%99%ED%8F%AC%EA%B0%84%EB%8B%B4%ED%9A%8C-%EA%B0%9C%EC%B5%9C/ [한국자유총연맹] 미국 워싱턴에서 동포간담회 개최], 《워싱턴코리안뉴스》, 2018년 9월 12일</ref><ref>[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32597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벽’ 건립지원금 1만 러 기탁], 《월드코리안뉴스》, 2018년 9월 13일</ref> 그는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 추모의 벽이 설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 차원에서 1만 러를 즉석에서 마련, 기탁하게 됐다”면서 “한국자유총연맹은 특정정파에 치우치지 않고 정치 중립을 지키면서 국가에 이익이 되고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국리민복을 기본 가치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f>[http://www.koreatimes.com/article/1202198 한국전 참전 ‘추모의 벽 건립’ 1만러 기증], 《미주한국일보》, 2018년 9월 11일</ref>
  • 배영수 . . . . 19회 일치
         특히,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기록했던 3년 연속 2점대 평균자책점을 찍기도 했다. 2006년 시즌엔 8승 9패로 비록 10승을 성하진 못했다 하더라도, 팔꿈치 부상을 가진 상태로 평균자책점 2.92(...).[* 2007년 [[윤석민(투수)|윤석민]], 2008~2009년 [[봉중근]], 2012년 [[류현진]], 2015~2016년 [[메릴 켈리]]의 [[윤석민상|원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팀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2006년 득점지원율 0.97) 무려 1점도 되지 않는다!][* 뻥뻥 터지던 삼성의 타선은 이상하게도 배영수가 등판하던 날엔 버로우탔다. 문제는 현재까지도 그런다는 거. 그러나 2013년 드디어 타선지원을 받게 되는데 이번에는 평균자책점이...] 심지어 후술한 것 처럼 2006년에는 정규시즌 내내 팔꿈치 통증을 고 뛴 선수의 기록이 저 정도라니... 아니, 이게 사람인가?
         2004년 35경기 동안 4완투(2완봉) 하면서 17승 2패 평균자책점 2.61로 다승과 승률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선발 투수로는 1990년 [[선동열]] 이후 14년 만에 정규리그 MVP로 선정되었다.[* 전체 투수로는 선동열 이후 배영수가 받기 전까지 1996년 [[구대성]]이 구원 투수로 정규리그 MVP에 오른적 있다.][* 이후로 2008년까지 매년 투수가 MVP를 수상하게 된다. 순서대로 [[손민한]](롯데)-[[류현진]](한화)-[[다니엘 리오스]](두산)-[[김광현]](SK)] 특히 [[2004년 한국시리즈#s-3.4|한국 시리즈 4차전]]에서 '''10이닝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였으나, 팀 타선 또한 한점도 못내는 바람에 0대0 상황에서 연장 11회초 [[권오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주며 해당 경기의 개인 노히트 노런 기록은 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경기는 연장 12회까지 가서 시간 제한[* 2004년 당시에는 경기 시작 후 4시간을 넘기면 새 이닝을 시작할 수 없고 바로 무승부로 처리되는 ~~병맛같은~~ 규정이 있었다. 결국 [[2004년 한국시리즈]]는 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무려 '''9차전'''까지 가는 등 역대 한국시리즈 중 제일 길게 간 시리즈였고, 무승부가 제일 많은 시리즈가 되었다. 결국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경기 후 4시간을 넘기면 무승부로 처리되는 규정은 2004년 한 해에만 시행되고 사라졌다.]에 걸려 0:0 무승부로 끝났는데, 경기 중 권오준이 안타를 맞아 팀 노히트 노런도 성하지 못하고 말았다. [[안습]].
         수술 소식을 들은 [[박찬호]]는 배영수에게 "(재활기간)2년 생각해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게다가 배영수는 선천적으로 간수치가 높아 예정보다 2 가량 늦게 [[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701/20070129/71912005.htm|수술]]했다. ~~하지만 [[선동열|당시 감독]]은 박찬호의 말을 무시하고 말았는데...~~
         이 후 5월 1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동안 1실점하며 다시 승리투수를 하면서 좋은 흐름을 찾는가 했는데, 이 후 SK와 두산을 상대로 연속 5이닝 미만 투구로 조기강판되면서 강타선을 보유한 상위팀을 상대로는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5월 중순까지의 투구 내용을 보면 위의 기사와 리 실제로 구속은 회복되지 못했고,[* 안 되는 경우와 되는 경우의 비율이 절반 정도? 자세한 건 [[토미 존]] 문서에서 수술 부분을 읽어 보도록. [[임창용]]이 특이한 경우.] 예전처럼 묵직한 구위를 앞세운 속구위주의 투구를 더 이상 보여주기는 힘들기 때문에 기교파 투수로 변신했으나 강타선을 보유한 두산, SK와의 대결에서 다소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심지어 5월 20일 대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는 1⅓이닝 동안 5실점(4자책)으로 통타당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결국 계투진으로 강등당하고 만다.
         4월 10일 문학 SK전과 4월 17일 대구 두산전, 4월 23일 목동 넥센전에서 연아 승리함으로써 내리 3승을 거두었다. 삼성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14년 6월 25일, '''KBO 통산 120승 성'''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295773&date=20141204&page=1|배영수가 삼성을 떠날 수 밖에 없던 이유]]라는 기사에서 정리된 바에 의하면, '''연간 금액으로 따지면 삼성과 한화가 제시한 액수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또한 일부의 루머와 리 배영수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661070|내가 구단 측에 선발을 보장해라는 요구를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같은 기사에 따르면 '''협상 과정에서 수치심까지 느꼈다'''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760892|배영수 CBS 인터뷰 전문]] 참조. 팬들이 지역신문에 낸 광고를 보고 너무 감사하고 많이 울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인터뷰 내용은 이틀 전 그가 한 "누구도 원망 안한다. 정말 실수였다고 생각한다. 오해는 없다"라는 발언과는 배치되는 내용이라 그 사이에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철우 기자를 통해 "30경기"도 못나왔으니 홀대받았다는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삼성 프론트의 삽질여부와 별개로 11년, 13년, 14년 4점대 평자를 찍었는데도 묵묵히 기다려 준 코칭스태프와 팬들을 한순간에 바보로 만들어 버렸고 사이영수상까지 만들었던 삼갤은 배영수의 이름이 언급되면 반드시 30경기 이야기를 추가로 붙히는 불문율까지 생겼다. 이 후 정철우는 본인이 경솔한 기사를 썼던 것을 사과한다며 애플 베이스볼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네이버에 연재하기도 했는데 이 애플이 아무리 봐도 [[삼성전자]]의 라이벌인 그 [[애플(기업)|애플]]을 떠올리게 해서 사과는 커녕 의도적으로 비꼬는게 아니냐는 비아냥을 들었다.
         4월 14일, 열흘의 기간을 사이에 두고 선발로 등판, 5⅔이닝 동안 3피안타 4사사구 4K 1실점을 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1, 2회 때 두 번 연속으로 만루를 만드는 등 볼넷과 안타를 남발하며 59구 가까이 던져 5이닝은 커녕 3이닝을 채울 수 있는가 의문인 상황이었지만, 거짓말처럼 3회부터 라진 피칭으로 나머지 3⅔이닝을 48구만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올 시즌 [[한화 이글스]] 토종 선발 첫 승을 거두었다. 이날 하필이면 직전 시즌 벤치클리어링의 기억이 있고 통산 124승[* 배영수의 삼성 시절 승수와 타이 기록]을 노리던 윤성환이 선발이었던지라 친정팀에 더 쓴 패배를 안겼다.
         5월 11일 NC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추가로 역대 5번째 2100이닝을 성했다. 이 역시 현역 최다. 그러나 9회말에야 김태균의 동점 투런포가 터져 노디시전.
          * [[펠릭스 호세]]와 [[빈볼]]로 얽힌 악연으로 유명한데, [[2001년]] [[9월 18일]] '''[[창원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마산]]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호세에게 빈볼성 투구로 볼넷을 준 뒤 후속타자인 얀에게 또 다시 빈볼성 투구를 계속 던져[* 훗날 배영수가 말하길 당시 슬라이더가 손에서 빠지는 바람에 그런 거라고 해명했다. 호세는 벤치에서 사인도 있고 해서 계속 몸쪽으로 던진 거고.] 허리를 맞추자 얀이 분노, 심판이 말리고 있는 사이 1루에서 분노한 호세가 려와 주먹으로 때린 사건이다. ~~입단 첫 해에는 [[김성근|세이콘]]한테 죽빵을 뒤지도록 강타당했다. 그래서 그런지 호세한테 그렇게 쳐맞고도 멀쩡했다~~[* '''배영수가 마운드에서 날아갈 정도로 세게 맞았다.''' 이후 공 집어던지려다 참았다고.]
          * 그리고 이후 배영수가 성적이 좋아지자 호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참교육자"라는 말과 함께 그의 죽빵을 강타한 펀치는 "참교육"으로 불렸다. 타팀 팬들이 자기 팀의 못하는 선수를 보고 죽빵을 때려라면서 "참교육 한 번만 시켜주세요"라고 말한다. 장난인 줄 알았지만 방망이까지 들고 나와서 온몸으로 거부했던 [[신승현]]이 그렇게 됨으로써 완벽한 "참교육자"가 되어 버렸다.
          * 이러니저러니 해도, 21세기에 들어선 후 삼성은 2014년초를 기준으로 7회 우승 중 6회가 배영수가 데뷔한 후 성한 것이고, [[이승엽]]이 떠난 2000년대 중반의 삼성의 최대 흥행카드이기도 했다.
          *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사장직에서 물러나며 한 인터뷰에서 그가 있었던 팀에서 생각나는 선수 3명을 꼽아라는 질문에, [[선동열]], [[이종범]], 그리고 '''배영수'''를 꼽았다.
          * 삼성팬들은 2006년 한국시리즈에서 자신의 팔꿈치를 희생해가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배영수에게 [[까방권]]을 부여해 주었으며, 이 후 토미존 수술 후유증으로 극도의 부진으로 빠졌을때도 비난의 목소리 하나없이 묵묵히 배영수를 지지해주었다. 2012년 배영수의 부활은 3년동안 영구까방권을 사용해준 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삼성팬이라면 배영수를 절대 까서는 안 된다는 불문율이 있을 정도. 그럼에도 배영수를 깐다면 '올림픽 금메 이후에 야구 보기 시작한 뉴비' 취급을 당했었다. 하지만 2014년 FA 협상에서 보인 모습 때문에 상황이 라져 신규 팬이든 올드 팬이든 배영수를 더 우선시하는 팬과 삼성을 더 우선시하는 팬들로 갈려 까방권도 퇴색되고 있으며 갈수록 배영수를 금지어 취급 하는 경우가 많은 편. 커뮤니티별로 살펴보면 [[삼갤]]에서는 그 존재 자체로 금지어 혹은 조롱거리 취급을 당하며 사자후는 04년 한국시리즈를 지켜본 일부 팬들이 배영수를 동정적인 시선으로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경북고 진골이 삼성을 배신하고 갔다는 점 때문에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우호적인 곳은 [[사사방]]과 [[엠팍]]. 사사방은 기본적으로 선수보다는 구단 프론트(+[[류중일]])와 [[김성근]]을 더 싫어 하기 때문에 배영수보다는 삼성 프론트(+류중일)이나 김성근을 조롱하는 용도로 배영수를 언급하면 몰라도 배영수 자체를 욕하는 경우는 그 휴지통에서도 찾아보기가 힘든 편. 엠팍은 쓸데없는 키배거리를 만들기 싫어서인지 일부 삼성팬이나 한화팬이 삼성시절 배영수를 언급하거나 혹은 삼성팬이 한화로 간 이 후의 배영수를 조롱하는 글을 남겨도 서로 그러려니 하고 무시한다.
          * 개인통산 100승 성 후 인터뷰에서 고마운 사람으로 가족 다음으로 --참교육자 [[펠릭스 호세|호세]]-- 배우 '''[[박재정]]'''을 언급했다. ~~[[너는 내 운명(드라마)|배영수와 호세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가 보다]]~~ 경북고 동문으로 박재정이 1년 선배인데, 박재정이 배영수 결혼식 사회를 봐줬을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 . . . . 19회 일치
         귀여운 [[미소년]] 느낌을 주는 외모와는 리 목소리가 허스키하여 방탄소년단 [[진(방탄소년단)|보]][[지민(방탄소년단)|컬]][[정국(방탄소년단)|라인]]에서 중저음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 [[하트시그널2]]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며 화제가 되었다. 사람들은 음원 사이트에 어느 날 에게, 너보다 환하진 않지만, 뷔, 심지어는 nessi를 검색하며 새벽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만들어놓았지만 네시는 무료 음원이었다. [[SoundCloud]]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soundcloud.com/bangtan/4oclockrmv|#]]
         2015년 말부터 [[트위터]]에 [[https://twitter.com/BTS_twt/status/684329985889316864|#태형음악]]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https://twitter.com/BTS_twt/status/683060809958699008|음악 추천을 하고 있다]]. 원래 딱히 이름을 붙이지 않은 채로 김태형의 노래 추천, 이거 추천, 이런 식으로 올렸으나 결국 해시태그를 만들어았다. 여성 가수의 팝을 자주 추천한다. 역시 [[정국(방탄소년단)|정국]]과 마찬가지로 [[RM|RMusic]]에게 [[https://twitter.com/BTS_twt/status/657811772418580480|스탁제품, 이미테이션이라고 갈굼당했다]].
         곡마다 분위기가 라지는 건 당연한 거지만 뷔가 단연 독보적. 특히 [[헤어밴드]]나 [[반다나]]를 하면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 돋보인다. 얼굴같은 경우도 차이가 매우 큰데 앞머리를 내리면 예쁘게 잘생겼다, [[인형]]같다는 말이 많지만 앞머리를 까면 남자답게 잘생겼다, [[혼혈]]같다는 말이 많다.
         [[미국]] [[영화]] [[블로거]][* 연예 기사에서는 영화 사이트로 소개되는데 전문 사이트가 아니라 엄연히 말해서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10727|포커 선수가]]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373555|운영하는]] 개인 [[블로그]]다.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100명도 안 되고 올라오는 글도 연말에 올해 외모 순위하고 분기별로 올라오는 현재 영화 순위가 거의 전부다. 애초에 [[북미]]나 [[유럽]] 시장에서 외모 순위 같은 건 영화지가 아니라 패션지나 남성잡지에서 많이 나오는 소재이며, 여자 순위는 [[맥심]]이나 FHM, [[에스콰이어]] 등에서 남자 순위는 코스모폴리탄이나 [[글래머]] 등의 잡지매체를 자주 인용한다.] .TC캔들러(TC Candler)에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The 100 Most Handsome Faces of 2017)'[* 사실 이 표현만 봐도 현지인 대상의 일반적인 외모 순위와 리 [[대한민국|한국]]이나 [[아시아]] 쪽에 맞춰진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보통 외국에서는 미남미녀 순위를 선정할 때 handsome이라는 표현보다는 sexiest라는 표현을 쓴다. 참고로 여자 1위는 [[필리핀]] 여배우 'Liza Soberano'.]에 1위로 뷔를 선정하기도 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94215|#]]
          * 살려줘, 살리라고 (살려줘 살려라고)
         [[https://youtu.be/fLPMbfkW4V4?t=13s|정줄을 놓은 1분의 시간]][* [[2015년]] [[서울가요대상]]에서 [[빅스]]의 공연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http://thumb.pann.com/tc_480/http://fimg3.pann.com/new/download.jsp?FileID=33414327|다른 각도의 영상]]을 보면 뷔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까지 덩아 넋이 나가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팀]] 내에서 톱을 리는 흥부자이다. 종종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기행을 저지르곤 한다. 방탄소년단을 '흥탄소년단'으로 돌변시키는 장본인이며, 여러 대기실 춤 영상에서 당당히 도입부를 맡고 있다. 이쪽이 먼저 흥을 타기 시작하면 다른 멤버들도 우르르 몰려와 함께 흥을 타기 시작하는 식. 즉 방탄소년단 비글들의 파괴 본능을 이끌어내는 원인 실세인 셈이다(...) 현재 방탄소년단의 이미지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지민(방탄소년단)|지민]], [[정국(방탄소년단)|정국]]과 함께 막내라인 완전체가 될 때는 그 파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이 과정에서 가끔--이 아니라 자주-- 얼굴을 막 써서 짤방을 양산해내는 건 덤. --그 얼굴 그렇게 쓸 거면 이리 내...--[* 본인 말로는 웃는 게 썩 예쁘게 웃는 편은 아니라서 연습생 시절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회사]] 측이 고치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다고 한다. 그래서 [[슈가(방탄소년단)|슈가]]가 교정하기 위한 충격요법이라며 뷔의 웃는 얼굴을 따라했다고 한다. 문제는 슈가가 따라하는 얼굴이 상당히 충격적이라 상처받았었다고. 근데 뷔의 해맑게 웃는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무표정에 차가운 얼굴이었다가 웃을 때 확 해맑은 얼굴이 되는 [[갭 모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회사]]가 감이 없네--]
          * [[11월]] [[팬사인회]]에서 [[여성]] [[팬]]의 [[머리카락]]을 잡고 [[위]]로 들어서 좌우로 흔든 [[행동]]이 [[논란]]이 되었다.[* [[현재]]는 해당 [[팬]]이 [[파생]] [[논란]]을 부담스러워하여 [[본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의 [[삭제]]를 [[http://www.instiz.net/popup_showpic.htm?type=1&id=pt&no=4188545&url=http%3A%2F%2Ffile2.instiz.net%2Fdata%2Fcached_img%2Fupload%2F2016%2F11%2F11%2F12%2Fb608215eb9d62c0e101ecd7af03deab7.png|요청]]한 [[상태]].] 이 [[일]]을 [[처음]]으로 [[논란]]거리 삼은 트윗에서 빠르게 [[조작]]한 [[움짤]]과 '[[팬]]의 [[머리]]채를 잡았다'고 표현해 더욱 [[부정]]적 [[반응]]이 거셌으며, 해당 [[트위터]]리안이 다른 관련 트윗에서 "다른 멤버가 말릴 때까지 [[머리]]채를 놓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서 뷔가 일방적으로 [[팬]]에게 심한 [[장난]]을 친 것처럼 비춰졌으나 [[https://www.instiz.net/pt/4192032|아니다]].[* [[논란]]이 된 [[머리카락]] 부분의 앞뒤 [[맥락]]을 모두 파악한 후 뷔의 [[잘못]]이 아님을 [[설명]]하고 있다.]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1731|관련 글]][* 한편 이날 [[팬사인회]] [[논란]]을 언급한 [[기사]]에는 [[테이블]] 위에 맨[[발]]을 올린 것을 [[문제]] 삼은 내용도 언급되었으나, [[A.R.M.Y|팬들]]의 요청에 따른 [[행동]]이었음이 밝혀졌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대충 [[눈팅]]하여 [[기사]]를 작성한 [[기자(직업)|기자]]로 인해 [[논란]]이 증폭되었던 것. [[여담]]이지만, 이 [[논란]]을 언급한 해당 [[커뮤니티]]의 [[댓글]] [[반응]]을 보면, [[팬사인회]]에서 특이한 요청이 들어오는 일이 의외로 흔하다며 중립을 취하는 [[분위기]]였다.] [[팬]]과 [[장난]]을 치던 것이었으며, 실제 [[https://www.instagram.com/p/BkCrPkQn8qm/?taken-by=taehyungul|영상]]을 보면, '[[머리]]채를 잡았다'는 표현을 쓸 정도도 아니었고, [[똥머리]]를 만들 때처럼 [[머리]]를 그러모아서 살랑살랑 흔들다가 이내 곱게 매만져 주었다. [[녹음]]된 소리를 들어 보면 현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단편적인 부분만을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벌어진 일이다. 졸지에 논란의 당사자가 된 사인회 현장의 팬은 '아플 만큼 [[머리]]채를 잡는 과격한 정도가 아니라 [[머리카락]]을 들어올린 정도였다. 무분별한 [[욕설]]은 삼가해 라'고 해명 [[글]]을 올렸다. --[[https://twitter.com/HahaYOLO_3/status/795583145722540032|원문]]--[* [[계정]]이 프로텍트로 전환되었다가 [[계정]] [[주인]]이 [[계정]]을 [[탈퇴]]함.]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tar&no=385270|캡처]][* [[댓글]] 맨 [[마지막]]에 [[팬]]이 올린 해명[[글]] [[캡처]]가 있다.] 하지만 '[[팬]]이 괜찮아하는데 뭐가 [[문제]]인가'라는 [[의견]]과 '타인의 [[머리카락]]을 허락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잡아서 당기는 것은 실례'라는 [[의견]]이 여전히 [[충돌]]하고 있다. [[위키]]에서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보는 위키러의 [[판단]]에 맡기자. 결국 멤버를 향한 [[인신공격]]이 도를 넘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소속사]]는 [[11월 10일]] 부로 [[허위사실유포죄]], [[명예훼손]]에 관해 [[법]]적 조치로 대응하겠다는 [[http://www.twitlonger.com/show/n_1sp9h9n|공식 입장]]을 밝혔다.[* [[법]]적 대응 대상에는 이번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받아오던 [[명예훼손]]을 전부 포함하고 있다. 문맥상 이미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 [[지민(방탄소년단)|지민]]이 처음 [[연습생]]으로 숙소에 도착했을 때 문을 여니 빨간색 [[트렁크(속옷)|트렁크]] [[팬티]]만 랑 한 장 입고 있는 뷔가 있었다고 한다. [[승부팬티]]였다고(...) [[지민(방탄소년단)|지민]]은 '첫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는구나!' 라며 부푼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뷔를 본 순간 [[현실]]감이 확 왔다고 한다.
          * 학창 시절엔 [[성격]]이 활발해 [[복도]]를 휘젓고 다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복도]]에서 본 애였다는 [[댓글]]들이 린다-- [[외로움]]을 많이 타서 주변에 [[사람]]이 꼭 있었다고. [[데뷔]] 후에도 여러 연예계 분들이랑 [[친목]]을 다지며 [[여행]]도 다니고 [[콘서트]]에도 초대하는 등 [[사람]] 좋아하는 [[인성]] 탓에 김스치면인연이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로 [[친목]]도모에 앞장서는 편이다. 특히 [[아이돌]] [[후배]]들이 워너비 [[아이돌]]로 많이 꼽으며 실물이 제일 잘생긴 [[아이돌]] [[1등|1위]]로 꼽기도 했으며 제일 만나보고 싶은 [[선배]]로 손꼽기도 한다.
          * [[연습생]]으로 처음 들어왔을 때 강의가 끝나고 연습실에 온 [[진(방탄소년단)|진]]에게 다짜고짜 라붙어 [[몸]]을 비비며 [[춤]]을 췄다고 한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은 아니고 같이 있었던 [[연습생]] [[형]]이 조금 있으면 큰 [[형]]이 오니 너의 [[매력]]을 [[어필]](?)하라고 했다고 한다. 물론 [[진(방탄소년단)|진]]은 꿈쩍도 안 하고 '너 저기 가서 해 봐.' --진짜 얜 뭐지?--라고 했다고 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t8648TNX1M|화양연화 on stage : prologue]]에서 [[주연]][* 초반부터 제일 먼저 등장해 전체적인 [[개요]]를 이끌었다.]급 [[연기]]를 했는데, [[무대]] 위 표현력이 좋아서 그런지 무리없이 [[감정]] [[연기]]를 소화해냈다. 다만 최근 '[[멜론 뮤직 어워드|MAMA]] D-30'의 [[영상]]을 보면 아직까지 긴 [[대사]] 전 + 정극은 무리인 듯. 이에 [[2016년]] [[화랑(드라마)|화랑]]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떴을 때 [[A.R.M.Y|팬들]] 사이에서도 [[기대]]된다고 하는 쪽과 아직은 이르다고 [[평가]]하는 이들로 반반 나뉜 [[반응]]이 나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65407|기사]] 하지만 막상 맡은 [[화랑(드라마)/등장인물#s-2.3|한성]] 역이 뷔 [[본인]]과 [[성격]]이 똑같아서 다들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야 [[방탄소년단]]인 걸 알게 되었다고 한다(...)
          * [[2016년]] [[3월]]에 [[동창#s-2|동창]] [[친구]]들과 [[http://m.pann.nate.com/talk/330670470&order=N&page=1|모교에 방문]]했는데 [[선생님]]을 만나고, [[학교]] 간다고 [[피어싱]]을 다 빼고 가서 [[후배]]들에게 [[한국예술고등학교|한국예고]]를 빛내라고 했다고 한다.
          * 어린 시절 좋아했던 [[만화]]가 [[신풍괴도 쟌느]], [[빛천사]]라고 한다.
          * [[귀]] [[근육]]이 발하여 [[귀]]를 움직일 수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5&aid=0002772680|링크]] --사실 [[귀]]를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은 대부분의 [[인간]]에게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은 퇴화된 [[근육]]이다-- --어떻게 보면 발이 덜 된 것..?--
          * 집안이 농가라서 그런지 [[과일]]에 대한 [[지식]]이 있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딸기]]에 관한 [[퀴즈]]를 냈을 때 두 문제를 맞혔다. [[할머니]]의 [[친구]] 분이 [[딸기]] [[농사]]를 지으셔서 얻어들은 [[정보]]가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tH2Sthbs_8|링크]] 뷔의 [[말]]에 따르면 싱싱하고 콤한 [[딸기]]는 [[꼭지#s-3|꼭지]]가 위로 솟아 있다고 한다. --[[위키러]]들은 이 [[방송]]을 보고 맛난 [[딸기]]를 [[득템]]하자-- 또한 [[본인]]이 [[딸기]]를 매우 좋아한다.
          * [[WINGS]] [[앨범]] 솔로곡 <Stigma>도 [[재즈]]풍 곡을 쓰고 싶어서 [[작곡]]했다고 한다. [[http://theqoo.net/index.php?mid=bts&filter_mode=best&page=7&document_srl=499928693|링크]] 후렴구를 직접 [[작사]], [[작곡]]해서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다고 [[프로듀서]]들에게 전했고, [[프로듀서]]들은 이를 바탕으로 도입부와 브릿지를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 이경근 (유도선수) . . . . 19회 일치
         {{메 시작}}
         {{메 스포츠|남자 [[유도]]}}
         {{메 국가|{{KOR}}}}
         {{메 경기|[[올림픽]]}}
         {{금메|[[1988년 하계 올림픽|1988년 서울]]|하프라이트급}}
         {{메 경기|세계 선수권}}
         {{은메|1986년 서울|하프라이트급}}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1986년 아시안 게임|1986년 서울]]|하프라이트급}}
         {{메 끝}}
         '''이경근'''(李璟根, [[1962년]] [[11월 7일]] ~ )은 은퇴한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로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리스트이다.
         3년 후, [[1988년 하계 올림픽|서울 올림픽]]에서는 결승전에서 [[폴란드]]의 [[야누시 파브워프스키]]를 꺾고 금메 획득에 성공하였다.
         {{올림픽 유도 남자 하프라이트급 금메리스트}}
         [[분류:196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유도 선수]][[분류:올림픽 유도 메리스트]][[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유도 참가 선수]]
         [[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리스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아시안 게임 유도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유도 참가 선수]][[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메리스트]][[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유도 참가 선수]][[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
  • 임수정(탤런트) . . . . 19회 일치
          * [[현대자동차]] [[i30]] : 2007년과 2008년 두 차례에 걸쳐 나온 광고로 '라 난 라'라는 가사의 '라송'이 묘한 느낌을 준다.
         2009년 그녀의 생일을 맞아 팬카페에서 외국팬들[* 팬카페에 생일축하에 대한 감사메시지를 올렸는데 이들도 언급이 되었다.]의 축하메시지를 모아 전했는데 참여한 이들의 국적은 [[캐나다]], [[이탈리아]], [[독일]], [[영국]], [[핀란드]], [[터키]], [[아제르바이잔]], [[멕시코]], [[우루과이]],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중국]], [[팔레스타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필리핀]], [[말레이시아]]. 물론 여기에 없다고 해서 팬이 없는것은 아니다.
         2010년 5월 4일 [[SBS]] [[강심장]] 27회에서 [[비(연예인)|비]]가 미니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선택했다. 그런데 [[정주리]]가 "임수정 씨랑 내가 뭐가 라?"라는 애드리브를 날렸다. [[지못미]](...)
          * [[염정아]] : 장화 홍련에서 사이 나빴던 계모와 의붓딸의 모습과는 리, 무척 절친한 사이. 심지어는 같은 국수 그릇을 쓰고, 서로의 젓가락도 공유하는 사이다.(...)
         사실 위에 있는 인연들 대부분은 과거 신인 시절 소속사 선후배 동료 관계였고, 본인도 어느 정도 선배의 위치에 있고 소속사 이전 후에는 그 전과 리 이들과 활발한 교류는 없는 듯. 오히려 의외로 [[구혜선]][* 위에도 언급된 애용처럼 영화 감독을 하고 싶다는 인터뷰에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로 임수정을 꼽았고 임수정 본인도 인터뷰에서 구혜선과 알고 지낸다고 말했다.]과 [[산다라박]][* 김종욱 찾기 VIP 시사회 때 왔고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가 산다라박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때 다음 지목 대상으로 임수정을 호명했고 임수정은 그걸 그대로 이행했다.], [[서현(소녀시대)|서현]][* 시간이탈자 VIP 시사회 때 임수정의 초대로 왔다고 말했다. 그 뒤 서현의 뮤지컬에 임수정이 관람을 오면서 서로의 인스타그램에서 대기실 셀카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다시 드러내기도.] 등 배우가 아닌 아이돌 기획사 소속 연예인과의 친분이 더 드러나고 있다.
          * 학력위조? : 처음에 그녀는 수원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인터넷에 알려졌으나, 이는 학교4에 나온 다른 출연진의 프로필이 섞여생긴 해프닝이다. 2007년 학력위조 파문으로 연예인들의 학력위조 사례도 알려졌는데 한 언론매체는 그녀가 호서전문대를 다니다가 중퇴했는데 프로필상 고졸로 한것은 학력위조라고 주장했다. 종종 그녀가 호서전문대에 다녔다는 주장이 나오긴 했었다. 2000년 기사엔 호서[[전산원]](당시 이름) 1학년 휴학 중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직업전문학교는 교육기관일뿐 대학교와 리 취급한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1998년 학점은행제 시범운영 기관지정이 되었다. 현재는 직업전문학교를 졸업할때 80학점 이상 이수하면 전문학사 학위가 주어져서 전문대 졸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만 졸업했을때의 경우다. 재학 중에는 어떤 학력도 인정이 되자 않는다. 또한 졸업을 한게 아니기 때문에 학력에 기재할 필요가 없었고, 직업전문학교는 '중퇴'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예를 들면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유치원이 아닌 미술학원을 다녀도 유치원을 다닌것과 같이 취급 받았다. 유치원과 같은 교육 어쩌면 미술에 대해선 더 자세히 교육을 받았다. 또한 똑같이 졸업식도 하고 유치원과 다를바 없다. 하지만 유치원은 졸업이라고 말하고 기재할수 있지만 미술학원 졸업이라고 쓰지 않는, 그와 다를바 없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이 학교는 대학이 아닌 교육기관이고 만약 그녀가 전문대 중퇴라고 했으면 그것이야말로 학력위조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대학 과정을 중심으로 4년제 학사과정까지 개설했으며 일정 학점 이상 이수하면 학위를 인정해준다. 호서전산원에 대한 언급이 처음부터 속이고 없었던 것도 아니며 처음엔 호서전산원 1학년 휴학 중이라고 밝혔으나 학력에 표기하기엔 당시 위와 같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고졸로 표기된게 아닌가 싶다. 물론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졸업했을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 학위가 주어져서 전문대 졸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결국 학력위조인지 아닌지는 판단에 맡긴다.
         >연기 경험이 많다고는 할 수 없다. 그래서 요즘 <장화, 홍련>을 촬영하면서, 시작하는 자세로 많이 배우고 있다. 매컷 새로운 걸 깨아가는 기쁨, 한계에 부딪히는 데서 오는 절망감, 이 모든 게 내가 좋은 연기자가 되는 데 중요한‘밑거름’이 되어 줄 거라고 믿는다. 아직 이렇다 할 반응도 없고 인정도 못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혹여 그런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모르는 척 외면할 생각이다. 인기나 평가를 의식하고, 방심하고, 무너지는, 그런 과오는 저지르지 않겠다. 지금은 그냥, 이런 배우도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란다. ([[씨네21]] 임수정 자기소개서 중에서)
         >성인이 된 직후 기억이 있지만 내 경험이나 느낌은 콤하지 않았다. 행복했지만 아파하기도 했고 결국엔 슬픈 기억이 됐다. 임수정의 경험엔 슬픈 느낌이 그대로지만 민아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고, 마지막 순간에도 행복했다. ([[첫사랑]]에 대해 묻는 질문에)
         > 오디션 때 임수정은 다른 또래 연기자들과 리 말의 깊이가 느껴졌다. 다른 친구들과 얘기할 때는 말이 붕붕 떠다니는 듯했는데, 수정이랑 말할 때는 말이 착 라 붙는 것 같았다. 또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폐쇄적인 부분이 있었다. 남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사회성도 없는 것 같았고 그러면서도 사려깊게 생각하고. 이미지로는 그 또래 다른 연기자들이 발랄하고 가볍고 거침없고, 여성이기보다 중성적으로 다가왔는데 수정이는 고전적인 의미의 여성스러움과 차가움을 주는 것 같았다. 쉽게 범접하기 어려운 차가운 카리스마랄까, 그리고 나이보다 훨씬 어리게 보이는 느낌도 각별했고. 또 입술이 도톰하면서도 약간 위로 올라간 게 외형적으로도 매력적이었다. 막 물에서 건져내 씻은 복숭아 같은 상쾌함이랄까.
         > '장화 홍련’을 찍을 때 촬영장에 찾아가 임수정을 훔쳐봤다. 소녀같이 작고, 맨발에 창백한 얼굴, 차갑고 도도하고 자존심 센 분위기가 좋았다. ‘예뻐서 배우 된’ 것과는 랐다. 그런데 임수정과 대면하니 생각보다 키가 크더라...
         또한 동명이인 가수[* 이 분이 대학축제에 나왔을때 대학생들이 '배우 임수정'인 줄 알고 왔다가 실망해서 그냥 갔다고 한다.(...) 또한 [[스타골든벨]]에 나왔을 때는 누리꾼들이 역시나 '배우 임수정'인줄 알고 봤다가 속았다고 말했다. 사실 1980년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여가수였다.], 격투기선수-연기가 힘들다고 말한 기사에 말그대로 많이 낚였다(...)[[http://mfight.co.kr/news/viewbody_ex.php?code=mfight_board_news&Page=1&number=8546&keyfield=&key=|#]], [[2008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금메리스트(앞의 격투기 선수 아버지가 지인들로부터 딸 금메 땄다고 축하한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이 분은 태권도선수 은퇴 후 경찰관으로 전직했다.], 그리고 2010 여자 씨름 천하장사와도 이름이 똑같다. 가끔 임수정으로 검색하면 이 사람들이 포털사이트에 먼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임수정 갤러리]] 등지에서는 말끝을 "~정"으로 끝내는 "임수정체"가 유행한 적도 있었다. 임수정 갤러리에선 [[수정]] 버튼이 '''임수정 '''으로 되어 있기도 했다. 임수정 갤러리는 '''디씨내 몇 안되는 청정구역''' 중 하나. 여기서는 임수정을 '임배우','[[크리스탈]]','클스탈','클쓰'로 지칭한다. [[2008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위에서 말한 동명이인의 태권도 선수 임수정이 금메을 따자 임수정 갤러리가 털렸는데 정작 별 반응도 안하고 고정닉 한 사람이 '''"오셨어요? 갤러리 글 없는데 글 많이 쓰세요"''' 이런 반응을 보이자 털리기는 그쳐버렸다.(...)
         [[네이버]] [[지식인]]에 임수정을 잊는 방법을 가르쳐라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104&docId=51254936&qb=7J6E7IiY7KCVIOykkeuPhSDrr7jsuZjqsqDslrTsmpQ=&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gMpersoi5UCssbf3SKssss--119487&sid=ZHgLt36N5kwAAHDAsywAAAAR|#]]
  • 하정우(영화감독) . . . . 19회 일치
         2018년 8월 기준 주연작 누적 관객수가 1억 명 이상으로, 이는 [[송강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주연작 누적 관객수 1억을 돌파한 기록이다. 주조연 전체로 보면 역대 다섯 번 째로 누적 관객수 1억을 돌파, 대한민국 배우 흥행 5위 기록이다. 무려 만 40세에 이런 대기록을 세운 것. 1억 관객 돌파 배우 중 가장 어린 나이였던 오수의 만 46세 기록을 무려 6살이나 단축했다. 본인보다 연기 경력이 훨씬 오래된 선배 배우들과 흥행 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였으며, 또래 배우 중에서는 단연 독보적이다.
         중학교([[전라북도]] [[임실군]]에 소재한 [[예원예술대학교]] 출신)때 전교 선도부장을 맡으며 학교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더욱 멋진 것은 하정우는 남자 후배들에게도 흔히들 선배가 잡는 허세나 똥군기를 하나도 안 잡고 살갑고 따뜻하게 대해줌으로써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던 학생으로 기억된다는 것. 그래서 동문들 사이에서는 하정우의 성공을 두고, "성훈이 형이 잘 되어서 정말 좋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분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시절 성적이 안 나오자 담임이 '[[김용건|너희 아버지]]가 [[패드립|그러니 니가 그 모양이지 않느냐]]' [* 당시 [[김용건]]은 에로 영화에도 간간히 출였했었고, 드라마 《[[서울의 ]]》에서 빨간 양말을 신고 다니며 춤을 가르치는 [[제비족]]으로 출연 중이었다.] 라는 식으로 혼을 내 충격을 먹고 성적을 올려 모범생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 가정 사정과 대학 생활의 고픔 등이 겹쳐서 일찌감치 군 입대를 결심했다고 하는데, 22살이 되기 직전에 바로 입대하게 된 건 그 해 탤런트 시험을 보고 떨어져서 [[김용건|아버지]]의 요구로 간 게 더 크다. 하정우가 동기나 선후배들과 함께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가, 본인이 최종 면접까지 가게 되어 본인은 "아 나도 이제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버지 김용건이 "뭐하러 그렇게 급하게 보느냐. 일단 끝까지 갔으니까 해 보되, 안 되면 바로 [[입대]]해라."라고 했다. 최종까지 간 것에 들떠 있던 하정우가 "알겠습니다."라고 해서 봤는데 떨어졌고[* 사실 25명 중 10여명 선발이라 가능성이 50% 이상으로 높긴 했었다고 한다.], 아버지 김용건이 바로 그 해 1998년 12월 말에 입대 신청을 해 버렸다고 한다.
         다음 해인 [[2008년]]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 중 하나로 알려지게 되었다. 드라마 《히트》와 영화 《추격자》는 둘 다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하정우는 《히트》에서는 검사 역을, 《추격자》에선 반대로 살인마 역을 맡았다는 점이 흥미롭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실제 사건에 대한 분위기가 흡사하게 조성된 《추격자》와 리 《히트》는 경찰, 검찰과 범죄자의 심리 싸움 등이 주된 서사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그냥 유영철 사건에서의 모티브만 따온 것이고 내용이나 분위기나 인물들 자체가 실제 사건과는 차이가 많이 있어 그렇게 유영철 사건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은 아니다.] 《추격자》는 하정우 뿐만 아니라 주인공 엄중호 역할이었던 [[김윤석]]도 살벌한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연기인지 실제인지도 모를 무아지경의 장면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이 영화에서 지영민이 중호에게 쫓기며 한밤중 골목길 추격전을 벌이다 코너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지는 장면은 원래는 NG였는데 너무 리얼했던 나머지 [[나홍진]] 감독이 그 장면을 버리지 않고 그냥 썼다는 일화는 상당히 유명하다. 이렇게 영화는 성공했지만, 그 덕(?)에 험악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각인돼 고생 좀 했다고 한다...[* 실제 살인마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고 한다(!). 사실 브라운관의 악역 역할을 맡는 배우들이 시장에서 험한(?) 꼴 당한다더라 하는 일이 벌어지는 건 세계 어디서나 다반사다.] 주변에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는 것을 말렸으나 전작 《프라하의 연인》에서의 말랑말랑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싫어서 이 역할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장정 중 [[http://www.dogdrip.net/54866093|장난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린 일]]이 발생!? 걷는 거는 뺀질뺀질 걷고 낙오자로 지목받던 한성천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하정우의 주도 아래 몰래카메라로 매우 무거운 돌가방을 들게 하여 걷게 하였는데.... '''그만 [[무릎]]이 나가버렸다.''' 무직이라 평소엔 뺀질뺀질거려도 이번 [[행군]]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 새로운 [[힘]]을 얻으려고 사실 가슴 깊은 곳엔 누구보다 각오도 남랐던 한성천이었던지라, 그 사연을 알게 된 사람들도 말을 잇지 못했고, 기어가면서까지 가겠다고 하는 모습에서 전부 울음을 터트렸다. 결국 제작진의 설득 아래 행군을 중단하게 됐다면서 목발 짚고 응급실로 향하게 되었는데....--과연?--
         하정우 라이트 팬이 신분을 속이고 친구 대신 다녀온 캠프 인증글이 디시인사이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 올라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각종 사이트로 배되며 화제가 된 사건. 하정우가 더 테러 라이브, 군도 촬영 전 팬미팅 성격의 캠프를 주최하였다. 하정우와 정경호를 비롯한 후배들 대거 참여(전날 롤러코스터 크랭크업을 했다고) 피의 선착순 댓글을 뚫고 캠프에 당첨된 하정우 팬 80명은 경기도 모처 살얼음이 낀 논두렁 위에서 팀을 나누어 단체 티셔츠를 입은 후 각종 게임을 하였다. 퀴즈 1등 상품은 하정우 그림액자(하정우가 직접 시상). 참가 후기에 따르면 하정우는 동네 형과 싱크로율이 100%라는 이야기가.. 본인이 질식할 만큼 말보로 화이트를 석션했다카더라.. 80명의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털털하게 소맥을 마는데 이 때 머리 크기가 배우치고가 아니라 일반인 치고도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라 카더라. 마지막날 1대1 딥포옹 셀카 촬영 등 지옥의 팬서비스. (하정우에겐 호된 경험이었는지.. 그후 2차 캠프에 관한 이야기는 아직 없는 실정이라고) 이후 하정우 캠프에 대타로 참가한 글쓴이는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를 볼 때마다, 하정우 티셔츠를 맞춰 입고 하정우 앞에서 단체 줄넘기 하던 자신의 모습이 불현듯 떠올라.......... 캠프 이후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를 잃었다는 안타까운 썰이 있다.
          * 하정우 본인이 터프한 연기만 해오는 데에 비해 아버지인 [[김용건]]은 비굴한 연기를 많이 했던 사람[* 예를 들면 [[서울의 ]].]인지라 두 부자가 같은 작품에 나오면 엄청난 개그 배우가 되어버린다. 아들이 아버지를 꾸짖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알랑방귀를 뀌는 그런 모습이 연상되기 때문이다.
          * 덤으로 굉장한 [[프야매]] 덕후다. 오픈 베타부터 시작해서 한 빼고 풀로 돌린 계정보다 하정우의 총 게임 수가 약 200 게임 많을 정도라고... 기사까지 떴다.[[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12041930006&sec_id=540101&pt=nv|#]]
          * [[LG 트윈스|LG]] 팬이어서 [[두산 베어스|두산]]을 싫어한다는 루머가 있다. 러브픽션 시사회 당시 두산 팬이 "두산 경기에 시구하러 오세요"라고 했는데 하정우가 "죄송합니다, 저는 '''서울 팀'''만 시구할 겁니다." 라고 디스했다 [[카더라]]. 이유인 즉슨 두산과 LG의 오랜 연고지 다툼 때문이다. 한국프로야구 출범 당시 [[MBC 청룡|MBC]]가 서울, 두산(당시 [[OB 베어스|OB]])이 대전을 연고지로 했었는데, 두산은 3년 뒤 서울 이전을 조건으로 프로야구가 출범했던 터라 1985년부터 연고지를 공유했었다.[* 프로야구 출범 준비 시점 이전에 이미 [[문화방송|MBC]]는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1981년 6월 자체 프로야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프로야구 창립 계획 준비시점에 MBC가 전북 연고 기업 1안으로 선정되고 두산은 구단주의 연고지가 전북인데도 2안으로 밀려 경남 연고지를 부여받는다. 이에 두산이 강력하게 반발하여 3년 뒤 [[연고지 이전]]을 약소하는 조건으로 프로야구가 출범하게 된 것. [[http://blog.naver.com/soonil39/|출처 : '홍순일(서울신문 주간스포츠 기자, 주간야구 창간편집장)의 야구이야기/프로야구 탄생비화']]] 비록 1990년 MBC가 [[LG그룹|럭키금성그룹]]에 구단을 매각했으나, LG 팬들은 원년부터 전북 연고였으므로 진짜 서울의 주인은 자신들이라고 주장하곤 한다.[* 두산 베어스도 원래는 서울로 팀을 하겠다 하고 안 된다니까 3년 뒤에 하겠다라고 했으니까, 실제로는 전북 연고지가 맞다. 어디까지나 진정한 주인이라는 거지 그렇다고 두산 보고 나가라고 하는 LG 팬들이 말하듯이 두산이 진짜 서울 밖으로 나갈 이유는 없는 것.]실제로 청룡의 역사를 계승한 팀이 맞고. 하지만 [[이범수]] 주연의 [[슈퍼스타 감사용]]에서는 [[OB 베어스]]의 외야수 [[김우열]] 역을 맡은 적이 있다(...) --LG 팬의 [[흑역사]]-- 그래서 그런지 출연 내내 못마땅힌 얼굴을 하고 있다.
          * 2012년 오후 10시 30분쯤 가로수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음주운전]] 뺑소니를 '''당했는데 200m 가량을 직접 추격한 끝에 직접 맨손으로 피의자를 검거'''하여 ~~[[추격자|영화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경찰에 신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0056261|관련기사]] 이 때 당시 영화 베를린을 찍으면서 몸을 만든 상태라 '''체력이 최고조에 해 있을 때'''였고 ~~잘못 걸린 거다. 하필이면...~~ 게다가 '''어렸을 때부터 가로수길 근처에 살아''' 그 골목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추격해서 잡았다고 한다.
          * 발이 유난히 커서 별명이 '''왕발이'''였다. 발 사이즈가 무려 295mm... 군복무 당시 '''농구 선수 크기인 300mm [[군화]]를 신었을 만큼''' 발이 컸다. 이러한 왕발 때문에 영화 베를린 촬영 도중 자동차에 매리는 장면에서 자동차가 코너를 돌 때 발이 쏠려 차체에 밟혀 고생했다.
          * 황해를 촬영하면서 [[피부]]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피부가 좋지 않은 하정우는 인기를 얻으면서부터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추격자 촬영 당시에 [[김윤석]]과의 싸움신을 촬영하면서 피 분장을 지우지 않은 채로 며칠을 보냈고 그 결과 색소가 피부에 침착되었다. 안그래도 좋지 않던 피부가 더 안 좋아진 것! 하지만 섹션 TV와의 인터뷰에서 마음에 맞는 [[피부과]] 의사선생님을 만났다며 몇 뒤에 피부가 완성된다고 즐거워 하였지만 황해를 촬영하면서 리얼리티를 엄청 중요시하는 나홍진 감독의 요구에 따라 로션 하나 바르지 않고 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긴 시간 동안 촬영에 임했다. 그 결과 하정우의 [[피부]]는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너버렸고 팬들은 고화질 화면에 나오는 하정우의 얼굴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에 "세륜 나홍진"를 외친다. 이후에 어떻게든 복구하고 있는 듯.
         2015년 영화 《[[암살(2015)]]》과 《[[터널(영화)]]》에서 영화계 대표적 대두 [[오수]]와 콤비로 출연하였다. ~~대두 콤비~~
         '''먹는 연기'''의 [[인]]으로 유명하다(...). 어느 정도냐 하면 구글에서 "먹방"을 입력하면 자동완성추천 중에 '''하정우 [[먹방]]'''이 뜰 정도다.
         [[암살(2015)|암살]]에서는 기껏해야 커피 정도이다. --그런데 그마저도 정말 맛있게도 설탕 숟가락을 빨아먹었다. 캐릭터가 하정우 식 먹방이랑 어울리진 않으니까-- --대신 [[오수]]가 신나게 헝겊 먹방을 시전했다--
         먹는 연기의 인이란 점이 식품회사들에게도 잘 알려져서 2012년 들어서는 식품 광고도 찍었다. 대표적인 게 햄 통조림 [[스팸]]과 [[맥심(커피)]]. 그 외에도 여러 곳에서 식음료 CF 러브콜이 쇄도했지만 먹는 이미지가 굳어질까봐 대부분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공안부장 최 검사로 출연한 [[1987(영화)|영화 1987]]에서는 등장부터 압수품 양주([[로얄 샬루트]])[* 직전에 [[요릿집|요정]]에서 [[장세동|장 부장]]이 박 처장에게 따라주던 술이다. 당시의 5공 권력에 대한 노골적인 은유.]를 몰래 [[힙 플라스크]]에 옮기다가 흘린 걸 아깝다고 핥아먹는(...)다. 직후 배시킨 짜장면이 도착하자 이어서 [[짜장면]] 먹방을 시도하지만, 막 먹으려는 찰나에 공안경찰들이 찾아오면서 젓가락만 들었다놨다 끝나버린다. --밥먹을땐 개도 안 건드리는데.-- 또한 극 후반 지나가듯 등장한 장면에서는 밥집에서 [[4.13 호헌조치]] 뉴스를 보더니 꼭지가 돌아서 이빨로 소주병을 까고 --안가 쒸바-- 호쾌하게 병나발을 분다.
  • 희빈 장씨 . . . . 19회 일치
         김씨의 간택을 전후로 [[서인]]은 천재지변의 원인으로 장씨를 지목<ref group="주">[[인현왕후]]의 가례일에는 지진이 있었으며 [[인현왕후]]가 복위하자 초여름에 서리와 눈이 내린 것, 장씨에게 자진의 명이 내린 후부터 여러 심각한 천재지변이 계속되어 하늘에 제사를 지내야 했던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ref> 하거나 제왕은 여색을 멀리해야 한다는 이유 등으로 장씨를 궁 밖으로 쫓아낼 것을 수차례 종용하였지만 실패하였다. [[김창협]]은 "후궁으로서 가까이 사랑할 사람이 간혹 있을 수도 있겠으나 진실로 관어(貫魚: 궁인들의 순서)를 순서대로 할 수 있게 하여 종사(螽斯)의 경사가 있게 하고 미색(美色)에 마음이 현혹될 근심과 치우치게 사랑에 빠져 은총을 열어 준다는 비난을 없게 한다. (중략)"<ref>숙종실록 12년(1686 병인 / 청 강희(康熙) 25년) 9월 13일(갑오) 1번째 기사</ref> 는 내용의 상소를 올렸는데, 이는 장씨의 미색에 현혹되지 말고 궁인의 지위 순서로 성총을 내려 후사를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서 승은궁녀인 장씨보다 정궁인 [[인현왕후]]와 당시 유일하게 후궁의 지위를 갖고 있던 [[영빈 김씨|숙의 김씨]]([[김창협]]의 5촌 당질녀이다)에게 사랑을 주어 그들에게서 후사를 보아야 비난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이다.<ref group="주">1689년 2월에 [[김창협]]의 아비 [[김수항]]이 [[송시열]]의 상소를 막지 못했다는 죄로 삭탈관직이 된 것에 대해 사관은 [[김창협]]이 장씨를 지목하여 간한 이 발언으로 [[조선 숙종|숙종]]의 노여움을 얻어 보복받은 것이라고 기록했다.</ref>
         그러나 서인의 반응은 싸늘하여 [[자의대비|대왕대비 조씨]]의 상(喪) 중임을 앞세워 숙종의 득남에 축하연은커녕 하례인사조차 드리지 않았다. 또한, 다음 인 11월 12일에는 숙종에게서 입궁하여 장씨의 산후조리를 도우라는 어명을 받고 입궁하는 장씨의 생모 윤씨를 지평 [[이익수]]가 명을 내려 사헌부 관원들이 그녀를 가마에서 강제로 끌어내리고 그녀의 하인들을 눈 앞에서 매를 때리고 체포하였다.
         덮개가 린 가마인 옥교를 탈 수 있는 부녀자는 3품 이상인 동반(문관) 당상관의 어미와 처, 딸과 며느리로 국법이 정해져있는데 당하관에 불과한 천한 역관<ref group="주">문관은 역관을 천인으로 분류하기도 했는데 오랑캐에게 무릎을 꿇는 것이 수치스럽다하여 청국행(淸國行)을 기피한 문관을 대행(代行)해온 역관들의 직위와 부귀가 종내에는 문관을 넘어서기에 이르자 역관을 양민으로 분류되는 사노공상 중 최하층인 상인으로 분류하여 역상(譯商)으로 하칭하기도 하였다.</ref> 의 아내인 윤씨가 옥교를 탄 것은 엄연한 불법이라는 이유때문이었다.
         숙종 15년(1689) 2월 1일에 [[인현왕후]]의 외가 친척이기도 한 [[송시열]]이 이미 종묘에 고한 원자 정호를 철회하라는 비판상소를 올리자 [[조선 숙종|숙종]]은 진노하여 [[송시열]]을 치죄하라는 명을 내리지만 [[서인]]으로 이루어진 [[승정원]]에서 명을 받들지 않았다. 앞서 [[조선 숙종|숙종]]이 [[김만중]]의 치죄를 명할 당시와 흡사한 배경<ref group="주">[[김만중]]을 추포하여 문초하라는 명을 내렸지만 승정원에서 항명하여 전지를 봉입하지 않았다. 이에 [[조선 숙종|숙종]]은 입직한 승지에게 전지를 쓰라고 명하였지만 붓이 없다는 핑계로 거절되었으며 사관 [[송상기]]는 붓을 빌려주라는 [[조선 숙종|숙종]]의 어명을 거부했다.</ref><ref>숙종실록 13년(1687 정묘 / 청 강희(康熙) 26년) 9월 11일(병술) 3번째기사</ref> 이었기에 [[조선 숙종|숙종]]은 분개하여 삼사와 [[승정원]], [[사간원]] 등 왕의 최측근 요직에 있던 서인을 파직하고 경신환국 때 실권하여 은신 중이었던 [[남인]]을 조정으로 불러 교체해버린다. 동시에 [[조선 숙종|숙종]]은 2월 2일 장씨의 선조 3대를 정승으로 추증(追贈)했다.<ref group="주">추증은 위로 올라갈수록 한 등급씩 감하는 것이 관례여서 장씨의 아버지 [[장형 (조선)|장형]](張炯)에게 영의정을 증직하면, 조부에게는 종1품 찬성(贊成)을 증직해야 했다. 숙종은 “사체(事體)가 다름이 있으니, 모두 의정(議政)을 증직하라”고 명해 [[장형 (조선)|장형]]은 영의정, 장수(張壽)는 좌의정, 장응인(張應仁)은 우의정에 증직되었다. 3대가 모두 정승에 증직된 드문 경우였다.</ref> 다음 3월엔 그녀의 외조부인 일본어 역관 윤성립을 2품 정경으로 추증하고, 외삼촌인 윤정석에게 사포별제<ref group="주">품계로는 6품에 이르나 녹봉이 없는 무록관이다.</ref> 직을 내려 장씨가 더이상 비천한 역관에 불가한 가문 출신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지 않도록 하였다.
         대군 성수는 탄생한지 100일이 되지 않은 9월 16일에 돌연 급사하였다.<ref group="주">만일 성수가 정식으로 대군 책봉식을 거친 후에 사망했거나 갑술환국이 발생한 이후에 사망했다면 인현왕후가 복위하여 장씨가 후궁으로 강봉되는 일은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이다. 법도에 따라 적서 상관없이 자동으로 적처(왕비)에게 입적되는 후계자(왕세자, 원자)와는 리 그 외 자녀는 생모의 처첩 여부에 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장씨를 후궁으로 강봉하려면 성수도 함께 대군에서 군으로 강봉하거나 장씨와 성수를 함께 폐서인할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ref> 조정에서 신생대군(新生大君)의 사망에 대한 원인이 논의되었다. 6월부터 산실청이 세워지고 산모인 장씨가 불안한 상태임이 거론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난 이후에도 장씨의 상태가 불안하다는 기록이 있으며 9월 16일 신생대군이 사망하였을 때에도 상태가 미완하다는 기록이 있는 만큼 [[난산]]이었거나 장씨의 건강이 좋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숙종|숙종]]은 조정 백관 앞에서 울음을 터트리며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다고 토로했을 만큼 둘째 아들을 잃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1692년, 전 해(前年)에 조졸한 신생대군방에 절수된 영토와 녹봉을 거둘 것을 주청하는 건의가 반복되어 허가되었다.
         둘째 왕자가 사망한 다음 인 1690년 10월 22일에 책봉식을 올려 정식으로 왕비가 되었다.
         갑술환국이 발발 후 12일 째가 된 1694년 4월 11일, [[조선 숙종|숙종]]은 돌연 [[장희재 (조선)|장희재]]를 긴급구속하고, 훗날 길일을 잡아 서궁([[덕수궁]])으로 입처할 폐비 민씨([[인현왕후]])의 서궁 입처를 길일과 상관없이 당장 다음날로 할 것을 명하며 민씨의 사가에 수직(호위)를 붙였다. 그리고 다음날 폐비 민씨가 서궁으로 입처했다는 소식이 전되자 "민씨가 스스로 죄를 간절히 뉘우치고 있으며, 두 자전(慈殿: [[장렬왕후]]와 [[명성왕후]])의 삼년상을 함께 보낸 아내이니 쫓아냈던 것은 지나친 처사<ref group="주">삼불거를 뜻한다.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 지라도 삼불거에 해당되면 소박할 수 없으며, 이미 소박하여 새로이 혼인을 하였더라도 전처가 국가에 소송하면 이혼이 취소되어 새로운 아내는 첩으로 강등되거나 친정으로 돌아가야 한다.</ref> 였다."며 민씨를 중전으로 복위하고 "백성에게 두 임금이 없는 것은 고금을 통하는 의리이다"며 중전 장씨의 왕후새수(王后璽綬)를 거둬 희빈(禧嬪)의 옛 작호를 돌리고 거처를 옛처소인 창경궁 취선당으로 옮기라는 비망기를 내린다. 이에 대해 환국을 위해 투합했던 [[노론]]과 [[소론]]이 강경히 대립하게 되는데, 이는 [[노론]]은 [[인현왕후]]의 복위를 목적했고, [[소론]]은 희빈 장씨를 왕비로 둔 채 [[인현왕후]]를 폐서인인 상태로 별궁에 모셔 편안한 여생을 맞기만을 목적했던 탓이다.
         [[조선 숙종|숙종]]은 먼저 제주 유배 중인 [[장희재 (조선)|장희재]]에게 처형의 명을 내리고, 그에 이어 희빈에게 자진을 명하는 비망기를 내린다. 이에 대신들이 반대하자 숙종은 [[구익부인]]<ref group="주">한무제의 후궁으로서 무제는 그가 죽기 전에 비록 구익부인에겐 죄가 없지만 태자의 어미가 살아있다면 이후에 화가 될 수 있다며 죽였다. 한무제는 즉위 초 생모와 외척에게 시려 황제임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정사를 펼칠 수 없었고 생모가 죽고나서야 꼭두각시 황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 이는 숙종의 즉위 초기와 흡사하다.</ref> 의 예를 들지만 숙종의 나이가 젊으니 한무제와는 경우가 다르다며 대신들이 반대하였다.
         이에 숙종은 먼저 태자방의 가족들을 궁으로 데려와 증언을 받아낸 후<ref group="주">이들은 형신이 시작되자 마자 동일한 증언을 하였으며 그 직후 방송되었다.</ref> 이 증언을 바탕으로 [[장희재 (조선)|장희재]]의 첩 숙정과 선당과 동궁전의 궁인(宮人)·죽은 태자방의 뒤를 이어 굿을 했던 무녀(巫女) 오례를 압송해 수일에 걸쳐 압슬형 등 최고 고문형을 가하며 범죄를 인정하는 자백을 받아낸다. 생존한 죄인은 군기시에서 처형되었다.<ref>[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14022&cat_code=0605&start_year=2009&start_month=05&end_year=2010&end_month=08&press_no=&page=6 왕권 강화, 임금에겐 고 백성에겐 쓴 열매]</ref> 이 사건을 무고의 옥(巫蠱-獄, 여기서 무고란 무술 (巫術)이나 방술 따위로 남을 저주하는 일을 뜻하는 말이다)이라 한다.
         하시니, 여러 궁녀 황황히 려들어 팔을 잡고 허리를 안고 먹이려 하나 입을 다물고 뿌리치니 상감께서 내려보시고 더욱 대노하사 분연히 일어나시며,<br />
         하지만 《[[숙종실록]]》과 《승정원일기》에 사사설을 부정하는 기록이 존재한다. [[조선 숙종|숙종]]이 [[승정원]]에 명하여 정식으로 장씨의 자진을 명한<ref>《조선왕조실록》숙종 35권,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10월 8일(신유) 8번째기사</ref> 1701년 음력 10월 8일의 유시(酉時), 판중추부사 [[서문중]]·우의정 [[신완]]·이조판서 [[이여]]가 [[조선 숙종|숙종]]을 청대하여 마지막으로 희빈 장씨의 구명을 청하였고, [[조선 숙종|숙종]]의 뜻이 완고하여 자진의 명을 번복할 수 없을 깨닫자 구명을 포기하고 희빈 장씨를 자진시키는 수단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조선 숙종|숙종]]이 사약 이외에는 리 방도가 없다고 답하자 [[서문중]] 들이 말하길, 왕세자를 낳고 기른 사친에게 유사(攸司)의 형벌을 쓰는 것은 《주례(周禮)》에서 금한 것이며, 궁 안에선 사사를 할 수 없으니 사제로 내보내 사약을 써야 하는데 이는 유사의 형벌이 되는 것이라 지적하고 ‘공족(公族)의 사죄(死罪)는 전인(甸人)에게 넘겨 목매어 죽인다’고 간언하였다. 자리에 함께한 모든 대신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한 [[조선 숙종|숙종]]은 자진을 명한 것은 유사의 형벌을 쓰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고 답하였으며, 앞서 [[승정원]]에 명하여 장씨에게 자진을 명하는 교지를 적어 장씨에게 내리도록 했던 어명 역시 유사의 형벌이라는 [[서문중]]들의 지적에 따라 즉시 회수토록 하고 대신 다음날 조보(朝報)에 자진의 명이 있었음을 싣도록 하였다.<ref>《조선왕조실록》숙종 35권,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10월 8일(신유) 11번째기사, 《승정원일기》숙종 27년 10월 8일 (신유) 원본400책/탈초본21책 (38/38)</ref><ref group="주">《숙종실록》의 해당 기사에는 간략하게 편집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승정원일기》의 해당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승정원일기》에는 《숙종실록》에서 누락된 내용인 [[조선 숙종|숙종]]이 승정원에 교지를 쓰라는 어명을 회수토록 한 이후에도 서문중 들이 이제 사친을 잃을 세자의 마음을 헤아려 줄 것과 보호해줄 것을 간언하고 약속받는 내용이 있다.</ref> 이는 희빈 장씨가 사사되었을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함을 증명한다.
         천벌로 인해 죽자마자 온 몸이 썩어 냄새가 진동해 즉시 궁 밖으로 시체를 버렸다고 기록한 소설 《인현왕후전》이나 죽기 직전에 [[조선 경종|세자 윤]]에게 위해를 가해 병신으로 만들었다고 기록한 《[[수문록]]》등의 야사에서와는 리 실록에 기록된 희빈 장씨의 죽음에 대한 예우는 지극히 극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례는 물론 후에도 예를 찾을 수 없을 만큼 파격적이었다.
         장씨의 상례부터 장례까지의 모든 절차는 궁에서 주관하고 치루어졌으며 종친부 1품의 예로 받들어졌다.<ref group="주">숙종의 다른 후궁인 명빈 박씨와 숙빈 최씨의 상장례는 법도대로 궁 밖 사가에서 이루어졌다.</ref> 그녀의 무덤 역시 여느 후궁들<ref group="주">숙종의 후궁 숙빈 최씨의 무덤은 아들인 연잉군과 환관 장세상, 풍수에 밝은 노비 목호룡이 구하였다.</ref> 과는 리 친정 식구나 궁속 환관이 구한 것이 아니라 왕실 종친인 금천군 이지와 예조참판 이돈이 지관들을 거느리고 여러 곳을 다니며 구하였다. 경기도 양주 인장리로 결정된 장씨의 묘는 숙종의 명으로 종친부 1품의 예<ref group="주">사방 100보의 규모로 경내에 농사와 목축을 금한다. 품계가 한 등씩 내려갈 수록 10보씩 감소된다. 문무관은 종친부와 비교해 10품씩 감하여 정1품은 90보, 6품은 40보로 한정되었으며 7품 이하는 6품과 같다. 왕실의 여인을 제외한 외명부 여성은 남편의 관직에 따른다.</ref> 로 단장되었다. 장씨의 장례 역시 여느 후궁의 장례처럼 3월장<ref group="주">세상을 떠날 을 포함한 세 번째 에 길일을 택하여 장례를 치르는 것. 짧게는 30일, 길게는 80여일이 장례기간이 되는데 숫자가 클 수록 상급이다. 4품 이상의 품계를 가진 이들의 장례이며 후궁, 왕자녀는 물론 왕세자 부부의 장례 또한 3월장으로 치루어진다. 1718년 3월 9일에 사망한 숙빈 최씨는 5월 12일에 장사됨으로써 정상적인 후궁의 장례인 3월장을 치렀다.</ref> 으로 치루어지지 않고 4월장으로 치루어졌는데, 왕과 왕후의 장례인 5월장보다 단지 하루가 부족한 1702년 1월 30일에 치루어졌다.<ref group="주">이 또한 후궁의 위, 왕후의 아래임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왕세자의 생모인 탓에 특별 대우를 받은 것으로도 해석되기도 하지만 사도세자의 생모 영빈 이씨와 순조의 생모 수빈 박씨도 3월장을 치렀던 점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ref> 장례식 전날에 세자가 친림하였고, 수일 전부터 입관 당일까지 궁에서 식을 거행하였다.
         1720년, 그녀의 아들인 [[조선 경종|경종]]이 즉위하자 장씨를 추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어났다. 이에 노론이 노골적으로 극심한 반발을 하자 [[조선 경종|경종]]은 [[조선 숙종|숙종]]이 승하한 지 한 만에 이러한 화제를 올리는 것이 해괴하다며 상소를 올린 유학 조중우를 유배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하려 하였지만 노론은 조중우에게 대역죄를 물어 사형에 처했다. 이 사건 직후, 성균관 장의 윤지술이 [[조선 숙종|숙종]]이 장씨를 죽인 것은 빛나는 업적이니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경종과 소론이 이에 대해 분노하여 윤지술에게 유배형을 내리고 곧 처형하려 하였지만 노론은 윤지술의 의기를 높이 사야 한다며 윤지술에게 죄를 주어선 안 된다고 방면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와 동시에 노론은 [[조선 경종|경종]]에게 왕세제 책봉을 종용하여 연잉군을 왕세제로 책봉하는데 성공하였고, 그 직후 왕세제 대리청정을 주장해 [[조선 경종|경종]]이 정치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이로 인해 [[신임사화]]가 발발하여 노론이 숙청되었다. 1721년 12월, [[조선 경종|경종]]은 비로소 1년 전에 그의 생모를 모욕한 윤지술에게 사형을 내릴 수 있었다.
         애초, 당시에 문제가 되었던 것은 "후궁(희빈 장씨)의 어미가 조사석의 집과 친분이 있어서 그 연줄로 조사석이 정승에 제배된 것"이라는 김만중의 발언이었는데, 숙종 15년(1689년) 2월, 김만중의 아들 김진화의 공초 내용인 "후궁(後宮)의 어미는 예전에 조 정승의 집과 같은 방(坊: 동네)에서 살았는데, 근일(近日)에는 발걸음을 끊고 왕래하지 않는다."<ref>숙종실록 숙종15년(1689 기사 / 청 강희(康熙) 28년) 2월 28일(병인) 3번째기사</ref> 는 장씨의 어미가 조사석 처갓집의 여종이었기에 조사석과 친분이 있었던게 아니라 이웃에 살았기 때문에 친분이 있었던 것을 시사하며, 동시에 장씨의 어미가 조사석 처갓집의 여종이었다는 사실이 이 시기에는 존재하지 않았음을 상징한다. 더욱이 조사석이 정승에 제배된 것이 장씨와의 연줄 덕이라는 소문을 배포한 자가 [[홍치상]]이었다는 점은 순수성에도 의혹을 제기하는데, [[홍치상]]은 장씨에게 원한을 갖고 있던 [[영빈 김씨]](당시 귀인)의 이모부이기 때문이다.<ref group="주">[[홍치상]]의 첫아내는 [[영빈 김씨]]의 이모이다. [[홍치상]]의 아들인 [[홍태유]]는 아비를 구명하며 [[홍치상]]이 이모인 [[숙명공주]]에게서 소문을 얻은 것이라 주장하였는데, [[숙명공주]]의 아들인 [[심정보]] 또한 [[영빈 김씨]]의 이모부이다. [[영빈 김씨]]의 폐서인 사유는 궁내의 사정을 친정에 전한 것과 주가(主家: 공·옹주를 의미)와 내통하여 분란을 일으킨 죄목이었으며, [[영빈 김씨]]는 [[인현왕후]]의 복위로 특별히 궁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2차례나 홀로 승급에서 제외되는 등 [[조선 숙종|숙종]]의 외면을 받았다. [[기사환국]]때 교형을 당한 [[홍치상]] 또한 [[인현왕후]]의 복위로 특별히 복관되었지만 어머니인 [[숙안공주]]와 [[인현왕후]]가 모두 사망한 1702년에 다시 복관이 취소되고 국가 죄인으로 강등되었으며 [[조선 숙종|숙종]]은 이후에도 [[홍치상]]이 복관되지 않도록 다시금 엄명을 내릴 만큼 반감을 표명했다.</ref> [[홍치상]]이 계실의 지친인 [[이사명]]에게 소문을 전했고, [[이사명]]이 사돈인 [[김만중]]에게 전해 [[김만중]]이 [[조선 숙종|숙종]]에게 따진 것이 숙종실록 숙종 13년 6월 16일 기사에 기록된 사건의 배경이다.
  • 김희정 (펜싱선수) . . . . 18회 일치
         | 메틀 =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여자 [[펜싱]]}}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02년 아시안 게임|2002 부산]]|에페 개인전}}
         {{금메|[[2002년 아시안 게임|2002 부산]]|에페 단체전}}
         {{메 경기|[[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아시아 선수권 대회]]}}
         {{금메|[[1993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1993 도쿄]]|에페 단체전}}
         {{은메|[[1993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1993 도쿄]]|에페 개인전}}
         {{메 경기|[[유니버시아드]]}}
         {{금메|[[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2003 대구]]|에페 개인전}}
         {{동메|[[1999년 하계 유니버시아드|1999 팔마데마요르카]]|에페 개인전}}
         {{메 경기|[[세계 주니어 펜싱 선수권 대회|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금메|[[1995년 세계 주니어 펜싱 선수권 대회|1995 파리]]|에페 개인전}}
         '''김희정'''(金熙正<ref>{{뉴스 인용 | 제목=<프로필> 펜싱 에폐 금메 金熙正 | url=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4013398 | 출판사=연합뉴스 | 저자= | 쪽= | 날짜=1995-04-15 | 확인날짜=2018-09-14}}</ref>, [[1975년]] [[1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펜싱]] 선수로 주 종목은 [[에페]]이다. [[1996년 하계 올림픽|1996년]]과 [[2004년 하계 올림픽]]의 출전 경험이 있다.<ref name="sports-reference">{{웹 인용|url=http://www.sports-reference.com/olympics/athletes/ki/kim-hui-jeong-1.html |제목=Kim Hui-Jeong Olympic Results |확인날짜=2012년 2월 19일 |웹사이트=sports-reference.com}}</ref> 그녀는 [[2002년 아시안 게임]]에도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을 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0&aid=0000154716 펜싱 이승원-김희정 2관왕 찔렀다]</ref>
         [[분류:197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펜싱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1996년 하계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04년 하계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펜싱 메리스트]][[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펜싱 참가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혜여자중학교 동문]][[분류:경북예술고등학교 동문]][[분류:목원대학교 동문]]
  • 박경호 (1949년) . . . . 18회 일치
         | 직책 = [[대구광역시]] [[성군|성군수]]
         |출생지 = [[경상북도]] [[성군]] 화원면
         '''박경호'''(朴慶鎬, [[1949년]] [[12월 1일]] [[성군]] [[화원읍]]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직 대구 성군수이며 현재는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대구시당 대외협력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 1962.03 ~ 1965.02:성중학교
         * 성청년회의소 1~2대 회장
         * 한국자유총연맹 성군지부장
         * 1998.07.01 ~ 2006.06.30 : 제31~32대 대구 성군수 (2선,[[한나라당]])
         |[[대한민국 제2회 지방 선거|제2회 지방 선거]]||[[성군|대구광역시 성군수]]||31대 (민선 2기)||[[한나라당]]||{{막대|한|4|6|3|1}} 46.31%||23,685표||1위||[[파일:대구당선.png|25px|대구광역시 성군수 당선]]
         |[[대한민국 제3회 지방 선거|제3회 지방 선거]]||[[성군|대구광역시 성군수]]||32대 (민선 3기)||[[한나라당]]||{{막대|한|7|6|8|3}} 76.83%||41,039표||1위||[[파일:대구당선.png|25px|대구광역시 성군수 당선]]
         |직책 = [[성군|대구광역시 성군수]]
         [[분류:194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화원초등학교 동문]][[분류:성중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한나라당의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지방의회의원]][[분류: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장]]
  • 신화용 . . . . 18회 일치
         이 해에 K리그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성하셨다.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선방쇼를 보여주며 포항이 리그 최소 실점을 리게 만들었다. [[전북 현대]]와의 2013 FA컵 결승전에서는 레오나르도의 결정적인 슛팅을 '''한 손'''으로 막아내고, 이후 승부차기에서 1,2번 키커의 슛을 연아 막는 활약 속에 포항의 FA컵 2연패 및 최다 우승에 일조하면서 FA컵 결승전 MVP로 뽑혔다.
         약점이던 수비 리딩도 발전하여 포항은 2013 시즌 리그 실점 순위에서 2위(38실점)를 성했고 신화용 본인도 경기당 실점율 0.93을 성했다. 하지만 신화용 보다 더 낮은 실점률을 기록한 [[울산 현대]]의 [[김승규]]가 시즌 베스트11의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고 [[신화용]]은 우승팀 골키퍼 에도 불구하고 생애 두 번째 베스트11에 실패했다.
         2014년 3월 29일 '''포항소속으로 200번째 출장'''을 맞이하였다. ~~포항에서 200경기를 뛴 최초의 골키퍼~~ 이날 [[스틸야드]]에서 200경기 기념 머플러를 뿌렸으며--신화용이 쏜거다!-- 이날 자신의 200경기 출장을 축하하듯 들어간거나 다름없는 김현의 헤딩슛을 막아내는--역시 포항 최후방수비수--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시즌 두번째 무실점을 성했다.
         9월 말 기준 14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하였고 제주전에서는 PK까지 막아내는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등, 포항 공격진이 여전히 득점을 제대로 못하는 가운데 혼자서 팀의 승리를 지켜내고 있다. 10월 현재 경기당 0.82 실점으로 실점률 1위. 무실점경기 1위, 유효슈팅 선방률 1위를 리고 있다. 그리고 36라운드 기준으로 17경기 클린 시트(무실점 경기)를 성하며 클린시트 2위인 박준혁,권순태(13경기)를 멀찌감치 따돌리면서 시즌 클린시트 1위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시즌 클린시트 1위(17경기), 전경기(38경기) 출장, 실점률 2위 0.84에 후반기에는 포항을 사실상 먹여살리는 활약을 했음에도 실점률 0.97인 [[권순태]]가 우승팀 GK라는 이유로 베스트11 GK에 선정되었고, 13시즌에 이어 또다시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더욱 15시즌은 논란이 커지는 것이 13시즌에는 '''신화용이 우승팀 골키퍼였음에도''' 스탯이 더 좋은 김승규가 베스트11에 뽑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K리그 수상식이 명확한 기준없이 시즌마다 오락가락 한다는 사실만 다시 보여주었기 때문.[* 특히 15시즌은 논란이 컸던 것이, 득점4위인 이동국이 우승팀 레전드라는 이유로 시즌 MVP를 받았고. ~~13시즌 이명주는??~~, 득점1위 김신욱은 이동국을 베스트11에 넣느라 아에 베스트 11에도 못 들었다. 그리고 신인들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와 활약을 보여준 황의조 대신 우승팀 버프를 받은 이재성에게 영플레이어상이 주어지는 등 전북팬을 제외한 모든 국축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그나마 특별상 부문에서 전경기 풀타임 출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FC서울의 오스마르와 같이 수상하며 아쉬움을 래었다.
         15시즌이 끝나고 다른 한국 골키퍼들이 연아 J리그로 떠나자, 해마다 포항 팬들에게 주목 받던 '''신화용의 거취문제가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높아졌다.''' 게다가 전남 드래곤즈와 [[김병지]]의 결별, 성남 FC의 [[박준혁(축구선수)|박준혁]]의 현역 입대, 부산 아이파크의 강등으로 클래식 팀들의 구애를 받게 된 [[이범영]]까지 골키퍼 연쇄이동이 점쳐지는 가운데 '''언급된 모든 키퍼들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닌''' 신화용이 재정감축위기에 빠진 포항을 떠날까 포항팬들이 걱정했으나...
         부상 이후 폼이 하락해 결국 16시즌 후반부에는 후임 [[김진영(축구선수)|김진영]]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그리고 김진영이 포항의 새로운 수문장으로 자리를 잡는가 싶었으나...팀의 운명이 걸린 후반부 하위 스플릿에서 김진영이 연아 실수를 범하며 팀이 강등 위기에 처하자 막판에 주전으로 복귀. 포항의 잔류에 힘을 보태었다. 하지만 시즌 전체를 살펴보면 요근래 시즌 중에서는 가장 나쁜 시즌을 보내었다.
         특히 신화용은 자신의 성적이 좋았던 시즌에도 포항과의 의리를 지키려고 구단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해 '''연봉을 스스로 깎고 포항에 남았는데,''' 정작 16시즌 팀 성적과 신화용의 개인 성적이 하락하자 바로 신화용을 시장에 내논사실을 알게 된 신화용은 배신감을 느끼며 결국 포항을 떠날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후 사정을 알게 된 [[최순호]]가 급하게 구단에 강력요청하여 신화용을 잡기 위해 다시 협상을 하게 되나[* 사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이 감독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미 프런트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팀의 레전드급 선수를 팔겠다는 계획을 독단적으로 내렸다는 것이다. 2010년대 이후 포스코의 낙하산 사장에 휘둘리는 포항 프런트가 얼마나 막장으로 전락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이미 신화용의 마음은 포항을 떠났고 결국 신화용은 새팀으로 이적했다. 포항은 이적료+'''[[노동건]] 임대'''를 하는 형식으로 신화용을 내줬다. 노동건이 아직 리그 정상급 기량은 아니지만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축구|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로 군면제를 받은 20대 골키퍼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수원 프런트가 '과연 군필 골키퍼를 임대 후 이적 조건으로 포항에 줬을까?' 를 생각해본다면 즉전감 키퍼를 받고 후보 키퍼를 빌려줘 경험치도 먹이려는 [[호구]]딜일 가능성이 높다.
         신화용이 포항 시절과 라졌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선수를 가격 하는 장면이 늘어나고 있다.
         키가 큰 골키퍼를 선호하는 김봉수 코치 때문에 대표팀에 뽑히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저 소문일 뿐이다. 김봉수 코치는 오히려 김병지, 이운재, 카시야스를 거론하며 골키퍼는 키보다 경기 운영능력, 판단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www.sportnest.kr/1564|관련 기사]] 정성룡 때문에 덩아 미운 털이 박혀서 본인이 한 말과 정반대의 말이 퍼져 인터넷에서 공연히 욕을 먹고 있다.[* 덧붙여 굳이 김봉수의 양아들을 찾자면 정성룡이 아니라 A매치 랑 1경기 뛰어본 이범영이다. 유소년 시절부터 가르친 선수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4강 UAE전에서 한국에서 패널티킥 방어가 가장 뛰어난 김승규를 빼고 승부차기 대비용으로 넣을 정도로 신뢰를 보였다. 정성룡은 부진할 때 코치로서 변호해준 게 다인데 어쩌다 보니 양아버지란 낙인이 찍혔다.] 신화용이 뽑히지 못한 건 잘한다고 무한정 돌려 쓸 수 없는 골키퍼 포지션의 특수성 때문이지 다른게 아니다.
          * 2015년, K리그 전(全) 경기 풀타임 출전이라는 위업을 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K리그 클래식 주전 골키퍼 중에서도 수준급의 기량을 선보이며, 특히 수비 리딩은 정상급이다.[* 덕분에 2017시즌의 수원 수비가 이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반사신경, 상황판단력등이 모두 평균이상이라 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과감히 수비라인을 전진시키며 전진압박을 유도하는 과감성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신화용이 골리였을 때인 2017년과,정성룡,양형모,노동건이 골키퍼였을때의 수비 라인 유동성이 크게 다르다.] 경기 중 말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이를 통해 작전이 쉽게 전되지만 상대 공격진에게 간파당할수 있는 위험성 역시 갖추고 있다. 거기에 골리치고는 단신에 속하는 신장인지라 공중볼 처리에 약점이 있으며, 역시 프리킥 상황에서도 안정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이 작은 몸 탓인지 날렵한 편이라 반사신경과 더불어 슈퍼세이브를 많이 만들어내는 골리이다.
  • 손승락 . . . . 17회 일치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서구 출신 인물]][[분류:1982년 출생]][[분류:우완 투수]][[분류:우투우타]]
         ||<:> '''출신지''' || [[대구광역시]] [[서구]] ||
         온몸을 던지는 다이나믹한 투구폼과 등판 시 울려퍼지는 [[퀸(밴드)|Queen]]의 명곡, [[News of the World|We will Rock you]]가 트레이드 마크. 별명이 많은 편인데 사실 좋은 쪽으로의 별명은 적다. 그나마 좋은 별명이 손승'''LOCK'''[* 스펠링이 다르다. 손승Lock이라고 한건 Lock이 '잠그다'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 We Will Rock You는 그냥 발음이 같아서(...)로 추정된다.], [[락앤락]][* 실제로 최훈은 손승락을 대체로 [[락앤락]]으로 그린다(...). 간혹 블론세이브 등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을때에는 '내용물 유출' 드립이 터지기도.]정도이며 나쁜 쪽으로는 손든락[*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의 블론 세이브 때 타구가 중견수 플라이가 될 줄 알고 손을 치켜올려든 모습에서 유래.], 손트니코바[* [[김연아]]의 석연치 않은 금메 획득 실패를 패러디해 골든글러브 수상을 비꼬는 별명이다. ~~그래도 [[임태훈(야구선수)|임태운]]보다는 훨씬 낫다~~], 손퇴물[* 사실 손퇴물이라는 별명은 손승락이 10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타팀으로 트레이드 될까봐 걱정하던 혀갤러들이 팔리지 말라는 뜻에서 지어준 별명으로서 좀만 못해도 장난스럽게 던지는 별명에 가까웠는데 14시즌에 별명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이래서 별명은 잘 지어야 된다. [[유한준|우타거포 분유신]]이 좋은 예.~~ 15시즌에는 더욱 더 심각한 퇴물로 거듭나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FA 협상을 위한 눈속임일 뿐~~ ], 승락극장[* 엄밀히 말하면 이 별명은 [[타카츠 신고|이 선수]]의 별명에서 유래, 즉 깔끔한 세이브를 하지 못하고 주자를 내보낸 채로 세이브를 거둔다는 것에서 나온 비하적인 표현으로 시작된 말이다. 다만 2017년 현재는 어느 롯데 팬이 '''해피엔딩 전문 상영관'''이라는 배너를 들고 오면서 아예 하나의 별명으로 자리를 잡은 케이스.], SUN승NOT[* 투구폼을 바꾼 이후로 유독 일요일에 실점이 많고 블론세이브가 자주 벌어지자 붙여진 별명이다],족발극장 등이 있다. ~~[[키비]]닮았다.~~
         그의 최고의 무기는 최고 152km/h, 평균 146km/h에 하는 빠른공이다. 주 변화구는 평속 140km/h에 컨디션이 좋으면 140km/h 중반대까지 나오는 커터와 130km/h중반에서 140km/h 초반까지 구속이 나오는 슬라이더다. 포크볼도 간간히 던졌으나 거의 쓰지 읺았으나 2018년 5월말에 부진을 하고 2군에 내려갔다 온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던지고 있다. 그리고 7월 부터는 포크볼 외에 커브도 섞어던진다.
         [[김광현]]과 함께 상당히 다이나믹한 투구 폼으로도 유명하다. 정확히는 던질때 역동적인것이 아니라 던지고 난 뒤의 모션이 역동적이다. 거의 온몸을 내던지는 듯한 특유의 투구폼은 손승락의 상징과도 같은데 공을 던진 이 후 몸이 붕 떴다가 다시 착지한다. 2011년 부상에서 돌아온 후 더 화려해졌다. 승리를 지켜내는 마무리 투수,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번[* 이전에는 레전드인 대도 [[전준호]]가 사용했으나 예상외로 영구결번되지 않아서 손승락에게 넘어왔다. 그리고 롯데로 이적해서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96617&redirect=false|등번호 1번을 게 되었다.]]],[* 손승락과 동갑내기인 [[이우민]]이 기존에 등번호 1번을 고 있었으나 손승락에게 넘겨주고 17번을 게 되었다.] 화려한 점프까지 정말 멋있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뛴다는 의식도 못 한다고. 또 후속 동작이 길기 때문에 수비하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 상당히 많은 야구 선수들이 저 폼을 따라하고 싶어하지만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2906900|#]] 그런데 의외로 투수 쪽으로 오는 타구는 잘 잡는 편이다.~~고교 유격수출신~~
         9월 24일 금요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6:3으로 넥센이 앞서 있던 8회 2아웃에 등판하여 네 명의 타자를 삼진 처리하며 26세이브를 기록, 세이브왕이 되었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로서는 최초 타이틀 홀더. 그 해 [[오승환]]은 시즌 중 또 다시 찾아온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고 이전까지 1위였던 [[이용찬]]이 불미스러운 음주운전 사건으로 시즌을 마감했기 때문에 손승락이 세이브 경쟁에서 낙승했다. 게다가 [[이용찬]]보다 [[평균자책점]]이 무려 1점이나 낮으며 블론 세이브도 2개 더 적다. 이닝 수는 말할 것도 없고. 아시안 게임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어차피 [[경찰 야구단|경찰청]]에서 갓 제대했기 때문에 병역으로는 별 상관 없기는 했다. 대신 같은 팀 내에서는 유격수 [[강정호]]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국가대표 A팀에 발탁됐고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로 선출된 [[김시진]] 감독과 함께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금메을 획득, 병역을 면제하며 여러 모로 [[넥센 히어로즈]]에 경사를 안겼다.
         5월 27일 LG전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성했고, 이날 넥센은 8연패를 탈출했다.
         5월 2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강정호]]의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병살로 잡으면서 깔끔하게 세이브를 성,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들면서 조금씩 안정감을 찾는 분위기다. 그러나 5월 30일 8회초 3:2로 앞선 2사 3루 상황에서 올라와 일단 8회는 막았지만, 9회 연속 4안타를 맞고, 후속 투수인 [[심수창]]이 분식 회계를 하면서 4자책점을 내주면서 시즌 4번째 블론세이브와 시즌 2패를 기록했다. 다음 날인 5월 31일 9회초 9:4로 앞선 무사 만루에서 올라와 [[김강민]]은 3루 땅볼을 유도해 2아웃을 잡았지만, [[최정]]에게 인정 2루타를 맞으면서 1점을 허용했다. 결국 세이브는 챙겼지만, 세이브 내용이 계속 그리 깔끔하지 않다. 5월까지 12세이브를 기록한 상황에서 단 4번만 출루없이 해결했다.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초 2아웃 상황에서 등판하였다. 하지만 9회초에 2아웃까지 잘 잡아놓고 김민성의 실책에 연속 피안타 + [[볼넷]]으로 2사 만루 상황을 자초하여 양 팀의 팬들을 긴장시켰다. 하지만 만루 상황에서 나온 [[김문호]]를 풀카운트까지 끌고간 끝에 헛스윙[[삼진(야구)|삼진]]으로 잡아내며 [[김병현]]의 3승과 팀의 5위, 그리고 자신은 31세이브를 성하였다. 이 날 유독 그의 투구폼이 더욱더 역동적이었으며, 특히 마지막 경기를 끝내는 삼진을 잡아낼 때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벌였다. ~~퍼포먼스만 보면 [[넥센 히어로즈]] 한국시리즈 우승~~
         신임 [[염경엽]]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2013년에도 넥센의 주전 마무리로 낙점받았다고 하며, 잘 하면 2013시즌에 구단 첫 100세이브를 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2013년 WBC에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처음으로 국가대표 A팀에 합류했다. [[강정호]]와 함께 넥센에서는 둘밖에 없는 함께 국가대표. 본인이 항상 꿈꿔왔던 태극마크를 았다.
         마무리로서는 역대 4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첫 번째는 1993년에 ERA 0.78에 최초로 30세이브를 성한 [[선동열]], 두 번째는 1994년의 [[정명원]]. 평균자책점 1.36에 40세이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세 번째는 1996년에 다승왕과 구원왕,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가져가고 시즌 MVP까지 차지한 [[구대성]].][* 다만 논란이 많다. 항목참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으나 어쨌든 2년 연속 세이브왕을 성하다'''
          * 팬서비스를 엄청 잘 한다. 인터뷰 때마다 팬들 덕분이라는 멘트를 꼬박꼬박 붙이는 것은 물론, 싸인 요청에도 잘 응한다. 2013년 준플 마지막 경기에서 혼신의 63구를 던지고 탈락하여 피곤이 극에 했던 날에도 밤 12시 반에 나와 팬들에게 일일이 포옹해주고 사진도 찍어주었다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779909|목격담]] 또한 FA로 팀을 떠나게 되자 연간 회원권을 구매한 팬 500명에게 보조배터리를 선물하고 갔다.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295&aid=0000001472|##]]
         2016년 7월 29일 수원 [[KT 위즈|kt]] 원정 당시 연패 중이던 팀 분위기를 무시하고 [[윤길현]]과 새벽까지 나가 놀았던 것을 같은 숙소에 자리잡은 팬이 보았고, 심지어 그 팬과 배 음식 때문에 실랑이를 벌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선수가 시킨 음식과 팬이 시킨 음식 둘 다 1층 로비에 있었는데 손승락과 윤길현이 팬의 음식을 자신의 것으로 잘못 알고 들고 갔고, 팬이 이를 알리자 "우리 층으로 오라"라는 적반하장식의 반응을 보였던데다 이후 내려와서도 무례한 행동을 했다는 것.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3703421&page=1&exception_mode=recommend|당시 썰]]. 당시 사진까지 첨부되어 있어 신빙성이 매우 높은 썰로 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3703613&page=1&exception_mode=recommend|500원 듀오]]라고 부르며[* 팬이 시킨 음식은 4만 500원 짜리였고 자신들이 시킨 음식은 4만 원 짜리여서 500원 더 냈다는 말을 팬에게 수 차례 했다고 한다.] 매우 큰 실망을 안겼다. 이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81&aid=0002743161|족발 게이트]]로 회자되고 있다.
  • 안지만 . . . . 17회 일치
         * [[2010년 아시안 게임]] 금메
         * [[2014년 아시안 게임]] 금메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10년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2010년 아시안 게임 야구|단체전]]}}
         {{금메|[[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2014년 아시안 게임 야구|단체전]]}}
         {{메 끝}}
         [[200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2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5순위(전체 40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005년]]에 [[오승환]]과 함께 불펜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2010년]]에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며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금메을 획득했다. [[권혁]], [[정현욱]]과 함께 불펜의 '안정권' 트리오라는 별칭이 있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8200005 오치아이 코치가 바라보는 안정권 트리오] - OSEN</ref>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4홀드로 맹활약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13년]] [[8월 17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우완 [[투수]]로써 최초의 100홀드를 기록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77859 삼성 안지만, 우완 투수 최초 100홀드 대기록] - 스포츠조선</ref> 그리고 [[2014년]] 프로 데뷔 12년 만에 FA 자격을 획득하여 계약금 35억, 연봉 7억 5000만원으로 총액 4년 65억에 [[삼성 라이온즈|삼성]]과 재계약하였다. 그 뒤 [[2015년]] [[6월 5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는 [[KBO 리그]] 최초 개인 통산 150홀드라는 대기록을 성했다. 하지만 [[윤성환]], [[임창용]]과 함께 해외원정 불법도박 혐의로 [[2015년 KBO 한국시리즈|2015년 한국시리즈]]에 승선하지 못했고 [[2015년 WBSC 프리미어 12|2015년 프리미어 12]]에도 탈락하였다. [[2016년]] [[7월 20일]]에 검찰로부터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자금 투자와 관련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삼성 라이온즈]]는 다음날 계약 해지를 발표함에 따라서 유니폼을 완전히 벗게 되었고, 구단에서 퇴출되었다. 퇴출 이후에는 사회인 야구 선수들을 가르치며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송은범]]과 함께 불펜에서 맹활약하며 금메에 기여하였고, 병역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조동찬]]과 함께 이미 [[상무 야구단]]에 합격하였으나, 금메로 병역 특례를 받았다.
         [[분류:198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삼성 라이온즈 선수]][[분류: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KBO 리그 투수]][[분류:KBO 홀드상 수상자]][[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야구 메리스트]][[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야구 참가 선수]][[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야구 참가 선수]][[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야구 참가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순흥 안씨]][[분류:대구칠성초등학교 동문]][[분류:경운중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상업고등학교 동문]]
  • 유키히라 소마 . . . . 17회 일치
         ||<-2> 얼굴 생김새부터가 라진다(...) 참고로 왼쪽은 소마가 아니다. 오른쪽만참고 ||
         아까 언급을 하엿듯이 어릴때부터 식당에서 일한 경험 덕분에 다른 학생들과 리 손님을 대하는 법을 안다. 그 부분 때문에 엘리트뿐인 학원에서 괜히 겉돌고 있다.
         아버지의 언급에 의하면 평범한 요리사는 뛰어난 요리사를 보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해 "재능있는 놈에게 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승부를 포기하고 마음에 뚜껑을 닫아버리지만, 소마는 평범한 재능이면서도 그런 뚜껑이 없다고 한다. 상대방의 쩌는 타이틀/실력을 보고도 전혀 위축되지 않으며 악착같이 려들어 절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상대방 요리에 대한 대응책을 만들때까지 골두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한다. 설사 그럼에도 패배하다고 분한 마음은 분한 마음이고 그것과 별개로 그런 실패/패배 조차 자양분으로 삼아 자신의 실력을 증진시킨다. 단지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어찌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걸 정말 그대로 실천한건 소마 뿐. 이런 재능은 천재인 소마의 아버지조차 없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선천적인 천재라기 보단 [[노력하는 범재]] 타입인 셈. 초반이야 그렇다치고 쟁쟁한 이벤트를 거치며 실력을 증명했는데도 소마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던 것은, 소마를 인정해버리고 나면 그 처럼 노력하지 못한 자신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초인적인 감각을 지닌 다른 이들(하야마, 료 등)에 비해 소마는 '나도 노력하면 저렇게 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감정이입하기 쉬운 인물인 셈이다. 실제로 가을 요리대회 결승전에 들어서자 서서히 소마를 인정하는 학생이 나오기 시작한다.]
         메구미의 얼굴을 보고 격분한 소마는 시노미야에게 '''내가 식극에서 이기면 메구미의 퇴학을 없던 걸로 해라'''며 팔에 담긴 두건을 풀어보인다. 이를 시노미야가 거절하려는 찰나, 이누이와 도지마 긴이 개입한다.
         세키모리 히토시는 도지마에게 이렇게 될 것을 예견하였냐고 묻고 도지마는 메구미가 부적합한 요리를 내놓았다면 학교에서 내쫓을 생각이었다고 말한다. 도지마는 시노미야가 오너 셰프로서의 그릇이 성숙해지기도 전에 정상에 도해 정체된 것이라며 오늘 밤 시노미야는 요리사로서 필요한 탐욕을 되찾았을 거라 말한다.
         합숙의 마지막 시험이었던[* 정확히는 시험 종료까지 이게 마지막 시험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았고 이후 서비스였던 심사위원들의 요리 풀코스 대접을 마치 최후의 시험처럼 포장함으로서 학생들을 떨게 했다.(...)] 걀을 이용한 조식 신메뉴 개발 및 신메뉴로 2시간 이내에 200그릇 성 미션에서 뷔페 형식에 적합하지 않은 걀 수플레 오뮬렛으로 메뉴를 잡아버려서[* 수플레의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되는건 조리 직후 뿐으로 고객들이 마음대로 음식을 취사선택하며 가지고 갈 수 있는 뷔페 형식으로 갈수록 악성재고화 한다.] 1시간 30분 동안 고작 10그릇도 못팔면서 탈락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그렇다면 사람들을 끌어모아 나오는 족족 가져가게 하자는 전략으로 무려 8개의 가스렌지를 돌려가며 요리를 초고속으로 만드는 쇼맨십을 발휘, 아슬아슬하게 200그릇 성에 성공. 이로서 합숙에서 살아남는다.
         하야마의 천부적 후각를 이용한 향신료 카레를 맛보고 전의를 다져 1간 특훈에 돌입. 드디어 가을 선발 예선이 시작된다.
         == 설탕과 우지로 하게 구워내고 계란을 톡 떨어트린 스키야키 덮밥 ==
          1.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넣고 궈서 닭날개의 양면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2. 손에 물을 묻히고 ①을 햄버그 모양으로 만든 다음 참기름을 둘러 군 프라이팬에 굽는다. 표면이 노릇노릇해지면 뒤집어서 약불로, 뚜껑을 덮어 3분간 찐 다음 그릇으로 옮긴다.
         파일럿 단편에서는 지금과 모습이 많이 랐는데 머리는 적발이 아닌 흑발이며 짧게 깎은 스포츠형이였고, 성격도 열혈한이라기보다는 아버지 조이치로와 비슷하게 느긋했다. 제1회 인기투표 순위는 주인공답게 1위.
  • 전태일 . . . . 17회 일치
         [[1969년]] [[6월]] [[청계천]] 공장단지 노동자들의 노동운동 조직 [[바보회]]를 결성하고, 다니던 교회와 [[엠마누엘 수도원]] 등에서 잡역부로 일하던 중 다시 [[왕성사]]의 재단사로 [[청계천]]으로 돌아와 노동운동을 주도했다. 그는 [[동대문구]]청과 [[서울특별시]]의 근로감독관과 [[노동청]]을 찾아가 열악하고 위험한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으나 묵살당했고, [[박정희]]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으나 전되지 못했다. [[1970년]] [[10월]]에는 본격적으로 근로조건 시위를 주도하였다. [[11월]] [[근로기준법]] 화형식과 함께 [[평화시장]] 입구에서 온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라이터로 분신 자살하였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11월 27일]] [[청계피복노동조합]]이 결성되었고, [[노동 운동]]이 재확산되었다.
         사건 당시 그는 친구 김개남(가명)에게 자기 몸에 성냥 불을 그어 라고 했고<ref>김정환, 《역사의 희망과 희망의 역사: 근・현대편》 (푸른숲, 1998) 272페이지</ref>, 익명의 친구는 그의 몸에 불을 붙였다. 온 몸에 불이 붙은채 [[평화시장 (서울)|평화시장]]을 뛰었지만 그는 방치되었다.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주사]] 비용이 필요하여 근로감독관의 보증이 필요하다 했지만, 근로감독관은 보증을 거부했고, 다시 옮겨진 성모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는 이유로 그를 3~4시간 방치하였다.
         {{인용문|하루에 하숙비가 120원인데 일당 오십원으론 어림도 없지만 다니기로 결심을 하고, 모자라는 돈은 아침 일찍 여관에서 손님들의 구두를 닦고 밤에는 껌과 휴지를 팔아서 보충해야 했다. 뼈가 휘는 고된 나날이었지만, 기술을 배운다는 희망과 서울의 지붕 아래서 이 불효자식의 고집 때문에 고생하실 어머니 생각과 배가 고파 울고 있을지도 모르는 막내동생을 생각할 땐 나의 피곤함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
         [[1965년]] [[평화시장]] 내 [[삼일사]]의 미싱사로 옮겨 재봉사로 일하며 어린 여공들이 적은 월급과 열악한 근무환경과 위생 환경, 과중한 노동에 시리는 것을 보며 노동운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특히 함께 일하던 한 여공이 가혹한 노동 환경으로 인한 직업병인 [[폐렴]]으로 강제 해고 되는 옳지 못한 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자신도 여공을 도왔다는 이유로 회사에 밉보여서 [[1966년]] 여름 해고된다.
         {{인용문2|1970년 여름 무렵, "아마도 한두 동안" 전태일은 김씨의 외삼촌이 운영하는 봉제공장에서 재단사로 일했다. 그가 노동운동을 했다는 이야기는 아주 나중에 들었다. 재단사 전태일은 키가 작았다. 얼굴도 작았다. "땅땅했다"라고 김씨는 회고했다. "뭐랄까, 아주… 아주 자그마했어.<ref name="ganaess"/>"|[[1970년]] [[8월]]~[[9월]] 무렵 전태일이 근무하던 미싱회사 사장 외조카의 증언}}
         {{인용문2|존경하시는 대통령 각하 옥체 안녕하시옵니까? 저는 제품(의류) 계통에 종사하는 재단사입니다. 각하께선 저들의 생명의 원천이십니다. 혁명 후 오늘날까지 저들은 각하께서 이루신 모든 실제를 높이 존경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길이길이 존경할 겁니다. 삼선개헌에 관하여 저들이 알지 못하는 참으로 깊은 희생을 각하께선 마침내 행하심을 머리 숙여 은미 합니다. 끝까지 인내와 현명하신 용기는 또 한번 밝아오는 대한민국의 무거운 십자가를 국민들은 존경과 신뢰로 각하께 드릴 것입니다.<br><br>...(이하 중략)...<br><br>저의 좁은 생각 끝에 이런 사실을 고치기 위하여 보호기관인 노동청과 시청 내에 있는 근로감독관을 찾아가 구두로써 감독을 요구했습니다. 노동청에서 실태조사도 왔었습니다만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1개월에 첫 주와 삼 주 2일을 쉽니다. 이런 휴식으로썬 아무리 강철같은 육체라도 곧 쇠퇴해 버립니다. 일반 공무원의 평균 근무시간 일주 45시간에 비해 15세의 어린 시다공들은 일주 98시간의 고된 작업에 시립니다. 또한 평균 20세의 숙련 여공들은 6년 전후의 경력자로써 대부분이 햇빛을 보지 못한 안질과 신경통, 신경성 위장병 환자입니다. 호흡기관 장애로 또는 폐결핵으로 많은 숙련 여공들은 생활의 보람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br><br>응당 기준법에 의하여 기업주는 건강진단을 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을 기만합니다. 한 공장의 30여명 직공 중에서 겨우 2명이나 3명 정도를 평화시장주식회사가 지정하는 병원에서 형식상의 진단을 마칩니다. X레이 촬영 시에는 필림도 없는 촬영을 하며 아무런 사후 지시나 대책이 없습니다. 1인당 3백 원의 진단료를 기업주가 부담하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전부가 건강하기 때문입니까? 나라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실태입니까? 하루 속히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약한 여공들을 보호하십시오. 최소한 당사들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정도로 만족할 순진한 동심들입니다. 각하께선 국부이십니다. 곧 저희들의 아버님이십니다. 소자된 도리로써 아픈 곳을 알려 드립니다. 소자의 아픈 곳을 고쳐 주십시오. 아픈 곳을 알리지도 않고 아버님을 원망한다면 도리에 틀린 일입니다.<br><br>저희들의 요구는 1일 14시간의 작업시간을 단축하십시오.<br>1일 10시간 - 12시간으로, 1개월 휴일 2일을 일요일마다 휴일로 쉬기를 희망합니다.<br>건강진단을 정확하게 하여 주십시오.<br>시다공의 수당 현 70원 내지 100원을 50%이상 인상하십시오.<br><br>절대로 무리한 요구가 아님을 맹세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기업주 측에서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사항입니다.<ref>권태억, 《근현대 한국 탐사》 (역사비평사, 2007) 398~400페이지</ref>}}
         그는 언론사들을 찾아다니면서도 노동자들의 참상을 전했다. [[1970년]] [[10월 7일]] 마침내 시내 각 석간신문에 [[평화시장 (서울)|평화시장]]의 참상에 관한 보도가 대대적으로 실렸다.
         그러나 전태일의 몸에 불이 붙은 상태에서 방치당하고 있었다. [[조영래]]에 의하면 "쓰러진 전태일의 몸 위로 불길은 약 3분 가량 타고 있었는데 너무나 뜻밖의 일이라 당황하여 아무도 불을 끌 엄두를 못 내었다.<ref name="chock283"/>" 한다. 그는 온 몸에 불이 붙은채 평화시장 앞을 리는 와중에도 끝까지 "[[대한민국 정부|정부]]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쓰러졌다. 시간이 흐른 뒤 "한 친구가 뛰어와서 무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재킷|잠바]]를 벗어서 불길을 덮었다.<ref name="chock283"/>" 한다.
         쓰러진 그는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이 소식을 듣고 병원에 온 어머니 이소선에게 전태일은 "어머니, 내가 못다 이룬 일을 어머니가 대신 이뤄 주세요"라는 유언을 남기고<ref>〈이소선:아, 우리들의 어머니!〉, 《이야기 여성사 1》 163~4p, 여성신문사, 2000</ref> 쓰러졌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응급치료를 받은 전태일은 온몸이 굳어서 펴지지가 않았다. 전태일의 어머니는 추워서 떨고 있는 아들에게 앞치마를 벗어 덮어주고 의사에게 갔다. 1만 5천 원짜리 주사 두 대면 우선 화기는 가시게 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어머니는 훗날 집을 팔아서라도 돈을 갚을 터이니 그 주사를 맞게 해라고 애원하자 의사는 한동안 말이 없다가, 그러면 근로감독관에게 가서 보증을 받아오라고 했다.<ref name="chock289">조영래, 《전태일 평전: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 (돌베개, 1991) 289페이지</ref> 이때 평화시장 담당 [[서울시청]] 근로감독관 한 사람이 전태일을 따라 병원에까지 와 있었다. 그러나 근로감독관은 "내가 무엇 때문에 보증을 서요?" 하고 퉁명스럽게 내뱉고는 도망치듯 그 자리를 피해버렸다.
         어머니 이소선이 다시 의사에게로 가서 매리자 의사는 고개를 흔들며, "그 약이 지금 여기에는 없으니 성모병원으로 옮기도록 하라"고 했다. 이때까지 전태일은 간단한 응급치료 외엔 서너 시간을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ref name="chock289"/> 명동 성모병원으로 전태일을 옮기는 앰블런스가 오자, 이때 근로감독관이 다시 나타나 전태일 등과 함께 타고 병원을 떠났다. 차 안에서 전태일은 근로감독관이 어머니와 하는 소릴 듣고 나서, "사람이 그럴 수가 있습니까? 감사가 끝났다고 그렇게 배신할 수가 있소? 내가 죽어서라도 기준법이 준수되나 안되나 지켜볼 것이오" 라고 마음 속으로 분개하였다.<ref name="chock289"/>
         전태일이 불을 붙일 당시 다른 사람이 그의 몸에 불을 붙였으나 불을 붙인 이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권]][[변호사]] [[조영래]]에 의하면 전태일에게 불을 붙인 제3의 인물이 있었다 한다.<ref name="chock282">조영래, 《전태일 평전: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 (돌베개, 1991) 282페이지</ref> 《[[전태일 평전]]》을 처음 집필한 [[조영래]]는 전태일의 몸에 불을 붙였다는 그의 친구의 이름을 알지 못하여 김개남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였다.<ref name="chock282"/> [[1970년]] [[11월 13일]] 시위가 무산당하자, 그날 오후 그는 아무 말 없이 김개남의 옷소매를 끌어당기며 눈짓을 하여 그를 사람이 좀 덜 다니는 옆 골목으로 끌고 갔다. 전태일은 "아무래도 누구 한 사람 죽어야 될 모양이다."라고 말하며 김개남에게 성냥불을 켜서 자신의 몸에 갖다 대어 라고 부탁했다.<ref name="chock282"/> [[조영래]]에 의하면 '그 전날 저녁에 김개남은 전태일이 내일 "누구 한 사람 죽는 것처럼 쇼를 한판 벌려서 저놈들 정신을 번쩍 들게 하자"라고 하는 말을 들은 일이 있었다.<ref name="chock282"/>' 한다.
         성냥불을 켜서 갖다 대어 라는 전태일의 부탁이 심각하였기 때문에 불길한 예감이 퍼뜩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긴 했으나 "설마…"하는 생각에 그는 성냥불을 켜서 전태일의 옷에 갖다 대었다. 순간 전태일의 옷 위로 불길이 확 치솟았다. 친구들 보고 먼저 내려가라고 한 뒤 그는 미리 준비해 두었던 한 되 가량의 석유를 온 몸에 끼얹고 내려왔던 것이다.<ref name="chock283"/>
         입원실에서도 별다른 치료없이 환자를 거의 방치해두다시피 하였다.<ref name="chock289"/> 어머니 이소선은 목이 마르다면서 물을 라고 수없이 졸라대며 죽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물을 마시면 화기가 입 속으로 들어가서 영영 살릴 수 없게 된다는 생각에 물을 줄 수가 없었다. 나중에는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어서 갈증이라도 면하게 해주려고 물을 적셔서 입에 축여주었다.<ref name="chock289"/> 저녁이 되면서부터 전태일은 기력이 탈진해 가는 듯 잠잠히 누워 있었다. 한동안 혼수상태에 빠진 듯하더니 눈을 떠서 힘없는 목소리로 "배고프다…" 라고 하였다.<ref name="chock289"/> 그리고 누구도 전태일의 진료비를 내지 않았다.
         이를 두고 환자를 살려야 되는 [[의사]]들이 책임을 방관했다는 비판이 있다. "그 당시 전태일의 담당 의사는 한 개인이 아니었다. [[1970년]] [[11월]]의 [[대한민국]] 의료계 전체가 전태일의 마지막 길을 동반한 주치의였다. 그 글(전태일의 입원 과정)을 읽었던 [[1987년]]의 의료계도 사회적 책무라는 면에서는 [[1970년]]의 의료계와 별반 라질 게 없었던 듯 했다.<ref>김선, 《의사가 말하는 의사》 (도서출판 부키, 2004) 104페이지</ref>"는 비판이 있다.
         성서학자 정승우에게 "전태일이 없었다면 한국 노동자들의 [[인권]]은 수십 년 뒤에나 존중받았을 것"<ref>《인류의 영원한 고전-신약성서》/정승우 지음/아이세움</ref> 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그는 대한민국의 노동 인권과 [[민주주의]]의 발에 큰 영향을 끼쳤다. 노동계에서는 전태일을 부를 때 흔히 '[[열사]]'나 '동지'<ref>동지 호칭은 아직 통용되는 건 아니지만 전태일 어머니 이소선은 유언처럼 남긴 말에서 열사 호칭을 극구 사양하고, 언제나 함께하는 노동자라면서 '동지'로 불러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었다.:오도엽, 《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 후마니타스, 287쪽. 예:“전태일'동지'가 그처럼 장렬하게 죽었고, 그에 뒤이어 우리 모두 엄청난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서 무수한 투쟁을 전개했으며”-[[장기표]]의 글에서</ref> 호칭을 붙인다.
         한편 이후 노동운동과 반정부 운동의 상징이 되면서 대단히 급진적이고 전투적인 인물인 것처럼 이미지가 만들어졌다<ref name="sangcahm">함규진, 《역사법정:한국사 인물논쟁》 (포럼, 2006) 330페이지</ref> 는 시각도 있다. 역사학자 함규진에 의하면 "노동운동과 반정부 운동의 상징이 되면서 대단히 급진적이고 전투적인 인물인 것처럼 이미지가 만들어어졌지만, 그가 쓴 글은 아주 소박하고 온건하다. '대통령 전상서'의 내용을 보면 골자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악덕 기업주들을 단속해 라는 것이다. 마지막은 이렇게 맺고 있다. '각하께서는 국부이십니다. 곧 저희들이 아버님이십니다. 소자 된 도리로서 아픈 곳을 알려드립니다. 소자의 아픈 곳을 고쳐주십시오. 아픈 것을 알리지도 않고 아버님을 원망한다면 도리에 틀린 일입니다.'<ref name="sangcahm"/>"라는 것이다. [[전태일 평전]]을 읽어보면, 전태일은 급진적이거나 생각이 편향된 사람이 아니라 [[기독교인]]의 양심으로써 노동인권운동에 헌신했다고도 볼 수 있다. 전태일 평전에 전태일이 쓴 일기가 실려있는데, [[십계명]]으로써 하나님이 [[안식일]]을 정하셨으니 [[노동자]]들은 휴식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태일에 대해''': "태일이는 사람을 참 좋아했어. 같은 노동자를 너무도 사랑했다고. 그러니 열사나 투사보다 그냥 '''동지'''라고 불러 줬으면 좋겠어. 태일이는 지금도 노동자와 함께하는 동지라고, 제발 그렇게 불러라고 전해줘. 태일이는 날 참 좋아했어. 아직도 이 옷을 못 버리고 겨울이 오면 꼭 챙겨입는데, 태일이가 공장에서 남은 천으로 엄마 준다고 손수 만들어 준 내의야. 누가 새옷 입으라고 사줘도 안입고 난 이것만 입어…그런 태일이 아니냐"
  • 허목 . . . . 17회 일치
         |친척= [[허강 (학자)|허강]](조부), [[허의]](동생), 허서(동생), 허씨(누이), 권복길(매부), 허(이복 동생), 허순(이복 동생), [[허자]](증조부), [[허준]](삼종조부), [[허적]](10촌), [[허후]](8촌), [[윤휴]](사돈)
         허목에게는 또 30년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 서제(庶弟)가 몇명 더 있었는데, 아버지의 첩에게서는 [[허]](許達)과 또다른 서모에게서는 [[허순]](許順)이라는 이복 동생들이 태어났다. 이복 동생 허순(許順)은 [[조선 현종|현종]] 때인 [[1672년]] [[무과]]에 급제하였다.<ref>[http://people.aks.ac.kr/front/tabCon/exm/exmView.aks?exmId=EXM_MU_6JOb_1672_009959&isEQ=true&kristalSearchArea=B 허순-무과 합격 기록]</ref>
         시간이 지나 어느덧 혼례를 치르게 되었다. 하인이 신랑이 있는 방으로 음식상을 가지고 들어가자 신랑은 벌떡 일어나더니 밥상을 두 손으로 받기에 하도 이상하여 하인이 “어찌하여 상을 직접 받으십니까?”라며 그 연유를 물었다. 신랑은 “여보게 음식은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거늘 어찌 앉아서 받을 수 있단 말인가”하고 대답하였다. 하인은 그렇겠다고 고개를 끄떡였다. 신랑은 바로 허목이었다.<ref name="kwang"/>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신랑을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이원익]] 정승만은 그렇지 않았다.하루는 [[이원익]]이 허목을 불러 여행을 하면서 학문을 닦으면 어떠냐고 물었다. 그래서 허목은 여행을 떠났다. 약 석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오리 정승은 “잘 다녀왔느냐? 그래 어느 곳에서 누구를 만났느냐?”고 물었다. 허목은 “예, 장여헌 선생이라는 훌륭한 선비를 만나 학문을 배우고 책을 얻어 왔습니다.” 하자 오리 정승은 매우 만족해했다. 마침내 허목은 정승이 본대로 우의정이란 높은 벼슬까지 오르게 되었다.<ref name="kwang"/>는 것이다.
         [[1659년]] [[1월]] 다시 [[사헌부]]장령이 되어 [[양주군|양주]]에 와서 옥궤명(玉几銘)을 지어 올리고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받지 못했다. 그는 한강변을 산책하며 시름을 랬다.
         [[조선 효종|효종]]이 인조의 맏아들로 왕위를 이었다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는 차남이고 인조의 맏아들인 소현세자의 상중에 자의대비가 맏아들에게 행하는 예로써 3년상을 치렀기 때문에 다시 효종의 상을 당하여서는 몇 년 상을 해야 하는가가 문제가 되었다.<ref name="park0318">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도서출판 들녘, 1996) 318</ref> 이 문제에 직면하자 서인의 송시열과 송준길은 효종이 차남이므로 원칙대로 당연히 기년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f name="park0318"/> 하지만 남인의 허목과 윤휴는 효종이 비록 차남이지만 왕위를 계승하였으므로 장남과 다름없기에 3년상이어야 한다고 반론을 제기했다.<ref name="park0318"/> 서인과 남인의 복상 논쟁은 극단적인 감정으로 치았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정쟁으로 확대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 정쟁은 지방으로 확대되어 재야 선비들 사이에서도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되었다.<ref name="park0318"/>
         이때 허목과 [[윤휴]]는 각각 견해를 리했는데, 같은 3년복 설을 주장했지만, 허목은 어머니가 혈통을 계승한 장남에 대한 예로서 자최삼년설(齊衰三年)이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윤휴는 [[조선 효종|효종]]이 [[조선]]의 국왕이고 [[자의대비]]는 임금과 감히 촌수를 계산할 수 없는 신하라며 참최삼년(慘衰三年)을 주장했다. 이어 [[윤휴]]는 그 근거로 신모설(臣母說)을 주장하고 [[무왕]]이 자신의 어머니 읍강을 신하로 간주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허목은 다소 절충을 해야 한다고 하며 자최삼년을 주장했다.
         [[1662년]](현종 3) 초 삼척에 둑 건설을 주관하였다. 그러나 주민들의 징발 참여가 저조했는데 이때 그는 기줄(게줄) 다리기 라는 놀이를 만들어 [[삼척]] 주민들의 둑건설 공사 참여를 자발적으로 유도했다. 기줄(게줄) 다리기는 1662년 삼척 부사로 있던 허목이 마을 주민 전체를 둑 만드는 일에 참여하게 하려고 만들어 낸 놀이로 기둥이 되는 큰 줄에 매린 작은 줄이 마치 게의 발처럼 보이는 데서 유래됐다.<ref>[http://boomup.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30/2012013001565.html 삼척은 '두둥실'…정월대보름제 내 3일 개막]</ref><ref>[http://boomup.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02/2012020201104.html '해맞이 명소' 강원 정월대보름 '맞이 명소'로]</ref>
         [[1675년]] [[5월]] 다시 [[자헌대부]](資憲大夫)로 승진, [[의정부]][[우참찬]](議政府右參贊) 겸 [[성균관]][[제조]](成均館提調)로 특별 승차하고 한 뒤에는 [[의정부]][[좌참찬]](左參贊)으로 옮겨 경연에 입시하였다. 이때 [[송시열]]의 처리를 놓고 그는 사형을 주장하였다. [[윤휴]] 등도 사형을 주장했으나, [[허적]]은 두 선왕의 스승이고 고명대신임을 들어 사형을 반대하였다. 허목은 송시열의 사형을 극력 주장하였다. 이때 그는 서인에 의해 [[복평군]]의 추종 세력 내지는 [[복평군]]의 하수인인 것으로 몰렸으나 왕이 듣지 않았다.
         한편 허목은 [[홍수의 변]] 당시 삼복이 궁녀들과 간통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며 [[김우명]]에게 증거 제시를 요구했다. 허목은 [[윤휴]]와 함께 [[김우명]]을 [[반좌율]]로 다스릴 것을 주청하였다. 그런데 [[1675년]] [[홍수의 변]]을 무고한 [[김우명]]의 유죄가 확정되자, [[조선 숙종|숙종]]의 모후인 [[명성왕후]]가 정청에 려와 곡을 하였다. 장내는 소란해졌고 [[영의정]] [[허적]] 등은 어쩔줄 몰라하였다. 그러나 그는 [[명성왕후]]가 정사에 개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규탄한다. 이어 [[윤휴]]와 [[홍우원]]도 [[명성왕후]]의 개입이 잘못된 것임을 지적한다.
         이후 [[서인]]에 의해 [[강서]] [[현령]](江西縣令) 김만성(金萬成)에게 뇌물을 받은 일로 비난받은 뒤, [[허견의 옥사]]에 엮여져서 탄핵 대상이 되었고, 이때 송시열을 탄핵하는 과정에서 나온 단어를 문제삼아 그가 [[조선 효종|효종]]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탄핵을 당하였다. [[허견의 옥사]]와 기타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되어 [[1680년]] [[5월]] 양사의 탄핵을 받아 삭출(削黜)되고, [[의금부]]에 투옥되었다. [[서인]] 위관들은 그에게 혹독한 형문을 가하며 [[허적]] 일파와의 관계성을 추궁하였으나, 청남의 중진으로 탁남 [[허적]] 일파와 사사건건 대립했던 그는 혐의를 승복하지 않았다. 같은 거듭된 탄핵으로 [[문외 출송]](門外黜送)되었다가 서인 [[사헌부]]의 건의로 사판에서 삭제되었다. [[서인]]은 허목을 국문을 계속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조선 숙종|숙종]]은 고령이라는 이유로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일생 고학(古學)에 침잠하여 육경(六經)을 근본으로 박학(博學)의 세계를 추구하여 우리 실학(實學) 발의 단초가 되었고 기언(記言), 경례유찬(經禮類纂)등 방대한 저술(著述)로 위대한 학문적 업적을 남기는 한편 서화에도 뛰어나 고전(古篆)에 바탕하여 독창(獨創)한 전서(篆書)는 동방제일(東方第一)이라는 평과 더불어 숱한 일화를 낳기도 했는데 [[삼척]]의 [[척주 동해비]](東海碑)에 새겨진 동해송(東海頌)과 고문운율(古文韻律)등이 실린 그의 수필집인 《수고본》(手稿本) 등은 보물로 지정 되어 있다.
         * 학맥으로는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의 손제자로, [[이황]]과 [[정구]]의 문하생인 [[정구]]의 학맥을 계승했다. 또한 이황의 다른 제자이자 처조부인 [[이원익]]에게서도 수학했고, 북인 [[이산해]]의 문하에도 출입하여 수학했다. 그러나 외할아버지 [[임제]]로부터 [[서경덕]]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허목의 사상적 동지인 [[윤휴]]역시 아버지 [[윤효전]]의 스승 중 한명인 민순을 통해 [[서경덕]]의 영향을 받았다. 다양한 스승과 학문을 접하면서 그는 특정 사상만이 정답, 진리는 아니라는 결론에 도하게 된다.
         허목은 왕가의 예와 사가의 예는 같을수 없다(왕사부동례)는 스승 [[정구]]의 예설을 계승하여 이를 고수하였다. 재최삼년설(齋衰三年說)은 [[조선 효종|효종]]이 왕통을 계승하였으니 장자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며, 장자가 죽으면 본처 소생의 차자가 장자가 되기 때문에 자의대비의 복제는 삼년설이 합당하다는 주장이다. [[1660년]] [[3월]] 당시 허목은 당시 도성 밖의 지방으로 나가 있다가 자의대비의 상복이 국제기년복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년이 지나 탈상되기 전에 그 잘못을 바로잡고자 하여 이 때 상소를 올린 것이다. 당시 삼년설을 주창했던 허목은 [[윤휴]]를 찾아가 토론하거나 편지를 교환하기도 했다. 우선 같은 3년설을 주장하되 약간 견해가 랐던 [[윤휴]]와의 논의를 통해 자신의 주장이 합당한지 확인한 다음에 상소를 올렸다. 윤휴는 참최설을 주장했지만 허목은 어머니를 신하로 삼을 수는 없다면서 약간 수정된 견해를 제기한다. 허목은 의례 주소에서 "제일 장자가 죽으면 적처 소생의 제이자를 후사로 세우고 또한 장자라고 부른다"는 구절을 근거로 하여 효종을 인조의 종통을 이은 장자로 단정하였다.
         허목은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 아닌 자주국가임을 주장했다. 그는 문도들에게 조선은 방외별국(方外別國)임을 강조했다. 허목은 [[단군 왕검]]을 민족의 시조라고 하였다. 그는 역사학자로서 《동사(東事)》와 《단군세가(檀君世家)》를 지었다. 허목은 [[조선]]의 시조를 [[기자 (고조선)|기자]]로 보는 견해와는 리 [[조선]]의 시조를 [[단군 왕검]]으로 규정했다. 그리고 [[조선]]의 역사는 중화나 중국의 역사와는 무관한 독자적인 나라라고 하였다.
         {{인용문2|둔전이란 본시 병가의 이로운 제도입니다. 옛날 중국이 융성하였을 때에도 이적이 변경을 노략해 와 병화가 잇아 연결되었을 경우, 국경상의 공지에 둔전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외구가 물러가면 농사를 지어 양식을 쌓아 둠으로써 이를 수송하는 노고를 덜었고, 외구가 이르게 되면 방위태세로 들어가 그들의 힘이 쇠약하기를 기다렸던 것입니다.<ref>『국역 미수기언11』 권 53, 「정폐를 논하는 소」 </ref>}}
  • 김문오 . . . . 16회 일치
         | 직책 = [[대구광역시]] [[성군|성군수]]
         '''김문오'''(金文澳, [[1949년]] [[5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현재 대구광역시 성군수이다.
         * 2010.07 ~ 2018.06 제34,35대 대구광역시 성군수(재선,[[새누리당]])
         * 2018.07 ~ 36대 대구광역시 성군수 (3선, [[무소속]])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3대 | [[지방 관청|군수]] | [[성군|대구 성군]] | 무소속 | 14,094 표 | 22.44 | 2위 |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낙선]] | 민선 4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4대 | [[지방 관청|군수]] | [[성군|대구 성군]] | 무소속 | 31,378 표 | 47.22 | 1위 | 당선_대구 |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 대구광역시#기초자치단체장|초선]], 민선 5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5대 | [[지방 관청|군수]] | [[성군|대구 성군]] | 새누리당 | 무투표 | 0 | 단독출마 | 당선_대구 |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 대구광역시#기초자치단체장|재선]], 민선 6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6대 | [[지방 관청|군수]] | [[성군|대구 성군]] | 무소속 | 64,474 표 | 58.0 | 1위 | 당선_대구 |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 대구광역시#기초자치단체장|3선]], 민선 7기 }}
         |직책 = [[성군|대구광역시 성군수]](민선)
         [[분류:194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문화방송의 직원]][[분류:대한민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분류:자유한국당의 정치인]][[분류:경상중학교 동문]][[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화원초등학교 동문]][[분류:성군 출신 인물]]
  • 김수미(1949) . . . . 16회 일치
         1971년 [[문화방송|MBC]]의 3기 탤런트로 공채 합격했으며 이후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데뷔 초에도 이국적이고 개성있는 미모를 자랑했으나 당시 선호되던 스타일은 아니어서 데뷔 후에도 한 동안 무명 생활을 하였다. ~~그래도 신인답지 않은 당찬 모습 때문에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장관의 딸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의외로 진행자의 경력도 있는데 [[1982년]] ~ 1985년까지 MBC '오늘의 요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1987년 ~ 1989년까지 MBC '토요일 정보 총집합'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지금의 VJ특공대, 생생정보통이랑 비슷하지만 컴퓨터 7대를 가지고 시청자들이 전화를 하면 컴퓨터를 통해 상담사가 각종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 이었다. 지금에서야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해서 손쉽게 얻을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PC통신이 생겨날때고 보급이 덜되던 때였다.] 지금의 이미지와 다르게 또박또박 진행을 잘했다.
         === 욕 연기의 인 ===
          * 2006년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 3에 출연하여 희대의 명곡 [[젠틀맨]]을 불렀다. 시즌 자체는 망했지만 이 곡은 살아남았다(...). --젠젠젠 젠틀맨이다--이후 2014년 [[전설의 마녀]]에 출연하여 다시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2017년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극 중에서 딸 역할인 [[서효림]]이 남편 [[박진우(배우)|박진우]]의 출생의 비밀이 들통나자 침울해하는 딸 [[서효림]]의 울적한 마음을 래기 위해 [[젠틀맨]]을 불렀다.
          * 2015년엔 '전국의 욕 인들이 모여 TV쇼에서 욕 배틀을 펼친다'는 내용의 영화 <[[헬머니]]>의 단독 주연을 맡았다.[* 오디션 상대 [[최종보스]]로 나오는 [[배우]]가 바로 할미넴 [[김영옥(배우)|김영옥]]. 무섭다.]
         여론은 안 좋은 과거가 꽤 알려진 조영남과 자신보다 4살 위인 조영남[* 조영남 나이 자체가 명확하지 않다. 본인이 1944~45년 사이에 태어났다고 하는데, 그의 부모도 한국전쟁 피난 중에 자식들 태어난 나이들을 헷갈리게 되어버렸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43~46년생 연예인들과 친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언제라 해도 1949년생 김수미보다는 나이가 많다.]을 배려하지 않은 김수미 두 사람 모두에게 좋지 않다. 풀 영상을 보면 김수미가 워낙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조영남이 맞받아 치지않고 자리를 뜬것이 오히려 가상할 지경이긴 한데, 김수미가 문제 발언을 하기 직전에 조영남이 김수미를 이수미씨라고 부른다던가[* 김수미 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인물을 조영남이 모를리도 없고, 윤여정과 같은 시기에 방송활동을 해서 기본적인 친분이 있을 뿐더러, 그 이후에도 김수미가 자신이 관여하는 행사에 와라고 하며 조영남에게 공연을 부탁했을 정도로 사적 친분이 있는 편이었다. 웃기려는 드립이었든 진짜 실수였든 김수미로서는 충분히 듣기 불편했을 수 있다.][* 최근 몇년간 방송에서 조영남은 변장하고 나온 [[이국주]]에게 '너 김국주지?'라고 부르는 등 특별히 악의없이 성을 잘못 부르는 사례가 많았으므로, 이수미라고 부른 것도 꼭 놀리려는 고의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김수미와 이국주는 방송 경력으로나 사적 친분관계로나 전혀 비교대상이 될 수 없으므로 여기서 예를 들기에는 부적절.] 김수미의 안티가 "시청률 3%나 되라" 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조영남이 "그 정도면 높은 거 아니냐"고 하는 등[* 3%면 굉장한 거 아니냐 라고 자기 딴에는 웃자고 한 소리인 것 같은데, 괜히 안티의 악담 발언을 들먹--이면서 깐죽거린--인 것이 김수미에게는 불쾌했던 듯. 장동민 사태 때 김수미도 싸잡아 욕먹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언짢음을 해당 방송에서도 몇 번 내비치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고, 시어머니 사건, 간장게장 사업건 등으로 인해 먹을 욕 안 먹을 욕 다 먹어본 김수미로서는 충분히 예민할 수 있는 부분. 더군다나 말이 마무리가 제대로 안 되어서 듣기에 따라 충분히 "(니 주제에) 3%면 대단한거지 뭐 딴 세상에서 왔냐"라는 식으로 비꼬는 것으로 들리기도 한다. 물론 실제 조영남 성격상으로 볼 때 큰 생각없이 해본 말일 가능성이 훨씬 높긴 하다.][* 그러나 이 부분은 실제로 들어보면 전혀 문제될 게 없는 발언으로, "나(조영남)에게 3%면 대단한 건데 김수미한테 3%는 낮은 거라니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이다" 즉 자기가 인기 없음을 인정하고 김수미의 인기를 칭찬하는 내용이다. 조영남의 다른 발언은 몰라도 이 발언만 놓고 보면 아무 문제가 없다.] 괜히 김수미를 먼저 긁어서 김수미가 --정신줄--이성을 놓았다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조영남 발언 후에 김수미에게 발언권이 넘어갈 때 김수미 표정이 매우 안 좋다.
         다만 그 이후 이어진 이홍기에 대한 구박[* 출연소감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홍기는 "열심히 하겠다"고 하였고, 김수미는 갑자기 마이크를 집어들며 "야 너는 말을 왜 이렇게 재미없게 하냐. 뭘 열심히 하겠다는 거냐? 그걸 얘기를 해야지. 지게로 짐을 나르겠다는 거냐 빨래를 열심히 하겠다는 거냐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거냐. 좀 예능 방송 나오면 재미있게 말을 해라. 어휴 어디서 저런 애를 데려와서..."라고 구박하였다.]이나 엉망이 되는 분위기, 박명수에게 병신[* 박명수가 기자들에게 "기자님들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여기 온게 기자지 시청자냐? 기사를 잘 써라고 해야지 무슨 시청을 많이 해라고 해. 기자한테 기사를 잘 써라고 해야지. 어휴 병신"이라고 하였고 진행자 조우종이 당황하여 "선생님 욕하시면 안 돼요"라고 하였다.]이라고 욕한 것 등은 아무리 그래도 실드쳐줄 수가 없는 상황--이 아니라 그건 그냥 잘못한거다 걔네들 때문에 싸운 것도 아닌데 왜 거기다 화풀이를--. 이홍기나 박명수나 이미 크게 당황한 상태에서 가능한 한 부드럽게 마무리하려고 급하게 말을 지어내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인데 그걸 갖고 또 트집을 잡은 것이다.[* 평소 하던 대로(...) 하던 것이다 라는 말도 있긴 하다. 해당 발언들을 정확하게 마이크를 잡고 하고 끝난 뒤에 마이크를 넘기기 때문. 특히 박명수에게 병신이라고 한 뒤에는 마이크를 박명수에게 넘긴다. 하지만 말할 때 마이크에 대고 하고 말이 끝나면 넘기는 것은 촬영에서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 연예경력 수십 년차인 김수미에게는 의식하지 않아도 습관이 되어 있을 것이므로 그걸 가지고 의미를 판단하기는 힘들다. 또한 평소 하던 대로라고 해도, 이날은 이미 이경규부터 그 밑으로(...) 다들 당황과 긴장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데 적절한 처신인지는 의문.]
         결국 이러한 여론에 7월 17일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다. 갑자기 저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선 '[[지역감정]]이 드러난 악플을 보고 내가 잠시 돌았나보다, 그 영상을 보니 내가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닌 듯 해서 하차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려고 한다'는게 본인의 이야기다. 참고로 [[기자회견]] 영상을 직접 보고 울면서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라 삭발했다고 한다. 감정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황인 것은 사실인 듯.[* 이후 나를 돌아봐 촬영 복귀 후 방송 분에도 "의사 선생님이 나보고 한두 더 오래"라는 말을 한 걸로 봐서는 진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당행인 것은, 조영남이 그림 대작 사건 등으로 원래 안 좋던 평판에 쏘기를 박아 버려서 더이상 연예 활동이 완전히 끊어질 만큼 망해 버렸기 때문에, 당시 김수미가 과하게 반응하였던 것도 "그런 인간에겐 그럴만했다."는식으로 넘어가게 되었다는 것.
         그러나 차마 남편 있을때 팰 수가 없으니 3동안 아침마다 아버지가 출근한 뒤에 영옥이를 자주 꼬집었다고 한다. 그런데 몇째 그렇게 꼬집히자 어린 영옥이 하루는 작심하고 학교 갔다 와서 저녁에 아버지가 퇴근을 하자마자 갑자기 방금 꼬집힌 것처럼 "아악! 아버지 살려줘유 아파 죽겄어유!"라며 소리를 쳤고, 놀란 아버지가 려오자 "엄니가 한복 잘랐다고 꼬집었슈"라고 했다고 한다. 영옥이를 아끼던 아버지는 화가 나서 어머니를 불러 "아니 임자, 애가 그거(한복 자르기) 한지 몇이 지났는데 애를 아직도 꼬집나?"라고 지적했고, 어머니는 할 수 없이 아침에 꼬집었다고 이실직고 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도 화가 났겠지만 손쉽게 뻥을 친 영옥이를 보고도 "아니 영옥이 쟤는 뭐 되려고 저렇게 잔망스럽냐"며 당혹스러워 했다고 한다.--이름이 [[김영옥#s-2|영옥]]인데 감히 괴롭힐 수가... 아니 그냥 그 눈빛을 봐라. 감히 누가 건드릴 수나 있냐?--[* 과거 해피투게더에 김수미가 출연했을 때도 40여년 전 친구들이 묘사한 김수미의 모습은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카리스마가 있어서 못 건드리는 친구였다고.]
         배우 [[김혜자]]와 매우 절친한 사이. 같은 어머니상(像)을 연기하지만, 이미지는 많이 다르다. [[김혜자]]가 순종적인 [[현모양처]]의 이미지가 강하다면, 김수미는 억척스럽고 괄괄한 성격의 욕쟁이 이미지[* 인데 김수미 또한 인자하고 다정한 어머니상을 연기한적이 있다. 슈퍼스타 감사용에서 보여준 감사용의 어머니역은 매우 따뜻하고 살가운 모든 아들들의 어머니상으로 영화에서 코멘터리에 참여했던 감독과 배우 이범수는 그 연기를 해설하며 국민엄마라며 치켜세우기 바빴다.]. 재미있게도 욕쟁이 이미지인 김수미가 요리의 인인 데 비해 정작 현모양처 이미지인 [[김혜자]][* 방송에서 김수미가 한 증언에 의하면 김혜자의 손자손녀들이 집에 놀러왔을 때 김혜자가 즉석밥 [[햇반]]을 데워 준 적이 있었다고 한다. 농담인지 모르겠으나 김수미가 진지하게 말한 거라 단정할 수는 없는 일..]는 [[요리치|찌개도 제대로 못 끓인다고]][* 과거 [[서세원쇼]]에서 [[김혜자]]씨가 출연했을 때 그녀와 친한 김수미가 초청게스트로 나와서 김치도 못 담근다고 폭풍 디스를 시전했다.] (...)...
         [[나를 돌아봐]]에서 그녀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박명수]]의 어머니보다 2살이 더 많다고 한다.[* 김수미와 박명수는 21살 차이밖에 안 난다고 하는데, 박명수의 진짜 어머니가 나이가 어리신 편. 박명수의 말로는 어머니가 결혼을 매우 일찍 하셔서 19살 차이밖에 안 난다고 한다.(즉, 1951년생)] 박명수는 '진심으로 김수미 선생님이 진짜 우리 엄마처럼 느껴져서 함께 출연하는 게 좋다'는 말도 한 적이 있다. 김수미 역시 처음에는 자기가 박명수 엄마보다 나이가 많다는 부분에 놀랐으나 '그럼 나한테 엄마 엄마하고 부르고, 엄마라고 생각해'라고 쿨하게 응하였다. 물론 그 이후로는 방송내에서는 쉬지 않고 티격태격하여[* 박명수가 은근히 존대말 섞는 반말을 많이 한다. '아니, 선생님 그건 안 돼. 이거 해요' 이런 식.] 막상 박명수가 제작발표회에 입을 옷을 골라주자 김수미는 '내 남편이나 자식들도 내 옷을 이렇게 골라준 적이 없다. 오히려 얘는 새 남편 만난 기분이 들게 한다'는 말도 했다.[* 박명수는 그냥 대충 골라준 게 아니라 김수미가 원하는 옷을 지정하자 '그건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안 되고 이것들이 고급지니까 이 중에서 고르세요'라면서 일방적이면서도 명확하게 지정해주었다.] 티격태격은 계속 하면서도 방송이 웃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유는 박명수가 진짜 엄마처럼 여기기에 화를 낼 때도 정말 엄마에게 서운한 듯이 화를 내어[* 주로 장동민을 언급할 때 화를 낸다. 진짜 질투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볼 정도로..] 그 마음이 김수미에게 전되어 웃음으로 끝나게 하는 요인이 크다. 김수미가 박명수를 곯리려고 자기가 먹다 남긴 핫바를 그가 먹던 휴게소 우동에 갑자기 넣어줬을때도[* 장동민이 매니저였을 때도 휴게소 식당에서 같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박명수에게도 시험해보려고 일부러 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장동민에게 줬던 핫바는 그냥 김수미 혼자 먹은 게 아니라 개를 좋아하는 그녀가 휴게소 화장실 근처에서 핫바를 먹다가 장동민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온 일반인의 애견에게도 조금 뜯어먹게 했던 것이라 박명수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고, 일반적 관점으로도 장동민의 반감을 유발할만 했다. 물론 김수미는 그 개에게 먹이고 나서도 본인이 먹었지만 애견인이 아니라면 처음 본 개가 먹던 것을 먹는 것은 누구나 힘든 일이다. 사실 상당수의 애견인도 본인의 개가 아닌 처음 본 개라면 거부감을 가지기도 한다.] 박명수는 아무 주저함 없이 바로 감사하다며 받아서 맛있게 먹었다.[* 연기가 아닌게 사실 김수미가 지적하기 전까지 박명수는 아예 신경도 안 쓰고 그걸 우동국물에 담가 먹고 있었다.]
         촬영이 있는날은 손수 만든 음식을 가져가서 스탭들과 배우들을 대접하기로 유명하다. 전원일기때부터 시작된것인데 이때 배우 최불암은 한번도 빼먹지않고 그 밥을 먹었다고 한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마지막화에서 보면 나오는데 거의 뷔페수준으로 반찬과 밥을 놓고 스탭들과 배우들이 배식을 받는다(...) 영화촬영장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인것인지 슈퍼스타 감사용 코멘터리에 나온바론 이범수와 가족들간의 단란한 식사씬에 나온 모든 음식이 다 김수미가 해온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게장이 나오고 대사에도 게장이 나온다~~[* 참고 로 이 장면은 감독이 유리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배우들이 진짜 한 식구처럼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대화를 하는거 같아서라고. 김수미도 그 씬에선 연기를 하는것인지 아니면 진짜 감사용의 친모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자연스레 연기를 했다.]
  • 양시영 (1944년) . . . . 16회 일치
         | 직책 = [[대구광역시]] [[성군|성군수]]
         '''양시영'''(楊始榮, [[1944년]] [[1월 2일]](음.[[1943년]] [[12월 7일]]) ~ ,[[대구광역시|대구]] [[성군|성]])은 전직 지방자치공무원이면서,전직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성군수이다.
         * 성군청 도시과장(1991년 ~ 1995년)
         * 제30대 성군수(1995년 7월 ~ 1998년 6월,[[무소속]] → [[자유민주연합]]
         |[[대한민국 제1회 지방 선거|제1회 지방 선거]]||[[성군|대구광역시 성군수]]||30대 (민선 1기)||[[무소속]]||{{막대|무|5|1|7}} 51.7%||23,345표||1위||[[파일:대구당선.png|25px|대구광역시 성군수 당선]]
         |[[대한민국 제2회 지방 선거|제2회 지방 선거]]||[[성군|대구광역시 성군수]]||31대 (민선 2기)||[[자유민주연합]]||{{막대|자민|4|3|5}} 43.5%||21,371표||2위||낙선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제4회 지방 선거]]||[[성군|대구광역시 성군수]]||33대 (민선 4기)||[[무소속]]||{{막대|무|1|3|1}} 13.1%||8,233표||3위||낙선
         |직책 = [[성군|대구광역시 성군수]]
  • 어쌔신 크리드 III/부가요소 . . . . 16회 일치
         == 편지 배 ==
         해당 지역에 위치한 NPC 네명에게 편지를 배하는 서브미션. 지도에서는 편지봉투로 표시된다. 하나를 완수하면 500 파운드를 받는다.
         사냥감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도망가는 종류와 려드는 종류로 두 가지가 있다. 려드는 종류는 [[QTE]]로 반격을 먹일 수 있다.
          플레이어를 보면 려든다. QTE에 실패하면 목을 물어뜯는다.
          플레이어를 보면 려든다. QTE에 실패하면 목을 물어뜯는다.
          플레이어를 보면 려든다. QTE에 실패하면 목을 물어뜯는다.
          뿔이 린 수컷과 뿔이 없는 암컷이 있다. 둘 다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가지만 수컷은 공격을 받으면 려든다. 화살 세방에 죽으며, QTE로 쓰러뜨리려면 두번을 성공해야 한다. 고로 암컷은 잡기 꽤 어렵다.
          플레이어를 보면 려든다. QTE로 쓰러뜨리려먼 세번을 성공해야한다. 가죽이 제일 비싸다.
         == 배 ==
         무역을 할 경우 일정 확률로 수송대가 공격 당한다. 육상 무역이면 지도에서 수송대의 위치를 확인, 려가서 구해줄 수 있지만 해상 무역이면 구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습격당한 수송대를 구하지 못하면 해당 수송대와 무역품이 증발한다.
          * 암살 - 처음부터 사용 가능. 려가서 푹찍 한다음 도망간다.
          소요시간 5분. 보수로 250 파운드, 걀 3개, 참여한 암살 단원당 40경험치가 주어진다.
          소요시간 2분. 보수로 400 파운드, 걀 2개, 참여한 암살 단원당 50경험치가 주어진다.
          소요시간 2분. 보수로 400 파운드, 걀 2개, 참여한 암살 단원당 50경험치가 주어진다.
  • 은지원 . . . . 16회 일치
         ||<#000000> '''{{{#FFFFFF 별명}}}''' ||<(> G, '''G1'''[* 실제로 자신의 모든 솔로 앨범표지에 Eun G1이라는 예명을 쓴다. --무한도전에서는 [[김재덕]]에게 [[장수원|장로봇]]이 형은 덕2로 하자...--], =G1, '''은초딩''', '''은각하'''[* 데뷔 초에 멤버들끼리 놀리듯이 붙여졌다. 그러나 시작과 리 외모와 분위기 탓에 자연스레 받아들여졌다. 여담으로 [[은초딩]]과 [[은각하]]를 쳐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절대자, 은간지,[br]은까리, 은리더[* 방송 자막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은대장, 은리다,[br] 지니어스원, 은둘리, 여의도돌싱[* 신서유기 시즌1에서 이승기가 붙여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여의도 이혼남이 있다.], [[외계인]][* 1박 2일에서 은지원이 외계인에게 관심을 너무 가진 것이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만들었다. 공주편에서 은지원이 공상과학 이야기 중 외계인 이야기를 하는데 "형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사람 몸속에 아무 흔적없이 마이크로 칩을 넣는데?"라고 발언 한 것. 이후 은지원이 강호동의 엉덩이를 나무로 때리고 이후 [[박찬호]]가 은지원보고 외계인 아니냐며 의심을 한 것이다. 이후 팜스테이 편에 등장하는 일심동체 게임에서 김C가 외계인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뭐냐는 문제에서 은지원을 적은 것. 이후 전국일주에서 UFO 관련해서도 빨리 사진 지우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br]거칠이, 극한직업 젝키리더(...)[* 옛날부터 멤버들과 예능 나오면 마음 졸이며 수습하고 관리하기 바빴다. 최근 나온 방송들을 보면 멤버들이 산만한 편...],[br]젝키 유일 일반인[* 밖에선 미친자, 도른자, 돌아이, 외계인 취급받지만 젝키에선 가장 평범한 일반인 포지션이다. 그 정도로 동생들--특히 이재진--이 남다르다(...).], 섭섭이(...)[* [[1박 2일]]에서 얻게 됐다. 후에 --[[MC몽]]--이 섭섭이 라인에 합류하면서 은지원은 일섭이, --MC몽--은 이섭이로 불리게 됐다.], 미친者(...)[* 신서유기에서 얻게된 별명이다.], 구美[* [[안재현|이 사람]]이 합류하자마자 그에 못지않은 미친者의 면모를 보여서 신美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자동적으로 은지원은 기존의 미친者를 뜻해서 옛날을 뜻하는 한자 舊(옛 구)를 넣은 셈.], 찌오니[* 본인의 이름을 모에화하여 팬들이 부르는 별명, 본인도 이렇게 불리는 것을 알고 있다.], 은먹금[* 본인의 칭찬이 나오면 황급히 화제를 전환하거나 아예 외면해서 붙은 별명. 방송생활 20여 년간 본인 칭찬을 한 적이 한 손에 꼽는다(...).], 은요물[* 촉이 좋아서 미션의 흐름을 한번에 이해하고 진행해나가 신서유기 제작진들이 붙여준 별명], 은왜은[* 연예인 중에서 유일한 [[은(성씨)|은씨]]와 흔하지만 세련된 '지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팬들이 은지원은 이름도 잘생겼다며 '은지원은 왜 이름도 은지원인가'를 줄여서 만든 별명.] ||
         지금이야 예능에서의 모습으로 초딩 소리를 듣지만 젝키 시절에는 과묵한 이미지와 까리한(...) 외모로 '''은각하'''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리더였다.[* [[H.O.T.]]의 리더 [[문희준]]이나, [[신화(아이돌)|신화]]의 리더 [[에릭(신화)|에릭]]과는 리 그룹에 동갑이 없었다. (이들보다 1살 위인 [[NRG(아이돌)|NRG]]의 리더 [[이성진(NRG)|이성진]]도 같다.) 그래서인지 멤버들이 --연습할 때 한정으로--다들 말을 잘 들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이재진(젝스키스)|이재진]]이 까다로웠다고 언급했다. --김재덕에 의하면, 은지원이 너무 독재자여서 이재진이 반항한 거라고 한다.-- 하지만 회사에게 받은 대접이 대접이라 그런지 "은지원이 아니었다면 3년도 가지 못했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애초에 독재자 발언은 예능에서 장난스레 발언한 것이다-- 은각하 자체가 데뷔 당시 멤버들을 갈구던 상황에서 놀리듯이 붙은 별명이다. 당장 [[토토가2 - 젝스키스]] 편이나 예전 예능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은지원은 동생들에게 갈굼당하기 일쑤다. --마이웨이 까칠이 이재진과 은지원 전용 어그로 고지용, 프로일침러 장수원, 방관하는 강성훈과 김재덕.-- --(극한직업 젝키 리더)-- --젝키 내에서는 은지원이 가장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본인 말로는 자신은 카리스마 있었던 적은 없었고, 말이 없었던 이유는 MC들이 질문한 내용이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그렇게 보였다고...
         실제로 보면 무표정한 얼굴에 눈매가 정말 매섭고 ~~다크서클도 진해서~~ 다가가기 힘든 인상이다. --죽여라거나 덮쳐보자는 식의--센 문구 투성이였던 당시 팬들의 응원 현수막에는 정말 이례적으로 매우 공손하게 '은지원! 쳐다봐도 되나요?'라는 문구가 있었을 정도였고, 젝키 멤버들이 밴에서 내릴 때 은지원만은 팬들이 알아서 길을 터줄(...) 정도로 포스 있었다. 현장을 따라다니던 팬들이 은지원의 말은 알아서 꼬박꼬박 잘 들을 정도였다. --날이 어두워지니 집에 가라고 하면 순순히 갔다고 한다--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서 팬들에게 자기를 무서워하지 말라는 장난 섞인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 이미지가 고민이었는지, 자신이 재밌는 사람이 아니지만 웃음을 주어 친근해지고 싶다는 내용이 포함된 수필 같은 것이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그리고 예능에서 은초딩이 되었다--
         등장 이후 H.O.T.의 라이벌다운 화려한 흥행을 기록하였으나, 2000년 5월에 젝스키스가 해체되면서 모든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졌고 그 와중에 은지원은 홀로 꾸준히 준비하여 2000년 10월에 솔로로 데뷔하게 된다.[* 이 후에 이재진과 강성훈도 솔로로 활동했고, 김재덕과 장수원은 [[제이워크]]로 그룹 활동을 하게 된다.] 솔로로 전향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힙합을 배우기 시작했으나 당시에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이 강해 힙합 리스너들에게 많이 공격받았다. 그 영향인지 당시의 노래 중에도 자학 가사가 많다. 하지만 그 당시 '''[[문희준|넘사벽급의 광역 도발러]]'''가 있었으니 저 분에 비하면야 악플로 입은 피해는 미미한 수준. 게다가 은지원은 [[무브먼트(크루)|무브먼트]] 크루 소속이다 보니 무브먼트 빠들에게 옹호를 받은 편이다.[* 무브먼트 크루가 가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의 입지와 인기를 생각해보면, 무시할 수 없는 옹호를 받았다.] 또 음악성에 있어서도 드렁큰타이거의 마이너 카피 정도라는 평을 받긴 했지만, 심한 비판을 받은 것은 없다. --애초에 은지원은 타이거JK에게 랩을 배웠다.-- 아군 하나 없이 악플에 시려야 했던 문희준과는 비교도 안 된다(...). 본인도 이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몇 차례 언급한 바 있다.
         가끔 예능에서 너무 편하게 방송한다며 욕을 먹는 부분도 있었지만 은지원은 뜨기위해 성대모사를 하거나, 억지 웃음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과장하거나, 필요없는 일에 무작정 매려 열심히 하는 일 보다는 타고난 센스와 리액션을 연습했고 필요한 일에 지능적으로 승부하고, 리얼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예능에서도 전략적으로 승부하는 타입이다. 그러다보니 리얼예능에 유독 큰 활약을 보여주는 편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5화까지는 연예인연합의 일원으로서 약간 욕을 먹긴 했어도 꽤 좋은 게임 센스와 매너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편이었다. 그러나 6화에서 거하게 삽질한 이후부터 엄청난 비난에 시렸다. 이전까지는 호불호가 없는 호감연예인으로도 유명했으나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서 사고친 후에는 지금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연예인이 되었다. 본인도 더 지니어스 출연이 워낙 트라우마가 컸던지 1박 2일의 정신적 후속작인 [[신서유기]]에서 '''본인의 악플을 다 지우는게 소원'''이라 밝힐 정도였다.~~[[이수근]]은 구글 본사가 움직여도 못지운다~~
         2014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론칭되자 레이드 컨텐츠등을 열심히 즐겼으며, 플레이중인 캐릭터는 줄진 서버 호드진영의 '''진품'''이라는 이름의 [[오크]] [[주술사]]. 정기 주술사와 고양이었다. 상당한 속도로 만렙을 성한 후, 오픈 직후 아쉬란 정점 버그가 있을 당시 하루종일 전쟁의 창에서 PVP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후에는 높은 망치 레이드까지 길드원들과 함께 한듯. '검은 도적단'이란 길드에 속해 있으며, 이 길드에 다수의 연예인 동료들이 속해 있다고 한다. 다만 6월 이후 접속이 없고, 새로 시작한 [[신서유기]]에서 와우를 접었다고 말했다. 레벨 100을 성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이후에는 가끔씩 접속해서 업적질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기준으로도 접속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와우는 완전히 접은 것으로 보인다.
         같이 1박 2일을 한 [[MC몽]]이 너무 큰 사고를 쳐버린지라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것에 대해 말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은지원은 한국켄트외국인학교를 졸업했는데, 문제는 이 학교가 (고등학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하는) 학력인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은지원은 최종 학력이 [[중졸]]이 되었다. 그래서, 학력미로 [[사회복무요원|공익]]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3년 넘게 [[입영통지서]]가 나오지 않았고 그 결과 면제가 되어버렸다.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위해 선거 활동에 유세 도우미로 참가했다. "친척 하는 일 거드는 것인데 뭐 어때?"라는 반응도 있지만, 과거 선거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참고로 2012년 초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박근혜|고모]]가 원하신다면 당연히 도와드릴 생각'''이지만, 내가 [[초딩]] 이미지라(...) 굳이 도와라고 안 하시는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본인의 --딱히 있을 것 같지않은-- 정치적 견해와 상관없이 친척이라 도와드린 것이라 밝힌 적 있다.
         '''그리고 그 [[박근혜|고모]]'''는 '''[[최순실 게이트|초대형 사고를 치고 감옥간 대한민국 최악의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많이 시리는듯 하다. 자신이 저지른 사고는 아니지만 사고의 규모도 규모고 앞장서서 지원유세까지 했기 때문...
          * 2003년 당시 은지원은 신촌에 실내 포장마차 점을 개업했다. 보통 개업을 하면 여기저기 동료 연예인들을 불러 포장마차를 꽉 채워야 홍보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은지원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일에 익숙지 않다는 이유로 연락을 전혀 하지 않았다. 이 탓에 동료 연예인들이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다른 곳에서 전해 듣고 려왔다. 그 중 [[이효리]]가 새벽에 제발로 찾아왔는데, 은지원은 이효리를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으니 가라"고 돌려보냈다. 그러자 종업원들이 "남들은 이효리 못 불러서 안인데 그냥 보내면 어떡하냐"며 은지원을 혼냈다고 한다. "자리는 여분의 탁자로 만들면 된다"며 흥분하는 종업원들의 말에 은지원은 '왜 난리지'하는 표정으로 대답 없이 눈만 껌벅거렸다고 한다.[[http://news.joins.com/article/1804295|기사]][* 2003년 당시 이효리의 인기는 엄청났는데, 보통 사람 같으면 엄청 대접해서 가게를 홍보하려 했을 것이다. 젝키 핑클의 대성기획 시절부터 친했으니 저랬을 수도 있겠다.]
          * 강해보이는 외양과 리 수줍음이 많다. 본인 칭찬에 인색한 것을 넘어 후려치기까지 심하게 한다. 팬들의 칭찬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아 못들은 체하거나 심한 동공지진이 오기도 한다. 해체 전에도 팬들 앞에서 쑥스러워 땅만 보고 걷다가 겨우 고맙다고 말을 하는데, 이것이 자신의 진심이라고 했다. [* 이 때문에 은먹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젝키 재결합 후, 솔로 활동 때와 리 메이크업을 하고 나온 번듯한 모습을 보고 '내가 초,중학생 때 보던 [[1박 2일]]의 은초딩이 맞나...'하고 혼란이 온 사람들이 제법 많다. 당장 유튜브에 은지원 영상 중 제법 꾸민 영상들 댓글에는 '내가 알던 지원이 형(오빠)이 이렇게 잘생겼었다니...'하고 멘붕에 빠진 댓글들이 넘쳐난다. 잘생긴 얼굴이지만 솔로 활동 때는 머리도 삭발을 주로 했고, 메이크업도 일절 하지 않았어서 부각되지 못했었다.
          * 랩할 때 목소리와 리 노래할 때는 상당한 미성이다. 젝스키스의 예감 첫 소절만 들어봐도 알 수 있다. 재결합 이후 보컬 비중이 점점 늘고 있다!
  • 정인숙 (1945년) . . . . 16회 일치
         정인숙은 남부러울 것 없는 유복한 환경에서 어려서부터 귀여움을 받으며 자라났다. {{출처|날짜=2014-3-2|자존심 강하고 다소 오만한 성격을 갖게 된 것도 무리가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 그녀에게는 몸종이랄 수 있는 여자아이 하나를 따로 두기도 했다. 한편 아버지 정도환은 본래 자식 교육에 엄격하였는데, 정인숙의 오빠들 중에는 자신들에게는 차비도 짜게 줄 만큼 인색하면서 딸 하나 둔 것을 버릇없이 길렀다며 불평불만을 하소연하기도 했다. 터울 차이가 났던 두 오빠는 일찍 결혼하여 분가하였으나, 정인숙의 방문을 갑게 여기지 않았다고 한다.
         이때 임신 수 개월이었던 그녀는 [[서울특별시]] 내의 한 병원에 가서 아이를 낙태하였다. 학창시절 이후 사귀던 남자들 중 정인숙은 작가 장사공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하는데, 실제로 장사공을 향한 정인숙의 마음은 상당히 컸었다고 한다. 그러나 장사공은 후일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은 잘못이 전혀 없는 것처럼 진술하기도 했다. [[1970년]] 초 피살되기 한 전 그녀는 자신의 한 친구에게 "여러 가지로 골치 아픈 일이 많아 못 살겠다"면서 "그래도 장사공이 제일 잊혀 지지 않고 그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고급 요정에 종사하며 큰 돈을 거머쥐면서 씀씀이도 늘어났는데, 선운각에서 처음 만난 사람은 대한민국 정치계 인물인 모 씨다. 모씨와 계속 만나다가 그를 통해 [[민주공화당 (대한민국)|공화당]]과 [[정부]]의 주요 인사들과도 만나게 됐다. 그때부터 그녀는 저명인사들의 노리개감으로 전락한다. 그 뒤 또다른 정부 고위 인사 모씨를 만났고, 그와는 관계는 석 남짓 계속된다. 그러다가 당시 그녀의 미모를 접한 정부의 각료 모 씨가 정부인사 모 씨와 한간 그녀를 서로 차지하려고 갈등하였고, 그 뒤 정인숙은 선운각을 그만두고 비밀요정으로 옮긴다.
         미스 코리아나 영화배우의 꿈은 이루지 못했으나, 요정에서 그녀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 선운각, 옥류장 등 서울의 일류 요정들은 정인숙을 데려가기 위해 앞을 다투었다고 한다.<ref name="han01"/> [[선운각]] 등 최고급 요정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며 고위층 인사와 교분을 쌓았다. 이때부터 정인숙은 저명인사들의 노리갯감으로 전락, 밤의 꽃으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정인숙은 비밀요정을 주 무대로 정부의 A급 고관대작들만 상대했다고 한다. 평소 그는 주위에 “내 말 한마디면 안 되는 일 없다”며 자신이 정치권 고위인사와 ‘깊은 관계’라고 털어놓기도 했다.<ref name="ilsa01"/> 이같은 그의 명성 때문에 ‘정인숙 피살 사건’은 제3공화국 최대 ‘섹스 스캔들’로 비화됐다.<ref name="ilsa01"/>
         {{인용문|정인숙이 아이를 낳은 뒤 자꾸만 고위층(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인 것처럼 행세했다. 정 여인은 어쩌면 박통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자꾸만 청와대를 귀찮게 하자 경호실장 [[박종규]]가 골치가 아파졌다. 여권을 만들어 미국으로 내보냈으나 자꾸만 귀국하겠다고 해서 일본에도 머물게 했다. 그때 [[일본]]에서 박종규 실장과 가장 친한 사람이 정건영 씨였다. 마치이로 통하는 이 교포 사업가는 도쿄에서 손꼽히는 '암흑가의 신사'이기도 했다. 바로 이 정건영 씨에게 정인숙 모자를 돌보아라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정건영은 그 대가로 거액의 사업자금을 [[도쿄]]의 [[외환은행]]에서 빌려 쓸 수 있도록 실력자인 박종규 실장에게 부탁했다.<ref name="hp104"/><ref>김충식, 남산의 부장들 1 (동아일보사, 1992) 216쪽</ref>}}
         출국을 한 정인숙은 무료한 이국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갑갑해 한다. 미국 일본 등지를 여행하던 정인숙은 정일권의 반대를 무릅쓰고 귀국하였다. 이때부터 그녀는 다시 남성편력을 시작한다. 국내로 들어온 정인숙은 홀로 호텔나이트클럽, 카바레 등지로 다니며 흥청망청 돈을 쓰고,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면 잠자리도 같이 하는 등 난잡한 생활을 한다. 이 때는 전과는 리 주로 돈 잘 쓰는 사람들을 상대했고, 재일교포와 사업가 등 유력 인사들이 그녀를 거쳐 갔다. [[1969년]] [[10월 10일]] [[국무총리]] [[정일권]]의 주선으로 그녀는 아기를 데리고 미국으로 가서 석 동안 있다가 되돌아 왔다. 다시 돌아온 그녀는 주변에게“곧 미국에 갈테니 차를 팔아야 겠다”는가 하면“돈 라는 사람 많아 귀찮아 죽겠다”고 말했다. 한때는“이젠 미국 안 갈래”라고 하기도 했다. 사건 당일인 [[3월 17일]] 낮, 자동차 매매업소에 나타나 시보레 6기통짜리를 흥정을 했다.
         내가 카운터에 앉자 그 여인은 나한테 술을 한잔 하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어리벙벙했다. 이런 경우 술을 권하는 사람은 대체로 남자 쪽이 아닌가? 나는 솔직히 기분이 좋으면서도 쑥스러웠다. 내 느낌으로는 그녀에게 무슨 깊은 사연이 있는 것 같았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표정인데다가 우울한 분위기였다. 더욱 더 나를 묘하게 만든 일은 그녀가 밴드에게 연주해 라고 주문한 노래 때문이었다. 그 노래는 ‘릴리스 미(Release Me)’였다. 이것은 영국의 엥겔버트 험퍼딩크라는 가수가 부른 곡이고 그 당시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하고 있었다. “나를 좀 놔 주세요. 떠나갈 수 있게 놔 주세요. 난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나한테는 새로운 사람이 생겼답니다. 당신의 입술은 차갑지만 그이의 입술은 따뜻합니다.” 이런 가사 내용이다.<ref name="han01"/>
         유진산 당수를 시작으로 [[조윤형]], [[김상현]] 등의 야당 의원들은 정인숙 사건과 관련된 소문을 전하고 그 의혹을 추궁했다. 조윤형 의원은 [[5월 15일]] 정일권과 정인숙의 관계에 대한 소문을 본회의장에서 공개했고, 대정부 질문을 통해 정인숙 수사에서 불거진 의혹을 밝히라고 요구했다.<ref name="kim100">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0페이지</ref> 조 의원은 이어 경찰이 정 여인 주변에 대해서는 수사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경찰은 오빠 정씨가 정 여인 재산을 노리고 열등감에서 살해했다고 하지만 재산 자체가 정 여인 명의로 돼 있어 상속할 수<ref name="kim100"/> 도 없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조윤형 의원은 또 이 사건에 청부살인의 혐의가 없는가, 검찰이 [[3월 22일]] 밤까지 철야 신문하면서 복도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변호사]]를 접근조차 못하게 해서 정씨를 범인으로 자백케 한 것은 아닌가, 정종욱이 병원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얘기할 수 없고 모 인사를 불러라고 한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하고 물었다.<ref name="kim101">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1페이지</ref><ref>여영무, <추척 정인숙 미스터리>, 신동아 1983년 9월호(동아일보사, 1983) 171</ref> [[조윤형]] 의원에 이어 [[신민당]]의 [[김상현]]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과 정인숙이 관계했을지도 모른다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ref name="kim101"/>
         [[1989년]] 가석방된 [[정종욱]]은 정성일이 정일권의 아들이 틀림없다고 말한다.<ref name="kum109">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9페이지</ref> 그에 의하면 '정일권이 한 에 한 번 꼴로 서교동 집으로 찾아왔지요. 그리고 동생이 '그이가 아들 하나만 낳아라고 한다'며 상의를 해 처음엔 가족들이 극구 반대를 했지요. 출산 후에는 일 주일에 한번 꼴로 찾아와 성일이를 안고 즐거워했으며, 늘그막에 아들을 얻어 소원을 이뤘다는 뜻에서 성일이란 이름까지 직접 지어왔어요. 성일이도 자기 아빠가 TV에 비치면 '아빠'라고 소리치며 좋아했지요.<ref>임은순, <오빠 정종욱 씨가 밝힌 '정인숙 사건'의 진상>, 경향신문 1991년 01월 16일, 14면</ref>'라는 것이다.
         [[정성일]]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정 전 총리와 만나지는 못했지만 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눈물의 부자상봉을 했으며, 외삼촌 등의 만류로 친아버지의 입장을 생각해 소 취하를 스스로 했다’고 밝혔을 뿐 금전적 요구나 지원 등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다.<ref name="ilyo01"/> [[정종욱]]은 소송 취하 배경에 대해“조카 정씨가 아버지의 존재를 확인했다”며 “그를 살려야 가족이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소송을 취하했다”고 말한 바 있다.<ref name="ilsa01"/> 소송 취하 배경에 대해 [[2007년]] [[4월]]의 교포사회 한 언론은 보도에서 “정 씨와 사귀던 한 여인이 ‘정 씨가 91년 친자확인소송 취하로 80만 러를 생부에게 받았다는 것만 들었다’고 전화인터뷰에서 밝혔다”는 진술을 인용해 보도했다.<ref name="ilsa01"/>
         [[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장|중앙정보부장]]을 지낸 [[김형욱]]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정인숙을 혹평하였다. 정숙해보이는 외모와는 리 밤이면 밤마다 성욕에 미친 여자로 혹평했으며, 대통령과 총리, 재벌 회장, 고위 관료들이 모두 연루되어 있어 김형욱의 중정에서조차 처치 곤란해서 쩔쩔맸다고 한다.<ref>김형욱 회고록 참조</ref>
  • 황정오 . . . . 16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유도]]}}
         {{메 경기|[[올림픽]]}}
         {{은메|[[1984년 하계 올림픽|1984년 로스앤젤레스]]|-65 kg}}
         {{메 경기|세계 선수권 대회}}
         {{동메|1981년 마스트리흐트|-65 kg}}
         {{메 경기|아시아 선수권대회}}
         {{동메|1981년 자카르타|-65 kg}}
         {{메 끝}}
         [[경북 선산군 무을면 무이동]]에서 태어나 대구 [[중앙중학교]]와 [[계성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유도를 배우기 시작했고, [[1979년]]에 유도 국가 대표로 발탁되었고 [[1980년]] [[폴란드]] 클라블라프에서 열린 세계 대학생 유도 선수권 대회 [[은메]]을 획득해 주목 받기 시작했다.
         [[1981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을 따고,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도 동메을 획득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984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나 [[일본]]의 [[마쓰오카 요시유키]]에게 패해 은메에 머무르고 말았다.
         [[분류:195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유도 선수]][[분류:올림픽 유도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은메리스트]]
  • 김재범(유도) . . . . 15회 일치
         [[2012년 런던 올림픽]] 결승 우승 후 기도하는 세리모니를 할 만큼 '''독실한 [[개신교]]인'''이다. 여기에 흥분한 인터넷 악플러들과 [[일부드립|일부]] 교양 없는 [[반종교]]주의자들이 앞다투어 악플테러를 하여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고 김 선수가 직접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2010년대 초엽에 국내 젊은층에는 여러 모로 신[[무신론]]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 카이스트에서의 무신론 팟캐스트, 서울대 전도거부 카드, [[자유사상가]] 커뮤니티의 운영 등을 들 수 있다. 특히나 2012년에는 [[교과서 진화론 삭제사건]]으로 인해 종교계의 비이성적이고 반지성적인 행태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감이 극에 해 있었다. 물론 김재범 선수에 대한 이들의 테러 또한 비이성적이고 반시정적인 행태인건 마찬가지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종교떡밥에 대한 대중적 태도는 어느 정도 침착해진 편.
         ||<#FFD700> 금메 ||<#ffffff> [[2012 런던 올림픽|2012 런던]] ||<#ffffff> -81kg ||
         ||<#C0C0C0> 은메 ||<#ffffff> [[2008 베이징 올림픽|2008 베이징]] ||<#ffffff> -81kg ||
         ||<#FFD700> 금메 ||<#ffffff> 2010 도쿄 ||<#ffffff> -81kg ||
         ||<#FFD700> 금메 ||<#ffffff> 2011 파리 ||<#ffffff> -81kg ||
         ||<#CD7F32> 동메 ||<#ffffff> 2009 로테르담 ||<#ffffff> -81kg ||
         ||<#FFD700> 금메 ||<#ffffff>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 ||<#ffffff> -81kg ||
         ||<#FFD700> 금메 ||<#ffffff>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 인천]] ||<#ffffff> 팀 ||
         ||<#FFD700> 금메 ||<#ffffff>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 인천]] ||<#ffffff> -81kg ||
         ||<#FFD700> 금메 ||<#ffffff> 2005 타슈켄트 ||<#ffffff> -81kg ||
         ||<#FFD700> 금메 ||<#ffffff> 2008 제주 ||<#ffffff> -81kg ||
         ||<#FFD700> 금메 ||<#ffffff> 2009 타이페이 ||<#ffffff> -81kg ||
         ||<#FFD700> 금메 ||<#ffffff> 2011 아부다비 ||<#ffffff> -81kg ||
         ||<#FFD700> 금메 ||<#ffffff> 2012 타슈켄트 ||<#ffffff> -81kg ||
         [[분류:유도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인물]][[분류:김천시 출신 인물]][[분류:1985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리스트]][[분류:라디오 스타의 역대 게스트]]
  • 서유리 . . . . 15회 일치
         [[분류:서구 출신 인물]][[분류:라디오 스타의 역대 게스트]][[분류:맥심의 역대 표지 모델]][[분류: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역대 출연자]][[분류:트위치 스트리머]][[분류:한국 여성 성우]][[분류:1대 100 역대 1인]][[분류:1985년 출생]][[분류:2008년 데뷔]]
         ||<:><#cccccc>'''출생지'''||[[대구광역시]] [[서구]] [* 출생 당시: 대구직할시]||
         ||<:><#cccccc>'''본관'''||[[성 서씨]] ||
          * 2014년 10월호 '''[[맥심(잡지)|맥심]]의 모델'''로 등장했다. [[http://www.maximkorea.net/magdb/file/80/80_img.jpg|A]], [[http://www.maximkorea.net/magdb/file/82/82_img.jpg|B]], [[http://www.maximkorea.net/magdb/file/81/81_img.jpg|C]], [[http://www.maximkorea.net/magdb/file/83/83_img.jpg|D]], [[http://www.maximkorea.net/magdb/file/79/79_img.jpg|E]] 간칼리.선생님 피오라.리쁜이(전투토끼 리븐).프랑스메이드 니리.팝스타 아리
          * 가끔 [[tv팟]]에서 방송을 하는데 9월 14일 방송제목은 [[야민정음|윾리]]다. 그런데 방송 진행중 몇몇 후빨러들이 AD권한을 부여받은 뒤 도배를 하거나 금지어를 쓰는 악질 팟수들을 마구 강퇴하면서[* tv팟 문서를 가보면 알겠지만 팟수들이 가장 혐오하는 행위다. 채팅창 관리를 하는 것 자체는 별로 문제가 없지만, 저렇게 AD가 자기 멋대로 설치기 시작하면 사단이 난다.] 잡음이 일다가, 9월 29일 팟수넷에 그런 방송형태를 빌미로 서유리를 안좋게 쓴 팟수의 글이 올라왔다. 물론 강퇴당한 후 징징거리는 투의 글이었고 헛소리하지 말라는 댓글도 리긴 했지만, 서유리 본인이 그 글을 봤는지 본인 계정으로 이제 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댓글로 선언한 상태.
          *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9 [[김구라]] 방에 잠시 불려졌는데, 이날 김구라는 탈모 콘텐츠를 진행했다. 전문의가 검사해보자 탈모에 시리고 있음이 알려졌다. 서유리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한 걸 보면 스트레스성 탈모로 보인다.
         마지막 게임은 이번에 새로 나온 증명의 전장에서 랜덤픽으로 했는데, 서유리와 함께 하기 위해 어젯밤 아버님께 받은 산수유를 들이킨 유저, 멘탈이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는 유저, 니얼굴스톤콜드 유저, 조선의 세종, 조지워싱턴 등 자신을 뽑아라는 유저들의 드립 하나하나가 빵 터졌다.
         2014년 10월 22일엔 [[롤바타]]에 출연했는데, 마스터 이의 모든 스킨을 가지고 있었다. 29분 되는 플레이타임 동안 1차 탑 갱킹에선 피들의 역갱으로 죽을 뻔했고, 아후 봇 갱킹은 와드에 막히고 쓰레쉬는 들이대다 사망했다. 2차 탑 갱킹에선 상대 팀 서포터인 잔나가 반피인 걸 보고 앞뒤 생각 안하고 그냥 냅다 려가다가 갑자기 의도치 않게 카사딘에게 일격 필살을 넣은 뒤 카사딘에게 맞아 죽고 레드까지 헌납했다.[* 이 두번의 탑 갱킹 모두 레드를 먹은 직후에 갱을 가서 피가 반 정도밖에 없었다.] 이후 바텀 1차 포탑을 밀려다 레드와 블루를 먹은 이즈리얼에게 허망하게 죽었고, 바텀 1차 포탑을 한번 더 노리다 피들스틱에게 저지당했다. 그 외의 시간에는 빈 라인을 커버하거나 정글링에 집중하는, 전형적인 마이충과 [[섬광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드레드를 산 시간은 4분 35초, 섬광을 완성한 시간은 22분 38초.
         SNL출연에 대해서 많은 성우팬들이 우려를 표했으나, 우려와는 리 방송을 통해 많은 남성팬을 확보했다.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김승준(성우)|김승준]]은 몰라도 서유리는 아는 남정네들이 더 많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러나 서유리라는 개인으로는 유명해도, '''정작 성우라고 하면 성우인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다수'''라 서유리의 인기 상승이 성우계의 인지도 상승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성우팬들도 많다.
          * 당시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정규편성 되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정확히 프로그램 이름을 밝히진 않았으나[* 정식으로 프로그램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서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파일럿에서 정규편성으로 넘어가면서 프로그램 제목이 바뀌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 설 연휴때 했던 프로그램이 봄부터 정규편성 되니 많이 시청해라고 언급했다.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 중 서유리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마리텔 하나 뿐이었으니 자동으로 확정.
         얼굴이 붓고 눈이 예전보다 커보여서 또 손을 댄 것이 아니냐는 루머에 시렸는데 [[https://twitter.com/yuri_voice/status/806508617562099712|서유리 본인 SNS]]에 의하면 그레이브스병[* [[갑상샘 기능 항진증]]이라고도 불린다. 항목 참조]에 걸려 얼굴이 붓고 성형한 것처럼 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루머로 떠도는 성형수술 다 받으면 본인이 살아있겠냐고 한다. 또한 수술만 4번 받았고 현재 완치되었다고 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50406|#]]
         거기다가 서유리는 리메이크 된 마스터 이를 연습게임 한 번 안 돌려보고 랭겜에 바로 투입했다는 점에서[* 랭크 게임은 팀원 4명의 랭크 점수가 려있기 때문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캐릭터를 랭크 게임에서 쓰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챔피언 로테이션이 왜 랭크 게임에서 금지되었는지를 생각해보자.] 비판을 받았으며, 해명하는 과정에서 서유리가 거짓말[* 상위픽으로 이전부터 마이를 해왔다고 했지만 랭크 게임에서는 마스터 이 플레이 기록이 전혀 없다.]을 했다는 점이 밝혀지며 까이기 시작했다. 본인은 '''상위픽과 선픽의 용어를 헷갈렸다'''는 변명을 했지만,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참고해서 급조해낸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2987768&page=6&exception_mode=recommend|#]]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2973231&page=3&exception_mode=best|참고]] 사실 사건이 생각 외로 커지면서 당황하다보면 저 정도 단어 실수는 있을 수도 있다.[* 애초에 SNS가 문제가 되는 것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섣부르게 글을 쓰게 되면서 논란거리를 양산하기 때문이다.] 만일 거짓말이라도 소환사 랭겜 정보창 1번 보면 다 나오는 어설픈 거짓말을 했을지는 좀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다.
         2017년 10월 6일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그룹 스테이지/B조#s-2.1.4.2|롱주와 GAM의 월드 챔피언십 경기]]에서 GAM의 [[모데카이저]] 3단스왑 날빌이 대실패하고 모데가 0/8/0을 기록하면서 1유리라는 기념비적인 스코어를 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의 계정을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한 시점에서 대리확정인 데다가 본인이 가지 않던 라인을 가면서 엄청난 연승을 올린 것이 사실이며 이에 다시 한 번 사과문을 올리고 자진신고를 해서 한 정지 처분을 받았다.
          * 시간을 리는 TV - MC
  • 조원진 . . . . 15회 일치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70000B><-5><bgcolor=#FFFFFF><:>{{{#70000B 대한민국}}} {{{#70000B 국회의원}}} {{{#70000B 대구}}} {{{#70000B 서구 병'''}}}||
         || '''지역구''' ||대구 [[서구]] 병||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 [[제20대 국회]]의 [[대구광역시]] [[서구]] 병 지역구의 [[대한애국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2008년에 열린 제18대 총선 당시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소속으로 [[서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유재한을 꺾고 당선된 후 한나라당에 복당했다. 사실 서구 지역은 그가 두 번 출마했던 북구도 아니었고, 정치 경력도 상대인 유재한이 주택금융공사 사장 출신인 반면에 두 차례의 국회의원 출마와 중국에서의 소규모 기업 경영이 경력의 전부였다. 더군다나 친박연대에서 해당 지역에 송영선 출마를 검토하는 바람에[* 송영선은 비례대표로 옮겨가 당선되었고, 이후 남양주시 갑으로 옮겨서 현직 당협위원장인 심장수의 지역구를 빼앗아 논란이 있었다. 알다시피 송영선은 이후 비리로 당에서 제명되었다.] 실제 출마 여부도 선거 등록 당일에서야 결정되는 등,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처럼 보였는데도 이 당시 선거에서 불었던 친박 바람에 힘입어 당선되었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 3선 의원이 되는 동안 내내 쭉 [[친박]]계 세력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한다.
         '''[[김진태(정치인)|김진태]]와 함께 [[박근혜]] 호위무사를 자처한 국회의원. 국민보다 박근혜가 우선이었다.'''[* 그러나 다른 의견으로는 박근혜에게 인간적으로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친박이라는 것 외에 딱히 정치적 자산이 없고 본인에게 특출난 능력, 우러러 볼 업적도 없기 때문에 박근혜를 놓을 수 없다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조원진은 태극기 집회 연설이나 언론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극단적인 언행을 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현재 그가 박근혜 석방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하는 일이 뭔지 떠올려 보면 딱히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면서 서 병 당협위원장직을 [[홍준표]]의 측근이자 비서실장이었던 [[강효상]]에게 헌납했기 때문에[* 홍준표는 북구 을 당협위원장이 되었다가 현재 사퇴하였다.] 다음 총선에서는 낙선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서구]] 인구가 [[2014년]]부터 감소하는 바람에 [[서구 병]] 지역구가 [[21대 총선]]에서는 없어질 수도 있다.~~선거구 조정으로 변수가 있지만~~ [[월배]] 등 신시가지는 인구가 소폭 늘고 있지만 그의 지역구는 [[서구]] 동북쪽 지역으로 구 시가지가 대부분이다.
         홍준표는 지역구를 반납했지만 아직도 강효상이 지역구에 있으며 언론계에서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TV조선 보도본부장을 맡으며 잔뼈가 굵기라도 한 강효상과는 리 조원진은 아무 것도 없는 수준인지라 더더욱 낙선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 강효상, 조원진, 바른미래당 후보가 셋이 보수표를 갈라먹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구 병에서 당선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br](대구 서구 병) ||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 '''26,357 (49.23%)''' || '''당선 (1위)''' || [* 2008년 [[한나라당]] 복당]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br](대구 서구 병) || '''[[새누리당]]''' || '''49,842 (74.77%)''' || '''당선 (1위)''' ||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br](대구 서구 병) || '''[[새누리당]]''' || '''43,817 (66.24%)''' || '''당선 (1위)'''|| [* 2017.04.10: [[자유한국당]] 탈당[br]2017.04.10: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 입당[br]2017.08.30: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 탈당[br]2017.08.30: [[대한애국당]] 창당] ||
  • 궁예 . . . . 14회 일치
         [[신라]] 왕실의 서자(庶子)로 왕위계승권에서 밀려난 뒤, 유모에 의해 피신되어 죽음을 모면하였고 이후 세사로 피신하여 승려가 됐다. [[신라]] 말기의 혼란기에 자립하여 사병을 모으고 장군이 되었다가 스스로 [[왕]]을 칭하고 [[태봉|고려]]를 건국하였다. 뒤에 국호를 [[마진]], [[태봉]] 으로 변경하였으나, 스스로를 미륵으로 자처하면서 신정적 전제 왕권을 강력히 추진해, 호족들,궁예 정권에서 형성되고 성장한 직업 군인들,불교 세력,유학자들과 갈등하던중, [[918년]] 시중 [[고려 태조|왕건]]과 그를 추대한 궁예 정권에서 형성되고 성장한 직업 군인들, 왕건을 강력히 지지한 옛 고구려계의 패서 지역 호족들과 왕건을 지지한 유학자들에 의해 축출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궁예가 10여 세가 되었을 무렵, 유모는 주위와 말썽을 일으키고만 있는 궁예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리며, "너는 왕자로서 태어났고, 살해당하는 것이 안 되게 생각되어 그래서 너를 목숨을 걸고 길렀는데, 너는 매일 소동을 일으켜 나에게 걱정만 끼치고 있다. 너의 정체가 알려지면 우리는 살해당할 것이니 슬프다." 라고 했다. 궁예는 울면서 "그러면 제가 집을 나가서 더 이상 어머님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겠습니다..." 하고는 집을 나와서, 세사(世達寺)에 몸을 기탁해 스스로 성명을 [[선종]](善宗)이라 했다.
         궁예의 승려 시절에 대해 《삼국사기》는 그가 "장성하자 승려의 계율에 얽매이지 않고 기상이 활발하며 뱃심이 있었다."고 전해, 견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궁예의 일생을 전체적으로 조작하고 왜곡했어도 그의 승려 시절의 모습과 이후 그가 출가해 혁명가로서 활동할때의 초반 행적들에 대해서만큼은 미흡하나마 긍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고려사]](高麗史)》 태조 세가에는 궁예 정권의 핵심인물로서 궁예가 축출되고 왕건이 즉위한 지 7일만에 내군장군(內軍將軍) 은부와 함께 주벌된 소판 종간이라는 인물에 대해 "젊어서 승려가 되었던 자"라고 적고 있어, 일찍부터 궁예와 관계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종간이 궁예의 승려 시절, 즉 세사에서 궁예를 알게 되었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ref>정청주, 같은 책, p.75</ref> 세사에서 승려로 지내던 궁예가 어느 날 재(齋)에 나아가 행렬에 들었는데, [[까마귀]]가 그의 바리때에 '왕(王)' 자가 새겨진 상앗대를 떨어뜨리고 간 것을 보게 되었고, 이때부터 궁예는 자신이 장차 크게 떨쳐 일어날 것이라 굳게 믿었다고 한다.<ref>궁예가 승려로서 출가한 세사는《삼국사기》에는 흥교사(興敎寺)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남면 흥월리 흥교동 대화산 서상복에 그 절터가 남아 있다(정영호, 「신라 사자산 흥녕사지 연구」 『백산학보』7, 1969, p.27). 또한 세사는 균여의 《십구장원통기》에도 등장하며 《삼국유사》의 세규사(世逵寺)와 같은 곳으로(김상현 「신라 화엄학승의 계보와 그 활동」 『신라문화』1, 1984, p.56) 정청주는 세규사의 장원이 위치해 있던 명주(溟州) 나리군(奈李郡)을 나성군(柰城郡)으로 보고, 세규사(세사)가 위치해 있었던 [[소백산]](小白山)과 당시 나리군의 태수(이기백 「신라 정토신앙의 다른 유형들」 『신라사상사연구』 1986, p.164)였던 [[김흔]](金昕) 집안([[김주원]]계 강릉 김씨)과의 연고를 들어, 지금의 영월과 그 인근 지역인 [[평창]] · [[단양]] · [[제천]] 등지에 장원을 가지고 있었던 세규사에서 멀지 않은 명주 지역의 [[강릉 김씨]] 일족으로 김흔의 방계에 해당하는 후손들이 일찍부터 궁예와 연결되어 그를 비호하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까마귀가 '[[왕]]' 자가 적힌 상앗대를 떨어뜨리고 갔다는 《삼국사기》의 기록도 세사에서 그가 왕자 출신임을 알아본 [[세사]]의 사원세력, 또는 영월 일대의 호족 세력들이 궁예에게 장차 거병하여 왕이 될 것을 부추긴 한 일화로서 해석되고 있다. 이후 궁예가 명주를 자신의 세력 기반으로 삼았던 것이나, 궁예가 축출되고 명주가 한동안 왕건에게 항복하지 않고 저항했던 사실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정청주, 같은 책, p.71~74, p.78~79).</ref>
         진성여왕 5년([[891년]])부터 신라의 각지에서는 거듭되는 흉년과 가혹한 세금 징수를 견디다 못해 도망쳐 도적이 된 자들의 봉기가 잇따랐는데, 궁예도 절을 떠나서 죽주(竹州)의 적수(賊帥) [[기훤]](箕萱)을 찾아가 그의 휘하에 들어가려 했다. 그러나 기훤이 궁예에게 오만하고 무례한 자세로 대하자 이에 반발해, 다시 죽주를 떠나 [[북원경|북원]](北原)의 적수 [[양길]](梁吉)의 휘하에 들어갔다. 《삼국사기》는 이때 기훤의 휘하에 있던 원회(元會), 신훤(申煊)이 궁예를 따라 함께 북원으로 왔다고 적고 있다. 기훤과는 리 양길은 궁예를 신임해 그에게 군사를 나누어 주며 북원 동쪽 땅의 경략을 맡겼고, 궁예 자신은 [[치악산]]의 석남사(石南寺)에 머무르며 [[진성여왕]] 6년([[892년]])까지 [[주천]](酒泉) · [[영월|내성]](奈城) · [[울진|어진]] 등 명주 관내의 10여 군현(《삼국사기》 신라본기. 같은 책 궁예전에는 주천과 내성, 울오, 어진의 4개 군만이 기술되어 있으며 시점도 본기와 열전에 차이가 있다)을 공략하여 모두 항복시켰으며, 진성여왕 8년([[894년]])에는 드디어 명주를 점령하였다.
         [[918년]] [[7월 24일]](음력 6월 을묘일), 궁예의 숙청에 위기의식과 반감을 느낀 [[신숭겸]](申崇謙), [[홍유]](洪儒), [[복지겸]](卜智謙), [[배현경]](裵玄慶) 등의, 궁예 정권에서 형성되고 성장한 직업 군인 세력들이 주동이 되어서 패서 지역(경기도 북부와 황해도,평양과 평안남도 남부 지역의 옛 고구려계 지역) [[호족]]들과 최응,송함홍,백탁,허원 등의 유학자 관료들과 제휴하여 [[왕건]]을 추대할 계획을 세우고, 한밤중에 정변을 일으켜 대궐로 쳐들어갔다.<ref name="고려사">《[[고려사]]》권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23778&cid=3867&categoryId=3867 태조 총서]</ref> 궁예는 철원을 탈출하여 아나다가 객지에서 죽었다. 《삼국사기》는 화전민들에게 발각되고 해를 입어 죽었다고 되어 있고 《고려사》는 산골짜기에서 이틀 밤을 머물다가 허기져서 보리 이삭을 잘라 먹다가 성난 군중들에게 맞아 죽었다고 되어 있으며<ref name="고려사"/>, 야사와 전설에는 왕건과의 전투에서 패배해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 자살바위에서 자결했다고 전해진다.
         마군장군(馬軍將軍) [[환선길]]은 처음에는 왕건의 정변에 적극 가담해 큰 공을 세웠으나 이후 아내의 권고를 받고(고려사,고려사절요,동국통감에는 아내의 권고를 받고 환선길이 그의 동생과 함께 왕건에게 반란을 일으켰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왕건의 정변 성공 이후 논공행상 과정에서 소외가 되어 반란을 일으켰다고 보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그의 동생과 함께 왕건 즉위 직후 반란을 일으켰으나 실패해 그의 동생과 함께 처형되었고, 이후 궁예 정권 말기 마군대장군(馬軍大將軍)으로써 웅주(熊州)를 쳐서 차지하고 주둔하던 [[이흔암]]은 천수 원년(918년) 6월 왕건의 즉위를 찬탈로 규정하고 정변을 일으킬 목적으로 부임지인 웅주를 무단이탈해 당시 수도인 철원으로 마음대로 돌아왔고, 이후 한찬 수의형대령(守義刑臺令)이었던 염장(閻萇) 등이 웅주를 잃은 것에 대한 처벌을 요청함과 더불어 그에게 반란을 일으킬 뜻이 있음을 탐지해 밀고했다. 이에 이흔암은 시장 바닥에 끌려나가 공개 참형을 당했고, 2개월 뒤 공주는 운주(運州) 등 10여 주현과 함께 후백제에 귀부해 버렸다. 9월에는 순군리였던 임춘길(林春吉)과 그의 일당들이 반역을 꾀하다 처형당했고 그 다음인 10월에는 청주의 진선과 선장 형제도 반역을 꾀하다가 처형되었다. 대부분 공주, 또는 청주 지역의 옛 백제계 지역 호족들이었다.
         우선 고구려 계승을 표방하며 신라를 '멸도'라고 부르고 신라에서 귀순해오는 자들은 모두 죽였다고 하는 기록부터, 기존의 학설은 《삼국사기》 궁예전의 기록을 바탕으로 "신라 왕실로부터 버림받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원한을 품고" 행한 감정에 치우친 행동으로만 치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궁예가 처음 일어날 당시의 지지 기반과 왕건과의 차이점, 나아가 신라로부터의 귀순자들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면서, 어느 정도 궁예의 행동에도 설득력이 부여되고 있다. 궁예가 처음 거병할 당시의 지지기반은 신라 말의 초적으로, 이들 초적들은 극심한 천재지변에 신라 왕실과 진골 귀족들의 가혹한 수탈을 견디지 못해 무장화하여 도적으로까지 불리게 된 이들로서 신라 조정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을 가진 자들이었다. 정통 호족 출신이었던 왕건이 신라 귀순자들을 너그럽게 다 받아주었던 것과는 리, 초적을 규합하여 하나의 세력을 이룬 궁예로서는 신라 조정이나 그로부터 귀순해온 세력들에 대해서 마냥 우호적일 수만은 없었다.
  • 권혁 . . . . 14회 일치
         2002년 연고구단 삼성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뒤 2년차였던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 등판하기 시작했다. 2003년 시즌 초부터 ~~덩치좋은 좌완파이어볼러 덕후 [[김응용|코감독]]의 눈에 들어~~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몇 차례 기회를 갖다가 9월 6일 수원 현대전에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1실점으로 프로 첫 '''선발승'''을 따냈는데,[* 프로 입단 후 첫 승은 2003년 8월 16일 불펜으로 등판해 거두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때도 수원 현대전이었다.] 상대 선발투수는 '''선발 21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정민태]]였다.[* 우연의 일치로 정민태와 권혁은 12년 뒤인 2015년부터 한화에서 선수-코치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2004년에는 37경기 81이닝을 소화하면서 삼성 불펜의 한 축으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그해 9월 18일 두산전에서 156km/h의 구속을 찍으며 다시 주목을 받았지만, 시즌 후 [[토미 존 서저리]]를 받으면서 2005년 시즌은 등판하지 못했다. 2006년 후반 1군에 복귀한 뒤로부터 슬슬 완성형 투수로 자리잡는데, 선발보다는 계투진에 중심을 두는 [[선동열]] 감독의 방침에 따라 철벽 불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2007년 평균자책점 2.79, 7승 1패 19홀드로 중간계투요원으로 100탈삼진을 성했다.
         '''종합''', 2010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9경기 중 6경기에 등판하여 1.1이닝 1홀드 1패 3피안타 (1피홈런) 6볼넷 1K 4실점 4자책점 '''ERA 27.00''',[*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포스트 시즌 평균 자책점을 모두 '''27.00'''을 찍는 위엄을 성.] 1패를 기록했다.
         한 마디로 한 것도 없이 망쳐만 놓고 아무것도 못했다. 기록상의 평가로도 리 표현할 길이 없을 지경.
         8월 2일 넥센전까지 38경기 11홀드 1블론 ERA 2.70 WHIP 1.33 30이닝 23피안타(1피홈런) 18사사구 15K를 기록 중이다. 뭐 충분히 뛰어난 성적이긴 하다. 그러나 이름값과 1억 9천만 원이라는 연봉을 생각하면 기대에 많이 못미친다. 보면 알겠지만, 경기당 1이닝이 안되는 수치로서 이는 당초 기대되던 강력한 셋업맨이 아니라 LOOGY, 즉 [[원 포인트 릴리프]]다.[* 물론 예전과 리 선발 투수들의 소화 이닝이 6이닝 이상까지 올라갔으며 8회에는 [[안지만|힙합전사]]가, 9회에는 [[오승환|인간투석기]]가 풀가동 중인 점을 감안하면 이는 6~7회의 아웃카운트 4~6개를 [[정현욱]], [[권오준]]과 나눠 소화하게 되기 때문에 납득하지 못할 변화도 아니다. [[권오준]]만 해도 경기당 1이닝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LOOGY들에게 가장 금물이라 할 수 있는 '''볼질'''이 심해졌다. 작년만 해도 73K/19BB였고 통산 K/BB도 2를 넘는데 올해는 어째... 물론 [[삼성 라이온즈]]나 국내 야구판에 권혁만한 레프티 릴리버가 있어도 얼마나 더 있겠냐마는, 이전에 비해 좀 안습인건 사실이다.
         2013년 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 차원으로 2군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당초 예상과 리 시범경기에도 출장했고 개막전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는 나오지 못했고, 결국 3월 31일 2군으로 내려갔다. 4월 25일 1군에 복귀했다.
         5월 4일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또 등판하며 '''기어이 3연투'''를 성했고 아웃카운트 2개를 잘 잡은후 [[조용호]]에게 2루타를 얻어맞고 [[윤규진]]과 교체되며 물러났다.윤규진이 [[나주환]]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해 권혁의 주자를 분식했다.이날 기록은 0.1이닝 1실점.
         5월 26일 NC전에 6회 윤규진의 뒤를 이어 등판해 1이닝을 든든히 막아주었으나 팀은 송은범의 처참한 구원 대실패로 8연패를 성했다. 이날 패전팀의 홀드투수.
         6월 4일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백투백 홈런을 맞고 장렬하게 전사한 송창식의 뒤를 이어 등판했다가 이번엔 김동엽에게 3타자 연속 홈런 기록을 성하게 하는 홈런을 얻어맞고 말았다(...).[* 역대 27번째 기록이다.] 이날 기록은 1.2이닝 1실점 ERA 2.93.
         2군에서 7경기 연속 무실점 중이다. 마무리 투수인 정우람은 컨디션 관리를 위해 경기당 1이닝만 소화하고 있고, 팀내 유일한 좌완 불펜인 99년생 박주홍, 4월 이후 유일한 살려조(...)가 된 송은범 등이 페이스가 약간 떨어진 상태여서 한번쯤 올려볼만도 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추격조 장민재와 이태양이 2~3점대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고, 박주홍은 가능한 한 경험을 쌓아야 할 입장이라서 딱히 내릴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마침 팀 불펜진 방어율도 선두를 리고 있으니, 더더욱 권혁이 무리할 필요는 없다.
         올 시즌 뿐만 아니라 권혁은 최근 '''2년 동안 144경기에 나서 207.1이닝을 던졌다.''' 2015년 10구단 체제 확립 후 KBO의 1시즌 팀당 경기수가 144경기인데, 2015년부터 2년 동안 권혁이 144경기를 등판했으니 '''2년 간 거의 하루 걸러 등판한 꼴'''. 또한 2년 동안 권혁이 던진 공은 '''3,752개'''로 경기당 평균 26개를 던졌으며. 특히 최근 2년간 한 경기에서 40개 이상의 투구수를 기록한 날은 모두 26차례나 됐고, 이중 50개 이상의 투구수를 기록한 날도 6차례에 한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04051|기사]],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2601|박동희 칼럼]] 또한 연투 횟수는 총 34회로 지난해 2연투가 12회, 3연투가 8회로 20번을 던졌고, 올해 2연투 10회, 3연투 4회로 14번을 던졌다. 같은 기간동안 [[박정진]]은 총 41회로 권혁보다 많이 연투를 했지만 투구 이닝수는 권혁이 훨씬 많다. 지난해 2이닝 이상 투구한 경기가 총 27회이고 이 중 3경기가 3이닝 이상 던진 경기였다. 올해는 2이닝 경기가 19회 그 중 3이닝 경기가 4회있었다. 즉, '''2년 동안 2이닝 이상 경기가 46회, 3이닝 경기가 7회에 했다.'''
          * FA 자격을 얻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기 전인 2014년에 청주야구장에서 정근우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은적이 있으며, 이적 후 정근우가 그때의 일로 놀린다고 한다.~~2012 시즌 8월에 조인성에게도 '''KBO 최초의 한 시즌 끝내기 홈런 2번[* 이듬해에 [[박한이]]도 성했다.]'''의 대기록을 허용하는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은 적이 있다(...) ~~ 그 이전에 2011시즌 가르시아가 한 시즌 끝내기 홈런 2번을 성했다.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중구(대구) 출신 인물]][[분류:1983년 출생]][[분류:투수]][[분류:좌완 투수]][[분류:좌투좌타]][[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리스트]]
  • 마재윤 . . . . 14회 일치
         우주닷컴 MSL 2005 결승전에서 또다시 [[박정석]] 을 무찌르며 우주닷컴 MSL 2005 우승을 성하였는데, 그것이 개인리그 첫 우승이였다.
         또한 WEF 2005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그당시 최고의게이머 [[최연성]] 까지 이기며 상승세를 렸다.
         마재윤은 CYON MSL 결승전에서 [[조용호 (프로게이머)|조용호]] 에게 1:3으로 패배해 개인리그 첫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 프링글스 MSL Season 1 에서 [[강민 (프로게이머)|강민]] 을 꺾고 두번째 우승을 성했고 또한 WEF 2006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에서 [[이윤열]]에게 승리해 우승했다. WEF 스타크래프트 부문 2연속 우승이었다. 이어서 프링글스 MSL Season 2 에서 [[심소명]]을 3:1로 이기며 MSL 3회 우승과 함께 금배지를 획득했다.
         한편, MSL에서의 눈부신 활약과 리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예선 탈락도 여러차례 하는 등<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2276&c_no=1&control=view 안상원 듀얼토너먼트 본선 진출 등 오전 1조 종료] [[파이터포럼]], 2006년 6월 28일. 온게임넷 예선에서 안상원에게 패배한 모습)</ref>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5번째 MSL 결승전을 앞두고 벌어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 결승에서 [[이윤열]](현 [[위메이드 폭스]])을 3:1로 꺾고 로열로더로써 우승하였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6484&c_no=1&control=view CJ 마재윤V, 3대1로 이윤열 꺾고 현역 최고 선수 등극!] [[파이터포럼]], 2007년 2월 24일)</ref> 당시 [[엄재경]] 해설위원의 '사람이 신을 어떻게 이깁니까!' 발언과 인상적인 퀸 사용은 한동안 화제가 되었다. 그만큼 당시 마재윤의 실력과 기세는 모든 이들을 압살하는 수준이었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의 우승 일주일 후인 2007년 3월 3일 마재윤은 5회 연속 진출한 MSL 결승에서 당시는 신예였던 김택용(당시 [[MBC게임 히어로]], 현 [[SK 텔레콤 T1]])과 맞붙게 된다. 마재윤의 2006 시즌 프로토스전 성적은 21승 3패, 승률 87.5%에 했던 것은 물론, 대부분의 전문가와 시청자들은 마재윤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703030023 [[OSEN]], 2007년 3월 3일]</ref><ref>[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no=46911 이러한 평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의 예]</ref>.
         이후에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 이어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도 예선전에서 떨어졌고,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는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신예 [[임원기]]를 잡고 복귀했지만, 32강 최종전에서 이윤열에게 또다시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에 분루를 삼켜야 했다. 하지만 이후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 다시 32강에 진출, 사상 유례없는 MSL 11연속 진출을 성했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0893&db=news [[포모스]], 2008년 12월 18일]</ref>(KPGA시절까지 포함하면 이윤열, 조용호등이 있으나 순수 MSL만 따질 경우 마재윤이 최초이다). 2008년 10월 11일에 펼쳐진 블리즈컨 2008에서는 [[박지수]]와 [[허영무]]를 잡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12일에 치러진 결승전에서 이윤열을 만나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블리즈컨 2연속 제패에 성공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에서 선전하였으며,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도 택마록에서 완승을 거두고 8강까지 진출하였다. 이로써 부진을 조금 덜었고, 동시에 차기 MSL 시드를 확보함으로써 MSL 12연속 진출까지 성했다.
         마재윤의 재기는 2008년 하반기에 시작된다. 2008년 블리즈컨 2연패를 성함으로써, 부활의 전조를 알렸고, 프로리그에서도 3연승를 거두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천적 이성은에게 완패를 당하고 난 뒤, 계속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6승 6패의 성적을 냈다.
         그러나 위너스리그가 시작되면서 마재윤은 완전히 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재윤은 스파키즈전 1:1 상태에서 차봉으로 나와 [[문성진]], [[신상문]], [[박명수 (프로게이머)|박명수]]를 연아 물리치고 3킬을 기록하였고, 이스트로전에서는 1:2 상황에서 중견으로 출전해 [[박상우]], [[신상호]], [[신대근]]을 잡아내며 또다시 3킬을 기록, 마삼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완전히 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김택용은 MSL 결승에 최연소, 최초 진출한 프로토스로 4강전에서 [[강민 (프로게이머)|강민]]을 격파함으로써 리그의 흥행을 망쳤다는 비판을 들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은 선수였으나, 마재윤은 예상을 뒤엎고 김택용에게 0:3으로 완패한다. 이 혁명과도 같은 승리로 말미암아 김택용은 '혁명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반면에 마재윤은 이 날 이후 슬럼프에 시리게 된다.
         김명운은 마재윤을 상대로 공식전만으로는 4연승, 비공식 포함 8연승을 성했다.
         2010년 4월 몇몇 팬들로부터 [[2010년 스타크래프트 불법 베팅과 승부 조작 사건|승부 조작]]에 마재윤이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제기되면서 '마재윤 vs 이신형'전의 배팅 사건 등등이 제기되었지만, e스포츠 팬들의 반응은 마재윤이 맞다고 주장하는 쪽과 확실하진 않으니 검찰 조사를 기다리자는 쪽으로 나뉘면서 서로 논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에 검찰은 마 모 프로게이머가 연루되었다고 발표하였는데, 실제 케스파에 등록된 마 씨 성을 가진 프로게이머는 마재윤이 유일한 것으로 밝혀져 사실상 마재윤이 승부조작에 연루되었음이 밝혀졌다. CJ 엔투스는 검찰 수사 공식 확인 하루 전 마재윤을 팀 선수 명단에서 제명하였고, 한국 e스포츠 협회는 그를 다른 승부조작을 꾸민 [[진영수]], [[원종서]], [[최가람]], [[김창희 (프로게이머)|김창희]], [[신희승]], [[김성기 (프로게이머)|김성기]], [[문성진]], [[박찬수]], [[박명수 (프로게이머)|박명수]], [[정진현]]을 모두 영구제명 조치하였다. 검찰 수사 발표 이후 MBC게임 해설진은 경기 중계 도중 과거 경기를 언급하며 마재윤을 우회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이후 마재윤은 승부 조작 혐의로 인하여 벌어진 재판 당시 재판장이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마재윤은 프로게이머라고 답하여 무직이라고 대답했던 [[원종서]]와 대조를 보였다. 마재윤은 e스포츠 팬들의 예상과는 리, 자신이 직접 승부조작에 개입하여 고의적으로 경기를 패배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 몽키 D. 루피 . . . . 14회 일치
         초반에는 생각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알라비스타나 [[위대한 항로]] 사건을 겪고, 다소 성장한 듯. 상황을 내던지는 듯한 일은 절대로 하지 않고, 감으로 판단해서 안 될 것 같으면 주저없이 그만둔다. 정상결전 당시 위급한 상황에서도 미호크에게 려들지 않았다. 샤본디 제도에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되자 전원에게 도망치라 명령했다. 굉장히 무모했던 [[골 D. 로저]]나 [[포트거스 D. 에이스|로저의 아들]]('''스포일러''')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물론 '''일반적인 루피의 이미지'''와 리 실제로는 냉철한 구석도 있다는 뜻이지, 루피라는 인물 자체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캐릭터다. 물러설 때를 알기는 하지만 당장 동료나 친구 목에 칼이 들어와 있는 [[에니에스 로비|상]][[정상결전|황]]이면 몇번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도 려든다.
         모두가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하고, 일단 루피부터가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타입인 만큼 안 친한 멤버가 어디 있겠냐만은, 그 중에서도 해적단 내에서는 [[우솝]]과 가장 친한 편이다. 우솝이 좀 심한 겁쟁이에 평범한 인체스펙과 힘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루피는 무모한 성격과 악마의 열매로 인한 특이체질과 엄청난 힘 정도만 차이가 날 뿐, 기본적인 정신세계와 개그코드는 그야말로 [[소울메이트]]급으로 죽이 잘맞는다. [[남자의 로망]]을 동경하는 것도 그렇고, 둘다 [[빨간 머리 해적단]]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알다시피 [[샹크스(원피스)|샹크스]]는 루피의 '''인생 나침반''' 같은 존재이고, 동료인 [[야솝]]은 우솝의 '''아버지'''이다.] 그와 연령까지 똑같다. 이래저래 닮은 구석이 참 많은 콤비. 그래서인지 우솝이 루피의 바보짓에 태클을 많이 거는 만큼 루피의 장난에 가장 많이 받아주고 같이 행동하는 것도 우솝이다. 해적단에 별일 없으면 항상 루피 옆에는 우솝이 붙어 있다. [[토니토니 쵸파|쵸파]]가 합류한 이후로는 이 셋이 늘상 붙어다닌다. 일명 '''막내라인.''' 그렇기에 이 둘이 다투는 모습은 [[워터 세븐]]에서 [[고잉 메리호]]를 놓고 싸운 것이 유일했을 정도로, 이 때문에 당시에는 가장 친했던 멤버와의 처절한 결투를 비극적으로 그려내었다. 물론 [[에니에스 로비]]편 이후 [[프랑키|새로운 동료]]와 [[사우전드 써니 호|새로운 배]]가 생겼고, 배에 대한 트러블로 잠시 해적단을 이탈했던 우솝도 다시 돌아왔지만. 추가로 우솝이 루피에게 해적단에 멋대로 나간 점을 사과하고, 자신을 다시 넣어라고 울고불고 하는 장면과 마찬가지로 그런 우솝에게 다시 손을 내밀고 눈물콧물범벅이 된 루피의 모습은 참 웃기면서도 한편으로는 감동적인 장면이다. 우솝의 재합류 이후로는 역시나 쵸파랑 항상 셋이서 붙어다닌다.
         더불어 이름만 말해도, 누구나 알 만한 전설적인 인물들과도 인맥이 있다. 징베나 행콕 같은 인물들과 다른 점이라 한다면 대부분이 루피 이상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만렙에 해있는 인물들이다. 이 경우는 루피가 도움을 주고 말고 할 여지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방 쪽에서 일방적으로 마음에 들어하고 일방적으로 도움을 준다. 물론 그 수가 많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루피, 인맥, 거물 세 키워드만 넣어도 떠오르는 인물인 [[실버즈 레일리]]. 나머지는 사황 샹크스와, 가족관계인 가프와 드래곤 정도밖에 없다. 가프와 드래곤에게는 이러저러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지만 드래곤은 아직 본격적으로 등장 자체를 하지 않았고 가프도 군인이어서 나름 철저한 면도 있는 사람이라 가프 본인과 그 지인들에게는 진심으로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것 정도밖에 없다. 물론 이것만으로 정상결전 생존률은 대폭 상승했겠지만(…) ~~내 손자가 아니라 나대는 새내기 해적 A였으면 공중에서 고무폭죽이 되어서 산화했다.~~ 가족 덕을 제대로 보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 높으신 분들과 친한 인물이라기보다는 나라 전체의 위기를 구한 구국영웅에 가까운 위치이다. 유리 규모가 크고 해군의 감시가 강했던 알라바스타를 제외하면 일반 시민들도 은인으로 인식하고 있기에[* 알라바스타의 경우도 루피가 초반에는 눈에 띄지 않게 활동하다가 막판에는 판을 크게 벌였기 때문에 당시 현장에서 싸우고 있던 사람들 중에는 이것을 목격한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 바로크 워크스의 잔당들도 당연히 파악하고 있을 테고 해군들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등, 알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뒷소문으로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국가 지도자나 고위 관직들과의 개인적인 친분보다는 국가 전체가 강하게 지지한다고 보아야 한다. 특히 어인섬같은 경우는 전 국민이 전장을 둘러싸고 구원받는 그 순간을 직접 목격하거나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밀짚모자 일당 심볼을 어인섬에 대놓고 걸 정도로 직접적인 유대가 더욱 강했다.
         이것은 딱히 도플라밍고처럼 해적이 일개 국가를 소유한다거나 산하에 두는 것은 아니기에 국가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리 말하자면 무력을 행사하여 적개심을 사지 않아도 루피 본인 의향만으로 여러 국가에 강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으로, 국가마다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의 정도가 다르겠지만 워터세븐 시장이 손수 해적선을 조선해준 일이 있고[* 얘가 해적왕이 되기라도 하는 '''순간 불법행위로써 인정'''된다. 그렇게 되기 전이라 해도 루피가 에니에스 로비를 개작살내고 온 직후이니 세계정부에게는 미움받고도 남을 일이다. [[톰(원피스)|톰]]역시도 그저 해적왕의 '''배를 건조했다는 죄로 사형'''당한 상황을 보면 아이스버그도 스승과 똑같이 끝장날 수 있다. 다만 나서서 도와줄 이가 없었던 톰과는 리 아이스버그는 그를 열렬하게 존경하고 걱정하는 시민들이 있다. 물론 밀짚모자 일행들도 아이스 버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만큼 이들이 아이스버그의 사형을 순순히 묵인할 것 같지는 않다. 또한 톰의 경우에는 스팬담의 온갖 방해공작이 있었다. 더군다나 워터세븐 마무리에서 아이스버그가 설계하고 있던 '워터세븐 전체를 바다에 띄우는 일'이 성공한다면 그의 위상이 과거의 톰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밀짚모자 일당의 새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에 대한 건조는 밀짚모자 일당과 소수의 관계자만이 아는 일인 만큼 죄를 묻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톰의 경우, 본디 조선공은 해군이건 해적이건 일반인이건 상관없이 누군가를 위한 배를 건조하는 행위 자체는 죄를 묻지 않으나 톰의 경우는 그가 건조한 배가 다름아닌 '''해적왕 골 D. 로저의 기함, 오로 잭슨 호''' 였던만큼, 해적왕과 관계된 이들을 전부 숙청하려는 해군 본부의 표적이 된 것이다. 또한 스팬담의 음모로 [프랑키|커티 프람]이 만들었던 전투함들이 사법선을 습격했을 당시, 오로 잭슨 호의 건조 건은 바다열차 퍼핑톰의 제작으로 사면받는다 쳐도 사법선 습격 건이 그대로 죄가 되기 때문에 이를 바다열차 건으로 사면받고 [아이스버그|자신의] [프랑키|제자]들을 위해 오로 잭슨 호 건조에 대한 죄를 받아들여 처형된 것이었다.][* 다만 문맥상 중요한 것은 일개 도시의 시장, 세계관 상으로는 국왕하고도 맞먹을 정도의 권력자가 세계정부를 적으로 돌리게 될지도 모르는 행위를 거리낌 없이 해 주었을 정도로 밀짚모자 일당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처벌 받는다 안 받는다 여부가 중요한 점은 아닌 것(…)~~병림픽~~]어인섬의 경우는 언젠가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국왕이 못을 박아두는 장면이 나왔고[* 밀짚모자 일당에게 감사인사란 감사인사는 죄다 퍼부은 뒤였기 때문에 단순히 엄청 고마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출은 아니다. 어인섬에는 루피에게 붕괴당한다는 플래그도 서 있기 때문에 차후 재등장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알라바스타 왕녀는 비공식적이나마 밀짚모자 일당에 소속되어 있는 등 그 정도가 '''여차하면 특정 세력에게 적대 성향을 가지게 할 여지도 충분히 있기에''' 이미 심상치 않다고 말할 수준을 몇 단계 뛰어넘었다.
          * [[아론(원피스)|아론]] - 나미를 이용한다는 발언에 거룩한 분노가 극에 치아 고무고무 도끼로 아론 파크와 함께 끝내버렸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그로기 상태에서 신 기술인 기어 4를 두 번이나~~몇 의 연재분도~~ 사용한 혈투 끝에 최강기술 킹콩건으로 끝내 버렸다~~부서진 선글라스는 덤~~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 보정과 주변인물들의 도움이 굉장히 많이 작용되어 이긴 전투다.[* 일단 도플라밍고는 로우의 '감마 나이프'로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고 , 전투 내내 로우의 능력인 '샴블즈'의 도움을 수차례받는다. 기어4의 휴우증으로 10분간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 쳐했을때 콜로세움 아나운서 '가츠'와 여러 콜로세움 자코들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10분을 때운다. 원피스에서 루피가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아 최종보스를 이긴 흔치않은 사례. 루치와 싸울당시엔 우솝이 시간을 끌어주고 크로커다일과 싸울 당시엔 로빈이 해독제를 주는 등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은 적은 많지만 이들과의 싸움은 결국 루피 개인의 무력으로 1:1로 겨뤄내서 승리라는 점에서 도플라밍고와의 결전과는 사례가 다르다.] 둘다 풀피 상태에서 1:1 클린 매치로 붙었다면 '''루피는 질, 아니 사망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칠무해를 주인공 보정으로 겨우 이기는데 다음 적인 '''사황'''은 우째 이길라나.--
          * [[오마츠리 남작]] - 극장판 6기 한정. '''지금까지 나왔던 극장판 전부를 통틀어서''' 오마츠리 남작 만큼 루피를 처참하게 만든 인물은 없었다. 동료들 전부 잃고 온 몸에 화살이 박힌 채로 오마츠리 남작에게 동료들을 돌려라며 덤비는 모습은 정말 안쓰럽다. 개인 능력은 루피보다 한참 아래지만 루피를 핀치상태로 몰고 간 계획성이나 루피만큼 동료애가 강했으나 그 성질이 삐뚤어져 있었던 만큼 극장판 6기 분위기를 여느 다른 극장판과 리 어둡게 몰고 가는데에 한 몫했다. 여담으로 오마츠리 남작의 [[성우]]는 공교롭게도 후에 싸울 [[최종보스]] 후보 중 하나인 [[마샬 D. 티치]]를 연기한 '''[오오츠카 아키오]'''다. 한국판은 로브 루치를 연기한 [[현경수]].
          * [[패트릭 레드필드]] - 원피스 언리미티드 월드 레드 한정. 처음 봤을 때도 딱 2번의 공격으로 루피, 조로, 상디를 떡실신시키고 죽이려고 하다 그냥 떠난다. 이후에 [[박쥐박쥐 열매]]를 먹어서 파워업하고 루피를 축구공 차듯 발로 뻥뻥 차고 다닌다. 하지만 루피의 수정펀치를 맞고 깨은 것이 있는지 전성기의 육체를 포기하고 싸운 뒤 노환 때문에 한쪽 무릎을 꿇으며 패배를 인정한다.
         >(우솝이 다시 일당으로 받아라고 사과하며 부탁하자)'''바보야!! 어서 잡아!!'''~~으헝흐어흐흫흐~~
  • 에스쿱스 . . . . 14회 일치
         ||<#f5f5f5> '''출생''' ||[[1995년]] [[8월 8일]][* [[플레디스|같은 회사 동갑내기 친구]]인 [[뉴이스트]]&[[Wanna One]]의 [[황민현]]과 생일이 하루 차이이다.] ([age(1995-08-08)]세), [[대구광역시]] [[서구]] ||
         {{{#aaa {{{-3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만세' 활동}}}}}}}}}희고 작은 얼굴에 깊고 큰 이목구비가 자리 잡혀 있어 [[혼혈]] 멤버로 오해받는 일이 잦다. 특히 쌍꺼풀이 진 큰 눈에 긴 속눈썹이 합쳐져 그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더욱 도드라지는데, 이런 외양적 특징 때문에 [[에스쿱스]]라는 이름을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대구광역시|대구]] 사는 승철이~~ 그러나 본인은 이 속눈썹이 싫어 가위로 자르던 시기도 있었다고. [[2017년]] [[6월 21일]] [[주간 아이돌]]에서 속눈썹의 길이를 쟀을 때 약 10mm가 나왔는데, 시판되는 화려한 디자인의 인조 속눈썹들이 대부분 10mm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실로 대단한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방송에서 속눈썹 위에 성냥개비 2개를 올리는 기록을 성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최저 몸무게에 도한 [[2017년]] 11월의 어느 날,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박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자켓만 걸친 착장에 은발 조합으로 나타나 이것이 팬들에게 "마치 뱀파이어를 연상시킨다."는 호평을 얻으며 다시 한번 외모 전성기를 맞이 한다.
         강한 첫인상과는 다르게 애교도 장난도 ~~겁도~~ 많다.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한 지금까지 쭉 [[세븐틴(아이돌)|세븐틴]] 내에서 맏형과 리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실 집안에서는 막내인지라 기본적으로 [[https://youtu.be/KPxlgeuYj9s|애교가 몸에 배어있는]] 타입이다. 데뷔 초 한 음악 방송에서 게임을 하다가 마카롱이 경품으로 나오자 [[https://youtu.be/JjEsQNj7XfU?t=21s|"에뜨쿱뜨가 마카롱이 머꼬 띠퍼요~"]]라고 애교를 부린 것은 현재 그의 별명이 되어있을 정도.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서도 동네 어르신들을 어머니, 아버지라 부르며 친근감 있게 다가서거나, 데뷔 동기로 친한 사이이자 형들인 [[몬스타엑스]]에게 싹싹하게 행동하는 모습도 종종 관찰된다. 각종 방송에서 멤버들이 애교를 시키면 [[https://youtu.be/RMqHRUHSXtY|빼지 않는 편]]이지만, 수줍음이 많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리액션을 해라고 약속을 받는 과정이 무조건 들어간다. 리액션이 없으면 [[https://youtu.be/rzK5gQ0Augk?t=1m|이렇게 된다]].
         [[2017년]] 어느 연말 시상식에서는 "한 명씩 화장실에 다녀오라"는 방송 스탭의 지시에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은 두 명씩 보내 라며 [[https://youtu.be/srTtxFzQkIg|애교와 리더십을 동시에 발휘]]한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었다. ~~저희 13명이에오..~~
         하지만 조금만 장난을 쳐도 큰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반대로 종종 멤버들의 장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2017년]] [[12월 8일]] 방송된 [[V LIVE]]에선 이 날 멤버들이 하루 종일 뭔가를 시켜댔는지 매우 흥분한 [[에스쿱스]]가 등장했는데, 방송을 종료하기 직전 숟가락으로 개그를 해라는 [[도겸(세븐틴)|도겸]]의 요청에 "제가 감명 깊게 본 영상이 있어요..."라고 입을 뗀 그가 [[https://youtu.be/MR7qEUx2mes?t=2m|"숟가락 살인마"]]라고 말하며 곧장 [[도겸(세븐틴)|도겸]]에게 려 들기도 했다.
         이외에도 팀 내 팔씨름 2인자인 [[정한]]을 가볍게 꺾은 경험이 있고, [[2016년]] 2월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서 진행된 씨름 대회에선 [[엔플라잉]]의 광진, [[비투비]]의 [[이민혁|민혁]], [[방탄소년단]]의 [[정국(방탄소년단)|정국]]을 연아 이기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정국(방탄소년단)|정국]]은 [[에스쿱스]]보다 더 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로 워낙 유명한 인물인지라 양 [[팬덤]] 내에서 놀라움을 샀다.
         [[파일:20180219_005809921.gif|width=100%]][br]{{{#aaa {{{-3 아육대 리기 출전에 앞서 팀반지에 키스를 하는 모습}}}}}}}}}데뷔 전부터 연습생 내 최연장자로 리더 역할을 도맡아 했던 멤버로,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이 연습생이던 때의 생활이 꾸밈없이 담겨있는 [[세븐틴TV]]에서 그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다. 여기저기 흐트러진 채 떠들던 연습생들이 [[에스쿱스]]의 말 한마디에 금방 자리 잡는 모습은 물론이고, 월말 평가회가 가까워져 오면 동생들이 트레이너에게 혼날 것을 걱정해 어쩔 수 없이 독한 말을 하며 악역을 자처하기도 했다. 그러나 멤버들과 놀 때엔 누구보다 장난끼가 많았고, 채찍과 당근을 탁월하게 번갈아 사용해 멤버들을 아우르는 이 리더십을 인정받아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총괄 리더이자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리더로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후,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의견을 정리한 뒤 회사나 여러 매체에 대표가 되어 의견을 전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며 팀과 팀 밖의 경계선에서 항상 균형을 유지하는 뛰어난 통솔력으로 멤버들을 리드하고 있다. 되고 싶은 리더 상으로는 친구처럼 편한, 기댈 수 있는 리더를 꼽기도 했다. 한 인터뷰에서 리더라는 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멤버들이 힘이 많이 되어 주기 때문에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거나 하진 않는다."라고 말했으나 그를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봐왔던 멤버들은 정작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원우]]는 "혼자서 너무 많은 걸 짊어지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 [[민규]]도 "힘든 일을 하고 있는데 내가 리더였으면 저렇게 잘 할 수 있었을까?"라고 말하며 "단 하루만 세븐틴 멤버들 중 누군가가 될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무게감을 나눠 들고 싶다며 [[에스쿱스]]를 지목했다.
          *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의 리더이자 래퍼라는 본인의 포지션 이미지와는 다르게 발라드 장르의 곡을 좋아한다. [[세븐틴(아이돌)|세븐틴]] 노래 중 좋아하는 노래를 알려라는 질문에 [[세븐틴(아이돌)/보컬팀|보컬팀]]의 곡들만 쪼르르 나열하기도 했다.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내 또 다른 발라드 감성 래퍼인 [[원우|이 분]]과 죽이 잘 맞는다.
          * [[펌프 잇 업|펌프]] 실력이 아주 대단하다. M2 채널의 <불타는 펌프> 특집 영상에서 깔끔하고 신들린 [[http://tv.naver.com/v/935366|펌프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에스쿱스의 발놀림을 본 [[준(세븐틴)|준]], [[도겸(세븐틴)|도겸]], [[민규]]가 절로 감탄사를 내뱉으며 신기해하였다. 뒤이어 등장한 [[몬스타엑스]]도 에스쿱스가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우와, 우와!"를 연발하다가 [[민혁(몬스타엑스)|세]][[형원|명]][[I.M|이]] 한 게임기에 라붙어 [[http://tv.naver.com/v/947051|발판을 밟는 진풍경]]을 보였다.
          *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계주에서는 주로 [[앵커]]를 맡는다.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7년|2017 설날 아육대]]에서는 [[RM]]의 실수로 뒤쳐진 [[방탄소년단]]을 누르고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첫 금메을 이끌었다. 그러나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8년|2018 설날 아육대]] 계주 예선에서는 옆 레인 선수의 반칙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결승 바로 앞에 코너를 도는 도중 옆 레인의 선수가 팔꿈치로 밀었고 에스쿱스는 이에 놀라 심판에게 판결 요청을 바라는 제스처를 표했지만, 그것을 본 해설들은 기쁨의 제스처를 너무 일찍 취해 버렸다며 오해해 [[CARAT|캐럿]]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분류:세븐틴(아이돌)]][[분류:1995년 출생]][[분류:서구 출신 인물]][[분류:아이돌 리더]][[분류:아이돌 래퍼]]
  • 이정재(영화배우) . . . . 14회 일치
         도회적으로 잘생긴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초중고 학력 때문에 어릴 때부터 강남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랐을 것 같지만 실은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양친은 모두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외가쪽은 지방에서 양조장 몇 개를 경영했고 친가쪽은 [[의사]] 집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국민학교]] 재학 이후로는 유복했던 기억이 없다고 한다. 의사셨던 조부가 연아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마한 것이 집안의 뿌리를 흔드는 원인이었다는 듯. 가압류를 당하기도 하고, 이사를 다니면서 화장실이 바깥에 딸려 있는 단칸방에서 식구가 함께 생활했고 때로는 가족이 서로 흩어져 살아야 할 때도 있었다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엔 등록금을 내지 못해서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매를 맞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어릴 때 상당히 왜소해서 "소소"라는 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이soso--
         게다가 [[힐링캠프]]에서 처음 밝힌 사실인데,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이 있다. 이제까지 많은 매체에서 '외아들'이나 '무녀독남' 등으로 설명되고는 했기 때문에 몸이 불편한 형이 있다는 것을 밝힌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안타까움을 느꼈다. 데뷔 후 처음 밝힌 어려운 가정사에 그의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시청자들도 많이들 놀랐는데, 담담하게 '내 형이니까 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이것이 나와 내 가족의 삶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했다는 평. 이외에도 [[IMF]]가 닥쳤을 때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가 부도가 나면서 빚을 대신 짊어지게 되고 투자했던 [[부동산]]에서 아파트 중도금을 미납하게 되는 등 성공가도를 린 후에도 금전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다. 차비가 없어 밖에도 나가지 못할 정도였다고. [[힐링캠프]]에서 [[강우석]] 감독에게 영화 세 작품에 출연하는 개런티를 미리 받았던 덕에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었고 그래서 찍은 영화가 《이재수의 난》, 《순애보》, 《선물》이다. 고생 하나 하지 않고 자랐을 것 같지만 여러모로 힘든 면이 많았던 듯.
         이러면서 《젊은 남자》에도 캐스팅이 되고 《[[느낌]]》에도 캐스팅이 된다. 그러나 결정적인 작품은 역시 90년대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당시 [[최민수]]보다 오히려 더 인기를 모으면서 백재희를 죽이지 말아라는 편지가 SBS에 쇄도하는 등 대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으로 1995년에 SBS 신인상을 수상했다 (재미있는 것은 [[정우성]]과 공동수상). 그러나 《모래시계》를 다 찍고 난 후 20대 초반에 찾아온 쏟아지는 인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군입대를 해버린다. 방위로 갔다고 비판받았으나 [[평발]]이라 방위가 나온 것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것이 [[유재석]]과 군 동기다.[* 1994년 12월 26일에 입대한 이른바 '마지막 방위' 세대다. 같은 날 방위병으로 입대한 다른 동기로 좌회전의 리더였던 [[김진(배우)|김진]](복무를 마친 후 연기자로 전향), [[투투(가수)|투투]]의 멤버였던 유현재 등이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유재석이 자신을 업어 키웠다고... 당시 유재석은 [[압구정]], 이정재는 [[논현동]]에 살았는데 둘이 [[카풀]]을 했다. 그런데 이정재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차를 끌고 나오지 못하는 날이면, 기다리던 유재석이 자신의 차를 가지고 논현동까지 가서 이정재를 데리고 출근을 했다고.
         영화 [[하녀]]로 칸 영화제에 다녀온 것을 시작으로 2012년 [[도둑들]]에선 비열한 뽀빠이 역을 맡아 처음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필모를 가지게 되었으며 2013년 [[신세계(영화)|신세계]]를 통해 다시한번 배우 이정재를 대중들에게,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경찰과 조직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언더커버 이자성 역을 맡아 특유의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내면서 갈등하고 번민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 받는다.[* 겉으로 막 내뿜고 딱 봐도 --비주얼부터--강한 캐릭터인 정청에 비해 속으로 삭힐 수 밖에 없는 이자성이 밋밋할 수도 있으나 내면 연기가 원래 더 어려운 법이다.] 같이 출연한 최민식이 이자성 역할에 [[정우성]]과 이정재를 두고 고민하다가 이자성이라는 캐릭터가 지닌 위태로운 분위기가 이정재와 딱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하여 결국 이정재가 이자성을 연기하게 되었다. 19세 관람 불가인 조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이자성 때문에 지나간 청춘스타로만 여겨졌던 이정재가 다시 젊은 세대들의 오빠로 컴백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영화 후반부의 이사회장 런웨이씬과 반처럼 휘는 이정재의 눈웃음이 백미.[* [[파일:2wr59IK.gif|width=70%]]] 실제로 저 마지막 눈웃음 때문에 신세계를 중복 관람한 여성팬들이 많았다.
         굉장히 의외이고 이런 유례는 상당히 적지만 사극연기 하나만큼은 꾸준히 평가가 좋다(...) 캐릭터 운도 한몫하지만 이미지완 다르게 시대를 초월한 인물,아님 지극히 역사적인 인물을 맡더라도 사극이라면 현대극 과는 얘기가 라진다. 고어체를 은근히 잘 소화해내는 것도 그렇지만 분위기 자체가 잘 녹아드는걸 생각하면 그저 적성이라고 밖엔... ~~대하드라마 부활하면 출연이 시급하다... 이방원역으로 적절할듯~~ 대선배이자 역대급응 논하는 송강호가 유독 사극에선 호불호가 갈리는걸 생각하면 참 묘하다(...)
         총 관객 약 913만을 기록하며 역대 사극영화 중 네 번째 흥행작에 오른 관상은 평이 엇갈리고 지루하다는 평도 있으나,[* 2시간 20분이나 되는 긴 영화가 수양대군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정도로 극중 분위기가 확 라진다.] 이정재가 연기한 [[수양대군]]에 대해선 거의 만장일치로 호평 일색. 많은 기자들은 관상이 이정재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일반 관객들의 평도 매우 좋다. 관상보러 갔다가 [[수양대군|수양]] 보고 나왔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 첫 등장 장면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며 영화 시작 후 한 시간이 훌쩍 지나서야 나오는 첫 등장 장면을 포스로 잠식해 버렸다. 누리꾼들은 이정재의 등장씬을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배우)|강동원]]의 우산씬, [[아저씨]]에서 [[원빈]]의 삭발씬과 함께 한국영화 3대 등장씬이라고 부른다. [[이병우]] 음악감독은 그 장면에 쓰인 음악이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들였다고 했고, [[한재림]] 감독은 슬로모션 촬영 및 큰 개 두마리를 동원하여 시각적, 청각적으로 위협감을 주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후 영화 빅매치에 이어 2015년 7월 22일 개봉한 영화 《[[암살(2015)|암살]]》에서 두 얼굴의 독립군인 염석진 역할을 하며 [[천만영화]] 두편을 지닌 배우가 되었다.[* 이 캐릭터의 불안정하고 이중적인 심리를 드러내기 위해 두 간 체중을 15킬로그램 감량한 것은 물론, 촬영 전 48시간 동안 깨어있는 상태로 준비했다고 한다. 똑같이 불안정한 캐릭터인 이자성을 연기할 땐 저절로 살이 빠졌다고.]
          * 2013년 9월 28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정재를 위한 특별전이 열렸었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특별전은 여러번 있었지만 41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의 배우를 대상으로 한 특별전은 이정재가 처음. 주제는 '''"영원한 젊은 남자 이정재"'''로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일본에서는 두 번의 팬미팅을 가진 적이 있으나 한국에서는 팬미팅 류의 행사를 한 적이 없다.] 행사의 공식명은 GV, 즉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토론하는 심도 깊은 자리였으나, 곧 400여명이 함께한 팬미팅으로 변질 되었다. 약 한시간 반 동안 팬들과 출연작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노래도 부르고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즉석에서 걸어 라는 팬들의 요구에 걸어도 주는 등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이정재]]가 직접 준비한 클레이 비누를 일일이 팬들에게 선물해 주면서 포옹을 해 준 것''' 준비한 선물보다 사람들 수가 더 많아서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모두에게 포옹을 해주었으니,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에겐 꿈 같은 1시간 반이었다. 관객 절반 이상이 여성들이다 보니 400여명과 포옹이 끝난 후 이정재의 수트 상의 한쪽 부분이 온갖 화장품으로 범벅이 되어 하얗게 색이 변해 있었다. 여담으로 당시 [[신세계(영화)|신세계]]와 [[관상(영화)|관상]] 개봉으로 이정재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을 때라 표 구하는 게 그야말로 전쟁이었다. 전날부터 밤샌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새벽 5시에 나온 사람들도 10등안에 들지 못했을 정도. 12시에 온 사람들은 표를 구하지 못하고 돌아가야 했으며 한국영상자료원 측도 이런 진풍경은 처음이라며 매우 놀라워 했다. 항간에 들리는 바로는 옆건물인 CJ E&M 사옥의 (엠카 보러 온) 줄보다 길었다고 하니... 본격 40대 아이돌 탄생.
          * 말끔하고 잘생긴 외모로 연기력에 종종 오해를 받는 배우 중 하나다. 범죄자나 사기꾼, 사채업자, 배신자역할의 연기에서 쿨한 외모와 리 진가를 보이는 배우로 그가 이런 역할만 맡았다 하면 최소 중박은 치거나 상을 탔다. 그가 처음으로 사채업자 연기를 했던 [[태양은 없다]]에서 그는 생애 최초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탄다. 오 브라더스에서도 사채업자를 맡아서 당시 명절 특수를 타긴했지만 중박을 쳤고, 도둑들에선 도둑놈역할로 천만배우까지 되었다.
          * [[심은하]]와 연아 두작품을 한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재수의 난, 인터뷰).
          * 2015년 9월 1일 [[디시인사이드]]의 '''이정재갤러리'''에서 후원금을 모아 독립유공자들에게 전했다. 영화 [[암살(2015)|암살]]이 천만관객을 돌파하면서 독립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그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전한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832401|해당기사]]
         > 배우 이정재 씨가 <보그>와의 인터뷰로 인해 오해받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정재 씨와 우종완 씨는 특별한 우정을 나눈 사이로 진심으로 고인의 삶을 가슴 아파하는 심정이 잘못 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더이상 공인들이 사실을 벗어난 허위기사와 댓글속에서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언론정보 문화가 앞으로 더 사실만을 가지고 기사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997||SBS||팽이||주연||동철||
  • 창원시 . . . . 14회 일치
         19대 총선 때는 시청사 소재지를 두고 후보들 간에 치열한 대립각을 세웠다. 옛 창원 지역에서는 현 청사 리모델링을, 옛 마산 지역에서는 마산으로의 이전을 주장하고, 옛 진해 지역의 야권, 무소속 후보들은 진해 분리독립을 주장했다. 선거 결과를 보면, 진해구에서 막판에 간신히 야권 단일화를 이루었음에도 꽤 큰 차이로 여당 후보에게 패한 것을 볼 때, 다시 나누어지는 파국으로 치을 생각까지는 없어 보이지만 통합의 후유증이 상당히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여튼 현재 창원의 경제적 규모는 광역시급이며, 통합시 출범을 토대로 광역시 승격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창원시가 경상남도에서 빠져나간다면 경제적 타격이 크기 때문에 경남은 창원이 독립하고자 하는 것에 매우 민감하다. 그게 아니더라도 지역 균형발전 정책상 수원과 더불어 광역시 승격은 매우 힘들다. 다만 통합으로 인한 혜택을 몇 가지 받기는 했지만 역시나 시 규모에 걸맞는 권한을 못 가졌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비슷한 처지인 [[수원시|수원]], [[성남시|성남]], [[고양시|고양]] 등과 더불어 새로운 자치단체 규정을 만들어라고 정부에 요구하고는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할 듯. 최근 여러번의 선거를 거치며 광역시로 승격하자는 슬로건과 플래카드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긴 한데, 이미 언급했듯 가능성은 크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광역시]] 참고.
         우선 여름엔 무진장 덥다. 한반도에서 열대야가 가장 많이 관측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역설적으로 겨울엔 타 지역에 비해 별로 춥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눈도 거의 안 온다. 물론 추위는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겨울되면 춥긴 추워서 시민들도 타이즈+티셔츠+스웨터+패딩 입고 다닌다. 다만 눈은 진짜 구경하기 힘든데 일년에 눈이 1번도 안 오는 해도 많을 정도. ~~단지 물이 얼음이 될 뿐~~ 와봤자 쌓이지 않을 정도로만 잠시 내리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 2018년 1월 현재, 2015년 2월에 눈이 몇cm 쌓여 꽤나 오래 눈이 남아있던 이후로는 눈이 쌓이지 않았거나 쌓이고 얼마 안 있어 다 녹아버렸다. 그래서 이 곳에서 평생 살아온 사람들은 빙판이 뭔지 실제로 모르는 경우도 있다(...)[* 타 지역처럼 눈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두껍게 어는 빙판이 아니라, 응에 고여 있던 물웅덩이가 살짝 언 정도의 매끈한 빙판 정도만 경험한다. 물론 육군 예비역들은 거의 다 전방을 다녀오기 때문에 눈 하면 이를 가는 건 타지 사람들과 마찬가지긴 한데 지역 특성상 해군, 해경에 지원하는 비율도 타지역보다 높은 편이라 눈이 익숙하지 않은 비율이 더 올라간다.] 이처럼 시민들이 눈에 대한 대비가 거의 안 되다보니, 정말 십몇 년에 한번 눈이라도 쌓일라치면 서울에선 이정도 눈쯤 하며 씽씽 리는 차들이, 창원에선 15~30km 거북이 운행을 하며 골목골목에서 접촉사고가 나는 난리가 벌어지기도 한다. [[산복도로]]를 끼고 있는 마산합포구 권역은 정말 헬게이트가 벌어진다. 실제로 눈이 쌓였던 날 평소 30분 정도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3시간 이상 걸리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수도권에선 진눈깨비엔 불과한 눈이 내렸을 뿐인데 생긴 일이라는 것이다.~~그날 따라 택시요금이 2배나 나왔다 카더라.~~ 1997년 약 10cm 정도의 적설량을 보였을 때에는 단 1개 노선[* 주간선 역할을 하던 구 21번 버스, 현재의 [[창원 버스 103|103번]]과 비슷한 노선이다.]만 제외하고 대중교통이건 승용차건 화물차건 모두 운행을 중단했던 적도 있다.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강수량은 연도마다 들쭉날쭉하다'''.[* 이는 연강수량 대부분을 장마와 태풍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 때문이다. 유리 장마가 길고 태풍도 여러개씩 통과하는 해는 연 강수량이 2000mm 가까이 내리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장마가 짧게 끝나고 태풍이 통과하지 않는 해는 1000mm도 채 안내리는 경우도 있다. 당장 2016년만 하더라도 서울의 누적 강수량은 776mm(9월 20일 기준)로 평년의 66% 수주밖에 되지 않는다.] 1987년에는 최악의 겨울가뭄으로 저수지가 다 말라붙었고, 1999년에는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거의 100일에 걸쳐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3년 여름 8월에는 제대로 된 비는 다섯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땡볕이 쏟아졌다. 일기예보에서 전국(남부지방 포함) 비 예보를 할 때조차 땡볕이었다! 뉴스를 볼 때마다(일기예보에서만 윗 지방의 홍수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므로) 밥 먹다 숟가락 던지는 사람도 많다고. 경남 지역 뉴스의 일기예보조차 맞지 않아 각 개인이 날씨에 대비할 수밖에 없다. 단, 더위 관련은 예보를 뛰어넘는 찜통을 보여준다. 2016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2016년 전국 최고기온을 성한 적도 있으며, 대개 숫자상 최고기온은 내륙의 대구, 경산, 밀양이 갖고가지만 창원도 정말 만만찮게 덥다. 게다가 창원기상대는 마산합포구 해안가의 옛 마산측후소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구 창원 권역은 분지 지형이라 열섬현상에 분지 특성까지 얹어서 더 덥다.
         경남의 중심 도시인만큼 도로, 철도교통이 골고루 발한 편이다. 도시철도가 없는 게 살짝 아쉬울 뿐.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교통]] 항목 참조.
          * 천주산 : 진래로 유명하다. 매년 봄에 진래 축제가 열린다.
          * 천주산 진래 축제 : 동요 [[고향의 봄]]의 무대가 된 천주산의 진래를 이용한 향토축제.
          * [[https://www.facebook.com/cwroadmarket|창원 길마켓]] : 시민을 대상으로한 대규모 중고장터로 매 셋째주 토요일 성산 아트홀 가로수길에서 열린다. 꼭 창원시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그 외에도 [[진해구]]는 해방 직후부터 해군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애초부터 해군의 거점 도시로 발한 곳이다. 지금도 해군 신병들을 교육하는 [[해군제1군사교육단]]과 해군 장교를 양성하는 [[해군사관학교]]가 진해구에 있다.
  • 한명회 . . . . 14회 일치
         그가 태어났을 때, 10개월도 안되어 태어나 병으로 위기를 넘기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몸 전체가 완전치 못하고 병약하여 온 집안이 거두려 하지 않으니 한 늙은 여종이 그를 거두어 솜털 속에 싸서 정성껏 보살폈는데, 점점 자라서 몇 만에 웃고 안아 볼 수 있는 아이가 되었다. 또한 그가 태어날 때 배 위에 검은색 별 모양 점이 있었다고 한다.<ref name="hwan1">[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642700&cloc=rss%7Cnews%7Csociety 한명회, 황보인 사위 될 뻔했다?] 중앙일보 2009년 6월 10일자 </ref> 이후 그의 몸에 북두칠성이 새겨져 있었다는 소문의 근원이 된다. 그러나 그는 일찍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여의고 동생 명진과 함께 고아가 된다. [[한학]]을 수학하였지만, 불행한 가계와 빈한함, 작은 체구로 주변의 멸시와 놀림을 받으며 불우한 소년기를 보냈다. 한명회는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좋고 민첩하였는데, 그의 종조 할아버지 [[한상덕 (조선)|한상덕]](韓尙德)은 그를 가리켜 집안의 천리마가 될 것이라 예견하였다.
         여러 번 과거에 낙방하고 떨어지자 주변에서는 그를 위로하기도 하고 비웃기도 하였다. 그럴 때마다 그는 '궁(窮達)은 다 때가 있는 법인데 사군자(士君子)가 되어서 어찌 부유(腐儒), 속사(俗士)들의 말 한마디에 실망하고 비통하기를 즐겨 하겠는가?'라며 개의치 않고 웃어넘겼다.
         과거로는 도저히 관직에 나아갈 수 없다고 판단한 그는 친구 [[권람]]으로 하여금 [[수양대군]]을 찾아가 거사를 논의하였다. [[경덕궁]]직으로 있을 때 그는 역시 같은 [[경덕궁|경덕궁직]]에 있던 무사 [[홍손]](洪達孫), [[홍윤성]], [[양정]] 등을 만나 사귀게 되는데, 한명회는 이들 30여 명을 [[조선 세조|수양대군]]에게 적극 천거하여 이들의 인맥을 통해 거사를 일으킬 병력을 모으게 된다.
         과거로는 도저히 관직에 나아갈 수 없다고 판단한 그는 친구 [[권람]]으로 하여금 [[수양대군]]을 찾아가 거사를 논의케 했고, 다시 [[권람]]에 의해 천거되어 [[수양대군]]의 책사로서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ref name="park115">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들녘, 1998) 115페이지</ref> 문종이 죽고 어린 단종이 즉위하여 [[김종서]](金宗瑞), [[황보 인]] 등 대신이 집권하자, 친구인 교리(校理) [[권람]](權擥)의 주선으로 수양대군(首陽大君)과 자주 만나며 집권 계획을 역설, 무사 [[홍손]](洪達孫) 등 추천하여 그의 심복을 삼게 하였다.
         {{인용문2|[[쿠데타|화란]]을 평정함에는 세상을 구제하고 난(亂)을 다스리는 것은 강력한 [[군주]](君主)가 아니면 할 수 없네. [[수양대군]](首陽大君)께서는 활하기가 [[한 고조]](漢高祖)와 같고 영무(英武)하기가 [[당 태종]](唐太宗)과 같으니, 이는 하늘의 뜻이다. 천명(天命)이 그 분에게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지금 자네는 그 분의 필연(筆硯)을 모시고 있으면서 어찌 조용히 건의하여 일찍 결단하게 하지 않는가?}}
         {{인용문2|제 친구인 한생(韓生, 한명회)은 뜻이 웅대하여 간국(幹局)이 있고, 둘도 없는 [[국사]](國士)로 적합한 인물이며, 지금의 [[관중 (춘추)|관중]](管仲), [[악의]](樂毅), [[사마중]], [[제갈공명]]과 같은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께서 [[춘추 시대]] [[오나라]]의 계찰(季札)의 절개와 지조를 지키시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고 큰 뜻을 품고 이 세상을 평치(平治)하시겠다면 이 사람이 아니고는 할 수 없습니다.|권람의 진언}}
         그는 거사의 준비에 앞서, 사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역할 분담을 할 인재들을 사전에 포섭해둘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각종 병장기와 함께 십만냥의 현금을 조, 모집해 두었다. [[집현전]] 학사들을 찾아다니며 이들의 지지를 구하기도 했다.
         한명회의 독려에 우왕좌왕하던 병사들의 마음이 진정되었다. 그날 사병들을 동원하여 비밀리에 매복시키고, 그날 저녁 [[한성부]]를 점령하였다. [[홍윤성]]과 [[홍손]]이 이끌고 온 군사들과 합류, [[김종서]]와 [[황보 인]]의 집을 습격하여 이들 일파를 제거하였다. 당시 [[집현전]] 학사들 중에는 [[김종서 (1383년)|김종서]]와 [[황보인]]의 막강한 권력에 반발하는 뜻에서 한명회를 지지하는 여론도 조성되었다.
         [[1453년]] [[계유정난]] 때 자신이 끌어들인 [[홍손]] 등의 무사로 하여금 [[김종서 (1383년)|김종서]]를 살해하게 했고, 이른바 '[[살생부]]'를 작성해 조정 대신들의 생과 사를 갈라놓기도 했다.<ref name="park115"/> 정난 성공 후 그는 1등 공신에 올랐다. [[계유정난]]을 하는 과정에서 그는 신하들의 성향과 능력, [[조선 세조|세조]]에 대한 지지, 설득의 가능성 여부 등을 파악하여 [[살생부]]를 작성했다. 이후 [[살생부]]는 숙청과 제거, 인사의 대명사로 널리 통용되었다.
         [[6월 1일]] [[명나라]]의 사신이 [[한성부]]에 도착하자 운검(雲劒)들이 출입하려 하였다. 그러자 그는 미구의 사태를 대비해, 명나라 사신들을 접대하는 [[광연루]]에 사신이 많아서 자리가 좁다는 이유로 세자는 연회에 참석하지 말 것과, [[홍손]]과 [[홍윤성]]을 시켜서 병력을 동원할 것이니 운검의 제장(諸將)들도 입시하지 못하게 하기를 주청하여 [[조선 세조|세조]]는 이를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이를 윤허하였다. [[성삼문]]의 아버지 [[성승]](成勝)이 운검을 차고 곧장 들어오려 하기에 운검은 안 들어와도 된다며 제지하였다. 이에 거사의 실패를 우려한 운검의 병력들이 그를 해치려고 하였으나 민첩하게 피하였다.
         {{인용문2|[[조선]]에서는 고대부터 지성으로 [[중국]]에 사대(事大)하였고 [[중국]]에서도 더없이 대우하고 있는데, 지금 려가서 도와주지 아니하면 비단 우리가 울타리로서 야인들의 노략질을 막아주는 뜻을 잃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뒷말이 있을까 두렵습니다. 신의 생각에는 다시 중장(重將)을 보내서 다시 참전을 강행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1480년]](성종 10년) 가을에 부원군직을 사임하려 하였으나 [[조선 성종|성종]]이 승낙치 아니하고 성종이 어찰(御札)을 보내 " 국가의 공적이 여러 세대에 이르고 재주와 식견은 한 세대를 앞서 갈 만큼 밝으며 충성으로 임금을 섬기고, 나라 근심으로 염려하여 논의하면 반드시 적중하였다. 원로가 조정에 있음은 나라의 영광이며,믿는 신하가 힘을 다함은 임금에게 힘과 의지가 되는도다. 아무리 오래도록 병에 시리더라도 많은 약을 내리니 힘써 치료하여 내 뜻에 부응하라. 그러면 경도 노년에 편안함이 있고 나도 옛 것을 버리고 허물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사퇴를 만류하였다. [[1483년]] [[경상도]]에 저수지를 만들어가뭄을 대비하였다.
         묘비문은 동문이자 오랜 친구이기도 한 [[서거정]]이 찬하였다. 생전에는 활하고 호쾌하며 솔직한 성격으로 인정되었으나 [[조선 세조|세조]] 말기부터 공신들을 견제할 목적으로 등용한 [[김종직]]과 그의 제자인 [[사림파]]들이 [[조선 세조|세조]] 이후 정치계에 본격 진출하면서 그는 '간신'으로 격하되었으며, 그는 가장 '위대했던 간신'으로 평가되었다. [[대한제국]]이 멸망한 뒤에도 오래도록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1910년]] [[대한제국]]의 멸망 이후 그에 대한 전기와 전설, 작품 등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그 뒤 [[1990년]]대에 와서 재평가, 재조명 여론이 나타나게 되었다.
         세조는 나의 장량이라고 할 정도로 그를 총애했으며,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엄청난 부를 획득하기도 했다.<ref name="park116"/> 서울의 압구정동은 그가 만년에 여생을 보낼 목적으로 세운 정자이자 그의 아호인 압구정에서 유래한 지명(地名) 이름이다.
  • 김동명(가수) . . . . 13회 일치
         2014년초 부활에서 새 보컬을 찾던 UCC(유튜브)와 거리가 먼 [[김태원(음악인)|김태원]]이, 김동명이 유튜브에 커버한 곡 특히 [[https://www.youtube.com/watch?v=SmKVv2HSloc|Endless rain]]을 듣고 부활의 10대 보컬을 발탁하었다.[* 원래 부활의 드러머인 채제민이 먼저 김동명을 유튜브에서 찾아 김태원에게 추천했으나 '소울이 없다'며 거절했고, 추천받았을 당시 '기분도 별로였고 낮에 들어서(...) 거절했다고 한다. 그런데 한정도 지나 아이러니하게도 김태원 스스로 찾은 영상에선 '김동명의 소울에 반해' 부활 베이스 서재혁에게 '재혁아. 찾았다! ' 고 보니 같은 보컬 김동명이라고 했다.] 사이버상에 던져놓은 노래만으로 영입 제안을 받자 김동명 자신도 실감나지 않았다가 직접 부활 멤버들과 대면했을 때야 부활 입단이 현실임을 느꼈다 한다. 이후 유튜브에 올렸던 커버곡들, 특히 부활 커버곡('사랑할수록', 'Never Ending Story' , '다시 사랑한다면' 등. )들을 모두 비활성화했다 한다. [* 이유는 자기가 직장에서 인수인계하고, 정리하는 기간동안 영입 마음이 바뀔까봐라고..~~귀엽다.~~ 드럼 채제민은 김동명이 부활과 첫 만남 때에도 유튜브 커버영상 20대 초중반 이미지가 아니었고 현재의 자신처럼 살이 있었는데, 지금은 점차 영상 이미지로 복귀되고 있다고 한다.~~어느 공연에서 부활의 토크 유형에 익숙해지는 일 여년이 걸렸다고 너스레를 떤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683741981135937010|티브이델리 2016.07.13]]
         데뷔곡 ''''사랑하고 있다''''는 김태원 아들 김우현[* 둘째 우현[[http://ekyocat.tistory.com/38|#]]의 자폐성 발장애 진단을 김태원은 진단 처음 3년 동안 받아들이지 못해 가족들은 더 힘든 시기를 보냈다. 곡이 만들어질 2014년 김태원에겐 반성과 아픈기억의 아들이고, 늘 더 많은 사랑이 필요했던 아들에게 이전에 부족했던 사랑과 이후에도 끊임없을 사랑을 표현한 것이 '사랑하고 있다'의 배경인데, 남여의 사랑에 비유해도 손색이 없는 곡이다. 이제 김우현은 여러모로 발전 가능성을 보이며, 학교생활도 잘해내고 드럼 및 음악에도 소질을 보이고 있다.] 모티브가 된 곡이며, 부활 특유의 서정적 가사와 멜로디와 록 음악의 파워가 잘 조화된 곡으로 보컬 김동명 스타일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접할 수 있는 곡이다.
         김동명은 기본적으로 '''맑고 울림이 좋은 미성'''과 더불어 '''뛰어난 하드웨어'''--와 스크래치--를 가지고 있어 록 장르에 적합한 보컬이다. 김동명 보이스 장점은 그냥 고음이 아니라, 올라갈수록 터져나오는 화기 같은 시원한 고음은 말 그대로 시원한데, 기존 보컬들의 이쁜 고음보단 속이 뻥 뚫리는 청량감 넘치는 고음이다. 음역대를 가리지 않고 매우 맑고 투명한 소리를 낸다. 리즈 시절 [[박완규]]가 3옥타브의 고음을 따발총처럼 꽂아내리는 쪽이면, 김동명은 특유의 목소리로 담백하게 부르다가 지를 때 폭발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uDm8C_qYZAA|아이유의 좋은 날]] 후렴구를 들어보면 아 이런 느낌이구나! 느낌이 딱 온다. 속이 뻥 뚫리는 김동명의 [[https://www.youtube.com/watch?v=CTbTnyldhPU| Someday]] 등 유튜브 커버곡들에서 보듯이, 남,여, 장르, 다양한 톤을 넘나드는 보컬이다. 여자키를 소화하는 곡들은 마야의 진래꽃이나, [[김아중]]의 마리아가 있다. 데뷔 이전부터 스크래치는 김동명의 최대 특징이자 강점인데 부활 노래의 특성상, 그리고 부활의 공연 특성상[* 20곡 정도의 구성으로 낮,밤 1,2부로 공연을 릴 때도 있다.] 많이는 못 본다. 스크래치 보고싶다고 아쉬워하는 팬들도 꽤 있지만 출연하는 방송 등에서 가끔 접할 수 있긴하다. 성대가 늙어서 3옥 초반이 한계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1,2부 나눠서 낮,밤으로 진행하는 공연에서 She's gone을 원키로 스크래치 팍팍 넣어서 부르는 거 보면 밴드 차원에서 목을 관리하는 거라고 보는 게 맞다.[* 록밴드 특성상 높은 노래들 위주로 계속해서 불러야 하는데, 부활 노래가 어디 보통 어렵던가. 그것도 부활은 낮공 밤공으로 진행한다..라이브 무대와 커버 녹음은 다르기도 하고.]
         김동명의 불후의 명곡 데뷔곡인 셈인 '뜨거운 안녕'과 '하얀손수건' 으로 다양한 팬들 형성계기[* ~~[[정동하|전 보컬]]과 버금가게 아줌마 팬이 많다. 농담 아니고 진짜로 ... ~~물론이고, 불명의 이 두 곡은 사실상 김동명 그가 프로가수로서 비상하길 응원하던 언더시절 팬들 십대, 이십대, 삼십대 그들과, 기존 부활팬, 일부 기존 부활팬심 등을 다시 일깨워 합류되면서 다양한 세대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가 된 곡이기도 하다. 두 곡은 해당 방송사에 올린 유튜브 영상 제한 되기 전 십 여개월동안, 당시 불후 명곡 인기 곡들의 비해서도 빠른 속도로 오랫동안 많은 관심과 조횟수 백만 전후에 도했었다.
         ||<table align=center>{{{#!HTML<iframe title="'려라 지구촌‘ vs '과묵한 번개맨‘의 듀엣곡! - Creep" width="430" height="320"src="https://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00057253?service=kakao_tv"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HTML<iframe src='http://serviceapi.rmcnmv.naver.com/flash/outKeyPlayer.nhn?vid=A1A77231F50D4A2A61CA4F3D181E67D1BF1E&outKey=V12497d2b5aeb585dd7f966fb526a2c868b1e174658e2f2700ea366fb526a2c868b1e&controlBarMovable=true&jsCallable=true&isAutoPlay=true&skinName=tvcast_white' frameborder='no'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WIDTH='430' HEIGHT='320' allowfullscreen></iframe>}}}||
          2016년 2월 21일 47회차 MBC TV [[복면가왕]]에 그는 '[[려라 지구촌(복면가왕)|려라 지구촌]]'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다. '[[과묵한 번개맨]]'과의 복면가왕 첫 팝송으로 듀엣곡 무대에서 [[http://tvcast.naver.com/v/752759|'Creep']]을 불렀으며 정체를 밝힐 때 [[http://tvcast.naver.com/v/765739|'비의 랩소디']]를 불러서 가면으로는 발라드 가수로 착각할 만큼 패널과 시청자들은 놀라워했다.
          2015년 2월 21일 MBC복면가왕 47회, 24차 1차전 ,가면_려라 지구촌 '''Creep'''(1993, 《Radiohead》), [[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00249794?service=kakao_tv|#]] [[http://tv.naver.com/v/1392493|#]]
          2015년 2월 21일 MBC복면가왕 47회, 24차 2차전 ,가면_려라 지구촌 '''비의 랩소디'''(2006, 《최재훈》), [[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72775727?service=kakao_tv|#]] [[http://tv.naver.com/v/1564598|#]]
         실제로 시원한 호감과 귀염성이 공존하는 상남자 스타일로, 조용하고 귀여운 말투와 리 무대 위 노래할 땐 카리스마로 반전하는데 선배가수 김창렬씨가 진행하는 '김창렬의 올드스쿨(2016.1.29)'에서 [[https://youtu.be/iM-lwEC_jB0 | '사랑할수록']]을 들은 후 '김동명씨 얼굴은 많이 귀엽게 생겼는데, 노래 부를 땐 짐승같다'고 반전스러움을 언급하기도 했다.
         ||2016년 2월 21일, 비의 랩소디'''(2000, 최재훈),MBC 47회 복면가왕 live, 가면_ 려라 지구촌,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74559145&ownerid=45x1okb1If50|#]]||
         가면_ 려라 지구촌(김동명)과 번개맨(밀젠코) duet, MBC 47회 복면가왕 live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74558961&ownerid=45x1okb1If50|#]]||
  • 김승대 . . . . 13회 일치
         ||<#ed0000> '''{{{#ffff00 병역}}}'''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축구|병역특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FFA500 '''금메'''}}}] ||
         초기에는 슈팅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골은 많지만 거의 모든 골이 가볍게 밀어넣은 골이고 강력한 슈팅으로 넣은 골은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는 데뷔 시즌 한정으로, 그 이후 시즌에는 슈팅 성공률 66.6%를 전반기 넘어서까지 유지했을 정도로 일취월장해서 [[감아차기]], 툭 밀어넣기 등 다양한 슛을 구사했다. 그리고 위의 부정적인 평가는 좀 억울할 법 하기도 한 것이, 플레이 스타일 상 골키퍼와의 1대1 경합이 주로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루어지며, 이런 경우에는 [[손흥민|손세이셔널]]같은 강슛보다 정확하게 차 넣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즉, 옳은 평가가 아니라는 것. -- [[풋볼매니저|선호 플레이로 '오프사이드 라인을 침투' , '패스하듯 정확한 슛팅을 구사'가 려있다 하더라]]--
          * 2018년 3월 11일, 전남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98경기 [[20-20 클럽#s-2|24득점 20도움]]을 성했다.
          * 2018년 3월 31일, 울산전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기록을 성했다.
         ||<#00703c> '''{{{#eee156 2018.3.11}}}''' ||<#00703c> '''{{{#eee156 포항}}}''' ||<#00703c> '''{{{#eee156 전남}}}''' ||<#00703c> '''{{{#eee156 도움}}}'''[* 포항 스틸러스 소속으로 8번째 [[20-20 클럽#s-2|20-20 클럽]] 성자] ||
         4월 20일 서울전에서 이명주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김재성과 패스 플레이후 개인 돌파로 서울 수비 6명을 바보로 만드는 환상적인 득점을 보여주며 이명주 없는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아울러 경기 막바지 보여준 --며칠전 엘 클라시코에서 [[가레스 베일]]이 보여준--'''[[치고 리기|치]]'''쇼를 보여주며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http://naver.me/5TgLf1qD|골장면은 87분 30초, 치은 91분 50초부터 보면 된다.]]
         결국 공미와 중미 사이에 어정쩡하게 위치하게 되면서 2014 전반기에 보여주었던 득점력은 하락, 그나마 예전 이명주가 맡던 역할에 서서히 적응해가며 새롭게 김재성, [[강수일]]과 호흡을 맞추며 서서히 전반기의 폼을 회복하는가 했으나. 포지션이 바뀌면서 득점력은 하락. 그리고 [[손준호]]와 함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금메을 목에 걸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으나, 한 간 팀을 떠난 동안 '''포항은 그대로 폭망했다.''' 본인도 더 이상 득점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막판에는 체력 저하까지 보이며 10골 8어시로 시즌을 종료. 2014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이명주]], [[고무열]]에 이어 3연속 포항 선수들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개막전에서 대구 FC를 상대로 특유의 라인 깨기를 보여주며 득점에 성공했고, 이후 2라운드 전남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손준호가 이적하고 전방에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중미 자원이 부족해지자 지난 시즌과 리 2선보다 밑으로 조금 내려와서 패스 공급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본인 인터뷰에서도 득점보다는 도움에 치중하며 팀 플레이에 맞출 것이라고 역할 변화를 시사했다.
         9월 21일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A조 마지막 경기 [[라오스]]전에서 64분 교체 출전해 89분 골을 기록, 2:0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아시안 게임 '''3경기 연속 득점'''을 성했다.
         활동량이 많고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만큼 포항이 제로톱을 가동할 때 가짜 9번 위치에는 무조건 김승대가 뛴다. 2014 시즌에 포처 원톱으로도 효율성이 높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경기 중에도 변칙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안 그래도 공격수 부족에 시리던 포항으로서는 매력적인 카드가 되었다.
  • 문무왕 . . . . 13회 일치
         {{Cquote|어느 날 김유신의 맏누이인 [[영창부인|보희]](寶姬)가 서형산(西兄山)<ref group="주">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의 [[선도산 (경북)|선도산]](仙桃山)</ref> 꼭대기에 올라 앉아 오줌을 누었는데, 그 오줌이 온 나라 안에 흘러 펼쳐지는 꿈을 꾸었다. 그녀는 잠에서 깬 뒤에 동생인 문명왕후에세 꿈 이야기를 했다. 문명왕후는 자신이 언니의 꿈을 사고 싶다고 말하며 비단치마를 주었다. 며칠 뒤에 김유신이 뒷날 태종무열왕이 되는 김춘추(金春秋)와 축국(蹴鞠)을 하다가 김춘추의 옷고름을 밟아 떨어뜨렸다. 김유신은 자신의 집으로 김춘추를 데리고 와서는 주연을 베풀며 맏누이인 보희에게 옷고름을 게 했다. 하지만 보희는 마침 일이 있어서 나오지 못하고 동생인 문명왕후가 대신 나와서 바느질을 하였다. 김춘추는 그녀의 어여쁜 모습에 반하여 곧 청혼을 하여 결혼하였고, 그녀는 곧바로 임신해서 아들을 낳았다. 그가 바로 뒷날 문무왕이 되는 김법민(金法敏)이다.|《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1년}}
         원년([[661년]]) [[6월]] 상중(喪中)이던 문무왕에게 당은 [[고구려]]를 치는 당군과 [[웅진도독부]]에 고립된 당군에 군수물자를 지원하고 [[신라]]가 [[백제]] 부흥군(復興軍)을 진압하는데 나서줄 것을 거듭 요청해왔다. 평양으로 먼저 군량을 보내면 웅진으로 통하는 물자 수송로가 끊어질 것이고, 그 수송로가 끊어지면 [[웅진도독부]]의 당군들은 [[백제]]군에게 궤멸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왕은 8월에 직접 여러 장수를 거느리고 시이곡정(始飴谷停)으로 향했다. 그 길목에 있는 [[대전 계족산성|옹산성]](甕山城)에 주둔하고 있던 백제 부흥군을 9월 25일부터 공격하기 시작해 27일에 함락시켰다.<ref name="삼국사기-661"/> 옹산성을 함락시키고 웅현성(熊峴城)을 쌓아 [[웅진도독부]]로 통하는 군량수송로를 다시 개통시킨 뒤, 상주(上州) 총관(摠管) 품일(品日)과 일모산군(一牟山郡) 태수 대당(大幢)·사시산군(沙尸山郡) 태수 철천(哲川) 등이 이끄는 군사들이 [[우술성]](雨述城)을 쳐서 또 함락시키고, [[10월 29일]]에 [[서라벌]]로 돌아와 당의 조문 사절을 맞이했다. 한편 [[평양]]을 포위하고 있던 [[소정방]]이 보낸 함자도(含資道) 총관(摠管) 유덕민(劉德敏)<ref group="주">《삼국사기》 [[김유신]] 열전에는 대감(大監) 문천(文泉)이라 표기됨</ref>이 와서 문무왕에게 당군에 대한 군량 지원을 요청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1"/> 왕은 이듬해 1월 [[김유신]]으로 하여금 수레 2천여 대에 쌀 4천 섬과 조(租) 2만 2천여 섬을 싣고 [[평양]]으로 가게 하였다. 이들 군은 이듬해 2월에 무사히 군량을 전하고 귀환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2">《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2년(662)</ref>
         5년([[665년]]) 가을 8월에 왕은 당의 칙사 유인원, 웅진도독 부여융과 함께 웅진 취리산<ref group="주">지금의 충남 공주시 연미산(鷰尾山)</ref>에서 모여 다시 맹약을 맺었다. 백마를 잡아 그 피를 마시고 “서로의 경계를 넘어 침범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맹약의 글은 유인궤가 지은 것으로 제물들은 취리산 제단의 북쪽에 묻고, 맹약문은 신라의 종묘에 보관되었다.<ref name="삼국사기-665">《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5년(665)</ref> 또한 그 회맹한 지점을 백제와 신라의 경계로 삼고 푯말을 세워 백제와 신라 양국의 국경으로 삼았다.<ref name="삼국사기-671"/> 이는 전쟁이 끝난 뒤 평양 이남의 땅은 신라에 귀속된다는 당초의 약속을 어긴 당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처사였다. 같은 , 왕자 정명(훗날의 [[신문왕]])을 태자로 책봉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5"/> 겨울에는 일선·[[거열주|거열]] 두 주의 백성들을 시켜 군수물자를 [[명주 (9주)|하서주]]로 운반하게 하면서 고구려와의 전쟁을 준비했다.<ref name="삼국사기-665"/>
         7년([[667년]]) 7월에 3일 동안 큰 잔치를 베풀었고, 당에서는 신라의 장군 지경(智鏡)과 개원(愷元)을 장군으로 발탁하고 대아찬 일원(日原)은 당의 운휘장군(雲麾將軍)으로 임명되었는데, 문무왕은 지경과 개원에게 각각 파진찬과 [[대아찬]]의 관등을 주고, 일원을 운휘장군으로 명한다는 고종의 칙명은 왕궁 뜰에서 받도록 명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7">《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7년(667)</ref> 또한, 같은 고종은 유인원과 신라의 [[태종무열왕#가계|김인태]](金仁泰)에게 명하여 비열성(卑列城)<ref group="주">지금의 [[강원도]] [[안변군]]</ref>의 길을 따라, 신라 병사를 징발해 다곡(多谷)·해곡(海谷) 두 길을 따라 평양으로 모이도록 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7"/> 가을 8월에 문무왕은 [[대각간]] 김유신 등 30명의 장군을 거느리고 서라벌을 출발해 9월에는 한성정(漢城停)에 도착해 이적(李勣)과 합류하기 위해 기다렸다.<ref name="삼국사기-667"/> 이때 신라군은 당군을 배제한 단독 작전수행 대신 정탐을 세 번이나 보내면서 배를 계속 띄워 당군의 동정을 살폈고, 당군이 아직 평양에 도하지 않았음을 알고 먼저 고구려의 칠중성(七重城)을 쳐서 먼저 고구려로 갈 길을 뚫기로 했다.<ref name="삼국사기-671"/> 하지만 칠중성을 치기 전, 겨울 10월 2일에 평양성 북쪽 2백리 지점에 도착한 이적은 신라측 이동혜(尒同兮) 촌주(村主) 대나마 강심(江深)에게 부쳐, 한성에 주둔하고 있던 신라군에게 “칠중성을 공격할 필요없이 곧바로 평양으로 와서 당군에 군량을 공급하라”는 편지를 보내왔다. 이에 신라군은 칠중성 공격을 포기하고 수곡성(水谷城)으로 향했지만,<ref name="삼국사기-671"/> [[11월 11일]]에 장새(獐塞)에 이르렀을 때 이적은 어느새 돌아가버렸고, 신라군도 그냥 돌아왔다.<ref name="삼국사기-667"/> 12월에 당은 다시 웅진도독부의 유진장군(留鎭將軍) 유인원을 보내어 고구려 정벌을 돕게 하면서 문무왕에게 대장군의 정절(旌節)을 주었다.<ref name="삼국사기-667"/>
         [[9월 21일]]에 신라군은 당군과 합류해 평양을 에워쌌다. 고구려의 보장왕은 먼저 [[연남산]](淵男産) 등 98명의 수령(首領)을 이끌고 백기를 들고 항복했고,<ref name="고구려-668"/> 신라군의 대당총관 김인문이 보장왕을 이적 앞에 데려가 꿇어앉히고 그 죄를 세었다.{{출처|날짜=2018-06-27}} [[남건]]은 성문을 닫고 항거하면서, 병력을 내보내 싸웠으나 모두 패하였다. [[9월 26일]] 승려 신성(信誠)이 성문을 여니 신라의 5백 기병을 필두로 한 군사들이 평양으로 들어가 평양을 함락시켰다.<ref name="고구려-668"/><ref name="삼국사기-671">《삼국사기》 권제7 신라본기 제7 문무왕 11년(671)</ref> 이때 평양성 함락전에서의 신라군의 활약은 기록에 잘 드러나 있지 않지만, 평양을 함락하고 한 이 지난 뒤에 문무왕이 남한주에서 행한 논공행상 과정이 남아있다. 평양성 외곽에서는 흑악령(黑嶽令) 선극(宣極)이 평양성 대문에서의 싸움에 세운 공으로 일길찬의 관등과 조(租) 1천 섬을 받았고, 군사(軍師)인 남한산(南漢山)의 북거(北渠)는 평양성 북문에서 전공을 세워 술간(述干) 관등과 벼 1천 섬, 부양(斧壤)의 구기(仇杞)는 평양 남쪽 다리 위에서 높은 공을 세워 마찬가지로 술간 관등과 벼 700섬을 받았다. 평양성 내부에서는 임시[假] 군사(軍師)인 비열홀의 세활(世活)이 평양의 소성(小城)에서 전공을 세워 고간(高干) 관등과 벼 500섬을 받았고, 서당당주(誓幢幢主) 김둔산(金遁山)은 평양 군영에서의 전공이 으뜸이라 하여 사찬 관등과 조 700섬을 받았으며, 한산주 소감 박경한(朴京漢)은 평양성 안에서 고구려의 군주(軍主) [[술탈]](述脫)을 죽인 공으로 일길찬 관등과 조 1천 섬을 받았다.<ref name="삼국사기-668"/>
         9년([[669년]]) 5월 천정군(泉井郡)·비열홀군(比列忽郡)·각련군(各連郡) 세 군의 백성이 굶주렸으므로 창고를 열어 진휼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9">《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9년(669)</ref>{{refn|group=주|이 기록을 통해 이 시기에 이미 비열성(비열홀)은 다른 두 성과 함께 신라 조정의 군이 설치되어 신라의 지배하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당나라는 전략요충지인 비열홀을 [[안동도호부]]에 귀속시키고자 하였다.<ref name="이상훈">이호영·이상훈,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B%82%98%EB%8B%B9%EC%A0%84%EC%9F%81&ridx=0&tot=614 나당전쟁]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f> 또한, 당은 [[웅진도독부]]를 설치해 백제 땅을 점거하고, 신라의 백성들을 웅진도독부 안으로 편입시키기도 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71"/> 신라 내부에선 “당은 [[왜국]]을 정벌한다는 명분으로 군함을 수리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신라를 치려는 것이다.”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ref name="삼국사기-671"/>}} 같은 , 급찬 기진산(祇珍山) 등을 당에 보내어 자석(紫石) 두 상자를 바쳤다. 또한 각간 김흠순과 파진찬 김양도(金良圖)를 당에 보내 사죄하게 하였다.{{refn|group=주|신라가 백제의 토지와 유민(遺民)을 취(取)한 것에 대해 당의 질책이 있었으므로 이를 해명하고자 하여 이들을 보낸 것이다. 흠순은 다음해 귀국하였으나 양도는 당나라에 억류되었다가 그곳에서 죽었다.<ref name="삼국사기-669"/>}} 겨울에는 당의 사신이 도착하여 신라의 쇠뇌 기술자인 사찬 구진천(仇珍川)을 당에 데려갔다.<ref name="삼국사기-669"/> 이는 당시 ‘천보노(千歩弩)’라고까지 불리며 쏘면 1천 보를 나간다는 소문이 퍼져 있던 신라의 쇠뇌 제작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10년([[670년]]) 봄 정월, 당 고종은 신라의 사신 김흠순에게는 귀국을 허락하였지만 김양도는 억류하여 감옥에 가두었는데 마침내 감옥에서 죽었다. 이것은 신라가 백제의 땅과 유민을 취한 데 대한 보복 조치였다.<ref name="삼국사기-670">《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10년(670)</ref> 3월, 사찬 [[설오유]](薛烏儒)가 고구려 [[태대형]] [[고연무]]와 함께 각각 병사 1만 씩을 거느리고 [[압록강]]을 건너서 옥골(屋骨)에 이르렀다. [[4월 4일]] 개돈양(皆敦壤)에 주둔하고 있던 [[말갈족]]<ref group="주">당나라의 지휘를 받고 있었다</ref>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 이후 당나라가 병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자 백성(白城)<ref group="주">지금의 [[경기도]] [[안성]] 일대</ref>으로 후퇴했다.<ref name="삼국사기-670"/> [[6월]]에는 고구려 대형(大兄) [[검모잠]]이 당나라 관리와 승려 법안(法安) 등을 죽이고 신라로 향하였다. 검모잠은 [[안승]](보덕왕)을 왕으로 추대하고 신라에 충성을 약속했다. 문무왕은 이들을 금마저(金馬渚)<ref group="주">지금의 [[전라북도]] [[익산]]</ref>에 머물게 하였다. 7월, 백제의 남은 세력이 배반할까 의심하여 대아찬 김유돈(金儒敦)과 옛 백제의 주부(主簿) 수미(首彌)·장귀(長貴)를 웅진도독부로 보내, 신뢰 차원에서 양측간의 인질 교환을 제의했다. 웅진도독부는 이에 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군사와 말을 모아 신라군에 대한 야간 기습을 수차례 반복했다.<ref name="삼국사기-671"/> 한편 김흠순 등이 귀국해 당에서 가져온 지도를 바쳤는데, 그 지도는 신라가 차지하게 되어있던 옛 백제령을 모두 백제(웅진도독부)에 돌려주도록 하는 것이었다.<ref name="삼국사기-671"/> 신라는 이를 빌미로 앞서 웅진도독부에서 파견한 백제의 사마(司馬) 예군(禰軍)을 첩자의 혐의를 물어 억류하고, 군사를 일으켜 웅진도독부를 쳐서 땅을 빼앗았다. 이때 신라 장수들 중 싸우지 않고 퇴각한 이들도 있었는데, 이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처벌 대신 면직으로 매듭지었다.<ref name="삼국사기-670"/> 같은 , 사찬 수미산(須彌山)을 보내 안승을 고구려 왕으로 ‘책봉’했다.<ref name="삼국사기-670"/> 12월, 한성주(漢城州) 총관(摠管) 수세(藪世)가 반란을 도모하려 하자, 대아찬(大阿湌) 진주(眞珠)를 보내 목을 베었다.<ref name="삼국사기-670"/>
         13년([[673년]]) 2월부터 9월까지, 문무왕은 당의 침략에 대한 대응으로 서형산성(西兄山城)과 사열산성(沙熱山城)을 비롯해, 국원성(國原城)<ref group="주">옛 완장성(薍長城)</ref>, 북형산성(北兄山城), 소문성(召文城), 이산성(耳山城), 수약주(首若州)의 주양성(走壤城)<ref group="주">질암성(迭巖城)이라고도 한다.</ref>, 함군의 주잠성(主岑城), 거열주(居烈州)의 만흥사산성(萬興寺山城), 삽량주(歃良州)의 골쟁현성(骨爭峴城) 등 여러 성을 쌓게 하고, 대아찬(大阿飡) 철천(徹川) 등을 보내 병선 100척을 거느리고 서해를 지키게 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73">《삼국사기》 권제7 신라본기 제7 문무왕 13년(673)</ref> 한편 이 사이에 국가의 원로이자 재상이었던 태대각간 김유신이 죽고, 아찬 대토(大吐)가 모반하여 당에 붙으려다 발각되어 처형당하는 등의 사건도 일어났다.<ref name="삼국사기-673"/> 거듭되는 전쟁에서 신라는 말갈·거란의 병사까지 끌어들인 당군과 맞서 아홉 번의 전투를 통해 2천 명을 죽이고, [[임진강|호로하]](瓠瀘河)와 왕봉하(王逢河)에서도 당군을 상대로 큰 전과를 올렸다.<ref name="삼국사기-673"/> 겨울에 당병은 고구려의 우잠성(牛岑城)을 쳐서 함락시키고, 거란·말갈의 병사들은 대양성(大楊城)과 동자성(童子城)을 쳐서 멸했다.<ref name="삼국사기-673"/> 한편 신라는 주(州)와 군(郡)에 처음으로 외사정(外司正)을 두고, 백제 멸망 뒤 [[무열왕]]에 의해 폐지되었던 수병제(戍兵制)를 부활시키는 등 지방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나갔다.<ref name="삼국사기-673"/>
         14년([[674년]]) 1월 당에서 숙위하다 귀국한 대나마 덕복(德福)이 가져온 신력(新曆)을 반포했다.<ref name="삼국사기-674">《삼국사기》 권제7 신라본기 제7 문무왕 14년(674)</ref> 같은 문무왕이 고구려 유민을 받아들이고 백제령을 지배하에 두는 것을 보고 화가 난 고종은 조서(詔書)로 문무왕의 관작을 깎아 없애려 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74"/> 왕의 동생으로 당에 머무르고 있던 우효위원외장군(右驍衛員外大將軍) 임해군공(臨海郡公) 김인문을 신라왕에 봉하면서, 그를 귀국시키는 편에 많은 군사를 딸려보내 대규모로 신라를 치려 했다.<ref name="삼국사기-674"/>{{refn|group=주|인문은 이를 간곡히 사양했으나 고종이 들어주지 않았다.<ref name="김인문">《삼국사기》 권제44 열전 제4 김인문</ref>}} 문무왕은 8월에 서형산(西兄山) 아래에서 대규모 사열식을 벌이고, 9월에는 영묘사(靈廟寺) 앞길에서 다시 대규모 사열식과 함께 아찬 설수진(薛秀眞)의 육진병법(六陣兵法)을 관람하는 등의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그리고 이 에 고구려왕 안승을 다시 [[보덕국|보덕왕]]으로 봉했다.<ref name="삼국사기-674"/>
         15년([[675년]]) 봄 정월에 구리로 각 관청 및 주·군의 인장(印章)을 만들어 지급했다.<ref name="삼국사기-675">《삼국사기》 권제7 신라본기 제7 문무왕 15년(675)</ref> 2월에 당의 장수 유인궤가 칠중성(七重城)에서 우리 군사를 깨뜨린 뒤 돌아가고, 이근행이 안동진무대사(安東鎭撫大使)로 임명되었다. 문무왕은 다시 당에 사신을 보내 조공하며 유감을 표명했고, 당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앞서 깎아 없앴던 문무왕의 관작을 회복시켰다.<ref name="삼국사기-675"/> 이때에는 대부분의 백제령이 신라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되고, 고구려 남쪽 경계에 이르기까지 신라의 주와 군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에 문무왕은 당이 쳐들어올 것에 대비해 아홉 부대의 병사를 내보내 막게 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75"/> 과연 가을 9월, 당은 설인귀를 대장으로 하는 군사를 신라에 보내 천성(泉城)을 치게 했는데, 이때 당에 숙위하고 있던 풍훈(風訓)<ref group="주">앞서 문무왕에 의해 처형당한 김진주(金眞珠)의 아들이다.</ref>이 향도(鄕導)로서 당을 도왔다.<ref name="삼국사기-675"/> 그러나 신라의 장군 문훈(文訓) 등의 선전으로 당병 1,400명을 죽이고 그 병선 40척을 빼앗았으며, 설인귀가 포위를 풀고 도망치면서 내버리고 간 전마 1천 필까지 신라의 손에 들어왔다.<ref name="삼국사기-675"/> [[9월 29일]]에는 이근행이 20만 군사를 이끌고 매초성(買肖城)에 진을 쳤다. 신라군이 이를 공격하자 당군은 말 30,380필과 무수한 병기를 남겨 놓고 도망갔다.<ref name="삼국사기-675"/>{{refn|group=주|다만 이러한 전쟁 와중에도 신라는 당에 사신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고 있었다.<ref name="삼국사기-675"/>}} 나아가 안북하(安北河)를 따라 관(關)과 성을 설치하고 또 철관성(鐵關城)을 쌓았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이 해에 신라와 당이 벌인 크고 작은 싸움이 18번인데, 모두 신라가 이겨서 당병 6,047명을 죽이고 말 200필을 얻었다고 한다.<ref group="주">하지만 아성(阿達城)이나 적목성(赤木城)에서는 성을 침공한 말갈병에 의해 성이 함락되고 약탈당했으며, 아성주 소나(素那)나 적목현령 탈기(脫起)가 이때의 싸움에서 전사했다. 석현성(石峴城)이 당병에게 함락되었을 때는 현령 선백(仙伯)과 실모(悉毛) 등이 전사했고, 칠중성은 당과 거란·말갈의 군사들에게 포위당했을 때 간신히 함락은 면했지만 소수(小守) 유동(儒冬)이 전사하는 등, 신라측 피해도 적지 않았다. 이듬해에도 당은 다시 도림성(道臨城)을 함락시켰다.</ref>
  • 박준규(1925) . . . . 13회 일치
         [[1925년]] 9월 12일 [[경상북도]] 성군 하빈면 묘동(현 [[대구광역시]] 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출생하였다[* 일명 '묘골마을' 이라하는 순천박씨 집성촌. 현재 묘골에 있는 [[박팽년]] 등 [[사육신]]을 모신 육신사 앞에 그의 생가터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세워져있다.]. [[경북고등학교|경북중학교]] 및 구제 마쓰야마[[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구마모토 [[의과대학]] 재학 중에 [[8.15 광복]]을 맞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로 편입하였으나, 동 대학 법문학부 정치학과로 전과하였고 이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조재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1955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김성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5년부터 1969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외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신민당(1967년)|신민당]] [[정운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 해 [[10.2 항명 파동]]으로 [[중앙정보부]]에서 [[고문]]당한 [[김성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경상북도 성군-[[고령군]] 선거구 재보궐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성군-고령군-[[경산시|경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여 무소속 [[박주현(1923)|박주현]]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79년까지 민주공화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김종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9년 민주공화당 당의장에 임명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자민련]]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유성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박철언]]과 함께 자민련 내 대구경북세력을 대표했으며,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DJP 연합을 성사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섰는데, 이는 박준규가 1공화국과 2공화국 시절 [[김대중]]과 함께 [[민주당(1955년)|민주당]]에 몸을 담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온 데 기인한다.~~하지만 김대중은 신파, 박준규는 구파~~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이 출범하면서 박준규는 여당으로, 김대중은 야당으로 진로를 리 했지만 인간관계는 계속 유지되었다. 박준규의 활약은 대구경북에서 [[김대중]]의 득표율이 상승하는 데(8.7%에서 13.1%로 상승)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에다 김대중과의 친밀한 관계 덕분에 15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서 공동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의 국회의장 단일후보로 지명되었고, [[경선]]에서 무려 3차 투표까지 간끝에 당시 [[한나라당]]의 반란표가 쏟아져 나오며 국회의장에 당선될 수 있었다. 박준규는 이로써 의정 사상 최초로 국회의장 3선의 고지에 올랐다. 반면 [[한나라당]]은 [[오세응]]이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패배하고 [[조순(1928)|조순]] 총재 이하 지도부 전원이 국회의장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는 후유증을 겪어야 했다.
         || 1954 || [[제3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6선거구)[* 성] || 무소속 || 6,720 (12.69%) || 낙선 (3위) || ||
         || 1958 || [[제4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10선거구)[* 성] || [[민주당(1955년)|민주당]] || 8,805 (27.24%) || 낙선 (2위) || ||
         || 1971 || 1971년 재보궐선거 (8대 국회 경북 10선거구)[* 10선거구는 성, 고령군이다. 전임자 김성곤 [[10.2 항명 파동]]으로 의원직 사퇴] || '''민주공화당''' || '''44,738 (45.55%)''' || '''당선 (1위)''' || '''4선''' ||
         || 1973 || [[제9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7선거구)[* 성, 경산, 고령] || '''민주공화당''' || '''34,559 (25.24%)''' || '''당선 (1위)''' || '''5선''' ||
         || 1978 || [[제10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8선거구)[* 성, 경산, 고령] || '''민주공화당''' || '''57,526 (36.18%)''' || '''당선 (1위)''' || '''6선''' ||
         || 1996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중) || '''[[자유민주연합]]''' || '''17,631 (33.26%)''' || '''당선 (1위)''' || '''9선''' 하반기 국회의장, [[김영삼]], [[김종필]]과 더불어 국회의원 '''최다선 기록 성''' ||
         [[분류:대한민국 국회의장]][[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성군 출신 인물]]
  • 상디 . . . . 13회 일치
         || 한국판[* 한국판에서는 무려 세 명의 성우가 맡았는데, 각 성우의 해석이 조금씩 라 어느 쪽이 낫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김일의 해석이 더 디테일하고 맛깔난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쓰레기 퀄리티로 욕먹는 ~~대~~원피스 Original에서 유일하게 건질 만한 게 김일의 상디라는 말까지 나왔다. ~~여기에 11기에서 [[브룩(원피스)|브룩]]에 [[이인성(성우)|이인성]]이 캐스팅되면서 건질 게 더 늘었다~~ 다만 투니판을 맡은 박성태 버전도 꽤 괜찮은 연기로 호평이 많다. 양석정 버전은 특유의 음색 탓인지 셋 중 가장 평이 좋지 않다.] || [[이유리(성우)|이유리]](대원방송), [[김영은]](투니버스), [이현주(성우)|이현주](KBS) || [김일(성우)|김일](KBS, 대원방송), [[양석정]](KBS)[* 성우 교체에 얽힌 이야기가 참 복잡한데 2006년경 터진 [[흑역사가 된 것들/성우#s-1.1|KBS 성우 스캔들]]로 인해 김일을 포함한 3명의 성우가 6개월에서 1년의 자격 정지를 당해 양석정으로 교체되었고 투니버스에서 방영될 때쯤에는 김일의 자격 정지는 풀렸지만 성우 본인이 투니버스 출연을 거부하고 있어서 결국 박성태에게 넘어갔다.], [[박성태]](투니버스) ||
         요리사답게 [[밀짚모자 일당|밀짚모자 해적단]]의 식량 관리도 더불어 하고 있는데 [[고잉 메리호]] 시절에는 늘 [[몽키 D. 루피|어떤 바보 식충이]] 때문에 식량이 없어져서 종종 나미에게 자물쇠 린 냉장고를 사자고 조르기도 했으나 [[사우전드 써니 호]]로 바뀐 이후에는 [[프랑키]]가 직접 자물쇠 린 냉장고를 만들어 준 덕분에 식량 도난 문제는 없어졌다. ~~그리고 2년뒤, 루피는 패기를 배워왔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스럽게 보이겠다'''는 이유로 무리해서 담배를 피우다 결국 골초가 됐는데도 미각이 전혀 둔해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그렇게 담배를 피워대면 손에 담배 냄새가 흥건히 묻어서 요리에도 냄새가 베일 텐데도 그런 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위의 프로필에서 쵸파가 상디에게 느껴진느 향기는 담배와 해산물 냄새라고 되어있는데, 수트에는 담배 냄새가 베어있어도 요리전 손의 위생 관리에는 철저한 모양] 또한 담배는 해상레스토랑에서 일을 했고 항상 항해생활을 해야되사 시중에서 구입하기 보단 직접 제작하는듯 하다.[* 클리크와의 전투후 루피를 간호하느라 상디의 방이 나왔는데 담배를 직접 제작한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그리고 [샤키]처럼 담배를 피는 또 다른 캐릭터들의 담배와 비교해봐도 형태가 좀 다르다. 일반 담배와 리 만드는 담배 특유의 약간 찌그러진 모양이 묘하게 리얼하다.] 더불어 수영의 인으로서 [[어인]]과 맞붙을 수 있을 정도의 폐활량까지 갖추고 있으니 필시 원피스의 담배 자체가 현실의 담배와 다른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상디의 과거회상에서 담배를 처음 피우는 상디를 보고 제프가 "관둬. 담배 같을걸 피우면 혀가 돌아버린다."라고 한마디 하는 장면을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게...거참. ~~아니면 상디의 미각과 폐활량이 패기를 쓸 줄 알거나~~]
         이후 제프를 따라가 함께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를 열고 요리사가 되어 부주방장까지 되었다. 그러다 [wiki:"몽키 D. 루피" 루피]와 만나고, 클리크 해적단을 상대로 공투해서 승리한다. 그 뒤 루피의 동료가 되어라는 제안을 받고, 오올 블루를 찾고 싶은 마음에 따라가고 싶긴 한데 제프 때문에 미적거리다가 제프 본인과 여타 동료 요리사들의 배려로[* 상디의 요리를 모욕해서 어그로를 끌어서 빡친 상디가 스스로 나가도록 하는 것. 물론 상디는 처음엔 낚였지만 곧 알아채버렸다. 만화판에서는 수프를 바닥에 뿌려버렸는데 애니에서는 맛 없다고 비난하는 것으로 변경.] 루피를 따라나서서 [[밀짚모자 일당|밀짚모자 해적단]]의 일원이 되었다.[* 이때 제프와 레스토랑 동료들과 헤어지는 씬이 정말 명장면이다.]
         [[나미(원피스)|나미]]나 [[니코 로빈]]과는 다르게 지식량이나 정보 수집 능력 면에선 떨어지지만 '''주어진 상황 자체를 바꿔 버리는 전략안'''이 특출해 해적단 내에서 비공식적인 참모 역을 맡고 있다.[http://blog.naver.com/zt777/20175605172 일단 밀짚모자 멤버 중 조커 겸 히든카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다.][* 그러나 해당 링크의 인터뷰 내용은 루머일 가능성이 있다. 상디가 조커 포지션인건 사실이지만 결말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활약이 있을거라고 보장할수는 없다는 것.] 루피와 조로와 함께 해적단의 주 전투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면서도 완력에 의존하는 [몽키 D 루피|이] [롤로노아 조로|둘]과는 리[* 그런데 조로는 무조건 완력에 의존하는게 아니고 적어도 전투에 관한한 머리만큼은 밀짚모자 일당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더구나 루피 부재시 자신이 선장 루피를 대신하여 전략이나 작전을 지시하는 등 상디와는 다른 방향의 두뇌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오히려 루피야말로 순수하게 완력과 본능에 의존하는 스타일에 더 가깝다.] 일행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으면서도 전황 자체를 유리하게 바꿔버리는 능력을 보여주는 등, 밀짚모자 해적단에서는 전술전략 양쪽을 모두 갖춘 유일한 멤버이다. 쉽게 말하자면 루피와 조로가 [[람보]]같은 케릭터라면 상디는 [[007]] 같은 스파이 스타일. 예를 들면 [[바로크 워크스]]의 꼬리를 잡거나, [[갓 에넬]]의 비행선을 망가뜨리거나, 정의의 문을 닫아 해류를 만들어 탈출을 쉽게 만들어 낸 장면들은 그의 임기응변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한 최고의 두뇌플레이. 말하자면 지략과 완력을 모두 겸비한 밀짚모자 해적단의 '''조커'''라고 할 수 있다.
          * 언럭키즈 - 리틀 가든에서 크로커다일과 통화중에 마주하게 되고 언럭키즈가 죽이려고 려들자 mr.13은 한 방에, mrs.프라이데이는 목을 꺾어버린다. ~~이봐, 독수리는 여자였다고~~ ~~Mrs.(미세스)면 아줌마니까 노카운트~~
          * 제리 - 공수도 인이라니까 해 보라고 먼저 도발한 후 가볍게 다 피하고 상대의 개그 기술에 질렸다는 듯 꼬치구이로 꽂아버렸다.
          * ~~[[칼리파(원피스)|칼리파]]~~ - 절대로 여자를 때리지 않는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계속 얻어터지기만 하다가 결국 패배 후 나미와 교체. 실력으로 패한 게 절대 아니다. 전투력은 압도적으로 상디가 우위라, '''떄리지 못한다'''는 핸디캡을 안고도 몇 번이나 칼리파를 제압할 수 있었다. 단지 실력으로 제압은 했으면서도 마지막 일격은 매번 날리지 못한 탓에 오히려 반격을 연아 얻어맞고 결국 악마의 열매 능력에까지 당해버려 리타이어한 것 뿐.
          * [[엠포리오 이반코프]] - 배를 내어라는 조건으로 이반코프에게 덤볐으나 패배. 진짜 가볍게 패배했다. 상디가 불쌍할 정도.
          * 현상금이 걸리고부터 굉장히 안습한 행보를 걷고 있는데, 그 첫째가 발라티에 종업원들이 포스터를 보고 대폭소하고는 손님들한테 어마어마하게 뿌리고 있다는 것이요, 그 둘째가 우연히 포스터 사진과 같은 얼굴을 한 [듀발]한테 처음 보는데도 엄청나게 미움 받은 것이요, 그 셋째가 여자를 좋아하는데 2년 간 오카마만 넘쳐나는 뉴하프만 왕국에 쳐박혔던 것이다. ~~사실 이게 제일 불쌍해~~ ~~[[몽키 D 루피|선장]]은 [[보아 행콕|해적 여제]]와 그 여전사들이랑 알콩콩 잘 지냈는데...~~
          * 애니판이 KBS에서 방영되었을 때에는 아이들 정서상 부적절하다는 태클 때문에 '''담배가 츄파츕스로 바뀌는 굴욕'''을 겪었다. 근데 케이블 심의가 강화되어서 극장판을 제외한 TVA판 한정으로 [[투니버스]]에서도 츄파츕스로 바뀌었다.[* 항상 오렌지맛 사탕인 듯? 1기 오프닝과 초반부의 장면에서는 딸기맛 사탕을 연상시키는 빨간색 사탕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에는 계속 오렌지맛 사탕으로 고정. 그런데 의외로 사탕이 오리지널인 줄 알고 있었던 사람이 많은 듯하다. 원작을 보고서야 담배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고 '상디가 무인도 표류 이후 항상 먹을 걸 가지고 다니는 줄 알고 있었다'라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사탕을 라이터에 지지는 장면도 있다(...)] KBS판에서는 주석에서도 려있듯이 라이터에 지지는 장면 등에서 부싯돌 튕기는 소리가 그대로 나온 반면에 이후에 방영된 투니버스판에서는 음향쪽도 완벽히 수정하여 완벽하게 사탕으로 만들었다. 북미판의 경우 [4kids] 더빙판에서는 무자비한 편집으로 악명높은 4kids답게 KBS판과 같은 츄파츕스로 만들어버렸다. 다행이게도 이후에 [퍼니메이션]에서 재발매한 DVD판의 경우 무삭제로 나왔다. 대원판은 영상 수정을 별로 하지 않아서 그냥 모자이크 처리로 때운다. 때문에 상디의 입이나 손은 항상 모자이크로 나온다. 음향쪽에서는 라이터 소리가 나는등 옥의 티가 있었지만 최소한 사탕으로 수정을 하려고 했던 KBS만큼의 성의도 보여주지 않는 대원판 원피스의 무성의함을 드러내는 증거이기도 하다.~~[동강동강 열매]도 변역기돌려서 뿔뿔이 열매로 만든 놈들이니까~~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한 토리코와의 콜라보편에서는 화면을 수정하여 '''아예 삭제됐다.''' 덕분에 손가락 모양은 담배를 쥐고 있는 손가락 모양이지만 정작 손가락에는 아무것도 끼워져있지 않다.
  • 서호진 . . . . 13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KOR}}}}
         {{메 스포츠|남자 쇼트트랙}}
         {{메 경기|[[올림픽]]}}
         {{금메|[[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5000m 계주}}
         {{메 끝}}
         서호진이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2006년 동계 올림픽|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안현수]]의 역주에 힘입어 우승하였고 이 계주에 같이 참여해 금메을 획득하게된 서호진은 군면제 혜택을 받았다.
         [[2011년]] [[4월 16일]] 쇼트트랙 선수에서 은퇴했다.<ref name=et /> 현재는 동아종합인쇄사의 부장을 맡고 있으며 2010년부터 가업을 잇기위한 경영수업을 듣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안현수]] 선수 폭행 논란 및 금메 양보 의혹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기에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사라질 줄 알고 침묵했다" 라며 부인했고, 관련 루머를 퍼뜨린 유포자에 대해서 경찰 수사의뢰하겠다며 강력한 조치 의사를 밝혔지만, 소식이 없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hi2014&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761293 서호진씨 "안현수 선수 구타한 적 없다…억울하다"], 연합뉴스, 2014년 2월 18일 작성.</ref>
         {{올림픽 쇼트트랙 5000m 금메리스트}}
         {{2006년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메리스트}}
         [[분류:198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분류:2006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대구교육대학교 대구부설초등학교 동문]][[분류:신목중학교 동문]][[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경희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리스트]][[분류:올림픽 쇼트트랙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2006년 동계 올림픽 메리스트]]
  • 유로달러 . . . . 13회 일치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관할 밖의 구역에서 거래되는 [[미국 러]] [[화폐]]를 가리키는 말이다. 특히 [[유럽]]에서 거래가 활발하여, 유로러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1950년대, 브레튼우드 체제에서 미국은 막대한 러를 무역적자의 형태로 전 세계로 '수출'했다. 그 결과 막대한 러화가 미국 이외의 국가에 누적되었다. 1971년 [[닉슨 쇼크]]로 전 세계가 변동환율제로 이행하게 되자, 이러한 막대한 역외러를 이용한 금융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역외러 거래가 활발했던 지역은 당시 경제가 발전한 서유럽 국가였으며, [[프랑크푸르트]], [[취리히]], [[파리]], [[암스테르담]] 등이 역외러 금융거래의 중심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독일의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프랑스의 BNP 파리바, 네덜란드의 ABN AMRO 등이 주요한 은행으로 성장하였다.
         1986년, [[영국]]은 금융빅뱅(Big Bang)이라 불리는 대규모 금융개방정책을 실시했으며 러 시장의 중심지가 된다. [[냉전]] 시기에는 [[소련]]이나 [[중화인민공화국]] 역시 자산동결을 우려하여 서유럽에 러 자산을 보관하였다. 이를 '유로뱅크'라고 한다. 이렇게 유로러의 기세가 강해지자 미국은 자본시장의 주도권을 찾기 위하여 뉴욕의 국제금융시장을 강화하였다.
         이렇게 유럽시장에서 거래되는 해외화폐를 유로컬런시(Euro Currency)라고 한다. 러 이외에는 유로엔(EuroYen) 등이 있다. 유로유로(EuroEuro)는 유럽연합 이외의 국가에서 거래되는 유로화이다.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거래되는 러는 아시아 러라고 한다.
  • 진격의 거인/96화 . . . . 13회 일치
          라이너는 그 장면으로부터, 현실로 부터 아났다. 영웅이 되겠다던 맹세로부터 아났는지도 모른다. 뻥 뚫린 벌판을 향해 그저 리던 그는 어느 나무 아래에서 멈춰 숨을 골랐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다. [[베르톨트 후버]]도, [[애니 레온하트]]도 없었다. 섬의 악마들도 없고 거인들도 없었다. 라이너는 혼자였다. 마르셀은? 죽었다. 그가 두고 오려고 했던 현실은 한치의 거리도 없이 따라와 있었다. 무서운 고통이었다. 라이너가 머리를 감싸며 엎드렸다. 절규가 터져나오지 않고 목구멍에서 멤돌았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 같이 잡아먹혔을까?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여전히 머리 속이 새하얗다. 막연히 여기에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디로 간단 말인가? 마찬가지로 오늘 여기서 자신이 죽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건 나중의 문제였다. 거인의 이빨 대신 누군가의 매서운 발차기가 옆구리로 날아들었다. 고통보다도 놀람 때문에 눈을 들어보니 리느라 파김치가 된 애니와 베르톨트가 도착해 있었다. 애니는 아직 라이너를 팰 정도의 기력은 있었지만 베르톨트는 그대로 다리가 풀리며 주저앉았다.
          >제법이네. ... 장거리 리기로... 너한테 진거... 처음이야.
          라이너는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지만 조금 더 아나보고 싶었다. 그런데서 거인을 만날 줄은 몰랐다, 벽에 다가가지 않으면 거인은 없는 줄 알았다고 변명했다. 베르톨트는 그쯤부터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숨통이 트였다. 그래서 했다.
          * 마르셀이 없어도 그들이 할 일은 별로 변한게 없었다. 다른 점은 턱의 거인과 교대로 수행하기로 했던 일을 여성형 거인이 혼자 하는 것이었다. 애니는 라이너와 베르톨트는 여성형 거인의 목에 매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무지성 거인들을 불러모았다. 작전은 이랬다. 애니와 마르셀이 무지성 거인들을 이끌고 목표, 팔라디 섬의 벽 "윌 마리아"로 향한다. 지금은 애니 혼자서. 벽에 도착하면 라이너는 갑옷으로 변해 안전지대를 형성하고 베르톨트가 나선다. 베르톨트가 벽을 파괴하고 무지성 거인들이 그 안으로 쏟아져 들어가게 할 것이다. 그 혼란을 틈 타 주민들 난민으로 위장해 잠입, 벽 안의 왕 플리츠 대왕을 염탐하고 시조의 거인에 대한 단서를 수집한다.
          왜 사과하느냐는 물음에, 왜 자신 같은 것을 구했냐는 물음이 더해졌다. 대답을 들을 일은 영원히 없겠지. 라이너는 윌 마리아의 본체를 향해 렸다. 맹세나 해답 같은 건 아무래도 좋았다. 보다 뚜렷한 생각이 그 자리를 채우기 시작했다. 라이너가 벽에 격돌했다.
          다른 사람들에겐 어렵게 살아남은 세 친구의 결속으로 보였을 것이다. 의미는 조금 랐지만 세 사람의 새로운 결속이 맺어진 건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좌측으로 세 자리 옆. 진짜 고아가 된 세 아이는 결속 같은걸 맺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한참 뒤까지 미처 몰랐던 두 번째 마주침.
          * 라이너 일행은 누구의 의심도 사지 않고 구제 조치를 받았다. 난민들은 공동농장으로 보내졌다. 라이너 일행은 어떤 노인과 함께였다. 그 노인은 곧잘 자기 고향의 이야기를 하곤 했다. 그가 살던 마을은 윌 마리아 남동쪽 산의 정말 작은 마을. 지도에도 나오지 않았다. 그런 산간마을이었기에 벽이 파괴되고 재앙이 내려와도 거기까지 알리러 오는 사람이 없었다. 여느 때와 리 가축들이 날뛰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땅울림이 계쇡되던 아침. 무심코 창문을 열었을 때, 사람을 앞지른 그 녀석들이 모든 상황을 명료하게 알렸다. 거인들. 노인이 기억하는건 거기서 말을 타고 도망쳤다는 것 뿐이었다. 거기에 딱 라이너 또래의 아이들 셋이 남아 있었다는 건 나중에 생각났다. 어쩌면 라이너 일행이 그 일의 죄책감을 자극하는지도 몰랐다.
          >인류의 운명은 우리에게 려있어.
          * 입대 한 직후 일행은 훈련병단의 연병장에 도열했다. [[키스 샤디스]]의 악다구니가 막 시작되고 있었다. 라이너가 깨은 "여기에 있는 의미"는 셋이 공유하는 가치가 되었다. 병사가 되고 보니 그걸 입으로 말할 기회가 제법 됐다.
  • 진격의 거인/97화 . . . . 13회 일치
          * 그러나 케니는 아니의 예상을 뛰어넘는 강자였고 미행은 발각, 가까스로 도망칠 수 있었다. 이 사건으로 아니의 정신적 부담은 한계에 한다.
          * 그러나 잘 적응한 듯 보였던 라이너나 베르톨트도 한계에 하고 있었고 적이라고 생각했던 병단의 동기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있었다.
          * 파르코는 상이병사와 친구가 되어 그를 "크루거"라고 부르게 된다. 크루거는 파르코에게 수용구 바깥에서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라고 하는데.
          * 애니 레온하트는 어떤 남자를 추적 중이었다. 타깃은 검은 코트의 남자. [[케니 아커만]]이었다. 병단에 들어간 뒤에도 그녀의 본래 업무는 바뀌지 않았다. 평범한 소녀로 꾸민 채 숙소를 벗어난 그녀는 케니의 뒤를 미행했다. 그는 애니가 조사한 왕정의 하수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는 뭔가가 랐다. 직감 뿐이었지만 그녀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그의 뒤를 캐면 진짜 "벽의 왕"이 나타날지 모른다. 그녀는 그 가능성에 걸고 남자를 뒤쫓고 있었다. 어느덧 남자의 행로는 평범한 소녀가 어울리지 않는 곳으로 접어들었다. 뒷골목. 하지만 애니는 멈추지 않았다. 남자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다. 그가 모퉁이를 돌았다. 애니도 모퉁이를 돌았다. 그 다음, 아무도 없었다. 그녀가 어리둥절해 있는 동안 남자가 뒤에서 나타났다. 어깨를 붙잡을 때까지 아무런 인기척도 없이.
          * 오늘 임무는 진작부터 실패했던게 분명하다. 반성할 시간은 없다. 빠져나갈 방법이 필요하다. 애니가 먼저 택한 방법은 드라마였다. 그녀는 여인숙에서 태어난 소녀였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만난 건 단 하룻밤 뿐. 어머니는 그 이야기를 질릴 때까지 해줬고 그래서 한 눈에 깨을 수 있었다. 오늘 아버지를 만났다는 걸. 그 이야기는 목 베는 케니도 감동시킬 만한 했다. 케니는 그녀에게 아버지의 허그가 필요하면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틀린 모양이다. 애니는 절대로 그럴리 없다고 확신하냐고 물었다. 케니의 대답은 "할 수 있다"였다. 그건 그가 가장 싫어하는 종류의 농담이었으니까. 이제 확실히 포기할 시점이다. 죽이지 않고 상황을 모면하는 걸.
          * [[베르톨트 후버]]는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그가 동료들의 평화로운 아침을 책임지는 존재였다. 공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동료들은 그의 특이한 잠버릇을 다소 신성하게 여겼다. 그의 하반신과 상반신이 놓인 위치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했다. 가령 오늘처럼 거꾸로 매린 사형수의 모습은 두 가지 해석이 대립했다. 벽에 기댄 하반신으로는 "눈", 뒷짐을 진채 등을 바닥에 댄 상반신은 "밝은 하늘"이었다. 그 분야에 가장 정평난 [[라이너 브라운]]은 그것을 "우박"으로 해두자고 한 뒤 동료들을 챙겨 아침 점호를 준비했다. 익숙해진 일과였다. 그의 인솔에 따라 [[코니 스프링거]], [[마르코 보트]]가 베르톨트 앞을 떠났다. 라이너는 마지막으로 베르톨트를 깨웠다.
          * 식당에선 또다른 일과가 기다리고 있었다. 라이너의 옆 테이블에서 [[엘런 예거]]와 [[아르민 알레르토]], [[미카사 아커만]]이 식사 중이었다. 엘런은 아침부터 심기가 불편했다. 라이너가 유독 살기등등하다고 말을 걸자 맞은 편에 앉은 [[장 키르슈타인]]이 어제 훈련 탓이라고 참견했다. 입체기동장치 실습. 자기 와이어에 얽혀 죽을 뻔한 엘런. 장이 꼴사납다고 빈정거리자 엘런은 "거인한테서 도망치는 훈련을 하는게 더 꼴사납다"며 말상자식이라고 받아쳤다. 장은 다시 엘런은 용감하게 돌격하자 와이어가 엉켜 죽을 거고 거인이 그걸 보고 미친 듯이 웃을 거라고 빈정거렸다. 슬슬 때가 됐다. 어김없이 멱살잡이가 이어진다. 그걸 막는 것도 라이너의 일과. 병단에 들어온 뒤 항상 하는 일이다. 라진건 없다. 저쪽,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애니가 시체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것 외에는. 애니는 [[미나 캐롤라이나]] 한 테이블에 앉아 있었지만 식사에 손을 댄 흔적이 없었다. 식당의 전원이 소동을 구경하고 있는데 애니는 촛점 없는 시선을 정면에 던지고 있을 뿐이었다. 뭔가 잘못됐다. 베르톨트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그 검은 코트 남자는 실력자였다. 잡힐 뻔 한데다 이미 얼굴이 들켰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중앙헌병에 들어가는 것도 죽으러 들어가는 셈이다. 애니는 한계를 선언했다. 이제 여기서 모은 정보를 가지고 마레로 돌아갈 시간이다. 그때로부터 약 5년. 이정도 정보라면 당국도 납득해줄 거라고 생각했다. 라이너의 생각은 랐다.
          >"부전의 맹세"가 있든 없든 "시조의 거인"을 찾아낼 수단은 리 없잖아.
          * 라이너의 당연한 걸 수도 있었다. 그는 장전된 라이플의 총구가 입천장에 붙였다. 그대로 방아쇠를 당기면 턱 위에 있는 것들이 한순간에 흩어지면서 편해질 것이다. 독방에서 자세를 잡은 라이너에겐 망설이는 기색도 별로 없었다. 편해지고 싶었다. 그가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자 둔탁한 굉음이 들렸다.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였다. [[파르코 그라이스]]가 벽을 두드리는 소리였다. 그 안에서 누가 무엇을 겨누고 있는지는 꿈에도 몰랐겠지. 파르코는 분통이 터져서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다. 아무 벽이나 후려치지 않으면 못 견딜 정도로. 이대로는 안 돼,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라이너는 라이플을 내려놓고 창 밖을 바라봤다. 우울하게 돌아서는 파르코의 뒷모습이 보였다. 새삼 깨았다. 아직 기회가 있었다.
          파르코에겐, 수용구 안의 엘디아인은 해본 적이 없는 발상이었다. 파르코는 뭔가 깨은 것 같았지만 그래도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 가비를 구해야 하니까. 그래도 그 녀석이 전사가 되지 않았으면 하니까. 파르코는 어쩐지 그런 생각을 병사에게 거리낌 없이 털어놨다. 병사는 그 까닭을 물었지만 파르코의 태도를 보고 금방 정답을 알 수 있었다. 그 우수한 아이는 여자애라는 것. 그리고 파르코는 아마도...
          잠시 뒤 파르코는 그 병사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과 마주쳤다. 수용구 출입구로 이어지는 큰 길이었다. 라이너는 너무나 밝은 얼굴로 려오는 파르코를 보고 당황했다. 파르코는 본부 쪽으로 가고 있었다. 라이너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는 두고 온 물건이 있어 본부로 간다고 했다. 그리곤 이러고 있는 시간도 아깝다는 듯 다시 밝아진 얼굴로 출입구를 향해 뛰어갔다. 편지봉투가 들려있었다. 라이너는 영문을 알 수 없었다.
          * 그리고 같은 시각. 빌리가 경계한 팔라디섬의 불온한 움직임은 진행 중이었다. 파르코의 손에서. 그는 편지를 수용구 바깥의 우체통에 넣었다. "크루거"의 편지였다. 그 병사가 자신을 그렇게 밝혔다. 크루거가 편지를 부탁했다. 하지만 수용구 안에서 오가는 편지는 모두 내용을 검열 당한다. 그는 꾀병이란걸 들키기 싫으니 이 편지를 수용구 바깥에서 부쳐라고 부탁했다. 수취인은 그의 가족.
  • 추경호 . . . . 1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성군]]
         |거주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성군]]
         |지역구 = [[성군의 국회의원|대구 성군]]
         * 2016년 5월 ~ 2020년 5월: 제20대 국회의원 (대구 성군)
         * 2018년 12월 ~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성군 당협위원장
         * "각 기관에서 공공, 민생, 경제·금융 분야 등 3대 분야에서 우선 추진할 과제를 선정하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마련해라. 부정부패는 단호하게 척결해가되 비리의 환부만을 정확히 찾아 제거함으로써 정상적인 기업활동이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유념해라. "(2015/03/20 서울청사에서 추 실장의 주재로 열린 부정부채 척결 관계 차관회의에서)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20대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 | [[대구 성군의 국회의원|대구 성군]] | 새누리당 | 40,355 표 | 48.8 | 1위 | 당선 |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광역시#성군|초선]] }}
         |직책 = [[성군의 국회의원|국회의원(대구 성군)]]
  • 토탈워: 쇼군 2/세력 기술 . . . . 13회 일치
          * 군마 마구간(Warhorse Stables)을 바주츠 인의 도장(Bajutsu Master Dojo)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됨
          * 전장에서 모든 부대의 리기 속도 +2%
          * 나기나타 도장(Naginata Dojo)을 소주츠 인의 도장(Yari Master Dojo)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됨
         >목표물은 무의미하다. 인은 완벽한 사격을 위해 노력한다.
          * 유미 교련장(Foot Archery Range)을 규도 인의 도장(Bow Master Dojo)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됨
          * 노다치 도장(No-Dachi Dojo)을 겐주츠 인의 도장(Sword Master School)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됨
          * 바주츠 인의 도장(Bajutsu Master Dojo)을 전설적인 바주츠 도장(Legendary Master School)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됨
         >인을 위한 창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요한 정신만 있을 뿐이다.
          * 소주츠 인의 도장(Yari Master Dojo)을 전설적인 소주츠 도장(Legendary Sojutsu School)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됨
         스팀 버전에서 캠페인 중 처음으로 화약 숙련화를 연구한 가문이 되면 "Advanced Firearms" 도전과제가 성된다.
          * 규도 인의 도장(Kyudo Master Dojo)을 전설적인 규도 도장(Legendary Kyudo School)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됨
          * 겐주츠 인의 도장(Sword Master Dojo)을 전설적인 겐주츠 도장(Legendary Kenjutsu School)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됨
         스팀 버전에서 캠페인 중 처음으로 현명한 군주를 연구한 가문이 되면 "Military Might" 도전과제가 성된다.
  • 하현우 . . . . 13회 일치
         내려가는 음도 장난 아니게 낮은데, 대한민국 성우 중 가장 낮게 내려가는 [[시영준]]의 '''-1 옥타브 라(A1)''' 보다 4키(=2음) 낮은 '''-1 옥타브 파(F1)'''[* 복면가왕 기준 아니다. 공연에서 [[일상으로의 초대]]를 원키보다 낮게 불러서 '''-1옥타브 파(F1)'''에 도한 영상이 유튜브에도 많이 있다.] 까지 내려갔다.
          * 2016 DMC 페스티벌에서 부른 [[http://tvcast.naver.com/v/1169980/list/96005|'Lazenca, Save Us']] 라이브를 보면 마지막 'Save Us'를 연아 부르는 부분에서 소리가 관객들의 엄청난 함성과 락 밴드 특유의 크고 거친 사운드는 물론이고, 심지어 거기에 더해진 '''폭죽 소리까지 뚫고 나온다.''' 이런 행사에 참여할 때면 자신이 사는 곳에 다른 가수들의 노래는 들리지 않았는데 하현우의 노래는 들렸다는 인근 주민의 후기가 올라오곤 한다.
          * [[나는 가수다 2]]에서는 '나 혼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FANTASTIC BABY]]', '[[하여가(서태지와 아이들)|하여가]]'를,[* 3옥타브대의 초고음역에서 랩을 하면서도 발음이 전혀 뭉개짐 없이 굉장히 또박또박하고 가사 전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Go! Go! Go!'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상당한 수준의 [[Rap|랩]]까지 선보였다.
          * 이 외에도 다른 장점은 라이브 기복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국카스텐]]의 거의 모든 곡들이 3옥타브를 넘나들고, 거친 밴드 사운드로 상당한 성량을 요구함에도, 라이브에서 음이 불안하거나 파워가 모자라는 일이 거의 없다. 하현우가 라이브에서 매우 격한 기타 연주와 액션까지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부분. 감기에 걸리거나 많은 스케줄로 목이 안 좋거나 고열에 시리는 등 몸이 아플 때조차도 컨디션 난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라이브를 선보이곤 한다. 당장 [[복면가왕]]만 생각해 봐도, 20주동안 라이브 기복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현상학]]적 가사 표현의 인'''
         무슨 소리인지 쉽게 알아들을 수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국카스텐의 음악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다. 하현우 본인이 이래저래 노래에 대해서 큰 틀에서 설명을 하기도 하는데 사람들의 평은 '''그래도 뭔 소린지 모르겠다는 것.''' 멤버들도 가사의 의미를 잘 모른다고 한다.[* 이정길이 평하기를, "외국인이 말하면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욕인 건 알잖아요. 그런 거예요."] 한편, 2014년 12월 12일에 방송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자리에서 하현우는 노래에 대해 어김 없이 설명을 했는데, DJ 배철수가 뭔 말인지 잘 못 알아듣겠다고 하자 하현우는 그나마 이러한 설명이 자신의 생각을 대중들에게 가장 쉽게 전할 수 있도록 정제된 설명이라고 했다.
         일단 가사 자체에 어떤 의미가 있다기보단 노래가 말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표현하는 수단이 아닐까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들은 애초에 국카스텐이 추구하는 '이미지적인 음악'이라는 음악관으로 봐서는 가사에 의미를 찾으려고 너무 애쓰는 것이 오히려 음악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입장에 속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무엇”이라는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그 단어의 “느낌”으로 작사 한다는 것. 예를 들자면 “너를 사랑해”라는 문장의 의미는 사랑한다는 뜻이지만 이 문장에서 하현우가 “슬픈 느낌” 을 느낀다면 “자신이 앉아서 우는 모습”을 “나는 사랑이라는 의자에 발을 디뎠어”라고 작사한다는 것. 비유, 은유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추상적인 작사법이라고 할 수 있다. 국카스텐이라는 밴드가 '사이키델릭 록'이란 장르의 노래를 주로 만드는 밴드인데, 이 장르의 정의가 환각에 취한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러니까 진짜 약을 빤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런 음향, 그리고 그러한 '가사'를 가진 음악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르에 걸맞은 작사라는 것이다.[* 하현우가 [[피카소]]의 큐비즘을 자주 언급하는 것에서도 이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대상의 정밀한 묘사나 명확한 의도 전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
         국카스텐이 이전에 보여주던 시건방스런 이미지와는 리, 공중파 황금시간대에 선배들이랑 방송한다고 그답지 않게 겸손한 발언만 일삼아 그의 시건방 말투를 아는 팬들을 뿜게 했다. 물론 공중파이니 예전에 하던 대로 시건방을 떨 수는 없었겠지만. [[콘서트 7080]]에서도 이런 모습이 이어져서 예의바른 청년 기믹을 얻었다.
         가왕전에 진출해서는 쟁쟁한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 첫 경연부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꼴등만 하지 말자란 생각으로 편곡한 곡이 1위를 했다. 다른 곡들은 어떻겠냐' 라며 자신감이 폭발하는 인터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후의 가왕전 경연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반응과 상위권을 유지해왔지만 4강전에서 갑작스럽게 탈락하게 된다. 4강 탈락 당시 국카스텐은 '[[희야(노래)|희야]]'를 불렀고, 상당한 편곡과 가창력으로 실시간 호응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는데, 최종 투표에서는 4등을 하고 탈락하는 약간은 납득하기 힘든 결과를 보여주어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찝찝하고 아쉬운 기운이 감돌았다. 하지만 국카스텐은 의외로 탈락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기분 좋은 모습으로 인터뷰를 끝마쳤다.[* 사실 '[[희야(노래)|희야]]' 말고도 다른 노래를 준비해놨었는데 고민하다 '[[희야(노래)|희야]]'를 불렀다고 한다. 사실 여러 곡을 준비하지 않으면 보통 2주에 한 번 무대를 가지는(보통이다. B조 경연 이후 하위권 고별가수전을 치르는 경우는 1주일이 되고, A조 경연 이후 N월의 가수전을 치르는 경우 3주일이 된다) N월의 가수전과는 리 일주일에 한 번씩 무대를 가지는 가왕전의 특성상 곡이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상당히 곤란하다.]
          *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하현우는 아기때부터 울음소리가 남랐다고 한다. 보통 아기들이 우에엥 정도라면 하현우는 끄아아아아악! 이정도. 그로 인해 부모님이 고생하셨다고 한다.
          * 가수 브랜드 평판 2016년 6월 조사 결과에서 2위로 랭크 되는 위업을 성했다. 2위를 제외한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가 모두 아이돌 가수들임을 생각하면,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얻게 된 인기를 실감할 수가 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619926|기사]].
         [[2011년]] [[1월 7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1집을 재녹음하며 거지가 된 사연과 '붉은 밭'을 작곡한 이유, [[국카스텐|팀명]]의 유래 등등을 이야기했는데, 늘 그렇듯 하현우 혼자 이야기하고 나머지 팀원들은 모두 침묵한다. 그나마 [[드러머]]인 이정길이 한두 마디 받쳐주긴 했다. 그리고 락을 모르는 일반 시청자들 사이에서 하현우의 이미지는 약장수가 되어 버렸다. 특히 이때 카메라가 점점 하현우의 얼굴에 줌인을 하면서 더욱 그런 이미지가 부각되었다. 그런데 후일담으로 사실 이 녹화를 할 당시에 하현우는 심한 감기에 걸려 고열에 시리고 있었고, 약을 먹고 녹화에 임할 정도로 몸이 아팠다고 한다. '붉은 밭'을 부를 때를 잘 보면 고열로 인해 얼굴이 다소 울긋불긋해 보일 정도. 원래도 [[4차원]]스런 이미지의 하현우라지만, 이때의 멘트가 유난히 횡설수설한 느낌이 들던 이유가 그 때문이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 스케치북에서 불렀던 "붉은밭 어쿠스틱 ver"은 감기로 고열에 시리는 상태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역대급 가창력을 보여줬다. [[https://www.youtube.com/watch?v=M09lPU8BF7c|#]]]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장관 . . . . 12회 일치
         [[아돌프 히틀러]], [[이오시프 스탈린]], [[윈스턴 처칠]], [[프랭클린 D. 루스벨트]]와 같이 역사적으로 네임밸류가 높은 장관의 경우 유니크한 특성이 려있기도 하다. 또한 몇몇 장관의 경우에는 해당 자리의 특성이 아닌 다른 자리의 특성을 고 나오기도 한다.
          * 긍정적인 효과: 평화시 호전도가 한에 0.4씩 감소, 민주국가 상대로 동맹 성공률 +15%
          * 긍정적인 효과: 평화시 호전도가 한에 0.5씩 감소, 독재국가 상대로 동맹 성공률 +25%
          * 부정적인 효과: 전쟁시 호전도가 한에 0.2씩 증가
          * 긍정적인 효과: 인력 증가량 +25%, 모든 병력 조직력 회복률 +20%, 유닛 생산 비용 및 시간 -20%, 공업력 +5%, 에너지 생산량 +5%, 금속 생산량 +5%, 희귀 자원 생산량 +5%, 불만율 증가량 -5%, 독재 국가 상대로 동맹 성공률 +25%, 영향력 행사 성공률 +10%, 평화시 호전도가 한에 0.2씩 감소, 자원 비축량 +10%
          * 부정적인 효과: 모든 병력 조직력 -10%, 점령지 공업력 -20%, 민주 국가 상대로 동맹 성공률 -10%, 육군 첩보 정확도 -2, 지휘관 능력치 효율 -1%, 전쟁시 호전도가 한에 0.1씩 증가
          * 긍정적인 효과: 인력 증가량 +10%, 모든 병력 조직력 회복률 +20%, 지상군 속도 +10%, 불만율 증가량 -10%, 독재 국가 상대로 동맹 성공률 +25%, 영향력 행사 성공률 +10%, 평화시 호전도가 한에 0.4씩 감소, 자원 비축량 +10%
          * 부정적인 효과: 점령지 공업력 -10%, 민주 국가 상대로 동맹 성공률 -15%, 지휘관 능력치 효율 -5%, 전쟁시 호전도가 한에 0.2씩 증가
          * 부정적인 효과: 불만율 증가량 +5%, 전쟁시 호전도가 한에 0.4씩 증가
          주요 인물: 프랑스의 [[에두아르 라디에]]
          * Guilty Man(죄책감에 시리는자) - 영국의 스탠리 볼드윈
  • 김강민 . . . . 12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서구]] ||
         그런데 5월 10일 [[두산 베어스|두산]]과의 [[잠실구장|잠실]] 원정경기에서 8:8 동점이던 9회 말 2아웃 1, 2루 상황에서 [[임재철]]의 타구를 거의 잡았다가 놓치면서 3루타가 되어 '''[[히 드랍 더 볼]]'''의 희생양이 되었다. 하지만 임재철의 타구가 정상적이었으면 잡기조차 힘들었다는 것은 고려해야 한다. 당시 중계석에 있었던 [[XTM]] [[민훈기]] 해설위원도 '김강민이니까 저렇게 따라가서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언급했다.~~그리고 이만수는 좋아하며 려나가다 무표정이 되었다~~
         헌데 6월에 들어서며 타격 페이스까지 떨어져서 순식간에 2할 중반까지 도하였다.
         시즌 최종성적은 0.301(352타수 106안타)/0.370/0.466 10홈런 55타점 10도루로 통산 두번째 3할을 성했다.
         일단 작년과는 리 개막전부터 해서 12일 기준으로 11경기 연속안타를 때려내며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월 19일 수원 kt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무릎 인대가 부분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약 두정도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FA 계약이후 첫 시즌인데 시작부터 좋지않은 상황. 팬들은 물론 본인도 상당히 아쉬워 하고 있다.
         4월엔 시즌 초에 삼진 내야뜬공 땅볼만 쳐서 엄청 까였으나 4월 말에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5월 초 갈비뼈 부근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이후 전년도 주장이었던 ~~졷장님~~ [[조동화]]가 임시로 주장을 맡고 있는 중이지만 주장의 이탈로 인해 팀의 케미가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6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회 말 아나는 솔로홈런을 쳐냈다. 시즌 2호.
         7월 24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전에서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3회말 도루에도 성공했다. 다음날인 25일 두산전에서는 9회말 [[노수광]]과 교체되어 대수비로 출전했다. 26일에는 [[김동엽(1990)|김동엽]]과 교체되어 대수비로 출전했고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3763일 만에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스윕을 성했다.
         7월 27일 마산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여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이원재(1989)|이원재]]의 끝나기 안타로 인해 0-1로 패배하였다. 다음날인 28일에서도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고 2회 초에 상대투수 [[베렛]]을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성했다.
          * 사진이 취미여서 소싯적 [[인하대학교]] 앞 사진관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한다. 그 사진을 보고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개성댁]]을 닮았다고도 한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osanbears_new&no=1064560|김강민 3종세트]] [[http://gall.dcinside.com/doosanbears_new/1069188|개성댁 합성]] 심지어 이 사진은 후에 2016년 [[엠스플]]에서 야구 중계때 공개되기도 했는데 당시 중계를 하던 [[한명재]]와 [[허구연]]은 처음에 공개된 ~~손발이 오글거리는~~ 사진을 보고 웃기는 커녕 ~~일부러 사진을 모아온 연출진의 의도와는 리~~ 진지하게 "오.. 정말 잘생겼네요. 미남입니다." 이러고 넘어가다가 [[이수나]]와 합성한 사진을 보고서야 웃었다. --그런데 팬들과는 사진을 안 찍어준다--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서구 출신 인물]][[분류:1982년 출생]][[분류:타자]][[분류:외야수]][[분류:우투우타]]
  • 맥스 페인/줄거리 . . . . 12회 일치
         >인생은 좋았다. 콤한 여름 날의 해넘이, 깔끔하게 깎인 잔디밭의 싱싱한 냄새,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 뉴저지의 강 너머 집. 그리고 아름다운 아내와 어린 딸. 아메리칸 드림이 실현되었다. 하지만 꿈이라는건 보고 있지 않으면 무너지는 나쁜 습관이 있다.
         맥스가 뉴저지 주에 있는 집으로 돌아 왔을때, 집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방에는 V자와 주사기가 그려져 있었다. 누군가가 집 안에 쳐들어온 것이었다. 맥스는 마침 집에 걸려온 전화를 받아 911에 연락해 라고 부탁하지만, 전화 건너편의 여자는 도와줄 수 없어 유감이라는 말만 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린다.
         맥스는 권총을 뽑아들고 2층으로 향한다. 2층에서는 미셸의 비명소리와 아기가 우는 소리, 그리고 총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맥스는 아기방에서 튀어나온 남자들을 쏴죽이고는 아기방으로 들어갔지만 아이는 이미 죽어있었다. 맥스는 미셸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침실로 려갔지만 모든게 늦은 후였다. 맥스는 미셸의 시체를 껴안고 통곡한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났다. 누군가의 밀고가 마약단속국에 전해졌다. 범죄조직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인 잭 루피노가 발키리를 유통한다는 것이었다. 맥스는 뉴욕 최악의 마피아 패밀리인 펀치넬로 패밀리로 잠복수사를 시작했다. 그게 두 전 일이었다.
         로스코 거리 역에서 내린 맥스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써진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 곳에는 교통경찰 하나가 죽어 널부러져 있었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맥스는 권총을 뽑아 든 후 수색을 계속한다. 역 안에는 정체모를 일당들이 들이닥쳐 교통경찰들을 학살하고 있었다. 맥스는 교통경찰관 한명을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교통경찰관은 자신을 지하철 통제실로 데려라는 부탁을 한다.
         호텔 밖으로 나간 맥스는 잭 루피노를 잡기 위해 그의 본거지로 향한다. 그러던 중 본거지 앞 자동차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메르세데스 벤츠 한대가 그 자리를 벗어나는걸 목격한다. 그 벤츠의 조수석에는 펀치넬로 마피아의 눈엣가시였던 러시아계 범죄조직의 두목, [[블라디미르 렘]]이 타고있었다. 블라드가 탄 벤츠는 루피노의 본거지에서 아나던 중 유조차 한대를 엎어지게 해 큰 화재를 일으킨다. 이후 블라드가 루피노의 본거지에 설치한 폭탄이 폭발한다.
         === 6장: Fear That Gives Men Wings (공포는 날개를 아준다) ===
         맥스는 도망친 비니를 쫓기 시작한다. 비니는 숨을 헐떡거리며 도망가지만 결국 낭떠러지에 몰리고 만다. 하지만 비니는 건물 밑을 리는 지하철 지붕 위로 뛰어내린다. 이를 본 맥스 또한 지하철 위로 뛰어내린다.
         결국 막다른 곳에 몰린 비니는 부하들과 함께 맥스를 공격한다. 하지만 맥스는 부하들을 모두 해치우고 비니를 쓰러뜨린다. 맥스는 비니의 멱살을 잡고 루피노의 위치를 불게 시킨다. 하지만 비니가 엿먹으라느니, 과잉 진압이라느니 하며 말하기를 거부하자, 맥스는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긴다. 총은 비어있었지만 겁에 질린 비니는 루피노가 라그나록에 있다고 말하며 자신을 감옥에 넣어라고 애원한다. 맥스는 "네 권리는 네 장례식에서나 읽히게 될거다,"라며 빈 총을 던져버리고 비니를 떠난다.
         맥스가 루피노의 부하들을 모두 처리하자 루피노가 모습을 드러낸다. 루피노는 자신은 타악천사의 살을 맛보았고, 악마의 초록색 피를 맛보았다는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그러고는 자신은 죽음 여신의 아들이며 그녀에게 대적할자들은 반드시 죽을것이라고 외치며 맥스에게 려든다.
         맥스는 단서를 찾아 자폭 경고음이 울리는 시설을 돌아다닌다. 용병들은 발키리 제작자들을 쏴죽인 후 시설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맥스는 그들과 반대 방향, 더 깊은 곳에 위치한 실험 시설 감방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발키리를 빼돌렸다가 감방에 갇힌 발키리 제작자 한명이 있었다. 맥스는 그에게 멸균실을 통과하게 도와라고 협박한다. 맥스의 호위를 받은 제작자가 멸균실을 가동하자 맥스는 그가 도망갈 수 있게 해준다.
         혼의 펜트하우스로 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맥스는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다. 혼은 펜트하우스에서 기관단총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맥스에게 살려라고 빌지도, 맥스에게 뇌물을 줘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맥스와 혼 모두 이 일이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끝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경찰들이 에이저 코퍼레이션 본사로 몰려들며 내는 사이렌 소리가 맥스의 기분을 나쁘게 했다.
  • 문근영 . . . . 12회 일치
         [[2005년]]작 영화 댄서의 순정에서는 순수한 연변 처녀의 역을 맡아서 춤 솜씨, 연변사투리 실력와 함께 120%의 존재감을 선보였다. ~~대신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로 당시 극강의 댄서로서 군림하던 [[박건형]]의 존재감은 이 영화에서 문근영의 아우라에 묻히고 말았다~~ 영화 속 여주인공의 순수함을 표현하기 위한 '반딧불이...' 운운하는 대사의 경우 다른 여배우가 이런 대사를 했으면 관객들의 손발이 오그라들었을텐데, 문근영이 그런 대사를 하니까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왔다. 진부한 스토리의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문근영이 연기한 여주인공 캐릭터의 애잔함이 영화를 완전히 살렸다는 평가도 나왔다. 흥행성적은 220만 관객으로 중박 정도였지만, 영화가 중독성이 있어서 문근영 팬과 상당수 남성 관객들에게는 거의 컬트 수준의 사랑을 받았다.[* 어느 30대 유부남은 이 영화 한번 보고 너무 좋아서 아내 눈총 받아가며 무려 1 동안 매일 저녁 이 영화 비디오를 보고 잠이 들었다 한다.]
         하지만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악역인 듯 악역 아닌 악역 같은 주인공을 연기하여 이미지 체인지. [[신데렐라 언니]]는 [[신데렐라]]가 아니라 신데렐라의 언니의 시각에서 보는 색다른 시도의 드라마이다. 송은조를 연기했다. ~~나중에 구은조로 개명한다~~ 제대로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한 은조가 엄마를 따라 대성도가로 이사하면서, 새 아버지와 새 여동생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대성도가 알바생 기훈([[천정명]])과 그리는 로맨스가 팽팽하고 애절하다. 명대사 또는 명장면으로 기훈의 '은조야!' 은조의 '은조야ㅠ은조야ㅠ'오열씬, 은조의 '아..아버..아..아빠.. 아빠ㅜ 아빠ㅠㅠㅠㅠ'오열씬 등이 있다. 어째 같은 아역 출신 연기자인 [[강혜정]]과는 대조적으로 정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다… 같은 해 연극 클로저에서도 위험한 분위기의 [[팜므파탈]]로 등장했는데, 여기서 '''[[담배]]피우는 연기 모습이 엄청나게 익숙해보여''' 문근영이 진짜 흡연 이력이 있느냐를 놓고 격론을 낳기도 했다. 다만 흡연 여부가 공식적으로 밝혀진 적은 없다. 설령 사실이라 한들 성인의 흡연이 뭐가 문제랴마는...[* 사실 여배우들의 흡연은 꽤 많은 편이다. 故 [[최진실]]도 소문으로 흡연자라는 설이 꽤 돌았는데 결국 [[조성민]]과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임신]] 중 흡연이 확인되어 진실로 밝혀졌다(…).]. 게다가 사실 이미 [[2008년]]에도 담배를 피우는 컨셉 화보를 찍어 의혹이 커졌었는데, 비흡연자 중에서도 흡연 묘사 자체를 모방효과로 인해 갑잖게 취급하는 혐연자들이 있는 것과 대조되는 것을 보면, 문근영이 비록 흡연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흡연행위 자체를 그렇게 싫어하거나 반감을 갖는 것은 아닌 듯 보인다. 물론 [[국민 여동생]] 이미지가 아직 가시지 않은 팬들 입장에서는 흡연 연출 자체만으로도 [[충공깽]].
         [[2010년대]] 들어서 이전보다 부진한 이유가 아역 이미지도 있지만, 작품 선택의 잘못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한 것과 '[[해를 품은 (드라마)|해를 품은 ]]' 출연을 거절한 것이 대표적. 이중 [[매리는 외박중]]은 본인이 직접 파트너인 장근석만 보고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품이나 시청률보다는 동료인 [[장근석]]과 주거니 받거니 토론 하면서 대본 연구하며 연기한 것이 많이 남는 모양. (이전까지는 아저씨들과 일했다) 그리고 [[해를 품은 (드라마)|해를 품은 ]]은 본인이 직접 거절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다.
         문근영의 입학 당시 사회적으로 시끄러웠던 분위기와 리 학내에서는 그렇게까지 시끄러운 편이 아니었다. 그래도 '문근영 애니콜 10년 모델설' 같은 게 나돌았던 걸 보면 어디선가 말이 나오기는 했던 모양.
         하지만 타 연예인과 리 수업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참석했기 때문에 후폭풍도 금방 가라앉았으며 06, 07학번들은 학교에서 문근영을 엄청나게 자주 볼 수 있었다.(물론, 운이 없어서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는 경우도 꽤 있다.) ~~물론 자과캠에서 수업을 수강하는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학생들은... 인사캠 전공으로 [[복수전공]]을 하지 않는 이상 볼 기회가 거의 없다.~~
         연예계 활동 때문에 학교 생활을 등한시하기 일쑤인 다른 연예인들과 리, 학창시절부터 성실하게 수업을 듣는 편이었다. 수업마다 편차가 좀 크긴 했지만 대체로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발언하려 하는 등, 일반 학생들에 비해 참여도가 크게 뒤지는 편은 아니었다. 특히 2012년 1학기(문근영의 졸업 학기)에는 여러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떠드는 문근영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다른 연예인들과는 리 연예활동 수입으로 재테크 못잖게 기부활동을 많이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2008년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익명으로 6년간 총 8억 5천만원을 기부했음이 후에 밝혀지기도 했다(물론 기명기부도 적지 않다). 이것도 처음에 익명만 알려졌는데, 그 기부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고, 이 기부자가 20대 초반의 여성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를 밝히기 위해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했고, 결국 기부자의 신원이 문근영으로 좁혀지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소속사에 밝혀도 되는지 물어보고 소속사가 발표를 허락하자 이를 확인해주었다.
          * 2015년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에서 김주혁의 지인으로 출연했다. 실제로 둘이 같은 소속사이다. 원조 국민여동생이란 이미지와는 리 털털한 모습과 승부욕으로 분량 확보.
          * 어릴 때부터 귀요미에 몰빵한 외모가 역변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지겹도록 고 살았다. 나아가 성인배우로서도 전망이 좋지 않을거라는 걱정도 많았던지라 조금만 살이 찐 사진만 올라와도 쟤는 배우 생활 끝났다라는 식의 평이 많았다. 그러나 이를 불식시키고 성인 배우로도 성공했으니 생명력이 있는 배우이다.
  • 박기혁 . . . . 12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은메|[[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로스앤젤레스]]|2009 WBC}}
         {{메 경기|[[아시안 게임]]}}
         {{동메|[[2006년 아시안 게임|2006 도하]]|[[야구]]}}
         {{메 끝}}
         [[200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동했다. [[2008년]]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2할대 타율, 1홈런, 36타점, 47득점, 16도루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박계원]] 이후 14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에 [[유격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 상]]을 안겼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812110172 박기혁, 데뷔 첫 황금장갑 수상] 《Osen》, 2008년 12월 11일</ref> [[2006년 아시안 게임|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에 그쳤고,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2009년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참가하여 [[박진만]]을 대신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였으나 병역 특례를 받지 못했다. [[2010년]]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본격적인 시즌 개막 이후 무릎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강정호]]와 [[손시헌]]에게 밀려 야심차게 노렸던 목표인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 엔트리 진입에 실패하였다. 시즌 종료 후 입대를 1주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결국 [[2010년]]을 쓸쓸히 마무리하고 그 해 [[11월 15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2012년]] 소집 해제하였다. [[2013년]]에 복귀한 뒤 [[문규현 (야구 선수)|문규현]]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으려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프로 2년차인 [[신본기]]에 밀리고 말았다.
         [[분류:198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BO 리그 유격수]][[분류:KBO 리그 2루수]][[분류:롯데 자이언츠 선수]][[분류:KT 위즈 선수]][[분류:대구수창초등학교 동문]][[분류:성광중학교 동문]][[분류:대구상원고등학교 동문]][[분류:KBO 골든글러브 수상자]][[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야구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야구 참가 선수]][[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야구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동메리스트]][[분류: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
  • 원피스/853화 . . . . 12회 일치
          * [[타마고 남작]]은 "걀 열매" 능력자. 알에서 병아리, 닭으로 진화해가는 열매다.
          * 레이쥬는 상디가 방금 떠났다는 것과 푸딩의 본성에 대해 상디가 알게 됐다고 전한다.
          * 빅맘에겐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도난 당한 적이 또 있었다. 과거 해적왕 [[골 D. 로저]]가 장본인. 해적왕이 되기 전 로저는 그녀의 수중에서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도둑질하는데 성공했다. 로저는 그걸 사본을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으로 해석했고 그걸 바탕으로 라프텔에 도할 수 있었다. 빅맘은 지극히 유쾌해하는 중에도 같은 일을 또 당할 수는 없다고 못박는다.
          그는 "걀 열매"(타마타마 열매) 능력자. 문자 그대로 걀이 되는 열매. 걀->병아리->닭 순으로 강해지는 능력으로 걀 상태에서 페드로에게 당하다 곧 "병아리 자작"으로 부활했던 것이다. 작위도 오르고 전투력도 오른 상태라 페드로를 애먹인다. 그러나 결국 페드로에게 또 한 번 베이고 만다.
          * 쓰러진 병아리 자작은 잘려진 몸통 속에서 걀 같은 내용물이 흘러나오더니 그게 닭의 형태로 변해간다. 이것이 바로 "닭 백작". 이 상태가 "진정한 기사"라 불릴 정도로 전투력이 올라간다. 하지만 마지막 변신이라 그런지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데 페드로가 그냥 보고 있을 리가 없다. 변신이 끝나기 전에 타마고 남작의 숨통을 끊으려 하자 부하들이 저지하려 한다.
          캐럿은 손수 그린 초상화를 들고 다니며 거울들에게 "이렇게 생긴 사람 못 봤냐"고 묻는데 잘 그리긴 했지만 너무 미화된 화풍. 페드로는 그 점을 지적하며 도움이 안 된다고 투덜댄다. 그런데 페드로의 생각과 리 거울들은 그 주인공들을 알아본다. 몇몇 거울이 [[나미(원피스)|나미]]는 본 적이 있다며 그녀가 [[징베]]와 같이 도주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갑자기 징베의 이름이 나오자 일행은 놀란다.
          그때 루피의 배가 꼬르륵 소리를 낸다. 레이쥬가 먹을 걸 권하지만 루피는 거절하는데 레이쥬는 그가 상디 앞에서 "네가 주는 밥이 아니면 안 먹는다"고 선언한걸 기억해낸다. 루피는 상디가 속지 않았다면 다행이라며 레이쥬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갑자기 창문으로 려간다. 레이쥬가 무슨 짓이냐고 묻는데 루피의 대답은 간단하다.
  • 율리우스 네포스 . . . . 12회 일치
         네포스의 출신은 일치하지 않는 사료가 많아서 확실하지 않은데, 마티아 지역의 로마 귀족 출신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의 삼촌은 마티아 총독 마르케리누스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는 [[스트라테고스|서로마 제국의 군사장관]] 플라비우스 아에티우스의 부하로서 아에티우스가 발렌티아누스 3세에게 암살된 뒤 반란을 일으켜, 마티아 지방[* 이탈리아 반대편에 있는 아드리아 해 해안 북부. 지금의 유고슬라비아 일대.]을 영지로 하여 지배하고 있었다. 마르케리누스의 통치는 여러 황제들에게 승인되어 있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네포스는 동로마 황제 레오 1세의 조카와 결혼하여, 동로마 제국의 권력 중심부에 들어가게 된다.
         당시 서로마는 부르군트 족에게 추대된 글리케리우스(Glycerius) 황제가 지배하고 있었는데, 그는 레오 1세와는 대립하고 있었다. 서로마 황제로 추대된 네포스는 글리케리우스를 공격하였으며, 부르군트 족이 전투를 거부했기 때문에 글리케리우스는 별다른 저항도 없이 항복했다. 항복한 글리케리우스는 마티아에 유배당해 [[주교]]로서 살았다.
         네포스는 훈 족의 아틸라를 모시던 [[플라비우스 오레스테스]]를 [[스트라테고스|제국의 군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이는 크나큰 실책이었는데, 475년 8월 28일, 오레스테스가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오레스테스는 자신의 어린 아들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서로마 황제로 옹립했으며, 네포스는 자신의 고향이자 삼촌의 영지였던 마티아로 도주할 수 밖에 없었다.
         동로마 황제 제논은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의 즉위가 로마법에 비추어보아 정당성이 없다고 하여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정식 황제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비록 서로마 제국의 지배권은 잃었지만 네포스의 서로마 황제 지위는 동로마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그리하여 서로마 황제 신분을 바탕과 자신과 연고가 깊은 마티아를 근거지로 하여, 네포스는 정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네포스를 쫓아냈던 오레스테스는 오도아케르의 반란으로 살해당하고,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 역시 폐위당하고 만다. 476년, 오도아케르는 로마 원로원을 통하여 제논 황제에게 서로마 제국 제위를 반환하고, 황제에게 충성을 바치는 대신 자신의 지위를 보장해라는 요구를 했다. 제논은 오도아케르의 요구를 대체로 받아들여, 그를 "이탈리아 장관(Dux)"으로 임명하여 이탈리아 통치권을 인정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네포스에게 배려를 하여, 서로마 황제에게도 충성을 바칠 것을 요구했고 결국 오도아케르는 네포스와 제논에게 모두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오도아케르는 충성의 증거로서, 자신의 지배영역에서 발행되는 금화에서 네포스 황제의 이름과 초상화를 각인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조치였으며 네포스의 통치는 마티아에 밖에 미치지 못했다. 네포스는 오도아케르를 명목상으로는 부하로 만들게 되었는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탈리아 지배를 되찾기 위한 군사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480년, 네포스는 궁전에서 암살당하고 만다. 당시 사료에서 이 사건은 네포스의 장군 오비다가 배신했거나, 네포스의 신하가 되어 있던 글리케리우스(Glycerius)가 개입됐을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아무튼 이 사건은 오도아케르에게는 희소식으로서, 명목상이라고는 해도 주군인 네포스가 '다른 부하'에게 시해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오도아케르는 이를 명분으로 하여 마티아를 공격하고, 마티아를 지배하던 오비다는 패배하고 사망했다. 마티아 지역은 오도아케르의 이탈리아 왕국에 병합당한다. 여담으로 글리케리우스는 이후로도 오도아케르의 신하로서 살아서 음모론의 소재가 됐다.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는 일단 당대 동로마 황제 제논이나, 다른 갈리아의 로마 장군들에게는 어디까지나 '참칭자'로 여겨졌으며, 네포스가 실질적으로 이탈리아의 통치권을 잃은 상태였음에도 네포스를 합법적인 황제로 간주했다. 로물루스를 합법적인 황제로 인정한 것은 로마 원로원, 아버지 오레스테스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폐위한 오도아케르[* 오도아케르는 네포스가 있는데도, '서로마 황제 제위 반납'을 행했으므로 일단 당시 시점에서는 로물루스의 제위를 합법적으로 봤다는 것이다.] 정도였다. 그리고 로물루스 폐위 이후로는 당대에는 동로마 황제 제논이나, 오도아케르 조차도 일단 '합법적인 서로마 황제'는 네포스라고 여겼던 것이다. 현실적으로, 당대 시점에서 단 1년도 재위하지 못했고 대립황제로서도 거의 의미가 없었던 로물루스[* 심지어 이 소년은 폐위된 뒤에 살해당하지도 않았다.]보다는 동로마에 인정 받고 마티아라는 영지를 보유한 네포스의 정치적 영향력이 훨씬 컷던 것은 분명하다.
  • 정웅인 . . . . 1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서구|경상북도 서구]]<br/>(現 [[서구|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서구]])
         [[대구광역시]] [[서구|경상북도 서구]](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출생이며 [[부산광역시|부산]]과 [[전라남도]] [[담양군|전라남도 고흥군]]과 [[담양군|전라남도 담양군]]에서 성장하였고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4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1년 후 1995년 [[영화]] 《[[리허설 (영화)|리허설]]》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 배우|영화배우]]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96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고 1년 후 1997년 [[서울방송|SBS 서울방송]]《천일야화》의 단역 출연으로 정식 [[배우|연기자]] 데뷔하였다.
         정웅인은 1971년 1월 20일에 [[대구광역시]] [[서구|경상북도 서구]]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재학 시절 우연히 연극반에 들어가 연기를 접한<ref>{{뉴스 인용
         |제목= 유웅인 아내 이지인, "자랑스럽다"던 남편 말과는 리 '경북대 퀸카' 미모 |url= http://starin.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64406606184368 |출판사=이데일리|날짜= 2014-08-05 }}</ref>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1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6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ref>{{뉴스 인용
         |align="center"| 수목미니시리즈 《[[콤살벌 패밀리]]》
         | [[콤살벌 패밀리]]
  • 정인욱 . . . . 12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서구]] ||
         [[5월 3일]]에 1군에 올라온 적이 있으나, 2군에서도 한창 안 좋았을 때니 잘할리가 만무했다. 4일만에 경산행. 2군에서도 6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고전하면서 잔류군(3군)으로 강등되기도 하고, [[중간계투]]로 보직이 바뀌기도 했다. [[중간계투]]로서 그럭저럭 좋은 모습을 보여 다시 선발로 복귀했고, 점점 좋아져 7월 1 동안은 4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4이닝 동안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8월 2일]] [[차우찬]] 대신 1군으로 올라와 [[중간계투]]로 합류했다.
         원래 개막전 엔트리에서는 빠졌다가 4월 3일 선발 투수로 내정되면서 당일날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그런데 막상 경기는 비 때문에 취소됐다. 4월 5일 [[콜린 벨레스터]]가 볼질 끝에 강판된 후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 3실점을 했다. 벨레스터보다는 그나마 나았지만 구속이나 제구 모두 시범경기 때와 별반 라진 게 없었다. 4월 9일에는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나 투구수가 많아 2⅔이닝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장원삼]]의 부상으로 인해 불과 사흘밖에 쉬지 못하고 나오긴 했지만 투구 내용만 보면 대량 실점하지 않은 게 다행이었을 정도. 4월 1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원래라면 한참이나 2군에 머물러야 했겠지만 [[차우찬]]의 부상으로 4월 22일 kt전 선발로 내정되면서 1군에 복귀했다. 9일날 경기와 별반 다를 것 없이, 3⅓이닝 5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4월 23일 [[권오준]], [[조현근]]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구속을 회복하고 구위도 오르면서 흔들리는 선발진에서 하위 선발로 제 몫을 해 주고 있다. 그러나 제구가 흔들리는 일이 잦고, 이닝당 투구수가 평균 20구에 할 정도로 투구수 관리 능력이 떨어지다 보니 5이닝을 넘겨 던지는 일이 없다시피 한 것이 다소 아쉽다. 그래도 웹스터, 레온이 재활군에 내려간 터라 선발 로테이션은 계속해서 돌고 있다.
         10월 6일 KIA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6월 2일 넥센전 이후 4 만에 나온 승리. 10월 8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차우찬]]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다시 3군에서 가다듬다가 1군에서 제외된지 거의 2만인 7월 26일 한화 2군전에 선발로 등판해 4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앤서니 레나도]]의 시즌 아웃과 이에 따른 대체 선발 후보였던 [[김기태(1987)|김기태]][* 허리디스크 수술 후 재활하다 7월 30일 SK 2군전에 선발 등판했는데 2이닝 4실점을 했다.]와 [[최지광]][* 허리 통증에서 복귀한 7월 25일 한화 2군전에서는 2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7월 31일 롯데 2군전에서는 2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이 부진하면서 8월 2일 두산전 선발 투수로 내정됐다.
         2일 선발로 나와서는 1회 2실점했으나 이후 4이닝 동안 무실점하며 5이닝 2실점 1자책으로 호투했고, 이후 최충연으로 교체되었다. 비록 탈삼진이 적었기는 했으나 이전처럼 홈런을 맞지도 않았고 사사구도 내주지 않았다. 거기에 2간 재활하고 온 터라 2경기 연속 투구수 관리차원서 조기강판된 것이지 투구수 조절도 괜찮았다. 다만 최근 커리어가 워낙 화려해서 팬들의 의구심을 씻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7월 24일 공을 맞고 부상으로 내려간 이승현을 대신해 6이닝 2아웃 때 올라왔다. 유강남을 포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 마지막 9회에도 등판,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두 타자를 모두 잡아내면서 2 1/3이닝 무실점을 성했다. 특히 8회에는 145km정도의 직구와 130km 후반대의 스트라이크존에서 살짝 떨어지는 슬라이더로 삼진을 2개나 잡으며 마치 11년 커리어하이 시절을 보여주는듯 했다.
          정인욱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2010년 한국시리즈]] 4차전 시작 전에 우승 세레머니를 연습하고 있는 사진이다. 우승 세레머니 연습이 뭐가 문제냐고? [[2010년 한국시리즈]] 4차전 시작 전 삼성은 SK에게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배 직전에 몰려 있었다(...). 그리고 스윕당했다. 스윕당한 후에는 [[선동열]]이 팀을 떠났다...... ~~다만 [[2011년 한국시리즈|1년 뒤에 본인이 그렇게 원하던 우승 세레머니를 했다(...).]] 장소는 [[잠실 야구장|랐지만...]]~~
          * 2011년 8월 6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되고도 팀 동료 경기에서 실책한 [[김상수(타자)|김상수]], [[정형식]]과 열심히 하데(하이데어 HIthere, 본격 ~~사랑을 만들어 주는~~ 안드로이드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질을 함으로써 [[삼성 라이온즈]] 갤러들의 원성을 샀다. 화가 많이 난 갤러 중 하나가 [[김평호]] 코치에게 몇몇 선수들이 금지된 앱을 사용하고 있다고 트위터에 멘션을 남겼다. 몇 분 뒤 사정을 들은 [[김평호]] 코치는 선수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계정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고 하였다.[* 이 사건 이후로 [[김평호]] 코치는 '소통왕'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삼갤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만약 아직 탈퇴하지 않은 선수가 있다면 멘션을 남겨 라고도 했다.
          * [[대구광역시|대구시]] [[서구]] 이곡동에 오렌지 막창이라는 막창집이 있는데, 정인욱의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막창집이다. 그래서 삼갤에서는 정인욱이 못할 때, 효도하게 가업이나 물러받아라, 막창이나 구우라는 말을 한다. 실제로 정인욱 등판날 가게에 간 갤러가 정인욱이 여지없이 털리는 걸보고 [[아버지|사장님]]이 한숨 쉬는 걸 보았다는 증언도 들려온다. ~~[[백상원|모 선수]]를 엄청 욕했다는 증언도 들렸다.~~ ~~아버지는 2018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잘하자.(해가 바뀔 때마다 18이 19로 19가 20으로 바뀌겠지...)~~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서구 출신 인물]][[분류:1990년 출생]][[분류:투수]][[분류:우완 투수]][[분류:우투우타]]
  • 진격의 거인/95화 . . . . 12회 일치
          * [[라이너 브라운]]과 [[가비 브라운]]은 이른 아침부터 본부로 향했다. 그들은 시장을 가로질러 출근을 했는데 지나가던 엘디아인 시민들은 하나같이 그들을 반기고 우러러보며 인사를 건넨다. 출입구를 통제하는 마레인 병사들 조차도 그들에게만은 친근하게 대하며 안부를 물을 정도. 그런데 평소와 같은 라이너와 리 가비는 어쩐지 침울하고 풀이 죽은 모습이다. 마레인 병사도 그걸 눈치챘다. 그는 "이번에는 활약했다며?"하고 말을 붙이나 가비가 반응이 없자 조금 집요하게 말을 건다. 가비는 그게 들리지도 않는지 "평소대로 본부에서 훈련한다"고 적당히 대답하고 통제소를 통과한다. 하지만 그들이 지나간 뒤에도 병사들은 가비의 우울한 기색이 마음에 걸려서 왜 저러는 건가 고민할 정도다.
          날카로운 꼬마다. 라이너는 짐짓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말투로 무슨 소리냐고 되물었다. 가비는 여전히 그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곤 라이너의 어머니, [[카리나 브라운]]의 견해를 끌어온다. 자신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녀만은 아들의 변화를 눈치챘다면서.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팔라디섬에서 돌아온 이후 "사람이 라졌다"며 걱정하고 있었다. 라이너는 웃어 넘기려 한다. 12살이던 아들이 이런 아저씨가 됐으니, 그럴 만도 하다면서 얼버무린다. 하지만 가비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엘디아인과 마레의 운명은 이 작전에 려있다. 더이상... 실패는 용납되지 않아.
          라이너는 본부 건물을 나와서 전사대가 훈련하는 모습을 바라봤다. 방금 전 상황은 대규모 작전의 전초작업이었다. 사상검증. "그 시절"과 라진 게 없는 방식. 그리고 눈 앞에서, 전사후보생을 놓고 다투는 가비와 파르코. 뭔가를 지키기 위해 죽일 듯이 다투는 모습. "그 시절"과 라진 게 없는 방식.
          * 여성형 거인과 갑옷 거인이 전장을 린다. 마레는 어떤 전선에 마레의 전사들을 투입했다. 마레인들은 차량에 타고 그들이 싸우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봤다. 그들은 각 거인의 특징과 현재 계승자들의 적성, 적응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평가를 내렸다.
          * 명령은 명령이다. 마가트는 시조 거인 탈환 작전의 상세 개요를 전한다. 실제 투입되는 인원은 턱, 갑옷, 여성형, 초대형의 네 명. 짐승과 차력은 본토방위를 위해 참전하지 않는다. 마가트가 설명 막바지에 라이너, 애니, 베르톨트, 마르셀을 거명하며 작전의 성공을 기원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유일하게 한 사람, 포르코만 소외된다. 그는 아무 거인도 받지 못한 것이다.
          포르코는 아직까지도 왜 자신이 탈락했는지 납득하지 못했다. 브리핑 이후 그는 라이너를 몰아붙이며 왜 자신이 떨어지고 라이너가 선택됐냐고 따졌다. 애초에 라이너가 마음대로 한 것도 아니지만, 라이너는 자신을 무시했던 포르코가 이렇게 시비를 걸자 오히려 웃음이 나왔다. 그는 조소와 함께 "사실 꼴찌는 너였다. 그뿐 아니냐"고 빈정거리며 그를 "포코"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격분한 포르코가 려들려는걸 형 마르셀이 말린다. 아무리 그래도 "군의 결정에 거스르는 거냐"는 말에는 어쩔 수 없었다. 형의 설득에 눈물을 삼키며 돌아서는 포르코. 그런데 마르셀이 묘한 말을 남긴다.
          어머니는 그가 태어나기 전 군의 시설에서 일했다. 거기서 아버지와 만났다. 아버지의 얼굴을 본 순간, 처음보는 얼굴임에도 직감했다. 자신과 닮았다. 이런 이야기를 하자 남자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얼굴을 보였다. 라이너는 더욱 확신을 얻었다. 그러나 동시에... 뭔가 랐다. 기대했던 것과 랐다. 그래도 그는 처음 만난 아버지에게 자랑스럽게 완장을 보였다. 마레의 전사, 명예마레인의 완장을. 그와 어머니가 성취한 신분이다. 이제 신고만 하면 수용구 바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사는 것도 가능하다. 아버지가 바라기만 한다면...
          >난 끝까지 아날 거다! 너희들 엘디아의 악마 모자들로부터!
          * 아버지는 없다. 선택받은 전사도 없다. 이제는 동료도 없어졌다. 라이너는 왜 여기 있을까? 자신은 뭘까? 알 수 없는 일들. 라이너는 아났다. 누구보다 빠르게. 거인화 능력 같은건 적어도 그때는 생각나지 않았다. 마르셀도 그랬을 것이고 나머지 두 명도 그랬겠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세상은 거짓말쟁이였다. 그가 알던 모두가 거짓말쟁이였다. 그도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이제 그에게 남은 한 가지. 거짓말이 될지도 모르는, 이미 거짓말인지도 모르는 한 가지 생각.
  • 최재우 . . . . 12회 일치
         | 메틀 =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메 경기|[[아시안 게임]]}}
         {{은메|[[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2017 삿포로]]|[[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 프리스타일|모굴]]}}
         {{메 경기|[[세계 주니어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동메|[[2012년 세계 주니어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2012 발말렌코]]|모굴}}
         '''최재우'''(崔載遇<ref>{{웹 인용|url=http://docsplayer.org/20586236-2014%EC%86%8C%EC%B9%98%EB%8F%99%EA%B3%84%EC%98%AC%EB%A6%BC%ED%94%BD_%EA%B2%B0%EA%B3%BC%EB%B3%B4%EA%B3%A0%EC%84%9C-hwp.html|제목=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결과 보고서|출판사=[[대한체육회]]|확인날짜=2017-08-17}}</ref>, [[1994년]] [[2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 주 종목은 모굴이다. 2009년부터 제명될 때 까지인 2018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모굴, 듀얼 모굴 모두 4위를 기록했으며, 2012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을 획득하고 2013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올림픽에 두 번 참가하였으며(2014, 2018), 2017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은메을 획득했다. 평창 올림픽 이후 대회 도중 음주 및 추행, 폭행을 저질러 [[대한스키협회]]에서 영구제명되었다.
         이듬 해인 2010년 1월에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생애 첫 [[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월드컵]]에 참가하여 모굴 경기에서 38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12월에 캐나다 퀘벡 주의 발생콤 리조트에서 열린 FIS 레이스에서 캐나다의 [[마르크앙투안 가뇽]]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였다. 2011년에는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와 [[알마티]]에서 열린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아시안 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모굴 부문과 듀얼 모굴 부문에 출전했다. 모굴 부문에서는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레이헤르트]]와 일본의 [[우에노 오사무]],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바르마쇼프]]의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했다. 듀얼 모굴 종목에서도 카자흐스탄의 바르마쇼프와 일본의 우에노, [[쓰키타 유고]]의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이후 2012년에 [[캘거리]], [[나에바]] 등지에서 열린 월드컵에 참가하였고 같은 해에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의 [[손드리오 현|손드리오]]의 마을 [[발말렌코]]에서 열린 [[2012년 세계 주니어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미국의 [[브래들리 윌슨 (스키 선수)|브래들리 윌슨]], 스웨덴의 [[루드비그 피엘스트룀]]의 뒤를 이어 3위로 동메을 획득했다. 이 대회의 듀얼 모굴 종목은 11위를 기록했다. 그 해 8월 16일에는 페리셔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듬 해인 2013년에는 [[노르웨이]] [[보스 (노르웨이)|보스]]에서 열린 [[2013년 세계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모굴 경기에서 450.00점을 획득하여 캐나다의 [[미카엘 킹즈버리]], [[알렉상드르 빌로도]], 미국의 [[패트릭 데닌]], 오스트레일리아의 [[맷 그레이엄 (스키 선수)|맷 그레이엄]]의 뒤를 이어 5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으며, 듀얼 모굴 종목에서는 14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발말렌코에서 열린 [[2013년 세계 주니어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는 모굴 부문 29위, 듀얼 모굴 부문 5위를 기록했다.
         [[분류:199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프리스타일 참가 선수]][[분류:2014년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참가 선수]][[분류:2018년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은메리스트]][[분류: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 프리스타일 참가 선수]][[분류: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 프리스타일 참가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서울유현초등학교 동문]][[분류:청담고등학교 (서울) 동문]][[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분류:캐나다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최홍만 . . . . 12회 일치
         결국 최홍만은 이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어 한동안 불참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일본어 위키피디아]]의 최홍만 항목에서는 '''로우킥 부상 부위에 세균에 감염되어 사망하였다'''는 반이 있기도 했다(...). 사실 경기 내용으로는 완벽히 말렸지만 피지컬 자체는 본야스키를 훨씬 능가하는 괴물이었기에 시합 도중에 본야스키의 로우킥을 맞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어께를 들썩이기도 하고, 경기가 끝난 뒤 "본야스키의 로우킥에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라고 했지만 인터뷰 이후 다리를 절뚝이며 퇴장해서 허세라는 지적도 있었다. 훗날 인터뷰에서 악수 거부 논란에 대해 최홍만은 "너무 아쉬워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로우킥 관련해선 경기를 치를 당시 이미 왼쪽 허벅지가 부상당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38&aid=0000307310|#]] 사실 이때 최홍만이 판정에 불만을 표한 것도 좀 에러였던 게, 워낙 상대 선수보다 훨씬 크고 강하니 버텨낸 거지 유효타를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허용한 반면 본야스키는 최홍만의 타격을 대부분 막아냈다.(물론 워낙 타격이 세서 막아도 대미지가 들어갔지만) 애초에 이건 그냥 싸움이 아니라 (KO가 안 나온다면) 기술적으로 점수를 따내서 비교하는 격투기이기 때문에 확실한 본야스키의 승리가 맞다.
         최홍만의 MMA 데뷔는 2006년 12월 K-1 다이너마이트 2006에서 이루어졌다. 당시 입식 뿐 아니라 MMA로의 진출도 시도하고 있던 K-1의 의도에 따라 이벤트성 매치에 얼굴마담으로 출전한 것이다. 상대는 [[나이지리아]]의 개그맨 겸 무술가인 바비 올로건이었다.[* 일본에선 꽤 유명한 방송인으로 [[시릴 아비디]]에게 이기기도 했다. 유명세 덕에 비디오게임 호혈사에서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일본인들에게 일반인 중 최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 결과는 11초 초살 KO승으로 데이터만으로는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입식에서도 잘나가고 있던 때였고 전직 씨름선수로서 차라리 MMA에서 더 강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겹쳐 "최홍만은 MMA로 진출하면 최강자가 될 것이다"라는 떡밥이 한국의 전 격투 커뮤니티를 구기도 했다.
         2008년 12월 K-1 다이너마이트 2008에서는 [[PRIDE]] 2006 무차별급 그랑프리 우승자 [[미르코 크로캅]]이라는 또 하나의 빅네임과 대결했다. 최홍만은 6분 내내 바디 킥과 레그 킥에 난타 당하다 결국 왼쪽 무릎에 인사이드 레그 킥을 맞고 TKO로 패했다. 첨예했던 사전 대립 각본과는 리 거의 일방적인 경기였고 게다가 2007년 입식에서 밴너에게, MMA에서 효도르전을 시작으로 5연패를 기록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에게 호의적인 여론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2009년 5월의 2회전에서 그는 [[쿠바]]의 전직 [[야구]] 선수인 [[호세 칸세코]]를 상대했다. 올로건과는 리 이쪽은 진짜 '일반인'으로 두말 할 필요가 없는 '''희대의 개그 매치'''였다. 게다가 1964년 생의 호세 칸세코는 이 시점에서 이미 40대 중반. 운동선수를 하기 힘든 나이에 도했다. 프로 격투가인 최홍만으로서는 지면 죽어야 할 정도의 시합. 결과는 1분만에 최홍만의 승리로 끝났다.
         근육이 빠진 상태에서 이전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눈에 보일 만큼 벌크업에 성공했으나[* 특히 팔 근육은 아오르꺼러 전에 비하면 확실히 근육이 드러날 만큼 불어있었다.] 맞추질 못했으니... 이 날 마이티 모는 챔피언이 됐음에도 환호성은커녕, 박수소리 하나 나오지 않았다. 이젠 관중들도 별 기대를 안했다는 뜻이다.[* 인터뷰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라진 모습을 볼 수 있는지에 상당히 기대를 했는데도 이 모양이기에 실망의 부분도 있고.]
         11월 10일, 경기 도중 이롱이 스피닝 킥을 차다가 로블로를 맞은 듯 했고, 최홍만이 속행 불가 의사를 밝히자 이롱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에 국내의 팬들은 마스파이트가 대놓고 편파를 한다고 비난했으나, 슬로우모션 캡쳐 결과 타격 위치가 치골이었고 이에 [[심건오|건오]]했다는 비아낭을 받았다. 게다가 경기 내내 최홍만은 유효타 제로에 저우진펑전 때처럼 이롱에게 일방적으로 로킥과 안면 펀치를 허용하며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함 그 자체.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욕이나 악플조차 리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 자체에서 멀어진 듯 하다.
         격투기 선수로서는 엄청난 무기라고 볼 수 있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긴 리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리치를 거의 이용하지 못하는데, 이는 위에 서술된 스피드의 문제도 있지만 최홍만 본인의 격투 스타일이 그다지 리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도 있다. 격투기 데뷔 시절부터 최홍만은 [[아웃복서|거리를 유지하며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스타일]]보다는 [[인파이터|적극적으로 들어가서 큰 스윙을 날리는 스타일]]을 썼는데, 이는 역설적이게도 그가 본인의 리치를 제대로 이용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을 반증하기도 한다.[* 물론 격투기 선수마다 자신에게 맞는 격투 스타일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의 리치가 상대보다 길면 인파이팅보다는 아웃복싱을 구사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상대는 때릴 수 없는데 자신만 때릴 수 있는 상황이 있다는 사실은 격투기 선수로선 매우 큰 무기나 다름없다.] 전성기 시절에는 맷집이라도 강해서 얼굴 몇 대 맞아도 그냥 씹고 려드는 게 가능했지만, 안면 타격 공포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은 그러지도 못하고 있다. 관중 및 시청자들이 볼 때 최홍만의 문제는 안면 타격을 받는 것에 대한 공포 때문인지 저돌적인 모습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있고, 거기에 반격을 당하는 것에 대한 공포도 있기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는 모습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있는, 말 그대로 이도 저도 아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도 엔젤스파이팅에서 적극적으로 펀치를 뻗으며 러쉬를 하든 등 전성기시절의 모습을 어느정도 보여줬다.]
         2010년 3월 즈음 일본의 괴물군이라는 드라마의 프랑켄 역으로 출연이 결정되었다. 분장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여기 저기서 대체 왜 저런 짓을 하냐는 악플이 렸고 촬영을 위해 아예 일본에서 거주하다가 까이기도 했다.[* 출신이 어떻든 일단 연예인으로 나선 만큼, 기괴한 분장을 마다하지 않고 연기하고 활동을 위해 해외에서 거주하는 것이 칭찬을 할 수는 있어도 잘못된 일은 전혀 아니다. 그런 논리라면 메이저 리그 활동 야구 선수나 LPGA 활동을 위해 미국에 건너가 있는 선수들도 다 까야 한다.] 하지만 원작자는 더 없이 완벽한 싱크로라고 극찬했다.
         [[2012년]] 11월 [[제18대 대통령 선거|대선]]의 열기가 절정에 할때 쯤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새누리당]]에 입당한 바 있다. 새누리당 당사에서 입당식을 가진 뒤 조직 특보를 맡게 되었고, 이때 연설하면서 밝히기를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게 된 계기는 박근혜에 대한 존경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1999년도에 이미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보충역 판정을 받았는데[* 키가 너무 큰 게 이유일 가능성이 크다. 2미터를 훌쩍 넘는 키이므로 규정상 당연하다. 1990년대 중반까지였다면 5급이 나왔겠지만 [[이회창|이 분]]의 아들 덕분(?)에 병역 판정 기준이 강화되면서......] 이 [[뇌하수체 종양]]으로 수술 후 아예 면제를 받았다. 여기서도 문제가 되었던 게 그가 면제가 된 시점이 공익근무요원으로 훈련소 입대를 이미 통지받고 나서 언론 주목까지 받은 뒤였다는 것이다. 사실 그냥 그 전에 수술하고 면제가 되었다면 그렇게 주목을 받지 않았을 텐데 입대가 결정되면서 그에게 맞는 특별 훈련복 제작이라던가 하는 여러 이슈들이 나오고, 최홍만 입대 후 생길 수 있는 문제[* 생활관 침상이 안 맞을 것이다. 화장실이 좁아서 볼일을 어떻게 볼 것이냐 등등]들에 대해서도 연예 정보프로그램 등에 얘기가 나오면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최홍만 측도 이런 관심들에 "재밌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돼 기대된다. 누구나 하는 일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군대 생활을 하고 나오겠다. 오히려 같이 생활할 훈련소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입대 일에도 연예정보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하면서 입대를 하는데, 알고보니 이미 [[뇌하수체 종양]]에 대한 의사 진단서를 가지고 들어가서 제출할 준비가 되어 있던 상태였고 입소 후 사흘만에 그 진단서로 귀가 조치를 받고 귀가하여 한 뒤 최종 재검으로 면제까지 받게 된다. 차라리 처음부터 훈련소 입소 같은 이슈를 만들지 말고 본인이 먼저 재검 신청을 했으면 훈련소 같은 곳 갈 일 없이 면제를 받을 수 있던 부분인데 관심을 끌고, 훈련소 생활을 할 마음 없이 자신이 가져온 진단서로 귀가 조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면서도 입대할 것처럼 언론에 말한 부분에 대해 비난이 있었다.[* 실제로 나중에 재검에서 면제가 되건 다른 등급이 나오건, 귀가 자체는 이런 신경과 관련 진단서가 있으면 어렵지 않고 그 정도는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그의 훈련소 생활에 대해 상상하면서 응원하던 대중들이나 그의 입대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하던 훈련소 관계자들은 그가 2박 3일만에 금방 귀가하여 면제 판정 받은 일로 인해 바보가 된 것과 다름없었다.] 아마 본인도 최대한 [[뇌하수체 종양]]으로 수술을 하거나 이슈가 되고 싶지 않아서 버티다가 군입대 및 면제를 통해 어쩔 수 없이 이슈화된 것으로 보이는데, 적어도 입소 전에 재검 신청으로 해결했다거나 훈련소를 가게 되더라도 진단서도 가져가면서 훈련소 생활을 할 것처럼 인터뷰하지 않고 귀가했다면 별다른 부정적인 반응은 없었을 것이라 아쉽다.
         개그맨 [[조세호]]가 그의 성대모사를 잘 하기로 유명하다. 최홍만은 처음엔 자기 성대모사 하는 걸 굉장히 싫어해서 우연히 조세호를 직접 만나게 되자 다신 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는데 이후 반응이 좋자 자신이 직접 조세호에게 연락해서 계속 해라고 부탁까지 했었다고 한다(...).
  • 현이와 덕이 . . . . 12회 일치
         만 9세 때(1970년) 장덕은 어머니를 만나러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2 간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다. 이 때 그녀의 어머니가 병간호를 해주었고, 비록 다쳐서 움직일 수는 없었지만 장덕은 어머니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며 행복감을 느꼈다고 한다.
         1977년 4월 고등학교 1학년의 장덕은 명보극장에서 개봉된 임원식 [[감독]]의 [[영화]] <[[내 마음 나도 몰라]]>에서 [[주연]]으로 출연한다. 장덕은 몇몇 영화에서 단역을 맡아 본 적은 있었지만 주연으로 출연한 것은 이 영화가 처음이었다. 한 뒤(5월) 장덕이 어머니와 함께 살던 때 이사로 인해 집들이에 참석한 가수 [[송창식 (가수)|송창식]]은 장덕이 중학교 2학년(만 14세) 때 작사 · 작곡한 <[[소녀와 가로등]]> 을 [[장현]]이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주자 감탄을 하며 이후 서울국제가요제에 출품할 것을 적극 권한다. 결국 [[송창식]]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장덕은 <[[소녀와 가로등]]>을 곧 데뷔하게 되는 신인가수 [[진미령]]에게 주며 [[작사]] · [[작곡가]]로서 제1회 [[MBC]]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가요제]](제 2회 대회부터는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가요제]]에서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로 이름이 바뀐다.)에 출전한다. 당시 가요제 규정상 작곡가도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며야 했기 때문에 장덕은 빵모자를 눌러 쓴 깜찍한 모습으로 나와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진풍경을 연출하였고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입상). 같은 해 7월 명보극장에서 개봉한 박태원 [[감독]]의 [[영화]] <[[선생님 안녕]]>에서 [[장현]]은 [[임예진]]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삼각관계가 얽힌 영화로 비록 단역이지만 장덕 또한 [[장현]]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였다. 현이와 덕이는 이 영화에서 [[사운드트랙]] <정말>도 싣게 된다.
         1979년 1월 그녀의 어머니는 미군과 결혼하며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다. 어머니는 장현 · 장덕을 불러 유학을 시키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떠나면서 어머니는 덕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부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장덕은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장현은 이미 천인실과 결혼을 하였고 임신 6개월이 지나 곧 아이를 낳게 된다고 실토한다. 어머니는 장현과 천인실의 관계를 예전부터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결혼한 사실에 실망하게 된다. 어머니는 장현이 가수로서 성공하고 부양능력이 생겼을 때 결혼하기를 바라고 있었고 수차 그것을 장현에게 말해 왔었기 때문이다. 6월 제2회 [[MBC]]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박경희가 부른 <사랑이었네>가 가야금상을 수상하며 장덕은 [[작사]]/[[작곡가]]로서 3년연속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입상하는 기록을 세운다. 같은 장덕은 지구레코드와 계약하며 솔로 데뷔음반 《첫사랑》을 발표한다. 이 음반은 타이틀곡 <첫사랑>을 비롯 <나도 그래>, <웃어봐요> 등 신곡 4곡과 현이와 덕이의 1집 수록곡들을 다시 수록한 컴필레이션 음반이다. 그 해 10월 장덕은 오빠 [[장현]]의 집에서 나와 월세방을 구해 혼자 살게 되는데, 이 때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동맥을 끊고 또다시 자살을 기도한다. 이 사건 이후 장덕은 오빠 · 아버지 가족과 함께 한 집에서 살게 된다. 그해 초 미군과 결혼하며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 있던 그녀의 친어머니는 이 시기 장덕의 자살 소동을 모르고 있었다.
         1980년 5월 제3회 [[MBC]]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최병걸 (가수)|최병걸]]의 <[[사랑은 떠나도 (노래)|사랑은 떠나도]]>가 입상하며 장덕은 작사/작곡가로서 4년 연속 입상하는 기록을 세운다(이것은 확실하지 않다. 1977년 · 1978년 · 1979년 3년 연속 입상한 사실은 맞지만 서울국제가요제 관련 정보를 찾아봐도 1980년 입상한 기록은 없다.). 6월 그녀는 타이틀곡 <순정>을 비롯 <진실한 사랑이라면>, <만날 수 없는 사람> 등 신곡 5곡과 현이와 덕이 정규 1집, 그리고 그녀의 첫 컴필레이션 음반 《[[첫사랑 (장덕의 음반)|첫사랑]]》의 수록곡들 중 몇 곡을 골라 그대로 수록한 컴필레이션 음반 《순정》을 발표한다. 10월 미군과 결혼하며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 있던 그녀의 친어머니는 한국식품점에 갔다가 우연히 1년이 지난 1979년 9월 9일자 선데이서울 주간지를 통해 장덕의 자살 소송 기사를 접하게 된다. 어머니는 충격을 받고 장덕을 간곡히 불렀고 장덕은 아무 반응이 없다가 결국 어머니가 결혼해 살고 있는 테네시 주의 [[내쉬빌]]로 들어가게 된다. [[내쉬빌]]은 컨트리 뮤직의 메카로 일컬어지는 곳으로 장덕은 이 곳에서 벨몬트 칼리지 음악과에 입학,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어머니는 오빠 장현 또한 불러서 대학 공부를 시키려 했지만 설득시키지 못했다.). 12월 내쉬빌 한인회가 주최하는 송년파티가 있었다. 장덕과 어머니도 참석했는데, 한인회 회장이 찾아와 장덕에게 밴드를 도와 라고 한다. 한인사회에는 밴드가 딱 하나 있었는데, 형제들이 조직하여 만든 가족밴드 리 패밀리였다. 실력들이 부족했기에 장덕에게 부탁을 한 것이었다. 장덕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어머니가 금년만 해 보라고 해서 결국은 승낙을 한다. 이후 장덕은 형제들 중 한명인 이승언이라는 남자와 점점 가까워 지게 된다.
         1981년 장덕은 비싼 등록금으로 인해 벨몬트 칼리지 음악과에서 한 학기를 마친 뒤 [[테네시 주립대학교]] 실용음악과로 옮기게 되며 그 곳에서 음악의 기초 · 이론 · 감상 · 작곡 · 작곡기법 등을 전문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내쉬빌]] [[작곡가]] [[협회]]에 회원으로 가입도 하고, 한인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 한국의 샘터에서 MC로도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장덕은 리 패밀리의 일원이었던 이승언과 결혼을 하겠다고 어머니에게 허락해 라고 한다. 당시 어머니는 결혼은 감옥 같은 것 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대학 졸업 후 결혼하라고 충고했지만 10월 17일 미국에 온지 1년만에 장덕은 자신을 아껴주는 이승언과 [[내쉬빌]]에서 결혼을 한다. 그리고 리 패밀리의 일원으로서(밴드에서 장덕은 음악적 리더 역할을 하였고 퍼스트 기타와 보컬을 담당했다.) [[한인회]]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점점 그녀는 서울에서의 화려했던 가수 생활의 추억을 점점 그리워 하게 된다.
         1983년 10월 이혼을 하게 된 장덕은 가수 생활의 추억, 그리고 아버지 · 오빠 · 친구에 대한 그리움 등으로 고국에 대한 향수병에 걸려서 어머니에게 말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메모 한장만을 남기고 한국으로 귀국해 한남동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한다. <ref>[http://www.mbn.co.kr/pages/vod/programContents.php?progCode=613&menuCode=3439 아궁이 65회 - 파란만장 가족사] "MBN 2014년 7월 11일 방송 참조"</ref> 그리고 한 뒤(11월) 그녀는 어렵게 서라벌레코드와 3년간 1000만원이라는 금액에 전속계약을 맺고(그녀는 오랫동안 공백을 가진 스타였기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는 계약이 쉽지 않았다.) 타이틀곡 <날 찾지 말아요>를 비롯 <안녕히 계세요>, <가을에 만난 소녀>, <철없는 안녕> 등의 곡들이 수록된 정규 1집 《[[날 찾지 말아요]]》를 발표한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날 찾지 말아요>가 발표한 지 6 만에 PCI(인기가요순위 조사연구소) 집계 한 (1984년 5월) 동안 방송을 가장 많이 탄 노래 부문 3까지 오른다. 많은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장덕으로서는 좋은 결과였다. 하지만 그녀 본인이 당시 방송을 꺼려한 탓인 지는 몰라도 방송을 가장 많이 탄 가수 부문에서는 순위에 오르지 못하게 된다. 이사이(1984년 2월) 장덕은 새 음반을 내는 자매듀엣 국보자매에게 <백치미>, <사랑하고 있나봐요>를 작사/작곡하여 주기도 한다. 그리고 국보자매는 현이와 덕이, 그리고 장덕에 의해 각각 발표된 바 있는 <끝없는 마음이야>, <첫사랑>까지도 리메이크 하여 자신들의 새 음반에 수록한다.
         1984년 10월 [[이미례]] [[감독]], [[김진아]] · [[남궁원]] [[주연]]의 개봉 [[영화]] <[[수렁에서 건진 내딸]]>에서 장덕은 [[음악감독]]을 맡았다. 11월에는 타이틀곡 <[[사랑하지 않을래]]>를 비롯 <사랑의 꿈>, <사랑과 인생> 등의 곡들이 수록된 정규 2집을 발표한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조용한 편이었다. 이에 장덕은 솔로 활동에의 어려움을 느끼고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 틀어박혀 우울히 보냈고 식음을 전폐하며 세상에서 버려진 아이처럼 혼자만의 세계에서 신음하게 된다. 어린 시절 뭣 모르고 음반을 내고 노래를 불렀던 그 때와 한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가 성인이 되어 복귀, 겪게 되는 지금의 연예계는 너무도 랐다. 혼자 라는 점, 그리고 모든 것을 혼자 해내야 한다는 점 또한 그녀를 힘들게 만들었다. 방송국에서 전화가 와도 "장덕이 없어요" 한 마디만 던지고 전화를 끊을 정도였다. 동생의 이런 안타까운 소식에 현이와 거룩한 성의 리더이자 보컬로서 활동하고 있던 오빠 [[장현]]이 1985년 4월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 장덕에게 현이와 덕이의 재결성을 제안하게 된다. 장덕의 볼 위에 장현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장덕은 오빠가 너무 고마웠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 오빠에게 차마 부탁도 못하고 있는 처지였기 때문이다.
         1986년 5월 장덕은 훗날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고, 또 그녀가 작곡한 가장 훌륭한 곡 중 하나로 평가받게 되는 리듬앤블루스 스타일의 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모습처럼>을 작곡, 동료가수인 [[이은하]]에게 주어 빅히트를 안겨준다. 그리고 6월 오빠 장현과 추구하는 음악세계가 랐던 장덕은 솔로로서의 욕심으로 인해 더 이상 듀엣 활동을 이어나가지 않고 타이틀곡 <님 떠난 후>를 비롯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사랑해줘요>, <소외> 등이 수록된 솔로 정규 3집 《[[님 떠난 후]]》를 발표한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포크뮤직]]에 [[디스코]]가 섞인 타이틀곡 <[[님 떠난 후]]>가 [[KBS]] [[가요톱10]]에서 5주(1987년 2월 18일 ~ 1987년 3월 18일) 연속 1위를 차지, 골든컵을 수상하였고 MBC 라디오 인기가요, KBS 2FM 인기가요 광장, PCI(인기가요순위 조사연구소), 뮤직박스(도서출판), 전국 DJ 연합회 등 각종 인기 순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게된다. 1986~87년 장덕은 제 2의 전성기를 보냈으며 가장 [[성공]]한 [[여성]][[스타]]로 인정받았다.
         1988년 9월 장덕은 다른 [[싱어송라이터]] 김파, [[김범룡]]과 함께 작업하며 타이틀곡 <얘얘>를 비롯 <내 말 좀 들어요>, <서울의 밤거리>, <나의 꿈 이야기> 등의 곡들이 수록된 정규 5집《[[얘얘]]》를 발표한다. 이 앨범 역시 두봉엔터프라이즈를 통해 발매되었는데 <골든앨범2집>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 앨범에서는 특히 타이틀곡 <[[얘얘]]>가 무대 위 장덕의 귀엽고 깜찍한 [[율동]]과 [[춤]]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빠 장현이 설암으로 쓰러지고 가수활동을 중단하며 오빠의 병간호를 하던 장덕은 점점 수면제 없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며 심한 우울증에 시리게 된다. 1990년 1월 21일 장덕은 모처럼 가요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출연하는데 이것이 장덕이 대중 앞에 선 마지막 모습이었다. 1990년 2월 4일 오전 3시 마포구 염리동 진주아파트 2동 1008호 안방에서 장덕은 다량의 수면제와 기관지 확장제 등 세가지 약을 일시에 복용, 이상증세를 보이며 신음 중이었는데, 이것을 본 의상 담당 문인옥씨가 발견하고 장덕의 아버지에게 연락, 서대문 고려병원으로 옮겼으나 상승작용에 의한 쇼크로 장덕은 세상을 떠나고 만다. 향년 28세였다. 문인옥씨에 따르면 장덕은 불면증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경찰은 장덕이 설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오빠 장현의 병간호를 오래 해왔으며 최근 이은하 · 조영남 · 최진희 · 변진섭 · 김승진 · 하춘화 등 동료 가수들에게 곡 의뢰를 받고 신곡 작업까지 하는 등 빽빽한 일정으로 무리를 해왔다는 주변의 진술에 따라 과로와 감기증세 때문에 과다복용한 약이 부작용을 일으켜 숨진 것으로 판명했다.<ref>이상열 앵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0/1830767_13421.html 가수 장덕, 수면제 과용으로 사망], 《[[MBC 뉴스데스크]]》, 1990년 2월 4일 작성, 1990년 2월 4일 확인.</ref> 하지만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알려진 그녀의 죽음에 대해 충격과 더불어 자살설까지 나돌며 세간의 관심이 불거졌다. 이후 그녀의 유작 앨범은 자신의 운명을 예언한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동생 장덕이 세상을 떠나자 장현은 인터뷰에서 "동생의 죽음이 자신을 대신하는 것 같은 죄책감이 앞선다"고 고백했다. 봉천동 자택에서 거행된 영결식은 가수 이태원의 사회로 남궁옥분 등 50여명의 동료 가수들의 오열 속에 진행되었다. 그 해 6월 장덕 · 장현 남매의 매니저로서 그들이 죽는 날 까지 항상 함께 했던 김철한의 기획하에 [[전영록]], [[이선희]], [[김범룡]], [[박혜성]], [[최성수]], [[진미령]], [[임종환]], 위일청, 지예, 양하영, [[임지훈]] 등 11명의 동료가수들이 참여한 장덕 추모앨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가 발표된다. 이 음반은 장덕이 생전 발표한 기존 곡들을 리메이크 하고 있는 형태이지만 <일어나> 등 악보로만 남아있던 미발표곡들도 수록되어 있으며 동명 타이틀곡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는 1990년 한해 총결산 가요순위 톱10 안에 들게 된다. 설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장현]]은 7월 중순경 병세가 악화돼 경기도 성남시 성남병원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혼수상태에서 인공호흡으로 연명했지만 8월 16일 오후 4시 20분경 11살난 아들 원이를 남겨둔 채 어머니가 지켜 보는 앞에서 향년 34세의 젊은 나이로 별세하고 말았다.<ref>{{웹 인용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04533|제목 = ‘불후의 명곡’ 고 장덕 추모 특집…요절한 가수 장덕은 누구?|저자 = 이투데이|날짜 = 2013년 3월 16일|확인날짜 = 2013년 4월 14일}}</ref> 남매의 연이은 비극적 죽음을 접한 대중의 충격은 너무나 컸다.
  • 화완옹주 . . . . 12회 일치
         [[1749년]](영조 25) [[7월 6일]] [[소론]]의 거두 [[정휘량]]의 조카이자 이조 판서와 [[의정부]][[우의정]]을 지낸 [[정우량]](鄭羽良)의 아들 [[정치]]과 혼인하였다. 정우량은 [[우의정]]까지 지냈고, 사후에는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정치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으나 일찍 죽었다. 남편을 일찍 여의자 시댁 일가의 아들인 [[정후겸]]을 데려다가 양자로 삼았다.
         정조 즉위 후 양자 정후겸이 세손시절부터 정조를 제거하려 하여, 그는 정후겸과 함께 이른바 "《명의록》의 의리"에 반한 죄인으로 취급되어 몰락하였다. 양자 정후겸은 사사당하고 그는 옹주의 호를 삭탈당하고 서인으로 강등되어, '정치의 처(정처)'라고 불리게 된다.
         {{인용문|“병신년 이후 24년 동안 이 대궐에 와서 이 날을 지날 때마다 어느 것을 보든지 부모님을 추모하는 생각이 솟구쳐 올라 어떻게 억누를 수가 없다. 병신년의 처분은 바로 선왕의 뜻을 밝힌 것이었고, 오늘 용서해 석방하려고 하는 것도 선왕의 뜻을 몸받아 하는 것이다. 만약 선조(先朝)의 성심(聖心)을 자기 마음으로 삼아 이때에 이 마음을 가지려고 한다면 이 일에 대해 조정의 신하들도 반드시 알아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니, 어찌 혹 다른 말이 있겠는가. 서울 집에 둔 지도 이미 오래되었다. 진위 여부가 애매 모호한데 죄안(罪案)은 아직도 있기 때문에 오늘 반드시 사유(赦宥)하려고 하는 것이다. 정치 처(鄭致達妻)의 죄명을 없애고 특별히 완전히 용서하여 조금이나마 내 마음을 펴는 방도로 삼겠다.”- 《조선왕조실록》 정조실록 51권, 1799년(정조 23) 3월 4일}}
         화완옹주는 영조의 여러 딸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영조는 옹주가 시집간 후에도 자주 그의 집에 거둥하였다.<ref>《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88권, 89권, 112권 등. 영조가 해산을 앞둔 화완옹주의 집을 방문하거나, 환궁 도중에 옹주의 집에 들렀다는 기록이 있다</ref> 또한 문과에서 장원을 차지한 정치의 형 [[정원]]에게도 많은 특혜를 하사하였으며<ref>《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88권, 1756년 10월 2일</ref>, [[1757년]](영조 33) 정치이 세상을 떠나자 곡반을 하였고 이를 말리는 신하들을 파직하였다.<ref>《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89권, 1757년 2월 15일</ref>
         {{본문|화완옹주 및 정치 묘}}
         순조실록에는 1808년 5월 17일 삼사에서 올린 글에서 정치의 처가 죽어 더 이상 죄를 묻지 않는다는 구절이 나온다. 즉 옹주의 사망일은 그 이전으로 사료되나 정확한 몰일을 파악할 수 없다. 다만 왕가의 전통상 졸기가 없고 무덤이 경기도 파주 유배지 인근이었던 것으로 보아 죽을 당시 죄를 완전히 벗지는 못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화완옹주 및 정치 묘]]》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에 있다. 2001년 12월 21일 파주시의 향토유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
         ** '''부군''' : 일성위(日城尉) 정치(鄭致達, [[1732년]]?~[[1757년]])
         * 《[[KBS 드라마 스페셜|드라마 스페셜 - 붉은 ]]》 ([[KBS2]], [[2015년]]), 배우 : [[박소담]]
  • 강영식 . . . . 11회 일치
         그래서 그런지 [[선발 투수]]나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 나왔을 때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리고 탈삼진 능력은 뛰어나지만 가끔씩 몰리는 공에 장타를 크게 맞는 경향이 있다. 또한 서두에 상술되어 있듯이 새가슴으로 유명한데, 이는 불펜 투수로서는 결정적인 약점이다. 그리고 일 년에 한 정도는 비교적 제구 잘 되는 날의 비율이 높으며 구위도 언터처블한 모습을 보이지만 잔부상이 잦고 체력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지 이후 귀신같이 피홈런이 증가. 설명서가 필요한 불펜 투수의 전형적인 사례. 그래서 [[양승호]] 감독 체제에서 아주 잘 써먹은 반면, [[김시진]] 체제에서는 한 만 잘 하다가 나머지 에는 원 포인트로 기용되어 많이 말아드셨다. [[제리 로이스터]] 前 감독 때는 2008시즌 언터처블이었으나 불펜 붕괴로 이후 시즌에는 다소 불가피하게 혹사당한 감이 있다.
         [[염종석]]이 은퇴한 2009 시즌을 기점으로 [[롯데 자이언츠]] 투수 중 유일하게 '''한국시리즈 승리투수''' 타이틀을 고 있다.
         [[김이슬(야구선수)|김이슬]], [[김유신(1986)|김유신]], [[하준호]] 등을 비상식적으로 투입--'''세 선수 합계 이닝이 30이닝 미만이라는건 함정'''--하여 계투진을 운용[* 로이스터는 좌완 원포인트로 써야할 선수인 김이슬을 좌타, 우타 가리지 않고 상대시켜서 --'''무려 13경기에 내보내서 8이닝씩이나 소화하게 하는 엄청난 혹사를 한 끝에'''-- --'''결코 80이닝이 아니다'''-- 망가뜨렸고 신인 하준호를 위급한 상황에 아무렇게나 투입하는 운용으로 난타당하게 만들었다.]하기보다는 [[이정훈(투수)|이정훈]] -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 - [[김일엽(야구)|김일엽]] - [[임경완]] 등을 돌려가며 탄력적으로 필승계투조를 꾸려갔으면 훨씬 나았겠지만 [[로이스터]]의 투수 운용은 무조건 한놈만 팬다는 식으로 특정 투수 한명만 주구장창 기용한 다음 그 선수가 혹사로 나가 떨어지면 다시 다른 선수로 옮겨가는 식이라...[* 하지만 여기에는 당시 롯데의 좌완 불펜이 거의 전무했던 문제도 있다. 사실 [[로이스터]]의 불펜 운용방식은 로테이션을 돌리는 식으로 불펜투수들에게 여유를 주는 운용방식이었다. 다만 좌완투수의 경우 심각한 부족을 겪어서 이 방식이 지켜지지 않았는데 [[김이슬(야구선수)|김이슬]], [[김유신(1986)|김유신]], [[하준호]]는 좌완투수의 부재로 어거지로 1군에 올려서 기용하였을 뿐 수준미의 투수들로 잠시 1군에 기용된 이후 대부분 2군에 머물러 있는 선수들이었다. 심지어 [[김이슬(야구선수)|김이슬]]은 구속이 130km대에서 상승하지 못해 결국 방출되기까지 하였다. 앞에서 이야기 한 [[이정훈(투수)|이정훈]],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 [[김일엽(야구)|김일엽]], [[임경완]] 이 넷은 모두 우완투수로 당시 롯데 내에 쓸만한 좌완투수로는 사실상 강영식이 유일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6월 첫날에 복귀전을 치룬 이후 --1년에 딱 1만 찾아온다는-- [[http://www.koreabaseball.com/Record/PitcherDetail2.aspx?pcode=70615|미친 랜디 영식 모드]]로 돌입, 올라올때마다 시원시원하게 던지는 뚝 떨어지는 공으로 확연히 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삼진과 무실점을 밥먹듯이 기록했다. 특히 6월 25일 한화전에서 7회말 무사 1루에 올라와 정근우와 이용규, 김경언~~140억 듀오+덤~~을 삼진 3개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6윌이 지나자마자 실점하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평균자책점이 4점대 중반까지 치솟았다. --정말 딱 한만 언터쳐블 이었다--
         8월 11일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최연소 700경기 출장을 성했다. 비가 오지만 8회초 시점이므로 노게임이 선언될 수 없는 상황. 기록은 모두 인정된다.
         그리고 시즌 끝날때까지 소식이 없었는데... 못올라온 이유가 결석이라는 썰이 있다. 아무튼 이렇게 되서 10년 연속 50경기 출장이란 대기록은 성하지 못하게 됬다.
         잘 할 때는 ''''랜디 영식''''[* [[랜디 존슨]]에 빗대어서 만들어진 별명이며, 본인은 이 별명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으로 칭송받고, 못할 때는 ''''불영식'''' ''''위장 좌완'''' 등으로 까인다. 2011 시즌에는 초반 부진 때문에 ''''3억 좌완'''' ''''억삼이형''''이라는 갑지 않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 김태우(god) . . . . 11회 일치
         god 당시 혼자만 소속사가 랐다. 나머지 멤버들은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김태우만이 홀로 [[JYP]], 즉 박진영과 계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박진영이 싸이더스에 김태우를 '임대'해 주는 형식이었다고 한다.[* 일반에 알려진 것과 리 god 해체는 [[윤계상]]의 탈퇴만이 이유가 아니라, 김태우의 계약 문제로 인해 일부 멤버가 기존 회사에 남느냐 박진영과 계약하느냐 하는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던 중에 발생하게 됐다. [[윤계상]]의 탈퇴는 이 우왕좌왕한 계약 시기에 염증을 느낀 결과였던 것.]
         현역 입대를 선언하고 [[2007년]] [[3월 20일]]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보통 몸 좋은 연예인들이 이상할 정도로(?) 보충역으로 빠지는 것과는 리 현역을 지원했고, 심지어 그마저도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가 아닌 [[제27보병사단|27사단]](이기자부대)에서 기초훈련을 받은 후 [[대한민국 육군/수색대|수색대]]에 배치, 복무했다.
         2009년 2월 25일 제대 후 그 해 9월 3일 EP 'T-Virus'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타이틀곡은 '[[사랑비(김태우)|사랑비]]'. 곡도 세련된 멜로디와 김태우의 목소리와 창법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했고, 또 앨범 전체적으로도 [[박진영]]의 느낌이 아닌 김태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찾은 앨범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190cm이 넘는 키로 곡과 잘 매치되지 않는 ~~군인 냄새 나는~~ 춤을 추는 바람에 '춤만 좀 빼라'는 부탁을 많이 들었음에도 꿋꿋이 춤을 췄다. ~~god 때도 춤은 못 췄다~~[* 김태우는 춤을 못추지 않고 오히려 잘 추는 편이다. [[문희준]]도 [[20세기 미소년]] 방송분에서 김태우에게 "190 넘는 사람 중에 가장 춤을 잘 춘다"고 평가해준 바 있다.]
         2012년 11월에 출연한 고쇼에서 서울대학교 생명공학부에 재직 중인 연구원인 아내를 "서울대 박사"라고 지칭한 부분을 두고, 몇몇 네티즌들의 학력위조 드립이 있었으나 별다른 문제 없이 언론에도 보도되지 않았다. 그의 아내는 [[미국]]에서 대학 졸업, 이대 대학원 생명공학부에 재학하면서 서울대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었는데, 서울대 박사 학위가 아님에도 '서울대 박사'라고 칭한 것을 문제시한 것. 하지만 [[청춘불패]]의 흑역사에서도 알 수 있듯 김태우 자체가 상식이 뚜렷한 편이 아니서 생긴 불찰. 일반적인 [[학력위조]]와 리 학력을 사칭하여 이득을 꾀한 것도 아니다보니, 딱히 큰 논란은 없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9차 경연에서 [[슬램덩크(복면가왕)|슬램덩크]]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쿵푸하는 팬더]], [[한 초콜릿]]과의 대결에서 승리했으며 결승전 상대인 [[신비한 원더우먼]]에게 7표 차로 밀리면서 준우승했다. 이 때 목소리 때문에 안그래도 티가 나던 상황이었는데 개인기로 했던 이름 모창에서 김건모 모창한답시고 그냥 본인 목소리가 튀어나와 완전히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트루 라이브 쇼>에 나와서 [[신화(아이돌)|신화]]와 라이벌 구도를 이뤘던 과거를 이야기할 때 신화는 god에 상대가 안됐다고 말하면서 [[신화창조]]의 공분을 샀고, 이로 인해 간만에 양측 팬덤이 와글와글 들고 일어났으며 해체한 아이돌도 아니고 둘 다 현역이라 더 문제가 되었다. 예를 들면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중 한 쪽이 '누구는 우리에게 상대도 안 되었다'라며 다른 한 쪽을 저격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로 인해서 그가 [[이민우(신화)|이민우]]에게 직접 통화해서 사과했고, 트위터에 양측 팬덤에게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는 등 꽤 큰 후폭풍에 시렸다.
         쥬비스는 2015년 9월 김태우와 1년 동안 체중 관리 프로그램 홍보 모델 계약을 맺고 출연료 1억 3000만원을 지급했다. 당시 113kg이었던 김태우는 85kg까지 감량 목표를 정하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 결과 2016년 4월 목표 체중에 도했고, 쥬비스는 여러 홍보 기사를 내고 마케팅을 진행했다.
         하지만 그는 목표 체중에 도한 후 스케줄 등의 이유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았고, 4 만에 다시 체중이 95.4kg까지 불어났다. 계약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매주 한 번씩 요요 방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한 번도 관리를 받지 않았던 것. 이에 쥬비스는 “계약 의무를 위반해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 민룡 . . . . 11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KOR}}}}
         {{메 스포츠|남자 [[쇼트트랙]]}}
         {{메 경기|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2001 [[전주]]|'''1500m'''}}
         {{동메|2001 [[전주]]|'''1000m'''}}
         {{금메|2000 [[셰필드]]|'''종합'''}}
         {{금메|2000 [[셰필드]]|'''3000m'''}}
         {{금메|2000 [[셰필드]]|'''1500m'''}}
         {{메 끝}}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남자 종합 금메리스트}}
  • 식극의 소마/170화 . . . . 11회 일치
          * 계란을 얼리면 내용물이 팽창하면서 겉껍질이 깨진다. 이 걀의 껍질을 벗기고 그대로 튀김옷을 입혀 바싹 튀긴다.
          * 히사코는 고급 식재에 길들여진 에리나가 저딴 세일 걀이나 먹으면 쇼크사할지도 모른다고 호들갑을 떤다.--비호감--
          * 그런데 막상 먹은 에리나는 "고급 걀도 아닌 저급품이 어째서 이렇게 섬세하고 깊은 맛이 날 수 있냐"며 격한 리액션을 취한다.
          * 이런 조합이라 오히려 처음부터 농후한 맛이 나는 고급 걀을 쓰면 맛의 밸런스가 깨진다.
          * 에리나는 왜 굳이 걀을 선택했냐고 하는데, 소마는 "네가 처음 제시한 재료가 걀"이었다며, 자신들의 인연을 매듭 짓기에 딱 맞는 요리가 아니냐고 답한다.
          * "정답" 하나 밖에 모르는 요리인은 "더 굉장한 경지"에 오를 수 없고, 무엇보다도 "어디에 도할 지 미리 알고 있는건 재미가 없다"고 답한다.
          * 본편에서 나온 계란튀김은 우리나라 분식집에서 파는 삶은 걀 튀김하고는 조금 다르다.
          * 그런데 사실 "계란 후라이"도 "프라이드 에그"라는 "튀긴 걀" 요리. 명색히 요리학원 학생이란 놈들이 아무도 그걸 모르고 있는게 이상하다.
          * 물론 일본에서는 튀김옷을 입힌 것이 튀김이란 인상이 강하겠지만, 계란 후라이가 사실은 튀긴 걀이라는건 대선배격인 만화 "맛의 인"에서도 언급한 부분. 게다가 전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취급하는 학원에서 "계란을 기름으로 튀겨서 조리하는" 프라이드 에그를 모른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 일.(아마 모양이 동그래서 그런거 같은데......)
  • 원피스/874화 . . . . 11회 일치
          * 제우스는 나미에게 다가와 "블랙 볼을 더 라"고 요구하는데 나미는 매일 블랙 볼을 줄테니 "나의 시종이 되어라"고 요청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 킹밤은 살아서 레이디 트리와 재회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가로막는 부하들까지 내치며 리는데, 태양 "프로메테우스"가 이를 배신으로 간주하고 보복한다.
          * 킹밤이 프로메테우스의 힘에 불타고 밀집모자 일당은 킹밤에서 내려서 리는데, 그 뒤로 어느 새 빅맘이 다가오고 있다.
          * 그야말로 눈에 뵈는게 없어진 빅맘은 킹밤에 타고 아나는 밀집모자 일당을 발견하자 서슴없이 공격한다.
          그 말이 킹밤의 마음을 바꿨다. 맞는 말이다. 살아야 한다. 킹밤은 충성이고 뭐고 일단 살기 위해 유혹의 숲을 향해 무작정 렸다. 킹밤이 속도를 내자 빅맘이 더 괘씸하게 여겼지만 어차피 살려줄 사람이 아니지 않는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그런 심리까지 이용해 먹는 나미가 귀신 같다고 혀를 찼다.
          나미의 판단이 정확했다. 느긋한 얼굴로 빅맘을 태우고 다니던 제우스는 근처에 떠다니는 작고 검은 뇌운들에 시선을 빼앗겼다. 빅맘이 다시 한 번 위국을 쓰려고 나폴레옹을 치켜들었던 그때, 제우스는 임무도 팽개치고 블랙볼을 따라 방향을 돌렸다. 빅맘은 발 밑이 흔들리면서 땅바닥에 위국을 꽂았고 자신도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 주인을 닮아도 너무 닮은 제우스는 빅맘이 그러거나 말거나 한 줄로 늘어선 블랙볼을 차례로 맛보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때까지 상공에서 지켜보던 "프로메테우스"가 이 어이없는 실수에 뜨악해한다. 나폴레옹도 황당해한다. 둘이서 질책해도 간식에 정신 팔린 제우스는 들은 척도 없었다. 그 사이 킹밤은 반토막난 몸으로도 바람 같이 려서 유혹의 숲으로 향했다.
          * 나미는 유혹의 숲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쪽이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것도 맞는 판단이었다. 유혹의 숲의 나무들, 지형들은 그들의 주인인 킹밤이 나타나자 경례를 붙이며 길을 텄다. 그들이 열어준 길 끝에 해안에 정박 중인 사우전드 써니호가 보였다. 이제 해안까지 일직선. [[캐럿(원피스)|캐럿]]이 역시 나미는 대단하다며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상디]]도 눈이 하트가 돼서 나미를 찬양하는데 여념없다. [[징베]]는 리 칭찬하진 않았지만 "빅맘이 제우스를 타지 못하면 떨쳐낼 수 있다"고 말하는 걸 보면 나미의 작전에 감탄한 듯 하다. 나미는 징베의 말에서 방금 자신이 농락한 구름이 "제우스"란 이름인 걸 알았다. 그리고 자기 이름이 불려서일까? 제우스가 일행을 쫓아왔다. 징베는 벅찬 상대라며 경계했지만 이 구름에겐 싸울 의사가 없었다. 먹을 걸 구걸하러 왔기 때문이다. 제우스가 자기가 먹은 "작은 먹구름"에 극찬을 늘어놨다. 그런 음식은 처음 먹어 본다며 더 라고 청했다. 아주 농후하고 목넘김이 훌륭한 구름이라나. 루피는 대뜸 "그런것 보단 태워라"고 요구하는데 제우스도 썩 싫지는 않은 것 같지만 "나한테 혼을 준 마마 밖에 못 태우니까 무리"라고 대답한다. 루피는 "단순한 구름"이라고 실망. 하지만 쭉 듣고 있던 나미는 뭔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눈을 반짝인다.
          * 탱크모드로 변형해 도주하던 벳지의 파이어 탱크 해적단도 추격대에게 따라잡혔다. "타르트 탱크"였다. 정말로 파이 같이 생긴 전차들이 포격을 가하며 벳지의 꽁무니를 따라왔다. 하지만 벳지는 곧 해안가가 나올 테니 탈출은 성공할 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 그도 마법의 양탄자에 탄 [[샬롯 푸딩]]이 갑자기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벳지는 설사 "아가씨", [[샬롯 시폰]]의 여동생이라 해도 용서하지 않겠다며 총을 들이댄다. 푸딩은 거기에 대해선 상대도 않고 "시폰 언니를 만나게 해라, 당장 꺼내라"고 청했다.
  • 유승진 (필드하키 선수) . . . . 11회 일치
         |메틀=
         {{메 시작}}
         {{메 나라|{{KOR}}}}
         {{메 스포츠|남자 [[하키]]}}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1986년 아시안 게임|1986 서울]]|[[하키|남자 하키]]}}
         {{메 끝}}
         [[분류:196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하키 선수]][[분류:대한민국의 하키 감독]][[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하키 참가 선수]][[분류:1994년 아시안 게임 하키 참가 선수]][[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하키 참가 선수]][[분류:1996년 하계 올림픽 하키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하키 참가 선수]][[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1994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하키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하키 참가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이종진 . . . . 11회 일치
         || '''선거구''' || 대구 성군 ||
         성군 제10·13대 부군수
         민선4기 성군수
         새누리당 성군당협 수석부위원장·조직위원장
         1950년 경상북도 성군 다사면(현 [[대구광역시]] [[성군]] [[다사읍]])에서 태어났다. 다사초등학교, 다사중학교, 대구농림고등학교(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대구광역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0년까지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친박]]계였으나 소위 진박계의 도전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성군수) || '''[[한나라당]]''' || '''31,780 (50.61%)''' || '''당선 (1위)''' ||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성) || '''[[새누리당]]''' || '''40,276 (55.63%)''' || '''당선 (1위)''' || ||
         [[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성군 출신 인물]][[분류:1950년 출생]]
  • 정찬성 . . . . 11회 일치
         2007년 6월 SSF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 2007년 12월 판크라스 한국대회와 2008년 5월 횡성 한우배에서 연아 우승을 차지하며 전적을 쌓아갔다.[* 다만 현 시점에 와서 SSF에 대한 기록은 어딜 봐도 찾아볼 수가 없는 실정이다. Q채널에서 방영한 리얼격투 스트리트파이터 라는 격투기 토너먼트 프로그램에 2007년 6월경 출연한 기록이 있는데, 아마도 SSF는 그 프로그램을 통칭하는 것으로 추정할 뿐. 당시 토너먼트 규칙은 3인 1팀으로 팀전이었는데, 정찬성 선수는 계속 이기며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결승에서 합기도 선수에게 판정패당한다.][* 참고로 정찬성 선수는 해당 토너먼트에 킥복서 베이스를 가지고 참가했는데, 대회 룰 자체가 연속니킥 금지에 링도 없어서 펀치 러쉬가 이어지질 못하는 등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상당히 괴랄한 대회였다.]
         2011년 3월 UFN 24에서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의 러버매치로 UFC 무대에 데뷔했다. 1라운드 약간 신중한 타격전을 벌이는가 싶더니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그라운드에서 마운트까지 잡았으나 공이 울리며 라운드 종료. 2라운드에서도 다시 한 번 상위를 잡고 엘보우와 파운딩을 날려주며 앞서 나갔고, 가르시아가 이스케잎을 시도하는 순간 백을 잡고는 트위스터를 작렬시키며 멋진 서브미션승을 거두었다. 이 트위스터는 매우 고급기술인데 MMA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정찬성은 에디 브라보의 영상을 보면서 익혔고 코리안 탑 팀에서 훈련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에디 브라보의 영상을 본 인터넷 카페에 '한 번 연습해서 써먹어봐야겠다.'고 댓글을 았고 결국 트위스터로 승리까지 거머쥐었다.
         물론 정찬성의 타격은 결코 약하지 않다. 일단 4KO 의 비중은 결코 적은 게 아니며, [[조지 루프]] 전 이후를 보면 4번의 승리 중 절반을 KO가 차지하고 있다. 특유의 맷집을 바탕으로 저돌적으로 들이대는 인파이팅은 상대 선수에게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으며, 긴 리치 덕분에 원거리 전도 가능하다. 189cm에 하는 정찬성의 윙스팬은 동양인 선수로서는 가히 축복받았다고 할 만하다. 승리 전적에서 타격은 모두 [[펀치]]로 마무리했다.
         한국과 아시아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한국의 [[반레이 실바]]라고 불릴 정도로 화끈한 난타전을 벌였다. 사실 어렸을 적부터 [[합기도]]를 배웠고 18세에 [[킥복싱]]을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만큼, 타격으로 격투기 생활을 시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좀비 스타일'은 불과 다음 경기 루프전의 뼈아픈 KO패로 그 한계를 확실히 드러냈다. 이 때 얻은 교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정찬성의 회고가 '나는 싸움을 하러 들어갔는데 루프는 스포츠를 하려고 나와 있더라' 라는 말이 있다. 한때는 정말로 낙담해서 은퇴를 생각하기도 했다지만, 다시 심기일전하여 '좀비 스타일을 버리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보였다. 유라이아 페이버의 알파 메일로 캠프를 옮겨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힘을 쏟았다. 이것이 가르시아 2차전에서 결실을 거두어 이전과는 라진 모습을 보이며 UFC 첫승을 거두게 된 것. 가르시아와의 경기 이후 호미닉 전은 6초만에끝나서 뭐 리 보여줄 것도 없었지만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는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어 계속해서 성장중인 파이터라는 것을 어필했다.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는 WEC 데뷔전과 UFC 데뷔전에서 만나며 매번 명승부를 펼친 사이다. 판정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적도 있지만 정작 두 선수는 꽤 친하다고 알려져 있다. Fight of The Night 보너스만 수 만 러를 받았으니 그럴 수밖에. 본봉에 Submission of The Night까지 포함하여 가르시아전에서 짭짤한 수익을 올렸으며 보너스는 세금조차 없다.
         팬들 사이에서 걱정하는 것은 역시나 군대 문제. 이미 [[해병대]]로 군 복무를 마친 김동현과 리 정찬성은 1987년생으로 2012년 한국나이로 26살이니 지금 입대한다고 해도 많은 나이이이지만 본인은 '''"챔피언이 되고서 군에 가겠다."'''고 한 상황이다. 일단 보통 87년생이 정상적으로 대학에 들어간 경우 군대를 가는 시기는 아무리 빨리 잡아도 1학기만 마치고 갈 경우 2006년 여름 또는 1학년을 완전히 마치고 갈 경우 2007년이다. 육군 기준으로 2009년경이면 전역하기에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군 입대는 너무 늦은 편. 20대 중~후반만 되도 소대장, 중대장과 동갑이거나 나이가 많게 된다. 어깨부상으로 인해 공익으로 입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고, 결국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기로 결정했다. 1번 항목 참고.
         조제 알도와의 챔피언 매치를 위해 브라질에 갔을 때 매치매이커 조 실바를 만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75&article_id=0000038748|UFC에서 욱일기 착용을 금지해 라]]'''는 서한을 전하며, 브라질에 오지 못한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도 꼭 전해라고 부탁했다. TUF 18에서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TV에 나온 것을 보고 UFC 수뇌진들에게 직접 호소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일련의 행동으로 [[까임방지권|영구까방권]]을 받을 기세다.
  • 진격의 거인/98화 . . . . 11회 일치
          * [[빌리 타이버]]의 방문으로부터 한 뒤. 타이버가의 연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라이너 브라운]]을 포함한 마레의 전사들은 마레군 수뇌부에 팔라디섬의 정보와 공략법에 대한 견해를 제시한다. 그러나 군 수뇌부는 라이너의 의견을 자세히 검토도 하지 않고 "엘디아인에게 괜히 물어봤다"며 쓸모없는 취급을 한다. [[포르코 갤리어드]]는 이에 불만을 품고 "팔라디섬 계획은 참 순조롭다"고 빈정거린다. 라이너는 의견이 묵살된 것 보다는 대장인 [[테오 마가트]]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쪽을 의식한다.
          * 후보생들은 수용구 출입통제소를 지날 때까지 떠들썩하게 파르코의 승리를 축하해준다. 파르코는 각오를 다진 탓인지 가비가 도발을 해도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할 일을 할 뿐"이라며 흔들리지 않는다. 가비가 "어차피 너희 형이 있어서 명예마레인 확정인 주제에 왜 그렇게 기를 쓰냐"고 안하자 마침내 "널 위해서"라고 고백하지만 가비는 그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낙담한 파르코는 병원으로 향하는데 요즘은 거의 항상 가고 있다고 한다.
          * 수용구 안에서는 "축제"가 준비 중. 실제로는 타이버가가 팔라디섬 침공을 선언하는 "선전포고" 연설이 메인이벤트다. 가비는 타이버가의 연설이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도는 마레인 이상으로 엘디아인을 증오하는 세계의 사람들이 협조해줄리 없다고 생각한다. 때마침 마가트와 [[빌리 타이버]]도 준비 중인 무대를 살펴보고 있다. 빌리가 한 전 본부를 방문했을 때 둘은 "협력관계"를 구축했고 빌리는 마가트에게 군의 전권을 넘기기로 한 상태다. 마가트는 이 나라가 "빌리 타이버의 것"이라 말하지만, 사실 빌리는 그런 의식이 없다. 그는 자신을 "나라는 마레인과 엘디아인 모두의 것이고 자신은 그저 조타수일 뿐"이라 여기는 데다, 그 역할을 버거워하고 있다. 마가트는 "집안"이 무너질 위기지만 쓸만한 자들도 있고, 그들이 "집안에 생쥐가 들어왔다"는 정보를 전했다고 귀띔하는데.
          * 파르코는 자신을 "크루거"라 밝힌 남자와 매일 만나고 있다. 파르코가 가비를 이길 일을 말하며 "크루거의 덕"이라 감사를 표한다. 하지만 크루거는 몇 번이나 편지 배을 부탁한 자신이 감사할 일이라고 사양한다. 그는 가족으로부터 야구공과 글러브를 받았는데, 자신도 그걸로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때 의사가 다가오는 걸 보고 파르코는 자리를 뜨는데, 공교롭게도 그는 군의 진료의로 일하는 "예거"씨였다. 크루거는 그를 한 눈에 알아본다. 노인이 같이 앉아도 되겠냐 묻자 크루거가 허락하고 둘은 통성명을 한다. 크루거는 "크루거"라는 이름을 그대로 댄다. 노인은 크루거가 기억상실에 걸린 것이나, 파르코가 자주 방문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대화 상대를 찾아온 거란 말과는 리, 파르코의 상세한 내력에 대해서 읊기 시작한다. 파르코의 숙부가 엘디아 복권파 조직의 간부였다 숙청 당한 것, 연좌를 당하고 살아남은 가족들은 충성을 증명하기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했던 것. 콜트가 마레의 전사가 된 걸로 겨우 그라이스가에도 안정이 왔다는 설명 뒤에 아마 "짐승 거인"을 계승하는 문제 때문에 자신을 만나기 껄끄러울 거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가 이런 말을 한 진의는 이랬다.
          노인은 파르코와 크루거 사이의 거래도 알고 있었고 사실 크루거가 정상이라는 것도 눈치채고 있었다. 그러니 의심살 짓은 그만두고 어서 가족에게 돌아가라고 권하는데. 크루거는 떠보듯이 "혹시 가족일로 후회할 짓을 했냐"고 묻자, 그는 상처를 찔린 표정이 된다. 그가 바로 [[그리샤 예거]]의 아버지이자 지크의 할아버지. [[엘런 예거]]에게도 할아버지가 된다. 그는 한순간도 후회하지 않은 날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리샤가 여동생을 데리고 벽을 나서게 놔둔 일이나 아들에게 의사를 강요했던 일 등. 그 모든게 자신 탓이라고 자책하던 그는 마침내 오열하듯이 비명을 지른다. 그때 병원에서 진짜 의사가 려나오는데, 사실 그도 이 병원의 환자였던 것이다. 크루거는 병실로 돌아가는 그를 바라보다가 가족에게서 받은 야구공을 허공 위로 던져 본다.
          크루거의 조언을 받으며 훈련에 매진해 마침내 가비를 이기는 기염을 성한다. 가비에게 "너를 위해서 갑옷을 계승하고 싶다"고 고백했지만 정작 당사자는 이해하지 못한다. 파르코가 가비를 좋아하는건 수용구 출입구를 통제하는 병사들 조차 뻔히 알고 있던 사실이라 안습. 크루거를 계속 방문하고 있었으며 그의 편지배도 계속했다. 축제가 시작되자 즐겁게 즐기다가 빌리의 연설이 시작될 무렵 그를 크루거에게 안내한다.
          속셈에 대해서는 조금 후에 밝혀진다. 한 전 빌리 타이버의 방문 때 협력하기로 결정하고 내통하는 관계가 된 것. 부패한 군당국을 "집의 증축 건"으로 비유해서 "대대적인 해체공사가 필요하다"고 보고한다. 빌리는 만족스러워하며 그에게 군의 전권을 맡기고 "원수"로 승격시킨다. 이때 빌리가 "군은 네 것"이라 말하자 "군은 나라의 것이며 나라는 빌리의 것"이라고 대답하는데, 사실 빌리는 그렇게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역할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시키듯이 "집안이 무너질 판이지만 쓸만한 기둥도 있다"며 그들이 보고한 집안에 든 생쥐에 대해서 전한다.
          축제가 시작됐을 땐 파르코를 시켜서 라이너를 불러오게 하는데. 4년만에 얼굴을 마주하고 충격을 받은 라이너와 리, 덤덤하게 인사를 건네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잘 됐다"고 말해준다.
  • 최흥철 . . . . 11회 일치
         ||<#ffd700> 금메 ||<#ffffff>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2003 아오모리]] ||<#ffffff> 노멀힐 단체전 ||
         ||<#cd7f32> 동메 ||<#ffffff>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2003 아오모리]] ||<#ffffff> 노멀힐 개인전 ||
         ||<#cd7f32> 동메 ||<#ffffff>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2011 아스타나·알마티]] ||<#ffffff> 라지힐 단체전 ||
         ||<#cd7f32> 동메 ||<#ffffff>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2017 삿포로]] ||<#ffffff> 노멀힐 개인전 ||
         ||<#FFD700> 금메 ||<#ffffff> [[2003 타르비시오 동계 유니버시아드|2003 타르비시오]] ||<#ffffff> 노멀힐 단체전 ||
         ||<#FFD700> 금메 ||<#ffffff> [[2009 하얼빈 동계 류니버시아드|2009 하얼빈]] ||<#ffffff> 노멀힐 단체전 ||
         ||<#C0C0C0> 은메 ||<#ffffff> [[2001 자코파네 동계 유니버시아드|2001 자코파네]] ||<#ffffff> 노멀힐 단체전 ||
         ||<#C0C0C0> 은메 ||<#ffffff> [[2001 자코파네 동계 유니버시아드|2001 자코파네]] ||<#ffffff> 노멀힐 개인전 ||
         ||<#C0C0C0> 은메 ||<#ffffff> [[2003 타르비시오 동계 류니버시아드|2003 타르비시오]] ||<#ffffff> 노멀힐 단체전 ||
         ||<#CD7F32> 동메 ||<#ffffff> [[2009 하얼빈 동계 유니버시아드|2009 하얼빈]] ||<#ffffff> 라지힐 개인전 ||
          * 영화 [[국가대표(영화)|국가대표]]에서는 마약 복용자로 나오나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사실 모든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은 스키에 관심이 있어서 스키점프 국가대표가 된거지, [[군면제]]를 이유로 나가는것이 아니였다. 하지만 실제로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을 따내어 군면제가 되었다.
  • 토탈워: 쇼군 2/유닛 . . . . 11회 일치
          * 돌격 보너스(Charge Bonus): 말 그대로 돌격을 했을 때 받는 보너스. 부대를 선택하고 적 부대에게 리게 하면 돌격이 된다. 기병 부대가 높다. 적 보병들이 치여서 날아가는거 개꿀.
          * 대 기병 보너스(Bonus vs Cavalry): 기병과 근접전을 벌일 때 받는 보너스. 창을 사용하는 부대에게 려있다.
          * 갑옷(Armour): 공격에서 얼마나 잘 살아남는지 결정하는 능력치. 근접 방어와는 리 원거리 공격도 적용된다.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린다. 신속한 전진이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린다. 신속한 전진이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활을 든 아시가루. 적들에게 화살비를 내려줄 수 있지만 근접 유닛이 라붙으면 지원 병력이 올때까지 살아남기만을 바래야 한다.
         일본도로 무장한 기병. 돌격 특화인 야리 기병과는 리 일반적인 근접전 기병이다.
         고체탄을 발사하는 유럽제 대포. 호로쿠 투석기와 리 직사화기라 성벽 너머의 적을 때릴 수 없으며, 앞을 무언가가 가로막고있다면 쏘지 못한다. 정확도는 호로쿠 투석기에서 5 상승한 25지만 왠지 호로쿠 투석기보다 더 정확하게 느껴진다.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린다. 신속한 전진이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망루가 린 원거리 전투용 선박. 망루 위에는 뎃포를 든 병사들이 있다.
         좌우 각각 4문의 포가 린 원거리 전투용 선박. 거북선처럼 밀폐되어 있기에 접현전을 걸 수 없다.
  • 헌터X헌터/369화 . . . . 11회 일치
          * 구로너 바퀴벌레는 4왕자 처소에 도해보지도 못한 채, 통풍구 안에서 체리드니히의 넨수에게 잡아먹히고 리틀 아이는 강제로 해제된다.
          * 이때 왕비가 흉측한 넨수를 보고 놀라 소리를 질렀고 바깥의 [[바비마이나]]가 듣고 려오지만 크라피카가 "악몽을 꿨다"는 말로 얼버무린다.
          * 왕비는 자신이 오해했음을 사과하며 자신에게도 넨능력을 가르쳐라고 청하는데, 크라피카는 뜻밖에도 "죄송하다"고 대답하는데, 거절의 아니가 아니었다.
          * 왕위계승전의 무대가 되어버린 BW호. 그러나 배는 아무 것도 모르는 듯 바다 위에 떠있었다. 목적지는 암흑대륙. 출항 2일 째. 항구를 떠난지 18시간이 되는 시점이었다. [[크라피카]]가 눈을 뜬 시각이었다. 끔직한 파열음을 끝으로 기억이 끊겼던 크라피카. 그는 여전히 [[오이토]] 왕비의 주침실에 있었다. 눈을 뜨자 보인 것은 "빌"이었다. 그는 크라피카가 의식을 되찾은 걸 보고 다행이라고 말했다. 방금 전까지 리스크를 감수해더라도 의사를 불러야 되나 망설이던 참이었다. 크라피카는 자리를 차고 일어나 몇 시냐고 물었다. 빌은 그에게 목소리를 낮추라고 했다. 크라피카가 실신했던 사실을 함구했기 때문이다. 다른 경호원들은 그가 임무 수행 중인줄 알고 있다. 크라피카가 안하지 않아도 빌은 그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잘 전해주었다. 그가 쓰러진지는 약 9시간. 크라피카가 아연한 표정을 지었다. 설마 그렇게나 지났을 줄이야. 크라피카는 왕비의 안위도 확인했다. 그리고 빌은 뜻밖의 사실을 전했다.
          * BW가 이틀째 새벽을 맞이할 무렵 왕비의 수색이 재개됐다. 바퀴벌레는 통풍구를 따라 1004호실로 향했다. 왕비는 설계도를 짚어가며 신중히 진행했다. 길을 헤매서도 지체가 돼서도 안 됐다. 그만큼 크라피카에게 부담으로 돌아갈 것이다. 다행히 아무 문제도 없이 목적지가 가까웠다. 이제 모퉁이 하나만 돌면 체리드니히의 거실. 그렇게 순조롭게 잠입이 성공하는 것 같았는데, 암초에 부딪혔다. 시야를 가득 채우는 여자의 얼굴. 아니다 그것이 여자일리 없다. 통풍구 속의 여자라니. 그 여자가 입을 멀리자 그 안에서 또다른 얼굴이, 그리고 팽이 같은 촉수가 꿈틀거렸다. 모든 게 한 순간. 왕비에겐 바퀴벌레를 회수할 겨를도 없었다. 그 무언가가 바퀴벌레를, 그녀를 통채로 집어삼켰다.
          오이토 왕비의 비명이 세어나갔다. [[바비마이나]]를 포함해 경호원 전원이 려온 걸 보면 꽤 먼 곳까지 들린게 틀림없었다. 바비마이나가 설명을 요구하자 크라피카는 "왕비님이 악몽을 꾸셨다"고 둘러댔다. 마침 그녀는 침대에 있었으니까. 바비마이나는 납득한 것같진 않았지만 트집을 잡을 구실도 없었다. 결국 경호원들이 제자리로 돌아간다. 왕비는 그들이 나가고 나서야 상황을 설명했다. 통풍구에 나타난 여자. 아마도 바퀴벌레는 먹혔을 것이다. 마침 왕비 곁의 돌핀이 "리틀아이가 강제 해제됐습니다"라고 알렸다. 오이토가 그 사실도 전하자 크라피카는 이제 해제명령을 내려라고 부탁했다. 이것으로 엠퍼러 타임은 종료. 장장 12시간, 그 중 9시간이나 허비한 결과 아무 수확도 없는 헛수고를 했다. 왕비가 발견한 통풍구 속의 여자가 수확이라면 수확일까? 보안상 통풍구에 사람이 있을 가능성은 없다. 그렇다면 그것은 넨수, 체리드니히의 넨수일 가능성이 높았다.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있을 때, 크라피카는 갑자기 밀려드는 피로감에 몸이 휘청거렸다. 아무리 제약을 둔 넨이라도 몸에 아무런 반동도 없을 순 없었다. 자신의 능력이라지만, 정말 성가신 능력이다.
          왕비는 왜냐고 되물었지만, 어느 정도 짐작했던 것 같다. 역시 마이너스가 더 큰 거냐고 물은 걸 보면. 하지만 크라피카가 사죄한 이유는 그런게 아니었다. 오히려 정반대의 의미였다. 완전히 정반대. "사후승인"이 된 셈이었기 때문이다. 스틸체인은 반강제적으로 넨능력을 부여하는 특수한 넨이다. 따라서 거기엔 일정한 부작용이 따르는데, 비능력자에게 사용했을 경우는 "잠자는 능력을 강제로 깨우는" 것이 된다. 오이토 왕비는 그 의미를 금방 깨았다. 단지 확인만 구했을 뿐이다.
          * 첫 정찰의 성과는 놀라웠다. 헌터 협회 소속 경호원은 당연히 넨능력이 있겠지만, 그를 제외해도 네 명이나 더 있었다. 못 쓰는 척을 하고 있다. 그들이 그저 잠복이나 하자고 와있는 거라면 상관없지만, 만일 자신과 "같은 임무"를 받아온 거라면 얘기는 라진다. 그들이 먼저 능력을 발동한다면 자신도 적극적으로 "방어권"을 발휘할 거라고 다짐했다. 그는 녀석들이 어떤 면상을 숨기고 있을지도 뻔히 알았다.
  • 황보관 . . . . 11회 일치
         |메틀=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축구]]}}
         {{메 경기|[[아시안 게임 축구|아시안 게임]]}}
         {{동메|[[1990년 아시안 게임|1990 베이징]]|[[1990년 아시안 게임 축구|축구]]}}
         [[1988년 하계 올림픽]] 유도 금메리스트인 [[김재엽]]과는 [[계성고등학교]]를 같이 다닌 사이다.
         [[분류:196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축구 감독]][[분류:제주 유나이티드 FC의 축구 선수]][[분류:오이타 트리니타의 축구 선수]][[분류:오이타 트리니타의 축구 감독]][[분류:FC 서울의 축구 감독]][[분류:FC 서울의 코칭스태프]][[분류:1988년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분류:1990년 FIFA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1990년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1990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축구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동메리스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침산초등학교 동문]][[분류:계성중학교 동문]][[분류:서울체육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동문]][[분류:영천 황보씨]][[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일본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일본의 외국인 축구 감독]][[분류:J1리그의 축구 감독]][[분류:J2리그의 축구 감독]][[분류:K리그1의 축구 감독]][[분류:재팬 풋볼 리그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분류:K리그1 베스트 11 수상자]][[분류:일본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감독]]
  • 김윤아(1974) . . . . 10회 일치
         2001년 9월 영화 <[[봄날은 간다(영화)|봄날은 간다]]> OST인 동명의 곡 '봄날은 간다'로 솔로 데뷔, 11월 1집 <Shadow of Your Smile>을 발매한 이후 솔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당시 3집의 타이틀곡 '매직 카펫 라이드'가 대박을 치며 자우림의 전성기를 리던 시절인데, 이를 두고 '김윤아도 성공하더니 자우림 버리고 해체하려나 보다'는 말들이 많았다. 물론 억측이었고, 이후 자우림과 솔로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유의 깨끗한 음색과 정확한 음감과 딕션(발음), 곡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창법이 트레이드마크.''' 가창력 또한 가히 본좌급으로 비슷한 나이대에서는 [[체리필터]]의 [[조유진]], [[박정현]]과 함께 한국 여성 보컬리스트 가운데 톱을 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평소에는 여성스럽고 사근사근해 보이지만 무대에선 완전히 돌변해버리는 걸로도 유명하다.
         기본적으로는 [[두성]]에 [[비음]]을 약간 섞어 사용한다. [[중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소위 '꺾기' 창법 역시 자주 사용한다.[* 어렸을 때 [[요들송]]을 배웠던 적이 있다고 하며 그 때문에 이 꺾기를 매우 쉽게 사용한다고 한다.] 벨칸토 식 성악창법과 락 창법도 사용한다. [[비성]] 창법이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지지만 비음을 사용하지 않고 진성으로 부르는 곡도 많다. '''곡마다, 아니 곡 안에서도 창법을 계속 바꿀 수 있는[* 곡 중간에 창법을 바꾼다는 것은 어렵지만 사실 프로급 보컬들은 최소한 성대접촉은 조절해 창법을 바꿔가며 노래를 부른다. 그렇게 해야 노래의 강약조절을 명확히 전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일반적으로 프로들은 김윤아와 리 일반인들이 직감적으로 느낄 정도로 크게 변화시키지를 않는다. 창법변화를 크게주다가 잘못하면 창법을 변화하는 중간중간에 이질감때문에 곡의 분위기를 깨버리기 때문. 이렇기때문에 김윤아는 서로 이질감이 들 수 있는 창법을 조화시키며 노래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창법을 구사한다고 인정 받는다. 또한 김윤아는 그 창법의 변화를 통해 자기색깔을 드러내는, 즉 온전한 자기의 방식으로 노래하는 보컬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창법변화를 주는 것은 일반적인 방식은 아니라서 호불호가 있고, 그러다보니 표현이 작위적이라고 말하거나 자의식과잉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어쨋건 저런 김윤아식 보컬스타일은 유니크하며 인정받을만 한 것임이 틀림없다.] 드문 보컬리스트.''' 기본적으로는 락 보컬리스트이지만 리듬감을 강조하는 R&B나 [[블루스]] 기반의 노래도 꽤 많다. 예컨대 '나비' 같은 곡들.
         엄한 아버지께 답답할 정도로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 초등학교 저학년 때 명절에 굴전을 부치다가 실수로 태워먹어 아버지께 뺨을 맞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매를 굵기별로 목공소에 가서 맞추고, 대학 시절에도 통금이 8시였다고.] 지금도 '''예의범절을 매우 중요시하며,''' 어지간히 친하지 않으면 '''어린 후배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또 파격적인 가사들과는 리, 규칙적인 바른생활을 한다고 한다. 2011년 라디오에서 '일탈'에 대해 말하면서 "나는 일탈을 싫어하고, 내가 한 일탈은 기껏해야 대학생 때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삭발]]한 정도"라고….~~응??~~[* 출처는 [[2011년]] [[9월 16일]] [[붐(연예인)|붐]]의 영스트리트.]
         그러나 데뷔 초 때부터 해 오던 비주류 드립, 김윤아 특유의 어둡거나 우울한 감성과는 괴리감이 큰 사생활, 성형 논란, 다소 적절치 못한 발언(ex. 가요계는 몇 년 후 망할 것이다 등) 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굉장히 극명하게 갈린다.''' 이러한 이유로 김윤아는 안 까이는 사이트가 없으며 상당수의 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상 악플테러에 시린다.
         자우림이 '미쓰코리아', '실리콘벨리'를 부를 당시, "김윤아는 성형했으면서 외모지상주의와 성형 하는 X들 비판하는 노래를 부른다"며 위선적이고 가식적이라는 김윤아 안티들의 개소리가 많았는데 사실 무근이다. 그들은 김윤아의 졸업 사진과 90년대 후반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과거 사진을 들먹이며 "쌍꺼풀이랑 코 성형했다"라든지 "쌍꺼풀 수술하고 붓기 감추려고 선글라스 끼고 방송하는 걸 봤다.", "이마에 뭐 넣은 것 같다", 심지어는 "김윤아가 시렸던 안면신경마비의 원인은 성형 부작용이다~~라는 말 그대로 헛소리~~."등의 개소리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실어 나르며 김윤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그 당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속 하고 있다. 그들이 김윤아 성형설을 주장하는 이유는 바로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차이가 난다는 것인데,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차이가 나는 것은 90년대 후반 당시의 화장법이나 헤어스타일이 지금의 화장법이나 헤어스타일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헤이헤이헤이 이전에도 홍대 앞에서 미모는 알려져 있었고, 그 때나 지금이나 ~~무려 20년 동안~~얼굴이 똑같다. 눈코입은 예쁘지만 동양인답게 평면적인 편이라 카메라 잘 안 받는 얼굴이라, 직접 보면 화보나 영상에서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
         어찌되었든 본인 이미지에 굉장히 도움이 된 프로그램인 것은 분명하다. 김윤아에게 비판적인 태도를 가진 이들도 방송의 김윤아를 보고 난 뒤, 기존의 생각이 많이 라졌다고 평하는 이들도 많았다.
         2011년 7월 25일부터 [[자우림]]으로서 나가수에 합류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락밴드인 [[YB]]와의 대결 구도 등 여려가지 흥미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목소리 또한 높았다. 자우림이 출연하는 5차 경연은 31일 방영되었으며 비록 (처음 경연에 참가하는 관계로) 7번째 경연이라는 혜택이 있었지만 특유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중저음을 내뿜으며 1위에 등극했다. 이후 비밀번호 776이라는 최악의 코드 성까지 하지만 '재즈카페' 라는 곡으로 다시금 1위를 성하며 이후 원곡의 코드를 자우림화 시켜 시청자들의 대찬사 를 받은 '가시나무',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 꾸민 조용필 특집의 '꿈' 퇴폐적인 술집 마담과 항구의 뱃사장의 끈적한 사랑을 연상시켜 곱디곱게 노래한 심수봉도 깜짝 놀랄 법한 무대를 꾸몄던 '사랑밖에 난 몰라' 실향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모던록 편곡의 '라구요' 그만 '자브라교'를 창시해 버린 '아브라카다브라' 깊은 감정몰입을 해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던 록발라드 표 '1994년 어느 늦은 밤'. 이 사람의 비주얼의 끝은 어디인가 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얘기할 수 없어요." 내마주교를 창시하며 산울림 특집 2위를 차지했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김윤아가 사랑하는 인디 친구들 후배들이 함께한 멋진 무대였고, 그 후 인디밴드 후배들과 함께 만든 신나고 유쾌한 무대인 '정신차려' 그리고 스페니쉬 리듬을 가미하여 초상집 복장으로 처연하게 부른 '하루 까지. 총 14곡의 팔색조 변신으로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백일섭 . . . . 10회 일치
         * [[1994년]] [[KBS2]] 주말연속극 《[[남자는 외로워]]》 ... 강호 역
         * [[1998년]] ~ [[2000년]] [[MBC]] 주간연속극 《[[육남매]]》 ... 함북쌀상회 주인 원영
         * [[1998년]] [[SBS]] 일일연속극 《[[7인의 신부]]》 ... 유리 역
         * [[2007년]] [[MBC]] 일일연속극 《[[나쁜 여자 착한 여자]]》 ... 김봉
         * [[2008년]] [[MBC]] 미니시리즈 《[[콤한 인생 (드라마)|콤한 인생]]》 ... 박병식 역
         * [[2010년]] [[MBC]] 2부작특집극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 ... 김만 역
         * [[1974년]] 《[[래 (영화)|래]]》
         * [[1975년]] 《[[삼포 가는 길]]》 ... 노영
  • 살바도르 달리 . . . . 10회 일치
         [[바르셀로나]]에서 두 시간 떨어져 있는 피게레스에서 태어났다. 죽고 난 뒤에 피게레스에 묻혔고, 피게레스에는 리 미술관이 있다.[http://www.dailian.co.kr/news/view/485121 참조]
         리는 부인 갈라가 죽고 7년 뒤에 사망했는데, 자식이 없어서 리의 작품들은 스페인 정부에 유산으로 남겨졌다. 리의 시신은 피게레스에 있는 극장의 지하실에 묻혔다.
         2015년 필라 아벨 이라는 여성이 자신을 리의 딸이라고 주장하면서 마드리드 법원에 소송을 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0/0200000000AKR20150420001000072.HTML 참조]
         1988년 스페인의 화가이자 미술사학자 토메우 라모는 1988년 스페인 북부 지로나의 골동품점에서, 2만5천페세타(150유로)에 리의 작품을 구입했다. 골동품점 주인은 써진 연대가 리가 태어나기 전엔 1896년이므로 이 작품은 [[위작]]이라고 판단했으나 토메우 라모는 이를 진품이라고 생각해서 구입했고, 결국 2004년에서 2013년에 걸쳐서 감정을 한 결과 결국 리가 17살 때인 1921년에 그려진 진품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그러나, 살바도르 리 재단은 아직 리의 진품으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http://www.huffingtonpost.kr/2014/05/23/story_n_5377257.html 참조]
  • 원피스/865화 . . . . 10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가 벳지의 배신을 직감하고 려들면서 형 [[샬롯 페로스페로]]에겐 빨리 빈스모크 일가를 처리하라고 당부한다.
          * [[상디]]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려오지만 [[샬롯 다이후쿠]]의 마인에게 붙잡힌다.
          * 이틈을 타서 상디는 [[쵸파]]와 함께 빈스모크 일가를 구하고 [[나미(원피스)|나미]]와 [[캐롯(원피스)|캐롯]]은 레이드 슈트를 탈환해 전한다.
          * [[브룩]]의 조언에 빅맘에게 다시 깨진 사진을 보여주기 위해, 루피는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회수했다. 하지만 그가 리기 시작한 순간 삼장성 중 하나인 [[샬롯 카타쿠리]]가 그를 저지하려고 다가오고 있었다. [[카포네 갱 벳지]]가 [[징베]],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함께 그 앞을 가로막자 카타쿠리는 그 역시 배신했음을 직감하며 려간다.
          * [[샬롯 다이후쿠]]와 대치 중이던 [[상디]]는 가족의 목숨이 풍전등화가 되자 그 자리를 이탈했다. 당장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빈스모크 일가의 테이블로 려오지만 무감정한 빈스모크 형제들은 그 조차도 "허둥지둥 뭐하는 짓이냐"고 비웃음의 대상으로 삼는다. [[빈스모크 레이쥬]]도 그의 모습을 보았다. 상디는 정신없이 려오자 다이후쿠의 마인에게 붙잡혀 넘어졌다. 레이쥬 또한 그의 구조를 바라지도, 살고자 바라지도 않았지만 느끼는 감정은 형제들과 전혀 랐다. 그녀는 가족들도 놔두고 도망치지 않는 상디에게 "너의 상냥함을 얕봤다"고 독백한다. 그녀는 평생을 빈스모크라는 이름을 부끄러워하고 원망하며 살아왔다.
          * 벳지가 카타쿠리를 저지하기 위해 총을 난사했다. 자연계인 카타쿠리에게 별 타격은 주지 못했지만 그의 배신은 공공연하게 드러났다. 카타쿠리는 이에 분노하지만 그보다 루피가 먼저였다. 그는 다시 한 번 다리를 떡으로 변화시켜 루피에게 뻗는다. 루피가 엉겁결에 받아치려 하는데 그래선 붙잡힌다. 페드로가 접촉하지 말라며 몸을 날린다. 이어서 징베가 "오천 기와 정권"으로 라붙는 떡을 흐트러뜨린다. 그 순간 카타쿠리가 징베를 지나쳐 루피를 직접 노린다. 카타쿠리의 떡뭉치가 루피를 덮쳐 붙들지만, 루피는 마지막 순간 팔을 늘려서 빅맘의 시야로 파고든다.
          그들이 당황하는 동안 나미와 [[캐럿(원피스)|캐럿]]이 탈환해온 레이드 슈트를 전한다. 나미는 이제는 알아서 싸우라고 말하지만 그 말이 귀마개 때문에 제대로 들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 원피스/872화 . . . . 10회 일치
         [[원피스]] 872화. '''콤 푹신'''
          * 성이 완전히 무너졌으나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는데, 안도할 틈도 없이 아난 반역자 추격에 나선다.
          * [[몽키 D. 루피]]와 밀집모자 해적단이 아직 어인섬에 체류하고 있을 무렵. [[넵튠(원피스)|넵튠왕]]은 어인섬을 구해준 답례도 성의 갖은 재보를 하사했다. 그런데 우대신이 오더니 그 재화 중 옥갑만은 회수해야 한다고 간청한다. 넵튠은 이미 준 것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냐고 거절한다. 그러나 대신이 좀 더 소상히 사정을 밝히자 생각이 라진다.
          이 사건의 전말을 아는 사람은 둘이다. 그 둘, 사이퍼 폴 이지스 제로의 요원 스튜시와 세계경제신문사 사장 모건즈는 당황한 채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었다. 스튜시가 인정하기 싫은 것처럼 조심스러운 말투로 옥갑이 이 사태를 일으킨 거 같다고 말하자 모건즈가 리 뭐가 있겠냐고 쏘아붙인다. 성의 붕괴는 다과회장의 구도를 많이 바꿨다. [[샬롯 카타쿠리]]에 제압 당해 목숨이 위태로웠던 [[빈스모크 이치디]]가 해방됐다. 역시 포위됐던 [[빈스모크 레이쥬]], [[상디]], 루피도 탈출 성공. 레이쥬는 급변한 상황의 원인을 궁금해하지만 상디는 그딴건 됐으니 우선 도망치자고 다그친다. 가장 경황이 없는 건 빅맘. 반역자들을 일망타진하고 처형할 생각에 부풀어 있던 기분이 급격히 곤두박질친다. 그녀는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주위를 둘러보지만 온통 쓰러지고 뒤엎어지는 것들 뿐이다. 그 사이 사로잡혔던 [[빈스모크 니디]], [[빈스모크 욘디]]가 무사히 빠져나와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를 무사히 구출했다. 의식을 잃은 채지만 목숨까지 잃진 않았다. 물론 최종적으론 이 무너지는 성에서 벗어나야 그렇겠지만.
          * 방금 전까지 절체절명의 위기였던 벳지는 그야말로 쾌재를 부른다. 자신을 고 날아가던 [[시저 클라운]]에게 "저것 좀 봐라"고 환호하다 시피한다. 샬롯가의 형제들이 기우는 성을 따라서 이리저리 나뒹군다. 끝까지 시저를 성가시게 했던 [[샬롯 브륄레]]도 형제들이 굴러다니고 어머니 빅맘 마저 성 밑으로 떨어지자 시저에겐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 꼴을 보면서 벳지가 통쾌하게 웃었다.
          * 벳지의 의견은 전혀 과장이 아니었다. 이 성은 성 밑 마을보다도 거대하다. 이제와서 뛰어봐야 아날 수 있을리가 없다. 어떤 주민들은 이렇게 절망하며 주저앉아 통곡했다. 성 위에서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 빅맘 해적단 멤버들이 우왕좌왕하며 무엇이든 붙들고 있었다. 카타쿠리는 이런 와중에도 형제들을 진정시키고 다니며 살 길을 모색한다. 모건즈는 이런 와중에도 특종을 잡았다고 기뻐 날뛴다. 그러나 자신의 목숨도 위태롭다는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는 새인 주제에 날지 못했다. 하지만 스튜시는 육식을 마스터한 몸이므로 당연히 "체"로 여유롭게 날아오른다. 벳지와 시저는 혼란을 틈타 탈출에 전력하고 이치디는 이들이 충분히 거리를 벌린걸 확인한다.
          >포근폭신한~ 콤 푹신한~
          어느 정도 상황이 진정됐다 싶자 주민들이 빅맘 해적단에게 려온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묻기 위해서다. [[샬롯 몬도르]]는 그들을 퉁명스럽게 대하며 쫓아버린다. 구사일생한 걸로 끝난게 아니다. 배신자들이 아났다. 곧 토트랜드 전역에 수배령을 내리고 루피의 밀집모자 해적단, 벳지의 파이어탱크 해적단 전원을 잡아들여야 한다.
          벳지는 그렇게 말하고 "캐슬 탱크"라는 캐터필더 모드로 변신해 부하들을 데리고 사라진다. 이렇게 보면 쿨하게 헤어지는 것 같지만 밀집모자가 저쪽으로 갔다는 펫말을 세우며 아나서 영 폼이 구겨진다. 상디가 항의하자 이것도 서바이벌 전략이라고 대꾸한다.
  • 유승민(정치인) . . . . 10회 일치
         ||<width=30%><:>제17대[br][[박창]][*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직 상실]||<width=5%><:>{{{+1 →}}}||<width=30%><bgcolor=#FFFFA0><:>'''제17~20대[br]유승민'''||<width=5%><:>{{{+1 →}}}||<width=30%><:>''[[유]]''||
         탈당 러쉬로 존립 자체가 위태로웠던 바른정당을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통해 [[바른미래당]]으로 탈바꿈시키며 30석을 가진 원내교섭단체로 다시 올라섰다. [[민주평화당|분열 사태]]를 맞은 국민의당과 대표직을 내려놓은 [[안철수]]와 리 당내 입지의 변화 없이 합당을 마무리했으며, 바른미래당 초대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 [[친유|자신만의 정치 세력]]도 갖춰가고 있었으나 결국 '''[[7대 지선]] 참패로 바른미래당 대표에서 사퇴했다.'''
         > '''세상 모든 일은 정치가 다뤄야 할 일이고, 정치인이 고민해야 할 일이다. 현안이고 아니고 그런 거 없다. 편안하게 물어봐 라.''' 정치부 3년 하는 동안, 이런 말을 한 정치인은 유승민 말고는 한 명도 없었다. - [[프레시안]] 소속 최하얀 기자 -
         유승민 의원은 언제, 어디서나 무슨 주제이건 질문을 하더라도 기자들이 원하는 수준의 답변을 전한다고 한다. 또한 기자들의 피드백은 물론이고, 어떤 주제이건 전문가다운 답변을 내놓음과 동시에 보좌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끝까지 기자들을 응대한다고 한다. 그리고 수많은 질문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다시 기자들에게 내용을 되물으며 내용을 놓치지 않는다.
         심지어 대선출마 간담회 이후 참석한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한 기자가 정치부에 오기 전 다른 부서에서 작성했던 특집 기사를 언급해 동석자들의 눈이 휘둥그래졌다고도 한다. 또한 대개 언론에서 국회의원 인터뷰를 할 때는 보좌진에게 질문 내용이 전되고, 그걸 의원 본인이 추려서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유승민은 그런 과정이 없이 본인이 직접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한다.
         2017년 대선 1차 토론회가 열리는 SBS 프리즘타워 앞에서 언론개혁을 요구하는 언론노조 조합원과 마주쳤는데, 간단한 인사만 하고 입장하는 몇몇 후보와는 리 '''언론사 지배구조 개선에 관심이 많다'''며 사뭇 진지하게 대화하는 유승민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아래의 동영상에서 마이크를 든 연사 역시 2012년 유승민의 언론사 파업 지지를 언급하며 꼭 부탁드린다고 연설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기자회견에서 "사드 '''1대당 10억 러'''를 부담해야 되는것 아니냐"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225777|트럼프 사드 10억 러 지불해야]] 이에 대선 토론에서 [[문재인]], [[심상정]] 후보가 사드 관련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심지어 문재인 후보가 유승민 후보에게 '''"이거 어떡할 거냐"'''라고 대놓고 따지자, 유승민 후보가 밝힌 견해는 이렇다.
         || 2005 || [[2005년 재보궐선거|하반기 재보궐선거]] (대구 동 을 국회의원) || [[한나라당]] || '''36,316 (52.03%)''' || '''당선 (1위)''' || '''초선'''[* 전임자 [[박창]]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 ||
          * 자신을 [[유시민|유''''시''''민]]이라고 혼동할 때가 가장 당혹스럽다고 한다. 이는 유시민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정작 유시민을 제대로 쓰면 류시민이 되기 때문에, 유승민과는 성씨가 아예 다르다. [[유시민]]은 "유승민 씨는 저와 성이 라서..., [[유비(삼국지)|유비]] 할 때 劉 씨를 사용합니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 또한 풍산 류씨를 포함한 柳씨는 적극적으로 '류'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고 강릉 유씨를 포함한 劉씨는 그렇지 않음에서도 차이가 있다. ~~성향도 [[친노]]와 [[비박#s-4]], 진보와 보수로 극명하게 다르다~~ 다만 이건 정치 행적 이야기고 두 사람은 서울대 경제학과 2년 선후배에 중학교도 선후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유승민은 [[빠른생일|빠른 58년생]]에 76학번 유시민은 59년생 78학번.]~~ 유시민이 JTBC 신년토론에서 말하면서 실제로는 깔 거 다 깠다~~[* 게다가 의외로 두 사람이 양 진영의 경제통으로 대립을 하기는 했지만 유승민은 전형적인 [[공화주의]]식 복지관을 가진 인물로, 경제 이야기에서는 좌파라는 오해를 들을 정도로 복지에 친화적 경향을 보인다. 한편 유시민은 진보세력치고는 기본이 주류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이라 금융위기 이후에도 한동안 꽤나 보수적인 성향을 띠었다.(사회민주주의 쪽의 정당인 통합진보당-정의당에서는 그의 리버럴에 가까운 성향 때문에 대단히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을 정도) 즉 경제 이야기를 할 때는 두 사람이 생각만큼 사상적 차이가 크지는 않았다. ~~애초에 유시민의 정치적 대부인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FTA]]를 추진하였다~~ 실질적으로 정계에서 은퇴한 뒤 평당원으로 정치평론에 주력하는 과정에서는 유시민도 전보다 소폭 왼쪽으로 이동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경제 이야기에서는 서로 겹치는 면이 많은 편.]
  • 은혼/607화 . . . . 10회 일치
          * 사마귀 에피소드처럼 본체를 덜렁덜렁 매고 다니는 두 사람.
          * 그가 말하길 모든건 보이는 데로라며, 진선조는 아무 것도 라지지 않았고 에도를 지키고자 하는 영혼도 의지도도 그대로.
          * 그들이 지방에서 힘을 기르던 시절. 곤도 이사오는 초인양성깁스를 고 특훈에 매진하고 있었다.
          * 그걸 본받은 야마자키는 무천도사의 거북이등딱이 같은걸 고 애를 써봤지만 본디 연약했던 그는 특훈을 견디지 못했다.
          * 본체는 사마귀 에피소드 때처럼 꼬리에 덜렁덜렁 매려 있다.
          * 해결사 일행은 야마자키 엉덩이에 야마자키가 려 있다고 경악--너네도 이런걸 단 적이 있잖아--
          * 그는 야마자키가 스스로를 내던지는 "무치"의 경지에 도했다고 높이 평가하는데, 사실 자신도 그 경지에 도했다 한다.
          * 야마자키처럼 벗어던진 곤도가 엉덩이에 매려 있다.
          * 내일의 골을 향해 려나가는 진선조와 해결사 일행.
  • 의성군 . . . . 10회 일치
         철도 교통은 [[안동역]] 외의 역이 모두 통과역이 된 안동과는 리 [[의성역]]과 [[탑리역]](금성면)이 아직도 성업 중이다. 다만 [[중앙선]]의 이설[* [[안동역]] ~ [[영천역]] 구간은 복선노반 단선 전철로 건설한다. 단선이긴 하지만 나중에 별도의 토목공사 없이 선로만 옆에 하나 더 깔고 [[가공전차선]]도 추가로 올리면 그대로 복선이 되는 구조다.] 과정에서 [[탑리역]]은 폐역될 예정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남녀, 믹스더블 대표팀 모두 [[경북체육회 컬링팀]] 선수들이 선발됐고, 특히 여자팀의 선수들 중 중 네 명[* [[김은정(컬링)|김은정]], [[김영미]], [[김선영(컬링)|김선영]], [[김경애]]]이 의성 출신의 선수들이며, 모두 같은 학교 출신[* 의성여중-의성여고]에 '''학교 방과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한''' 만화 같은 이야기와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은메을 획득하는 쾌거를 성하며 주목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은정(컬링)]] 항목 참조.] 이 뿐만 아니라 2014년 소치 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이었던 [[경기도청 컬링팀|경기도청]]의 [[이슬비(컬링)|이슬비]] 선수도 의성여고 출신이다. 이로써 2회 연속 올림픽 컬링 대표선수들을 길러낸 도시가 되었다.
         TK 안에서도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생활권이 비슷한 이웃 [[군위군]], [[영덕군]]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성향이 강한 TOP3''' 지역으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86.1%를 득표하여 군위, 영덕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최순실 게이트를 일으키고 결국 탄핵이 된 이후에 치뤄진 [[19대 대선]]에서도 [[홍준표]] 후보가 63.3%를 득표하여 군위 다음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대선 한 전에 있었던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도 의성 출신+강성친박 성향의 김재원 후보 역시 67.13%의 몰표로 가볍게 당선되는 데에 일조했을 정도로,[* 합산 득표율은 47.5%]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외의 다른 정당은 발을 붙이지 못할 수준이었다.
          * [[김경애]]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 여자 컬링 은메리스트
          * [[김선영(컬링)]]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 여자 컬링 은메리스트
          * [[김영미]]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 여자 컬링 은메리스트
          * [[김용]] : 야구 관련 인물
          * [[김은정(컬링)]]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 여자 컬링 은메리스트
          * [[이태훈(정치인)|이태훈]] : 현 대구 서구청장
  • 이소선 . . . . 10회 일치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5년 늦봄 열다섯살 이소선은 정신대에 끌려간다며 결혼을 재촉받았지만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 결국 면사무소 직원이 명령서를 가져왔고 대구에 있는 방직공장으로 끌려갔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89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안 그러면 정신대에서..."],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0), 2014.06.12</ref> 방직공장은 대마로 베를 짜서 군복을 만드는 곳이었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1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90 한밤 중 토마토 몰래 따 먹으며 배고픔을 래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1),2014.06.12</ref> 이소선은 콩깻묵과 옥수수에 밀가루를 섞은 주먹밥을 먹으며 하루 14시간씩 일했다. 일은 방적기가 쉼 없이 돌아가도록 실을 이어주는 것이었고, 공장 안은 먼지가 뿌옇고 햇빛도 들지 않아 불결하였다. 함께 작업하던 여성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22173503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1) - ‘근로 정신대’의 슬픈 기억], 경향신문, 2009년 2월 22일 </ref>
         하혈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식당에서 번 돈은 모두 병원비로 쓰였다.<ref name="오마이뉴스27">[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4699 애들 부끄럽지 않게... 미군 지프차를 돌려보내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7), 2014.06.12</ref> 이소선은 병원을 나온 뒤 시장에서 우거지를 주워 삶아 팔았다.<ref name="경향42" /> 이소선과 함께 살게 된 전태일은 남대문시장을 돌며 구두닦이며 신문팔이를 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거지들 틈에서 동생 전태삼을 발견하였다. 전태삼은 어머니와 형을 찾아 무작정 서울로 온 뒤 거지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이후 전태일은 남대문에서 돈을 벌고 태삼은 동네의 물지게를 지어 생계를 도왔다. 전태일은 아동보호소에 맡긴 순덕이를 찾아오기 위해서라도 집을 마련하고 싶었고 [[평화시장]]의 미싱 보조가 되었다.<ref name="오마이뉴스27" /> 가족은 지인 집 마루에 자리를 마련하고 지내고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19181908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4) - 봉제공장‘시다’로 첫 출근], - 다시 만난 母子의 다짐], 경향신문, 2009년 4월 26일</ref>
         1970년 11월 13일 오후 1시 아들 [[전태일]]이 평화시장 앞 거리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엔 쉬게 하라"와 같은 구호를 외치며 분신하였다.<ref>[[조영래]], 《전태일 평전: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 (돌베개, 1991) 283페이지</ref><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9640 전태일 분신 순간 오갔던 긴박한 대화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3), 2014년 6월 12일</ref> 이소선은 구역 예배를 돌고 있다 동네 주민이 건내준 라디오에서 나오는 뉴스를 듣고 이 사실을 알았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9623 아들이 죽었는데... 버스 타고 간 이 여인],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 2014년 6월 12일</ref> 전태일은 메디컬 병원에서 성모병원으로 옮겨졌고 이미 가망이 없었다. 전태일은 려온 친구들과 어머니에게 자신이 못다한 일을 다 해 라고 부탁하였다. 전태일은 이소선에게 거듭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말고 자신의 부탁을 들어라 간청하였고 큰 소리로 대답하게 하였다. 이소선은 "내 몸이 가루가 되어도 니가 원하는 거 끝까지 할 거다!"라고 크게 대답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211752042&code=210100&s_code=af077#csidxf48d2d357d2bfa4844d69c179a524c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59) - 문학 보수화, 예술적 성취 다양한 분석], 경향신문, 2009년 5월 21일</ref> 그날 오후 10시 전태일은 "배가 고프다"는 말을 남기고 사망하였다.<ref>조영래, 《전태일 평전: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 (돌베개, 1991) 289페이지</ref>
         아들 전태일의 죽음 후 이소선은 아들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하였다. 11월 18일 장례를 치르고 11월 27일 [[청계피복노동조합|전국연합노조 청계피복지부]]를 결성하였다. 청계피복노조는 1998년 [[서울의류노동조합]]과 합쳐져 해산할 때까지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상징이었다.<ref name="민족문화대백과">[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8924 청계피복노조], 민족문화대백과사전</ref>
         이소선은 노동운동가들이 《전태일평전》을 읽고 그 길에 뛰어들었다는 말을 하면 무척이나 마음 아파했다. 이후로도 계속 되는 노동자의 분신과 자살이 있을 때 마다 마치 자신이 죄가 있어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ref name="오픈아카이브">[http://db.kdemocracy.or.kr/contents/view/165 어머니 이소선], 오픈아카이브</ref> 그래서 어디를 가서 이야기를 하던 제발 살아서 싸워라 살아서 싸우고 살아서 바꾸라고 이야기 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0468 전태일 어머니 이소선씨 "죽지 말고 살아서 싸워라"], 오마이뉴스, 2009년 6월 5일</ref> 1986년 신흥정밀 노종자 [[박영진]]이 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소선은 병원으로 려갔다. 중환자실을 막고선 형사들에게 내 아들이라고 소리치며 들어가 손을 잡고 "죽지 말고 살아서 싸워야지 왜 그랬냐"고 하여 주위의 사람들을 숙연케 하였다.<ref name="오픈아카이브" />
         이소선은 노동운동과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수 많은 사람들의 장례위원을 지내기도 하였다. 2003년 두산중공업의 노동자 [[배호]]가 분신 사망하였을 때에도 장례위원을 지냈고<ref>[http://news.hankyung.com/article/2003031462508 분신 고 배호씨 전국노동자葬 거행], 한국경제, 2003년 3월 13일</ref>,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에도 장례위원을 지냈다. 이소선은 [[원진레이온]] 사태 때부터 노무현과 인연을 맺었고, [[이석규 장례투쟁]]에서는 함께 장례위원을 지내기도 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271756105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61) - “살지, 살아서 싸우지 왜 죽어”], 경향신문, 2009년 5월 27일 </ref>
         * 1929년 11월 9일(양력 12월 30일) 경북 성군 성서면 감천리에서 태어남.
  • 일곱개의 대죄/195화 . . . . 10회 일치
          * 그리아몰은 드레퓌스가 말릴 틈도 없이 프라우드린에게 라붙어 방벽마법으로 함께 격리된다.
          * 전과 리 잔인한 말을 하게 된 멜리오다스.
          * 여기에 비해 멜리오다스의 총 전투력은 6만에 하고 마신화를 하면 그것 조차 뛰어넘는다.
          * "네놈이 콤한 꿈에 빠져 있는 사이 우린 여신족에게, 네놈에게 복수할 것만을 기다려왔다."
          * 하지만 그 말을 들은 그리아몰이 그의 품을 벗어나 려나간다.
          * 드레퓌스와 그리아몰은 평정을 잃고 려들지만 드레퓌스는 방벽에, 베로니카는 퍼펙트 큐브에 가로막혀 방법이 없다.
          * 프라우드린은 거의 애원하는 것처럼 "착한 아이잖아"라고 래도 소용이 없다.
          * 드래퓌스 부자는 다시 얼싸안는다. 그들을 보고 프라우드린은 "콤한 꿈에 빠진건 나였나 보군."이라 중얼거린다.
         의외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본래는 메릴오다스를 존경하던 인물로 보인다. 그러나 여신족과 전쟁 중에 그가 배신하자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으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복수귀가 되었다. 드래퓌스와 오래 동화해서 그런지 그에게 나름 애착을 가진 거 같고 특히 아들인 그리아몰은 정말로 부성애를 느끼고 있던 걸로 보인다. 프라우드린이 말했던 "콤한 꿈"이란 애정, 사랑을 뜻하는데 "콤한 꿈에 빠진건 나였나 보다"고 하는걸 보면 뒤늦게 자각한 것 같다.
  • 진격의 거인/91화 . . . . 10회 일치
          * 하지만 가비가 미처 도망치기도 전에 적의 기관총이 불을 뿜기 시작하고 파르코가 려가 보지만 한 발 늦는다.
          >모처럼 날개가 렸으니...
          가비는 누가 선택될지 기대된다는 얼굴이지만, 매우 자신감에 차있다. 모든 것이 기억난 파르코. 그는 가비의 표정을 보고 "너 말고는 비교대상이 없다는 말투"라며 장난을 건다. 그러자 가비는 시시할 정도로 깨끗하게 "그야 리 없잖아"라고 인정한다. 우도와 조피아도 현재 성적상으론 그렇다고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비는 그들의 말에 반박한다.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면서.
          * 그때 관측병이 "놈"이 나타났다고 알린다. 그것은 "장갑열차"다. 거기에 려있는 열차포는 "대거인포"라 불리는 연합의 신병기다. 장갑열차에 총 4문이 장착돼있다. 100mm짜리 철갑포로 보통 거인은 말할 것도 없고 "아홉 거인"이라 해도 한 방이면 처리할 수 있는 괴물. 마가트가 우려한 것이 저것이었다. 콜트는 턱과 차력은 재빠른 거인이므로 목덜미를 당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지만 마가트는 도박의 여지를 두고 싶지 않다. 만약 당하면 어쩔거냐는 반문에, 콜트는 거인의 힘과 전사를 잃고 거인의 힘을 되찾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마가트 대장은 거기에 9년 전 있었던 "시조탈환 계획"의 처참한 실패를 덧붙인다. "여성형 거인" [[애니 레온하트]]와 "초대형 거인" [[베르톨트 후버]]를 잃은 실패 말이다. 이 전력의 상실이 지금의 전쟁을 일으킨 방아쇠가 되었다. 마레의 군사력이 저하됐다고 본 주변국들과 분쟁으로 전쟁이 시작,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팔라디섬 공략은 한없이 뒤로 밀렸다.
          참호에 정적이 감돈다. 마가트 대장은 "너흰 훈련시키는데 얼마가 들었는지 아냐"며 각하한다. 그래도 가비는 포기하지 않는다. 자기처럼 유능하고 예쁜 전사는 두 번 다시 없을 테지만 그래도 자신이 성공하면 800명의 전사대를 잃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마가트는 콜트에게 한 것처럼 "실패하면?"이라고 반문해본다. 가비는 콜트와 리 거기에 대한 답도 가지고 있었다.
          파르코는 말리기엔 너무 늦었다는걸 깨닫는다. 허락을 받은 가비는 옷을 벗기 시작한다. 그녀는 작전 성공을 위해 잠시 완장을 벗는걸 허가해라고 말한다. 마가트가 거부할리 없다. 그녀는 속옷 바람으로 수류탄 다발만 챙겨서 참호를 뛰쳐나간다. 파르코는 그녀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득의양양한 얼굴로 돌아볼 뿐이다. 한순간 눈이 마주치는 두 사람.
          가비는 작전성공의 쾌감 때문인지 폭소를 터뜨리며 마구 린다. 하지만 적의 기관총 진지는 완전히 무너진게 아니었다. 살아남은 소총수가 기관총을 쏴대기 시작한다. 미처 참호에 다다르지 못한 가비는 피할 곳이 마땅치 않다. 참호 연장에 실패한, 유탄이 떨어져 깊게 패인 자리를 향해 무작정 리지만 총알을 피할 것 같지 않다. 지켜보고 있던 파르코가 뛰쳐나간다. 콜트가 말려볼 틈도 없었다. 그는 가비를 향해 쏜살같이 려간다.
          * 둘의 안전을 확인한 갤리어드는 기관총 진지를 향해 려든다. 열차포가 파괴된 지금 그를 막을 수단은 없다. 겁에 질린 소총수가 기관총을 난사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고, 갤리어드는 진지를 짓뭉개버린다.
  • 찬미(AOA) . . . . 10회 일치
         연습생으로 출근한 첫 날, 굉장히 신나서 연습실 문을 확 열고 들어갔는데 문고리가 부서졌다고(...)한다. 덕분에 [[민아(AOA)|권민아]]에게 첫인상이 제일 안 좋았던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 찬미 본인은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2017냔 1월에 방영된 [[아는 형님]]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7년 상반기)#s-2.1|57회]]에서 민아가 말한 이유는 랐다. 문고리를 부숴서 얄미웠던게 아니고, 연습생 시절 [[설현]]이랑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찬미 혼자 밥을 반의 반공기만 먹고 수저를 내려놓는 모습이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당시 설현과 민아는 얼굴살이 찐 체중관리 대상이었지만 찬미는 [[리즈 시절|그때 이후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금은 찬미와 민아의 처지가 바뀌었다~~]
         [[유젝스밴드(아이돌)|유젝스밴드]] 멤버 중 흑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뽑힌다. 데뷔곡인 Elvis 때부터 Get Out 활동 때까지 갈색이긴 했으나 흔들려 때 흑발 + 포니 테일로 변화를 준 이후부터 흑발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단발 머리'때 오렌지 색으로 염색했으나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 '사뿐사뿐' 때부터 다시 흑발로 돌아왔다. Excuse Me 활동 중 다시 오랜지와 핑크 투톤으로 염색을 했는데 단발머리 시절과는 리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 좋아하는 음식은 과자, 초콜릿, 사탕, 매운 떡볶이, 그 외 밀가루 음식이다. ~~한마디로 초딩 입맛~~ 밥과 고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다른 멤버들과 리 정말 잘 먹는다. 우상본색 라디오에서 복불복 게임으로 매운 햄버거가 나왔는데 다른 멤버들은 안 매운 척하려고 ~~심히~~ 애썼으나 탄로난 반면, 찬미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
          * 좋아하는 해외 아티스트는 넬리.[* 언급한 내용을 볼 때 랩퍼 넬리는 아닌 듯하고 아마 넬리 퍼다도일 가능성이 높은데, 팀버랜드와 합작하기 이전의 앨범에서 보여줬던 성향을 말하는 듯 하다. 아니라면 제보 바람] 목소리가 콤하고 곡들도 잔잔해서 감정선이 살아있는 곡들이라 좋다고 한다.
          * 좋아하는 운동을 자전거 타기다. 한에 한 번 정기 점검도 받고 시간이 나면 거의 하루 종일 탄다. 심지어 여의도까지 갈 때도 있는데 돌아올 때는 좀 힘들다고.
          * 응답하라 1994와 참 좋은 시절 민아가 연기했던 김희선 아역'''(!)'''에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본인은 쿨하게 떨어지고 민아는 합격했다고. (...) 처음 입사할 때 사투리가 심하다고 그렇게 고치라고 ~~닥~~ 하길래 힘들게 고쳤더니 정작 나중에는 회사에서 오디션 보라고 하는 캐릭터가 자꾸 사투리 쓰는 역할이라 억지로 쓰려고 하니 안 나와서 힘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웃기게도 최근에 출연하는 '''내가 배우다'''에서는 보이그룹 [[마이틴]]의 멤버이자 대구 출신 아이돌인 [[송유빈]]과 거침없는 폭풍 사투리를 선보였다. --그런데 할 거 다 해놓고 혼자 부끄러워 한 건 함정--]
          * 다른 멤버에 비해 오디션에 쉽게 합격한 편이다. 오디션 당시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뱅에 맞춰 '''4초 정도만''' 춤을 추게 하고 FNC 관계자가 바로 종이를 건네주며 생각 있으면 부모님 사인 받아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춤은 안 보고 계속 찬미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반면 지민은 오디션에서 4~5곡을 연아 불렀다고. (...)
          * 단발 머리 앨범을 준비할 때 너무 힘들어서 도망가다가 [[서울역]]에서 지민에게 붙잡힌 적이 있다. 쫓아오는 게 보이자 다다닥 려서 도망갔다고. (...) (150625 심심타파)
          * 짧은 치마로 1위를 성했지만 회의감을 느껴 다음날 방송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에게 아무 말없이 가출했다고 한다. 이후 찜질방에서 TV로 멤버들을 봤는데 모두 하도 울어서 얼굴이 부어 있었다고 한다. 이후 7일만에 돌아갔는데, 모두 평소대로 대해줬다고 한다. [[AOA(아이돌)|AOA]] 멤버들이 서로를 얼마나 아끼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여담으로, 2017년 6월 19일 찬미의 인스타그램에 찬미의 생일을 축하하는 2000여 명의 댓글이 렸는데, 모든 댓글 하나하나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
  • 토탈워: 쇼군 2/가문 . . . . 10회 일치
         말 그대로 플레이어가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가문들. 플레이 불가능한 가문들과 리 각자의 보너스가 있다. 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은 가문들도 보너스가 주어지긴 하지만 마이너 가문에게 먹히는 경우도 많다.
          * 건설의
          * 전투의
          * 기마의
          * 계략의
          * 기도의
          * 어둠의
         스팀판에서 캠페인을 하며 핫토리 가문을 멸망시키면 "Eradicate the Hattori" 도전과제가 성된다.
         스팀판에서 캠페인을 하며 잇코 잇키를 멸망시키면 "Eradicate the Ikko-Ikki" 도전과제가 성된다.
          * 사격의
  • 토탈워: 쇼군 2/요원 . . . . 10회 일치
         지상전이 벌어지면 다른 요원들과 리 장군은 호위대를 이끌고 전투에 참가한다. 만약 장군이 전투 중 사망하면 전투 이후 해당 호위대는 그대로 해체되며 장군 또한 사망처리되므로 주의. 해상전의 경우에는 기함에 탑승해 전투를 지휘한다.
          * 나기나타주츠 인 - "무기를 쥐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사용하기 위해선 기술이 필요하다. 인이 되기 위해선 모든 기술이 필요하다."
          * 네츠케 조각가 인 - "장인의 손을 거치면 아주 작은 것조차도 완벽한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석공 인 - "돌을 잡아 가공하고 평화로운 곳의 혼을 담는 것이 기술의 장인이 되는 길이다."
          * 소주츠 인 - "창은 보기에 단순해 보이지만, 훌륭하고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수련과 열정이 필요하다."
          * 야부사메 인 - "위대한 기수나 위대한 궁수가 되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야부사메는 완벽한 사격을 추구하기 위해 두 가지를 모두 초월한다."
          * 전설적인 다도 인 - "마셔라. 곧 편안해질 것이다."
          * 타이코의 인 - "북소리가 있는 곳엔 마음의 소리가 있다."
         >닌자는 술책과 잠입의 인입니다. 이들의 닌자술은 미발견된 채로 적 영토에서 움직이는 동안, 적을 은밀히 감시하거나 군대나 읍성에 파괴 공작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들 역시 적 장군과 요원 둘 다 가리지 않고 죽이기 위해 어둠 속에 숨어서 공격하는 전문적인 암살자입니다. 또한, 이들의 잠입술은 닌자를 가문 군대의 매우 소중한 정찰자로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닌자의 암흑단체는 우호적인 지방을 시찰하면서, 군대가 오가는 최근 정황을 잘 파악해둘 수 있습니다.
  • 한혜령 . . . . 10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KOR}}}}
         {{메 스포츠|여자 [[하키]]}}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하키|여자 하키]]}}
         {{메 끝}}
         * [[2014년 아시안 게임]] 여자 하키 금메
         [[분류:198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하키 선수]][[분류:2008년 하계 올림픽 하키 참가 선수]][[분류:2012년 하계 올림픽 하키 참가 선수]][[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하키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하키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하키 참가 선수]][[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하키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리스트]][[분류:경상북도 출신 인물]][[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분류:성주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성주여자중학교 동문]][[분류:성주초등학교 (경북) 동문]][[분류:2016년 하계 올림픽 하키 참가 선수]]
  • 박두을 . . . . 9회 일치
         |출생지 = 대한제국 [[경상북도]] [[성군]] [[하빈면]]<br/>(現 [[대구광역시]] [[성군]] [[하빈면]])
         박두을은 [[1907년]] [[11월 8일]]에 [[대구광역시|대구]] [[성군]]에서 사육신 [[박팽년]]의 후손인 아버지 박기동의 4녀로 태어났다. [[박팽년]]의 후손답게 선비였던 아버지 박씨와 '교동댁'으로 불렸던 어머니 손에서 박두을은 엄격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얼굴이 예쁘고 인심이 좋아 평소 '두리'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한다. 15세 되던 무렵 어느 날 절에서 시주를 나온 한 스님으로부터 "처녀는 앞으로 왕비가 아니면 일국의 왕 못지않은 갑부가 될 사람을 만나 그 안방마님이 되겠소."라는 말을 하였다. 이 일화가 사실이라면 스님의 예견이 적중한 셈이다. 이후 박두을은 [[1926년]] 20세에 [[이병철]]과 결혼하였다.
         박두을에 관한 공식적인 자료는 거의 없다. 남편 [[이병철]]의 일생이 자서전과 소설, 추모집 등을 통해 자세히 알려진 것과 대조적이다. 하긴 그 옛날 내조하는 아내의 전통적인 삶이란 게 이렇게 철저히 그림자였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이병철]]조차 286쪽에 하는 자서전에서 박두을에 대한 언급을 단 몇 문장으로 줄였다.
         {{인용문|아버지 집안이 [[의령군|의령]] 일대에서는 부자라고 했지만 굳이 비교해보자면 당시 [[성군|성]]에 있었던 외가 쪽이 더 부농이었던 것 같다.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시집이라고 왔더니 집도 좁고 그렇게 가난해 보일수가 없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집안 어른들에 따르면 친가 쪽도 물론 3000석 지기에 가까울 정도의 부를 지닌 집안이었고 서원을 세울 정도의 성리학자셨지만 외가 쪽 지체가 워낙 높아서 '한쪽으로 기우는 혼사'였다는 말들이 있었다. 실제 어머니는 시집 올 적에도 몸종을 비롯하여 몇 명의 하인을 데리고 왔다고 한다.}}
         고향에서 쉬면서 곧 건강을 회복했지만 이번에는 할 일이 없다는 게 문제였다. 이병철은 허전한 마음을 래려고 친구들과 노름에 빠졌다. 노름은 늘 한밤중까지 계속되었고 지칠 대로 지쳐 집으로 돌아오곤 하여 이 무렵 호암은 실의에 빠져 있었다. 그날도 골패노름을 하다가 밤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26세였던 [[이병철]]은 이미 세 아이의 아버지였다. 평화롭게 잠든 아이들 모습을 바라보는 순간 온갖 상념이 머릿속을 스쳤다. 자신이 그동안 너무 허송세월을 했다는 자책이 컸다. '뜻을 세워야 한다. 독립운동도 좋고 관리가 되어도 좋고 사업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을 빈곤에서 구하는 일이 시급하다.' [[이병철]]은 사업에 인생을 걸어보자고 결심하였고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
         {{인용문|'어떠한 인생에도 낭비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실업자가 10년 동안 무엇 하나 하는 일이 없이 낚시로 소일했다고 하자. 그 10년이 낭비였는지 아닌지 그것은 10년 후에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에 려있다. 낚시를 하면서 반드시 무엇인가 느낀 것이 있을 것이다. 실업자 생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견뎌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내면도 많이 라질 것이다. 헛되게 세월을 보낸다 하더라도 무엇인가 남는 것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헛되게 세월을 보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 훗날 소중한 체험으로 살려 가느냐에 있다.'(호암 평전 '인생은 흐르는 물처럼')}}
  • 울펜슈타인 : 뉴오더 . . . . 9회 일치
          조준경이 린 반자동 소총. 먼 거리의 적을 상대하는데 적합하다.
          소음기 린 권총으로 적 10명을 은밀히 사살하면 해금. 소음기 린 권총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중장갑을 입고 자동산탄총으로 무장한 정예병. 폭동 진압 간수와 리 파쇄탄을 사용한다. 등 뒤에 린 육각기둥형 탱크를 공격해 터뜨릴 수 있다. 가끔씩 자동산탄총을 두정 들고 나오는 놈들도 있다.
          중장갑을 입고 로켓발사기가 린 돌격소총으로 무장한 정예병. 돌격소총은 쓰지 않고 로켓만 발사한다. 죽인 후 두르고 있던 장갑판으로 방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화학 약품을 주입받고 철제 방호복을 입은 저먼 셰퍼드. 강한 공격성을 가지고있다. 다른 병사들보다 민감하며 블라즈코윅즈를 발견하면 려들어 물어뜯는다. 이때 LMB를 연타해 목에 칼을 박아주면 된다. 죽인 후 방호복을 방어력 회복 수단으로 쓸 수 있다.
          * 기지
          나치 독일이 에 세운 기지. 트램도 운영한다.
  • 원피스/875화 . . . . 9회 일치
          * [[브룩]]과 [[쵸파]]는 [[몽키 D. 루피]] 일행과 리 잠수정을 이용해 써니호에 접근 중. 그런데 가던 도중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자 인어를 발견한다.
          * 빅맘 [[샬롯 링링]]은 먹부림이 극에 한 채로 일행을 쫓는 중. 앞에서는 유혹의 숲이 방해한다. 빅맘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비브르 카드도 먹히지 않는데.
          * 쵸파와 브룩은 써니호에 도하는건 성공했으나 매복하던 [[샬롯 페로스페로]]와 [[샬롯 카타쿠리]]와 마주쳐 진퇴양난.
          * 페르스페로는 쵸파와 브룩에게 그대로 아나면 눈감아 주겠다고 제안하나 둘은 써니호를 탈환하기 위해 페로스페로 병력과 일전을 각오한다.
          * [[브룩]]은 [[몽키 D. 루피]] 일행과 다른 루트로 써니 호에 접근 중이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함께 타고온 잠수정. 이번엔 [[쵸파]]가 페드로와 자리를 바꿨다. 이쪽도 루피 일행 못지 않게 힘겨운 여정이었다. 스위트 시티를 덮친 산사태, 아니 케이크 사태가 잠수정을 정박한 "쥬스 강"까지 파묻어 버렸기 때문이다. 생크림 더미에서 잠수정을 파내고 보니 브룩과 쵸파도, 잠수정 내부도 끈적거리는 생크림 투성이. 심지어 키를 미끄럽게 만들어서 브룩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반면 쵸파는 콤한 생크림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대만족.
          운행 중 바깥을 살피던 쵸파가 "인어"를 발견했다고 알렸다. 브룩의 불쾌한 기분을 래줄 좋은 소식이었으나, 그 인어는 남자. 브룩의 관심이 빠르게 식었다. 쵸파는 그를 좀 더 관찰했는데 잘 보니 낚시 같은 걸 하는 것 같았다. 물 속에서 낚시라? 어쨌든 브룩은 눈도 돌리지 않았다. 이제 써니호가 가까웠다.
          * 프로메테우스를 쓰러뜨린 걸로 안심하기는 이르다. 빅맘이 지나쳐왔던 추격대 병력이 그녀를 따라잡았다. 그들이 빅맘을 추월해 일행의 후미로 쇄도해왔다. 그 중 호박머리가 다린 허수아비가 긴 몸채를 뻗으며 공격했다. 그가 노리는 것은 페드로. 페드로가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다른 병력들도 전개했다. 그 중 연기로 만든 산양 같은 것이 벽을 타고 려왔다. 징베 바로 뒤로 리던 캐럿은 자기 앞으로 끼어드는 녀석에게 선공을 날렸으나 막히고 만다.
          그 자리에는 빅맘 해적단만 있는게 아니었다. 잠수정으로 일행을 앞질러온 브룩과 쵸파도 그 광경을 보았다. 잠수정 위로 올라와 있었다. 사실 그들은 써니호 앞에서 부상했다가 매복한 페로스페로 일당과 딱 마주쳤던 참이었다. 그런 순간에 유혹의 숲에서 일어난 이변. 둘은 숲에 있을 일행을 걱정했다. 빅맘이 한 짓이기 아니긴 했지만 워낙 어마어마한 범위의 벼락이라 과연 일행이 무사했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페로스페로는 아예 그들이 들으란 듯이 "일행이 죽은 모야이다"고 빈정거렸다. 그리고 둘에게 이제 어쩔 테냐고 물었다. 혹시라도 그들이 배를 탈취하게 되더라도, 그 배에 태울 일행은 이제 없다. 페로스페로는 큰 자비라도 베푸는 것처럼 지금 그 잠수정으로 아난다면 둘은 봐주겠다고 말했다. 그의 휘하의 체스병사들은 활로 브룩과 쵸파를 겨누고 명령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이수민(야구선수) . . . . 9회 일치
         구미 도산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하였으며, 구미중학교에서 야구를 하다가 3학년 2학기때 대구 [[서구]]에 있는 대서중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특이하게도 이 대서중학교는 야구부가 없는 학교다. 이는 대구에 있는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원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위한 것으로, 체육특기자 여부를 떠나 모든 중학교 졸업예정자는 다른 시도의 고등학교[* 거주지 제한이 없는 일부 특목고/자사고 등은 제외.]로의 진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구미와 대구가 가깝긴 해도 엄연히 다른 시도다.] [[경북고등학교 야구부]]에 진학하기 위해서 구미중학교에서 대구시내 모 중학교로 전학을 온 이와 비슷한 사례의 어느 학생 말에 따르면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체육특기자 지정을 받아 전학을 오게 되었다고 하며, 중학교 야구는 3학년 여름방학이 끝나면 모든 일정이 마치게 되어 푹 쉬기 때문에 전학을 가더라도 굳이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갈 필요는 없다고 한다. 사실 타 시도에 있는 고등학교 운동부로 스카웃 된다면 이런 식으로 중3 2학기때 미리 해당 시도내의 아무 중학교로라도 전학을 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많은 대구시내 중학교 중에서도 굳이 대서중으로 전학을 온 이유는 근처에 야구부가 있는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등학교]]가 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학기 잠시 거쳐간 학교이니 별 의미는 없다. 보통의 고등학교 운동부에서는 해당 학교로 진학예정에 있는 예비 신입생들을 겨울방학때 부터 미리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많기도 하니, 아무래도 가까운 학교가 편리해서 였을 것이다.
         대신 다른 팀의 1차지명 선수들과 리 계약은 좀 늦어져서, 1차 지명자의 입단 협상 기간인 9월을 넘겼다. 그래서 해를 넘긴 2014년 1월 8일 계약금 2억 원의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이수민의 계약이 늦어진 건 상원고 감독인 [[박영진(야구)|박영진]]이 제자를 위한답시고 계약을 질질 끌었기 때문이었다.[[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newsview?newsId=20140228230025367&gid=110341|#]]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이수민 본인과 이수민의 부모님만 돈을 밝혀 계약을 질질 끌었다고 욕을 먹었다. 계약이 늦어지면서 다른 신인들과 리 이수민은 개인훈련을 할 수밖에 없었고, 마무리 훈련은 물론이고 KBO에서 실시하는 신인선수 교육에도 불참했다.
         2014년 BB아크에 선발돼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고, BB아크에 선발된 다른 선수들과 리 4월 중순부터 2군 경기에 출장하기 시작했다. 주로 선발로 등판하다가 6월 15일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장원삼]]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6월 17일 [[SK 와이번스]]전에서 9회에 등판해 1군에 데뷔했다. 1이닝 동안 피안타 3개를 맞으면서 실점을 했지만 정타는 1개 뿐이었고, 볼질도 안 하면서 1군 첫 경기치고는 잘 던졌다.
         4월 16일 삼성전에서 원래 선발로 등판이 예정된 [[노성호]]가 등판 전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는 바람에 이미 4월 14일 계투로 2이닝을 던진 이수민이 하루만 휴식하고 선발로 나온데다 16일 등판 후로 1을 쉬면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혹사 논란이 나왔다. 6월 중순 이후 1을 쉬었고, 7월 중순 복귀 후 등판이 없다가 9월 1일 등판하는 등 사실상 안식년을 보냈다. 9월 1일 롯데 2군과의 경기에서 사실상 전역 전 마지막으로 선발 등판해 6이닝 96구 2실점 1자책 5피안타 3볼넷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박세웅(1995)|박세웅]]과는 구미 도산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야구를 한 친구다. 앞서 언급했듯이 대구·경북 야구 팜에 오랜만에 등장한 투수 유망주였기 때문에 삼성 팬들은 하필 같은 년도에 두 선수가 신인드래프트 지명 대상자에 오른 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다. 삼성라이온즈 역시 두 선수 중 누굴 1차지명 대상자로 삼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이수민을 선택하였는데, 이유는 이수민이 왼손잡이인 점이 가장 컸기 때문이다. 삼성팬들은 대체로 이 결과에 만족하면서도 비슷한 체격[* 프로필 상의 키는 180cm로 나와 있으나 지명 당시 실제 키는 177cm 정도라고 한다.]을 지닌 [[박민규(야구선수)|2009년 지명 당시 희대의 망픽 지명 선수]]의 프로 행보를 생각해 볼 때[* 실제로 삼성 스카우트진 역시 2012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다수의 예상과는 리 비슷한 체격을 지녔던 [[박종윤(투수)|박종윤]]을 지명하지 않았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아무래도 [[박민규(야구선수)|박민규]]의 영향 때문이 가장 큰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으로 걱정하는 삼성 팬 역시 적지 않는 편이다.~~부디 장준관 거르고 [[배영수]]의 결과처럼 되게 해주세요~~ 다만 단순히 체격이 비슷하다고 비교하기는 곤란한 것이, [[박민규(야구선수)|박민규]]는 고교 당시 속구가 최고구속이 140km/h를 못 넘긴 것과 리 이수민은 최고 구속 144km/h로 고교 선수치고는 빠른 편이다. 또한 스타일도 전혀 다른데, [[박민규(야구선수)|박민규]]가 변화구와 제구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면 이수민은 속구와 슬라이더의 투 피치로 타자를 잡는 스타일이다.
  • 이재학 . . . . 9회 일치
         '''2년 연속 10승 성'''
         '''부진 속에서 성한 3년 연속 10승'''
         하지만 8월에 4승 1패로 승수를 끌어올리더니, 이후에 9월 28일 마산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피안타 1사사구 '''10K'''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3년 연속 10승에 성공했다. 거기다 이 승리로 [[NC 다이노스]]는 최소 창단 첫 PO 직행을 확정지으며 NC의 토종 에이스임을 증명하였다.
         '''상대 선발 전원 탈삼진 성'''
         만약 승부조작에 가담한 게 사실이면 제2의 [[박현준]]이 될지도 모를 상황. 여기에 더해 예술·체육요원인 이재학이 아시안게임 금메로 받은 병역 특례는 34개월간 선수나 지도자 활동을 해야 유효한 상황인데, 아시안게임 금메로부터 24개월 지난 2016년 10월 시점에서 자칫 잘못하면 병역특례가 박탈되어 도로 군 복무를 해야 할 수도 있다.
         2013년 신인왕을 탄 이후 하염없이 내리막을 타더니 이제는 정점을 찍어버렸다. 풀 타임 소화 이후 가장 적은 이닝을 소화했고 꾸역꾸역 타선빨로 먹어대던 4년 연속 10승 고지도 단 5승에 그치며 그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ERA는 5.67에 했고, sWAR은 -0.38.
         두산 시절에는 정통 사이드암 투수로 140km/h 초중반대의 빠른 공과 준수한 서클 [[체인지업]]으로 주목받았다.[* 보통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같은 투구폼으로 구속과 분당 공 회전수를 줄여 타자의 타이밍을 망가뜨리는 방식이나 이재학은 되려 회전수가 높은 변형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좋은 컨트롤과 준수한 탈삼진 능력으로 즉시전력감으로 주목받았으나, 프로에 입단해서는 현격한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23이닝 5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서클 체인지업을 이용한 삼진 능력은 당시에도 인정받았으나 지나친 코너웍을 의식하다가 사사구를 내주며 자멸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점만 개선하면 롱릴리프 및 중간 계투로 일익을 담당하리라 기대되는 준수한 유망주였다. NC에 와서는 두산 시절에도 준수했던 서클 체인지업이 더 강력해졌으며, 이를 필두로 탈삼진 능력이 뛰어난 편. 통산 K/9가 8.2에 하고, 2016년에는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리면서 규정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팀 내에서 삼진을 가장 많이 잡았다.
         허나 [[최일언]] 투수 코치는 다른 지적을 했는데, 투피치보단 몸의 중심 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패스트볼]]의 구위도 저하되고 [[체인지업]]의 떨어지는 각도도 무뎌졌다는 게 부진의 원인이라 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83591&redirect=false|#]] 의미심장한 말도 남겼는데 ''''이재학은 직구 없으면 안되는 선수''''. 즉, 어정쩡하게 새로운 구종을 쓴답시고 밸런스 무너질 바에는 확실한 투피치가 더 낫다는 것. 이 인터뷰가 나온 2017 시즌 후반기부터 이재학이 연일 호투를 하고 그동안의 부진 원인을 두고 [[갑론을박]]하던 [[엔갤]]에서도 이 인터뷰 하나로 투피치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았다. ~~[[최일언|일언갑]]이 그렇다 하면 그런거다~~
  • 일곱개의 대죄/204화 . . . . 9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그들에게 "십계와 얘기하러 간다"고 선언한다. 그동안 숲과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를 지켜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저쪽에는 십계가 다섯이나 있다. 배신자인 그가 직접 가는건 자살행위나 다름 없는 일. 할리퀸은 만류에도 불구하고 멜리오다스가 의견을 굽히지 않자, 그렇게까지 하면서 무슨 얘길 할 거냐고 묻는다. 멜리오다스는 이대로 전쟁이 계속되면 모든 종족이 멸망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 하지만 킹은 이 사이에 그로키시니아의 여동생 [[게라이드]]를 방치하게 되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때 숲은 인간들에게 맡겨라며 로우가 나선다. 로우는 구해준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데, 그의 모습이 [[반(일곱 개의 대죄)|반]]을 너무 닮아서, 킹은 자신도 모르게 그를 반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반과 리 좋은 녀석"이라 말하며 게라이드와 숲을 꼭 지켜라고 하는데.
          엘리자베스가 이렇게 말하자 몬스피드는 차분하게 자신들의 용건을 말한다. 근래에 마신족의 수만 가량이 차례로 사라졌는데 이후에 이 숲에서 마신족 특유의, 그들만이 감지할 수 있는 마력이 발신되고 있다. 그들은 사라진 동포들이 여기에 포로로 잡혀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그 말을 듣고 짚이는 데가 있지만 일단은 뤼드셀이 좋지 않은 일을 꾸미고 있으니 돌아가 라고 요청한다. 사대천사 뤼드셀의 이름은 십계들도 알고 있다. 데리엘은 그 말이 허세가 아니라는 보장이 있냐고 반박한다. 엘리자베스는 그런 증거는 없지만 믿어라고 사정하며 "이 싸움을 끝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때 프라우드린이 병사들에게 확인한 사실을 전한다. 어제 인간 마을을 습격했을 때 병사들을 돌려보낸 존재가 바로 저 엘리자베스라는 것. 병사들은 자신들도 왜 도망치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엘리자베스의 눈을 보고 있으면 싸울 맘이 사라진다고 수군거리고 있다.
          * 그것은 마신족을 가두고 있는 거대한 아크(정화)였다. 그건 현장으로 려가는 멜리오다스 일행에게도 보일 정도로 거대했다. 킹은 이게 게라이드가 말한 "산 미끼"라는걸 깨닫는다. 멜리오다스도 이게 뤼드셀의 음모라는 걸 알아차린다.
         현대의 데리엘은 거의 말이 없고 대부분 몬스피드가 대신 의사를 전하는데 이 시절엔 평범하게 말을 했다.
  • 일곱개의 대죄/216화 . . . . 9회 일치
          그로키시니아는 오열하는 여동생을 안은 채 "용서받을 순 없지만 사과하게 해라"고 속삭인다.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에 대해서나, 그녀의 생사도 확인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나. 게라이드는 다 지나간 과거이며 자신도 로우도 각오했던 일이라 의연하게 말하지만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그렇기에 지금 려가야 해.
          꼭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라고 했던 인형 고서. 디안느는 새삼 그를 떠올린다. 그녀가 힘차게 그러자고 대답하자 할리퀸은 오슬로에게 요정왕의 숲을 부탁하며 리오네스 왕국으로 향한다.
          * 한편 왕국에 있던 일곱 개의 대죄, [[멜리오다스]], [[반(일곱 개의 대죄)|반]],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 [[고서]], [[에스카노르]]는 한 자리에 모여있다. 그 장소는 과거 일곱 개의 대죄가 성기사장 [[자라스트로]]를 죽였다는 혐의를 받았던 고성의 꼭데기였다. 이들을 불러모은 장본인은 멀린. 국왕 [[바트라 리오네스]]가 본 새로운 예지를 전하기 위해서였다.
          * 멀린은 바토라에게 전 받은 예지를 일행에게 전한다.
          >한낮의 이 반짝이고
          >아지랑이처럼 또 하나의 이 나타나
          예지를 듣던 멜리오다스가 하늘에서 이상한걸 발견한다. 예언에서 말하는 것처럼 하늘에는 또다른 이, 아지랑이처럼 일렁거리는 이 나타난 것이다. 멜리오다스가 그걸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생각하는 찰나, 무언가가 떨어진다.
  • 장재인 . . . . 9회 일치
         첫 사전투표 결과, 장재인이 2위 김지수하고도 많은 표차로 첫 사전투표 1위를 성하게 된다. 그리고 첫 번째 생방미션인 ''' '리메이크 미션' '''에선 '''남진의 님과함께'''를 색다르게 소화하여 93(승), 98(엄), 97(윤)의 점수를 받고 '''첫 슈퍼세이브'''의 영광을 안았다. 윤종신의 '좋은 가수가 될 것 같습니다'라는 발언이 나온 것도 이때였다. 방송이 끝난 후, 윤건이 '귀인 장재인, 넌 소름이였어.'라고 트위터에 쓴 글도 화제를 낳았다. 장재인 내정설이 슬슬 나돌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부터다.
         두 번째 사전투표 결과도 2위 [[존박]]과도 많은 표차로 2주 연속 사전투표 1위를 성하게 된다. 두번째 생방미션은 ''' '[[이문세]] 미션' '''. 여기선 이문세의 명곡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을 장재인 특유의 감수성과 양반다리 스킬까지 발동하며 89(승), 88(엄), 98(윤), 95(문)의 첫 방송보다는 약간 저조하였으나(이 방송 다음주에 방영된 백스테이지 프로에서 이날 장재인의 몸상태가 저조했다는 게 밝혀졌다.),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탑6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날 윤종신은 '장재인을 누가 잡죠?'라는 약간의 폭탄 발언을 했고, 이문세는 '기타로 서술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났다.'라는 평을 했다.
          * '''Losing my way''' : 중3 때 여러가지 이유로 '길을 잃은 것 같다'라는 생각과 세 간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았다는 멜로디로(영상 초반부에 나온다.) 만든 첫 번째 자작곡. 한때 제목을 Loosing my way로 알고 있는 팬들이 많았으나, 장재인이 정정해주었다.[[http://www.youtube.com/watch?v=4iEYSeUmppA|#]]
         앨범의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씽, 컨셉까지 다 맡아서 했다고 한다. [[김형석]]은 앨범작업할 때 최대한 장재인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몇몇 팁과 기초 지식을 제외하면 간섭을 거의 회피했다고 한다. 장재인은 자신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겠지만 가사로 어떤 의미를 항상 전하고 싶다고 했는데, 실제로 5곡이 전부 괴랄함을 자랑한다. 특히 복고풍의 '장난감 병정들'은 장재인이 선보였던 어떤 곡보다 더 다르고 특이했다. 가사가 곡 분위기와 리 상당히 의미 심장한데...
         ||<-3> [[최강 배꾼]] OST Part.1 ||
         ||<-3> [[파일:최강배꾼ost1.jpg|width=100%]]||
          *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 탓에 조용조용하게 집에만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활하고 운동도 좋아한다. 한동안 [[발레]]와 [[필라테스]]에 몰두했으며 현재는 [[검도]]를 배우고 있다고.
          * 슈스케 2 당시 엄청난 화제성으로 뜨거운인기를 얻었지만 최근들어서는 많은 기사 댓글들 마다 성형만해서 얼굴이 자꾸변해간다 목소리 창법과 톤이 너무 듣기 싫고 라이브를 못한다 등등에 악플이 점점더 많이 리기 시작했다.
  • 정재학 (1856년) . . . . 9회 일치
         큰돈을 벌 결심을 한 뒤 명태 장사를 택했다. 옛 주인을 찾아가 1년간 천 냥을 빌려 라 했더니 흔쾌히 허락했다. 원산으로 려간 그는 3년 만에 갚을 돈은 물론 장사 밑천도 두둑이 마련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ref name="ReferenceB"/><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9일 9면 재계산맥 [[대구은행]] 편-11</ref>
         [[정재학]]은 1905년 [[군수]]자리에 오른다. 고급관료와 친분을 맺어 순흥군수에 이어 개령군수를 맡게 됐다. 전임 군수와 리 세금도 낮춰주고 밥 굶는 이들이 없게했다. 장사꾼들에게는 밑천도 대줬다. 그는 군수 직책에 있으면서 은행업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1906 년 8월 [[대구상공은행]]이 설립 될 당시 이병학, 이종면 등의 부호들과 힘을 합쳐 대주주로 등극하면서 감사역도 맡았다.<ref name="ReferenceA"/><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10일 7면 재계산맥 [[대구은행]] 편 -12</ref>
         임 대기자는 [[정재학]]에 대해 " 거리의 일개 건에서 수만금의 재산가가 되고 군수라는 관직에 오르기도 했고 풍운아인데 [[대구은행]] 설립을 통해 일제의 대항 세력이 되어 지체를 높인 특이한 존재 "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의 대구은행 설립은 대구를 [[봉건시대]]에서 [[자본주의]]경제로의 이행으로 이끄는 혁명이자 국권회복을 위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정재학]]이 설립했던 [[대구은행]]은 일제에 대한 커다란 저항세력으로 한국 사람들의 저항의식을 길러주는데 큰 몫을 했다"고 강조했다.<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8일 9면 재계산맥 대구은행 10편</ref>
         [[대구은행]]의 이 같은 [[민족자본]] 수호 의지는 해방직후 [[조흥은행]]의 자본구성에서도 드러난다. 1948년 [[미군정]]이 우리 정부에게 넘겨준 주요 은행 주식분포를 보면 [[조흥은행]]의 경우 한국인 지분비율이 54%에 한 반면 [[상업은행]] (36%) [[저축은행]](6.3%) [[신탁은행]] (9.4%) [[상호은행]](9.5%) [[조선은행]](3.5%) [[식산은행]](6.7%) 등 나머지 은행들은 대부분은 일본인 소유에서 미군정 관리에 이어 우리 정부로 귀속됐다. 일제 당시 총독부 등이 민족자본 기반의 은행들을 수탈, 국유화시키거나 일본인에게 주식을 넘겼기 때문이다.<ref>경향신문 1978년 1월12일 5면</ref>
         특히 [[조흥은행]]의 경우 1948년 현재 일본인소유주(귀속주) 비율이 5%에 그친 반면 은행상호보유주 41%, 한국인소유주 54%이었다. 나머지 은행들의 일본인 보유비중은 26~80%에 했다. [[조흥은행]]이 민족자본의 적통을 이어받았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ref><<조흥은행 90년사>>, (조흥은행, 1987), p.113</ref> 또한 광복 당시 조흥은행의 인적 구성 역시 총 2000명 행원 가운데 일본인 직원은 139명에 불과해 혼란 없이 은행을 운영할 수 있었다.<ref><<조흥은행 90년사>>, (조흥은행, 1987), p.115</ref>
         그러나 오구라는 행장에 오르지 못한 반면 정재학의 손자인 [[정운용]]은 1940년 4월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 이사 (대표취체역) 겸 행장에 선임됐다. 이듬해인 1941년 7월 총독부는 전시금융체제를 강화한다는 이유로 금융기관 정리통합 방침을 밝혔다. 예상과 리 [[경상합동은행]]은 [[대구상공은행]]과의 합병대신 1941년 8월10일 서울 소재 [[한성은행]]에 흡수 합병됐다. 정운용은 한성은행 주식 1220주를 보유하면서 [[상무]] [[취체역]](상무이사)로 발탁됐다. 해방 후 한국인 최초의 은행장이 되는 계기였다. 오구라는 이에 상심한 듯 은행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본업인 전력산업에 집중한다.
         국내 언론계에서는 해방 이후 역사에만 주목, 현재 최장수 은행장을 [[하영구]] 씨티은행장으로 간주하고 있다. 하 행장은 2001년 행장에 오른 뒤 2013년 상반기 2015년까지 연임이 확정됐다. 그러나 한국 금융사학계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민족자본은행 은행장까지 포함시킬 경우 순서가 라진다. 현재 신한은행으로 합병된 조흥은행은 민족자본은행 100년사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보이면서 1997년 발행된 '조흥은행 100년사'에서 일제강점기 민족자본은행의 계보를 상세하게 다뤘다. 역사와 전통을 지닌 재계에서도 신세계 두산 LG 등이 100년 역사를 내세우는 것도 일제강점기 활동을 포함시키고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의 견제 속에서도 기업을 설립하고 막대한 부를 창출한 역사가 현재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친 아들 손자 등 3대에 걸쳐 은행장을 배출한 사례는 한국근대 금융사에서 유일한 사례다.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근대적 은행업은 구한말인 1897년부터 시작됐다. 또한 일제강점기에도 은행업은 유지되면서 비록 일제 금융당국에 의해 통폐합되면서 조흥은행으로 통합됐지만 민족자본은행들의 한국인 지분은 [[조흥은행]]의 지분구성에서 절반을 웃돌았다. 해방 이후 조흥은행을 제외한 주요 시중은행들은 대부분 일본인 지본이 절대 우위였으며 이 지분들은 미군정청에 귀속된 뒤 이승만 정권 당시 재계에 불하됐다. 조흥은행 100년사에 따르면 [[조흥은행]]만이 당시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한게 한국인 지분이 50% 이상이었다. 해방 직후 조흥은행의 총 주식수는 18만5000주로 이 가운데 [[경상합동은행]]은 4만5000주, [[한성은행]]( 경상합동은행 합병전 기준) 6만주, [[동일은행]] 8만주 등으로 구성됐다. 해방이후 민족자본은행의 대표격으로 부상한 조흥은행의 지분 가운데 [[정재학]] 가문이 설립한 경상합동은행의 지분율은 24%에 했다.
  • 정형돈 . . . . 9회 일치
         * [[KBS]] 《[[개그콘서트]] - 도레미 트리오Ⅰ·Ⅱ, 봉숭아 학당(갤러리정 / 영원한 친구 / 셜록홈돈), 유치개그, 걸인의 추억, 전위예술, 보디가드, 어머니의 이름으로, 예술의 전당, 어우야, 꽃보다 아름다워, 력개그 등》
         * [[KBS]] 《[[폭소클럽]] - 디카클럽, 댄서의 전설, 개그 리플을 아주세요 & 객석공감, 사랑을 위하여, 100자 동화, 여걸 난타》
         * [[MBC]] 《[[강력추천 토요일]] - 무한도전 : 퀴즈의 인》
         * [[tvN]] 《[[시간을 리는 남자]]》
         * [[MBC]] 《말리자 13회 (7월 24일) : 게스트》
         * [[MBC]] 《말리자 37회 (2월 4일) : 인터뷰》
         * [[MBC]] 《말리자 40회 (2월 25일) : 게스트》
         * 2010년 [http://www.style.co.kr/shop/subscribe/detail/view.asp?go_code=12010001128&mn_st=4 《보그 7월호》]- 보그와 무한도전의 만남 : 력 화보 촬영 후기
         * 2011년 [http://www.mlounge.co.kr/subscription/subscription_woman03.html 《우먼센스 3월호》]- 미친 존재감 정형돈, 결혼 후 라진 나의 삶 : 인터뷰
  • 진격의 거인/93화 . . . . 9회 일치
          * [[라이너 브라운]]은 스라가 요세 작전 이후 오랫동안 병상에 있다 일어났다.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에 시려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
          * "차력의 거인" [[피크]]는 갤리어드를 "포코"라고 부르는 사이. 전쟁 중엔 두 가량 거인으로 생활하다 돌아온 여파로 두 다리로 걷는 데 익숙지 않아졌다.
          마레는 팽창적인 식민지 정책을 취하고 있다. 그건 거인의 힘을 과신한데 따른 전략이다. 잘 먹혀왔지만 그만큼 다른 나라는 거인에 대항하는 힘을 기르는데 필사적이었고, 이제 그 성과가 가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육상에서 거인은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겠지만, 이대로 항공기가 계속 발하고 상공에서 수십 kg의 폭탄이 비오듯 쏟아져 내린다면?
          >날개가 린 거인은... 없던가?
          * 회의 후. 지크는 콜트를 데리고 건물 옥상에 올라왔다. 마레 군부가 있는 지역은 긴 언덕 위에 건설된 계단식 도시였다. 지크는 담배를 피우며 콜트에게 회의에서 발언을 사과한다. 콜트는 사과받을 일이라 여기기 보단 "멋졌다"고 말한다. 엘디아인이 마레군의 총수에게 발언할 기회가 있다니, 엄청난 활약이다. 게다가 그 간언이 채택돼 임무를 부여받다니. 그리고 콜트는 지크의 발언이 틀린 것도 아니라고 인정한다. 설사 자신이 짐승 거인을 이어받아도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지크는 매우 특별하니까. 그의 척수액이 투여된 거인은 지크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고 만 떠있다면 밤에도 활동한다. 이런 능력은 역대 어떤 짐승 거인에게도 없는, 마치 시조 거인과 같은 능력이다. 이야기를 하던 콜트는 새삼 이상하게 생각됐다.
          지크는 대답없이 연기만 내뿜는다. 그러다 거인학회 놈들도 모르고 자신도 죽을 때까지 모를 거라며 화제를 회피한다. 그런데 지크는 잊고 있던게 떠올랐다. 콜트는 자신의 다음 계승자라는 사실. 기억을 계승할 그는 결국 지크의 비밀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안도가 된 것인지 지크는 그냥 자신의 비밀을 말해 버리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겐 절대 말하지 말라는 단서를 아서.
          그녀는 "차력의 거인". 거인일 때의 모습과 전혀 매치되지 않는 흑발의 여성이다. 체구는 오히려 보통보다 작다. 그녀는 목발을 짚고 있는데 인간으로 돌아온게 두 만이라 그 동안 2족 보행하는걸 잊어버렸다고 말한다. 농담이든 진담이든, 그녀가 걷는게 불편한건 분명하다. 그녀는 라이너의 맞은 편 침대에 앉는다. 그리고 가비 일행이 라이너를 쭉 걱정하고 있었다며, 일어날 수 있게 됐으면 얼굴을 보여주라고 권한다. 라이너가 그 말을 듣고 바깥으로 나간다. 둘만 남게 되자 피크는 피곤하다며 벌렁 눕는다. 몹시 피곤한 기색이다. 갤리어드가 문득 "오랜만에 만난 것 같다"고 하는데, 피크는 "전장에선 언제나 같이 있었지 않냐"며 무슨 소리냐고 핀잔한다. 갤리어드는 그 말에 대신에 "피곤하다"고 했던 말에 붙여 "한동안은 쉴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피크는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말한다.
          라이너의 시선이, 뒤따라 파르코의 시선이 가비에게 향한다. 동지들의 환호를 받으며 최고조에 한 그녀. 파르코가 이를 악문다. 그리고 겁에 질린 표정에서 벗어난 결연한 남자의 얼굴로 바뀐다.
          밤열차가 새까만 어둠을 향해 려가고 있다.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9회 일치
         토트넘의 집은 채광이 좋지 않다. 우리 아버지가 사랑하던 풍경이 그에게는 갑지 않았던거 같다. 이 집의 거실 유리창은 훨씬 작고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걸로 부족했는지 블라인드까지 쳐져 있다. 그래서 실내는 다소 어둡다. 그래도 대략적으로 살펴보는 데는 지장이 없다.
         그리고 뭐가 허연게 굴러다니는데, 자세히 보니 두루말이 휴지였다. 개가 장난친 것처럼 엉망이다. 여성잡지는 별다른 흥미를 못 끌었는지 거의 그대로 떨어져 있었다. 이건 귀중하군. 인터넷도 못하는 채로 한 이 넘게 있었기 때문에…… 좋은 그림이 많다. 가능하면 집어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 당장 챙겨야할 물건은 아니다. 만약의 경우 손에 속옷 사진을 들고 죽고 싶지는 않다. 하물며 속옷 사진을 든 채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기는 더더욱 싫다.
         "옆집 아줌마가 안 보이더라. 큰집에서 제사 지내고 나서 '''몸살'''이 났대. 벌써 '''한 넘게''' 보질 못했어. 그런 몸살도 있나?"
         자 보자.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나기 바로 얼마 전에 옆집 아줌마는 수상한 병으로 한 이나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그 집 아저씨만 수상한 약을 지어다 먹이고 있었다. 그로부터 몇 뒤에 사단이 일어나고 우연히 옆집의 생존자가 탐색하러 왔는데…… 죽은지 오래된 녀석의 하반신이 덩그러니 있다.
         나는 아주 짧은 시간 만에 이야기를 한 편 짜맞췄다. 어떤 남자가 정체불명의 병에 걸린 아내를 헌신적으로 간호했다는 얘기다. 너무 헌신적이었는지 침대를 떠나지도 못하게 묶어놨을 정도였다. 아직도 이 넝마같은 침대에는 '''가죽끈'''이 려있다. 참 솜씨 좋게 붙여놨군. 그러던 끝에 결국 아내는 간호가 지겨웠는지 침대에서 빠져나왔고, 전쟁 같은 부부싸움을 치렀다. 장롱은 그 과정에서 넘어졌을 것이다. 아내는 거기에 깔렸고 살아남은 남편은 뭘로 했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아내의 허리를…… 이하 자체검열.
         잠깐 중단하자. 얘기가 맞물리지 않는다. 물론 그 정체불명의 병의 정체가 좀비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설마 그런 증상일 거라고는 몰랐을 아저씨는, 혹은 알았기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는 아저씨는 아내는 숨긴 채로 어떻게든 되돌릴 방법을 고심했을 것이다. 약국 아저씨도 열광적인 조기축구회 멤버였던 걸 생각하면 처방전 없이 특제 몸살약을 제조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얘기가 아니다. 그렇게 지내던 한여 만에 결국 아줌마가 빠져나오고 안방에서 악몽 같은 일전 끝에 장롱으로 깔아뭉게는 걸로 결론이 났다면 아주 말이 안 되는 얘기는 아니다.
         그래, 사실 내가 얼마나 허황된 추리를 했든 중요하지 않다. 어쨌든 토트넘은 뒷마당에 정육점 고기처럼 분해돼서 널부러져 있다. 안방에 있는 것의 정체가 무엇이고 어떤 사연이 있든, 아무튼 아줌마의 운명은 크게 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나는 부모님이 돌아오지 않게 되었을 때보다, 오지 않는 구조대를 기다리다 결국 녀석이 문을 두드리고 있었을 때보다, 그리고 굶주림 때문에 바깥으로 나와야 했을 때보다도 뼈져리게 내 처지를 깨았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고 싶지도 않다. 말로 풀어놓지 않아도 나의 직관은 매우 분명하게 그것을 인지했으니까.
  • 하이큐/232화 . . . . 9회 일치
          * [[시미즈 키요코]]는 야치 히토카에게 뒤를 맡기고 히나타의 짐을 회수하러 려간다.
          * 왕년의 육상실력으로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춰 도착한 키요코. 히토카를 통해 짐을 전한다.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우선 선수들을 데리고 코트로 내려간다. 이제 문제는 가방 쪽. 키요코가 직접 다녀오겠다고 나선다. [[야치 히토카]]가 그런 일이라면 자신이 하겟다고 하지만 키요코가 "리기도 체력도 자신있다"고 하며 납득시킨다.[* [[하이큐/231화|전 회]]에서 히토카는 키요코가 육상부 출신이란걸 알았다.] 키요코는 자신은 금방 돌아오겠지만 혼자 있는 동안 불안할 거라며 히토카의 마음을 읽는다.
          * 리면서 처음 매니저 일을 시작할 때를 회상하는 키요코. 시작은 [[사와무라 다이치]]의 권유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그녀는 줄곧 해온 육상을 그만두었다. 연습을 거듭해 쌓아온 것은 상상보다 훨씬 허무하게 끝난다. 그 상실감과 허무함을 잊기 위해 시작한 일. 그녀는 육상을 잊기 위해 배구부 매니저일에 몰두한다.
          *한편 체육관에선 실전에 서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우카이 코치는 도쿄 체육관의 코트 특성에 대해 보통보다 덜 미끄러지는 재질이나 평소처럼 뛰어다니다간 큰 일이 난다고 주의준다. 그리고 최대한 땀을 빼서 그걸로 마찰을 줄이라는 요령을 전한다.
          키요코는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체육관으로 향하는 길을 빠르게 려간다. 연습을 거듭해 쌓아온 것은 생각보다 훨씬 허무하게 끝난다. 하지만,
          키요코는 날듯이 린다. 허들을 넘던 때처럼. 비록 코트에 서지도, 유니폼을 입는 것도 아니지만 '''이것이 그녀의 최전선이다'''.
          * 공식 워밍업 타임이 끝나는 휘슬이 들린다. 아슬아슬한 순간에 도착했다. 키요코는 관중석에서 코트 위의 히토카에게 짐을 넘긴다. 짐은 확실히, 다음 세대로 전된다. 키요코는 코트 위의 3학년들과 승리의 제스쳐를 교환한다.
         귀중한 키요코의 주연 에피소드. 선수들과 유대관계와 다음 세대인 히토카에게 역할을 승계하는 내용이다. 봄고 대회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키요코와 3학년들의 역할은 여기까지이므로, 히토카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전하려고 하는 듯 하다.
  • Crusader Kings 2/특성 . . . . 8회 일치
          ''통풍에 걸렸습니다. 고열과 피로에 시리고 붓기와 관절통이 이어집니다.''
          * 매 신앙심 +0.5
          ''겸손은 일곱 가지 미덕 중의 하나로 오만과 대립합니다. 오만한 인물이 명성을 얻는다면 겸손한 인물들은 신앙을 원하며 오만한 사람을 가워하지 않습니다.''
          * 매 신앙심 +1
          * 게임의 인(Game Master)
          * 유혹의 인(Master Seducer)
          * 책략의 인(Master Schemer)
          * 지형의 인(Battlefield Terrain Master)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 . . . . 8회 일치
          1914년 6월 27일 시작하는 시나리오. 약 한 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주요 동맹도 동맹국, 삼국 협상, 코민테른으로 다르다. 1920년이 끝나는 순간 게임도 끝나므로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이어 할 수는 없다.
          1945년이라는 설명과 리 1944년 12월 16일, 벌지 대공세의 시작을 기준으로 한 시나리오.
          유닛 생산하듯이 10개씩 찍어낼 수 있다. 바다 건너 영토에서 자원을 가져오고, 바다 건너에 주둔한 부대에 보급품과 석유를 전한다. 전쟁이 시작하면 적국의 통상파괴전으로 몇척씩 침몰하기 시작한다. 필요량보다 수가 적으면 보급망에 큰 차질이 생기니 주의.
         인력이 엄청 느리게 늘어서 없는 것으로 치는게 낫다. 이 단계에서 생산이 완료된 모든 유닛들은 숙련도 80을 고 나온다. 1936년 미국이 이 상태로 시작한다. 일반적으로는 Prolong Terms of Service(복무 기간 연장)디시전을 통해 징병제를 시행할 수 있다.
         동원령 3단계. 일부만 랜덤으로 징집(선발제 복무)하거나 일정한 기간만을 복무(시간제 복무)하는 단계. 선발제복무의 예시로는 제비뽑기로 징병을 하는 현대의 [[태국]]이, 시간제 복무의 예시는 한 에 한 번 주말에 훈련을 받는 현대 [[미국]]의 [[주방위군]]이 있다.
         이 단계에서 생산이 완료된 모든 유닛들은 숙련도 40을 고 나온다.
         이 단계에서 생산이 완료된 모든 유닛들은 숙련도 40을 고 나온다.
         이 단계에서 생산이 완료된 모든 유닛들은 숙련도 40을 고 나온다.
  • Mithra 眞 . . . . 8회 일치
         2008년 미쓰라진 개인 명의로 진행했던 [[엠넷]]의 <치욕! 꽃미남 아롱사태> 메인 MC시절. [[재용이의 순결한 19]]를 담당했던 [[김태은]]PD가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원래 저 촌스러움의 끝을 리는 패션이 원래 그 프로그램 컨셉이었다.'''
         게다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말하기를 자기는 실연해서 힘들어 하고 있는데 멤버들이 한 차이로 결혼을 하면서 사회를 둘다 자기한테 맡겨서 당황했다고 한다.
          * 초창기 시절에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목소리나 랩 스타일이 너무 비슷하다고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그 당시 인터뷰에서 '엿의 생김새와 맛이 똑같아도 엿 속의 구멍까지 같을 수는 없듯이 사상이 다르고 라임을 쓰는 방식이 다른데 목소리만으로 비슷하다 규정짓는것 자체가 가사를 해석하며 듣는 리스너들의 수가 부족하다는 뜻' 이라고 반박했다. 물론 지금은 확실히 라졌고, 그당시 랩 스타일도 그렇게 비슷하진 않다는 의견도 있다.
          * 힙합씬의 길은 많기에 길을 리해 말을 리네 마른 갈기에 땀이 날리게 시를 바침에 나를 살리네 - The Future
          * 그런데 사람들은 모르더라. 하찮은 허울에 껍데기만 고르더라. 준 것도 없으면서 라고 막 조르더라. -Decalcomanie
          * 그냥 귀를 열어 들어주면 돼. 아닌 듯 해도 어깨에 손 올려주면 돼. 무너져 갈 때, 등에 날개 아주면 돼. 힘내라고, 딱 한 마디만 하면 돼. - Breathe (Mithra's Word)
          * 하룻밤 사이의 '패닉' 현실의 집이 너무먼 '팽이' 모두가 다 똑같은 옷 들어도 괜히 더 비싼 물건만 고집했던 명품'손잡이' - Shopaholic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3화 . . . . 8회 일치
          * 우마루는 적당히 포기하려고 하지만 열심히 리는 에비나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는다.
          * 총성과 함께 "이에요!"라 외치며 전력질주하는 실핀. 일단은 1위로 리게 된다. 에비나 나나는 빠르다고 감탄하고 우마루는 초반부터 저렇게 려서 괜찮을지 걱정한다. 키리에는 마라톤을 모른다며, 저래서는 중반에 지쳐버릴 거라고 디스한다.
          * 에비나는 여전히 느리지만 바른 자세로 뛰려고 노력한다. 조금 앞서가는 우마루의 폼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며 금방 마라톤의 요령을 깨우쳤다고 감탄. 그러나 그건 겉모습의 얘기고, 극심한 근육통에 시리느라 어쩌다 보니 그런 자세가 된 거다. 사실 지금까지 우마루의 운동능력은 임기응변과 벼락치기로 형성된 것. 마라톤처럼 꾸준히 단련해야 하는 종목에는 통용되지 않았다. 고작 3일 연습해 봐야 언 발에 오줌누기. 우마루는 그냥 기권하려 한다.
          * 중간에 탈락자들이 모여서 쉬는 포인트가 나온다. 여기서 기권을 하려고 하지만 앞서가기 시작한 에비나가 힘겹지만 포기하지 않는걸 본다. 에비나는 연습기간에도 딱히 좋아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힘내겠다고 다짐한다. 도마 타이헤이가 한 말을 듣고 "꼴찌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건 나 뿐일지 모르겠다"고 깨은 것이다.
          * 에비나의 모습을 보고 느낀게 있는 우마루는 기권자 탈락자 쉼터를 지나서 열심히 린다. 에비나도 지지 않고 힘을 내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함께 리낟.
          * 그날 저녁. 둘 모두 도마가에서 저녁을 먹는다. 메뉴는 돈가스. 타이헤이가 어땠냐고 묻는데 "묻지 않는게 좋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다. 하지만 타이헤이는 순위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둘은 거의 학년 꼴찌로 골인하지만 끝까지 렸다. 우마루와 에비나는 그래도 "창피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 구자욱 . . . . 8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동아시아 경기 대회]]}}
         {{은메|[[2013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2013 톈진]]|[[야구]]}}
         {{메 끝}}
         스프링캠프와 시범 경기 때 맹활약하며 기대를 받았으나, 외야의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 [[박해민]], [[박한이]], 내야의 [[채태인]], [[박석민]]을 제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시범 경기 때 부상을 당한 [[채태인]]을 대신해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갔으며, 3월 28일 [[SK 와이번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데뷔 첫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우측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쳐,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였다. [[4월 1일]] [[kt 위즈|kt]]전에서 [[정대현 (1991년)|정대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시즌 초반 아쉬운 1루 수비를 보여주었다. 두 번째 홈런을 기록한 [[4월 3일]]을 기점으로 타격감이 안좋아지자, [[강봉규]]가 한동안 1루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4월 9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강봉규]]의 대타로 타석에 나와 [[김승회]]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였다. 다음날 경기에서 부상당한 [[채태인]]이 1군에 올라와 시즌 첫 선발 출장을 했으나, 한 타석만에 그와 교체되었고, 그는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로 맹활약하였다. [[채태인]]이 다시 2군으로 내려가며 주전 자리를 이틀만에 꿰찼지만, 다시 타격감이 안 좋아져 [[김정혁 (야구 선수)|김정혁]]이 주전으로 나섰다. 그러나 [[김정혁 (야구 선수)|김정혁]]도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4월 29일]]에 그는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데뷔 첫 3안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 뒤로 꾸준히 타격감을 끌어올린 그는 [[채태인]]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타격 부진에 빠진 [[박해민]]을 대신해 중견수로도 출장하며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5월 21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윤명준]]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였고, 이 홈런은 [[삼성 라이온즈]]의 4000번째 홈런이 되었다. [[6월 3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이승엽]]의 [[KBO (야구)|KBO]] 최초 400호 홈런이 터지던 날, 대수비로 출전한 그도 나란히 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이 포스트 [[이승엽]]의 자격이 있다는걸 증명했다. 꾸준히 타격감을 올린 그는 [[6월 18일]]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치며 3할고지를 돌파하였고, 시즌 끝에는 3할 4푼 9리의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 뒤 그는 부상으로 빠진 [[박석민]]과 [[박한이]]를 대신하여 3루 수비와 우익수 수비도 소화하며 수비에서의 재능도 보여줬다. 그는 전반기 0.329의 타율과 9개의 홈런으로 [[2015년]]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의 1루수로 뽑히게 되었다. 그는 [[8월 4일]] [[kt 위즈|kt]]전에서 [[저스틴 저마노|저마노]]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며 신인 최다 경기 연속 안타인 2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였고, 다음 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23G 연속 안타로 기록을 늘렸다. [[8월 22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5타수 5안타 5득점 1홈런으로 맹활약하며 생애 첫 5안타, 5득점에 두 자릿수 홈런까지 성하였다.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타격 후 옆구리 통증으로 시즌을 아쉽게 마감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대 신인 최고 타율을 갱신하였다. 최종 성적은 11홈런, 17도루, 57타점, 97득점이었다. 이는 타율 3위, 득점 10위, 출루율 10위의 대단한 성적이였다. 비록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서는 0.286의 타율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팀은 준우승을 하였으나, [[김하성]]과 [[조무근]]을 제치고 신인왕에 오르게 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4/0200000000AKR20151124125600007.HTML?input=1195m '타격 3위' 삼성 구자욱, 2015 신인왕 수상] - 연합뉴스</ref>
         수비에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야수로 전향하였다. 이전 두 시즌 동안은 부상을 고 살았으나, 이 시즌에는 부상 없이 전 경기에 출장하였다. 그 덕에 기록이 상승하였다. 특히 장타 비율이 가장 많이 늘어났지만, 그에 반해 삼진 비율도 많이 늘어났다. 이 시즌에 100득점-100타점 기록을 세웠다.
  • 로베르 기스카르 . . . . 8회 일치
         ''' 호메로스는 아킬레우스가 소리를 지르면 수많은 군중이 시끄럽게 떠드는 듯한 소리가 났다고 말한 바 있지만, 로베르가 소리를 지르면 수만 명이 아났다고 한다. -안나 콤네나, '알렉시아드' '''
         === 족제비, 아풀리아에 도하다. ===
         이후 기욤이 죽고 그의 바로 아래 동생인 드로고가 형의 영지를 상속받을때, 기스카르는 아무 영지도 받지 못했고, 이를 그의 바로 위의 형인 옹프루이가 딱하게 여겼는지 그에게 라벨로 성을 준다. 이후 그는 카푸아 공작 판돌포 4세와 연합해 살레르노 공국을 치려하지만, 공작이 약속했던 공작의 딸과의 혼인과 영지 할양을 거부하자 그와의 협조를 거부하고 돌아가버린다. 이후 칼리브리아로 간 기스카르는 거기서 칼리브리아를 정복을 진행중이던 드로고에게 자기몫의 영지를 라고 요구했고, 이에 드로고는 최근에 쌓은 성채인 스크리블라성[* 현재의 스페차노 알바네세]을 그에게 준다.
         이후 기스카르는 그해 12월에 콘스탄티노플에 대사로 퐁투아즈 백작 라뒬프를 보냈는데, 표면적으로 그가 온 이유는 니케포로스 3세에게 헬레나에게 만족스러운 대우를 해라고 요구하기위해서였지만, 그의 진짜 목적은 제국의 수도에 있던 노르만 용병들의 세력을 결집시켜 원정에 끌어들이는것과, 당시 내무대신이자 실세로 떠오르던 알렉시오스 콤네노스의 협조를 얻어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그가 예상치못하게 알렉시오스가 니케포로스로부터 제위를 찬탈해 알렉시오스 1세로 즉위해버렸고, 노르만족들을 결집시킬 역할을 했어야될 라뒬프 백작은 오히려 알렉시오스에게 감화되어서 그와 우호관계를 구축하자는 기스카르의 의도와는 정반대인 답을 해버린다(....) 라뒬프의 말을 듣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기스카르는 라뒬프를 ~~갈군~~호되게 질책한 뒤, 브란디쉬와 오트란토에 이미 모여있던 그의 원정군들을 아드리아해 너머 비잔티움령에 보내려 했다.[* 이미 아드리아해 너머에는 그의 장남 [[보에몽 1세|보에몽]]이 이끄는 선봉대가 상륙해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전투는 노르만측의 승리로 끝났으며, 황제측 지휘관으로 나선 게오르기오스의 아버지인 니케포로스 팔라이올로고스와 미하일 7세의 동생인 콘스탄티오스 두카스도 여기서 전사한다. 황제는 겨우 목숨만 건져서 이마에 상처에 출혈과 통증을 참으며 오크리드의 산악지대로 도망쳤다. 그나마 황제에게 위안이었던건, 디라키온이 이듬해 2월까지 넉을 필사적으로 버텼다는것이다. 그러나 결국 디라키온은 한 베네치아 주민이 밤중에 성문을 열어 함락된다
         디라키온 함락이후 기스카르의 기세는 꺾일줄을 몰랐다. 그의 군세는 순식간에 일리리아 전역을 장악했고, 카스토리아를 지키던 수비대는 기스카르에게 항복했다. 이대로만 간다면 아마 비잔티움의 멸망은 약 400년정도 앞당겨질 상황이었지만...''' 그때 ''' 이탈리아에서 사절이 왔다. 아풀리아와 칼리브리아, 캄파니아에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사절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의 서신을 가져왔는데, 주교서임권 문제로 그와 다투던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가 로마를 공성중이니 한시바삐 도와라는 내용이었다.
         1084년 가을에 그는 보에몽과 로제르 보르사, 기, 이렇게 삼형제가 이끄는 병력들과 함께 150척의 새함대를 꾸리고 비잔티움을 다시 쳤다. 그러나 이번에도 기스카르는 불운을 겪는다. 부르린토에서는 날씨때문에 두 이나 함대의 발이 묶였고, 가까스로 코르푸 해협을 건너고 난뒤에는 함대가 베네치아 해군의 습격을 받아 두번이나 참패를 당한다. 그러나 그상황에서도 기스카르는 베네치아 해군이 연락선을 그들의 본거지인 베네치아 섬에 보내자마자 남은 함대로 기습을 가해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겨울에 그들은 그 어떤 적보다 가장 무서운 적들을 만나야 했다. 바로 역병이었다. 장티푸스로 추정되는 이병에 의해 노르만군들 상당수가 쓰러지고 만것이다. 그의 장남인 보에몽도 병에 걸려 바리로 이송되었을 정도였다.
         그는 11세기~12세기에 비잔티움을 침략한 야심가들[* 차카 베이, 그의 아들인 [[보에몽|보에몽 1세]]등]중 가장 그의 꿈을 이룰 가능성이 높았던 자였다. 동시대 서방황제와 동방황제들 모두 그와 절대로 정면승부를 하지 않으려 했고, 오히려 야전에서 알렉시오스를 패퇴시키기까지 하는등, 군재로써는 당시 최고를 렸던 자였다.
  • 박진성(시인) . . . . 8회 일치
         3월 26일에 2016년 10월 당시 출판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한 글과 2016년 10월 이후에 대해 쓴 글을 엮은 [[https://www.tumblbug.com/poetone78|산문집 '이후의 삶'을 출간하기 위한 펀딩]]을 시작했는데, 4월 1일에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0338430587449344|후원금이 목표치를 초과]][* 게다가 트페미들의 조롱과 리, 후원자들의 성비는 '''여성이 60%를 조금 넘는다고 한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487622431653888|#]] 즉 후원자들은 박진성 시인을 헐뜯는 세력과 리 성별이라는 진영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남녀 모두가 후원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했다. 4월 15일,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496403689406464|출간비를 제외한 남은 후원금은 성범죄 피해 여성들의 소송을 돕는 작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펀딩은 5월 4일까지 진행되었고 책은 24일에 나왔다. 그리고 일반 서점에선 31일부터 판매 중이다.
         이에 대해 2017년 11월 25일에 [[이외수]] 작가가 박진성 작가의 억울함을 풀어라고 호소하기도 했다.[[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20650|#]]
          2월 19~20일에 그는 이 상황을 보면서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트위터리안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고[* 대다수는 그를 비난하거나 비아냥거린 거였지만, 비난하는 게 아닌 경우에도 민감하게 반응했기 때문에 그에게 트위터를 잠깐 쉬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멘션을 보낸 트위터리안도 있다. 당시 위에서 설명한 무혐의 처분 결정을 탁수정이 공개하고 박진성 시인이 탁수정의 이중잣대를 지적한 탓에, 트위터 내에서 이 설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었다.], 마녀사냥을 그만하라는 의미로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65692582637453312|자신의 손목에 남아 있는 흉터를 공개]]하기까지 했다.[* 박진성 시인이 카톡 대화 전문 공개 등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탁수정]]이 이에 대해 자살 시도까지 비꼬는 투로 그러면 병원 영수증을 내놓으라는 식으로 공격하자 2월 28일엔 병원 의무기록지를 공개했다(저 공격을 하기 전에 탁수정과 탁수정을 지지하는 측이 그의 자살 시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순히 공개하라고 해서 한 것이라기보다는, 이에 대해 더 이상 공격하지 말라는 의미로 굳이 공개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말하자면 최후의 카드였던 셈.). 이후 그녀는 자신은 떳떳하니까 전문 공개하려면 하라고는 했으나 병원 의무기록지를 공개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별 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다.] 2018년 4월 11일에는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3915291196342273|다시 자해를 시도]]하기까지 했다.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리고 있는 중으로 [[리스트컷 증후군]]도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 이 일 때문에 입원하게 된다면 자신이 진행 중인 싸움이 전부 중지되기 때문에 버티고 있었지만, 며칠 뒤에 [[당뇨병]] 악화라는 다른 이유로 한동안 입원했었다.[* 탁수정이 또 영수증을 요구할까봐 미리 공개했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796927143927808|#]]]
          * 3월 21일, 박진성 시인은 [[탁수정#s-2.2|3월 14일의 탁수정의 인터뷰]]와 관련된 인터뷰를 [[리얼뉴스]]와 가졌다.[[http://realnews.co.kr/archives/10275|#]] 인터뷰어는 [[박가분]].[* 여담으로 리얼뉴스는 여타 진보 언론들과는 리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성향이 강하며, 인터뷰를 맡은 박가분 또한 래디컬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당시 저는 H 대학의 문예창작과 교수 K로부터 이 자리에 참석해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고En이 오는데 자리를 좀 빛내라”는 요청이었습니다. 무척 설레고 떨렸습니다. 고En을 만날 수 있다니. 뒤풀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날 강연 전날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 자리가 마냥 그런 자리로만 알았습니다.
         자신을 다룬 기사를 쓴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가 [[사진작가]] [[ROTTA]]의 성추행 의혹 등 미투 운동을 다루는 [[http://naver.me/GNjRWJvu|기사]]를 쓰자 '''다른 사람도 아닌 당신이 미투 운동을 기사로 다루는 것이 말이 되냐면서''' 일침하는 댓글을 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281588&viewType=pc&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469%2C0000281588|#]]
  • 변성환 . . . . 8회 일치
         |메틀=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축구]]}}
         {{메 경기|[[아시안 게임 축구|아시안 게임]]}}
         {{동메|[[2002년 아시안 게임|2002 부산]]|[[2002년 아시안 게임 축구|축구]]}}
         [[분류:197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축구 감독]][[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분류:울산 현대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부산 아이파크의 축구 선수]][[분류:제주 유나이티드 FC의 축구 선수]][[분류:시드니 FC의 축구 선수]][[분류: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의 축구 선수]][[분류:성남 FC의 축구 선수]][[분류:FC 안양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2의 축구 선수]][[분류:A리그의 축구 선수]][[분류:오스트레일리아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축구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동메리스트]][[분류:성남 FC의 축구 감독]][[분류:성남 FC의 코칭스태프]][[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울산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블랙 클로버/107화 . . . . 8회 일치
          * 축제의 열기가 정점에 하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클로버 왕국의 국왕... 은 다분히 유감스러운 아저씨였다. 이름은 "A 킬러 클로버 13세"
          * 국민들 사이에서 인기도 애매한데 안해도 국민들 대부분은 "마법제가 언젠가 국왕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성공적인 공적 발표가 끝났다. 절정으로 한 분위기를 클로버 왕국의 국왕 등장으로 몰아간다. 그러고 보니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왕도에 온지 꽤 됐지만 국왕을 본 적이 없다. 그건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마찬가지. [[마법제]] 율리우스의 소개와 함께 마침내 국왕이 민중 앞으로 걸어나온다.
          * 국왕의 등장은 열기가 오른 청중 사이에 찬물을 뿌린 격이다. 아오른 분위기는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떨떠름한 분위기가 팽배하다. 국왕이 청중을 향해 "나의 국민들"이란 표현을 쓰며 안부를 묻지만 호응은 시들하다. 그리고 국왕은 유감스러운 인물이긴 해도 그정도 눈치가 없진 않았다.
          * 광장에 있는 사람 중 그 말을 귀담아 듣는 이는 없다. 하나같이 마법제가 국왕이 되어주지 않으려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대충 시간만 때운다. 호응이 없으니 열폭도 한계가 있다. 국왕이 제풀에 지치자 마법제가 진정하라고 중제하는데 그럴 수록 율리우스에 대한 열등감은 커져만 간다. 국왕은 율리우스의 인기도 그렇고 금색의 여명이 또 공적 1위를 성한 것도 마땅치 않다. 금색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왕족이 단장인 기사단을 재치고 1등을 하는게 아니꼽다. 심지어 [[윌리엄 벤전스]]의 가면도 싫어한다. 아무튼 이 자리는 온통 마음에 들지 않는 것 천지.
          * 약이 오를 데로 오른 국왕은 성미대로 두 사람을 당장 처형히라고 길길이 날뛴다. 따지고 보면 이럴게 될게 뻔했지만 아스타는 막상 닥치자 뜨악한 표정으로 당황한다. 민중들은 동요하고 그 사이의 청동마법의 [[셋케]]는 아스타를 비웃는다. 상황은 마법제가 나서면서 정리된다. 그는 정중한 태도로 국왕을 래고 자신을 봐서 이들을 용서해라고 청한다. 그리고 은근히 "이런 걸로 아무렇게나 행동하면 국왕의 권위가 실추된다"는, 말투만 정중하지 위압감 마저 느껴지는 일침을 곁들인다. 열폭이나 해대는 국왕으로서는 거스를 도리가 없다.
  • 식극의 소마/189화 . . . . 8회 일치
          * 승부의 향방은 나키리 소우에의 선택에 려있다.
          * 프라이드 베어 자체는 야생고기와 케이준 스파이시가 조화된 자극적인 맛과 매운 맛의 조화. 그레이비 소스는 거기에 부드러움과 함을 추가시킨다. 자극과 부드러움, 매콤함과 함의 환상적인 대비로 굉장히 입체적인 맛이 연출된다. 소우에는 이것이 하야마의 재능과 연구성과가 있기에 낼 수 있는 것이라 격찬하며 그 맛을 철벽같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난공불락의 성벽에 비유한다.
          * 대머리 군단은 다시 한 번 하야마의 실력에 경악하며 과연 소마가 대적할 수 있을지 의심한다. 하야마는 이것이야 말로 자신의 초후각이 있어 가능한 요리라며 다른 사람이 따라해봐야 맛과 향의 밸런스가 붕괴해 자멸하는 방법이라고 자신한다. 그러니 소마는 절대 이런 경지에 도할 수 없다고 우월감에 젖어있는데.
          * 베르타와 실라가 다시 소스를 찍은 멘치까스를 시식하는 순간, 소스를 더했을 뿐인데 맛의 표정이 전혀 라지게 된다. 소마의 소스 또한 요리의 맛을 끌어 올리는데 단순히 완성도를 더한다기 보단 전혀 다른,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는 듯한 향상이다. 매우 복잡미묘하면서도 곰고기의 콤한 풍미를 배가시키는 신기한 소스다. 베르타와 실라는 소스를 다루는 것만큼은 소마가 한 수 위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시식을 마치는데
  • 식극의 소마/212화 . . . . 8회 일치
          * 안은 당황하는 두 부하들과 리 태연하게 해설. 소바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벚꽃 새우 카키아게의 풍미 때문에 자신들도 모르게 완식하게 되는 것.
          * 심사의원들은 [[시간을 리는 소녀]] 풍의 리액션을 펼친다.
          * 허둥대는 두 사람과 리 안은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차근차근 이 음식의 비밀에 대해서 밝혀낸다. 우선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벚꽃 새우 카키아게. 내용을 다 외우고 있단 말이 허풍이 아닌지, 그 많은 교전 더미에서 망설임없이 한 권을 골라낸다. 그리고 서슴없이 펼친 페이지에는 지금 필요한 정보가 정확히 기록돼 있다. 유명한 식당 "무라마치 스나바"는 보리 새우 카키아게로 명성을 떨친 바가 있다. 키노쿠니는 여기서 강한 맛의 보리새우 대신 섬세한 맛의 벚꽃 새우로 대체해 자신이 만든 섬세한 맛의 9할 소바와 궁합을 맞췄다. 이 조합은 서로의 시너지를 이끌어내서 다 먹을 때까지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파괴력을 발휘한다. 심지어 맛에 취해서 언제 다 먹었는지도 모르게 만들 정도. [[요시노 유키]]는 그 위력이 차라리 무서울 정도라고 경악한다.
          * 이스트와르는 또다시 리필을 청하며 네네의 맛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이 눈깜짝할 새에 먹어버리는 감각은 마치 맛을 통해 타임슬립을 경험하는 듯한 감각. 이 소바는 카케소바나 야마카케 소바가 아니라, "시간을 리는 소바"라는 리액션을 도출한다.
          그리고 뜨겁게 아오른 그릇 째로 심사의원들 앞에 음식을 내놓는다.
         시간을 리는 소바 드립은 [[시간을 리는 소녀]]를 패러디한 드립. 본문에도 "식극의 소마는 시간을 리는 소녀를 응원합니다"라는 멘트가 첨부돼 있다. 하지만 정말 저작권적으로 양해가 된 드립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 원피스/863화 . . . . 8회 일치
          * 격분한 빅맘 [[샬롯 링링]]은 요리사들에게 새로운 웨딩 케이크를 대령하라며 닥, 무리라고 하자 "소울 보커스"의 힘으로 영혼을 빼앗아 버린다.
          * 카타쿠리는 자연계 열매 "탱글탱글 열매"(모치모치, 떡떡 열매) 능력자. 잡히면 떡이 라붙어서 떨어지질 않지만 물을 끼얹으면 벗어날 수 있다.
          * 작전 개시로부터 세 시간 반 전. 그러니까 일행이 아직 [[카포네 갱 벳지]]의 아지트에 있을 때의 일이다. [[몽키 D. 루피]] 자신이 자신하던 [[원피스/859화|재미있는 등장법]]을 벳지에게 설명한다. 그는 웨딩 케이크 안에 커다란 거울을 넣어뒀다가 거울 세계를 통해 케이크 안에서 튀어나오는 연출을 구상했던 것이다. 벳지는 당장 좋다 아니다 말은 안 하지만 그럴듯하게 들리긴 하는지 거절하지도 않는다. 그 자리엔 [[샬롯 브륄레]]도 있었는데, 빅맘 [[샬롯 링링]]이 케이크가 박살나면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알기 때문에 절대해선 안 된다고 성화를 부린다. 하지만 루피는 브륄레가 하는 말 보다는 그녀의 능력에 관심이 있었다. 그는 근처 숲에서 동물들을 잔뜩 잡아온 다음, 유혹의 숲에서 한 것처럼 자기 모습으로 바꿔 라고 요청한다. 브륄레는 당연히 질색하지만 결과적으론 들어주지 않을 수 없었는데.
          하지만 징베도 상식적인 사람에 불과했다. 그리고 루피는 상식적이지 못했다. 루피는 케이크를 퍼먹으며 "나다!"라고 대답한다. 징베는 소울 보커스에 걸린 것도 아닌데 혼이 빠져나간 듯한 얼굴이 된다. 빅맘은 루피를 짓뭉게버리겠다며 려든다.
          * 루피는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도 용케 진짜 목적인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든 액자를 발견하고 노린다. 작전이 잘 굴러가자 벳지는 부하 괴총 비트와 고티에게 KX런처의 준비를 지시한다. 이미 둘은 준비를 마치고 언제든 뛰어나갈 태세다. 나미, 쵸파, 캐럿은 아직 케이크 내부에 남아서 루피가 목표를 성하면 3초 안에 튀어나갈 준비를 하며 기다린다.
          빅맘은 루피의 진짜 목적을 모르고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로 그를 공격할 생각만한다. 루피는 여유롭게 액자를 공격하려 하는데, 그때 측면으로 정체불명의 뭉터기가 날아온다. 그건 [[샬롯 카타쿠리]]의 "다리"였다. 루피의 고무고무 기술처럼 다리를 늘려서 공격했는데 거기에 맞은 루피는 튕겨 나가지도 않고 그대로 라붙어 있다. 루피는 몸을 빼내려고 하지만 라붙어서 전혀 떨어지질 않는다. 그 사이 카타쿠리는 자신이 붙잡은게 진짜 루피고 나머지는 브륄레의 능력으로 변신시킨 동물들이라며 무시하라고 지시한다.
          그때 페드로가 루피를 원호하려고 려오는데 징베가 자신에게 맡기라며 테이블에 있던 홍차로 "해수 한 판 엎어치기"를 시전한다. 그가 노린 것은 루피를 붙잡은 카타쿠리의 다리였다. 물기가 덮치자 루피는 아주 손쉽게 빠져나온다. 징베는 카타쿠리가 자연계 "탱글탱글 열매"(모치모치, 떡떡열매)라고 밝힌다. 물기를 붙히면 빠져나올 수는 있지만 될 수 있는 한 접근하지 말라고 루피에게 경고한다. 그리고 마더 카르멜의 정보를 넘긴건 자신이라고 밝힌다. 그건 혹시라도 벳지가 노출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 자신이 산하에 있는 동안 주워들은 거라고 얼버무린다.
  • 유해진(배우) . . . . 8회 일치
         ~~[[오수]]~~, [[이경영(1960)|이경영]], [[라미란]] 등과 더불어 이른바 '''[[대한민국]] [[대표]] [[명품]] [[조연]] [[전문배우]].''' 그런데 의외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라 다양한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가 가능한 절륜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 내에서는 주로 구수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깐죽거리는 [[캐릭터]]로 많이 출연한다. 그 때문인지 유해진의 팬들은 유해진을 '''한국의 [[스티브 부세미]]'''라 부르곤 한다. 물론 우리들에게 익숙한 재치있고 유쾌한 조연 캐릭터보다 이따금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상당히 진지한 모습으로도 연기를 잘 해주는 부분도 있다.
         영화 [[럭키(영화)|럭키]]의 성공으로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오수]], [[송강호]]에 이어 역대 세 번 째 1억 관객 돌파 기록이다. ~~하지만 1년 후 찍은 [[레슬러(영화)|영화]]에서 폭망을 맛보게 되는데...~~
         이후 영화 [[공조(영화)|공조]], [[택시운전사]]가 연이어 흥행하며 총 관객수 1억 2000만 명을 기록, [[오수]]에 이어 '''역대 대한민국 배우 누적 관객수 2위'''로 올라섰다.
         ||[[신라의 밤]]||넙치||4,800,000||성공||
         ||[[마야 서울가자]]||용대||1,272,000||실패||
         대한민국 배우 누적 관객수 2위.[* 2018년 1월 기준. 참고로 1위는 [[오수]].]
         코미디언 [[이세영]]이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고등학생 시절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유해진을 닮은 '''여자'''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 찌그러지는 얼굴이 정말 판박이다. 물론, 지금은 얼굴이 많이 라졌다.
         [[차승원]]과는 동갑내기 친구로 --네?-- 신인시절 부터 같은 작품에 여러번 출연하면서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함께 출연한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환상의 캐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예전 [[주유소 습격사건]]이란 영화에서 차승원이 그를 처음 봤을때 감독에게 조용히 다가가 아무리 영화의 리얼리티가 중요해도 진짜 건을 데려오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고 한다.
  • 은혼/632화 . . . . 8회 일치
          * 어느 밝은 밤. 한 소녀가 [[다카스기 신스케]]에게 거둬주길 청하고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 [[키지마 마타코]]. 신스케의 이력과 그가 세상을 부수려함을 알고 자신도 동행시켜 라고 청했다. 그녀의 아버지도 양이지사였으나 막부에 탄압 당해 사망, 어머니는 죄인의 부인이란 오명 속에서 박해를 받다 사망했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것은 아버지의 유품인 한 정의 리볼버. 이것으로 가족의 원수를 갚고자 한다 털어놓는다.
          * 묵묵히 듣고 있던 신스케가 대답도 없이 발걸음을 옮긴다. 버려졌다고 생가한 마타코가 "당신도 막부와 천인에게 모든 걸 잃었다고 들었다"며 매린다.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도 발휘되는 로리콘 기질. 아무튼 그는 다카스기에게 인정받기 위해 이런 짓을 하냐고 묻는다. 마타코는 그렇게 되진 않겠지만 "이 나라엔 그 사람이 필요하다 로리콘"라고 대답한다. 그 말을 들은 로리콘은 생각을 리한다.
          그가 품 속으로 손을 뻗는다. 마타코는 당황하지만 리 무슨 행동을 하지도 못한다. 그런데 헤페이타가 떠낸 것은 그녀의 소중한 물건, 아버지의 리볼버였다.
          >아무 것도 라지지 않았슴다.
          * 신스케는 선두에 서서 리고 가츠라와 다츠마가 보조를 맞춘다. 우주선의 원호사격을 받으며 리는 세 사람. 17구획와 501사단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진다. 마타코의 회신은 신스케에게도 들리고 있었다.
  • 은혼/633화 . . . . 8회 일치
          * 그는 자신이 적의 파괴병기를 파괴할 테니 가츠라와 다츠마는 적장 [[엔죠 황자]]를 처리해라고 부탁한다.
          * 그러면서 [[도쿠가와 노부노부]]에겐 "이들은 당신과 나라를 배신하지 않으니 나라도 이들을 버리지 말아라"고 당부한다.
          * 양이전쟁 시절, [[가츠라 고타로]]의 말이었다. [[사카타 긴토키]]가 그의 말을 곱씹으며 "우린 적도 아니고 진 적도 없는데 언제까지 반란군 취급을 받는 거냐"고 투덜거린다. 모닥불을 중심으로, 그들 옆에는 [[사카모토 다츠마]]가 길게 누워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다카스기 신스케]]가 혼자 앉아 있다. 긴토키는 가츠라가 한 말을 놓고 끊임없이 투덜거린다. 대체 얼마나 더 이겨야 정부군으로 전직이 되냐는 것이다. 현자마냥 "깨음의 서"라도 얻어야 하는게 아니냐면서.[* [[드래곤 퀘스트 3]]에서 고급 직업인 "현자"로 전직하려면 "깨음의 서"라는 희소한 아이템이 필요했다.]
          가츠라는 어쨌든 나라에 적대하고 정부에 반하는 자들은 모두 "반란군" 취급이며 최종적으론 막부를 전복시키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지 않으면 "정부군"은 될 수 없다고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성적인 대답을 한다. 긴토키는 이때나 그때나 드퀘빠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그럴 바엔 차라리 마왕 바라모스로 전직하고 만다"고 빈정거린다. 다츠마는 이때도 뭔가 핀트가 빗나간 놈이라 놀이꾼으로 전직하면 레벨 20에 정부군으로 전직할 수 있다고 헛소릴 한다. 그건 현자라고 얼간아.[* 원래 드퀘3의 현자는 "놀이꾼"이 레벨 20에서 무료로 전직할 수 있는데 놀이꾼이 막장스런 직업이라 레벨 20을 성하는게 꽤 어려웠다. 그래서 리메이크판에선 "깨음의 서"를 추가해서 난이도를 낮춘 것.]
          이때만 해도 상식가의 탈을 뒤집어 쓰고 있던 가츠라는 한숨을 쉬며 을 쳐다본다.
          [[무츠(은혼)|무츠]],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가 뒤를 따르며 병력을 이끈다. 노부노부는 이들을 따라 리며 신스케의 진의를 떠올린다. 그가 당부하지 않았더라도 알고 있다. 나라에 위기에 처하고 가신들 조차 나라를, 장군을 버렸을 때 누가 손을 내밀었는가? 국적이라 불리면서도 나라를 지키고자 싸운게 누구인가?
  • 은혼/640화 . . . . 8회 일치
          * 해방군의 히노카구츠치를 저지하기 위해 해방군 모선으로 돌격했던 귀병대. 그러나 해방군 사령관 [[엔죠]] 황자는 모선의 일부를 희생시키면서까지 히노카구츠치의 충전을 서둘렀고 그 결과 불필요한 구역을 아군까지 희생시키며 파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귀병대가 침투했던 구역이 하나둘 파괴되면서 최전선에서 지휘 중이던 [[다카스기 신스케]]와 [[카와카미 반사이]], [[키지마 마타코]]도 위험에 처한다. 하나둘 산화하는 부하들. 그러나 그저 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
          >려라 신스케.
          * 해방군 모선이 붕괴하고 있다. 히노카구츠치 발사와 컨트롤에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면 전부 폐기 당했다. 외벽부터 우주로 흩어지기 시작하자 [[다케치 헨페이타]]와 그의 부관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카이]]는 방금 전의 조치로 완충까지 고작 15분이 남았다 계산한다. 그게 이 세계에 남은 수명. 헨페이타는 한카이에게 방법을 강구해라 요청하지만 그로써도 역부족. 유일한 가능성은 외부와 연계해 에너지 회로를 파괴하는 것. 그러나 이것도 시간끌기에 지나지 않아 15분 정도 뒤에는 끝이다.
          * 신스케는 이때 무전을 보낸다. 이미 자신들은 낙오됐고 본대와 합류도 바랄 수 없으니 이대로 히노카구츠치 제어 중추로 돌입하겠다는 전이다. 그걸 위해서 현재 자신들의 위치를 확인해 라고 요청한다. 헨페이타는 대답 대신에 지금 상황을 냉정하게 전한다. [[사루가쿠]]와 [[바토우]]가 당했고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 부대와도 통신이 두절됐다. 아군 함대는 적 함대의 총공세를 막아내느라 여력이 없으며 원군도 더는 바랄 수 없다. 신스케가 돌입을 강행한다면 현재 가진 병력만으로 해야 한다. 헨페이타는 그럴 병력이 남아 있느냐고, 현재 병력이 얼마냐고 묻는다. 신스케가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 헨페이타는 그저 그 말을 믿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을 믿어라 한다. 발사까지 앞으로 15분. 그 시간을 두 배로 늘리겠다. 그 30분 동안 어떻게든 히노카구츠치를 막으라고 말한다. 현재 그들의 바로 앞이 중추시설이다. 이제 안내는 필요없다.
          그러나 신스케는 검을 거둔다. 그는 자신이 "지시 받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말하며, 이런 성격을 눈치채고 연기를 할 거라면 참모라도 시켜줘야겠다고 빈정거린다. 그가 자신의 뜻과 리 돌아서 가버리려 하자 헨페이타가 당황한다. 신스케가 하던 말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칼보다 날카롭게 헨페이타의 아픈 부분을 찔렀다.
          네 명의 젊은이가 헨페이타를 불러 세운다. 그들도 함께 가게 해라고 애걸한다. 돌아서는 그의 얼굴이, 항상 무표정했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 이경영(1960) . . . . 8회 일치
         그러나 같은 장르를 연기하는 [[한석규]]가 충무로에 입성한 이후부터 하락세가 시작되더니 1996년에 본인이 감독으로 데뷔하여[* 원래는 심승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려 했으나 사정으로 이경영에게 넘어갔다. 여주인공 교체 등 다사다난에 시렸고 흥행성적도 안습이었다.] 제작한 《귀천도》가 실패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래도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까지는 40대의 나이에도 주요시간대 드라마의 멜로 주인공을 잘 소화하며 멜로 전문 = 이경영이라는 공식을 어느 정도 유지할 만큼 잘 나갔었고, 당시 드라마 좋아하던 세대인 30~40대 여성시청자 팬들도 굉장히 많았다.
         90년대 후반 이경영이 잘나갔다는 증거로, 당시 잘 나가던 아나운서 [[유정현(방송인)|유정현]][* 후에 프리랜서 생활 후 국회의원도 했었다.]과 모델출신 유명방송인 [[이소라(모델)|이소라]]가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하던 당시 레전드로 남았던 유명한 방송사고 2개가 있다. 바로 '야이 X박 쉐끼야 잔소리하지 말고 돈 되는 거 있으면 다 내놔!'[* 당시 절친이던 이경영과 [[김민종]]이 [[강도]] 역할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삼인조]]》에 출연하여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나왔을 때 유정현이 자꾸 김민종에게 영화 속 거친 연기를 한번 해 라고 하자 김민종이 실제 쌍욕이 들어간 강도 역할 대사를 질러버려 화제가 되었던 방송사고.]와 '연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주말드라마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작인 로맨스.'[* 당시 이경영과 이영애가 출연하던 SBS 드라마 《로맨스》를 홍보하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가 유정현이 드라마 소개하는 멘트를 '연기리에 방영'으로 하는 바람에 이소라가 웃음이 터져 멈추지 못했던 방송사고였다.] '''모두 이경영이 주연을 한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하기 위해 직접 출연'''했을 때 벌어졌던 사건이다.
         '''누적 관객수 1억 명 돌파 배우 3호'''[* 1호와 2호는 각각 [[오수]]와 [[송강호]]. [[유해진]]이 이경영의 뒤를 이어 누적 관객수 1억 배우 4호가 되었다.]
         거의 한 에 한번 꼴로 영화가 개봉하고 있다. 게다가 10월에 방영된 드라마 《[[미생(드라마)|미생]]》에도 출연했다!~~[[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뭐야 이 아저씨 무서워]]~~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농담조로 한국영화에는 '[[스크린 쿼터제|이경영 쿼터제]]'가 있다고 하기도...--또 경영--
         다만 감정 표현력과 별개로 대사 전력은 지적받는다. [[베를린(영화)]]에서는 어색한 북한 사투리 연기까지 겹쳐서 뭐라고 대사를 하는 건지 못 알아듣는 관객들이 속출했고 [[군함도(영화)]]에서도 후반부 흥분하는 장면에서 대사 전력이 떨어진다.
         [[오수]], [[유해진]]에 이어 대한민국 배우 영화 누적 관객수 3위이다. 엄청난 다작 배우이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는 80여편이 넘으며 00년대에 잠시 주춤했다가 2010년대 들어 온갖 영화에 출연 중이다. 특히 2015년에만 10편의 출연작이 개봉하며 다작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1996||SBS||팽이||병도|| ||
  • 일곱개의 대죄/200화 . . . . 8회 일치
          * 갑자기 라진 시대, 라진 육체에 허둥대던 두 사람 앞에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가 나타나는데.
          * 영창 바스키어스 제 7형태 "의 꽃"(문 로즈). 그로부터 "생명의 물방울"이 흘러나온다. 물방울은 죽어가던 할리퀸과 디안느를 순식간에 소생시키고 기력을 불어넣는다. 이것은 마지막 생명의 물방울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십계인 그로키시니아가 두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한다.
          * 멜리오다스였다. 경악하는 두 사람과 리 멜리오다스는 친구라도 만나러 온 것처럼 가벼운 모습. 인사까지 한다. 멜리오다스가 부활한걸 모르는 두 사람은 한 전에 죽지 않았냐고 하는데 멜리오다스는 농담 취급한다. 게다가 디안느를 "드롤씨"라며 매우 친밀하게 부른다. 이들은 분명 한 전 사투를 벌인 사이가 아닌가? 디안느와 할리퀸은 어안이 벙벙하다.
          * 아직도 모를 일 투성인데 또 한 사람이 나타난다. 멜리오다스는 드디어 넷이 모였다고 "작전개시"하자고 한다. 그것도 분명 뜻모를 얘기지만 두 사람의 눈은 새로 나타난 사람한테서 떨어질 줄 모른다. 나타난 사람은 엘리자베스. 디안느가 어째서 네가 여기있냐고 묻는데 "넷이서 합류하자는 약속"이냐며 무슨 소리하냐는 식으로 답한다. 디안느와 할리퀸은 그녀의 등장도 그렇지만 또 하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변화에 정신이 팔려있다. 엘리자베스의 등에 무언가 려 있는 것이다. 요정족의 날개와도 다른 "그것"이. 멜리오다스는 무슨 당연한 소리를 하냐고 하는데.
         정황으로 볼때 3000년 전 전쟁 시기, 멜리오다스가 십계를 배신한 직후로 보인다. 마신족 시절과 리 현대의 멜리오다스처럼 감정이 있고 엘리자베스도 함께 있기 때문. 여신족 엘리자베스는 일단 전생으로 보인다. 여신족 엘리자베스->리즈->엘리자베스로 전생한 듯.
  • 정진영(배우) . . . . 8회 일치
         1998년 [[박신양]], [[전도연]]이 주연한 영화 [[약속]]에서 박신양을 보좌하는 조폭 2인자 역할을 맡아 열연하면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비로소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이 후에도 [[링]], [[비천무]], '교도소 월드컵' 등의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한다. 이후에도 '킬러들의 수다' , '[[마야 놀자]]', '[[황산벌(영화)|황산벌]]'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다. 특히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에서 [[연산군]] 역을 맡으면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정진영의 이 연기는 역대 연산군 배역 중에서도 광기와 애정 갈구가 섞인 연산군의 모습을 가장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순재]], [[감우성]], [[김태희]], [[김창완]][* 단 이쪽은 원래 가수출신이다.] 등과 같이 [[서울대학교]] 출신의 연기자지만 [[학벌]]은 연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재미 없는 이력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더구나 정진영은 [[국어국문학과]] 출신. 다만 학력 덕분에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을 맡을 수 있었다고.[* [[그것이 알고싶다]] 책에 의하면( 전 진행자였던 [[문성근]]의 추천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상당히 겸손하고 예의 바른 성격으로, 촬영이 시작되면 스태프들의 이름을 제일 먼저 외운다고 한다. 같이 고생해서 작품을 만드는데 [[야]]나 '이봐'라고 부르는 게 예의에 어긋난다는 생각 때문. 덕분에 여자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진행한 인기투표에서 몰표를 받았다고 한다. 연기에 대한 노력도 마찬가지라 늘 촬영 1시간 전에 도착해 미리 연습을 한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을 하던 도중 [[마야 놀자]] 촬영으로 삭발하는 바람에 [[가발]](...)을 쓰고 진행을 해야 했다.
         [[이준익]] 감독과 칼럼니스트 [[김태훈(음악인)|김태훈]]이 밝힌 바에 의하면 상당한 귀차니스트라고 한다. 영화 [[평양성(영화)|평양성]]에서 정진영이 맡았던 배역인 김유신과 매우 흡사한 성격으로 항상 '이걸 왜 하냐?'는 말을 입에 고 살면서 결국 마지못해서 하기는 하는 성격이라고. --[[츤데레]]--
         || 1995년 || [[테러리스트(영화)|테러리스트]] || 선 || ||
         || '''[[마야 놀자]]''' || '''청명''' || ||
         ||<|2> 2003년 || [[와일드카드(영화)|와일드 카드]] || 오영 || ||
         ||<|2> 2004년 || [[마야 서울가자]] || 청명 || ||
         || 2007년 || MBC || [[거침없이 하이킥]] || 치킨집 배부 || 특별출연 ||
  • 조성모(가수) . . . . 8회 일치
         '''더블 밀리언 셀러를 두 번 성한 가수.'''[* '희망사항'으로 유명한 [[변진섭]] 등이 여기에 속한다. 조성모의 정규 2집과 3집은 모두 2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므로 골든디스크 대상은 당연한 결과였다.]
         1998년 9월 4일 첫 앨범 《To Heaven》[* 그런데 본래 조성모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를 예정이었던 노래|다른 가수에게 가려고 했던 곡]]이었다고 한다. 원래 주인공은 현 [[FNC엔터테인먼트]] 사장인 한성호 대표이다.]으로 데뷔 후 줄곧 신비주의 컨셉을 고수했는데 [[이병헌]]과 [[김하늘]]이 주연한 뮤직 비디오만 공개[* 조성모의 말에 따르면 방송국에 홍보용으로 미리 돌린 것이 의도치 않게 송출되는 사고를 겪었는데 그것이 예상치 못하게 반응을 끌면서 본의 아니게 얼굴 없는 가수가 된 것이지 원래 의도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한 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1998년 10월 17일 [[이소라(가수)|이소라]]의 프로포즈(99회)로 [[https://www.youtube.com/watch?v=doW-NQXoWgY|방송에 첫 출연하면서 얼굴을 공개했다.]] [* 이 장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도 나온다. 방성재와 도학찬은 조성모의 외모를 가지고 내기를 걸었고 예상 외로 조성모의 얼굴이 매우 멀쩡하자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이후 [[이수영(가수)|이수영]]과 함께 유명 발라드 가수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둘을 동시대 가수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데뷔 초부터 전성기를 구가했던 조성모와는 리 이수영은 2집의 실패 이후 3집 그리고 사랑해로 슬슬 뜨다가 2003~2006년을 전성기로 보낸 탓이다. 대신 조성모의 전성기를 2005년 6집 Mr.Flower까지로 보면, 이수영이 7집 Grace와 8집 단발머리까지 히트시키며 그만큼 더 롱런하기는 했다.]
         ▲ 조성모의 최고의 순간 중 하나인 1999년 [[KBS 가요대축제|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 순간이다. 조성모는 그해 KBS와 MBC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서울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성했다.
         전성기로 평가되는 전반기에 구사된 그의 창법은 미성이 특성이었고 그것을 선호하는 팬들이 엄청 많았으나, 전성기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줄과 자신 스스로 창법을 바꾸고 싶단 생각으로 5집 때부터 '''창법이 바뀌게 된다.''' 후반기의 무대 영상이나 음원을 찾아 창법을 비교해 보면 전반기 시절에 보여주었던 1집의 '불멸의 사랑'이나 3집의 '아시나요'와 같은 폭발적인 미성보다는 차분하고 절제된 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이 라진 창법 때문에 [[히든 싱어]]에서도 원조 가수 최초로 2라운드 탈락이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무한도전]]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도 출연 자격을 얻게 되는 노래방 기기 95점을 넘기기 위해 몇 차례나 재도전한 끝에 겨우 출연을 확정짓기도 했다. 윤종신과 더불어 예전 목소리가 그리운 가수. 아마도 창법이 변화된 후부터 팬의 이탈이 많았던 듯 싶다. 남아있는 팬 중에도 과거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제법 있다.
          - [[http://youtu.be/7BttP5wx3Cw|다음 사람에게는 (3집)]][* 조성모의 3집 후속곡 뮤직비디오가 맞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던 2000년 말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이미연을 모델로 내세운 발라드 컴필레이션 앨범 '연가(戀歌)'의 홍보 뮤직비디오의 성격이 더 강했다. 청순가련의 대명사인 이미연의 보증수표 이미지에 조성모 뮤직비디오의 날개를 은 덕분에 홍보효과는 백점 만점인데다, 컴필레이션 구성 또한 심심하게 옛날 발라드 명곡들만 넣은게 아니라,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비롯해 2000년 당시 최신 인기 발라드 곡들까지도 과감히 비중있게 수록한 4CD의 알찬 구성 덕분에 최초라는 수식과 더불어 최다 음반 판매라는 수식까지 얻게 된다. 하지만 뮤직비디오와 다르게 '연가'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조성모의 곡이 아닌 원곡인 정재욱의 곡이 담겨 있다.] : [[이미연(배우)|이미연]], [[류시원]], [[김세아]], [[김채연]], ~~[[황인성]]~~
          - [[http://www.youtube.com/watch?v=NPGiZyh0yR4|잘 가요 내 사랑 (4집)]][*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의 창시자인 김세훈 감독의 한계가 느껴졌던 작품이다. 배용준, 이나영 이라는 호화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그에비해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지 못한데다, 마지막 부분의 이나영이 자전거 교통사고로 죽는 씬은 충격 그 자체. 더불어 신예감독 [[차은택]]의 참신한 구성과 홍콩스타 장쳰이 특별출연한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인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 년'과 같은 시기에 맞붙어서 경쟁하게 된 덕분에 더욱 타격이 컸다. 이 뮤직비디오 작품을 끝으로 김세훈은 조성모표 뮤직비디오에서 손을 떼게 되고 점차 뮤직비디오계에서의 영향력도 줄어들게 된다.] : [[배용준]], [[이나영]], ~~[[제롬]]~~[* 교포출신 VJ 및 방송인이고, 명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중있는 역할이어서 넣는다. 극중에서 자전거 전문 절도단의 대가리격으로, 자전거로 신문 배하며 입에 풀칠하며 사는 가난한 유학생 욘사마의 자전거를 쌔비는 것도 모자라, 애지중지하던 자전거 찾아 삼만리 다니다 절도단이 자기 자전거 가지고 가는 모습을 본 욘사마를 붙잡아 협박해 절도단 활동할 때 경찰 오나 안오나 짱보게끔 시켜 잠도 못자게 하며 이용해 먹다가, 욘사마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경찰 신고해서 결국 구속되었는데, 절도단 밑에 애들 시켜서 욘사마를 집단 구타해 애꾸눈으로 만들어 버리기 까지 하는 비열한 악당으로 연기했다.]
         조성모가 탈락하자 MC인 전현무부터 시작해 연예인 패널들, 관중석, 그리고 조성모 본인도 큰 충격에 휩싸였는지 잠시 스튜디오에 적막이 흘렀으며, 이후 전현무와 연예인 패널들이 각종 분석을 하면서 그를 위로하느라 정말 애썼다. 허나 원래 히든 싱어의 슬로건이 '숨은 가수 찾기'이기 때문에 이후 라운드에서 조성모에게 가는 표는 무효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결국 마지막에는 1등을 하였다. 비록 조기 탈락이라는 커다란 업적(?)을 세우긴 하였지만, 덕분에 조성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는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왕중왕전 및 TOP3 생방송에 걸쳐 임 군의 조성모 모창이 너무 뛰어났기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하는 등 히든 싱어 출연의 결과가 마냥 안습이라고는 볼 수 없을 듯. 그리고 시즌 3종료후의 왕중왕중왕전(시즌1~3 통합전)에는 콘서트 종료 직후 려와 약간의 농담을 던지며 호탕한 웃음을 보이는 등 아무렇지 않게 참석했기에 쎄한 느낌을 말끔히 지웠다.
         2010년에 공채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결혼하여 유부남이 되었다. ~~아아 들린다 여심이 단체로 쪼개지는 소리가~~ 다만 결혼 전에 아내와 관련된 좋지 않은 루머가 돌아 둘다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조성모가 직접 나서 결혼식 당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울먹거리며 아내에 대한 해명을 해야 했었다. 눈시울까지 붉힌 그의 진심이 전된 덕인지 이후로는 여론도 안정을 찾아 별다른 소음이 일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상당히 애처가이다. 부인 얘기만 나와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함박웃음이다.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결혼 이후, 설거지 탓에 주부습진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다. 이를 들은 다른 남성 출연자들의 어색한 반응에, 설거지는 당연히 남자가 하는 것 아니냐는 투로 대응한 바 있다. [* ~~물론 그것 역시도 그 자리 남성 출연자들에게 공감을 사지는 못하였다. 그의 말에 네?? 하고 멍하니 쳐다만 볼 뿐..~~]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2015년 10월 득남하여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2018년 8월 26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영분에 아들 조봉연 군이 잠깐 등장하였는데 조성모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봉태규]]의 아들인 봉시하 군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 진격의 거인/94화 . . . . 8회 일치
          * 전사들은 엘디아인 거주구에서 가족들과 제회. [[지크 예거]]는 [[그리샤 예거]]의 부모님, 자신의 조부모와 재회. 아버지와 리 조부모에겐 정답다.
          소음 공해에 가까운 가비의 귀환인사가 역이 쩌렁쩌렁하게 울린다. 그리고 지독한 숙취에 시리는 [[콜트 그라이스]]의 머리도 울린다. 잘 마시기도 못하는 주제에 분위기를 너무 타버린 탓이다. [[포르코 갤리어드]]가 그 점을 지적했다. 어제 그 현장에 있었던 [[파르코 그라이스]]도 누가 시작한 거냐고 투덜거린다. 범인은 피크. "마시고 싶은 얼굴이라 줬다"고 책임회피한다. [[지크 예거]]는 어쨌든 콜트 쪽 문제로 간주해서 "피크의 배려를 차량 곳곳에 토해냈다"는 예술적인 문장으로 표현한다. 마가트 대장도 그 개판을 보고 어제 말리지 않은걸 후회했다.
          * 파르코의 부모님은 형제가 무사한걸 기뻐하다가 콜트의 안색이 엉망인 걸 보고 깜짝 놀란다. 옆에서는 가비가 부모님의 품으로 려들었다. 부모님은 그녀가 전장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녀의 용기가 많은 동포를 살렸다면서 "넌 누구보다 멋진 전사가 될 것"이라 칭찬한다. 가비는 부모님에게 안긴 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대답한다. 그렇지만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라이너. 표정이 밝지만은 못하다.
          라이너가 복잡한 심경으로 이 말을 마쳤을 때 식탁은 쥐죽은 듯이 조용했다. 카리나는 자기 아들이 무슨 말을 한 것인지 정확하게 알아들었다. 그리고 아들은 어머니가 눈치 챘다는걸 알았다. 라이너는 곧 "잊어라"고 발언을 번복한다. 그때 라이너의 말에 대답하는건 가비 밖에 없었다.
          * 후보생 생활은 또다시 길고 긴 훈련의 시간이었다. 당시의 후보생은 모두 일곱 명. 라이너, 마르셀, 포르코, 피크, 베르톨트, 애니. 그리고 지크 예거였다. 어느날 장거리 리기 훈련을 마친 직후, 지크가 말했다. 얼마 후면 팔라디섬 공략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때 후보생들이라면 바라마지 않는 기회가 온다.
          애니가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자고 리기 시작했다. 둘도 그녀의 뒤를 따른다. 하지만 벌레 사건 때문인지 묘한 거리가 있다. 셋은 그렇게 훈련소 벽을 따라 렸다.
          리던 중에 베르톨트가 아까 하던 대화를 이었다. 뭐가 됐든 라이너에겐 목표가 있는데, 계승권을 얻으면 그에게 남은 인생은 고작 13년이다. 그게 괜찮은 건지? 라이너는 그 말을 생각할 가치도 없는 걸로 취급했다.
  • 창작:좀비탈출/5-2 . . . . 8회 일치
         꼬리뼈에서 후끈한 기운이 퍼지는가 싶더니 무릎 아래가 근지러웠다. 그걸 느꼈을 땐 이미 다리가 려나가고 있었다. 나는 토까가 된 것처럼 껑충거리며 뛰었다. 내 생애 그렇게 빨리 린 적은 처음이다. 가방과 골프채가 독 옆에 있다는게 생각났지만 찰나였다. 나는 오로지 현관으로 들어가서 재빨리 문을 잠그는 것만 생각했다.
         돌아보지 않았지만 토트넘은 쫓아오고 있을 것이다. 담을 넘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보존되어 있다면 리는 것도 가능할 테니까. 그러니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쟁쟁한 건 내 망상 때문이 아니다. 고개만 돌리면 목덜미로 뻗어오는 시커먼 손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 한 번 미사일 보단 작은 소리가 나고 숨가쁘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문을 타고 전해져왔다. 이어서 또 한 번. '''쾅!''' 녀석의 녹아버린 뇌는 닫힌 문이란 것도 모르는 것인지 또 다시 '''쾅!''' '''쾅!''' 연아 큰 소리가 났다. 나는 문에 린 시건장치를 모조리 채우고 신발장을 끌어다 괴어 버렸다. 그렇게 하고나서도 흥분과 두려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뱃속은 누가 헝크어 놓은 것처럼 불편했고 정수리가 터져나갈 것처럼 열이 났다. 나는 겨우 쇼파에 웅크리고 '''쾅!''' 소리가 끊어질 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될 때까진 잠도 들지 못한 채로.
         그리고 녀석들이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냈다. 정답은 '''팽창'''이었다. 마당에 있는 녀석들은 장시간 햇볕에 노출된 끝에 폭발하기 시작했다. 상태가 나쁜 녀석부터. 과학지식이 짧아 정확한 설명은 무리지만, 아마도 체내에 축적된 부패가스가 일정 온도에 도하면 펑, 폭발해 버리는 거겠지.
         녀석들이 모두 자연채광으로 터져 죽기를 기다리려면 얼마나 버텨야 할까? 한 ? 두 ? 기네스 도전이로군. 누가 측정해줄지는 모르겠지만.
  • 최성국 (축구선수) . . . . 8회 일치
         |메틀=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축구]]}}
         {{메 경기|[[아시안 게임 축구|아시안 게임]]}}
         {{동메|[[2002년 아시안 게임|2002 부산]]|[[2002년 아시안 게임 축구|축구]]}}
         [[분류:198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울산 현대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가시와 레이솔의 축구 선수]][[분류:성남 FC의 축구 선수]][[분류:광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축구 선수]][[분류:FK 라보트니치키의 축구 선수]][[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2004년 하계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2007년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축구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동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정명고등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승부조작에 관여한 스포츠인]][[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분류:일본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의 범죄인]][[분류:대한민국의 축구 해설자]][[분류:J1리그의 축구 선수]][[분류:일본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최원태 . . . . 8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18년 아시안 게임|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야구]]}}
         {{메 끝}}
         [[2016년]] [[5월 27일]] 선발 투수 [[양훈 (야구 선수)|양훈]]이 다실점을 한 뒤 두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3.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6년]] [[6월 14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양훈 (야구 선수)|양훈]]의 공백을 메꾸는데 [[금민철]]이 실패하여 빈 자리를 메꿀 두 번째 선발 투수로서 첫 등판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분수|4|2|3}}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하였다. [[2016년]] [[7월 1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타선의 지원에 힙입어 {{분수|5|2|3}}이닝 2실점으로 데뷔 이후 첫 승리 투수가 되었다.<ref>[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cat=view&art_id=201607012208003&sec_id=510201&pt=nv ‘첫승’ 넥센 최원태 “초심 잃지 않겠다] - 스포츠경향 </ref> 2017 시즌부터는 선발진에 합류하였는데, 지난 시즌에 비해 등판하는 경기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불펜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17년]] [[4월 9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1군 경기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09/0200000000AKR20170409045000007.HTML?input=1195m '7이닝 2실점' 넥센 최원태 "데뷔 후 가장 만족한 투구"] -연합뉴스</ref> [[2017년]] [[4월 27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개인 최다 이닝인 8이닝을 소화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ref>[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7&no=287720 ‘시즌 3승’ 최원태, 값졌던 최다 이닝-투구수 경신] -MK스포츠</ref> [[2017년]] [[8월 13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를 성하였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709388 ‘7이닝 1실점’ 최원태, 생애 첫 10승 요건] -OSEN</ref>
         [[2018년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에 추가로 선발되었어 금메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군문제를 해결하였다.
  • 추미애 . . . . 8회 일치
          *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최초의 [[TK#s-1.1|TK]] 출신 당 대표[* 앞서 [[새천년민주당]] 시절, 경북 출신의 [[김중권]]이 당 대표를 지낸 적이 있으나, 그 당시에는 지금과 리 당 대표 위에 당 총재([[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총재였다)가 있었고, 당 대표는 선출직이 아니라 총재가 임명하는 자리였다.]
         1958년 [[경상북도]] [[성군]](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2남 2녀 중 셋째이자 [[차녀]]로 태어났다. 대구남산초등학교, 구남여자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한 번은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며 경찰서장이 한밤 중에 추미애 당시 판사에게 전화를 걸어와 “내일 다시 신청할 테니 꼭 발부해라”며 신경질을 낸 일이 있었다. 추미애가 “영장청구권자는 검사인데 서장께서 왜 직접 전화를 하는가? 판사가 한 번 결정해 외부로 나간 일은 번복할 수 없다”라고 응수했는데, 다음 날 법원장이 불러 “아버지 같은 경찰서장에게 도대체 뭐라 했길래 서장이 그리 화가 난 것이냐”라며 질책했다. 추미애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검찰 쪽으로 문제 제기를 했고 결국 경찰서장이 찾아와 사과를 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됐다. 나이 어린 초임 판사에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만만하게 보던 주위 사람들에게 추미애는 그렇게 ‘껄끄러운 여판사’로 각인되기 시작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08&aid=0000021230|#]]
         그때 춘천지방법원에서 초임 판사로 일하던 추미애에게도 영장이 청구되었다. [[춘천]]의 가장 큰 서점을 상대로 불온 서적을 압수수색하고자 하니 허용해 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추미애는 부당한 청구라며 영장을 기각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한 영장 기각이었다. 이후 법원장은 추미애를 호출해서 “당신, [[김대중]] 정치 운동하는 판사냐?”며 비아냥대듯 야단쳤다고 한다.
          * 남편인 서성환 씨는 아내와는 리 고향인 [[전북]] [[정읍]]에서 법무법인을 설립해서 본업인 변호사 업무를 행하며 정치와는 사실상 무관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내인 추미애에 대한 기본적인 외조나 선거 캠프 등에서 실무 작업으로 참여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대외 행사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 [[KBS]] 2TV '슈퍼맘 다이어리'라는 리얼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시청자의 반응은 "평소에 정치인으로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여장부[* 이 때문에 정치인 스타일 중에서는 탱커형으로 종종 분류된다.]의 면모와 리, 해당 프로그램 속의 주부 추미애는 대한민국의 여느 아줌마들과 같은 모습"이라는 평.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261|#]] 그리고 2017년 7월에는 KBS 2TV의 오락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하여 진행자인 [[이경규]]와 대화를 나눴다.
          * 2017년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제19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때는 [[아재개그|줌마개그]]를 선보였다. 호남권 경선 대회 때 개표 발표를 맡았던 [[홍재형]] 당시 선거관리위원장은 후보의 이름이나 총 득표율을 잘못 말하는 실수를 여러번 하였다. 이에 이름이 잘못 불리워진 후보 측에서 반발이 생기자 이후 충청권 경선 대회 때 자신의 말 실수를 공식 사과했다. 이후 추미애는 홍재형 위원장의 사과를 너그럽게 받아라고 말하며 "제 이름을 거꾸로 하면 애미가 되겠지요?"라는 농담을 했다(...).
          * 2017년 10월 25일 녹화되고, 사흘 뒤 인터넷에 공개된 [[김어준의 파파이스]] 최종회에서 [[친노|친노무현계]]의 좌장으로 불리는 [[이해찬]]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 출마한 사람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부상할 만한 사람들을 언급해라는 [[김어준]]의 요청에 추미애를 언급하였다.
  • 킹덤/523화 . . . . 8회 일치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왕전(킹덤)|왕전]]과 [[마광]]이 진군 좌익의 작전을 [[몽념(킹덤)|몽념]]에게 전했을 때. 몽념은 그들의 의중을 꿰뚫어봤을 뿐 아니라 마광에겐 "꾸물거리면 주역 자리를 빼앗겠다"고 너스레를 떨기까지 했다. 그 당돌함과 장군다운 시야가 마음에 든 것일까? 왕전이 막 돌아서려는 그를 불러세워서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 그에 대해서는 마남자가 입을 열었다. 조아룡은 전 삼대천인 [[인상여]] 장군의 측근. 중앙군의 [[요운]]과 더불어 오랜 세월 왕도권의 질서를 지켜온 숨은 강자였다. 마남자의 입에서 인상여의 이름이 나오자 악영도 그를 리본다. 그의 설명대로라면 조아룡은 전 삼대천 [[염파(킹덤)|염파]]의 사천왕 [[윤호(킹덤)|윤호]], [[개자방]]과 동렬의 인물이었다. 따라서 굳이 여기서 서열과 실적을 논한다면 악영은 이들 틈에 낄만한 인물이 못 됐던 것이다.
          * 진군의 우익이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먼저 옥봉대의 전방에 포진했던 아광군이 넓게 횡진을 펼쳤는데 마치 옥봉대를 뒤에 숨기려는 듯한 배치다. 아광군이 한참 부산한데 옥봉대에는 아무런 지시사항이 오지 않았다. [[반상]]이 여기에 안이 났다. [[관상]]을 붙들고 정말 아광군에서 전령이 오는게 맞긴 하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관상이라고 더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므로 그만 죽을 맛이었다.
          * 아광은 왕전군의 제 1장으로 왕분과도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였다. 그는 왕분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작전을 전하러 왔노라 말한다. 헌데 관상은 그가 유독 "도련님"이란 표현을 쓴 것을 거슬려했다.
          그 자리의 대부분은 아광의 말뜻을 다 이해하지 못했다. 아광의 호된 꾸짖음을 듣자 왕분은 더이상 따지지 못했다. 그리고 관상은 그런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좋게도 나쁘게도"라는 아광의 말뜻과, 그걸 받아들이는 왕분의 심정을 한 눈에 읽어냈다. 일단 왕분으로서는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보다는 "기대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판단하는 데는 왕분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가 있었으나, 급하게 려온 전령 때문에 더이상의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 적 1진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는 급보였다.
          아광은 부대로 돌아가기 전, 누그러진 목소리로 타일렀다. 그는 자신이 직접 작전을 전하러 온게 뭘 뜻하는지 고려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옥봉대의 힘이 필요할 때, 괜한 교전으로 힘이 줄어있다면 전술적 가치를 잃어버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부디 냉정을 유지해줄 것을 당부하며, 왕분이 안절부절하지 않아도 어차피 이 전투는 아광군, 옥봉대가 함께 사력을 다 해야 겨우 승기를 잡을 거라고 말했다.
          * 조의 선봉은 결국 악영으로 정해졌다. 제 1진 1만이 구름처럼 몰려오자 아광고 1만을 뽑아 응전하고 적장이 있다는 깃발을 발견하자 자신도 곧 전장으로 려간다. 옥봉대가 있는 위치에선 이러한 움직임이 한 눈에 보였다. 아광 장군이 선봉에 나서는게 보이자 관상이 넌지시 왕분에게 말을 걸었다. 그는 아광을 "잔꾀를 꺼리는 무인"이라 평했다. 그건 관상 개인의 소견이 아니었고 옥봉대 사이에서 공통적인 의견이었다.
  • 트로피코 4/건물 . . . . 8회 일치
          * 비자금: 국고의 돈을 스위스 은행의 계좌로 횡령합니다. 효율성은 은행원들의 숙련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국가가 부채에 시리는 상황에선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 믿음가는 예보: 일기 예보관은 가장 믿을수 있는 정보를 빠르고 신속하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기본적인 운영 계획입니다.
          * 추상 미술: F-큐브는 트로피코의 추상 미술의 완벽한 본보기입니다. 최대한 예방하러 노력은 하지만, 여전히 방문자들 가운데 몇명은 주지주의에 빠져버리는 군요. 서비스 질은 손님들이 얼마나 많이 혼란스러워 했는가에 따라 라집니다.
          * 연구비 조: 우리의 과학자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돈을 뜯는 데에 도가 텄습니다. 모든 설계도의 비용이 점차 감소하여 최대 50% 까지 삭감될 수 있습니다.
         재배되는 작물은 농장의 운영 계획에 따라 라집니다.||
         어선 선착장은 생선을 낚습니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음식을 조할 수 있습니다.||
         ||고급 가구는 집안에 우아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비싼 건축 비용은 이 공장에서 창출되는 이익을 생각하면 별거 아니지요. 자본이 넉넉하다면 목재를 조하여 가구로 가공하여 흑자로 낼 수 있겠습니다.
          * 지켜보고 있다: 도대체 어떤 정신 나간 작자가 각하의 희번득한 눈빛 앞에서 시위 따위를 할 수 있겠습니까? 비행선이 도하는 모든 지역의 시위가 무효화 됩니다.
  • 하이큐/267화 . . . . 8회 일치
          [[쿠로오 테츠로]]의 리시브. 좌측에서 떠오른 공이 큰 포물선을 그리며 우측까지 날아간다. 중앙의 코즈메가 우측으로 려가 재빠르게 받는다.
          쿠로오의 2회차 서브. 사루카와 진영 우측을 파고들었다. 2학년 "야마시로"가 리시브. 공은 무난하게 3학년 "시가"에게 연결, 강렬한 스파이크가 네코마 우측을 가른다. 다시 한 점 아나는 사루카와. 쿠로오는 로테이션으로 [[야쿠 모리스케]]와 교대하면서 잊을만 하면 시가의 공격이 튀어나온다고 투덜댔다.
          * 코즈메가 [[야마모토 타케토라]]에게 세트업, 야마모토의 스파이크는 사루카와의 블록에 막혔다. 튕겨나온 공은 네코마 진영을 가르며 코트 중앙으로 떨어졌다. 리에프와 코즈메의 가운데. 리에프가 려나오지만 닿을 것 같지 않다. 코즈메 쪽이 조금 더 가까웠다. 후방으로 려가는 코즈메. 그리고 거기서 한계가 왔다. 휘청거리는 코즈메. 경기장에 있던 모두가 그가 쓰러지는 모습에 주목했다. 공에서 한 발짝 거리. [[카이 노부유키]]가 가까스로 몸을 날려 리시브해 보지만 공은 높이 뜨지 않았다. 네트에 맞은 공, 기어이 네코마 진영에 떨어진다. 스코어 23 대 21. 중계진도 코즈메의 체력 저하를 거론하기 시작했다.
          코즈메를 거쳐 쿠로오의 스파이크. 시시오 감독의 불안과 리 사루카와는 빈틈이 없었다. "와쿠라"의 블록에 원터치로 걸린다. "카나자와"와 "후카타니"가 차례로 살려서 다시 떠오른 공. 좌측에서 "시라미네"가 뛰어오른다. 카이, 쿠로오과 블록을 뛰었지만 우측에 치우친 탓에 중앙이 텅 비었다. 놓치지 않고 그 위치로 밀어넣는 시라미네. 후쿠나가가 눈치 빠르게 려나왔지만 리시브가 불안정했다. 짧고 흔들거리게 떠오르는 공.
          중계진의 평은 썩 정확한 것 같았다. 그러나 네콰는 악착같이 려들었고 코즈메도 그랬다. 공은 중앙으로 떠오르고 코즈메의 세트업, 사루카와의 블록은 중앙에서 함께 뛴 쿠로오에게 집중됐다. 그러나 이번엔 쿠로오가 아니었다. 우측의 카이에게 날아가는 패스. 카이가 블록을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한다. 드디어 동점. 마침내 따라잡았다.
          * 매치 포인트 직전에서 동점. 주장 시라미네는 이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동료들을 돌아보며 상대가 자신들에게 익숙해졌지만 "완벽하진 않다"는 말로 독려했다. 선수들은 한결같이 동의했다. 다만 코트 밖의 시시오 감독은 조금 랐다. 뭔가가 석연치 않다. 분명 불안요소가 있다. 그게 뭔지 정확하게 짚을 수가 없을 뿐. 이런 상태에서 플레이가 재개됐다. 야마모토의 2회차 서브. 네트에 걸리며 실점. 서브권이 다시 사루카와에 돌아왔다. "와쿠치"의 서브. 느리고 앞쪽에 떨어지는 서브였다. 야쿠가 있는 위치였다. 무난하게 받을 수 있는 공이었지만, 실수가 생겼다. 어중간하게 흘리는 리시브. 다이쇼는 이 어이없는 실책이라 쓴소릴 했지만 눈을 의심할 만한 무언가를 발견했다. 시시오 감독도, 상황을 낙관하던 시라미네도 같은 걸 보았다. 들었다는 표현이 좀 더 정확했다. 마치 친절하게 안내하는 코즈메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 한가인 . . . . 8회 일치
         한가인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애정의 조건]]》, 《[[신입사원 (드라마)|신입사원]]》, 《[[나쁜 남자 (드라마)|나쁜 남자]]》, 《[[해를 품은 (드라마)|해를 품은 ]]》,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 2018년 4월 드라마 《[[미스트리스 (2018년 드라마)|미스트리스]]》로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드라마)|해를 품은 ]]》 출연 이후 6년 만에 컴백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한가인, 6년 만에 드라마 복귀 "'미스트리스' 출연 확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37295|출판사 =스포츠서울 |저자 =정하은 |날짜 = 2018-01-05 |확인날짜 =2018-04-17 }}</ref>
         | [[해를 품은 (드라마)|해를 품은 ]]
         | rowspan="3"| 《[[해를 품은 ]]》
         |<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017312 |제목=백상예술대상 오늘(26일) 개최 ‘해품’ 잔치되나?..최다 노미네이트|출판사=뉴스엔미디어|저자=하수정|날짜=2012-04-26|확인날짜=2014-02-24}}</ref>
  • This is the Police . . . . 7회 일치
         플레이어는 갑작스럽게 사임을 통보받은 경찰청장 잭 보이드로써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의 목표는 보이드가 경찰청장에서 물러나게 되는 180번째 날까지 50만 러를 모으는 동시에 별다른 문제 없이 살아남는 것이다.
          화자. 프리버그의 경찰조직인 프리버그 PD의 경찰청장. 한때는 영웅적인 경찰이었으나 지금은 배 나오고 원형 탈모 생긴 60살 아재. 아내는 집을 뛰쳐나갔다. 난데없이 해임을 통보받은 보이드가 노후자금 50만 러를 모으는 것이 이 게임의 시작이다.
          보이드의 부관. 보이드와는 30년 전부터 아는 사이였다. 마피아가 FPD 안에 심어넣은 내부자로 활동했지만 게임이 시작되기 얼마 전의 시점에 걸려버렸다. 이후 보이드에게 도와라고 간청한다. 도와주면 가족들을 데리고 도망쳐 신분 세탁을 하지만 거부하면 가족들과 함께 끔살.
         주로 "XX시 XX분에 XX에서 일을 벌일거야. 경찰이 파티를 망치게 하고싶지 않아. XX 러면 적당한 보상인 것 같군."이라는 편지를 보내 특정 범죄를 무시하도록 부탁한다.
          * Crime Trap: 1,000러 소모. 마피아가 범죄를 일으킨 다음 신고를 받고 온 경찰관을 쏴죽인다.
          * Investigation Trap: 1,500러 소모. 마피아가 범죄를 일으킨 다음 수사하러 온 형사를 쏴죽인다.
          * Threaten: 3,500러 소모. 마피아가 위원회를 협박해 청문회가 일어나지 않게 한다.
  • Victoria II . . . . 7회 일치
         몇차례 개혁을 해서 서구화 진척도를 채운 다음 서구화를 하면 문명국이 된다. 일본의 경우에는 "초기 메이지 유신" 디시전과 "메이지 유신" 디시전의 효과로 빠르게 서구화를 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비문명국 입문자용 튜토리얼 국가로는 보통 일본이 추천되는 편이다.
         각 국가는 한개 이상의 주(State)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각 주마다 "내셔널 포커스"라고 불리는 정책을 지정해 철도 건설, 특정 상품의 생산, 직업, 이주, 정당 지지율 등을 장려할 수 있다. 국가가 한번에 지정할 수 있는 내셔널 포커스의 양은 해당 국가가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문화#s-5|정치 사상 연구]]를 얼마나 연구했는지에 따라 라진다. 또한, 전쟁으로 할양받을 수 있는 영토의 단위는 기본적으로 주다.
         빅토리아 시리즈의 시스템. 다른 패러독스 게임과 리 빅토리아 시리즈는 생산이 매우 세분화되어있다. 좋게 말해서 세세한거지 많은 사람들이 이 복잡한 시스템에 씨발거리며 게임을 접는다. 이 때문에 다른 패러독스 게임 개발진이 빅토리아 시리즈를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경제 시뮬레이터"라며 돌려까기도 했다.
         문명국들은 기술을 연구해 기술을 증진시킬 수 있다. 연구 속도는 해당 국가가 생산하는 "연구 점수"에 따라 라진다. 연구 점수의 양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증가한다.
          * 동맹군 요청(Call Ally) : 해당 동맹국에게 현재 자국이 참가하고 있는 전쟁을 도와라고 요청한다. 만약 해당 국가가 이를 거부할경우 동맹은 파기된다.
          * 군사 통행권(Military Access) :1외교 점수를 소모해서 해당 국가의 영토를 자국 군대가 지나갈 수 있게 해라고 요청한다.
         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 될 경우, 해당 위기의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는 동시에 위기에 끼어들만한 여유가 있는 주요 열강이 모두 소집된다. 소집된 주요 열강들은 두 세력 중 어디를 지지할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위기가 진행되던 중 어느 한쪽이 굽히면 그대로 위기가 끝난다. 하지만 양 쪽이 모두 굽히지 않는 상황에서 온도가 100에 도할 경우 전쟁이 발발한다. 그렇게 되면 주요 열강들은 자신들이 지지했던 세력대로 편을 갈라 싸우게되며, 이때까지 아무도 지지하지 않았던 주요 열강들은 대량의 위신을 잃게된다.
  • 고유민 . . . . 7회 일치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오래리기 3등을 하는 등 열심히 노력했으나 결국 선발은 되지 못하고 [[김주하]]-[[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한유미]]-김진희에 이은 5옵션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꽤 낙심했으나 간간히 전위에 정미선[* 키는 현대건설 레프트 중에 제일 크지만 키에 비해 점프력이 좋질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신에 수비나 공격이 밸런스 하니까. 이런 레프트가 전체 5순위까지 밀려?--]이 올때 원포인트 블로커로 기용되거나 한유미의 리시브가 불안할때 대체요원으로 기용되었다.
         도로공사 감독 이호는 주포로 예상 되었던 황연주와 양효진(김세영)의 공격을 임명옥[* 전 인삼공사 주전 리베로.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과의 1:1 트레이드로 데려왔다.]을 앞세워 그런대로 방어[* 황연주-공격점유율 30.29% 성공률 27.91%, 양효진- 공격점유율 17.61% 성공률 32%]했지만 계산밖이었던 고유민의 공격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1세트에서는 블로커가 아얘 붙지 않거나 있어도 하나만 있는 상태가 많았다.] 이날 공격점유율 20.42% (팀내 2위), 성공률 '''41.38%'(팀내 1위)''', 13득점(팀내 2위), 서브에이스 1개--근데 2개 날렸다--,[* 그것도 리시브의 인이라고 평가 받는 도공 리베로 임명옥을 상대로 기록하였다.] 9디그를 기록하며 자신의 기량향상을 제대로 선보였다. 황연주가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고 컵대회 초반 양효진이 감을 못잡은 상태에서 현대건설의 주요한 공격옵션으로 자리잡았다. 낮고 빠르게 세터가 쏘아주는 C토스를 바탕으로 힘으로 몰아붙이거나 블로커가 붙었을 경우 피해서 코트 이곳 저곳 꽂아 넣는 정확성에 다시 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만 리시브 성공률 9%는 옥의 티.
         '''리시브 성공률, 공격성공률 30%-30% 성, 절반의 성공'''
         다만 3차전 도로공사전에서 1세트에 안정적인 리시브를 보여주면서 백어택을 성공시키는 등 코보컵 때 모습을 잠시나마 보여준 건 위안거리. -결국 정미선과 자리를 바꾸어 닭장을 구다 2015년 12월 12일 인삼공사전은 2세트 37:37까지 간 상황에서 연속 2득점으로 2세트를 끝냈다. 이날 경기에서 본인 한 경기 시즌 최다득점인 9점 기록.[* 이 기록은 2016년 2월 1일 인삼공사 전에서 11점으로 갱신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150 공격 시도/50 성공으로, 공격 성공률 33.33%. 157 리시브 시도/57 성공, 9실패로 리시브 성공률 30.57%. 세트당 디그 1.01, 세트당 세트 0.09를 기록했다.비슷한 롤이었던 박슬기가 은퇴 직전 시즌인 5년차에 성한 공격 성공률-리시브 성공률 30%를 일단 프로 3년차에 성하긴 했다. 은근한 노력가로 첫 시즌에 비한다면 경기력 자체는 점차 개선되어[* 수준이하의 서브, 수준 이하의 리시브, 수준 이하의 공격력으로 故황현주 감독에게는 배구선수가 공을 무서워하면 어디에다 쓰냐고 극딜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다음 시즌에는 양철호 감독이 배구선수가 볼 미팅도 제대로 못하면 어디에다 쓰냐고 까였다. 다행히도 3번째 시즌엔 그렇게 욕먹지는 않았다.] 컵대회 때는 날라다니다가 시즌만 되면 수비에서 무너져 내리며 지워지는 패턴을 보였다. 터질 듯하면서 안 터지고 있어서 한국인 레프트 한자리에 고통스러워 하는 현대건설 팬들의 애증의 대상이 되었다.
         [[추사랑]]을 귀엽다고 좋아해서 자기 이름을 고사랑이라 불러라고 요청한 적도 있었다.
  • 구성재 . . . . 7회 일치
         1960년 [[경상북도]] 성군 다사면 세천리(현 [[대구광역시]] [[성군]] [[다사읍]] 세천리)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미국]]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성군(선거구)|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종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성군(선거구)|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추경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성군 출신 인물]][[분류:기자]][[분류:1960년 출생]]
  • 김성주(축구선수) . . . . 7회 일치
         일명 Z+D 슛이 키퍼가 닿지않게 감기는 궤적을 그리며 득점에 성공하며 팀은 5대1 큰점수차로 리그 첫 승리를 성했다.
         5월 16일 [[충주 험멜]]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전반 34분 엄청난 개인기에 이은 크로스를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헤딩으로 골을 넣으며 도움을 기록하고 48분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의 개인기에 이은 힐패스를 받아 수비와 키퍼 사이로 패스, 이를 타라바이가 골을 넣으며 2도움을 기록하고 첫 MOM을 성했고 팀은 4:0 완승을 거두고 리그 홈 첫승을 성했다.
         5월 23일 [[고양 Hi FC]]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47분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뺏은 공을 드리블 후 먼거리에서 감아찬 슛이 들어가며 골을 기록하였고 55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키퍼가 펀칭으로 처리한 공을 페널티박스 밖에서 또 감아찬 슛이 키퍼에 손에 닿지한고 들어가며 멀티골을 기록하며 2연속 MOM을 성했고 팀은 4:2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
         5월 30일 [[수원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 김창욱이 뺏어낸 공을 받아서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에게 쓰루패스 이를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받은후 개인기로 수비를 살짝 제치며 왼발슛, 김한원 선수가 따라갔지만 결국 득점에 성공하며 도움을 기록했고 팀은 2:0으로 승리하며 리그 3연승, 리그 3위를 성했다.
         6월 13일 [[FC 안양]]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몇번의 슈팅만 시도하고 팀은 후반 종료직전 타라바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0으로 승리, 6연승을 린다. 8승 4무 2패, 리그 2위 유지.
         6월 28일 [[안산 경찰청]]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 주민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원정 7연승을 성하며 K리그 챌린지 역대 원정연승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14] 1득점을 기록한 주민규가 MOM 선정. 9승 4무 3패, 리그 2위 유지.
  • 김진웅 . . . . 7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동메|2003 삿포로|야구}}
         {{메 끝}}
         '''김진웅'''(金珍雄<ref>한국야구위원회, 2010 가이드북</ref>, [[1980년]] [[2월 20일]] ~ )은 [[KBO 리그]] 전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1990년대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투수]] [[김상엽 (야구인)|김상엽]]을 잇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서 2000년대 초반 [[임창용]], [[배영수]] 등과 함께 에이스 선발 [[투수]]로 일컬어졌었다.<ref>스포츠 춘추 - 2008년 10월 [[박동희 (기자)|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112 "김상엽 “파워 커브처럼 낙차 컸던 내 인생”"]</ref> 신인 당시 입단 체격 184 cm 84kg의 균형잡힌 몸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잇은 음주와 무릎 부상, 군 복무 후유증으로 몸무게가 무려 122kg까지 불어났고 2010년 말 삼성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 김태희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성군]] <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3295599 '이기적인 유전자' 김태희-이완, 훈훈한 부부의 매력분석], 머니투데이, 2016년 4월 9일 확인</ref>
         그러던 중 2003년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SBS 드라마]] 《[[스크린 (드라마)|스크린]]》에 출연했는데, 연기력으로 좋지 않은 평을 받았다.<ref name="MBC"/> 같은 해 드라마 《[[흥부네 박터졌네]]》에 수진 역할로 출연했다.<ref>{{웹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14&aid=0000092055|제목=권선징악 주제 현대판 흥부놀부전, SBS새 일일 드라마 ‘흥부네 박터졌네’|웹사이트=[[파이낸셜뉴스]]|저자=정명진|날짜=2003-10-23 |확인날짜=2014-02-25}}</ref> 이후 출연한 [[SBS 수목미니시리즈|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 처음으로 악역인 한유리 역할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평균 시청률 38.4%, 최고 시청률 43.5%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고,<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1031246131001|제목=‘천국의계단’ 권상우 “아베마리아 음악 나오면 려야 할 것 같다”|뉴스=뉴스엔|저자=박영주|날짜=2010-11-03 |확인날짜=2014-02-25}}</ref> 김태희 역시 이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ref name="MBC"/>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ref name="SBS연기대상">{{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017311|제목=이병헌, SBS '연기대상 수상'|출판사=뉴시스|저자=민성진|날짜=2004-01-01 |확인날짜=2014-02-25}}</ref> 하지만 일부는 정형화된 연기 스타일도 소화하지 못했다며 연기력 비판을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드디어 연기인생 한판승 거두나?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1141557551110&ext=n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배국남|날짜=2011-01-14 |확인날짜=2012-03-08}}</ref>
         김태희는 2011년 1월부터 방영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했다. 드라마는 평균 15%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 |저자=이수아|제목='마이 프린세스', 종영…여심 흔든 콤한 '황실로맨스'|url=http://www.frontiertimes.co.kr/news/news/2011/02/25/65491.html|출판사=프런티어타임스|날짜=2011-02-25 |확인날짜=2012-02-29}}</ref> 김태희는 [[송승헌]]과 함께 공연해 대학생 이설 역할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리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했고, 이미지의 변화와 이전보다 향상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저자=김민호|제목=김태희 푼수연기 호평 "이제야 딱 맞는 캐릭터!"|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48|출판사=투데이코리아|날짜=2011-01-06|확인날짜=2011-01-06}}{{깨진 링크|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48 }}</ref> 4월 1일에는 《[[MBC 다큐스페셜]]》에서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 [[MBC 스페셜 방영 목록#2011년|태희의 재발견]]이 방영되었고, 방송에서 김태희의 일상, 연기력 논란, 학창 시절 등에 대해서 다뤘다.<ref name="미디어스">{{뉴스 인용|저자=곽상아|제목=MBC스페셜 '태희의 재발견'…"황당·실망"|url=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60|출판사=미디어스|날짜=2011-04-03|확인날짜=2014-04-07}}</ref> 시청률은 지난 편에 비해 2배 가량 상승한 9.3%를 기록했다.<ref>{{뉴스 인용|저자=문완식|제목=궁금했던 김태희..'태희의 재발견' 시청률 9.3%|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4020912530683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11-04-02 |확인날짜=2014-04-07}}</ref> 하지만 일부에서는 “뭘 말하려 했는지 모르겠다”, “김태희 홍보프로”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ref name="미디어스"/> 이에 대해 [[성공회대]] 김서중 교수는 “[[MBC스페셜]]이 김태희도 다룰 수 있다. 문제는 소재가 아니라 다루는 방식”이라고 말했다.<ref name="미디어스"/> 《[[마이 프린세스]]》가 종영되고 나서 김태희는 [[일본]]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한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 일본 진출…"일본서 적극적으로 활동 펼칠 것"|url=http://sstv.hankyung.com/?c=news&m=v&nid=101064|출판사=SSTV|저자=신영은|날짜=2011-03-03|확인날짜=2014-04-0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408214713/http://sstv.hankyung.com/?c=news&m=v&nid=101064#|보존날짜=2014-04-08|깨진링크=예}}</ref> 이후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여주인공 한유나 역할로 출연해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공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 일본 드라마 주연…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호흡 |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19575|출판사=아시투데이|저자=정희영|날짜=2011-08-25 |확인날짜=2011-09-10}}</ref> 첫 [[일본]]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끝냈고, 많은 CF 촬영도 진행 할 예정이였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 日 드라마 성공 데뷔 후 해외 CF 러브콜 쇄도|url=http://isplus.joinsmsn.com/article/882/7420882.html?cloc=|출판사=일간스포츠|저자=김인구|날짜=2012-02-21|확인날짜=2012-02-25}}{{깨진 링크|url=http://isplus.joinsmsn.com/article/882/7420882.html?cloc= }}</ref> 그러나 2005년 이완과 함께 스위스에서 독도 사랑 캠페인을 벌인 것을 빌미로 각종 CF 방영 계획이 취소되었고, 드라마 촬영 중단까지 요구되었다.<ref name="광주일보">{{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日 CF행사 취소..독도발언 때문|url=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29898239461109010|출판사=[[광주일보]]|날짜=2012-02-22 |확인날짜=2012-02-25}}</ref>
         2012년 12월 31일 [[디스패치 (대한민국)|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을 터뜨림과 동시에 "디스패치가 새해 첫 커플의 사랑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고, 2013년 1월 1일 [[이완(1984년)ㅣ이완]]와 김태희가 데이트하는 현장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설]]을 제기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이완 열애설 보도한 ′디스패치′ 덩아 주목|url=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101000202|출판사=뉴스핌|날짜=2013-01-01|확인날짜=2013-09-1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203201303/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101000202#|보존날짜=2013-12-03|깨진링크=예}}</ref> 같은 날 오후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만난지 1개월 밖에 안되었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제설을 인정했다.<ref>{{웹 인용 |제목=김태희, "이완와 만난지 한…알아가는 단계" 열애 공식 인정
         김태희는 이완와 2017년 1월 19일 [[대구광역시|대구]] [[서구]] 이곡2동 의 한 [[성당]]에서 [[혼인성사]]로 비공개 대구에이더블유호텔 결혼식을 올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단독] 이완♥김태희, 오늘(19일) 결혼식 후 피로연…하객 대접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40877|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예나|날짜 = 2017-01-19|확인날짜 =2017-09-09}}</ref><ref>{{뉴스 인용 |제목 =“이젠 부부” 이완·김태희, ‘007 작전’ 방불케 한 결혼식 (종합)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2920777|출판사 =노컷뉴스 |저자 =김현식|날짜 = 2017-01-19|확인날짜 =2017-09-09}}</ref><ref>{{뉴스 인용 |제목 =[종합]이완-김태희 결혼…장수 톱스타 커플, 이젠 부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875953|출판사 =매일경제 |저자 =박세연|날짜 = 2017-01-19|확인날짜 =2017-09-09}}</ref>
  • 김형준(배우,가수) . . . . 7회 일치
          * 막내답게 눈물이 많다. 음악방송에서 1위하면 거의 운다. 리더 뒤에서 맨날 펑펑 운다. 뒤에서 래주는 멤버들은 덤 --근데 데뷔 초엔 멤버들도 같이 울었다.-- --주로 규종이랑 같이 운다.-- --지금도-- SS501 내 공식 울보
          * 데뷔 초에 팬들이 생일파티를 해줬는데 펑펑 울었다. 할머니가 오셔서 래 주셨는데 거기서 할모니라는 전설의 영상을 남겼다.
          * 3월 22일 SS501 전원과 함께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다. 멤버 네명 모두한테 거울을 고사는 남자 돈 안 쓰는 남자 1위에 뽑혔다.
          * 1월 27일 허영생, 김규종과 함께 스타 인쇼 출연했다. 엿가위 암욜맨 춤을 보여줬다.
          * 1월 27일 게임 전문 공중파 방송인 [[MBC GAME]]에서 [[SS501김형준 프로게이머되다]]라는 프로그램이 첫 방송 됐다. 제목이 곧내용으로서 김형준이 프로게이머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프로그램인 것이다. 이때 김형준이 들어가는 팀은 방송국에서 운영하는 [[MBC GAME HERO]]. 처음에는 다소 무개념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갤러]]들에게는 오히려 그런 가식없는 모습이 어필 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고 결국 3월 4일에 감독 추천으로 공인 프로게이머 자격을 얻게 되었다. 방송을 하면서 뮤탈 짤짤이의 창시자인 [[서경종]]과 매우 친해졌고 서경종은 이를 계기로 해설자로 성공적인 전향을 하게 되었다.[* 훗날 서경종은 트윗 인터뷰[[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57529|#]]에서 김형준과의 친분은 100% 설정이었으며 실제로는 전혀 친하지 않았고 방송 이후엔 연락도 안 했다고 밝혔다.][* 서경종의 트윗문답때문에 김형준의 빠순이들은 서경종한테 악플을 날리고 [[스갤러]]들은 [[빠가 까를 만든다]]면서 [[병림픽]]을 했다. ~~트리플S도 [[카시오페아(동방신기)|카시오페아]]나 [[엘프]]와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함께하기도 했을 정도로]] 무서운 사람들이라..~~] 그리고 유독 [[러커]]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인다. 게임할때 말버릇이 암요 까시까시맨~이라든지 자기를 가시저그라고 불러라는 모습도 나왔다. 스갤에서는 주로 까시맨이라고 불린다. 결국 3월 31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SS501김형준 프로게이머되다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그렇게 스타 팬들에게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기억에 남았다.
          * 2011년 3월 25일 옹샘과 꿈꾸는 라디오 출연
          * 곱게 자랐는지 어렸을때 페스트푸드랑 시중에서 파는 과자, 불량식품을 안 먹어 봤다고 한다. --오레오랑 마이쮸를 몰랐다고...-- 한 번 팬들이 딸기맛 마이쮸를 줬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시도때도 없이 마이쮸를 사먹었다가 피부가 뒤집어졌다. 그 후로 매니저가 애가 못 먹어본 게 많아서 군것질 같은 거 주면 신기해하면서 다 먹으니까 주지 말라 했다고. --최근에는 새콤콤으로 갈아탄 것 같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5화 . . . . 7회 일치
          * 쿠로노의 개성은 "크로노스타시스". 앞머리를 시계바늘처럼 늘여서 공격하는 능력인데 여기에 당한 대상은 움직임이 둔화된다. 공격하는 순간 자기 자신은 정지된 상태여야 한다는 패널티가 존재. 여기에 당한 아이자와는 아무리 용을 써도 팽이 같은 움직임 밖에는 취할 수 없다. 그를 포획한 쿠로노는 그 몸을 제압한 채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에리는 사실 "두목"의 딸이며 오버홀은 목적을 위해 뭐든 쓸 수 있는 남자라고 말한다.
          오버홀은 에리를 더욱 압박해 결국 돌아가겠다고 말하게 만든다. 에리가 자신이 돌아갈 테니 모두를 원래대로 만들어라고 매리자 오버홀은 다시 미도리야를 압박한다. 에리는 자기 때문에 남이 상처받기 보단 자신이 아픈 쪽이 편하다는걸 알고 있고 루밀리온이 분투했을 때 품은 작은 희망이 미도리야와 나이트아이의 등장으로 무너졌다며, 정말 잔혹한 짓을 하는건 히어로들이라고 매도했다. 그리고 에리는 미도리야의 도움을 바라고 있지 않다고 선언한다.
          에리의 회상을 통해서 단순히 에리가 한계에 할 때도 분해오 수복을 거듭해왔음이 밝혀졌다. 원 포 올 20%의 미도리야를 상대로 여전히 우위를 점하나 생각보다 타격을 받고 밀리오처럼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상대와 싸우는데 질력이 나서 에리를 협박하는 걸로 전략을 바꾼다. 오랜 시간의 세뇌와 학대로 간단하게 성공. 에리가 "돌아갈 테니 모두를 되돌려라"고 애원하게 만든다. 자신만만하게 미도리야에게 "에리는 너의 도움을 바라지 않는다"고 선언하나 미도리야는 굴하지 않았고 그때마침 류큐 팀이 현장에 착한다.
          쿠로노의 말로는 오버홀의 딸이 아니라 "두목"의 딸. 토오가타 밀리오를 따라 도피하고 있었으나 오버홀이 "너 때문에 또 누군가가 죽는다"고 협박하자 발길을 돌린다. 이때 회상으로 체력이 다할 때마다 오버홀이 분해와 수복을 거듭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에리는 자신이 돌아갈 테니 모두를 원래대로 복구해라고 애원한다.
          지난 회에 오버홀이 언급한 VIP룸에 포획된 채로 등장. 쿠로노 하리의 개성에 당해서 옴짝싹 못하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그의 무효화 개성은 시에핫사이카이가 관심있게 연구한 대상인 듯. 에리 다음으론 그를 연구하기 위해 포획한 듯 하다. 쿠로노가 엎드리게 하고 그 위에 걸터앉아 있어서 도움 없이는 무효화를 걸 수도 없는 상황.
  • 박창달 . . . . 7회 일치
         ||<width=30%><:>''선거구 통합''[br][[강신성일]][* [[동구(대구)|동구]]]||<width=5%><:>→||<width=30%><:>'''제17대[br]박창'''[* 의원직 상실]||<width=5%><:>→||<width=30%><:>제17~20대[br][[유승민]]||
         ||<:>제10대[br][[권정]]|| → ||<:>'''제11~13대[br]박창'''|| → ||<:>제14대[br][[김명환]]||}}}||
         || '''이름''' ||박창(朴昌達)||
         [[박근혜]] 대통령을 1998년 대구 성군 지역구로 이끌어 정계 진출을 성공시킨 주역이다.
         15대 총선에서 전국구 26번으로 출마하였지만 너무 순번이 뒤쪽에 있어서 당연히 낙선...했는데 임기 다 끝나가는 2000년 3월에 현역 [[윤원중]] 전국구 의원이 탈당하면서 의원직을 승계, 3짜리 국회의원직을 수행했다. 물론 15대 국회 막바지여서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이 문제는 16대 국회에서 새천년민주당 전국구 의원이 '''2004년 5월'''에 사퇴하여 '''임기가 1도 안되는 의원'''이 탄생하여 다시 문제제기되었고, 이후 잔여임기가 얼마 안남은 비례대표 의원이 자격을 상실 혹은 사퇴할 경우에는 승계하지 않도록 법이 바뀐다.] 대신 16대 총선에서 안정권인 15번을 받고 당선되었다.
  • 브로포스 . . . . 7회 일치
          몸에 폭탄을 두르고 담배를 문 무크. 브로를 발견하면 폭탄에 불을 붙이고 려온다. 죽이면 폭탄이 폭발한다. [[http://devolverdigital.limitedrun.com/products/572556-broforce-mook-plush|디볼버 웹스토어에서 인형도 팔고있다.]]
          그냥 개. 브로에게 려들어서 근접 공격을한다. 시체를 보면 바로 려들어서 뜯어먹는데, 시체를 뜯어먹은 이후에는 몸집과 맷집이 엄청나게 불어난다.
          에이리어 하나를 끝내면 데리러 오는 헬리콥터. 여기 린 사다리에 매리면 에이리어 클리어가 되지만 공격 받아서 떨어질 수 있다. 떨어지면 몇초 후 또 온다.
          사용하면 무선 조종이 가능한 RC카를 소환한다. 폭탄이 려있어서 특수공격키를 눌러 폭파시킬 수 있다. 이걸 본 적은 공포에 질린다.
          사용하면 하늘에서 로봇 무크의 로봇이 떨어진다. 로봇 무크의 갑옷과는 리 성조기가 붙어있다.
  • 식극의 소마/205화 . . . . 7회 일치
          * 센트럴 멤버들은 아자미와 함께 떠나간다. [[유키히라 소마]]는 한 뒤 레분토 섬의 결전을 기대하며 이들을 떠나보낸다.
          에리나는 감격을 받은 것 같지만 소마가 곧바로 "그래도 1석이 되는건 별개 문제"라고 꼬투리를 자 반발해서 다시 싸운다.
          센자에몬은 죠이치로의 좌절이 그 자신에게 손실이 될지 어떨지 정하는건 결국 죠이치로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 도지마가 맛보는 좌절 또한 도지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린 문제다.
          그는 도지마에게 토오츠키 학원의 간판을 짊어져라고 부탁한다. 그 말이 절망감에 빠져있던 도지마를 일깨웠다. 죠이치로에게 해주지 못한 것을 다음 세대의 요리인들에게, 도미자는 그렇게 다짐하며 지금의 길을 걷는다.
          죠이치로는 어쩌다 마주친 친구에게 얘기하듯 가볍게 근황을 보고한다. 벌써 예전에 일본에 돌아왔는데 애도 하나 있고 정식집도 하나 열고 있다. 전파가 좋지 않아 말이 제대로 들리지도 않지만, 도지마는 허둥대며 주소부터 불러라고 전화에 매린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휴식 시간이 끝나간다며 적당히 끊으려 한다. 그때 죠이치로는 인사 대신 이렇게 말한다.
          * 그리고 시간은 흘러 한 뒤. 일반 학생들의 4, 5차 시험이 진행된다. 그 사이 눈 등으로 열차 운행정지가 다섯 번 정도 있었지만 일정은 차질없이 진행됐다. 소마 일행은 그러는 중에도 특훈에 전념했고 이윽고 최종시험,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센트럴과 반역자팀은 모두 레분토 섬에 도착.
  • 식극의 소마/209화 . . . . 7회 일치
          * 그러나 쥬리오가 쿄쿠세이 기숙사를 얕잡아보는 말을 하자 "좀 닥쳐 라"고 정색하고 압도적인 솜씨로 장어 손질을 마친다.
          * 그런데 문득 고개를 돌려보니 똑같이 1회전 멤버인 [[잇시키 사토시]]가 아예 이쪽 조리대에 와서 관객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소마가 자기 요리는 어쨌냐고 묻자 어차피 숯불을 구고 있는 중이라 한가하니 신경쓰지 말라고 할 정도로 태평하다. 그는 소마의 요리를 흥미롭고 기특하게 바라본다. 그는 아군을 고무시키는 것도 팀워크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자기 혼자 고무되고 있는 것 같다. 같은 십걸인 [[메기시마 토스케]]는 반대로 아주 성실하고 묵묵히 조리를 하고 있다가, 이쪽을 보고 뜨악한 표정을 짓는다.
          * [[카와시마 우라라]]는 쥬리오가 이탈리아 요리의 인이라고 소개한다. 쥬리오는 시작부터 의욕적으로 조리에 들어간다. 큼직하게 자른 장어에 소금을 쳐서 기름 두른 팬에 넣고 양파와 마늘, 그리고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볶는다. 이때 와인을 뱅뱅 돌리면서 춤추는 듯한 모습으로 넣는게 포인트. 꼴은 우스꽝스럽지만 실력은 대단하다. [[나카리 에리나]]도 그의 내력과 실력에 대해선 자세히 안다. 에리나는 시라츠 일가는 대대로 이탈리아 영사관의 전속 요리사를 했던 유서깊은 가문이라고 설명한다. 그 실력은 일본과 이탈리아 양국에서 소문이 자자하고 특히 선대는 공적을 인정받아 작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같은시 이탈리아 계통인 [[타쿠미 알디니]]는 이 대결이 결코 쉽지 않을 거라고 예측한다. 일본인들의 편견과는 리 장어는 서양에서도 고급 식재이다. [[쿠로키바 료]]가 선발시합에서 선보였던 "장어 마틀로트"도 대표적인 이탈리아의 장어요리. 특히 남부 이탈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 음식으로 장어를 먹는다. 그정도로 보편적으로 알려진 식재. 따라서 이탈리아 요리 전문인 쥬리오도 나름대로 자신있는 분야일 거라고 추측한다.
          더욱 약이 오른 쥬리오는 급기야 키노쿠니에게 한마디 해라며 이런 말을 한다.
          그가 가른 장어는 칼이 지나가고 나서도 조금 늦게, 핏물이 솟았다. 마치 혈관이 자기가 베인 것을 조금 늦게 깨은 것처럼.
          소마도 중요한 사실을 하나 깨았다. 예전에 그와 식극을 한 잇시키는 진짜 실력의 절반도 채 발휘하지 않았었다는 걸.
  • 식극의 소마/210화 . . . . 7회 일치
          * 네네가 현재 준비하는 메뉴는 벚꽃 새우 튀김을 이용한 튀김우동. 소마는 뜻밖에도 소바를 뜨겁게 군 중화 프라이펜에 넣고 구워버린다.
          * 세뇌된 채인 [[카와시마 우라라]]. 반역자팀에 대해서는 저주에 가까운 악담만 늘어놓던 그녀가 [[잇시카 사토시]]가 솜씨발휘를 하자 대번에 라진다. 잇시키는 장어를 고정함과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배가르기를 마친다. 카와시마는 그것을 "일섬"이란 한 마디로 표현하면서 괜히 십걸의 7석이었던게 아니라고 칭송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세뇌모드로 돌아가 "결국 센트럴의 적은 되지 못할 것이다"라며 패배할 때의 표정이 기대된다고 말을 바꾼다.
          * 네네는 그런 과거지사를 숨기지 않고 공개한다. 후배들은 둘이 소꿉친구 사이냐고 놀라길 먼저한다. 하지만 인정하는 잇시키와 리 네네 쪽은 "우리집에서 식객을 하며 수행한 것 뿐이지 소꿉친구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적개심을 드러낸다. 잇시키는 뭘 그렇게 맨날 자길 못 잡아먹어서 안이냐고 핀잔하는데, 네네는 그 이유는 알고 있지 않냐고 응수한다.
          * 그때 소마측의 어떤 행보 때문에 좌중의 시선이, 분노한 네네의 시선까지 그쪽으로 쏠린다. 소마가 준비한 것은 뜨겁게 궈진 중화 프라이펜이다. 소바 요리 중에 중화 프라이펜이 나온 것만도 해괴한데, 그는 그걸 뜨겁게 궈지길 기다리고 있다. 처음엔 그저 놀랐던 사람들도 대체 이게 뭘하자는 짓인지, 의아해할 뿐이다.
          그러나 소마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오히려 당황하고 초조해진 건 네네다. 그가 무슨 짓을 한 건지, 무슨 요리를 내보이려는 건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다. 그러는 사이 지금 이뤄지는 대결 중 소마 대 네네가 제일 먼저 심사에 도하게 됐다.
  • 양예나 . . . . 7회 일치
         보컬로 회사에 입사한 다른 멤버들과 리 댄스로 회사에 입사하였으며, 오디션 때 [[Apink|에이핑크]]의 LUV를 추고 [[https://youtu.be/gNzFviY7i0Y?t=1m5s|합격]]했다. --굉장히 앳된 모습이다. 지금도 어리지만 이때는 거의 신생아 수준이다--
          * 육상 경력 때문인지 댄스와 리기가 취미라고 한다. 다만 [[APRIL]]의 첫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출전인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6년|2016 설날 아육대]] [[육상]] 60m 예선에 출전했으나 [[광속 탈락|광탈]]했는데, 중계석에서는 예나를 [[이진솔|진솔]]로 착각해서 "[[이진솔|진솔]]! [[이진솔|진솔]]!"로 불렀다.--[[안습]]-- 2년 후 복귀전을 치른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8년|2018 설날 아육대]]에서 [[리듬체조]]에 출전한 [[레이첼(APRIL)|레이첼]]이 난적 [[성소]]를 꺾으며 [[APRIL]]의 첫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메이자 [[APRIL]] 최초의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금메을 획득했다.
          *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8년|2018 추석 아육대]]를 통해 오랜만에 육상에 복귀했으나, [[이진솔]]과 함께 나간 60m는 또 예선에서 광탈했고 첫 출전한 400mR은 [[APRIL|에이프릴]]이 윤여춘의 저주(...)에 걸리는 바람에 4위에 그쳤다. 이 날 에이프릴은 [[리듬체조]]에 출전한 [[이나은]](후프)이 동메을 획득하며 [[리듬체조]] 2연속 메 행진을 이어 갔다.
          * 온에어프릴에서 [[이나은]]과 함께 이모님 말투를 흉내내며 돌아다녔다. 중간중간 나은이 노잼 드립을 칠 때, ~~딸기잼! 누텔라잼!!~~ 자제해라고 부탁하기도...
  • 영천시 . . . . 7회 일치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인구에 대비해서도 절대적인 규모로 봐서도 5일장이 굉장히 크며 아직도 명맥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덕에 시장으로의 출근길이나 시장을 통과하는 출근길이나, 성남여중•여고를 제외한 시내 주요 중•고등학교의 등교길은 평소보다 지각할 확률이 배로 늘어난다.][* 특히 [[영천IC]] 근처 가와인아파트쪽에서 오는 버스는 원래 등교길이나 출근길이 오래걸려 2,3분씩 늦기 마련인데, 장날은 지각하는날로 확정된다. 하지만 이런사정을 알고 학교선생님들이 넉넉히 10분내외로 봐주신다.]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품의 도매 거래활발하며 이를 통한 한약유통이 옛날부터 유명해 매년 한약축제도 벌인다.[* 한약은 생산량도많지만, 유통량이 조금 더많은데 큰 한약시장이 있기때문이다. 대구약령시장보다 더크며, 전국 유통량의 30%한약재중에 3분에1이 영천 것이라고 보면된다.] 내륙임에도 상어고기인 [[돔배기]]의 전국 물량 중 50%가 영천에서 팔린다. [[대구광역시|대구]]보다 높은 기온과 적게 오는 비로 포도를 많이 키워 '''전국 포도 생산량과 재배량 모두 1위를 차지한다.'''[* 참고로 똑같이 포도가 유명한 [[김천시]]는 생산량과 재배량이 2위이다.][* [[금호읍]]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미국으로 수출도 한다.'''] 이 때문인지 21세기 초부터 한약재 대신 포도를 시에서 밀어주며 보현산 천문대가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별빛포도' 라는 자체 브랜드도 존재.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영천 포도는 53로 등록되어있다. 비는 적게 와도 수리시설이 발한데다 전국최고 수준의 일조량을 활용한 농산물 생산지로서 유명하며, 우수 특산물에 '별빛촌'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붙여 홍보하고 있다.
         발한 편리한 교통을 이용하여 공장들도 많이 들어서고 있다. 특히 [[익산포항고속도로]]의 일부인 대구포항고속도로나 2017년에 완공된 [[상주영천고속도로]]로 서울, 부산, 포항 등의 도시간 접근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고속도로 근처에 경공업단지가 조금씩 조성되고 있다.
         그나마 이마트[*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맞은 편에 있다.]가 있다는게 위안이다.....~~그 이마트도 잘 안간다~~[* 주로 평일이나 대구의 대형마트 휴일날을 제외하면 인근의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에 있는 반야월 이마트로 많이 가는 편이다. [[신서혁신도시]] 코스트코가 2018년 3월 개점하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혁신도시 코스트코는 개장 한 전부터 망정동의 창신아파트근처에서 회원가입까지 받았다.]]
         •감통닭앞 : 감통닭은 망정주공아파트 옆쪽 상가에 위치했었으며 이름은 한번씩 들어봤을정도다. 하지만 2010년경에 폐업하게되고 그자리에 [[세븐일레븐]]이 들어왔는데도 사람들은 약속장소를 그 앞으로잡을때 감통닭앞이라고 하는사람이 다수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망정 세븐일레븐이라 불려진다
         시장통에 있는 말죽거리터에는 육군 공병대와 함께 [[6.25 전쟁]] 초반인 1950년 7월 미 25사단 산하 포로수용소가 설치되기도 했었다. 이곳에서는 친공포로와 반공포로를 수용했었지만 전쟁 중후반 친공포로와 반공포로의 대립이 절정에 하자 문제를 인식한 미군이 친공포로와 반공포로를 분리수용하기 시작하면서 주로 반공포로와 민간인 포로를 수용하는 역할을 담당했었다. 이곳은 이승만 대통령이 시찰차 방문한 적이 있었고 훗날 반공포로 환영식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었을 만큼 규모가 큰 수용소였는데 규모가 있는 수용소였던 만큼 탈도 많았는지 1952년 5월 29일에는 포로들의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었고 그 후에도 포로들의 시위가 간간히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미군들이 공산당의 사주를 받아 폭동을 모의했다며 경북도의원을 무단 체포, 납치하는 사건도 발생해 지역민들의 빈축을 샀었다고. 그 외에도 격전지였던 영천전투에서 발생한 인민군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서 현재의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부지 근처에 임시수용소를 설치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 원피스/876화 . . . . 7회 일치
          * 상디는 그들이 잘 버텨줄 것과 루피 일행이 제때에 도착할 걸 믿으며 자신은 빨리 쇼콜라 타운에 도해 빅맘을 기절시킬 최고의 케이크를 만들겠다 다짐한다.
          다시 정신없이 리기 시작한 일행 위로 또 불쾌한 손님이 나타났다. 마법의 양탄자 "라비앙"을 탄 [[샬롯 푸딩]]이었다. 옆에 [[샬롯 시폰]]도 있었지만 루피의 눈에 들어온 건 푸딩이었다. 그들을 속이고 [[상디]]를 죽일 뻔한 여자. 진작부터 그녀를 의심했던 페드로는 "역시 그때 묶어놨어야 했다"고 으르렁거렸다. 루피가 이제와서 싸우러 온 거냐고 날을 세우자 푸딩이 그런 용건이 아니라며 이야기부터 들어보라 말했다. 하지만 푸딩은 그 용건을 꺼낼 수가 없었다. [[상디]]가 하트를 날려대며 말을 걸었기 때문이다.
          리는 동안 자길 죽이려 한 여자라는건 까맣게 잊은 모양이다. 공교롭게도 푸딩의 상태도 비슷비슷했다. 상디와 눈이 마주치자 세 개의 눈이 하트를 띄우며 혼절할 지경이었다. 그때 빅맘이 완전히 땅 위로 올아오지 않고 시폰이 옆에서 채근하지 않았더라면 회복되지 못했을 것이다. 정신을 챙긴 푸딩이 위급한 사실을 알렸다. 아주 사악한 얼굴로.
          빅맘은 그 정신에도 볼 건 제대로 봤다다. 시폰, 푸딩이 밀집모자 일행과 접촉하는 것걸 봤고, 그녀들이 있는 방향으로 위국을 날린 걸 보면 어떻게 간주했을지 뻔하다. 상디가 끄트머리에 매린 채 라비앙이 상승했다. 위국의 충격파가 그 뒤를 스쳤다. 한참 멀리까지 날아간 위국이 또 유혹의 숲의 지형을 바꿨다. 시폰은 그 광경을 보며 루피 일행이 괜찮을지 걱정했다. 그리고 푸딩은 곧바로 그들이 괜찮지 않은 걸 발견했다. 진로가 틀렸다. 그녀는 라비앙에게 다시 하강하게 했다. 일행으로부터 해안까지 곧바로 날라고 지시했다.
          푸딩은 다시 일행 곁으로 가서 그 방향은 벽 방향이라고 알려줬다. 일행은 똑바로 린다고 생각했지만 유혹의 숲이 수작을 부렸던 것이다. 푸딩은 해안 방향을 향해 날며 유혹의 숲 호미즈들을 향해 열매의 능력을 발휘했다. "메모리즈 필 플래쉬 백". 푸딩이 쓸고 지나간 나무들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다. 눈 앞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마치 딴 일을 하던 사람들 처럼 스스로 흩어져 버린 것이다. 각자 시장을 보거나 강아지와 산책을 하러. 푸딩은 호미즈에 깃든 "혼의 기억"을 되살렸다. 주마등처럼 기억이 되살아난 동안에는 빅맘의 지배력도 미치지 못한다. 그녀는 지금이라면 숲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고 정말로 숲이 좌우로 갈라지며 해안으로 향하는 길이 열렸다. 상디가 고맙다고 말하자 푸딩은 이제야 그가 탄 걸 깨았는지 허둥지둥대며 츤츤거렸다.
          * 상태가 회복된 "프로메테우스"는 제정신으로 돌아온 "제우스"를 닥하고 있었다. 어째서 자기들까지 말려들게 했냐고 꾸짖자 제우스는 자기 뜻이 아니었다고 시무룩해했다. 조금은 반성하는 것 같더니만 금방 "그 구름 알 맛있었다"고 군침을 흘리는 걸 보니 전혀 정신을 못차렸다. 하긴 그 주인도 웨딩 케이크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는 판이었다.
  • 은혼/614화 . . . . 7회 일치
          * 그러면서 두 아우야 말로 서로 도우면 더 좋은 왕이 될 것이며 그처럼 이 지구도 친구로서 도와라며 지구의 동맹이 되어주길 청한다.
          * 하타 황태자의 청을 뒤로하고, 바루카스 황태자는 길을 떠난다. 하타가 평화로운 시대의 왕으로 어울리듯 자신에게도 어울리는 자리가 있을 거라 믿으며. 그렇게 작은 칭코도 신분도 숨긴 채 전장에 몸을 던진다. 그 과정에서 만난 것이 필생의 라이벌 엔쇼우 황자. 그는 모든 것을 잊으려는 듯 전쟁에 매렸고 전장에서 전장으로 옮겨가는 삶을 살아왔다. 그렇게해서 도한 곳이 이곳. 그는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네스는 누구보다 먼저 그를 드라고니아로 인정한다. 분명 모습은 바뀌었지만 그 귀두, 아니 칭코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하타 황태자는 눈치도 없이 칭코라기 보단 가랑이에 린 그거가 아니냐고 항변하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방금 설명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하타 황태자는 대체 그 설명을 어떻게 해야 지금의 형태가 되냐고 따진다. 그러나 칭코만능주의자 네스는 아무튼 칭코가 크고 드라고니아 본인이라니까 됐지 않냐며 콧방귀도 뀌지 않고 눈 앞의 엘리자베스를 차기 국왕으로 떠받든다. 뒤늦게 소동을 듣고 려온 부하들. 하타 황태자는 이 개판을 보고 한 마디 해라고 하지만 부하들은 사정도 모르는 주제에 칭코만 보고 그쪽에 붙어 버린다. 결국 이놈의 종족은 칭코만 있으면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 네스를 앞세운 부하들은 오우고우 왕가의 오랜 공백기간과 바보황태자(하타황태자)가 망친 국정을 논하며 속히 돌아와 왕위를 이어라고 말한다. 하지만 드라고니아는 고사한다.
  • 은혼/626화 . . . . 7회 일치
          * 그러나 그 사내는 오우가이의 말조차 관심두지 않는다. 그는 짓밟힌 꽃을 들여다보며 이런 짓을 한 사람은 손을 들어 라고 말한다.
          * 오우가이를 두려워하는 해방군은 일제히 무기를 치켜들고 헤도로에게 려든다. 오우가이도 앞장서서 철괴로 헤도로의 머리를 내려친다. 헤도로는 이들을 보고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무기를 들어올린 손들 하나하나가 꽃을 짓밟아서 손을 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헤도로의 무서움은 가부키쵸 주민들까지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긴토키는 제일 앞장 서서 도망치고 있다. 긴토키는 해방군을 쫓아내고 헤도로 머리의 꽃이 시들면 마왕재림이 아니냐고 소리친다. 이 최종장은 저믚의 고질병인 파워 인플레이션의 서장. 여기에 질려버린 긴토키는 [[소년 선데이]]로 가버릴 거라며 하염없이 린다.
          음양사들이 지옥의 식신들을 불러내 긴토키와 가부키쵸 주민들을 압박한다. 등을 보이고 아나던 가부키쵸 병력들은 다시금 식신에 떠밀려 해방군 쪽을 향해 려가기 시작한다.
          * 그렇게 아나다 보니 헤도로가 꿀밤을 먹이고 있는 그 장소로 돌아와 버렸다. 긴토키는 어째서 이꼴이냐며 괴물과 괴물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되겠다고 절규한다. 게도마루는 됐으니까 팍팍 앞으로 가라며 긴토키를 걷어찬다. 긴토키는 떠밀리다가 누군가와 부딪히는데, 부딪힌 인물과 위치가 영 좋지 않다.
          * 가구라는 긴토키에게 잠시 뿐이라도 가부키쵸에 평화가 돌아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려하는데... 긴토키는 파리한 낯빛으로 헤도로에게 라붙어 있다. 그가 필사적으로 붙잡고 있는 헤도로의 꽃, 파라파헤븐의 꽃이... '''꺾여져 있다'''
  • 은혼/630화 . . . . 7회 일치
          * 다츠마는 노부노부가 소요의 목소리를 들은 이후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자 "가신들과 연락하려던가 아니었나"라고 재촉한다. 노부노부는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는지 무전기를 다츠마에게 넘긴다. 다츠마는 노부노부를 대신해 소요에게 상황을 전한다. 그들이 협상 실패로 [[엔죠 황자]]에 의해 감옥에 갇혔으나 상황이 급변해 풀려나게 되었다는 것, 해방군 간부 자작 제독과 제독의 모국 오오고쿠성의 협력을 이끌어냈다는 사실도 전한다.
          * 다츠마는 병력차는 있을 지언정 자신들은 이미 모함 내부에 있고 현재 상황을 잘만 이용하면 모함을 제압해서 어떻게든 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전한다. 무엇보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 그러면서 이러한 정황과 자신들의 메시지를 지구에서 싸우는 이들에게 전해라고 부탁한다.
          >조금만 더 버텨 라고
          같은 시각 자작 제독 또한 다츠마 일행에게 정확히 같은 사실을 전한다. 겐가이 영감은 엔죠의 말이 "협박치곤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허세를 부려본다. 이미 전쟁으로 치른 희생이 크다. 지구엔 해방군의 동지도 있다. 그 전부를 이제와서 다 지워버린다?
          [[천도중]]으로부터 사람과 별을 해방한다, 하지만 현실의 전쟁은 그들의 대외와 전혀 랐다. 병사들 조차 그걸 느끼고 있었다. 자신들이 지금 싸우는 대상은 천도중이 아니다. 그런 싸움을 위해서 동료들을 희생한다니? 그것은 천도중이 한 짓과 같은 짓이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총구를 겨눈 자든, 그저 당황한 자들 똑같은 표정을 짓는다.
          >그래 아무 것도 라지지 않았어.
          적들에게 려들며, 다츠마는 닳고 닳은 옛 싯구를 떠올린다.
  • 은혼/643화 . . . . 7회 일치
          * [[키지마 마타코]]는 끝없이 이어지는 어두운 통로를 한 없이 렸다. 어디로 이어지는지,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없는 통로였다. 하지만 마타코는 그런 의문을 접어둔 채 렸다. 그저 쫓아갔다. [[다카스기 신스케]]라는 남자를.
          * 중추 제어 시스템에 배치된 방어병력은 통제실에서 벌어지는 일은 미처 모르고 있었다. 이쪽은 단 두 명의 적이 나타났을 뿐이지만 통제실 이상의 혼란으로 치았다. 짐승처럼 날뛰는 신스케를 저지할 수가 없다. 그가 뛰어드는 곳마다 높게 피보라가 치솟았다. 병사들의 살점이 튀기고 뼈가 썰려 나갔다. 신스케가 가는 곳에 시체로 된 길이 열렸다. 신스케는 또 렸다. 목표에 아직 이르지 못했다. 적들은 안중에 없었다. 그가 궁금한 것은 앞으로 얼마나 더 시체를 쌓아야 하는가였다. 발 아래 놓여있는 이 시체들. 그리고 밟고 지나왔던 시체들.
          >앞으로 몇 명의 시체를 밟으면 도할 수 있을까?
          >적의 시체도 동료의 시체도 모든 걸 밟고서 도한 그 앞에
          시스템은 중앙에 있었고 거기까지 다리로 연결돼 있었다. 신스케가 그 길로 리는 동안, 외곽에서 그걸 노리고 포격을 가했다. 신스케는 몰라도 발 밑을 무너뜨리면 어쩌지 못할 테니까. 그는 무너지는 잔해들과 적들의 시체 속와 함께 떨어졌다. 과연 신스케도 하늘을 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게 곧 그를 멈추는 방법은 아니었지만. 신스케는 적이 가지고 있던 화기로 손을 뻗었다. 바주카였다. 그는 근처에 떨어지고 있는 잔해에 사격했고 반동을 받아서 중추 시스템으로 접근했다.
  • 이민호(1987) . . . . 7회 일치
         반짝스타가 아니고 아역부터 올라온 연기자다. [[박보영]]과 함께한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문채원]]과 호흡한 SBS '려라 고등어',[* 여담이지만, [[박보영]], [[문채원]]과는 여러 편 같이 한 바 있다. 박보영과는 '비밀의 교정', '려라 고등어', 영화 '울학교 이티'에서 같이 나왔으며, 문채원은 여기서 '비밀의 교정'을 뺀 나머지 두 작품에 같이 나왔다.] [[박민영]]과 함께하는 [[아이 엠 샘(드라마)]] 등등으로 드라마 주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했고 '[[사랑찬가]]'나 '[[논스톱]]', '[[반올림(드라마)|반올림]]' 같은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단막극 '나도 잘 모르지만'에서 주연을 맡거나 영화는 '울학교 이티'와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도 출연했다.[* 중견기업으로 위장한 조폭 두목인 [[정재영]]이 키우던 건 ~~유스~~ 유망주 중 하나였는데 건짓에 회의를 느낀 이민호를 오른팔 [[김남길]]을 시켜 살해하고 거기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담으로 꽃보다남자 에서 이민호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리를 들은 [[김현중(SS501)|김현중]]은 이민호를 '''아 그 영화에서 나오자마자 칼맞고 죽은 사람?''' 이라고 표현했다.]
         2013년에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은숙]]의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25.6%를 찍으며 연말 수목극 1위를 유지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기존의 까칠한 [[김은숙]]표 로코 남주들과 리 다정하며 직진하는 고등학생의 모습을 담담하게 연기해 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96854|연애의 발견 정현정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이민호의 연기를 칭찬했다]].]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드레서상, 10대 스타상, 시청자 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의 다섯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상속자들]]은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아 이민호를 일약 최고의 한류스타로 도약시켰다. 2014년 1월 외국인은 출연이 힘들다는 [[중국]] CCTV의 춘완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하여 이민호가 출연한 순간 최고시청률을 기록하였고 7억명의 시청자들이 보았다고 한다.
         연기 실력이 탄탄하지 않은 채 많은 작품을 소화하는 몇몇 배우들과 리 신중하게 자신의 작품을 고르고,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왔고 무명 시절부터 다양한 배역을 경험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2> 2007년 ||<|2> KBS || 려라 고등어 || 차공찬 || ||
  • 이유리(배우) . . . . 7회 일치
         학교 4 시즌 후반부였던 [[2002년]] 초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에 캐스팅되어 허약한 [[순종(대한제국)|순종]]의 첫 번째 아내인 [[순명효황후]]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이유리는 전작의 반항적인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기울어가는 왕조의 가련한 세자빈으로 분해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다. 여담으로 《명성황후》에 캐스팅됐던 시점이 《학교 4》가 막 끝나던 시점이라 이유리뿐만 아니라 같이 나왔던 몇몇 연기자도 캐스팅이 됐다. 그 중 나름 커플 연기를 펼쳤던 김유민 역의 [[백승우]]가 《명성황후》에서 순종으로 캐스팅 되어 연아 커플 연기를 했다.
         그리고 2014년 이유리의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의 '[[연민정]]'을 통해 악녀의 절정을 보여주며 매우 호평을 받았다. 막장드라마의 대모라 할 수 있는 [[김순옥]]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악에 받쳐 패륜을 일삼는 끝판왕 악녀 연민정의 삶을 워낙 뛰어난 연기를 그려내어,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 한 시청자가 촬영 중에 난입해 욕을 하기도 했다. 특히 자칫 평면적일수 있는 악녀 캐릭터에 본인만의 색깔을 덧입혀 생동감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 메인 역할도 아닌, 주말극 조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름돋는 연기로 극 후반부에 엄청난 화제성을 일으키며 시청률을 견인했으며 연말에 올해를 빛낸 탤런트 2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MBC는 연민정의 인기를 실감했는지 아시안게임 예고방송과 파라과이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예고편에 연민정을 투입시켰으며, 이유리는 연민정 캐릭터의 연장선으로 모바일게임 CF를 찍기도 했다. 연민정을 의식한 여러 아류 악녀캐릭터도 드라마에서 우후죽순 등장하기도 했다. 3년후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양희([[다솜]])'와 접촉사고 이후 "나 연민정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깜짝 등장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방영 후 3년이 지난 뒤에도 드라마에 까메오로 등장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킬만큼 연민정이 대히트한 캐릭터라는 방증이다.
         같은해부터 다음해인 2017년까지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에서 '장옥자'역을, 뮤지컬 《오! 캐롤》에서는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소녀 감성의 '로이스' 역을 맡아 러블리한 모습으로 친구의 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사랑에 설레여 하는 한 로맨스로 180도 라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연극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 2017년 ||<|3> KBS2 || [[최강 배꾼]] || 윤화영 || 특별출연 ||
          * 2006년 인기리에 연재된 박소희 작가의 동명의 순정만화가 드라마 《[[궁(드라마)|궁]]》으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으로부터 주인공 '신채경'역으로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준수한 연기력과 만화 원작의 신채경 모습과도 싱크로율이 높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결국 여주인공으로는 [[윤은혜]]가 낙점됐다. 이유리는 인터뷰에서 제의를 받았으나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한 발을 내딛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다만 '《[[궁(드라마)|궁]]》의 전작이 바로 이유리가 출연한 《영재의 전성시대》였는데 바로 다음 작품을 출연하는게 말이 안된다.', '제작사는 이유리에게 캐스팅 제의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등을 근거로 들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으나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이유리는 주인공도 아니였을 뿐더러 전작을 했다고 다음 작품에 출연하지 못한다는 것은 사견에 불과하고 제작사에서 캐스팅 제의를 한 적이 없다는 주장 또한 이유리가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캐스팅 제의 사실을 분명히 언급했던것과는 리 출처가 불분명 하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 장원준 (야구선수) . . . . 7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프리미어 12]]}}
         {{금메|[[2015년 프리미어 12|2015 일본•대만]]|[[야구]]}}
         {{메 끝}}
         2011 시즌은 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다. 한 층 발전된 모습으로 이제는 에이스로서 자신의 이름을 드높였다. 2008 시즌 이후 4시즌 연속 10승을 성하며 꾸준한 에이스의 표본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외에는 국가대표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 장태영(야구선수) . . . . 7회 일치
         165cm의 단신의 몸에서 뭄어져 나오는 140km/h[* 당시에 스피드건이 존재하진 않았지만 당시 야구 원로들이 회상하기로 140에 하는 매우 빠른 공이었다고 회상한다.]빠른 직구와 칼같은 제구력으로 고교야구를 주름잡았던 인물이다.
         >'''이런 맞수 대결은 어느 스포츠, 어느 선수에게도 있는 법이다. 이러한 대결의식이 스포츠에 활기를 불어 넣는 요인이다. 나와 태영이는 고향과 성장배경이 랐어도 야구라는 세계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온 맞수며 둘도 없는 친구다.'''
         1929년 경상북도 선산에서 장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5살이 되던 해에 부산으로 내려가 살았다. 1944년에 경남중학교에 입학해 [[유도(스포츠)|유도]]부에 입부해 유도를 배우던 그는 1945년 [[해방]]과 동시에 경남중학교에 야구부가 생기자 야구부에 입부하면서 그의 야구인생이 시작되었다. 축산업을 하던 그의 아버지는 경남중 야구부후원회장까지 맡을 정도로 재정적으로도 풍족한 사람이었고 이런 환경속에서 그는 야구 하나만 보고 성장할수 있었다.
         그의 활약으로 경남고등학교는 1947년 제2회 청룡기 부터 이듬해인 1948년 제2회 황금사자기 때까지 4개의 전국대회에서 파죽의 12연승을 기록했으며 1948년 제 4회 청룡기에서도 전주공업중, 춘천농업중,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업중]]을 연아 꺾으며 연승을 15까지 늘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김양중이 버티고 있던 광주서중과 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이때 김양중과의 연장 11회에 걸친 대결은 고교야구 최고의 명승부중 하나로 꼽힌다.
         그리고 가진 9회말. 광주서중의 문택영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김의석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 그리고 타석에 이완재가 들어섰고 장태영이 던진 공을 쳐냈고 그것이 내야 땅볼이 되며 경남중학교 2루수 정상규의 품안에 안겼다. 모두가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정상규의 송구가 1루수 뒤로 빠지며[* 이때 정상규는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오버핸드로 던지지 않고 언더스로로 폼을 바꿔서 던진게 화근이었다.] 이완재는 2루까지 전력질주해 도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타석에 3번타자이자 에이스 [[김양중(야구)|김양중]]이 들어섰다. 풀카운트 2:2의 상황에서 5번째 직구를 김양중이 그대로 받아치며 중전안타를 뽑아냈고 이완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홈으로 려와 득점에 성공, 1:1 동점이 되버린다.
         그리고 대망의 11회말. 장태영이 대회 첫 볼넷을 내주며 광주서중의 선두타자 김용욱을 출루시킨후 문택영이 초구 번트를 댔는데 이것이 전진수비를 하던 경남중 유격수 키를 넘기는 행운의 안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때 1루주자였던 김용욱은 3루까지 내렸고 경남중의 좌익수였던 이상제가 이를 잡기위해 3루 송구를 했는데 이것이 '''3루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악송구'''가 되어 버린것이다.~~[[망했어요]]~~
  • 전상욱 (프로게이머) . . . . 7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경기|[[월드 사이버 게임즈|월드 사이버 게임즈 (WCG)]]}}
         {{은메|2004 미국 [[샌프란시스코]]|[[스타크래프트]]}}
         {{동메|2006 이탈리아 [[몬차|몬자]]|[[스타크래프트]]}}
         {{메 끝}}
         최근 열린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박재혁을 잡고 승자전에 진출하였으나 이영호 ,박재혁에게 연아 2패하며 MSL 8회본선과 4회연속 진출은 좌절되었다.
  • 정인선(탤런트) . . . . 7회 일치
         아역 출신 배우로 순풍산부인과에서 미이와 같은 반 친구로 등장했다. 의찬이, 정배 다음으로 비중있는 아역배우였다.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 [[JTBC]] || [[래 된, 장국|12년만의 재회: 래 된, 장국]] || 강함초 || ||
         || [[2008년]] || [[SBS]] || [[콤한 나의 도시]] || || 단역 ||
          *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빠 때문이다. 어린 시절 오빠가 신문에 나온 연기학원 광고를 가져와서 부모님께 다니고 싶다며 떼를 쓴 적이 있는데 당시엔 오빠한테 지는 걸 싫어했고, 오빠가 하는 모든 걸 다 하고 싶었던 그녀는 오빠가 학원 등록할 때 가서 나도 다녀야겠다며 고집을 피웠다. 그렇게 울고불고 난리를 피워서 한 만 다녀보라며 학원을 등록해주셨고, 그렇게 시작한 연기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빠는 현재 연극 쪽에서 활동하고 있다.
          * [[2018년]] [[4월 17일]] 배우 [[이이경]]과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4180100151820011236&servicedate=20180417|1년 째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났고 양측 모두 인정하였다. 그런데 두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608095319639|이이경·정인선 열애 공개 두만에 결별]]
  • 진격의 거인/87화 . . . . 7회 일치
          * 엘디아 복권파는 눈이 가려진 채 배로 옮겨진다. 그들이 눈을 떴을 땐 낙원, 파라디 섬 해안가의 거대한 벽 위였다. 약 30미터에 하는 벽이 항구와 섬을 분단하고 있다. 복권파들은 이 벽 위에 꿇어 안아있다. 클루거는 그리샤의 안대를 벗겨주면서 이곳이 "엘디아인 반역자의 귀양지"인 파라디섬, 그 경계선 위라고 알려준다. 이제부터 반역자들은 종신형에 처해지는데 지성도 없고 수명도 없는 거인이 된 채로 이 섬을 헤매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그렇게 떠돌며 사람을 잡아먹는 짐승으로 살아야 하지만 정작 거인은 죽을 일이 거의 없다. 결국 영원히 지옥에서 해방될 수 없다.
          * 그의 동료, 처음으로 그리샤와 접촉했던 복권파인 그라이스가 차라리 죽여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끌려온다. 그리샤가 무심코 그를 부르자 그라이스는 곧 그리샤를 알아차린다. 하지만 그는 왜 지크가 자신들을 밀고했냐고 따지기 시작한다. 그리샤가 아무 말도 못하는게 더 화를 돋궜는지 어떻게 자식이 부모를 파냐고, 그리샤의 교육이 잘못됐던게 아니냐고 비난한다. 그리고 그리샤는 깐죽거리기만 할 뿐 전혀 도움이 되는 놈이 아니었다며, 다이나와 복권파를 이런 놈에게 맡긴게 실수였다고 한탄한다. 그리샤가 얼 빠진 얼굴로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그의 절망을 부채질할 뿐인지 힘없이 "왜 이런 녀석에게..."라고 중얼거리며 엘디아는 끝이라고 내뱉는다.
          이런 소란을 듣고 뚱뚱한 남자가 다가온다. 그는 대뜸 "너는 자유"라며 그라이스를 벽 아래로 밀어버린다. 그리샤는 깜짝 놀라지만 클루거가 밑은 모래언덕이라 떨어져도 죽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 말대로 그라이스는 금방 일어서는데 떨어뜨린 남자가 "북쪽으로 려라! 운이 좋다면 벽에 도할 것"이라 소리친다. 그라이스는 영문도 모른 채 그 말만 듣고 뛰기 시작한다.
          그는 클루거와는 리 아무 것도 모르는 얼굴로 어서 작업을 시작하자고 외치고 다닌다.
          죄수가 벽 아래로 떨어진다. 아연해진 그리샤는 체념한듯, 힘없이 가슴이 아프진 않냐고 묻는다. 뜻밖에도 글로스는 "당연히 내 아들이 같은 상황이면 그랬을 것"이라 말한다. 그리샤는 그때 그들이 비행선이 보고싶었을 뿐이고 그걸로 멀리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여겼을 뿐이라 말한다. 글로스 다시 한 번 "불쌍하다"는 예상과 다른 말을 한다. 하지만 거기에 "엘디아인만 아니라면"이란 단서가 린다. 클루거는 이들의 대화를 묵묵히 듣고만 있다.
         그라이스는 지난 화에선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공개되자 마자 죽었다. 마지막으로 나온 컷에선 꽤 멀리까지 아난 걸로 보이지만 섬에는 더 많은 거인들이 있으니 살아서 벽까지 가는건 불가능할 걸로 보인다. 그라이스는 그리샤를 가담시키고 조직의 주도권을 넘겨준 당사자지만 마지막엔 그를 원망하고 매도한다. 다이나를 언급하는데 딱히 묘사되진 않았지만 그녀에게 마음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또 "왜 이런 녀석에게"라고 중얼거리는데, 다이나가 그를 선택한 것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읽힌다.
  • 진격의 거인/92화 . . . . 7회 일치
          * 작전 지역이 가까워지면서 공수부대 지휘관은 강하를 앞두고 간략히 상황을 전한다. 방금 전 보고로는 지상군이 장갑열차 파괴에 성공했다. 그러나 요새 내부엔 위협적인 야전포가 있을게 뻔하다. 지휘관은 그 점을 강조하며 브리핑을 마친다.
          공수부대를 실은 마레의 비행선이 스라바 요새 상공에 도착한다. 주력은 물론 마레의 전사 [[라이너 베르너]]와 [[지크 예거]]다. 하지만 마레의 전사는 그들만이 아니다. 비행선의 공간 대부분은 천장에 매려 있는 특이한 적재물이 차지하고 있다. 하나같이 약에 취한 것 처럼 눈에 초점이 없고 입가가 침으로 번들거린다. 이들도 "마레의 전사"다. 자아를 잃었음이 틀림없는 엘디아인들이 정육점의 고기처럼 천장에 매려서 도하될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같은 시각 스라바 요새 안의 병사들은 하늘로 쏟아지기 시작한 흰 점의 행렬을 발견한다. 마침내 도하의 시작이다. 레일을 따라 매린 적재물이 하나둘 허공으로 던져진다. 자동으로 낙하산이 펼쳐지면서 적재물은 곧 낙하물로 입장이 바뀐다. 그러는 동안에도 마레의 전사들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한다. 어차피 꽁꽁 결박돼 있어서 사정을 안다고 해도 라질 건 없다.
          그 목소리에 공명하듯 낙하산에 매린 엘디아인들이 발광한다. 대낮에 보는 불꽃놀이같다. 지상의 엘디아인들, 콜트와 후보생들은 견디기 어렵다는 눈길로 그들의 변신을 바라본다.
          * 갑옷의 거인이 낙하. 가비는 그것을 보고 "라이너, 조심해"라고 작게 속삭인다. 옆에 있던 파르코가 그걸 의식한다. 거기까지 들리진 않았겠지만 라이너는 충분히 조심하고 있다. 그는 낙하와 동시에 요새 벽 위의 야전포를 차례 차례 쓸어버린다. 문자 그대로 벽 위의 먼지를 쓸어내는 것처럼. 적들은 대거인전용 철갑탄으로 응수한다. 이 철갑탄은 라이너의 갑옷을 꿇을 정도로 위력적이다. 라이너는 첫 응사를 막아내지만 오래 노출돼봐야 좋을게 없다. 다음 탄을 장전하는 사이 라이너가 철갑탄을 쏜 쪽으로 우선 려든다. 하지만 충분히 거리를 좁히기도 전에 사격 준비가 끝난다.
  • 차준환 . . . . 7회 일치
         | 메기록 =| 메틀 =
         '''차준환'''(車俊煥, [[2001년]] [[10월 21일]] ~ )은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어린 시절 CF모델과 아역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ref>[http://news.donga.com/3/all/20151208/75250655/1 국내 男피겨 ‘역대 최고점’ 차준환 “연기활동 위해 배운건데…”]</ref> 발레를 배우기도 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99403 피겨 프린스 차준환, 내일은 피겨왕!]</ref> 2011년 SBS TV의 피겨스케이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에 [[진지희]]와 짝을 이루어 출연했다. 2013년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 2018년 ISU 어텀클래식 내셔널 시니어 부문에서 은메을 차지 하여, 한국 남자싱글 역사상 250점을 넘기며, 베이징 올림픽의 금메에 희망을 안겼다.
         시니어 데뷔 후 2018년 1월 한국 선수권 대회에서 부상과 부츠 문제를 극복하고 은메을 차지했다. 3개 예선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단식 최연소 출전자로
         18-19시즌 첫 대회인 CS 어텀 클래식에 참가하여 시즌 최고 기록으로 은메을 차지하였고, 다음 대회인 트로피 핀란디아 대회에서도 은메을 획득했다.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블랙리스트 . . . . 7회 일치
          자신의 패거리와 함께 촙 샵(chop shop)[* 자동차를 훔쳐 부품만 팔아먹는 범죄 사업 혹은 장소.]을 운영하는 정비공. 동시에 불법 레이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창작:아멜리아 디아즈|아멜리아 디아즈]]와 성씨가 같지만 친척은 아니다. 자동차 절도 위주로 활동했으나 소득이 잘 나지 않자 비비아나가 장악하고 있던 마약 배업에 서서히 손을 뻗치고 있다. 패거리의 상징색은 {{{#F6EABE 레몬 머랭(Lemon Meringue)}}}.
          * '''비비아나 발레즈(Viviana Vallez) / 마약 배'''
          정비공 겸 불법 레이서. 디아즈와 비슷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동족혐오 심리가 발동하여 그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게다가 자신이 장악하고 있던 마약 배업에 디아즈 패거리가 기어들어오는 상황이라 가만히 봐줄 수가 없다고. 패거리의 상징색은 {{{#59260B 실 브라운(Seal Brown)}}}.
          1인 자경단. 어린 나이에 물건을 훔친 이후 오랫동안 BBB 갱단원으로서 활동하며 교도소를 들락날락하다가, 감방에서 책을 읽고 회개하여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이후 그 가르침을 예전의 자신같은 젊은 갱스터들에게 설파하지만, 말로 안 되자 폭력으로 참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다만 실제로 빈민지구 교회에서 남녀노소에게 지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이념'을 알고 동참(?)하는 사람들도 많다.
          * '''티오 메스키타(Tio Mesquita) / 살인, 마약 배'''
          러시아계 암살자. 순둥이 같은 얼굴을 하고 얌전하지만, '스위치'가 켜지면 그 누구보다 무서워진다. 누군가는 좋은 의미로 개를 닮았다고 말했다. 본래 길거리의 흔해빠진 부랑아들 중 하나였으나 한 러시안 마피아 조직에 가입했고,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여 조직의 핵심 멤버가 된다. 이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조직은 그를 미국 진출의 선봉장으로 보냈으나, 사실은 현지 조직과 결탁한 함정이었다. 배신당했다는 걸 깨은 라이코는 오랜 노력 끝에 함정을 판 조직은 물론 자신이 몸담았던 러시안 마피아까지 몰살하고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을 미국의 어딘가로 몸을 숨긴다.
          나이트클럽이건 졸업파티건 생일파티건 잔치가 벌어지는 곳이면 어디든 참석하는 파티매니아 DJ. 물론 이 목록의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DJ 짓거리보단 마약 판매에 더욱 열중하고 있다. 디아즈와 발레즈 패거리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큰손이지만 아무래도 친인척 관계인 발레즈 패거리를 좀 더 밀어주고 있어 분쟁에 시리고 있다. 싸움은 못하기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곧바로 튄다. 패거리의 상징색은 {{{#03C03C 다크 파스텔 그린(Dark pastel green)}}}.
  • 최여진(탤런트) . . . . 7회 일치
         [[모델]] 출신이라 이기적인 기럭지와 강한 인상의 [[마스크]], 시원하고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이 매력인 배우. 데뷔 초기에는 다소 강한 인상 때문인지 각종 악역 특화된 느낌을 주었으나,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호감형 캐릭터에 자주 캐스팅됐다. 주로 직선적 성격에 자존심이 강한 커리어 우먼이나 연애에 쿨한 화려한 싱글녀 이미지가 강하다. [[외과의사 봉희]]와 [[응급남녀]]의 의사 캐릭터와 [[공항 가는 길]]의 사무장 역할이 대표 캐릭터이다.
         지상파의 고정패널, [[케이블 TV]]의 진행자를 맡는 등 본업이 연기자라는걸 감안하면 꽤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였다. 과거 고정패널로 활동했던 "여걸6"[* 이게 이 프로그램의 여성 출연자들의 위치가 좀 미묘했다. 일단 대우는 MC급으로 퇴사하면서 어쩔수 없이 하차해야 했던 [[강수정]]을 제외하면 본인이 하차하지 않는 한 변동이 거의 없었지만 사실상 진행은 [[지석진]]이 혼자 맡았고 일반적인 당시의 짝짓기 프로그램처럼 여성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의 진행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았었으며 고정 페널이라 보기에는 당시 고정 페널로 나오던 [[이승기]], [[김종민]], [[신정환]]과는 대우가 완전히 랐다.]에서는 주로 [[신정환]]과 엮이는 구도였으나 그리 오래 출연하진 못하고 4개월 만에 개인 스케쥴 문제로 하차하고 말았다. 프로그램내 비중은 거의 공기수준으로 아무래도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정선희|존]][[조혜련|재]][[현영|감]][[강수정|이]] 너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많이 묻혔었다.[* 다만 대부분 여성 출연자들의 외모덕에 나름 비주얼 담당을 맡았었다는게 그나마 위안거리다.] 여담으로 출연시 [[밸리댄스]]를 추는 특집편이 있었는데, '''[[뽕]]'''이 상의 위로 밀려올라가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3> 2006년 || 공필두 || 중국집 배 소녀 || ||
         ||<|2> 2007년 ||<|2> SBS || [[외과의사 봉희]] || 조아라 || ||
         그저 개를 사랑한다는 자기 취향을 이유로 국가대표로 금메을 획득해 국위선양을 한 기보배 선수에게 애미애비를 처먹으라는 흉악한 패드립과 개고기로 국가의 품격을 떨어트렸다고 욕설을 퍼부은 것이다.
         합법적인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사육, 도축되는 소, 닭, 돼지 등과는 리 개고기의 사육, 도축, 유통 과정이 문제시되곤 있지만 개를 먹는다는 것 자체는 개인의 선택일 뿐이고 절대로 죄가 되는 것도 아니다. 개고기를 먹는 것으로 시시비비를 따지면 당장 먹는 육류를 전부 먹어선 안된다. 서양에서 개를 먹지 않고 애완견으로 키우지만 그저 본인의 관점에 따라 반려동물이 될 수도 있고 사육동물이 될 수도 있다. 애초에 집에서 키울만한 적당한 크기에 서로 만지고 놀 수 있는 동물이 고양이랑 개말곤 딱히 없어서 반려동물이란 인식이 강한 것일 뿐이다.
         결국 최여진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67983|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물론 최여진 본인이 사과문도 쓸 이유는 없었지만, 최여진의 태도와 소속사의 대처는 현명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사실 물론 함구하고 있어도 최여진은 욕 먹을 이유가 없다. 게다가 보통 '실수' , '오해' 등의 워딩으로 점철되는 변명문들과 리 진솔하고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과와 함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당사자가 아닌 딸로써 할 수 있는 대처방안까지 녹여내어 사과문계의 교과서란 평까지 듣는 등 최여진을 향한 무분별한 비난들을 가라앉히는데 크게 일조하였고, 오히려 최여진에 대한 호의적 여론까지 불러일으켰다. 사실 이건 엄마가 사고친 것을 유명인이란 이유만으로 딸이 욕먹고 수습도 나서서 하는, 이치에 맞지 않고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
  • 킹덤/500화 . . . . 7회 일치
          * 시황 11년 [[왕전(킹덤)|왕전]], [[환의]], [[양단화]]가 이끄는 대군이 흑양으로 출진. 20만에 하는 대군이다.
          * 이 소식은 곧바로 [[이목(킹덤)|이목]]에게 전된다. 소식을 들은 이목은 큰 의심은 하지 않지만 뭔가 의혹이 남은 듯 하다.
          그들이 처음 만났을 때, 아직 [[진시황(킹덤)|정]], 이신과 셋이 도움을 청하러 왔을 때를 회상한다. 그러면서 지금 이신과 하료초는 "커졌다"고 말하는데. 하료초도 새삼 추억에 잠기다가 "사실 그때 [[벽(킹덤)|벽]]도 있었다"며 정정해주지만 양단화는 벽의 존재를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하료초는 그때는 지금같이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말하지만 양단화는 그때 이미 정이 중원의 패자가 되리라고 예상했다 한다. 그때 그의 눈빛이 남랐기 때문인데.
          이번 작전은 고소의 기만전술. 흑양으로 출병하지만 실제 노리는건 업이다. 중간에 진로를 바꿔 단숨에 업으로 처들어가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수상한 낌세를 흘리거나해서 적이 알아차린다면 시작해볼 수도 없는 작전이다. 이목은 분명 진군 내부에도 밀정을 심어놨을 것이며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면 분명 그 사실이 이목에게 전될 것이다. 양단화는 그렇게 말하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충고한다. 그 의미를 이해한 하료초는 감사를 표한다.
          * 이번 작전에서 진군의 군량 조의 중계지가 된 금양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군량이 모여든다. 병참은 중요한 만큼 보급부대는 전투부대보다 한 발 먼저 금안으로 향하고 있다. 양단화가 우려한 대로 이 보급부대 사이에도 조군의 밀정이 섞여 있다.
          이들이 파악한 정보는 속속 순수수에게 전된다. 약 50만석의 군량이 금양을 통해 흑양으로 전되고 있다는 보고. 순수수는 그만하면 흑양 침공은 사실이라고 파악한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7회 일치
         본편이었던 [[토탈워: 쇼군 2]]와는 리 한 스킬을 여러번 찍을 수 없게 되었다.
         지상전이 벌어지면 다른 요원들과 리 장군은 호위대를 이끌고 전투에 참가한다. 만약 장군이 전투 중 사망하면 전투 이후 해당 호위대는 그대로 해체되며 장군 또한 사망처리되므로 주의.
          공격자 스킬 요구. 공격 시 지휘력 +1, 전장에서 모든 부대가 리는 속도 +10%
          * 접대부(Hostess) - "기교는 대접받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만드는 것에 려 있다."
          * 샤미센 - "음악은 호전적인 기질을 래는 데 좋다."
         >시노비는 첩보활동 및 파괴 공작, 그리고 암살을 수행하는 속임수의 인입니다. 이들의 침투 및 감시 능력은 시노비를 아군의 매우 소중한 정찰자로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읍성에서 첩보망을 구축할 수 있게 합니다.
          * 닌자술의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유닛 . . . . 7회 일치
         가격과 성능 모두 저렴함의 극치를 리는 창병 150명. 이 게임의 전열보병 대부분은 근접전에 엄청 약하므로 극초반에 전열보병 호위를 위해 쓰게된다.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린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 인의 도장(Master Dojo) 필요
          * 인의 도장(Master Dojo) 필요
          * Shinsengumi Headquarters, 인의 도장(Master Dojo) 필요
          * 인의 도장(Master Dojo) 필요
         활로 무장한 기마 사무라이 30명. 리면서 활을 쏠 수 있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 . . . 7회 일치
         2011년 발매된 FPS 게임. 일반적인 FPS 게임과는 리 이 FPS 게임은 [[페이데이 갱|4인조 강도단]]을 주인공으로 한다. 후속작으로 [[페이데이 2]]가 있다.
         도전과제. 완수하면 묵돈이 굴러들어온다. 특정양의 누적 금액 모으기, 특정 무기로 일정 킬 성하기, 특정 무기로 헤드샷 일정수 성하기, 특정 행동 하기 등등 다양한 도전과제가 있다.
          * 라스(Dallas)
          처음 사용하게되는 5.56mm 돌격소총. 중간치의 반동을 가지고있다. 샤프슈터 트리의 명중률 강화를 몇번 하면 도트사이트가 린다. 모델은 [[콜트 M4 카빈|콜트 M4A1]].
          처음 사용하게 되는 9mm 권총. 반동이 낮으며 소음기가 려있다. 모델은 베레타 92FS.
          소음기가 린 45구경 기관단총. 어설트 트리에서 해금된다. 극단적으로 높은 연사력을 가지고있다. 모델은 잉그램 MAC-10.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하이스트 . . . . 7회 일치
          * 사고 지점에 도
          마약 거래를 빌미로 마약 공장에 진입하려는 페이데이 갱. 일단 뒷골목으로 들어가 마약 공장 뒷문에 도하자. 뒷문은 망보던 갱단원이 열어준다.
          * 패닉룸에 도한다
          헬리콥터가 패닉룸을 매고 빠져나갔다. 이제 건물이 무너지기 전에 탈출할 시간. 제한 시간 내에 건물 뒷쪽에 있는 지하실 문을 폭파시키고 들어가자. 지하실에는 갱단원들이 있으니 주의. 탈출 구역에 도착하면 하이스트 완료.
          * 죄수 호송 행렬에 도한다
         연회가 벌어지고 있는 가넷 그룹 빌딩에 잠입, 2억러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하이스트.
          제한시간 내에 탈출하자. 컨테이너를 따라 리면 된다. 중간에 아까 설치한 덫이 있는데, 플레이어가 지나가면 불이 붙어서 경찰이 따라오지 못하게 된다. 탈출 구역까지 도망치면 하이스트 완료.
  • 풍운 . . . . 7회 일치
         크게 3부작으로 나누어지며, 내부적으로 보면 세부적인 스토리가 또 라진다.
         천황은 절무신이 쓰러지자 풍운과 무명을 배신하고 그들을 제거하려 한다. 천황도 사실 중원을 침공할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천황 휘하의 무사들이 중원을 공격해오고, 중원의 용맥을 수호하는 황제(黃帝)의 등뼈를 가져오려 한다. 한편 과거에 실종되었던 섭풍의 아버지 섭인왕과 단랑의 아버지 남림검수 단수는 이 비밀을 알고서 황제의 등뼈를 지키고 있었다. 섭풍은 천황에게 [[세뇌]] 당하여 황제의 등뼈를 빼앗아서 아나게 되는데.
         회공의 형. 회공과는 리 과격하고 파괴적인 인격을 가지고 있지만, 동생은 엄청나게 아낀다. 동생을 아끼는 방법이 좀 삐뚤어진 듯 하기는 해도.
         배검산장-절세호검편에 등장. 간사한 외모를 가진 검법가. 자신의 무공에 맞는 검을 찾는데 집착하고 있으며, 좋은 명검을 받는 대신에 마누라를 검마에게 넘겨줄 정도(…)로 검에 극도로 집착한다. 그 만큼 검을 보는 안목은 대단히 높다. 하는 짓을 보면 개그 캐릭터 같지만 상당한 강캐였는데, 배검산장 편이 끝나고 동영편 중반부에 들어가자 순식간에 삭제당해서 검마와 나란히 목이 데롱데롱 려다니게 된다(…).
         무명에 필적할 정도의 고수. 현재 배검산장을 지배하고 있다. 아무리 봐도 손가락에서 그냥 빔을 쏘는 거지만 검기를 쏘는 거니까 검술이라고 주장하는(…) 단맥검기를 무공으로 사용한다. 배검산장 편의 최종보스로 엄청난 무공을 자랑했으나, 동영편 중반부에 들어가자 순식간에 삭제당해서 사형제인 검빈과 나란히 목이 데롱데롱 려다니게 된다(…).
         독고일방의 형. 독고일방은 검성의 둘째동생으로 언급된다. 오랫동안 은거하고 있었으나, 독고일방이 천하회에 살해당했고, 조카 독고명이 도움을 라고 해서 무림에 나서게 되었다. 냉정하게 보이지만 나름대로 조카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독고명에게 항룡신퇴를 전수해준다.
         독고명을 도와주는 승려. 수염이 덮수룩하게 나있으며 마 대사 같은 인상. 무공으로는 그 유명한 [[여래신장]]을 쓴다. 무공의 고수로서 장문인 급 몇명과도 한꺼번에 대적할 수 있으며, 초반부 보경운과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의 강자.
  • 하이큐/245화 . . . . 7회 일치
          카게야마는 정직으로 호시우미를 소개한다. 카모메다이 학원 2학년인 호시우미 코라이. 등번호 5번에 포지션은 WS고 키는 불과 169cm. 전일본 유스에선 카게야마 앞에서 놀라운 기량을 선보여 히나타의 성장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한 바가 있다. 상대를 의식한건 히나타 뿐이 아니었다. 호시우미는 소개를 끝내자마자 히나타에게 포지션과 키에 대해 묻는다. 히나타는 경쟁의식 때문인지 포지션은 제대로 MB라고 대지만 키에 대해서는 165cm라고 살작 반올림해서 대답한다. 원래는 아직도 164cm. 호시우미는 최고도점도 묻는데 현재 히나타는 333cm다. 호시우미는 그 대답을 듣고 이겼다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 그리고 카모메다이 학원의 시합 시작. 카라스노 고교 선수들은 관중석에서 주의깊게 경기를 지켜본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우카이 감독의 지인에게 붙들려서 아직도 이런저런 잔소리 듣는 중. 관중들 대부분은 눈에 띄게 키가 작은 호시우미에게 이목이 모인다. 히나타와 카게야마 역시 그의 활약에 집중한다. 카게야마는 전 일본 유스 직후 히나타에게 "정말 잘 뛰는 점프"에 대해서, 호시우미의 요령을 히나타에게 전했던 적이 있다. 히나타가 그 점프의 주인공이 호시우미라는걸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그의 점프가 범상치 않다는건 눈치 챈 것 같다.
          >자기랑 비슷한 조건으로 자기보다 훨씬 위를 리는 녀석이 나타나는 걸 보는게 충격적이지 않을까?
          * 경기는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카모메다이가 가져간다. 경기가 끝나자 수훈선수인 호시우미에게 여기자가 라붙는다. 호시우미는 분명 취재를 싫어한다고 했지만, 그녀가 그런 걸 알리가 없다. 평범하게 활약과 승리를 축하하는 말로 시작했지만 질문은 곧 호시우미가 질색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 호시우미의 동료는 이쯤에서 인터뷰를 끊는다. 그는 호시우미 대신 "말이 꼬인 것 같다. 죄송하다"고 기자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호시우미에겐 "칭찬하는 사람은 사심없이 칭찬하는 거고 실제로 너 자신이 불리한 것도 자각하고 있고 그런데도 활약했으니 대단하다고 말하는 거다. 넌 자의식 과잉이다"라고 속사포로 제재를 가한다. 동료가 호시우미를 랑 들어올리며 사과드리라고 하자 호시우미가 싫어하면서도 "죄송합니다"하고 사과하면서 상황은 종료된다.
          그러는 동안 호시우미는 바로 옆에서 히나타가 상황을 보고 있던걸 눈치챈다. 둘은 매점에서 그랬던 것처럼 눈이 마주친다. 하지만 떨떠름한 표정의 호시우미와 리 히나타는 꾸벅 인사를 하고 후다닥 도망쳐 버린다. 그 모습을 찡그린 표정으로 호시우미가 바라본다.
  • 하이큐/264화 . . . . 7회 일치
          좋게 말하면 순정남이지만 엔노시타가 보기에는 그저 요령부득에 개그소재에 지나지 않았다. 그는 정말로 키요코 선배를 좋아하는게 맞다면 "좋아한단 오오라"를 좀 자제하는게 어떻냐고 충고한다. 타나카는 "사귀어라", "결혼해라"는 말을 인사 대신으로 하는 것같이 보였다. 그리고 칼 같이 거절 당하는게 언제나 패턴.
          언제나처럼 체육관으로 려오던 키요코. 교복에 실내화 차림으로, 운동화는 두 손에 들고 있었다. 항상 제일 먼저 체육관에 도착하는게 그녀의 일과였고 그날도 그런 줄로만 알고 멋지게 체육관으로 뛰어들었다. 그때가 타나카와 처음 마주친 순간이었다. 약간 민망해하는 키요코에게, 타나카는 인상적인 첫마디를 던졌다.
          이 재미난 볼거리 이후 부원들 사이의 타나카에 대한 인식은 싹 라졌다. 키노시타의 소감처럼.
          >단순하지, 일변도인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잖아?
          * 카노카는 타나카의 활약을 지켜보고도 어딘지 울적해 보였다. 그녀는 다시 배구를 처음 시작하던 무렵으로 돌아가 있었다. 자신의 큰 키를 부끄러워했던 어린 카노카. 그리고 그게 처음으로 재능이라는 걸 깨았던 배구. 그걸 깨닫게 해준건 타나카였다. 카노카의 높은 블록을 대단하다고 아낌없이 칭찬해주었다. 아니, 부러워했다. 타나카가 진심으로 부러워했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큰 재능인지 깨을 수 있었다. 언제나 한결 같은 타나카. 숨기는 것도 없고 꾸미는 방법도 모르는 타나카.
  • 하이큐/268화 . . . . 7회 일치
          * 코즈메는 2세트가 길어지면서 진짜 한계에 한다. 새삼 "근성"이란 것이 극한으로 단련한 선수가 선보이는 일종의 "필살기"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다. 야쿠는 마지막으로 리 더 주문할 건 없냐고 물었고 코즈메는 될 수 있는 한 높이 올려라고 답했다. 리에프를 제외한 전원이 대답했다.
          * 스코어 28 대 28. 2세트가 끝날 줄 모르고 길어졌다. 사루카와의 계획은 풀세트 채우는 것까지도 염두한 것이지만 이미 양측의 체력소모가 격심하다. 특히 코즈메가 그랬다. 코즈메는 2세트를 쉬어두지 않은 걸 후회했다. 3세트에서 전력을 다하겠다 했으면 됐을 텐데. 이젠 중력도 짜증난다. 중력이 없었더라면 애초에 공이 떨어지지 않을 텐데. 그런 생각에 몰두하고 쿠로오에게 집중하라고 지적을 당했다. 쿠로오는 소꿉친구가 한계에 도한 걸 눈치챘다. 집중력만큼은 남들보다 빼어난 코즈메가, 집중력이 끊기고 있다면 정말로 한계였다.
          야마모토의 일갈. 그때는 참 짜증났던 토라의 일침. 그때 코즈메는 자신이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돌아봤다. 근성이 뭘까? 그런 의문이 들었었다. 그 단어는 막연히 싫었던 단어였고 세간에서도 가워하지 않는 말이다. 그저 마음먹기에 따라 뭐든 할 수 있다는, 불분명한 정신론일 따름이다. 그런 견해가 최근에 와서야 바뀌었다. 그 단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근성을 보인다"는 것은 난이도가 높은 일이다. 아마 그건 일종의 최종오의가 아닐까? 정신과 체력을 단련한 자가 모든 힘을 모아야 발휘되는 어떤 것.
          * 야마모토의 리시브는 언제나 한 가지 원칙에 출실했다. 반걸음 빨리 공에 도하는 것. 그 반걸음 만큼 공을 조작할 여유가 늘어난다. 그 차이는 코트 바깥의, 다른 학교 선수들이 봐도 알 수 있었다. 선수들은 어떻게 지치지도 않고 한결같이 저런 정성스런 리시브가 가능한지 감탄했다. 코즈메의 주문 대로다. 높게 네트 앞으로 띄워진 공. 정확히 코즈메의 머리 위. 상대는 코즈메의 유도와 양 사이드의 공격에 모두 유의하고 있었다. 들어갈 구멍이 있을까? 그렇다면 정중앙. 심플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쿠로오가 스파이크. 이것이 허를 찔렀다. 네코마의 득점. 스코어 29 대 28. 네코마가 마침내 역전. 매치 포인트에 도한다.
  • 한규철 (수영선수) . . . . 7회 일치
         '''한규철'''([[1981년]] [[1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수영]] 선수이다. 현재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아시안 게임|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아시안 게임|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아시안 게임|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모두 합쳐 11개의 동메을 땄다.
         여섯 살 때 처음 수영을 배웠고, 서울 가동초등학교 3학년 때 선수 등록을 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101400209114018&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10-14&officeId=00020&pageNo=14&printNo=23679&publishType=00010 '자타공인 한국 접영 1인자'], 《동아일보》1997,10,14</ref> [[아주중학교]] 3학년이던 [[1996년]] 처음으로 국가 대표로 뽑혔고, 1997년 3월 회장기 대회 남자 접영 100m에서 56초 65로 자신의 첫 [[수영 접영 100m 대한민국 기록 추이|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웠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101400289118011&editNo=7&printCount=1&publishDate=1997-10-14&officeId=00028&pageNo=18&printNo=3008&publishType=00010 '수영 한국신 2개 한규철'], 《한겨레》1997,10,14</ref> [[1998년]] [[1월]]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퍼스]]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접영]] 200m 경기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결선에 올라 7위를 차지하였다. [[2002년]] 월드컵 시리즈 [[자유형 (수영)|자유형]] 1500m 경기에서 금메 두 개를 따기도 하였다.
         [[분류:198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수영 선수]][[분류:2000년 하계 올림픽 수영 참가 선수]][[분류:2004년 하계 올림픽 수영 참가 선수]][[분류:경희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아주중학교 동문]][[분류:아시안 게임 수영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수영 참가 선수]][[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수영 참가 선수]][[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수영 참가 선수]][[분류:1998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1998년 아시안 게임 수영 참가 선수]][[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동메리스트]]
  • 혜정(1993년 8월) . . . . 7회 일치
         그러다가 정읍고등학교에서 홍보모델, 치어리딩[* 그 치어리딩 동아리가 [[정읍시]] 동일여상의 '엔저', 전국 치어리딩 경연대회에서 1위를 한 적 있다.] 활동 등으로 자신감이 생기자 연예계 쪽으로 진로를 결심했는데, 이를 어머니에게 밝히자 어머니가 혜정 몰래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서 원서를 접수해버렸다. 접수 사실을 대회 3일 전에야 전받은 혜정은 준비 부족으로 3차 예선에서 탈락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캐스팅 차 나온 FNC 매니저의 눈에 들어 FNC 소속이 됐다.
         첫 작품은 2012년 6월 12일에 방영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클럽녀로 데뷔하기도 전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2012년 12월 <청담동 앨리스>와 2013년 7월 <칼과 꽃>에서 나름대로 비중있는 조연으로 무던하게 잘 해냈으나 위의 두 멤버와 리 이후 특별한 연기 활동은 없다.
          * KBS 수요 드라마 <[[칼과 꽃]]> (2013) - 기 역
         5회 -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대학생 신혜정으로 출연, 매력 발산 시간에 [[김종민]]과 댄스를 하다 오히려 김종민이 더 흥이 나버려 브레이크 댄스를 춘다.[[http://m.tv.naver.com/v/1624413/list/124158|#]] <[[엠카운트다운|엄카운트다운]]>에서 1위 곡인 '바보'에 김종민과 출연, 투표소에서 투표날 '''5월 9일'''을 강조한다.[[http://m.tv.naver.com/v/1624433/list/124158|#]] <[[분노의 질주]]>에서 밥사라는 후배 일행으로 등장, 주인공들의 돈을 탈탈 털어간다.
         6회 - <[[엠카운트다운|엄카운트다운]]>에서 8위 곡 '[[AOA(아이돌)|AOG]][[아오지 탄광|(아오지)]]'의 '[[AOA(아이돌)/음반 목록#s-1.6|수령머리]]' 뮤비에 센터로 등장. 말 그대로 [[김정은|수령]]의 머리를 하고(...) [[http://m.tv.naver.com/v/1645252|#]] <[[4차 산업혁명|4차산업]] 취업박람회>에서 신조어 통역사의 시범단원으로 나와 할머니와 신조어를 쓰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옆의 통역사가 통역해주는 방식으로... <[[미운 우리 프로듀스 101]]>에서 길가던 여인으로 출연. [[안철수|안찰스]]가 혜정에게 접근해 번호를 라고 하는데, 마지못해 뭔가 적힌 종이를 주고 자리를 뜬다. 종이에 적힌 내용은 ''''저리 꺼져''''(…).~~ [[안철수|실망입니다]].~~ [[http://m.tv.naver.com/v/1645367/list/125475|#]]
          * 차갑고 새침해 보이는 외모와 리 성격이나 행동이 소탈하고 빈틈이 많다고 한다.
         || [[2013년]] || [[KBS 2TV|KBS2]] || [[칼과 꽃]] || 기 ||
  • 홍세완 . . . . 7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동메|2003 삿포로|야구}}
         {{메 끝}}
         [[장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해태 타이거즈]]의 2차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뒤 [[성균관대학교]] 체육학과(1996학번)에 입학했고, 졸업 후 2000년에 입단하였다. 2001년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였다. 2003년에는 유격수로서 [[KBO (야구)|KBO]]에는 유례가 없는 100타점을 성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 잦은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가 2010년에 32세의 이른 나이에 은퇴하였다.
  • 황교안 . . . . 7회 일치
         2013년 9월 4일 정부를 대표하여 국회에서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 요청 이유를 설명한 황교안 장관은 이 사건 범행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정면도전이자 위협이라 하였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90476721 이석기 체포동의안 통과 - 황교안 “이석기는 지하혁명조직 총책” … 野도 체포동의 당론 찬성]《한국경제》2013년 9월 5일</ref> 이석기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석의원 289명 가운데 찬성 258명, 반대 14명, 기권 11명, 무효 6명 등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되었고, 수원지방법원에서는 같은 5일 이석기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였으며 검찰은 같은 26일 이석기 등을 내란음모 등 혐의로 기소한 후 2014년 2월 3일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하였다.<ref>[http://www.ytn.co.kr/_ln/0101_201402031418170083 '압수수색부터 1심 판결까지]《YTN》2014년 2월 3일</ref> 2014년 2월 17일 수원지법은 내란음모, 선동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여 이석기에 대하여 징역 12년과 자격정지 10년을 선고하였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4490.html 이석기 내란 음모 혐의 인정돼…징역 12년]《한겨레》2014년 2월 17일 이정애 기자</ref> 이에 검찰과 피고인측은 모두 항소를 하였고 2014년 8월 11일 서울고법 재판부는 내란선동에 대하여는 유죄를 인정하였으나 내란음모는 무죄로 판단하고 이석기에 대하여 징역 9년에 자격정지 7년을 선고하였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1/2014081101979.html RO 내란음모 항소심 재판부, 이석기 의원 징역 9년 선고…'내란 선동' 인정, '내란음모' 무죄]《조선일보》2014년 8월 11일 이정원 기자</ref> 역시 양측이 모두 상고하여 이 사건은 전원합의체에 회부되었는데, 2015년 1월 22일 대법원은 내란선동은 인정되나 내란음모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다수 의견에 따라 상고를 기각하였고, 이석기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한 원심은 확정되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3/2015012300328.html [이석기 확정 판결] 130명 회합 목적은 폭동… RO, 의심은 들지만 내란음모는 無罪]《조선일보》2015년 1월 23일 양은경 기자</ref>
         청와대는 21일 오전 10시 국무총리 내정자를 발표하겠다고 했으나 10시 5분 전, 돌연 '총리 발표'를 연기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이 청와대 춘추관으로 급하게 뛰어와 보도를 늦춰라고 하는 과정에서 기자들 사이에 '후보자 교체, 무기한 연기'라는 소문이 돌았다. 다시 10시 5분경, 민경욱 대변인이 춘추관을 방문하여 "10시 15분에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 후,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국무총리 후보자 내정'을 발표하였다. 이런 해프닝에 대하여, '새누리당이 ''공안 총리'' 에 대한 야당 반대를 우려하여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고하라'고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라며 당-청 갈등이 원인이라는 논란이 일었다.<ref>[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031 <공지→연기→재공지> 황교안 총리 후보자 지명 둘러싼 ‘미스터리’]《일요서울》2015년 5월 26일 박형남 기자</ref>
         황교안은 16개월 동안 총 119건의 사건을 담당하여 월 평균 6건으로 일반 변호사보다 3배 이상 많이 수임을 한 것이 확인되었고 일반 변호사들도 꺼리는 고소 대리 사건을 수임한 기록도 나와 전관예우 의혹도 제기되었다.<ref>[http://news.jtbc.joins.com/html/181/NB10913181.html 황교안 과거 수임 실적 봤더니…'일반 변호사의 3배']《JTBC》2015년 6월 4일 공다훈 기자</ref> 황교안은 2011년 9월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2013년 1월까지 16개월 동안 월평균 1억원으로 세전을 기준으로 16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과거 황교안이 16개월 동안 재판을 수임한 건수는 단 2건이였고, 2건의 재판은 부동산업자가 투자자들을 속여 땅을 사기분양한 사건이었다는 의혹도 제기된 바가 있었으나<ref>[http://www.vop.co.kr/A00000599962.html 황교안 후보자, 한에 3억원을 어떻게 벌었을까?] 《민중의소리》 2013년 2월 17일 정웅재 기자</ref>,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119건을 담당한 사실이 확인되어 위와 같은 의혹 제기는 사실과 다른 것이라는 점이 확인되었다<ref>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025</ref>.
         황교안이 2013년 2월13일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사직한 2013년 2월 18일까지 5일간 지급받은 상여금 96,627,000원과 급여 6,433,928원을 받았는데 이 돈의 성격이 논란이 되었다. <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01_0013699826 박원석 "황교안, 법무장관 지명 후 태평양서 축하금 1억원 받아"] 《뉴시스》 2015년 6월 1일 김용갑 기자</ref>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장관 취임 '축하금'을 줬거나, 일종의 '보험료'를 낸 것으로 뼛속까지 전관예우를 받은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13921 장관 지명 후 추가로 받은 1억원은 '축하금'?] 《오마이뉴스》 2015년 6월 1일 구영식 기자</ref> 황교안은 총리 인사청문회 당시 서면 답변 자료를 통해 "2월 13일 날 지명을 하셨고 2월 18일까지 기존 업무 정리, 인수인계 등의 일을 했다"고 답변하였고, 인사청문회 첫날인 2015년 6월 8일 "한 18일을 근무를 했고 일을 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있었던 성과급이 지급된 겁니다. 그 이전의 지급 내역과 비교해 보시면 위원들께서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라며 성과급 및 급여 지급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였다.<ref>http://likms.assembly.go.kr/record/mhs-60-010.do#none</ref>
         2013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를 진행중이던 채동욱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2012년 대선 당시 댓글 등을 통해 정치에 관여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려 했으나, 황교안이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보류했다. 당시 수사팀장이던 윤석열 부장검사가 직속상관인 조영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에게 항명하는 사태가 전개됐다. 황교안은 윤석열 부장검사와 박형철 검사에게 징계를 내린 후 각각 대구고검과 대전고검으로 좌천시켰다. 그리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걸 끝까지 반대했다.<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5/24/20150524001836.html?OutUrl=naver 황교안 후보자, 검사·법무장관 시절 맡은 주요사건]《세계일보》2015년 5월 24일 김태훈 기자</ref> 그러나 2015년 2월 서울고등법원은 황교안의 판단과는 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 개입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황교안의 아내 최지영의 금융자산이 최근 6년간 6억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재산신고 누락 의혹이 제기됐다. 황교안이 창원지검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 최 모 씨의 금융자산은 2,325만 원이었지만 2014년 12월 31일 기준 금융자산은 6억 5153만 원으로 신고되었다. 황교안의 인사청문회를 돕고 있는 국무총리실은 “대학에서 일하는 후보자 아내의 급여와 저축 등으로 금융자산이 증가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최지영의 소득은 6년간 연평균 5,000여만원이고 최씨 소유의 경기도 용인 아파트 전세보증금은 6년 동안 1억 8900만 원 올랐을 뿐이라, 불투명한 소득이 있었거나 황교안이 이전에 소득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528004010 黃 부인 금융자산 6년새 6억원↑…野 “재테크의 인… 해명하라”]《서울신문》2015년 5월 28일 임일영 기자</ref>
  • 히나타 쇼요 . . . . 7회 일치
         ||<:>신장 / 몸무게[[br]](고교 1학년 4월 기준) || 162.8cm/51.9kg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MB) ||
         || 등번호 || 10번[* 과거 작은 거인이 았던 번호. 주변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하지만 히나타는 운명이라고 믿고 있다.] || 출신 중학교 || 유키가오카 중학교 ||
         || 좋아하는 음식 || 간장걀밥 ||
         [[네코마 고교]]와의 연습 시합에서 [[코즈메 켄마]]의 예측으로 위기를 맞게 된다. 네코마 고교에서 가장 민첩한 [[이누오카 소우]]에 의해 [[wiki:"카게야마 토비오" 카게야마]]와의 속공이 점점 통하지 않게 된 것. 그러나 카게야마가 히나타를 믿고 계속 공을 올려 보내주나, 히나타가 평소와 리 토스를 보고 스윙함으로써 공격은 실패한다. 그러나 카게야마가 다이렉트 딜리버리로 올려 주었던 공을 인 다이렉트 딜리버리[* 원래 카게야마는 히나타의 손바닥 핀 포인트에 맞춰서 바로 토스를 보내줬다. 왜냐하면 히나타가 제대로 스파이크 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 이걸 약간이나마 시간차가 생기도록 토스해서 히나타가 스스로 판단해서 스파이크 할 수 있도록 한 것. 이걸 계기로 히나타는 보통의 속공과 괴짜속공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로 주어 다른 공격 방법을 찾아내었다.
          * 여타 다른 소년만화의 열혈계 주인공들과 다르게 의외로 겁이 많다. 특히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키 큰 사람 앞에만 서면 잔뜩 위축되서 겁을 집어먹고 다른 키 큰 사람 뒤에 숨는다.~~모에~~ 그랬던 놈이 시합에만 들어가면 분위기가 180도 라져서 자신이 겁먹었었던 그 큰 놈들을 상대로 언제 그랬냐는 듯 눈 희번뜩이고 려드는 것이 포인트. 이 때의 기백과 기세가 굉장해서 상대팀의 강자들조차 살짝 움찔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오바죠사이의 [오이카와 토오루]는 이런 그를 보고 '워밍업 존에서 갈망을 가득 쌓고 올라 온 작은 짐승'이라 표현하며 잔뜩 의식하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여동생 히나타 나츠와 사이가 굉장히 좋다. 항상 놀아라고 보채는 모양.[* 소설판 1권에서 볼 수 있다.]
  • 강원도 . . . . 6회 일치
         강원도의 [[마스코트]]인 반비는 [[반가슴곰]]이다. 그래서 차를 타고 강원도로 넘어가다 보면 곰 석상이 선 것을 볼 수 있다.[* 미시령요금소 표지판 옆에도 붙어 있다.]
         [[고려시대]] 초기 [[10도]]에선 삭방도(朔方道)로 영동과 영서지역이 모두 포함된 적이 있었으나, [[현종(고려)|현종]] 때 [[5도 양계]]에서 다시 영동은 [[동계]] 영서는 [[교주도]]로 분리되었다. 동계의 병마사 치소는 당시 안변도호부[* 현재 강원도(북한) [[안변]]군]에 있었으며 교주도의 안찰사 치소는 교주[* 현재 강원도(북한) [[회양]]군]에 있었다. 그러나 강릉과 춘천 모두 영서와 영동지역의 거점의 지위를 계속이어가, 강릉의 경우엔 동계의 치소로 옮겨지고 고려 말기엔 '''강릉도'''로 개편되었다. 춘천의 경우에도 교주도의 치소로 옮겨졌고, 교주도를 당시 춘천의 지명이었던 춘주에서 딴 '''춘주도'''라고도 불렀다. 사실 교주도라는 이름을 고 있었던 기간이 아주 길지는 않았고 그 명칭은 춘주도, 동주도, 회양도 등으로 계속 바뀌었는데 한국사 교과서의 지도 등에는 대표적으로 교주도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원주의 경우는 동계도 교주도도 아닌 [[충주]]와 [[충청도|양광도]]에 속했다.
         강원통계정보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강원도에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자체는 총 18곳 중 4곳밖에 없다. '''원주시'''의 인구 증가율은 '''1.5%''', 횡성군은 0.5%, 춘천시는 1.0%, 고성군은 0.8%에 한다. 강원도의 삼대장 중 하나인 강릉시는 -0.3%, '''화천군'''은 도내 최저 수치인 '''-2.7%'''를 기록했다.
         2016년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내 초등학교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2013년 강원도 내 초등학교 20여 곳의 신입생이 없었기 때문이다.[[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73842.html|#]] 강원도 내 학교의 '''45.5%'''가 문을 닫게 될 예상인데 이렇게 되면 [[영월군]]과 같이 초등학교가 '''단 한 군데만 남는''' 지자체가 나온다. 읍내가 아닌 지역은 전부 기준 미이고, 그나마 여건이 나은 곳인 영월읍 중에서도 영월초등학교 단 1곳만 심사 기준을 통과하는데 영월군이 동서로 어지간히 길어야지. 서북쪽 끝 무릉도원면은 골짜기 안쪽으로 들어가면 40km가 넘는 지역이 나오고, 동쪽 끝 상동읍은 '''45km'''까지 나온다. 어림잡아도 왕복 2시간이라서 이건 인권침해라는 말까지 방송에 나왔다. 이 때문에 강원도 내에서는 상당히 반발이 심한 상태인데 교육부는 오히려 기준을 더욱 강화해 버렸다. 이 문제는 귀농 가정들에게도 자녀 교육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귀농 인구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부를 수도 있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각 학교마다 '작은 학교 지키기'라는 소책자나 안내문을 만들어 나눠주거나 정문에 걸어놓고 있다.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맞서 강원도 교육청이 교육부에 대항하는 모습이지만 교육부가 돈줄을 쥐고 있는 터라 힘들어 보인다.
         타 [[광역자치단체]]와는 리 [[거점국립대학교]]가 압도적인 대입성적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여느 광역단체보다 수도권이 가까운 편이기도 하고 ITX-청춘과 KTX 경강선 개통으로 교통이 좋아진 요인과 90년대 이후에 가속화 된 [[인서울]] 대학 선호 현상으로 상위권 수험생들이 가까운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현상을 막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거점국립대학교]]라는 특성이 있어서 인서울 진학 대신 강원대로 진학하는 강원도 학생들이 조금은 있다.] 현재는 춘천, 원주의 도시간에 각각 [[강원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어서 우수한 신입생과 정부의 재정 지원을 나눠 먹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걸리는 순간 악몽인-- [[제102보충대대|102보충대]]가 [[춘천시]]에 있었는데, 102보충대를 거쳐 신교대, 자대에 배치되었더라도 현역 복무에 부적합하다고 판정되면 얄짤없이 [[원주시]]에 있는 1보충대로, 사단을 거쳐 3군사 예하 부대에 갔다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3보충대로 가야 했다.[* 해군과 공군은 이 경우 [[경상남도]]로 내려가야 하는데, 복무 부적격 심사를 받아야 할 때 해군의 경우 [[창원시]] [[진해구]] [[해군제1군사교육단]], 공군의 경우 [[공군교육사령부]] [[제27예비단]]으로 가야 한다.] 다만 국방부가 부대 통합을 위해 [[제102보충대대|102보충대]] 해체를 추진하고 있고 [[병무청]]과 협의를 마쳤으나, [[경기도]]와 리 상대적으로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은]] 도로망과 교통 여건이 크게 걸리고 있는 데다가 춘천 지역 경제의 침체를 우려한 상인들의 반발이 너무 강했고, [[춘천시]] 의회와 국회의원까지 나서서 결사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국방부]]는 쿨하게 2016년 11월 1일 해체로 결정하고, 9월 27일 입소를 마지막으로 해체되었다. 지금은 사단 신병교육대로 간다.
  • 고두심 . . . . 6회 일치
         드라마 작가 중에서 특히 [[김정수(각본가)|김정수]] 작가와 인연이 깊다. [[전원일기]]에 출연하면서 김정수 작가와의 인연을 쌓기 시작하였다. 2015년 KBS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와 [[별난 며느리]]에 동시 캐스팅 되면서 연말 [[KBS 연기대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자가 되었다.[* 전년도 수상자였던 [[유동근]]도 [[정도전(드라마)|두]] [[가족끼리 왜이래|작품]]에 연아 출연하여 받았기 때문에 그녀의 수상은 사실상 유력한 상태다.] 만약 수상받게 된다면 [[최수종]], [[유동근]][* 사족으로 고두심과 더불어 KBS 연기대상을 상징하는 양대 위엄으로 존재하고 있는 유동근도 고두심과 같은 90년대, 00년대, 10년대에 걸쳐 3회 수상. (97 용의 눈물, 02 명성황후, 14 정도전&가족끼리 왜이래)]에 뒤이어 KBS에서도 [[트리플 크라운]]을 성하게 된다. '''2015 KBS 연기대상에서 김수현과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받았다.''' 이로써 최수종, 유동근에 뒤이은 KBS 연기대상 트리플 크라운 성, 특히나 여배우로서는 최초 성이다.
          * 제주여고를 나와 바로 상경했다. 고등학생 때까지 한국무용을 해서 서울의 모 대학에 무용특기생으로 입학할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는데, 집안의 완강한 반대로 결국 친구가 대신 그 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그래서 짜낸 묘안이,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셋째 오빠의 밥을 해주겠다는 것. 집안에서 그제야 허락을 해 주셔서 올라왔다고.72년부터 <수사반장>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1975년 MBC드라마 <밀물>로 신인상을 거머쥐었었다.
          * 퀴즈 여행 려라 지구촌
  • 구자춘 . . . . 6회 일치
         1932년 5월 11일 [[경상북도]] [[성군]] 다사면 세천리(현 [[대구광역시]] [[성군]] [[다사읍]] 세천리)에서 태어났다.
         1987년 [[김종필]]이 [[신민주공화당]]을 창당하자 입당하였다. 이듬해인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군]]-[[고령군]] 지역구에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신민주공화당이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으로 통합되고 나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군]]-[[고령군]] 지역구에 [[민주자유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대 총선]], [[20대 총선]]에서 성군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던 [[구성재]]는 구자춘의 아들이다.
         [[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성군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군인]][[분류:대한민국의 장관]][[분류:대한민국의 자치단체장]]
  • 김구현 (프로게이머) . . . . 6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경기|[[월드 사이버 게임즈|월드 사이버 게임즈 (WCG)]]}}
         {{은메|2010 미국 [[로스앤젤레스]]|[[스타크래프트]]}}
         {{메 끝}}
         * [[2010년]] WCG 2010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 준우승 (은메) (0:2 [[이영호 (1992년)|이영호]])
  • 김민수 (1991년) . . . . 6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동아시아 경기 대회]]}}
         {{은메|[[2013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2013 톈진]]|[[야구]]}}
         {{메 끝}}
  • 김성곤 . . . . 6회 일치
         ||<#796E65> {{{#white 출생}}} ||[[1913년]] [[8월 15일]], [[대구광역시]] [[성군]]||
         1913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성군]]에서 태어났다.
         1922년에 현풍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25년 대구로 이사하여 성보통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다. 1928년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가 1929년 대구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하였으며, 4학년 때 교내 항일운동의 주동으로 퇴학당하여 다시 상경, [[보성고등학교(서울)|보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8.15 광복]] 직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북지부에서 활동하였으며, [[1946년]], 미군정의 친일경찰의 횡포에 의해 일어난 [[대구 10.1 사건]]에서 친구 [[박상희]],황태성과 같이 주요 역할로 활동하였다. 이후 사업가로 활동하다 1958년 성군에서 [[자유당]]소속으로 제4대 민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1973년 [[대한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에 취임하였고 1974년 대한양회를 인수, 한국신문연구소 회장에 취임하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1975년 [[고려대학교]] 교우회장 자격으로 졸업식 축사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타계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었으며, 그의 묘는 원래 가족장으로 [[국민대학교]] 뒷산에 안장되었다가 1984년 [[강원도]] [[평창군]]에 이장되었고, 2014년 고향인 [[대구광역시]] [[성군]] [[구지면]]으로 재이장되었다.
         [[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성군 출신 인물]] [[분류:1913년 출생]] [[분류:1975년 사망]]
  • 김성곤 (1913년) . . . . 6회 일치
         |출생지 = [[대구광역시]] [[성군]]
         * [[1925년]] 성보통학교 편입
         김해김씨 김성곤은 [[1913년]] [[7월 14일]]에 현재의 [[대구광역시|대구]] [[성군]]에서 태어났다.
         [[1958년]]에는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소속으로 성에서 [[제4대 민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하였다. 그러나 [[4.19혁명]]으로 인해 한때 정계 은퇴하였으며 [[5.16 군사정변]]이후 다시 정계에 복귀하였다. 그 이후 [[1959년]] 국민학원(現 [[국민대학교]])를 인수하여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1960년]]에 [[대한유도회]] 회장에 피선되었으며 [[1962년]]에 [[쌍용양회]]를 설립한다. 그 이후 [[1963년]]에는 [[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었으며 국회 재정경제위원장이 되었다. [[1965년]]에는 [[민주공화당]] 재정위원장, 당무위원이 되었으며 성곡언론문화재단, 성곡학술문화재단을 창립하였다. [[1967년]]에 [[쌍용제지]]를 설립하였으며, 제7대 [[대한민국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1967년]] 김성곤은 [[길재호]], [[백남억]], [[김진만]]과 함께 [[민주공화당]] 내의 핵심인물이 된다. 그 이후 [[1971년]]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그리고 [[1971년]] [[10월 2일]]에 야당과 동조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명령을 어기고 [[오치성]] 내무부장관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를 [[10.2 항명 파동]]이라 한다. 그 이후 김성곤은 [[10.2 항명 파동]]의 주동인물로 지목받아 경위조사를 받고, 정계를 은퇴하게 된다. 그 뒤 [[1973년]]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을 지냈으며, [[1974년]]에는 대한양회 인수, 한국신문연구소 회장 취임을 했다. 그 뒤 [[1975년]] [[2월 25일]] 사망하였으며 가족장으로 [[국민대학교]] 뒷산에 안장되었다가 [[1984년]] 강원도 평창에 이장되었고, 2014년 고향인 [[대구광역시]] [[성군]] [[구지면]]으로 재이장되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었다.
         [[분류:1913년 태어남]][[분류:1975년 죽음]][[분류:김해 김씨]][[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성초등학교 동문]][[분류:휘문고등학교 동문]][[분류:대한축구협회 회장]][[분류:대한민국의 제6대 국회의원]][[분류:대한민국의 제7대 국회의원]][[분류:대한민국의 제8대 국회의원]]
  • 김시진 . . . . 6회 일치
         }}</ref> 순수신인 최초 2완봉승 도 투수가 됐고 결국 그 해 5완봉승으로 마감했는데(당시 전구단 상대 완봉승) 이 기록은 아직까지 순수신인 최다 완봉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프로 데뷔 이후 5년 만에 [[KBO 리그]]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100승을 올렸다. [[1985년]] 25승(21선발승으로 최다 선발승이었는데 전년도(15선발승)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선발승 1위) 5패, 10세이브, 201탈삼진으로 소속 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전·후기 통합 우승을 이끄는 등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111승을 올렸다.<ref name="ohmynews" />
         1980년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사건으로 인해 [[1988년 한국 프로 야구|1988년]] [[11월 23일]] [[전용권]], [[오대석]], [[허규옥]]과 함께 [[최동원]], [[김성현 (1963년)|김성현]], [[오명록]]을 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에 트레이드되었다. 그리고 한 뒤 두 팀은 [[장효조]]와 [[김용철 (야구인)|김용철]] 등의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이후 4년 간 [[롯데 자이언츠]]에서 13승 24패를 추가하는 데 그쳤고, [[1992년]]에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정규 리그 통산 124승을 올렸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승리없이 7패로 좋은 기록을 내지 못했다.
         [[2008년]] 시즌 종료 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에서는 [[이광환]]을 경질하고 그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그는 구단과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총 8억원에 계약을 맺으면서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의 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2008년 [[10월 10일]] 감독 취임식을 가졌다.<ref>《한겨레》, 2008, 10, 11.</ref> [[2009년]]에 6위를 기록하였지만, 시즌 후반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와 치열한 4위 다툼을 벌이기도 했고, 시즌 초반에는 한때 선두를 리기도 했다. 특히 [[강윤구 (야구 선수)|강윤구]]와 [[강정호]], [[황재균]] 등의 젊은 선수들은 [[이택근]], [[이현승 (야구 선수)|이현승]], [[장원삼]]의 [[넥센 히어로즈의 트레이드 파동|트레이드 파동]] 때 "트레이드 불가"로 못박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2009년]] [[8월 6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감독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2010년 한국 프로 야구|2010 시즌]]에는 [[이현승 (야구 선수)|이현승]], [[장원삼]], [[이택근]], [[황재균]] 등의 이적 공백으로 인해 팀 전력에 큰 손상을 입으면서 하위권으로 쳐졌지만 어려운 팀 상황 속에서도 [[손승락]], [[고원준]], [[김성현 (1989년)|김성현]], [[김성태 (1982년)|김성태]], [[금민철]] 등 뛰어난 새 투수들을 키워 내 "투수 조련의 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 때 갓 제대하고 마무리로 전향한 [[손승락]]이 [[이용찬 (야구 선수)|이용찬]]을 제치고 세이브왕을 차지하였다. 한편, 경북 포항 운영 면에 대해서 일부 팬들에게 "작전 능력이 미숙하다", "선수 교체 타이밍이 좋지 못하다" 등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2010년]]에는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로 선임되어 금메에 기여하였다.
         부임 첫 해에 감독 커리어 최고 순위인 5위와 동시에 최고승률 .532를 성했으나 가을 야구에는 실패했다. 이는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 승률 포스트시즌 탈락이다.[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12180100150040009307]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1화 . . . . 6회 일치
          * 올마이트는 처음 그 얘길 들었을 땐 담담한 기분이었고 "골까지 리면 그만"이라고 여겼으나 미도리야의 존재로 더 살고 싶어졌다고 말한다.
          * 올마이트는 걸으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미도리야를 후계자로 정했을 때 당연하겠지만 [[서 나이트아이]]에게도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무개성의 중학생이 그 주인공이라고 하자 나이트아이가 크게 반발했다. 그런 아이가 뭘할 수 있냐는 나이트아이에게,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의 "남을 구하고 싶은 마음"에 대해 말한다. 나이트아이는 마음 만으론 구할 수 없고 리 적합한 인간은 얼마든지 있을거 아니냐고 정론을 펼친다.
          그게 올마이트와 미도리야가 했던 약속. 미도리야는 그 약속을 지킬 때까지 살아있어 라고 말한다.
          >끝이 보이면 거기까지 그저 리면 되겠다 싶었거든.
          하지만 한편으론 나이트아이의 예지가 아주 틀린 것만은 아니다. 그는 힘을 잃었고 히어로로서의 삶은 끝났다. 그러니 이제와서 그를 볼 면목이 없다는게 올마이트의 생각이다. 지금은 점점 강해질 미도리야에게 족쇄나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뿐이다. 어쩌면 이미 그들의 관계는 형태가 라진 후일지도 모르겠다고 그가 말한다.
          그런데 미도리야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지금 나이트아이에게 다시 예지해라고 하면 미래가 바뀐 건지 아닌 건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올마이트는 너무 이기적이고 나이트아이의 입장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해서 난색을 표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2화 . . . . 6회 일치
          * A반의 인턴은 한 명이 더 있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관서 지방의 "에스하"시에서 인턴생활을 시작했다. 히어로네임은 "레드 라이오트". BMI히어로 [[패트껌]]의 사무소였다. 이곳은 빅3의 일각 [[아마자키 타마키]]가 인턴활동을 하고 있다. 히어로네임은 "선 이터". 왜소하고 음침한 모습의 타마키와 리 패트껌은 엄청난 거구에 비만 체형. [[타코야키]]를 판 째로 들고 다니며 먹는 타입이다. 원래 키리시마는 직업체험 때 신세진 [[포스카인드]]에게 인턴 활동을 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그걸 마침 무투파의 신인을 찾고 있던 패트껌이 픽업, 먼 관서에서 인턴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 이것도 타마키의 중계가 있던 모양인데, 타마키는 [[토오가타 밀리오]]에게 떠넘기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했나 보다. 키리시마가 너무 댓쉬해와서 무서웠다고 약한 소릴 한다. 패트껌은 "그 멘탈만 어떻게 하면 인재"라며 껄껄 웃는데 그 점이 더욱 타마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 그때 빌런집단이 일으킨 싸움이 생긴다. 패트껌 일행은 곧장 그것으로 려간다.
          * 빌런집단은 뿔뿔이 흩어져 아날 생각이었지만 그 직점에 패트껌에게 잡힌다. 그의 개성은 포동포동한 몸집에 상대를 빨아들이는 능력. 일명 "빨아들이는 패트씨". 그런데 빌런 중 한 녀석은 개성이 극상성이었다. 몸을 고무처럼 늘여서 패트껌의 포획을 빠져나간다.
          * 이것이 타마키의 개성 "재현"이다. 먹은 것을 몸으로 재현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개성. 키리시마는 선배의 활약은 멋지지만 자신이 나설 차례가 없어 안한다.
          * 패트껌은 자신의 미스를 잘 처리해준 타마키를 대중들 앞에 소개한다. 모여든 시민들을 향해 "기량이라면 프로 이상"이라고 추켜세운다. 그 뒤에 "멘탈은 성장하지 않았다"고 꼬리를 지만. 시민들의 환호를 받은 타마키는 어찌할 바를 몰라한다. 그런데 그 군중 사이엔 선량한 시민들만 있는게 아니었다. 진작에 흩어져 있던 빌런조직의 쫄따구가 있었던 것이다. 녀석은 잡힌 형님들을 구해야 된다며 총을 겨눈다. 패트껌이 수상한 기척을 눈치챘지만 한 발 늦었다. 벌써 총알이 발사되었는데, 그 총알이 아주 수상하다. 이 수상한 총알이 무방비한 상태의 타마키를 맞춘다.
          * 두 번째 총알이 키리시마의 미간을 맞춘다. 고개가 젖혀지는 키리시마. 패트껌이 두 사람을 향해 려온다. 하지만 키리시마를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총알은 그의 경질화를 뚫지 못하고 튕겨나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7화 . . . . 6회 일치
          * 시에핫사이카이에 대한 수사에서 "에리쨩 구출작전"으로 변경된 [[서 나이트아이]]의 수사. [[미도리야 이즈쿠]]를 비롯한 웅영고 1학년 A반의 인턴 히어로들 또한 참가가 결정, 구체적인 작전이 실행되기까지 대기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은 대외적으론 극비. 작전에 참가하는 [[키리시마 에지로]],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는 겉으로는 평범하게 수업에 참가하고 있었지만 어딘지 태도가 랐다. 이는 학업 성적에도 영향을 줘서 다른 학생들이 "인턴조는 뭔가 다르다"고 감탄할 정도였고 질투가 심한 [[바쿠고 카츠키]]는 "인턴에서 뭘 알아낸거 아니냐"고 그 비결을 알려라 닥하지만, 이미 "극비"처리된지라 누구도 발설하지 않았다.
          * 그렇게 해서 "에리쨩을 보호한다"는 목표 아래 1학년들은 분발했다. 그렇지만 미도리야 만은 순수하게 그 임무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그는 아직도 나이트아이와 [[올마이트]] 간의 문제에 대해서, 나이트아이에게 묻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기회도 용기도 없었다. 리 누군가에게 상담할 수도 없었다. 작전에 함구령이 내려졌으니 올마이트와 상의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 문제를 키리시마나 우라라카와 공유할 수도 없다.
          흥분한 히어로들이 목청을 높였다. 그렇다면 요 이틀동안 돌아다닌게 다 허사란 이야기. 나이트아이는 "새로운 정보"를 입수한 경위를 설명하며 그들을 랜다. 그가 내놓은 정보는 허무맹랑할 정도로 구체적이었다. 시에핫사이카이의 하수인이 며칠 전 백화점에서 여아용 완구를 샀다는 것. [[패트껌]]이나 레게풍 히어로는 고작 그런 걸로 특정이 되는 거냐고 따진다. 패트껌이 "단지 그런 취미를 가진 인간은 얼마든지 있다"고 지적하자 나이트아이는 "그런 취미가 있는 거라면 하지 않을 대사"를 했다고 밝힌다.
          "프리유어 시리즈"는 여아들에게 인기있는 시리즈물이다. 몇 년째 시리즈가 지속 중이고 남자가 말하는 것은 몇 년 전의 시리즈였다. 점원이 최근작 "맹렬 프리큐어 10"을 소개하자 남자는 성가셔하며 "그거라도 라"고 말한다. 그 대화를 놓치지 않은 나이트아이는 아무 것도 모른 척하며 친절을 배푼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2화 . . . . 6회 일치
          *[[오버홀]]의 계획. 그것은 에리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을 제품화하는 데서 시작한다. 지금까지 뿌렸던 샘플은 명중후 1, 2일 만에 자연회복되는 결함품이었다. 에리의 몸에서 떨어진 "인자"는 곧 효과를 잃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그 효과를 끝까지 유지할 수는 없을까? 많은 연구와 실험. 투자와 희생을 거쳐서 오버홀은 마침내 꿈을 실현했다. 개성을 "완전히" 소멸시키는 완성품. 하지만 쿠로노는 생산에 너무나 많은 돈과 시간이 든다고 지적했다. 한 을 투자해서 겨우 다섯 발. 최악의 생산성. 오버홀은 지금까지는 아마츄어 수준의 설비였지만 사업이 시작되면 걸맞는 환경을 갖추고 채산성도 맞출 수 있을 거라 장담했다.
          겨우 기어다니는 처지였지만 한 발 쏘는 정도라면 충분. 네모토는 놀라운 속도로 탄환의 수령부터 장전까지 마쳤다. 의외로 시간을 허비한 것은 조준이었다. 누구를 노리나? 철포옥 핫사이슈는 쓰고 버리는 장기말이었지만 네모토는 조금 랐다. 지금 오버홀이 넘겨준 탄환이 무엇인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었다. 한 발이라도 낭비할 수는 없다. 이 상황에서 노려야할 건 당연 밀리오로 보였다. 하지만 어떻게? 그는 "통과"하는 개성. 일반적인 방법으론 맞출 수 없다. 몰래 노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오버홀이 탄환을 넘기는 시점에서 눈치채버렸다. 쿠로노는 기절한 상태. 도움을 바랄 수도 없다. 어떻게 해야 저 투과 개성을 무력화할 수 있을까?
          * 밀리오는 상황을 파악하는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버홀이 넘긴 탄환, 네모토의 장전, 그리고 에리를 향한 조준. 함정이다. 분명 자신이 막으러 갈 거라는 계산. 하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었다. 에리는 자신을 겨누는 총구를 보고도 소리지르지도 아나지도 않았다. 그저 눈을 질끈 감고 입을 다물었다. 살의를 마주할 때마다 언제나 그랬다. 이 아이는 피할 수 없는 아픔을 이해하고 있었고 그걸 참고 받아들이는데 너무나 익숙했다. 아픔과 공포를 통해 깊숙히 새겨진 절망. 오버홀이 말했었다.
          * 오버홀은 비참하게 무릎 꿇은 밀리오를 볼 수 없었다. 그가 고개를 든 순간 날아온 쿠로노가 시야를 가렸다. 밀리오는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전황은 아무 것도 라진게 없었다. 그는 쿠로노를 걷어차서 오버홀에게 날리고 동시에 빠르게 접근했다. 쿠로노의 몸에 떠밀리면서 오버홀은 방어할 기회를 놓쳤다. 묵직한 주먹이 몸통으로 들어왔다. 오버홀은 오른팔을 갖다대서 가까스로 클린 히트를 피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몸이 후둘거리는 충격이었다. 그러고도 밀리오가 멈출 기색은 없었다. 상대의 움직임을 잘 보고 예측하는 것. 그리고 대응하는 것. 언제나 해오던 일이었다. 아무 것도 바뀐 건 없었다.
          * 밀리오가 오버홀을 따라잡은지 15분. 그중 개성파괴탄을 맞은 5분. 2 대 1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그는 싸웠다. 그 중 3분의 1은 개성 조차 없어진 상태였지만, 전황은 아무 것도 라진게 없었다.
          * 그는 이미 만신창이였다. 여유롭게 변을 쏟아내는 것도 할 수 없었다. 그가 하는 말이라곤 광기에 찬 궤변이었다. 그에겐 모든 것이, 이 시대 전부가 더러운 현대병이었다. 그리고 히어로들, 루밀리온은 중병자. 그는 그들을 "고쳐주겠다"고 말했다. 에리를 희생한 힘으로.
  • 대구광역시 . . . . 6회 일치
         [[서구]]''' || 達西區 || 224,509 || 586,532 || 62.34
         [[성군]]''' || 達城郡 ||95,141 || 248,890 || 426.68
         대구광역시 구벌콜센터
         대구광역시가 선정한 대구 12경으로 팔공산, 비슬산, 강정고령보(디아크), 신천, 수성못, 성토성,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기념공원, 동성로, 서문시장, 83타워 그리고 대구스타디움이 있다. <gallery widths="200" heights="180">
         파일:6경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7/6%EA%B2%BD_%EB%8B%AC%EC%84%B1%ED%86%A0%EC%84%B1.jpg/200px-6%EA%B2%BD_%EB%8B%AC%EC%84%B1%ED%86%A0%EC%84%B1.jpg|alt=6경 성토성|6경 성토성
  • 둠 패트롤 . . . . 6회 일치
         둠 패트롤의 특이한 점은, [[초능력]]을 지녔으나 전원이 '''사회에서는 [[괴물]]로 취급'''받고 적응하지 못하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뉴52 이전의 DC 유니버스에선 초인에 대한 취급이 마블과 랐다.] 정말 따지고 보면 [[저스티스 리그]]와는 많이 다른 스타일.
          본명 리타 파(Rita Farr). [[올림픽]] [[수영]] 금메리스트 출신으로 [[할리우드]] 여배우로서 활동했다. [[아프리카]]에서 영화 촬영하다가 이상한 화산 가스에 노출되었고, 그 영향으로 자신의 몸 크기를 100피트까지 늘리거나 몇 인치까지 줄일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나중에 능력이 발전하여 신체 일부분의 크기만을 조절하기도 한다. 신체를 [[거대화]]화는 이미지도 있다.
         멤버 구성이 저스티스 리그와 리 여러모로 반대되는 인물들로 되어있다. 당장 리그 멤버였다가 합류하게된 엘리먼트 우먼도 마찬가지. 저스티스 리그가 사람들에게 호감받을법한 자들이라면 둠 패트롤은 기피대상이 될것같은 자들.
          자신은 저스티스 리그와 리 사회에서 대우받지 못하는 메타휴먼을 위한다고 루터에게 강변한다. 다른 멤버들은 치프의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일부러 다른 멤버들에게 오직 자신만이 다른 멤버들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존재라고 반복해서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을 위협하기도 하는 등 정말일지는 의문스럽게 하는 인물. 일단 치프에 대한 묘사는 치프 스스로의 말과 루터의 말이 엇갈리고, 리붓 이후의 치프의 과거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그런데 저스티스 리그와 대면한 에피소드에서 보인 행동이나 내뱉는 말들을 보면 최소한 지금의 그는 확실히 영 아닌 인성으로 보인다. 여기까지만 보면 둠 패트롤 멤버 중에서 가장 괴물같은, 혹은 진짜 괴물인 인간.
          본명 스캇 피셔. 피부에서 초고온 복사열이 발생하는 인간 화산. 카르마가 콜더를 내켜하지않는 것과 리 그를 좋게 평가한다. 저스티스리그 #27에서 아토미카에게 혈관 파열로 사망.
          방어적인 텔레파시 신경 교란 능력자. 이 능력은 상대가 열심히 근접 공격을 날려도 자연적으로 회피 할 수 있다. 스코티와 리 치프인 콜드가 소름끼친다고 생각 중. 모히칸 머리 양아치 스타일 복장. 쟈니 퀵에게 폭탄으로 사망.
  • 로힝야 . . . . 6회 일치
         유엔난민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신매매범은 로힝야나 방글라데시인을 상대로 1인당 90~370러의 적은 돈을 받고 밀입국선에 태워준 다음, 배가 타이에 상륙하면 본색을 드러내서 타이-말레이시아 국경에 있는 타이 남부의 밀림 캠프에 가둬버리고, 가족에게 연락하여 몸값을 1인당 200러까지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난민들은 몸값을 낼 때까지 밀림 캠프에 감금당하는데, 병사하거나 구타를 당해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수천명의 난민이 방글라데시로 탈출하였으며, 방글라데시 경찰은 난민이 2천명에 할 것으로 추정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23일 미얀마 대사를 불러서 정식으로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역시 우려를 표시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시민들은 이에 분노하여 항의 시위를 벌일 정도로 감정이 악화되었다.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로힝야족 남성 자포르 알람이 자신, 부인과 함께 난민선에 탓던 아들 모함메드 소하옛이 보트가 침몰하면서 사망했다며, 지인이 찍어준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CNN 에서는 2015년 9월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전 세계에 시리아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린 3세 소년 아일란 쿠르디와 비슷하다며, '제2의 쿠르디'라는 표제를 았다.
         미얀마 승려 위라투는 이 음모론에 대응하는 '969 운동'을 시작했는데, 9는 붓다, 6은 법륜, 9는 붓다의 제자, 승려를 뜻한다. 969 운동은 무슬림의 '786 음모'에 맞서는 운동임을 주장한다. 위라투는 2003년 버마 중부 만레이주 카욱세의 반 무슬림 폭동에서 배후를 자처했다. 이 때 위라투를 비롯한 5명의 승려가 경찰에 '증오 선동'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2011년 그는 민간 정부 출범을 기념한 대사면으로 석방됐으며, 이후로 미얀마 전역의 불교 사원을 순례하며 반무슬림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무슬림이 운영하는 회사나 무슬림 상점에 보이콧을 선동하고, 신심있는 불교도라면 969 운동의 [[스티커]]가 붙은 가게에서만 물건을 사야 한다는 식이다.
         해외 불교계는 물론 이러한 미얀마 불교의 움직임에 비판적이다. 티베트 불교 지도자 [[라이 라마]]는 2015년 5월 28일 호주언론 '더 오스트레일리안'과 인터뷰에서 로힝야 족의 현황에 슬픔을 느끼고 있다고 하고, 아웅산 수치 여사가 로힝야 족을 돕기를 희망하며, 국제사회가 로힝야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 리그컵(K리그) . . . . 6회 일치
         프로축구선구권대회가 흥행참패를 겪고나서 1992년에 와서야 리그컵이 열리게 된다. 당시 후원사가 아디다스를 한국에 판매하고 있던 제우교역이었기 때문에 통칭 아디다스컵으로 불린다.[* 잉글랜드의 칼링컵과 마찬가지로 스폰서가 원하는 타이틀을 아주는 형식이다.] 이 시기에도 팀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기에 단조로운 리그의 홈 & 어웨이의 연속보다는 리그 외에 별도로 경기 수를 채울 이벤트를 기획하였고, 제우교역을 스폰서로 구해 첫 리그컵으로 볼 수 있는 "아디다스컵"이 열리게 된다.
         스폰서가 붙었기 때문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52307|한국프로축구 역사상 최초로 상금이 걸린 대회]가 될 수 있었으며, 이 때문에 리그컵은 충분히 각 팀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요건이 되었다. 당시 아디다스 제품을 수입/판매하던 제우교역이 10만러를 스폰함으로써 최초로 상금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 셈.[* 92년도 여름을 기준으로 당시 환율이 1러당 800원 정도였으므로 총상금 규모는 대략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16060|8000만원선]으로 볼 수 있다.]
         첫 대회부터 10만 러라는 거액을 유치한 것 까지는 좋은데, 일정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하여 리그가 진행되고 있던 6월부터 수요일에만 경기가 열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주중경기는 주말경기보다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흥행을 위해 진행한다는 취지는 처음부터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었던데다가 상금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주중경기 편성이라는 점 하나 때문에 거의 모든 팀이 이 대회를 처음에 엄청 싫어했다. 그리고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댓가로 리그컵에 대한 위상이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구단들의 반감을 사는 요소만 한가득 얻었다.
         KFA가 구단들과의 의견조율이 실패하여 리그컵과 관련한 협조를 구하지 못했던 것도 리그컵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구단들은 10만 러를 전액 상금화를 생각하였는데, KFA는 이걸 일부만 상금으로 쓰고 나머지는 KFA에서 아마추어를 지원할 자금으로 돌릴 생각을 갖고 있어서 1회 아디다스컵은 "상금은 있는데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당초에 이는 아디다스컵이 열리게 된 이유가 구단들과 제우교역측과의 논의에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50363|스폰금액은 전액 상금으로 쓸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는데 KFA가 이를 계약서를 찍을때 "협회에 일임함"으로 이야기를 바꿔버려서 협회와 구단사이에 골이 생기게 만들어버렸다. 해당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아디다스컵의 창설을 주도한 건 협회가 아니라 구단이며, 이는 구단의 수익을 위한 상금배분을 협회가 개입함으로써 제대로 수틀린 것. 제우교역측은 명백히 "프로구단을 위해 사용하길 바람"인데 KFA는 프로리그를 위한 돈을 멋대로 아마추어 사업에 쓰겠다고 나섰으니 구단들이 이 대회를 심정적으로나마 보이콧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아디다스컵이 처음 열렸던 시점만 하더라도 K리그와 사실상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상금이 걸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금와서 과거 한국프로축구와 관련된 기사를 살펴봐도 리그컵이 처음 열렸을 당시에는 정규리그보다는 아디다스컵 관련기사를 찾기가 더 쉬울 정도다. 10만러 규모의 상금은 당시 국가대표 대회로 간주할 수 있었던 대통령배 대회를 빼면 축구계 최고액이었으니 당연히 화제를 몰고 올 수 밖에 없었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던 상황. 물론 이건 총 상금규모고 실제로 우승팀은 3000만원, 준우승팀은 1500만원을 받았지만 이것만으로도 이런 사실은 명백히 K리그와 차별할 수 있는 위상을 심어줄 수 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K리그도 상금제도를 대폭 개선하면서 이 위상이 바뀌게 되었다.
  • 마기/328화 . . . . 6회 일치
          * 티토스 알렉키우스를 비롯한 뢰엠의 지도자들은 "한 나라의 독자성이 장래적으론 전쟁의 불씨가 된다"는 결론에 도했다 하는데.
          * 의견이 평행선을 리자 두 사람은 제 3자인 알리바바에게 의견을 묻는다.
          * 티토스는 그 결정은 뢰엠의 영토와 문화를 지키기 위한 결정이었지만, 장기적으로 그게 정말로 뢰엠에 도움이 될지 생각해 봤다고 말한다. 이미 신드바드와 국제동맹으로 세상은 하나가 되려 하는데 뢰엠만 역행하는 것은 무의미한 불씨가 되는게 아닌가? 그렇게 고민한 결과 하나의 결론에 도했다. 국제동맹 가입. 티토스는 셰헤라자드의 유언인 "일국에 얽매이지 말고 세상에 눈을 돌려야 한다"를 언급하며 그녀의 유지를 잇는 길이라고 말한다.
          * 뢰엠을 떠나며 알라딘은 자신이 깨은 것을 알리바바에게 전한다. 범인은 신드바드. 그가 성궁의 루프를 덮어쓰기 해 모두의 사고를 조종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알라딘은 그가 모든 사람들이 대가를 치르고 얻은 해답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고 분개한다. 알리바바는 그렇게 해도 되는 거냐고 묻지만 당연히 안되는 일. 알라딘은 서둘러 신드리아 상회로 향하는데 알리바바는 동행하는 중에도 설마 신드바드가 그렇게까지 했을까 의문을 가진다.
          * 너무나 뻔뻔하게 자백하는 신드바드.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황당해서 말을 잇지 못한다. 신드바드는 간단한 사무업무를 처리한 투로 처리할 일이 있으니 그 얘긴 기다려 라고 한다.
          알라딘은 자신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무언가와 맞서는 사람들을 봐왔다며 신드바드의 의견에 찬동하지 않는다. 그러자 이번엔 신드바드가 "이제 우릴 알마트란에서 해방시켜 라"는 말을 꺼낸다.
  • 박경석(1933) . . . . 6회 일치
         1933년 [[연기군]] 조치원읍 본정(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원리 88번지)에서 출생 하였다. 이후 [[대전고등학교]] 31회로 졸업하고, 17세의 나이에 청운의 꿈을 꾸며, 첫 4년제 정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 이때 17세라는 나이로 인해 자격 미이 되었지만, 같은 나이의 당시 권력자 [[원용덕]] 장군의 자제 원창희 씨의 육사 입교 압력이 육사 심사위원들에게 들어오자--완전 개꿀 금수저--, 형평성 문제로 덩아 박경석 생도도 합격되었다. [[http://blog.daum.net/koreanmarinecorps/17321|국방일보 박정인 장군 회고록에서 발췌한 원창희, 박경석 생도 합격 비화]]
         입교 보름만에 [[6.25 전쟁]]이 발발하자, 박경석 생도를 포함한 생도 2기생들은 [[채병덕]] 당시 [[육군참모총장]]의 어이없는 명으로 윗 기수인 육사 10기생과 육사 생도대대로 편성되어 포천 방면으로 이동, 첫 전투를 치렀다. 졸업 및 임관이 머지않은 육사 10기와 리 박경석 생도를 포함한 육사 11기는 입교한 지 보름째로 기껏 소총 영점을 맞추었을 뿐이라 실전에 투입될 처지가 아니었다.[* 육군본부 작전국장이었던 [[장창국]] 대령은 태평양 전쟁 시기 일본에서는 전쟁 수행인력이 부족하여, 교육중인 사관생도들을 교육 단축을 시켜 졸업, 임관을 시켜 전쟁에 내보내 전쟁임무 수행의 전례를 들어, 졸업, 임관이 얼마 남지 않는 육사 10기와 11기에 해당하는 생도 2기생들을 교육 중에 투입할 수 없다고 항변했지만 [[채병덕]]에게는 그런 말이 조언으로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채병덕 장군의 오판으로 전투에 투입되었고, 결국 애꿎은 생도 절반이 이 포천 전투에서 전사했다. 박경석 생도를 비롯한 생존자들은 끊어진 한강 다리를 구사일생으로 넘어 후퇴, 임시 수도인 대전 원동 국민학교에서 1기 선배인 육사 10기생들의 철모에 일명 반창고 소위 계급장을 붙여 주며 눈물의 소위 임관식을 치러 주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72900209105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07-29&officeId=00020&pageNo=5&printNo=22242&publishType=00010|육사 10기생의 눈물겨운 반창고 임관식과 비운의 육사 생도 2기생의 비화.동아일보1993년 軍 어제와 오늘 편]]
         북한군 포로 생활 중에 국군에서는 박경석 중위가 전사한 줄 알고 가족에게 전사통지서 전과 전쟁이 끝난 후, 국립묘지에 박경석 중위의 묘지를 안장하였다. 나중에 자신의 묘지가 안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파묘하지 않고, 자신의 생애가 다해 현충원에 안장되는 날 폐쇄한다고 한다. 軍 현역 중 불의에 맞써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자신의 안장 무덤을 찾아 마음을 다잡는 것이 되었다고 한다.[[http://www.snmb.mil.kr/cop/tombSearch/selectTombSearchList.do|서울 현충원 안장자 검색에 9사단 소속 강원도 정선에서 사망한 이가 바로 박경석 장군 자신이다.]]
         1972년 10월, 육군본부 인사운영감실 대령과장으로 있던 박경석 대령에게 당시 실세 중에 실세 육군 수경사령관 [[윤필용]] 사령관의 참모장 [[손영길]] 대령이 찾아왔다. 육사 12, 13기 출신의 신참 대령들의 연대장 가용 청탁 쪽지였는데, 박경석 대령은 이 쪽지의 명단의 인물들을 대차게 거절했다. 그에 대한 대가는 참혹했다. 한 뒤, 박경석 대령은 거의 확실시 되던 준장 진급에서, 진급에 한참 밀리던 윤필용 사령관의 직속인 김성배 대령 준장 진급자 명단이 바뀌었다. 그후 2번이나 연거푸 준장 진급 누락끝에 진급이 된 박경석 준장의 첫 보직은 [[6사단]] [[부사단장]] 겸 [[DMZ]] 내에서 발견된 땅꿀 특수개척팀장이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92300209105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3-09-23&officeId=00020&pageNo=5&printNo=22296&publishType=00010|박경석 장군의 준장 진급 비화]][* 여기에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창군 및 초창기 한국군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였던 진급문제에 관해서다. 물론 후자에 기술하겠지만, 이 고질적인 진급문제가 [[5.16]]과 [[12.12]] 일어났던 원인이기도 했다. 창군과 한국전쟁으로 군은 양적 성장에 힘입어 장교들의 진급이 빠른편이었다. 소위 고 몇개월 후에 대위, 소령 더구나 전쟁으로 인해 단숨에 영관급에서 장성으로 진급하는 일이 많았는데, 전쟁이 끝나자 이러한 초고속 진급은 멈춰졌으며, 특히나 [[군사영어학교]] 출신 70여명 대부분이 장성으로 진급했고,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 자리를 계속하여 번갈아 앉는 사태가 생겼다.--대표적인 인간들이 [[정일권]]과 [[백선엽]]이다. 이들은 대장 진급 후에 육군 참모총장과 합참의장 자리를 번갈아 2번씩 그 자리에 앉았다. 이러니 아래 후배 장교들의 불만과 원성이 쌓여갔으며, 특히나, [[육사 5기]]의 대령급과 [[육사 8기]]의 중령급에서 그 불만이 많았다.--특히나 이런 경향은 1970년대 이후 정규 육사 출신들과 단기 육사 및 비육사 출신간의 진급문제가 두드러졌다. 박경석 장군 같은 경우에도 1950넌에 소위 임관후 전쟁이 끝나자 대위로 있었는데. 1955년 갓 소위 임관한 정규 육사 11기생들이 1970년 후반 영관급 대 장성급으로 진급이 역전되었다. 이 같은 내용은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지낸 [[최갑석]] 장군의 증언과 그의 회고록에도 잘 나타나고 있다.]
  • 백정현 . . . . 6회 일치
         2010 시즌 5월에는 [[김현수(1988)|김현수]]와 빈볼 때문에 벤치클리어링 일어날 뻔했다. 2010 시즌에는 [[김효남]], [[임진우]]와 함께 1군 불펜 추격조에 속해 있는데, 불펜이 약한 팀에서는 충분히 필승조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앞의 두 선수와는 리 '''[[조원수박차]]'''의 재림을 노리는 듯한 플레이를 펼쳐주며 삼팬들에게 집중적으로 까였다.
         7월 14일 롯데전 3번째 투수로 등판해 무려 '''11경기 연속 출전을 성했다!''' ~~대전 모 팀 감독님도 이런 짓은 안 하시는데...~~ 박근홍이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는데, 이닝 쪼개기와 좌우놀이를 즐겨 하는 코칭스태프의 성향상 팀 내 유일한 좌완 계투인 백정현이 휴식일 외에는 계속하며 등판하고 있으며 선수는 선수대로 연투에 지쳐서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중간에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긴 했지만 7월 19일에 또 올라와서 0.1이닝 투구수 6개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12경기 연속 등판을 성하였다!! ~~좋은 거냐 나쁜 거냐~~
         6월 21일 SK전에 선발등판 하여 6이닝 4실점 3자책점으로 퀄스를 성했지만 타선 침묵과 수비실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27일 한화전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성했지만 타선이 단 한점도 내지 못하는 바람에 패전투수가 되었다. --[[강민호|배터리]]의 배신--
         인스타를 하고 있는데 여행가며 찍은 사진을 올리는 용도로만 쓰는 듯. [[https://www.instagram.com/baek_junghyun/|보러가기]] 그 사진이 굉장히 높은 퀄리티라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선 야구 선수가 안 됐으면 사진작가가 됐을 거란 얘기가 종종 나올 정도. 아예 '백작가'라고 부르며, 그가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종종 개념글로 올라온다. 일부는 반농담으로 [[라팍]]에서 백정현이 찍은 사진을 넣은 력이나 엽서를 팔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 블랙 클로버/124화 . . . . 6회 일치
          * 아스타는 사라지는 마구 앞에서 속수무책. 뾰족한 대응책을 찾지 못하자 잭스가 5분만 버텨라며 대응책 마련에 들어간다.
          그녀는 곧 아스타가 있는 방향으로 리기 시작했다. 한편으론 그 "안경 양아치"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 이때 일으킨 굉음이 말썽이었다. [[매그너 스윙]]에게 위치가 발각됐다. 그는 새로운 마법 불꽃 강화마법 "폭주소울"로 단숨에 려왔다. 아스타와 잭스, B팀의 크리스탈까지 발견. 아스타는 예상 외로 빠른 그의 접근에 놀랐지만 매그너는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적당히 거리를 버린 상태에서 정지. 그게 매그너의 "필승존"이었다. 매그너는 그 상태에서 특기인 원거리 공격으로 나왔다. 그는 아스타를 노리고 "입단식 때의 리벤지"를 선언했다. 아스타도 선뜻 "덤벼보십쇼 선배!"라며 그때처럼 자세를 잡았다. 그 다음 매그너의 전력투구. 아스타는 입단식 때와 같은 방법으로 받아치려고 했다. 오히려 지금의 자신이라면 더 정확하게 받아칠 수 있다, 그렇게 확신했다. 하지만 불꽃의 마구가 눈 앞에서 사라져 크리스탈을 강타하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매그너가 그의 훌륭한 헛스윙을 비웃었다. 이것이 매그너의 새로운 마법 "궁극소멸마구". 문자 그대로 사라지는 마구다. 아무리 아스타라도 눈 앞에서 사라지는 공격은 어쩔 수 없다. 아스타는 새삼 선배의 실력에 놀랐다. 놀란 것은 클로버 국왕과 [[마법제]]도 마찬가지. 국왕이 하층민 주제에 자신을 놀라게 했다고 투덜거리는 것과 리 마법제는 "외견과 다르게 손재주가 있다"는 디테일한 평까지 남겼다.
          지금의 매그너는 정말 까다로운 상대. 아스타는 마땅한 공략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접근하려고 하면 "폭주소울"로 단숨에 아날 테고 크리스탈이 노출된다. 단숨에 거리를 좁히는 방법은 "블랙" 상태가 되는 것 밖에 없는데 그걸 시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아스타는 급기야 미모사에게 빨리 돌아와라고 절규했다. 그때 잭스가 돌파구를 마련했다.
  • 샬롯 링링 . . . . 6회 일치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 사후에 [[어인섬]]에 자기 이름을 내걸고 그곳을 다른 해적들로부터 지켜주고 있으며 그 대가로 매마다 10톤의 과자를 조공받고 있다. 어인섬처럼 특정한 곳을 보호해주는 대신 과자를 매 조공받는 거래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듯하다. 그러나 과자를 주기로 해놓고서 주지 않는다면 나라마저도 박살내버리는 듯하다. '''[wiki:"샤를로테(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과자에 무지막지하게] [wiki:"쿠키 몬스터"집착한다.]''' --[wiki:"간디(문명 시리즈)"순순히 과자를 내놓지 않으면 유혈사태는 없을것 입니다]--
         분노한 샬롯을 래기 위해 [[타마고 남작]] 이 제안한 거래도 거절하고[* [[유스타스 키드]]가 빅 맘 해적단의 산하 해적선 2척을 박살내 버리는 바람에 손해가 막대하여 재정난에 시리고 있었다고 한다. 루피 일행이 가진 보물을 전부 넘겨주는 대신에 사탕 공급은 2주 기다리자고 한 것. 허나 '''"원하는걸 타협하는 해적이 어딨냐!"'''며 단칼에 거절했다. 파파구는 빅 맘이 거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으나 딱히 나쁘지않은 거래를 거절한 건 상대방의 뜻대로 되는 거래를 샬롯 링링이 싫어하기 때문인 듯.] 결국 수틀린 [[몽키 D 루피]]에게 어인섬의 지배권을 놓고 도전을 받았다.[* 루피 曰 '''"너는 이 섬을 지배하기에는 너무 위험해!"'''][* 원문은「危なっかしい」단순히 위험하다는 뜻 보다는 위태스럽다거나 아슬아슬하다는 뜻에 가까운 의미로, 단순히 샬롯 링링이 위험인물이라는 의미보다는 '''"너같이 기분따라 섬 하나 작살낸다 만다 하는 인간한테 맡겨두자니 안심이 안된다."'''는 의미에 가깝다.]
         그리고 이를 본 시저가 당황해 하면서 상디에게 제발 아나 라고 애원하는데, 과거에 빅 맘을 속여 많은 돈을 연구비로 사기쳤기에 빅 맘에게 걸리면 자긴 죽은 목숨이라고 말한다. 확실히 현재까지 드러난 빅 맘의 성격을 보자면 시저는 잡히기라도 한다면 정말 끔찍하게 괴로워질듯.
  • 성시경 . . . . 6회 일치
         성시경은 데뷔 이후, 오랜 기간동안 감성적인 [[발라드 (대중 음악)|발라드]]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 [[6월 28일]]에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마지막 콘서트 이후, [[7월 1일]] 현역으로 [[강원도 (남)|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102 보충대에 입대하였고, [[제1야전군 (대한민국)|제1야전군사령부]] 군악대 군악병으로 복무한 뒤 [[2010년]] [[5월 17일]]에 제대하였다. 제대 후, 매년 축가콘서트와 연말콘서트를 진행했으나 2015년을 마지막으로 연말콘서트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디스크 자키|DJ]]를 거쳐서, 현재 [[KBS2]] 《[[배틀 트립]]》, [[tvN]] 《[[모두의 연애]]》, [[OLIVE]], [[tvN]] 《팽이호텔》 등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KBS 2TV]] 《[[구르미 그린 빛 (드라마)|구르미 그린 빛]]》 O.S.T
         |《[[구르미 그린 빛]] OST Part.5》
         |《[[Tvn 팽이호텔|팽이호텔]]》
  • 식극의 소마/222화 . . . . 6회 일치
          * 메기시마는 소마와 메구미의 방문을 가워하지 않고 힘을 빌려라는 부탁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는 애초에 식극도 싫고 십걸이란 자리에도 연연하지 않았다.
          * 라면장인들이 도련님이라 부르며 우러러 보는 남자, 홋카이도 라면 장인들의 요청을 받고 한 걸음에 날아온 메기시마 토스케였다. 그는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 일단 자신의 독자적인 인맥으로 유통루트를 다시 뚫고 가게를 지키는데 최대한 협조하기로 약조한다. 장인들이 그것만으로도 마치 만사가 해결된 것처럼 기뻐한다. 무리도 아닌 것이, 메기시마는 이미 라면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하고 인망이 두터웠다. 일찍이 자신의 "라면도"를 갈고 닦기 위해, 홀몸으로 호장마차만 랑 끌고 전국을 누볐던 메기시마. 그러던 과정에서 여러 라면 가게를 접했고 그들이 겪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그의 이름은 라면 장인들의 네트워크를 타고 전국으로 뻗어나갔고 그들 사이에서 "도련님"이나 "두목"으로 불리며, 어느 새 라면계의 젊은 왕으로 우뚝 서 있었다.
          * 메기시마는 한 번 분명히 거절한 이야기를 다시 끌고 온 소마 일행이 못 마땅했다. 그는 연대식극이 자신이 나설 자리가 아니라 못박았다. 메구미가 그도 무관한 일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도 3석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가? 여기서 이기면 그 자리를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메기시마의 태도는 시큰둥. 그는 본래부터 자신은 승부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토로했다. 토오츠키에 들어간건 그저 최고의 요리학원이라 해서 그랬던 건데, 막상 들어가니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승부 타령. 그의 적성이 아니었다. 어지간하면 거절했지만, 몇몇 끈질기게 라붙는 녀석들과 식극을 하긴 했다. 3석이란 결과는 그래서 얻은 것. 자신이 자각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런 지위가 부여된 것이다. 소마는 그것도 굉장하다 여겼지만 정작 당사자는 번잡스러워했다. 이제 그런 건 질색인 데다, 요리사가 승패를 논한다면, 그건 손님을 얼마나 기쁘게 했냐로 쳐야한다는 이야기였다.
          * 하지만 소마 일행이 도리를 가리고 있을 형편이 아니었다. 메구미가 초조해하며 매렸다. 그의 뜻은 잘 알겠으나 자신들도 친구들의 퇴학이 걸려있다며 친구들을
          메기시마가 그렇게 말하며 승부를 마치려 하자 메구미가 기다려 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그 말은 메기시마의 승리를 뜻하는게 아니었다.
  • 식극의 소마/234화 . . . . 6회 일치
          * [[에이잔 에츠야]]는 대형 창고에서 [[타쿠미 알디니]]를 "패배로 몰고갈 식재료"를 찾아 돌아온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조리로 돌아온 에이잔. 출전자 여섯 명의 요리가 속속 완성단계로 접어드는 가운데 에이잔은 한눈에 봐도 훌륭한 로스트 비프를 완성한다. 큼직한 크기에 잘려진 단면은 선명한 핑크색. 고기의 인인 [[미토 이쿠미]]가 보기에도 결점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로스트비프다. 이어서 다진 쇠고기에 "호스레디쉬"라는 서양 와사비를 잘게 썰어넣고 생크림, 요구르트, 안초비를 더해 크림소스를 만들었다. [[카와시마 우라라]]는 그가 도구를 자신의 손발처럼 다루고 있다며 혀를 내두른다.
          * 반역자진영은 분하지만 에이잔의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에이잔은 이미 한 번 쿄쿠세이 기숙사를 없애려 했던 원한이 있다. [[요시노 유키]]를 비롯한 반역자들은 에이잔의 상대 타쿠미에게 저 "인텔리 야쿠자"를 무찔러 라고 혼신의 응원을 보냈다. 그것은 에이잔에게도 들었다. 그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저 녀석들 기숙사에 몹쓸 짓을 하긴 했다"며 선선히 인정한다. 원래 자기는 여기저기 원한을 산 적이 많고, 생각해 보면 타쿠미한테도 그렇다며 말을 걸었다. [[미마사카 스바루]]와 타쿠미의 대결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는 그 건으로 타쿠미가 원한을 품었을 거라고 말하는 한편 [[잇시키 사토시]]를 보증인으로 내세워서 "그건 미마사카가 신청한 식극이었고 나의 개인적인 의사는 없었다"고 변명한다. 타쿠미가 에이잔에게 원한이 있는 걸 전제로 한 소리였는데, 정작 타쿠미는 "그런 말로는 지금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며 무시한다.
          [[사이토 소메이]]는 에이잔이 타쿠미를 동요시켰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게 타쿠미는 말로는 괜찮다고 했지만 자세가 앞으로 기울어 당장이라도 려들 것 같은 모습이다.
          * 에이잔이 그렇게 장담한 이유는 자신의 크림소스 때문이다. 에이잔은 모든 공정을 끝낸 뒤, 방금 전 시점에 한 가지 재료를 추가했다. 아티초크. 특별할건 없는 재료다. 여기에 에이잔이 설명을 더한다. 그가 노린 것은 아티초크에 들어있는 "시나린". 쓴맛을 내는 성분인데 사람의 미각을 저하해 맛을 착각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아티초크를 먹은 뒤에 다른 음식을 먹으면 정상보다 훨씬 게 느껴진다. 관중들 중에선 정말 그런지 실감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키리 아리스]]는 틀림없는 사실이라 단언한다. 실제로 아티초크를 디저트 전에 내서 디저트의 단맛을 극대화하는 기법은 많은 레스토랑에서 쓰고 있다.
          지난 회에 가지러 간다던 식재료는 아티초크. 타쿠미가 단맛이 강한 피자를 만들 걸로 예상하고 미각을 조작하는 식재료를 고르러 간 것이다. 아티초크의 시나린 성분이 미각을 조작해 단맛을 더욱 게 느끼게 하므로, 자신이 요리를 먼저 먹인다면 타쿠미의 피자맛을 크게 훼손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반역자들은 당연히 비겁하고 자존심도 없다고 극딜하는데 어차피 이기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놈이라 노데미지. 어쩐지 심사의원 안도 그래도 상관없다고 허락해줘서 완전히 기세등등하다. 자신잇게 화이트 소스가 들어간 로스트비프를 내놓고 승리를 자신한다.
          시작부터 에이잔이 "미마사카에게 진 그 식극은 내 책임이 없다"는 둥 도발을 늘어놓는다. 본인은 아무렇지 않다고 했지만 사이토는 명백하게 분노한 티가 난다고 한다. 순조롭게 조리를 마치고 최종공정에 들어갔을 때 에이잔이 아티초크를 이용한 함정을 공개하는데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이후에 에이잔이 "미마사카와 첫 승부 때 소마가 상대였으면 너와는 리 극복했을 것"이라 모욕을 퍼붓지만 역시 무반응. 돌부처가 다 됐다.
  • 신민아 . . . . 6회 일치
         본명은 양민아.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10월 패션잡지[* 90년대 후반 당시에는 각종 패션잡지가 창간되고 '패션잡지 전성시대'였고, 10대 여자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별로 패션잡지를 사서 학교에서 돌려보는 일이 유행했다. [[배두나]], [[김민희]], [[김효진]] 등 잡지 모델들의 인기도 상당했으며, cf모델등을 거쳐 연예계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잡지 부록 경쟁도 한창 치열하여 다이어리, 화장품, 가방등 다양한 부록이 선보였다.] '키키'(현재는 폐간)의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의례 들어가기 마련인, '친구'가 '장난삼아' 써준 응모원서를 냈고, 대회에서 춤도 추고 표정연기도 하는 끼많은 다른 참가자들과 리 숫기없이 꾸벅 이름만 간신히 말하고 들어갔는데도(심사위원들이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본건지) 대상으로 뽑혔다. 워낙 나이가 어려(당시 15세) 대회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우려를 낳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스포트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예스비, dop, tea, 017등 각종 화보와 지면광고를 찍는 등, 김효진, 김민희와 더불어 대표적인 틴에이져 잡지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키키 전속이 끝난 뒤에는 당시 유행했던 거의 모든 잡지(쎄씨, 신디더퍼키, 유행통신, 피가로 등)에 인기있는 모델로 얼굴을 도배했고, 촉촉한 초코칩, 네스카페, 코오롱 샴푸, 위스퍼, 매직 스테이션 등 tv광고도 수없이 많이 찍을 정도로 잘 나가는 유망주였다. 대중에게는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 이 '당부' 뮤직비디오는 1999년에는 [[엠넷]]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영상음악대상]]에서 당시의 대세였던 [[아이돌]]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쳐버리고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다.] 로 "저 처자는 누구냐"는 반응을 끌어내며 얼굴을 널리 알렸고, 가요프로그램에서 순위를 알려주는 VJ로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하게 되었다.
          * 2014년 10월에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비수기임에도 비슷한 시기에 대형 경쟁작이 적어서 그런지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흥행을 하고 있기에 '''드디어''' 잠수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 사실상 신민아의 영화계 데뷔 이후 첫 흥행작이라고 할 수 있다. 최종 214만 명 성.
          * 2015년 10월 15일 약 7년째 꾸준히 기부를 해온 사실이 기사로 나왔다. 새터민들을 돕는 단체 및 사랑의 열매를 통한 매 200만원, 연말에는 5천만원에서 1억정도의 액수를 기부해 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싱글맘들을 위해 분유를 기부하기도 하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돕기도 하는 등 그동안 기부한 액수가 약 10억 원 정도라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178574|관련 기사]] 특히 새터민들을 돕는 행사는 몇 년전 공개 행사를 할때 참석하였는데 드라마 작가인 노희경씨와 함께 하기도 하였다. 불교 단체를 통해 기부한 적도 있는데, 재미있게도 신민아는 개신교 신자. 이따금 절에서 목격담이 있기도 하고, 오래 전 인터뷰에서 자주 가는 장소 중 하나가 봉은사라고 했던 것으로 보아 타종교에 대한 편견은 없는 모양. --드라마 고사장에서 절을 하지는 않는 정도--
         ||2005||[[콤한 인생(영화)|콤한 인생]]||주연||희수 役||[[김지운]] ||127만 명||실패||
  • 아이린(레드벨벳) . . . . 6회 일치
         [[예리]]의 영입으로 5인조로 개편되었을 때 인터뷰 대형과 거의 모든 무대 엔딩에서 센터를 차지하고 있다. 엔딩센터뿐만 아니라 안무가 있는 타이틀곡이나 수록곡 무대에서 센터 비중이 제일 많고 포인트 안무와 댄스브레이크를 [[슬기(레드벨벳)|슬기]]와 분담한다. [* 사실 레드벨벳은 컨셉상 공식적인 센터 담당이 지정되지 않았다.] 아이돌 비주얼 센터로도 늘 상위권에 꼽힌다. 특히 [[차트를 리는 남자]]에서 '''2017년 걸그룹 최강센터 총선거 1위'''에 등극했다. 흥미를 위한 콘텐츠이지만, 그 정도로 최근 여자아이돌계의 새로운 비주얼 멤버로 떠오르고 있다는 뜻.
          * [[SM엔터테인먼트|같은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의 [[서현(소녀시대)|서현]]과 성을 제외한 본명도 같고 나이도 같다. 서현이 아이린보다 7년차 선배여서 소녀시대 팔방미인 4화에서 태연의 주도 하에 서로 "야"라고 부르기로 해 서현은 "야"라고 불렀으나, 아이린은 침묵했다. --서현 : 네. 저 나빠요.-- 그래도 "친구야"라고 부르는 건 성공했다. --하지만 다시 어색해졌다.-- [[http://www.vlive.tv/video/1406|#]][* 8분쯤부터 보면 됨] 2015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서현과 악수하고 끝나고 나서 함께 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소속사의 남자 선배인 [[샤이니]]의 [[민호]], [[Key(샤이니)|Key]]와도 1991년생 동갑이다. 특히 Key와는 [[대구광역시|동향]]이다. Key는 [[수성구]] 출신이고[* 다만, Key는 출신 학교를 보면 알겠지만 [[동구(대구)|동구]]에서 자랐다.(초등학교가 [[APRIL]] [[예나(APRIL)|예나]]와 같은 곳이다)] 아이린은 [[북구(대구)|북구]] 출신이다.[* 그래서인지 [[백종원의 3대 천왕]] '대구 맛골목 5'편(2017년 2월 11일 방송)에 키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공통점은 둘 다 1학군[* 중구, 북구, 동구, 수성구, 성군 가창면]이라는 것--
          * 몸이 굉장히 유연하다. [[주간 아이돌]]에서 체전굴로 유연성을 측정했는데 1차 시도에서 35cm로 2위였던 [[AOA(아이돌)|AOA]] [[초아(AOA)|박초아]]의 기록(34cm)을 깨고 2차 시도에서는 40cm로 1위였던 [[원더걸스]] [[혜림]](37cm)까지 제쳐 신기록을 성했다. 그러나 이 기록은 박초아, 혜림과 마찬가지로 [[정형돈]]이 신기록을 위해 억지로 한 손만 당겨서 나온 것이다. 순위와 상관없이 아이린의 정확한 체전굴 기록은 원칙대로 측정한 1차 시도의 35cm 정도이며 이는 현 체대입시 실기에서 만점을 받는 기록이다. 20대 중반의 나이까지 생각하면 굉장한 유연성이다.
          * 승부욕이 엄청나다. --승부의 여신 아테린--예능에서 게임을 하거나 멤버들과 내기를 할때 눈빛부터 라지며 어떻게든 이기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잘한다~~ ~~심지어 평소에 절대 못한다고 했던 집라인 타기와 패러세일링을 동생들인 [[슬기(레드벨벳)|슬기]]와 [[웬디(레드벨벳)|웬디]]가 하자 망설이다가 본인도 직접 했다.~~
         2016년 12월 7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방송 내내 밋밋한 리액션으로 인해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비판 측과 옹호 측의 의견이 매우 라 아래에 서술한다.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 [[82년생 김지영(영화)]]에 주연배우로 [[정유미(1983)|정유미]]가 캐스팅되고 나서 정유미 SNS에 많은 [[악플]]이 린 사건이 있다. 마찬가지로 82년생 김지영의 주연배우라고 해서 페미니스트라고 단정짓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https://www.dispatch.co.kr/1482259|’82년생 김지영’ 캐스팅 뒤 악플 쏟아지는 정유미 SNS]]
  • 영덕군 . . . . 6회 일치
         ||<bgcolor=#CEF6F5> {{{#045FB4 ▲ '''팔각산 (산면 옥계리)'''}}} ||
         해수욕장은 고래불, 장사, 대진해수욕장이 유명하다. 물도 깨끗한 편. 특히 고래불과 대진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길이가 무려 5 km에 한다. 이 모래사장의 남쪽 끝이 대진, 북쪽 끝이 고래불이다. 중간 부분은 영덕군과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원이나 공무원들을 위한 하계휴양소가 위치하고 있다.
         휴양림으로는 칠보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좋아서 인기가 좋다. 한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가기 힘들 정도.
         || '''산면''' ||<:>11.38%||<:>{{{#C9151E 67.99%}}}||<:>'''12.70%'''||<:>4.10%||<:>{{{#696969 1.32%}}}||<:>{{{#808080 ▼56.61}}}||<:> 73.89 ||
         || '''면 지역'''[* 강구면, 남정면, 산면, 지품면,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 ||<:>11.70%||<:>{{{#C9151E 68.64%}}}||<:>11.81%||<:>4.59%||<:>2.17%||<:>{{{#808080 ▼56.94}}}||<:> 72.20 ||
         보수 성향 정당의 지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상북도에서도 보수 정당 지지율이 유독 압도적으로 높은, '''전국에서 [[자유한국당]] (구 새누리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2007년 대선 당시에는 [[이명박]] 후보가 여기서 '''84%'''를 득표해서 앞섰고, 또다른 보수 후보인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을 합하면 표가 무려 '''90%'''에 했다. 2012년 말의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무려 '''87.11%'''를 득표해 '''대구경북권 2위이자 전국에서 2위'''[* 근소한 차이로 [[군위군]]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경상북도에서의 박근혜 후보 평균 득표율(80.82%)보다 무려 6.29%나 높고, 경북에서 가장 낮은 [[영주시]]와는 9.14%나 차이가 날 정도로 매우 압도적인 수치이다. 이윽고 열린 2014년 제 6회 지방선거에서도 [[김관용]] 새누리 경북도지사 후보의 득표율이 의성에 이은 2위를 차지했고[* 의성도 경북 평균보다 6~7% 높은, 전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보수 정당 강세지역이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대 총선]]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새누리당 득표율이 70%를 넘겨(70.83%)''' 경북 평균(58.11%)보다 무려 12.72%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평균(33.50%)의 무려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한 유일한 지역'''이었다.
  • 요괴:냉장고 . . . . 6회 일치
         과거에는 위에 작은 입이 리고 아래에 큰 입이 린 형태가 많았지만 요즘은 좌우로 나란히 입이 붙어 있는 타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를 양문 타입이라 부른다.
         제가 혹을 고 나타날 줄은 몰랐을 거예요. 저도 그애가 그런 드라마틱한 표정을 짓는 줄 몰랐고요. 내색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이었지만 삐진 티가 역력했죠. 제 동생도 그정도는 알 수 있었어요. "저 형 삐졌어?"하고 계속 물어보는게 얼마나 짜증나던지. 하지만 그 쫑알거리는 입도 그 애네 집 햄스터한테 정신이 팔리면서 막혔죠. 정신없이 들여다 보는 꼴이 집에 가서 대판 조르게 생겼더라고요. 그 틈에 그 애는 옆에 슬쩍 오더니 이러는 거에요.
         "아무 거나 라니까?"
         "나중에 다른거 라고 하지 말고."
         나는 이상한 예감을 느끼면서 방 밖을 쳐다봤어요. 라질 만한건 당연히 없었죠. 우리는 줄곧 그 애 방에 있었으니까. 그런데도 찜찜한 이물감 같은게 공기 속을 날아 다니고 있었어요. 방에서 나와봤죠. 마찬가지였어요. 거실이 보이고, 그 옆에는 주방이... 그런데 거기에 있어야 할 사람이 보이지 않았죠. 평소라면 화장실에 갔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 거에요. 그 애는 장이 약했으니까. 그런데 하필이면, 거기서 그 냉장고가 딱 마주 보이더군요. 그때 이미 양문으로 벌어지는 커다란 냉장고가 유행하고 있었어요. 우리 집도 그런걸 썼죠. 그런데 그 애 집의 냉장고는 위 아래로 열리는 탱크처럼 생겼었어요. 꽃무늬도 없고 와인 컬러도 안 들어간 회색 물탱크처럼 냉장고.
  • 요괴:선풍기 . . . . 6회 일치
         기괴한 형상의 요괴로서, 납짝한 발 하나에 길쭉한 몸통이 붙어 있다. 머리는 큰데, 철망으로 덮혀 있으며, 철망 안에 팔랑거리는 부채가 3~4개 려 있다. [[여름]]에서 집 안에 자주 출몰한다. 다른 때는 대개 창고 같은 곳에 숨어 있다. 기계가 저 스스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일본]]의 [[츠쿠모가미]]와 유사한 종류이다.
         우리는 한 동안 그 방을 샅샅히 뒤졌습니다. 아마도 그 여관을 설계한 사람보다 우리가 더 자세히 알고 있을 겁니다. 물론 그게 설계도라는게 존재하기나 할때 얘기겠지만. 뜯을 수 있는 거면 장판부터 벽지, 못자국 막은 스티커 하나까지 다 뜯어 봤어요. 할 수 있었으면 틱틱대는 주인양반 머리통도 뜯어버렸을 겁니다. 그 빌어먹을 요강 속에 든게 우동사린지 확인해 봐야죠.
         성과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짓을 하게 된 거죠. 누가 그러더군요. "방"에 범인이 있다고... 아니 웃지 마세요.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내 말을 들어요. 난 평생 그런 얘길 진지하게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때도 그랬고요.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이 사건 하나에 매려 있는 동안 내 담당이었던 사건 용의자 두 명이 공소시효를 넘겼어요. 상부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뱉어대는 말이 험해지고 일주일 쯤 집에 못 들어갔더니 마누라가 전화로 이혼 얘기를 꺼내더군요. 그 밤이 되기 하루 전에는 내 아들이 대회에서 첫 우승트로피를 받았는데 나는 걔가 무슨 대회에 나가는 건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면 무슨 개소리를 듣던지 간에 까짓것 해보지, 이런 생각 안 하게 생겼어요?
         감식반은 괜찮다고 말했지만 나는 찝찝했어요. 현장은 내집보다 자주 들락거리지만 그렇다고 거기서 먹고 자는건 아니니까요. 화장실에서 밥먹고 식당에서 세수하는건 어색하잖아요. 현장은 아직도 우리가 그어 놓은 표시가 남아있었어요. 며칠 내로 치워줘야겠지만 그때까진 살인현장이라는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죠. 입장이 라졌기 때문인지 그저 사무적으로 바라봤던 그 공간이 거슬리기 시작하더군요. 뭐랄까, 그 공기가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느낌... 비유가 이상했군요. 그건 일종의 냄새였을지도 모르겠어요. 혼자 있는데 내가 뛰지 않은 방귀를 맡는 기분. 이것도 이상한 비유군요. 어쨌든 그랬어요. 이상한 긴장감 속에서 밤을 지새게 되었죠.
         잠의 마수를 뿌리치며 그놈의 몸통을 더듬었습니다. 전원버튼이 돌기처럼 만져지더군요. 그 돌기를 연아서 몇 번이나 눌렀습니다. 한 다서여섯번... 꺼지지 않았아요. 끌 수가 없었습니다. 슬슬 정신이 들었어요. 갑갑한 느낌 때문에 눈을 감고 있을 수가 없더군요. 마치 물 속에서 허우적대는 기분이었어요. 입까지 크게 벌리면서 들이쉬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주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의 느낌. 공기가 희박해져간다... 그렇게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죠. 눈 앞이 흐러졌지만 졸려서 그런게 아니었어요. 갑갑한 느낌이 가슴을 타고 목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때까지도 나는 그게 문제를 일으킨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어요. 그저 이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일념으로 침대에서 기어나왔습니다. 문까지 불과 한 평도 안 되는 거리를 기어가는데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그러다 문득 깨았어요. 그 바람. 뜨거운 바람이 계속 얼굴에 닿고 있는 거에요. 나는 침대에서 반대방향으로 기어가고 있었는데. 그리고 번쩍 생각이 났어요. 잠들기 전까지는 회전시켜 놨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는 침대를 향해 고정돼 있었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벼락에 맞은 것 같았어요. 탈출도 잊어버리고 고개를 들었죠. 그래요 그놈은 또 거기에 있었어요. 마치 지키고 있는 것처럼 문 앞에요. 시야에는 돌아가는 날개만 보였지만, 나는 그걸 눈이 마주쳤다고 느꼈어요. 이쪽을 똑바로 마주보고 있는게 가물거리는 시야에서는 마치 커다란 눈알처럼 보이더군요. 숨이 점점 막혀오는 데도 눈을 뗄 수 없더군요. 못으로 박아놓은 것처럼 멈춰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짜맞춰보려고 별별 가정을 다해봤어요. 하지만 침대 앞에 있던 선풍기가 문으로 가있는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나를 저렇게 노려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설명이 될 리가 없었죠. 바로 그때였습니다. 그놈이 "행동"을 보여준 것은.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산통 다 깨졌다"고 본게 아니었을지 모르겠네요. 내가 깨어났다는걸 좀 늦게 알아차린 거에요. 그러고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평범한 기계로 돌아간 척 했던 거죠.
  • 우용득 . . . . 6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금메|1971 서울|야구}}
         {{메 끝}}
  • 원피스/841화 . . . . 6회 일치
          * 레이쥬는 그를 치료해주면서도 항상 선을 긋는데, 상디가 성에서 아나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애걸하자 그 소원을 들어준다.
          * 그때 제르마는 이스트 블루를 침공해 전쟁 중이었는데, 상디는 이틈을 타서 이스트 블루로 아날 생각을 한다.
          * 상디는 병사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혼자 힘으로 어머니의 거처로 향한다. 중간에 개가 려들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결국엔 도착한다.
          * 문자 그대로 팽이처럼 산맥에 라붙어 올라간다.
          * 상디는 "이스트 블루에서 아나면 이제 두 번 다시는 아버지 얼굴을 안 봐도 될 거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 원피스/845화 . . . . 6회 일치
          * 빈스모크 일가와 샬롯가의 다과회는 순조롭게 진행. 샬롯 푸딩은 상디를 따로 불러내 사정을 전한다.
          * 빈스모크 형제들은 루피는 끝장이라고 장담한다. 지나치며 보니 그 군단의 면면들은 확실히 막강한 인물들 뿐이다. 처리꾼 "보빙", 귀부인 "아망도", 서사 "몽도르" 등 업계의 유명인들이 총출동. 이들의 총합 현상금은 가늠할 수도 없는 수준이다. 상디는 끝까지 기다리겠다던 루피의 말을 떠올린다. 형제들은 "저 군단을 보면 아나지 않을 리 없다"고 낄낄대지만 상디는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 있다.
          * 마침내 한 테이블에 모인 제르마 왕가와 샬롯 링링. 빅맘은 푸딩의 결혼식을 기대한 것과는 리 "정략결혼이니 나와 빈스모크 저지만 만족하면 된다"는 식으로 떠들어댄다. 오히려 저지 쪽에서 "그래도 애들이 행복하면 나쁠 건 없다"고 자식을 생각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화기애애한 이들과 리 푸딩과 상디는 표정이 무겁다. 특히 상디는 심란한 와중에 음식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난리를 쳐서 더욱 짜증이 난다. 그러던 중 푸딩은 살짝 쪽지를 전해 나중에 단둘이 이야기하자고 전하는데.
          * 레이쥬는 그의 상처를 치유해준 것이 아니라 가죽같은 마스크로 덮어 씌워놨던 것이다. 그 밑에는 얻어맞아 퉁퉁 부운 얼굴이 그대로 나타난다. 상디는 피로 이어진 가족이 있어도 이꼴이고 자신의 편은 하나도 없다고 털어놓는다. 푸딩은 그의 처참한 몰골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상디는 이 결혼식을 피하려 하면 자신도 밀집모자 일행도 끝장이고 그의 "대은인"인 제프 또한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한다. 그래서 그는 저항을 포기하고 그 대신 루피 일행을 살려라고 간청하기 위해 여기에 남은 것이다.
          * 그 말을 들은 푸딩은 오열한다. 상디는 자신이 비참해지니 그만두라고 래는데 푸딩은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한다.
  • 원피스/846화 . . . . 6회 일치
          * 샬롯가의 14녀 쥬스 대신 "샬롯 스무디" 등장. 삼장성 중 하나이며 현상금 9억 3200만 베리에 하는 거물.
          * 범인은 페드로. 페콥스의 간청에 의해 겨우 목숨만 부지해 아났다. 타마고 남작은 페드로가 포네그리프를 노리고 있다고 보고 경비를 강화하는 것.
          킹 바움고 엉겁결게 반역자로 몰리는데 그가 상대하는 여성 검사, "귀부인" 아망도는 아무리 사정해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녀가 쓰는 검은 명도 "시라오우". 슬로우 발라드라는 기술로 킹바움을 일도양단하려 든다. 원래 이 기술은 아주 천천히 느리게 베어서 상대를 최대한 고통스럽게 하는 기술. 킹 바움은 차라리 단숨에 끝내 라고 애원한다.
          * "서사" 샬롯 몬도르는 별명대로 책을 무기로 쓴다. 책들이 허공을 날아디는데 그걸 밟고 돌아다닌다. 남자는 루피가 삼장성 중 하나인 크래커와 하룻밤 내내 싸웠는데 선전하고 있다고 감탄한다. 실제로 결코 약하지 않다고 평가한 체스병들이 무수히 널부러져 있다. 모두 루피가 쓰러뜨린 것. 하지만 이미 체력이 한계에 했고 사방에서 몰려드는 강자들 덕에 상황은 좋지 않다.
          타마고 남작은 5년 전 밍크족이 이 보물전에 침입하는 불상사가 있었다고 말한다. 포네그리프를 노렸던 도둑은 당시 페콤즈의 탄원을 받아 간신히 목숨만 부지해 아났다. 범인은 페드로. 그가 다시 이 곳에 나타났다. 타마고 남작은 로드 포네그리프는 해적왕이 되는 길이며 빅맘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물건이라며 이번엔 절대로 같은 불상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 한다.
          * 이상의 대화를 누군가 엿듣고 있다. 영혼이 된 브룩. 보물전 옆에 있는 주류저장소에 페드로와 브룩의 본체가 있다. 브룩은 영혼상태로 돌아와 들었던 얘기를 전부 전한다. 페드로는 하필 이런 시점에 경비가 강화되었다며 밤에도 틈은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의 존재가 타마고 남작에게 알려진 시점에서 이미 희망은 사라졌던 것이다. 그는 루피 쪽이 난항을 겪고 있으니 그들만이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싶다고 하는데.
  • 원피스/849화 . . . . 6회 일치
          * 미러월드의 [[샬롯 브륄레]]의 집. 아직도 [[캐럿(원피스)|캐럿]]을 요리하고 있다. 캐럿은 부글부글 끓는 솥 위에 매려 있는 상태. 브륄레가 솥을 젓고 있고 학기사 랜돌프를 비롯한 부하들이 솥 주위에 모여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잡힌 척하고 있는 [[쵸파]는 캐럿을 죽이지 말라고 연기하고 있지만 사실 잡혀있는 캐럿은 진짜가 아니다. 그건 브륄레가 만든 가짜. 자신의 능력으로 개구리를 캐럿의 모습으로 바꾼 것이다. 아마 쵸파를 혼란시키려고 한 짓같지만 이번엔 자기 무덤을 판 짓이 됐다.
          *요리가 무르익으면서 이제 캐럿을 삶을 차례다. 랜돌프가 칼을 들어올려 가짜 캐럿이 매려 있는 줄을 끊으려 한다. 캐럿은 돌팔매로 랜돌프를 제압하고 재빨리 뛰쳐나가 가짜 캐럿에 매린다. 디젤은 이런 움직임을 눈치챘지만 한 발 늦었다. 브륄레도 토끼가 두 마리라며 자신의 실수를 깨았지만 캐럿이 솥을 뒤집어 엎는데 휘말려 뜨거운 물을 뒤집어 쓴다.
          * 소란이 벌어지자 쵸파는 브레인 포인트를 써서 몸집을 작게 줄인다. 큰 몸집에 맞춰졌던 포승이 저절로 풀리자 쵸파는 럼블볼을 복용한다. 그 사이 캐럿은 가짜 캐럿, 개구리까지 구해내고 안전하게 지상에 착지. 부하들이 브륄레를 도우러 려들자 젖은 바닥으로 전기충격인 "일렉트리컬 루나"를 사용해 전부 감전시킨다.
          식탁에서 음식을 기다리던 귀족 악어는 아웅성치는 소리를 듣지만 둔해 빠져서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몬스터 모드로 변한 쵸파는 귀족 악어를 붙잡아서 우왕좌왕하는 조무라기들 위로 매쳐버린다. 유일하게 디젤만 무사히 도망치지만, 자기 발이 빠르다고 자부한 것관 리 캐럿에게 너무나 쉽게 따라잡힌다. 결국 디젤까지 간단하게 정리. 섬 전체와 연결된 미러월드가 쵸파 일행에게 함락된다. 쵸파는 이 미러월드를 이용해 흩어진 동료들을 찾자고 한다.
  • 원피스/855화 . . . . 6회 일치
          * 빅맘 해적단의 전투원(비숍 클래스) "처리꾼 [[보빈]]". 현상금이 1억 550만에 하는 나름 거물이다. 그는 [[상디]]에게 공격 당한 충격에서 금새 벗어난다. 부하들이 려와서 방금 전 소란은 뭐였냐고 묻는데 그는 아무 말도 없이 몸을 좌우로 흔든다. 그러자 그의 몸에서 음파같은 것이 발산, 부하들은 서서히 잠들어 쓰러져 버린다. 그는 "마무리는 내가 한다"며 직접 상디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상디는 성을 벗어나 [[몽키 D. 루피]]가 기다리겠다고 약속한 평원으로 려가고 있다.
          * 브룩이 떨어지자 이번엔 [[나미(원피스)|나미]]가 시도한다. 나미는 브룩을 깨워서 데려가려 하는데 막 깨어난 브룩은 나미가 짊어진 가짜 브룩을 보고 놀라 귀신이라고 비명을 지른다. 그 소리에 다시 잠에서 깬 빅맘. 아직도 파리인 줄 알지만 정말로 짜증이 한계에 해서 프로메테우스를 집어서 휘두른다. 위험하다고 생각한 징베는 거울 밖으로 몸을 날려 빅맘의 "헤븐리 파이어"에서 나미와 브룩을 구한다. 겉옷에 불이 붙지만 몸을 굴리면서 거울 속으로 도주, 가짜 브룩도 무사히 현장에 놔두고 왔다. 작전은 결국 성공.
          브륄레는 자기들의 포네그리프를 훔쳤다는 말을 듣고 경악. 밀집모자 일행은 브룩을 껴안으며 환호성을 지른다. 브룩은 분위기를 타고 나미에게 팬티를 보여라고 드립을 치다 얻어맞는다. 쵸파는 이제 목적 중 하나는 성됐고, 상디를 구하는 것만 남았다고 하는데.
  • 원피스/860화 . . . . 6회 일치
          * 장기매매업자인 "지그라"라는 인물이 입구에서 몸수색을 거부하고 입장시켜 라고 억지를 쓰다 누군가에게 저격 당한다.
          >빅맘한테서 무엇을 전받았을 거라 생각하나?
          무엇을 전받았는지, 지그라는 그 말을 끝내지 못한다.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이 미간을 관통했다. 쓰러지는 지그라가 손에서 총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관통한 것은 총알이 아니라, 젤리빈즈였다.
          >"빅맘한테서 무엇을 전받았을 거라 생각하나?"
          * 빅맘의 기분은 최고조에 해 있다.
          * 그녀는 보이는건 전부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며 먹고 마시면서 오늘 여기서 일어날 "모든 일"을 즐겨라고 개회를 선언한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내는 상디.
  • 원피스/868화 . . . . 6회 일치
          * 마침내 KX런처의 탄두가 빅맘에게 발사되나 빅맘의 분노가 내뿜는 패기와 풍압이 너무 강해 탄두가 도하기도 전에 공중에서 폭발해 버린다.
          * 또 한 사람은 그 섬에서 살던 요리사였다. 은퇴한 해적이었던 [[슈트로이젠]]. [[샬롯 푸딩]]의 [[원피스/858화|웨딩케이크]]를 만든 그 요리장이다. 그도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했다. 하지만 그는 그걸 "재미있는 사건"으로 여기며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다. 아이러니하지만 그는 "쿡쿡 열매"의 능력자. 이 세상 만물을 모두 식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난 능력자였다. 그는 나무토막을 생햄으로 만들어 먹으며 이 재미있는 사건을 일으킨 "괴물"에 대해 생각했다. 본 적도 없는 물건이다. 하지만 이대로 놔두면 굶어 죽겠지. 슈트로이젠은 그 힘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망친 엘바프 전사와는 리 링링에게 다가갔다. "꿈에 대해서라도 이야기하지 않겠냐"고 말을 건 그에게 링링은 경계의 빛을 보이지 않았다. 슈트로이젠은 "너의 마더가 돌아올 때까지 함께 기다려주겠다"는 말로 구슬렸고 이 만남이 훗날 빅맘 해적단의 토대가 되었다.
          * 빅맘 자신을 제외한 다과회장의 모든 사람이 빅맘이 죽을 거라 생각했다. [[샬롯 카타쿠리]], [[샬롯 스무디]] 등 그녀의 자식들도 옴짝싹하지 못한 채 탄두가 날아가는 걸 볼 수밖에 없었다. 빈스모크 일가를 해방시킨 [[나미(원피스))|나미]] 일행과 임무를 무사히 수행한 루피 일행,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었던 푸딩까지. 귀를 틀어막고 간신히 그녀의 최후를 지켜봤다.
          >콤한 과자를 가져와! 그러면 약속해줄게!
          날카로운 바늘이 번뜩이는 탄두가 그녀에게 향할 때, 빅맘의 울분이 최고조에 했다. 그녀가 뿜어내던 패기와 풍압도 최고조에 했다. 그 어마어마한 압력이 탄두가 미처 목표에 명중하기도 전에 폭발시켜 버렸다. 아연실색하는 벳지와 부하들.
  • 원피스/871화 . . . . 6회 일치
          * [[시저 클라운]]이 [[카포네 갱 벳지]]를 매고 필사적으로 도주 중. [[샬롯 페로스페로]]가 캔디 월로 앞을 막는다.
          * 암금왕 루 펠드가 떨어진 옥갑은 성 준간에 매려 있다. 그가 겨우 옥갑을 회수, 열어보려 하나 갑자기 누군가의 "지건"에 저격 당한다.
          * 아버지가 당하자 니디와 욘디는 시저의 호위를 팽개치고 아버지에게 려가는데, 이때 [[샬롯 카타쿠리]]가 시저를 잡으러 온다.
          * 빅맘과 전면전은 계획에 없던 일. 그러나 레이쥬가 당할 것 같자 상디와 루피가 앞뒤 없이 뛰쳐나갔다. 그걸로 레이쥬를 구했으니 다시 퇴각 대열에 합류해야 할 일. 그러나 깔끔하게 돌아선 상디와 리 루피는 돌아가려 하질 않아 억지로 끌고 가고 있다. 빅맘의 도발 때문이었다. 그녀가 어인섬 때와 죄수도서관 때의 일을 운운하며 "너를 날려주마! 마지막에 이기는 건 우리다!"고 떠든 주제에 도망치는 거냐며 "겁쟁이"라고 조롱했다. 상디가 저런 뻔한 도발에 응하지 말라고 타이름 반, 꾸짖음 반으로 설득했지만 루피는 성미를 누르지 못하고 상디의 손을 뿌리친다. 그리고 "한 방만!"이라 약속하고 빅맘에게 려든다.
          오른손으로 저지를 낚아챈 빅맘이 왼팔로 "제우스"를 집어들고 내리친다. "뇌정". 마치 벼락을 두른 망치처럼 내리꽂힌다. 저지가 쓰러지면서 투구가 산산조각 난다. 레이쥬나 욘디, 니디가 그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욘디와 니디는 시저를 호위하던 것도 내팽개치고 저지의 곁으로 려온다.
  • 원피스/877화 . . . . 6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가 봤던 "예지"는 부하들 전원이 루피에게 당하는 모습. 카타쿠리는 부하들 전원을 미러월드로 아나게 하고 루피를 상대하러 나선다.
          * [[브룩]]과 [[쵸파]]의 선전도 거기까지였다. 적을 아무리 쓰러뜨려도 소용없었다. [[샬롯 브륄레]]가 미러월드에서 보내오는 병력은 끝이 없었다. 거울에 있는 나미의 방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다. 모두 브룩과 쵸파를 노리고 오는 적들이었다. 먼저 제압된 건 쵸파였다. 브룩도 얼마 시간을 두지 않고 잡혔다. 적의 수도 만만치 않았지만 [[샬롯 페로스페로]]의 사탕 공격이 결정적이었다. 쵸파는 벌써 몸의 대부분이 사탕으로 코팅 당했다. 사탕 코팅에 당한 이상 변신도 무리였다. 브룩은 아직 팔다리 뿐이지만 면적이 점점 넓어지고 있었다. 페로스페로는 무슨 생각을 한 거냐고 비웃었다. 정말 자기들로부터 배를 탈환할 줄 알았냐면서. 그는 겁에 질린 쵸파를 잔인하게 조롱했다. 이미 한 번 기회를 줬지만 그들이 차버렸으니, 전부 "캔디 인간"으로 만들어서 핥아먹어주겠다고 말했다. 사탕 코팅은 이제 쵸파의 얼굴까지 도했다. 쵸파가 사탕에 익사당할 것 같았다. 완전한 "캔디 인간"을 만드는데 드는 시간은 단 3분. 마침내 쵸파의 머리 끝까지 사탕에 쌓이며 머리 위엔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사탕 타이머까지 생겼다.
          쵸파가 눈물 범벅인 채 캔디 인간이 되고 이젠 브룩 차례였다. 끈적거리는 사탕이 무서운 속도로 팔다리를 감아올라갔다. 브룩이 "콤해지고 싶지 않다"고 절규했지만 페로스페로의 가학심만 충족시켰다.
          * [[샬롯 카타쿠리]]가 유혹의 숲에서 묘한 움직임을 주목한 건 그때였다. 숲이 심상치 않은 굉음을 내고 있었다. 곧 호미즈들이 뿌리째 뽑혀 휘날리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이 곧장 이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카타쿠리가 그 움직임을 형에게 알렸다. 빅맘 [[샬롯 링링]]이 틀림없다. 페로스페로는 그렇게 여겼다. 이제 마마가 왔으니 장난질도 끝마칠 때다. 빅맘을 [[샬롯 푸딩]]이 웨딩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카카오 섬으로 유인해야 하니까. 행여라도 빅맘이 이 배에 웨딩 케이크가 없다는걸 알아차리면 그도 죽을 것이다. 하지만 숲을 유심히 관찰하던 카타쿠리는 "그럴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곧 페로스페로도 그걸 깨았다. 숲을 무너뜨리듯이 가르고 나타난 것은 빅맘만이 아니었다. 빅맘에게 죽었다고 생각했던 밀집모자 일당, [[몽키 D. 루피]]와 그 일당들이었다. 여전히 빅맘의 추격을 피하며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 앞에는 카타쿠리, 뒤에는 빅맘. 협공을 당할 판이었다. 징베는 루피에게 카타쿠리를 쫓아내라고 했다. 그 사이 자신들은 어떻게든 출항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승부를 내고 싶었던 상대였다. 루피는 맡겨라고 외치며 카타쿠리에게 려들었다. 카타쿠리는 어쩐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선공은 루피의 차지였다. "고무고무 호크 개틀링". 머신건 같은 속도로 주먹이 날아들었다.
  • 원한해결사무소/3화 . . . . 6회 일치
         지난 사장이었던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자 유언장이 공개되었는데, 동생이 대표이사가 되고 자신은 전문에 그쳐 동생 아래에서 일하게 된 것에 원한을 품었던 것이다. 히트상품을 연아 내놓던 동생과는 리, 그는 경리부장으로서 수수한 일만 해왔으며, 맛에는 꽝이었기 때문이다. 또 이 가문은 매우 '다혈질'인 성격이었다.
         이틀 뒤, 우메모토 사유리는 회사 입구에서 마츠지리 신지 사장을 스토커라고 욕하고 아난다. 그와 동시에 사내 컴퓨터에서는 사장의 성추문을 열거하며 공격하는 메일이 전 사원에게 전된다. 사내에서는 우메모토가 범인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게 되었고, 그걸 전해들은 사장은 다혈질 성격 답게 변호사에게 맡겨야 한다는 부하의 말은 듣지도 않고 당장 우메모토의 집에 려간다. 우메모토의 집 앞에서 문을 발로 걷어차면서 화내던 사장은 곧 [[경찰]]에 체포당하고 만다.
  • 월하노인 . . . . 6회 일치
         두릉(杜陵)에 위고(韋固)가 살았다. 어려서 고아가 되었다. 빨리 아내를 맞이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여러 갈래로 구혼을 해봤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정관(貞観, 당태종 때의 연호) 2년, 청하로 여행을 떠났을 때, 송성(宋城)의 남쪽에 있는 점(店, 여인숙)에서 묵게 되었다. 먼저와 있던 손님에게 청하사마(清河司馬) 반방(潘昉)의 딸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었다. 다음날 아침, 점의 서쪽에 있는 용흥사(龍興寺)의 문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위고는 그것을 간절하게 기다리며, 밤에 외출을 나갔다. 이 밝을 때였다.
         그곳에 주머니에 기대어, 섬돌 위에 앉아 있는 노인이 있었다. 빛으로 책을 읽고 있었다. 그것을 엿보았는데, 그 긁자를 알아볼 수 없었다. 위고가 물어보길, "그 책이 무엇입니까.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하여, 모르는 글자가 없습니다. 서국(西国)의 범자(梵字)도, 능히 읽을 수 있습니다. 오직 이 책은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위고가 주머니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묻자, 노인이 말하기를, "붉은 끈(赤縄)뿐이다. 이걸로 부부의 발을 묶어서, 태어났을 때 몰래 서로를 이어주도록 되어있다. 비록 원수의 집안이건, 귀천(貴賎)의 격이 다르건, 하늘 끝에서 관직을 가지고 있건, 오나라와 초나라의 다른 시골에 있건, 한 번 맺어지면 아날 수 없다. 너의 발에도 이미 맺어져 있는 상대가 있으리라. 다른 곳에서 찾아도 이롭지 않다"
         다음 날, 소매에 칼을 넣고 채소 가게에 들어가서, 사람들 가운데서 여자아이를 찌르고 아났다. 시장에서 어지럽고 시끄러워지고, 아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언제나 미간을 가리는 한 송이 꽃 비녀를 고 있어, 목욕할 때도 벗지 않았고, 항상 잠시도 떼어놓지 않았다.
  • 은혼/613화 . . . . 6회 일치
          * 이마에 외설물을 고 살아가는 오우고쿠별 사람들. 과거 하타 황태자는 왕위를 둘러싼 정쟁에 휘말린 적이 있다. 왕이 병에 걸려 언제 붕어할지 모르는 상황. 왕궁 오우고쿠성에선 왕위 계성을 놓고 두 파로 갈라져 지저분한 당파 싸움을 벌인다. 이에 오우고쿠 왕이 가신들을 불러 두 파벌을 화합시키고 후사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다.
          단은 문화를 무시할 수가 없으니 그 자체에는 반박을 못하지만 칭코가 큰 것만으론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안보론으로 맞선다. 그러나 그 자신이 열폭해서인지 "칭코따위가 다 뭐냐"고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러자 네스는 "지금 폐하도 칭코 큰 것만으로 왕위에 오르셨는데 무시하냐"고 따진다.--예송논쟁이네-- 네스는 은근슬쩍 "칭코 큰거 빼면 물만 남는 양반"이란 폭언도 끼워넣는데 단은 어떻게든 반박하기 위해 리 좋은 점을 찾아내려 하지만 택시를 잘 잡는거 밖엔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네스는 그 조차도 칭코가 큰 덕이라며 논쟁의 승기를 잡아간다.
          * 그의 발언을 듣고 하타 황태자와 그 부하들은 물론 무전으로 상황을 전해듣던 자작 제독과 사카모토 다츠마 일행까지 경악한다. 그가 말하는 것은 오우고쿠 행성과 지구의 동맹. 하지만 사카모토 조차 이런 상황에서 가능할리 없다고 여긴다. 그 멍청한 하타 황태자도 고작 지구인들을 위해 전우주를 상대로 싸우란 소리냐고 난색을 표한다. 하지만 가츠라는 단지 동맹이 되라는 거지 싸우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노리는건 해방군이 "설마 지구에도 동맹이 있었다니"하고 동요하는 것. 일시적으로 해방군의 이목을 끌고 나면 그대로 아나든 말든 상관없다. 일시적으로 생긴 틈으로 해방군 본부를 단숨에 점령, 전쟁을 멈춘다는게 카츠라의 구상이다.
          >무려 지면에 찰싹 붙어버릴 뻔한 상황에서 날아온 거라고. 좀 봐라고. '''패배자한텐 패배자만의 나는 방법이 있는 거다.'''
         사실 자작 제독이 정체를 드러내며 한 대사는 패러디로 천원돌파 그랜라간의 시몬이 한 명대사다. 조금 형태는 라졌지만.
         가츠라가 주장한 동맹론은 허무맹랑하게 들리지만 사실 현재 지구측에서는 리 대안도 없다. 또 가츠라의 원본 카츠라 코타로는 일본의 개항과 메이지 유신을 주도한 인물로, 지구가 최초로 외계 행성과 동맹을 맺게 된다면 나름대로 역사재현이 되는 셈이다.
  • 은혼/629화 . . . . 6회 일치
          * [[히라가 겐가이]]를 포획한 [[야토]] 용병부대. 이들의 수장은 해방군 함대를 전멸시킬 장본인이 겐가이이며 그걸 복구할 수 있는 것도 겐가이 뿐이라고 판단한다. 겐가이 영감은 동료들이 쓰러질 때 보고만 있더 녀석들의 이제와서 뭘 원하냐고 빈정댄다. 야토의 수장은 [[카무이(은혼)|카무이]]등과 리 냉철하고 합리적인 인물이었다. [[오우가이]]를 비롯한 지상군들은 본진과 연계할 수 없는 시점에서 적을 얕봐 독단으로 움직인 우를 범했다. 이들은 "썩은 수족"이며 사전에 잘라내 마땅하다.
          * 마츠다이라의 바람과는 리 소요 공주는 잠들지 못하는 밤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창밖으로 불꺼진 에도의 밤을 바라본다. 그런 그녀 옆엔 [[이마이 노부메]]가 있다. 부상으로 전선에서 이탈했지만 공주의 경호역을 맡았다. 노부메는 창가를 서성이는 공주에게 잠이 오지 않느냐고 묻는다. 소요는 대답 대신 노부메씨도 그렇냐고 반문한다. 노부메는 부상으로 발목이나 잡는 마당에 염치없이 쉴 수 없다면서 공주를 위해서 보초를 서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공주가 사양하는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선채로 잠들어 버려서 별 설득력이 없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병력의 중핵이자 이 만화의 주인공은 핵 털린 북한 같은 몰골로 [[시무라 신파치]]에게 업혀서 이동 중이다. 일단 추적대에 합류하긴 했는데 하는 소리로 보면 정신이 1할도 복구가 안 된거 같다. 겐가이가 적에게 협조하는 것을 우려하는 히지카타에게 "그 아저씨는 적이 해라는 대로 해주는 사람이 아니니 입다물고 있다가 죽을 거다"는 헛소리를 한다. 결국 죽는거 아니냐고 까이니 "커뮤력이 높으니까 우주에서나 저 세상에서나 잘 해나갈 거다"도 한술 더 뜬다.
          게다가 지독한 숙취에 시리고 있어서 신파치가 뛰면서 조금 흔들거리자 가차없이 신파치의 머리 위로 토악질을 퍼부어댄다. [[가구라]]는 마신거 같진 않지만 잠에서 헤어나질 못해서 [[야마자키 사가루]]가 질질 끌고 가고 있다.
          단순한 야생 고릴라였다. 똥쟁이 고릴라. 이곳에 인간은 없었다. 그러고 보니 [[곤도 이사오]]는 출발할 때는 분명 일행 중에 있었는데 갑자기 제일 먼저 려나가 버렸다. 그는 한 마리 야생 고릴라로 돌아간 거였나 보다.
          * 신파치는 복구된 통신을 이용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한다. 그때 어느새 깨어난 가구라가 일행이 갈 곳을 이끈다. 오키타가 짐작가는 곳이 있느냐고 묻자, 가구라는 "감에 맡길 거라면 나한테 맡겨라"는 말로 대신한다. 이런 밤에야 말로 야토족은 사냥꾼이 된다면서.
  • 은혼/654화 . . . . 6회 일치
          * 우주의 전쟁이 끝난 뒤. 그 소식은 하타 황태자의 배에도 전해졌다. [[하타 황태자]]는 전쟁은 혼자 다 해먹은 것같이 폼을 잡는다. 그러나 실제 전투 중엔 화장실에 처박혀서 압사도 감수할 작정이었다. 어쨌든 황태자가 이만한 군세가 단번에 백기를 들 줄은 몰랐고 "전쟁을 결정짓는건 숫자가 아니라 각오"라며 죽음을 각오한 자신의 기백에 해방군이 패배를 깨았다고 개드립을 친다. 전직에 실패해 내세에서 다시 시작하려던 [[하세가와 다이조]]는 써놓은 유서가 첨부된 그 대로 어디서 기어나와서 그 개드립에 "나도 매일 각오를 다지며 죽음과 마주했다"는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영감 [[네스]]는 거기에 일일히 츳코미하며 어차피 이 전쟁에 조력한 것도 억지러 한거 아니었냐고 지적한다. 하지만 하세가와는 그렇게만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찌됐건 하타 황태자의 도움이 있어 이길 수 있던게 사실이라며 고마움을 표한다. 그렇게 쓸데없이 훈훈하게 뭉뚱그려지고 있는 찰나, 해방군 모선에 진입했던 부대와 연락선을 잇는 작업 도중 적의 모함이 갑자기 이동하는 것을 포착하고 하타 황태자는 전리품을 쓸어담고 도주하는 거라고 생각해 직접 추격할 것을 명한다.
          아네는 사다하루가 지키고 싶은건 해결사 일행, 진짜 가족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건 당연한 일이었다. 아네는 다시는 사다하루를 버리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반드시 가족에게 돌려보내주겠다"는 약속까지 맺는다. 그러니 끝까지 함께 해라는 말을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데... 어째 사다하루가 심하게 작아졌다?
          * 사다하루의 가족들도 뛰고 있었다. [[사카타 긴토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사다하루를 찾기 위해 무작정 뛰었다. [[이마이 노부메]]가 뒤따르고 있었다. 그때 지축이 뒤흔들리는 소리가 들렸다. 지진이 다시 시작됐다. 용맥이 다시 폭주하는 징조였다. 선두에서 리던 가구라는 사다하루가 막고 있는데 그럴리 없다며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만일 그런 거라면 사다하루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말이 된다. 노부메는 가구라를 진정시키듯이 지금까지 안정된건 용맥의 지류일 뿐이고 "본류", 즉 용혈은 그대로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렇게 땅울림이 이는 걸로 봐선 우츠로가 무슨 짓을 벌인 걸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우츠로가 바라보는 용은 대기권에 돌입 중인 해방군 모선에서도 보였다. 자작 제독은 창 너머로 그것을 보며 "용이 입을 벌리고 세계를 집어삼치려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사루가쿠]]는 함선 내를 돌아다니며 어떻게든 제어를 되살려보려 했지만 역부족. 지구로 추락하는건 도저히 피할 수 없었다. 그들의 영웅들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 [[다카스기 신스케]]는 빈사에 해 누워있고 이 배는 너무 손상돼서 키 조차 잡을 수 없는 상태. 속수무책. 다른 말이 없었다.
          * 자작 제독은 이제 함 내에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확정했다. 이미 히노카쿠츠치의 에너지가 역류하면서 배를 파괴하고 있다. 배는 곧 컨트롤이 안 되는 거대한 에너지 덩이가 될 것이고, 인력에 이끌려 확실하게 지구에 때려박을 것이다. 그 충격의 여파는 지구는 커녕 은하가 무사할지 걱정해야 할 판. 그러므로 지금으로선 배의 외부에서 모선을 공격, 추락하기 전에 우주공간에서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 불행하게도 선내의 인원을 대피시킬 시간적 여유는 없고 그렇다고 전은하의 생명과 저울질 할 수도 없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이 배를 외부에서 파괴하는게 가능한 병력을 가진 건 한 군데 뿐. 자작 제독은 이상의 내용을 정리해 접근한 하타황태자에게 전했다.
          * 모네는 아네를 스쿠터에 태운 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렸다. 터미널에서 용이 튀어나온 뒤 시생인의 추적은 사라졌지만 상황은 좋아진게 없었다. 중상을 입은 아네는 그 시끄러운 입이 조용했다. 모네가 정신 차리라고 실컷 소리를 지르고 나서야 겨우 "시끄럽다"고 대꾸하는 정도였다. 아네는 괜찮다며 어서 터미널로 가길 원했지만 모네는 무리라고 대꾸했다. 이미 검력도 다 소진하지 않았던가? 그래도 아네의 고집은 꺾을 수 없었다. 문이 파괴된 이상 그걸 멈출 수 있는건 자신들 뿐. 모네는 자기가 아네 몫까지 하겠다고 했지만 아네는 그것도 안 된다고 고집했다. 그랬다간 모네는 그렇다쳐도 두 이누카미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만다. 그게 문제였다. 이누카미는 영성을 띄면서 동시에 육체도 지닌다. 하지만 그 육체는 영성에 의해 유지되는 것. 대량의 검력을 써버린 지금의 이누카미들은 육체를 유지할 힘도 부족했고 그래서 몸이 작아진 것이다. 여기서 더 부담을 주게 된다면, 몸이 작아지는 걸론 끝나지 않는다. 코마코와 사다하루는 확실하게 이 세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것이다.
  • 이순재(1935년 10월) . . . . 6회 일치
         [[서울대학교]] 철학과 54학번이다.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래 정치학과에 들어가려 했으나 떨어지는 바람에 [[철학과]][* 이 시절의 철학계는 [[독일]]이 그야말로 대세라고 할 수 있었다. 당시 번역본이라는 것 자체가 생소했기 때문에, 독일어가 필수였다. [[프리드리히 니체]], [[이마누엘 칸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등의 전공책들을 '''[[독일어]] 원서'''로 읽으면서 공부했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독일어]] 실력이 동년배에 비해 썩 나은 편임을 [[꽃보다 할배]] 스위스편에서 독일어로 쓴 지명을 부드럽게 읽음으로써 보여 줬다.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에 유년시절을 보냈기 때문인지, [[유럽]]에서 만난 일본인 팬들과 일본어로 문제 없이 소통 가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970년대 이전 명문대 출신들은 비록 회화는 어렵더라도 왠만한 일본어 원서는 그냥 읽을만큼 일본어가 능통하다. 애당초 대학교 교재들이 제대로 번역되지 않거나 국내에서 쓸만한 교재들이 쓰이기 이전이기 때문이다. [[경제학]]자 [[김수행]]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도 [[박정희]] 군부독재시절이라 마땅히 읽을만한 책을 구하지 못해,자본론을 일본어로 읽었다.]로 원서를 넣어 재수해서 들어갔다. 이후 평범한 학생연극부에 입부하면서 배우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 연극부 부원 중에는 --요즘 건 할배(...)로 유명한--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도 있었다. 그리고 채현국 이사장을 건너 [[고건]] 전 국무총리와도 아는 사이. 사실 고건 전 총리의 아버지 [[고형곤]] 박사가 이순재를 가르쳤던 주임교수였다. 한 번은 4학년 때 연극 합숙 연습 때문에 수업을 두 차례 빠져야 해서 찾아가 말씀드렸더니 '그래, 연극도 잘하면 철학이야' 라며 흔쾌히 봐주었다고.] [[1964년]] 12월 7일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입사해 본격적인 텔레비전 연기에 들어가게 된다.
         그렇다고 이순재가 무명이었던 것은 아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TBC]] 드라마 남우주연상도 2회 이상 받았을 정도로 입지가 탄탄한 배우이며, 당시에도 실력을 인정 받았다.[* 오히려 위에서 거론된 대기만성형의 대표주자는 [[백윤식]]이다. 그도 한창 젊은 시절인 70-80년대에는 비중없는 조단역에만 머물렀다. 그러다가 90년대 들어서 드라마 [[서울의 ]]로 주목을 받고 2000년대 들어서 영화판에서 굵직하게 활약하여 노년에 들어 입지를 굳힌 케이스다.] 한 마디로 [[이순재]]는 최고의 스타는 아니었으나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구도자의 길을 걸은 덕택에 자기보다 인기 있던 스타가 모두 자취를 감춘 오늘날에도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MBC에서 최민수의 노인폭행 누명을 다룬 특집 방송을 방영한 적이 있는데 제작진은 연예인들을 둘러싼 각종 악성루머들을 조명하며 한번도 구설수에 없는 이순재를 찾아가 비결을 물었다. 이순재가 말한 비결은 무조건 '아이고, 제가 잘못했습니다.'하고 고개를 숙이라는 것이었다.]
         2009년에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업(애니메이션)|업(Up)]]'''에서 '''주인공 할아버지(칼 프레드릭슨)'''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일반적인 [[비성우 더빙]]' 수준이 아니라 '역대 애니메이션 [[비성우 더빙]] 사상 최고의 목소리 연기', '원작 초월' 소리를 들을 정도의 평가를 받을 만큼 절륜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성우가 맥심 인터뷰에서 '대가는 어디를 가나 통하더라'며 칭찬을 했다.[[http://news.maxmovie.com/74030|#]]] --이것이 바로 이순재의 업(業, Karma, 카르마, 운명)이니라.-- 한 평론가는 "[[초콜렛]]"이 아닌 "쪼꼬렛"이라는 할아버지 캐릭터에 맞는 발음을 구사한 것을 극찬하기도 했다.[* 사실 이순재는 옛날의 후시녹음 체제 때부터 활동해온 배우라 발음과 발성이 좋은 편이고, 한국 드라마가 제대로 정착하기 전이었던 옛날 젊은 시절에는 성우로 일하면서 더빙을 해서 얻는 수입이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방송환경이 개선되면서 오래도록 목소리 연기를 하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그냥 이순재의 자기 관리와 연기력이 뛰어난 거다. 본인은 카메라 연기와는 방식이 라서 쉽지 않았다는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comment_srl=2358142&listStyle=gallery&mid=movietalk&page=997&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764826|#인터뷰]] 적당히 유명세 마케팅으로 투입된 배우, 아이돌, 개그맨들과는 내공이 다르다. 애초에 가벼운 마인드로 연기하시는 사람이 아니다.]이순재가 맡은 배역의 오리지널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에드워드 애스너.]도 연극활동은 1940년대[* 대학생이던 [[1947년]]도부터 활동했다.], 영화산업에서는 1950년대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베테랑 명배우다.
          * [[포도밭 그 사나이]](2006, KBS)/이병
          * 저것이 서울의 하늘이다(1970)
  • 이승현(농구선수) . . . . 6회 일치
         4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이종현과 함께 트윈타워를 형성하며 고려대학교 농구부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고려대의 2013년 농구대잔치, MBC배, 프로-아마 최강전, [[한국대학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과 2014년 MBC배,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전승 및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성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런 활약으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농구 예비 엔트리에도 진입하였으며 [[유재학]] 감독이 높게 평가하는 것을 볼 때 발탁 가능성도 적지 않았지만, 결국 최종 엔트리 진입에는 실패했다.
         다만 수비시에는 공격포제션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리 좀더 인사이더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타고난 힘을 바탕으로--유도선수 출신의 위엄-- 상대방의 용병을 버텨내는 수비까지도 가능한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협력수비시 포지셔닝이나 헬프타이밍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편. 다만 스피드나 높이에 대한 부분은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두 번째 장점으로는 몸이 상당히 튼튼하다는 것. 힘 좋은 장신 외국인선수들을 몸으로 버텨가면서 수비하는데도,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출장시간을 전 경기 뛰어준다는 것은 팀 입장에서는 업고 다녀도 모자랄 수밖에 없다.[* 특히 오리온의 농구 특성상 포워드들을 활용한 스페이싱 농구를 지향하기 때문에 포스트가 약해지는 건 필연적이다. 그렇기에 이승현의 활용가치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대학교 4학년부터 2014-15 시즌, 2015 아시아선수권, 2015-16 시즌까지 휴식없이 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아시안 게임까지 다녀왔던 양동근, 김선형과 근접한 수준의 혹사(?)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와중에 매경기 30분 이상의 경기를 큰 부상 없이 소화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금강불괴인 점도 장점으로 부각된다.[* 가드에 비해 빅맨이 더 과부하가 심하기 때문에 더욱 대단한 일이다.][* 심지어 2015-16 시즌 중에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선 발목이 돌아가는, 다른 선수같으면 1이상을 쉬어야되는 부상을 당해놓고도 1주일 정도 쉬고 다른 국가대표들이 복귀하던 날에 같이 복귀했다!]
         세 번째 장점은 발전속도이다. 14년 아겜 국대에서 낙마하게 된 원인이 신체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는 공격툴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는데, 이때부터 집중적으로 외곽슛을 연마하기 시작해 신인 시즌에 3점 성공률 2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현재 시점인 2017년말에는 동포지션 대비 상급의 슛터치를 보여주고 있다. 슛 뿐만 아니라 포스트업 기술이나 대인수비나 박스아웃 등 공수 전반적으로 꾸준하게 발전을 보이고 있어 [[전준범]]과 함께 국대에서도 핵심 멤버로 등극하게 되었다. 상무 복무자의 경우 훈련하는 공인구가 라 국대 경기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다르게 오히려 시즌때보다 정교한 필드골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는것도 고무적이다.
         다만 슈팅 모션이 느리기 때문에 오픈찬스가 아니면 득점하기 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체력 저하가 시작되는 3쿼터 막판부터 야투 성공률이 급감한다는 단점이 있다.[* 70점 이하의 득점으로 패배하는 경기를 보면 이 단점이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지샷도 놓치는 모습이 4라운드 이후 점차 늘어나는 추세.] 문제는 1대1 능력이 부족하다는점. 본인이 공을 잡고 득점하는 기술이 거의 없으며, 라이벌이자 동기인 김준일에 비해 밀린다고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KBL이 용병이 에이스롤을 맡아 국내선수는 롤플레이어 역할로 그쳐도 크게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대학때 모습에 비하면 아쉽다. 물론 워낙 BQ가 좋고 볼 없는 움직임도 좋은 선수라 매경기 10점 정도는 가능하다. 그 외에는 속공 가담 후 받아 먹기나, 포스트업 이후 페이드 어웨이 점퍼. 조 잭슨이 살아나면서 볼 없는 움직임이 좋은 이승현도 덩아 득점력이 상승하기도 했다. 16-17시즌 이후에는 포지션의 구분없이 피지컬에서 미스매치가 나면 곧장 인사이드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이에따라 포스트업이나 훅슛 등 공격스킬을 연마하는 모습을 보여 페인트존 공격기술이 없다는 비판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 유도선수 경력도 있고 힘세기로는 정평이 나있지만 그것에 비해선 온화한 성격.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의 [[천기범]]이 대학농구시절 이승현에게만 3년 내내 집중적으로 거친 플레이를 하고 대놓고 시비를 트기도 했다. 천기범은 순해 보이는 외모와 리 한성깔 하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 일곱개의 대죄/212화 . . . . 6회 일치
          * 고서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킹과 디안느는 자신의 유일하고 소중한 친구가 됐다며 미래에도 인형 고서의 친구가 되고 길을 인도해 라고 부탁한다.
          * [[그로키시니아]]와 [[드롤]], 그 안에 있는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는 자신들 눈 앞의 "인형" [[고서]]가 하는 말을 듣는다. 그는 마신왕에게 무욕의 계금을 받고 500년 동안 자유를 뺏겼다. 그 사이 자신이 만든 인형 고서를 통해 겨우 바깥과 접촉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에 했다. 그는 이 세상에 이별을 고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러기 전에 꼭 그들, 할리퀸과 디안느를 직접 만나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는데.
          인형 고서는 앞으로 고서가 무엇을 할지 안다. 그는 자신을 어루만지는 고서의 팔에 매리며 어린애처럼 운다.
          고서는 그들에게는 찰나의 인연이겠지만, 평생 갖혀 아온 자신은 "생에 딱 한 번 뿐인 기회에 생긴 친구"다. 고서는 친구로서 한 가지 부탁을 한다. 미래로 돌아가게 된다면 거기서도 "고서"의 친구가 되어줄 것. 이 인형 고서의 친구로서 길을 잃은 그를 인도해 라는 부탁이다. 그러나 고서는 곧 이 부탁이 너무 뻔뻔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할리퀸은 미래의 고서가 디안느의 기억을 지우는 몹쓸 짓을 했다고 말했다. 고서는 자신의 부탁을 잊어라며 낙담한다.
  • 임기영 . . . . 6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18년 아시안 게임|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야구]]}}
         {{메 끝}}
  • 자본통제 . . . . 6회 일치
          * 외국자본을 끌어들여 생산적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적정한 외자유입은 주식시장 활성화, 소비 진작, 기업 자본조비용 저하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금-러를 기축통화로 하던 브레턴우즈체제(1944~1971년)에서 단기자금의 국가간 이동은 제약이 많았다. [[고정환율제도]] 때문에 단기자금들은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익을 얻기 힘들었고, 자본통제는 각국의 금융을 안정시켜서 안정적인 경제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되었다.
         === 유로러 ===
         미국이 자본통제를 강화하자, 미국게 다국적기업들은 수출 대금으로 얻은 러를 미국으로 가져가지 않고, 런던의 은행에 예금하여 마음대로 자금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유로러'이다. 유로러가 크게 증대하고 이를 다루는 은행들은 큰 이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국제금융업무에서 이익을 얻기 위하여, 미국, 영국, 일본 등이 자본통제를 철폐하기 시작한다.
  • 장갑차 . . . . 6회 일치
         장갑을 씌운 [[자동차]]. 통상 차량과 리 두꺼운 장갑이 사용되어서 높은 방어력을 얻는다.
         장갑차라는 의미가 장갑이 린 차라는 의미기에 일반 승용차도 장갑을 면 장갑차라 부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장갑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군대에서 쓰는 군용 장갑차량이 많다. 그리고 군용이라 해도 흔히 탱크라 부르는 현대의 전차와도 구분하는 이미지.
         아래 있는 분류 외에도 여러 분류가 있다. 밑에 써지지 않은 용도들도 많으며, 바퀴를 았나 궤도를 았나로 구분하기도 하기 때문.
         병력을 수송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전투 능력에도 중점을 둔 장갑차. 대부분의 APC가 기관총으로 무장한다면 대부분의 IFV는 기관포로 무장한다. 여기에 적지 않은 IFV가 대전차미사일을 고다닌다.
  • 정동진 (1946년) . . . . 6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금메|1971 서울|야구}}
         {{메 끝}}
  • 정성민 (야구선수) . . . . 6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동아시아 경기 대회]]}}
         {{은메|[[2013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2013 톈진]]|[[야구]]}}
         {{메 끝}}
  • 정용화 . . . . 6회 일치
         * [[2011년]] [[3월 21일]], 첫 정규 음반 발매 및 게릴라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컴백 씨엔블루 오늘(21일) 앨범발매→쇼케이스→게릴라콘서트 3단콤보|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211126181002|출판사 = 뉴스엔 |날짜 = [[2011년]] [[3월 21일]]}}</ref><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컴백과 함께 게릴라 콘서트…팬들 “역시 실력파 밴드는 라”|url = http://mystar.mdtoday.co.kr/mystar/index.html?no=479272|출판사 = 마이스타뉴스|날짜 = [[2011년]] [[3월 21일]]}}{{깨진 링크|url=http://mystar.mdtoday.co.kr/mystar/index.html?no=479272 }}</ref> 선주문 10만장이 넘은 이 앨범은 발매 직 후 실시간차트와 일간차트 등에서 1위를 하였고, 컴백 일주일 후 [[3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시작으로 하여 공중파인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였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컴백 1주 만에 '엠카' 1위··"초심 잃지 않겠다"|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3115421314776|출판사 = 아시아경제 |날짜 = [[2011년]] [[3월 31일]]}}</ref><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직감' 잇따른 1위, 'FIRST STEP'의 놀라운 '직감'|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4021400073&mode=sub_view|출판사 = 한경닷컴 |날짜 = [[2011년]] [[4월 2일]]}}</ref> 데뷔 후 처음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뮤직뱅크]]》에서 트리플크라운을 성하였다.
         * [[2012년]] [[1월 13일]] 《제26회 [[골든디스크]]》에서 음반부문 본상, 음원부문 본상, 비비드림상, 아시아최고그룹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성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골든디스크 4관왕 성하며 최다 수상! 아시아 대세로 떠오르다!|url=http://www.stv.or.kr/ez/bbs.php?table=health&query=view&uid=5346&p=1|출판사 = STV24|날짜 = [[2012년]] [[1월 13일]]}}</ref>
         * [[2012년]] [[3월 26일]]에 기자 간담회 쇼케이스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EAR FUN]]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컴백 쇼케이스를 왜 아침에? |url=http://osen.mt.co.kr/article/G1109369721|출판사 = OSEN|날짜 = [[2012년]] [[3월 23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컴백' 씨엔블루 "음반 낼때 마다 부담,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3261244591132&ext=na|출판사 = 마이데일리|날짜 = [[2012년]] [[3월 26일]]}}</ref> 음원은 발표와 동시에 1위를 기록하였으며,<ref>{{뉴스 인용|제목= '컴백' 씨엔블루 '헤이 유' 음원공개 직후 1위|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32608080291572&type=1&outlink=1|출판사 = 스타뉴스|날짜 = [[2012년]] [[3월 26일]]}}</ref> 앨범은 3일만에 4만장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3일 만에 4만장 돌파…'3월 전쟁' 최후의 승자 |url=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22572.htm |출판사= 스포츠서울 |날짜= [[2012년]] [[3월 29일]] }}{{깨진 링크|url=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22572.htm }}</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새 미니앨범 판매량 1위, 최단 시간 4만장 돌파|url=http://interview365.mk.co.kr/news/19427|출판사 = 인터뷰365|날짜 = [[2012년]] [[3월 30일]]}}</ref> 또한, 한터 주간 순위에서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EAR FUN’, 한터 주간차트 1위! '승승장구'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3/2012040300698.html |출판사= 더스타 |날짜= [[2012년]] [[4월 3일]] |확인날짜= 2012-08-19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40908061211/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3/2012040300698.html |보존날짜= 2014-09-08 |깨진링크= 예 }}</ref> 컴백 무대를 가진 일주일 후 [[4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무세운 상승세로 컴백 1주만에 '엠카 1위' |url=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24780 |출판사= 엑스스포츠뉴스 |날짜= [[2012년]] [[4월 5일]] }}{{깨진 링크|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24780 }}</ref> 《[[EAR FUN]]》의 타이틀 곡인 '''Hey you'''가 가온차트 4월 1주차에 1위를 등극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가온차트 4월1주차 1위 등극 |url=http://osen.mt.co.kr/article/G1109378505|출판사 = OSEN|날짜 = [[2012년]] [[4월 8일]]}}</ref> 그리고 [[2012년]] [[4월 10일]]에 한 간의 짧은 활동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서 《[[EAR FUN Special Limited Edition]]》을 발매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미국화보+DVD 수록된 'EAR FUN' 특별한정판 발매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6/2012040600768.html |출판사= 더스타 |날짜= [[2012년]] [[4월 6일]] |확인날짜= 2012-08-19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50925085809/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6/2012040600768.html |보존날짜= 2015-09-25 |깨진링크= 예 }}</ref>
         | 박
  • 조무근 . . . . 6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프리미어 12]]}}
         {{금메|[[2015년 프리미어 12|2015 일본•대만]]|2015 프리미어 12}}
         {{메 끝}}
  • 조응천 . . . . 6회 일치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이며 전직 자영업자. 그리고 '''[[문재인]]의 남자 2호'''[* 남자 1호는 [[김병기(정치인)|김병기]] 의원이라고 한다. 김병기 의원의 경우 자신이 친문 인사임을 스스럼 없이 인정하고 있지만 조응천 의원은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해 ~~물론 말로만~~ "나는 친문 인사는 아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문재인]]의 아픈 손가락'''[* [[문재인]] 대통령은 당대표 사퇴 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김병기와 조응천 두 사람을 본인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으며, [[박근혜정부]]에서 핍박 받은 두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라고 직접 트위터에서 호소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 다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으며, 훗날 요긴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병기(정치인)|우병기]] [[조응천|좌응천]]~~ ~~최초의 셔터맨 출신 국회의원~~
         요약하자면 [[국민의 정부|김대중 정부]],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실용정부|이명박 정부]], [[박근혜정부]]까지 4개의 정권에서 요직을 맡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4개의 정권은 이념과 성향이 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용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 본인이 선거 홍보물에서 "정권이 바뀌어도 꾸준히 중용될 정도로 능력과 도덕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해임된 후,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억울한 해임과 기소에 홧병이 나서 본인과 부인 모두 [[불면증]]에 시릴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때 가슴이 답답해서 [[자전거]]를 타고 [[남양주시]]까지 자주 다녔다"고, 출마한 후에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박근혜]]가 2015년 신년기자회견에서 조응천을 국기문란사범으로 공개적으로 지목하고 종편에 의한 후속보도까지 이어졌을 땐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할 생각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3년 뒤인 2017년 1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나와서는 그때 썰을 푸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xWq4Bmffjg|정청래 : 근데 본인은 지금 행복하잖아 / 조응천 : 땡큐.]]라고 큐트하게 받아쳐 주신다. ~~막 특검 왔다갔다 거리고~~ 정청래는 옆에서 "진짜 큰일 날 뻔했어~엉, 안 짤렸음 어떡할 뻔했어~엉", 김어준은 "그렇겠지, 청문회 나가서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거 하고 계셨겠죠."라면서 깐족깐족대는데... 전화위복도 이런 전화위복이 없다.] ~~[[자덕|자전거 덕후]] 입장에서는 주말 소풍 수준인데...~~ 다시는 공직이나 법조인 생활을 하기 싫은 생각에 [[마포구]]에 '''[[http://dmaps.kr/23r6b|별주부짱]]'''이라는 해물 요리 전문점을 개업하였다.
         이때 자리에 함께 있던 부인은, 조응천 의원이 자주 입고 다니는, 땡처리로 구입한 ~~[[김영란법]]에 안 걸리는~~ 몇 천 원짜리 회색 후리스 스웨터를 '남편을 잘 부탁한다는 뜻의 징표'라며 [[문재인]] 대표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표는 그 후리스를 자주 입고 다니며 커플룩을 인증하기도.[* 해당 후리스는 [[문재인]], 조응천 지지자들에게 있어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고, 심지어 같은 후리스를 사서 단체로 입고 별주부짱을 방문하여 인증샷을 남긴 사람들도 있었다.] 참고로 부인은 남편이 정계 입문한다고 하자 "미친놈", "이혼하자" 등 격한 언사를 퍼부으며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재인]] 당시 대표의 눈빛에 감전되더니, "쓸 만한 놈이니 잘 써라"고 하면서 정계입문을 허락했다고(...)
          7월 4일, 조응천 의원은 사실 관계를 똑바로 파악하지 못한 잘못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죄하였다. 그는 '당사자가 해외에 있고 연락이 안 되고 있다. 기회가 주어지면 당사자를 만나 용서를 구할 것이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모든 비난을 게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인]] 대표도 조응천 의원에게 '발언에 신중을 기하라'고 강력히 경고하였고 조응천 의원은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8년 1월 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지난 22일 조 의원에 대해 일부 공소권 없음, 일부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피소된 조 의원의 당시 비서관은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108190034848|*]] 그러나 [[김장겸|지목된 당사자]]는 별도로 조응천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였고 ~~MBC 사장직에서 쫓겨난 뒤에 치러진~~ 1심 재판에서 조응천 의원이 그 당사자에게 500만 원을 물어주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1231426001&code=940301|*]]
  • 진격의 거인/85화 . . . . 6회 일치
          * 그리고 엘렌에게 직접 상황을 전하도록 지시한다.
          * 한지는 아르민도 문제가 없으니 이제 본래 목적을 성하기로 한다.
          * 엘런은 아버지에게 "언제 지하실을 보여줄 거냐"고 물은 적이 있는데, 그때 그리샤는 "네가 가장 소중한 것을 깨았을 때"라는 선문답 같은 답을 했다.
          * 어머니 카를라 예거는 벽 너머로 가고 싶어하는 아들을 걱정하며 남편에게 말려라고 했었지만, 그는 "인간의 탐구심은 억누를 수 없다"는 말을 한다.
          * 아르민의 마지막 기억은 베르톨트에게 매려 있는 것이 아니라 짐승 거인의 투석 공격을 당하던 시점. 이것도 떡밥일지 모른다.
          * 짐승거인 일행과 그리샤 때문에 벽 밖에도 인류가 살고 있다는 것 자체는 확인 되었지만 벽 안보다 발된 문명을 영유하며 "우아"하게 살고 있다는건 뜻밖의 전개.
  • 진격의 거인/90화 . . . . 6회 일치
          [[장 키르슈타인]]은 비록 그 자리엔 없었지만 "마를로는 마지막까지 용감했다"며 입을 연다. 그는 최후까지 같이했던 프록에게 이야기를 전해라고 청한다. 프록은 주저하면서 입을 연다. 마를레는 현장이 절망적인 가운데서도 전우들을 고무하며 마지막까지 용감하게 작전을 수행했다. 그는 굉장한 녀석이었다고 추켜세우자, 히치는 복잡한 듯, 아무 생각도 없는 듯한 얼굴로 모든 것을 들어 넘긴다.
          항상 변가였던 장도 말문이 막힌다. 침울한 얼굴을 하고 있던 아르민이 프록의 말이 맞다고 입을 연다.
          그리샤는 자신의 정확한 신분을 처음으로 밝혔다. 그리고 벽의 왕에게 벽을 공격하는 거인들을 죽여라고, 벽의 백성들이 전부 먹히기 전에 수를 써라고 호소했다. 그리고 그의 말을 들은 프리다는 생각에 잠긴 듯하다가 몹시 결연한 눈을 뜨는데...
          *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동안 월 마리아 내의 거인은 모두 소탕되었다. 곧 복구공사가 시작되었고 시간시나구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입주가 재개되었을 때는 트로스트구의 습격으로부터 1년이 지나있었다. 그날 조사병단은 6년 만에 월 마리아 밖의 벽외조사를 개시했다. 한지는 그동안의 전쟁으로 섬 안의 거인 대부분이 사멸했을 것으로 추측했고 정확히 들어맞았다. 조사병단은 매우 평화로운 상태로 벽 바깥을 려나갔다.
          한참을 려나갔을 때 최초로 거인 발견 신호가 뜬다. 발견된 거인은 기형으로 팔다리가 비정상적으로 짧아 거의 움직이지 못했다. 하지만 그런 상태로도 조금씩 팔다리를 움직여 벽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었다. 엘런은 그를 보고 "낙원행을 당한 우리 동포"라며, 여기서 부터는 아주 가까울 거라고 말한다. 마레인들이 엘디아인을 거인으로 만들던 "벽"에.
  • 창작:좀비탈출/0-1-2 . . . . 6회 일치
         저 손톱과 이빨을 피해서 아난다는게 가능할까? 도저히 자신이 없다.
         부끄럽지만 난 한 번도 리기로 누굴 추월해본 적이 없으니까….
         나는 숨을 진정시키며 현관에 도했다.
         거실은 마당을 향해 탁 트인 미닫이 창문이 있다. 덧문이 린 2중창이라 닫아 버리면 보온성이 탁월하다.
         담을 넘어도 문제다. 현관문은 엄청 두껍고 고급 아파트에나 쓰는 소재로 된 걸 아놨다. 아버지는 이걸 면서 "대전차 미사일이 날아와도 끄떡없어"라고 했는데, 나는 다 쓰러지고 허물어진 잔해 위에 문만 굳건히 서있는 장면을 상상했었다.
  • 창작:좀비탈출/5-1-1-1 . . . . 6회 일치
         토트넘의 머리는 조금 앞에서 굴러다니고 있었다. 그 둥글둥글한게 골프채 끝에 려있는 모양이 배드민턴채가 떠오르게 했다. 처음 뽑아야 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거리낌이 들기도 했는데, 한참 자르고 쑤시면서 뒹굴고 나서 그런지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다. 단지 손으로 만지고 싶지는 않아서 한 발로 밟은 채로 골프채 손잡이를 쭉 당겼다. 약간 찐득한 느낌과 함께 뽑혀져 나왔는데 꼭 떡꼬치에서 떡을 빼내는 느낌이었다.
         "자 첫 번째 목표 성."
         이제 다른 목표도 성할 차례다. 나는 담벼락 밑에 쌓여있던 것들을 적당히 치우려 했다. 일을 하자면 어쩔 수 없이 벽을 바라봐야 하는데, 그러자면 등 뒤가 너무 허전했다. 담 하나 차이지만 여긴 우리 집이 아니다. 아직 앞 마당 쪽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단 말이다. 녀석들이 거기 모여서 티타임이라도 갖고 있다면 내가 부수럭대는 소리로 관심을 끌어 버릴지도 모르잖아?
         물론 토트넘의 집은 우리집처럼 대대적인 공사를 거치지 않았다. 그래서 담벼락은 적당히 넘기 좋을 정도로 낮았고 쇠창살도 려있지 않다. 마당의 구조도 약간 다른데 뒷마당 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는 차고가 있다. 아니, 오히려 이쪽이 뒷문이고 차고쪽 문이 대문이려나? 아무튼 우리 집에 비해서 약간은 옵션이 더 있는 셈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집보다는 이쪽이 항상 조금 더 비쌌다.
         나에게는 전선을 딱딱 튕겨서 시동을 걸 재주는 없다. 그러니 다이너스티는 쓸모가 없다. 그런데 차키가 있다면? 당연히 얘기가 라진다. 그건 어떤 계획을 현실화 시킬지도 모르는 엄청난 일이다.
         이 모든 문제가 차의 존재로 라진다. 단순한 망상이 매우 현실적인 탈출 플렌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나는 차창으로 운전석을 확인했다. 아날로그식 계기판은 분명 휘발유가 만땅으로 차있다고 표시되어 있다. 좋았어! 정말 좋은 징조다.
  • 청도군 . . . . 6회 일치
         [[경상북도]]의 최남단에 있는 군이다. 인구는 약 4만 3천명 정도. 인접한 자치단체로는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영천시]], [[대구광역시]] [[성군]][* 정확한 위치는 [[가창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남도]] [[밀양시]], [[창녕군]] 등이 있다.
         남북과 동서의 교통 인프라가 크게 차이나는 기이한 곳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분지 지형이긴 하지만 동서쪽으로 지형이 남북 지형보다 험한 편이다. 남북으로는 [[경부선]], [[대구부산고속도로]], [[25번 국도]]가 [[밀양시]]ㆍ[[경산시]]로 향하지만 동서로는 [[20번 국도]]가 [[경주시]]ㆍ[[창녕군]](그것도 2차로로 좁은 데다 선형도 좋지 않다)으로 향하며 [[30번 지방도]]가 이서면에서 [[성군]] [[가창면]] 삼산리[* 팔조령 터널을 넘어간다.], 902번 지방도가 각북면에서 [[가창면]] 정대리[* 그것도 구배가 심하고 구불구불한 헐티재를 넘어가야 한다.]로 향한다. [[창녕군]]으로 가려면 그나마 낫지만, [[성군]]([[현풍면]] 방면)으로 가려면 [[창녕군]] 성산면을 거쳐 [[유가면]] 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풍각면에서 20번 국도를 타고 좁고 구불구불한 비티재를 넘어 고암면 방리에서 1034번 지방도를 타고 성산면을 거쳐 등지교차로에서 5번 국도를 타고 가야 한다. 이래저래 골 때린다. 더 난감한 것은 청도에서 [[성군]]([[현풍시외버스터미널]])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이 전무하다. 청도군 또한 산이 만만찮게 많은 고장이니 결과적으로 이런 식이긴 하지만 수요에서부터 벌써 넘사벽이다. 게다가 청도군은 동서로 긴 지형이고 산서(풍각, 각북, 각남)과 산동(매전, 운문, 금천)으로 나뉘는데 중심지인 청도읍과 화양읍이 산서와 한 분지에 속하고 산동과는 산이 가로막은 형세라 같은 행정구역이면서도 산동으로의 교통연결은 사실상 2차선 [[20번 국도]] 뿐이다. 그마저도 선형이 좋지 않아 돌아서 가는 편. 언제부턴가 4차선+선형개선 공사중이다.
         평소에는 선량하고 성실하게 살았던 사람들이기에 범죄자로 전락하여 경찰 수사를 받게 된 심리적 부담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에 이르렀다는 것. 또한, 이들이 자살에 이르게 된 심리적 압박감의 주요한 원인 중 '''자신을 통해 금품을 전받은 주변 사람들이 물게 된 과태료'''가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으레 선거때면 나눠주는 것이겠거니 생각하고 별 죄책감 없이 십만원 상당의 금품을 주고받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금품수수 사실이 드러나면서 50배의 과태료를 물게 된 것. 10만원의 50배인 500만원은 도시에서도 가볍다고 보기 어려운데, 농가 입장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무거운 돈이 된다, 이 때문에 오랜 기간 원만하게 유지되던 지역의 인간관계가 순식간에 파탄에 이르게 되었다.
         당시 금품을 받은 주변 주민들 중에는 돈을 전한 자살자를 상대로 '''"네가 준 걸 받았다가 과태료를 내게 되었으니 네 책임이다. 그러니 과태료는 네가 물어내라"'''고 따지는 어이없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는 누가 잘했고 잘못했는지를 따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잘잘못을 따진다면 당연히 돈 주고 받은 사람 모두가 잘못한 것이다) 어리석음과 도덕적 해이가 범죄로 발전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귀한 생명마저 잃게 된 슬픈 상황이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 최충연 . . . . 6회 일치
         {{메 시작}}
         {{메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2018년 아시안 게임|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야구]]}}
         {{메 끝}}
  • 츠키시마 케이 . . . . 6회 일치
         ||<:>신장 / 몸무게[[br]](고교 1학년 4월 기준) || 188.3cm/68.4kg || 포지션 || 미들 블로커(MB) ||
         月島 蛍. [[하이큐!!]]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치야마 코우키]. [* 재미있게도 우치야마는 동분기에 방영한 [[핑퐁]]의 [[츠키모토 마코토]] 성우를 맡았는데 서로 공통점이 많다. 성에 월月이 들어간다는 점, 안경을 쓰고 있다는 점, 표정 변화가 없고 독설가 기질을 보인다는 점, 쓸데없이 노력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다는 점.] 카라스노 고교 1학년이다. 카라스노 배구부에는 없었던 장신의 선수.
         인터하이 3차 예선, 아오바죠사이와의 시합에서 [wiki:"스가와라 코시" 스가] 및 [wiki:"카게야마 토비오" 카게야마]와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가는 카게야마와 교체되면서 카게야마에게 '츠키시마는 '''정면으로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니 직접적으로 생각을 물어보아야 한다'는 뉘앙스의 조언을 했다. 이 조언을 들은 카게야마가 경기 중 츠키시마 본인에게 방금 토스는 어땠냐고 정면으로 물어오자 처음에는 '닥치고 이 공을 때려, 서민'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짜증난다고 답했다. 이후 카게야마가 무슨 뜻이냐고 되묻자, '생각을 하는 것은 너뿐만이 아니다, 내게도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으니 균일한 토스를 라'고 --웬일로 짜증을 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답해 주었다. 카게야마는 그 말을 듣고 고분고분하게 츠키시마가 본인의 생각대로 공을 칠 수 있도록 보다 유연한 토스를 올려준다. 이 토스를 활용하여 츠키시마는 수준급의 페이크를 여러 번 보여주었고, 마지막에는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스파이크로 결국 점수를 따낸다. ~~장하다 츳키~~
         인터하이 예선 탈락 후, 코치로부터 히나타와 MB로서 시라토리자와의 우시와카도 막을 수 있는 블로커가 되어 라고 부탁 받았다. 그러나 씩씩하게 대답한 히나타와는 리 속으로 '우시와카는 무리…'라고 생각했다.
         공부를 잘 한다. 부활동이 끝나고 카게야마와 히나타가 츠키시마에게 공부를 가르쳐 라 했지만 정작 본인은 '에? 싫어(...).' 히나타가 재차 부탁하자, '[wiki:"히나타 쇼요" 작은 쪽]에게만 부탁하게 했다니 비겁하네, 그 쪽의 [wiki:"카게야마 토비오" 큰 쪽].'이라며 카게야마에게도 부탁을 요구했다. 결국 카게야마에게는 엎드려 절 받기로 부탁을 받아 냈다. --공부르으을!! 가르쳐주세요 이 자식아아아!!!-- 이후 가르쳐 주기는 했지만 성격부터 안 맞다보니 여러모로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칼 루이스 . . . . 6회 일치
         === 100미터 리기 ===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2연속 금메을 획득,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1983년 헬싱키, 1987년 로마, 1991년 도쿄에서 100미터 3연패를 성헀다. 서울 올림픽에서는 경기에서는 [[벤 존슨]]에게 밀려서 2위로 떨어졌었으나, 벤 존슨의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이 드러나 [[금메]]이 박탈되고 기록이 삭제되면서 1위로 올라섯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98년 서울 올림픽,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4회 연속 멀리뛰기 금메성했다.
  • 킹덤/501화 . . . . 6회 일치
          * 진군은 적련성 근처를 지난다. 적련성의 백성들은 조 서부 지대를 공략하러 가는 군대라 여기며 열렬히 환호한다. [[하료초]]는 [[이신(킹덤)|이신]]과 함께 그 모습을 보며 금안이 이틀 거리 앞이라고 새삼 생각한다. 하료초에게 전된 사실은 아니었지만 금안이 진로변경지점이 될 거라 예측하고 있었으며 거기가 [[이목(킹덤)|이목]]이 진짜 작전을 인지하는 시점이 될 거라고 여긴다.
          * 사실 그 직후에는 얘기가 간단해진다. 조나라가 먼저 수세를 굳히느나, 진나라가 돌파하느냐의 문제. 현재 진군엔 그런 사실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군단이 갑작스런 진로변경에 당황하고 우왕좌왕하면 그만큼 이목에게 시간을 벌어주는게 된다. 결국 이 지점에서 댜장군 [[왕전(킹덤)|왕전]]이 얼마나 수완을 발휘하느냐에 승패가 린 것.
          * 한편 조 서부의 십화에선 [[순수수]]가 [[이목(킹덤)|이목]]의 지시대로 최대한 첩보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미 진군의 목표는 흑양이고 금안에서 군령을 수령할 거라는 줄거리가 만들어진 상황. 순수수는 무백으로 복귀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령들을 모아놓고 리 더 보고할건 없냐고 점검한다. 리 보고는 없는데 한 명이 약간 미심쩍은 이야기를 한다.
          확인한 결과 금안 외에 다른 곳의 밀정들은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수수는 이는 금안이 유독 경비가 엄중하단 의미로 받아들인다. 허나 단순한 중계지인 금안이 그토록 경비가 삼엄한가? 순수수가 정답에 도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건 금안에 단순한 중계지가 아니며 뭔가 숨기는게 있기 때문. 그건 바로 20만 대군이 먹을 군량. 흑양으로 간 군량은 모두 가짜일 것으로 추측한다.
          예상을 뛰어넘은 오르도의 등장. 이목 진영은 동쪽으로 정신이 쏠린다. 그러는 사이 진군은 군의 명운이 린 금안이 육안으로 보이는 지점까지 진출해 있다.
  • 킹덤/504화 . . . . 6회 일치
          * 조군의 기병대는 [[환의(킹덤)|환의]]군단이 발을 묶어 본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숫자는 환의군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조군 또한 4, 5천에 하는 정예병들. 환의군이라도 아무 희생없이 저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이후에도 조군의 소규모 부대와 크고 작은 전투가 있었지만 왕전은 그때마다 별동대를 차출해 대응하였고 본대의 행군은 조금도 늦어지지 않았다. 이들의 순조로운 행군 소식은 진의 수도 함양에도 전된다.
          * 함양의 수뇌부는 전장에서 날아오는 희소식에 부담을 조금씩 덜어가고 있다. 창평군을 비롯한 참모들은 이들의 행군이 계획보다 하루 이상 빠른걸 확인한다. 진군은 현재 낭토에 도했는데 열미까지 불과 이틀 거리. [[진시황(킹덤)|정]]은 드디어 결전의 때가 도했다고 생각한다.
          하료초는 그래도 왕전이 여기서 병력을 아끼진 않을 거라고 여긴다. 여기서 꾸물대다간 안팎으로 포위당해 끝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책략의 인인 왕전은 이미 계획을 짜고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 다음날, 금안에서 진로를 바꾼지 10일 만에 연합군은 열미에 도한다. 척후의 보고에 따르면 열미에서 대규모 군단이 움직이는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 말은 왕진군이 조의 왕도군보다 더 빨리 도착했다는 말이다. 왕전의 부하 악광, 마광은 왕전에게 슬슬 군단을 전개해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한다. 이제부터 열미를 공략하기 위해선 필수적인 일이었다.
  • 킹덤/508화 . . . . 6회 일치
          * 비신대의 신병들은 엄청난 긴장감에 시리다 흥분, 노평이 돌발행동을 하다 죽는다. 이것을 시장으로 사상자가 속출.
          * 바지오 한 사람이 이미 성벽을 도륙내고 있을 무렵 [[이신(킹덤)|이신]]과 [[하료초]]는 멀리서 그 광경을 바라보며 환호성을 지른다. 단 한 사람의 전공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일당백의 전투였다. 바지오의 뒤를 따라 산민족 군대가 들이닥치고, 한 번 뚫린 자리에는 사다리가 잇아 모이면서 더 많은 병력으 성벽으로 오른다.
          * 성벽 위를 순식간에 정리한 산민족들은 파죽지세로 성벽 아래로 치닫는다. 바지오는 "지다족"에게 지시해서 성문의 개폐장치를 찾게 한다. 지다족은 후각이 매우 발한 민족으로 후각을 동원해 숨겨져 있던 개폐장치를 찾아낸다. 성벽 아래 지하실에 있었다. 평범한 바닥으로 위장돼 있었지만 지다족의 후각은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입구가 열리자 열미병들이 뒤늦게 막으려 들었지만 이미 주위를 산민족이 호위하고 있었다. 지다족은 곧바로 개폐장치를 확보한다. 양단화는 이 개폐장치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는지 그들에게 미리 언질을 해두었고 지다족은 어려움 없이 성문을 연다.
          다른 오에서 익숙한 얼굴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자 노평은 두려움에 미쳐버렸다. 풀린 눈으로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치던 그는 오를 이탈해서 적에게 마구잡이로 려간다. 하지만 아무렇게나 휘두르는 칼로 적의 숙련병들을 어쩔 수는 없었고, 적의 방패에 부딪혀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허무할 정도로, 도와라고 외칠 틈도 없이 목이 떨어진다.
          * 하지만 수원은 곧 걱정을 끊는다. 간두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우리편엔 신이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신이 려와 [[왕의(킹덤)|왕의]] 장군의 창으로 뇌화를 두동강 내버린다. 그러면서 아직은 그 창이 무겁다고 중얼거린다.
  • 킹덤/516화 . . . . 6회 일치
          * 무려 아홉 성에 하는 소도시의 난민들이 업성으로 몰리는데 업의 성주는 좋은 사람이라 모든 난민을 수용해 순식간에 병량이 거덜난다.
          * 이목의 도착 소식을 접한 [[호주(킹덤)|호주]]가 헐레벌떡 려온다. 진작부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목은 그동안 자신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한 것에 감사를 표하는데 호주에겐 그보다 다급한 용건이 있었다. 그렇잖아도 알현 뒤엔 그를 찾아가려 했던 이목이었다. 호주는 지금 왕도권에서 속속 들어오는 최신첩보를 정리해왔다. 진군은 병력을 세 가래로 나눠 왕도권의 소도시 아홉을 정복하고 업으로 향하고 있다. [[공손룡]] 장군의 9만 병력은 [[양단화]]군의 산민족 5만과 대치하느라 발이 묶인 상황. 그런데 그 전선이 조금씩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왕도권 남부로 방출된 난민 무리는 북쪽으로 가지 못하고 쫓기듯 동쪽으로 몰려오고 있다.
          * 이목의 통찰대로 구름떼 같은 난민 무리가 업성으로 모여들었다. 업성의 각 입구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난민 행렬을 통제하기 위해 병사들이 분주하다. 백성을 수용하고 나서도 각 성의 사람들이 뒤섞이고 일행이 헤어지지 않게 통제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숫자. 벌써 2곽이 꽉 찼는데 아직도 행렬이 이어진다. 현장 지휘관은 제 3곽도 이용하게 해라고 요청하려 하는데, 부하는 이 3곽도 꽉 찬지 오래라고 보고한다. 이만한 숫자는 먹이는 것도 문제다. 식량도 지니지 않은 채 먼 길을 온 난민들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했다. 우선은 배급을 진행 중이지만 얼마나 갈 수 있을지?
          * 업의 성주 [[조이백]]은 좋은 사람이었다. 아니면 업성의 부양능력을 그만큼 믿는 것일 수도 있다. 현장에서는 이제 난민을 그만 받자는 상소가 올라오는데 그는 일언지하에 각하한다. 아직 진군이 당도하지도 않았는데 나라의 근간인 백성을 버릴 수 없다는 논리였다. 결국 "진군이 도하기 전까진 난민을 받아라"란 지시가 내려간다. 자비롭고 관대한 명령이지만, 이 전시에 타당한 것일까? 가신들이 난색을 표하는데다 난민의 수가 늘 수록 식량창고가 비어가는 속도도 빨라진다. 얼마 안 가 제 3 창고가 텅 비었다는 보고가 올라오는데, 조이백은 놀라기는 하지만 "창고는 얼마든지 있다"며 제 4, 5 창고까지 개방한다.
          진군은 아홉 성을 공략한 것치곤 매우 빠른 속도로 업성까지 려왔다. [[왕분]], [[몽념]]과 나란히 말 리던 [[이신(킹덤)|이신]]의 눈에도 지평선 너머로 업성이 보였다. 진군 중 최선두는 [[환의(킹덤)|환의]]군이었다.
  • 킹덤/517화 . . . . 6회 일치
          * 조왕 [[도양왕]]은 먼 길을 려온 [[이목(킹덤)|이목]]을 노골적으로 홀대한다. 그는 미소녀 시동들에게 둘러싸인 채 이목을 "변명의 인"이라 비꼰다. 조나라가 처한 작금의 사태는 전부 이목이 야기했다는 논리인데, 이목은 주군에 맞서기 보다는 "처벌은 언제든 받을 테지만 우선 진군을 물리쳐야 한다"는 논리로 조나라의 정예 한단군을 출격시켜 라 요청한다. 그러나 도양왕의 대답은 [[호주(킹덥)|호주]]에게 그랬듯 단호한 거절.
          태자는 다시 한 번 이목에게 업성을 지켜라고 당부한다. 이목에겐 태자야말로 최후의 희망이었다. 그는 도양왕 앞에서 삭힌 것과 정반대의 말을 속에 새긴다.
          다음은 요양군. 요양군은 이미 대처하고 있다. [[양단화]]군 5만이 대치하고 있는 [[공손룡]]군이 바로 그 요양군이다. 지금은 견제만 하고 있었지만 상황이 알려졌을 테니 곧 큰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공손룡이 요양성에서 본격적으로 병력을 끌어오면 그 군세는 약 10만에 할 걸로 보인다. [[벽(킹덤)|벽]]이 기겁하며 "지금 양단화군은 5만 밖에 없다"고 발언한다. 물론 왕전은 그것도 계산하고 있다. 그는 벽에게 그가 이끄는 8천 병력에 환의군에서 2천을 빌려 총 1만의 원군을 이끌고 가라고 지시한다. 벽은 자신이 일만장이 되어서 양단화를 구하러 가게 됐다는 사실에 들뜬다. 그런데 은근슬쩍 병력 2천을 떼어먹히게 된 환의군의 [[마론(킹덤)|마론]]은 속이 쓰리다.
          >누가 상대하는 적을 박살내느냐 못하느냐에 렸어요.
  • 킹덤/527화 . . . . 6회 일치
          * 그때 산민족군 우익으로부터 불협화음이 일었다. 소수의 기마대가 격전이 벌어진 뒤쪽과 양단화군 본진 사이로 말을 리고 있었다. 벽은 그 수와 구성을 보고 전령이 아닌가 생각했으나 착각이었다. 이목의 지시로 공손룡군의 대장으로 부임한 [[순수수]]의 등장이었다. 순수수의 기마대는 산민족 병사를 목 매리고 있었다. 순수수는 양단화에게 잘 보이는 자리를 일부러 골라 말을 세웠다. 그가 신호를 주자 부하들이 병사들의 숨통을 끊었다.
          현재 양단화군의 목적은 병량공세 중인 업성에 결정력을 가진 조군 증원이 도착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 결정력을 가진 병력인 요양군을 묶어두는 것이었다. 따라서 퇴각하는 조군을 추격하는 것만으로 그 목적을 성할 수 있다. 지극히 타당한 말이었고 누구도 그걸 모르진 않았다. 하지만 톳지는 그렇기에 꺼림직하다고 대꾸했다. 그 이유는 양단화가 말했다.
          잠시 뒤. 진군은 조군의 노림수가 무엇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산을 끼고 있는 거대한 성. 그러나 성에 틀어박혀 지구전을 펼치자는 수작은 아니었다. 순수수가 필요로 했던 것은 성 바깥, 억덕 위로 도열한 한 무리의 병력이었다. 양단화는 그 위험성을 한 눈에 알아봤다. 당장 전군정지 명령과 함께 적의 돌격에 대비하라는 지시를 하했다. 조군에게 유리한 전장, 강력한 원군. 그녀가 우려했던 두 가지가 한때에 나타났따.
          * "요양의 엄니", 언덕 위의 병력을 말하는 게 틀림없었다. "조군과 다른 인종" 그것도 알만했다. 마치 개나 늑대를 본뜬 그들의 무장 상태는 한 눈에 봐도 중원과 랐다. 하지만 아직도 조군 장수들은 그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었다. 양군의 포진이 끝나자 순수수가 직접, 이들을 소개했다.
  • 킹덤/529화 . . . . 6회 일치
          * 본래 간단히 양단화를 제압하리라 여겼던 견융왕 [[로조]]는 생각을 리해 만만찮은 상대임을 인정한다.
          * 주해평원에선 [[왕전(킹덤)|왕전]]의 명을 받고 좌익으로 려간 [[이신(킹덤)|이신]]과 [[비신대]]가 한참 격돌 중인 기수군과 마광군을 발견한다.
          * 마침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 또한 기수군 후미를 공략 중. 이신은 절호의 기회라 여기고 기수의 목을 취하러 려간다.
          * 양단화는 산민족을 돌아보았다. 일선에서 깨져나가는 그들의 몸뚱이가 보였다. 자신에 전략적 실책 때문에 죽어나가는 동족들. 개전이래 처음, 그녀의 얼굴에 쓰라린 표정이 스쳐갔다. 그러나 잠시 뿐이다. 그녀는 곧 난관을 타개할 무언가를 찾아냈다. 부대의 우측 전방에 있는 산등성이였다. 그 위에 견융의 기마대가 포진해 있었다. 바로 그것이다. 양단화는 잠깐 고심했다. 방금 떠오른 직관이 전략적으로 타당할까? 고민은 오래지 않았다. 양단화는 용기있는 여자였고 한때의 실책이 그걸 꺾을 수는 없었다. 결단이 섰다. 메라 족, 타라 족, 콘 족을 불러서 저 산을 빼앗으러 가자고 호령했다. 나머지 부대는 벽의 진군 부대와 함께 퇴각을 속행. 벽은 귀를 의심했으나 분명 지시는 내려졌다. 만류해볼 틈도 없이 려나가는 양단화.
          로조의 예측대로 진행됐다. 양단화는 퇴각하기 위해 산등성이를 따낸게 아니었다. 이곳은 반격의 거점이었다. 양단화는 직접 콘 족의 군기병을 통솔해 산 아래를 향해 일제오사를 명령했다. 궁사들이 한 번에 화살을 다섯 개씩 죄었다. 비처럼 쏟아지는 화살. 밑에서 한창 열을 올리던 견융족은 불현듯이 쏟아지는 궁시로 쓸려나갔다. 당황한 견융족 기마대가 고지를 탈환하고자 려들었지만 이는 기다렸던 바. 양단화는 다시 선두에 서서 이번엔 산 아래로 들이쳐갔다. 한순간도 버티지 못하는
          * 벽은 그녀의 활약을 지켜보며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물론 그것은 산민족의 족장들도 마찬가지였다. 휘고왕은 산민족 말로 "양단화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을 수 있다면 백 번이라도 죽겠다"고 이죽거렸다. 아마 벽이 듣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모양이지만 통역으로 팜이 붙어 있어서 그말을 그대로 전했다. 벽이 얼굴 붉히는 꼴을 보고 휘고왕은 그런 것까지 번역하지 말라고 꾸중했다.
  • 페어리 테일/511화 . . . . 6회 일치
          * 하지만 공복감에 시리는 스팅은 라케이드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치명상을 입는다.
          * 스팅은 "홀리레이"와 "홀리노바"를 연아 쏜다. 지금까지 전혀 타격을 입지 않던 라케이드도 성속성 공격은 통한다. 그는 스팅을 "성가신 녀석"이라 부르며 새로운 마법을 구사한다.
          * 라케이드가 공복을 참아봐야 어쩔 거냐고 빈정거리자 스팅은 라케이드를 먹어서 해결하겠다며 려들지만 이미 힘이 떨어진 상태라 농락만 당한다. "그래도 나는 세이버투스의 마스터니까"라고 외치며 덤비만 라케이드의 십자가가 가차없이 어깨에 박힌다.
          라케이드는 세이버투스란 길드는 들어본 적이 없다며 왜 페어리 테일도 아니면 빠져라고 말한다. 스팅은 오히려 페어리 테일을 위해서 나선 거라고 받아친다.
          * 그때 유키노의 모습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로그 체니가 나타난다. 미네르바의 테리터리. 드디어 세이버투스의 쌍룡이 모였지만 로그도 싸우느라 힘을 소진한 상태. 그는 미네르바의 배이라며 "나를 먹어라"라고 말한다. 로그는 남은 마력을 그림자로 바꿔서 방출한다. 스팅은 처음엔 어떻게 다른 속성을 먹냐고 거부하지만 이런 상황이라 "먹을 수밖에 없다"며 무작정 그림자를 흡입한다.
          * 스팅의 새로운 힘. "모드 백영룡". 로그는 모든 힘을 전하고 쓰러지면서 스팅을 응원한다.
  • 페어리 테일/530화 . . . . 6회 일치
          * X777년. [[피오레 왕국]]의 왕도 크로커스. 시민들은 월식이 일어나자 불길한 징조라고 여겨 꺼려한다. 왕궁의 [[히스이 E. 피오레]] 공주는 어두운 옆으로 다섯 개의 유성이 지나가는 걸 목격한다. 그런데 이상한 유성이다. 함께 목격한 [[아르카디오스]]는 유성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법인데, 저건 "아래에서 위로" 솓구친다고 별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공주를 데리고 국왕을 찾으러 간다. 국왕이 갑자기 모습을 보이지 않아 찾던 참이다.
          >태양과 이 교차할 때, 열두 열쇠를 이용하여 그 문을 열어라.
          안나는 레이라에게 작별을 고한 뒤 멸룡마도사들을 찾아 떠난다. 훗날 모든 것을 밝힐 수 있을 때까지 이 사건은 비밀로 해라는 당부를 남긴다. 레이라는 토마왕에게 이클립스를 파괴해라고 부탁하나, 결국 이 부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여기까지 이야기한 안나는 다소 침울한 기색으로 말을 멈춘다. 그리고 다시 입을 열어 그 뒤 얼마 안 돼서 레이라가 죽었다고 밝힌다. 먼 후손의 죽음이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는지 말을 잇지 못한다. 이야기를 듣던 [[엘자 스칼렛]]과 [[제라르 페르난데스]], [[웬디 마벨]]. 엘자는 이야기를 계속해라고 청한다. 안나는 곧 감정을 추스리고 이야기를 잇는다. 그 뒤 멸룡마도사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거기에 둔 채로 안나는 새로운 연구에 착수한다. 이클립스를 작동시켰을 때 사고를 일으킨 원인. 그 이변의 원인은 이 시대에 흐르는 "이질적인 마력" 때문이었다. 그건 원소 계통도, 빛도 어둠도 아닌 "무의 마력"이었다. 안나는 이것이 원래는 이 시대에 있어선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을 조사하러 간 그녀는 곧 "시간의 틈새"를 발견한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다시 복도로 나와서 일행에게 작전개요를 전한다. 크리스티나호는 시간의 틈새를 우회한 뒤 그 앞에서 아크놀로기아를 기다린다. 아크놀로기아는 시간의 틈새가 있는 줄 모르므로 그대로 직진, 자기도 모르개 틈새에 접촉한다. 그러면 소멸. 바보같이 간단한 작전이다. 엘자는 정말로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웬디와 제랄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하지만 안나는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 하동부대부인 . . . . 6회 일치
         [[조선 명종|명종]] 부부의 양자로 입적하여 왕으로 즉위한 [[조선 선조|선조]]는 [[조선 예종|예종]]부부의 양자로 입적하여 즉위하였다가 즉위 직후 스스로를 파양하고 친아버지를 왕으로 추존한 [[조선 성종|성종]]과는 리 강력한 배경도 없었으며 생부 [[덕흥군]]이 후궁 소생 왕자에 불과하여 부모를 왕과 왕후로 격상할 수 없었다. 이에 절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작위가 공신 정1품의 작위로 왕비의 아버지의 작위로도 쓰여진 부원군(府院君)의 부(府)를 대(大)로 교체한 대원군(大院君)이다. [[조선 선조|선조]]는 생부 덕흥군을 조선 최초의 대원군인 [[덕흥대원군]]으로 추증하였고, 생모 군부인(郡夫人) 정씨는 외명부 소속 왕실 여성의 최고 품작인 부부인으로 추증하였다.
         하동부부인이 하동부대부인으로 오인된 것은 [[조선 영조|영조]] 즉위년에 [[조선 영조|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의 추보를 논의할 때 예조판서 [[이진검]]이 "선조(宣祖) 때에 덕흥군(德興君)을 높여서 ‘대원군(大院君)’이라고 하였고, 군부인(群夫人)을 ‘부대부인(府大夫人)’이라고 하였다."고 잘못 진하였기 때문인데<ref>《조선왕조실록》영조 1권, 즉위년(1724 갑진 / 청 옹정(雍正) 2년) 9월 21일(신유) 2번째기사</ref>, 사실 이는 [[이진검]]의 잘못이라기보다 [[조선 경종|경종]]2년에 부제학 이명헌이 [[조선 경종|경종]]의 사친인 [[희빈 장씨]]를 추보할 것을 상소하며 "선조조(宣祖朝)에 덕흥 대원군(德興大院君)을 추숭(追崇)하였을 때에 선정신(先正臣) 이황(李滉)의 의논을 인용하여, 빈(嬪)자 위에 특별히 하나의 대(大)자를 더하고, 이어서 본관(本貫)을 취하여 모부대빈(某府大嬪)으로 삼을 것"을 시초로 한다.<ref>《조선왕조실록》경종 9권, 2년(1722 임인 / 청 강희(康熙) 61년) 7월 17일(경자) 1번째기사</ref> 당시 동석했던 [[이진검]]이 이명헌의 말을 잘못 기억하여 영조 즉위년에 잘못 진하였을 가능성도 없진 않으나 예조판서인 [[이진검]]이 사실을 전혀 확인하지 않고 진하였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만큼 [[조선 경종|경종]]의 각별한 충신이었던 [[이진검]]이 부대빈(府大嬪) 작호의 유지를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 진하였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로 인해 이후 정씨의 작위는 다시 본래의 작호인 하동부부인으로 정정되어 불리기도 하다가 하동부대부인·하동부인·대원군부인으로 섞여서 일컬어지기도 하였는데 이는 아들의 지위에 따라 어머니의 작호에 대(大)를 더할 수 있다는 세종14년 때의 법령과 이미 부대부인의 작호를 쓴 여성이 있었던 전례에 의거해 마땅히 부대부인으로 삼았어야 할 정씨를 부부인으로 삼은 것은 잘못되었음을 뒤늦게 깨은 탓으로 짐작된다.<ref>《승정원일기》[http://sjw.history.go.kr/inspection/search_result_list.jsp?oflag=0&M=0&query=%E6%B2%B3%E6%9D%B1%E5%BA%9C%E5%A4%AB%E4%BA%BA&set_id=-1&selK=1&selT=1&query_im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B2%B3%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9D%B1%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BA%9C%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A4%AB%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4%BA%BA%3C%2Fspan%3E 하동부부인], [http://sjw.history.go.kr/inspection/search_result_list.jsp?oflag=0&M=0&query=%E6%B2%B3%E6%9D%B1%E5%BA%9C%E5%A4%A7%E5%A4%AB%E4%BA%BA&set_id=596421&selK=1&selT=1&query_im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B2%B3%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9D%B1%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BA%9C%E5%A4%A7%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A4%AB%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4%BA%BA%3C%2Fspan%3E 하동부대부인], [http://sjw.history.go.kr/inspection/insp_result_s.jsp?M=0&oflag=0&set_id=596427&selK=1&selT=1&query=%E5%A4%A7%E9%99%A2%E5%90%9B%E5%A4%AB%E4%BA%BA&query_Result=&sinfo=&list_per_page=10&chkID=0&opAll=0&opP=0&opA=0&opB=0&opR=0&opT=0&opG=0&opW=0&qAll=&qP=&qA=&qB=&qR=&qT=&qG=&qW=&idS=&idE=&tc=2&pc=2&cp=1&startpos=0&pos=0 대원군부인]</ref><ref>《조선왕조실록》영조 117권, 47년(1771 신묘 / 청 건륭(乾隆) 36년) 8월 9일(정축) 1번째기사 中 "그 사체에 있어서 창빈(昌嬪)·대원군(大院君)·하동 부인(河東夫人)을 대진한 후에 어떻게 합제(合祭)할 수 있겠는가?"</ref>
  • 하이큐/246화 . . . . 6회 일치
          * 그날 밤 타나카는 카노카와 다시 만나는데 한 분위기가 될 뻔 하지만 [[시미즈 카요코]]를 생각하려 거절하려고 하는데
          [[야마구치 타다시]]는 뜬금없이 "저 호텔 밥은 고급 뷔페"였다는 말을 꺼낸다. 조용하던 1학년들이 한순간에 술렁인다. 하지만 곧 처지를 직시한다. [[히나타 쇼요]]와 [[니시노야 유]]는 지금 민박집의 바삭바삭한 연어나 걀말이, 밥 무한 리필도 좋다며 질보단 양이 진리라고 주장한다.
          그때까지, 공식적으로 [[시미즈 카요코]]에게 어택하던 걸로 돼있던 타나카는 처절한 퇴짜의 나날을 떠올린다. 동시에 썸이란, 자신에게 그런 장밋빛 무드는 존재한 적이 없었단 사실을 깨으며 멘붕으로 접어든다.
          수치심에 사무친 타나카는 잊어라고 외치며 육상부를 방불케하는 속도로 도망친다.
          * 사실 그 청년은 카노카의 사촌오빠인 테라다 코지였다. 날도 추워서 내키지도 않는데 어머니의 성화 때문에 사촌동생에게 부적을 전하러 왔다가 참상을 목격하고 말았다. 눈치가 없었던 죄로 카노카의 원망을 듣게 되었으나 카노카는 곧 극복한다. 여기에 온건 연애하러 온게 아니니까.
  • 하이큐/266화 . . . . 6회 일치
          * 고교 1학년을 맞이한 [[코즈메 켄마]]는 빡빡한 훈련 일정에 시리고 있었다. 학교를 출발해 인근 하천을 끼고 도는 런닝 코스는 고역이었다. 강압적인 3학년들도.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코즈메는 그런 와중에도 좋은 구석을 찾아내곤 했다. 리는건 싫지만 뛸 때의 풍경과 뛰면서 펼치는 공상의 나래는 조금은 좋았다. 저 강물 위로 드래곤이 거닐고 있다면, 맞은 편 건물에 자라난 담쟁이 덩쿨을 타고 오를 수 있다면. 그걸 타고 올라간 지붕 위엔 보물상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즐거웠다. 마음껏 상상만 펼칠 수 있다면 고된 런닝도 조금은 즐겁다. 문제는 그런 평안을 뒤흔드는 존재가 있다는 것 뿐.
          코즈메의 후방을 시끌벅적하게 만들며 려오는 녀석이 있었다. 언동만큼이나 생김새도 소란스러운 녀석. 머리에 닭벼슬이 린 야마모토 뭐시기라는 1학년. 자나깨나 근성을 목놓아 외치는 괴짜. 그 1학년이 코즈메를 추월하며 당치도 않은 오지랖을 부렸다.
          * 체육관 사건 이후, 둘은 여전히 한 팀에서 티격태격하며 훈련을 받았다. 여전히 연습에서는 코즈메가 야마모토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지만 시합에서는 랐다. 홍백전을 하면 코즈메의 교묘한 플레이에 야마모토가 속아넘어가기 일쑤였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이전처럼 "기합이 빠졌다"고 느끼지 않게 됐다. 그가 코즈메를 잘 관찰해본 결과, 그건 터무니없는 착각이었다.
          * 상대를 리보기 시작한건 야마모토 만이 아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야마모토가 투자한 근성도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전국대회 예선이 시작될 쯤에는 스파이커로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고 세터인 코즈메와 함께 "네코마의 1학년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즈음 코즈메는 단순한 세터가 아니라 팀의 사령탑, 네코마의 뇌로써 소질을 보였다. 둘의 개인적인 감정은 딱히 해소된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피차 "적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여길 정도로 실력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 한교원 . . . . 6회 일치
         인천 입단 후 한교원은 성실한 훈련 태도로 [[허정무]]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데뷔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출전기회를 잡는 행운을 얻는다. 당시 동포지션의 경쟁선수들이 동반 부진, 부상 등에 빠졌던 이유도 있어서 행운이라 한 것.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출전시간을 점점 늘려나가더니 인천 공격진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부상한다. [[허정무]] 감독이 사임하고 [[김봉길]]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에도 신임은 여전했다. 한교원의 2011 시즌 스탯은 '''29경기 3골 2도움'''. 공격포인트가 부족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교체출전 또는 교체아웃된 경기가 많았고 센터백으로 뛰는 등 포지션 변경이 많았음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인천구단 자체가 이해에 빈공에 시려 한교원이 공격포인트 1위였다.
         2013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14년 1월 5일, K리그 최고의 윙덕후로 불리는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군대에 입대한 서상민의 뒤를 이어 7번을 면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한편 이와 별개로 인천 팬들은 전년도 [[정인환]]+[[정혁]]+[[이규로]] 세트 이적에 이어서 이번에는 [[김남일]]과 한교원을 동시에 전북에 넘겨 허탈한 감정을 갖기도 했다. 1년 후에는 [[문상윤]]마저 전북으로 넘어갔지만, 그 뒤에는 전북으로 이적하는 인천 선수가 많이 나오지는 않고 있다. 그리고 2015년에는 [[김인성]],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 등이 반대로 인천으로 넘어갔다.
         10월 18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또 한 번 고난이도의 골을 넣었다. [[http://naver.me/xzuWQ8B1|오른쪽에서 낮게 다가온 공을 오른발로 살짝 트래핑하고는 그대로 오버헤드킥으로 골을 넣었다.]] 이는 한 전, EPL에서 엄청난 슈퍼 골을 넣은 [[그라지아노 펠레]]의 골과 비슷하게 들어갔다.
         2015년 5월 23일 친정팀인 인천전에서 수비수 [[박대한]]을 '''폭행'''하는 [[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kl/126480/127059|반칙을 저질렀다.]]--한교원투펀치-- 한번도 아니고 두번 연속으로. 첫 번째 주먹이 빗맞자 쫓아가서 주먹을 다시 날렸다. 그것도 '''중계 화면으로 방송'''되는 도중에... 게다가 겨우 전반 5분만에 있던 일이었으며 바로 퇴장을 당했다. 그의 커리어 역사상 첫 퇴장이라 한다. 이게 얼마나 어이 없는 반칙이었냐면, 스로인 상황에서 모든 선수들의 시선이 공에 집중되어있던 사이, 갑자기 한교원이 퇴장당하자 전북 선수들이 려와 이유를 물었는데 주심이 상황을 설명해주자 아무런 항의 없이 그냥 다시 돌아갔다. 이후 카메라가 홈 팬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서포터즈들이 단체로 넋이 나간 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한교원이 이런 행동을 한 것은 겉멋보다는 선수 본인의 압박을 쉽게 이겨내지 못하는 성향이 더 큰 원인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교원은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과는 별개로 실제 성격은 착하지만 굉장히 여리고, 은근히 여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에도 초기에 비판을 받을 때는 적응까지 좀 시간이 걸렸었고, 2015 시즌같은 경우 국가대표 승선으로 인해 과거와는 확실히 위상과 주목도가 라졌는데 본인이 스스로 느끼기에도 다소 아쉬운 활약이 이어지자 큰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친정팀을 만났고, 그래서 무언가를 더 해보려다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인천 팬들도 한교원을 바로 비난하는 케이스도 있기는 했지만, 다수는 '어쩌다가 한교원이 그런 행동을 했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는 그간 한교원이 보여줬던 모습과 너무나도 상극인 행위를 했기 때문.[* 지금도 한교원을 한퀴아오라면서 욕으로 도배를 하는 것을 보면, 정작 사건 당사자인 인천팬은 아연실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에서 오랜 시간 뛰면서 보여준 태도와는 상반된 행동이었기 때문. 실제로 인천팬들은 한교원 선수를 성실하고 착실한 선수로 인식해왔고, 평소 행동도 거칠지 않았고, 경기장에서 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한편 한교원이 이런 사건을 저지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울산 현대]]의 [[유준수]]가 [[케빈 오리스]]에게 박치기를 시전하고 퇴장당하는 일이 일어나면서 인천 출신 선수가 인천을 상대로 비매너 플레이를 일으키는 상황이 연아 일어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함은정 . . . . 6회 일치
          *은정이 이탈리아에서 2만 3천 유로(한화 약 3천 2백만 원)를 분실하여 이슈가 되었다. 이탈리아에서 총무를 맡아 경비를 관리하고 있었던 은정은 촬영하던 중 잠깐 휴식시간을 가지며 커피를 사러 갔다가 가방이 분실되는 사고를 당했다.이탈리아에 함께한 스태프에 의하면 은정이 촬영이 끝나고 숙소에 도착하여 경비를 잃어버린 것을 속상해하며 밤새 펑펑 울었다고. 여담으로 한 후 같은 멤버 [[효민]]이 스태프에게 3000만원을 쐈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범인은 아주 가까이 있었다는[[https://blog.naver.com/csw1278/40210242559|농담]]이 성행하기도 하였다.
          * 2012년 8월 18일, <[[다섯 손가락]]>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으나,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사건]] 이후 제작진에 의해 강제 하차 된다. 이때 함은정의 다섯 손가락 강제 하차는 사실상 계약 위반에 해당하여,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서는 <다섯 손가락> 제작사인 (주)예인이앤엠 에 1억 4천만 원의 배상금 소송을 청구하였고,[* 당시 [[현대 트라고|H사 트럭]](25톤 기준)1대와 맞먹는 금액.] 이와 동시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에서는 다섯 손가락에 대한 보이콧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함은정은 사태가 심각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은 나머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보이콧을 철회 해 라고 요청하였고, 결국 다섯 손가락 제작사 (주)예인이앤엠은 이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이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 [[네이버TV]] || 콤한 유혹 || 은진 ||
         || [[SBS]] || 콤한 고향 나들이, 고나 || ||
         ||<|5> 2016년 || [[E채널]] || 직진의 인 || with [[티아라]] [[효민]] ||
  • Europa Universalis 4/공략/유럽 . . . . 5회 일치
         우선은 그러므로 오스만과 오스트리아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동맹부터 구해두는게 가장 중요한데, 프랑스와 폴란드, 아라곤등이 여기에들어가 있을 확률이 높다. [* 다만 최신패치부터 폴란드가 리투아니아와의 동군연합을 거절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럴경우 헝가리마냥 초반에 사기장수가 없는 폴란드는 박살날 가능성이 높다. 혹시나 이런 경우가 생기면 재시작하자(...)] 구호기사단에 걸어둔 독립보장은 괜히 오스만과의 1대1맞다이를 강요하게 하니 관두면서 본토와 마티아 지방을 육로로 연결하는데 주력하자. 아, 그리고 상인공화정은 영토가 20개이상이 되면 부패도 (corruptions)가 오르기에 그거 줄인다고 수입이 줄어든다. 1.16이후로 외교력 100을 소모해서 상인공화정도 정부체제를 바꿀 수 있으니, 적당히 확장해뒀다 싶으면 바꿔두자.[* 부패도 감소비용을 없앨수도 있으나, 테크비용이 늘어나기에 최종적으로 국력이 약해진다.]
         마더 러시아. 국가 전통에 맨파워 증가가 려있고, 두번째 이념엔 육군 한계증가가 려있으며, 자체 특성상 미친듯이 동진하며 개발하게 되있으므로 상당한 물량을 볼 수 있다. '''다만,''' 물량만 강력하지 국가 이념에 규율이나 군사기, 병종의 전투력 증가등은 전혀 없어서 질이나 공격적을 안찍으면 폴란드나 스웨덴한테 군대가 아이스크림 마냥 살살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꼭 이념중에 질이나 공격적은 찍자.그나마 다행인건 리투아니아 개발도 너프가 상당히 뼈아파서, 헝가리정도만 끌여들여도 폴란드를 박살낼 수 있다는것.
         본격 동유럽 깡패국가. 시기상 폴란드가 리투아니아랑 동군연합 맺고 신나게 깡패질 할때라 매우 강력하다. 거기다가 국가이념중에 기병전투력 33퍼센트 추가가 려있어서 [* 그다음으로 강력한 헝가리기병 전투력증가가 20퍼다...다만 이쪽은 국가전통이라 처음부터 려있다는게 차이점.] 올기병 플레이[* 보병은 버리고(사람에 따라선 포병까지) 기병만으로 플레이하는것]에 가장 추천되는 국가기도 하다. 선거군주정 특징을 잘이용해 오스트리아를 뛰어넘는 동군연합의 제왕이 될수도 있고, 이후에 대홍수이벤트까지 끝내면 다른 나라보다 몇 십년 빨리[* 다만 프랑스보단 느리다. ~~주인공 보정~~] 절대군주정이 될수 있다.
  • 강동우 . . . . 5회 일치
         피나는 노력으로 재활을 마치고 2000년 시즌 막판에 겨우 복귀해서 다시 삼성의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지만, 신인 시절의 성적은 다시 나오지 않았고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류중일]] 코치가 선수 시절에 던 1번을 고 뛰며 타격에서는 나름대로 제몫을 하며 삼성의 주전 외야수로 활동했고, 2002년 [[김응용]] 감독 아래에서 타율 0.288, 9홈런으로 어느 정도 부활에 성공하였다. [[2002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2001년 데뷔하여 삼성의 붙박이 타자가 된 왕년의 좌타 [[라이벌]] [[박한이]]와 함께 [[테이블 세터]]를 이뤄 활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타율이 2할 중후반에 머무르는 바람에 '비운의 톱타자'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후 [[선동열]] 감독과 마찰을 빚게 되었고 외야진 보강 차원에서 2006년 3월 [[두산 베어스]]의 [[강봉규]], [[김창희(야구)|김창희]]를 상대로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당시 삼성 팬들은 격분하여 난리를 쳤다. 이는 훗날 [[양준혁]]의 등떠밀기식 은퇴, [[이승엽 와도 자리없다]]는 발언 등과 함께 [[선동열]]의 삼성 프랜차이즈 내치기 사건 중 하나다.
         7월 2일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두 번째 경기 3-6으로 뒤지고 있는 6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손영민]]의 공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빛요정역전만루홈런|역전만루홈런]]을 쳤다! 시즌 9호. 캐스터가 타이거즈 팬인 건 알지만 좀 심하게 친기아 성향으로 중계하는 와중에 패배로 기울던 분위기를 다시 되찾아온 모처럼 시원한 한 방이었다. ~~도루하기 귀찮아서 그냥 넘겨버리는 1번 타자의 위엄~~
         2012년 말 암 투병 중이었던 후배 야구선수 [[이두환]]에게 후원금을 전해 스토브리그를 훈훈하게 구었다. ~~이제 장가만 가면 된다~~
  • 고경표(배우) . . . . 5회 일치
         그러나 고경표는 장진 사단으로, 2011년 SNL에 들어갈 당시 정치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정치에 무관심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많이 배우고 있다는 인터뷰를 하였다([[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1304809351989002|SNL하면서 정치 공부… 울분 터지더라]]). 또한 영화 변호인을 보고 젊은이들이 투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나름의 소신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2156|배우 고경표 "검은옷 입고 '변호인' 보았다"]]). 평소 고경표는 노란 리본을 직접 받아서 고 다닌다고 하였으며, 일베 논란은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 당시 공항에 세월호 리본을 가방에 고 나타나 일축되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9/2016011902740.html|'선우' 고경표,'가방에 린 세월호 노란리본']]).
         || KBS2 || [[최강 배꾼]] || 최강수 || 주연 ||
         || 2017년 || || [[최강 배꾼]] OST Part 2 || 랄랄라 ||
  • 권희동 . . . . 5회 일치
         8월 1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3점 홈런을 쳐냈다. 시즌 10호 홈런. 같은 날 1회에 투런 홈런을 쳐낸 [[나성범]]과 함께 올 시즌 둘 뿐인 두자릿수 홈런을 성한 신인 타자가 되었다. 특히 권희동의 경우, 2009년 [[안치홍]] 이후 4년만에 프로 입단 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거라 더 의미가 컸다.
         2014년 초반에는 백업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나 [[김종호(야구선수)|김종호]]의 어깨 부상과 부진으로 5월부터 좌익수 주전으로 출장하였다. 김종호가 돌아온 뒤에는 좌투수 선발 시 주전 출장중.
         이번시즌에는 한화, 정확히는 대전구장 원정에서 유별나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전구장 타율은 4할대 후반에 하며, 홈구장이라 훨씬 많은 경기를 치르는 마산구장보다도 더 많은 타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한화 이글스 갤러리]] 등지에선 올시즌 가장 짜증나는 선수로 자주 거론된다. 한화와의 경기가 아닌 다른경기에서 삽이라도 푸면 더더욱(...).
         10월 22일 플레이오프 2차전 7번타자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의 성적으로 경기중 [[김준완]]과 교체됐다. 22일 기준 타율은 1할4푼3리. 타격이 좋아보인다는 이유로 2경기 연속 선발 기용한 [[김경문]] 감독의 예상과 리 최악의 부진을 계속해서 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역 당일 기아와의 경기 반짝 활약 이후로 계속 기용되어 모든 NC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근데 이건 팀 타선이 다 부진했던 상황이라 본인만의 잘못은 아니다.~~
  • 김굉필 . . . . 5회 일치
         |거주지= [[한성부]] 정동, [[성군]] [[현풍]], [[합천군]], 평안도 희천(유배지), 전라도 순천군 승평(유배지)
         한훤당 김굉필은 [[1454년]] [[한성부]] 정동에서 어모장군 행충좌위사직(禦侮將軍 行忠佐衛司直) 김유(金紐)와 한승순의 딸 청주한씨의 아들로 [[한성부]] [[정릉동]]에서 태어나, 집안을 따라 [[성군]] [[현풍]]으로 이주, 그 곳에서 성장했다. 그리하여 일설에는 그의 고향을 [[대구광역시]]나 [[경상북도]]로 보기도 한다.
         영남의 유학자 [[김종직]] 문하에서 수학하던 중 어느날 《소학》의 어느 글귀를 읽고 깊이 감동한다. 이후 [[소학]]을 읽고 스스로 "소학동자 (小學童子)"라 일컬었고 평소 학문을 깊이 연구하여, [[길재]], [[김숙자 (1389년)|김숙자]], [[김종직]]으로 이어지는 성리학의 학문 전통을 이어, 성리학에 능하였으며 실천 궁행을 위주로 하는 학자가 되었다.<ref name="글로벌 서울 김굉필"> 《[[글로벌 세계대백과]]》〈[[: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한국지리/중부지방-남부지방/서울특별시/서울의 사회·문화#김굉필|김굉필]]〉 </ref> 그는《소학》을 행동의 근간으로 삼아 《소학》을 알지 못하고는 학문을 할 수 없고, 사서육경을 알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는 [[소학]]에 나온대로 실천궁행에 힘썼다.
         [[1610년]](광해군 2년)에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과 더불어 동방 5현으로 성균관 [[문묘]]에 종사되었다. [[아산]]의 [[인산서원]], [[서흥]]의 [[화곡서원]], [[회천]]의 [[상현서원]], [[현풍군|현풍]]의 [[성 도동서원|도동서원]],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의 [[옥천서원]]에 배향되어 있다.
         평소 육경(六經) 연구에 몰두하여 [[성리학]]에 통했으며, 문하에서 조광조·이장곤(李長坤)·[[김안국]](金安國)·이연경 등이 배출되었다. [[조광조]]의 학맥은 [[조광조]]-[[성수침]]-[[성혼]]으로 이어지는 한편 [[율곡 이이]]와 [[성혼]]은 [[조광조]]의 문인 [[백인걸]]의 문하에서 수학, 사숙함으로써, [[조광조]]의 후계자들은 [[서인]] 학파를 이루게 된다. [[김안국]]의 제자는 [[김인후]]이고 [[김인후]]의 문인이 [[정철]]로, [[정철]] 역시 [[성혼]], [[이이]]와 함께 역시 [[서인]] 학파를 형성하였다.
  • 김민서(배우) . . . . 5회 일치
         중학교 3학년 때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2008년]]부터 연기자로 전업했다. 드라마에서는 주로 악역으로 출연했지만, 사실 악역이라기보다 [[짝사랑]] 전문(?) 배우다. '[[동안미녀]]'에서의 디자인 실장, '[[해를 품은 (드라마)|해를 품은 ]]'의 중전 [[윤보경]], [[성균관 스캔들]]의 기녀 [[초선]], '[[7급 공무원(드라마)|7급 공무원]]'의 요원 [[신선미]] 등 대부분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남성에 대한 짝사랑을 하다 맺어지지 못하는 캐릭터다. 주인공과 연적 관계라서 관계도상 악역.
         중학교 3학년 때인 [[1999년]]에 '민트' 라는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아는 사람이 없으니 그저 [[흑역사]]. [[2000년]]까지 활동한 후 해체했다. 김민서가 팀 내 큰언니였으며, 당시에는 "김세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 사실이 해품로 한참 뜨던 때 밝혀진 일이라 "[[왕비|중전]]에게 이런 과거가?"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 MBC [[해를 품은 (드라마)|해를 품은 ]] [[왕비|중전]] [[윤보경]]
  • 김상중(배우) . . . . 5회 일치
         배우로서도 유명하지만 가장 유명한 쪽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로 유명하다. 이전 진행자였던 [[문성근]]의 경우도 그랬지만 김상중도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그것이 알고싶다'가 먼저 생각나게 된 경우이다. 아이콘화 되었다고 할 수도 있고 그의 진행 스타일이 프로그램에 잘 녹여 들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란 프로그램을 한정해서 보자면 이상적이겠지만, 배우로서 그의 이미지가 정형화된 것을 보자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2015년]] [[힐링캠프(SBS)|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밝힌 바로는, 그알싶이 욕먹을지도 모르니 악역도 적당한 수준(냉철한 면모)에서 벗어날 수 없고, 우습게 보일 수 있는 코믹 연기는 아예 엄두도 못 낸다고. 다만 본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꾸준히 광고에 출연하는 것을 보면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전문가적이고 신뢰가는 얼굴로 대중에게 인식되고 있음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2015년 전국인구주택총조사에 모델로 발탁된 것도 그런 이미지의 연장선. 그의 정돈된 몸짓, 절도 있고 완급 조절에 능한 진행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클로징 멘트에서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보여서(일례로 세월호 특집 때 클로징 멘트 중에 눈물을 보였다.) 그간 시사프로그램이 딱딱하다 무겁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시청자에게 좋은 영향으로 어필하고 있다. 덕분에 무난히 10년을 성하였다. 그리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 2015년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드라마)|징비록]]에 주인공 [[류성룡]]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기사가 나오자마자 덧글에는 '그런데 말입니다'를 비롯한 그것이 알고싶다 관련 드립들이 리고 있다. 그런 드립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것이 방영 초기에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톤과 겹쳐서 [[디시인사이드]] 징비록 갤러리 내에서 [[호불호]]가 갈린 바 있다. 멘트의 고조가 사극의 전형을 구현하면서 자신의 장기인 조곤조곤하면서 정확한 대사전을 능히 하고 있어 연기력 자체에 대한 불만은 아니다고 볼 것이다.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어두운 세트에서 깔끔하게 슈트를 차려 입은 중년이 생각나는데 조선시대 공복을 입고 있으니 그리고 마침내 징비록 40화에서 '그런데 말입니다'가 대사로 나와버렸다! 덧붙여서, 선조의 찌질함에 열받은 네티즌들은 김상중의 훌륭했던 악역 연기에 힘입어 [[https://www.youtube.com/watch?v=qR_0MJVAnGY|선조를 대놓고]] [[https://www.youtube.com/watch?v=Q4jfZU9um2M|비난해대는 영상을]] [[https://www.youtube.com/watch?v=D9HYf8cTLk8|만들고 있다.]]
          * 돈아 돈아 돈아(1991) -
          * 콤한 신부들(SBS, 1999)
  • 김준영 (프로게이머) . . . . 5회 일치
         [[2005년]] [[10월 5일]]부터 [[2006년]] [[11월 25일]]까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저그 대 저그전 연승 타이 기록인 9연승을 성했다. ([[이제동]](당시 [[화승 오즈]]), [[김윤환 (1989년)|김윤환]](당시 [[STX SouL]])과 공동 기록 보유)
         [[2007년]] 여름, [[다음 스타리그 2007|Daum 스타리그 2007]] 결승전에서 [[변형태]](당시 [[CJ 엔투스]])에게 두 경기를 먼저 내주고도 나머지 세 경기를 연아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스타리그]]에서 처음 우승한 선수의 본선 진출 횟수는 4회 미만"이라는 징크스를 깬 기록이자(5회 진출만에 우승), 스타리그 결승전 최초의 리버스 스윕이다.
         다시 16강 체제로 회귀한 [[다음 스타리그 2007|Daum 스타리그 2007]]에서 김준영은 [[한동욱]](당시 [[온게임넷 스파키즈]], 은퇴), [[신희승]](당시 [[eSTRO]], 영구제명), [[송병구]]([[삼성전자 칸]])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다. 줄곧 16강에 머물렀던 김준영은 3승을 거두며 드디어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많은 이들의 예상을 무너뜨렸다. 김준영의 8강 이후 토너먼트 대진은 최고의 테란들과 연거푸 부딪치는 고난의 여정이었다. 그러나 김준영은 8강에서 당시 [[마재윤]](당시 [[CJ 엔투스]], 영구제명)의 몇 안 되는 대항마이자 저그전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던 [[진영수]](당시 [[STX SouL]], 영구제명)를 2:1로 물리쳤고, 4강에서는 데뷔 직후 바로 4강에 진출하면서 최고의 실력과 기세를 뽐내던 [[이영호 (1992년)|이영호]](당시 [[KTF 매직엔스]], 현 [[KT 롤스터]])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에선 변형태와 맞붙어, 2:0 상황에서 세 경기를 연이어 따내며 스타리그 도전 다섯 번만에 첫 우승을 성하였다.
         진영수와 이영호와 펼쳤던 경기들도 한 세트 차이로 승부가 결정된 명승부였지만, 결승전에선 2:0으로 밀리고 있다가 3, 4, 5경기를 연이어 승리하면서 전용준 캐스터의 표현대로 "천재도 못하고, 본좌도 못하고, 누구도 못하고, 황제도 못했던" 리버스 스윕을 역상성 종족으로 성하며 최고의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특히 파이썬에서 펼쳐진 5경기는 종료 직전까지 승패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었던 명경기로, 김준영은 변형태의 바이오닉 병력에 중원을 빼앗기며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연이은 멀티 견제를 극적으로 막아내며 신들린 스콜지의 활용으로 사이언스 베슬을 지속적으로 줄여 주며 항전했고, 종국에는 가까스로 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해 내는 데에 성공하며 생애 최초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경기 종료 후 김준영은 "2:0으로 뒤지고 있을 때 아버지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려 승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변형태는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며 승자와 패자 모두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스타리그의 10년 역사 속에서도 김준영과 변형태의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은 그 스코어로나 경기 내용으로나 그 안에 얽힌 드라마로나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 결승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후 김준영은 우승자 징크스에 시리며 [[EVER 스타리그 2007]]에서 1승 2패로 16강 탈락하였고, 두 시즌의 공백과 이적 이후 진출한 [[EVER 스타리그 2008]]에서도 3패로 16강 탈락하였다. 그러나 다음 대회인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는 2승 1패로 16강 그룹을 통과했으며, 8강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는 당시로서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4강에 올랐다. 4강에선 신예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SK 텔레콤 T1]])의 메카닉 전략에 무너지며 1:3으로 분패했고, 같이 결승 진출이 좌절된 [[도재욱]]([[SK 텔레콤 T1]])보다 대회 승률(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부터 4강까지의 승률)이 낮아 4번시드를 획득하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5화 . . . . 5회 일치
          >목표를 성하려면 계획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에겐 계획이 있다.
          >오늘은 딱히 동료로 삼아라고 온 게 아니야.
          * 이야기를 듣고 있던 마그네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오버홀을 공격한다. 그는 자신들은 누구 밑에 들어가려고 모인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빌런연합이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자신의 친구를 만나고 왔는데, 그 또한 마그네와 마찬가지로 오카마였다. 그 사실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는 마그네와 리, 그녀는 세상의 눈을 의식하며 살고 있다. 이 세상은 "상식에 얽매이는 사람들이 얽매이지 않는 사람을 비웃는"다. 그녀는 마그네는 거기서 뛰쳐나갈 용기가 있엇지만 자신에겐 없었다고 부러워한다.
          * Mr. 컴프레스가 려나간다. 시가라키가 제지하려 하지만 들리지 않는 듯 하다. 컴프레스는 오버홀을 "위험한 녀석"이라며 자신의 개성으로 "압축"해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때 작은 파편 같은게 날아와 컴프레스의 어깨에 박힌다. 그러자 컴프레스의 개성이 무력화된다.
          오버홀은 이렇게 된 이상 냉정한 대화를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 마침 각 진영에서 시체가 한 구씩 나왔으니 그걸로 퉁치면 어떻겠냐며 물러갈 채비를 한다. 빌런연합 측에선 당연히 그냥 돌려보낼 생각이 없고 특히 트와이스는 자신이 데려온 인물 때문에 이런 참사가 생겼으므로 "책임을 지게 해라"며 교전을 강력하게 원하지만 시가라키가 허락하지 않는다.
  • 램즈혼 달팽이 . . . . 5회 일치
         [[민물]] [[팽이]]의 일종. 팽이 껍질이 마치 [[양]]의 [[뿔]]처럼 감겨 있다고 해서 램즈 혼(Lamb's horn)이라고 부른다.
         램즈혼 팽이는 비교적 강인하여 수생동물들 가운데서는 사육하기 좋은 종류에 속한다. 다른 [[물고기]] 등과도 공존하기가 쉽고, 램즈혼 팽이는 수조의 [[이끼]]나 물고기가 먹고 남긴 먹이 찌꺼기 등을 먹어치우기 때문에 수조 환경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수조에서 사육하여 관상용으로 쓰는 종류는 껍질의 색에 따라서, 레드, 블루, 옐로, 핑크 등을 붙여서 부른다.--모두 모아서 팽이 [[전대물]]을 찍어보자.--
  • 런너즈 하이 . . . . 5회 일치
         오랜 시간 동안 리기를 하면 나타날 수 있는 현상. 려나갈 때 괴로움이 줄어들고 기분이 점점 좋아지는 현상이다. [[엔돌핀]]의 분비로 일어난다고 한다.
         장시간 리면 [[엔돌핀]]이 분비되어, 괴로움이 점차 줄어들어 느껴지지 않게 되고, 리고 있어도 괴롭지 않게 된다. 오히려 상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뇌내에서 엔돌핀이 분비되어 괴로움을 잊게 하는 작용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본래 느껴야 할 괴로움을 느끼지 않게 되는 상태이므로, 이 상태에 빠져서 신체 능력 이상으로 리게 되면 위험해질 수도 있다.
  • 로라 로라 . . . . 5회 일치
         지구의 에이스였기에 당연히 지구인이라 여겨졌지만, 사실은 에서 진행하고 있던 귀환계획 당시 파견되었던 문레이스였다. 이 사실이 언론에 공표되고 나서 그녀는 지구와 모두에게 백안시 당하는데, 지구인-문레이스 양측에게 배신감을 주기 충분했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행동원칙은 "지구와 이 싸우지 않는" 미래를 도출하기 위해 지구인을 위해 싸우는 것 뿐이었다. 또한 이미 그녀에게 콩깍지가 겹겹히 씌인 구엔은 배신감은 고사하고 어찌되든 '''"로라와 함께있다"'''는 사실에 만족함은 물론이고 에이스 파일럿이 하나라도 더 필요한 현실적 상황과 맞물려 그녀는 구엔의 지지하에 밀리샤에 남게 된다.
         스스로가 화이트돌에 탑승하고 "나는 에서 왔습니다"고 진실을 밝혔을 때와 디아나 소렐과의 만찬에서 "당신이 오셨슴에도 전쟁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당시의 언행이 구분된다. 작중에서 조신한 모습을 보였을 때는 딱 두번밖에 없었기에 로라의 진짜 모습은 보쿠녀로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잉그렛샤 뿐만 아니라 지구측의 전력은 문레이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약한 수준이기 때문에(첫 싸움 당시 은 I필드 배리어를 쓰는데, 지구는 제1차 세계대전 수준의 병기를 운용했다) 정략적으로 지구측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구엔이 선택한 방법이다. 여장한 로랑을 보여주면서 "지구인들은 이렇게 연약해 보이는 여성도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여장시켰던 것.
  • 롬니아 제국 흥망기 . . . . 5회 일치
          * 동방 변경주 : 제국의 동북방에 위치한 변경주로 제국의 최전선 중 한 곳. 북동쪽에 웅거한 30만 명에 하는 야만족을 1개 군단 5천 명(실제로는 전사자 등으로 인해 4천 명 수준)만으로 막아내고 있는 열악한 환경으로 악명높다. 이 때문에 주의 주요 인물들도 중앙에서 좌천된 인물이거나 사고뭉치, 혹은 출신이 확실치 않은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 제피 : 소피의 동생으로 여장남자. 그 존재 때문에 사이파카르는 실은 남색 취향도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어지간한 여자보다도 귀여워서 다른 여자들에게 성희롱당하기도 했다. ~~외모와 리, 크고 아름다운 그것을 지녔다.~~ 누나를 매우 잘 따르는 시스콘.
          * 롬니에우스 1세 : 롬니아 제국을 당대에 세운 영걸. 군사와 정치에 두루 통한 먼치킨으로, 사이파카르의 재능을 높이 사면서도 그 때문에 오히려 안정기에 들어선 제국에 화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그의 세력을 빼앗고 변경으로 좌천시킨다. 그러나 사이파카르가 임지로 가던 도중에 사고로 서거하고 만다.
          * 레프라프티 : 수군사령관. 실제로는 내륙 지역인 변경주엔 수군이 없지만, 변경주로 좌천된 신분이라 임시로 게 된 직함.
          * 슈메일 : 부군단장. 활의 인.
  • 마기/323화 . . . . 5회 일치
          * 우고는 가차없이 그 진격을 쳐내며 그가 성궁에 도할 가능성은 0%라고 못박는다.
          * 이것이 자기 꿈의 결말임을 깨은 신드바드는 마지막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루프로 돌아가고 육신은 재만 남는다.
          * 그는 아르바 조차 아무 것도 모른다며 성궁에 도할 가능성은 1%가 아니라고 한다.
          * 신드바드는 거의 오기에 가깝게 "그래도 가겠다"며 우고에게 려든다.
          * 우고는 한 번 정점에 한 것은 반드시 쇠하며 "옛 왕"은 "새로운 왕"으로 대체되는 법이라 한다.
  • 메일빙 . . . . 5회 일치
         일반 [[택배]]와는 리, 택배 물품을 수취인의 우편함에 그냥 집어넣고 신경끄는 서비스(…). 배 일시 지정이나 수취인에게 제대로 갔는지 확인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 대신 요금이 싸다. 주로 [[책]], [[잡지]], [[상품 카탈로그]] 등 경량 소형 화물을 대상으로 하며, 메일빙으로 보낼 수 있는 물건은 크기나 무게가 제한되어 있다. 쿠로네코 메일빙의 경우 최대 크기 B4, 두께 2센티미터, 무게 1 킬로로 제한되어 있다.
         택배와는 리 일반 우편물과 비슷하게 화물 추적이나 등록 등이 엄밀하게 진행되지는 않으며, 이 때문에 분실이나 배 지연 등의 위험이 약간 높다.
         2004년 까지는 17억 건으로 택배보다 적었으나, 2009년에는 51억 건에 하여 매년 30억 개 정도 취급되는 택배를 능가하는 규모로 배송되고 있다.
  • 박상면(배우) . . . . 5회 일치
         1993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들]]로 데뷔한 그는, 1997년 영화 [[넘버 3]]에서 [[재떨이]] 역을 맡으며 충무로계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다. 1999년 MBC 드라마 [[왕초]]에서 하마 역을 맡으며 드라마 쪽에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2000년에는 [[드라마]] 나쁜 친구들을 비롯해 ~~[[미생(선덕여왕)|미생]]~~[[정웅인]], [[윤다훈]] 등과 같이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공동 주연까지 따냈고, 2001년에는 영화 [[조폭 마누라]]에서 주인공 [[신은경(배우)|신은경]]의 남편 역으로 주연급 배역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서 조연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유소 습격사건|주유소 습격사건 2]]에서 집단탈옥하는 폭력조직의 두목으로 나온 적이 있으며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주인공 김탁구를 여러모로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연기에 따라 라지겠지만 스타킹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치는 이미지 때문에 코믹한 인상을 받기 쉽지만[* 이 당시 [[별명]]이 '몹쓸 상면'이었다.] 이 사람도 진지한 역할을 맡을 때에는 정말 한 없이 진지해진다. 특히 [[소방관]]의 활약을 주제로 한 영화 리베라 메에서 베테랑 소방관을 맡아 열연했을 때는 그야말로 절정의 카리스마와 간지를 선보였다(물론 마지막 장면에 한정). 창문을 통해 사람들을 리프트 카에 태워 대피시키려는데 자리가 모자라자(그것도 불길이 코 앞에 닥쳐와서 리프트 카에 타지 않으면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이 남고 다른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킨 뒤 조용히 건물에 남아 담배를 물고 닥쳐오는 불길을 노려보는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또한 [[서울1945]]에서 박창주라는 [[악역]] 군인을 맡아 열연해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받았다. 제빵왕 김탁구에서도 코믹이 아닌 진지한 연기를 맡아 호평 받았다.
         || [[마야 놀자]] || 불곰 || ||
         || MBC || [[트라이앵글(드라마)|트라이앵글]] || 서북 건 두목 || ||
         || MBC || 우리들의 해피엔딩 || 강중기 || 가정의 특집극 ||
  • 박수홍(코미디언) . . . . 5회 일치
         [[동안]]인 얼굴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동기인 [[남희석]]보다 1년 형이고 [[강호동]], [[김구라]], [[전한길]], [[김혜수]], [[한준희]], [[설민석]], [[이병헌]], [[고창석]], [[박명수]] 등과 동갑이다.'''[* 즉 2018년 기준 48세라는 얘기이다.] [* 또한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박선영(1970)|박선영]],[[최성국]],[[이연수]],[[곽진영]]과도 동갑이다.] 실제로 박수홍과 남희석이 같은 방송에 출연하면 형인 박수홍이 동생인 남희석에게 반말 하는데 얼굴만 보면 박수홍이 무지하게 버릇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그러나 두 사람은 실제로 오래된 형동생 사이로 위에 서술된 대로 단순히 개그맨 공채 동기일 뿐만 아니라 처음 개그맨 시험을 볼 때도 바로 앞뒤 순서였다고 한다. 당시 남희석은 [[자니 윤]]쇼에 출연한 경력이 있어서 이미 개그맨 지망생 사이에서 유명인이었는데, 개그맨 시험 전날에도 술을 먹고 시험을 보러 와서 지친 표정으로 대기하면서 자기 앞에서 시험보는 사람 중 한 명의 실패한 개그를 보고 힌트를 얻어서 그걸 그대로 살짝 바꿔 썼는데 심사위원들에게 대박이 났다고 한다. 그래서 합격. 당시 대기하면서 남희석이 박수홍에게 가지고 있던 물을 라고 말을 걸었다고 하는데, 박수홍은 잘 보이고 싶어서 물을 줬고 그 이후 남희석의 개그를 보면서 감탄했다고 한다. 참고로 박수홍은 당시 심사위원 중에 한 명이던 유명한 방송작가의 얼굴을 알고 있어서 자기가 그 사람의 아는 후배인 척하는 연기로 웃음을 줘서 합격했다고 한다. 그 심사위원은 얼굴을 모르는 청년이 자기한테 "형님, 저 차에 가서 있겠습니다."라고 해서 엄청나게 당황했다고 한다.--저 새X 뭐야?-- 그 후로 박수홍은 형들이었던 김국진, 김수용, 김용만 등과 많이 어울렸고, 남희석은 자기가 계파의 수장이 되었던 수준이라 단짝까지는 아니었지만 쭉 괜찮은 형동생 사이로 지냈고 함께 방송 진행도 할 정도로 나쁘지 않은 사이였다.
         [[대단한 도전]]에 출연한 이후로는 겉은 멀쩡한데 속은 부실한 '허우대'와 옆에서 살살 약올리면 나오는 짜증과 히스테릭한 예민함이 특징인 '묻어가는 개그맨을 대표 캐릭터로 밀었다. 예능에서 [[김기열]], [[유상무]], [[송병철]] 같은 받쳐주는 캐릭터를 최초로 정립한 사람으로 이런 캐릭터들을 지니고 있는 코미디언들은 자기가 주연이 아닌 것에 불만을 갖고 아쉬워 하는 경우가 많지만 박수홍의 경우 이러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선호하여 꽤 큰 활약을 하였다. 다만 이 때문에 '묻어가기'만 하고 웃기지도 못하는데 '라인' 잘타서 방송 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많이 받았다. 그가 주로 묻어갔던 대상이 2000년대초 [[박경림]][* [[기분좋은 밤]]에 함께 출연하며 '박고테' 프로젝트를 함으로써 당시 광고도 많이 찍으며 연예계에서 잘 나가던 블루칩이던 박경림의 인기에 힘입어 박수홍 역시 상당히 주목받았다. 그외에 박경림이 출연하던 프로그램에 종종 묻어서 출연하기도 했다.], [[남희석]][* SBS [[좋은 친구들]]의 공동MC였을때 특정 소재(음식, 옷, 여행 등)에 대해 가장 비싸게 체험하기 vs 가장 싸게 체험하기를 비교하던 '''비교전쟁 극과극'''이라는 코너에서 별거 아니던 소개 멘트인 '비교해 보시죠'를 서로 더 웃기게 표현하는지 난리를 벌이며 주목을 받았다. 나중에는 몇 간 아예 진짜 콩트를 짜듯 둘이서 따로 동작과 소품까지 준비해서 방청객이나 시청자에게 누가 더 웃겼는지 투표로 판정받는 수준까지 갔고 그 결과 코너 내용보다 두 MC의 멘트가 장안의 화제가 되어 크게 주목받았다. 박수홍은 세일러문 복장을 입고 나와서 '문 크리스탈 메이크 업'이라고 외치고, 남희석은 긴 막대기들을 가지고 나와서 당시 유행하던 운동 기구 광고를 패러디한 동작을 하며 '날씬한 비교를 원하십니까'라는 멘트를 치며 대박웃음을 주었다. 그러나 비교결과의 최종 승률은 남희석이 70~80%로 더 우위였기에 더 웃긴 개그맨인 남희석에게 박수홍이 묻어간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이다.], 2000년대 중반 [[윤정수]][* MBC 대단한 도전에서 레슬링, 유도 등 운동을 잘하던 윤정수가 어려운 무술이나 스포츠 동작을 해내며 '태릉인'으로 주목받을 때, 같은 팀인 박수홍은 종목들을 소화해내지 못하는 '허우대'라는 이미지로 묻어갔다. 그 외의 다른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한 적이 많다.] 등인데 같이 활동하던 시절에서도 그들이 박수홍을 자신에게 묻어갔다고 생각하거나 무시한 적이 절대 없었다는 점, 2010년 이후에 그들의 행적과 비교해 볼 때 자기 사업도 이어가면서 방송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계속 살아남은 것은 박수홍이라는 점에서도 그의 능력을 엿볼 수 있다. 사실 방송에서 MC들이 웃음을 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상대방과의 합인데 박수홍의 경우 어떠한 상대라도 각 개인들의 특성에 맞게 적절히 받쳐준다는 것만 봐도 충분히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재는 결혼하여 해외에서 살고 있는 탤런트 [[서민정]]이 박수홍을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팬이었다고 하고, 연예인이 된 이후에도 좋아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방송국에서 처음 만났을때 서민정이 인사하자 박수홍이 "아이고~ 반가워요. 반가워요."라고 첫인사를 했는데, 그런 뒤 1도 안 돼서 다시 만났을때 자신을 기억 못하고 또 다시 "아이고~ 서민정 씨 반가워요."하면서 처음 봤을 때랑 똑같이 인사를 하자 실망했다고 한다. 함께 방송에 출연했을 때 서민정이 이를 언급하자 박수홍은 "나는~ 그냥 이게 병인가봐. 하도 여러 명에게 인사하다보니 헷갈리면 자꾸 그렇게 돼요."라고 대답했다. 그래도 서민정 역시 박수홍의 '묻어가기' 정신은 높게 사서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 프로그램이 김용만, 신동엽이 진행하던 '즐겨찾기'였고 게스트로 나온 연예인 두명이 작곡가와 함께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결국 박수홍과 서민정이 만든 노래 제목은 '묻어가자'였다. 내용도 평생 잘 묻어가자는 내용이었다.
          * 겁쟁이 이미지로만 보이지만 의외로 [[싸움]]에 임하면 도망치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편이라고 한다. 물론 잘 싸우는 거랑은 별개(...). 중학생 때 같은 반에 권투를 하고 1년을 꿇었던 싸움꾼 복학생이 있었는데, 박수홍의 친구 도시락을 빼앗아 먹으려다가 친구가 거부하자 그 도시락에 침을 뱉었다고 한다. 그러자 박수홍이 화를 내며 끝나고 따라 나오라고 했고 상대가 비웃으면서 그 결투 신청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박수홍이 반에서 키가 가장 큰 학생이라 자기보다 1살 형인 그 불량배 복학생도 몸은 좀 다부져 보였으나, 자기보다 키가 작았다고 한다. 본인 입장에서는 체격상 나름 해볼만하기도 해 보였으며 그 불량 학생이 친구들을 하도 괴롭히니까 자신이 나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가 여기 까지는 간지 난다--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이 모두 구경하러 공터로 모였는데, 그 복학생은 싸울 준비를 하면서 기분 나쁘게 웃으며 자기 손에 쇠장식이 붙어 있는 가죽장갑을 끼웠고[* 사실은 이때 이미 박수홍 본인이 약간 쫄아(?)있었다고 한다. 원래 권투를 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거기에 아무리 불량배라 해도 겨우 중학생인데 쇠장식 장갑까지 가지고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해서 놀랐다고..], 박수홍은 겁은 났으나 침착하게 "야, 남자답지 않게 그게 뭐냐? 벗어라."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는 다시 비웃으며 장갑을 벗어서 던졌고 바로 그 순간 박수홍이 옆에 있던 연탄재(?)를 집어던져서 한 번 맞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후로 그 복학생이 반격을 시작하자 한대도 못때리고 두들겨 맞기만 했다고... 상대의 복싱 스타일 공격에 맞으면서 팔을 막 휘둘렀음에도 한 대도 제대로 맞지 않았다고 하는데[* 본인 말로는 수준이 랐다고.. 본인은 막싸움 스타일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주먹을 휘두르곤 했는데, 상대는 어디를 때릴지 여유롭게 보면서 주먹질을 하는게 느껴질 정도여서, 도저히 상대가 안 됐다고 한다.], 맞으면서도 지지 않겠다는 오기를 부려 앞니로 입술을 깨물며 버텼으나 한계가 있었다고 한다. 싸움의 클라스가 랐다고.. 결국 싸움이 끝난뒤에 먼지투성이가 된 몸에서 피가 난 부위는 자신이 스스로 깨물던 입술밖에 없었다고 한다. (싸움을 말린 친구들한테 "야 나 피 나냐? 피 나?"라고 물어봤더니 깨물고 있던 입술에만 피가 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결국 결투가 일방적인 패배로 끝난 뒤, 원래 그 전까지 반에서 가장 키가 컸기 때문에 싸움을 잘 안 해도 항상 어느 정도의 높은 서열을 유지했던 박수홍은, 그 후로 안 싸우니만 못한 취급을 받으며 반에서 상당히 낮은 서열로 내려가 버렸다고 한다... [[안습]]
  • 박재정(배우)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성군]] ||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라서 실제로는 사투리가 굉장히 심한 편이라 한다. 그 때문에 발음에 신경 쓰느라 연기력이 떨어진다고 본인이 밝혔다. 하지만 본인이 밝힌 바와는 리 정작 연기와 발음 양쪽 모두 코믹함을 안겨주고 있다.[* 발음에 신경이 쏠려서 연기가 안된다는 것 치고는 발음도 안 좋고 후에 자신의 생활언어인 사투리 캐릭터로 나왔을 때조차 연기가 안 좋았다. ~~배우 맞냐~~]
         대구 출신답게 [[삼성 라이온즈]]의 광팬이다. 그 중 [[배영수]]와는 [[경북고등학교]] 1년 선후배 사이로 매우 친하다. [[배영수]]의 결혼식 사회를 박재정이 봐 주었으며 [[배영수]]의 통산 100승 성 인터뷰 및 기억에 남는 시구자 질문에서 박재정을 언급할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한다. --[[펠릭스 호세|배영수와 호세의 인연은]] [[너는 내 운명(드라마)|역시 보통 인연이 아닌 듯 하다]]-- [[성군]] [[하빈면]] 출신이라고 한다.
         [[분류:한국 남배우]][[분류:성군 출신 인물]][[분류:1980년 출생]]
  • 발달장애 . . . . 5회 일치
         선천적인 [[뇌]] 기능의 장애가 원인으로, 유아기에 발이 지연되는 것을 뜻한다. 정신장애, 지적장애가 함꼐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다.
         발장애는 다양한 종류의 장애를 포괄하는 표현이다.
          * 전반적 발장애 : 자폐스펙트럼장애,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등. 의사소통이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으며, 특정한 행동 패턴을 보이기도 한다.
         발장애를 주위에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오해나 잘못된 대응을 반복하는 경우. 자신감을 상실하여 [[부등교]], [[히키코모리]] 등이 될 수 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발장애의 정도에 맞는 치료 교육을 하여,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
  • 벤 존슨 . . . . 5회 일치
         [[미국]]의 육상선수.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9초 79의 경이로운 기록으로 [[금메]]을 획득했으나, 도핑 검사에 걸려서 금메을 박탈당했다.
         === 100미터 리기 ===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칼 루이스]]를 제치고 9초 79의 경이로운 기록으로 [[금메]]을 획득했으나, 도핑 검사로 [[스테로이드]] 복용이 탄로나서 [[금메]]을 박탈당했다.
  • 보나 . . . . 5회 일치
         [[분류:우주소녀]][[분류:한국 여배우]][[분류:1995년 출생]][[분류:서구 출신 인물]][[분류:아이돌 댄서]]
         ||<#FFA38B><:> {{{#!html<span style="text-shadow: 0 0 6px #3DB7CC;color:#ffffff">출생}}} ||<(> [[1995년]] [[8월 19일]][* [[굿데이]] [[희진(굿데이)|희진]]과 [[생년월일]]이 같다.] ([age(1995-08-19)]세), [[대구광역시]] [[서구]] ||
          * [[아이린(레드벨벳)|아이린]]과 비슷한 점이 꽤 있다. 둘 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에 팀에서도 리드댄서와 보컬을 하고 있으며[* [[아이린(레드벨벳)|아이린]]은 랩까지 한다. 셋 다 잘 한다.] 혈액형도 A형에 각각 그룹에서 대표 비주얼로 통해 비교하는 팬들이 많다.[* [[레드벨벳]]도 멤버들 전부 비주얼로 호평받지만, 그 중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은 [[아이린(레드벨벳)|아이린]]이다. [[우주소녀]]도 멤버가 13명이나 있어서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체로 보나, [[성소]], [[루다(우주소녀)|루다]]를 스리톱으로 뽑고 다른 조합이라도 보나는 항상 들어가는 편이다.][* 보나는 [[서구]] 출신이고, [[아이린(레드벨벳)|아이린]]은 [[북구(대구)|북구]] 출신이다. 나이는 [[아이린(레드벨벳)|아이린]]이 4세 위다.]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점도 같다. 다만 둘 사이의 친목은 아직까지 알려진 건 없다.
          * 상당한 변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그룹으로서 나선 인터뷰 자리에 대표로 인터뷰하거나 예능에 많이 출연한다. 방송을 보면 상당히 논리적으로 말하는 걸 볼 수 있는데, 팬싸나 다른 데서 실제로 대화를 나눈 팬들에 의하면 말할 때마다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다고. 흡사 세일즈맨과 대화하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연기에도 나서는 듯. [[안유진(IZ*ONE)|엑시 닮은 소속사 후배 연습생]]도 보나같이 입담이 꽤 좋은 편이다.--그런데 [[안유진(IZ*ONE)|렌즈 후배]]는 보나와 리 [[노안]]이다--
  • 보루토/2화 . . . . 5회 일치
          * 제자로 삼아라는 보루토를 보고 소년시절 나루토를 연상하는 사스케
          * 보루토는 금방 배워오겠다며 려간다.
          * 보루토는 아침부터 코노하마루 집에 찾아가 나선환을 가르쳐라고 떼를 쓴다.
          * 저녁에 보루토는 "아버지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라"고 하는데, 사스케는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꺼낸다.
          * 하지만 보루토는 그런데 관심없다며 "약점"을 알려라고 조른다.
  • 블랙 클로버/101화 . . . . 5회 일치
          그녀가 바네사에게 려가 안기는 동안 [[핀랄 룰러케이트]]도 끙끙대며 의식을 차리기 시작했다.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조종이 덜 풀린 건지 아직 얼떨떨한 얼굴이다. [[파나(블랙 클로버)|파나]]는 먼저 정신을 차리고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를 회복시킨다. [[라드로스]]는 앙상해진 몰골인 채 그런 둘을 보며 휘파람을 분다. [[판젤 크루거]]는 안도의 눈물을 흘린다.
          * 파나는 마르스를 끌어안으며 언제까지고 기다리겠다고 답한다. 한 분위기가 되자 핀랄 같은 솔로부대는 피눈물을 흘린다. 마르스는 아스타에게도 작별인사를 한다. 그를 친구라고 불러준 아스타가 위험하다면 언제 어디든 려가겠다는 약속이었다. 아스타도 거기에 화답해서 마르스가 곤란할 때라면 언제든 불러라고 말한다.
  • 블랙 클로버/121화 . . . . 5회 일치
          * 노엘은 적진의 크리스탈에 도하는데 성공하나 그 앞은 오빠 [[솔리드 실버]]가 막고 있는 상황. 링가드는 마법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전해 노엘을 격려한다.
          난데없이 어깨에서 버섯이 돋아났다. 그 버섯은 점점 무거워지더니 더이상 비행을 유지할 수도 없을 정도가 됐다. 추락하는 천연파마. 바닥에 쳐박혀 있는 그를 리는 버섯이 지나쳐간다. 다리는 버섯? 아무도 신경쓰고 있지 않았던 [[엔 링가드]]의 균 마법 "리는 버섯 군"이었다. 그가 천연파마를 지나치며 진작에 포자를 붙여두었다고 설명해줬다. 그는 노엘이 적 크리스탈까지 가도록 서포트할 작정이었다.
          * 버섯의 멀리 떨어져 있는 본체. 버섯과 리 빈궁한 얼굴의 링가드는 의외로 변가였다. 그는 시합 전 솔리드가 한 발언을 놓고 "오라비가 할 소리가 아니다"고 단언했다. 그 또한 동생이 남녀 합쳐 열이나 있다. 자신이 싸우는 것도 동생들을 위해서. 그는 형이란 약한 동생들을 지키기 위한 존재라고 역설했다.
  • 블랙 클로버/128화 . . . . 5회 일치
          * 열이 오를 데로 오른 아스타와 랜길스였지만 그대로 맞부딪히지는 않았다. 둘은 동료들이 소환된 깨닫고 바로 각자 동료들에게 접근해 상황을 전한다. 아스타는 먼저 잭스와 미모사에게 이런 일을 벌여 미안하지만 랜길스를 이기고 싶으니 힘을 빌려라고 요청한다. 둘은 지켜보고 있던 참이었으나 곧바로 승락. 미모사는 랜길스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여기면서도 일단 임전태세에 돌입한다. 잭스는 명색이 마법기사들이 사적인 감정으로 다투냐고 비난했지만 "지금은 단연코 랜길스가 글러먹었으니 협력해준다"고 역시 임전태세를 취한다.
          * 랜길스는 시작부터 B팀의 크리스탈을 노렸다. 아스타가 참격으로 베어냈다. B팀은 당장은 1회전의 전술 그대로 아스타와 미모사가 크리스탈을 지키며 적의 크리스탈로 돌진, 잭스가 원호하는 포메이션을 취한다. 랜길스는 아스타의 반마법 검을 경계해서 저쪽이 G팀의 크리스탈에 도하기 전에 크리스탈과 B팀 인원을 한꺼번에 짓뭉개기로 결정한다. 그는 핀랄에게 썼던 구체 공간마법을 무수히 형성, B팀에 날리며 자신도 돌격한다.
          * 랜길스의 공세가 격해지고 아스타의 움직임으로도 전부 떨궈내는건 불가능했다. 아스타가 상처를 입은 속도가 빨라지고 크리스탈에도 손상이 갔다. 미모사의 회복마법은 한계에 해 다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다. 하지만 아스타는 거기에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랜길스는 "승자는 뭘하든 옳다"고 했다. 아스타는 핀랄이 했던 말, 언제나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아스타의 말에 "오히려 내가 구해졌다. 아스타는 반드시 마법제가 될 수 있다"고 격려했던 일을 떠올렸다.
          랜길스와 격돌. 마법제에 의해 잠시 정지돼 있었지만 풀리자 마자 동료를 파악하고 힘을 빌려라고 청했다. 1회전에서 선보인 대로 미모사가 크리스탈을 지키고 자신이 전열을 맡으며 돌진, 잭스가 후방 원호를 맡는 형태로 나온다. 랜길스의 공격을 잘 쳐냈지만 랜길스가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 중과부적에 몰린다. 랜길스가 "핀랄이야 말로 진짜 마법기사가 랜길스는 아무리 강해봐야 진짜 마법기사가 아니다"는 발언을 정정하라고 강요하지만 조금도 타협없이 "이긴 자가 무엇이든 옳은 거라면 핀랄에게 인정받은 내가 이기겠다"고 선언한다.
  • 블랙 클로버/85화 . . . . 5회 일치
          * 여왕은 장담한 대로 힘을 보여라고 추궁하고 아스타는 팔을 고쳐줘서 고맙다고 답한다. 판젤 크루거 일행은 안면이 있는 마르스와 접촉하려고 시도하는 듯 하다. 아스타는 죽지 말라고 격려하는데 판젤이 아직도 팬티바람이라 옷 좀 입으라고 한다.
          * 부관격으로 보이는 변태 같은 마도사가 있는데, 이 녀석은 파마의 힘과 미모를 칭송하며 "한 번 상대하고 싶다"고 섹드립이나 날리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마녀들을 끌고 가서 노예로 쓰겠다며 부하들을 출동시킨다. 부하들은 포박 계통의 마법으로 마녀들을 잡아간다. 어린 마녀 하나가 적에게 잡히는데 아스타가 바네사 에노테이커, 핀랄 룰러케이트, 노엘 실버와 함께 현장에 도착, 마녀를 포박한 마법을 베어버리며 구출한다. 하지만 마녀의 숲의 마녀들을 남자를 싫어해서 구해준 아스타를 할퀴고 아나 버린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원래 그런 나라라며 대신 사과한다.
          * 노엘은 파나가 지른 불을 마법으로 끄고 바네사는 자기 고향을 망가뜨리는 다이아몬드 왕국에 적의를 드러낸다. 부관은 여러 마녀를 포획해서 성희롱을 남발하고 있는데 나름 페미니스트인 핀랄이 분노한다. 아스타는 곧바로 녀석을 향해 날려라고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다시 회수할 수 없다. 그런데도 아스타는 걱정말고 해라고 하는데 바네사는 그의 실력을 믿고 날려보낸다.
          * 아스타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마법탄을 베어버리며 적들에게 날아간다. 이미 아스타는 절망의 베토를 쓰러뜨린 걸로 적들 사이에서 이름이 나있다. 적들이 경계하지만 아스타는 적들을 밟고 날아다니며 순식간에 쓸어버린다. 부관은 어떻게든 아스타를 저지해 보려 하지만 거침없이 려드는 기세를 막을 수 없고 단 한 방에 박살이 나고 만다. 바네사는 그 실력을 칭찬하며 일단 저렇게 기세를 타면 막을 수 없는 아이라고 말한다.
  • 비니 고그니티 . . . . 5회 일치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인 잭 루피노의 오른팔격 인물로, 루피노는 그를 통해 사업을 관리했다. 이 때문에 맥스는 두간의 잠입수사 중 루피노를 한번밖에 보지 못했다. 하지만 점점 미쳐가는 루피노를 보며 공포를 느끼고 있었고, 펀치넬로 패밀리의 보스인 안젤로 펀치넬로에게 루피노를 어떻게 해라는 편지를 쓰고 있었다.
         맥스가 루피노의 위치를 알기 위해 그를 찾아가자, 처음 봤을 때부터 뭔가 이상했다며 맥스를 쏘지만 오히려 맥스가 쏜 총에 배를 맞고 도망친다. 리는 지하철 위로 뛰어내리면서 까지 도망치다가 코너에 몰리자 데저트이글을 들고 맥스를 공격한다. 하지만 맥스에게 패해 쓰러지고, 협박당해 루피노의 위치를 말한다.
         맥스가 자기를 죽일 줄 알았던 비니는 체포해라고 애원하지만, 맥스는 그를 살려둔 채 루피노에게 간다.
         이후 맥스의 악몽에 나오는 TV 속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블라드에게 살려라고 애원해 기회를 얻는다.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에 관한 문제들을 맞추면 인형탈에 설치된 폭탄을 제거해주겠다는 것. 비니는 첫번째 문제인 "캡틴 베이스볼배트 보이의 덩치 큰 악역은 누구인가?"의 답인 "맥스웰의 악마"를 맞춰 폭탄 반쪽을 해체받지만, 두번째 문제인 "현실에서 맥스웰의 악마를 만들어낸 사람은 누구인가?"를 틀려 폭발한다. 비니는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작가인 새미 워터스라고 대답했지만 정답은 "맥스웰의 악마"라는 사고실험을 만들어낸 스코틀랜드 물리학자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이었다.
  • 스틸오션 . . . . 5회 일치
         [[월드 오브 탱크]]에 함선 스킨 씌운 것. 월드 오브 탱크와는 리 여러가지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구축함과 경순양함에 주포로 리는 평범한 포.
          중순양함과 전함에 주포로 리는 포. 시점을 버드뷰로 바꾸는 "호크아이 모드"를 이용해 곡사가 가능하다.
          구축함과 경순양함의 보조 무장. [[네이비필드]]와 리 사용자가 폭발 범위 내에 있어도 데미지를 받지는 않는다. 깊이 잠항한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로비에서 할 수 있는 요소. 함선을 도색해 위장성을 늘리고 깃발을 아 사령관 포인트 회복 속도를 늘릴 수 있다. 사소한 문제는 캐시템이라는 것.
  • 스틸오션/사령관 . . . . 5회 일치
         각 사령관들은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특수 능력 중 사람 대가리 같은게 있을텐데, 이건 사령관 포인트, 줄여서 CP를 요구한다는거다. 사령관 포인트는 시간이 지나면 쌓인다. 너무 느리게 쌓이는 것 같다면 함선 커스터마이즈로 깃발을 자. 캐시템이지만.
          * 거인 사냥꾼(Giant Killer) - 적 항공모함이나 전함을 격침시킨 후 어뢰 장전 속도 증가. 증가하는 장전 속도는 몇 척을 격침했는지에 따라 라짐. 1척 격침시 20% 증가. 이후 5척 격침시까지 10%씩 상승.
          * 거인 사냥꾼(Giant Killer) - 적 항공모함이나 전함을 격침시킨 후 어뢰 장전 속도 증가. 증가하는 장전 속도는 몇 척을 격침했는지에 따라 라짐. 1척 격침시 20% 증가. 이후 5척 격침시까지 10%씩 상승.
          * 거인 사냥꾼(Giant Killer) - 적 항공모함이나 전함을 격침시킨 후 어뢰 장전 속도 증가. 증가하는 장전 속도는 몇 척을 격침했는지에 따라 라짐. 1척 격침시 20% 증가. 이후 5척 격침시까지 10%씩 상승.
          * 거인 사냥꾼(Giant Killer) - 적 항공모함이나 전함을 격침시킨 후 어뢰 장전 속도 증가. 증가하는 장전 속도는 몇 척을 격침했는지에 따라 라짐. 1척 격침시 20% 증가. 이후 5척 격침시까지 10%씩 상승.
  • 식극의 소마/199화 . . . . 5회 일치
          *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이러한 합의에 대해서 각각 털어놓고 있다. 죠이치로는 아들 [[유키히라 소마]]에게 상관도 없는 그들 세대의 승부를 이용하게 된 점을 사과한다. 그런데 얘기를 하다 문득 소마를 쳐다보니, 코방울까지 고 신나게 졸고 있다. 물론 아들에게 "적당히 흘려들어라"곤 했지만 너무 흘려들어 버렸다. 그래도 핵심은 전됐다. 소마는 자기 아버지가 아자미에게 지독한 짓을 한게 원인이지 않나 우려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소마는 그 점을 다행으로 여긴다.
          소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며 심리전이라면 간단히 넘어가지 않는다고 받아친다. 자신과 다른 아들의 강함. 그게 소마의 강함이라고 죠이치로는 생각한다. 그저 장애물을 극복하고 고통스럽게만 여겼던 자신과 리, 고난 자체를 즐기고 받아들이는 것. 죠이치로는 아들이 그때 자신의 입장이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 보지만, 그건 생각할 필요도 없는 일이었다.
          * 그때 왁자지껄한 소리와 함께 나머지 일행이 우르르 몰려온다. 죠이치로는 훈련에 대한 공지사항이 있다며 가볍게 말하는데 도지마는 "그렇게 가볍게 할 말이 아니다"라며 버럭한다. 학생 때랑 라진게 없는 모습이다. 에리나는 이들이 왜 티격태격하는지, 자신이 혼자 있는 사이 무슨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사실 같이 있던 타쿠미와 타도코로도 애들처럼 구는 어른들 모습에 기가 질려하고 있다. 소마만 낄낄거리며 즐기고 있다.
          * 어쨋든 도지마는 갑작스럽지만 "오늘 밤부터 특훈을 시작한다"고 전한다. 연대식극에 대비한 첫 번째 특훈. 3 vs 3 "홍백전"이다.
  • 식극의 소마/226화 . . . . 5회 일치
          반역자들은 기다리던 희소식에 반색이 된다. 하지만 카와시마 자신은 죽을 맛이다. 여전히 미마사카를 "스토커 자식" 취급하고 있지만 이제는 명백히 수준이 라졌음을 인정했다. 뱀 같은 주도면밀함 속에 루비처럼 빛나는 정렬. 그녀는 그렇게 표현했다. 그때까지 카와시마는 "리액션만은 피한다"는 신조가 있었으나 피해갈 수 없었다. 이스트와르의 코멘트 때문인지 오이란의 모습. 미마사카의 뱀같은 솜씨에 꽁꽁 묶인 오이란의 모습이었다.
          * 아직 심사가 시작된 것 조차 아니건만 반역자 팀은 벌써 축제 분위기. 미마사카의 트레이스가 성공적인건 사실이지만 진짜 승부는 아직도 남아있다. 물론 그것은 미마사카가 어레인지한 마지막 한 조각의 초밥에 렸다. [[나키리 에리나]]와 소마는 친구들의 열광적인 분위기에도 말없이 승부를 주시한다. 소마는 항상하던 대로 까불거릴 만도 하건만 이상할 정도로 침묵을 지키는데.
          * 카와시마가 여러 가지 신조가 깨진 바람에 분노의 포효를 하는 동안 샤름이 그녀를 래며 미뤄진 심사를 속행하려 한다. 그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또 발생했다. [[코바야시 린도]]가 자신도 요리를 막 완성했다며 식기 전에 맛봐라고 들이댔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대결 상대 [[메기시마 토스케]]는 물론 [[쿠가 테루노리]]와 [[츠카사 에이시]]의 요리까지 모두 완성되었다. 2라운드 참가자 전원의 요리가 완성. 갑자기 심사위원들이 바쁘게 됐다.
          * 아직도 술이 덜 깬 [[안(식극의 소마)|안]]은 다들 한 꺼번에 려들었으니 시식도 한 꺼번에 여섯 종류를 다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한다. 황당한 소리 같았지만 이스트와르는 안이라면 그렇게 해도 충분히 심사가 가능하며, WGO 심사관인 자신들도 마찬가지라고 자신한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2nd BOUT의 최종 심사. 과연 승부는 어떻게 갈릴 것인가?
  • 식극의 소마/228화 . . . . 5회 일치
          반역자들은 껄끄러워하면서도 맞는 말이라고 수긍했다. 어쨌거나 1석 [[츠카사 에이시]]와 2석 [[코바야시 린도]]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얼마나 승리하든 의미가 없으니까. 그런데 에리나의 말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녀는 "다만"이라는 단서를 아 말을 이었고, 소마에겐 꽤 인상적인 말이었다.
          츠카사의 한 마디는 승전보로 뜨거워진 센트럴 측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는 쿠가와 승부가 예상보다 힘겨웠고 그만큼 "소모"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3rd Bout를 쉴 것이다. 린도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니냐며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린도는 한심한 소리나 한다고 갈구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리 힘이 풀리면서 주저앉고 말았다. [[키노쿠니 네네]]가 깜짝 놀라서 려왔다. 구급반이 들것을 가져오고 있었다. 츠카사의 말이 맞았다. 린도도 메기시마의 라면은 정말 굉장했고 기진맥진해졌다고 인정했다. 츠카사는 아무 내색이 없는 사이토에겐 역시 터프하다고 감탄했지만 그도 허세는 부리지 않았다. 메기시마와 일전은 마치 자기 자신의 그림자와 싸우는 것 같았으며 자신도 예상이상으로 소모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제 센트럴 측에서도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을 시점이었다. 소마는 이제 에리나가 말했던 상황이라고 깨았다.
          * 츠카사는 소마에게 다가와 센트럴의 결정을 전했다. 내일 십걸 상위 멤버의 출전은 없다. 그러면서 자신과 싸우고 싶다면 소마도 내일 안 나오는게 좋을 거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소마는 그의 기대를 져버렸다.
  • 신동주(야구) . . . . 5회 일치
         1991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1992년에 데뷔했으며, [[백인천]] 감독의 휘하에 삼성의 중심 타선으로 자리잡았다. 롯데의 [[8888577]]의 암흑기였던 [[백인천]]이었으나 젊은 시절의 [[백인천]]은 1990년 LG의 우승을 이끌었는데다 삼성 감독으로서 [[최익성]], 신동주, [[이승엽]]의 타격 실력을 대폭 향상시킨 장본인이다. 1997년에는 도루 2개가 모자라 20-20을 성하지 못했으나 21홈런에 .326에 .581의 장타율로 타율-장타율에서 [[이종범]]과 맞먹는 스탯을 자랑했다.[* 한편으로는 아쉬운 해였다. 이 해 외야 부문 [[KBO 골든글러브]]는 [[양준혁]], [[박재홍(야구)|박재홍]], [[이병규]]가 탔는데, [[양준혁]], 박재홍이야 압도적인 실력이니 그렇다 쳐도 [[이병규]]와 비교해서는 타율, 홈런 등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골든글러브에서 떨어지며 결국 골든글러브는 인기투표임을 인증했다. ~~[[이병규]]도 2011년에 똑같이 당한 게 함정~~~~이병규는 그 해 신인왕인데 신인한테 인기에서 밀렸다고?~~] 게다가 그해 준플레이오프에서는 2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는데 1차전 전주경기에서는 결승홈런이었고 2차전 대구에서도 0:3에서 추격하는 홈런을 올렸다.[* 물론 그 준플레이오프는 선수생명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김상엽]]에게 mvp가 돌아갔다.] 1999년에는 .278 22홈런 26도루로 20-20을 성하기도 하였다. 이 때 [[KBO 리그]] 역사상 전후무후한 기록을 세웠는데 이것은 1이닝 3도루이다.
         1999년 6월 24일 대구에서 벌어진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2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2,3루 도루와 홈 스틸을 잇아 성공시키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게다가 그의 이미지는 찬스에 강하며 '만루홈런의 사나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삼성에서 뛰었던 2000년까지 6개의 만루 아치를 그렸으며 그것은 [[김기태(1969)|김기태]](당시까지 8개)에 이은 2번째 기록이며 당시 한참 홈런을 많이 때리던~~먹튀의 [[흑역사]]로 상징되던~~ [[홍현우]](5개)보다도 많은 수치였다.[* 2000년 당시까지를 기준으로 [[김기태(1969)|김기태]]는 227홈런, [[홍현우]]는 173홈런을 때려냈다. 신동주의 홈런수는 82개에 불과했다. 그가 얼마나 만루에 강했는지 알려주는 지표다.] 그러나 [[김기태(1969)|김기태]]와 [[마해영]] 등 거포영입에 혈안을 기울이던 삼성프런트의 정책에 따라 장타력이 그들에비해 어정쩡(?)한[* 물론 당시로 따져도 평균이상의 호쾌한 타구를 날리던 그였다.] 장타력을 가진 선수로 각인되어 [[김응용]] 감독 부임 직후 2001년 초 [[강영식]]과의 트레이드로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해태-KIA에서도 주전 외야수로 뛰다가 2003년 시즌 후 KIA로 이적한 FA [[마해영]]의 보상선수로 친정팀인 삼성에 복귀했다. 2005년 시즌 중 최용호와의 트레이드로 다시 KIA로 오고 이듬해인 2006년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되어 은퇴했다.
         2016년부터는 신인시절에 던 70번을 23년만에 게 되었다. 2016년 4월 동안 부진하던 [[박해민]]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7&aid=0002757606|개인훈련에 함께 하면서]]하며 박해민이 각성하는 데 일조했다.
  • 신성우(가수) . . . . 5회 일치
         신성우 3집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3집과 발표 시기가 거의 같았는데, --같은 3집이라서 그런지-- 서태지와 비슷하게 얼터너티브 록으로 발매되었다. 실제로 몇몇 방송에서 서로를 '같은 실험적인 장르로 돌아온 동반자'처럼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얼터너티브 록에 맞추어 춤을 춘 서태지와 아이들과는 리, 신성우는 제대로 록밴드의 형태를 갖추고 방송과 무대를 누빈다.
         당시 활동에서 특이한 점은 타이틀곡으로 두 곡을 밀었다는 것이다. 하나는 카세트 테이프 기준 A면 첫번째 곡인 <기쁨이 될것을>,다른 하나는 B면 첫 번째 곡인 <'''서시'''>. 업템포에 경쾌한 분위기가 두드러지면서도 실험적인 성격이 있어 많은 대중에게 어필하지 못했던 전자와 리, 후자는 익히 알려진 서정성으로 금새 많은 인기를 끌었고, 결국 그의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노래가 되었다. (역대 가요 중에 좋은 가사를 뽑는 순위에선 늘 상위에 랭크된다.) 그런데 묘하게 유명세를 잘 못타는 성격이 반영 되었는지 노래를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하고 아는 사람들도 제목이나 가수는 모르는 경우가 더러 있다. 참고로 <서시>도 신성우 본인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감자탕]]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기타리스트 이근상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친 멜로디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3집 또한 <서시>하나를 빼면 대중적인 앨범으로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전체적으로는 본인의 말마따나 정통 얼터너티브록 앨범이다.[* 록음악 팬이 아닌 TV에서 서시 나 내일을 향해 등의 팝 성향의 히트곡으로 그를 처음 접한 팬들이 앨범 구매후, 한 두곡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중성과는 전혀 거리가 먼 실험적인 넘버들에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반대로 그를 흉내내기 록커로 착각했던 록매니아들은 그의 앨범을 접하고 나서는 그의 외모에 가려진 음악성을 안타까워 했다.] <초연>은 퍼즈톤이 두드러지는 질펀한 마이너 록이며, <천사여 울지 마세요>는 그런지가 구현할 수 있는 따뜻함과 온기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건의 허세>는 얼핏 코믹하지만 당시에도 존재했던 취업난을 풍자하여 작은 인기를 끌어서 2000년대로 넘어와 (신성우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플래시 영상물로도 만들어졌다.
          * 1997년 [[채시라]]와의 파혼 이후 오랫동안 스캔들 없이 솔로로 지냈는데, 2016년 16세 연하의 플로리스트 직업을 가진 여성과 결혼했다. 2018년에는 [[득남]]했다. 아들과의 나이차가 50살에 한다.
          * 방송에 가족을 공개했지만 아내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는데, 20년 넘게 집요하게 괴롭히는 [[스토커]] 때문이라고 한다. 신성우의 결혼 후 스토커의 집착이 더 심해지는 등 아내의 신변의 위협을 느껴 비공개로 두기로 했다고 한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63403#07Qv|#]][* 이 기사 댓글에도 스토커가 출몰해 악플을 고 있다 ㅎㄷㄷ...] 그런 이유로 신성우의 집에는 잠금장치가 몇 겹으로 되어 있다.
  • 신혜진 . . . . 5회 일치
         [[2010년]] [[12월]]에 [[W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멤버들 중 제일 긴 4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했다.[* [[2010년]] [[12월]]이면 [[선배]]인 [[B1A4]]가 [[데뷔]]하기 전부터 있었다는 소리가 된다.] [[연습생]]이었을 당시 [[고향]]인 [[포항]]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주말에는 [[서울]]로 올라와서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평일에는 [[버스]]를 타고 다시 [[포항]]에 내려가 [[학교]]를 다녔다. 이 때문에 어린 [[나이]]에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정작 [[본인]]을 힘들게 했던 건 혹독한 [[다이어트]]였다고.[* [[연습생]] 당시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었을 때마다 자신을 힐링시켜 주었던 [[노래]]는 [[옥상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2016년]] [[8월 25일]], [[거식증]]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거식증이 뭐가 큰 병이냐"고 하는 이들이 간혹 보이는데, [[거식증]] 문서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면 심할 경우 '''[[사망]]'''까지 가는 엄연한 [[정신병]]의 일종이다.] 이로 인해 [[현재]] [[포항시|고향]]에서 휴식 중. 진이의 경우 [[체중]] 감소가 심각해 [[거식증]]의 기본 증상인 [[저체온증]], 무[[월경]], 부종, 그리고 [[저혈압]] 등의 다양한 내과적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승희(오마이걸)|승희]]와 [[비니(오마이걸)|비니]]에 이어서 또다시 [[건강]]상의 [[문제]]가 불거지자 [[미라클|팬들]]은 그저 안타까워하는 중. 사실 [[거식증]] 외에도 살짝 통통했던 <[[OH MY GIRL#s-2.2|CUPID]]> 활동 때 [[사진]]을 보고 2 만에 8~9kg를 빼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다가 [[식도]]염 증세가 생긴 적이 있다. ~~혜진아 안 빼도 돼ㅠㅠ~~ 결국 식단 조절과 병원 치료까지 받은 뒤 지금은 나아진 상태지만 가장 적게 나갈 때는 38kg이었다고 하며, 조금 나아진 현재도 40kg 초반으로 몸무게가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활동 재개 이후에도 자존감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마음을 여전히 아프게 하고 있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이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언론]]에 밝힌 [[거식증]]의 [[원인]]으로는 [[데뷔]] 당시 정상 체중이었지만 살이 잘 찌는 체질 때문에 통통하다는 [[악성 댓글]]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아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PINK OCEAN#s-2.1|LIAR LIAR]]'부터 '[[PINK OCEAN#s-2.5|한 발짝 두 발짝]]', '[[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까지 휴식을 가지지 못하고 계속 활동한 것이 또 다른 원인으로 추정된다.]
         위의 [[편지]] 이후로는 전혀 소식이 없어 우려가 커지던 와중, 결국 [[2017년]] [[10월 30일]] 결국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 활동에서 빠지게 되었다. 8명이 다 같이 컴백하길 [[기도]]해오던 찰나에 들려온 소식이라 여러모로 많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더구나 진이는 전 [[APRIL]] 멤버인 [[전소민(KARD)|전소민]], [[이현주(배우)|이현주]]처럼 그룹 활동만 관두고 계속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는 게 아니라, 아예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를 나왔다.][* 공교롭게도 진이의 [[탈퇴]] 이후 [[오마이걸]]이 낸 첫 [[앨범]]인 [[비밀정원]]에서 [[오마이걸]]이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를 성하자, 많은 [[미라클|팬들]]은 '진이도 함께 있었다면 얼마나 기뻐했을까...' 하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런데 [[은진|이와 같은]] [[DIA|일이]] 7개월 뒤에 [[Summer Ade|일어났다]].]
         제가 오랫동안 [[꿈]]꾸고 려왔던 일이었기에 더욱 잘해내고 싶었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체력]]적, 심리적인 어려움들이 찾아왔던 것 같아요…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저 자신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을 보내던 숱한 날들 동안 수없이 바뀐 [[고민]] 끝에 저는 지금의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 [[게임]]을 꽤 잘하는 편인 듯하다.[[https://m.youtube.com/watch?v=XZ-gTV8Xzm4|#]] 멤버들 모두가 참여한 [[https://m.youtube.com/watch?v=JlM8sU2t8eU|두더지 잡기 게임]]에서 가장 좋은 890점대를 기록했고, [[네이버]] [[V LIVE|V앱]] [[방송]]으로 나온 오마이걸림픽에선 종목 본선을 시작하기 전에 하는 [[http://www.vlive.tv/video/12253/|사전 게임]]에서 모두 다 [[1등]]을 했을 정도. 그런데 정작 [[http://www.vlive.tv/video/12496/|본 게임]]에서는 별로 [[힘]]을 못 써서 [[메]]은 따지 못했다. --[[효정|???]]: 진이야×2, 사전 [[게임]] 때 열심히 하지 말고... 본 경기 때 열심히 하라고!!!-- 그래도 사전 [[게임]]에서 모두 이긴 덕분에 마지막 시상식에서 [[치킨]] 한 마리를 제작진에게 주문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게 되었다.
  • 안내상 . . . . 5회 일치
         * 2012년 [[문화방송|MBC]]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드라마)|해를 품은 ]]》 ... 성조대왕 역
         * 2014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 봉호 역
         * 2016년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빛 (드라마)|구르미 그린 빛]]》 ... [[정약용]] 역
  • 영주시 . . . . 5회 일치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한 [[시(행정구역)|시]]. 인구는 2016년에 들어 10만 9천여 명으로 계속 인구가 줄고 있다.[* 1995년경에는 인구가 약 15만명이었다. 이때부터 따져도 매년 거의 2천명 꼴로 인구가 줄어든 셈. 그런데 2018년 현재 약 16만인 안동시 인구도 그 당시에는 거의 20만명에 했다. ~~그때가 좋았지~~] 시의 동부에 [[봉화군]], 남부에 [[안동시]], 서부에 [[예천군]]이 있으며 북부는 죽령을 경계로 [[충청북도]] [[단양군]], 마구령을 경계로 [[강원도]] [[영월군]]과 맞닿아 있다.[* 영월군으로는 육로로 직결이 안 되어있어서 단양군 영춘면을 통과해야 한다.]
         부석면의 봉황산 자락에는 그 유명한 [[부석사]]가 있다.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최순우 작가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배경)과 부석사 소조 아미타여래 좌상을 볼 수 있다. 무량수전과 함께 [[고려]]시대 문화재인데, 이 좌상은 향토색이 강조되고 인체비례적 아름다움에서는 약간 떨어지는 ~~저퀄~~고려 불상과는 리 [[신라]] 불상의 양식을 계승해 균형미를 갖춘 불상으로 평가된다.
          * 의외로 영주 시내에는 '맛집' 이라고 할만한 식당들이 잘 소개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대부분 맛집이라고 할만한 식당들은 영주시내에 있지 않고 "정말 이런데 식당이 있어요?" 라고 생각할 정도로 영주시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민물매운탕, 오리고기, 닭발과 같은 히든(?) 식당들의 경우 대중교통으로 가기 불가능하며 광고도 하지 않아 입소문으로 알고가지 않는 한 알고 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배을 시켜보려고 배책을 펴는 순간 정말 먹을 것이 없게 느껴지는 이유가 이것. 그러므로 지역민들이 점심 저녁으로 꾸준하게 찾을만한 맛있는 식당을 아는 경우가 많아 영주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꽤 괜찮은 식당을 알 수 있다.
         [[동남방언]] 중에서도 안동, 봉화, 예천 등 경북 북부지방 방언권에 속한다. 그러나 그나마 평야가 많은 안동, 예천 등과 리 산악에 걸터앉은 지형인지라 영주-봉화 사투리는 안동과도 미묘하게 다르다. 때문에 경상북도에서도 사투리가 조금 이질적으로 들릴 수 있는 곳이다. 사실 제주도를 제외한 육지 지역에서는 사투리가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인데, 서울에서 가장 먼 부산보다 그나마 수도권과 가까운 영주의 사투리가 더 알아듣기 어려운 이유는 강원도 남부지방과 충청북도 동부([[제천시]], [[단양군]]) 이들 지역의 사투리가 조금씩 섞여있기 때문. [[부산]]을 비롯한 경남 해안가 사람들은 북한이라고 하면서 어설프다고 놀리기도 한다. 가끔 수도권 사람들이 사투리 별로 안 쓴다고 하기도 한다. 다음은 영주 사투리의 예문이다.
  • 우효광 . . . . 5회 일치
         [[분류:중화권 남배우]][[분류:1981년 출생]][[분류:서구 출신 인물]]
         ||<#b88568> {{{#FFFFFF '''출생''' }}} ||<(> [[1981년]] [[5월 16일]]([age(1981-05-16)]세), [[대구광역시]] [[서구]]
         ||<#b88568> {{{#FFFFFF '''신체''' }}} ||<(> 188cm, 77kg[*1 이는 프로필 상 몸무게이고 촬영 전후 몸무게가 라진다.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4화에서 공개된 몸무게는 88kg 였으나 촬영에 들어간 이후 8회에서는 8kg이상 빠졌다. 프로필 상은 185cm였으나 10회에서 실제 키는 188cm로 공개되었다] , [[O형]] ||
         || [[2012년]] || 《二叔》[*3 시청률 1위를 성했다. 이숙, 만찬진성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偶尔平凡》 ||
          * 전직 수영선수인 데다 현역 시절 국가대표로 금메도 땄을 만큼 수영 실력이 대단하다. 그래서 배우가 된 후 출연한 드라마에서는 물에 빠진 여주인공을 구하는 씬이 '''항상''' 들어갔다고 한다.
  • 울릉군 . . . . 5회 일치
         [[국회의원]] 선거구는 엉뚱하게 [[포항시]] [[남구(포항)|남구]]와 묶여있다. 그런데 정작 포항에서 울릉도로 들어가는 관문인 포항 구항은 북구에 있다.--신나는 [[월경지]]-- 이는 포항 남구보다 포항 북구 인구가 미묘하게(2~3만 명 정도) 많아서 그렇게 묶은 것으로 추정된다. 인구 비례를 생각하면 경상북도의 농촌 선거구에 옮기는게 맞겠지만, 선거운동하기가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다. 배편이 있는 울진군에 엮으면 될 것 같지만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만으로도 벅차다. 네 군 모두 벽지 중의 벽지긴 한데 울진은 그나마 낫다. 다시 [[강원도]]로 옮길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지방자치가 본격화된 이후로 행정구역 옮기는 것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쉽진 않다. 행정적으로 경상북도에 속한 이후로 말투도 경상북도 사투리가 발했다. 거기다 원래 울릉도에 살던 강원도 사람들은 대다수 이미 사망하였거나 외지로 떠났고 현재 울릉군 주민들은 경북 출신들이 대다수. 경계가 애매한 지역들은 양쪽 사이에서 소속감이 애매한 사례가 비일비재한데, 면적도 좁은데다 고립된 섬이라는 특수성까지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경북쪽 정서로 비슷해진 느낌이다.
          * [[성인봉]]-울릉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며 해발 984m에 한다. 울릉읍, 북면, 서면에 걸쳐 있으며, 여러 등산로가 있지만 아무래도 제일 유명한 길은 도동에서 올라가는 루트와 반대쪽에서 나리분지를 통해 올라가는 루트로 나뉜다. 도동 쪽은 3시간이면 주파하고 흙산이라서 올라가기가 그리 어렵지 않지만, 나리분지쪽은 나무계단이라서 생각보다 어렵고 6시간 가까이 걸린다고도 한다. 올라가는 길에 아름다운 원시림이 있다. 특히 구름이 껴있으면 원시림과 고사리들이 펼치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장관. 허나, 정상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안 보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정상에서는 바다와 울릉도 전체가 스펙터클하게 보인다고 한다. 매우 날씨 좋은 날이면 독도도 보인다고. 허나, [[매의 눈]] 같은 시력과 운이 따라야 한다. 보통 일년에 50일 정도 독도를 볼수 있는 날씨가 된다고 한다. 정상이 맑은 날을 노리려면 겨울이 좋다고. 하지만 겨울엔 눈이 퍼부어대는 울릉도 특성 상 쉽지 않을 것이다.
          * 연평균 1,236mm에 하는 울릉도의 강수량은 보다시피 [[봄]] 15%, [[여름]] 25%, [[가을]] 30%, [[겨울]] 30%라는 매우 독특한 그래프를 그리며 [[강원도]]를 능가하는 전국 최다설지다. 최심적설기록이 무려 '''3m'''.
         배가 언제 뜰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육지와 왕래할 때는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그 자체. --그런데 항공기는 오죽할까-- 심지어 전직원 휴가를 울릉도로 정한 대기업 납품 중소기업이 '''기상악화로 발이 묶여''' 납품 실패, 돈은 돈대로 나가고 아예 회사가 망했다는 이야기가 전설같이 전한다. 사설 헬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높은 파도로 인해 배가 뜨지 않을 때 사설 헬기를 이용할 시 비용은 약 500~700만원정도 든다. 죽음에 이르는 상황에 도해 어떻게든 나가야할 시 유일한 병원인 보건의료원에서 응급 후송 헬기를 이용할 수 있으나, 그조차 의학적 증거가 명백해야 한다.
         울릉도에서 굴러다니는 차는 딱 2종류라고 봐도 좋다. [[경차]] 아니면 [[현대 싼타페|싼타페]]같은 [[SUV]]. 우선 도동이나 저동 등 대부분의 마을길 폭이 좁기 때문에 [[경차]]가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경차]]로도 울릉도의 가파른 산길을 타는 데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한다. [[일본]]식 경차처럼 배기량 0.66리터 엔진을 면 상대적으로 산이 많은 [[대한민국]]에서 퍼지기 쉽다고 하여 [[대한민국]]에서 티코가 나올 때부터 0.8리터로 내놓았고 [[2008년]]부터는 정부에서 배기량 1.0리터로 규정을 변경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 퍼질 듯... 그래도 산길이 많고 해안도로에 절벽에서 떨어지는 돌들이 많기 때문에 차량 하체도 긁히기 쉬워서 경차보다 튼튼한 차를 산다면 같은 급의 중형 세단보다는 SUV를 사게 된다고. 심지어 '''이 동네의 경찰 [[순찰차]]와 [[택시]]도 전량 SUV다.''' 거기에 울릉도는 눈이 꽤 오는 곳이니 '''SUV가 아니면 [[답이 없다]].''' 거기에 군 내에 [[LPG]] 충전소가 없다는 점을 유의하자. 따라서 택시가 다니더라도 LPG 차량이 없고 100% 디젤차다. 그리고 세단을 대여해 오는 관광객들을 보다못한 택시나 관광차량이 중앙선침범을 빈번하게 하니 아예 택시를 이용하자. 요금은 기본 2,800원으로 포항 시내와 동일하다.
  • 원피스/840화 . . . . 5회 일치
          * 레이쥬는 다른 형제와는 리 상디를 불쌍하다고 여기고 있었지만 같이 괴롭힘 당할 까봐 동참하는 시늉만 한다.
          * 상디는 그런 말엔 신경도 쓰지 않고 코제트의 일로 분노하며 니디에게 려든다.
          * 상디는 니디가 한 짓이 얼마나 큰 죄인지 깨닫게 해주겠다며 려드는데 이치디가 "이스트 블루에 인질(제프)가 있다는걸 이지 마라"고 참견한다.
          * 그리고 상디에게 "넌 형제들과 리 재능이 없다. 그렇다면 열 배 백 배로 노력해라. 너희는 제르마 부활 계획의 일부다. 실망시키지 마라."라고 강요한다.
          * 그는 자신을 두고 가는 병사들에게 아버지를 불러라고 아우성치는데, 이게 바로 저지의 결단.
  • 원피스/842화 . . . . 5회 일치
          * 루피의 위장은 한계에 당했고 큰소리 친것과 리 슬슬 포기하려고 하지만 나미는 "루피야 말로 해적왕이 될 남자"라며 식욕에도 끝이 없다고 부추긴다.
          * 말과는 리 루피는 정말로 한계에 해 있었고 나미가 하는 말에 깜짝 놀라며 약한 소릴하려 한다.
          * 정말로 한계에 한 루피. 배가 부풀어 오르다 못해 거인처럼 보인다.
          * 루피는 "만복의 힘을 깨아라"고 외치며 비스킷 병사를 향해 크래커를 쏘아버린다.
  • 원피스/873화 . . . . 5회 일치
          * 푸딩은 전과는 리 제 3의 눈과 사악한 본성을 서슴없이 드러내 시민들이 의아해하나, 그녀는 더이상 그걸 숨길 생각이 없어 보인다.
          * 사고는 뒷수습 중이고 탈출자들은 추격 중, 일이 잘 굴러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한 번 시작된 이변은 좀처럼 끊이지 않았다. [[샬롯 스무디]]가 아연실색해서 이쪽으로 려왔다. 몬도르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스무디는 일단 도망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번뜩이는 권총. [[상디]]를 쏘려던 그 총이다. 항상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푸딩만 알았던 시민들은 이렇게 돌변한 모습에 당황하지만 돌아가는 상황 때문에 연연할 수가 없었다. 푸딩의 "작전"은 계속된다. 그녀는 이런 일이 있을 줄 예견이나 한 것처럼 마지막 난관도 타파한다. 재료 문제. "환상의 식재"라면 예비분이 있다. 그것도 푸딩이 거주하는 카카오섬 "쇼콜라 타운"에. 그녀는 페로스페로에게 빅맘이 루피 일행을 처치한다면 이후엔 쇼콜라 타운으로 오게 유도해라 부탁한다. 방금까지 죽는 줄만 알았던 페로스페로가 반색하며 "고맙다"고 말한다.
          나미는 일행을 루피가 상디를 기다렸던 그 벌판으로 인도했다. 거길 가로질러 유혹의 숲을 돌파하는게 최단 경로. 루피는 그 숲에 또 들어가도 될지 걱정한다. 그런데 전방을 보니 묘한 광경이 펼쳐졌다. 전에 탈것으로 애용했던 킹 바움이었다. 그런데 "레이디 트리"라는 여자 나무와 알콩콩한 시간을 보내던 중. 그녀의 간호를 받으며 상처를 치료하던 차였다. 루피와 나미는 킹 바움을 금방 알아봤다. 물론 킹 바움도 그들 얼굴을 알아봤지만, 한 쪽이 일방적으로 반가워하는 관계였다.
          * 하지만 한가하게 있을 때가 아니었다. 빅맘 해적단의 추격대가 어느 새 다가와 있었다. 서로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 거리. 나미가 "따라잡히면 그 재봉선을 다 뽑아 버리겠다"고 협박해 킹 바움을 더 리게 한다. 페드로가 듣기에도 너무한 처사지만 비상사태니.
  • 윤태진(아나운서) . . . . 5회 일치
          * 서빙알바하던 시절 소개팅하던 남녀 손님이 있었는데, 여자가 화장실 간 사이 남자가 계산을 하면서 연락처를 라고 했다고 한다. --미스춘향의 위엄--
          * KBS joy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 재연 배우로 6회, 11회 2번 참여했다. 6회에서는 권태기인 남자친구를 잡기 위해 다이어트와 성형을 감행하고 남자친구를 사로잡는데 성공했으나 자신이 권태기에 빠진 미녀의 모습으로 나왔으며, 11회에서는 남자친구에게 차였다가 남자친구가 집안 사정으로 매리자 다시 만날까 고민하는 학교 선생님 역할로 나왔다.
          * [[KIA 타이거즈]]의 열혈 팬이라고 한다. 어머니가 [[선동열]]의 광팬이라 '타이거즈 키즈'가 됐다고. [* 그래서인지 몰라도 [[KIA 타이거즈]]의 영구결번인 선동열의 18번이 린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다.] 2017년 8월 16일 광주 NC 전에서 시구를 했다. 해당 경기는 기아가 이겼는데 이후 4연패....그래도 2017년은 기아 우승.
          * 지난해 2017년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팬이 스토커 DM을 통해 아파트 앞에 있으니 나와라라는 심한 내용을 올렸다. 이후 윤태진은 인스타 DM의 메세지를 캡쳐.. 자제해 라고 호소를 했다. 소속사도 이에 대해 강경의사를 밝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11192|#]]
  • 은혼/582화 . . . . 5회 일치
         * 우미보즈는 곧 [[코우카]]를 구할 수 있다며 자신이 가져온 걸 봐라고 한다.
         * 가족을 버리고도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던 자신에겐 "그 남자"를 넘어서는 것 밖에 남지 않았다며, 그러니 지나가게 해라며 가구라에게 일격을 날린다.
         * 우츠로의 칼이 우미보즈를 깊게 찌른다. 우츠로조차 그의 생각을 이해 못하는데, 그는 "매리는건 그만뒀다. 불사신의 영혼을 육체에서 끄집어내는 것이니 이쪽도 맨몸으로 치고 받을 각오를 했다."며 우츠로의 심장을 찔러 움켜쥔다.
         * 우미보즈는 "적어도 나는 아내에게 줄 선물은 한 전부터 준비해 놓는 타입이었다"고 답한다.
         "글쎄? 적어도 나는 '''아내에게 줄 선물은 한 전부터 사서 모아두는 타입이었어.'''"
  • 은혼/590화 . . . . 5회 일치
          * 자신은 원수로서 죽어줄 수도 없고 자신의 과오는 죽어서 속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적어도 "살아서 계속 증오해 라"며 가면을 벗는다.
          * 우츠로는 선생님이란 표현을 가워하지 않는데, 오보로는 목숨을 구해준 그는 분명 선생님이라며 한사코 그 표현을 고집한다.
          * 살인마의 학당에 와봐야 흉흉한 것 밖에 배울 것이 없다고 하는 우츠로. 그러나 오보로는 "정말 그렇다면 나는 진작 살인마가 되었을 것"이라며 자신도 이제 살인기술을 배우는 건 포기할 테니 "학당을 차리면 자신을 첫 제자로 받아라"고 말한다.
          * 불사신이긴 하지만 이미 한계에 한데다 우츠로와는 리 영구적인 것도 아니다. 아마 이번에 당한 상처로 사망할 듯.
  • 은혼/592화 . . . . 5회 일치
          * "나에겐 더이상 너를 막을 팔도 그쪽에 매릴 팔도 없다"고 말하면서 "장난꾸러기들한테 꿀밤을 때리지도 끌어안지도 못하는 애비가 대체 뭘 할 수 있겠어. 안 그래 코우카? 가르쳐줘"라고 말하는 사이 코우카는 멀어져 버린다.
          * 무츠는 카무이가 또 최강을 추구하며 싸워나갈 것 같다고 하는데, 정작 우미보즈는 "도한 최강이 이꼴인데도"라 말하며 "대체 뭣이랑 싸우려는지"라고 노인네 같은 소릴한다.
          * 가구라는 앞으로 대머리(우미보즈)의 치료비도 대야하니 따뜻한 눈으로 봐라고 하는데, 긴토키는 쓰레기를 보는 눈으로 "대머리 치료라면 먹물이라도 부워줘라"고 거절한다.
          * 우미보즈의 신형 의수는 무츠가 아준 것인데 대금은 해결사 앞으로 아놨다.
  • 은혼/628화 . . . . 5회 일치
          신파치와 가구라는 유례없이 차가운 눈길로 비행장년기를 맞은 사장을 쳐다봤다. 그러나 긴토키는 싱크로율이 순조롭다는 헛소리를 하며 헤바를 출동시키고 싶어서 안이다. 신파치가 본적도 없는 파벌이 생겼다고 빈정거리고 가구라는 헤바가 뭐냐고 노골적으로 묻는다. 그러나 긴토키는 헤바를 출동시킬지, 대기시킬지, 혹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해결사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주절주절 묻는다. 신파치가 너도 해결사라고 츳코미하는데 헤바 파일럿은 귀가 먹는 직종인지 전혀 듣지 않는다.
          냉정하게 곤도를 지나쳐가는 긴토키와 헤바. 곤도는 좌절감 속에 무릎을 꿇는다. 그로서는 려나가는 헤바를 막을 수 없었다.
          >츳코미 해라고오오오!!
          * 밤 하늘에 이 완연히 떠올랐지만 진선조는 아직도 잠들지 못했다. 히지카타를 따라나선 오키타는 늘어지는 하품을 하며 "언제나 돼야 쉴 수 있냐"고 투덜거렸다. 회의는 결국 오늘은 푹쉬고 해방군에 대해선 내일 얘기하자는 어정쩡한 형태로 종결. 대부분은 쉬러갔다.
          안대와 헤드폰 때문에 옆에서 일어난 일을 꿈에도 몰랐던 긴토키. 누군가 안대를 벗겨내서 눈을 떠보니, 앞에는 주정뱅이란 이름의 악마가 도사리고 있었다. 신에게 살려라고 빌어보지만...
  • 은혼/634화 . . . . 5회 일치
         [[은혼]] 634훈. '''토끼는 이 뜬 밤에 높이 뛴다'''
          사실 가구라는 그저 감에 의해서 려가던게 아니었다. 그녀는 전장에 난무하는 살기 속에서 유독 이질적인 살기를 감지했다.
          겐가이 영감은 지구가 아주 사라지는 것과 벌이 멈춰서 공격 당하는 것 중, 그나마 후자가 나아서 그랬을 뿐이라 대답한다. 게다가 야토족이 본진에 처들어가서 엔죠 황자의 목을 따준다고까지 했으니까. 그런데 여기서부터 노사의 말이 라진다.
          노사의 공격으로 힘이 빠진 가구라가 쓰러지자 병사들이 마무리를 지으러 온다. 반격할 수단이 없는 가구라. 그런데 누군가 나타나 맨 앞줄에서 려들던 병사의 목을 걷어찬다. 목이 떨어져 나갈 정도의 힘으로.
          * 이어서 려들던 병사들이 차례로 나가떨어진다. 그의 등장으로 야토족 부대의 움직임이 멈춘다. 가구라를 구한 남자는 이렇게 말하며 후드를 벗는다.
  • 은혼/642화 . . . . 5회 일치
          * 헨페이타가 마침내 적의 방어선을 돌파해 목표에 도하나 공격수단을 잃어 한 가지 선택 밖에는 남지 않는다.
          * 지금 헨페이타 일행의 몸을 실은 소형정은 해방군 함대의 집중 공격에 노출되어 언제든 침몰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메노토리후네 내부에서 분전 중인 [[카와카미 반사이]]도 그랬다. 설사 해방군이 손을 쓰지 않더라도, 그는 언제든 쓰러져 죽을 지 모르는 몸이었다. 이제 오른팔 밖에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총에 맞고 피를 흘리면서도 잘도 움직이고 있다. 이들에게 불굴의 자세는 [[다카스기 신스케]] 때문이다. 그가 아직 아무 것도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료들이 그를 믿듯 그도 동료들의 임무완수와 생환을 믿으며 중추 시스템을 향해 렸다.
          * 히노카구츠치 발사까지 앞으로 3분. 엔죠 황자는 단신으로 일대의 병력을 묶어두고 있는 반사이의 모습을 보며, 마지막까지 발목을 잡을 태세라는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서툰 넘겨짚기였다. 반사이의 목표는 라진 적이 없었다. 그는 지금도 중추 시스템을 향해 한걸음 씩 옮기고 있었고 그때마다 그를 막으려는 병력들이 줄줄이 쓰러졌다. 이제 벽 하나가 남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적은 셋. 그의 의지가 이겼다. 살아서 여기까지 왔다. 남은 셋을 처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그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고 마침내 고지에 도했다.
          헨페이타가 먼저 도했다. 소형정은 기적처럼 무사하게 적의 전선을 뚫고 아메노토리후네의 코앞까지 접근했다. 여기까지 근접하면 적의 위협사격도 걱정할 게 없다. 이제 계획대로 목표를 타격하기만 한다면...
  • 은혼/646화 . . . . 5회 일치
          * 사루가쿠의 사전 작업 덕에 상처없이 아메노토리후네에 입성한 다케치는 동료들의 원수를 갚게 해라는 그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 죽음을 불사하고 히노카구츠치의 외부 에너지 주입 장치로 돌격했던 [[다케치 헨페이타]]. 그러나 뜻하지 않은 행운으로 살아남고 말았다. 내친 김에 아메노토리후네의 내부에 내려선 다케치와 부하들 앞에 바라지도 않았던 배웅자가 있었다. 전 하루사메 삼흉성 [[사루가쿠]]. 부하들과 함께 건재한 모습이었다. 넉살좋게 다케치 일행의 특공이 실패했으니 수훈은 자신들 몫이라고 말하며 나타났다. 틀린 말도 아니었다. [[바토우]]의 목숨을 앗아간 그 폭발. 사루가쿠는 가까스로 폭발을 피했다. 살아남은 그는 그대로 숨어있기 보단 작전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 나섰고 다케치 측의 통신을 엿들었다. 히노카구츠치의 외부 에너지 주입 장치 파괴. 다케치의 예상과 리 그건 폭발 한두 번으로 어쩔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다. 그래서 사루가쿠 부대가 내부에서 그 장비를 한 발 먼저 파괴했고 그래서 다케치 일행의 특공은 불발로 끝날 수 있었다.
          그러나 사루가쿠는 바보였다. 거대한 원수를 상대로 어떻게 해야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동료의 원수를 갚아줄 수 있을지 궁리할 수가 없었다. 동료의 빚을 갚는건 해적들만의 자존심은 아닐 것이다. 귀병대도 비싼 희생을 치르지 않았던가. [[카와카미 반사이]]라는 희생. 그래서 다케치가 죽어선 안 되는 것이다. 사루가쿠는 자신과 부하들을 써 승리할 방법을 찾아라고 다케치에게 부탁했다.
          * 통로 저편에서 또다시 굉음이 울렸다. 그 정체는 통신기를 통해 [[한카이]]가 알렸다. 히노카구츠치의 파괴. 드디어 이루어졌다. 하지만 희소식 만은 아니다. 히노카구츠치 파괴는 완전하지 못했고 적의 다음 행동은 계속된다. 다케치의 책략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는 필요할 때 할 일을 하는 남자다. 그는 선내에 남은 잔존병력을 최대한 긁어 모으게 했다. 적은 틀림없이 아메노토리후네를 지구에 격돌시키고 자신들은 탈출하려 할 것. 그렇다면 결전의 장소는 이미 정해진 셈이다. 그는 사루가쿠에게 그 장소로 모두를 모아라고 주문했다.
          * 아직 엔쇼는 집중공격을 당하는 중이었다. 팔의 고통을 랠 틈도 없이 뒤에서 가츠라가 라이트 세이버를 휘둘렀다. 엔쇼는 몸을 앞으로 날려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했다. 동시에 바닥에 있는 라이트 세이버를 왼손으로 집어들었다. 그리고 몸을 뒤로 돌림과 동시에 아래에서 좌측 위를 향해 사선으로 크게 베었다. 라이트 세이버를 휘두른 직후의 가츠라는 어정쩡한 자세에서 그 참격을 받아냈다. 간신히 막았지만 몸통을 베였고 흉부 갑옷에 흉측하게 큰 빗금이 생겼다. 일단은 엔쇼가 한 고비를 넘긴 걸까? 여전히 그러기엔 멀었다. 가츠라를 베고 지나간 라이트 세이버의 끝에는 뜻하지 않은 습득물이 붙어 있었다. 가츠라의 폭탄.
  • 이경희 (1880년) . . . . 5회 일치
         지오 이경희는 [[1880년]](고종 17년) [[6월 11일]] [[경상북도]] [[성군]] [[공산면]] 무태리(현,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광역시)|북구]] 서변동)에서 아버지 이병두(李柄斗) 어머니 경주 최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동생 [[이강희 (독립운동가)|이강희]] 역시 독립운동가였다. 본관은 [[인천 이씨|인천]]으로,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증직|증]][[영의정]](贈領議政)에 [[추증]]된 공도공(恭度公) [[이문화|오천 이문화]](烏川 李文和)의 19대손이며, [[조선]]중기의 [[성리학]]자이자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인 [[이주 (임란 의병장)|태암 이주]](苔巖 李李輈)의 11대손이다.
         [[1909년]](융희 3) [[윤치호]], [[안창호]]와 함께 [[청년학우회]]를 결성하고, [[청년학우회]] 경성부지회의 회원이 되었다. [[1910년]] [[5월 13일]] 독립운동가 [[구찬회]]가 [[경성부]] [[서대문형무소]]에서 사망했다. 구찬회와 같은 고향 출신이던 그는 한국통감부와 일본의 눈을 피해 [[구찬회]]의 시신을 [[미역]] 속에 숨겨서 경성에서 대구 무태로 운반하여 [[구찬회]]의 가족들에게 시신을 전하고 [[경성]]으로 돌아왔다. [[1910년]](융희 4) [[10월]] [[한일합방]] 조약이 체결되자 [[경성]]으로 올라가 청년학우회 한성지회의 일원으로 [[이동녕]](李東寧), [[윤치호]], [[안창호]], [[윤치소]], [[이회영]](李會榮), [[윤기섭]](尹琦燮), [[이승훈]], [[김좌진]](金佐鎭), [[김구]] 등과 함께 [[신민회]](新民會)를 결성하고 회원이 되었다. 이후 [[신민회]]의 비밀회의에 참여, 독립군 기지창건을 목적으로 자금을 마련하는데 동참했고, [[105인 사건]]을 피해 바로 [[서간도]](西間島)로 망명하여 무관학교(훗날의 [[신흥무관학교]]) 설립을 위해 장사와 노동에 종사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 돈을 모았다.
         동시에 현지 교민들의 문맹률을 보고 [[중국]] [[심양]](瀋陽)에서 신학교(達新學校)와 중국어 학교를 세워 학생, 청년들을 가르치고, [[야학]]을 개설하여 성인들을 가르쳤다. 이어 마련한 돈으로 [[만주]] [[무송현]]에 둔전을 마련하여 다시 군자금을 만들고, 청장년을 훈련시켰다. [[1918년]] [[12월]] [[파리강화회의]]로 파견되는 [[김규식]] 박사와 일행의 차비와 여비로 일부 자금을 [[상하이]]로 보냈다.
         그뒤 [[우익]]에 가담하여 [[1945년]] [[10월]] [[이승만]]의 [[독립촉성중앙회]] 회원으로 가입하고, [[독립촉성중앙회]] 회장 [[이승만]], 부회장 [[김구]]의 친필 임명장을 직접 전받았다. [[1945년]] [[12월]] 독립촉성중앙회 경상북도지회와 독촉 대구부지부 결성에 참여하였다.
         * [[1912년]] 심양 신학교 교사
  • 이상무(만화가) . . . . 5회 일치
         1946년 김천 출신으로 1963년 고교 재학시절, 대구 [[영남일보]]의 어린이 지면에 주 1회 네칸 만화를 연재한 것을 계기로 이듬해 상경, [[박기준]] 화백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1965년 월간 "여학생"의 "[[로미오와 줄리엣|노미호와 주리혜]]"로 데뷔하였다. 이상무라는 예명도 이때 얻었다. 이후 70~80년대에는 축구, 야구 등의 스포츠 만화를 주로 연재했고, 1980년대 성인 만화 잡지가 탄생하자 성인만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기도 했다. 1990년대에는 골프만화를 연아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가 유명해 진 계기는 바로 스포츠만화였다. 특히 1970년대 [[고교야구]]붐을 탄 야구만화에서 그는 독보적이었다. 1980년대 [[이현세]]가 나오기 전까지 그는 야구만화의 독보적 일인자였다. 하지만 야구만화만 거의 그리던 허영만이나 이현세랑 리 [[축구]]도 좋아해서인지 독고탁이 나오는 축구만화도 제법 여럿 그렸다. 그가 창조한 캐릭터 [[독고탁]]은 그의 이름보다도 더 유명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그야말로 [[허영만]]을 콩라인으로 만든 만화가였다. 허영만 스스로도 자신이 늘 편집장에게 이상무 씨에게 밀려요라는 말을 지겹게 들어서 타도 이상무! 라고 그림을 그렸더니만 나중에는 이현세가 나와서 또 2인자 신세더라며 두 이씨(물론 보시다시피 이상무는 필명)에게 진다고 한탄했다고...
         이상무는 데뷔작이 고교생이 주인공인 청춘 개그물이었고 스포츠 만화나 가족 드라마를 주로 그렸지만, 주 독자층인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성인 취향의 주제를 자주 다루었다. 예를 들어, 재일교포 형제를 주인공으로 그린 [[현해탄 너머]]에서 동시대 만화가들처럼 단순히 일본인들의 재일교포 차별만 넣는 대신 두 나라 사이에서 갈등하는 2세대 교포의 모습도 다루었다. 독고 탁이 투수로 나오는 한국인 시리즈가 그 극이라 할수 있다. [[비둘기 합창]]에서 소아마비 장애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버림 받는 여자를 그렸는가 하면, [[려라 꼴찌]]에서 일본의 재일 한국인에 대한 차별과 한국의 흑인 혼혈인에 대한 인종 차별을 묘사하였다. 밝은 그림에 비해서는 주제가 무거운 편.
         이현세 만화의 마동탁에 해당하는 악역 주인공은 김준 또는 옥기호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형제로 나올 땐 독고 준, 일본을 무대로 했을 경우에는 악역은 십중팔구 일본으로 귀화하여 일본 이름을 쓴다. 안경을 쓰고 나올 때도 많아서 캐릭터 이미지가 마동탁과 매우 비슷하다. 다만 성격은 원래 나쁜 놈으로 나올 때가 많은 마동탁과 리 처음엔 주인공 독고탁과 친했지만 재일 한국인 차별이나 가난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열해진 인간일 때가 많다.
          * [[려라 꼴찌]]
  • 이준(배우) . . . . 5회 일치
         특이하게 다른 멤버들과 리 예명에 성과 이름이 모두 포함되는 경우. '이'라는 성씨는 본인의 성, '준'이라는 이름의 뜻은 [[비(연예인)|비]]의 본명인 정지훈을 빨리 말하다보면 지훈>지운>쥰>준으로 발음이 되는 것에서 착안하여 [[베를린]]에서 함께 영화를 촬영하던 시절 비가 그를 리틀 비라고 소개하기 위해 직접 붙여준 것이라고 한다.
         [[무한도전]]에서는 조정 특집 당시 제 8, 9, 10의 멤버를 뽑는 자리에 박명수의 전화를 받고는 '''뭐하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무한도전이라는 말에 덥석 낚여서''' 참여하게 되었다. 제 8의 멤버로 낙점된 진운이야 그렇다고 쳐도, 다른 게스트들에 비해서는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역시나 멀쩡해보이는 비주얼과, 완주 할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는 리 10분도 못 버티는 조루 체력으로 선방.
         그리고 런닝맨 연출진들의 마음에 들었는지 같은해 7월 22일자 [[런닝맨]]에서는 그룹 멤버들을 빼고 단독 출연했다! 여기서도 이동 중에 혹시 스파이가 아니냐는 아이돌팀 멤버들의 의심에 '''"내가 그럴 급이 아냐!"'''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어머니 나이를 왜 공개하냐는 정용화의 핀잔에 '''"우리엄마 나이 내가 공개하는데 왜?"'''하면서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중간 미션인 뜀틀 배구대에서는 쓸데없이 높게 뛰는 퍼포먼스를 남발하다가 자신에게 날아온 배구공을 제대로 토스하지 못해 팀을 패배하게 만들었다(마침 그게 런닝맨팀의 매치포인트 경기였다). 최후의 추격전에서는 [[개리(리쌍)/런닝맨|개리]]를 피해 아나다 [[김종국/런닝맨|호랑이]]를 맞닥뜨려서 또 다시 '''"오와아아아아악!"'''이라는 비명을 남기고 횡사.[* 뒤에서 추격해오던 하하까지 기겁했다.] [[단말마]]가 무엇인지 시범을 보이면서 본의 아니게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화폐|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장부를 쓰고 있다. 백원까지도 다 받아내려 하지만 팀의 리더인 [[승호]]는 갚는 일이 없다고 전해진다. 돈을 재테크로 불린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안쓰고 모아서''' 잠실에 집을 샀다고 한다. 그나마 가장 많이 돈을 쓰는 품목은 [[이온음료]]. 부모님께 번 돈을 다 드리고 자신은 [[체크카드]]로 용돈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래들보다 수입이 많다고 자칫 그것이 평생 갈 거라는 착각에 빠지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이모님이 편찮으셔서 간병도 하고 치료비 일부를 지원한 바 있는데 그 일이 외제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벅차고 자랑스러운 일임을 깨은 이후로는 자기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돈을 많이 벌면 기부하고 싶다고 했던 말을 실천하듯, 아이돌계 최강 짠돌이라고 알려진 이준이 아이돌 중 최초로 세월호 기부를 해 많은 칭찬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03857|기부 기사에 댓글이 만 개 가까이 리기도 했다. 놀랍게도 거의 다 선플.]] 그것도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혼자 본명으로 몰래 했다가 기부처 측 확인 절차 중에 알려진 거라고.. ~~왠지 기부도 이준답게 한다~~
  • 이철희(1964) . . . . 5회 일치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실제로 번듯한 정치 연구소 소장이라기보다는 전화 받고 사무실 지키는 직원 하나 둔 개인 사무실에 간판 하나 아 놓은 것으로 보면 된다. 그러나 [[썰전]]에 출연하기 시작한 후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연구소에 부소장도 생겼다. [[서양호]] 씨인데 2011 통합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던 정당인 출신이다. 이철희 의원이 정계에 입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장직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서양호 소장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중구청장으로 당선.
         사실 썰전을 하면서도 그 이외의 언론 인터뷰, 방송 인터뷰에서 "서로 성향이 라 오히려 방송을 할 때의 상호 대화패턴의 호흡은 맞지만, 일상생활의 호흡은 맞지 않는다.", "방송을 1년 넘게 같이 했으면 친해질 만도 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그와 나는 그렇지 않고, 주기적으로 사적인 만남과 친분을 가지는 사이가 아니다. 여전히 그에게 거리감이 있다.", "살아온 길, 사람을 대하는 방식과 생각이 서로 상당히 다르다."고 말했었다.
         전반적으로 온건 합리적인 리버럴 스탠스를 가진 것과는 리 사관엔 [[이덕일]]류 노론사관을 맹신한다고 비판받기도 한다. 저서 <뭐라도 합시다>와 썰전에서 대한민국 보수의 뿌리는 노론으로, 이는 [[친일]] 단정 [[박정희|군사]] [[전두환|독재]] 세력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하지만 본인이 속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청산을 더 중요시한다는 것을 크게 경시한 것이기에 이후 자신이 지지하던 안희정이 경선에서 탈락하는 모습을 지켜만 봐야 했다. 물론 이철희 본인이 이기는 곳에 가는 것에 연연했다기 보다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간 것이기에 이철희 본인도 이후 경선결과에 토를 지 않고 승복, 이후 문재인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적 표현에서 대통령다운 표현이라고 말하면서 국민의당의 김경진 의원과 설전을 벌인 것이 대표 사례.
          * [[경상도]] 사투리 억양을 가진 편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정확한 발음이나 발성, 톤 조절 등 기초적 발언 능력이 상당히 뛰어날 뿐만 아니라, 토론에서의 치고 빠지는 타이밍(?)[* 평론가 시절 방송 토론에서 --노답-- 상대가 억지 논리로 나올 때도 이철희는 처음엔 참고 있다가 자신에게 유리한 시점(큰 헛점이 표출될 때)에 치고 나오며, 막판에 상대와 같이 깽판을 치더라도 상대 빈틈을 파고들 타이밍을 안 놓치고 맹공격하곤 했으며, 상대의 억지 논리를 그대로 이용하여 받아치는 것도 정확한 타이밍을 잡아 왔고, 역으로 소위 막가는(?) 언쟁을 끝낼 때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칼같이 끊어버리곤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누가 봐도 상대가 먼저 깽판을 쳤고, 이철희는 그에 잘 맞섰다는 인상을 주었다. --상대는 콧김만 씩씩, 사회자는 그냥 멘붕--] 설정 능력, 짧은 시간에 상대 논리의 빈틈을 찾아내는 능력, 상대와 상황에 맞춰서 발언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탁월하여, 농담으로 '말 못하는 사람도 토론은 잘 한다'[* 말투가 어눌하거나 목소리 톤이 별로거나 하는 등 대화에 불리한 조건을 가진 사람조차도 상대의 뜻을 빠르고 정확히 찾아내어 자신의 목적에 적합한 문장을 구성하고, 그 상황에 맞는 비언어적 표현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단점들을 극복하고 부드럽게 대화하는 능력은 뛰어나다는 뜻이다. 즉, 언어라는 요소만을 이용해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그것에는 그 사람만의 [[포스]]나 [[카리스마]]도 포함된다. 한국 근대 민주화의 뿌리였던 [[김대중]]은 대통령 시절 연예인들이 그 말투를 흉내내어 당대에 가장 유행한 개그 패러디 소재가 되었을 정도로, 발음이나 말투가 매력적인 편이 아니었음에도 평생 수많은 진보 인사들을 연설과 대화로 매료시켰던, 한국 정치사 최고의 웅변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대한민국사 최초의 [[필리버스터]]도 김대중이 했다.) 그와 대화했던 정치인들의 경험담들을 보면 짧은 문장에도 힘이 실려있었다고 한다. '우리 박동지가 날 좀 도와줘야겠어'라는 말 한 마디에 사람이 움직인다는 것은 말을 못해도 말을 잘한다는 개념과 일치한다. 물론 이런건 김대중처럼 정치인생의 험난한 경험과 그런 고난들을 수없이 극복한 뒤에만 얻어지는 절대적 카리스마가 많이 쌓여야만 가능한 것으로, 초선의원 이철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분야다.--원래 말 잘하는 사람은 그냥 말 잘하면 된다--]는 소리도 있는 스피킹의 인들이 모인 정치인 집단들 중에서도 정상급이다.
  • 이케다 초등학교 사건 . . . . 5회 일치
         수많은 문제 사건을 일으키고 생활고에 시리던 타쿠마는 분풀이로 [[대량살인]]을 기도하게 된다. 당초에는 "[[일요일]]에 오사카 시내의 번화가를 덤프 트럭으로 돌진"하려고 생각했으나, 이후에 발걸음이 느린 어린이를 노리면 다수를 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초등학교를 노리게 된 것이다.
         범인은 [[부엌칼]]을 가지고 2학년 남쪽반(2年南組)에 들어가서, 여자아이 5명을 말 없이 찔러죽이고, 테라스를 통하여 서쪽반(西組)에서 어린이들을 습격, 다음에는 복도로 동쪽반(東組)에 들어가서 4명을 습격했다. 동쪽반에서 밖으로 나와서 태클을 걸어온 교사(1학년 남쪽반 담임)의 가슴을 찔러서 중상을 입혔다. 교사는 "도망쳐라!"고 소리쳤으며, 이 말을 듣고 아이들은 뜰 쪽으로 아났다. 남자는 도망치는 아이들을 쫓아가다가 발길을 돌려서 1학년 남쪽반 칠판 옆에 있는 4명의 아이들을 찔렀다. 그리고 겨우 부교장, 그리고 밖에서 엇갈렸던 2학년 남쪽반 담임이 려와서 붙잡혔다.
         사형수는 대부분의 경우 구치소에서 [[다비]]를 하고 유골이 전되지만, 타쿠마의 시신은 유족의 희망에 따라서 시신 상태로 넘겨졌다. 교도관은 시신과 대면한 아내에게 "고맙다.고 내가 말했다고 전해주세요."라는 유언을 아내에게 남겼다고 전했다. 마지막까지 피해자 유족에게 사죄를 하지 않았다.
         사건 직후에 오사카 교육대학, 오사카 대학, 부립 마음의 건강 종합센터, 오사카 피해자 상담실 등 전문가로 구성된 '멘탈 지원 팀'이 발족하였다. 교장은 기자 회견에서 대학부속 초등학교의 합동 장례식을 할 의향임을 밝혔다. 2002년 정신지원팀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아동 680명 가운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가진 아동이 2학년을 중심으로 10명에서 20명 정도였으며, 학부모와 교직원 가운데도 고통 받는 사람이 있었다. 무서워서 교실에 들어갈 수 없고, 원인 불명의 두통을 일으키는 아동이 100여명에 했다고 한다.
  • 일곱개의 대죄/225화 . . . . 5회 일치
          * 마신족이 브리타니아를 점거한 이후, 백성들은 이들의 압제에 시리며 인간성마저 포기하고 있었다.
          * 마신족이 브리타니아를 점령하고, 그 압제에 시리는 백성들은 그들이 시키는 짓이라면 무엇이든 해야했다. 인간의 영혼을 먹고 사는 마신들은 마을 주민들을 살려두는 조건으로 그만큼의 인간 영혼을 요구했고, 각 마을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할당량을 채우려 들었다. 한때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아만드"란 이름으로 은거했던 마을에서도 그랬다. 이 마을 촌장은 여행객들을 속여 마신족에게 바쳐왔다. 그렇게 생긴 시체가 쌓이고 쌓여 마을 공동묘지는 묘비가 빼곡하게 박혀있다. 촌장의 어린 아들 "페리오"는 그런 아버지의 방식에 반발했다. 촌장으로선 마을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선 선택지가 없었다. 하지만 아들은 도저히 그럴 수는 없다며, 아버지나 어른들은 모두 겁쟁이고 자신이 마신족들을 다 물리치고 말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촌장은 자식의 뺨을 때리면서까지 그런 말을 틀어막으려 했다. 그 말이 누구 귀에 들어갔다간...
          하필이면 그 자리에 마신족이 있었다. 하급 마신은 어린애가 한 말 조차 그냥 넘어가질 않았다. 곧 마을 광장에서 어처구니 없는 결투가 시작됐다. 마을 사람 전부가 입회인이란 명목으로 불려나왔다. 하급 마신족은 덩치가 큰 마신과 함께였다. 그는 페리오를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며 본보기로 삼았다. 주민들 대부분은 차마 볼 수가 없어 고개를 돌려버렸다. 페리오의 친구인 소녀 메라는 저대로는 페리오가 죽을 거라고, 어떻게든 말리려고 해봤지만 어른들이 허락해주지 않았다. 어쩔 수 없다는 어른들은 차라리 나았다. 어떤 사람들은 촌장에게 다가가 당신의 바보같은 자식 때문에 모두가 위험해졌다고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촌장은 쏟아지는 눈물을 삼켰다. 죽어가는 아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 말고는 리 할 일이 없었다.
          고서는 옛일을 떠올리며 아직도 성기사가 되어 자기를 잡고 싶냐고 페리오에게 물었다. 소년의 꿈을 라져 있었다.
          * 돼지의 모자정이 이동하는 내내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는 침대에 누운 그대로였다. 가장 죄책감을 느끼는 단원은 [[디안느]]였다. 그녀는 자신이 자극한 바람에 엘리자베스의 기억이 돌아온 거라고 자책했다. [[에스카노르]]도 그녀 못지 않았다. 자신이 괜실히 멀린이 걸린 저주를 봐라고 한게 화근이었다고 믿었다. 둘은 그렇게 하면 다른 단원의 마음이 편해지기라도 할 듯이, 서로 자기가 잘못했고 다른 사람들의 탓이 아니라고 다퉜다.
  • 정성왕후 . . . . 5회 일치
         |별칭 = 성군부인, 왕세제빈
         정식시호는 '''혜경장신강선공익인휘소헌원렬단목장화정성왕후'''(惠敬莊愼康宣恭翼仁徽昭獻元烈端穆章和貞聖王后)이다. 본관은 [[대구 서씨|성]](達城). 성부원군(達城府院君) [[서종제]]와 잠성부부인(岑城府夫人) 이씨(李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692년 음력 12월 7일 술시에 가회방 사제에서 태어났다. [[1704년]](숙종 30년), 연잉군(延仍君, 훗날의 영조)과 길례를 행하고 성군부인(達城郡夫人)으로 봉해졌다.
         *** '''아버지''' : 신천군수 증 영의정 성부원군 효희공 [[서종제]](信川郡守 贈 領議政 達城府院君 孝禧公 徐宗悌 1656~1719)
  • 진격의 거인/84화 . . . . 5회 일치
          * 미카사가 리바이에게 려든다.
          * 프록은 그 사명을 방해하지 말라며 미카사에게 려든다. 미카사는 베어버릴 태세를 취한다.
          * 베르톨트는 목숨을 구걸하며 잡아먹힌다. 그가 마지막까지 구해라고 외친건 그가 버렸던 동료들이다.
          * 리바이는 엘빈을 이제 용서해라고 말한다.
          * 아르민에게 려가는 엘렌과 동료들.
  • 창작:세정종합병원 . . . . 5회 일치
         과거에는 동네 곳곳에 작은 진료소가 있었기 때문에 수술 등의 대규모 시술은 대도시로 가야만 가능했다. 그러나 무동군이 대기업들의 투자로 고도의 발전을 이루어 인구가 급증하자, 사회적 인프라의 확충을 위해 순식간에 건립되었다. 그러나 너무 장기적 관점에 치중하느라 기본적인 수요를 훨씬 웃도는 규모의 시설을 마련했고, 결국 개원한 지 몇 년만에 관리비 과다 지출로 인해 적자를 보게 되었다. 비용절감을 위해서는 시설과 인력을 점점 줄여나갈 수밖에 없었고, 덩아 수요층까지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본래 시설의 1/3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방치되었다.
         신경정신과와 방사선과 등 온갖 중요한 분야가 다 모여 있다. 하지만 전망과 리 무동군이 쇠락함에 따라, 전문 인력들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인적 및 물적 자원들이 거의 다 철수했다.
         세정종합병원의 설립을 두고 생겨난 괴담이자 스캔들. 본래는 대부분의 병원에 있을법한 '저녁마다 귀신들이 수술을 한다더라' 수준의 괴담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병원과 리 '의사만이 아니라 군인 귀신도 있었다', '귀신이 우리말을 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이상한 부분에서 현실적(?)이라는 점이 랐다.
         이런 입소문 끝에 단순히 '일본 의사 귀신 괴담' 정도로 치부되었지만, 731 부대에 관한 연구서적이 출판되어 큰 인기를 끌자[* 다만 이 서적의 출판은 본 괴담과 전혀 관련이 없는 우연의 일치이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731 부대의 조선인 희생자가 꿈에 나타나 중요한 사실들을 알려주었다'는 식으로 반강제로 괴담에 얽히고 있다.] 세정병원의 괴담도 덩아 크게 부각되었다. 결국 익명의 제보자가 세정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및 투자자들 대부분의 선조가 731 부대 협력자(일본인, 조선인 둘 다 포함)임을 밝혀냈다. 당연히 이 일은 큰 파장을 일으켰고 법정대응이 난무함에 따라 '찌라시'로 치부되었으며, 관계된 기사나 인터넷 자료 등은 모두 삭제되었다.
  • 창작:츠키노 아스카 . . . . 5회 일치
         제 1 각성 형태에서는 머리색이 흰색으로 변하며, 홍염의-흑혁(黑赫)의 형태가 서양의 드레스 형태로 완전히 라지게 된다.
         홍염의-흑혁형(紅炎衣-黑赫形) : 츠키노 가문의 가보이며 전설급 보구 중 하나, 츠키노 가문의 여성들이 대대로 물려 입는 장착형 보구로써, 사용자가 성장해 나갈수록 사이즈가 사용자에 맞게 점점 커지게 되며 사용자의 기력 증가에 따라 감춰져있는 능력이 하나씩 개방되지만 그 능력을 전부 다 개방한 장착자가 없을 정도로 장착자들의 수명 소모 속도가 유리 빠르다. 게다가 어째선지 아스카가 입었을때 유리 색이 완전히 붉었던 색이 흑혁색(黑赫色 : 검고 붉은 색)이 되어버려, 많은 의구심을 품게 만들고 있다.
         제 1 각성 형태에서는 홍염의-진홍(眞紅)으로 이름이 바뀌며 형태가 완전히 라지게 된다.
         타치바나 이즈미(橘 和泉) : 츠키노 아스카의 라이벌이며, 타치바나 가문의 당주이자 그녀 자신은 순혈 선녀이다, 하지만 과거 기억을 잃기 전의 아스카한테 짝사랑하고 있던 사람을 빼앗겼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그것 때문에 흑화를 하게 되었고, 아스카를 보자마자 려들어 공격을 하게 된다.
  • 최경환 (야구인) . . . . 5회 일치
         {{메 시작}}
         {{메 스포츠|남자 [[야구]]}}
         {{메 경기|[[유니버시아드]]}}
         {{은메|[[199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1993 버펄로]]|[[야구]]}}
         {{메 끝}}
  • 최영미 (시인) . . . . 5회 일치
         [[서울대학교]] 2학년이던 1981년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내 시위에 가담하여 [[서울관악경찰서|관악경찰서]]에서 구류 10일을 살고 1년간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다. 대학졸업 후에 반독재 투쟁을 위해 만들어진 비합법 조직 '제헌의회그룹'의 사회주의 원전 번역팀에 들어가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레닌]]의 저작물을 공동번역했다. 십 여명이 번역과 교열작업에 매려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해방 이후 최초로 현대 한국어로 옮긴 《자본 1》이 1987년 이론과실천사에서 김영민이라는 허구의 인물을 역자로 내세워 출판되었고, 출판사 대표는 사회주의 원전을 출판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1980년대 말 [[소련|소비에트 정권]]의 붕괴와 공산주의의 몰락을 경험하면서 최영미는 거대 담론과 이데올로기에 회의를 품게 되었고, 자신의 안과 밖에서 진행되는 심각한 변화를 글로 표현하려 노력하며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92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속초에서〉 외 7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투명한 언어, 일상의 언어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정확한 비유, 대담한 발상과 세련된 유머, 자본과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로 한국사회에 충격을 주었던 첫 시집인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1994년]] 50만 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서로 시집 《꿈의 페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은 삶》, 《이미 뜨거운 것들》이 있다. 1970년대 서울 변두리의 가족사를 다룬 첫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2005년)를 출간했고, 1988년 이후 26년 간 틈틈이 써온 원고를 다듬고 보완하여 1980년대 청춘의 방황과 좌절을 다룬 자전적인 소설 《청동정원》(2014년)을 펴냈다.
         * 《꿈의 페을 밟고》(창작과비평사, 1998) {{ISBN|8936421751}}
         |《꿈의 페을 밟고》}}
         나의 선택이 항상 옳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던 운명을 마흔이 넘어 이해했다. 너무 늦기 전에 깨음을 내려주신 신에게 감사하며 내일도 나는 광야에 홀로 서 있을 것이다.
  • 콘도 마코토 . . . . 5회 일치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医者に殺されない47の心得)』100만부에 도
         「콘도 마코토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近藤誠セカンドオピニオン外来)」상담 1000건에 하다
         「콘도 마코토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近藤誠セカンドオピニオン外来)」상담 2000건에 하다
         「콘도 마코토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近藤誠セカンドオピニオン外来)」상담 4천건
         「콘도 마코토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近藤誠セカンドオピニオン外来)」상담 5000건에 도.
  • 콜 오브 듀티 . . . . 5회 일치
         이후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는 리 필드에 놓인 회복약을 먹어 체력을 보충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세이브 방식도 체크포인트제인 후속작과 리 세이브 로드 방식. 오토세이브도 지원된다.
          >접이식 개머리판이 린 .30구경 반자동 소총인 M1A1 카빈은 보통 공수부대원들에게 보급됩니다. 대형 소총과 같은 저지력은 없지만 가볍고 정확하고 휴대하기 좋습니다.
          * 조준경 린 모신나강
          * 조준경 린 Kar98k
  • 콩고(소설) . . . . 5회 일치
         배경은 1970년대, 장래 레이저 산업 분야나 반도체 분야에서 유망한 용도가 전망되는 블루 다이아몬드 광산을 찾아서, 미국의 지구자원개발연구소는 콩고의 정글로 탐사대의 파견하지만 목적지에 거의 도한 상태에서 미지의 존재에게 기습당해 전멸된다. 단서라곤 연결되어 있던 영상 통신에 잠깐 잡힌 이상한 고릴라의 모습 뿐.
         그러나, 카렌 로스가 지질 조사를 위하여 화약을 설치하고 폭파시키도록 지시한 탓에 화산 폭발이 일어나 버린다. 탐험대는 필사적으로 진즈에서 도망치지만 진즈와 회색 고릴라들은 용암에 묻혀 사라져 버린다. 생존자들은 겨우 목숨만 건진 채로 일단 충분한 물자가 있고 거처로도 쓸 수 있는 합작사업의 추락한 수송기로 가지만 하필 식인종 무리와 마주쳐 전투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고릴라와 싸울 때와 리 수송기 동체라는 방호벽에 화물칸에 쌓인 무기 덕으로 식인종을 닥치는대로 쓸어버리고(...) 주술사까지 죽여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다음 공격이 있기 전 준비를 강화할 목적으로 물자를 뒤지던 일행은 합작기업이 준비했던 [[열기구]]를 타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정글에 묻혀 있는 고대도시 진즈의 잔해에 거주하는 회색 [[고릴라]]. 평범한 고릴라가 아닌 신종으로서, 현재는 사라진 진즈의 주민들에게 경비병으로 훈련되어 있다. 언듯 보기에는 평범한 고릴라지만, 털 색이 회색이며 평범한 고릴라와는 해부학적 특징이 다르고, 독자적인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는 등 지적인 생물이다. 다만 얌전한 초식동물인 고릴라와는 리 흉폭성도 높아서 위험한 생물이다.
         [[쥐라기 공원]]이 마이클 클라이튼 판 [[고질라]]라면, 이 작품은 마이클 클라이튼 판 [[킹콩]]. 하지만 쥐라기 공원과는 리 장기간 인기 시리즈를 형성하지 못하고 묻혀버린 '초기작'이 되어버렸다.
         영화는 골든 라즈베리에서 7개나 노미네이트 됐다. 당시에는 그래도 흥행 성적은 좋았던 듯. 또 다른 마이클 클라이튼 원작의 [[쥐라기 공원]]이 엄청난 특수효과로 이목을 끌었던 것과는 리, 콩고는 특수효과나 줄거리 면에서 별로 평가가 좋지 않았다.
  • 킹덤/510화 . . . . 5회 일치
          그러나 돈각과 돈고 형제는 나름대로 공을 세웠다. 그들은 첫 출진에서 적 다섯을 죽이고 무사히 귀환했다. 이들은 자신들과 간두 같은 "입만 산 쓰레기"를 같은 취급하지 말아라고 조롱한다. 간두가 발끈하지만 현실이 라지지는 않는다. 그럴 수록 돈 형제는 기가 살아서 "입만 산 간두"라며 간두를 도발한다.
          * 술이 돌면서 딱딱했던 분위기도 풀린다. 간두는 숭원에게 낮에 신세진 일이 감사했다고 말한다. 숭원은 고마우면 강해지라며 "입만 산 간두"라는 별명을 부르며 쏘아붙인다. 그러자 송좌가 신병들을 너무 괴롭히지 말라며 그의 과거사를 운운한다. 사실 검의 인인 숭원도 첫 출진때는 쫄아서 오줌을 지린데다 누구 하나 베지 못했던 것이다. 신병들은 물론 미평 같은 고참들도 몰랐던 일이라 왁자지껄하게 놀림거리가 된다. 송좌도 그때 옆 부대에 있다가 우연히 들은 일이었다. 숭원은 다소 민망해하지만 부정은 하지 않는다. 그때는 숭원이 17살이었고 오줌을 참고 있다가 적에게 기습을 당했었다. 그 뒤 한 동안 "오줌싸개 숭원"이란 별명이 따라다녔다. 미평은 드디어 숭원의 약점을 잡았다며 좋아라한다. 심지어 자기 첫 출진 때보다 심하다고 마구 놀려대는데 숭원이 살짝 열받아서 "놀린 놈은 죄다 반쯤 죽여놨다"고 날을 새우자 조용히 찌그러진다.
          * 그를 잘 아는 미평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신은 첫 출진부터 대단한 공을 세웠다. 사감 평원에서 미평과 동료들이 포위되었을 땐 혼자 적진에 돌격, 20명을 베어넘기면서 활로를 뚫었다. 그 직후엔 어디서 말을 구해다 타고 적 대군 사이로 려가 아군을 구해냈고 곧이어 처음 본 장갑전차를 날려버렸다. 마지막엔 [[표공]] 장군의 돌격으로 생긴 틈으로 파고들어 적장의 목을 취해, 이 첫 출진의 전공으로 단숨에 백인장 자리를 받았다.
          하료초는 첫 출진부터 중임을 떠맡겨 미안하다고 위로하는데 창인은 그 점은 오히려 기뻤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가 마주한 현실이, 상상했던 것과 너무 랐던게 문제였다. 하료초는 그가 아직도 손을 떠는걸 발견한다. 창인은 그저 너무 세게 연사를 한 탓이라고 말하다가 "게다가 처음으로 사람을 쐈다"고 덧붙인다. 하료초는 후자 쪽이 떨림의 진짜 원인일 거라고 추측한다. 그게 사실이었다. 창인은 이런 나약한 자가 부대에 들어와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료초는 이번 전투에서 비신대의 제 1공은 창인이라며 격려한다.
  • 킹덤/518화 . . . . 5회 일치
          * 진군도 양단화에게 전령을 보내 요양군을 요격해 절대로 업성에 오지 못하게 하라는 지시를 전한다.
          둘째, 곧 [[순수수]]가 도착할 테니 대장직을 이임하라는 것이다. 이 지시는 공손룡의 부관들 사이에선 이견이 나오는데, 그가 장군이긴 하지만 내세울법한 전공을 세웠다고 들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대장직을 내놓게 된 공손룡은 생각이 랐다. 그는 순수수를 "그 북쪽의 고아"라고 부르는데 무언가 아는 구석이 있는 모양이다.
          * 양단화군에 도착한 전령도 비슷한 소식을 전했다. 업성의 상황과 왕전이 그리는 큰 그림. 그리고 [[벽(킹덤)|벽]]이 1만의 증원과 10일치 병량을 가지고 온다는 사실. 전령은 왕전이 공손룡의 9만이 더 늘어날 거라고 예측했다는 것과 그럼에도 어떻게든 요양군을 저지해 업성에 도하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한 사항을 가감없이 전했다. 들으면서도 적진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던 양단화는 전령의 이야기가 끝나자 고개를 돌려 상냥하게 치하의 말을 전한다. 뜻밖의 친절에 전령이 감사를 표하고 언제든 필요하면 불러만 라고 고한다.
  • 킹덤/520화 . . . . 5회 일치
          * 기수가 [[황각]]에게 기마대로 요격하게 하자 몽념은 금새 아나는데 적 대장을 놓치지 않으려는 황각은 뒤를 추격한다.
          * [[이목(킹덤)|이목]]과 [[왕전(킹덤)|왕전]]의 결전은 주해평원에서 이루어졌다. 조군 12만 대 진군 8만 8천. 병력만 놓고 보면 조군이 유리하나 쉽게 계산할 일은 아니다. 정석적으로 균형감있게 포진한 조군과 리 진군은 좌익을 거의 비워놓는 묘한 포진을 했다.
          * 기수가 움직인다. 그 소식은 곧 낙화대에도 도했다. 장교들이 술렁거리는 가운데 몽념은 "어쩔 수 없다"고 담백하게 반응한 뒤 출진을 결정한다. 압도적인 물량차를 생각하면 지나치게 덤덤한 반응이다.
          * 불리한 싸움을 시작하려는 몽념에게 할아범이 무운을 빈다. 역시 몽념은 "평소랑 똑같다"고 대답하며 나중에 보자고 답례한다. 당사자가 태평할 지경인데 역시 할아범은 걱정을 떨칠 수 없다. 그가 몽념을 따라나서는 [[육주]]를 불러세운다. 어찌나 다급한지 창까지 들이대서 육주가 기겁한다. 할아범의 당부는 늙은 자신이 주력기마대를 따라갈 도리가 없으니, 힘쎄고 소심하지만 욕심은 없고 화낼 땐 화낼 줄도 아는 육주가 자신을 대신해 라는 것이다. 마침 육주는 창술이 그 [[왕분]]에 버금갈 정도니 부디 도련님, 몽념의 안위를 지켜라고 부탁했다. 육주는 자신의 창술이 왕분에 비할 정도는 아니나 할아범의 마음을 익히 이해해 그러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할아범이 몽념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걱정하는건 이제 과하다고 지적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총대장 왕전의 지시를 동요없이 수용한 걸 보면, 이미 그는 대장군과 같은 안목으로 전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니 언제까지 어린애 대하듯 해선 안 될 일. 할아범도 그 의도는 맞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몽념은 위험한 나무에 올라가 장난이나 치던 "도련님"의 모습 그대로다.
  • 킹덤/522화 . . . . 5회 일치
          * 왕전이 마광과 몽념을 불려놓고 작전을 하하던 자리에서 몽념은 반드시 작전을 성공시킬 것이고 마광이 어정거리면 자신들이 주역을 뺏겠다고 호언한다.
          * 솔직히 말하면 마광은 몽념을 우습게 봤다. 그가 가문의 위광을 등에 엎은 애송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왕전이 작전에 앞서 몽념을 따로 불러냈을 때도 그런 태도였다. 그는 왕전을 대신해 이 "양동작전"의 개요를 상세히 설명했다. 몽념의 낙화대는 미끼로서 중대한 역할이라 추켜세웠지만, 실은 그들이 실패해도 마광군이 지는 일은 없을 거라며 깎아내리고 있었다. 그 말뜻 때문이었는지 몽념은 유독 독기가 서린 눈으로 마광과 눈을 마주쳤다. 마광은 그런 눈빛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본인 면전임에도 "집안 명성 밖에 내세울게 없는 애송"이라 부르며 왕전에게 리 미끼가 될 책략이나 내려주는게 어떻겠내고 건의하려 했다.
          * 그의 입에서 "파상공세"란 말이 나올 줄은 왕전도 마광도 몰랐다. 그런 언질을 내린 적이 없고 리 암시한 사실도 없었다. 그렇다면 몽념은 자군의 배치만을 가지고 왕전의 전략을 간파했다는 말이 됐다. 마광이 위협하듯이 "어떻게 그걸 알았냐"고 묻지만 몽념은 그저 미소 지을 뿐. 그리곤 "최고의 형태"를 만들고 기다릴 테니 뒷일을 부탁한다는 말만 남긴다. 그리고 꾸물대면 자기들이 "주역" 자리를 뺏어갈지 모른다고 농담처럼 덧붙였다. 그러나 두 장군 중 그걸 농담이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 마광군의 2파가 도한 시점에서 이미 기수군 병사들은 전의를 상실했다. 게다가 그 뒤에는 3파, 4파까지 다가오고 있으니 누가봐도 조군 우익이 괴멸되는 건 시간 문제였다. 대장인 기수가 손놓고 있었다면 그랬을 것이다. 기수는 전의를 잃으려는 부대를 질타하고 발빠른 대처로 추스렀다. 우선 [[여극]]의 기마 1천을 좌측으로 보내고 이미 전선에서 벌어진 난전은 무시했다. 노려야 할 것은 뒤따라 오는 적의 3파의 좌전방. [[마정]]을 구하러 간 1만은 그대로 속행하게 하고, 마정을 구해내면 그대로 마정의 지휘 아래 적 3파의 우전방을 치게 했다.
          부관들은 여기서는 물러나서 재정비를 할 때라고 진언하나 단칼에 거절한다. 물러난다면 적은 그만큼 철저하게 뒤따라올 것이다. 기수는 이 자리에서 결사항전할 것을 지시하며 적이 소수 부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하게 한다. 적이 부대를 나눠 파상공세를 취하고 있으니 실제로는 5천 씩 4파로 나눈 총 2만 병력. 기수군이 총 3만이니 병력면에서 압도하고 남는다는 논리였다. 계산 자체는 맞았다. 부관들 눈빛에 희망이 돌아온다.
  • 킹덤/525화 . . . . 5회 일치
          악영의 부하들은 지시를 어긴 옥봉대가 못 마땅한 듯 했지만 아광의 생각은 조금 랐다. 그는 부하 장교에게 군을 이끌게 하고 자신은 백 여기를 이끌고 적장 마남자에게 향했다. 옥봉대와 합류해 적장을 직접 처리할 작정이었다.
          * 아광군을 한 번의 돌격으로 막아세웠던 마남자는 자신도 같은 처지에 처했다. 그들이 아광군을 한참 몰아세우던 사이 옥봉대가 우측을 깊게 찔러 들어오자 부대가 앞뒤로 분단되고 마남자도 고립됐다. 이윽고 이쪽을 노리고 려오는 적 기병대의 선두가 보였다. 깃발의 숫자를 보면 적장. 상황이 숨가쁘게 변하고 있었고 결코 유리하지 않았으나 마남자는 어찌된 일인지 미소를 머금었다.
          후위에 있는 병사들은 마남자를 고립시키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왕분이 펼치는 창술 앞에 부질없이 목숨을 잃었다. 옥봉대의 공격이 쐐기처럼 박히고 상황이 난전으로 전환됐다. 왕분은 현장을 [[관상]]에게 맡겼다. 이대로 적의 후위가 올라오는걸 막고 적장의 고립 상태를 유지한다. 그동안 자신은 직접 적장의 목을 취할 것이다. 관상은 이 같은 지시에 별 반대 없이 무운을 빌었다. 그리고 [[영강]]에게 부탁에 왕분의 호위를 맡겼다. 늘 한 마디씩 토를 던 관상이었다. 아무 반대도 없어 미심쩍기도 했으나 왕분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곧 [[반양]]과 함께 출발했다.
          * 새파란 젊은이에게 모욕을 당했지만 마남자의 낯빛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진짜 아수라장 속에선 번드르한 말따윈 의미가 없는 법. 그는 곧 "진짜 아수라장"을 소개한다. 그것은 조나라 국내에서만 소비되는 이야기. 대 흉노족 최전선인 "안문"의 이야기다. 나라 안팎으로 명성을 떨치던 장수들이 차례로 파견되었다가, 한 도 채우지 못해 시체가 되었다. 그에 대한 소문은 반양도 접한 적이 있었다. 그곳은 기마민족 흉노와 전쟁으로 대륙 중앙의 난전은 비할 것도 없는 "사지"였다. 반양은 마남자가 그 안문에서 온 장수라고 짐작했다.
          진왕의 검을 자처한 왕분. 그리고 한치도 물러날 생각이 없는 마남자. 중화의 패권이 린 격돌이 이어진다.
  • 킹덤/528화 . . . . 5회 일치
          * [[순수수]]가 퇴각한 진의가 드러났다. 그들이 도한 곳은 요양성. 산을 끼고 있어 그 자체로 요새와 같은 성이었다. [[벽(킹덤)|벽]]이 그 성의 위용에 기겁한 것도 무리는 아니었으나, [[양단화]]를 비롯한 산민족 군대의 이목은 다른 곳에 쏠려 있었다.
          * 양단화의 대응은 빨랐다. 산민족 군에서도 한 무리의 기마가 출발했다. [[슌멘]]이었다. 양단화가 그에게 평지의 적이 아니니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당부하자 그도 잘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슌멘이 기마대의 선두로 나서 쇄도하는 적진으로 치았다.
          * 격돌. 그러나 결과는 일방적이었다. 슌멘이 적의 선두를 베었지만 뒤따르던 부하들은 죄다 목이 아났다. 벽이 그 모습에 경악했다. 언제나 귀신같은 돌파력을 자랑하던 산민족이, 철저학 봉쇄되고 있었다. 슌멘이 낭패한 듯 혀를 차며 주위를 애워싼 적들에게 몸을 돌렸다. 하지만 늦었다. 슌멘이 적의 기마병을 베려 하자 그 적이 말과 함께 뛰어올라 슌멘의 머리 위를 뛰어넘는 신기를 펼쳤다. 진군의 장수들은 보고도 그 광경을 믿지 못했고 양단화 조차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 놀라움이 가시기도 전에 적은 허공에서 슌멘의 텅 빈 어깨를 베며 땅에 내려섰다.
          [[로조]]라고 자신을 밝힌 견융왕. 존재감에 압도된 조군 장수들을 돌아보던 그는 바로 옆에 있는 공손룡을 "애꾸눈"이라 부르며 이 군의 총대장이냐고 물었다. 뜻하지 않게 무시를 당한 순수수는 그 반대편에서 "눈을 어디다 고 다니냐"고 빈정거리며 자신이 총대장이라 밝혔다. 그러자 견융왕이 그렇냐고 웃으며 "볼프"라는 부하 장수에게 지시를 내렸다.
          농담 같은 진담. 그 뿐인가? 결국 순수수의 말은 "살려주는 대가로 싸워라"고 엄포를 넣는 거나 다름 없었다. 진군을 피해 여기까지 와서 심지어 견융왕의 말 한 마디에 목숨이 린 사람이 할 만한 말이 아니었다. 조군들 사이에서 조차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제 그들은 총대장의 시체를 수습할 방법이나 찾아야 했다. 자신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잠시 뒤 그들은 자신들도 살아남고 총대장의 시체를 처리할 방법도 필요가 없어졌다.
  • 킹덤/530화 . . . . 5회 일치
          * 기수의 본진이 고지에 있다. [[이신(킹덤)|이신]]은 [[비신대]]의 선두에 서서 말렸다. 적은 정면의 [[마광]]군과 후방을 파고드는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에 정신이 팔려 있다. 비신대는 그 사이를 뚫고 본진을 노린다. 목표는 조장 [[기수(킹덤)|기수]]의 목. 신은 [[하료초]]에게 깃발을 내걸게 했다. 난전이라도 이만한 규모의 습격을 기수가 모를 리 없었다. 그럴 바엔 당당하게. 또다른 이유도 있었다. 비신대의 힘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새로 나타난 적의 정체는 비신대. 그 보고가 끝나기도 전에 두 번째 전령이 도착했다. 비신대의 1진 돌파. 기수와 그 부관들은 모두 흑양에서 비신대의 위력을 실감했고 그래서 신의 조치는 큰 효과를 봤다. 부관들은 하나같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술렁거렸지만 누구하나 뾰족한 수를 내지 못한 채 기수에게 매리고 있었다. 기수도 기수대로 고민에 빠졌다. 흑양의 악연이 필살의 기동대가 되어 자기 목을 치러 오고 있다. 모두 [[왕전(킹덤)|왕전]]의 포석이다. 그러나 이 치가 떨리는 함정 속에서도 이점은 있었다. 적어도 적의 힘을 오판할 여지는 없다는 것.
          * 언덕의 뒤를 오르던 낙화대는 소식이 조금 늦었다. 몽념은 비신대가 전장에 나타났다는 보고를 듣고 몇 번이나 확인했다. 보고는 라지지 않았다. 비신대가 마광과 낙화대 사이를 뚫고 기수에게 향하고 있다. 몽념은 왕전이 이 그림을 그리려고 비신대를 중앙군 뒤에 빼둔 것임을 직감했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다. 그보다 그렇게 좋은 부분만 빼먹는건 언제나 낙화대의 담당 아니었나? 몽념은 부대의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쪽이야 말로 비신대를 "이용해서" 기수를 칠 심산이다.
          * 정면의 마광군도 비신대의 출현은 뜻밖이었다. 부관들은 왕전의 안배가 비신대였던 것가하고 반쯤 실망했다. 마광이 그런 부하들을 랬다.
          부장들이 다시금 마정에게 원군을 청하자고 고하고 있을 때, 마침내 비신대의 선두가 시야에 들어왔다. 신이 기수의 이름을 부르며 려오고 있었다. 부장들이 기수를 둘러싸고 수비병을 동원하러 할 때 반대쪽에서 낙화대가 3진을 돌파하고 여기까지 육박한다는 보고가 왔다. 두 부대는 마치 경쟁하듯 기수를 향해 몰려왔다. 이렇게 되자 부장들의 의견이 둘로 갈랐다. 당장 본진을 버리고 물러나가는 쪽과 버텨야 한다는 쪽. 후자는 여기서 본진만 빠져나간다면 마정군은 홀로 남아 괴멸할 것이므로 도망칠 거라면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전자는 그럴 겨를이 없고 우물쭈물하다간 같이 격멸될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느 쪽이든 기수에게 결단을 요구하고 있었고 그의 결단은 한결같았다.
  • 토리코/393화 . . . . 5회 일치
          * 페어에겐 무시 당했지만 아카시아의 의문은 씻겨지지 않는다. 그는 을 바라보며 네오가 왜 자신에게 깃들었는지 자문해 본다. 네오는 이미 수십억년을 먹고 먹기를 반복했다. 상상할 수 없는 세월을 그저 먹고만 있는 것이다. 생각을 거듭하던 아카시아는 마침내 "네오는 사실 이미 배가 부른게 아닌가?"라는 발상에 도한다.
          * 최후의 갈림길. 플로제가 GOD를 조리하다 기력이 다하고 이치류에게 인간계를 부탁하던 날이다. 이때 아카시아는 처음으로 자신의 계획 전부를 이치류에게 털어놓는다. 만일 그걸 막고 싶다면 이 자리에서 "분노"를 담아 자신을 죽여라고 말하지만 이치류는 어떻게 그럴 수 있겠냐며 눈물을 흘린다.
          * 페어는 비록 지구의 붕괴는 막았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라고 한다. 그것은 "맛의 바톤"이 두절되는 것. 구르메 세포로 조리된 행성은 숙성을 거듭하다 어느 시점에 한계에 하고 폭발한다. 초신성의 폭발도 능가하는 그 엄청난 에너지는 우주공간으로 뿌려지고 대량의 중원소가 합성되면서 "골든 메테리얼" 같은 "구르메 메테리얼"이 생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성된 원소들이 맛과 함께 고도로 농축되어서 새로운 식재의 탄성으로 이어진다. 다시 이것들은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새로운 "풀코스"로 탄생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지구의 풀코스도 그런 식으로 다른 행성들로부터 이어진 것.
          * 마침내 최후의 순간이 다가온 아카시아. 내부에서 식재들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낀다. 아카시아는 자신의 계획이 완수되었다고 기뻐하지만 한 가지 마음에 걸린다며 토리코에게 부탁한다. 언젠가 부활할 네오를 부탁한다는 것. 하지만 단순히 파괴해라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외토리였던 그 사랑스러운 식욕을 부탁한다는 말이었다. 토리코는 흔쾌히 수락하고 아카시아는 그에게 감사하며 작별인사를 한다.
  • 토탈워: 쇼군 2/건물 . . . . 5회 일치
         성채. 지방 하나당 하나씩 박혀있으며 철거가 불가능하다. 공성전이나 수성전을 벌일때 나오는 성과 방어 유닛은 이 건물이 뭔가에 따라 린다.
         >석조에 표현된 극에 다다른 숙은 그 자체가 교훈이기도 하다.
         ==== 소주츠 인의 도장(Yari Master Dojo) ====
         ==== 바주츠 인의 도장(Bajutsu Master Dojo) ====
         ==== 규도 인의 도장(Bow Master Dojo) ====
  • 페어리 테일/532화 . . . . 5회 일치
          * 하지만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개입으로 대결은 미뤄진다. 그녀는 나츠에게 시간을 라고 청하며 제레프와 얘기해 보겠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제레프는 대결을 방해하는 메이비스가 탐탁지 않은지 머리끄덩이를 잡는다. 메이비스는 포기하지 않고 그를 돕게해라고 애원한다.
          * 아크놀로기아는 크리스티나 호 안의 [[웬디 마벨]]을 추격하고 있는게 명백하다. 웬디는 배의 멸룡마도사용 리크리마가 파괴돼서 멀미에 시리며 리타이어. 하긴 멀쩡한 상태여도 상황이 이래서는 해볼 일이 없다. [[안나 하트필리아]]는 일행들에게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어라고 부탁한다. 그녀도 성령마도사. "문을 억지로 여는 건 특기"라며 시간의 틈새를 다시 열겠다고 장담한다.
          * 나츠는 메이비스를 구하기 위해 려들지만 제레프의 눈빛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짧은 틈이 생긴 동안 제레프는 메이비스에게 네오 이클립스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것은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마법". 400년 전의 자신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살아가며 불로불사가 되지 않은 채로 죽겠다는 것이다. 그 인생은 메이비스와 만날 일이 없으니 유감이라고 하지만...
  • 페어리 테일/545화 . . . . 5회 일치
          그레이가 무심코 그렇게 말하다 말끝을 흐린다. 쥬비아가 간절한 얼굴로 다음에 올 말을 재촉한다. 결국 그레이는 "네 몸은 내 걸지도 모르고"라고 염장지르는 소릴 한다. 이 발언은 제법 먼 거리였지만 귀 밝은 웬디에겐 다이렉트하게 전되면서 괴롭힌다.
          히스이 여왕은 그들의 과거도 죄도 있지만 그들 자신은 누구보다 미래를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들을 위해 살아라고 말한다.
          * 그러던 루시가 자신의 방에서 눈을 뜬다. 마치 시간이 잘려나간 것처럼, 아니면 그 모든게 꿈이었던 것처럼. 일어난 루시가 서둘러 주위를 둘러본다. 틀림없이 자기 방인데... 나츠가 인사를 건네고 있다. 또 그녀의 방을 맘대로 점거 중. 이젠 놀라지 않을 때도 됐건만 루시는 여전히 적응을 못하고 있다. 어제 트로피를 받은 것도 분명히 현실. 해피가 닦는답시고 건드려서 온통 스크레치를 내놨다. 여기까지 보면 평소와 같은 폭거로 보이지만, 사실 루시가 어제 파티 중에 너무 마시고 쓰러져서 나츠와 해피가 데려다 준거였다. 돌아가지 못한 것도 루시의 책임. 주사가 엄청났다. 계속 나츠나 해피한테 라붙는 데다 엎어라질 않나 옷을 갈아입혀라질 않나 끝끝내 둘을 잘 때 안는 인형마냥 끌어안고 침대에 누워버렸다. 해피가 이같은 일들을 들려주자 기억이 플래시백 하면서 "이제 시집가긴 틀렸다"고 자괴감에 빠진다. 하지만 지금가지 여정 중에 이정도 일이 비일비재했던 걸 보면 새삼스러운 생각이다.
  • 하수빈 . . . . 5회 일치
         애틋한 그리움과 깊은 사랑을 표현한 헌정음악으로, 물리적 거리, 시간과 공간, 삶의 방식도 뛰어 넘을 수 있는 그 음악적 환경 속에서 모든 열정과 정성을 다한 앨범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내면적 깊은 감성은 매우 회화적이다. 그 감성과 자연 생태에 근접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소리의 결을 찾고 추구했으며 회화적인 사운드로 채색했다. 그녀가 좋아하는 위대한 스페인 화가 '''살바도르 리의 The Persistence of Memory'''와 동명 타이틀을 취한 이번 앨범은 그의 회화, 전위적 예술이 그녀의 음악에 큰 영감을 주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의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를 좋아했고, 마치 알퐁스 도테의 [별] 을 읽고 난 후의 그것처럼 깨끗하고 맑고 애잔한 감동을 또한 오래전 고성의 안개처럼 정서적 촉촉함을 전해줄 것이다.
         가끔 꿈을 잃은 상실감, 그 정서적 충만의 부재가 올 때, 다시 신비감에 대한 향수를 래주는 아름다운 천사의 시... 이제 음악, 건축 조형, 디자인, 문학... 에 이르기까지...
         Love in October Saint Lawrence (한국의 빛을 닮은 하루)
         라져 가요 The Persistence of Memory
  • 하이큐/231화 . . . . 5회 일치
          * 공교롭게도 그녀는 타나카 류노스케의 지인이었다. 타나카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하러 온다. 그녀는 아마나이 카노하. 미야기현 여자 대표로 출전한 니야마 여고의 2학년 WS다. 신장이 무려 182.5cm. 니시노야를 랑 들 수 있을 정도로 장신이다.
          그런데 소꿉친구와 오랜만에 재회한 영향인지 타나카는 라진 아마나이의 모습 때문에 얼어버린다. 카라스노 3학년들은(특히 스가와라 코시) 이 꼴을 보고 "여자한테 말을 쉽게 거는걸 보고 이상하다 했다." "여자임을 인식해 버렸다."같은 말을 하며 수근댄다.
          * 한편 체육관까지 전철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전철이 멈춘다. 카라스노는 잠깐이지만 패닉 상태에 빠질 뻔하지만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사전이 대체 이동수단을 확인해 놨고 재반시설을 외워놓고 있었기 때문에 무리없이 체육관으로 이동한다.
  • 하이큐/260화 . . . . 5회 일치
          * 이에 [[카게야마 토비오]]가 상대 진영까지 려가 커버하는 투혼을 보이자 미카도 "포기할 여유 자체가 없다"는 말의 진짜 의미임을 깨닫는다.
          * 그때 야마구치의 시야에 무언가 들어온다. 3층 비상등. 시마다였다. 카라스노 고교 응원석에서 완전 반대편인 [[이나리자키 고교]] 응원석까지 한 걸음에 려갔다. 그는 가뿐 숨을 몰아쉬면서 무언가를 흔들고 있다. 야마구치는 그걸 보기 위해 자연스럽게 집중했다. 그건 시마다 마트의 비닐 봉투. 마스코트인 돼지 캐릭터가 선명하게 보였다. 시마다가 처음 리셋포인트를 전수할 때 표지로 삼았던 그 봉투였다. 이나리자키 응원단이 그 묘한 꼴을 보고 수근댔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시마다의 의도는 명백했다.
          * 카라스노의 역전으로 경기의 흐름이 반전됐다. 과연 카라스노는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또한 야마구치에게 렸다. 야마구치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공은 오지로에게. 하지만 그도 두 번은 실패하지 않는다. 정확힌 리시브. 아츠무가 방금 전 무안준 것을 보상하듯 "나이스 리시브!"라고 힘차게 외친다. 그와 동시에 세트업, 강렬한 스파이크로 카라스노 진영에 돌아온다. 이번엔 야마구치의 리시브. 공인 야마구치를 날려보내다 시피하며 멀리 튕겨나간다.
          * 관중석의 [[다이쇼 스구루]]는 냉담한 표정 치곤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옆에 앉은 여자친구 "미카"는 방금 전 타나카의 플레이를 보고 소스라쳤다. 벽에 부딪힐게 뻔한데도 려드는 모습. 미카는 그게 무섭다고 말하곤 도중에 "못 잡는다"고 생각하지는 못한 건지 궁금해한다. 설사 따라잡더라도 코트로 돌려보낼 수도 없을 텐데. 스구루가 거기에 답을 줬다.
          * 하지만 공은 아직 떠있지 않은가? [[카게야마 토비오]]가 뛴다. 네트 밑을 가로질러 이나리자키 측 코트의 바로 좌측까지 필사적으로 린다. 이번엔 늦지 않았다.
  • 하이큐/272화 . . . . 5회 일치
          * [[오지로 아란]]의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우격다짐으로 뜯어간다. 역시 스파이커인 [[히나타 쇼요]]에겐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전날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보투코 코타로]]와 함께 전국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스파이커"라고 했던 말이 새삼 떠올랐다. [[타케다 잇테츠]] 고민은 타임을 건의하지만 우카이 코치는 조금 더 기다린다. 어차피 방금 적 "주포"의 공격의 위험성은 선수들도 깨았을 거고, 고작 30초라도 저 주포에 쉴 시간을 주고 싶지 않았다.
          * 비록 자신이 코트에 있는건 10초, 혹은 20초 남짓이겠지만 단 5초라도 이나리자키를 열받게 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런 각오로 스가와라의 1회차 서브. 역시 아슬아슬한 코스로 오지로를 노렸다. 네트에 가깝게 떨어지는 공. 오지로가 려와서 받는다. 타이밍에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리시브하는 오지로. 리시브는 성공했지만 일어서는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공은 [[미야 아츠무]]에게. 아츠무는 [[미야 오사무]]에게 세트업. 우측의 스파이크를 히나타가 블록. 손에 받고 뒤로 튕겨나온 공을 스가와라가 잡아낸다. 공은 산 채로 카라스노 진영으로. [[아즈마네 아사히]]가 이어서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돌린다. 카게야마는 우측 네트 앞에서 공을 받음과 동시에 몸을 돌려 오지로 쪽으로 밀어넣는다. 오지로는 이것도 받아내긴 했지만 역시 성가셔하는 느낌. 공은 이나리자키 좌측에서 높이 뜬다. 오지로가 신경질적으로 "레프트"라고 외치자 아츠무가 허겁지겁 려오는데, 세트업이 조금 낮다. 그대로 오지로 뛰어올라 스파이크, 하지만 낮은 만큼 블록을 뚫지 못한다. 하지만 카게야마의 손에 맞은 공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아웃. 오지로나 아츠무에겐 가슴이 철렁한 플레이였다. 스코어는 20 대 9. 스가와라와 츠키시마가 다시 교대한다.
          * 리세키는 선배들에게까지 "그러니까 승부해야 했다"라는 말을 듣고 주장 [[키타 신스케]]에겐 "우리팀에 들어가기만 하는 서브는 필요없다"며 잔뜩 쓴소리를 들은 채 돌아간다. 스코어는 20 대 11. 이번엔 카라스노의 서브. 카게야마의 차례다. 헌데 카게야마가 뭔가 랐다. 서브 위치에 선 카게야마는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서브를 넣는다. 이나리자키의 손에 닿지도 않고 코트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서브. 노 터치 서브 에이스 성. 코스와 스피드를 모두 갖춘 완벽한 서브였다.
  • 한수연(배우) . . . . 5회 일치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빛(드라마)|구르미 그린 빛]]에서 야망에 가득찬 악역 중전 김씨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6년 11월 3일자 KBS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 KBS2 || [[구르미 그린 빛(드라마)|구르미 그린 빛]] || 중전 김씨 || ||
         ||<|3> 2011 || 빛 길어올리기 || 다영 || ||
  • 현정건 . . . . 5회 일치
         조선 [[대한제국 고종|고종(高宗)]] 24년([[1887년]])에 [[대구광역시|대구(大邱)]]에서 현경운(玄炅運)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1910년]]에 중국으로 유학, [[상하이 시|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의 [[임시의정원|임시의정원(臨時議政院)]]에서 이규홍(李奎洪) 등과 함께 1919년 9월 17일 경상도 의원으로 보선되었다. [[1920년]]에 상하이 주재 [[고려공산당|고려공산당(高麗共産黨)]]에 입당하였고 [[1922년]] 10월 20일에 열린 베르프네우딘스크(Verkhneudinsk) 회의<ref group="설명">이동휘의 상하이 고려공산당과 김철훈ㆍ안병찬의 이르쿠츠크 고려공산당의 경쟁을 완화하고 두 세력을 합치기 위해 코민테른에서 그들에게 베르프네우딘스크에서 연합대회를 갖도록 하였다. 여기에는 한인 공산주의 운동 계열의 주요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하였는데, 국내에서는 정재, [[조봉암]] 등도 여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대회는 대표의 자격 문제가 제기되면서 파탄나고 이르쿠츠크파 고려공산당은 철수, 코민테른 당국이 각파 지도자를 모스크바로 불러 조정하려 했으나 이마저 실패하자 결국 코민테른은 양파 모두 해산하고 단일당을 조선 안에 세울 것을 지시함으로써 상하이파도 이르쿠츠크파도 없어지게 된다. 김학준 저 「혁명가들의 항일 회상」 2005, 민음사.</ref>에 윤자영(尹滋英) 등과 함께 고려공산당 상하이파의 일원으로서 참가하였다. [[1923년]] 1월에 상하이에서 소집된 [[국민대표회의|국민대표회의(國民代表會議)]]에서는 윤해(尹海)ㆍ신숙(申肅) 등과 더불어 창조파(創造派)에 속하여 왕삼덕(王三德) 등과 참여하였고 2월 5일에 [[여운형|여운형(呂運亨)]]과 더불어 외교분과위원으로 지명되었으나, 창조파가 임시정부를 부정하며 조선공화국(朝鮮共和國) 건국을 결정하고 임시헌법과 국호 등을 제정하자 뜻을 바꾸어 "임시정부는 3ㆍ1운동의 결정인데 출석원(員)의 2/3나 되는 개조안을 무시하고 사신 5인이 퇴석 통고를 하고 불착한 대로 국호를 조선공화국로 정하여 새 국가를 만든 것을 성토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ref>「創造派의 회의 종료」 『동아일보(東亞日報)』 1923년 6월 25일자.</ref> 7월에는 여운형이 조직한 한국독립촉진회에도 가담하는 등,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파간의 이견 조정에 힘쓰는 등 민족 우선의 독립운동을 위해 활동하였다. 8월에 조선의 관서([[평안도]]) 지방에서 일어난 대홍수로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는 상하이에 거주하던 조선인들의 상하이교민단(上海僑民團)이 내지동포수재구제회(內地同胞水災求濟會)를 조직해 9월 26일에 수재의연금 110원을 동아일보사에 전하기도 했는데 <ref>「同胞의 ㅁ愛! 해외각디동포의열렬한동정 가련한수재당한형뎨들에게」 『동아일보』1923년 10월 4일자 기사.</ref> 여기에 현정건의 이름이 실려 있다.
         「동아일보」 [[1933년]] 1월 1일 기사에는 1월 3일 오후 1시에 현정건의 발인이 이루어질 것이고 영결식이 가회동 177번지의 자택에서, 묘소는 동소문 밖의 미아리에 마련되었다고 적고 있다. 현정건의 부인 윤덕경(尹德卿)은 남편이 죽은 뒤 이레, 포 동안 식음을 전폐하다가 조금 밝은 모습을 보이는 듯 싶더니, 끝내 2월 10일에 "(남편이 없이) 아무래도 살 수가 없다", "죽은 몸이라도 형님(현정건)과 한 자리에서 썩고 싶으니 (남편 옆에) 같이 묻어라"는 요지의 유서를 시동생 현진건에게 남기고 현정건의 영전 앞에서 음독자살하였다.<ref>「玄鼎健氏未亡人 尹德卿女史殉從」 『중앙일보』 1933년 2월 12일자. 「結緣卄年에 同居는 半世」 『동아일보』 1933년 2월 12일자. 유서의 전문도 함께 실려 있다.</ref> 남편이 죽은지 41일만의 일이었다. 다른 자식은 없었다.
         {{2012년-이 의 독립운동가}}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디시전 . . . . 4회 일치
          중앙계획 중심의 경제 전용. 30일 후 랜덤한 미습득 기술 2개의 청사진을 획득하며 연구력 보정도 린다. 얼마나 리는지는 돈을 얼마나 붓냐에 따라 다르다. 최대치로 투자할 경우 경제 슬라이드가 중앙 계획으로 돌아가니 주의.
          * 무르만스크, 칸락샤, 켐, 세게자, 키릴로프, 비테그라, 자고르스크, 모스크바를 소련이 지배함.
          나치 독일이 사라지고 괴뢰국인 소련군 점령지역을 만들어야 나오는 디시전. 그냥 독립시키는 연합국용 오스트리아 독립과는 리 친소 괴뢰국인 오스트리아 인민공화국을 선택할 수 있다.
  • MC메타 . . . . 4회 일치
         한국 힙합 문화의 발에도 관심이 많다. 그러한 일례로 2013년부터 누구나 마이크를 잡고 랩을 하자는 취지의 '모두의 마이크' 행사를 나찰, [[김봉현]] 평론가와 진행하고 있다. 메타의 말을 빌리면, 마스터플랜처럼 '물리적인 공간에서 서로 랩을 하고 서로 호흡하는 그런 지점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시와 랩에 중간 지점인 [[포에트리 슬램]] 행사인 '포에틱 저스티스'를 김봉현씨와 개최하고 있다.
          * '''청와대에 입성했다.''' 8월 20일에 실시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음악 관련 불공정 사항들을 고쳐라고 말하였다. ’문재인 시계’는 못 받았다고 한다. [[http://m.ulsan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820|#]]
         [[Leo Kekoa]] - 안났어 (Handalas)/ 안났어 (Handalas) (feat. MC Meta & [[빈지노]])
  • 강유미(코미디언) . . . . 4회 일치
         2014년 3월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SNL 코리아]]의 예능작가로 데뷔하였다.[* 시즌5 2회부터 합류했으며 별에서 온 그놈의 각본을 맡았다. [[http://www.ytn.co.kr/_ln/0106_201403261427179212|#]]] 이후 다이나믹 듀오 편 이후 정식 크루로 합류. 허나 그 다음 화인 옹샘 편에서 유상무에게 '''"쟨 양악 한 이후로 한 번도 안 웃겼어."'''라고 디스당했다.
         2011년 초 [[양악수술]]을 받고[* 병원에 따르면 유학 전 수술을 받았다고 하고, 1 이상 회복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국유학을 고려하면 일단 연초에 수술받은
         두 번 모두 사람들의 눈을 의심케 할 정도로 과거와는 라진 모습을 보였다. 다만 다른 사진에서는 전과 비슷한 인상이라는 이야기도 있어 병원 사진은 역시 포샵의 적용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SNL에 등장하는 모습이 사진과 똑같은 모습이어서 '포샵'이라는 소리는 쏙 들어갔다. --그저 의느님의 기술이 대단할 뿐--
         거기에 소속사는 "수능의 경우에도 민간단체 구급차가 수험생을 이송해 강유미도 이용하게 됐다"는 되도 않는 해명을 하면서 사과했다.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듯. [* 이후 구급차 관련 글에는 일단 강유미를 까고 보는 댓글이 어김없이 보인다.]~~아주 경찰한테 태워라고 하지~~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3화 . . . . 4회 일치
          * 우마루는 내숭의 인답게 그녀가 처한 괴로움을 눈치채고 있다.
          * 그러나 내숭의 인인 우마루는 콜라를 원샷하고 무사할리 없다는걸 잘 알고 있다.
          * 카나우는 이미 한계에 해 어떻게든 해야겠다고 느끼나 요리교습 중에는 보는 눈이 많아서 어찌할 도리가 없다.
          * 우마루는 카나우에게 "공부가 되었다"며 꼭 또 와라고 당부한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무기 . . . . 4회 일치
          그냥 쓰면 휘두르고 리다가 쓰면 가아앙한다. 일반 상태는 물론이고 이 상태로도 어그로를 안 끌지 않는다. 차 문을 떼어내기 좋다.
          * 소음기린 9mm 권총(Silenced 9mm Pistol)
          소음기 린 권총. 총소리가 나지 않는다.
          스크린샷을 찍을 때 사용되는 무기. 증거를 수집하거나 산 피에로 각지의 스냅샷을 찍는데 쓴다. 다른 무기와 리 "발사"해도 경찰이 신경쓰지 않는다.
  • 기간트 . . . . 4회 일치
         그러나 대단한 스펙과는 리 안습한 처지에 놓인지라 절반도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추락한다.
          * 운용계획의 붕괴 : 원래 레프카가 생각한 운용계획은 삼각탑을 기지로 해서 원로위원회등 기술력과 과학력을 가진 요원들이 직접 정비하고, 충성심과 전투력이 높은 1급 시민과 측근들로 기체의 승무원을 조하며, 일단 한번 비행해서 태양 에너지를 가득 충전한 후에는 목표를 공격하고 삼각탑으로 귀환하는 식으로 장기적인 운용을 하려고 했다.
          * 코난 일행의 활약과 레프카의 대응 실수 : 원래 코난 일행은 이런 파괴공작에는 이골이 난 정도로 인인데다가, 레프카는 성질이 급한 편이다. 이런 요인이 시너지를 이루자 파괴공작 + 레프카의 오사등으로 인해 기간트가 비행능력을 유지하지 못할 수준의 손상을 입게 된다.
          * 장기간 운용은 불가 : 앞서 언급한 모든 요인이 레프카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더라도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지각변동으로 인해 삼각탑과 그 주변이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유일하게 정비능력이 있는 격납고를 포함한 지원시설이 싹 사라지고, 기술력이 있는 정비원이 있다고 해도 부품등을 조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장기간 운용은 물건너가는 셈이고, 기간트를 운용하지 못하게 되면 레프카가 왕국을 세워도 오래 못갈 것은 당연한 일이 돼버린다.
  • 김갑수(배우) . . . . 4회 일치
         이상하게도 출연하는 작품마다 [[사망전대|극중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단명]] [[전문]] [[배우]]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2010년]] 들어 출연작에서 맡은 배역들이 연이어 사망해서[* 아이리스, 거상 김만덕, 제중원, 신데렐라 언니, '''즐거운 나의 집'''.] [[사망전대]]에 포함시켜야 된다는 의견이 있다.[* 연륜이 많아 비교적 비싼 준주연을 일찍 극에서 하차시킬 수록 제작비는 세이브된다는 원리도...] 이게 본인에게는 이미지가 굳어질까 해서 갑지 않은지 아예 [[무릎팍도사]]에 한 번 나와서 '이 신세를 어떻게 하면 탈피할 수 있겠느냐'고 고민 상담을 했을 정도.[* 물론 프로그램 특성상 진지한 질문일 리는 없다.] 떠오르는 [[사망 플래그]]시다.
          * 그 밖에도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브라운관 내의 중후한 분위기와는 리 소탈한 일상을 담은 것이 대부분이다. 트위터도 운영한다고 한다.
         || 똑바로 살아라 || 김세(도준) || 주연 || ||
         || KBS1 || TV소설 - 고향역 || 채평 || 조연 || ||
  • 김광석 . . . . 4회 일치
         1996년 1월 6일 새벽 자택에서 전깃줄로 목 매 죽은 채 발견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가수金光石 숨져|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10700209130006&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1-07&officeId=00020&pageNo=30&printNo=23074&publishType=00010|출판사=동아일보|쪽=30|날짜=1996-01-07|확인날짜=2013-08-20}}</ref> 향년 31세. 자살로 알려졌다. 시신을 화장한 후 [[사리]] 9과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사리 나온 가수 김광석 불교신행 화제|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11400209122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1-14&officeId=00020&pageNo=22&printNo=23081&publishType=00010|출판사=동아일보|저자=허엽 기자|쪽=22|날짜=1996-01-14|확인날짜=2011-02-13}}(PC 버전)</ref> 유족으로는 부인(4년 연하녀 서해순, 1990년 결혼)과 딸(김서연), 어머니(이지), 큰누나(김광나), 둘째형(김광복), 작은누나(김광득)이 있는데 큰형(김광동)은 김광석이 군 입대 도중 세상을 떠났으며 아버지(김수영)는 2004년 별세했다. 딸 김서연은 1991년에 태어났고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었는데 2007년 사망한 사실이 2017년 9월 뒤늦게 밝혀졌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2016년 1월 23일, 1월 30일 방송분에서 김광석 20주기를 맞아 다시 김광석 편을 하였다.
         총 3가지 주요 의문점이 있었는데 1.김광석이 목을 스스로 맸냐는것, 2.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점, 3. 정말로 우울증이 있었냐는것이다. 1번 의문의 근거는 목을 매 전깃줄을 묶기 위해 쓰였어야 했을 의자가 발견되지 않았고 목을 매 위치조차 아니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자살을 할만한 장소가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또 지인은 "계단에 비스듬히 앉아있는 것처럼 해서 발견됐다. 줄이 늘어나야 사람이 서있을거다. 근데 전깃줄이 늘어나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당시 고 김광석 자택은 현재 내부 공사가 이루어져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2번 의문은 고 김광석씨는 메모광으로 유명하였는데, 아무런 유서도 없었기 때문이다. 고 김광석 첫째 자형은 "(김광석은) 메모가 아주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습관이 있다. 틀림없이 유서가 있을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3번째 이유가 된 고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가 주장한 우울증 역시 지인 말에 따르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음악 동호회 지인은 "분명 말씀 드릴 수 있다. 김광석 씨가 우울증이 있었으면 내가 몰랐을 리가 없다"며 "적어도 1년동안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 라이브 1,000회 공연 할때 매일 봤었고 그동안 병원 가는걸 본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ref>{{뉴스 인용|제목=故김광석 타살의혹 제기 이유 3가지 들어보니..|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191535352210|출판사=뉴스엔|저자=허설희 기자|날짜=2012-06-19|확인날짜=2013-12-29}}</ref>
         ** Story Three - : 서람 속에 숨겨진 젊은 날의 노래
  • 김민희(1982) . . . . 4회 일치
          *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다. 큰 키와 마른 몸매의 대명사 격으로, 어떤 스타일과 메이크업도 소화하는 편이라 여성들의 패션 롤모델로 자주 거론된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참석 당시 입었던 패션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재치를 잃지 않는 센스로 당시 하객패션 가운데 가장 큰 화제가 되었는데, 후에 당시 착용한 [[블라우스]]가 명품이 아니라 2만원대 보세 제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더욱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역시 옷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입느냐가 문제다.-- 또 다른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윤여정]]도 김민희에게 "이전에 입었던 옷이 뭐냐? 나도 좀 사다 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의 [[간통]]은 영화계에 암암리에 알려져 있던 사실이었고, [[홍상수]] 감독의 지인들이나 다른 [[영화 감독]]들이나 영화 [[제작자]]들과 [[배우]]들까지, 여러 연예업계 종사자들도 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http://me2.do/5VnEezht|#]] 영화계에선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내용이었지만 기사가 나오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고 한다. [[http://me2.do/GsSnT8ET|홍상수 김민희 불륜설 비하인드 (뉴스엔 윤가이 기자)]] 영화 《[[아가씨(영화)|아가씨]]》가 [[칸 영화제]]로 진출할 때까지, 해당 영화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암암리에 아는 기자들에게 "영화에 흠이 되지 않게끔, 기사를 쓰지 말아 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실제로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 기사가 6월 1일자로 보도된 바 있다.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065#074z|#]] ~~실명 대신 제목으로..~~
         현재 [[홍상수]]와 함께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 같이 있어?~~ 두 사람이 [[중혼]]이 합법인 [[유타 주]]에서 비밀 결혼을 올릴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으나 이것은 오보로, 당연히 [[미국]] 내 50개주 모두 중혼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동거]]라면 모를까 결혼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후술하겠지만, [[미국]]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던 <Sister Wives>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 [[몰몬교]] 일가의 [[일부다처제]] 허용 신청에 대해, 판사가 "법을 위반한 게 아니다"라는 말로 사실상 중혼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는 것 때문에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애초에 이 판결은 이후 뒤집혔다. 어차피 재판 자체가 기각되었어야 할 사안이었고, 해당 사건 담당판사 역시 논란이 많은 인물인지라, 판사는 거의 전방위로 비판을 받았다. [[여담]]으로 [[유타 주]] 내의 중혼 금지 관련 규정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라 한다. 애초에 2013년 [[유타 주]] 연방지법의 [[중혼]]관련 판결은 중혼을 허용한 것이 아니라, 그간 [[유타 주]]에서 금지되어 있던 부부+[[사실혼]] 관계 여성의 동거를 금지한 유타주 법조항이 위헌이라고 판결을 내린 것이다. [[홍상수]]와 김민희가 유타 주에 간들 결혼을 못하는 것은 당연할 뿐더러, 애초에 그들은 해당사항이 아니다. 또한 이 판결이 2016년 항소법원에서 무효판결이 나온 것의 근거는 유타주가 애초에 이런 종류의 동거집단이 범죄행위와 연류되지 않을 경우 기소를 하지 않는다는 유타주 검찰청의 정책으로 인해서 사실상 원고들이 피해를 볼 일이 없다는 근거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므로, 유타의 중혼관련 법이 강해지기는 힘들 것이다. 애초에 이런 법 자체가 [[몰몬교]]에 시려온 유타주의 독특한 사례이기도 하고.]
         그리고 2017년 1월 9일, '''[[http://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13&aid=0000938812&rankingType=default&rankingDate=20170109|홍상수 감독과 서울 도처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었다]]''' 논란이 터진 후 최초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문제는 현재 '''홍상수 감독과 신작 촬영을 준비중이라 한다'''. 1개월 전 즈음에 김민희가 국내로 돌아왔으며 홍상수 감독과는 따로 거주 중이고, 극심한 우울증에 시리고 있다는 기사가 뜬 적이 있는데, 이 때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울증은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도 있으니 주의하자.
  • 김병준(육상) . . . . 4회 일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13초43 한국신기록으로 은메을 획득하였고,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2017 세계육상선수권에도 참가하였다.
         ||<#C0C0C0> 은메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 인천]] ||<:> 허들 110m ||
         ||<#CD7F32> 동메 ||<:> 2015 우한 ||<:> 허들 110m ||
         ||<#C0C0C0> 은메 ||<:> 2013 톈진 ||<:> 허들 110m ||
  • 김상조 . . . . 4회 일치
         다만 이 의혹제기에는 좀 문제가 있다. 기사와는 리 실제 외국계 기업이나 금융권에서 1개월 수준의 체험형 단기 인턴 과정에서 학점은 그렇게 큰 역할을 하지 않으며, 게다가 일반적으로 같은 학교 기준에서 이과 전공 학점은 문과 전공 학점보다 크게는 +1.0~+1.5 정도를 더 높게 쳐주는 경우도 있다. 만약 하단의 경우처럼 조건 자체에 학점 몇 이상이 제시되어 있었다면 논란의 거리가 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실 논란이라고 할 만한 건덕지가 그리 없는 분야라는 의견 또한 있다.
         김상조 아내도 부정 취업 의혹을 받고 있다. 아내 조 씨는 서울의 한 공업고등학교의 계약직 영어회화 전문 강사로 취직하여 5년 정도를 재직하였다.[* 참고로 영어회화 전문 강사는 임용고시를 통하여 채용되는 것이 아니라 계약직으로, 연봉은 현재 시점으로 약 2500만 원 수준이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311261849211&code=115|#]]] 자유한국당 측의 주장으로는 현재 취직 조건이 토익 901점인데 아내의 점수는 토익 900점이었으며, 채용 응시자는 조 씨 1명뿐이었고, 조 씨가 합격이 확정된 이후에야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동시에 재임용 과정에서도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30/2017053090046.html|관련기사]]
         현재 김상조 후보자 측에서는 지원자가 1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채용되었다고 해명하였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19766|#]] 이코노미 뉴스에서는 당시 조 씨의 이력서를 공개하였는데, 주장대로 토익 점수가 1점 미된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 외 능력에서는 TESOL과 TEFL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였으며, 해외 거주 기간이 2년이 넘는다. 때문에 옹호하는 네티즌 측에서는 당연히 다른 후보가 있으면 모르되, 이 정도 자격증 및 경험 보유자는 학원을 가도 3천 이상의 연봉을 받는 수준이며, 사실상 취업 비리가 아니라 하향 지원 내지는 재능 기부에 더 가깝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학교 입장에서도 학기 시작 전에 강사를 구해야 했을 것이다. 또한 아내는 자기 입으로 자기 재벌 저격수의 별명을 가진 남편 이름을 남들에게 제대로 말하고 다니지 못한다면서 특혜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다만 당시를 기억하는 연구자들의 말에 따르면 자기네 보고서 공개하기 어렵거나 혹은 연구자 업적에라도 도움이 되게 해준다고 따로 논문 내도 된다고 하던 시절이었고, 그것을 조건으로 액수를 적게 주던 시절의 이야기라고 한다. 실제로 기사 내용에도 2000년 3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월간 3명이 공동 연구비로 받은 비용이 700만 원으로, 월당 1인 비용으로 치면 50만 원이 채 안 되는 비용이기는 하다. 자료 수집 비용조차 제대로 안 주던 시절의 이야기. 게다가 학계의 관행에 비추어 봐도 2000년 당시에는 자기표절이 엄격하게 적용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건의 경우 악의적인 표절이라기 보다는 한 보고서 가지고 두 번(용역보고서+연구논문) 활용했다는 것이 문제인데, 당시에는 이러한 경우가 흔히 용인되었다. 지금도 레퍼런스만 면 용인해 주는 경우가 많다. 연구용역 발주기관에서 이를 용인해주지 않는다면, 미리 계약서에 연구논문 출판 불허를 명시하고 그에 상응하는 충분한 용역비를 주던가 한다.
  • 김성겸(탤런트) . . . . 4회 일치
          * [[유혹(2014년 드라마)]] - 유
          * [[자의 봄(KBS 2TV)]] - 강태봉의 할아버지
          * [[신라의 밤#s-1|신라의 밤]] - 황길남
  • 김연수(작가) . . . . 4회 일치
         ||<:>[[구효서]][br]명두[br](2006) || → ||<:>'''김연수[br]로 간 코미디언[br](2007)'''|| → ||<:>수상작 없음(2008)[* 본심에 오른 작품 중 수상할 만한 작품 없음. 독자의 반응을 의식한 편향성이 명확하며 완성도가 수상에 부합할 수준에 못 미침.] ||
          * 읽GO듣GO 린다 (2007)[* 장편소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예약 구매 한정본으로 2000부만 발매됐던 산문집이다.]
          * [[리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여러 인터뷰에서 리기 예찬론을 펼친 바가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 김우식 (1886년) . . . . 4회 일치
         * [[대한민국 제헌국회 총선|1948년 5월 10일]] : [[대한민국 제헌국회 총선 경상북도#성군 (제4선거구)|제헌 국회의원(경북 성)]]
         |직책 = [[대구 성군의 국회의원|국회의원(성군)]]
  • 김을동 . . . . 4회 일치
         드라마 모래시계에서는 최민수 후배의 어머니 역으로 나오는데 자기 자식이 5.18 시민군으로 참가하여 계엄군의 총에 죽은후 싸우다 죽겠다는 최민수에게 제발 죽지말고 살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해라고 울면서 부탁한다. 당시까지만 해도 민주당 소속이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갈만한 장면이지만 한 편으로는 이후 정치 행보를 생각해 본다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장면이다.
         2014년 9월 27일 거여근린공원에서 열린 거여골 주민 한마당 축제에서 무대에 올라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한 곡 부르고 난 뒤 아들 송일국이 선거 유세를 도와주게 된 일화를 이야기 했는데 그에 따르면 처음에는 도와라고 부탁해도 거절을 했지만 거듭 부탁을 하자 마지못해 도와주기로 하면서 대신에 김을동에게 내걸은 조건이 '옳은 일을 한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아마도 자신은 옳은 일만 해왔다고 말하고 싶었던 듯 한데, 실제로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어떤 옳은 일을 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거기다 당시에 노래를 부르고 일화를 이야기하던 때는 주택밀집지역 인근의 토요일 저녁 11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때문에 민원과 신고가 많이 들어가서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했다.
         2016년 4월 13일 총선에서 [[익산시 병]] 선거구에 출마하였는데, 아들 [[송일국]]의 지원 유세[* 직계 가족과 배우자는 선거 운동을 할 자격이 주어진다. 단, 미성년자는 제외. 다만 이 규정은 가족이 없거나 적은 미혼, 독신 후보자에게는 불리해서 형평성 문제가 있다.]에도 불구하고 50,212표(39.7%) 획득에 그쳐 [[더불어민주당]]의 [[남인순]][* 페미니스트로 [[대한민국]] 페미니스트 특유의 부모[[성씨]] 같이 쓰기를 받아들여서 남윤인순으로 개명한 적이 있었으나,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 등록 당시 표기를 우려해 도로 남인순으로 개명. 통명과 본명이 라서 정치에 입문할 때 본명으로 돌아왔다는 점은 [[강신성일]]과 비슷하다.]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 하필 남인순의 선거 표어가 '''송파 똑순이'''였다.] 공천 파동 등으로 민심을 잃은 [[새누리당]]은 [[전현희|강남3구가]] [[최명길(정치인)|털]][[남인순|리고]] [[전재수|부]][[김해영|산]][[김영춘(정치인)|과]] [[김경수(정치인)|경]][[서형수|남]][[민홍철|이]] [[최인호(정치인)|털]][[박재호|리고]] [[김부겸|대구]] [[홍의락|철옹성]]이 무너지는 대참패를 당하며 [[김무성]] [[당수|대표]]의 사퇴를 시작으로 지도부가 줄줄이 사퇴하는 거대한 [[후폭풍]]이 일어났다.
         2. 김좌진은 여러명의 부인을 두었고 김두한 말고도 자손이 많다. 그들이 같은 대한민국에서 살아서 방해되는 게 없다. 위연홍이 실제로 김좌진의 후손이라고 한들 후손이 한명 더 늘어나는것뿐인데 김을동이 손해 볼 것도 없다.유전자 검사해 라고 하면 바쁘다고 아는 다른 후손 연락처 찾아주면 되는 일이다. 김을동이 아무리 권력이 있다 해도 그걸 이용해서 위연홍을 몰아낼 이유는 없다.
  • 김재박 . . . . 4회 일치
          * 2012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감독을 잇아 경질하면서 현장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러 언론들의 보도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대전구장]]과 한화 2군경기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 것이 목격되면서 사실상 김재박으로 결정된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당시 한화 프런트는 김재박을 감독 단수 후보로 상부에 보고했지만, 수감중이던 [[김승연]] 회장을 대신해서 그룹 경영 총괄하던 장남이 무조건 최고를 데려오라면서 김재박 대신 [[김응용]]을 찍어서 지시했다는 카더라가 인터넷에 퍼졌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는 [[김응룡]]을, [[넥센 히어로즈]]는 [[염경엽]]을 차기 감독으로 낙점지었다.
          * 2003년 8월 15일 삼성전, [[박종호]]가 홈런, '''3루타''', 2루타를 기록해 [[사이클링 히트]]를 눈 앞에 뒀는데, 4번째 타석에서 '''번트 지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남. ~~야 아까 위에서 이대진 삼진기록때는 번트로 유격수 땅볼이 나올일 없대며~~ 결국 대기록 성 실패. 이건 사실로 보인다. [[http://news.joins.com/article/2984741|박종호-박용택 ‘아! 사이클링 히트’]]
         [[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605/20060527/65704010.htm|(2006 투혼) 김재박, "태극마크 았으니 무조건 이겨라"]]
         || 2005 || 126 || 53 || 70 || 3 || 7위[*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전설의 명언]]이 탄생한 시즌 --물론 성하고자 하는 목적은 못이룬게 함정--] || -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9화 . . . . 4회 일치
          * 이야기를 듣던 미네타나 미도리야는 갑지 않아 하는데, 토도로키 쇼토는 유독 자신을 노려보던 요아라시 이나사의 일을 떠올리고 의문시한다.
          * 다시 말투는 존댓말로 돌아갔지만 "그때랑 분위기는 라졌지만 당신 눈은 엔데버랑 똑같습니다"라고 공격적인 말을 한다.
          * 그 모습을 보고 HUC는 역할로 돌아가 할아버지를 구조해라고 말한다.
          * 우라라카는 자신의 마음은 일단 접어두기로 하고 미도리야와 같이 노력하고자 현장으로 려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4화 . . . . 4회 일치
          * 그런데 의외로 요아라시는 깍듯하게 사과한다. 토도로키가 합격을 놓친건 자신이 속이 좁아서 그랬다고 자신에게 책임을 돌린다. 하지만 토도로키는 자기가 뿌린 씨였다며 요아라시의 발언에도 깨은 것도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히어로로 살아간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긴다.
          * 곧 주최측은 새로운 발표를 한다. 합격자들에게 이제 위급시 히어로의 자격이 부여되는데 이것은 보다 큰 사회적 책임이 뒤따른다는 이야기다. 올마이트가 은퇴하고 억제력이 감소된 지금 사회는 변화할 것이며 그것을 지금의 젊은이들이 지탱해야 한다. 합격자들은 히어로가 도리 사람들로서 보다 정진해라고 당부한다.
          * 미도리야는 사걸고교의 리더에게 질문할 것이 있다며 수첩을 꺼내든다. 그리고 다짜고짜 "기척을 지우는 훈련"이란걸 묻는데 케미를 상대하면서 들은 게 아직도 마음에 걸렸나 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걸의 리더는 그런 훈련같은건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애초에 그런게 뭔지도 모른다는 반응. 미도리야는 케미가 그런 말을 했다며 그녀를 찾는데 왠지 몸이 안 좋다며 한 발 먼저 귀가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사걸의 리더도 한 3일 전부터 그녀의 행동이 묘하게 평소와 랐다고 찜찜하게 여기는데
          * 한편 케미는 사걸의 리더가 한 말과는 리 뒷골목을 돌아다니고 있다.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 얼굴이 서서히 녹아내린다. 그 통화상대는 그녀를 이렇게 부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0화 . . . . 4회 일치
          * 미도리야의 연속된 돌려차기를 바쿠고가 폭발로 밀어낸다. 이것도 바쿠고는 바로 앞에서 터뜨리려고 했지만 미도리야의 속도가 빨라서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안전하게 착지한 미도리야는 자세를 바로잡아 다시 려든다.
          * 바쿠고는 자신도 올마이트처럼 강해지고 싶었지만 약했기 때문에 그를 그런 모습으로 만들고 말았다고 자책한다. 올마이트는 자신은 어차피 얼마 남지 않았고 그 일이 없었어도 이렇게 됐을 거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다시 한 번 바쿠고는 강하다고 말하며 단지 자신이 그 강함에 매려서 부담을 준거라고 말한다.
          * 올마이트는 긴 히어로 생활 끝에 정립한 자신의 지론을 밝힌다. 히어로는 바쿠고처럼 승리를 열망하는 마음과 미도리야처럼 남을 구하고 싶다는 마음 모두가 필요하다. 어느 한 쪽이라도 결여된다면 자신의 정의를 관철할 수 없다.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의 마음을 두려워한 바쿠고의 속내와 바쿠고를 동경했던 미도리야의 속내가 드러난 지금이라면 각자 깨았을 거라고 말한다.
          생각이 정리됐는지 바쿠고는 한숨을 쉬며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더 있냐고 묻는다. 올마이트는 솔직하게 교장과 리커버리 걸, 그리고 학생 중에선 바쿠고만이 그걸 안다고 알려준다. 바쿠고는 그가 숨기려한 이상 미도리야와 리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다며 이 날의 사건이 정리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1화 . . . . 4회 일치
          * 다음날 아침부터 이들이 싸움 소식은 구설수에 오른다. [[아시도 미나]]와 [[하가쿠레 토오루]]가 가장 먼저 려든다. 미도리야와 바쿠고는 아침부터 공동구역을 청소하고 있어서 소문은 더 빠르게 전됐다. 둘은 한 바탕 놀림감이 된다.
          둘은 어색한 분위기로 청소를 하는데 미도리야가 먼저 말문을 연다. 자신의 슛 스타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는데, 평소의 바쿠고와는 리 "예비 동작이 크고 아슬아슬하게 반응할 정도는 되기 때문에 난타전엔 불리하다"는 도움이 되는 조언이 돌아온다. 게다가 "펀치랑 맞춰서 한 건 짜증났다"고 나름 긍정적인 체크도 해준다.
          올마이트가 느낀 대로 둘의 관계는 뭔가 라졌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9화 . . . . 4회 일치
          * 미도리야도 그의 의도를 눈치챈다. 물론 밀리오의 의향에 따를 생각이다. 그리고 그건 그에게 안겨있는 소녀 에리에게도 전된다. 에리는 미도리야를 붙잡으며 "가지 마"라고 작게 속삭인다. 그 순간 미도리야의 눈빛이 라진다.
          * 팽팽하게 긴장된 상황은 오버홀의 한숨과 함께 종료된다. 그는 자기가 졌다는 듯이 "히어로는 정말 남의 사정에 민감하다"고 물러난다. 그는 부끄러운 이야기라며 보는 눈을 피하고 싶으니 이쪽으로 와라며 골목으로 들어선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밀리오도 그냥 가는건 포기한다. 그는 미도리야에게 무슨 일이 생기든 자신이 대처하겠다고 신호한다. 어차피 이제와서 에리를 놓고 갈 수도, 데리고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니까. 미도리야는 에리를 안은 채 오버홀을 따라 들어간다.
          * 에리는 그토록 놓지 않았던 미도리야로부터 떨어져 나온다. 그녀는 막 화가 풀린 꼬마처럼 금방 아버지, 오버홀 옆으로 려간다. 미도리야가 당황하는 사이 오버홀은 평범한 부녀처럼 "이제 고집 부리는 건 끝났냐"고 말을 건다. 에리가 끄덕이자 오버홀은 "폐를 끼쳤다"는 말을 남긴 채 어두운 골목으로 사라진다. 미도리야는 말없이 사라지는 에리를 따라 쫓아갈 것 같지만, 밀리오가 말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3화 . . . . 4회 일치
          * 타마키도 다행히 별다른 상처는 없다. 그가 무사하지 총을 쐈던 빌런도 당황, 기껏 받은 "물건"이 거지같은 것이었다며 짜증을 낸다. 타마키는 아까 했듯이 "문어"를 써서 당황한 적을 포획하려 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개성이 발동되지 않는다. 그 사이 키리시마가 추격을 시작하고 빌런은 겁에 질린 채 군중 속을 헤치며 아난다. 이들의 책임자인 BMI히어로 [[패트껌]]은 키리시마에게 어설프게 추격하다간 당한다고 충고하며 현장은 아마지키에게 맡긴 채 아난 빌런을 쫓으려 한다. 그러나 타마키가 개성이 발동하지 않는다고 보고하자 "이레이저([[아이자와 쇼타]])라도 있나?"라고 황당해한다.
          그래도 빌런은 이를 악물려 아난다. 하지만 오래 갈 수 없었다. 앞이 막다른 골목이었다.
          키리시마의 몸에 변화가 생긴다. 피부가 보다 단단하고 두껍게 진화한다. 한 번은 그의 경도를 초월했던 칼날도 다시는 그의 몸을 뚫지 못한다. 칼날이 산산히 조각나고 빌런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른다. 이것이 특훈을 통해 도한, 키리시마의 현시점 최대경도. '''레드 라이오트 언브레이커블'''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4화 . . . . 4회 일치
          빌런의 칼날은 더이상 키리시마에게 통하지 않았다. 묵묵히 칼날을 뚫고 려온 키리시마는 빌런의 보디에 "레드 건틀릿"으로 묵직한 한 방을 꽂아넣는다. 빌런이 나가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언리미티드도 종료. 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다.
          * 빌런은 쓰러지자 다시 울보 상태로 돌아간다. 키리시마는 무심코 약의 효과가 끝났다고 생각해 버린다. 빌런은 "나는 강해지고 싶었을 뿐인 불쌍한 인간. 한 번만 봐라"고 애원하는데 키리시마는 안된다고 거절하면서도 "마음은 이해한다"고 태도가 누그러진다. 그게 빌런이 노린 바였다.
          키리시마는 타마키에게 괜찮냐고 묻는데, 타마키는 개성을 발동할 수 없어서 히어로로서 괴롭다고 네거티브 상태다. 코스튬에 린 후드를 푹 뒤집어 써서 아예 얼굴을 가려버렸다. 타마키는 자신을 감싸준 키리시마가 [[토오가타 밀리오]]와 같은 "태양 같은 인간"이라고 말한다. 키리시마는 "선배도 날 사무소에 소개시켜줬으니 태양같은 인물"이라고 답례하는데 그런 점이 타마키를 더 곤란하게 한다.
          * 그 중에는 [[아이자와 쇼타]]나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 같이 익숙한 얼굴도 있었다. 나이트아이 사무소의 [[버블걸]]도 보인다. 미도리야와 친구들은 어리둥절한 채 주위를 둘러보는데 네지레는 그들 사이에서 [[류큐]]를 발견하고 려가서 질문을 세례를 퍼붓는다. 류큐는 곧 알게 될 거라면서 나이트아이에게 "그 안건"에 대해 슬슬 시작하자고 말하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1화 . . . . 4회 일치
          * 조개껍질로 경화된 문어다리가 거대화. 크라켄에 비견될 만한 위력이다. 세츠노는 "나 혼자서 충분하다"던 타마키의 말이 어떤 것이었는지 깨았다. 확실히 셋이든 넷이든 문제가 없겠지. 경화를 자랑했던 호죠도 막는데 급급하다. 세츠노가 다급히 타베를 깨운다. [[아이자와 쇼타]]가 무력화 시킨 후 쭉 누워있었다.
          깨았을 땐 늦었다. 절도가 무력화됐으니 뜯길 일도 없다. 타마키는 결정화에 더해 거대화시킨 닭발로 그를 움켜쥔다. 뒤에서 타베가 려들고 있었지만 그것도 별 문제는 아니다.
          * 타마키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들의 장점도 약점도 모두 파악했다. 그들의 전술은 서로의 신뢰가 돋보이는 좋은 연계였다. 비록 자신은 그들의 슬픔도 분노도 사연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게 그들의 "굳건한 유대"를 만든다는 건 잘 알았다. 그게 이들이 패착이다. 타마키는 허벅지 아래를 문어다리로 바꿔 그대로 뻗었다. 려들던 타베, 눈을 못 뜨는 세츠노, 손아귀의 호쇼. 전원이 일직선이다. 타베는 밀고들어오는 발을 먹어치우지 못했다. 그러기엔 호쇼가 방해였다. 그들은 반대편 벽까지 무서운 힘으로 떠밀려 처박혔다. 트럭에라도 치인 것처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5화 . . . . 4회 일치
          영상을 꺼버릴 수도 있었지만 키리시마는 그러지 않았다. 이 인터뷰의 내용이 기억나기 시작했다. 키리시마는 곧 처음 본 것처럼 영상에 빠져들었다. 그 속에서 라이오트가 하는 말은 초등학생 때와 조금도 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땐 어려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말들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던 말들이 전혀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다. 당시 키리시마는 그저 라이오트가 전력으로 려드는 모습에 매료됐을 뿐이다. 지금은 다르게 보였다.
          * 그리고 입학식 당일. 수험기간 중에도 알게 모르게 키리시마와 마주쳤던 미나는 확 라진 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이른바 고교 데뷔란 것이다. 미나가 뿔 같은 머리 모양이라고 놀렸다. 하지만 이건 키리시마 나름의 의지의 표명이었다.
          키리시마는 무슨 말인지 대번에 알아듣고 "그래서 뭐"라고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미나는 "너무 마음에 두지 마라"며 느닷없이 난타한다. 딱히 아픈 건 아니지만 당황하는 키리시마. 미나가 하고 싶은 말은 "어두운 얼굴인 채론 결별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언젠가 키리시마 안에서 그때 일이 극복되면 알려라는 것이었다. 안 그러면 고교데뷔남이라 소문내고 다닐 거라면서. 키리시마는 감사와 미안함이 뒤섞인 표정으로 "미안"이라 대답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6화 . . . . 4회 일치
          * 목적지에 도한 츠유와 우라라카는 오버홀과 싸우던 미도리야를 보고 방금 전엔 가짜 미도리아였다는걸 눈치챈다. 그 정체는 미도리야의 피로 변신한 [[토가 히미코]].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탈출 목적으로 [[Mr.컴프레스]]의 카피를 생성했다. 컴프레스의 능력으로 굴을 파서 지상으로 나가려 한 것. 하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고, 당초엔 핫사이카이 조직의 "핵"인 "에리"와 접촉하는게 목적이었다. 하지만 내내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오버홀과 히어로들이 교전 중인 지금 접촉을 노리는 것이었다. 트와이스는 본체인 자신들은 위험부담을 지기 싫으니 카피인 컴프레스더러 임무를 수행하러 오라고 떠민다. 컴프레스는 투덜대면서도 지시에 따라 하강. 류큐팀은 컴프레스를 보고 [[빌런연합]]이 현장에 나타난 걸 알아차리나 복잡한 상황 때문에 뭐가 뭔지 파악이 늦다.
          * 모두의 목표인 에리는 미도리야로부터 한 발 거리에 떨어져 있었다. 미도리야는 [[서 나이트아이]]의 구조를 동료들에게 부탁한 뒤 에리에게 려갔다. 하지만 오버홀이 지면을 재구성해 에리를 낚아채고, 발밑을 기둥으로 만들어서 솟구쳐 오른다. 미도리야는 류큐팀이 만든 구멍으로 도망치려는 속셈임을 눈치채고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도약하지만 따라잡을 것 같지 않다.
          류큐팀이 천장을 부수고 떨어져서 잠시 당황하지만 곧 나이트아이의 구조를 부탁하고 에리를 확보하기 위해 몸을 날린다. 하지만 오버홀의 방해로 저지. 오버홀이 뚫린 천장으로 아나려 하자 따라잡기 위해 점프하지만 닿지 못한다. 하지만 히어로들의 분투를 보면서 "남을 돕고 싶은 마음"에 각성한 에리가 오버홀의 융합을 풀고 루밀리온의 망토를 뻗어서 미도리야가 자신에게 닿도록 돕는다.
          트와이스가 탈출용으로 Mr.컴프레스의 카피를 만들어놨었다. 아마 컴프레스의 능력으로 소형화시켜서 가지고 다녔던 듯. 원래 목적은 "핵"인 에리와 접촉하는 것. 아마 에리의 카피를 만드는게 목적이었을 걸로 보인다. 탈출 이후에는 토가가 획득한 미도리야의 모습으로 류큐팀을 유인, 역전하게 돕기도 하지만 자신들도 다시 에리와 접촉할 기회를 만든다. 트와이스는 이때 자신들로는 오버홀이나 히어로들과 정면승부를 못하니 카피인 컴프레스를 앞세워서 목적을 성하라고 종용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6화 . . . . 4회 일치
          * 대사건 이후 급변한 히어로계 정세에 대해서 전한다.
          * 사실 프린트가 전된 시점에서 결론은 나와 있었는데, 아버지는 올마이트의 싸움을 보고 "이런 록한 선생님 밑에서 배울 수 있다니 우리 딸은 브라이언 더 선이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 하지만 예상과 리 아주 시원스럽게 동의해줬다.
          * 어머니는 "이즈쿠가 도하는 곳이 그런 피범벅인 미래라면" 차라리 무개성인 채로 히어로의 활약을 기쁘게 바라보던 때가 행복한건 아닐까, 그런 물음을 던진다.
  • 남능미 . . . . 4회 일치
          * [[서울의 #s-1|서울의 ]]
  • 니세코이/226화 . . . . 4회 일치
          *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려가는 이치죠.
          * 뒤늦게 라연 루리와 슈.
          *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한 세계나, 혼자서는 도할 수 없던 곳에 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해주었다.
  • 레드 오케스트라 2: 스탈린그라드의 영웅들 . . . . 4회 일치
          저격수. 조준경 린 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병과. Frontline Solder 등급까지 올라가면 권총(C96/TT33)이, Veteran 등급까지 올라가면 조준경 린 반자동소총(Scoped G41/Scoped SVT-40)이 해금된다.
          * 조준경 린 소총
          Marksman의 주무장. 소총과 반자동 소총에 조준경을 아놓은거다. 조준 상태에서 6을 눌러 기계식 조준기로 전환할 수 있다. 볼트액션 방식의 경우 클립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한발씩 장전하므로 장전 속도가 느리다.
  • 로버트 켈리 . . . . 4회 일치
          * 졸업생 김모씨에 따르면 수업을 듣다가 성적이 잘 안 나올 듯 해서 한만에 수강철회를 했으며, 과제를 엄청 많이 내주고 학점도 칼같이 매긴다는 소문이 자자했다고 발언했다.
         로버트 켈리 교수는 3월 14일 가족과 함께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 응해서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인터뷰를 하는 중 실수로 문을 잠궈놓지 않았는데, 딸이 유치원 생일 파티를 해서 무척 신이 나서 들어왔고, 아들까지 방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아내 김정아는 당시 휴대전화로 방송을 촬영하고 있다가 아이들이 방송에 출연한 것을 보고 놀라서 려가서 제지했다고 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5/2017031501076.html (참조)]]
         방송사고 사건은 아찔한 상황이었으나, 인터넷에서 엄청난 뷰를 성하면서 굉장한 주목을 받게 되어 어떤 의미에서는 [[전화위복]]의 상황이 됐다. 부산대 제해치 홍보팀장에 따르면, 국내외 언론사에서는 켈리 교수에 대한 인터뷰 요청이 폭주하고 있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4/2017031402097.html (참조)]]
         위의 방송사고 사건과 연관된 것. 위의 상황 비디오를 BBC가 업로드 하면서 인터넷에서 유머 영상으로 널리 퍼지게 됐는데 --이렇게 박근혜 탄핵은 딱히 관심없던 사람들에게도 알려졌다-- 영어권 언론매체나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려가는 로버트 켈리 교수의 아내를 보고 "겁먹은 유모(horrified nanny)"라고 표현하거나, "저 유모/베이비시터는 해고당하겠다."는 댓글을 았던 것이다. [[http://www.latimes.com/nation/la-na-bbc-professor-video-asian-wife-nanny-stereotypes-20170310-story.html (참조)]]
  • 마기/342화 . . . . 4회 일치
          * 마침내 입을 연 신드바드는 놀라운 이야기를 한다. 사실 그는 성궁에 오기 직전 알라딘과 같은 걸 느꼈다. 세상이 부조리하고 전란이 계속되더라도 다들 나름대로 잘 살아갈 수 있다. [[아르바(마기)|아르바]]가 성궁으로 가는 문을 열기 직전 그걸 깨았다. 알라딘은 그렇다면 왜 세상을 바꾸려 하냐고 묻는다.
          알라딘이 했던 말, "아무 데도 못가고 아무 것도 변치 않는 것만큼 괴로운건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신드바드는 누구보다도 그걸 견딜 수 없어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현실의 사람들은 아무도 현실이 바뀌길 바라지 않는다는걸 깨았다. 심지어 그의 동료였던 인물들 조차도 그가 더이상 혁신가로 살길 바라지 않았다.
          그러자 지금까지 전쟁에 대해, 분쟁에 대해 완전히 잘못 바라보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신드바드는 알라딘의 표정에서 그가 무엇을 깨았는지 짐작한다. 그는 자신의 말이 맞지 않냐면서 묻는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신드바드가 그를 통해서 깨은 것은, 전쟁이란 인간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을 동력으로 삼는다는 것, 그리고 그건 세상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인간이란 본래 그런 거라는 평범한 진리였다.
  • 마기/344화 . . . . 4회 일치
          테스는 곧 알리바바에게 관심을 거두고 아버지와 하던 돌맹이 쌓는 놀이로 돌아간다. 부자는 번갈아가며 돌을 쌓아올리는 놀이를 반복하고 있다. 알리바바가 왜 그런 걸 하냐고 묻자 리 할게 없어서 그렇다고 답한다. 잘 보면 이들 뿐이 아니다. 대부분 돌을 쌓거나, 아니면 도미노처럼 늘어놓거나 자신의 변함없는 기억을 멍하니 감상한다. 그저 보기만 해도 무기력하고 지루한 모습들. 그래서인지 이들의 몸에는 버섯같은 것이 마구 피어나고 있다.
          다른 방법은 없는 걸까? 알리바바는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 마침 셋타가 와히드랑 리 "딱 한 명 여기서 나간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와히드도 그런 녀석이 있다는건 알지만, 그건 예외일 뿐이라고 하는데.
          다윗. 그 또한 솔로몬의 지혜에서 들었던 이름이다. 알리바바는 귀를 의심하며 "솔로몬의 아버지이자 알마트란의 사악한 마법사"를 말하는 거냐고 묻는다. 와히드는 그가 맞다면서 그 또한 여기에 있다가 얼마 전에 여기서 나갔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알리바바가 자세히 알려라고 하니 이번엔 셋타가 좀 더 정확한 이야기를 해준다.
          * 다윗은 두말할 것도 없는 원수고 증오해 마땅한 대상이건만, 이곳에 도착한 이들은 생전의 감정을 급격히 잃었다. 즉 지금 알리바바가 보는 것처럼 무기력한 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다윗은 랐다. 매우 의기양양한데다 쾌활하기까지 했다. 그는 "확신"을 가진 채 "예상대로 반타전의 특이점이 연결됐다!"고 환호했다. 그는 종종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이름을 언급했다. 차원에 구멍이 생기면 이 특이점과 일체화하는 것으로 현세로 돌아갈 수 있으며 자신은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을 안다고 했다.
  • 무라하치부 . . . . 4회 일치
          * 소방 활동은 화재를 진압하지 못해서 불이 옮겨붙으면 마을의 다른 집 역시 곤란하기 때문이다.(일본의 가옥은 한국, 중국과 리 나무를 쓰는 비중이 높다)
         이 긴 문단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무라하치부의 배경이 되는 향촌자치는 언듯 생각하듯이 아름답고 목가적인 것만은 아니며, 농촌 사회 지배층이 주도하는 ‘작은 사회’ 지배에 수반되는 무라의 폭력적인 처벌이 함께 뒤따랐다는 것이다. 무라하치부는 이러한 ‘처벌’의 형태 가운데 하나로서, 이 처벌 방식이 다른 것들과는 리 비교적 오래 남게 된 것은 추방, 신체형, 재산몰수, 사형 등의 다른 처벌과는 리 근대 형법 제도에 크게 배척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의 선거는 미리 선거의 이름, 투표 시간, 선거인의 주소, 성별, 성명, 명단번호, 접수 번호 등이 기록된 투표소입장권(投票所入場券)을 배부하고, 이를 투표소에 가지고 가서 직원에게 전하고 투표용지와 교환하여 투표하며, 이는 원칙적으로 본인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마을에서는 이렇게 회수한 입장권으로 마을의 유력자가 여러 차례 투표를 했다. 선거 관리자는 이를 묵인하였고, 마을 주민들도 이러한 행위에 아무런 의문을 품지 않았다.
  • 미래소년 코난 . . . . 4회 일치
         일단 기본적 줄거리의 토대, 등장인물의 이름 등의 공통점은 있으나 해당 소설과 미래소년 코난은 차이점이 있다. 극중 인물들의 역할과 비중이라던가. 주인공 코난은 나이대가 라진데다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발가락 힘이 애니메이션에서 생긴 것이다. 이는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대폭 수정했기 때문인데 소설을 읽어본 미야자키는 이 애니메이션의 주시청자가 될 아이들에게 소설 내용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에 꺼렸다고 한다. 그래서 인물 설정과 줄거리의 대폭 수정을 조건으로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그래도 소설에 나왔던 것들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온 것을 보면 아무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다.
          * 26화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시청자들 중에는 그 이상의 장편이었다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과거 KBS에서 몇번이나 재방송했기 때문이다. 이러다보니 후에 --랑-- 26화인 것에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다.
          * 1979년에 애니를 편집한 극장판이 개봉했으나 미야자키 하야오가 참여하지 않았다. 게다가 라진 엔딩, 라진 의도 탓에 평은… 이후 1984년에 미야자키는 극장판 '거대 기간트의 부활'을 직접 내놓았다.
  • 미래소년 코난/등장인물 . . . . 4회 일치
          샐비지선의 노동자. 파치처럼 나이 있어보이는 할아버지다. 테리트와 리 승급에는 무관심하나 그와 리 품성은 정상이라서 테리트에게 한소리 하기도 하고, 코난과 라나에게 상냥하게 대해줬다.
          건 패거리들의 우두머리. 17세,. 가족은 여동생인 테라가 있다. 거창하게 구나 대단치는 않은 녀석이며 코난 일행과 충돌한다. 인더스트리아측이 나타나자 덤볐다가 깨지고는 그들에게 붙어서 하이하버를 위협하는 것에 협력했다. 이후 호가호위스럽게 있다가 해일이 왔을 때, 코난에게 패하고는 등장이 없다. 후에 바라쿠다호가 출항할 때에 재등장. 이때는 갱생했는지 가르와 함께 축포를 올렸다.
          오로의 여동생. 9세. 처음에는 오로처럼 코난 일행과 충돌했으나 지무시와 만나면서 그에게 점차 호의를 품었다. 이후 오로와 리 적이 되지 않으며 최후에는 코난 일행과 함께 이주했다.
  • 미래소년 코난/설정 . . . . 4회 일치
          허접한 모양과는 리 작업용으로도, 전투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양팔의 매니펼레이터(manipulator)는 매우 정밀한 편이라, 삽질은 물론이거니와 기관총 등을 직접 들고 사격이 가능할 지경이다. 그래서 각종 작업장 및 바라쿠다 호에서도 널리 사용된다. 코믹하게 묘사될 때는 로보노이드의 매니펼레이터로 (탑승자의) 머리를 긁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이하버에 한 기의 기체가 숨겨져 있었는데 이 비행정은 선술된 도토리 모양의 기체와 리 크루저 스타일이며 속도는 750km/h에 앉을 자리에 주방도 준비되어 있다. 다만 전투력은 없으며 방탄도 지원되지 않아서 팔코에게 격추되었다.
          인더스트리아에서 침몰한 여객선을 인양하는 데 사용하는 선박. 현대의 동종선박과는 리 자력항해가 불가능하다. 선박에는 크레인과 각종 작업도구가 있으며, [[잠수복]]은 외부에서 인력펌프로 공기를 넣어주는 공기 호스가 린 구식 물건이다. 작품상에서는 간신히 여객선을 인양하는 데 성공했으며, 해당 여객선은 인더스트리아 주민들의 피난선으로 사용되었다.
  • 바실레이오스 1세 . . . . 4회 일치
         그러나 황제는 제국의 서방 속주를 탈환하기 위해 해당 행위를 한거지 회개할 생각은 딱히 없었기에, 교황의 사절이 보낸 요구[* 공의회의 교황의 사절 주도]를 무시하고, 포티우스를 파문시키는데 그치게 한다. 그런데, 공의회가 끝나기 직전인 870년 2월에, 불가리아 왕인 보리스 1세가 사절을 보낸다. 당시 그는 포티우스 분열때 자신을 무시한 포티우스에 대항해 가톨릭을 불가리아에 퍼뜨리고 있었는데, 이게 그리 신통치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총대주교구를 설치해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이 총대주교를 누구 휘하에 두느냐가 문제였다. 교황휘하인가, 콘스탄티노플 대주교 휘하인가? 그리고 바실레이오스는 불가리아에 자기 세력을 키울 기회를 놓칠 위인이 아니었고, 즉각 당시 회의장에 있었던 안티오크와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구 대표를 불러 불가리아 총대주교구는 누구 휘하에 두어야 되는지를 물었다. 이들의 답은 뻔했고, 교황청에서 온 사절들이 항의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이렇게 되어서 불가리아는 정교회의 품으로 돌아왔으며, 현재까지 정교회국가로 남아있다. [* 어찌보면, 이때의 공의회가 한나라의 종교를 결정한셈.]
         이후 루트비히가 브레시아에서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어 해당문제는 끝이 났으며, 이후 제국은 서진과 동진을 꾸준히 시도해서 아나톨리아에 진출한 바울파를 쳐부수고 그들의 지도자인 크리소케이루스를 살해했으며, 유프라테스 연안을 거의다 수복하고 마티아를 수복했으며, 남이탈리아를 장악하는데 성공한다. 비록 크레타 수복은 실패하고 시라쿠사가 함락되면서 시칠리아섬을 완전히 사라센에게 내주었지만, 이로써 서방과 교황이 제국의 우월을 거의 완전히 인정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는 비록 마티아를 제외한 크로아티아 지방과 판노니아(헝가리), 모라비아에서 교황의 우위를 인정해야 했으나,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마티아에서 정교회를 퍼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늘어난 교세는 더많은 신학적 문제와 논쟁을 야기했고, 이에 그는 포티우스를 다시 불러들여 이그나티우스를 보좌하도록 한다. 이후 이그나티우스가 노환으로 죽자 다시 포티우스를 복직시켰으며, 그가 법전의 초안을 짜는것을 후원한다.
  • 박남현 . . . . 4회 일치
         * 《우주경찰 휴먼파워》 (1992년) - 중국집 배원 역
         * 《[[바리케이드 (영화)|바리케이드]]》 (1997년) - 고식 역
         * 《[[서울의 ]]》 (1994년, MBC) - 구본갑 역
  • 박노식(1971) . . . . 4회 일치
         허나 이게 독이 되어서 식당에만 가도 극중 배역인 백광호도 아니고 백광호가 자꾸만 찾는 "[[향숙이]]다!"라고 부르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진짜 두들겨 패고 싶었다고.(...) 나중에 시트콤인 미라클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자꾸만 백광호 스타일로 연기를 해라고 주문해서 굉장히 상심했다고 한다. 본인의 이름을 모르는 걸 떠나서, [[빵꾸똥꾸|역할명 자체가 향숙이가 아님에도 향숙이라고 불리는 것]]이 한이 된 듯.[* 심지어 박노식을 닮았다고 평가받던 당시 [[SK 와이번스]]의 야구선수 [[김연훈]] 선수(현 [[kt wiz]])의 별명도 백광호가 아니라 [[향숙이]]였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야구팬들에게 향숙이라고 불린다. --솩향숙에서 콱향숙으로-- --근데 김연훈이 상당히 싫어하는 별명이다 [[안습]]--] 비슷한 시기 영화 [[시실리 2km]]에서 비슷한 느낌의 --외모로 승부하는-- 신스틸러 역할로 나왔던 [[우현(배우)|우현]]이 똑같이 주목을 받은 뒤, 오히려 계속 잘 나가게 되고 몇년 뒤에 다양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까지 성공한 것에 비하면 아쉬운 케이스.
         아무튼 그 이후로 영화 [[괴물(영화)|괴물]]의 [[흥신소]] 직원으로 나와 박희봉([[변희봉]] 분)의 삥을 뜯는 역으로 나왔고 [[미녀는 괴로워]]에도 주인공 한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짜장면 배부로 나오지만 그럴듯한 배역은 잘 맡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 미생의 함차장이나 영화 [[명량]]의 [[김억추]][* 김억추장군도 강진군 출신이다.] 장군 등 단역으로 은근히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다 2016년에는 [[삼국지]]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특촬물]]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에 [[노식]][* 이 쪽은 외자로, 성이 노 이름이 식이다.]으로도 레귤러 등장.
         || 음치클리닉 || 중국집배원 || ||
         || 2001년 || 건본색 || 불량배 || ||
  • 박철우(배구) . . . . 4회 일치
         데뷔 시절 [[후인정]]의 백업으로 시작하였으나 생각보다 빨리 팀의 주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2007년에 [[기흉]]을 3번이나 앓으면서 폼을 잃었다.[* 여담으로 훗날 부인이 되는 [[신혜인]]은 '''[[부정맥]]''' 판정을 받아 심장 수술을 받으며 현역에서 은퇴하고 말았다. 즉, 운동선수 부부끼리 하나씩 부실한 파트가 있다는 것.....] 국가대표 발탁 기회도 은근 운이 따르지 않아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때 당시 대학생이었던 [[김요한]], [[문성민]]이 [[대한민국]] 배구계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등장하며 금메 획득으로 일찌감치 군 문제를 해결했으나, 박철우는 그 기회를 놓쳤다.
         2010년 12월 4일 V리그 개막전에서 친정 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주전으로 나왔다. 포지션은 현대에서 뛰었을 때처럼 라이트. [[가빈 슈미트|가빈]]이 레프트[* 명목상 레프트일 뿐이지 실제로 레프트 공격수가 받아야 할 대부분의 리시브는 가빈의 대각에 서 있는 석진욱이나 신으뜸이 담당했다.]로 옮겼지만 정작 몰빵이 중요한 순간에 [[신치용]] 감독은 박철우를 교체시키고 가빈을 중용했다. --몰빵에서 라이트가 레프트에게 밀리다니!!-- [[안습]]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거나 정줄 놓는건 현대캐피탈에 있을 때와 라진 게 없어서 비록 개막전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완패를 당했지만, '경기 중 중요한 고비 때마다 박철우가 정줄을 놔버려서 현대캐피탈에게 유리하게 될 것이다'라는 기대를 가진 현대 팬들이 많아졌다.
         단순히 4일 개막전 경기만 보면 오로지 가빈에게만 공격이 가면서 리그 후반에 체력부족에 시렸던 지난 시즌과 리, 이번 시즌에는 박철우가 있기 때문에 초반 1,2세트에는 박철우와 가빈이 공동으로 공격을 맡고 중요한 순간에는 박철우를 빼고 수비에 능한 레프트를 투입, 가빈을 라이트로 전환시켜 닥치고 가빈 모드로 돌릴지도 모른다. --박철우는 단순히 가빈 체력보조??--
  • 박화요비 . . . . 4회 일치
         이전의 예능 출연에 비해 더더욱 대중적인 알림과 이미지를 구축한 것은 2008년 한가위 특집부터 출연한 [[우리 결혼했어요]]. 지고지순(?)한 여성적인 매력이 부각되고 특유의 말투와 캐릭터성이 절정에 했던 시절로, 무뚝뚝한 남자인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와의 앙상블은 팬들 입장에서보면 거의 환상 그 자체였다. 환희의 다소 마초적인 모습까지 화요비에 대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상승시켰다는 점에 있어서 이래저래 시너지 효과가 장난이 아니었던 셈. 이후 [[언터쳐블(가수)|언터쳐블]]의 [[슬리피]]와 연애 사실이 알려지며 '가상결혼'에 대한 진실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화요비는 흔한 성대결절이 아니라 유착성 '''성대낭종'''에 가까워 혹을 제거했기 때문에 음색이 변했을 수 있으나, 수술 이후 화요비의 음색은 기존의 생각과는 리 더 맑고 얇게 변화했다. 그 이후의 점점 소울풀해지고 굵어지는 음색의 변화는 본인의 음악적 지향성의 변화에 의한 것.
         그러나 2015년 기준 과거 창법으로 부른 것 같은 노래[* '그 사람', '마주보기', '나의 우주' 등.]를 들어봐도 100% 옛날 2, 3집 시절의 목소리가 나진 않는다. 앨범을 낼 때마다, 노래를 바꿀 때마다 음색이 확연히 라지는 후술할 화요비의 특성과 지나온 세월이 긴 만큼 1~2집 때의 음색을 다시 듣는 것은 어려운 일일 듯 하다.
          * EP앨범 '반쪽' 활동 당시 [[카라(아이돌)|카라]]의 [[한승연]], [[다비치]]의 [[강민경]]과 함께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커버한 적이 있다. [[흠좀무]]. 포지션은 [[옥주현]]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한 조합일 수 있는데, 그 당시 화요비는 20대였고 한승연과 강민경이 지금과 같은 위상이 아니었고, 당시 화요비는 우결로 상한가를 리고 있었으니, 그 중에 나름대로 가장 핫한 스타였다...]
  • 백성현 . . . . 4회 일치
         | [[반곰 내 사랑]]
         | [[구르믈 버서난 처럼 (영화)|구르믈 버서난 처럼]]
         | ''[[구르믈 버서난 처럼]]''
  • 백승주(정치인) . . . . 4회 일치
         [[카운터파트]]가 누구인지로 국방 차관의 위상을 짐작해볼 수 있는데, [[미국]]에 방문했을 때는 국방부장관[* United States Deputy Secretary of Defense. 국방부 장관이 아니라 국방 부장관이다.]인 [[로버트 워크]]와 군수차관[* Under Secretary of Defense for Acquisition, Technology and Logistics. 언론에서는 획득차관이란 표현을 많이 쓴다.]인 [[프랭크 켄]]을 만났다. 일본 [[방위성]]과 만날 때는 [[카운터파트]]로 사무차관[* [[의원내각제]]라 국회의원이 임명되는 방위대신, 방위부대신, 대신정무관과 리 방위성 [[내부승진]].] [[니시 마사노리]]를 만난다.
         1.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0804&yy=2016|불법이지만 단 1러도 줄 수 없다!]] 국방부 차관 재직당시인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우리나라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이 MS 소프트웨어를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사용료 지급을 요구했다. 윈도 서버 접근 권한인 '사용자 서버 접속 허가'(CAL·Client Access License) 구매 숫자를 훨씬 초과해 윈도 서버에 접속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MS사는 피해 액수가 무려 연 2011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으나, 백승주는 '''라이센스 등록 안하고 접속하는 곳 만큼 등록해놓고 접속 안 하는 곳도 많다! 라이센스 관리를 미숙하게해서 그렇지 플러스 마이너스 따져보면 우린 정당하게(?) 돈 내고 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단 1러도 못 준다! => 우리가 자체 조사해보니 불법 사용자도 없더라![* 말이 자체 조사지, 군부대와 군시설에 공문 보내서 혹시 불법으로 쓰는 곳 있으면 자백해라 정도 였을 것이다.] => 못 믿겠으면 니네가 니네 비용으로 전수조사해서 증명해라! => 대신 군사기밀을 건드려서는 안되고 당연히 우리는 조사에 협조도 못해준다!!!'''라는 식의 --어거지--주장을 강력하게 펼쳤다.
  • 블랙 클로버/117화 . . . . 4회 일치
          * 오빠가 한 없이 부끄럽기만 한 [[미모사 버밀리온]]과 리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경탄을 금치 못하며 찬사를 쏟아냈다. 그러면 예의상으로라도 좋게 대꾸할 법도 한데, 키르슈는 아스타에게만은 가차없었다.
          * 여기서 핀랄이 지휘를 자청한다. 자신의 공간마법에 자신을 보이며 공격법에 관해선 자기에게 맡겨라 말한다. 그동안 검은 폭우에서 쌓은 경험을 여기에 십분 활용할 생각이다. 레오는 그 자신감이 설득력이 있다 봤는지 흔쾌히 승락한다.
          * 이제 시합은 4시합으로 넘어간다. H팀과 G팀의 대결. G팀에는 아스타하곤 악연으로 얽힌 청동 마법의 [[셋케 브론자차]]가 있었다. 취록의 당랑 소속 5등 하급 마법기사. 대부분 튀고 싶어서 안난 기사들 가운데, 셋케만은 여기에 와서 대후회, 못 올 곳에 왔다는 기분이다. 시합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강자들이 난무하자 자신감을 상실해 버린 것. 그가 참가한 것도 단장인 [[잭 더 리퍼(블랙 클로버)|잭 더 리퍼]]가 권한 걸 넙죽 받은 탓이었다.
          * H팀은 제법 건실한 작전으로 나왔다. 방어계가 뛰어난 마법기사가 크리스탈을 철통같이 감싸고 함정 마법 전문가가 근처에 함정을 깔아놓는다. 정석적인 작전. 그에 비해 G팀은 셋케가 셋케 슈팅스타로 란길스를 태우고 무작정 려오는게 전부다. 주행도 방향을 바꾸거나 페이크를 넣는 것도 없이 그저 일직선. 의미를 알 수 없는 행동이었다.
  • 블랙 클로버/119화 . . . . 4회 일치
          * [[릴 부아모르티에]]는 어리숙한 첫인상과 리 분명 단장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혼자만의 힘으로 상대팀의 총공격을 막아냈을 뿐만 아니라 상대측의 두 마법기사를 간단히 제압, 손쉽게 I팀의 승리로 연결시킨다. 동료들도 그의 실력에 대해서는 두말이 없어졌지만, 정작 그는 방금 전 "한 장"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가 쓴 회화 마법은 시합장의 지형을 바꿀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으나 그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구석이 많다며 반성하고 있었다. 동료들은 좀 더 시합에 집중해주질 바랐지만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았다. 그의 집사 "발터"는 이런 태도 조차도 "도련님이 정신을 똑바로 안 차리니까 주변 사람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게 하는 거다"고 이 또한 그의 재능이라고 포장한다. 어리숙한 걸론 안 빠지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조차 납득하지 못하는 설명이었다.
          * 이제 6회전 시합이 시작됐다. 예상대로 초반부터 난타전이었다. 양팀 모두 필드 중앙에 진출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육박전에 돌입했다. 클라우스 류넷은 크리스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돌적인 싸움에 나섰다. 적 마법기사가 공격을 가하자 자신의 강철 마법으로 방벽을 세워 막았다. 하지만 부정형의 액체를 다루는 적의 마법은 방벽을 돌아서 크리스탈을 덮쳤다. 이때 잽싸게 움직인 것이 락 볼티어. 크리스탈을 옆구리에 끼고 적을 뛰어넘었다. 아스타는 그의 마법 형태가 바뀐 걸 눈치챘다. [[매그너 스윙]]의 설명에 따르면 그리모어에 추가 페이지를 채워넣어서 모습을 강화한 거라고 한다. 그 위력은 보는 그대로였다. 락은 크리스탈을 가진 채로 필드 중앙을 안마당처럼 누볐다. 거의 활공에 가까운 점프를 거듭하며 건물 뒤에 숨은 적 크리스탈을 정확하게 포착했다. 그의 장기인 벼락 마법 "진뢰의 붕옥". 백병전 타입에 어울리지 않게 높은 위력과 탄속을 자랑하는 원거리 공격이었다. 그야말로 근, 원거리를 가리지 않는 공격력. 필드 바깥의 선수들이 "하급 기사의 실력이 아니다"고 하나같이 감탄하는 가운데 매그너는 자신도 락도 [[야미 스케히로]]에게 몇 에 걸쳐 지겹게 부려먹힘 당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자신한다.
          * 클라우스가 촉각을 곤두세웠다. 요주의 인물, 로브 비테스의 등장이다. 크리스탈 위치를 이동시킨 그가 중앙의 난타전에 끼어들었다. 크리스탈은 가까운 거리지만 적의 세 마도사가 그 앞에 빈틈없이 배치됐다. 클라우스는 이 셋을 돌파하고 단숨에 크리스탈을 파괴하자고 제안했다. 락은 물론 사양하지 않았다. 그때, K팀도 중앙에서 거리를 두고 있던 세 번째 팀원이 려왔다. 푸리 엔젤이었다. 그녀는 "날개 마법" 구사자. 날개로 마음껏 비행이 가능한 우수한 마법이다. 둘의 선전을 "멋지다"고 칭찬한 그녀는 자군의 크리스탈을 들고 높이 날아오른다. 날개 마법 "엔젤 플래핑". 넓게 펼쳐진 날개에서 깃털의 폭풍우가 뿌려진다. 이 기술은 적에겐 시야를 가리고 진격을 방해하는 공격을, 아군에겐 진로를 열고 목표를 추격을 바람을 뿌려주는 마법이었다. 적들이 휘날리는 깃털에 시야와 발이 묶인 사이, 클라우스가 강철로 된 발판을 생성한다. 락이 이것을 밟고 뛰어올라 빠른 속도로 적의 크리스탈로 향한다.
          * 시작 전만 해도 사이가 나쁠 거 같았던 세 사람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주고 받는다. 클라우스 조차도 기뻐하며 락에게 려왔다. 푸리는 두 사람 모두 최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스타와 매그너는 동료의 승리를 기뻐하며 "너무 강해진게 아닌가" 투덜댔다.
  • 블랙 클로버/129화 . . . . 4회 일치
          * 잭스의 본명은 "조라 이데아레"였다. 어린 시절의 조라는 내성적일 뿐 평범한 하층민 아이였다. 그의 아버지 "자라 이데아레"는 아들에게 장난치는걸 좋아하는 밝고 명랑한 사람이었다. 정의감이 투철하고 봉사정신이 있어서 남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마법기사를 지향했다. 하지만 그 시절엔 하층민이 마법기사가 된 사례가 없었고 입단 시험에서 몇 번이나 탈락하는 고배를 마신다. 아버지는 포기를 모르는 도전 끝에 "하층민 최초의 마법기사"라는 위업을 성했다. 소속은 자줏빛 범고래단. 아버지의 그러한 정신은 어린 조라의 자랑이었으나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 조라는 이름을 버리고 횡포를 부리는 마법기사들을 찾아가 응징하고 다녔다. 나라를 지키는 마법기사란 건 말 뿐이었다. 마법기사는 거의 귀족이었고 귀족들은 지켜야할 국민들을 계급이 낮다며 학대하고 착취했다. 그가 이름을 빼앗은 "잭스 류그너"도 겉으론 "여빙의 성자"라는 이름을 내세우고 있었지만, 끔찍한 인간이었다. 잭스는 "포에"라는 마을에서 하층민 소녀를 유괴한 뒤 가족들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그녀의 할머니가 성도까지 찾아와 돌려라 애원하는데도 오히려 할머니까지 죽이려 들었다. 조라는 그를 그를 쓰러뜨리고 이름을 빼앗았다. 그가 비리를 일삼는 마법기사들을 응징하고 랜길스의 폭거에 분노하는건 딱 한 가지 이유였다. 그들은 아버지가 추구했던 진정한 마법기사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조라에게 이름을 빼앗긴 진짜 잭스 류그너. 자줏빛 범고래의 부단장으로 겉으로는 "여빙의 성자"라고 불리고 있지만, 이면에선 부녀자를 납치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악당이었다. 처음 등장했을 땐 인망과 명성이 자자하다는 설명에 로열 나이츠 시험장에 가던 길에 우연히 잭스랑 마주쳐서 박살난 것처럼 보여서 불쌍한 놈 취급이었지만 진상이 공개되자 인간쓰레기가 됐다. 조에라는 마을에서 어떤 소녀를 납치해놓고 가족들이 돌려라고 애원해도 상대도 해주지 않았다. 결국 할머니가 왕도까지 찾아와 매리자 종자가 "기사님이 피곤해하신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돌아가라고 윽박을 지르고 잭스 귀찮아하며 아예 죽이려 들었다. 잭스한테 재기불능으로 박살나서 참 다행.
  • 서울특별시/인물 . . . . 4회 일치
         * [[세리(샤벳)|세리]] - 노원구
         * [[오수]] - 성동구
         * [[우희(샤벳)|우희]] - 영등포구
         * [[현진(이의 소녀)|현진]] - 관악구
  • 성격 . . . . 4회 일치
         각 개인이 지닌 특유한 성질이나 품성. 현실에서건 가상에서건 '그 인물(경우에 따라서는 생물)'을 규정짓기 때문에 각 인물(생물)이 반드시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은 해당 없다 카더라.~~ 개성(Character)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성격이 사회적 영향이나 입장 등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변형되는 것과 리 개성은 선천적인 것이라서 그러한 경우가 거의 없다([[http://wp.chch.kr/marry1219/?p=4637|참고]]).
         창작물에서는 캐릭터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 현대로 올수록 사건이 자연의 변화가 아닌 인물간의 상호작용(주로 대립과 분쟁)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캐릭터가 확고할수록 줄거리를 풀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캐릭터가 부정적인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말은 절대 아니며, 장르에 따라 등장인물들에게 주로 권장(?)되는 성격이 라진다.
         또한 위의 8가지 기본 감정들이 3단계에 걸쳐 간격이 라질수록 24가지로 라진다고도 표현했다. 원문(영어)은 각각 단어가 다르지만 번역상 똑같아진 부분들이 있으니, 자세한 것은 위의 링크를 참고.
  • 성세현 . . . . 4회 일치
         ||<#FFD700> 금메 ||<#ffffff> 2017 에리나 ||<#ffffff> 팀 ||
         ||<#CD7F32> 동메 ||<#ffffff> 2009 가루이자와 ||<#ffffff> 팀 ||
         ||<#CD7F32> 동메 ||<#ffffff> 2011 난징 ||<#ffffff> 팀 ||
         ||<#FFD700> 금메 ||<#ffffff> [[2011 에르주룸 동계 유니버시아드|2011 에르주룸]] ||<#ffffff> 팀 ||
  • 소냐(가수) . . . . 4회 일치
         2라운드에서는 [[마야]]의 [[진래꽃]]을 선곡해 1라운드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주어 [[아이 러브 커피(복면가왕)|아이 러브 커피]] 역시 가볍게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와는 별개로 하복에서 춘추복으로 갈아입었을 때 [[딸랑딸랑 종새|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역대]] 가왕들처럼 옷을 갈아입으면 그 회에 가왕 자리를 넘겨주는 징크스에 걸렸다. 이 징크스는 연필 이전에도 있었으며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어느 가왕]]에 의해 사라지게 되었다.
         || '''12-2''' ||<|3> 2015년 9월 13일 || [[진래꽃]] || [[마야]] || [[유지(베스티)|유지]] || '''{{{#lime 54}}}''' ||
          * 3조 엔트리인 [[딸랑딸랑 종새]]와 공통점이 많다. 둘 다 60표 이상 득표를 한 번 씩 했으며, 이들 모두 [[황금락카 두통썼네|4번 엔트리에서 2연승한 여자]] [[네가 가라 하와이|가수]]들을 이긴 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4연승을 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나는 가수다]] 출신에게 완패했다는 점이며 새 가왕 모두 예명을 사용했다.
  • 손담비 . . . . 4회 일치
         이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한국 데뷔를 준비했는데, 데뷔 전 바람의 〈사랑하다〉, [[메이비 (가수)|메이비]]의 〈다소〉와 같은 뮤직비디오와 [[삼성전자]], [[SK 텔레콤]]과 같은 대기업 광고에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담비가 온다1]MSN 재팬이 주목한 거물 신인|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260493|출판사=조이뉴스24|날짜=2007-05-04|확인날짜=2014-05-15}}</ref><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데뷔전부터 잇아 대기업 모델 '톱스타 예약'|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507444112344&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날짜=2007-05-05|확인날짜=2014-05-15}}</ref> 또한 비보이 대회 'R16 코리아 스파클링 서울'에 출전했다.<ref name="seg1"/> 그리고 2007년 6월 14일, 손담비는 데뷔 싱글 〈[[Cry Eye]]〉를 발매했다. 〈Cry Eye〉는 손담비의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주는데는 충분했지만, 대중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Cry Eye〉의 안무 중 [[크럼핑]]이라는 장르를 안무로 삼아 이 때문에 '여자 비'라고 불렸다.<ref name="seg1">{{뉴스 인용| url =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7091012000004| 제목 = '여자비' 손담비, 댄스로 뜨고 가창력까지 장착| 날짜 = 2007-07-08| 저자 = 한준호 기자| 확인날짜 = 2007-08-07| 뉴스 = 세계일보|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70930152416/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7091012000004#| 보존날짜 = 2007-09-30| 깨진링크 = 예}}</ref> 또한 크럼핑은 고난이도 댄스로 꼽혀 아시아에서도 몇 안되는 춤꾼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에서 3개월 동안 활동한 뒤, 미국으로 떠나 L.A 밀레니엄 스쿨에서 발레, 재즈, 크럼핑 댄스 등을 배우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등 연습에 매진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이효리 여름 컴백 환영. 내 인생 최대의 도전”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519172020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현우, 정유진|날짜=2008-05-20}}</ref>
         5 후인 2008년 9월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ini Album Vol.2]]''의 타이틀곡 〈미쳤어〉의 티저 영상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하였는데, 티저 영상은 공개후 각종 동영상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받으며 컴백을 알렸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미쳤어' 티저 영상에 팬들의 반응 뜨겁네~ |url=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11539|출판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연예|저자=스포츠연예팀|날짜=2008-09-19|확인날짜=}}</ref> 이어 18일에는 음반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인 〈미쳤어〉 열풍이 한국에 불었는데, 특히 처음 후렴구부분의 의자춤이 인기를 끌었다. 각종 연예인들은 의자춤 패러디를 했는데, 재일 먼저 배우 [[허이재]]가 패러디를 했고,<ref>{{뉴스 인용|제목= 허이재, 손담비 ‘미쳤어’ 의자춤 깜짝공개 눈길 확~|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0191843251001 |출판사= 뉴스엔 연예|저자=이현우|날짜=2008-10-20|확인날짜=}}</ref> 계속해서 김효진, 신봉선, 양정아, 현영, 노홍철 등이 예능에서 따라했으며, 《[[내 사랑 금지옥엽]]》의 유인영, 《[[수상한 삼형제]]》의 오지은 등 드라마에서도 패러디를 했다. 또한 일반인들도 UCC를 통해 많은 패러디 동영상을 올렸다. 너도나도 다 따라한탓에 급기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미쳤어〉 금지령까지 내려졌다.<ref>{{뉴스 인용|제목= 방송가, 손담비 '미쳤어' 이제 그만! |url=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80986|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박재덕 기자|날짜=2008년 12월 22일}}</ref> 2008년 11월 17일에는 [[마이티 마우스 (음악 그룹)|마이티 마우스]]의 싱글 〈[[Family (Special Edition)|패밀리]]〉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이티마우스, 이번에는 손담비‥'패밀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2372273|출판사=네이버|저자=유상우|날짜=2008-11-11|확인날짜=2012-05-20}}</ref> 가수 활동 이외에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우리결혼했어요]]》에 [[마르코 (배우)|마르코]]와 함께 가상 부부로 나와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베스트커플상 수상했다.<ref name="2008MBC"/> 또한 각종 CF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했는데, 1년만에 몸값이 3배가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몸값, 1년만에 3배 이상 높아져 '미쳤어' |url=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0966034|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날짜=2008-11-12|확인날짜=}}</ref>
         손담비는 2010년 5월 컴백을 앞두고 준비해왔지만, 같은 소속사 그룹인 [[애프터스쿨]]이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인하여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활동이 미뤄졌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컴백 연기..애프터스쿨 때문?|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809051209710|출판사=아시아 경제|저자=조범자 기자|날짜=2010-04-28|확인날짜=}}</ref> 한 뒤인 2010년 6월 25일 손담비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ref>{{뉴스 인용|제목='섹시디바' 손담비, 1년 3개월만의 컴백…움직임 포착!|url=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81096|출판사=오토타임즈|저자=연예취재팀|날짜=2010-06-25|확인날짜=}}</ref> 7월 2일에는 음반의 수록곡 중 하나인 "Can't u see"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그림자댄스'로 서버다운까지? '히트예감'|url=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9797|출판사=서울신문NTN|저자=오영경 인턴기자|날짜=2010-07-03|확인날짜=}}{{깨진 링크|url=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2Fnews_view&idx=39797 }}</ref> 음반 발매 하루 전 날에는 전곡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ref>{{뉴스 인용|제목=허무한 손담비, 컴백 하루전 음원유출|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708004612&subctg1=10&subctg2=00|출판사=스포츠월드|저자=김용호 기자|날짜=2010-07-09|확인날짜=2010-12-06}}</ref> 그리고 2010년 7월 8일 ''The Queen''을 발매했다. 이후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Can't u see"와 "queen"을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펼쳤다. 한편, 7월 결산 차트에서 손담비는 "Can't U See"와 "queen"이 20위권에 들면서 7월 상위 20위권 차트에서 유일하게 2곡 이상을 진입시킨 가수가 됐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7월 음원 톱20 멀티히트 가수 '유일'|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80215133583882&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관명 기자|날짜=2010-08-02|확인날짜=}}</ref> 이렇게 초반에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얼마 안 되어 "queen"의 MR을 제거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가창력 논란이 일어났다.<ref name="아츠">{{뉴스 인용|제목='표절논란' 손담비 '퀸(Queen)' MR제거, 무엇이 문제일까?|url=http://www.artsnews.co.kr/news/89424|출판사=아츠뉴스|저자=박진영 기자|날짜=2010-07-12}}</ref> 또한 "queen"의 뮤직비디오 일부분이 미국 드라마 《엘리스》의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는 표절논란을 빚어 소속사는 논란이 된 장면들을 모두 삭제키로 결정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뮤비 표절 논란 일부 장면 삭제|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79|출판사=투데이코리아|저자=김민철 기자|날짜=2010-07-12}}{{깨진 링크|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79 }}</ref> 2010년 8월, 손담비는 타이틀곡 활동을 마무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퀸’ 활동 끝 ‘잠시만 안녕’ 모두다 이뤄졌나?|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20183529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언혁 기자|날짜=2010-08-20}}</ref> 이후 후속곡인 "[[dB Rider]]"로 9월부터 10월 초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크게 히트치지는 못했다.<ref>{{뉴스 인용|제목=‘라이더 변신’ 손담비, 파워풀한 섹시美 돋보인 후속곡 첫 무대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9171909341131&ext=n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강선애 기자|날짜=2010-09-17|확인날짜=2010-10-12}}</ref>
         |
  • 슈퍼걸(드라마)/1시즌 6화 . . . . 4회 일치
         비행순찰하던 카라는 서로 싸워대며 과속 운전하던 운전수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이들을 칠 뻔한걸 막아낸다. 운전수는 자기 차가 망가졌다며 [[적반하장]]으로 카라를 때리려다가 제압당한다. 그런데 그것이 뉴스에 뜨게 되어서 카라는 폭행을 휘둘렀다는 악성 보도에 시리게 되고, 맥스웰 로드도 거기에 한몫 끼게 된다.
         알렉스는 카라의 사무실에 찾아와서 윈에게 DEO 메인프레임을 해킹해서 아버지에 대한걸 알아봐 라고 부탁한다. 윈은 위험한 일이라 거절하려 하지만, 결국 승락하게 된다.
         그랜트는 카라가 바로 오지 않자 고함을 지르는데, 카라는 왜 그렇게 못되게 구냐고 분노를 퍼붓는다. 그랜트는 갑자기 어디로 가자고 카라를 끌고 간다. 알렉스는 레드 토네이도의 팔을 맥스웰 로드에게 가져와서, 찾는데 협력해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맥스웰은 알렉스의 요청을 거절한다. 제임스는 루시, 레인 장군과 식사를 가진다. 레인 장군은 지미를 파파라치라고 비하하며 딸에게 어울리지 않는 상대라고 깍아내린다.
         카라와 제임스는 창고에서 각각 샌드백과 폐차를 아놓고 두드리면서 화풀이를 한다. 계속 말을 내뱉다가 카라는 자신에게 잠재된 분노가 있었다는걸 깨닫는다. 카라는 자신에게 가장 큰 분노는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카라는 알렉스의 호출을 받고 DEO로 간다.
  • 슈퍼히어로 . . . . 4회 일치
         주로 [[미국]]에서 발한 장르로서, [[미국]]의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가 이 슈퍼히어로 장르로 유명하다. 특히 DC의 [[슈퍼맨]]은 대표적인 슈퍼히어로라고 할 수 있다.
         슈퍼히어로는 대체로 [[손오공(드래곤볼)|전투 그 자체를 목적을 삼고 있지 않으며]], [[경찰]]이나 [[소방관]]과 같은 역할을 --[[원펀맨|개인적으로 취미로]]-- 하고 있다. 물론 히어로가 다양해지면서 전투광도 있긴 하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장르와는 리 슈퍼히어로는 '[[일반인]]'으로 구성된 '사회'라는 배경이 필수적으로 여겨진다. 설사 주인공인 슈퍼 히어로가 아무리 사회와 단절되고 고립된 존재라고 하여도 하여도, 그 활동은 본질적으로 '개인적'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
         히어로에 따라 조금 라지는데 [[슈퍼맨]]은 얼굴을 가리는 코스튬이 아니지만 이 비밀 신분은 확실하게 만들었다. [[판타스틱 포]]의 경우 없다. 그냥 자신들에 관해 다 공개했다. [[헐크]]의 경우에는 딱히 숨기고, 뭐고 할 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히어로의 복장은 스판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아이언맨은 기계 갑옷이고, 퀘스천은 양복에 코트를 입고, 얼굴은 몽귀신같은 느낌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퍼니셔는 초기에는 스판덱스 복장이었다가 이후 해골 문양을 유지하면서 셔츠로 바뀌게 되었다.
  • 스위스 방공호 . . . . 4회 일치
         2010년대의 기록에 따르면, 스위스는 매년 1억 5천만 러를 방공호의 유지와 관리에 지출하고 있다. 전국 방공호의 총 건설비는 1백억 러로 추정되며, 주택용 방공호의 건설비는 개당 평균 9400러이다.
         1959년 3월 24일, 국민투표를 거쳐서 시민방위조항이 헌법에 추가되었다. 이 헌법에 의거하여, 62년에 연방정부가 방공호 대량건설을 법률로 제정하고, 63년 부터 범국민적으로 방공호 건설에 착수하였다. 1963년 10월 4일, 민방위법에 따라서 새 건물을 지을때는 핵 방공호 건축이 의무화 되어 있고, 방공호를 짓지 않는 경우에는, 행정 당국에 1.5실당 약 1300러를 납부하고 대신 공용 방공호 시설을 할당 받도록 되어 있다.
  • 식극의 소마/185화 . . . . 4회 일치
          * 소마는 선발시합 때 처럼 서로 먹어서 비교해보자고 제안하고 하야마는 뭘하든 실력차이는 라지지 않을 거라고 잘라말한다.
          * 그리고 걀과 녹말가루를 베이스로 튀김옷과 기름을 준비한다.
          * 쿠가는 어차피 어제밤 이후로 무슨 말을 더 해준다고 요리가 나아지진 않을 거라며, 소마 자신의 역량에 렸다고 말한다.
          * 결국 소마도 튀김이라는 결론에 도한 것.
  • 식극의 소마/211화 . . . . 4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는 군 중화 프라이펜에 오리고기와 대파를 볶아 향을 낸 뒤 냅다 소바를 투하한다.
          * WGO는 미식계에서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단체로 이들이 내리는 별점평가는 요식업에선 절대적. [[시노미야 코지로]]가 한 "별을 딴다"는 것도 이것이다.
          * 소마가 궈진 철냄비에 "어떤 재료"를 넣어서 단숨에 구워 완성하는 사이, [[키노쿠니 네네]]의 요리도 완성. 심사를 앞둔다.
          * [[유키히라 소마]]는 소바 조리 중에 뜬금없이 중화 프라이펜을 군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저게 뭐하는 짓일까 궁금해한다.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다. 그가 만든 28소바엔 저런 프라이펜을 쓰는 공정이 없어서 혹시 고명을 만들려고 꺼낸게 아닌가 생각하는 정도다. 그리고 그 예측이 어느 정도 맞는지 소마는 오리고기를 포 떠서 볶기 시작하고 거기에 나온 기름에 대파를 넣어서 향을 더한다.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일품요리인데, 소마는 거기에 공들여 뽑은 28소바를 냅다 투하한다.
  • 식극의 소마/215화 . . . . 4회 일치
          * [[키노쿠니 네네]]는 홀로 패배를 곱씹다가 [[코바야시 린도]]가 맨 먼저 려와 위로한다. 다른 십걸들은 뜻밖의 패배가 갑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그저 품종이 다르다고 해서 맛이 라지진 않는다. 그 맛을 끌어낸건 쥬리오의 조리. 안은 그가 "산 마르자노"란 토마토를 썼다고 간파한다. 그 말대로였다. 산 마르자노는 수분이 적어 소스로 만들어도 걸죽하고 농후한 소스가 된다. 수분이 적은 소스가 강한 감칠맛을 내고 여기에 향신료를 더 해 장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곁들은 폴렌타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잘 어울린다. 츠카사는 모든 재료가 장어라는 주제에 맞게 치밀하게 계산되었다고 평한다.
          위풍당당한 잇시키의 모습과 리, 후배들은 영 그가 미덥지 않다.
  • 식극의 소마/219화 . . . . 4회 일치
          * 예상과 리 쿠가는 시작과 동시에 곧바로 조리에 들어가며 자신감을 피력한다. 츠카사가 이런 점을 칭찬하며 "십걸에서 빠져서 아쉽다"고 하자 쿠가가 코웃음친다.
          그 자리에는 잇시키도 있었는데, 이땐 하급생이어서 그런지 옷도 벗지 않고 십걸로서 멀쩡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그는 에이잔관 리 "그래도 1석을 승부의 자리로 끌어냈다"는 점 자체가 대단한게 아니냐고 격려한다. 이게 제대로 먹혔다. 쿠가가 언제 풀죽었냐는 듯 회복. "츠카사 에이시가 2학년이 돼서 유일하게 식극한 1학년"이 자신이라는 식으로 정신승리하기에 이른다. 이젠 또 지나치게 기운이 넘치자 에이잔은 잇시키를 타박하면 "그냥 뒀으면 한 은 조용했다"며 탓한다.
          숨어있던 1학년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눈동자가 흔들린다. 물어봤던 2학년도 당황해서 며칠 전 식극했던 1학년이라고 오히려 설명을 한다. 그제서야 츠카사는 "사천요리하는 애"라고 떠올리고 이름이 쿠가였다는 것도 떠올린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리 할 말도 없다. 2학년은 "요리 밖에 머리에 없는 녀석"이라고 놀리고 웃으면서 그 자리가 끝났다. 그게 전부다. 하지만 쿠가는 츠카사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뼈져리게 실감했다.
  • 식극의 소마/227화 . . . . 4회 일치
          * 샤름은 메기시마의 초밥을 먹기 전부터 상당히 만족스러워 보인다. 불로 구운 초밥이 그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 메기시마의 라멘은 겉으로는 고추라는 주제를 어떻게 살린 건지 알기 어렵다. 이스트와르는 별첨된 빨간 테이스트가 고추 요소가 아닌지 짐작하며 신중하게 관찰한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짐작이 가능한 둘의 요리와 리 쿠가의 요리는 문자 그대로 미지수. 앤은 취중에도 그 점을 정확히 짚어낸다. 중화 냄비로 튀기고 볶은 고기를 다시 훈재한다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그 맛이나 주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했는지는 먹어보지 않으면 전혀 예측이 불가능. 이제 이걸로 플레이팅에 대한 평가는 정리가 됐다.
          * 반론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호평 행진. 이제 관건은 안이 담당한 쿠가의 탕수육이었다. 시식 전에 안이 내키지 않아했던 인상이 마음에 걸리는데. 하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절정에 도한 안의 모습이 펼쳐졌다.
          * 숟가락을 놓친 안. 술기운 마저 아나 있었다. 심지어 그녀는 시식을 거부하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겁에 질린 듯, 심한 자극으로 마비된 듯 보였다. 츠카사 에이시는 그녀의 그런 모습은 알 바가 아니었다. 그의 요리는 각기 다른 네 가지 퓌레를 스프와 함께 먹는 요리. 츠카사는 퓌레와 함께 주변에 담긴 스프도 먹어야 한다고 권했다. 하지만 안은 여전히 몸서리를 치며 심사를 기다려 라고 사정했다.
  • 식극의 소마/236화 . . . . 4회 일치
          타쿠미의 계산은 이랬다. 에이잔이 상대의 음식맛을 방해하는 요리를 하는건 필연. 그렇다면 어떤 재료를 선택할 것인가? 우선 그는 자신이 쇠고기 시구레니를 들고 나오면 반드시 단맛에 장난을 칠거라고 확신했다. 그렇다면 지금 재료창고엔 어떤 재료가 있는가? 단맛을 방해하는 식재료는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다른 대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단기간에 쓰일 재료는 아티초크 뿐이었다. 가령 미라클 후르츠도 단맛에 영향을 주지만 지속시간이 몇 시간에 해 다른 십걸의 요리까지 방해할 것이 뻔하다. 고로 선택지는 처음부터 아티초크 하나 뿐. 타쿠미는 이같은 결론은 에이잔을 유심히 관찰해 "트레이스"한 결과라고 말한다. 결국 트레이스대로 움직여준 에이잔이야 말로 타쿠미의 "노림수"에 걸린셈.
          * 심사위원들은 상대의 함정을 역이용한 타쿠미의 수완을 격찬하며 "탈출불가의 일루전"이란 표현으로 에이잔과 동급 이상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승부를 이걸로 끝내기엔 부족하다. 에이잔의 로스트 비프도 극상의 맛이긴 마찬가지. 이스트와르는 심사가 길어질 수밖에 없다고 푸념한다. 거기서 타쿠미의 다음 비장의 수, "제 3의 요리"가 공개된다. 사실 [[유키히라 소마]]는 그의 피자를 봤을 때부터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던것 같다. [[타도고로 메구미]]에게 타쿠미의 피자가 "반 두 개를 겹쳐놓은 듯한 모습"이라 하는데. "메짜루나"(반). 타쿠미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요리, "도피오 메짜루나 피자"(두 개의 이 빛나는 피자"를 소개하며 진정한 맛을 보라고 하는데.
  • 신적강하 . . . . 4회 일치
         황족을 깔끔하게 신적으로 옮겨서 --호적을 파버린-- 정리해고한 일본의 사례는 비교적 불어나는 황족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재정압박 문제에 잘 대응했다고 볼 수 있는 편. 황족이나 왕족은 특권계급이라서 세월이 가면서 우대해줘야 하는 특권계급의 숫자가 불어나면 재정압박에 시릴 수 밖에 없다. 의외로 많은 왕조들이 이런 문제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
         결국 재정난에 시리던 [[숭정제]]는 재정건전화를 위해서 역졸을 대대적으로 정리해고했다가 생계가 막막해진 이들이 반란군으로 변질되어 [[이자성의 난]]을 일으켜서 멸망했다. 물론 그 많은 명나라 황족들은 명나라가 멸망하는 와중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남명]] 정권에서도 유력 황족들이 서로 싸움질이나 할 뿐, 제대로 협력해서 가문을 일으켜보려는 사례는 찾을 수가 없다.--역졸이 아니라 황족을 해고했어야지.-- 그들의 조상 [[주원장]]이 가난하고 빈곤한 떠돌이의 신분이었음에도 가문의 도움 따윈 없이 황제의 자리에 오른 것과 비교하면 정말 '헝그리 정신'의 차이처럼 보일 정도.
         물론 일본과 명나라와는 시대적 차이, 관습적 차이가 있기는 하다. 예를 들어서 명나라와는 리 일본은 섬나라라서 대외 침략의 위험이 적었고, 일본 황족은 관습적으로 친족 내의 근친혼이 권장되었기 때문에 근친결혼으로 황족의 숫자가 늘어나는 속도를 약간 억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황족 문제에 대처가 거의 없으면 고작 200년 만에 국가 재정이 파멸적인 결과(…)에 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안기효 . . . . 4회 일치
         또한 [[이영호]]를 이기고 올라간 스타챌린지 1위 결정전에서는 [[이제동]] 마저 이기고 [[스타리그]] 본선 4번 시드를 쟁취했다.[* 시드를 따낸 후 안기효는 목 긋기 세레모니를 시전한다.] 안기효는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끝날때까지, '''[[스타크래프트]] 공식전에서 [[이제동]]을 다전제(5판 3선승제)에서 이긴 유일무이한 [[프로토스]]로 남았다.'''[* 당시 [[이제동]]은 [[역대 스타리그 일람#s-23|해당 스타리그]]에서 [[로얄로더]]를 성했던 시절이였다. [[토막]]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촉망받던 신예란 점을 생각해보면 안기효의 당시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첫 우승이 [[EVER 스타리그 2007|토스 잡고 한 우승]]이긴 했지만 사실 이때는 이제동이 잘했다기 보단 송병구가 [[옛날토스|너무 못했다]](...) 토스전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 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밀고가다 지는 경우가 많았고 송병구와의 결승전에서도 송병구가 우승할 것이란 예상이 훨씬 많았는데, 이걸 이제동이 우승하면서 토스전을 극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당 [[스타리그]]에서는 3패로 [[광탈]]하는 아쉬운 모습을 선사한다.
          * 피씨방의 마에스트로 [[김남기(프로게이머)|김남기]], [[주영]]
         2016년 8월자 방송에서 보면 근처 중국집 배원이 엄청 불친절하고 난폭하다는듯 하다. 문을 발로 차면서 배온다고 하는데 안기효 왈 [[조선족]]으로 추정되며 좋게 말하니깐 정색 빨면서 아 예 하고 문을 쾅 닫고 나갔다고 한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 . . . . 4회 일치
          8,250 파운드. 시퀀스 8 Public Execution 임무 이후 해금. 두개의 총열이 린 권총. 두발을 장전할 수 있다.
          5,999 파운드. 시퀀스 5 The Hard Way 임무 이후 해금. 다섯개의 총열이 려서 동시에 다섯 발을 쏠 수 있는 권총. 그 모양 때문에 오리발(Duckfoot)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폭동을 진압하는데 효과적이라 간수나 해군 장교들이 즐겨 썼다고 한다.
         Rope Dart. 승표, 혹은 성뱌요라고도 한다. 설정상 샤오 준이라는 암살단원이 중국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다트의 일종으로 밧줄이 려 있어서 맞은 적을 끌어당길 수 있다. 사용자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적 상대로 사용하면 목을 매수도 있다. 끌어당기지 않아도 여기 맞은 적은 엎어진다. 예거를 상대할 때, 로프다트로 엎어뜨린 다음 확인 사살 하는 방법으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 예천군 . . . . 4회 일치
         예천(醴泉)의 이름을 풀어보면 '''단술 례'''와 '''샘 천'''이다. [[정유재란]] 때 참전한 [[명나라]]의 장수 [[양호]]가 지나가다가 마신 샘물이 너무 고 맛나 중국 예천(醴泉)과 같아 이름이 붙여졌다는 지명유래설화가 있는데 이설로는 '크고 넓은 땅'을 의미하는 고대 한국어인 '단슬얼'로 불렸던 이곳의 지명을 한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정착된 지명이라고도 한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2&dirId=121117&docId=147391514&qb=7JiI7LKcIOyngOuqhSDsnKDrnpg=&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GmGBlpySEZssb4QN7wsssssstl-014086&sid=A4deAbPXJdB8Y7c9w/egHw%3D%3D|관련 링크]] 간혹 醴'川(내 천)'이나 '禮(예도 례)'川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주의하자.
         예천초등학교[* 2016년에는 금메 5개, 은메 1개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59665|기사]].], 예천동부초등학교, 예천여자중학교 양궁부에서 선수들을 양성하고 있다. 예천군청 양궁 실업팀도 있다.
          * [[윤옥희]] : 2008 베이징올림픽 양궁 금메리스트
  • 오중기 . . . . 4회 일치
         [[경상북도]] [[포항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에서 과일, 해산물 도매상을 하던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형제자매는 2남4녀의 육남매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들 둘만 대학의 진학하고 누나들과 여동생은 일찍이 산업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도 중학생 때부터 집안일을 돕기위해 과일배 리어카를 끌면서 죽도시장에서 '''오씨 아들'''로 통했으며 지금도 상인들이 반겨준다고 한다.
         [[영남대학교]] 철학과에 86학번으로 입학한 그는 '대학가서 데모하지 마라 인생 망친다'라는 소리를 귀가 따갑도록 들었지만 자발적으로 데모에 참석하곤 했다. 그러던 중 집회 현장에서 본 [[5.18 광주민주화운동]] 사진 책자를 보고 우리 사회의 모순을 치열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학생회 활동, 철학과 학생회장, 문과대 학생회장을 거쳐 [[전대협]] 통일선봉대 대구경북지역대장까지 맡았다. 결국 탄압이 심하던 당시, 1990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배를 받고 7개월 가량 도망다녔으나 붙잡혀 구속되었다.--잡히지 않기 위해 여장까지 했다고 한다.-- 몇 후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1993년에 특별복권되었으나 전과가 남았다.
         당내 선거와는 리 본선에서는 계속해서 고배를 마셨다. 2012년 총선에서 야권단일화를 위해 불출마한 것을 제외하고, 2014년 경북도지사 선거와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낙선을 겪었다. 득표율이 낮아 선거비용을 100% 환급받은 적이 아직 없는데, 특히 2014년 경북도지사 선거에서는 15%에 겨우 0.07%포인트가 모자랐다.[* 선거 비용 100% 환급 기준은 15% 이상의 득표율이다.] --안습--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새누리당]]출신 무소속 [[박승호(정치인)|박승호]] 후보에 표가 몰려 12.71% 득표에 그쳤다. 이후 2013년엔 [[제18대 대선]] 패배 이후 혼란스러웠던 [[민주통합당]]의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비대위원으로 임명되었다. 2016년 경북도당위원장 선거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김현권]] 의원을 누르고 도당위원장 4선에 성공했다.
         선거이력의 안습한 상황과는 리, 민주당 내에서는 나름 크고 작은 역할들을 맡아왔다. 험지에서 고생하는 만큼 당에서 역할을 맡기는 것으로 보인다.
  • 울진군 . . . . 4회 일치
         울진의 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원자력발전소이다.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한울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데, 워낙에 교통이 불편한데다 그나마 근처에 대도시(울산,부산,광주)가 있는 다른 원자력발전소와 리 근처에 도시다운 도시도 없다. 인구 15만 이상 도시를 기준으로 삼으면 강릉이 북쪽으로 110km, 안동이 남서쪽으로 117km, 포항이 남쪽으로 120km 떨어져 있다. 대신 근처에 큰 도시가 없다는 건 만약 방사능이 유출될 시에 위험지역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그만큼 적다는 뜻이니 국가적 차원에서는 오히려 좋은 거라고 봐야 한다. 때문에 근무 지원자가 적어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10년 이상 한울원전에서 계속 근무할 것을 전제로 하는 특별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백암[[온천]], 덕구[[온천]], 성류[[동굴|굴]], 불영계곡, [[불영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이 가운데 불영계곡을 지나가는 불영계곡로는 매우 구불거려 이곳을 처음 지나가는 초행자는 자칫하면 토할수도 있다.--[[흠좀무]]-- 아예 이곳을 지나가는 [[시외버스]]에는 [[M6724|비닐봉지를 아놨을 정도다.]]그러나 반대로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는-- 계속되는 왕복2차선짜리 곡선도로을 지나가는 스릴또한 있어서 나름 [[버스 동호인]]한테 유명한 코스이며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울진은 경상북도와는 조금 다른 성향을 보였는데, 지역적 성향 탓도 있지만 [[김중권]]이라는 지역 유명 정치인 때문이다. 1981년부터 3선을 리고 이후 20년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6번이나 연이어 낙선했으나 매우 높은 득표를 보였다. [[민주정의당]] - [[민주자유당]] - 공천탈락 - "무당파국민연합" - [[김대중]]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장 + [[새천년민주당]] 대표 - 무소속의 길을 밟았으며,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노무현]] 대통령보다도 먼저 "영남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었다.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였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천년민주당]] 깃발을 고도 불과 19표(0.03%)차로 낙선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중요한 건 낙선했다는 거지만. 당시 [[김광원]] 후보도 같은 울진 출신이었을 뿐더러, [[삼척시]] 산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해 낙선하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17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분열에 따라 당을 탈당,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출마를 포기하고 열린우리당 후보가 정해진 이 지역구로 다시 무소속 출마했다. 탄핵열풍에도 열린우리당 후보(박영무, 24.02%)와 표를 나눠먹으며 26.9%로 낙선. 이때 탄핵열풍을 타러 열린우리당에 입당했으면 당선될 수 있었지만 결국 그러진 않았고,민주당 후보가 없던 18대 총선에서도 38.9%를 얻으며 낙선.
  • 원피스/832화 . . . . 4회 일치
          * 중간에 악어가 먹어치웠던 다리에 도하는데 루피는 "기다려, 그쪽은 내가"라고 말하다 자기 입을 틀어막는다.
          * 정신없이 리던 일행.
          * 제르마66의 배는 하나같이 거대한 팽이 위에 지어졌는데, 이것들이 모여서 결합하기 시작한다.
          * 그녀는 "그런 작은 해적단에 집착하지 말고 왕가의 피를 즐겨라"며 시녀들도 상디가 바라면 뭐든 해줄 거라고 랜다.
  • 원피스/843화 . . . . 4회 일치
          * 루피는 반갑다고 무작정 려가는데 인질과 동료의 안전을 생각한 상디는 폭언을 내뱉으며 루피 일행을 내쫓으려 한다.
          * 유혹의 숲에선 도망쳤던 파운드가 돌아와 혼자 아나서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있다.
          * 그 말을 듣고 잠에 깬 루피가 단숨에 마차로 려간다.
          * 다짜고짜 마차에 려드는 루피. 일행의 근황을 전하며 돌아가자고 말한다.
  • 원피스/850화 . . . . 4회 일치
          * 미러월드를 접수한 이후 디젤을 부하처럼 부려먹고 있다. 디젤도 쵸파의 명령에 따라 무작정 릴 뿐, 내부 구조에 대해선 아는게 없다. [[샬롯 브륄레]]는 아직도 기절 중. 캐럿은 브륄레를 깨워서라도 성으로 연결된 거울을 찾으려 하지만 일어날 기미가 없다.
          페드로는 그들을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으나, 자신의 "묫자리"는 여기가 아니며 그들이 아직 목적을 성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다시 일어선 페드로는 놀라운 속공으로 타마고 남작의 몸을 양단한다.
          * 레이쥬는 쇼파에 묶여 있는 채로 폭언을 듣고 있다. 잠자코 있는 듯 하지만 그녀가 앉은 자리에서 뭔가 흘러내리는 듯 한데? 눈치채지 못한 푸딩은 빅맘이 제르마의 "클론병단"과 "과학력"을 노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처음부터 빈스모크 일가와 손잡을 생각은 없었는데 그들은 반항적이라 도저히 말을 듣게 할 수 없을 거라고 봤기 때문이다. 현재 제르마는 그 영토를 포함해 "모든 것"이 빅맘의 영역에 들어와 있다. 푸딩은 이들을 "정략결혼이란 디단 과자에 꼬여든 파리"라고 빈정거린다.
         타마고 남작은 정말로 걀인지 페드로가 베자 안에서 날계란이 흘러나온다.
  • 원피스/857화 . . . . 4회 일치
          * 루피는 쵸파일행에게 "다과회를 부순다"는 방침을 전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한다.
          나미는 독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일단은 잊겠다"며 한 발 물러나며 반드시 돌아와라고 말한다. 그러자 죽어가는 것 같았던 상디가 "그건 프로포즈냐"며 거의 원상태로돌아온다. 루피는 마침 자신도 [[빈스모크 레이쥬]]에게 해독을 받은 일을 언급하고 일행은 빈스모크 일가를 꼭 구하기로 결정한다.
          루피는 질색하는 것 같았지만 곧 생각을 정리해 "그도 그렇다"며 징베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징베는 그럴 줄 알았다며 껄껄 웃는데, 사실 사전에 나머지 일행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었고 일행은 4대2로 이 동맹에 반대했다. 상디 조차도 제정신이냐고 반발, 징베와 나미, 루피를 제외한 일행은 이 해적동맹을 썩 가워하지 않는다.
          부하들은 정말로 밀집모자 측이 동맹에 응할지 반신반의하지만 벳지는 징베를 신용해서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 게다가 밀집모자측과 마찬가지로 빅맘을 노리고 있는 와중에 또다른 적을 만들기도 꺼려진다. 다만 정말로 이 동맹이 성사될지 어떨지는 지금부터 루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렸고, 만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없애면 그뿐이라고 말한다.
  • 원피스/858화 . . . . 4회 일치
          * 벳지가 고압적으로 손 잡을 거냐 말거냐 묻는데 루피는 손은 잡겠지만 페콤즈를 쏜 일에 대해 한 대 치게 해라고 해서 험악한 분위기가 된다.
          >포근 푹신한! 큰 푹신한! 인생따윈! 있을리 없어!
          >콤한 케이크가 딱 좋아
          루피가 지적하자 쵸파가 시저가 어디있냐며 화들짝 놀란다. 하지만 상디나 나미는 벌써부터 알고 있어서 새삼스러운 이야기나 한다고 투덜거린다. 그 말대로, 행색은 라졌지만 그는 시저가 맞다. 시저는 토트랜드로 끌려온 이후 줄곧 빅맘의 감시 하에 있었다. 하지만 "룩"의 칭호를 받고 전권을 위임 받은 벳지는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게다가 그는 시저의 심장까지 입수해서 문자 그대로 생사를 쥐고 있다. 벳지는 빅맘에게서 도망치게 해주는 대가로 협력을 강요했다. 시저는 거절하려고 해봤지만 밀집모자일당까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만큼은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서 벳지에게 협력한다. 그렇게하고도 결국 만나게 됐지만.
  • 원피스/862화 . . . . 4회 일치
          * [[징베]]는 장담과는 리 결혼식이 임박해도 [[몽키 D. 루피]]가 일어나질 않자 당황한다. 결국 결혼식이 시작하고 나서야 일어난다.
          * [[샬롯 카타쿠리]]는 예상과 리 [[샬롯 푸딩]]이 쓰러지는 미래를 예지하고 당황한다.
          * 거대한 몸집의 주례가 신랑신부를 나란히 앞에두고 식을 거행한다. 그는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혹은 부유하거나 가난할 때나 함께하고 죽을 때까지 사랑과 신실을 다하겠음을 맹세하냐고 묻는다. 그동안 고기의 힘으로 겨우 일어난 루피가 자기 때문에 늦은 주제에 "서둘러라!"며 일행을 닥한다. 징베를 비롯한 밀집모자일당은 니트로가 끄는 수레에 타고 작전장소로 려간다.
  • 원피스/866화 . . . . 4회 일치
          이제 링링은 양의 집 아이로 녹아들어 있었고 거인족 소녀 게르즈와 친구가 되었다. 하루는 링링에게 거인족 아저씨가 "너네 준비는 잘 돼가냐"고 묻는데, 거인족 마을에서 지내는 "동지제"라는 축제 얘기였다. 아이들의 태어남과 성장을 태양에 감사하는 축제인데 축제 당일까지 12일 간 금식을 하는게 특징이었다. 그 해에는 거인족의 왕자 "로키"가 태어났고, 마을에서도 로드와 골드버그라는 아이가 태어났다. 동지제는 이들을 위한 축제이기도 한 셈. 내일부터 시작하는데 누구보다 식탐이 강한 링링이 질색을 하지만 게르즈는 "끝나면 즐거운 축제"라며 랜다.
          * 이들이 외출한 것은 양의 집 아이들을 마을로 부르기 위해서였다. 이것도 동지제를 위한 행사 중 하나였다. 두 노병은 링링에게 "셈라를 먹으러 와라"고 하는데, 행사가 처음인 링링은 셈라가 뭔지 모른다. 게르즈가 설명해주는데, 동지제까지 12일이나 금식하기 위해서 미리 영양가 많은 음식을 먹어둬야 하는데, 그것이 셈라. 아주 콤하고 맛있는 과자로 과자라면 환장하는 링링이 눈을 빛낸다.
          * 그렇게 셈라를 먹고 시작된 단식. 링링은 삼일 째부터 징징거리기 시작했다. 카르멜은 태양제를 "죽음과 부활의 축제"라며 괴로움만큼 태양에 대한 감사가 깊어지는 거라고 타이른다. 그렇게 카르멜이 래고 타일러가며 6일째까지 버틴 링링. 링링은 정말로 카르멜을 좋아했기 때문에 배고픔도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셈라가 자꾸 생각났다. 그 환상적인 맛.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7일 째를 맞이하던 링링. 그리고 그날 사건이 생겼다.
          폭포수염 요를의 분노가 한계에 했다. 그는 "태양에 감사할 자격도 없다"며 칼을 들어올린다. 그는 카르멜의 만류도 뿌리치고 링링을 단죄하려 든다.
  • 유병수 . . . . 4회 일치
         [[K리그 2010|2010 시즌]]이 시작된 후에는 7라운드까지 무득점으로 일관하다가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네 골을 터뜨린 것부터<ref>{{웹 인용|url=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432 |제목=유병수 4골 '펄펄' 6년 만에 진기록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경인일보}}</ref> 시작해, 강원전까지 네 경기에서 아홉 골을 몰아쳤다. 비슷한 시기에 [[김영후]] 또한 득점포를 터뜨려 언론은 이들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재조명했다.<ref>{{웹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8080011 |제목=유병수-김영후는 전생에 부부?...득점 사이클 '비슷'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OSEN}}</ref><ref>{{웹 인용|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508870 |제목='찰떡궁합(?)' 김영후-유병수, 올해도 경쟁은 계속된다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아이뉴스24}}</ref> 이후 유병수는 대전전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리그 20골을 기록, K리그 최연소 한국인 득점왕과 최연소 20골을 성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22골을 기록하며 17골을 기록한 [[호세 오르티고사]]를 5골로 따돌리고 [[K리그 2010|2010 시즌]] 득점왕을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1071805472239&ext=na |제목=유병수, 올시즌 정규리그 득점왕 |출판사=마이데일리 |날짜=2010-11-07}}</ref> 2011년 2월 22일 유병수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3년 12월까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ref>{{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2230096 |제목=유병수, 인천과 2013년까지 계약 연장 |출판사=OSEN |날짜=2011-02-23}}</ref>
         [[K리그 2011|2011 시즌]]에는 3월 한 까지 골이 없었지만 유병수는 4월 이 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33015114813§ion_code=10&key=&field= |제목=유병수, “잔인한 4월? 내겐 기분 좋은 4월 될 것이다” |출판사=스포탈코리아 |날짜=2011-03-30}}</ref> 얼마후 곧바로 4라운드 [[경남 FC|경남]]전에서 리그 첫 골을 터뜨렸고,<ref>{{뉴스 인용|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4030100032850001980&ServiceDate=20110403 |제목='뜨거운 감자' 유병수, K-리그 첫 골에도 감독들 의견은 분분 |출판사=스포츠조선 |저자=이건 |날짜=2011-04-03}}</ref> 다음 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연속 골을 터뜨렸다.<ref>{{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4090104 |제목='유병수 극적 동점골' 인천, 포항과 2-2 |출판사=OSEN |날짜=2011-04-09}}</ref> 2011년 5월 발목 골절로 2주 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5090100072070005718&ServiceDate=20110508 |제목=인천 유병수, 발목 피로골절로 2주 아웃 |출판사=스포츠조선 |날짜=2011-05-08}}</ref> 예상과는 다르게 유병수는 2 동안 출전하지 못하였고, 2011년 6월 25일 [[FC 서울|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ref>{{뉴스 인용|제목=유병수, FC서울전서 2개월 여만에 1군 복귀 |url=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10625200613306&p=SpoChosun |출판사=스포츠조선 |저자=김진회 |날짜=2011년 6월 25일| 확인날짜=2011년 6월 25일}}</ref>
  • 은혼/585화 . . . . 4회 일치
          * 긴토키는 혼신의 힘을 다하지만 절호조에 한 카무이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 그는 깨았다. 처음부터 무엇도 잃은 적이 없고, 단지 쫄아서 도망치고 있었단 사실을.
         그렇게 되고 나서 깨았다. 나는 그 무엇도 잃거나 하지 않았어. 단지 쫄아서 도망치고 있었을 뿐이었다.
          * 카무이가 호우센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와서 너무 밸런스 붕괴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원래 소라치는 "인물간의 강함과 우열은 그때그때 라질 수 있다"고 보는 편.
  • 은혼/599화 . . . . 4회 일치
          * 마지막으로 사용할 방법 정도는 스스로에게 정하게 해라고 말한다.
          * 이상의 사실을 전하며 결코 지지않겠다는 의지를 해방군에게 전해라고 말하는 신파치.
          * 가츠라는 그 말을 그대로 해방군 수뇌에 전한다. 그리고 해방군 말단의 약탈과 만행을 멈추고 진압군 투입을 막아라고 하는데.
  • 은혼/616화 . . . . 4회 일치
          * 사이고의 의지와 리 스마이루 일행은 생명의 위기에 처해있다. 타에가 척후를 맡아 뒤를 방비하며 피신 중. 그러나 적은 생각지도 못하게 정면에서 덮쳤다. 앞서 가던 남자 주민이 순식간에 피떡이 되면서 진로가 막힌다. 설상가상 뒤에서 추격하던 다키니들도 목전까지 도.
          료우는 떨리는 눈으로 창문으로 타에의 모습이 보이기만 기다린다. 그러나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나타난 것은 머리통 하나. 숨막히는 정적 속으로 료우의 오열이 터져나온다. 그런데... 왠 뿔이 려있다?
          * 머리가 아난 건 다키니 쪽. 귀신같은 솜씨로 다키니는 선채로 죽어버렸다. 야규가 당주 [[야규 큐베]], 오랜만에 진지하게 등장.
  • 은혼/621화 . . . . 4회 일치
          오토세 여사는 에도를 지키기 위해 만든 기계 때문에 사람이 죽어서야 본말전도라고 말하며 앞으로 어머니가 될 여자들의 목숨과 늙어 빠진 노인네들의 목숨을 저울질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행들은 지금까지 잘해줬다며 마치 전쟁을 포기하는 듯이 말한다. 겐가이 영감을 넘겨주는 대신 이 마을에는 손을 떼라고 하는데.
          * 이런 개판의 와중에 마조돼지로 전락했던 [[코제니가타 헤이지]]까지 멀쩡한 척 안경을 쓰고 나타나 "남자들은 모두 가랑이에 바이러스 포를 가지고 있는 박사들"이라고 개드립을 친다. 그는 자신을 데려가 이종교배 실험을 시켜라는, 취지가 장난 아니게 빗나간 요구를 해댄다. 하지만 왠지 쿄시로가 "당신들이 가면 지구인의 이미지만 나빠지니 내가 가서 천 명을 꼬셔오겠다"는 드립을 치면서 이야기의 본질이 흐려진다.
          * 다른 인질들도 건물 아래로 떨궈진다. 소타츠는 "앞으로 아이들의 엄마가 될 여자들"이란 말을 비웃으며 "앞으로"가 어디있냐고 비꼰다. 망해가는 별에는 여자도 남자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미래가 없는 자들과 거래할 생각이 없었으며 그들의 "거래처"는 해방군 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옥상 위에 모인 주민들을 몰살하기 위해 려드는데. 오토세 여사는 자신에게 쇄도하는 소타츠의 칼을 무심히 쳐다보며 말한다.
          신라 병사들이 려들던 위치가 무너지면서 주민들의 위기는 지나간다.
  • 은혼/622화 . . . . 4회 일치
          * 피라코는 공중에서 나타나 긴토키를 깔아뭉게며 착지한다. [[시무라 신파치]], [[가구라]]도 피라코와 재회. 지로쵸는 피라코가 사정해서 돌아오게 됐다고 하는데 피라코는 오히려 지로쵸가 서둘렀다고 말한다. 부녀는 잠시 서로 누가 더 안나서 빨리 움직였는지를 놓고 티격태격하다 피라코가 "아버지가 더 서둘렀다"고 울먹거린다. 그런데 그 지로쵸가 "내가 더 빨랐다"고 말을 바꾸며 사탕으로 래려 든다.
          가구라는 그 꼬라지를 보고 "딸래미 엉덩이에 깔렸다"고 디스한다. 지로쵸는 잠깐 정색하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피라코가 "이젠 지로총"이란 애칭이로 부르라고 하자 "그 얘긴 남들 앞에서 하지 마라"고 발끈하자 또 피라코가 울먹거린다. 이번에도 1초도 못 버티고 래지 못해 안절부절한다. 완전 주책없는 [[딸바보]]로 전락. 게다가 딸을 "피로링"이란 애칭으로 부르고 자빠졌다.
          * 신라의 병력들이 사방에서 쇄도하지만 지로쵸는 미소를 지으며 싸움판으로 려나간다.
  • 은혼/624화 . . . . 4회 일치
          * 지로쵸가 한 순간 쓰러지자 그 위를 흙더미 쌓듯 려들어 누른다. 소타츠는 그들은 자신들의 집단전술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지로쵸와 그 위를 누르고 있는 아군까지 한꺼번에 꿰뚫는다. 신라의 집단 전술이란 바로 이것. 집단의 승리를 위해서 개개인이 거리낌없이 희생하고, 희생시킬 수 있는 풍조다. 소타츠는 완전히 승리를 자신한다.
          * 그때 소타츠의 칼날이 깨진다. 완전히 묶였다고 생각했을 지로쵸의 사지가, 실은 그렇지가 않았다. 지로쵸는 려드는 신라 대원 둘을 찔러 죽인다. 지로쵸를 묶고 있는 시체 사이에서 뻗어나온 팔이, 목검으로 시체들을 꿰뚫고 소타츠의 칼을 깨뜨린다. 신라 부대 사이엔 [[사카타 긴토키]]가 끼어들어 있었고 둘은 힘을 합쳐 포위를 풀고 소타츠에게 중상까지 입힌다.
          지로쵸는 가구라와 신파치를 가리킨다. 가부키쵸는 얌전하고 평화롭기 보단 소란 속에서 활발하게 살아가는 뻔뻔한 바보들의 마을이다. 그러니 별이 망할지도 모르는 마당에 리고 싸울 수 있는건 그 바보들과 이 소란스러운 마을 밖에 없는 것이다.
          * 다음 전장을 향해 려가며, 지로쵸는 [[테라다 타츠고로]]의 유언을 떠올린다. 오토세와 마을을 부탁하는 타츠고로를, 지로쵸는 꿎꿎이 데리고 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도 부상이 심했고 둘의 무게를 지탱할 수는 없었다. 타츠고로는 부축되면서도 그 느린 발걸음에 농담을 던진다.
  • 은혼/627화 . . . . 4회 일치
          * 그들이 찾아낸 긴토키는 [[헤도로]]에게 고목에 라붙은 매미처럼 붙어있다. 그는 네덜란드의 소년처럼 재앙을 홀로 막고 있지만 애초에 재앙을 불러온 것도 자신이라 도움도 청할 수 없다. 그래서 긴토키는 자신이 꺾어버린 헤도로 머리 위의 꽃, "파라파헤븐"을 필사적으로 붙여놓고 있다.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헤도로는 태연하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이미 해방군은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면서.
          사이코드라마 같은 일인극을 홀로 감상해야 하는 긴토키. 가구라와 신파치는 그가 왜 헤도로에 라붙어 있는지 끝가지 알 수 없다. 가구라는 즐거워보이니 냅두자고 하면서 이 이야기는 잠시 뒤로 미뤄진다.
          * 보름이 떠올랐다. 가부키쵸는 네온사인이 아닌 모닥불로 밝혀진다. [[도로미즈 지로쵸]]는 [[오토세]] 여사와 모닥불을 사이에 두고 앉아 담배를 태운다. 그가 이런 밤도 나쁘지 않다고 말하지 오토세 여사도 "그래도 밤을 맞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거냐고 대답한다. 지로쵸는 그렇다며 이 다음으로 아침 햇살로 빛나는 마을을 볼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거라고 말한다. 오토세여사는 내일을 맞이하는게 큰일이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토록 애를 썼는데 내일을 맞이하기엔 부족한 거냐고 묻는다.
          그가 을 쳐다보며 말한다.
  • 은혼/631화 . . . . 4회 일치
          * 통신의 부활로 성사된 [[히라가 겐가이]]와 [[엔죠 황자]]의 기묘한 대담. 이들의 만남은 주선한 셈이 된 야토족 용병부대의 통솔자 "노사"란 인물은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았다. 해가 뜰 때까지 나노머신 바이러스를 처리하지 못하면 지구를 통채로 지운다. 이것은 겐가이 영감한테만이 아닌, 지상병력 전체에 대한 협박이기도 했다. 그는 곧 최대한 무전을 돌려 지상군 잔존세력에게 엔죠 황자의 의사를 전한다.
          >저 황자를 죽일 방법으로 리 묻는다면
          * [[히지카타 토시로]]와 [[오키타 소고]]는 부활한 부전으로 6시간 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비보를 접한다. [[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의 무전이었다. [[소요 공주]]와 [[이마이 노부메]]가 무전으로 접한 소식을 그에게 전한 것이다.
          이 세상을 부수고 싶어 안난 또다른 인물, [[다카스기 신스케]] 등장.
  • 은혼/638화 . . . . 4회 일치
          * 우츠로가 당긴 방아쇠로 지구는 1초 뒤라도 사라질 판, [[사카타 긴토키]]는 "우주가 사라져도 잇자국이 남을 만큼" 물어 뜯을 각오로 우츠로에게 려든다.
          * 지구의 전례없는 위기를 깨은 사다하루는 "이누가미"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용혈, 터미널로 려간다.
          * 그리고 폭발을 뚫고 려오는 [[사카타 긴토키]]. 증거따윈 남지 않는다, 긴토키는 그따위 말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았다.
  • 은혼/639화 . . . . 4회 일치
          *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플하고도 거대한 음모. 모든 걸 파멸시키려는 [[우츠로(은혼)|우츠로]]의 계획은 우주에서 싸우는 [[귀병대]]에도 전된다. [[다케치 헨페이타]]가 관련된 사실을 전하자 [[키지마 마타코]]가 귀를 의심한다. 그녀는 병력을 이끌고 히노카구츠치를 저지하기 위해 진격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전해진 아르타나의 폭주. 마타코는 에도의 가부키쵸 연합군이 어떻게 됐는지 다급하게 물었다. 거기까지는 헨페이타도 알 수 없는 일. 그저 많은 별들을 멸망으로 몰아넣은 사태가 지구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그 배후가 우츠로라는 것만 알 수 있었다. [[카와카미 반사이]]가 우츠로의 진짜 목적은 뭐냐고 물었다. 헨페이타가 알아낸 목적은 크게 두 가지. 지상의 해방군 잔당을 일소하고 본대가 히노카구츠치로 보복하는 걸 유도하는 것. 거기에 지구의 전 아르타나를 모은 아르타나 캐논을 작렬, 막대한 힘을 충돌시켜 지구를 부수고 전우주에서 모인 해방군과, 잘하면 이 은하까지 부수는 걸 노리고 있다.
          다시금 시작된 귀병대의 진격. 신스케가 선두로 나선다. 끝없이 밀려드는 적을 끝없이 베어넘기는, 문자 그대로 지옥. 하지만 신스케는 지옥이야 말로 귀병대에게 어울리는 무대라고 단언한다. 반사이는 참모인 헨페이타가 "희망"이란 불확실한 단어를 입에 올렸다고 빈정댄다. 하지만 마타코는 맨날 로리만 입에 고 사는 변태 보단 방금 전 그게 훨씬 정상이라고 대꾸한다. "평소답지 않다". 그런 거라면 헨페이타가 문제가 아니다. 헨페이타는 사실 자기도 그들과 함께 진격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답지 않은 얼굴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 귀병대가 끈질긴 싸움을 이어가는 동안 하루사메의 증원군도 해방군 모함에 돌입했다. 삼흉성 [[사루가쿠]]의 전이었다. [[바토우]]도 돌입 성공. "악당 총집결"이라고 들떠있는 사루가쿠에게 "악당이 아니라 원숭이를 잘못 말한 거겠지"라고 디스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해적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수행할 "임무"가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그런데 관심이 없는 사루가쿠는 전부 "삼흉성 제일의 일벌레"에게 떠맡긴 뒤 부하들을 이끌고 적진으로 향한다.
  • 은혼/641화 . . . . 4회 일치
          * 히노카구츠치의 제어 중추로 향하던 신스케 일행은 발걸음이 늦춰졌다. 교신 중이던 헨페이타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통신에서 벗어났다. 아무리 그를 불러봐도 대답은 없다. 좋지 않은 예감. 그때 그들의 앞을 기관총 사격이 막는다. 황급히 샛길로 피하는 일행. 제어 중추가 코 앞이었다. 생존자를 쥐어짠 호위병력이 복도를 빼곡히 매우고 있었다. [[키지마 마타코]]는 이쪽도 더는 한가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 말대로다. 방어가 두터울 거라 예상은 했지만 저 병력들을 다 처리하려면 15분이 아니라 15시간이 필요할 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일단 제어 장치까지 도하면 희망이 있다. 그 내부에서는 적의 공격도 기세를 죽을 것이다. 축적된 에너지를 유폭시키고 싶지 않다면.
          지금껏 신스케의 부축을 받았던 [[카와카미 반사이]]가 여기서부터는 자기 발로 걷겠다고 일어선다. 이제부터는 하나라도 목적지에 도하는 게 그들의 승리조건이다. 그가 신스케에게 할 말은 이것 뿐이다.
          >앞만 바라보면서 려 나가라. 알겠나?
          * 신스케는 영웅이다. 영웅이란 죄많은 생물이다. 함께하던 동료의 시체와 쓰러뜨린 적의 시체를 쌓아올려 밟고 가는 잔인한 생물이다. 그럼에도 뒤조차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리는 자들. 그렇기에 그 등에 이끌린 사람들이 영웅을 쫓아 앞으로 나아간다.
  • 은혼/645화 . . . . 4회 일치
          * [[다카스기 신스케]]의 투지가 히노카구츠치의 중추 시스템을 파괴했다. 그때문에 시스템 룸 전체가 역류한 에너지에 휩쓸린다. [[키지마 마타코]]는 간신히 눈을 뜨고 나서야 자신의 생존을 확인했다. 그렇다고 해도 부러진 철근에 매린 위태로운 목숨이었다. 시스템 룸을 가득채웠던 해방군 방위병력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끝까지 쫓아왔던 신스케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이제 [[귀병대]]의 역할은 끝난 걸까?
          같은 시각, 마타코도 자기 자신을 태워버리고 있었다. 그녀가 매린 철근이 불길한 소리를 내며 꺾이고 있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결국 철근이 끊기면서 추락하는 마타코.
          * 개방된 공간이었던 통제실과 리 좁은 통로에서는 엔쇼의 라이트 세이버가 더욱 유리했다. 신축자재에 광탄으로 전환까지 가능했기에 다츠마와 가츠라에겐 피할 공간이 부족했다. 다츠마가 공격을 피해 몸을 날리며 총을 갈겼다. 엔쇼는 라이트 세이버를 광탄으로 변환해서 대응사격한다. 치명상은 주지 못했지만 왼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힌다. 가츠라는 엔쇼가 다츠마를 공격하는 동안 도약해 있었다. 엔쇼는 머리로 떨어지는 가츠라의 내려치기를 오른손 라이트 세이버로 막았지만 무기를 놓친다. 엔쇼가 주춤했다. 가츠라에겐 더할나위 없는 기회였다. 엔쇼의 우측에 착지한 가츠라는 재빨리 우상단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무너진 자세로 무방비해진 엔쇼의 목으로 곧바로 칼날이 닿았다. 이제 긴 싸움의 끝인가? 안심하기는 일렀다. 엔쇼의 왼손에는 여전히 라이트 세이버가 들려있었다. 엔쇼는 그 라이트 세이버로 가츠라의 칼날을 쏘아맞춘다. 방해가 되는 자기 머리를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빛의 경로가 꺽어지게 해서 겨우 가츠라의 칼날을 저지한다. 부러지는 가츠라의 칼. 엔쇼는 그대로 가츠라의 왼쪽 어깨를 찔러 반대편으로 밀어낸다.
          * 악운이 잘도 따른 사루가쿠는 내친 김에 한 사람을 더 구조했다. 큰 사고를 친 것 치고는 꽤 팔팔해서 이 자리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신스케였다. 많은 시체를 밟고 올라온 남자가 마침내 엔쇼에게까지 도했다.
  • 은혼/648화 . . . . 4회 일치
          * 형을 함정에 빠뜨리고 형수를 아내로 취한 엔쇼는 깊은 자기 혐오에 빠져 전장으로 아나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르타나 사변이 일어났다.
          아픔과 함께 살아간다고. 엔쇼가 기억하는 아내의 마지막은 그랬다. 하지만 그녀는 그 아픔이 어디서 오는지 끝내 알지 못했다. 그가 그녀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도 끝내 몰랐다. 그녀가 엔쇼를 통해 깨은 삶이 얼마나 거짓된 것인지도.
          머지 않아 형은 전쟁을 멈추기 위한 여정에 올랐다. 어떤 나라와 동맹을 체결하는 일이었다. 그녀가 아직 형수였던 시절엔 남편을 초연하게 배웅하는 법을 몰랐다. 형은 아내를 안심시키기 위해 전쟁을 하러 가는게 아니며 영웅 초연의 황자가 지켜줄 거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엔쇼는 형의 곁에 있었다. 아무 것도 내색하지 않았다. 적당한 위치에 도한 형의 함선이 기습을 당하고 동생에게 구원을 요청할 때조차 아무 내색도 하지 않았다. 그는 형을 내버려둔 채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얼굴로 슬픔을 가장했다. 그가 맨 처음 한 일은 형이 누워있는 관 앞에서 형수를 위로한 일이었다.
          어디까지였을까? 어디까지가 계획이고 어디까지가 은폐였을까? 그의 형도 형수도 결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어쩌면 그 자신까지도. 이제 길고 긴 도주의 나날이 버티고 있었다. 초연의 황자는 전장에 미치지 않았다. 도피처가 필요했을 뿐이다. 그는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었고 고통과 함께 살 강함이 없었다. 아내의 강함으로부터 도망쳐야 했다. 오직 전장에서만 그게 가능했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허우적대다 보면 그녀의 강함도, 그녀로부터 아나는 자신의 약함도 잊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녀를 잃었다는 고통까지 잊을 수 있었다. 얼마나 좋은 도피처인가?
  • 의천도룡기(영화) . . . . 4회 일치
         주요 무공은 구양신공, 건곤대나이. 그리고 태극권. 원작에서 마냥 착하기만 한 장무기와는 리 다소 뻔뻔스럽고 악랄한 느낌이 있다. 사실상 '''성격이 거의 정 반대'''라고 봐도 좋다.
         어린 시절의 스토리는 그림으로 설명되고 넘어간다. 현명이로에게 당하여 내상을 입게 되고, 무공을 익히지 못하는 몸이 된다. 주지약, 송청서의 계략에 넘어가서 분노하여 돌을 들고 려들다가 두드려 맞고, 소소와 함께 무당산의 계곡으로 추락. 계곡 밑에서 화공두타를 만나게 된다. 화공두타는 장무기에게 구양신공을 전수해주지만, 구양신공을 습득한 장무기에게 당해서 오히려 움직이지도 못하는 비참한 처지가 되고 만다. 장무기는 구양신공을 전수해준 은혜가 있으니 화공두타를 죽이지는 않겠다고 하고 떠난다.
         원작에서도 찌질캐였지만, 영화에서는 더욱 형편없는 찌질캐로 전락. 주지약과 공모하여 장무기를 속여넘기겨 놀리고, 제자들을 시켜서 구타하게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장무기가 절벽에 떨어졌는데도 사고로 죽었다고 둘러댄다. 조민, 현명이로와 협력하여 장삼봉을 암습했다가 실패하고, 현명이로가 장무기에게 패해서 조민이 물러간 뒤에는 무당산에 남겨진다. 장무기가 죽이려고 하자 필사적으로 목숨만 살려라고 빈다. 장무기는 송원교 사숙이 대를 이어야 한다며 무공만 폐하고 목숨은 살려주는데, 송청서는 "고맙다 무기야 고맙다"하면서 비굴하게 웃으면서 거듭해서 절을 해대는 비참하고 찌질한 모습으로 전락한다. 원작과는 리 죽지 않지만 그 대신에 찌질도가 미친듯이 늘어났다.
  • 이갑성 . . . . 4회 일치
         [[경성부]]에 도착한 그는 처음에는 [[남대문교회]] [[함태영]] [[전도사]]를 만나 [[함태영]] [[전도사]]의 집에서 하숙하면서 [[그리스도 신문]]을 배하였다. 그뒤 신문을 보던 한 선교사의 추천으로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를 만나 [[1906년]] [[경신학교]]에 입학했다.
         [[1951년]] [[5월 16일]] [[이시영]] [[부통령]]의 사퇴로, [[부산 피난지]]에서 열린 [[제2대 국회]]에서 실시한 제2대 부통령선거에서 여당격인 [[대한국민당 (1948년)|대한국민당]] 소속 [[부통령]] 후보로 입후보하였으나 낙선했다. 재적 국회의원 210명 중 재석의원 151명에 의해 선출된 부통령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1949년)|민주국민당]] 소속 [[김성수 (1891년)|김성수]]와 경합했는데, 1차 투표와 2차 투표에서 당선표수 미, 3차 투표에서 73표를 얻어 낙선, 78표를 얻은 [[김성수 (1891년)|김성수]]가 부통령으로 선출됐다.
         [[1980년]] 다시 그의 밀정설이 제기되었다. 80년 임정 국무위원 출신 [[조경한]](曺擎韓)이 [[박창암]]을 불러 이갑성이 일제의 밀정이라 주장 '내가 이걸 밝혀야 되겠는데 자네 용기 있나'라고 했고, [[박창암]]은 [[조경한]]의 부탁을 수락했다. [[박창암]]은 [[조경한]]의 진술을 토대로 월간 <자유>에 발표했고 이갑성은 병석에서 [[박창암]]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진행 중 소송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 소송은 취소되었다. 뒤에 [[윤치영]]이 [[박창암]]을 찾아가 몇이 라붙어도 해결못할 일을 해결했다며 치하하였다. 이갑성은 그해 [[3월 25일]]에 사망했다.
         [[3·1 운동]] 당시 [[한국]]의 독립운동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해라는 [[석호필]](스코필드)의 부탁을 받고 [[경성부|경성]] 시내에서 학생들의 만세 장면을 카메라 사진으로 여러장 촬영해서 주기도 했다. 학생들의 만세 장면과 [[조선총독부]] 헌병들의 사격장면 등을 담은 이 사진들은 [[스코필드]]와 [[조선총독부]] 치하 [[조선]]에 와 있던 [[미국인]] [[기독교]] [[선교사]]들을 통해 서방세계로 알려지게 되었다.
  • 이서진(배우) . . . . 4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로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 후, 2003년 [[문화방송]] 드라마 [[다모]]에 나와서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명 대사로 포텐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 대사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그 해 [[대한민국]]의 최고 히트 유행어 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 [[불새(드라마)|불새]], [[이산(드라마)|이산]] 등 후속 작품들이 잇아 성공하며 "[[결혼계약]]"과 함께 MBC에서만 최우수상을 3번 수상, 브라운관 스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였다.
         || MBC || [[왕초]] || 마도로스 || [* 김두한의 부하. 참고로 이때 송일국도 외할아버지 부하로 단역출연했다. 이서진과 리 대사는 거의 없었다.] ||
         게스트로 출연한 [[1박 2일]]을 시작으로, [[꽃보다 할배]]를 통해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드라마보다도 예능으로 더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tvN 이적후 나영석 PD가 런칭한 프로그램엔 대부분 이서진이 출연했는데, 할 때마다 성공가도를 려서 제2의 전성기라 하는 사람도 있다. 이제는 원조 나PD 사단이라 할 수 있는 1박 2일 원년 멤버들보다도 나 PD와의 연관이 깊은, 더 나아가 나영석의 자칭 [[페르소나]].[* 칸느 연설에서 나영석이 직접 페르소나라고 언급했다.]
         친해진 만큼,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프로그램 안에서나 밖에서나 서로를 가차없이 디스하는 사이. 본인들은 '''"한 프로그램만 망해도 갈라설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 그러나 나 PD는 백상 예술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으로 이서진 씨와는 물빠질 때까지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7년 3월경 새로 런칭한 [[윤식당]]의 제작발표회에서도 나 PD가 이를 언급했지만, '''아직 망한 프로그램은 단 하나도 없다.''' 이서진이 참가한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는 모두 성공하여 스핀오프 혹은 다른 출연자들의 시즌이 만들어지는 등 시리즈물로 제작될 정도이며, [[윤식당]] 역시 성공가도를 리는 중. 심지어 가장 케미가 폭발하는 예능 콤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927391|#]]
  • 이선희 . . . . 4회 일치
         1986년 3집 앨범 《[[알고 싶어요]]》가 발매되었다. 1987년, 대표곡 <알고 싶어요>가 KBS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를 하며 골든컵을 두 번째로 차지하고 한 방송 횟수 107회, MBC 라디오 음악차트에서 15주 1위 기록을 만들어 냈다. 그 외 <영>, <어둠은 걷히고>, <청아한 사랑> 등이 히트했다. 또한 학생가장돕기를 위한 전국 투어를 계속 진행했다.
         1988년 4집 《[[사랑이 지는 이자리|사랑이 지는 이 자리]]》에서 <나 항상 그대를>로 KBS 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를 해 3번째 골든컵을 수상했다. 또한 70년대 신중현과 뮤직파워(26인조 악단)의 <아름다운 강산>을 리메이크해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사랑이 지는 이 자리>, <안녕>, <길을 떠나자> 등도 히트하였다. 만화 주제가 <[[려라 하니]]>를 부르기도 하였다.
         2005년 이선희가 모두 작사, 작곡한 13집 《사춘기》를 발매하였다. 대표곡 <인연>은 천만 관객을 성한 영화 《[[왕의 남자]]》의 OST로 삽입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장미>와 <왜?> 등은 이선희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드러내어 전문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 1988년 KBS 《[[려라 하니]]》
  • 이수진(치어리더) . . . . 4회 일치
         2014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프로야구매니저]]에서 2주 가량 진행한 '가장 예쁜 한국프로야구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박기량, 김연정, [[강윤이]]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총 7,682명이 설문에 응했으며, '''1위'''인 박기량은 2,518명(32.78%), '''2위'''인 김연정은 1,925명(25.06%), '''3위'''인 강윤이는 1,075명(13.9%).] 해가 바뀌닌 2015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2015 프로야구 대표 여신 치어리더는?'라는 설문조사에서 박기량[* 2013년, 2014년에 이어 3연패 성], 김연정에 이어 '''3위'''에 뽑혔다.[* '''1위'''인 박기량은 33.70%, '''2위'''인 김연정은 27.10% 득표][* 참고로, '''4위'''는 [[KIA 타이거즈]]의 엄지, '''5위'''는 [[한화 이글스]]의 임수연, '''6위'''는 [[LG 트윈스]]의 이애수.]
         2014년 12월 6일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치어리더 특집편[* 타이틀은 '야구여신 최강전'][*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들만 출연.]에서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대표 3인[* [[이연주(치어리더)|이연주]], 이수진, 장혜원.] 중 한 명으로 출연하여, '셰어 로이드의 Swagger Jagger, [[트랜스픽션]]의 Get Show, [[크레용팝]]의 어이(Uh-ee)'에 맞추어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치어리더 네 팀의 단체곡은 '[[타카피]]의 치고 려라 2014', [[현아(가수)|현아]]의 '빨개요', [[갓세븐]]의 '하지하지마'.]
         보통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 [[김연정]]과 함께 야구장 3대 여신으로 불린다. 방송과 매스컴으로 유명해진 2명과 리 이수진은 대구 아재들의 인기가 대중들에게 확산된 케이스이다.
         춤을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는 박기량, 김연정과 리 전문적으로 댄스 교육을 받아본 치어리더라서, 확실히 여러 댄스 동작에서 정석에 가까운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러 안무들도 원본에 가깝게 소화를 잘 하는 경우가 있다. 단점이 있다면, 춤을 정석적으로 많이 배운지라 즉흥적인 프리 댄스 같은 건 잘 하지 못한다. 2014년 XTM 댄스배틀이 그녀의 프리댄스를 보여주는 부분인데, 동작이 상당히 어색해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1년차라서 그렇기도 했지만, 위에 서술한 것처럼 즉흥적인 프리 댄스는 상당히 어려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이시영 (1882년) . . . . 4회 일치
         이시영은 [[1882년]] [[1월 10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에서 성리학자 만당(晩堂) [[이관준]](李寬俊)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이관준]]으로부터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몸이 건장하여 무인(武人)의 기상이 있었으며 그러면서도 시(詩)과 글씨(書), 그림(畵)에 모두 능하였고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그런 성격이었다. 이러한 그의 성격과 과단성 있는 추진력 때문에 도산 안창호(島山 安昌浩)는 그를 '''날개 린 호랑이'''라고 칭찬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koreastory.co.kr/daegustory/human/leesiyoung.htm 대구의 인물<!-- 봇이 붙인 제목 -->]</ref>
         [[을사보호조약]] 체결 이듬해 기울어가는 국운을 한탄하고 남의 나라를 삼키려는 일본을 무찌르겠다는 결연한 각오 아래 [[중국]]으로 망명, 독립 운동에 투신하였다. 그는 [[베이징]], [[만주]]일대 그리고 국내의 각지를 그야말로 날개린 호랑이처럼 다녔다. 괄괄한 성격의 그는 실력투쟁만이 독립의 길이라고 확신하고 [[윤상태]](尹相泰), [[서상호]](徐相鎬), [[정운일]](鄭雲馹) 등과 [[애국단]]이란 비밀 조직을 만들었다. 애국단을 조직한 그들은 우선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서모라는 당시 대구부호의 지원을 얻기로 했다. 그러나 서부자는 이름난 구두쇠인데다 민족의식이 없어 말로 해서는 응하지 않을 것 같았고 더욱 서는 우재의 사돈(族兄의 妻家)이었다.<ref name=autogenerated1 />
         [[백남채]] 외에도 [[김좌진]](金佐鎭), [[김동삼]](金東三) 등과도 많은 일을 했다. [[1918년]] 귀국했고 [[1919년]] [[2월]], [[지청천]](池靑天), [[한용운]](韓龍雲) 등과 함께 [[영남]][[유림]]대표 2백여 명을 [[경성부|경성]]으로 보냈다. 그때 유림측에서 그에게 민족대표로 서명해 라고 하자 '내 목적은 오직 왜놈과 싸우는 것'이라며 과격한 활동 노선을 밝혔다. 그 후 임시정부에서 재무부장서리를 맡아 라는 것도 거절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 이장훈(배우) . . . . 4회 일치
         | 대표작(곡) = 영화《물고기》, TV《[[푸른거탑]]》, 뮤지컬《아가씨와 건들》,《명성황후》, 《맘마미아》,등 다수
         * 뮤지컬 《[[고나]]》 삼촌 역 (자유극장/한전아트센터/충무아트센터)
         * 뮤지컬 《아가씨와 건들》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 디즈니 《101 마리의 마시안》녹음
  • 이채영(fromis_9) . . . . 4회 일치
          * 초등학교 때 육상을 했었다. 종목은 오래리기. 리기 외에도 [[축구]], [[야구]]를 좋아한다. ~~하긴 포항에서 [[삼성 라이온즈|두]] [[포항 스틸러스|팀]]이 경기를 하니~~
          * [[SHOW CHAMPION|쇼 챔피언 비하인드]] 80회에서 실시한 쇼챔올림픽 제자리 멀리뛰기에서 245cm[* 실제로는 195cm에 보너스 기록 50cm가 추가된 기록이다. 2003년 고3 여학생들의 평균 기록이 165cm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 ~~사실 245cm면 거의 모든 대학의 체대입시에서 만점을 받는 수준이다ㅡ~~]를 기록하며 은메[* 금메은 [[모모랜드]]의 [[데이지(모모랜드)|데이지.]] ]을 차지했다. 추가로 중학교 때도 멀리뛰기로 1등을 해본 적이 있다고 했다. --챙람쥐 인증--
  • 일곱개의 대죄/175화 . . . . 4회 일치
          * 길선더는 자신을 멜리오다스 곁으로 순간이동 시켜라고 길프로스트를 닥한다.
          * 연아 날아온 맹공에 멜리오다스는 간신히 버티고 있다.
          * 젤드리스는 "나의 형 멜리오다스"라 부르며 복수가 성됐다고 말한다.
  • 일곱개의 대죄/187화 . . . . 4회 일치
          * 데스피어스는 부디 이들을 물리쳐라고 말하는데, 네로바스타는 잔뜩 구겨진 표정으로 자기더러 십계와 싸우라는 거냐고 따진다.
          * 심지어 날개를 뽑더니 그대로 아난다.
          * 네로바스타를 죽이고 흥분이 조금 누그러지자 몬스피드가 그녀를 위로한다. 그리고 "신병장"급이라 망정이지 "사대천사"급이었다면 사정이 랐을 거라고 주의를 준다.
          * 길선더 등 성기사들이 려와 승기가 기울었으니 탈출해야 한다고 알린다.
  • 일곱개의 대죄/205화 . . . . 4회 일치
          이 긴장감 없는 녀석들이 사대천사 [[사리엘]]과 [[타르미엘]]. 사리엘은 작은 소년의 모습이고 타르미엘은 세 개의 머리가 린 거구의 남성이다. 타르미엘은 말끝을 묘하게 늘이는 존댓말 말투를 쓰는데 이번 내기는 없던 걸로 하고 "이 자리의 십계 전원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새로운 내기를 하자고 제안한다. 사리엘은 받아들이며 "5분"만에 끝내겠다고 선언한다. 타르미엘은 "10초"로 하겠다고 하는데.
          황당해하는 두 십계의 표정을 보며 "그 표정이 최고"라고 비웃을 정도로 말짱하다. 하지만 갈란과 데리엘도 쉽게 기가 꺾이지 않는다. 둘은 더욱 기세를 올려 타르미엘에게 려든다.
          * 사리엘은 일견 무대책으로 몬스피드에게 려들지만, 일단 몬스피드는 피한다. 그런데 분명 피했음에도 몬스피드의 왼팔에 상처가 생긴다. 몬스피드는 "재미있다"면서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 본다. 사리엘은 "죽을 때까지 즐겁게 해라며" 다시 몬스피드에게 돌격하는데, 그때 몸집을 불린 프라우드린이 파리 때려잡듯이 사리엘을 내리친다.
  • 일곱개의 대죄/210화 . . . . 4회 일치
          * [[게라이드]]는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와 대화를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네로바스타의 호출이 전되면서 상황이 급변한다.
          그러나 진상을 아는 [[게라이드]]는 어두은 얼굴이다. 그녀는 한 눈에 봐도 불편한 얼굴로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그로키시니아]], 그 몸을 가진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에게 경호를 부탁받았던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는 그녀의 안색을 살피며 혹시 인간인 자신이 호위라 불안한 거냐고 묻는다. 게라이드는 그저 무슨 생각을 하느라 그런 거라며 당치 않다는 반응을 보인다. 로우는 그녀의 오빠가 요정왕 그로키시니아지 않느냐며 자신을 의식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오빠로서 그로키시니아는 어떤 인물이냐고 묻기도 한다. 게라이드가 다정하고 자기가 곤란해하면 언제든 려와준다고 말하자 로우는 아주 흐뭇하게 웃는다. 그런데 게라이드는 그 웃음을 보면서 무언가 미심쩍은 점을 느끼는데.
          그때 네로바스타의 긴급 텔레파시가 전원에게 전되면서 상황이 급박해진다.
          * 네로바스타가 십계 두 명이 침입했다며 지원을 요청하는 텔레파시를 보내자 스티그마 병력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물론 큰일이지만 그들만으로 십계 두 명을 상대로 승산이 있을지 장담하지 못한다. 네로바스타는 현장에 있는 십계는 전투형이 아니라 전부 덤비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라고 설득하며 당장 은총의 빛 안으로 돌입해라고 요청한다. 근거가 없는 말이지만 스티그마 병력들은 신병장이 하는 말이라며 크게 의심하지 않는다.
  • 일곱개의 대죄/217화 . . . . 4회 일치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그의 사과를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데다, 할리퀸의 날개에 더 관심을 뺏겼다. 반과 같이 다가와서 그의 날개를 보고 "이제 너도 어른이 됐구나"라는 둥 애송이 취급을 해대는데다 반도 "작다. 어린애 사이즈"라고 추임새를 넣는다. 결국 분개하는 할리퀸. 하지만 디안느가 "두 사람도 나름대로 기뻐하는 것이니 화내지 말라"고 타이르자 고분고분해진다. 멜리오다스와 반이 그걸 지켜보다 "좀 라진 것 같다"고 말하는데, 할리퀸은 "연인 같아졌다"고 지례짐작해서 으스대지만 곧 "너 말고 디안느가 라졌다"는 말을 듣고 무안해진다. 디안느는 그게 맞다고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알려준다.
          * 고서는 기억해냈다. 소중한 약속과 [[나자 리오네스]]. 단편적인 기억들이 스쳐갔다. 그러나 고서의 다음 행동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그는 그대로 고성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도망쳐 버렸다. 바트라가 기다리라고 말해도 전혀 듣지 않았다. 일행은 그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멜리오다스와 반은 오줌이나 똥이 아닐까 하는 한심한 추리나 하고 있었다. 디안느는 바트라가 보여준 물건이 그를 도망치게 했다고 여겼지만, 사실 그건 고서 자신의 물건이었다. 정확히는 [[일곱 개의 대죄/고서 외전|그가 바트라의 누나 나자에게 주었던 물건]]. 원래 고서의 가슴 속에 있어서 마법의 마음을 주었던 물건이다. 에스카노르는 "마법의 마음"이란 표현이 마음에 들었는지 시상을 떠올린다. 멀린은 그보다는 실용적인 착상이 떠올랐는지 바트라에게 그 물건을 잠시 보여라 한다.
          * 마법의 심장이 어떻든, 우선은 고서를 쫓아갸아 한다. 디안느가 그렇게 성화를 부리며 멀린에게 자신을 작게 만들어 라 부탁한다. 반은 여전히 위기의식 없이 "먼저 고서를 잡는 사람한테 한 잔 쏘기" 내기를 제안, 할리퀸이 한심하게 여긴다. 에스카노르도 얼른 쫓아가자고 건의하자 멜리오다스도 일곱 개의 대죄의 네 번째 규칙을 들어 허가한다.
  • 일곱개의 대죄/221화 . . . . 4회 일치
          * 엘리자베스의 의혹은 지극히 타당했다. 입을 다문 멜리오다스에게 아는게 있다면 무엇이든 말해라고 사정한다. "무슨 이야기든 받아들일 각오"가 되있다면서. 이윽고 숙였던 고개를 드는 멜리오다스.
          * 봉우리 뒤편의 언덕에서 불청객이 기어나왔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과 할리퀸이 슬금슬금 일어나더니 "무슨 짓을 저질렀냐"고 은근히 힐난했다. 분명 엿듣고 있던게 분명하다. 둘은 사랑싸움이냐느니, 왕녀가 울고 있던거 같다느니 쓸데없이 참견해온다. 멜리오다스가 여긴 왠 일이냐고 묻자 반이 "킹이 요정 주제에 프로포즈하는 방법을 알려라고 했다"고 대꾸했다. 혹시 전부 들었냐고 묻자 둘은 전혀 아니라고 답했지만 반이 곧바로 "사랑 싸움의 원인은 뭐냐"고 짖궂은 얼굴로 물었다. 요즘 연애를 시작했다고 너무 기가 산 할리퀸 쪽도 "여자 마음을 좀 더 공부해야 한다"고 거들먹거린다. 부하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격한 단장.
          * 대지의 모자정 옥상에선 낮잠에서 깬 디안느가 기지개를 켰다. 느긋한 옥상과 리 식당 안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의 방은 심각한 분위기. 지난 밤 연회 이후로 멀린이 무섭게 앓았다. [[핸드릭슨]]이 용태를 보러와 있다. [[에스카노르]]가 그저 안절부절. 핸드릭슨의 주위에서 알짱대면서 상태를 묻는다. 핸드릭슨은 이것이 무서운 저주라고 진단한다. 그는 대체 멀린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에스카노르가 아는 거라곤 어젯밤부터 그녀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것. 걱정돼서 아침에 와보니 이렇게 악화되었다. 열도 엄청나고 의식을 차릴 기력 조차 없다. 핸드릭스가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아무 것도 통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어쩔 수준의 문제가 아니고 드루이드가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할 거라고 말한다. 갑자기 드루이드를 어디서 모셔올 건가? 에스카노르가 절망한다.
          난데없이 나타난 어떤 남자. 엘리자베스는 그를 기억하고 있다. 십계의 [[젤드리스]]. 분명 멜리오다스를 죽이는데 일조했던 남자. 자신의 마력에 개입하는 존재를 느끼고 나타난 것이다. 엘리자베스를 손님이라 부르더니 정말로 반갑다는 양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한다. 엘리자베스는 십계가 나타난 것도 그랬지만 그가 구면인 것처럼 구는 것이 더 당황스러웠다. 그런 반응을 보더니 젤드리스가 "소문은 사실이었다"며 불쌍한 여자라고 빈정거린다. 무엇두고 하는 말일까? 엘리자베스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해라 소리치자 젤드리스의 태도가 험상궂게 바뀐다. 그리고 그의 발설하는 엘리자베스의 비밀.
  • 일곱개의 대죄/222화 . . . . 4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상태를 걱정하지만 그녀 쪽에서 멜리오다스를 피한다. 그녀가 잠시 바람을 쐬고 싶다며 방을 나서자 할리퀸은 대체 멜리오다스가 무슨 짓을 했길래 저러느냐고 은근히 타박하는데, 산에서와 리 이번엔 멜리오다스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이제 대죄는 온전한 성기사로서 임전태세를 갖췄다. 오랜만에 갑옷차림으로 모인 그들. 멜리오다스가 단장으로써 대원들을 소집해 작전 개요를 설명한다. 그들의 목적은 전날 설명한 대로 십계에 점령 당한 카멜롯의 해방과 인질 구출. 하지만 일이 쉽지 않을 거라며 멀린에게 부가설명을 부탁한다. 멀린은 카멜롯에 특수한 보호수단이 펼쳐져 있다고 설명한다. 직경 백 마일에 하는 차원의 뒤틀림이 그것이다. 이 때문에 텔레포트도 앱솔루트 캔슬도 불가능해 접근이 몹시 어렵다. 반은 그래도 방법이 있지 않냐고 묻는데 당연한 말이다. 멀린은 리오네스 왕국으로부터 남동으로 250마일 지점에 차원의 뒤틀림을 유발하는 발현지점이라 특정했다. 디안느와 할리퀸은 거기에 뭐가 있는지 몰랐다. 할리퀸은 막연히 이스탈보다 남쪽이라는 것 정도 밖에 떠올리지 못했다.
          * 회의가 끝난 후. 반은 베란다에 있는 엘리자베스에게 슬쩍 부탁한다.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의 일이었다. 내색하진 않고 있지만,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엘리자베스에게 그녀를 좀 봐라고 부탁했다.
          * 간만에 친구 곁을 떠난 헬브람은 그 여동생 엘레인의 집에 와있다. 엘레인은 오빠의 친구가 방문하자 별 일이라며 오빠를 부탁하지 않았냐 질책한다. 헬브람은 가끔씩은 괜찮지 않나며 그 말을 흘렸다. 그리고 엘레인에게 일곱 개의 대죄를 떠나보내도 괜찮냐고 화제를 바꿨다. 엘레인은 어차피 자신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헬브람의 모습을 볼 수 있는게 그 증거다. 지금 엘레인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중간, 리 말하면 그 어느 것도 아닌 존재다.
  • 일곱개의 대죄/223화 . . . . 4회 일치
          * [[반(일곱 개의 대죄)|반]]은 엘레인의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걸 직감하고 다음 임무에서 빼라고 요청한다.
          * 돼지의 모자정 옥상. 반과 멜리오다스과 전방을 주시하고 있다. 그때 반이 조금 별난 부탁을 한다. 이번 임무에서 빼라는 부탁. 의외로 멜리오다스는 "알았다"고 단박에 승락한다. 반이 놀라운 눈으로 그를 돌아본다. 멜리오다스는 그가 이런 말을 꺼낸 이유도 짐작하고 있었다. 엘레인 때문이다. 그녀를 이 세상에 되돌린 "차원의 비틀림"은 분명 [[메라스큐라]]의 짓이다. 그녀는 마신왕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어찌보면 별종. 그래서 교섭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다. 그녀가 살아있는 이상 반드시 다시 싸우게 될 텐데, 메라스큐라를 죽인다는건 곧 엘레인 또한 이 세상에 더 있을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 사건이 발생한 것은 그때였다. 식당에서 소음이 들리더니 [[호크]]가 려와 엘리자베스에게 큰 일이 났다고 알린다. 전원이 식당으로 려간다. 엘리자베스와 디안느는 티타임을 마치고 식당으로 나오던 참이었다. 그때 엘리자베스가 발작을 일으켰다. 아니, 착란이라 말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녀는 "할자드"란 인물이 웨어울프에게 물렸다면서 빨리 멜리오다스에게 알려야 한다고 아우성쳤다. 영문을 모르는 디안느가 그녀를 붙잡고 있었지만 엘리자베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다. 멜리오다스가 나타나자 그녀는 "할자드가 중상이라고 기사단에서 연락이 왔다"며 뜻모를 소릴 해댄다. 그 말을 들은 멜리오다스가 가슴이 철렁한다.
  • 일곱개의 대죄/228화 . . . . 4회 일치
          일행이 뒤로 넓게 흩어지며 공격을 피했다.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은 발빠르게 분석에 들어갔다. 디안느의 상태는 통상의 세뇌나 최면과 랐다. 할리퀸이 보기에 디안느를 조종하는 것은 단순히 메라스큐라의 마력이 아니라 성채도시 코란도에서 학살 당한 사람들의 원혼이었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은 그런걸 어떻게 쓰러뜨리내고 투덜거렸다. 그런데 [[헬브람]]이 이상했다. 이 모든 상황은 자기 책임이라며 할리퀸에게 용서를 구하는데.
          * 고서가 그런 에스카노르를 제지했다. 할리퀸의 말대로 디안느를 상처입힐 필요는 없었다. 정신지배라면 자신의 전공분야니까. 디안느가 다시 려든다. 고서는 자신이 구하겠다며 "인베이전"을 사용한다. 고서의 손에서 발사된 빛이 디안느의 머리를 감싸자 두 사람의 정신이 연결됐다. 이제 고서의 의식은 디안느의 심상세계에 있었다.
          * 마치 수렁같은 세계였다. 곧 그녀를 찾을 수 있었다. 디안느가 수렁에 잠긴 채 울고 있었다. 킹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은 글러먹은 애라고 자학했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일이 때문이었다. 아직도 엘리자베스가 죽게 된 건 자기 때문이라고 자책했다. 그리고 정말로 엘리자베스가 죽으면 어쩌나 하는 공포. 원념이 그 마음의 상처를 파고 든게 분명했다. 고서는 침착하게 그녀를 래서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원념의 지배는 깊은 곳까지 뻗어있었다. 디안느가 고서를 알아보는 듯 하자 부정형으로 일렁거리는 원념이 모습을 드러냈다. 녀석이 디안느를 낚아채서 더 깊은 깊은 곳까지 끌고갔다. 고서가 손을 뻗어보지만 결코 닿지 않았다.
          웃는 얼굴로 작별을 고하는 친구와 리 할리퀸은 울음을 참지 못했다.
  • 일곱개의 대죄/고서 외편 . . . . 4회 일치
          소녀는 "나자"라는 이름을 밝힌다. 고서는 아직 주저하지만 결국 자신의 이름 "고서"를 밝힌다. 나자는 귀여운 얼굴이면서 이름은 늠름하다고 칭찬한 뒤 여자인지 남자인지 묻는다. 처음엔 아나려고만 했던 고서도 이런 질문을 주고받는 동안 도망치지 않게 됐다. 나자가 다가오자 자신은 남자라고 밝히는 고서. 나자는 "그 애"의 말과 똑같다고 역시나라고 한다. 그런데 고서는 [[멜리오다스]]처럼 그녀의 가슴을 쿡쿡 찔러보더니 "가슴이 부드러운건 여자"라고 드립을 치다 뺨을 얻어맞는다.
          고서를 래고 그 자리를 떠난 나자. 그녀의 말대로 그곳은 리오네스 성의 지하공간이었다. 그녀는 비밀 통로를 지나 성의 바닥을 열면서 바깥으로 나온다. 그런데 그녀의 귀환을 기다리던 이가 있었다. 바로 리오네스 왕국의 왕자 [[바트라 리오네스]]였다. 나자는 그의 누나 [[나자 리오네스]] 공주였다.
          >나자 공주. 빛이 반짝이는 오늘 밤, 나와 여행을 떠나자.
          고서는 그녀가 자신과 만난 이후 줄곧 심장의 박동이 약해지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나자는 그저 미안하다고 말할 뿐이다. 고서는 그녀를 안으며 자신을 만든 사람, "고서"도 사라졌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자유가 없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인형을 만들었다. 그것이 지금의 고서다.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뤄라고 했지만 그 꿈이 무엇인지 아직까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나자는 알 수 있었다.
  • 임은정(법조인) . . . . 4회 일치
         이제 조용히 대세에 묻어가기만 하면 검찰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몸이었으나, 2012년 9월 6일, [[민청학련 사건]]으로 15년형을 선고받았던 [[박형규]] 목사의 재심 공판에서 무죄를 구형하여 검찰은 물론이고 법조계 전체에 커다란 충격파를 일으켰다. 당시 검찰 상부에서는 백지구형[* 백지구형이란, 검찰의 할 일을 포기하고 판사에게 형량을 일임하는 것이다. 즉 판사에게 "법과 원칙에 따라 선고해 라"고 의견을 내는 것을 말한다. 관행이라는 말로 합리화하지만, 엄격히 말해서 검찰권의 포기이자 검찰 고유 권한의 불이행이다.]을 지시해 놓은 상태였으나, 지시를 거부하고 무죄를 구형한 것이다.[* 정권의 바람을 잘 알고 있는 부장 검사는 "무죄 구형을 하는 것은 검찰의 잘못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 되니,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허나 임 검사는 자신의 주장을 꺾지 않았다.] 무죄 구형도 그렇지만, 그때의 논고(최종진술) 또한 화제가 되었다:
         역시나 대검 감찰본부는 2013년 2월 직무상 의무 위반, 품위 손상 등으로 법무부에 임 검사의 정직을 청구했고, 같은 법무부는 그에게 정직 4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임은정 검사는 이에 대하여 서울행정법원에 징계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서울행정법원은 2014년 2월 21일 징계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선고하였다. 법무부에서는 항소하였으나, 2014년 11월 6일 서울고등법원에서는 법무부의 항소를 기각하였다. 법무부는 상고했고 대법원은 2년 10개월째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22245|2017년 10월 31일에 선고할 것이라고 한다.]] 대법원은 결국 2017년 10월 31일 상고를 기각하여 임은정 검사가 승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의 판결 이유는, 무죄구형이나 내부게시판에 글을 올린 행위는 징계 대상이 될 수 없고, 근무시간 위반만 징계사유가 될 수 있지만 이 또한 징계의 정도가 과중하여 위법하다는 취지이다([[http://www.law.go.kr/precInfoP.do?mode=0&precSeq=186092|대법원 2017. 10. 31 선고 2014두45734 판결]]).
         2016년 6월 27일에는 최근 자살한 후배 검사가 "부장검사 폭언에 힘들어했다"고 밝힌 검사 부친의 기사를 링크하며, 자신이 당한 폭언 사례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검사와 스폰서, 그런 식으로 노는 걸 좋아하는 간부를 만나고는 성매매 피의자로 보여 결재를 못받겠으니 부 바꿔라고 요구하기도 했"고, "스폰서고 질펀하게 놀던 간부가 저를 '부장에게 꼬리치다가 뒤통수를 치는 꽃뱀 같은 여검사'라고 욕하고 다녀 제가 10여년 전에 맘고생을 많이 했다"고. 그러면서 검사적격기간을 단축하는 검찰청법개정안에 대해 인사부터 좀 제대로 하고 적격심사를 강화하는게 순서일 거라는 지적을 하기도 하였다.
  • 절대가련 칠드런/454화 . . . . 4회 일치
          * 심지어는 생면부지일 기사에게 "어쨌든 네가 좋아하는 곳으로 가라"는 황당한 요구도 한다.
          * 효부는 "여기라면 사양할 필요 없다"는 묘한 말을 하는데, 기사는 우선 요금을 지불해 라고 한다.
          * 평행선을 리는 두 사람.
          * 앞서 레어메탈이 작용하는 기전과 후지코의 속내를 조합해 보면, 후지코의 경우에는 그러한 과거의 비극을 재현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극단적으로 치아 오히려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이들마저 의심하고 배척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7화 . . . . 4회 일치
          * 모습을 드러내는 마기시로. 언제나 검정 슈츠 차림이던 것과 리 몹시 캐쥬얼해진 차림이다. 그는 누구든 0.2초 만에 절단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일행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경고한다. 너무 자유롭고 해방감이 느껴져서 요우는 "쉬는날 같잖아. 대체 얼마나 마기를 몰아붙이고 있었던 거냐"고 효부를 탓한다.
          * [[아카시 카오루]]와 [[노가미 아오]], [[쿠모이 유리]]는 질색을 하며 몸을 피한다. 시호는 이 와중에도 겁내는 척하며 미나모토에게 라붙어서 빈축을 산다.
          * 하지만 효부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 많은 레어메탈이 모두 효부에게 라붙는다. 이것은 세뇌용이 아니다. 효부의 감각을 길리엄과 연결하기 위한 레어메탈 버그다.
          * 효부가 그 뒤에 자신을 죽이라고 했냐고 묻자 마기는 효부의 감각을 길리엄에게 전하는건 맞지만 죽이진 않는다고 대답한다.
  • 존 딜린저 . . . . 4회 일치
         이후 딜린저 갱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인디아나 주의 경찰서 세 곳에서 강도질을 벌여 권총, 소총, 자동화기, 탄약, 방탄조끼를 빼앗았다. 12월 14일에는 딜린저 갱 단원인 존 해밀턴(John Hamilton)이 시카고에서 형사 한 명을 살해하였다. 1934년 1월에는 인디애나 주 이스트시카고의 퍼스트 내셔널 뱅크(First National Bank)를 터는등 인디아나 주, 일리노이 주, 위스콘신 주에서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한도 지나지 않아 애리조나 주 투싼에서 묵었던 호텔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피어몬트, 클라크, 마클리와 함께 경찰에게 붙잡힌다.
         딜린저는 인디애나 주 크라운포인트의 감옥에 갇힌다. 이스트시카고에서 벌인 은행강도 도중 경찰관을 살해한 죄를 재판받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딜린저는 나무를 깎아 총 모형을 만든 다음 그걸로 간수들을 위협해 감방에 가둔 다음 자동화기을 가지고 탈출한다. 그 후에는 보안관의 차를 훔쳐타고 일리노이 주 시카고까지 도망친다. 이로 인해 훔친 차량을 다른 주로 밀수했다는 혐의가 추가로 붙게 되며 FBI가 딜린저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함께 붙잡힌 동료 세명은 딜린저의 탈옥을 도와주며 보안관을 살해한 일로 재판을 받게된다. 재판 결과 피어몬트와 마클리는 사형을, 클라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사형을 선고받은 둘은 탈옥을 시도했으나 마클리는 탈옥 시도 중 사살되고 피어폰트는 부상을 입은채로 붙잡혀 한 후 [[전기의자]]에서 생을 마친다.
         같은 , 리틀 보헤미아라는 산장에서 FBI에 신고 전화를 건다. 수상한 사람들이 호텔에 묵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였다. 이들은 휴가를 즐기러 온 딜린저 갱단원들이었다. FBI와 경찰은 리틀 보헤미아 산장을 습격했지만 인명 피해만 내고 딜린저 갱을 놓치게 된다.
         밤 10시 30분. 영화를 보고 난 딜린저는 두 여자를 데리고 극장 밖으로 나선다. 극장 문 앞에 서있던 멜빈 퍼비스(Melvin Purvis) 특별 수사관이 시가에 불을 붙이는 것을 신호로, FBI 요원들과 경찰들이 딜린저에게 접근했다. 위기에 처했다는 걸 깨은 딜린저는 바지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들고 골목길로 도망갔지만 그곳에는 FBI 요원들이 매복해 있었다. 세 발의 총알을 몸에 맞은 딜린저는 그대로 쓰러졌다. 20분 후, "공공의 적" 존 딜린저가 알렉시안 브라더즈 병원(Aliexian Brothers Hospital)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 진격의 거인/82화 . . . . 4회 일치
          * 당연히 둘을 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아르민이 엉망이 된 엘렌을 데리고 뭘 할 수 있을지 보여라는 마음도 있다.
          * 아르민은 꼭 자신의 작전을 지켜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엘렌은 휘청하더니 벽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 아르민은 초대형거인의 공격을 피해 입체 기동으로 려든다.
          * 그러나 베르톨트는 아르민의 작전에 실망한다. 고작 그대로 라붙어서 타버리는 것이 작전인 것이다.
  • 진격의 거인/88화 . . . . 4회 일치
          * [[옐런 예거]]는 그리샤의 기억을 통해 그 사실을 전하고 [[아르민 알레르토]]는 그리샤의 수기와 대조하며 기록한다.
          크루거는 유미르를 "유기생물의 기원"과 접촉한 소녀라 부르는 자도 있다는 말과 함게 진실 같은건 없다고 일축한다. 그것이 현실이며 누구든 악마이자 신일 수 있다. 마레 측에서 말하는 1700년에 하는 민족정화도 사실이라 볼 수 없다. 그랬다면 지금의 마레인은 존재할 수도 없으니까. 반대로 거인의 힘이 오로지 번영만 주었다는 엘디아 측의 기록도 믿을 수 없다. 그건 "그가 아는 인간"과 너무나 동떨어진 것이다. 이미 한 번 섣부른 해석을 내린 적이 있던 그리샤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하지만 크루거도 죄의식이 없는건 아니었다. 그는 다른 동료들을 구하지 못한건 자신에게 힘이 없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살아서 벽까지 도할 수 있는건 거인화 능력을 계승할 한 사람 뿐이었다. 크루거는 자신은 역할을 다했더니 그리샤도 그렇게 하라고 독촉한다. 하지만 좌절해 버린 그리샤는 용기를 내지 못한다. 뭣보다 크루거가 만든 복권파를 괴멸시킨 건 그리샤 자신. 그럼에도 그리샤가 해야 한다는 크루거의 확신은 바뀌지 않는다.
          * 아홉 거인은 저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다. 지금부터 그리샤에게 계승될 거인도 마찬가지다. 그 거인은 어떤 때에도 자유를 추구하며 나아가길 거듭했고 자유를 위해 싸웠다. 그 거인의 힘 탓일까? 그리샤는 사명을 완수했다. 긴 여정의 끝에 그는 꿈에 그리던 것에 도했다.
  • 창작:바벨 코스트 . . . . 4회 일치
         > * Project NA와 리 좀 더 무게감이 있는 설정을 생각하고 있지만, 생각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 걱정입니다.
         항구를 바탕으로 성장했으나 공업은 발하지 않아 도시 성장은 더딘 편이다. 주요 산업은 관광으로, 대공황 시절에 꽃핀 다다이즘과 유사한 성향의 문학과 미술, 연극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이 발했고 이러한 문화 수준에 맞게 교육 수준도 꽤 높은 편에 속한다. 인구 분포는 주로 동유럽계 이민자들과 유색인종의 비중이 많고, 서유럽·영국계 백인들과 북미 원주민들은 그에 비해 적은 편이다.
         미국의 국력이 커져가고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음에도 유색인종 비율이 많은 탓에 거점 도시로의 역할이 주어지지는 못했다. 공업이 발하기는 커녕 해군 부대가 들어서는 일도 없었다. 그저 다른 도시로 가기 위한 경유지로의 역할을 하는 것을 제외하면 어업이나 소규모 상업 정도가 도시의 주요 산업으로 인식되었다. 이후 사람들의 재정 수준이 높아지자 고급 주택이 세워지고 경치 좋은 곳에 별장이 생겨나며 휴양도시로의 이미지가 잠시 생겨났다. 공해도 적고 교통도 그리 나쁘지 않은 곳에서 휴양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한지라 수많은 부유층들이 들어오면서 경기가 활성화되었다.
  • 창작:아멜리아 디아즈 . . . . 4회 일치
         트와일라이트 시티를 비롯한 미국 남부의 여러 도시에서 활약하는 마약상이다. 정확히는 마약 산업 중 유통을 담당하는 '배부'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마약 산업과 관계된 분쟁을 해결하는 '해결사' 내지 '집행자'[* 원문은 Enforcer. '''범죄세계의 행위를 강요'''하는 사람을 뜻한다. 보호세 상납이라거나 물적 및 인적 협력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로서도 활약한다. 그래서 지방 '출장(…)'이 잦지만, 정작 본인은 그걸 핑계삼아 여행을 자주 다니니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표면상의 직업은 남미 향신료 업체 외판원이다.
         주요 거래처로 [[창작:키메라 카르텔|키메라 카르텔]] 등을 두고 있지만, 본인은 해결사 팀을 제외하면 자신만의 네트워크는 꾸리지 않고 있다. 움직이는 데에 방해가 되기도 하지만, 규모가 클수록 더 큰 이익을 내는 자본주의를 경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공산주의자라는 건 절대 아니다.~~ 돈맛을 알면 초심을 잃기 쉬워지기 때문에, 배부의 위치에 머무르면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의 표현에 의하면 '기계를 작동시키는 사람이 아닌 톱니바퀴로서 만족'한다고. 그러면서 여동생 [[창작:필로메나 디아즈|필로메나 디아즈]]를 부양하고 있지만, 여동생도 나이를 먹은 만큼 먹은터라 다 알고 있지만 얘기를 안 한다.
         마약에 대해서는 '막장 세상의 돌파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남미인이라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이래저래 차별을 받아오다가 생계 유지를 위해 자잘한 마약 심부름부터 시작하며 마약 산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다 마약은 남녀노소와 국적을 따지지 않는 만국공통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상승시키기 위해 마약을 팔고 있다. 이 점은 주요 거래처인 키메라 카르텔도 같지만, 저 쪽은 '''마약을 판매하여 대규모 자산가 위주의 경제를 무너뜨린다'''라는 안드로메다적인(…) 플랜을 가진 집단이다. 아멜리아가 배부로 남은 이유도 바로 저런 '미친 놈들'과 엮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격은 남미인답게(?) 불같다. ~~100% 편견이다~~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는 애정을 담아서 열내고, 호감이 잘 안 가는 사람에게는 답답해서 열내는 일관성(…)을 지니고 있다. 물론 ~~또 클리셰이지만~~ 친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친절하지만, 과격한 언행이 자주 라붙어서 처음 만난 사람들은 가까워지기 힘들다고.
  • 창작:좀비탈출/4-1-2-1 . . . . 4회 일치
         초조함은 나의 모든 선택에 회의감을 던졌다. 뒷마당으로 이어지는 단 다섯걸음이 이렇게 길고 고통스러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한 발씩 옮길 때마다 모퉁이에서 튀어나오는 손톱과 이빨이 3D 입체영상처럼 생생하게 재생됐다. 아직가지 들린 적이 없는 그르렁대는 소리도, 내 머릿 속에서는 정지버튼 없이 자동재생 된다. 모퉁이에 다 도해서는 갑자기 현관문 쪽에서 그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쿵 쿵……'''
         나는 모퉁이에 도한 뒤에 골프채를 먼저 내밀었다. 거기에 눈이 리진 않았지만 마치 그렇기라도 한 듯이 뭉툭한 머리 부분을 내밀어 좌우로 흔들어 보고 나서야 내 진짜 눈으로 뒷마당을 바라볼 수 있었다.
         독을 묻은 자리는 놈들이 건드린 흔적이 없었다. 그때 이것들을 묻으면서 커다란, 거의 바위에 가까운 돌덩이를 하나씩 올려놨었다. 개나 고양이가 파해치는걸 막으려는 조치였는데 그게 이런 식으로 도움이 될 줄이야. 한두 마리 정도는 여기에 찝적거렸겠지만 그놈들 힘으로 이걸 치우는건 무리였을 거다. 이 고무적인 사실 때문일까? 조금 긴장이 풀렸다. 꽉 졸려있던 기관지가 풀리면서 몇 주만에 맛보는 바깥 공기가 게 느껴졌다.
  • 창작:좀비탈출/5-1-1 . . . . 4회 일치
         내가 한 일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감상에 젖어있기엔 처해진 상황은 급박하다. 토트넘은 담을 넘었다. 이 동네에 내가 보지 못한 녀석들 중에 토트넘만큼 신선하고 하체가 발한 녀석은 몇이나 더 있을까? 토트넘의 조기축구 동료는 적어도 10명은 있겠지. 그리고 경기할 상대팀도 11명은 있겠지. 그럼 적어도 20명 안팎의 신선하고 하체가 튼튼한 녀석들이 있는 걸까?
         어짜피 생각이 없는 놈들이니까, 자신들의 동료(?)가 죽거나 죽을 지경이라면 려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왜, 동물의 왕국에 보면 자주 나오잖아? 그게 사실이라면 이 토트넘을 미끼로 써서 좀비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거기까지 시험해 보고 싶진 않았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나았다.
         토막낸 사체는 묻어버릴 생각도 했지만 그만큼 깊게 파야 하니 수고스럽다. 나는 담장 너머 이웃집으로 조각을 집어던졌다. 상한 고기 덩어리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철퍽거리는 소리가 연아 들렸다. 마치 내가 비인간적이라고 비난하는 것처럼. 아니, '''원래 저 집 사람'''이잖아. 비난 당할 일이 아니다. 이건 있던 곳에 돌려보내 주는 거야.
         그때 나는 담 너머를 슬쩍 보았다. 그 집은 벽을 따라서 안 쓰는 화분, 손수레 따위가 계단처럼 쌓여있었다. 토트넘이 담을 넘은 수수께끼가 밝혀졌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건? 그 비밀도 오래 가지 않았다. 우리집 담 아래에도 안 쓰는 커다란 장독이 뒤집혀서 벽 앞에 있었던 것이다. 거의 벽의 절반까지 되는 높이였다. 아무렴 죽은 몸으로 이 담을 뛰어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체가 발된 토트넘은 그 절반 정도의 높이는 올라갈 수 있었고 다시 거기서 담을 넘는건 가능했던 것 같다.
  • 창작:좀비탈출/5-1-2 . . . . 4회 일치
         머릿 속의 목소리가 말했다. 녀석들의 개인차. 하체가 발한 녀석이 있으니 다른 것이 발하거나 썩지 않은 녀석도 있을 법하다. 그래 예를 들자면…… '''후각이 멀쩡한 녀석.''' 이제 토트넘은 시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갔다. 움직이지 않는 '''고정된 썩은내 스팟'''으로 활약하겠지. 녀석들 중에 후각이 남은 녀석이 있다면? 녀석들의 뇌는 냄새의 호불호를 분별하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강렬한 자극이 있다는 것 정도는 감지할 것이고 그게 녀석들의 구미를 당기게 한다면…….
         내가 치운 돌은 두 개째까지다. 기억이 맞다면 세 번째 부터는 된장, 고추장, 간장의 순서일 것이다. 물론 그것들도 필요하지만 이제 와서야 담아갈 수단이 없다는 걸 깨았다. 망할 놈의 그릇을 챙겨왔어야 했다. 그래서 세 번째부터 포기하고 쌀과 야채만 가방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았다. 이정도만 해도 대략 일주일치는 된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 현관을 잠가 버리면 내 목숨은 적어도 일주일 연장되는 것이다.
         기대와는 리 욕구는 강렬하진 않았다. 조금씩 고개를 들려고 하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사그라든다. 그 벽이라는게 구체적으로 말하면, 전만큼 가깝진 않지만 귀를 막지 않고는 피할 도리가 없는 녀석들의 울부짖는 소리. '''그르렁'''
  • 천호진 . . . . 4회 일치
         | [[구르미 그린 빛 (드라마)|구르미 그린 빛]]
         | [[12년만의 재회: 래 된, 장국]]
         | 박병 역
  • 최광식 . . . . 4회 일치
         공직에 있던 3년 6개월간 외부 강의를 통해 부수입이 총 4,486만원, 한 평균 106만이 넘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ref>[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68 최광식 문광부장관 강의평가 하위권 맴돌아]《제주환경일보》2011년 9월 13일 김태홍 기자</ref><ref>[http://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69001 "최광식 후보자, 공직재직 중 외부강의로 4,500만원 벌어"]《뉴스제주》2011년 9월 13일 고병택 기자</ref>
         2005년 8월 입대한 최 씨는 한 여간의 훈련을 거쳐 서울 용산구의 한 고교에서 공익(행정보조)요원으로 근무했다. 2005년 병무청에 제출한 경위서에서 “중고교 시절 친구의 장난으로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었고, 고3 때 체중이 25kg 늘면서 몸에 무리가 왔다. 중국에서 유학할 때 혼자 이사하고 청소하는 과정에서 허리에 무리가 많이 왔는데, 무거운 짐을 지다가 허리에 갑자기 경련이 오면서 쓰러져 일주일 동안 침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1년 9월 5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5ㆍ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 전식에서 "최광식 문화재청장이 등재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김진표 (정치인)|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최 내정자가 국회 청문회에서 무조건 통과되도록 해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90506438&menu=0&sid=0001&nid=900&type=1 강운태 "최광식 내정자 청문회 통과시켜야"]《연합뉴스》2011년 9월 5일 전승현 기자</ref>
  • 최승자 . . . . 4회 일치
         가족이 없었고, 서울의 세 평짜리 고시원에서, 여관방에서, 밥 대신 소주로, 불면의 시간으로 죽음 직전의 단계까지 가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2006년 다시 시를 발표했다.
         도곡동 개나리 아파트의 밤하늘에선 님이 별님들을 둘러앉히고
         올챙이꼬리 같은 지느러미를 고 ,
         내 무덤 속에서 몇 간 따스하게 지내다
  • 최정호 (성우) . . . . 4회 일치
         *[[102마리 마시안]]([[KBS]])
         * 2001.02.18 이병천 <검은 흰 구름> (원장)
         * 2004.09.12 오은희 <고나> (세우)
         * 2005.07.04 ~ 2005.07.16 제45화 권동칠, 토종 등산화에 날개를 다 (이상도)
  • 카치구미 . . . . 4회 일치
         이런 상황에서 일본이 패전하기 직전인 1945년 7월, 브라질 일본인들이 조직한 신도연맹(臣道連盟)이라는 단체가 [[상파울로]]에서 결성되었다. 신도연맹은 이들의 조국인 '''일본을 응원하고, 승리를 믿는 조직'''으로서, 7월에 발족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12월에는 회원은 3만 가구에 하게 되었다.
         신도연맹이 배포한 정보는 이상과 같은 황당무계한 것이었으나, 아무튼 일본이 유리한 정보만을 전했기 때문에 브라질의 일본인들은 이를 받아들여서 믿었으며, 약 80%~90%의 브라질 일본인이 이를 믿게 되었다고 한다.
         10월 19일에 인식파는 상파울루의 미국 총영사관에 일본으로부터 [[신문]], [[잡지]]를 주문해라고 의뢰하여, 1946년 3월 16일에 도착하자마자 즉시 이를 각 도시에 배포했다. 하지만 3월 이후에는 카치구미가 더욱 과격화하여 '특행대'가 조직되고 일본계 사회 지도층과 인식파 활동을 벌이는 사람들이 습격을 당하게 되었다.
         6월 3일 스웨덴 공사관 일본인 권익부는 요시다 총리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상파울루 주 집정관이 관저에 카치구미 600명을 모아서 진실을 알리고 설득했다. 심지어 일본에서 직접 정치인이 브라질까지 와서 향후에 대한 연설을 하기도 했지만, ''''카치구미는 믿지 않았다.'''
  • 카쿠스 . . . . 4회 일치
         카쿠스가 등장하는 것은 헤라클레스가 몸통이 셋 린 괴물 [[게리온]](Geryon)의 소떼를 몰고 [[티베르 강]]에 도착했을 때였다. 헤라클레스는 강가 풀밭에서 쉬면서, 음식과 술을 많이 먹고 잠에 빠졌다. 그 때, 시골 양치기 카쿠스는 강하고 용맹하여 헤라클레스가 거느린 게리온의 소 떼 가운데 가장 좋은 무리를 훔쳐서 아났다. 그리고 교활하게 발자국을 숨기기 위해서 뒷걸음질을 치면서 소떼를 동굴에 숨겼다.
         아이네이아드에서 카쿠스는 인간이 아니며, 아벤티노 언덕있는 동굴에서 살아가는 [[볼카누스]]의 아들로 연기와 불꽃을 토하며 [[인육]]을 먹는 무서운 괴물 인간이다. 인간을 잡아 먹기 때문에 동굴 주변에는 피냄새가 가득하고, 동굴 입구에는 썩어가는 인간의 머리가 걸려 있었다. 그러나 겁쟁이였기 때문에 헤라클레스가 쫓아오자 동굴로 아났다. 카쿠스는 쇠사슬을 잘라서 볼카누스가 설치해둔 거대한 바위를 떨어뜨려서 동굴을 막아버렸다.--그럼 자기는 어떻게 나오려고--
         프로페르티우스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선의 여신의 성스러운 신전 안에 있는 샘물에서 물을 마시게 해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여신에 대한 의식은 비밀스럽고 여성에게만 한정되어 있어 여사제는 이를 거부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문을 부수고 들어가 물을 마셨다. 하지만 여사제에게는 되돌아가서 소떼의 갈증을 없애준 보답으로 제단을 세우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 의례에는 어떤 여자도 참석할 수 없게 했다.
  • 킹덤/497화 . . . . 4회 일치
          * 호들갑을 떨었던 신과 리 몽념과 왕분은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좀처럼 이렇다 저렇다 평이 나오지 않다 몽의가 몽념에게 의견을 묻는다. 그렇게 몽념이 내놓은 대답은 "제정신은 아니지만 재미있다". 이신은 이번에도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 몽의는 그렇게 될 작전을 짜지 않았다며 자신들을 믿어라고 호소한다. 그러자 왕분은 "조의 눈을 서쪽으로 돌리고 그 사이 업까지 진격한다"는 전제 자체는 성립한다고 치더라도 거기서 병참이 분단되고 퇴로가 막히게 된다고 지적한다. 더불어 한단, 알여, 요양 등에서 오는 대규모 원군에 업에서 생길 각종 최악의 상황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러한 악조건을 모두 고려한 책략이 나온 거냐고 묻는다.
          * 일의 중대함을 깨은 몽념과 왕분은 군소리없이 작전에 수긍하며 정에게 예를 갖춘다. 신은 장군이란 말에 기세가 오를 데로 올라서 설친다.
         신도 이젠 지리(地理)를 알 때가 됐는데 여전히 업이 어디 린 건지도 모르고 있다.
  • 킹덤/513화 . . . . 4회 일치
          * 열미를 빠져나온 진군은 바쁘게 진격하고 있지만 지휘관들의 머릿속은 복잡하다. [[하료초]]는 [[이신(킹덤)|이신]]에게 이 작전이 불길한 예감 밖에 안 든다고 토로한다. [[몽념]], [[왕분]]도 이들과 말머리를 같이하고 려가고 있다. 하료초는 병참인 열미를 버리고 가지고 있는 병량만 가지고 업을 친다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몽념의 의견도 같다. 전략을 아는 사람이 취할 방법이 아니란 것이다. 그러면서 "네가 자살행위라고 했던 그 행동"이라고 왕분을 끌어들인다. 몽념은 [[왕전(킹덤)|왕전]]에게 간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식인 왕분 뿐이라며 은근히 그가 작전을 중단시켜 주길 청한다. 왕분은 말없이 한 발 앞서 가버린다.
          * 아무 말 없이 말을 릴 뿐이었던 왕전은 마침내 열미에서 출병한 이후 최초의 지시를 내린다. 그는 [[양단화]]의 산민족 군단을 분리했다. 현재 진군의 위치 북동쪽 양토에는 [[공손룡]]이 전선을 펼치고 있다. 왕전은 양단화의 산민군 5만으로 공손룡의 9만 병력을 요격하게 지시한 것이다. 이신은 이게 좋은 판단인지 확신이 생기지 않았다. 우선 공손룡군이 4만이나 많고 자군 병력은 분단됐기 때문이다. 하료초는 현시점에선 상책이라고 보는데 진군이 업으로 가는데 최대 장애물이 공손룡의 9만 병력이었다. 양단화가 공손룡을 막는 동안 진군은 추격 당할 걱정없이 업까지 도착할 수 있다. 이신은 또 아군을 방패로 삼는 거냐고 갑지 않아 하지만 이번만큼은 어쩔 수가 없는 일이라는 하료초에 말에 반박하지 못한다.
          그렇게 해서 진군이 도한 곳은 업 공략과는 하등의 상관도 없는 소도시 오다. 그저 따를 뿐이라 했던 왕분 조차 당황하고 지휘관들이 하나같이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입을 모으는 작전이었다.
  • 킹덤/514화 . . . . 4회 일치
          * 조의 총사령관 이목은 바람같이 행군을 거듭해 벌써 "난"성까지 도착했다. 예정보다 하루 가량 빠른 속도였다. 그는 여기서도 잠시 쉬기만 할 뿐 곧 출발할 거라며 급히 보급을 행한다. 난성에 도착해 보니 그 앞에 들어온 보고가 두 건 있었다. 하나는 사마상이 오르도를 격퇴했다는 것. 이로써 연군을 걱정할 필요 없이 진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다른 소식은 진군의 동향. 그런데 보고하던 성주는 자신도 미심쩍다는 듯이 양해를 구하며 그 내용을 전한다.
          * 그러나 가장 이해할 수 없고 난감한 것은 진군의 장수들이다. 오다가 함락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신(킹덤)|이신]]을 비롯한 장수들은 하나같이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냐고 불평한다. 가뜩이나 시간도 촉박한 판에 전략적 가치도 없는 소성을 떨어뜨릴 이유가 없다. [[하료초]]는 복잡한 표정이지만 일단은 입성하자며 이신을 랜다.
          이신은 학살을 막은 왕전의 지시로 그를 좀 다시 본 것 같지만, 군사인 하료초는 이제 참는게 한계에 했다. 병량이 있으면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이런 소도시를 털어봐야 20만 대군이 먹을 양으로는 턱도 없다. 게다가 여기를 치면서 반나절 넘게 시간을 허비했는데 이는 조군에게 그만큼 시간을 벌어준 것이다.
          왕전이 계속해서 하는 말은 더더욱 예상 밖의 것이다. 그는 전쟁인 이상 "마음은 괴롭지만" 그들로부터 식량과 성을 뺏을 수밖에 없다며 식량을 잃은 백성들은 어떻게든 체력이 떨어지기 전에 "근처 성까지" 이동하길 바란다며, 자신을 "용서해라"고까지 말한다.
  • 킹덤/515화 . . . . 4회 일치
          * 조의 왕도권에 진입한 진군의 동향은 함양에도 전된다. [[창평군]], [[창문군]] 등 수뇌부는 진군의 이해할 수 없는 움직임에 당혹한다.
          * 왕전이 어떤 구상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부하 장수들의 인내는 한계에 했다. 아무도 왕전의 면전에서 그 사실을 발설하려 하지 않았지만 [[이신(킹덤)|이신]]만은 랐다. 그가 대놓고 "이딴 짓"을 할게 아니라 당장 업으로 가야 할게 아니냐고 악을 쓰자 장수들은 그의 무례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론 수긍이 갔다. 이신의 말대로 하는게
          * 왕전의 지시대로 산단성까지 도착한 오천인장들. 이신은 일단 그의 지시를 따르고 있지만 아직도 분통이 터진다. 그는 성벽 위에서 떠나가는 백성들을 보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대체 뭘하고 있는지 숨김없이 토로한다. 거기에 아무도 토를 지 않는 것은, 장수들 모두가 비슷한 의문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강외]]는 남들보다 조금 먼저, 왕전이 그린 그림을 눈치챈다.
  • 킹덤/531화 . . . . 4회 일치
          * 이목은 주해평원의 싸움은 양익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되냐에 렸다 보고 자신은 별동대를 이끌고 "틈"을 엿보다 단숨에 마광을 요격한 것이었다.
          * 목을 찔린 마광이 말 위에서 거꾸러졌다. 일이 무사히 끝나자 [[카이네]]가 일단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아날 일만 남았다. 마광군은 최후미가 겨우 이변을 눈치채기 시작했으며 명확히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도 못했다. 탈출은 쉬워보였다. 하지만 마광에게 이변이 일어난다면 이목에게도 일어나지 않을까? 마광이 쓰러지지 않았다. 초인적인 의지였다. 목에서 피가 솟구쳤지만 이를 악물었다. 그 모습을 본 카이네의 안도감은 금방 위기감으로 바뀌었다.
          말을 아끼고 있던 이목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주해평원의 싸움은 "양익의 싸움"이라 정의하고 좌우에서 싸우는 동안 "틈"이 생기면 이목 자신이 직접 개입하리라 알아두면 된다고 단언했다. 이상 그가 하한 작전은 거의 무계획으로 들렸다. 상세한 세부내용을 결정한 것 없이 자신은 독립유군을 이끌며 "틈"이 열리길 기다린다. 금모가 굳이 첫날부터 그래야 하는 거냐고 묻자 이목은 그렇다고 단언했다. 왕전은 분명 첫날부터 좌우 어느 쪽이든 수작을 부릴 생각일게 분명하니까.
          * 비신대의 장수들은 [[하료초]]의 결단만을 기다렸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도 왕전의 지시는 유효한가? 그렇다면 저 흐름으로 돌아가 기수의 목을 노려야 하나? 아니라면 그냥 도망쳐야 하나? 장수들이 초조하다 못해 하료초를 재촉했다. 하지만 그녀도 지금만큼은 빠른 판단을 내릴 수가 없었다. 그때 [[강외]]가 또다른 골칫거리를 발견했다. 부대의 우측으로 빠르게 이탈하는 장수가 있었다. 다름아닌 이신. 이신이 이목을 향해서 빠르게 려가고 있었다. 부하들이 따라오는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 태종무열왕 . . . . 4회 일치
         김유신의 주도와 김춘추의 동조로 이루어진 정략적인 측면이 강했던 이 혼인을 통해, 왕위 계승에서 배제된 진지왕계와 옛 금관가야계 귀족간에 정치 · 군사적 결합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지왕계(김용춘 · 김춘추)는 김유신계의 군사적 능력을, 금관가야계([[김서현]] · 김유신)는 진지왕계의 정치적 위치를 각자의 목적 성을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었고, 이러한 상호 이익에 입각해 이루어진 정치적 결탁은 신라의 중고(中古) 왕실의 진골 귀족 내에서 하나의 신집단을 형성하게 되어 [[성골]](聖骨)계로 대표되는 기존의 구 귀족집단의 견제와 반발을 받았다. 무열왕은 부계가 진지왕의 자손이고 모계가 진평왕의 자손으로 양쪽 모두가 왕족인 성골에 속했지만, 무열왕 이후 부계만이 왕족인 진골이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고 그를 상징적인 진골 최초의 임금으로 평가한다.{{출처|날짜=2018-06-29}}
         백제를 무너뜨린 뒤, 당군 사령관 소정방은 9월 3일에 낭장(郎將) 유인원(劉仁願)이 이끄는 1만 군사만을 사비성에 남아서 지키게 하고, 포로로 잡은 의자왕을 비롯한 백제의 왕족과 고위 신료, 1만 2천 명의 백제 백성을 데리고 당으로 돌아갔다. 신라측 인사로 소정방과 동행한 것은 김인문과 사찬 김유돈(金儒敦), [[대나마]](大奈麻) 중지(中知) 등이었으며, 왕자 김인태(金仁泰)가 [[사찬]](沙湌) 일원(日原) · [[급찬]](級湌) 길나(吉那) 등이 신라군 7천 명을 데리고 유인원을 도와 사비성을 수비했다.<ref name="신라-660"/> 당에서는 백제 땅에 [[웅진도독부]]를 비롯한 5도독부를 설치하고, 웅진도독으로 왕문도(王文度)를 파견하여 9월 28일에 [[삼년산성]](三年山城)에서 무열왕을 만나 고종의 조서(詔書)를 전하였는데, 예물을 주는 과정에서 왕문도는 급사(急死)하여 다른 사람이 대신 일을 마쳤다고 한다.<ref name="신라-660"/>
         * 《삼국사기》를 비롯한 전통적인 사료의 기록 및 해석에서 김춘추의 아버지 용춘의 다른 이름이 용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필사본 《화랑세기》는 용춘과 용수는 서로 다른 인물이자 진지왕을 아버지로 둔 형제이며, 동생인 용춘이 천명공주와 혼인하여 춘추를 낳았으나 용춘이 먼저 사망하자 다시 용수와 재혼하여 춘추는 용수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나온다.<ref name="multiple">{{서적 인용 | 제목 = 화랑세기 | 저자 = 김대문 |역주 = 이종욱 | 출판사 = 소나무 | 발행년도 = 2005 | 관련쪽 = 225 | id = {{ISBN|89-7139-546-X}} 93910 }}</ref> 다만 『황룡사중수기』에는 용춘이 《화랑세기》의 기록과 리 후대에도 생존해 있는 상태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화랑세기》 위서론의 중요한 근거 가운데 하나이다([[화랑세기#용수 문제]] 참조).
         사방의 적에 둘러싸여 궁지에 몰리자 [[당 태종]]의 고구려 정벌 정책에 편승해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전쟁의 결과로 당시 신라인들은 수백년간 지속된 전쟁 상태의 종식, [[백제]] 영토의 흡수, [[당나라|중국]] 신문물의 수입에 의한 [[중화]]식 개혁 등 신라의 국가적 과업을 성할 수 있었다. 또한, [[고구려]] 영토 역시 근·현대의 [[민족주의]]적 관점과 같은 인식이 없었던 고대의 신라 지배층에게 있어서는 땅을 상실하기는 커녕 [[대동강]] 이남 지역(현재의 [[황해도]])을 신라가 획득함으로써 영토를 확장하는 성과를 낸 것이었고, 당대 최강 국가인 [[당나라]]를 상대로 한 최선의 결과물이었다. 다만, 이러한 냉정한 평가는 김춘추가 [[한민족]]사의 영웅이라기보다 중요 인물 중 하나가 될 수 밖에 없는 본질과 한계를 재확인시켜 준다.
  • 토니 고 . . . . 4회 일치
         '''토니 고'''(Toni Ko)는 [[대한민국]] 출신 [[미국]]의 사업가로, 화장품 브랜드 닉스(NYX Cosmetics)와 선글라스 브랜드 퍼버스(Perverse)의 창립자이다. 2억 6천 만 러 이상 순수입으로, 2016년 [[포브스]]가 선정한 '자수성가한 미국인 여성 60인' 명단에 들었다.<ref name="포브스">[http://www.forbes.com/self-made-women/#2f767e7f4177 AMERICA'S RICHEST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3살이였던 1986년, 부모님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ref name="헤럴드"/> 방과 후에는 부모님이 하시던 미용용품 사업일을 도왔다. 어릴 적부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고급 브랜드의 화장품을 살 형편은 되지 않았고, 저렴한 화장품의 질에는 만족하지 못했다. 결국 스스로 합리적인 가격의 질 좋은 화장품을 만들자 마음 먹고, 25세 때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화장품 브랜드 "닉스"(NYX Cosmetics)를 설립했다. 인기 판매 제품인 립 펜슬은 3.5 러 정도였다.<ref name="포브스 프로필"/>
         브랜드 출시 첫 해, 4백 만 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ref name="포브스 프로필"/> 2000년대 초반 닉스는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였다. 또 2008 금융 위기 시절, 저가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오히려 불황은 기회가 되었다.<ref name="헤럴드"/> 또 토니는 사람들이 [[미셸 판]] 등 뷰티 유튜버에 영향 받는 모습을 보며,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SNS]]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했다.<ref name="헤럴드"/> 이후 15년 동안 안정적으로 사업을 키워나간 후, 2014년 [[로레알]]에 닉스를 5억 러에 매각했다.
  • 토리코/369화 . . . . 4회 일치
          * 써니가 슈퍼 프라이팬 뒤집기로 튕겨내는데, 튕겨낸 혀가 우주까지 뚫고 나가 라붙는다.
          * GOD는 그대로 을 끌어당겨서 한 입에 삼켜 버린다.
          * 도 순식간에 먹어채운 GOD는 다시 토리코 일행을 공격한다.
  • 토리코/373화 . . . . 4회 일치
          * 하지만 거기에도 세포의 능력에 따른 차이가 있어서, 네오는 바깥시간으로 단 1초가 그 안에서는 한 하는 백채널을 만들 수 있다.
          * 즉 바깥 시간에선 고작 1초가 지났지만 안에서는 이미 한 가까운 시간의 흐름이 있었다는 것.
          * 그리고 한 동안 자신도 성장했다며 갑자기 네오를 물어 뜯는다.
  • 토리코/384화 . . . . 4회 일치
          * 그에게 플로제는 거슬리는 존재가 아니었으며 '''다른 여자의 키스 마크를 고 돌아와도 아무 것도 모른 채 최고의 요리를 내놓던 썩 괜찮은 여자'''였다고 말한다.
          * 그는 노킹을 풀어라며 자신이 협조해주겠다고 하는데.
          * 이렇게 되면 스타준과 토리코도 엄청나게 고령이 되는데, 실제로 스타준은 "나는 보기와는 리 젊지 않다"고 한 적이 있다. 복선이었던 셈.
          * 미도라는 당초 우려와는 리 풀코스를 거의 완식한 상태라 그런지 진화한 아카시아와 거의 대등한 상태. 엠페러 링이 증거다.
  • 토리코/385화 . . . . 4회 일치
          * 일행을 도울 테니 노킹을 풀어라는 블루 니트로 페어.
          * 미도라가 유일하게 갈망하는 것은 플로제의 요리. 그녀가 죽고 그 갈망을 충족할 수 없게 되자 그는 좌절했고 끝없는 공복을 느끼며 고통에 시렸다.
          * 토리코가 려든다. 토리코는 아카시아를 날려버리고 미도라를 구한다.
          * 그는 풀코스를 알려준건 "저승길 기념품"이라며 이면세계에서 플로제를 만난다면 이 풀코스를 전해라고 말한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건물 . . . . 4회 일치
         성채. 지방 하나당 하나씩 박혀있으며 철거가 불가능하다. 공성전이나 수성전을 벌일때 나오는 성은 이 건물이 뭔가에 따라 린다.
         ==== 인의 도장(Master Dojo) ====
         >기술은 숙을 향한 첫걸음이다.
         다른 열강의 무역지구와 리 사용 가능한 해상 무역로를 4개로 늘려준다. 왜 그럴까.
  • 특이한 세금 . . . . 4회 일치
          * 애완동물세 : 노스캐롤라이나의 더럼 카운티에 있다. 애완동물은 재산으로 취급받아 세금을 내야 한다. 불임수술을 받은 동물은 10러, 그렇지 않은 동물은 75러이다.--내가 고자라니!--
          * 수세식 변기세 : 매릴랜드 주. 체서피크 만(Chesapeake Bay)의 환경보전을 위하여 60러를 내야 한다. 이름은 좀 그렇지만 일단 환경명분.
          * 마약세 : 테네시 주. 2007년 제정, 2009년 폐지. 불법 마약을 거래하는 딜러라도 기소당할 염려없이 자신의 수익을 신고할 수 있다. 무려 150만 러의 세수를 거뒀으나 주 대법원에 의하여 위헌으로 결정나 폐지되었다.
  • 페어리 테일/485화 . . . . 4회 일치
          * 그런 제이라는 이 사념체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거라며, 자신과 제레프를 구하고 싶은 거라면 결단을 내려라고 한다.
          * 가질은 블러드맨을 철근을 박아서 벽에 매아 버리며 "네가 책형을 당하니 기분이 어떻냐"고 도발한다.
         - 가질 레드폭스. 동료들을 책형해서 굴욕을 준 블러드맨을 매아버리며.--사실 잊고 싶은 흑역사를 자극해서 빡친 거--
          * 전향하기 이전 얘기지만 사실 가질도 레디 맥거딘을 매아 놓고 능욕한 전적이 있으니 남얘기할 처지는 아니다.--노답 vs 노답--
  • 페어리 테일/514화 . . . . 4회 일치
          * 아이린은 이때부터 인챈트 마법의 인이었으며 베르세리온을 돕기 위해 드래곤을 힘을 인간에게 "인챈트" 시켜 강대한 힘을 얻는 "멸룡마법"을 창시한다.
          * 나츠는 여전히 마음 속 세계. 어느 덧 길잡이가 웬디, 그리고 [[가질 레드폭스]]로 변한다. 이들의 인도로 나츠는 마침내 "답"에 도하는데.
         그러자 아이린이 베르세리온의 말을 끊으며 자신도 싸우게 해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강한 인간도 드래곤에게 대적할 수는 없다. 그녀는 그 격차를 메꿀 획기적인 비술을 개발해냈다. 바로 드래곤의 힘을 사람에게 "인챈트"하는 것이다.
          * 아이린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멸룡마법은 대성공을 거둬 많은 멸룡마도사가 탄생했고 전황은 단숨에 역전된다. 그러나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니었다. 드래곤의 강대한 힘을 이식한 탓에 부작용에 시리는 멸룡마도사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강대한 힘에 휘둘려 흉포화하거나 드래곤의 감각과 인간의 감각 사이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망가져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운 부작용. 멸룡마법을 받은 인간은 그 체내에서 성장하는 '''용의 싹'''이란 것이 있다. 그것은 곧 '''사람을 용으로 바뀌는 것.''' 이것이야 말로 멸룡마도사의 최후였다.
  • 페어리 테일/515화 . . . . 4회 일치
          * 어느날 장군이 그녀가 있는 감옥에 나타난다. 그는 아이린의 처형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할 뿐 어떤 동정의 빛도 띄지 않는다. 아이린은 뱃속의 아이만은 살려라고 애원하지만 장군은 "3년이나 태어나지 않는 아이가 어디있냐"며 헛소리 취급한다. 그건 아이린이 이런 환경에서 아이를 낳을 수 없어 마법으로 지연시키고 있는 거지만 그런 해명도 장군에겐 용납할 수가 없다.
          사실 그는 그 말이 진실이라는걸 아는 듯 하지만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것 같다. 장군은 칼을 꺼내더니 직접 배를 갈라 확인해보겠다며 려든다. 그때 아이린의 배에 상처가 남게 되는데.
          때아닌 소란에 병사들이 려오지만 그들이 본 건 드래곤으로 변한 아이린의 모습. 아이린은 포효 한 방으로 그 나라를 멸망시키며 하늘로 날아오른다.
          *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제레프가 경고한 것은 빠르게, 치명적으로 체감됐다. 아이린은 무엇을 먹어도 "맛"을 느낄 수 없고 잠도 오지 않았으며 무엇을 해도 인간으로 느끼던 감각과 랐다. 아이린은 자신은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던 것이고, 이런 형태가 아니었다는걸 깨닫게 된다. 제레프는 그것을 예측했기에 "넌 이미 인간이 아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아이린은 그걸 부정하며 자신은 인간이라고 고집을 부린다.
  • 페어리 테일/521화 . . . . 4회 일치
          * [[아질 라무르]]는 [[엘프먼 스트라우스]], [[리사나 스트라우스]] 남매에게 패배. 둘의 콤비네이션에 패배한 듯하다. 아질은 아직도 계속 싸우려 하지만 그때 아질의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 더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고 말린다. 할아버지는 "이 전쟁에선 소중한걸 너무 많이 잃었다"고 말하는데 엘프먼은 이 전쟁만 그런게 아니라 전쟁은 항상 그래왔다고 대꾸한다. 리사나는 그들이 항상 이기는 전쟁만 했기 때문에 그 점을 늦게 깨은 것이며, 그동안 제국에게 졌던 나라들은 얼마나 많은 걸 잃었을지 모른다고 지적한다.
          아질의 할아버지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테니 손주만은 살려라고 애원하지만 리사나는 자기도 오빠도 상대를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다고 거절한다. 아질은 새삼스럽게 둘이 가족이었냐고 놀라며 "전혀 안 닮았다"고 디스한다.
          * [[브랜디쉬]]와 [[디마리아]]였다. 둘도 별다른 이상없이 무사했지만, 디마리아는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아. 브랜디쉬가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서 데리고 다니는데 아주 유아 퇴행을 했는지 여전히 오들오들 떠는 것이 엄청 위축된 상태. 그 상태로 나츠를 만나자 경기를 일으킨다. 나츠는 그녀를 공격했던 기억 자체는 있기 때문에 사과를 하는데 듣지 않고 브랜디쉬에게 살려라고 매린다.
  • 페어리 테일/525화 . . . . 4회 일치
          *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루시 하트필리아]],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레이 풀버스터]]에게 나츠의 운명이 그들에게 렸다며 집합하라고 전한다.
          * [[오거스트]]가 "자식이 죽으면 어떤 감정이 들겠냐"고 물었다. [[길다트 클라이브]]는 [[카나 알베로나]]를 놓고 협박한다고 생각해 불같이 화를 낸다. 카나는 적의 도발에 넘어가지 말라고 말리지만 눈이 뒤집힌 길다트는 저돌적으로 려든다.
          >나츠의 운명은 당신들에게 려있어요.
  • 페어리 테일/544화 . . . . 4회 일치
          * 그러나 소식을 듣고 려온 [[메르디(페어리 테일)|메르디]]가 전대륙의 마도사들을 링크로 연결해준다.
          * 마룡이 당황하는 동안 나츠는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며 려들었다. 나츠에게 힘을 전하고 쓰러진 멸룡마도사들이 그를 응원했다. 나츠는 그들의 힘과 염원을 담아 움직이고 있었다.
          >욕심내지 마. 나는 동료가 있으면 리 아무 것도 필요없다.
          * 현세에서도 아크놀로기아의 소멸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어리 스피어에 갇혔던 마룡의 신체가 산산히 부서졌다. 처음 일행은 이게 페어리 스피어의 힘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마법에 그런 능력은 없었다.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다. 곧 루시도 무엇인지 깨았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 . . . 4회 일치
         정해진 네곳의 가게에서 만 5천 러 가치의 물품을 훔치면 되는 하이스트.
         박살낸 물건들의 총 가치가 5만 러 이상을 넘어가면 베인이 탈출용 헬리콥터를 부른다. 헬리콥터가 도착할 때 까지 버틴 후 탈출하면 클리어.
          오버킬 난이도의 Mallcrasher 하이스트에서 시작한지 50초 내에 180만 러를 확보. 도전과제 완수시 "Alfred" 가면과 "Dawn" 재질, "Dinosaur Skull" 무늬, AK 계열 총기용 부품인 "Scope Mount"와 "PBS Suppressor"가 해금됨
         블라드가 머키워터 창고 안에 숨겨진 정체 불명의 물품을 가져와 라고 의뢰했다.
  • 폐비 윤씨 . . . . 4회 일치
         '''폐비 윤씨'''(廢妃 尹氏, [[1455년]] [[7월 15일]] ([[음력]] [[윤|윤]] [[6월 1일]])<ref name="tae">폐비 윤씨 태실의 태지에 기록된 내용이다. [[현재 폐비 윤씨]] 태실 등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며, 관련 내용을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 자료 [http://www.museum.go.kr/NMK_DATA/redfish/cutator/2011/cu-253/book.html] 에서 일부 확인 가능하다.</ref><ref name="ja">{{서적 인용
         결국 윤씨는 [[1482년]] [[8월 29일]]([[음력 8월 16일]]) [[사약]]을 받아 사사되고 말았다. 윤씨의 나이 28살이었으며, 윤씨는 죽기 전 자신의 피가 묻은 금삼을 친정어머니 신씨에게 "세자가 자라거든 이를 전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그의 평가는 투기심과 질투심이 많은 여자로 평가받아왔다. 또한 유교적 가치관에 기반한 부녀자의 덕을 중시한 시어머니 [[인수대비]]와는 리, 비교적 자유분방하고 사랑을 중시하였다고도 한다.<ref>[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7091 네이버캐스트 인수대비]</ref>
  • 하이큐/233화 . . . . 4회 일치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다른 무엇보다 코트와 천장이 라진 것이 플레이에 영향을 줄 거라 예측한다.
          * 선수들은 긴장감은 떨쳤으나 라진 체육관 환경에 초반 고전한다.
          공식 워밍업 시간 동안 [[히나타 쇼요]]는 코트에 서지 못하고 볼보이로 활동하며 몸을 덥힌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시미즈 키요코]]가 도착, 간신히 신발을 장착한다. 사전의 우려와는 리 히나타의 해프닝 덕에 긴장감은 조금 떨친 듯하다. 히나타와 [[타나카 류노스케]]는 힘찬 함성을 지르며 시합이 시작되기만을 고대한다.
          그때 이와무로의 두 번째 서브. 타나카가 받아서 카게야마에게 연결한다. 카게야마는 히나타에게 세트를 올리는데 평소와 리 타점을 한참 빗나간다. 공은 라인을 벗어나며 그대로 츠바키하라의 3연속 득점. 스코어가 0대 3으로 벌어진다. 오오사도 감독은 이대로 "삼켜라"고 되뇌인다.
  • 하이큐/253화 . . . . 4회 일치
          * 연속으로 서브 에이스를 성한 아츠무는 악취미가 발동해 [[미야 오사무]]와 함께 어떤 모의를 하는데.
          * 멋진 페이크로 [[이나리자키 고교]]의 블록을 따돌리며 경기의 균형을 맞춘 [[카게야마 토비오]]. 득점에 솔직하게 환호하는 [[사와무라 다이치]]와 리 사령탑 카게야마는 생각이 복잡하다. 사실 그가 노린 페이크 상대는 맞은 편의 오미미. [[히나타 쇼요]]가 튀어나가면 당연히 따라붙을 줄 알았는데, 잘도 간파하고 히나테에 붙지 않았다. 오미미도 방금 전 카게야마가 "의도적으로 낚으려 했다"며 눈을 흘긴다.
          우카이 코치가 찾아낸 구분법은 엔드라인에서 서브 위치에 도하기까지 걸음걸이의 차이. 아마 그게 아츠무 나름의 "루틴"일 것이다. 엔드라인 기준으로 네 걸음은 점프 플로터, 여섯 걸음은 스파이크 서브다. 아즈마네가 눈을 번쩍 뜬다. 뭐가 올지 안다면 대응이 빨라진다. 하지만 서브 때 동작 전체를 찍은 영상은 구하기 어렵다. 타케다 고문은 용캐 그걸 찾아냈다고 감탄한다. 이걸 찾기 위해 우카이 코치는 엄청나게 헤맸으며 인터넷 영상부터 지인이 구한 영상까지 보지 않은게 없었다.
          * 스코어는 10 대 7. 아츠무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네 걸음. 점프 플로터다. 카라스노의 리시버들이 한층 긴장한다. 이번에도 서브는 니시노야에게. 그렇지만 니시노야는 두 번 실패하지 않았다. 상당히 버거운 공이었지만 잘 받아낸 니시노야. 공은 카게야마에게. 카게야마가 아즈마네에게 올려서 스파이크, 하지만 아카기가 받는다. 그 순간 떨떠름한 표정으로 려나가는 오사무. 그리고 이어지는 플레이에서, 카게야마는 눈을 의심한다.
  • 하이큐/256화 . . . . 4회 일치
          다이쇼로서는 "나는 이런 건 못 한다"는 자학적인 전제를 은 해석이지만, 여친은 그렇게 분석한 거 자체를 대단하게 여긴다. 그 덕에 조금은 우쭐해지는 다이쇼.
          * "활발"한 타나카의 플레이. 좌측에서 스파이크를 때리지만 오사무와 [[스나 린타로]]의 벽에 막힌다. 블록에 맞고 튀어오르는 공. 그대로 타나카의 안면으로 향한다. 꼼짝없이 한 점을 내주게 생겼는데, 타나카가 필사적으로 목을 틀어서 공을 피하고 그 공은 아웃라인을 넘는다. 구사일생. 카라스노의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타나카가 쾌재를 부른다. 어쨌든 득점은 득점. 비록 관중석의 평가는 라지지 않지만 말이다.
         소제목의 "보름"은 이번 화에서 주역급으로 활약하는 츠키시마가 이름에 月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츠키시마가 맹활약해서 "보름처럼 빛난다"는 의미.
  • 하이큐/257화 . . . . 4회 일치
          * 어느 정도는 부담감을 떨쳐냈을까? 키노시타의 서브가 좋은 궤도를 그린다. 긴지마의 리시브. 공은 아츠무에게. 뒤에서 오사무가 려오며 또다시 괴짜 속공으로 나온다. 그런데 카라스노 진영이 이상하다.
          * 이나리자키의 첫 TO에서 코치가 이런 방침을 전원에게 전한다. 카라스노의 괴짜 속공은 히나타의 기동력을 전제로 언제 어디서 어떤 각도로든 때려넣는게 장점. 하지만 미야 형제는 오사무의 원래 포지션인 우익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히나타가 아츠무를 전담마크하고 카게야마와 [[타나카 류노스케]]가 좌익과 센터를 리드 블록으로 막는 걸로 대응해본다. 히나타가 오사무를 얼마나 틀어막느냐가 관건인데, 히나타가 제대로 도움닫기만 하면 도점이 팀내에서 가장 높고 반응도 빠르니 기대해볼만하다.
          * 그리고 이 작전의 첫 시험대. 아츠무는 이번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괴짜 속공으로 나온다. 카라스노 진영의 수상한 움직임. 오사무가 뒤에서 려나오자 마자 히나타도 뛴다. 커밋 블록.[* 블로커가 스파이커의 움직임에 맞춰서 뛰는 블록을 뜻한다.] 이 예상 외의 움직임이 먹힌다. 정확하게 괴짜 속공을 셧아웃. 공을 이나리자키 진영으로 돌려보낸다. 그대로 카라스노의 득점 인정. 의외의 실적에 카게야마, 츠키시마, 우카이 코치의 눈이 번쩍 뜨인다. 하지만 가장 놀란건 성공한 히나타 자신.
  • 하이큐/265화 . . . . 4회 일치
          * 봄고 1일 차의 밤은 살아남은 모든 팀에게 주어졌다. 당연히 [[네코마 고교]]에게도 싱숭생숭한 밤이 왔다. 3학년 [[쿠로오 테츠로]], [[카이 노부유키]], [[야쿠 모리스케]]는 숙소 로비의 쇼파를 차지하고 시시덕 거렸다. 그들에게도 첫 전국대회였다. 인터하이와는 또다르게 들뜨는 밤이었다. 야쿠가 좀 더 멀리까지 가보고 싶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신칸센을 타고 싶다면서. 카이는 은퇴하고 나면 올해 인터하이 때 응원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야큐가 나갈 수는 있겠냐고 반쯤 빈정대자 쿠로오가 후배들을 좀 믿으라고 면박했다. 마침 그 후배가 근처에 있었다. 카이가 자판기에 들른 [[코즈메 켄마]]를 발견했다. 음료를 뽑으려는데 다른 학교 학생 둘이 그 앞에서 잡담 중이었다. 숫기가 없는 코즈메는 비켜라고도 못하고 뒤에서 머뭇대고 있었다. 그러자 학생들 쪽에서 먼저 그를 발견, "자시키와라시"인 줄 알고 자리를 양보해준다.
          * 봄고 2일차. 카라스노 고교가 [[이나리자키 고교]]를 맞아 1세트 승리를 거머쥐기 30분 전. 카라스노의 괴짜 콤비가 괴짜 속공을 꽂으며 B코트의 관중석 분위기에 불을 질렀다. 여친 미카와 동행한 노헤비 학원의 [[다이쇼 스구루]]는 본래 C코트에서 진행 중인 네코마 고교의 경기를 보던 중이었다. B코트 쪽에서 환호성이 오르자 미카가 먼저 그쪽 분위기가 아올랐다고 말하자 다이쇼도 그쪽을 신경쓰기 시작했지만 당초 관전 포인트는 네코마였다.
          미카에겐 어려운 이야기였다. 그녀가 보기엔 사루카와도 충분히 위협적인 공격을 퍼붓는 중이었다. 하지만 선수 출신인 다이쇼가 보기엔 랐다. 공격이 약하단 이야기가 아니다. 네코마 고교니까 이정도 점수 차로 막고 있지만 보통 상대였다면 훨씬 점수를 벌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플레이 양상은 득점이 목표가 아니었다. 그보다는 네코마 측의 리듬을 무너뜨리는데 주안하는 인상이었다. 물론 그걸로는 결정타를 줄 수 없다. 아마도 진짜로 노리는 건 이것이었다.
          >목적은 아마 세터를 리게 하는 것.
  • 한규복 (1881년) . . . . 4회 일치
         그의 집안은 상당부원군 [[한명회]]의 종조부인 [[개국공신]] [[한상경]]<ref>한명회의 할아버지 한상질의 동생으로, 한명회를 양육하였다.</ref>의 후손으로, 유암 [[한계윤]](柳岩 韓繼胤)의 20대손이다. [[한계윤]]은 [[한명회]]와 6촌 형제간이며, 외할아버지는 [[성생]]으로 [[성승]]과 [[성삼문]]은 각각 외삼촌과 외사촌이었다. 그러나 그의 가계는 몰락하여 하급 무관을 역임하다가 5대조부터는 증직 벼슬만이 전한다. 한규복의 할아버지 한수익(韓守益)은 동지중추부사를 지내고 사후 [[호조판서]]에 [[증직]]되었으며, 증조부 한도흥(韓道興)은 [[호조판서]]에 추증되었고, 고조부 한윤기(韓潤琦)는 [[호조]][[참의]]에 증직되었다. 외할아버지 백우혁(白佑赫)은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1902년]]에는 [[와세다 대학]]에 다니면서 [[일본]]의 [[유도]]도장인 [[강도관]](講道館)에 다녔다. 공승화전개(일본 工勝花雷介)의 《비록일본유도(秘錄日本柔道)》의 기사와 일본강도관에 조회한 바에 의하면 [[1902년]] 한규복 등이 [[강도관]]에 입문하여 [[유도]]를 배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f>김정행, 《무도론》 (대한미디어, 1997) 129페이지</ref> 그는 [[1902년]] [[8월]]부터 [[유도]]를 배웠다고 한다.<ref>이학래, 《한국유도발사》 (보경문화사, 1989) 37페이지</ref> 일본의 유도 전승에 자극받은 그는 귀국 후 [[조선]]의 [[유도]] 단체를 지원하는 한편 상소를 올려 [[택견]] 관련 인물과 유파를 찾아 지원해줄 것을 정부에 상주하기도 했다.
         [[1938년]] [[조선간이생명보험사업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에 위촉되었다. [[1938년]] [[3월 3일]] [[성남고등보통학교]] 재단인 [[원석학원]] 재단 이사가 되었다. [[5월]] 재무간담회(財務懇談會) 회장에 선임되었다. [[5월 17일]] 체포된 법학자 [[정광현]]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여 석방시켰다.<ref name="yunchi381">윤치호, 《윤치호 일기 1916-1943》 (김상태 역, 역사비평사, 2001) 381페이지</ref> [[서대문경찰서]] 서장을 만나 '나를 봐서라도 [[정광현]]에게 선처를 베풀어 라'고 부탁하였다. [[5월 17일]] 오전 9시 30분, 서장은 한규복의 의견을 흔쾌히 받아들였다.<ref name="yunchi381"/>
         한규복만큼 영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초기에 고도간에 다녔던 조선인 학생들은 거의 다 저항보다 체제 순응을 선호했다.<ref>인물과사상사, 《인물과 사상 2004년 7월호》 (인물과사상사, 2004) 212페이지</ref>
  • 한영이 . . . . 4회 일치
         |이름 = 한영이 막레나
         '''한영이'''(韓榮伊, [[1784년]] ~ [[1839년]] [[12월 29일]])는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막레나'''(Magdalena)이다.
         한영이 막레나는 [[1925년]] [[7월 5일]]에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비오 11세]]가 집전한 79위<ref name=103saints_britannica>{{백과사전 인용
         * {{언어링크|en}} [http://english.cbck.or.kr/Saints103/309 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Korea. 103 Martryr Saints: 한영이 막레나 Magdalena Han Yong-i]
  • 핫라인 마이애미 . . . . 4회 일치
          소음기 린 우지를 가지고 시작한다.
          13발 짜리 권총. 소음기가 려 있어서 총소리가 나지 않는다. 가끔씩 적이 한 발에 죽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리히터를 착용하면 들고 나오는 30발짜리 기관단총. 소음기가 려있어서 총소리가 나지 않는다.
          자켓을 발견하면 빠른 속도로 려와서 물어 죽인다. 주먹이 먹히지 않는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기술 . . . . 3회 일치
         각 국가는 연구진을 이용해 해당 기술들을 연구할 수 있다. 한번에 연구할 수 있는 기술의 수는 해당 국가의 기본 공업력 수준에 따라 라진다. 기본 공업력 100 정도로 가능한 7개 동시 연구가 최대치.
         기술 연구의 속도는 크게 여섯가지 요인에 따라 라진다.
          포탑린 전함부터 현대식 전함까지의 전함에 대한 연구. 외전격으로 Super Heavy Battleship 연구와 Improved Super Heavy Battleship 연구가 있다.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 FrontPage . . . . 3회 일치
          * 반리즘 행위에 대해서는 IP차단을 하며, 식별 된다면 NTX 아이디에도 제제 조치가 가해집니다.
         1) 창작 항목은 목적에 따라서 공동창작 혹은 개인창작 틀을 아야 한다.
         2) 분류로 {{{ [[분류:NTX 공동창작]] }}} 혹은 {{{ [[분류:NTX 개인창작]]}}}을 아야 한다.
  • Hanging On The Old Barbed Wire . . . . 3회 일치
         가슴에 새 [[훈장]]을 고 있었어
         새 [[훈장]]을 고 있는걸
         새 [[훈장]]을 고 있는걸 ||
  • IsbnMap . . . . 3회 일치
         이런 경우, 어떤 식으로든 그림의 주소를 전하는 방식을 만들 수 있을까요?
          2004년인가 2005년부터 새로 나온 책의 이미지 포맷과 이전 책의 이미지 포맷이 라졌습니다.
          IsbnMap 에서 map 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 이 경우 출판년도에 따라서 옵션을 리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ISBN 매크로를 고쳐서 (가능하다면 jpg가 없을 때 gif를 찾는 어떤 로직을 넣는 방법이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coding에 능력이 전혀 없는지라, 이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논리적 차원에서는 이게 사용자 정신건강에 이로운 해결책이 아닐까합니다. (제 위키에서 책목록을 관리하는데 수작업으로 바꿔 줄 생각을 하니 조금 끔직합니다. - 스크립트를 돌려도 되기는 하지만 ... )
  • K리그 관중 실 집계 정책 . . . . 3회 일치
         실 집계를 시작하고 나서 가져온 파장이 엄청났는데, 2012시즌 348경기가 종료되자 2011시즌 246경기동안 300만명이 넘었다는 관중이 250만명으로 50만명이나 줄었다. 단순계산만으로도 평균관중이 1만 1천~2천여명 정도였던 2011시즌 성과와는 리 2012시즌은 7천여명으로 경기당 근 4~5천명이나 차이가 나는 것.[*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382&aid=0000079171|스포츠동아, "-33.2%…거품 빠진 관중수 각 팀 마케팅 강화 긍정효과"]]
         실 관중 집계가 구단의 [http://news.tf.co.kr/read/soccer/1467594.htm|투자를 저하시켰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실 관중 공개와는 사실 별 관계가 없는게, 실 관중 수 집계와는 리 구단은 명백하게 각 경기마다 들어오는 관중 수입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장이라서 설득력이 없다. 되려 각 선수들의 연봉공개가 이적시장을 궜으면 더 설득력이 있을 정도.
  • 강승현(모델) . . . . 3회 일치
         ||<#FFFFFF> '''출생''' ||<(> [[1987년]] [[9월 22일]] ([age(1987-09-22)]세) [[대구광역시]] [[서구]]||
         그 이외의 경력으로는 금호건설을 비롯한 여러 CF 출연([[http://pann.nate.com/video/202506959|금호건설 CF 보기]])[* CF를 보면 '난 포즈부터 라'라는 대사와 함께 강승현이 몸을 구부리는 포즈를 취한 뒤에 그에 맞춰 [[아부다비 국제공항]] 관제탑이 오버랩된다. [[아부다비 국제공항]] 관제탑은 실제로 구부러진 모양으로 지어져 있으며 금호건설이 수주한 프로젝트라고 한다.], [[무한도전]]의 '악마는 구라다를 입는다'편 출연, 글로벌 성공시대 '뉴욕을 매혹시킨 패션모델, 강승현'편 출연, 2014년 [[런닝맨]] 출연 등이 있다.
         [[분류:한국 여성 모델]][[분류:1987년 출생]][[분류:서구 출신 인물]]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1화 . . . . 3회 일치
          * 하지만 고전 게임의 감각은 요즘 게임과 라 UMR와 실핀도 애를 먹고 있다.
          * 봄바는 즐겁게 노는 두 사람을 보면서 "즐거움은 생기는게 아니라 찾아서 만드는 것"이란 깨음을 얻는다.
          * 고전게임의 인이었던 봄바--고갤러네--
  • 경순왕 . . . . 3회 일치
         《[[삼국사기]]》에 의하면 65년([[탈해왕]] 9) 3월 왕이 [[금성]] 서쪽 [[시림]]에서 닭우는 소리를 듣고 날이 밝자 호공을 보내어 살펴보게 하였더니 금색의 작은 궤짝이 나뭇가지에 매려 있었는데 흰 닭이 그 밑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돌아와 보고하자 왕은 사람을 보내어 금궤를 가져온 후 뚜껑을 열어보니, 작은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다.
         이에 두왕자는 양국(讓國) 반대의 뜻을 이루지 못하자, 통곡하며 왕에게 하직 인사를 하고 그 길로 개골산(皆骨山. 금강산)으로 들어갔다. 이후 [[마의태자|태자]](太子)는 바위 아래에 집을 짓고 삼베옷을 입고 풀을 캐어 먹다가 일생을 마쳤는데 후대에 [[마의태자]](麻衣太子)라 부르며, 둘째아들 황(굉,나주김씨) 왕자는 [[화엄종]]에 귀의하여 중이 되어 법수사(法水寺)·[[해인사]](海印寺)에 주석(駐錫)하며 망국의 한을 랬는데 법명을 범공(梵空)이라 한다.
         이후 [[마의태자|태자]](太子)는 바위 아래에 집을 짓고 마의(麻衣. 삼베옷)를 입고 풀을 캐어 먹다가 일생을 마쳤다 하여 후대에 [[마의태자]](麻衣太子)라 부르며, 막내아들은 [[화엄종]]에 귀의하여 중이 되어 법수사(法水寺)·[[해인사]](海印寺)에 주석(駐錫)하며 망국의 한을 랬는데 법명을 범공(梵空)이라 한다.
  • 곽승준 . . . . 3회 일치
         1960년 [[경상북도]] [[성군]](현 [[대구광역시]] 성군)에서 태어났다. 서울[[한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분류:경제학자]][[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방송인]][[분류:성군 출신 인물]][[분류:1960년 출생]]
  • 권민경 . . . . 3회 일치
         * [[대구성초등학교|성국민학교]]
         [[분류:196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1986년 데뷔]][[분류:미스코리아 지역 대회 입상자]][[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프리랜서 아나운서]][[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성초등학교 동문]][[분류:경명여자중학교 동문]][[분류:정화여자고등학교 동문]]
  • 기동전사 건담 . . . . 3회 일치
         당시 유행하는 로봇이 최소 10여가지 이상에서 수십가지에 하는 무기를 장착하여 걸어다니는 '무기고' 수준으로 설정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건담의 무기는 종류가 매우 적어서 10여가지 이하에 불과하다. 기본적으로 쓰이는 무기는 발칸, 빔사벨, 라이플 혹은 바주카 밖에 없다. 해머나 빔 자벨린 같은 무기가 있기는 하나 일회적인 출연에 불과하다.
         적군 유닛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신형 메카들이 일회성으로 자주 등장하긴 하지만 초반 적 기체인 '자쿠'의 경우 초반 악역은 일회용 취급당하던 과거의 패턴을 깨고 건담과 함께 건담 시리즈의 대표적인 메카 디자인으로 자리잡는다. 이는 마케팅적으로 소수의 주역 메카'만'이 상품성이 있었던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과는 리, 적아군을 모두 합쳐 거의 20여가지 이상의 상품 라인업을 갖출 수 있었다. 단지 소수의 주역 로봇(많아봤자 2,3체)만이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적의 로봇은 1회용으로만 쓰이며 상품화 되지 않고 낭비되다시피 했던 대부분의 다른 로봇애니메이션과는 리 적의 로봇 역시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게 되었으므로 훨씬 다양한 상품을 프라모델로 출시하고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 김경애(배우) . . . . 3회 일치
         * 2012년 《[[별도 도 따줄게]]》
         * 2004년 《[[래네 집]]》
         * 1993년 《[[해가 뜨면 도 뜨고]]》
  • 김경준(축구선수) . . . . 3회 일치
         2학년이 되면서, 김경준은 라졌다. 김경준을 앞세운 영남대는 대학 리그를 호령했다. 2016년에는 추계 1,2 학년 대학대회를 우승했으며, U리그 권역에선 다시 우승했다. 전국체전 우승과 작년 준우승한 전국추계대학연맹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6년 추계 1,2 학년 대회 득점왕, 추계대학연맹전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대학 리그를 2년동안 평정하다시피 했다.
         시즌을 앞두고 [[https://www.youtube.com/watch?v=NidaO6eTO2c|신인선수인터뷰]]를 올렸다. 시즌을 앞두고 ~~분명 인터뷰에선 시즌이 시작됐고라고 했는데?~~ 경기장에 많은 팬들이 찾아오고 활약을 기대해라는 내용이다.
         아버지를 따라서 조기 축구를 따라다니다가 축구를 하게 해라고 조른게 축구를 시작한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6|계기]]이다.
  • 김동한(가수) . . . . 3회 일치
         ||<:><#232323> {{{#FFFFFF ''' 출생 ''' }}} ||<(> [[1998년]] [[7월 3일]], [[대구광역시]] [[서구]] ||
         ||<:><#232323> {{{#FFFFFF ''' 학력 ''' }}} ||<(> 장동초등학교(졸업)[br]본리중학교(졸업)[br]성고등학교(전학) → 경성고등학교 (졸업) ||
         [[분류:JBJ]][[분류:서구 출신 인물]] [[분류:1998년 출생]] [[분류:프로듀스 101/참가자]] [[분류:아이돌 막내]]
  • 김용국 (야구인) . . . . 3회 일치
         [[1997년]] 그는 무보수 방문 코치로서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의 루키 리그 야구단 [[헬레나 브루어스]] ([[:en:Helena Brewers|Helena Brewers]])에서 코치로 있다가 그해 9월 마이너 리그 내의 교육 리그, [[애리조나 폴 리그]] ([[:en:Arizona Fall League|Arizona Fall League]])에 속해 있던 야구단 [[메사 솔라 삭스|선 시티즈 솔라 삭스]] (Sun Cities Solar Sox; 現 메사 솔라 삭스 [[:en:Mesa Solar Sox|Mesa Solar Sox]])에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255979 <프로야구>김용국, 애리조나 폴리그 코치 영광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한 간 경험을 쌓은 뒤 다시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의 싱글A 야구단 [[스탁턴 포츠]] ([[:en:Stockton Ports|Stockton Ports]])에서 수비 및 주로 코치로 일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294321 <프로야구> 김용국, 미국 프로야구 지도자로 데뷔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1998년 말, 1년간 그를 지켜본 [[스탁턴 포츠]]는 그에게 연봉 3만 러를 제안함과 동시에 1999 시즌부터 정규 시즌 코치로 일할 것을 제안하였다. 1999 시즌이 끝난 뒤엔 연봉이 3만 5천 러로 오르면서 트리플A 야구단 [[인디애나 인디언스]] ([[:en:Indianapolis Indians|Indianapolis Indians]])의 코치로 승격되었다. 2000 시즌 도중에는 [[스카우트]] 자격으로 한국에 2주 동안 출장을 오기도 했는데, 그때 한국의 4개 프로 구단으로부터 코치 제의를 받았다. 그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코치에 도전해 볼 생각도 있었으나 [[LG 트윈스]]의 강력한 러브콜로 인해 국내 복귀를 택했다.<ref name="imaeil" />
  • 김우중 . . . . 3회 일치
         [[1960년]] 25세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66년]]까지 [[한성실업]]에서 근무하다가, [[1967년]] 32세에 [[서울특별시|서울]] [[충무로]]에서 [[대우실업]]을 설립했다. 자본금은 500만원이었지만, [[동남아시아]],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여 [[1970년대]] 초반부터 [[대우건설]], [[대우증권]], [[대우전자]], [[대우조선]] 등을 창설하며 [[1974년]]에 1억불의 수출탑을 성하는데 성공하며 신흥 재벌이 되었다. [[1981년]]에 스스로 회장의 자리에 올랐다. [[1982년]] [[1월]]에는 (주)[[대우]]를 출범시키며 재계 4위에 올랐다.
         그러나 [[1997년]] [[IMF 구제금융사건|IMF 구제금융]]으로 한국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고, 그로 인한 여파로 부채비율이 400% 이상이었던 [[대우그룹]]은 쌍용을 인수하는등 확장정책을 이어나갔지만 [[일본]] 노무라 증권이 [[1998년]] [[10월 25일]]에 발표한 '[[대우인터내셔널|대우]]에 비상벨이 울린다'는 보고서 1장으로 사실상 [[대우그룹]]이 위기를 맞게 된다. 후에 계열사를 41개에서 4개업종 10개 회사로 구조조정 단행과 [[삼성그룹]]과의 빅딜도 추진하나 둘다 실패했다. [[1999년]] [[8월 26일]] 이미 구조조정으로 회사 41개중 16개가 매각되었고 남은 25개 회사중 12개가 워크아웃을 신청하였다. 당시 부채는 500억 러였다. 당시 [[대우그룹]]은 금융부문을 중점으로두고 사업확장을 하여 내부적으로 부채가 많았다. 사실상의 그룹 해체였다. [[1999년]] [[11월 1일]] 김우중은 13명의 [[대우그룹]] 사장단들과 함께 경영포기 및 회장직을 사퇴하였다.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출국한 후 도피생활을 하였으며,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서 호화롭게 생활을 했다는 주장과, 반대로 [[유럽]] 등지의 3류 호텔에서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며 어렵게 생활했다는 주장이 있다. 당시 [[대우그룹]]은 당시 [[김대중 정부]]가 정치적으로 탄압했다는 설과 단순한 [[구조조정]] 실패라는 의혹이 있다.
         5년 8개월 간의 해외로 도피 생활을 지속하다가, [[2005년]] [[6월 14일]] 입국하여 [[대한민국 검찰|검찰]]의 조사를 받았으며,<ref>[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61640 관련기사]</ref>[[2006년]] [[11월 3일]] 열린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서 분식회계 및 사기대출, 횡령 및 국외 재산도피 혐의로 징역 8년 6개월, 벌금 1000만원, 추징금 17조 9천 253억원의 형을 구형받았고, 항소를 포기하여 형이 확정되었다. [[2007년]] [[12월 31일]] [[사면|대통령 특사]]로 사면되었다.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추징금의 0.5%정도인 약 887억원을 납부하였다. [[2013년]] 김우중법에 대해 논란이 일었고, 여전히 17조 8000여억에 하는 추징금을 미납한 상태이다. [[2014년]] [[대우그룹]] 창립 기념일에 추징금 문제가 불거져 참석하지 못했다. 그해 [[8월 26일]]에 [[대우그룹]] 해체 15주기를 맞아《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회고록을 출간하였다.
  • 김이브 . . . . 3회 일치
         ||<#5DADE2> {{{#fff '''출생지'''}}} || [[대구광역시]] [[서구]] ||
         2015년 7월 20일, 유튜브 구독자 수가 60만명을 넘었다. 그리고 2017년 9월 17일을 기준으로 유튜브 구독자수가 무려 100만명에 하는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100만 구독자수가 되었을때 받는 골드버튼은 아직 안 받았다고 한다.]
         [[분류:트레져헌터/소속 크리에이터]][[분류:아프리카TV BJ]][[분류:1983년 출생]][[분류:2001년 데뷔]][[분류:서구 출신 인물]]
  • 김처선 . . . . 3회 일치
         연산군은 이로 인하여 화를 내곤 했지만 김처선을 마음에 들어 했는지 언제나 쉽게 용서해주곤 하였다. 실제로 실록에 김처선이 죄를 지어 연산군의 분노가 극에 했지만 하루 만에 그를 복직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그런 연산군의 모습을 보면 자신이 잘못을 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은 하고 있었던 모양.
         연산군은 재위에 있는 동안 수많은 신하들을 무참히 도륙했지만 유독 김처선에 대해서만 이토록 심한 짓을 한 데에는 김처선이 다른 신하들과는 리 왕의 면전에서도 두려워하는 기색 없이 할 말을 다 해버렸고, 무엇보다 평소에 믿는 구석이었던 김처선에게 배신당했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SBS [[사극]] [[왕과 나(드라마)|왕과 나]]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했으며 각색이 심하게 되어 실제 김처선의 일생과는 완전히 다르게 그려진다. 당장 활동 연대부터 실제 역사와는 크게 라 성종 즉위 이후부터 내관을 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실제론 손녀 뻘인 [[폐비 윤씨]]와 비슷한 나이로 설정되어, 그녀를 평생 동안 사모하는 인물로 묘사되었다. 폐비 윤씨의 자식인 연산군을 어려서부터 돌봐준 인물로 중종 반정으로 귀양가 있던 연산군이 어린 시절 김처선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후회하는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참고로, [[배우]]는 [[오만석]].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5화 . . . . 3회 일치
          * 미도리야는 그녀를 구하려고 려가면서 과거 사건에서 팔을 망가뜨린 걸 생각한다.
          * 그는 그 실패를 통해 두 가지를 깨았다. 우선 한 가지는 "다리를 중심으로 단련해 조금 더 빨리 도착해야 한다는 것"
          * 좀 더 미도리야에 대해서 알려라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6화 . . . . 3회 일치
          * 미도리야는 자신이 미끼가 될 테니 둘이 상대를 구속해 라고 부탁한다. 둘의 개성은 상대의 자유를 빼앗기에 적합하다는 것.
          * 바쿠고는 "주절대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시기 선배"라고 빈정거리자 그는 "특히 네놈이다!"라고 외치며 려든다.
          * 관람석의 아이자와 쇼타는 Ms. 죠크의 농담에 시리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8화 . . . . 3회 일치
          * 아오야마는 이이다가 말한 "꿈의 형태"라는 단어를 되새기다가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왜 나는 남들과 라"라고 물었던 일을 떠올린다.
          * 아오야마에게 려드는 공격자들.
          * 이이다는 "뭘 가지고 대등하다는 거냐. 기준이 라서 모르겠다"며 어쨌든 이 상황은 "아오야마의 덕. 고맙다"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6화 . . . . 3회 일치
          * 올마이트가 본론을 꺼낸다. 그는 [[시가라키 토무라]]의 행방을 묻는다. 하지만 올 포 원은 "너와는 리 내 손을 떠났다"고 답한다. 짜증을 느낀 올마이트는 대체 뭘하고 싶은지, 뭘하고 싶었는지 묻는다. 그토록 긴 수명에 타인을 착취하고 기만하면서 대체 뭘 이루려는 거냐고 묻느낟. 올 포 원은 생산성 없는 대화라고 일축한다. 들어봐야 이해하지도 못할 거라며 단지 올마이트는 정의의 히어로를 동경했고 자신은 마왕을 동경했을 뿐, 차이는 없다고 말한다.
          * 올마이트는 그렇다면 어째서 후계자를 기른 거냐고 묻는다. 올 포 원은 어째서 네가 그런걸 묻냐며 "네가 모든걸 빼앗았기 때문"이라 답한다. 분명 그의 썩어가는 몸도, 갇힌 신세도 올마이트가 한 짓이다. 무한하다고 생각했던 올 포 원의 이상이 올마이트에 의해 저지되고 "유한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깨았다. 끝이 오면 사람은 누군가에게 그걸 맡긴다. 그러면서 발전한다. 올 포 원은 모두가 하려는건 자신도 하는 거라고 정리한다.
          * 대화가 한창이지만 형무소 측에선 3분 남았다고 통보한다. 올 포 원은 정말로 즐거운 듯 조금만 더 하게 해라고 한다. 그러면서 올마이트의 은퇴로 세상이 동요하고 있을 거라며 세상의 동향을 묻는다. 그는 세상과 교류가 단절돼 있고 이 순간 조차 올마이트에게 바깥 일에 대해선 함구하라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올 포 원은 바깥의 사정을 매우 정확하게 추정하고 있다. 올마이트의 은퇴가 야기한 혼란들. [[엔데버]]를 중심으로 새로운 질서를 세우려 하지만 세상은 불안해지기만 하고 억지력이 사라진 그늘 속의 인생들이 할거한다. 시가라키는 잠시 동안 잠복할 것이며 대두하는 세력들을 파악하고 세력을 키우기 위해 기회를 엿본다. 빌런들 간의 경쟁, 대립도 심화.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8화 . . . . 3회 일치
          * 그라운드 베타의 소란은 곧 감시자들의 눈에 들어간다. 소식은 곧장 담임인 [[아이자와 쇼타]]에게 전된다. 아이자와는 아닌 밤 중에 홍두깨 같은 통보에 "진짜냐"고 투덜댄다.
          적개심에 불타는 바쿠고와 리 미도리야는 이 싸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바쿠고의 "내 동경은 잘못된 거냐"는 말. 미도리야는 그게 잘못됐을리 없다며 누구도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항변한다. 그러나 바쿠고는 폭발로 되돌려준다.
          * 미도리야는 바쿠고가 그 이상으로 고뇌하고 끌어안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려드는 바쿠고를 바라보며 이 싸움엔 의미 같은건 없을지 모르고 승자도 패자도 없겠지만 그럼에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진심으로 반격을 가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4화 . . . . 3회 일치
          * 키리시마는 그 말에 공감하면서 전열을 가다듬지만 밀리오는 "방법을 찾을 테면 찾아봐라"며 려온다. 려오면서 그는 다시 모습을 감추는데 마치 수면으로 가라앉는 것처럼 지면으로 스며든다. 모습이 사라졌던 그는 미도리야의 등 뒤에서 나타난다.
          * 그 정보대로 오버홀은 빌런연합의 리더 [[시가라키 토무라]]와 대면하고 있다. 그를 소개한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얘기해 보니 의외로 좋은 녀석"이라며 오버홀을 추천한다. 사실 시라가키를 만나게 해라고 자청했다고 하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7화 . . . . 3회 일치
          * 사무실에서 쫓겨난 버블걸은 밀리오 때는 이런 시험은 없지 않았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자신인 애초부터 지명을 받았으니까 그런 거라고 대답하면서도, 미도리야의 앞길이 캄캄하다고 걱정한다. 나이트아이의 "개성"이 있는한 성하기 불가능한 퀘스트라는데.
          * 나이트아이는 자신은 전혀 손대지 않는 조건으로 무슨 짓이든 해도 좋다고 제안한다. 미도리야는 시작부터 풀카울로 전력으로 려든다. 미도리야는 먼저 정면에서 려드는 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위로 날아올라 공격한다. 하지만 무슨 짓을 해도 나이트아이는 미리 보기라도 한 것처럼 공격을 피하며 여유를 부린다. 그렇게 1분이 경과한다.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마침내 그는 미도리야의 마음 속까지 읽어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6화 . . . . 3회 일치
          * [[아이자와 쇼타]] [[서 나이트아이]]에겐 "예지 능력으로 미래를 봐라"고 요청하나 나이트아이는 한사코 거절, 일반적인 수사력만으로 착수한다.
          * 나이트아이도 그 부분을 난점으로 지목한다. 아직은 전체 계획도 목적도 불분명. 한 번에 확실히 노리지 않으면 반격의 기회를 허용한다. 여기에 대한 대책으로 현재 시에핫사이카이가 소유한 모든 부동산과 직간접으로 연관된 조직들의 영역을 전부 리스트로 만들었다. 거의 전국적인 규모의 리스트. 각지의 마이너 히어로들까지 소집한 건 이 때문이었다. 해당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토박이들이 조사에 유리할 터. 나이트아이는 각자 할당된 지역을 살피고 거점이 될 만한 곳을 지목해 라고 요청한다.
          키리시마가 이제와서 그러기냐고 따진다. [[빌런 연합]]이 개입해 있다면 그래야 마땅하다. 이레이저 헤드가 그 점을 지적한다. 아무도 반박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레이저 헤드는 미도리야를 걸고 넘어진다. 그가 아직 자신의 신뢰를 되찾지 못했다면서. 미도리야는 그가 [[바쿠고 카즈키]] 탈환전 직후 "정규 수순을 밟아 정규 활약으로 신뢰를 회복해 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반명 아이자와는 방금 전 회의에서, 밀리오와 함께 "반드시 에리쨩을 구하겠다"고 다짐하던 미도리야를 떠올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8화 . . . . 3회 일치
          * 형사는 히어로들에게 별도의 브리핑을 한다. 그는 조금 난폭한 상황이 돼도 어쩔 수 없으니 조금이라도 수상한 상황이 오면 바로 조치해라고 요청한다.
          * 8시 30분. 시에핫사이카이의 아지트 앞이 경찰과 히어로들로 빼곡하게 채워졌다. 형사는 영장을 읽고 바로 돌입할 테니 신속히 대처해라고 거듭 당부했다. 오늘도 동행한 "록록"이란 이름의 레게풍 히어로는 "끈질기다. 안 믿는 거냐"고 투덜거린다. 패트껌이 거기에 "그런 의미가 아니니 심술궂게 굴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 그 동안 오버홀은 지하시설을 통해 자리를 피하는 중이다. 곁에 있는 측근은 히어로 일행이 "전속력"으로 "같은 방향"으로 려오고 있는걸 감지한다. 그건 이들의 목표를 정확히 포착하고 움직인다는 말이었다. 당연히 이곳도 알고 있을 것이며 제대로 걸리면 끝장이다. 측근이 그런 말을 하는데도 오버홀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그는 이런 상황이 오는 것도 상정했던 바라며 단지 그게 좀 빨랐을 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그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자신이 선별한 부하들을 부르도록 지시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2화 . . . . 3회 일치
          * 선이터 [[아마지키 타마키]]는 "혼자서 셋을 완봉하겠다"는 맹세를 성한다. 철포옥 핫사이슈 세츠노, 호죠, 타베를 포박, 문어의 신경독으로 잠재우고 마스크를 뺏는다. 그는 곧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려고 했으나 몇 걸음 가지 못하고 힘이 다해 넘어진다.
          * 사무소 책임자인 패트껌 역시 이들의 걱정을 모르는 게 아니다. 확실히 타마키는 네거티브를 입에 고사는 지라 후배들의 걱정을 사도 할 말은 없다. 그렇지만 그런 거야 어쨌든 "동료를 믿는 것"은 가장 중요한 가치다. 패트껌이 "등을 맡겼으면 믿고 맡겨두는게 남자!"라고 일갈하자 키리시마가 바로 태세전환한다. "선배라면 괜찮아!"라고. 미도리야는 참 잘 휩쓸리는 사람이라 평한다.
          그렇게 말한 것치곤 아무 타격도 주지 못했다... 라면 좋겠지만 사정이 그렇지 않았다. 키리시마는 패트껌과 사정이 랐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7화 . . . . 3회 일치
          * 처음으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깨은 "에리". 에리의 도움으로 마침내 [[미도리야 이즈쿠]]는 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접촉하는 순간 이상한 느낌이 관통하는데. 그게 무엇인지 인지할 틈도 없이 [[오버홀]] 치사키가 다시 한 번 흉수를 뻗쳐온다. 미도리야는 아직 공중이라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그 순간 [[토오가타 밀리오]]가 물었던 "어떤 히어로가 되고 싶냐"던 물음이 떠오르고 "반드시 이기고 반드시 구하는 히어로"라는 대답이 떠올랐다.
          * 류큐 팀은 오버홀을 저지해보려고 하지만 온전한 상태가 아니다. 그때 [[서 나이트아이]]는 류큐팀은 전혀 걱정할 필요 없고 이 다음 오버홀은 다른 누구도 건드리지 않고 곧바로 미도리야를 쫓아가 그를 죽일 거라고, 그런 미래를 "봤다"고 고백한다. 류큐팀은 더더욱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하나 나이트아이는 어차피 그녀들 몸으로는 무리라고 잠자코 있으라 말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크게 반발하며 "미래는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일갈하고 나이트아이는 그녀의 대답에서 "미래를 비틀겠어"라던 [[올마이트]]의 말을 떠올린다. 그래서 마음이 움직인 것일까? [[아스이 츠유]]에겐 근처에 있을 밀리오의 구조를 요청하고 류큐, 우라라카에겐 자신을 데리고 위로 올라가 라 부탁한다.
          오버홀의 설명을 듣고 보니 원 포 올 100%의 여파가 몸에 미치는 순간, 에리가 개성으로 "되돌려"준게 분명하다. 아픔을 느끼기도 전에. 미도리야는 에리의 개성은 "매우 상냥한 개성"이라며 반대로 "돌아가는 이상의 속도로 몸이 상처입는 상태를 유지"하기로 한다. 원 포 올 풀 카울 100%. 미도리야는 힘을 개방하며 에리에게 도와라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8화 . . . . 3회 일치
          * 이레이저 헤드(아이자와 쇼타)는 입소에 앞서 전사항을 전한다.
          * 원래 합숙 때 성해야 했던 "임시면허" 획득을 2학기에 추진한다.
          * 미네타는 어쩐지 보여주고 싶어서 안하는데 외면 당한다.
  • 남궁민(배우) . . . . 3회 일치
         탄탄한 연기력, 뛰어난 전력, 잘생긴 외모, 잘 다져진 몸매,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갖추고 있어 기본기만큼은 손색이 없는 배우이지만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어 이름 석자만 알려진 겉치례 배우로만 주목받고 있던 중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SBS]] [[미녀 공심이]]로 점차 입지를 다져가기 시작하더니 2017년 주역으로 출연한 [[KBS 2TV]] [[김과장]]이 대히트를 치면서 스타가 됐고 이후 MC로까지 활약할 정도로 대세가 된다.
         || JTBC || [[12년만의 재회 : 래 된, 장국]] || 유준수 || 아역 [[이원근]] ||
         || 2017년 || MBC || 2017 가정의 특집 휴먼다큐 사랑 || 나레이션 ||
  • 니나(이노센트 투어) . . . . 3회 일치
         이노센트 투어의 주인공들 중에서 두말할 것 없는 최강. 다른 주인공들이 무슨 짓을 해도 도할 수 없는 능력치는 물론이고 배틀 때 따로 쓸 수 있는 고유 마법까지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 능력을 지닌 것과는 리 실제 전투는 니나가 하는게 아니라 그녀의 시녀 페가수스(리젤)가 싸워야 한다는 점. 배틀에 돌입하면 니나는 플레이어가 명령을 내릴 수 없다. 단순히 '지켜본다'라는 입장을 취하며 전투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페가수스는 능력치가 흑기사나 엘프에 비해 별리 특별할 게 없는 수준.
  • 닥터 시바나 . . . . 3회 일치
         New52에서도 등장하며 이전의 시바나와 리 악인이 아니며 외모도 대머리에 안경 외에는 인상이 라졌다. 가족을 구하기 위해 [[마법]]을 찾아해매며 이때 블랙 아담의 무덤을 조사하다 번개에 맞아 마법을 보는 눈을 얻었다. 이 눈을 이용해 블랙 아담을 부활시키고, 그를 미국으로 안내한다. 이후 흩어져있던 7대 죄악을 모아 블랙 아담의 앞에 대령한다.
         블랙 아담이 사라진 후에는 아담이 락 오브 이터니티의 문을 연 곳으로 향하는데 안에 들어가려 해도 보이지 않는 장멱 탓에 그러지를 못했다. 과학은 자기 가족을 구하는데 실패했으니 이젠 마법이라며 들여보내라 하고, 그런 그에게 방 안에 봉인되어있던 미스터 마인드가 말을 걸어온다.
  • 디펜더 2 . . . . 3회 일치
         전작과는 리 한글 번역이 되었는데, 번역이 상당히 엉망이다. 'Strength'를 힘이 아닌 발음인 '스트렝스'라고 번역하지를 않나, 'Final Judgement'를 '말일심판'이라고 번역하지를 않나, 'Life'를 '생활'이라고 번역하지를 않나, 'Kills'를 '죽이기'라고 번역하거나 'Final Fantasy'를 직역해서 '최종환상'이라 번역하는 등.... 위의 몇 오역된 표현들이 중국식이고, 이 게임이 [[중국]]에서도 서비스가 되고 있다는 점을 미루어 보면 중국 번역을 중역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 사실 Droidhen이 중국 회사인걸 생각해보면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다.
         도전과제도 존재하며, 도전과제를 성하면 버프가 주어진다. 후술한 내용 참조.
          * 최종환상 - 보석 250개. 말 그대로 마지막 단계의 석궁이다. 현재 레벨에 따라 강화치가 라지는 것이 특징.최종황상이 환영지궁 최종단계보다 좋아지는것은 레벨50이후
  • 라이징 스톰 . . . . 3회 일치
          38식보병총. 주축군 Rifleman의 기본 주무기. 총검이 기본적으로 려있다.
          99식단소총. 총검이 기본적으로 려있다.
          * 조준경 린 소총
  • 레오(워저드) . . . . 3회 일치
         다른 캐릭터들처럼 엔딩 분기가 있느나 다른 캐릭터들이 엔딩 도중의 선택에 의해 라지는 것과 리 레오는 중간보스인 블레이드에 대한 절단 피니시를 하냐 마냐에 따라 엔딩이 라진다. 절단 피니시를 안하는 쪽이 굿 엔딩이니 주의 바람. 특히 필살기 대부분이 참격이다보니 꽤 주의해야 한다.
  • 마기/311화 . . . . 3회 일치
          * 유난의 타전의 저주는 멈췄고 알라딘이 직접 나서는데, 유난의 우려와 리 모르지아나는 "알라딘이라면 이기진 못해도 어떻게든 해줄 것"이라 믿는다.
          * 어차피 죽이지도 못할 거 계속 누나의 몸에 상처를 입히기도 그러니 알라딘이 나서서 해결해 라고 한다.
          * 아르바는 솔로몬의 지혜를 라고 하지만 알라딘은 당연히 거절하고 아르바가 실력행사로 들어간다.
  • 마기/314화 . . . . 3회 일치
          * 연백룡은 쥬다르를 찾으러 떠나며 황제국에 그들의 귀환을 알려라고 부탁하고.
          * 그는 라진 세상에 돌아와서 "모두 평화로워지면 가족을 만든다."는걸 느꼈다고 한다.
          * 하지만 백룡은 황제국에 가서 그들의 귀환을 보고해라고 부탁한다. 나중엔 자신도 찾아갈 거라고 하는데.
  • 마기/319화 . . . . 3회 일치
          * 급기야 다윗의 목소리에 의존하고 있었음을 시인하고 뭐라도 말해보라고 매리는 지경이 된다.
          * 그때 나타나는 아르바. 성궁에 도할 마지막 기회가 온다고 하는데.
          * FANFAN상회의 "전송마법진"은 그대로 유지해라는 것.
  • 마기/325화 . . . . 3회 일치
          * 루프 속에서 나타난 인물은 신드바드. 우고 루프에 환원되고도 자아를 유지할 리 없다고 경악하지만 다윗은 7명의 진들이 힘을 합쳐 그들의 왕, 신드바드의 영혼을 붙들어 놓은 거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외부에서 다윗이 그걸 끌어 올림으로서 신드바드는 다시금 세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아니, 그토록 염원하던 성궁에 도하고 만 것이다.
          * 그 옆에선 알리바바와 모르지아나가 결혼식 준비로 바쁘다. 알리바바는 청첩장 쓰는 일로 정신이 없는데 상회 단골들을 빠짐없이 초대하려고 엄청난 수의 청첩장을 집필 중. 심지어 일일히 수기로 적고 있다. 모르지아나도 마스루드 앞으로 보낼 청첩장을 작성하는데, 청첩장이라기 보단 도전장에 가까운 디자인. 게다가 여전히 글씨가 지저분하다. 알리바바는 콩깍지가 낀 영향인지 "글씨가 예뻐졌다"고 칭찬하고 백룡도 진담인지 빈말인지 필이라고 칭찬. 홍옥만 위화감을 느낀다.
         || 이 세상은 더이상 예전과는 라. ||
  • 마기/329화 . . . . 3회 일치
          * 성궁의 루프를 고쳐 쓴 신드바드와 그것이 잘못됐다 말하는 알라딘. 둘 사이에 폭언까지 오가며 분위기는 험악해진다. 평행선을 리던 두 사람은 동석한 알리바바 사르쟈에게 의견을 묻는다. 알리바바는 당황한 탓인지 한참 뜸을 들이다가 마침내 입을 연다.
          알리바바 덕에 고성이 오가던 분위기는 정돈된다. 알리바바는 다소 상관없는 이야기를 꺼내는데, 그가 암흑대륙에서 돌아와 신드바드와 벌인 상업대결이 즐거웠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게 왜 즐거웠는지 생각해 봤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떤 대답에 도했고, 그래서 전에 마스루르에게 "신씨를 너무 몰아세우지 마"라고 들었을 때 이해가 안 됐던 것도 지금은 깨았다고 한다.
  • 마기/335화 . . . . 3회 일치
          * 알리바바는 신드바드의 예상과 리 누구보다 결연하게 그와 싸우기를 맹세한다.
          * 하늘에서 그들의 대화에 끼어드는 목소리가 있다. 그들은 신드바드에게 복종하는 일곱 진들. 그들은 일행의 추론이 맞았다고 답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그들이 나타난 하늘 아래에는 나선의 탑이 나타나있다. 알라딘은 그들을 알아보고 신드바드의 진들이라고 일행에게 전한다. 일곱 진들은 일행을 향해 말한다.
          신드바드는 그 미련이란 것에 대한 설명은 접어두고 알리바바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예상 밖이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언제나 무슨 이유든 아 신드바드와 대적하는걸 피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의 알리바바는 지금까지와 다르다. 신드바드의 말을 듣고는 아몬의 검을 들어 신드바드를 가리키며 "반드시 쓰러뜨리겠다"고 맹세한다. 신드바드는 만족스럽게 "기다리고 있겠다"고 화답한 뒤 진들과 함께 모습을 감춘다.
  • 마기/341화 . . . . 3회 일치
          * 마기로서 사는 알라딘의 삶은 자신의 의지하고는 무관하다. 그건 솔로몬 왕, 그리고 [[우고(마기)|우고]]가 정한 일이다. 알라딘이 지키고자 하는 세상도 결국 솔로몬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매리는 것, 결국 남의 삶과 남의 의지에 따르고 있을 뿐이다.
          누구보다 "자신의 의지"로 살라고 말하는 알라딘은 철저하게 남의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 신드바드가 는 소리마법으로 그 사실을 신랄하게 전한다. 알라딘은 소리마법에, 신드바드의 허를 찌르는 지적에 찍어눌러진다.
          * 하지만 신드바드의 예상과 리, 알라딘은 그런 점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신은 솔로몬, 우고는 물론 알리바바, 모가메트,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 그리고 신드바드에게 많은 영향을 받아왔다고 말한다. 신드바드는 예상했던 것과 다른 반응이 나오자 잠시 당황하지만 곧 코웃음을 친다.
  • 마기/347화 . . . . 3회 일치
          알리바바는 분쟁의 본질은 "뭔가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란 점을, 인간의 습성이 그렇다는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그것은 신드바드가 깨은 바와 일치하며 알라딘도 놓치고 있던 세상의 진실이다. 그것을 한수 아래라고 여겼던 알리바바가 정확히 간파하고 있다.
          * 신드바드는 깨았다. 자신이 그런 부류가 되었다는 것과,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는 걸. 그는 할 말을 잃는다. 오랜 침묵 끝에, 그가 자백한다. 처음 성궁으로 향할 땐 대의 따위는 다 포기했다고 믿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도 사랑하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평범한 인간"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인정하자 알리바바는 "그럼 다시 생각해라"고 권한다.
          * 논쟁은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알리바바의 대답도 처음과 라진게 없다. "먼 미래보다 지금이 소중하다"는 것.
  • 마기/348화 . . . . 3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가 본 그동안의 싸움,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은 모두 세상을 개혁하기 위한 싸움이었다. 알라딘은 흰 루프와 검은 루프의 구분을 없애는 것으로, 신드바드는 보다 상위의 신들을 모두 무찌르는 것으로 그걸 성하려 했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둘 모두와 다른, 그리고 누가 희생할 필요도 없는 전혀 "새로운 작전"이 있다고 말한다.
          자기 개인의 힘만이라면 신드바드는 커녕 아르바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대단한 일을 성하는 것, 이것은 그만이 가진 능력이다. 아르바는 그의 말뜻을 파악하지 못하고 "모두가 함께 하면 결국 네 힘이 아니다"고 하는데, 그의 말은 자신이 개입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을 휘말리게 하고 보통을 능가하는 결과를 끌어낸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신드바드와 아르바 조차 알리바바에게 휘말린 인간이다. FANFAN상회 때도 그렇다. 신드바드는 그때 왜 알리바바를 도왔는지 지금도 이해하지 못한다. 알리바바는 신드바드도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끌어냈고 "운명" 조차 초월하는 성공을 거뒀다. 신드바드 조차 모르는 것을 알고 운명을 초월하는 알리바바. 그렇기에 그는 "나도 대단한 인간"이라 자부한다.
          * 알리바바는 알라딘도 이 자리에 불러라 요청한다. 그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 대화라면서. 신드바드가 거기에 응한다. 알라딘은 아직 제 3던전 제파르에서 싸우는 중이었다. 그를 갑자기 소환하자 어리둥절한 얼굴로 불려온다. 알리바바는 "할 얘기가 있어 전송했다"며 일단 본론으로 들어간다.
  • 마기/350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아이디어를 낸 신드바드는 암담한 기분이다. 그는 해결책을 제시하고도 크게 낙담하는데, 지금껏 자신이 진행하던 작업은 그토록 증오했던 "군국주의적 방법론"이었다는걸 깨았기 때문이다. 운명을 쥐고 있는 존재들은 적이고 타도해야 한다. 그는 세상이 그런 식으로 굴러가는게 싫어서 칠해연합을 만들었고 국제동맹으로 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들지 않았던가? 하지만 정작 지금에 와서는 어떤가? 입으로는 혁신가를 자처해왔지만 결국 그도 알마트란 때부터 이어진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거기서 벗어난 것은 타인의 의지, 알리바바 덕분이다. 그는 지금껏 운명을 꿰뚫어보고 만인을 이끄는게 "특이점"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 자신의 사고가 타의에 의해 변했다면? 오히려 자신이 그에게 끌려가는게 당연해지는게 아닐까?
          알리바바의 연설은 일행에게 충격을 주었고 이 "불가능한 대사업"은 꼭 성해야 할 숙원이 됐다. 신드바드는 그의 말을 "말은 하기 나름"이라 여기지만 딱히 틀린 말이라 여기지도 않았다.
          우고는 크게 당황한다. 생각끝에 그는 작은 목소리로 "알라딘과 같이 있고 싶다"는 말을 꺼낸다. 그는 옳고 그른걸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이제 혼자 있긴 싫고 알라딘과 함께 있고 싶다. 스스로도 한심하지만 정말 그것 말고는 떠오르지 않았다. 아르바는 그걸 "하찮은 소원"이라며 솔로몬이 사람을 잘못 봤다고 독설을 날린다. 우고에겐 가슴을 후벼파는 것 같은 말이지만 리 반박하지도 못하는데, 알리바바와 알라딘은 그를 위로한다. 알리바바가 "소원에 크고 작은게 어디있냐"고 격려하고 알라딘도 그의 의사를 받아들여 함께 힘내자고 다짐한다. 그러자 우고를 감싸고 있던 탁한 기운이 사라지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신드바드는 완전히 허무에 사로잡혔다고 생각했던 그가 눈을 반짝이게 됐다며 또다시 감탄한다.
  • 마니교 . . . . 3회 일치
         서기 240년, 24세의 마니는 독자적인 사상에 따라서 유태교 율법을 중시하는 교단에 반발하게 된다. 이 때 마니는 타움[* 천계 동반자, 쌍생아. 지상의 육체에 머물러 있는 마니라는 인격과 같은 영혼을 공유하는, 또 한명의 자신으로서, 일종의 천계판 도플갱어 같은 것이다.]으로부터 계시를 얻었다고 한다. 마니는 교단에서 자신의 깨음을 전파하려 하지만 당연히 구타(…)를 당하게 되었고, 아버지 파티크가 보호하여 살아났지만 교단에서는 추방당한다. 마니는 교단에서 알게 된 친구 아브자크야, 시메온, 아버지 파티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이처럼 격렬하게 --인간적으로 좀 너무한-- 인신모독을 가하는 한편, 마니교와 교리 논쟁도 활발하게 벌어졌다. 그런데 마니교의 약점은 논쟁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본래 메소포타미아에서 발전한 마니교는 헬레니즘 문화의 [[철학]]과 거리가 멀었다. 그 탓에 당시 로마 제국에서 널리 퍼져 있던 [[그리스 철학]]과 궁합이 나빴던 것이다. [[기독교]]는 이교도와, 그리고 내부에서 교리 논쟁을 반복하면서 그리스 철학의 개념에 따라서 교리를 고도로 논리적인 수준으로 완성해 나간 반면, 마니교는 처음부터 교조가 직접 저술한 성전이 마련되어 있어 교리 논쟁의 필요성이 없었던 것도 교리가 발하지 못한 원인이었다.
         송나라 시기, 중국 동남부 복건성, 절강성에서 믿어진다. 이들은 당나라 때 마니교도들이 탄압을 피해 강남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측되며, 명말의 하교원(何喬遠)이 적은 지방사 서적에 따르면, 회창의 폐불 때 마니교 승려 호록법사(呼禄法師)가 복주(복건성)에 피하여 북산의 아래에 묻혔다고 하므로 이러한 설을 뒷받침 하고 있다. 명교는 이전의 마니교와는 리 지배층을 포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층농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밀결사]]의 경향이 강해졌다.
  • 마이클 페이 . . . . 3회 일치
         1994년 당시 18세였던 마이클 페이는 싱가포르에서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에 [[페인트]]로 낙서를 하고 [[계란]]을 던지는 기행을 벌이다가 체포되었다. 싱가포르 법원은 마이클 페이에게 태형 6대와, 3500 싱가포르 러의 [[벌금]]을 선고했다. 미국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 여론이 있었으며, 미 국무부는 "외교문제가 될 수 있다."고 주장. [[빌 클링턴]] 대통령 까지 나서서 "태형을 면하게 해라"고 호소했다.
         여담으로 미 연방정부의 조치와는 리, 정작 미국 일반인들은 마이클 페이가 태형에 당한 것에 대해서 오히려 환영(…)하는 여론도 있었다. 1994년 봄에 USA투데이가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인의 53%가 태형의 도입을 찬성했다. [[엄벌주의]] 성향이 강한 미국 사회의 경향 때문인듯.[[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27/2007072700998.html (참조)]]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 . . . . 3회 일치
         어느 한 쪽으로 움직이며 [[불릿 타임]]을 쓰면 슛닷지가 되던 전작과는 리 슛닷지와 불릿 타임이 분리되었다. 기본설정 상 슛닷지는 쉬프트, 불릿타임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
          7발 장전 가능. 전작과 리 SPAS-12다.
          조준경이 려있어서 사용할 수 있다. 저격소총처럼 배율 조정은 불가능. 잉그램과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 모리시오 . . . . 3회 일치
         모리시오는 일정 시기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진다. 사용한 모리시오는 액을 빨아들여 더러워졌다고 여기기 때문에 물에 흘려보낸다. 대개 일주일에서 한 쯤에 교환하는 듯.
         하나는 중국유래설이다. 진시황 영정, 혹은 진무제 사마염이 많은 궁녀를 두었는데 궁녀를 고르기가 어려워서 구지를 타고 멈춘 곳에 있는 궁녀를 찾아갔다. 이 때 한 궁녀가 꾀를 내어 이파리 위에 소금 담아 집 앞에 둬서 구지를 끄는 동물(양, 소)가 멈추도록 했다는 고사가 있어 이에 따라 복을 부른다고 여겨졌다는 것이다.
  • 모리오리 족 . . . . 3회 일치
         채텀 제도는 폴리네시아 전통 농업에 부적합하였기 떄문에 집약적인 농업과 전쟁 문화를 가지게 된 마오리 족과는 리, 모리오리 족은 수렵과 채집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채텀 제도의 환경상 집약 농업이 어렵고 인구 조절이 필요했기 때문에, 인구 밀도가 높아 전쟁이 자주 벌어졌던 마오리 족 사회와는 리 모리오리 족은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전통을 가지게 되었다.
         모리오리 족은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전통대로, 모리오리 족은 대표자 회의를 열어서 마오리 족 침략자에게 싸우는 대신 평화와 우정을 제안하고 물자를 나눠주고자 제안하려 했다. 그런데 그 제안을 미처 전하기도 전에 마오리 족이 공격해왔다.
  • 바키도/135화 . . . . 3회 일치
          그날은 전임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에게 탑 시크릿을 직접 전하는 중요한 날이다. 일체의 언론 보도가 차단된 기밀 중의 기밀. 그런데 그 내용을 듣고 트럼프는 귀를 의심한다.
          * 트럼프는 태세전환이 빠른 남자다. 바지에 지린 건 전혀 신경쓰지 않은 채, "만약"의 경우를 위해 외운 선언문을 열정적으로 낭독해간다.
  • 바키도/140화 . . . . 3회 일치
          * 경쳘병력과 대치하게 된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 숫자는 경찰이 많지만 무사시의 범상치 않은 기세에 위축되어 쉽게 려들지 못한다.
          * 무사시의 기습에 당황하던 경찰들은 사방에서 애워싸며 려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미 무사시는 임전태세를 맞췄다. 전광석화같은 솜씨로 한번 휘두르더니 다서여섯 명의 경찰들이 허수아비처럼 쓰러진다.
          * 좌우간 그 뒤에도 "포획"은 계속된다. 그러나 건장한 경찰 여섯이 한 꺼번에 덤비는 것도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다. 분명 단단히 포위한 채 사방에서 려들었는데, 막상 상대하게 되면 아군이 시야를 가리고 장애물이 되어 접근할 수 없고 무사시와 대면하게 되면 언제나 1대1. 오오츠카는 자신이 본 사실과 그들의 증언을 모두 전하며 그것이 당대에서 말하던 "병법"이라고 말한다. 이제 경시청에선 그걸 의심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데.
  • 박세웅(1995) . . . . 3회 일치
         [[kt wiz|KT]]가 드래프트에서 선택한 [[류희운]], [[심재민]], [[조현우(야구선수)|조현우]] 등의 고교 유망주 투수들이 하나같이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부진했던 것과 리, 꿋꿋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버티면서 퓨처스리그에서 kt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118이닝을 소화하며 9승 3패, 평균자책점 4.12, 123 탈삼진을 기록했다. 북부리그 다승 1위, 평균자책점 4위, 탈삼진 1위다. 당시 홈구장이었던 [[성균관대]] 야구장이 센터가 110m에 불과한 극악의 타자 친화적 구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고졸 1년차로서 놀라운 활약을 선보인 셈. 다만 고졸 1년차에다가 체형마저 마른 투수가 몸을 제대로 만들지 않고 120이닝 가까이 던졌다는 것은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일이다. 창단 첫 해라고 2군 타이틀을 따기 위해 애지중지 아끼면서 관리해야 할 1픽 투수를 KT 구단이 혹사시킨 면이 없지 않고 그 여파를 증명하듯 15시즌 초반에 구속이 하락하는 현상을 보이다가 결국 [[롯데 자이언츠|롯데]]로 트레이드되며 몸 관리를 받기 시작한다.
          * 오랜만에 등장한 [[경북고]] 우완 에이스였던지라 눈여겨 보던 [[삼성 라이온즈|삼성]]팬들이 많았고, 그 당시부터 계속 삼성 팬들에게 인기가 유난히 좋다. 실제로 [[롯데 자이언츠|롯데]]로 트레이드 되었을 당시 삼성 팬들이 각종 게시판을 도배하며 박세웅을 라고 했을 정도. ~~그 와중에 [[르브론 제임스|박세웅의 유니폼을 불태운]] [[kt wiz|KT]] 팬도 있었다.~~ ~~그리고 박세웅이 잘 할 때마다 [[이수민(야구선수)|이수민]]은 가루가 된다~~ 게다가 롯데 이적 초기엔 삼성 팬들의 설레발이라며 박세웅을 까던 롯데 팬들도 있었을 정도(...). 한편 삼성 팬들은 아직도 언젠가는 삼성으로 올 거라는 기대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 두 살 터울의 동생 [[박세진]]도 야구 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2015년, 박세웅이 나온 경북고에서 3학년 투수로 뛰고 있으며, 삼성의 1차 지명 후보로 꼽히고 있다. 형과는 리 --안경 쓴-- '''좌완''' 투수다. 공교롭게도 동생 박세진 역시 1차 지명의 강력한 라이벌로 같은 경북고 우완 에이스 [[최충연]]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삼성은 최충연을 1차 지명하면서 박세웅 - 박세진 형제는 연고지 팀의 1차 지명에서 빗나갔다. 그리고 박세진은 형이 지명을 받은 [[kt wiz]]의 1차 지명을 받아 형제가 같은 팀에 1차 지명을 받은 진기록을 만들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51&b=kbotown2&id=2431764&select=title&query=&user=&reply=|서로 투닥거리며 깊은 우애(?)를 뽐내고 있다.]]
  • 박신혜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서구]]
         박신혜는 이후 단막극 《[[드라마시티]] - 첫차를 기다리며》(2004), 《[[MBC 베스트극장|베스트극장]] -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2004), 《새 아빠는 스물 아홉》(2005)와 《한뼘 드라마》(2004), 《베스트극장 - 어느 멋진 날》(2005), 《드라마시티 - 키다리 아저씨》(2005)와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2004-05), 《[[귀엽거나 미치거나]]》(2005)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연기력을 다져나갔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박신혜는 사전 제작 된 퓨전 사극 드라마 《[[비천무]]》에 캐스팅 되어 중국 로케 촬영하였다. 그리고 2006년 2월, 첫 방영한 드라마 《[[천국의 나무]]》에서 여주인공 하나 역에 캐스팅 되었고, ‘천국의 계단’에서 그녀를 발탁했던 이장수 감독은 여주인공으로 고등학생이었던 박신혜를 또다시 발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인터뷰> 드라마 '천국의 나무' 여주인공 박신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1197151|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정열 |날짜 = 2006-01-16 |확인날짜 =2013-09-01 }}</ref> 같은 해 4월, 영화 《[[도마뱀 (영화)|도마뱀]]》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였다. 이듬해, 2007년 황인뢰 감독은 드라마 《[[비천무]]》의 제작 현장에서 눈여겨본 박신혜에게 드라마 《[[궁S]]》의 귀족 소녀 신세령 역으로 캐스팅했으나 이 드라마는 전작과 리 진부한 내용과 설정으로 흥행에는 크게 실패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잘 자라줘서 고마워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02569|출판사 =텐아시아 |저자 =최지은 |날짜 = 2009-10-28 |확인날짜 =2015-04-18 }}</ref> 같은 해 5월 개봉 된 호러 영화 《[[전설의 고향 (2007년 영화)|전설의 고향]]》과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에 출연했다. 7월부터 방영 된 드라마 《[[깍두기 (MBC)|깍두기]]》에서는 절에서 자란 여주인공 장사야 역을 맡아 지금까지 고수해왔던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는 등 파격 변신을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문희' 후속 드라마 '깍두기' 주인공 확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0081490|출판사 =OSEN |저자 =김지연 |날짜 = 2007-07-19 |확인날짜 =2013-09-01 }}</ref> 박신혜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예능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의 진행을 맡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매년 팬미팅 수익금을 현지 NGO나 사회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다. 2007년, 박신혜는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의 순수제작비를 제외한 작가, 연출자, 연기자들의 원고료와 연출료 및 출연료 전액 등의 수익금을 NGO 단체를 기부하는 것에 동참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원고료-출연료 기부...첫 도네이션 극 방영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006327|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진도 |날짜 = 2007-05-14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2년에는 한국 공식팬클럽 ‘별빛천사’와 함께 한 한국 팬미팅 티켓 판매금 전액을 팬들과 대표적인 [[NGO]] 단체 ‘기아대책’에 기부하며, 박신혜가 봉사를 다녀온 아프리카 가나의 별빛 천사 마을을 위해 후원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노래선물, ‘팬 위한 노래’ 직접 작사한 곡 ‘최초 공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8&aid=0002231659|출판사 =리뷰스타 |저자 =김숙희 |날짜 = 2012-02-20 |확인날짜 =2013-09-01 }}</ref> 같은 해 7월,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후지TV 방송을 기념해 [[정용화]]와 함께 7월 15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팬미팅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고, 팬미팅 수익의 일부를 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동일본대지진의 지원금으로 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정용화, '넌 내게 반했어' 日 팬미팅 수익금 기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236717|출판사 =스포츠조선|저자 =김표향 |날짜 = 2012-07-17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3년 일본 팬미팅 후에는 기아대책 일본지부에, 필리핀 팬미팅의 수익금도 현지에 되돌려 한류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오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中 반려동물 성금 기부… 경시풍조에 경종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056438|출판사 =한국일보 |저자 =이현아 |날짜 = 2015-04-05 |확인날짜 =2015-04-07 }}</ref> 같은 해 1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제작발표회에서 팬들에게 받은 쌀 화환을 나눔의 집에 기부했고, 같은 해 2월, 한국 팬미팅 수익 전액과 일본 팬미팅 수익 일부를 기아 대책에 기부했다. 4월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스타리움에서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한 박신혜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 팬클럽과 공식 팬클럽 회원들은 쌀 화환 520kg과 공식 팬클럽은 '별빛천사는 사랑의 가위바위보를 응원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적은 쌀 화환을 보내고, 이날 받은 쌀 화환 520kg은 박신혜가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쌀 화환 520kg 어려운 이웃에 기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330294|출판사 =조이뉴스24 |저자 =권혜림 |날짜 = 2013-04-30 |확인날짜 =2013-09-01 }}</ref> 6월 24일,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대사와 해설 자막, 시각장애인을 위시·청각 장애인들도 비장애인과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제작한 배리어프리 버전 녹음을 진행했고, 박신혜는 영화의 앞부분에 내레이터로 재능 기부에 참여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김지운 감독·박신혜, 시청각 장애인 위해 재능기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348112|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김미리 |날짜 = 2013-06-24 |확인날짜 =2013-09-01}}</ref>
  • 박진주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성군]] 옥포면 (비슬로)
         | 《[[두 개의 ]]》
         * 영화 《[[두 개의 ]]》 OST - 너에게 화가 나 (Feat.Yuri) (2012년)
  • 배상면 . . . . 3회 일치
         '''배상면'''(裵商冕, [[1924년]] [[9월 22일]] ~ [[2013년]] [[6월 7일]])은 [[대한민국]]의 기업가이다. 호는 우곡(又麯, 또 누룩을 생각한다는 의미).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사라진 대한민국 전통주 시장을 개척했다.<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7/2013060703105.html 전통주 외길 '배상면' 국순당 창업자 별세] 조선비즈, 2013년 6월 7일</ref> 본관은 [[성 배씨|성]].
         [[분류:1924년 태어남]][[분류:2013년 죽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성 배씨]]
  • 배지환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계약금 = 1,250,000
         [[201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참가 한 시간 전에 미국 진출 때문에 지명받지 않았다.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300,000러에 계약하였고, 교육리그에도 참가하였다. 그러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14년에 불법 계약을 한 것이 드러나 중징계를 받게 되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781032 배지환 계약 파기 FA행… 애틀랜타 MLB 징계 확정] - OSEN</ref> 게다가 이면계약을 한것이 드러나 계약이 파기되었다. 이후 [[육성선수]] 신분을 인정해라는 가처분 소송을 냈으나 [[KBO (야구)|KBO]]측에서는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 병거 . . . . 3회 일치
         청동기 시대에는 직접 탑승하는 [[기병]]의 발은 미비하였는데, 고대에는 말의 품종 개량이 부족하여 승마에 적합한 말이 적었고 따라서 승마가 불가능하거나 그 효용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보병]]은 병기의 발이 부족하여 그리 큰 전력이 되지 못했는데, 청동기로 대표되는 청동기 문명이라고 해도 [[청동]]의 제조에는 높은 야금 기술이 필요하여 청동기는 생산성이 낮았다. 대개 청동기는 소수의 귀족 계급만이 무기나 제례 도구로 사용하였고, 보병의 무기나 일상 도구는 [[석기]]나 [[나무]], [[구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보병과 기병의 발이 부족한 상황이라, 야전에서 병거는 무서운 위력을 발휘했을 것이다.
  • 봉석주 . . . . 3회 일치
         [[1452년]](문종 2년) 신이중(辛以中) 등 45인이 모두 활쏘기와 말리며 활쏘기·창던지기를 잘하여 칭찬을 들었다. [[1453년]](단종 1년) [[내금위]](內禁衛)가 되었으며, 내금위 재직 중 [[수양대군]], [[한명회]] 등을 도와 [[계유정난]]에 가담하여 황보인(皇甫仁)·김종서(金宗瑞) 등을 제거하는 데 공을 세워, [[1454년]] 수충 협책 정난 공신(輸忠協策靖難功臣) 2등으로 녹훈되고 강성군(江城君)에 봉해지면서 노비와 전답을 하사받고 통정 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로 승진했다.
         "너의 배를 남이 가지고 가므로 이를 체포하였다면 어찌하여 관(官)에 맡기지 아니하고 사사로이 스스로 묶고 구타(毆打)하였는가? 형벌(刑罰)과 상(賞)은 인군(人君)에게서 나오는데, 네가 형벌과 상을 주는 권리를 마음대로 하는가? 이연손(李延孫)의 아내는 중궁(中宮)의 자매(姉妹)인데 어찌하여 사람을 보내어 그 집을 수색 체포하였는가? 또 그 배가 나온 것이 어찌 바르지 아니한가? 너는 나의 공신(功臣)으로서 능히 나라의 법(法)을 따르고 봉행(奉行)하지 못하고, 여러 번 죄망(罪網)에 저촉(抵觸)되어 임금을 욕되게 하는데, 네 마음에도 편안한가? 너는 전에 처치사(處置使)가 되어 장죄(贓罪)를 범(犯)하였다는 더러운 소리가 있었는데, 그때 조정의 논의가 분분(紛紛)하였다. 그런데도 너는 어찌하여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는가? 전자(前者)에 내가 모과(木瓜)의 연구(聯句)를 지어서 너를 경계하였는데 너는 이를 잊어버렸는가?<ref>연구(聯句)에 이르기를, “모과(木瓜)나무는 분(憤)을 머금은 벌을 가졌고[木瓜樹帶含愼蜂] 우매하여 축재(蓄財)를 앎은 부옹(富翁)이 되려 함일세[泥昏智蓄欲富翁]”라고 하였는데, 봉석주가 배우지 아니하고 산업(産業)만을 경영함을 비꼰 것이다.</ref> 네가 그 공신(功臣)임을 믿는가? 네가 만약 이와 같이 법(法)을 범(犯)하기를 그치지 않는다면 너를 훈적(勳籍)에서 삭제(削除)하고, 너를 훈부(勳府)에서 쫓아내는 것도 또한 내 처치(處置)에 려 있는데, 너는 어찌 두려워하지 않는가? 오늘의 일을 내가 유사(有司)에 회부하지 않고 정원(政院)에 불러서 묻는 것은 너의 허물을 드러내지 않으려 함이다. 너는 곧 내 소년(少年) 시절부터 서로 알았고, 또 공신(功臣)이 되었으니, 네가 비록 죄가 있더라도 내가 무슨 마음으로 너를 죄주겠는가?"
         * [[홍손]]
  • 브로포스/브로 . . . . 3회 일치
          짧은 거리에 빛을 반짝한다. 빛에 맞은 적은 혼란상태가 되어 아군을 공격한다. 효과음은 맨인블랙 영화에서 그냥 뜯어왔으니 컬럼비아 픽처스에 이르지 말아라고. 아마 농담일거다.
         [[로켓티어]]를 패러디한 캐릭터. 점프 시 등에 린 로켓을 점화하기에 더 높게, 더 멀리 점프할 수 있다. 로켓에서 나오는 불로 피해를 줄 수 있다는건 덤.
         영화 [[플래닛 테러]]의 [[체리 링]]을 패러디한 캐릭터. 무기인 총(+로켓런처)을 의족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선채로 쏘면 밑으로 나간다. 앞으로 쏘려면 앉아서 쏴야한다. 이동속도가 느린 것도 특징.
  • 브이원 . . . . 3회 일치
         1996년 뮤지컬배우 첫 데뷔한 그는 [[대구광역시|대구]] 태생으로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동아방송대]] 방송연예학과 전문학사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학위를 거쳐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대중예술학전공으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브이원'이라는 예명으로 발라드 가수로 데뷔,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강현수는 임채홍과 함께 [[2010년]] [[3월 27일]]부터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입시 전문 방송아카데미 '배우&배움'을 열기도 했다. 평소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 오던 두 사람은 오랜 준비 끝에 개업식을 갖게 되었다.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거나, [[2003년]] 방영된 시트콤 ‘려라 울엄마’에서 복학생 역을 맡는 등 배우로서도 활동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3/h20100325062909111780.htm|제목=강현수·임채홍 방송아카데미 오픈|성=|이름=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날짜=2010-03-25|출판사=한국일보|확인날짜=2010-04-17}}</ref>
         * [[2003년]] KBS [[려라 울 엄마]]
         * [[2001년]] MBC 목표성 토요일 -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1기
  • 블랙 클로버/100화 . . . . 3회 일치
          * [[마녀왕]]은 바네사에게 기대하고 있던 "운명을 조종하는 힘"이 각성한 것을 직감한다. 그리고 그걸 시험하기 위해 조종하던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에게 [[노엘 실버]]를 죽이게 한다. 바네사가 안 된다고 외치자 고양이는 그 목소리에 반응한 것처럼 뛰어올라 아스타에게 려든다. 하지만 고양이는 그저 아스타를 만진 것 뿐, 어떤 영향을 준 건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자신이 그 말을 했었다는걸 알고 있다. 그 순간 아스타는 아까와는 리 십자가의 밑둥을 잘라서 노엘을 해방시킨다. 마녀왕은 뭔가 잘못됐다는걸 느끼기 시작했지만 아스타는 여전히 조종당하는 상태. 그대로 바닥에 쓰러진 노엘을 다시금 공격한다. 그때 또 한 번 고양이가 려와 아스타에게 닿는다. 하지만 그것과 무관하게 아스타의 검은 노엘의 가슴을 관통하고, 마녀왕은 이번에야 말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 블랙 클로버/103화 . . . . 3회 일치
          * 노엘은 아이를 래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려고 하지만 너무 심하게 울어서 곤란해한다. 아스타는 게임경품으로 탄 공놀이 세트로 간단한 곡예를 펼쳐서 아이의 관심을 돌린다. 카호노와 키아토는 춤과 노래를 더하고 노엘은 여기에 물마법으로 무대효과를 연출해서 그럴 듯한 공연으로 만든다. 덕분에 아이도 울음을 그치고 투덜거리기만 하던 시민들도 공연을 보며 환호한다. 노엘은 드디어 아이에게 물어서 "에마"라는 이름을 확인한다. 카호노는 그 이름을 노래마법에 실어서 축제현장 전체에 울려퍼지게 한다.
          어머니는 노엘에게 거듭 감사를 표하는데, 그녀 가슴에 린 브로치를 보고 왕족 "실버가문"의 일원임을 알아본다. 왕족을 귀찮게 했다고 생각했는디 어머니는 크게 당황한다. 주변에서 보고만 있던 시민들도 수군거리며 자신들에게 불똥이 튀는게 아닐지 걱정한다.
          폭탄선언일 수도 있는 얘기는 아무렇게 던지자 반응이 즉각적으로 돌아온다. 순식간에 열이 아오른 노엘이 당황하며 물마법으로 아스타를 날려버린다. 카호노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며 날아간 아스타는 내버려두고 "이번엔 노엘과 데이트"라며 여자들끼리 놀러 간다.
  • 블랙 클로버/104화 . . . . 3회 일치
          * 그때 샬롯만 내버려두고 어딘가에 갔던 [[솔 마론]]이 돌아온다. 그런데 수습할 생각은 커녕 잘한다고 장단까지 맞춰주는게 가관이다.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슬슬 그만두지 않으면 진짜 죽을 거라고 말려라고 하는데, 참으로 운 좋게 발이 걸려서 솔 마론의 가슴에 뛰어들게 된다.
          솔 마론은 신상수훈편에서 아스타를 본 기억을 떠올리는데 "그때 본 꼬맹이"라고 불러서 아스타의 신경을 긁는다. 아스타도 지지 않고 "덩치녀"라고 받아치지만 상대는 아스타를 랑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괴력녀]]. 아예 생쥐 취급하며 밟아놓으려 든다.
  • 블랙 클로버/113화 . . . . 3회 일치
          아스타는 이런 인간과 같은 팀은 못 해먹겠으니 팀구성을 바꿔라고 호소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마법제는 "같은 마법기사들이니 친하게 지내라"는 적당한 말로 둘러대고 시합을 진행시킨다.
          * 아스타의 B팀과 A팀의 대결. A팀은 오만불손하고 마법제를 모욕했던 잭스에게 이를 갈고 있다. 그 분노로 일치단결한 A팀과 리 B팀은 시작부터 개판. 우선 아스타가 텐션을 높이고 있으려나 어김없이 잭스가 빈정거리며 실제 승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부터 찾으라고 정론으로 공격한다. 팩트폭력에 부들거리는 아스타. 미모사는 콩깍지 모드라 부들거리는 꼬락서니에도 헤롱거린다. 그래도 일단 이 중에선 제일 자기 할 일을 찾아한다. 그녀는 곧 자군의 전력을 파악하자며 각자의 능력을 확인한다. 미모사는 회복, 서포트, 원호 등이 가능한 식물마법사. 아스타는 반마법을 사용하는 근거리 검사다. 잭스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 그녀가 잭스에게 어떤 마법을 사용하냐고 묻는데 공교롭게도 그 대답을 들을 기회를 놓친다.
          * 수정마법사가 수집한 적의 위치정보는 곧바로 아군 멤버들에게 전됐다. 화염마법사와 돌마법사는 힘을 합쳐서 멋진 저격무기를 만들었다. 돌 마법 "스톤 롱보우"로 만든 석궁에 화염 마법 "버스트 쟈벨린"으로 만든 화살을 쏘아 날렸다. 이들은 로열 나이츠 시험보다도 마법제를 우롱한 잭스에 대한 보복이 우선이었다. 급조됐다고 볼 수 없는 완성도 높은 역할분담과 효과적인 공격. 미모사의 방어에도 불구하고 공격은 정확하게 B팀의 크리스탈을 맞춘다.
  • 블랙 클로버/114화 . . . . 3회 일치
          * 적이라고 그를 곱게 보지 않았다. A팀은 B팀 이상으로 분노했다. "산호의 공작"단 삼등 중급 마법기사 [[릭 코넬]]. 그는 수정마법으로 조형한 "크리스탈 스코프"로 B진영을 염탐 중이다. 잭스의 행태는 그의 입을 통해 A팀 전원에게 전됐다. A팀은 처음에는 무슨 작전으로 저러는게 아닐까 했지만 릭의 스코프는 신체 상태도 파악할 수 있다. 거기엔 완전한 "수면 상태"로 표시됐다.
          카타스와 포르티는 락 포트리스를 기점으로 좌우로 갈라진다. 각기 마법으로 크리스탈을 감춘 척했다. 하지만 진짜는 둘 중 하나. 미모사가 마포의 꽃을 마화의 이정표로 바꿔 다시 감지한다. 진짜는 왼쪽, 카타스였다. 아스타가 곧장 요격하러 려간다. 카타스도 그걸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최강 마법 조준한다. 아스타는 그것째로 크리스탈까지 벨 기세로 돌격.
          숲에 려온 릭이 동시에 큰 공격마법을 준비 중이었다. 조준은 당연히 B팀의 크리스탈. 어느 하나만 명중해도 끝이다. 게다가 삼면에서 온다면 아스타 혼자 처리할 수도 없다.
  • 블랙 클로버/116화 . . . . 3회 일치
          * 솔 마론도 생각없이 뛰쳐나가기는 똑같았다. 그녀가 흙 창조마법 "날뛰는 대지모신"으로 거대한 고렘을 만들어내자 적은 진흙 구속마법 "프레쉬 보그"로 늪을 생성해 발을 묶었다. 귀찮게도 마론에겐 상성상 밀리는 마법이다. 그녀가 애를 먹자 어김없이 키르슈가 려왔다. 괴악한 포즈와 함께. 그는 하나같이 단세포적인 인간들 뿐이라 매도한 뒤 명령을 내릴 정도의 골렘을 만들 수 있다면 쓸데없이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고 지적한다. 딱히 양동을 거는 상황도 아니니 차라리 작은 골렘 다섯을 만들어 분산시키면 적을 혼란하게 할 수 있다. 지면에 숨겨 복병으로 삼는 것도 고려할 법하다.
          * 그러나 그의 과도한 자신감이 화를 부른 건 아닐까? 수면 속에서 잠복하고 있던 적의 세 번째 마법기사가 나타났다. 그는 정확하게 C팀의 크리스탈을 노리고 물 창조마법 "크라이밍 실러"로 저격했다. 분명 잘 지키고 있다던 장담과 리 키르슈는 크리스탈에서 한참 떨어진 위치에 있었다. 이대로 제대로된 싸움도 못 해보고 끝나는 걸까?
          이윽고 시합장소를 가득 매우는 꽃잎의 홍수가 일어났다. 그의 마법은 벚꽃 마법. "마앵의 맹렬한 꽃바람" 이었다. "아름다운 나의 환상을 곁들여서"란 기묘한 부제가 려 있었다. 이 이름도 스케일도 거창한 마법은 적의 시야를 완전히 봉쇄했다. 적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아군에게는 적의 크리스탈로 향하는 길이 열렸다.
  • 블랙 클로버/73화 . . . . 3회 일치
          * 승부가 나자 일제히 려드는 검은 폭우.
          * 야미에게 매려서 우는 소리를 한다. 귀찮아하며 흩어버리는 야미.
          * 그리고 검은 폭우단에 감사를 표하면서 대사제로서 소원을 이뤄줄 수 있게 해라고 말한다.
  • 블랙 클로버/77화 . . . . 3회 일치
          * 브로코스는 마력이 떨어진 거라고 생각하고 더욱 려든다.
          * '''철수'''. 깨끗하게 아난다.
          * 게다가 리히트는 "클로버 왕국의 영광"이라는 말을 입에 고 살아서 정말로 배신자일지도 미지수.
  • 블랙 클로버/84화 . . . . 3회 일치
          * 노엘 실버는 침략군을 막기 위해 자신들에게 협조해라고 여왕을 설득한다.
          * 증오의 파나는 리히트를 위해서 마석을 빼앗아간 녀석을 쫓아왔다고 중얼거린다. 세뇌되거나 신분을 숨기고 있는 듯 하진 않고 다이아몬드 측 병력들도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다. 오히려 그 녀석들의 숲의 중심부에 있으나 싹 태워서 모습을 보여라고 부추긴다.
          * 노엘 실버는 우두커니 있는 여왕에게 협상을 제안한다. 다이아몬드의 침략군과 싸우기 위해 힘을 합치자는 것. 그녀는 아스타는 강하고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하니 저주를 풀어라고 말한다. 게다가 아스타가 침략군과 싸운다면 자신을 포함한 동료들도 힘을 빌려줄 테니 전력보강이 될 거라고 설득한다. "여왕이라면 이 숲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해." 여왕은 그것이 그럴듯하다고 생각한 것인지 순순히 아스타의 저주를 풀어주고 전보다 튼튼하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 블랙 클로버/97화 . . . . 3회 일치
          악마는 그렇게 말하며 아스타에게 손을 뻗는다. 아스타는 당연히 거부하지만 자신에게 맡겨두면 "저 인간"도 이길 수 있다며 유혹한다. 하지만 아스타는 자신의 힘으로 이기겠다며 거절하고 악마의 팔목에 라붙는다. 악마는 아스타같이 작은 놈은 이길 수 없다고 빈정거린다.
          * 아스타는 악마의 팔을 타고 리기 시작한다. 악마는 그 "올라갈 곳"같은 것 없냐고 비웃으며 "인정해라"고 말하는데, 그런 말로는 아스타의 발을 멈출 수 없다. 아스타는 려나가며 외친다.
  • 블랙 클로버/98화 . . . . 3회 일치
          * [[노엘 실버]]는 아스타가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 라져서 우려하지만 폭주하는 일 없이 아스타 본래의 심성을 유지하고 있다.
          아스타는 바네사와 리 적대감이 없어서인지 마녀왕에게 "팔은 치료해준 은혜를 갚았다"며 자랑스래 이야기한다. 마녀왕도 답지 않게 "완벽하진 않지만 훌륭하게 일해주었다"며 치하하는 말을 한다. 분위기가 좋게 풀리는 것 같자 아스타는 굽신 거리며 동료들과 자신을 다시 한 번 치료해라고 아쉬운 소리를 한다.
  • 블랙 클로버/99화 . . . . 3회 일치
          *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자신이 곁에 있을 테니 일행을 풀어라고 하지만 마녀왕은 "네가 바보같은 생각 못하도록 이들을 죽이는 것"이라 말한다.
          * 바네사는 자신은 다시는 이 숲에서 나가지 않을 거라며 일행을 풀어라고 애원하지만 여왕은 이미 그런 데는 흥미가 없다. 오히려 그녀가 이들을 죽여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다.
          * 바네사는 생전 처음 보는 남자인 것과 그리고 여왕과 싸우고도 무사하다는 것 모두에 놀란다. 그녀가 허둥대는 것과 리 야미는 태연하게 이런데서 뭘하는 거냐고 물어온다. 바네사는 그저 여왕에게 갇혀있는 신세고 밖에 나가본 적이 없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야미는 자신이 뚫고 들어온 구멍을 가리키며 이제 나갈 수 있다고 다행이라고 말해댄다. 하지만 바네사는 자신은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이라며 침울하게 대답한다.
  • 비지란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llegals - . . . . 3회 일치
         히어로가 직업이 된 세상에서 면허가 없으면서 자경단원 활동을 하는 넉클 더스터와 그를 따르는 하이마와리 코우이치, 프리 아이돌 팝 스텝이 주역이다. 넉클 더스터가 [[올마이트]], 하이마와리가 [[미도리야 이즈쿠]]의 포지션을 떠올리게 하는데 둘의 관계는 본편쪽 인물들이 스승과 제자인 것과 리 히어로와 사이드킥 느낌이다.
          거구의 남성. 이름에 어울리게 두 손에 넉클을 끼고 있다. 통상적인 히어로와 리 면허 없이 활동하는 무면허 히어로이나 실력은 확실해서 [[아이자와 쇼타]]와 싸울 정도다. 한편 아이자와와 싸우면서 '''무개성'''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개성을 폭주시키는 약물을 쫓고 있다.
          심약하나 타인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 나이는 19세. 본편의 주역인 [[미도리야 이즈쿠]]와 리 개성 보유자다. 개성인 활주(滑走)는 손발을 땅에 붙이고 슬라이드스럽게 움직이는 것이며 자전거보다 빠른 속도라고 한다.
  • 빌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3회 일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을 악용하는 존재. 히어로 포화 상태라는 말이 나옴에도 다수의 빌런들이 있는 듯하며 그중에는 슈퍼 빌런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는 거물도 존재한다. 물론 뛰어난 히어로들, 특히 [[올마이트]]라는 저지선에 눌리고 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라지고 있다.
         묘사를 보면 올마이트의 등장 이전에는 사회 각지에서 난동을 부려온 듯 하며 올마이트가 등장한 이후에는 대부분이 꺽인 상태다. 물론 이런 시점에서도 빌런들은 계속 남아있으나 이전과 리 그냥 양아치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이는 [[빌런 연합]]이라는 세력이 [[유우에이 고등학교]]를 습격한 시점에서도 그랬다. 그러나 [[스테인]]이라는 악명 높은 빌런이 체포된 것이 계기가 되어 흩어져있던 네임드, 혹은 이에 준하는 실력자들이 자극받고, 이어서 올마이트의 은퇴와 어둠의 제왕이라 할 수 있는 [[올 포 원]]이 체포되면서 상황이 라졌다.
  • 산킨고타이 . . . . 3회 일치
         일반적으로 육로 이동이 대부분이지만 규슈와 시코쿠 지역의 다이묘들은 배로 이동하기도 했는데, 해로의 경우 당시의 낙후된 선박 및 항해기술의 한계로 인해 육로와는 리 일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도 장거리 항해는 꺼리고 되도록 육로 위주로 이동했다.
         이처럼 각 번의 재정에 부담을 주던 제도였으나, 반대로 이러한 '다이묘 행렬'을 접대하는 숙박시설과 역참 제도가 정비되었으며, 이를 통해 일본 내 상업 및 서비스업이 발하는 효과를 낳았다.[* 이 당시 상업의 발에 대해서는 "오사카 상인이 노하면 전국의 다이묘들이 벌벌 떤다"는 말이 대변해 준다. 다이묘들이 너도나도 거상들에게 돈을 빌리다 보니 나중엔 그들에게 번의 재정까지 목줄을 쥐이고 만 것.] 오가는 길마다 다이묘가 체면치례를 위해서 돈을 뿌리고 다녔으니 당연한 일이다. 각지에서는 다이묘 행렬을 접대하고 팔기 위하여 '특산물'을 만들었다. 이로서 전국의 부가 집중된 에도는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 삿시테쨩 . . . . 3회 일치
         본심을 숨기면서, 자신의 의견이나 요구를 말하지 않으면서, 타인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라고 하는 인물을 뜻한다.
         삿시테(察して)의 삿시(察し)는 추찰, 통찰, 이해, 짐작을 뜻하는데, 타인에게 말로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미리 자신이 추찰하여 상대방의 의중을 헤아린다는 의미가 있다. "~테(~て)"를 붙여서 뭔가를 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쨩(ちゃん)은 애칭이다.
         자기 주장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뜻을 짐작해라고 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곤란한 대상으로 여겨진다. 동료, 친구일 때라도 어려운데, 이러한 특성을 가진 [[상사]]가 되면 더욱 힘들게 된다.
  • 서상기 (1946년) . . . . 3회 일치
         |본관 = [[성 서씨|성]]
         [[분류:194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칠성초등학교 동문]][[분류:경운중학교 (대구) 동문]][[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동문]][[분류:호서대학교 교수]][[분류:웨인 주립 대학교 동문‎]][[분류:드렉셀 대학교 동문]][[분류:자유한국당 당원]][[분류:성 서씨]][[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친이]][[분류:친박]]
  • 서석구 . . . . 3회 일치
         |본관 = [[성 서씨|성]](達城)
         [[분류:194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성 서씨]][[분류:사형존치론자]][[분류:친박]][[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자유민주연합 당원]][[분류:한나라당의 정치인]][[분류:새누리당 (2017년) 당원]][[분류:대한애국당 당원]]
  • 소명(가수) . . . . 3회 일치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 [[성군]] 가창면 <br/> (現 {{KOR}} [[대구광역시]] [[성군]] 가창면)
         [[분류:195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성군 출신 인물]][[분류:1990년대 가수]][[분류:2000년대 가수]][[분류:2010년대 가수]][[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록 음악가]][[분류:1978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대전실업전문대학 동문]]
  • 손철주 (1954년) . . . . 3회 일치
         '''손철주'''(孫哲柱<ref name="김진">{{웹 인용|제목=인명사전 - 손철주|url=http://www.daljin.com/author/4783|웹사이트=김진 미술연구소|확인날짜=2017-12-15}}</ref>, 1954년<ref name="다음">[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EC%86%90%EC%B2%A0%EC%A3%BC 다음 인물백과-손철주]</ref>~ )는 [[대한민국]]의 미술평론가이다.<ref name="네이버">{{네이버 인물|248289|손철주}}</ref><ref name="중부뉴스">{{뉴스 인용|저자=김석희|제목=‘옛 그림에 나타난 사람의 속마음’ 손철주 평론가를 만나다|url=http://www.jungb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271|날짜=2017-11-07|확인날짜=2017-12-15|뉴스=중부뉴스통신}}</ref> 대구 출신이며,<ref name="김진"/> 2017년 현재 출판사 학고재의 주간이다.<ref name="네이버"/><ref name="중부뉴스"/>
  • 송주훈 . . . . 3회 일치
         니가타에서의, 실질적인 데뷔 시즌. 니가타에서도 송주훈에게 걸었던 기대가 컸는지 [[등번호]]로 팀의 핵심 [[센터백]]들이 주로 받는 4번을 받았으며, 시즌 초에는 부상 완치에 집중하느라 출장하지 못하다가 완치된 후부터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하며 자신이 상위 리그에서도 실력이 통하는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다만 본인의 활약과는 별개로 소속팀인 니가타가 시즌 내내 꼴찌를 차지하다가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931795869929652224|강등이 확정되면서]] [[J1리그]] 경험은 1년만에 끝났고, 이전 소속팀이었던 미토와 대표팀에서의 맹활약 덕분에 다음 시즌은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예상과 리 니가타와 재계약을 맺었다.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951257265041887232?s=17|#]] [[아시아 쿼터제]] 폐지로 인해 이적해봤자 [[벤치워머]] 신세일 것이 뻔한 [[중국 슈퍼 리그]]로 가느니 일본에서 주전으로 뛰는 쪽이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한 듯 하다.
         2010년 [[나이키]] U-16 친선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았으며, 2012년 [[발렌시아]] U-20 친선 대회 때 故 [[이광종]] 감독의 부름을 받은 후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왔다.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서도 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했고, 이광종 감독이 건강 문제로 하차한 후 출범한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도 주장을 역임하는 등 중용되었으며, 2015년 [[킹스컵]], [[2016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등의 대회에서도 꾸준히 주전 센터백으로 발탁되어 [[뿌뿌뿡|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올림픽 직전까지 있던 4개국 초청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대표팀의 주장을 맡으며 팀을 잘 이끌었으나, 올림픽 직전 입은 발가락 부상으로 올림픽 최종 명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의 대체자로는 [[김민태]] 선수가 발탁되었다.
          * U-23 대표팀에서 함께 활동 중인 [[박용우(축구선수)|박용우]] 선수와는 [[건국대학교]] 동기이다. 다만 서로 부상당했던 시기가 라 송주훈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박용우가 없고, 박용우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송주훈이 없는 기이한 (...) 로테이션과 더불어, 송주훈은 대학 생활을 일찍 마치고 J리그로 진출했기 때문에 정작 친해진 것은 대표팀에서 다시 만난 이후라고 한다.
  • 스파이더맨 . . . . 3회 일치
          * 벽이나 천장에 라붙는 능력
          손발바닥으로 벽이나 천장 등에 라붙을 수 있다. 이렇게 라붙어서 기어 이동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가방 같은 것도 붙이고 다닐 수 있는 편리한 기능.
  • 식극의 소마/166화 . . . . 3회 일치
          * 츠카사는 소마의 요리를 먹어보고 깨았는데, 소마를 심복으로 제어할 자신이 없다고 한다.
          * 정작 구사일생한 소마는 "나의 패배"라면서 가워하지 않는다.
          * 연승을 리던 쿠마이 시게미츠가 통한의 패배.
  • 식극의 소마/175화 . . . . 3회 일치
         [[식극의 소마]] 175화. '''토오츠키 열차는 린다'''
          * 유키는 들떠서 에리나에게 려가는데 에리나는 고작 1회전을 돌파한 정도로 설치지 말라고 냉정히 말한다.
          * 합격자들은 식사를 마친 후 열차에 탑승, 밤새 려서 내일 새벽 2회전 시험장에 도착하게 된다.
  • 식극의 소마/183화 . . . . 3회 일치
          * 주방 근처는 강렬하고도 새콤콤한 향으로 가득하다.
          * 하지만 하야마가 잡으면 차원이 라진다. 대머리는 이렇게 깊고 강한 케이준 스파이스는 처음이라고 극찬한다.
          * 쿠가는 그 외에도 뭔가 자극적이고 짝지근한 또 하나의 향이 숨어있음을 간파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확신이 없다.
  • 식극의 소마/190화 . . . . 3회 일치
          * 소우에는 소마의 음식에서 "요리인의 얼굴"을 보았다는 극찬을 하는데, 하야마는 소마가 그런 수준에 했을리 없다고 부정한다.
          * 그렇게 오전엔 닥치는대로 소재를 끌어모아 오후에 실험작을 만들기를 반복. 이런 과정 속에서 단맛을 내는 소재와 떪은 맛, 혹은 쓴맛을 내는 소재의 가능성을 모두 검토해봤다. 그 결과 꿀이라는 결론에 도했고, 다시 "쓴맛을 가진 꿀"인 황벽나무 꿀까지 도할 수 있었던 것. 정말로 아슬아슬할 정도로 시간을 쓴 결과물이었다.
  • 식극의 소마/192화 . . . . 3회 일치
          * 낙승으로 테스트를 통과한 나키리 에리나. 센트럴의 수하들의 입에 발린 소리를 물리치며 서둘러 식극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우려와는 리 유키히라 소마의 승리. 에리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 자리에 있던 소마, 하야마 아키라, 시오미 준이 에리나를 발견한다. 소마는 머리가 엉망이라며 뛰어왔냐고 묻는다. 에리나는 민망했던지 서둘러 머리를 고치고 전혀 걱정하지 않았던 척하며 넘어간다.
          * 그런 이들에게 코바야시 린도가 나타난다. 다른 루트 애들이나 걱정하고 있어도 되겠냐며, 타도코로 메구미와 타쿠미 알디니의 상대는 자신이라고 무서운 얼굴을 한다. 에리나는 현실을 부정하며 서둘러 시험장소로 려가는데, 왠지 두 사람은 맹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에리나가 결과를 묻자 둘은 어이없는 말투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 방금 전 시식 상황. 린도는 뱀처럼 사악한 얼굴로 타쿠미의 요리를 시식하는데... 의외로 간단히 "맛있다"고 해준다. 이어서 타도코로의 음식도 먹더니 적당히 맛있다고 해주고 합격을 선언한다. 원래 시험 과제 자체가 "내가 맛있게 먹는 음식"이었고 대결도 딱히 요리실력을 대결하는건 아니었다. 십걸 상대로 빡쎄게 싸우고 깨져나간 다른 루트 학생들관 리 완전 날림 시험.
  • 식극의 소마/197화 . . . . 3회 일치
          * 그때 문제의 죠이치로는 너무나 활한 모습으로 나타나 식극이나 한 판 하자고 제안한다. 도지마는 며칠 후면 오사카에서 심사회가 있고 다음 엔 THE BLUE에도 참석해야 하는데 괜찮냐고 묻는다. 죠이치로는 태연하게 승부감을 유지하려면 그게 좋다며 서류 작업 같은건 때려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서류작업은 모두 죠이치로가 팽개친걸 나눠하는 거니 원흉은 결국 그다.
          그러나 정작 죠이치로 자신은 조금 랐다. 그는 별거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 개척의 여정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에 조금씩 민감해지고 있었다.
  • 식극의 소마/223화 . . . . 3회 일치
          * 홋카이도 라면계를 살린다, 이러한 본래의 목적을 잠시 접어두게 된 [[메기시마 토스케]]. 그는 라면장인들에게 미안해하며 [[유키히라 소마]] 진영에 힘을 보탠다. 하지만 장인들도 센트럴에 대척하려는 소마여서인지 그의 참전을 매우 가워하며 환호한다. 그래도 한 장인은 설마 소마에게 메기시마가 넘어갈 줄은 몰랐다고 말하는데, 그건 당사자도 그랬다. 메기시마는 소마에겐 뭔가 끌리는게 있다며 그의 가능성을 높이 산다.
          * 소마는 찻잎을 다루는 츠카사의 자세를 보고 감탄한다. 그는 무려 네 종류에 하는 찻잎을 한 꺼번에 다루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마루이 젠지]]가 지금껏 완전히 잘못 보고 있었다고 말한다. 녹차라는 소재는 당연히 요리의 선택지가 제한될 거라 생각했다. 터무니없는 오산이었다. "녹차"라는 카테고리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그걸 살리는 방법도 무궁무진하다. 녹차는 본래 채취한 찻잎을 그대로 쪄서 발효를 막는 "비발효 차"류를 통칭하는 말. 대표적인 엽차나 옥로, 호지차 등 종류도 다양하거니와 그걸 요리로 옮기면서 떫은 맛이나 쓴 맛에 악센트를 주는 식으로 전혀 다른 맛을 낼 수 있다.
          * 츠카사는 우리는 작업이 어느 정도 끝나서인지 쿠가 쪽 조리대에 훈수를 둔다. 쿠가는 분명 찻잎에는 손도 대지 않고 중화 철냄비로 고기만 다루고 있었다. 츠카사가 이런 부분을 꼬집으며 "하나에 집중하는 것 자체는 좋지만 자기 필드에 틀어박히는건 나쁜 버릇"이라고 충고했다. 지금 쿠가는 녹차, 일본의 식재를 덤으로 여기고 있다. 소재를 살리기 위해선 자기 스타일을 억누르는 것도 필요한데 자기 고집에만 연연하면 새로운 맛의 영역에 도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는 말로는 쿠가가 지닌 열의를 인정한다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는 나에게는 못이긴다"며 통렬한 도발을 날린다. 쿠가는 이에 대해서 단지 눈을 한 번 흘겼을 뿐, 별다른 반론을 펼치지 않는데.
  • 식극의 소마/233화 . . . . 3회 일치
          * 숙소에 남아있던 [[쿠가 테루노리]]와 [[키노쿠니 네네]]가 로비에서 마주친다. 약간 껄끄러워하다가 쿠가가 입을 열고 네네는 쿠가에게 대회장에 안 가냐고 묻는다. 쿠가는 자기가 할 일은 다 했고 지금은 "뒷일은 젊은 애들끼리"라고 말하는데 네네는 그 말투가 중매쟁이 아줌마 같다고 생각한다. 쿠가가 그러는 네네야 말로 왜 호텔에 있냐고 멘탈이 두부라서 그러냐고 쏘아붙이고 네네는 "[[미마사카 스바루]]랑 같이 덤벼놓고 진 쪽이 더 불쌍"하다며 디스를 주고 받는다. 쿠가는 으르렁거리다 상대가 [[유키히라 소마]]였던걸 후회하라며 그가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1학년이라고 추켜세운다. 네네는 의외로 그 말에 수긍하고 소마의 강함에 대해서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 패배 이후 뭔가 위화감을 느낀다면서 정말 소마는 보통 1학년인 거냐고 반문하는데, 진지한 네네와 리 쿠가는 "이 땋은 머리가 뭔 소리야" 정도로 성가셔하고 있다.
          * 타쿠미가 주재료인 소고기 조리에 들어가는데 얇게 채친 쇠고기를 참기름에 볶으며 물과 간장, 설탕과 채친 성강을 투입한다. 그건 일식의 조리법인데 [[사이토 소메이]]가 알아보고 [[시구레니]]를 만드는 거라고 설명한다. 생강을 더한 조림의 일종으로 농후하고 면서도 생강의 강렬한 악센트가 포인트. 동생인 [[이사미 알디니]]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관건일 거라고 첨언한다.
          숙소에서 쉬고 있다가 카페가 가려고 로비로 나왔더니 쿠가 테루노리랑 마주쳤다. 본래 친분이 있었지만 적이 된 사이고, 전날 사이좋게 패배한 판이라 꽤 어색해한다. 쿠가하고는 서로 멘탈이 약하다고 디스를 퍼붓는데 쿠가가 문득 유키히라의 강함에 대해 입에 올리자 그걸 인정한다. 그런데 그의 강함에는 위화감이 있다며 그가 정말 보통 1학년이냐고 반문하는데, 진지한 태도의 네네와 리 쿠가는 되게 성가시게 여긴다.
  • 십자군 전쟁 . . . . 3회 일치
         [[비잔티움 제국]]이 당시 [[룸 술탄국]]이 점유하고 있던 [[아나톨리아]]를 되찾기 위해 [[교황청]]에게 남이탈리아의 노르만 용병대를 끌어들여라는 요청을 해왔고, 이에 [[교황]] [[우르바노 2세]]가 교황청의 영향력 증대를 위해서 서유럽 영주들을 성지탈환이라는 명분으로 끌어들인 데서 시작된 전쟁.
         당시 비잔티움 제국은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망할 두카스 놈들때문에~~[[셀주크 술탄국]]한테 박살난 이후에 폰토스일대의 거점 일부를 제외한 '''아나톨리아 전체'''가 통째로 날아가버린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상황에서 남이탈리아의 노르만 정복자 [[로베르 기스카르]]가 아들인 [[보에몽]]을 데리고 비잔티움을 두번이나 침략하기도 했다. 당시 황제였던 [[알렉시오스 1세]]가 아풀리아지방에 지방귀족들을 부추겨 반란을 일으키게 해 기스카르의 병력을 둘로 나뉜뒤 둘로 나뉜 병력중 비잔티움 원정군을 지휘하던 보에몽의 군대를 라리사에서 격파해 한숨 돌릴 수 있었지만 기스카르는 포기하지 않았고, 그 결과 다시한번 보에몽을 데리고 원정을 나서게 된다. 알렉시오스에게는 다행히도, 악천후를 뜷고 그리스에 도한 기스카르는 역병으로 인해서 케팔로니아 섬에 사망하고, 그의 장남이자 그리스일대 기스카르의 정복지를 상속받은 보에몽도 역병으로 인해 전력이 크게 약화되어, 어렵지않게 그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남이탈리아의 노르만인들의 침략을 격퇴한 알렉시오스는 칼끝을 아나톨리아일대를 차지하고 있던 룸 술탄국으로 돌렸고, 아나톨리아 서부해안가 일대를 되찾는등 어느정도 성과를 낸다. 한편으론, 룸술탄국의 완전한 축출을 위해 교황에게 남이탈리아의 노르만인 용병대를 지원해라고 요청하게 된다.
  • 악당 . . . . 3회 일치
          크게 쌍둥이 둘 다 사악할 경우, 혹은 한 쪽만 사악할 경우로 나뉜다. 둘 다 사악할 경우 일반 악당에 '쌍둥이'란 설정을 입힌 셈이라 임팩트가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다른 쪽으로 개성이 필요하다. 반대로 한 쪽만 사악할 경우 그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깨았다든지 하는 식으로 충격을 줄 만한 요소가 많다.
          무언가를 굉장히 원하는 유형. 위험보다 물질이 목적이기 때문에 '광기' 유형과 리 몸을 사리는 경향이 있다. 설령 몸을 사리지 않는다고 해도 남을 이용하여 목적을 성하는 경우가 많다.
  • 안석환 . . . . 3회 일치
         * 2003년 [[KBS2]] 단막극 《[[드라마시티]] - S대 법학과 미사건》 ... 홍우철 역
         * 2007년 [[KBS2]] 단막극 《[[드라마시티]] - 늙은 양아치의 노래》 ... 조구 역
         * 2018년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 봉사
  • 안효민 . . . . 3회 일치
         * [[의 요정 세일러문 (애니메이션)|의 요정 세일러문 R]] - 지배자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 소스의 인 강사장
  • 암살교실/번외편 1화 . . . . 3회 일치
         * 맨날 깔끔 떠는 것과는 리 자기 아지트는 돼지우리. 식완제품이나 레어한 컵라면, 화장품, 덮밥에 딸려오는 생강절임, 재사용 중인 나무젓가락 등등 온갖 지저분한 물건들이 다 쌓여있다.
         * 그것은 빨간책으로 도배한 방. 명상을 하고 있다. 왠지 깨음을 얻은 듯한 얼굴로 좌선하고 있다.
         * 살생님은 한 에 한 번 뿐이라며 평소엔 성인군자처럼 하고 있으니 가끔 늘어지는 거라고 변명하지만, 평소에도 빨간책 읽고 있지 않냐고 반박 당한다.
  • 야간전투기 . . . . 3회 일치
         夜間戰鬪機. [[전투기]]의 한 종류. 말 그대로 [[야간전]]에 특화된 전투기다. [[레이더]] 성능이 발한 요즘은 거의 없고 2차 대전 당시에나 날아다니던 물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이더의 발과 함께 등장했다. 한국전쟁 이후 레이더가 발하여 모든 전투기에 탑재가 가능해지면서 시대를 거쳐서 자연히 사라졌다.
  • 에릭 (가수) . . . . 3회 일치
         * 2003년 [[MBC TV|MBC]] 《[[나는 린다]]》 ... 신상식 역 (조연)
         * 2005년 《[[콤한 인생 (2005년 영화)|콤한 인생]]》 ... 태구 역 (특별출연)
  • 염재욱 . . . . 3회 일치
         * [[2002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려라 장부장》
         * [[2013년]] 《바보온과 평강공주》
         * [[2000년]] 《바보온과 평강공주》 ... 송장군 역
  • 완벽한 공산주의 . . . . 3회 일치
         카를 마르크스의 '''설정'''에 따르면 공산주의란, '''자본주의를 거쳐서''' 생산력이 극도로 발하여,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가 없어져서 공평한 분배가 이루어지는 사회이다. '이상적인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인류 사회가 지닌 생산력이 그렇게 발하는 시기가 오게 될지는 알 수 없는 문제이다. 과학기술이나, 생산력의 발전도 언젠가는 한계에 부딧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21세기 초의 [[기술적 특이점]] 이론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일종의 '특이점'이 와서 인류의 노동력이 더 이상 불필요하게 될 경우, '불필요한 인류'가 단지 '숙청'당하게 될 것인지, '완벽한 공산주의'에 도하여 이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될지 알 수 없다. 존재가치를 잃은 인간이 존엄성까지 박탈당하는 디스토피아적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완벽한 공산주의를 이룩하는 조건이 곧 인류의 멸종으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
  • 우현(배우) . . . . 3회 일치
         그러다가 2018년 2월 에 파일럿 예능 삐그덕 히어로즈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였다. 그 후 범바너 2화에 출연하였다.[* 참고로 친구인 안내상은 이 프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 KBS 드라마 스페셜 - 카레의 맛(2014, KBS2) - 배수 역
          * [[삼총사(드라마)|삼총사]](2014, tvN) - 박수의 아버지 역
  • 원피스/821화 . . . . 3회 일치
         * 목소리는 '''"거기에 있다면 명령해 라"'''고 끊임없이 속삭이고 모모노스케는 그 목소리를 듣고 괴로워한다. 루피는 "네가 누구냐"고 묻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목소리 따윈 들리지 않아 영문을 알 수 없다
         * '''즈니샤는 먼 옛날 "어떤 죄"를 저지른 벌로 그저 걷고만 있는 벌'''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내가 쓰러지면 너희까지 위험하다. 딱 한 번만 싸우라고 명령해라"고 요청한다
         * 루피는 "너의 목소리라면 닿을 것이다"라며 모모노스케에게 명령을 내리라고 말한다. '''모모노스케는 힘껏 "잭의 쫓아내 라"고 외친다'''
  • 원피스/824화 . . . . 3회 일치
          * 해저에서 빨리 꺼내라고 중얼거리는데...
          * 게다가 루피가 대량으로 조리한답시고 일주일치 싹 써없애서 갑자기 식량난에 시리게 됐다.
         || 알겠냐! 나의 이 손은!! 동료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려있다! ||
  • 원피스/830화 . . . . 3회 일치
          * 그리고 이번 기회에 빅맘의 로드 포네그리프를 확보해야 한다며 자신에게 그 임무를 맡겨라고 한다.
          * 다른 부하들은 호들갑을 떨며 떠나지 말라고 매리는데, 빅맘은 "떠나는 자에게 이유를 묻지 마라. 꼴사납다." 고 물리친다.
          * 그때 쵸파가 개미떼가 또 라붙는걸 감지하고 다시 임전태세에 들어간다.
  • 원피스/833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려들던 저지가 "벽"이란 한 마디를 내뱉자 구경하던 병사들이 스스로 려나와 인간방패가 된다.
          * 그것은 "천룡인"들이 노예의 목에 채우는 목걸이. 주인에게서 아나면 폭발하는 물건이다.
  • 원피스/834화 . . . . 3회 일치
          * 빅맘은 시저 클라운에게 거인화 약을 내놓으라고 닥하지만 시저는 궁여지책으로 밀집모자 일당 때문에 만들 수 없게 됐다고 속인다.
          * 푸딩은 잠깐이라도 좋으니 나가게 해라고 하는데 타마고 남작은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
          * 그녀는 많은 연구비를 지원했다며, 자신이 원하는 "거인화 약"을 내놓으라고 닥한다.
  • 원피스/835화 . . . . 3회 일치
          * 토트 랜드의 주민들은 해마다 두 번, 세금처럼 "수명"을 바친다. 1년에 약 2치 정도를 납부하는 셈.
          * 우누는 크래커에게 사정하며 "쉬폰을 만나게 해라"고 한다.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축하도 해주지 못했기 때문.
          * 그리고 "로라는 가출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빅맘과 한 번만 얘기하게 해라고도 한다.
  • 원피스/847화 . . . . 3회 일치
          * [[몽키 D. 루피]]와 [[나미]]는 몬도르의 책 속에 갇혀 있다. 이곳은 "죄수 도서실". 몬도르의 능력을 이용한 감옥이다. 컬랙션용과 리 책의 페이지는 감옥처럼 되어 있고 그 안에 루피와 나미가 잡혀있다. 그들을 잡아온 빅맘의 군단이 페이지를 넘겨 샬롯가 장남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루피와 나미를 보여준다. 나미는 비교적 기운이 넘쳐서 물엿비에 젖어서 끈적거리니 샤워실을 내놓으라고 성화를 부린다. 페로스페로는 나미가 마음에 들었는지 추파를 던진다.
          * 빅맘은 뜬금없이 루피가 어인섬에서 가로챈 과자값으로 준 어인섬의 보물 이야기를 꺼낸다. 그때 루피가 줬던 보물 중에는 어인섬의 국보인 "옥갑"이 섞여 있었다. 넵튠이 왜 이런 것까지 루피한테 줬는지 모르겠다며 웃으며 내일 다과회에서 개봉하겠다고 선언한다. 이 이야기는 루피를 도발하기 위해서 한 말 같지만, 정작 루피는 거기에는 관심이 없었다. 여전히 상디의 결혼 문제에 화를 내는데, 급기야 샬롯 푸딩을 언급하며 그녀가 자신들의 친구니 만나게 해라고 발언한다. 나미는 그 발언을 막으려 하는데 빅맘은 그저 둘러대는 말이려니 하고 귀담아 듣지 않는다.
          * 빅맘이 이번엔 나미에게 묻는다. 딸인 샬롯 로라에 대한 것이다. 빅맘에겐 "나미가 로라를 죽였다"는 걸로 보고가 간 모양인데 나미는 그걸 부정하며 "친구이며 비브르 카드가 우정의 증표"라고 항변한다. 그리고 스릴러 바크에서 로라가 전언으로 맡긴 "나는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을 빅맘에게 전한다.
  • 원피스/848화 . . . . 3회 일치
          * 그때 [[샬롯 스무디]]가 연락한다. 그녀는 타마고 남작의 예상대로라면 페드로 쪽은 미끼에 불과하다고 전한다. 진짜는 바로 보물전. 또다른 침입자가 보물전 내부로 진입, 안에서 문을 잠그고 있다고 알린다. 비록 보물전이 뚫렸지만 그곳의 출입구는 하나. 거기만 잘 지키면 된다고 문제없다고 본다. 그리고 거기 있을 침입자는 분명 "뼈"일 거라며, 빅맘이 좋아할 만한 소재니까 생포해라고 말한다. 여기까지는 모두 타마고 남작의 손바닥 위.
          * 보물 전 안의 [[브룩]]은 빅맘의 자식들과 체스병들에게 포위 당해있다. 그래도 아까보단 줄은 숫자. 페드로가 이목을 끌어준 덕이다. 빅맘의 자식들은 브룩을 "별난 생물" 취급하며 꼭 잡아서 빅맘에게 바치고자 한다. 체스병들이 일제히 려들자 브룩은 태연하게 기타를 꺼낸다. 페드로가 사전에 체스병에 대한 정보를 준 건데 그들은 "사람의 영혼"이 물건에 들어가 있는 병사. 즉 "소울"로 움직이는 것들이다.
          푸딩은 기뻤지만 어차피 그는 자신을 배려하기 위해 한 일일 것이고 자신이 있음으로 여러 사람이 괴로워진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결혼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하는데. 놀라는 두 사람에게, 푸딩은 들어라며 "어떤 고백"을 귓가에 속삭였다.
  • 원피스/859화 . . . . 3회 일치
          * 개시신호는 [[샬롯 푸딩]]이 맹세의 키스 대신 쏠 총성. 상디는 자신이 어떻게든 피할 때니 그때 나타나라고 부탁한다.
          * 여기서 두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해진다. "5초간 아무도 손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 그리고 "빅맘이 약해져 있을 것". 억지스러울 정도로 유리한 조건인데, 그 억지스러운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게 "다과회"라고 벳지가 설명한다. 여기까지 설명했을 때 벳지의 아들이 잠투정을 부린다. 벳지는 그야말로 아들바보로 표변해서 "아 미안해쪄용"하면서 아기를 래고 다시 얼굴을 돌린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설명을 이어가는 벳지.
          * 9층 빅맘의 침실에선 빅맘이 가벼운 발작을 일으킨다. 병사들이 혼비백산해서 가보니 브룩이 가짜로 바꿔치기 된 걸 눈치 못채고 "해골이 죽어버렸다"고 울음을 터뜨린 것이다. 하지만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가 "오늘은 다과회"라고 래자 웨딩케이크를 떠올리곤 급빵긋한다. 병사들은 온 김에 "모건즈"란 사람이 손님으로 도착했다는 소식과 다른 내빈들의 도착을 알린다.
  • 원피스/864화 . . . . 3회 일치
          * 당초 벳지는 사진이 깨지고 괴성이 터지기까지 3초가 걸릴 거라 내다봤다. 그러나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징베는 최대한 버티고 있지만 중과부적으로 밀리고 있다. 그때 [[페드로(원피스)|페드로]]가 어떤 사내와 싸우려는 걸 발견하고 "그녀석의 공격을 직접 받아내지 말아라!"고 소리쳐 경고한다. 하지만 경고가 늦어서 페드로는 상대의 공격을 검으로 받아낸다. 그러자 검이 뜨겁게 아올라 칼을 놓친다.
          * 그땐 혼란한 다과회장을 "살려줘"란 다급한 목소리가 뒤흔든다. 루피는 그 목소리를 듣고 벳지의 "연기"를 뿌리치고 려가려 하고 상디는 "얘기가 다르다!"고 분개한다. 어느틈에 샬롯가의 형제들이 빈스모크 일가를 둘러싸고 총구를 들이밀고 있었다. 이제야 암살계획을 알아차린 [[빈스모크 저지]]가 빅맘에게 목숨을 구걸한다. 그는 "악의 세계에도 인의는 있다"는 말을 하는데 누구하나 수긍하지 않는다. 그의 자식들 조차도. 빈스모크가의 형제들은 자기들도 머리에 총알을 박을 판인데 오히려 냉소한다. [[빈스모크 이치디]]는 아버지를 "꼴사납다"고 비웃으며 어차피 이제 살 방법도 없다고 말한다. [[샬롯 페로스페로]]가 사탕으로 그들의 몸을 굳혀버렸기 때문이다. [[빈스모크 욘디]]는 무기도 레이드 슈츠도 지금은 없다고 내뱉고 [[빈스모크 니디]]는 "완전히 함정에 빠졌다 하하하"라고, 게임에 진 정도의 반응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저지는 자식들의 냉담한 태도에 "제정신이긴 하냐"고 대꾸하지만 [[빈스모크 레이쥬]]는 그것도 자업자득이라 여긴다. 그들을 감정없는 기계로 기른 것은 저지 자신이다. 설사 가족이나 자기 자신이 죽더라도 무감정할 수밖에 없다.
          그는 자신의 인생 전체를 노스 블루의 나라들에 복수하기 위해 바쳐왔다고 하소연한다. 하객들은 대놓고 그를 빈정거리지만 아무래도 좋다. 그는 암살 주모자 빅맘에게 "무슨 말이든 해라"고 호소한다. 그러나 그가 호소하는 빅맘은 웨딩케이크의 붕괴, 망쳐진 결혼식, 밀집모자 일당, 그리고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깨진 것 등등.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뇌가 정지하다시피했다. 페르스페로가 이런 빅맘의 상태를 전하며 대신 대답한다.
  • 원피스/870화 . . . . 3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이 눈을 뜨고 무서운 보복이 이어진다. "빅파더"로 변한 [[카포네 갱 벳지]]가 그 공격을 막아내다 사경을 헤맨다. 빅맘의 딸이자 벳지의 아내인 [[샬롯 쉬폰]]이 성의 창 밖으로 얼굴을 내민다. 그녀는 자기와 손주의 얼굴을 봐서 남편을 용서해라 애원한다. 너무 섣부른 짓이었다. 평소에도 [[샬롯 로라]]를 연상시킨다고 학대를 일삼던 빅맘이다. 쉬폰의 얼굴을 보다 더욱 화를 터뜨린다. 얼굴을 보였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녀도 암살 공범이란 이유로 공격이 거세진다.
          * 빅파더 내부의 방. 벳지의 분신체가 고통에 겨워 몸부린친다. 빅파더의 위용에 환호하던 [[몽키 D. 루피]]도 상황의 위급성을 인식한다. 본래 빅파더는 보통 대포 따위는 먹히지도 않는 방어력을 지녔지만 빅맘은 차원이 너무 랐다. 루피는 더는 못 보겠다며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빅맘을 날려버리겠다고 성화다. 그걸 [[쵸파]]와 [[나미(원피스)|나미]]가 찍어누르다시피 막는다. 나미는 그가 화풀이로 싸우려 드는 것에 불과하다며 밀집모자 일당의 목표는 모두 성됐다고 쏘아붙였다. 그들은 [[상디]]를 탈환하고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확보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 원피스/884화 . . . . 3회 일치
          * 우연히 [[샬롯 시폰]]과 엇갈렸던 "파운드"는 딸을 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카카오섬까지 따라왔다. 한창 작업 중인 과자공장에 찾아와 시폰을 만나게 해라 간청하나 "아무도 안에 들이지 말라"는 명령이 있던 차라 딸과 만날 수가 없다. 게다가 작업을 살피러 왔던 [[샬롯 오븐]]과 마주치는데, 그는 의붓아버지를 두들겨패서 쫓아내려 든다.
          * 시폰과 [[샬롯 푸딩]], [[상디]]는 바깥 사정을 모르는 채로 작업에 열중. 한편 시폰과 푸딩이 상디와 함께있다는걸 모르는 [[샬롯 브륄레]]는 전보벌레로 밀집모자 일당이 곧 카카오섬으로 간다는 정보를 전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9시간 뒤, 심야 1시에 그들과 그들을 추격하는 [[샬롯 페로스페로]]와 빅맘 [[샬롯 링링]]이 도착할 예정이다. 루피도 그때까지 카카오섬에 가겠다 했지만 카타쿠리에게 패할 테니 어림도 없다고 너스레떠는 브륄레. 살아남은 밀집모자 일당도 추격대가 처리할 거라 안심시키며 꼭 마마를 안심시킬 웨딩 케이크를 완성해라 당부한다.
  • 원피스/885화 . . . . 3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가 평정을 되찾자 [[몽키 D. 루피]]는 기어4 상태에서도 수세에 몰린다. 그럼에도 루피는 같은 찬스는 반드시 다시 오고 그땐 기어4의 공격이 먹힐 거라 확신한다. 그런데 확신과는 리 루피의 몸은 점점 쪼그라들고 있다. 기어4의 제한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카타쿠리가 그걸 비꼬자 루피가 그걸 자각한다. 루피는 곧바로 퇴각하며 패기를 재충전할 10분을 벌려고 한다. 카타쿠리는 곧바로 추격에 나서는데 지친데다 기어4까지 풀린 루피로선 떨쳐낼 수가 없다.
          * 아나던 루피는 숨어있던 [[샬롯 브륄레]]를 발견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루피는 브륄레를 붙잡고 무작정 근처 거울로 뛰어드는데 카타쿠리가 주먹을 날려보지만 한 발 늦는다. 그렇게 미러 월드를 탈출한 루피. 하지만 재난의 연속이다. 하필 그곳은 너츠섬. 빅맘 [[샬롯 링링]]이 한창 먹부림을 부리고 있는 섬이었다. [[샬롯 페로스페로]]는 난장판 한 가운데 루피가 나타나자 빅맘의 주위를 그에게 돌린다. 루피는 빅맘이 아직도 써니호를 쫓는 줄 알고 있어서 어리둥절. 빅맘은 루피를 발견하자마자 거대한 너츠 조각상을 집어던지며 공격을 가한다.
          * 루피는 브륄레를 납치한 채로 아나는데 페로스페로와 너츠 대신 [[샬롯 아망드]]가 동생을 구하러 온다. 하지만 이들의 공격은 손발이 맞지 않아서 루피를 막지 못한다. 루피는 일단 아무 거울에나 뛰어들려고 무작정 뛴다. 한편으론 빅맘이 저러고 있는걸 보면 써니호는 무사히 도망친 걸로 봐도 되겠다고 여긴다.
  • 원피스/886화 . . . . 3회 일치
          * 오븐은 진심으로 시폰을 처단하려 드는데 보다못한 "파운드"가 려들어 오븐을 막으려 든다. 시폰은 아버지를 기억하지 못하는지 순간 어리둥절하는데. 모두의 이목이 파운드에게 몰린 사이, 상디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이동, 마치 파운드가 후려친 것처럼 꾸며 오븐을 날려버리고 시폰을 구한다. 오븐은 잠시 어리둥절해하지만 "파운드 이외 누군가가 공격했다"는 것만 어렴풋이 인식한다.
          * 다시 일어선 오븐은 곧바로 일행을 추격해 재료를 옮기던 마차에 올라탄다. 시폰을 다시 사로잡았을 때, 마침 전보벌레가 울리는데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카포네 갱 벳지]]가 카카오섬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내를 버릴 수 없었던 벳지는 결국 카카오섬으로 시폰을 마중하러 온 것. 오븐은 곧바로 벳지의 배에 연락해서 시폰을 인질로 잡고 카카오섬 항구에 정박할 것을 명령한다. 시폰은 자기 때문에 "진짜 가족"을 희생시킬 수 없고 꼭 살아남아 언젠가 복수해라고 외치지만 벳지는 끝내 상륙을 받아들인다.
          * 마차도 마침 항구 근처에 있어서 벳지의 배가 항구로 들어오는게 보였다. 벳지가 해안으로 들어오자 빅맘의 선단이 해안을 봉쇄해 벳지는 독 안에 든 쥐신세. 벳지는 그렇게 순순히 잡히는가 싶었지만, 배 위에서 마차의 오븐을 저격해 버리고 아들과 아내 앞에서 "이게 내가 살아가는 법"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이 저격 덕에 오븐이 마차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시폰은 놓여나지만, 결국 항구는 봉쇄되고 일행이 아날 구멍이 보이지 않는데.
  • 월드 인 컨플릭트/줄거리 . . . . 3회 일치
         소련군과 [[미군]]이 베를린 장벽을 사이에 두고 모여들자 소련군은 장벽 너머의 미군한테 포격을 시작한다. 그뒤 얼마되지 않아 소련군이 베를린 장벽을 폭파하고 진군하기 시작한다. 올로프스키는 소련군 지휘관들에게 미 제6기갑대대의 전멸, 몰트케 다리의 확보, 6월 17일 거리의 확보라는 작전 목표를 하한다.
         미군 장교인 마크 배넌 대위는 소련군의 침공으로 아비규환이 된 시애틀을 험비를 몰며 질주한다. 무전기를 사용하며 험비를 운전하던 배넌은 반대편에서 려오는 스쿨버스를 피하려다가 험비를 전복시킨다. 배넌은 험비에서 기어나와 해당 지역의 미군을 지휘하던 파커 중위를 찾아간다. 둘은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자기 부대를 찾아가려던 주방위군 병사 마이클 톰슨과 안톤 로드리게스를 즉석에서 편입시킨 배넌은 시애틀은 사실상 함락되었다며 파커에게 후퇴를 명령한다.
         >미군 병사 한명이 파인밸리 시내를 린다. 이곳저곳으로 고개를 돌리며 숨을 헐떡이던 병사의 바로 옆에 포탄이 떨어진다. 병사는 M16 소총을 떨어뜨리며 쓰러지지만 다시 일어나 소총을 집어든다. 그러고는 눈 앞에 보이는 전복된 [[HMMWV|험비]] 뒤에 몸을 숨긴다.
  • 유다인 . . . . 3회 일치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 시리즈인 '보통의 연애'와 SBS 주말연속극인 '[[맛있는 인생]]'에 잇아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공중파에 안착하였다. ~~문제는 드라마가 망했다는 거..~~ 그래도 보통의 연애 같은 경우는 방영 당시에는 단막극이란 한계와 동시간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드라마)|해를 품은 ]]'에 묻혀 시청률 경쟁에서는 뒤쳐졌지만, 방영 후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유명해졌다. 이 작품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유다인이라는 배우를 확실히 알릴 수 있게 되었고, 결국 2012년 [[KBS 연기대상]]에서 연작/단막극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게 된다.
  • 유재한 (1955년) . . . . 3회 일치
         '''유재한'''(柳在韓, [[1955년]] [[3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행정공무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지내었고,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대구시]] [[서구]] 병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대구]] [[서구]] 병 지역 당협위원장
         * [[대한민국 제18대 총선|18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한나라당]], 대구 서구 병)
  • 은혼/587화 . . . . 3회 일치
          * 카무이는 재차 가구라를 공격하고 긴토키가 다시 려들어 막아내지만 절벽까지 날려가 처박히고 만다.
          * 카무이가 호우센에게 한 방 먹인 대가로 자신과 어머니(코우카)를 이 별에서 데리고 나가라고 했는데, 결국 카무이는 어머니를 데려오지 못했다.
          * 아부토 마저 죽이려는 찰나, 가구라가 뒤에서 카무이의 목에 매린다.
  • 은혼/604화 . . . . 3회 일치
          * 반복되는 전쟁과 거기서 살아가는 고통, 슬픔도 마찬가지. 이것들도 끝에 해야만 해방이 왔다고 할 수 있다.
          * 그는 다시금 긴토키에게 려든다.
          * 그러나 시간이 너무 지체됐다. 노부메와 긴토키는 해방군의 폭격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피해 아난다.
  • 은혼/612화 . . . . 3회 일치
          * 진선조도 지상군을 맞이할 채비를 한다. 전령이 준비가 끝났다고 알리자 곤도 이사오가 움직인다. 이들은 지상군 병력이 가부키쵸에 도하지 못하게 하는게 목적. 쭉 늘어진 병력의 허리를 끊어 분단시키고자 한다. 곤도는 자신이 신호하면 "그것"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이후는 1인당 200명 씩만 베어버리면 되는 심플한 작전. 곤도가 200명만 베면 보너스를 준다고 하자 오키타 소고가 "그럼 1000명을 베면 부장자리는 내것"이라고 말한다. 왠일인지 히지카타 토시로는 "생각해두겠다"고 쿨하게 반응한다. 대원들은 오키타다 부장이 되는 날엔 세계가 멸망하는거 아니냐고 드립을 치고 야마자키 사가루는 어차피 망할거 그 편이 재미있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곤도가 망하고 안 망하고는 중요하지 않은 거냐면서, 자신도 사실 그런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자작은 대체 너희는 무엇을 알고 있는 거냐고 묻지만 다츠마는 즉답을 피한다. 대신 해방군에서 유일하게 믿을만한 사람이 자작 제독이라며 힘을 빌려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작은 이런 고립무원의 감옥에서 할 소리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러다 이들이 믿는 구석이 있다는걸 깨닫는다.
          엘리자베스가 참을 인을 써가며 "스텔스는 투명해지는게 아니라 주변 사물에 맞춰 모습을 감추는 기술"이라고 정정해주는데, 이번엔 또 "우리 내용물이 보여도 배도 그것에 맞게 카모플라쥬해주는 것"이라고 이상한 오해를 하고, 결국 그들의 전함이 거대한 똥덩어리로 보이고 있을 거라는 망상에 도한다.
  • 은혼/615화 . . . . 3회 일치
          * 가부키쵸의 건물 위에서 [[오토세]]여사와 [[캐서린(은혼)|캐서린]]이 전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 작전의 주요 목적은 적이 가부키쵸에 도하기 전 최대한 힘을 깎아내는 것이다.
          * 신파치가 살려라고 애원해도 타에는 투석을 멈추지 않는다. 그도 그럴게 해방군이 지척까지 몰려와있다. 이대론 해결사 일행이 가부키쵸와 해방군 사이에 끼어 샌드위치가 되어버릴 위기. 다급히 피하는 통에 긴토키의 알이 어디론가 굴러가 버린다.
          뭔가 수상한 플레이 중인 코제니가타. 어쨌든 여왕과 '''못난 돼지'''를 믿어라고 호소한다. 어쨋든 급하니 줄을 잡긴 잡는데, 잡아돌리긴 커녕 코제니가타가 창문을 뚫고 딸려나올 기세다. 게다가 이 줄 어디에 묶여 있는 거야?
  • 은혼/620화 . . . . 3회 일치
          * 요시와라에게 전쟁의 여파는 밀어닥치고 있었다. 야왕 [[호우센]] 이래 최초로 요시와라는 천장을 닫고 전장을 피해 숨어든 피난민들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히노와]]는 여기도 언제까지 버틸지 장담하지 못한다. 츠쿠요는 천장만이 아니라 요시와라의 해(히노와)와 (츠쿠요)가 지키고 있다며 끝까지 요시와라를 지키겠다는 의사를 보이지만 히노와는 그녀가 가부키쵸의 항전에 합류하고 싶어하는걸 눈치채고 있다.
          * 츠쿠요는 그런 독백을 하며 전장을 누빈다. 지휘관을 잃은 다키니 부대는 혼란에 빠져 가부키쵸 저항군의 반격에 퇴각하기 시작한다. 츠쿠요는 여자를 얕봐놓고 여자를 피해 아나는 적들을 빈정거린다. 마침 옆을 지나가던 큐베도 "여자한테 대장의 목이 따였는데 원수도 갚지 않느냐"고 호통친다. 우연히 같은 소릴하게 된 두 여자는 마주보고 웃는다.
          하지만 큐베는 "누군가 옆에 있고 싶다, 그런 이유로 우린 여기에 모인 것"이라고 문제될게 없다고 한다. 여기에서 싸우는 남자와 여자 모두 같은 이유로 이 자리에 있으며 그런 사소한 것들이 모여서 세계를 구하는 거대한 힘이 된다. 그들은 세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누군가를 위해 싸우고 있을 뿐이다. 그걸로 이유는 충분한 것이다. 그런 이유로 강대한 적과 맞서는 여자들과 그리고 츠쿠요를 보고 큐베는 처음으로 "여자로 태어난 것도 나쁘지 않다"고 깨았다. 그리고 자신도 이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것도.
  • 이병욱(스트리머) . . . . 3회 일치
         >당시 사과문에 린 댓글
         결국 본인이 페이스북에 [[http://www.mediassul.com/news/articleView.html?idxno=750|사과문]]을 작성했으나... '''미친척하고 패드립하고 려드는 몇몇의 여자들에게는 전혀 죄책감이 없다''', '''사과를 해봤자 진심어린 사과를 못 할 것 같다'''는 발언으로 진정성 논란이 되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는겁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리는거에요--
          * 2018.07.29 '''구독자 100,000명을 성했다!'''
  • 이보림 . . . . 3회 일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5~6회|6회]] 참가자들과의 첫 만남에서는 대부분 현역 아이돌들인 다른 참가자들과 리 배우/[[모델]] 출신인지라 아는 사람이 없어서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잠깐 사이에 [[의진(소나무)|의진]]과 친해졌는지 의진이 [[멜로디데이]]와 [[DIA(아이돌)|다이아]] 연합에 들어갈 때 같이 데리고 들어가서 빨강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9~10회|포지션 배틀]] 중 댄스 부문에 가장 먼저 [[http://tv.naver.com/v/2366699|참가]]해서 43부트를 받았는데, 뒤에 나온 [[박지원(1997)|박지원]]이 48부트를 받아 밀려났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9~10회|RESTART 미션]]에서는 빨강팀에서 'Gee'를 공연했는데, 막내 [[한비(립버블)|한비]]에게 안무를 배우면서 연습에 매진했다. 초보자인지라 안무 중간 점검에서는 김화영에게 주시당했는데, 팀원들의 커버를 잘 받아서 '팀복은 타고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래도 많이 늘었다'는 칭찬도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그래서 네가 틀리면 안 된다'라는 말도 덧붙였는데... 본 경연 도입부분에서 혼자 틀리는 실수를 범해 무대가 끝난 다음에는 이에 대한 자책감에 눈물을 보였고 이에 [[우희(샤벳)|우희]]와 팀원들이 첫 실수 이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대를 마친 것을 칭찬해 주며 격려했다. 현장 투표에서는 113표로 7위를 기록했다. 첫 미션에서 보여 준 [[의진(소나무)|의진]]과의 케미와 성장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중간 개인 순위에서는 무려 19계단이나 상승해 25위에 올랐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17~18회|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는 검정팀으로 참가해 또 다시 [[의진(소나무)|의진]]과 같은 팀이 되었다. 중간 평가에서 갑자기 코피가 터진 의진을 리더인 [[세리(샤벳)|세리]]와, 의진과 친한 보림이 화장실로 데려다 주었다. 그 외의 방송 분량은 별로 없었지만 본 경연에서 맡은 역할을 잘 해냈고 현장 투표에서 팀 내에서 딱 중간인 5위를 기록했다.
  • 이상백 (1904년) . . . . 3회 일치
         '삼봉인물고(三峰人物考)'를 발표한 이래 그는 [[정도전]]이 역적으로 몰린 것은 [[정도전]]의 잘못도 있지만 [[정도전]]의 정적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비난, 부정적인 시각만 강조되어 왔음을 주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로 고대사와 중세사, 상고사를 연구하는 타 학자들과 리 그는 주로 조선 왕조사의 연구에 집중하여 힘썼으며 [[조선]] 건국과 조선 초기 분야의 연구에 업적을 이룩하여 [[1963년]] [[건국훈장]]과 [[문화훈장 대통령장]](大統領章)을 수여받았다.
         장례식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한국사회학회, 진단학회, 대한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 등 5개 단체가 주관한 연합장으로 주관되어 [[경상북도]] [[성군]] 화원면(현 [[대구광역시]] 남구 화원동) 가족 묘역에 안장되었다. 묘비는 사후 1년 뒤인 [[1967년]] 그의 1주기에 세워졌는데, 묘비문은 국문학자 [[이희승]](李熙昇)이 짓고, 글씨는 이기우(李基雨)가 썼다.
         {{1994년-이 의 문화 인물}}
  • 이시영(배우) . . . . 3회 일치
         갑자기 배우와 병행해 복싱 선수의 길을 걷자 당연히 논란이 있었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단히 호의적인 편. 사실 연예인이 이런 투잡(?)을 갖는 것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다. 레이서로 활약하고 있는 [[류시원]], [[이세창]] 뿐만 아니라 연예인 중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면 OO홍보대사를 맡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연예인들 중 상당수가 간판만 그럴싸하게 고 실제 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이시영은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 차이가 있다.[* 물론 종목과 난이도, 환경의 차이는 있겠지만 솔비의 피겨스케이팅과 비교할 때 이시영의 성장은 매우 뚜렷하게 결과로 증명된 것이다.]
         7월 1일 이시영과 소속사는 이는 '''사실무근'''이고 루머로 인해 이시영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초의 루머 유포자를 처벌해 라며 형사고발했다. 검찰은 이에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6612507&gid=999339&cid=1004159|관련기사]]
          * 前 기자 신OO(27)씨 : 아래의 신OO 기자에게 이시영 관련 루머를 최초로 전함 - 불구속 기소
  • 이열희 (1924년) . . . . 3회 일치
         만년에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 살다가 [[2012년]] [[8월 9일]] 새벽 4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의 장성 건영아파트 304동 304호 자택에서 사망했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지난 11일 진행됐다. 장지는 [[대구광역시]] [[성군]] [[화원읍]] 본리리 산9번지에 안장되었다.<ref name="pisots">[http://www.kda.or.kr/kda/modules/kdaNews/news/NewsView2.aspx?NewsID=75541 이열희 경북치대 명예교수 별세] 치의신보 제2058호(2012년 08월호)</ref>
         ** 형 : 이희(소아과 의사)
         ** 동서 : 노영(盧榮達, 본관은 상주(尙州))
  • 이영아(배우) . . . . 3회 일치
         2014년~2015년 [[SBS]] [[일일 드라마]] [[려라 장미]]에 주인공 [[백장미]] 역으로 출연하여 첫 일일극 연기에 도전했다.
         ||<|2> 2014년 || SBS || [[려라 장미]] || [[백장미]] || ||
          * 2010년 SBS 고나
  • 이윤열 . . . . 3회 일치
         | 별명 = 천재테란/수/머신/벼닉스(피닉스)/아재
         2001년 데뷔 후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당시 임요환의 뒤를 잇는 새로운 신예 테란으로 주목받았다. 2002년 들어 전성기를 맞이한 이윤열은 그 당시 개인리그 중 하나였던 iTV 랭킹전에서 임요환과 변길섭을 꺾고 2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KPGA(MSL의 전신)에서 3연속 우승을 하면서 기염을 토했다. 특히 2003년 초반엔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배스킨라빈스배 2002 KPGA 4차리그는 물론 GhemTV 3차 스타리그까지 동시에 석권하면서 전무후무한 그랜드 슬램의 위업을 성했다.
         *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10-10 클럽 성 (스타리그 본선 14회, MSL 본선 18회 진출)
  • 이인 . . . . 3회 일치
         [[대구광역시|대구]] 동의숙(達東義塾)에 입학하여 신학문을 배웠고, 경북실업보습학교(慶北實業補習學校)로 진학하였다. [[1912년]] 경북실업보습학교를 졸업했다. [[1912년]] [[일본]]에 건너가서 세이소쿠 중학교(正則中學校)를 다니다가 [[1914년]] 졸업하였다. 그해 [[일본대학]](日本大學) 전문부 법과 야간부에 입학했고, [[1916년]]에는 수료후 [[메이지대학]](明治大學) 전문부 법과에 편입했다. 메이지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에는 대학원과정인 일본대학 고등전공과(高等專攻科)에 진학, 공부하였다.
         [[1917년]] 귀국했다가 [[1919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1922년]] 일본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1923년]] 5월 [[경성부]]에서 [[변호사]]·[[변리사]] 개업을 하여 7월 첫 변론으로 [[의열단]] 사건 피고인들의 변호를 맡았다. 이후 계속 민족운동사건의 변론을 맡아 [[6·10 만세 운동]]·[[고려혁명당 사건]]·[[의열단]] 사건·[[원산총파업]]·[[통의부사건]]·[[정의부사건]]·[[신간회]]민중대회사건·[[수양동우회 사건]] 등과 각종 소작쟁의, 필화(筆禍)·설화(舌禍) 사건과 [[친일파]]나 일본관리의 암살사건 등의 변론을 맡았고, 자청하여 [[안창호]](安昌浩)의 변호를 맡기도 했다. 그가 맡은 변호만도 약 1천 5백여건에 한다.
         * [[1945년]] [[12월 1일]] 임시정부 봉영식에 참석하였다. 서울그라운드에서 윤보선의 사회로 임시정부 봉영식이 시작되었다. 이어 [[오세창]]의 개회사, 이인의 봉영문 낭독, [[권동진]]의 만세삼창으로 이어졌다. 봉영문은 [[권동진]], [[김성수 (1891년)|김성수]], 이인을 통해 [[김구]]에게 전되었다.<ref>아 비운의 역사현장 경교장(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 1993), 145페이지</ref>
  • 이정길(영화배우) . . . . 3회 일치
         || '''출생''' ||<(> [[1944년]] [[10월 1일]]([age(1944-10-01)]살), [[대구광역시]] [[성군]] ||
         2011년 [[두근두근 콤]] - 김만복 역
         [[분류:한국 남배우]][[분류:동명이인/ㅇ]][[분류:1944년 출생]][[분류:성군 출신 인물]][[분류:1965년 데뷔]]
  • 이철우(1955) . . . . 3회 일치
         2018년 8월 28일 경산소방서 회의실에서 세쌍둥이를 출산한 이기찬 소방관을 찾아 격려하고 육아용품을 전하였다. 세쌍둥이를 낳았다고 도지사가 찾아서 직접 격려해주는 것은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아이낳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2014년]] [[4월 30일]]에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 당시 대통령이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안전을 많이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공무원들한테 다 전이 안 됐고, 또, [[미개|국민 의식이 그만큼 못 미쳐서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30500160&wlog_sub=svt_006|링크]]
         [[2017년]] [[6월 20일]] 제주도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타운홀미팅에서 문재인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얼마 못 갈 것"이라는 발언[* 당 최고위원에 당선되기 위해 지지층 결집용으로 격한 말을 던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으로 파문이 일었다. 내년 지선과 총선에서 당이 승리를 결의한 것과 리, 문재인의 현재 하는 행동이 박근혜처럼 탄핵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면서 비난을 한 것.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야당의 막말이 점점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정부 흔들기를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09348444&sid1=100&date=20170620&ntype=RANKING|연합뉴스]] 본인은 이 사태를 단순히 문재인이 경각심을 가지기 위한 것으로 해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30754|한국당 이철우 '문 대통령 탄핵 암시 발언' 논란에 "경각심 차원의 말"]]
  • 이현우 (가수) . . . . 3회 일치
         | 배우자 = <!-- 링크지 마세요 면 배우 이제니로 연결됩니다-->이제니
         * [[2007년]] [[KBS 2TV|KBS2]] 수목드라마 《[[자의 봄]]》 - 엄기준 역
  • 일곱개의 대죄/186화 . . . . 3회 일치
          * 에스타롯사를 구하기 위해 려드는 젤드리스.
          * 여신의 힘을 감지했는지 그레이로드도 현장으로 려온다.
          * 갑자기 튀어나와 미모치 1위를 성한 여신님(...)--양덕놈들도 네타에 거유 여신님이라고 적어놨다--
  • 일곱개의 대죄/191화 . . . . 3회 일치
          * 거대한 소용돌이는 아나던 그레이로드의 분신들을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 프라우드린은 얼음에 매려 간신히 버티고 있다.
          * 여기에 각성이 유력한 아서왕, 요정왕으로서 강해진 여지가 남은 할리퀸, 역시 자신의 정체를 깨아야 하는 고우서 등 성기사 측에 강한 카드가 너무 많이 남아있다.
  • 일곱개의 대죄/197화 . . . . 3회 일치
          * 리오네스 왕국의 민가. 아버지가 늦잠자는 아들을 깨우고 있다. 어느 가정이나 비슷할 법한 아침풍경. 부지런한 아버지와 리 아들은 겨우 아침잠을 쫓으며 세수를 한다. 아버지는 아들이 칠칠맞고 여자한테 인기도 없다고 디스하는데 아들은 아버지를 닮아서 그렇다고 한다. 이 아들은 바로 성기사 하우저. 평민출신 답게 서민적인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우저는 출근하기 전에 앞으로 수도 복구 때문에 늦게 올 거라고 말하는데 아버지는 그제서야 "그런거보다 왕궁에서 사자가 와서 중요한 얘기가 있으니 빨리 오라고 했다"고 전한 일을 말한다. 하우저는 "마신족 놈들 때문에 나라가 반붕괴했는데 그런거라니"하고 반발하는데 아버지는 하우저의 엉덩이를 걷어차며 출근이나 하라고 내보낸다.
          * 성에서 목욕을 즐기는 멀린. 에스카노르는 하인처럼 목욕시중을 들고 있다. 얼굴이 시뻘개져서 안마에 열중하는 중. 멀린도 대만족. 멀린은 멜리오다스 일행에게 왕국이 원상복구된 일에 대해 질문을 들은 모양인데 "원래대로는 아니다"라고 답하고 있다. 그녀가 복원한건 어디까지나 "건물"이라는 것. 사실 애초에 반 정도는 멀린이 부순 셈이니 고쳐주는건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건물이 돌아왔다고 해서 마신족 치하에서 고통 받은 사람들의 상처까지 낫는건 아니라고 지적한다. 더군다나 계금에 걸린 성기사들와 백성들이 카멜롯으로 아났는데 그 말은 카멜롯이 잔존한 십계의 근거지가 된다는 말이다. 싸움은 이제부터라 말하는 멀린. 그래도 이번 싸움의 승자는 일단 일곱개의 대죄임에 틀림없다고 추켜세운다. 하지만 대답을 들은 멜리오다스는 뭔가 떨떠름한 표정.
          * 목욕을 마친 멀린은 이 다음 수를 구상하겠다고 우선은 일곱개의 대죄가 전부 모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 결과인지 데스피어스는 멀린과 바토라의 명의로 지하감옥에 갇혀 있던 고서를 석방한다. 그런데 고서는 상태가 다소 이상하다. 무슨 말을 들어도 "나는 일곱개의 대죄 색욕의 죄 고서."라는 말을 되풀이한다. 데스피어스는 미심쩍어 하지만 어쨌든 명령은 명령. 고서를 풀어주며 그가 십계의 일원이라는 혐의가 완전히 풀린건 아니라고 경고하는데. 그렇게 구속이 풀린 고서. 자유롭게 움직이라고 말하자 어쩐지 고서의 기색이 라진다.
  • 일곱개의 대죄/202화 . . . . 3회 일치
          * 뤼드셀은 드디어 성전이 끝날 때가 되었다고 말하는데, 종족간의 평화를 원하는 엘리자베스의 바람과 리 "마신족을 근절"할 때라고 선언한다.
          스티그마는 여신족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연합군이다. 여신족, 요정족, 거인족이 주축이다. 둘은 몰랐지만 일행은 스티그마 소속이었다.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이 침략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왔다며 로우와 인사를 나눈다. 로우는 생존한 인간 전사들을 이끌고 자신들도 합류시켜 라고 요청한다. 멜리오다스는 기꺼이 승락한다.
          뤼드셀은 그녀와 리 거만한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그는 인간들에게 "상처입은 우리 아이들을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정중히 예를 표하고 합류를 환영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멜리오다스는 어딘지 불신하는 표정으로 그를 노려보는데.
  • 일곱개의 대죄/218화 . . . . 3회 일치
          *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는 [[나쟈 리오네스]]의 기억이 떠오르려 할 수록 부정하며 또다시 기억을 수정하려 했다. 때마침 나타난 [[디안느]]가 그것을 저지하고 "기억을 지우려 했다는건 뭔가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고서가 "단지 노이즈일 뿐"이라고 대꾸하지만 디안느는 "그거야 말로 네 마음일 수 있지 않냐"고 거듭 지적한다. 고서는 디안느의 방해를 뿌리치기 위해 공격하는데 디안느는 춤을 추며 간단하게 피한다. 고서는 그녀가 춤을 출 수록 전투력이 급상승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그 수치가 무려 15100에 했기 때문. 그녀의 마력이 급격히 올라가는건 인근에서 수색 중이던 [[멜리오다스]]와 [[반(일곱 개의 대죄)|반]]도 감지할 수 있었고 곧 고성 쪽으로 향한다.
          * 이렇게 잠깐 틈이 생긴 사이 인근 주민이 소란을 듣고 "무슨 소란이냐"며 바깥으로 나온다. 고서는 그를 인질로 잡아 상황을 타개할 생각으로 려드는데, 뜻밖에도 그건 [[베로니카 리오네스]]. 소란을 멈추기 위해 나왔다가 고서가 나타나자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러나 진짜 충격을 받은 쪽은 고서. 베로니카으 모습에서 그녀의 고모인 [[나쟈 리오네스]]의 모습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 디안느는 어째서 그렇게까지 기억을 지우려고 안이냐고 묻는다. 고서는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답한다.
  • 일곱개의 대죄/220화 . . . . 3회 일치
          반이 분위기를 바꾸려는 건지 "그것대신 여장벽이 어디서 생겼는지나 알려라"고 요청한다. 의외로 이건 또 간단히 답해준다. 예전에 [[바트라 리오네스]]가 고서를 [[나쟈 리오네스]]의 하녀로 위장취업 시킬 때 여장을 강요한게 계기였다. 근데 당시의 뒷사정은 생략한 채 "바트라가 여장을 강요한게 계기였다"는 사실만 전해서 엄청난 오해를 야기한다.
          엘레인은 에스카노르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있었다. 아까 멀린에게서 느낀 위화감. 역시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에스카노르에게 가서 멀린의 상태를 확인해라고 부탁한다. 직접 가보고 싶지만 아직 멀린과 친한 사이가 아니라서 망설여진다는 것.
  • 일곱개의 대죄/227화 . . . . 3회 일치
          * 자신하던 수법이 연아 실패하고 멜리오다스의 비웃음을 사게 되자 메라스큐라는 디안느의 정신을 조종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는 이제 아나는 신세였고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는 정면승부를 피하며 조금씩 물러났다. 그대로 해골병들을 유인하며 특기인 신경조작을 걸었다. 하지만 마신족 마저 조종하는 그 기술이 해골병에겐 통하지 않았다. 위기의 순간,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의 후방지원이 빛을 발했다. 강력한 마법의 힘이 해골병들을 새까맣게 태워버린다.
          * 해골병들을 정리한 일행은 여유가 생겼다. 호크는 녀석들의 잔해에 화풀이를 하며 혼자 싸운 것 같은 생색을 냈다. 그때 멀린은 주위에 감도는 수상한 기운을 알아차렸다. 정신지배의 징조였다. 일행에게 정신을 최대한 유지하라고 경고했다. 할리퀸도 느낄 수 있었다. 해골에서 빠져나온 원념들이 이제 산 사람에게 라붙으려 하고 있었다. 그는 곧 디안느의 상태를 걱정한다. 그러나.
  • 일곱개의 대죄/229화 . . . . 3회 일치
          멀린하고 평생 인연이 없을 것 같은 단어가, 엘리자베스의 증언에서 튀어나왔다. 동료들이 수군거리고 십계가 부활했을 때조차 표정을 무너뜨리지 않았던 멀린이 사색이 된다. 엘리자베스는 거침없이 자신이 아는 멀린에 대해서 늘어놓았다. 자신을 진짜 언니처럼 따랐던 12살 시절의 멀린이었다. 멀린이 당황해서 "언제적 얘기냐"고 하는 걸 보면 거짓 없는 사실. 할리퀸과 디안느는 저 멀린이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걸 신기해했다. 그리고 [[에스카노르]]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라고 엘리자베스에게 요구했다. 숨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멀린은 더이상의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쓸데없는 캐묻기라고 정색했다.
          * 형태가 무너지던 그녀의 몸은 팽창을 거듭해 거대한 뱀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한 쌍의 뿔이 린 사악한 뱀. 그것이 그녀의 진짜 모습이었다. 메라스큐라는 이 형태를 "귀엽지 않다"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싸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 반은 지금까지 모습보단 이쪽이 낫다고 빈정거렸다. 그 때문인진 모르지만 메라스큐라가 제일 먼저 노린 것은 엘리자베스가 아니라 반이었다. 메라스큐라의 주둥이가 반을 덮쳤다. 멀린은 고서와 엘레인을 퍼펙트 큐브로 보호하며 상공으로 날아올랐고 에스카노르가 호크가 휘날려가지 않게 붙들었다.
          >... 이건 정말 랠 보람이 있어 보입니다.
  • 장세용 . . . . 3회 일치
         그러나 구미공단으로 인해 청년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세가 조금씩 강해지기 시작했고 [[남유진|그 전 시장]]의 여러 구설수와, [[구미시]]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는 경제 문제, 즉 [[삼성]], [[LG]]공장의 이탈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치명타를 맞는 동안 1,000억 원대에 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곤 하던 [[박정희]] 기념 사업을 강행한데 대한 불만이 폭증하였고, 무엇보다 [[바른미래당]] 후보(7.5% 득표)와 [[자유한국당]]의 공천에 반발해서 뛰쳐나온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9.5% 득표)들이 '''총합 17%'''나 득표하면서 --[[홍준표|모 대표]]의 [[트롤링]]으로-- '''보수 표가 세 갈래로 분열'''되는 역대급 행운과 함께[* 단, 바른미래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득표율이 무조건 보수 성향 지지자가 던졌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진보 성향의 지지자나 부동층이라도 자유한국당이 너무 노답으로 나오지만 그렇다고 장세용 시장의 공약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기 싫어서 투표 자체를 하지 않았거나 사실상 무효표로 던졌을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 물론 진짜로 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 시절부터 응원한 바른미래당 지지자들이 찍어줬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젊은 구미 시민들이 바꿔야 된다는 공감대가 함께 형성되면서 결국 민주당 소속으로 구미시장에 당선 된 첫 번째 인물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실제로 장세용 시장이 당선된 직후 [[남유진]] 문서는 구미시민의 분노로 점철되어 가고 있다고(...) --돌이켜 보면 남유진이 어떻게 구미에서 내리 3선을 그것도 모두 과반 득표로 당선되었는지 정말 의문이다..--
         구미 5공단 분양 저조에서는 분양가를 내리고, 업종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지만, 분양에 제동 건 쪽인 산업자원부와 홍의락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대구취수원은 성에 있지만, 지역구인 대구 북구 을은 낙동강 물을 이용한다.]이 들어줄지는...
         9월 20일, [[이철우(1955)|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를 경상북도에서 직접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20851&part_idx=274#09HT|“경북, 새마을테마파크 직접 운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25991|879억 애물단지 ‘새마을공원’ 운영비, 결국 경북도가 부담]] 이로써 연간 20~30억원의 운영비 부담은 덜었지만 역사자료관 명칭 변경에서 보수측은 박정희 지우기라면서 반발하고 있다. ~~[[남유진|지난 시장]]이 저러다가 이번 지선에서 뒤집혔는데, 국회의원도 [[더불어민주당|파랗게]] 뒤집고 싶을 듯, 이 동네에서 [[정의당|노란색]]이나 [[바른미래당|민트색]]은 안 뽑힐 듯 하니~~[* 구미 갑은 원도심(원평, 도량, 형곡)vs공단+신시가지(공단/비산+선주원남/오태 등) 싸움이고, 구미을은 읍면vs동지역+공단(인동/진미/양포/산동)의 싸움인데(갑을 모두 앞쪽이 보수 우세 뒤쪽이 진보 우세), 구미 갑은 양쪽 인구 수는 비슷하지만, 자유한국당vs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범보수vs범진보로 본다면, 선주원남동, 비산동, 상모사곡동이 경합으로 넘어간다. 구미을은 동지역+산동면이 읍면 지역 인구의 1.5배 정도 되지만, 범진보가 8~22%p 우세를 보이는 동지역+공단과 리 읍면지역은 범보수가 19~'''66'''%p 우세를 보여 읍면지역이 투표율이 더 높은 것과 함께 구미을 선거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절대가련 칠드런/445화 . . . . 3회 일치
          * 한조와 니아는 불량 에스퍼의 교정을 전담하는 "재단"의 교정시설 팀에 들어가 있으며 "조사관H", "조사관N"이라 불러라고 요청한다.
          * 때가 될 때까지 개인적인 판단이나 행동을 삼가해 라면서 임무에 전념해 라고 부탁하는 내용. 칠드런 일행의 활약도 지켜보고 있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65화 . . . . 3회 일치
          * 이 때 '츠보미 문서'가 나타나 수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상을 추구하려던 과거의 자신을 떠올려라고 하고, 후지코는 흔들린다.
          * 카오루가 나서서 블랙팬텀의 음모라는걸 안다며 하지만 어째서 후지코를 비롯한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하는 거냐고 묻는다. 후지코는 블랙팬텀의 세뇌는 본심을 거스르게 하는 요소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 그녀는 "동료"가 되면 알 거라며 오히려 칠드런 일행도 함께 세뇌 당하자고 제안한다. [[노가미 아오이]]와 [[산노미야 시호]]가 반발한다. [[쿠모이 유리]]는 힙노를 전개하며 본심이었다면 후지코가 그렇게 말할 리가 없다며 "원래 자신"을 떠올려라고 호소한다. 하지만 후지코는 "본래의 자식"이란게 뭐냐는 식으로 반문하고 미나모토가 "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한다.
          또다른 자신의 설득에 후지코의 마음이 흔들린다. 그녀가 빛을 위해 살고자 했던 이유, "그들". 육군초능특무부대의 죽어간 동료들이 떠오른다. 효부와는 다른 형태지만 그녀에게도 그 시절의 기억은 마음 속의 틈이었다. 그녀가 흔들리자 미나모토는 사카키에게 백신을 준비해라고 요청한다. 후지코는 가까이 오면 공격하겠다고 위협하지만 동요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 절대가련 칠드런/466화 . . . . 3회 일치
          * [[효부 쿄스케]]가 려가지만 한발 늦어 총알은 발사되고 만다. 효부의 품 속에서 쓰러지는 후지코.
          * [[아카시 카오루]]가 염동력으로 막아보려 하지만 발동되지 않는다.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확인해 보니 어느새 ECM 주파수를 변조한 것 같다. [[미나모토 코이치]]는 총을 노리고 조준하며 어떻게든 해보려 하는데 그의 시야 앞으로 [[효부 쿄스케]]가 려나간다.
          * [[사카키 슈지]]가 효부를 대신해 조치를 취한다. 그의 진단으론 중상이긴 해도 생명에 지장이 있진 않다. 효부가 총알을 막았기 때문에 피질의 손상은 아주 작고 이대로 응급처치를 하면 충분히 살 수 있다. 여전히 텔레포트는 쓸 수 없지만 마츠카제가 최단거리로 도할 수 있는 의무실을 확보한다. 하지만 응급처치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 옮길 수 있게 되려면 시간이 걸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69화 . . . . 3회 일치
          * [[머슬 오오카마]]가 효부의 부상 소식에 사색이 돼서 려온다. 효부에게 자신의 심장을 바칠 테니 써라는 참 갸륵한 말을 하지만 역시 머슬이 하는 소리라 그런지 효부는 심기 불편한 얼굴로 거절한다. 머슬은 로비에트 정부가 블랙팬텀에 넘어갔는지 일방적으로 관계를 단절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제 대사직도 없어진 자신이 조직에 헌신하는건 그런 것 정도라고 말하지만, 효부는 그 제안에 심전도가 떨어질 정도로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결국 보류된다.
          * 잠시 뒤, 모미지로부터 이상의 상황을 전받은 [[아카시 카오루]]는 어떻게 초조하지 않을 수 있냐고 방방 날뛴다. 그녀와 칠드런 일행은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의 [[도서관]]에 모여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었다. [[산노미야 시호]]나 [[노가미 아오이]], [[쿠모이 유리]], [[마츠카제 코우이치]]는 비교적 침착한 모습이다. 하지만 카오루는 고함을 치면서 이렇게 된 이상 힘으로 바벨을 습격하자는 과격한 말을 하다가 시호가 쏜 바람총을 맞고 다운된다. 시호는 그런 결단은 블랙팬텀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라고 정론을 펼친다.
  • 절대가련 칠드런/474화 . . . . 3회 일치
          * [[츠쿠시 미오]]가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를 데리고 [[미나모토 코이치]]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무단이탈, 그 미오 일행을 쫓아 [[히노 카가리]], [[타마키 카즈라]], [[파티 크루]]도 이탈. 이들이 위기에 처하자 더 칠드런 일행까지 적의 함정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효부 쿄스케]]에게까지 전해진다. 사념체 형태로 겨우 운신만 하던 효부는 그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서 본체의 인공심폐가 일시 정지한다. 상황을 보고한 것은 [[쿠구츠 타카시]]. [[우츠미 세이시로]]는 효부의 상태에 악영향이 갈 줄 알고 전을 반대했지만 쿠구츠는 "어떻게 그러겠냐"며 강행한다.
          * 파티는 겉 보기엔 멀쩡하지만 카가리의 발화 능력으로 인해 능력을 엄청나게 소모한 상태. 카즈라는 모든 면에서 양호했지만 카가리는 아직도 가랑이의 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리타이어 상태다. 일행 중에선 [[마츠카제 코우이치]]만 그 심정을 이해한다. 마츠카제는 원래 목적이었던 미나모토와 [[사카키 슈지]]에 대해서도 확인하면서 이 시설의 모든 전말을 전받는다.
          * 팀은 그렇다쳐도 칠드런 일행이 부스트를 쓰는걸 허용할 수 없고 갓로봇의 원수도 갚아야 한다며 바렛에게 마무리를 맡긴다. 아키라가 ECM이 켜진 상황에서도 가능하겠냐고 묻는데 바렛의 저격은 초능력과 무관한 재능. 바렛은 저격총으로 카오루를 겨누며 맡겨만 라고 말한다.
  • 정성훈(1977) . . . . 3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서구]] ||
         재검 후 현역 판정을 받아 [[의장대]]에서 현역으로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여 2007년 [[두산 베어스]]에 복귀했다. 그러나 2007년부터는 어깨 부상에 시리며 9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고, 결국 어깨 수술을 받은 날인 2008년 5월 29일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되었다.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분류:서구 출신 인물]] [[분류:1977년 출생]] [[분류:투수]] [[분류:우완 투수]] [[분류:우투우타]]
  • 정좌관심 . . . . 3회 일치
         송나라 이후 [[유교]]에서 주장하는 수행법이다. 정좌는 조용히 앉아서(정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관심)으로서, 줄여서 정좌(靜坐)라고 하였다. [[주희]]는 특히 이를 강조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안정 상태로 두는 거경(居敬)에 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독서]]와 함께 수행법으로서 중시되었다.
         정좌관심은 간화선과 같이 한 순간에 얻어지는 깨음(돈오돈수)가 아니라 독서와 병행한 '점진적'인 깨음(돈오점수)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중국이나 한국 불교에서 주류가 되는 [[간화선]]보다는 이후 불교계에서 쇠퇴하여 사라지는 [[묵조선]]과 유사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 정칠성 . . . . 3회 일치
         또한 "[[입센]]의 [[인형의 집]]의 노라의 해방과 [[붉은 사랑]]의 여주인공<ref name="seoji193"/> 왓시릿샤(바실리샤)의 해방이 어떤 차이를 지니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정칠성은 '노라는 '[[개인주의]]적인 자각'으로서 개성에 눈을 떠 남편의 집을 뛰쳐나갔지만 거리에서 얼어 죽은 '공상적 여성'인 반면, 바실리사는 노라와 리 경제적으로 해방되어 모든 면에서 철저하게 자유로워진 여성이라 대답한다.<ref name="seoji194">서지영, 《역사에 사랑을 묻다》 (도서출판 이숲, 2011) 194페이지</ref> 이렇게 당시 사회주의 조선 신여성들에게 콜론타이는 "계급의식을 바탕으로 성적, 경제적으로 해방된 진정한 자유를 얻은 여성"의 상징으로 수용되었다.<ref name="seoji194"/> [[콜론타이]]의 이론을 적극 수용, 조선에 소개시킨 여성운동가로는 정칠성 외에도 [[허정숙]], [[정종명]] 등이 있었다.
         [[1930년]]대 후반부터는 편물학당을 개설하여 뜨개질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 뒤 [[태평양 전쟁]] 중에는 [[창씨 개명]]을 거절하고 상점 운영에 종사하는 한편, 1931년부터 나가던 경성, 평양 등의 공회당 수자수, 편물 강사일을 계속하였다. 또한 틈틈이 조선지광, 삼천리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고료를 받기도 했다. [[1938년]] [[일본]]에 유학중인 아들 이동수의 학비 조이 곤란하자 다시 기생이 되려 하였으나, 대동광업회사에서 아들 이동수의 학비를 지원하였다.
         정칠성은 여성의 자유를 넘어서 여성의 해방을 주장하였다. 그는 [[입센]]의 소설에 나오는 [[노라]]보다는 [[콜론타이]]가 말하는 남성과 가정에 얽매이지 않는 여성을 높이 평가했다. 정칠성은 '노라는 '[[개인주의]]적인 자각'으로서 개성에 눈을 떠 남편의 집을 뛰쳐나갔지만 거리에서 얼어 죽은 '공상적 여성'인 반면, 바실리사는 노라와 리 경제적으로 해방되어 모든 면에서 철저하게 자유로워진 여성<ref name="seoji194"/>'이라 평가 하였다.
  • 조진호 (축구인) . . . . 3회 일치
         [[K리그 챌린지]]에서 시작한 2014 시즌 개막전에선 [[수원 FC]]에 대패하였으나 [[3월 30일]] [[고양 Hi FC]]전 4:1 대승을 시작으로 [[4월 27일]] [[부천 FC 1995]]전 까지 총 리그 5연승을 거두었으며, 5월 8일 [[감독 대행]]에서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6월 21일]] [[대구 FC]]전까지 총 14경기 연속 무패와 더불어 한시즌동안 11경기 연속 홈 무패를 기록하며 구단의 한시즌 홈 최다 연속무패 신기록을 세움<ref> 이 기록은 2016년 [[최문식]] 감독이 한시즌 홈 12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깨졌다.</ref>과 동시에 리그의 절대강자로 치고 올라가는 등 상승세를 보이자 [[5월 8일]] 마침내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5월 11일]] [[안산 경찰청 축구단]]과의 정식감독으로서의 데뷔전에서 2:0승을 이끌었으며, 5월 이의 감독에 선정되었다.<ref> [http://osen.mt.co.kr/article/G1109868314/ 대전 돌풍 이끈 조진호, 연맹 선정 5월의 감독] </ref> 이후 시즌 종료까지 꾸준히 리그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대전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으며, K리그 챌린지 최우수감독에 선정되었으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한시즌에 20승 이상을 거둔 감독이 되었으며, 대전팬들 사이에서 '''갓진호'''라는 별명을 얻었다. <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28091/‘갓진호’, 축구특별시 부활 이끈 지휘자] </ref>
         [[10월 10일]] 당일 [[스위스]] 베른 주 빌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시작 전 선수들이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모든 K리그 경기에서도 추모 묵념을 진행했으며, [[10월 14일]] [[수원 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는 부산 측 원정 서포터석에 조진호 감독의 사진을 걸었며, 이 날 [[이정협 (축구 선수)|이정협]]은 패널티킥으로 골을 성공시킨 뒤 조진호 감독의 사진 앞에 려가 얼굴을 파묻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10월 15일]] [[대전 시티즌]]과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대전 홈팬들이 조진호 감독이 대전을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시켰던 2014년을 기억하고 추억하고자 경기 시작 후 14분 동안 응원을 하지 않으며 조진호 감독을 추모했다.
         한편 이번 조진호 감독의 사망을 통해 감독의 고충과 스트레스가 재조명받으며 감독이라는 자리가 선수들보다 더 힘든 직업인지를 깨우쳐 주고 선수들과는 리 마땅히 스트레스를 풀 만한 방법이 없는 현실에 대한 개선과, 건강검진 의무화 및 관리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K리그는 2018년부터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의 건강검진을 의무화시킨 계기가 되었다.
  • 주현미 . . . . 3회 일치
         연예인 중에서는 나름 엘리트로 볼 수 있는 사람이다.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해서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 딸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원한 어머니의 바람이 컸다고 한다.] 이후 약국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수줍음 타는 성격이라 사업수완이 없었던데다 원칙을 고수하는 탓에 손님이 없어 일찍 가게를 접었다고 한다. 당시 [[의약분업]]이 이뤄지기 전이었는데, 증상과 상관없이 막무가내로 영양제나 항생제 등을 라는 손님들에게 그럴 수는 없다고 거절하다보니 별난 약사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https://youtu.be/lw2MKM2wwZE|약국이 망해서 가수한 주현미]]
          * 2006년 17집 <어허라 사랑/ 아>
  • 진격의 거인/86화 . . . . 3회 일치
          * 외부의 문명은 "마레"라고 불리는 거대한 국가. 문명이 발해 비행선이나 복엽기, 증기선 등 과학기술이 뛰어나다.
          * 거기에 이어서 "우리가 페이랑 같은 꼴을 당하지 않게 해라"는 협박인지 애원인지 알 수 없는 말을 덧붙이는데.
         다이나가 가져온 거인대전의 정보도 날조를 의심할 수 있는데, 정작 벽 안에 있는 레이스 왕가는 분명 시조 거인의 힘을 이어받았을 것이며 역사의 모든 기억이 있을 텐데 깊은 죄의식을 가지고 있고 바깥 세상으로 나가려는 시도 조차 하지 않고 있다. 정말로 엘디아인이 대륙에 번영을 가져온 거라면 왜 그런 죄의식에 시리는 걸까?
  • 차희식 . . . . 3회 일치
         이러한 상황으로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점점 높아가는 때에 서울의 3·1만세운동의 소식을 접한 지역의 지도자들은 구장회의에서 만세시위를 계획하고 구체화했다. 차희식은 독립만세운동 계획을 인근 주민들에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우정면 주곡리와 석포리 주민들의 선봉에 서서 만세시위를 이끌었다. 4월 3일 군중은 점차 늘어나 1천여 명에 이르렀고 시위 행렬은 인근의 쌍봉산으로 이동하여 계속해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어서 시위 군중이 2천여 명으로 늘어나자 선생은 차병혁, 차인범과 함께 군중들을 인솔하여 우정면사무소, 화수주재소 등지에서 만세시위를 계속하였다. 시위 과정에서 일본 순사가 쏜 총에 주민이 피살되자 차희식을 비롯한 군중들은 격분하여 도망가는 일본 순사 가와바다를 추격하여 처단했으며 면사무소를 파괴하였다.
         * [[이 의 독립운동가]]
         {{2010년-이 의 독립운동가}}
  • 창작:레스터 리 . . . . 3회 일치
          그러나 [[창작:블루클레이 자경단|어떤 일]]을 겪은 이후로는 호신용 도구를 갖춰서 근접 전투능력을 키운다. ~~템빨?~~ 너클이 린 장갑이나 삼단봉, 전기충격기 등등.
          * 그러나 사격술은 의외로 상당한 편이다. 본인 왈 '''게임으로 다져진 실력'''이라고(…). ~~과연 게임의 본고장 한국~~ 하지만 존 휘태커와 리 죽이는 것이 아닌 '''무력화'''를 목적으로 삼기에 주로 어깨나 배, 다리를 노린다. 그러다 보니 명중률에 비해 큰 도움은 안 되는 편. 존도 '그럴 거면 총 버리고 따라다니기만 해'라고 핀잔을 준다.
          * 전반적인 모티브는 '''머리가 좋은 존 왓슨'''과 만화 "블랙 라군"에 등장하는 캐릭터 록(본명 오카지마 로쿠로)이다. 그래서 싸움은 못 하지만 머리는 잘 굴린다. 본래는 왓슨 박사처럼 서술자 역할만 할 계획이었으나, 작품의 폭이 좁아진다는 이유로 역할이 늘어났다. 다만 록과 리 술은 잘 못하고 담배도 안 피고 반항은 더더욱 못 한다. 안 그랬다간 이 캐릭터 죽고 작품 끝난다(…).
  • 창작:리넷 블랙번 . . . . 3회 일치
         10대 중후반의 백인 여성. [[창작:존 휘태커|존 휘태커]]와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의 지인들 중 가장 나이가 적은 편에 속한다. 그마저도 어리다며 장난으로 개무시하는 존과 리 실질적으로 상대해 주는 건 레스터 뿐이라 사실상 레스터의 지인들 중 하나. ~~그래서 툭하면 만만하다며 까인다. 위에 인용된 대사를 보자.~~
         단순하고 직관적인 것을 좋아하는 삼촌 클린트와 리 사건을 파고드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장래희망을 '탐정'으로 정할 정도. 그리고 꼭 "아, 형사 아니고 탐정이라고!"라는 소리를 덧붙인다.[* 영어로 쓰면 둘 다 Detective가 된다. 이것은 Private Detective가 일본어를 거쳐 중역될 때 '사립 탐정'으로 잘못 번역된 영향이다. 정확히 번역하면 '민간수사관' 정도가 된다.] 어쨌든 사건을 수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내에서 탐정 동아리에 가입했고 거기서 최고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리 내에서는 의외의 강적들[* 다들 예상했던 대로(?) 쿠도 신이치(에도가와 코난)와 김전일의 패러디. 그러나 얘네들까지 수입하면 밸런스 붕괴인 것 같아서 제외할 생각이다.]과 추리 대결을 벌여서 이길 정도이나, 동아리 구성원들이 학교에만 안주하여 현실엔 관심이 없는지라 동아리 No.1 '따위'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래서 학교 내에서만 끝나는 동아리 활동이 아닌 실제로 수사를 하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삼촌인 클린트와 종종 싸운다. 당연히 클린트 입장에서는 리넷의 부모님이 자기 아내와 함께 죽었기 때문에 양육자로서 걱정하는 것이지만, 리넷은 이를 과보호로 받아들이고 싫어한다. 그래서 그나마 '똑똑해서' 리넷과 말이 통하는 파트너 [[창작:채드 헤링|채드 헤링]]을 통해 설득하지만, 그마저도 '똑똑한 척하는 게 재수없다며' 씹는다. 레스터야 두말할 것도 없이 무작정 씹히지만(…), 클린트나 채드와 리 성격도 직장도 변변찮아서인지 자기 멋대로 도량을 베푼다며 말을 들어준다.
  • 창작:맹수인 . . . . 3회 일치
         각 맹수인은 서로의 생김새에 따라 호랑이족,사자족,곰족,하이에나족,늑대족으로 나뉘며, 서로간의 교배는 가능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서로의 혼혈들은 대개 배척받으며, 혼혈들은 보통 고산지등 '순혈'들에게 핍박받기 힘든 곳에서 자기들끼리의 소규모 마을을 이루고 산다. [* 단, 사자족과 호랑이족간의 혼혈인 '라이거일족'은 상티겔의 레잉정복과 적극적인 혼합,동화정책으로 인해 상당한 규모를 이루고 있었고, 이들은 이후 상티겔을 멸망시키고 그곳의 새로운 지배자가 된 레이먼의 탄압정책과, (하)티겔 왕국의 새로운 정착지를 줄테니 대신 복속해 라는 제유에 의해 '라이겐프름 대공국'이라는, 하티겔의 새로운 봉신국이 된다.]
         호랑이족은 사자족, 곰족과 함께 동부대륙의 패권을 양분하는 종족이다. 본래 동부대륙 중남부의 거대한 삼림지대에서 틀어박혀 역사의 일면으로 잘 나오질 않던 종족이었으나, '피의 왕'수시기 일부가 중북부로 올라온뒤, '무적여왕'순시기에 본격적으로 주목받는 종족이 된다. 한때 레잉을 정복하고 동부대륙 패권을 쥐기도 했으나, 현재는 사자족들에게 내준 상태. 현실 호랑이와 비슷하게 줄무늬가 나있다. 주로 서식하는 지역은 동부대륙 중남부와, 중북부 일부, 그리고 무릉 반도.
  • 창작:무동군 . . . . 3회 일치
          가장 발한 소구역이며 '밝고 맑은 고을'이라는 뜻이다. 무동군청과 [[창작:세정종합병원|세정종합병원]] 본관을 비롯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필수적인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다.
          * 오병장 월북 추정 괴담 - 무동군 인근 군부대에서 근무하던 오정복 병장이 [[총기난사 사고]]를 벌이고 [[월북]]을 한 사건에 얽힌 이야기. '월북 괴담'이 아니라 '월북 추정 괴담'인 이유는 오병장이 실제로 북한에 도착했는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색대의 수색 결과 휴전선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도중에 흔적이 끊어졌으며, 북에서도 그런 인물은 월북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 당시 부대원들 역시 오병장은 제대를 몇 앞둔 [[말년병장]]으로서, 군생활도 특별히 문제없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사고를 벌인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다만 정확한 이유는 안개 때문에 길을 잃거나 실족하기 쉽기 때문에, 그저 '안전을 위해서 가만히 있으라'는 의미가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전설이라기보단 하나의 캠페인처럼 받아들여져왔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외지인들이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 경우 등을 대비해 마을 사람들이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고, 통신기기가 발하면서 어느새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렇기에 이 전설을 믿고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은 얼마 없고 마을 사람들도 크게 귀담아듣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안개 전설의 출처가 찌라시에 가까운 동네 잡지였기 때문에 더욱 무시당했다.
  • 창작:좀비탈출/0-1 . . . . 3회 일치
         처음엔 식량이 한 은 갈 거라고 예상했지만 부족했다.
         식량이 없이 석 을 버틴 사람의 얘기를 들었다.
         물 없이 한 을 버틴 사람 얘기도.
  • 창작:좀비탈출/1-2 . . . . 3회 일치
         나는 신중하게 뒷골목 쪽 담을 넘어서 나갔다. 다행히 이쪽에는 좀비들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 가다보니 다시 좀비와 마주쳤다. 나는 공격을 피하면서 좀비들 사이로 려갔다.
         리다보니 숨이 찼다. 좀비들은 느릿느릿 쫓아오고 있다. 잠시 리다가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도착했다. 아뿔싸, 하지만 공원에는 더 많은 좀비들이 있었다. 놈들은 나를 감지했는지 사방에서 몰려들고 있었다.
  • 창작:좀비탈출/3 . . . . 3회 일치
         나는 심호흡을 하고, 대문을 열었다. 대문 열리는 소리가 나자 좀비들이 다가온다. 하지만 나는 좀비들이 가까이 오기 전에 급히 자전거에 올라타서 패을 받ㄼ고 리기 시작했다.
         지나가면 좀비들이 팔을 뻗어오고, 비틀거리면서 쫓아온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려가니, 놈들의 손이 뻗어오기 전에 어떻게든 피할 수 있었다. 겨우 골목을 빠져나왔다. 쫓아오는 적들과도 조금 거리가 멀어져 있다.
  • 창작:좀비탈출/5-1-1-1-1-2 . . . . 3회 일치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라 하마터면 현관까지 려나갈 뻔 했다. 그 대신 집 안에서 이렇게 소리질렀다.
         꿈하고는 좀 다르지만, 쿵쿵 대는 소리에 눈을 떴다. 며칠 전, 그러니까 얼마 전 구조대라고 생각했던 그 쿵쿵거림이었다. 이번엔 착각하지도 희망을 품지도 않았다. 그리고 침대에서 나오면서 몸이 무섭게 열이나고 있다는걸 깨았다.
         그리고 이건 방금 전에 깨은 것이고, 제일 최악의 사태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1 . . . . 3회 일치
         녀석이 뒷문을 닫을 때 쫓아오지 않았던건 못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근거는 없는 단정이다. 하지만 녀석이 듣었고 안 들었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정오고 녀석은 옴짝싹 못하고 있다. 그거면 된거 아닌가? 구태여 접근하지 말자. 처리할 거면 등뒤를 방비한 뒤에 해도 늦지 않다. 기껏 녀석의 통수를 찍어버렸는데 내 통수도 어떤 녀석이 물어 뜯게 되는건 사양이니까.
         나는 앞마당을 가로질러 차고문으로 갔다. 혹시 바깥 쪽에서 뭔가 있을까 싶었지만 딱히 기척이 느껴지진 않았다. 확정하기엔 부족하지만 아마도 토트넘처럼 정오에도 잘 돌아다니는 녀석은 소수일 것이다. 그 다음 나는 차고가 전동문이 아닌 걸 확인했다. 만약 그렇다면 닫을 방법이 없으니까. 다행이 옛날식 도르레가 린 셔터문이었다. 손잡이를 잡고 돌리자 철컹철컹 소리가 나며 문이 내려갔다. 기름칠을 한지 오래됐는지 쉽게 돌아가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잠깐 아령을 내려놓고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았다. 겨우 차고문이 닫혔다.
         작은 성공을 자축할 겨를도 없이 내가 얼마나 멍청했는지를 깨았다. '''어쩌면 모험'''. 금방도 까먹었네! 등 뒤에서 그르릉 소리가 날 때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어!
  • 창작:코스모폴리턴 . . . . 3회 일치
         주인공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는 [[창작:존 휘태커|존 휘태커]]를 통해 뒷세계에 대해 깨아 가면서, '악'이 사회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 공헌한다는 순기능(?!)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레스터도 서서히 악을 저지르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명백한 '악'이었고, 그것 때문에 레스터를 비롯한 지인들은 세상으로부터 냉대받고 추적을 당한다. 하지만 '합법적인 악'에 대항할 방법은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존을 비롯한 사람들은 '악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이렇게 악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상황에서, 레스터는 필요악을 저지르더라도 그 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랬듯이 범죄물이라는 컨셉에는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예전처럼 순전히 창작만으로는 스토리를 전개시키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을 깨았기 때문에, 아예 패러디와 오마주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실존하는 작품들을 대거 끌어들이되,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꾀하기로 했'''었'''다.
         위의 원칙 중 원작이 완벽하여 캐릭터성만 따온 경우엔 ★로, 원작이 불완전하여 스토리와 캐릭터성을 보완하는 경우는 ◎로 분류한다. 둘 다 표기한 경우는 캐릭터마다 비중이 라 애매해진 경우.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사건 . . . . 3회 일치
          * 배
          (+ 배(GTA 시리즈), 체크포인트 미션(GTA 시리즈), 레이스(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창작:페이스 마스턴|페이스 마스턴]]이 이것들 중 일부에 대해 취재를 나서거나 취재해 라고 부탁~~강요~~한다.
  • 청송군 . . . . 3회 일치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 송소고택, 청송문화관광재단의 청송백자 전시관과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있으며,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예촌에서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인근의 청송 기약수탕 부근에 장난끼공화국 빛예술학교에서 각종 체험 및 플리마켓등을 체험 할 수 있다.또한 지역의 전통문화유물인 청송백자,소설가 김주영선생의 소설 객주를 모티브로 한 객주문학관, 야송이원좌선생이 운영하고 있는 군림청송야송미술관과 위장병과 관절에 좋은 약수가 나오고 있는 기약수, 신촌약수터 등이 있다.
  • 최준석 . . . . 3회 일치
         2012년 4월 8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손승락]]을 상대로 결승 3루타를 기록, 김진욱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김진욱(야구)|김진욱]] 감독의 신임을 받았는데도 삽을 계속 푸면서 두산팬들의 욕을 들어 먹었고, 결국 2012년에는 기대와는 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였다. [[김동주(타자)|김동주]]가 부상으로 골골대면서 중심 타선이 빈약해졌고 [[김현수(1988)|김현수]]가 어떻게든 분투했지만 3할 언저리를 왔다갔다하며 역시 부진했던 탓이었다.
         하지만 기존의 1루수인 [[박종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굴욕인 것이, 누적 스탯을 보고 따질 것이 아니라 출루율을 비교하면 최준석은 커리어 .351, 13시즌 .376을 기록했다. 박종윤은 커리어 .294, 13시즌 .298로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NC의 대졸신인 [[권희동]]에 이어 뒤에서 두 번째이다. 거포라고는 불릴 수 없지만 [[대타]]로서는 확실한 일발장타력을 갖춘 박종윤이 1루수로는 노답이라고 평가되는 이유가 선구안임을 감안하면 둘의 타격은 레벨이 다르다. 한편 [[1루수]], [[좌익수]], [[지명타자]] 자리에 구멍이 뻥뻥 뚫린 롯데의 상황상 지명타자 자리 고정이 큰 문제는 아니므로 수비능력 또한 무조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또 최준석의 통산 스탯이 거포라고 하기에 부족한 것은 최준석이 파워툴을 갖추기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늘 부상에 시렸기 때문이다. 건강한 최준석이 [[잠실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던 거포임을 부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결론적으로 최준석 영입이 상당히 비판받는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체중관리와 부상이다. '''분명히 건강하면 팀에 도움이 될 선수이지만 부상 위험이 정말로 큰 선수'''를 '''포스트시즌 반짝 성적'''과 '''FA시장의 과열'''로 인해 '''너무 비싸게 샀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어야 할 것이다.
          * 잘 안 알려져 있는데, '''[[팬 서비스]]가 정말 나쁜 선수다.''' 사인해 라고 하면 그 큰 덩치로 째려보면서 인생 최고의 주루플레이로 자기 갈길 가는 걸로 악명높다. 뒷사정 잘 아는 롯데 팬들에겐 이대호만큼 야구도 못하면서 팬서비스는 더 거지같다고 욕 엄청 먹었다. 덧붙여 사직 볼보이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평이 안 좋은 선수였다. 사인 받기 힘든 선수는 많이 있지만 볼보이들 인사조차 전부 무시하고 홱 지나가는 선수는 최준석 뿐이었다.
  • 최창흡 . . . . 3회 일치
         그는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한 [[복자]] [[최창현 요한]]의 이복 동생이며 [[1839년]]의 [[기해박해]]로 인해 [[1840년]]에 순교한 [[성녀]] [[손소벽 막레나]]의 남편이며, 같은 해에 순교한 [[성녀]] [[최영이 바르바라]]의 아버지이다.
         최창흡은 [[1786년]] 경에 [[한양]]에 있는 한 [[중인]] 신분의 관리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13살일 때에 세상을 떠났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천주교]]의 [[교리]] 수업을 시작했지만, [[세례]]는 받지 않았다. [[박해]]로 인해, 그는 교우들과 멀어진 이래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1815년]]에 그는 한 천주교 공동체에 입회하여 교리를 다시 배웠다. 그는 온화한 성품을 지녔으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호의적이었다. [[1801년]] [[신유박해|신유년의 박해]] 동안에, 그의 집안은 파산하였다. 그러한 곤궁한 상황 속에서, 그는 [[손소벽]]과 결혼하였고, 열한 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들 중 아홉 명은 어릴때 운명을 리했다. [[1821년]]에, [[조선]]에 [[콜레라]]가 창궐하여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최창흡은 그 무렵에 세례를 받았다. 그때부터, 그는 [[천주교]] 신자로서의 모든 의무를 지켰다. [[선교사]]들이 [[조선]]에 입국했을 때, 최창흡은 가장 독실한 신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저는 제가 젊어서 저지른 [[죄]]에 대해 생각한다면, 그것들을 속죄하고 제 [[영혼]]을 구원받기 위해서 [[하느님]]을 위해 죽어야만 합니다."
         그는 [[1839년]] [[6월]]에 체포되었는데, 그때 그의 사위 [[조신철]]이 [[베이징]]에서 가져온 [[성물]]들이 발견되어, 극심한 [[심문]]과 [[고문]]을 받았다. 그는 일곱 차례의 극심한 [[주뢰형]]과 주장질을 받고 [[태형]] 150대를 맞으면서도 결코 배교하지도 교우들의 위치를 발설하지도 않았다. 그는 [[형조]]에서도 세 차례를 더 극심한 고문을 받았지만, 신심으로써 견뎌냈다. 그는 사형장으로 압송되기 직전에, 한 형졸을 불러 수감되어 있는 자신의 아내와 딸에게 울지 말며 [[하느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며 [[순교]]로서 자신을 따라오라는 말을 전해라고 청했다.
  • 최채흥 . . . . 3회 일치
         이후 부상 때문에 2군에서도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1 가량을 결장했고 이후로도 띄엄띄엄 등판하면서 사실상 그대로 시즌 아웃되는가 싶었는데, [[윤성환]]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9월 25일 한화전 선발로 내정됐다. 그리고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 vs이성열]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와 함께 시즌 2승을 기록하였다.
         10월 6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아델만]]이 선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4회 1사 이후 강판당하면서, 추격조로 또 등판했다. 기록은 1⅔이닝 동안 3탈삼진의 퍼펙트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5회에는 [[유한준]]과 [[박경수]]를 상대로 삼진을 뽑아내면서 투구폼 교정 후 확실히 라진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오해들을 하는 것이, 최채흥을 단지 흙수저 출신의 깜짝 활약 선수로 많이 인식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틀린 것이 최채흥은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고교]]시절 에게 밀린 것은 사실이나, [[한양대학교|대학]]야구의 에이스 투수였고 대학야구 3대명문중의 하나인 한양대를 나왔으며, 대표팀 역시 아시아선수권 우승,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동메, 23세 이하 세계선수권 3위 등을 이끌고 대표팀 역시 u-18,u-21,u-23 등 연령대 대표팀을 단계적으로 밟았을 뿐만 아니라 핵심투수로 활약하며 엘리트 코스는 차근차근 밟은 선수다. 오히려 대표팀 경력만 보면 또래인 95년생 동기들보다 화려하다.
  • 칠곡군 . . . . 3회 일치
         신라 때에 팔거리현(八居里縣)이었다. 그러다가 [[경덕왕]]이 팔리(八里)로 고쳐 수창군(壽昌郡, 현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성군]] 가창면)에 소속시켰다.
         [[밀양시|철도 강세 지역이라]] [[고속버스]]는 [[그런 거 없다]]. 그래서 [[대구광역시|대구]], [[구미시|구미]], [[성주군|성주]] 등을 제외한 인근 지역 외에는 교통편이 부실해서 버스로 왜관에 도하기가 매우 어렵다. 심지어는 [[서울특별시]]나 인접한 [[군위군]]으로 가는 교통편마저 없다. 출퇴근 시간에는 왜관에서 [[대구광역시|대구]] [[시내]]로 갈 수 있는 [[신천대로]]가 심각하게 막히는데, 이 때 정체로 소요되는 시간이 최대 1시간이 걸릴 정도다. 출퇴근 시간대 외에 해당 루트에 소비되는 시간이 10~20분 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막히는 것이다.
         왜관남부버스정류장과 왜관교를 잇는 1번도로(중앙로)는 도로 폭이 좁고 신호등도 없기 때문에 주민들의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이뤄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또한 매 1일, 6일마다 왜관장이 열리기 때문에 [[왜관역]]과 왜관북부정류장 구간 도로는 되도록이면 다른 도로를 이용해 우회할 것을 권장한다.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 . . 3회 일치
         캐딜락을 타고 돌진하며 적들을 깔아 뭉개는 재미가 쏠쏠하다. ~~[wiki:"무스카" 우하하!! 사람이 쓰레기와도 같아!!!]~~ 더구나 이 판에서는 총기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총 좋아하는 유저는 실컷 총질도 할 수 있다. 잘하면 주먹은 딱 한 번만 쓰고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스코어링을 노릴시 차를 타면 그대로 [[망했어요]] 신세가 되니까 스코어링시에는 차는 거뜰떠 봐서도 안 된다. 정확히 말해서 가끔 나오는 안테나 린 라디오 아이템을 먹으면 안된다. 먹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자동차 호출...
         요약하면 차를 타고 진행할 경우 보너스 성격이 강한 스테이지지만, 스코어링 혹은 [wiki:"전일" 극한의 플레이]를 추구할 시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스테이지를 차로 적들을 치면서 진행할 것을 상정해서, '''적들을 바글바글, 길게 배치해 놓았기 때문.''' 이걸 정면으로 돌파하려면 정말 미친다.] 비약해서 말하면 [死ぬがよい]급.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크게 라지는 사례가 되시겠다.
         잭은 이제 생태계가 제대로 돌아갈 것이라 말하고~~[[현실은 시궁창|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나가 "이제 집으로 가자!(Let's go Home!)"라고 말하면서 속력을 높이자 무스타파와 메스가 ~~태워라고~~ 함께 뛰면서 캡콤 로고가 나오며 게임이 끝난다.
  • 코스트코 . . . . 3회 일치
         1976년에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비행기 격납고를 개조하여 창고형 판매점을 세운 '프라이스 클럽'이라는 회사가 시작되었다. '코스트코'는 1983년에 시애틀에서 첫번째 창고점을 오픈했다. 창업 후 6년 이내에 매출을 30억 러까지 늘렸다.
         1993년에 '프라이스 클럽'과 '코스트코'가 합병하여, '프라이스 코스트코'라는 이름으로 206개 점포를 세워 연간 160억 러의 매출을 올렸다. 1997년에 회사명을 '코스트코'로 고치고, 세계로 뻗어나가기 시작하여 600점포에 하게 되었다.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줄거리 . . . . 3회 일치
         사일러스는 자신이 볼 일이 있어서 왔다고 말하지만, 흥분한 젊은이는 사일러스에게 맥주를 한 잔 사주며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를 해라고 부탁한다. 사일러스 그리브스는 그를 주인공으로 한 싸구려 소설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사일러스는 젊은 남자 "드와이트", 그곳에 있는 유일한 여자 "몰리", 냉소적인 남자 "잭", 할아버지 "스티브", 주점 점장 "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사일러스는 빌리가 숨어사는 스팅키스프링스 근처 버려진 농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곧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상대편에 속해있었던 보안관, 팻 가렛의 추격대가 빌리의 은신처를 습격한 것이었다. 멀리서 나는 총소리를 들은 사일러스는 서둘러 빌리의 은신처로 려간다. 팻 가렛의 수많은 부하들이 빌리가 있는 농가를 포위하고 있었다. 이 포위망을 정면돌파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 사일러스는 농가 뒷쪽으로 돌아가서 그곳의 적들을 기습한다. 실력이 형편 없었던 적들은 기습을 당하자 마자 순식간에 무너진다. 사일러스는 빌리 일당의 엄호를 받으며 농가 뒷문으로 들어간다. 그는 계단에서 소총을 쏘던 [[https://en.wikipedia.org/wiki/Dave_Rudabaugh|더티 데이브]]를 지나 빌리와 [[https://en.wikipedia.org/wiki/Charlie_Bowdre|찰리 보우드레]]가 있는 방에 들어섰다.
         >드와이트: 그놈한테 맞서 싸웠다는 이야기를 읽었어요. 그 양철 별이나 고 뒷통수나 치는 녀석.
  • 킹덤/502화 . . . . 3회 일치
          드디어 연합종군의 진짜 목적이 하된다. 지휘관들 사이에서 술렁임이 인다. 하지만 [[몽념]]과 [[왕분]]은 이미 아는 사실이니 동요하지 않는다. 신은 이들 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드디어 왔다"고 웃는다.
          * [[벽(킹덤)|벽]]을 비롯해서 당혹하지 않는 지휘관이 없다. 이들은 이번 전쟁은 흑양 공략이고 또 업이라면 우리가 아는 그 업이 맞냐고 재차 묻는다. 왕전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는 하급 지휘관들이 의문을 표할 틈도 주지 않고 속사포처럼 상황을 전한다. 준비는 이미 끝났다는 그의 말처럼, 같은 시각 각 부대에는 금안에 축적되었던 병량이 지급되고 있다. 각 부대에선 뭔지도 모르면서 일단 병량을 수령 중.
          * 다시 문제는 서부가 됐다. 그는 진군의 움직임을 파악하기에 앞서 어째서 [[순수수]]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전령은 순수수가 명한 대로 "진군 측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고한다. 진군이 금안에서 진로를 변경할지 모른다는 보고가, 드디어 이목에게 전된다. 이목은 그 말을 듣자마자 지도를 펼치고 다시 한 번 진군의 진로를 확인해 본다. 순수수의 직감이 맞았다면 그가 속은 것이 된다. 지금 흑양까지 이어지는 병량의 흐름이 가짜라면, 진짜는 어디로 갈 것인가? 진짜 병량이 금안까지 간 것은 맞으므로 거기에 축적됐을 것으로 보는게 맞다. 진군이 여기에 도착했으니 이 병량을 들고 어디론가 간다는 것인데. 진군이 흑양으로 오지 않는다면 갈 곳은 한 군데 밖에 없다.
  • 킹덤/503화 . . . . 3회 일치
          [[카이네]]는 이미 늦은 것이 아닐까 우려하는데 이목은 열미에서 오래 버틴다면 그렇지도 않다고 본다. 결과적으론 열미까지 누가 먼저 도하느냐가 관건. 물론 도양왕이 얼마나 협조를 할지도 려 있지만, 진군으로서도 열미까지 가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 이렇게 되면 맞부딪쳐 싸우는 수밖에 없는데, 무슨 속셈인지 왕전 장군은 "그대로 무시하고 돌격"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당황하는 부하들이 그랬다면 큰일난다고 토를 자 안심하라며 환의가 그들을 맡을 거라고 하는데.
  • 킹덤/512화 . . . . 3회 일치
          * 진군이 열미성을 함락시키고 이틀. 곧 [[왕전(킹덤)|왕전]]이 모습을 감춘 지도 이틀이 되던 날. 왕전은 위험을 무릎쓰고 려간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것은 바로 업. 이번 연합군의 진짜 목적이자 조나라의 제 2의 도시. 왕전은 성의 모든 것을 눈에 담으려는 듯 샅샅히 살핀다.
          * 그리고 이 소식은 이목에게 그대로 전된다. 지금 그는 조의 "절"성에 있다. 태행산맥 산길에 숨겨진 작은 성이다. 북서로 왕도권 입구 "알여"까지 이틀거리였다.
          [[카이네]]는 무도하게까지 들렸던 [[진시황(킹덤)|진왕 정]]의 선언을 떠올렸다. 진이 무력으로 6국을 멸하고 중화를 통일하겠다던 선언. 이목은 이 전쟁의 결말은 틀림없이 후자가 될 거라 장담한다. 그는 급히 왕도권의 각 병력들에게 지령을 하하며 진군에 대한 포위섬멸 작전에 돌입한다.
  • 킹덤/519화 . . . . 3회 일치
          그런데 일이 쉽지많은 않을 모양이다. 반대편의 [[뇌토] 부대가 좋지 않은 소식을 보냈다. 그쪽에서 삼천인 부대를 만나 압도했으나 거기서 다시 좌우로 이천씩 도합 사천의 부대가 접근 중. 이에 뇌토가 흑앵의 기병 1천을 증원으로 보내라 요청했다. 방금 전까지 "여유롭다"고 너스레를 떨던 마론의 표정이 구겨진다. 환의는 옆에서 쓴웃음을 짓는다.
          * 진군의 지휘관들은 총사령관의 기상천외한 명령을 하받고 안색이 흐려진다. 우선은 포진부터가 이상하다. [[비신대]]의 [[이신(킹덤)|이신]], [[하료초]], [[강외(킹덤)|강외]]가 모두 어처구니 없어한다. 정말로 이게 왕전이 지정한 자기들의 위치인가? 그보다 더 기가 막힌건 [[몽념]]의 낙화대다. 정말로 말도 안 되는 배치. 신은 몽념과 낙화대를 걱정하지만 몽념은 호들갑떨기 보다는 잠자코 포진을 살핀다. 깊이 생각을 마친 그는 일언반구도 없이 "알겠습니다"라 대답하고 부대로 돌아간다. 오히려 웃음마저 보이는데. [[왕분]]도 몽념처럼 지도 위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몽념은 이신의 우려와는 리 자신에 차있다. 그는 길게 심호흡을 한 뒤에 말했다.
  • 킹덤/526화 . . . . 3회 일치
          * 설마했던 마남자의 고전. 그의 부하들이 호들갑스럽게 려들었다. 그러나 마남자는 곧 자세를 고쳐잡으며 부하들의 수선을 물리쳤다. 여전한 자신이 엿보였다. 아직 자신은 한 방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그로써도 한 가지는 인정했다. 이 창잡이, 왕분 같은 자는 처음이다. 보고로 들었지만 직접 만나보니 그 무예는 더욱 놀랄만했다. 마남자가 그저 창을 들어오기만 해도 눈으로 따라잡기도 힘든 속사가 날아들었다. 왕분은 마남자가 간격을 잡지 못하게 철통같이 견제하고 있었다. 이것도 조금 더 겨루다 보면 눈에 익을 것이고, 그럼 어떻게든 해볼 수야 있겠지만. 문제는 시간. 부하가 시간이 없다고 외치고 있었다. 맞는 말이다. 자신이 있는 곳은 적진 한 복판. 오래 시간을 끌 수록 불리해지는게 당연하다. 부하들이 잇따라 철수를 진언했다. 그렇다면 마남자가 여기서 승부를 접고 돌아갈 것인가?
          마남자가 노성을 외치며 려들었다. 이번에도 왕분이 한 수 빠른 견제에 들어갔다. 하지만 경우가 랐다. 마남자는 자신의 창을 왕분을 향해 힘껏 내던졌다.
  • 토리코/372화 . . . . 3회 일치
         * 화염돔을 둘러싸고 있던 맹수의 대부대에게 노출되고 이 맹수들은 GOD를 먹으려고 려들기 시작한다.
         * 제브라는 이 와중에 오오타케에게 보이스 배리어를 둘러주고 지난 화 지지에게서 전수받은 GOD의 조리법을 전한다.
          * 그런데 막바지에 해가고 있는데도 코마츠의 친구 우메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쪽도 죠아조차도 하나 밖에 보지 못한 테이스티 로드를 수 십개를 본 식운의 소유자.
  • 토리코/378화 . . . . 3회 일치
          * 브란치는 풀코스 센터가 있는 에리어0에 도한다.
          * 몇 분 전 브란치, 아이마루가 에리어0에 도한다.
          * 코마츠가 GOD를 조리하고 있음을 깨은 오오타케는 혼자 조리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사기가 오른다.
  • 토리코/381화 . . . . 3회 일치
          * 블루 니트로 페어는 드디어 목적을 성할 수 있다는 생각에 몸을 떨며 블루 니트로 센터에게 다음 작업을 준비시킨다.
          * "마더 락". 사왕은 최대치에 한 소화액을 모아서 네오를 녹이려 든다.
          * 그렇게 해야 그들의 오랜 "목적"이 성되는 거라며 센터를 먹으라고 하는데...
  • 토리코/383화 . . . . 3회 일치
          * 멸망의 위기에 처해있는 인간계. 세츠노의 기압돔도 한계에 해간다.
          * 그는 다시 일어서며 "어떤 남자에게 감사를 전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덕분에 찾아헤매던 "재료와 맛"에 도했다고 한다.
          * 깨어난 토리코는 치치를 알아보지만 이미 치치의 수명은 한계에 해있다.
  • 토리코/392화 . . . . 3회 일치
          * 세 번째 악마는 이미 승부는 났다고 말하며 토리코에게 "그 말"을 해라고 조른다.
          * 마지막으로 포크와 나이프를 연아 먹이는 걸로 '''드링크'''와 '''디저트'''를 완성한다.
          * 그러면서 "그 말"과 함께 마무리 해라고 신청한다.
  • 토이 솔져스: 콜드 워 . . . . 3회 일치
          미국은 M134. 소련은 발칸-1. 둘 다 부무장으로 유탄발사기가 려있다. 미국이 미니건을 사용하는 대신 소련은 유탄기관총을 사용해서 컨셉에 차이가 약간 있다. 미국이 시원한 연사력으로 쇼부를 본다면 소련은 한방한방으로 쇼부를 보는 느낌.
          임시 병기. 다수의 적 보병을 한번에 상대할 수 있는 포탑. 다른 포탑들이 정품 모형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과 리 임시 병기들은 DDT, 간이 화염방사기, 폭죽 등 주변 기물을 대충 조합해서 만든 모양새다. 그래서인지 내구력도 약하다.
         충전기 위에 놓여있는 유닛들. 가만히 냅두면 아무것도 못 하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전작과 리 배터리 게이지가 있어서 배터리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자폭한다. 충전기 외의 지역에서 조종을 그만두면 10초 간의 유예기간을 준 후 자폭. 충전기 위에서 조종을 그만두면 배터리가 충전된다. 다시 충전될 때 까지는 쓸 수 없으니 주의.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 . . . . 3회 일치
          * 200여년의 세월 동안 [[총기]]가 발하며 전투의 양상이 라졌다. 본편의 전투가 근접 보병들의 힘겨루기와 궁병들의 화살샤워, 기병들의 허점 찌르기로 진행된다면 사무라이의 몰락의 전투는 전열보병들의 힘겨루기를 중심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물론 전열보병에게 근접보병이 붙으면 전열보병이 발린다. 으악.
          * 해상전 역시 라졌다. 재미없는 화살 휙휙이던 해상전은 이제 함포 뻥뻥이 되었다. 이제는 [[어뢰]]도 헤엄친다.
  • 트로피코 4/칙령 . . . . 3회 일치
          * 시민의 수에 따라 소모 가격이 라짐
         외교 정책은 25개월의 쿨타임이 있다. 연아 여러 정책을 발표할 수는 없다.
         헬리콥터를 이용해 쥐약, 농약, 갑지 않은 정치인들을 갈아 만든 비료를 살포한다. 토양이 영구적으로 비옥해진다.
  • 페어리 테일/490화 . . . . 3회 일치
          * 메이비스는 제이라와 헤어지기 싫다고 매려 운다.
          * 제이라는 메이비스를 래며 "요정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라고 묻는다.
          * 메이비스가 "내 마음속"이라고 답하자 "그럼 나는?"이라고 잇아 묻는다.
  • 페어리 테일/495화 . . . . 3회 일치
          * 제국군이 일행을 향해 려든다.
          * 제국군은 적은 수라고 얕보고 수를 앞세워 려들지만 일행은 물러서지 않고 맞선다.
          * 배가 고프니 어서 길드로 보내라는 길다트.
  • 페어리 테일/510화 . . . . 3회 일치
          * 아이린으로부터 아난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은 정신을 잃은 나츠 드래그닐, 그레이 풀버스터, 쥬비아 록서를 데리고 디마리아가 포박돼 있는 지하실로 돌아온다. 그레이와 쥬비아는 외상은 심하지만 그레이는 브랜디쉬가 상처를 작게 만들고 쥬비아는 웬디 마벨의 치료 덕에 생명에 지장은 없다. 문제는 나츠. 그의 안에 있는 END의 힘은 폴류시카도 브랜디쉬가 어찌할 수 없다. 해피는 그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한편 현실의 진짜 스팅은 프리드 저스틴의 도움으로 전장으로 복귀 중. 중간에 프리드는 렉서스 드레아를 찾으러 갈라졌다. 스팅은 세이버투스의 동료들을 찾아 정신없이 리는데 문득 이상한 냄새를 맡고 그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 라케이드 드래그닐은 유키노 아그리아와 카구라 미카즈치를 완전히 제압했다. 그의 쾌락 마법에 당한 유키노는 특히 상태가 좋지 않은데 완전히 탈진해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다. 렉터와 프로시도 무력하게 쓰러져 있는데, 렉터는 스팅을 부르며 도와라고 외친다.
  • 페어리 테일/531화 . . . . 3회 일치
          * 한편 [[나츠 드래그닐]]은 제레프가 쓴 마법에 묶여 옴짝싹 못하는데 그때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도착해 제레프와 싸우려 한다.
          * 공원에서 END의 서를 연 [[루시 하트필리아]], [[그레이 록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책에서는 빛과 함께 정체불명의 문자가 흘러나온다. 주위를 가득 채울 정도로 방대한 양의 문자. 루시는 이것이 전부 나츠에 대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자들을 보던 루시는 뭔가를 깨은 듯 한데.
          * 나츠는 제레프의 마법에 휘감겨서 옴짝삭도 못하는 상태. 제레프는 "너로는 날 못 막는다"고 자신있게 단언한다. 그때 누군가가 길드로 들어서며 반박한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클래식 . . . . 3회 일치
         세무서 직원이 FBI 요원들을 피해 리무진으로 도망가자, 알렉스가 자석 린 크레인을 조종해 리무진을 건물 옥상으로 올려놓는다. 이 때 리무진이 운반되는 위치는 셋으로 나뉜다. 리무진이 옥상에 안착하는 경우, 리무진이 옥상에 안착했지만 지붕이 무너지며 건물 내부 계단에 걸리는 경우, 리무진이 발코니에 걸리는 경우. 이후 플레이어들은 세무서 직원과 서버를 끌어내기 위해 리무진에 전동 톱-호스트가 기본적으로 소지함-을 설치하고 농성전을 벌여야 한다.
         >우리가 부패한 세무서 직원 에이드리언 스터를 체포하려고 했을 때, 페이데이 갱이 나타나 요원들에게 발포하였다. 요원들은 스터가 숨은 리무진이 크레인에 의해 들어올려져 길 건너 폐건물에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밖에 없었다. SWAT을 호출해 빌딩을 습격하게 했지만, 페이데이 갱은 목표를 이룰 때 까지 버티는 데 성공하였다. 우리 요원들이 빌딩을 겨우 확보했을 때, 스터는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서버는 사라졌으며, 방에 있던 컴퓨터 모니터에는 2천 5백만에 하는 거금이 추적할 수 없는 계좌로 보내졌다는 내용이 남겨져있었다.
         C4가 폭발하면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 진을 치고 있는 경찰들을 처리하자. 이후 바일의 헬리콥터가 다시 와서 자석을 옥상에 생긴 구멍 안으로 서서히 집어넣는다. 이때 누군가가 4층으로 내려가 패닉룸 윗부분에 자석을 붙여줘야하니 주의. 이후 헬리콥터가 패닉룸을 매고 날아갈 때 까지 옥상을 지킨 다음, 1층으로 내려가 지하실로 탈출하면 클리어.
  • 포스탈 리덕스 . . . . 3회 일치
         포스탈 원작과는 리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Co-op이나 데스매치가 가능하다고. 이외에도 리볼버 같은 여러가지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내 콧속의 그슬린 검은 가죽 고리가 죽음의 놀라움으로 흥분하고 있다. 내가 엉덩이 높이까지 오는 살점, 뼈, 내장을 헤치고 걸을수록 인간 잔해들이 장미 가시 처럼 내 옷에 라붙는다. 나쁜 이웃이 오고있다!
          정육면체형 로켓발사기. 일반 로켓과 열추적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적이 쏘는 로켓은 F키로 엎드려서 피할 수 있다. 보통은 그냥 려서 피하겠지만.
  • 피우진 . . . . 3회 일치
         2006년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수술로 인한 유방 절제를 이유로 장애 판정을 받고 전역 조치되자,[* 참고로 유방절제로는 장애인복지법 기준으로는 장애인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피우진 중령이 받은 장애 판정은 군 내부 규정에 따른 것.] 복직 소송을 진행하여 승소 후 2008년 5월에 복직하였다. 암 수술을 받았다지만 군 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전혀 문제가 없는 건강한 군인을 강제로 장애 판정을 받게 하고 전역시킨 군 내부의 문제가 이때 알려진다. 강제 전역당했던 기간인 2008년 4월 [[18대 총선]]에서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3번으로 출마하기도 했다.[* 당시 1심에서 승소했고 2심이 진행 중이었다. 어쨌건 강제로 민간인이 된 상태라서 출마가 가능했다.] 당시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 2.9%에 머물러 비례대표 당선자를 내지는 못했다. 피 보훈처장이 비례대표로 당선되려면 진보신당의 득표율이 약 5.56%를 넘었어야 하는데, 그건 둘째치고 애초에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할 수 있는 조건인 정당득표율 3%에 0.1% 차이로 아깝게 도하지 못했기 때문에 1명도 나오지 못 한 것.
         이를 통해 피우진이 얼마나 대쪽 같은 인물인지를 깨닫게 되었기에 더 이상 비슷한 성격의 요구가 하되는 일은 없게 되었으나, 높으신 분들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힌 피우진은 결국 중령에서 군 생활을 접게 된다. ~~안 돼~~ 한때는 이것이 루머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실제 실탄 지급을 한 것에 대해 징계를 받은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한다. ~~오호라, 그럼 기록에 남은 그 사람이 관련자로구나!~~이때가 1988년 무렵이고, 피우진은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일하고 있었다. 1987년 6월부터 89년 4월까지가 [[정호근(군인)|정호근]](後 합참의장 역임)이 1군사령관이고 다음이 [[이진삼]]이다. 또한 88년 7월 소령으로 진급했기 때문에, 88년 대위 시절 사령관은 [[정호근(군인)|정호근]]으로 추측된다.
         [[여군]]에 대하여 어느 정도 여성의 병 복무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여군 간부직을 늘려라는 여성단체의 요구에 대하여 "군대를 모른다"고 비판하며 "내가 겪은 '남자들로만 이뤄진 징집 군대'로선 여군 간부는 자리가 비좁다. 여군 간부직을 늘리자면 여군이 더 필요한데, 여자는 죄다 간부직만 차지할 것이냐."고 한 바 있다. 위 일화도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현 국군 안에서 여군들이 마주하는 부당한 처우와 차별들에 대해서 직접 겪고 싸워본 사람이기 때문에 의미있는 발언. 다만 일반 여군들이 병 복무 시 마주하게 되는 부당처우 및 성차별적인 위협을 효과적으로 막을 방법이, 예전보다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같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 (모범 군인으로서 소령까지 진급했음에도 번번이 차별을 피할 수 없었던 피우진 본인의 일화만 생각해봐도...)
  • 하이큐/211화 . . . . 3회 일치
          * 학교로 돌아와서도 타케다 고문과 사와무라 다이치에게 연아 설교를 당한다.
          * 그리고 무언가를 "찾는다" 결론에 도한 히나타.
          * 이전에 카라스노 3학년 회상 중 다이치가 "볼을 줍는 동안에도 얻는 게 있다"고 말한 적 있다. 스파이커의 모션을 보고 코스를 읽는다는 내용이었는데, 히나타의 깨음도 같은 것 아닐까? 블로커로서 성장할 기회가 될 수도
  • 하이큐/225화 . . . . 3회 일치
          * 히나타 쇼요는 몰라보게 라진 통찰력으로 팀원들의 놀라움을 산다.
          * 이번엔 타나카 류노스케가 공격에 성공. 기세가 오르며 팍팍 올려라고 주문한다.
          * 반대로 아즈마네 아사히는 "나한테는 차라리 말해라"는데,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공이 줄었다는걸 알면 충격을 받는 섬세한 타입이기 때문.
  • 하이큐/229화 . . . . 3회 일치
          * 사와무라는 부리나케 체육관으로 린다. 가면서 휴대폰으로 스가와라 코시나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연락하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연락처가 사라져 있다. 체육관에 도착해 보니 체육관은 농구부가 쓰고 있는데 어째서 농구를 하고 있냐고 하니까 "여기는 이제 농구부 것"이란 대답이 돌아온다. 괴이함을 느낀 사와무라가 다른 배구부 부원들은 어디로 갔냐고 물었더니 "배구부는 너 한 명이잖아"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 시미즈는 부적을 사다라고 부탁 받아서 잠시 일행과 떨어진다. 돌아오던 중 그녀를 노리는 헌팅족이 접근하는데 하필이면 아즈마네와 사와무라가 그녀와 합류해서 헌팅족은 말도 붙여보지 못하고 도망친다.
          * 이케지리는 무지하게 기대해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사와무라는 오히려 그 말이 맞다며 "꿈 따위에 너무 쫄았다"고 말한다. 그는 팀원들의 존재는 물론 심지어 느 팀인 이케지리까지 함께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사와무라는 "내가 혼자일리 없어"라고 다짐하며 각오를 다진다.
  • 하이큐/238화 . . . . 3회 일치
          탄환처럼 내리 꽂히는 공격. 중계석에서 찬사가 쏟아진다. 이제 빠르기만이 아니라 그 "높이"도 주목받는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깔끔하게 스파이커의 최고 타점까지 공을 전하고 히나타는 그 자리에 올 줄 "미리 알고" 공중에서 "기다리고" 있다. 츠바키하라도 대응하려고는 하지만 좀처럼 따라잡질 못한다.
          * 츠바키하라의 마루야마의 서브로 플레이가 다시 개시. 니시노야가 받아서 타나카가 스파이크를 꽂아넣는다. 점수는 2점차. 24 대 22로 카라스노 고교가 세트 포인트를 성했다. 그리고 여기서 카게야마의 서브. 츠바키하라 측에선 하필 이 타이밍이냐고 혀를 찬다. 카게야마는 점프 서브로 과감하게 공격하지만 네트에 걸리면서 민망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히나타는 괜히 잘난척하는 태도로 "신경쓰지 마"라고 말했다가 카게야마의 따가운 눈총에 시린다.
  • 하이큐/241화 . . . . 3회 일치
          * [[카라스노 고교]]는 맹추격을 시작하지만 츠바키하라도 아나면서 경기는 치열한 시소게임으로 전개된다.
          * 이 시점에서 마루야마가 팀원들을 독려한다. 그들에겐 테라도마리가 있고 에치고의 냉정함도 있다. 비록 저 사무라이(아즈마네)의 서브는 강력하지만 넷이 려들면 못 막을게 없다고 큰소릴치는데 에치고는 "내가 막아주지"라고 호언한다.
          꼭 이 세트를 가져오고 말겠다는 3학년의 의지. 스코어는 24 대 23로 카라스노의 매치포인트에 도한다. 니시노야가 나이스 뒷처리라고 코멘트하는데 사와무라는 사실 "슬슬 안 맞을 타이밍"이라고 계산하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 하이큐/254화 . . . . 3회 일치
          * [[마지로 알렝]]은 "쌍둥이라 나올 수 있는 신뢰감"이라며 둘을 부러워하는데, 정작 그 말을 들은 오사무는 시큰둥하다. 애초에 그는 오사무를 딱히 신뢰하지도 어떻지도 않았다. 아츠무는 옛날부터 오사무의 말이라면 지지리도 안 들었다. 깨워라고 하면 "니가 안 일어났다"며 먼저 가버리기 일수였고 빌려간 옷은 돌려주는 법이 없으며 남의 간식을 처먹으면서 태연하게 아니라고 거짓말을 치는, 아주 좋지 않은 형제였다.
          * 연거푸 괴짜 속공을 따라하자 오사무는 "기분 나쁘다"고 투덜대지만 아츠무는 그저 좋은 기색. 입장이 난처해진 우카이 코치. 하지만 얻어맞는 선수들만큼 뼈아픈 기분은 아닐 것이다. 코트 바깥의 히나타는 이제 한계에 했다. 그런데 츠키시마는 낌새가 수상한게 뭔가를 느낀거 같은데?
          * 과시하듯 카게야마와 히나타 앞에서 웃어보이는 아츠무. 이미 도발을 당할 대로 당한 두 사람의 투지가 폭발 직전에 한다.
  • 하이큐/261화 . . . . 3회 일치
          * [[츠키시마 케이]]의 뒤에서 [[사와무라 다이치]]가 백 어택으로 마무리하며 25대 24로 세트 포인트에 도한다.
          * 코사쿠의 서브가 [[사와무라 다이치]]의 리시브를 튕겨내고 높이 치솟는다. 그대로 [[이나리자키 고교]] 진영의 외야로 날아가는 공. 그러나 아직 공은 살아있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상대편 코트를 가로지르면서까지 쫓아가 받아낸다. 아슬아슬하게 [[카라스노 고교]] 진영으로 돌아오는 공. 여기서 [[아즈마네 아사히]]가 과감히 날아오른다. 강렬한 스파이크가 이나리자키의 블록에 맞고 아웃되면서 카라스노의 득점. 스코어는 23 대 24. 카라스노의 1점 리드를 지켜내고 세트포인트에 도한다. 꼼짝없이 재역전이라 생각했던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한숨 돌린다. [[니시노야 유]]는 "에이스 같았다"고 격찬, [[츠키시마 케이]]는 "아즈마네 선배는 에이스가 맞다"며 새삼스러울게 뭐냐는 반응. [[타나카 류노스케]]는 동료 선수들이 "물이 올랐다"고 감탄하며 자신도 분발한다.
          * 응원단은 사와무라의 이름을 연호하며 아오른다. 배구를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방금 전 1점에 타나카가 기여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어쩌면 그 자신도 별다른 자각이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적인 스나 린타로만큼은 타나카를 성가시게 쳐다봤다.
  • 하이큐/263화 . . . . 3회 일치
          * 아즈마네의 백어택은 정석을 무시했지만 한 점을 벌어들인다. 이번에도 오사무, 린타로, 긴지마의 3중 블록. 스파이크는 오사무의 팔에 맞으면서 그대로 뚝 떨어졌다. 블록과 네트 사이로 떨어지는 공. 카라스노의 득점, 26 대 25로 카라스노가 아난다. 타나카는 이 공격에서 들러리 밖에 서지 못했다. 그래도 아즈마네의 득점을 기뻐하며 적어도 팀원들 앞에서 실망을 내색하진 않는다.
          * 네트 앞으로 려가면서, 타나카는 자신이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체격면에서든 능력 면에서든. 그도 자신이 "천재가 틀림없다"고 생각한 시기가 있었다. 어렸을 때. 조금 솔직하게 말하면 중학교 때. 정말로, 뻔뻔하게 말한다면 지금까지도 조금은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의 키가 180까지 자라지 않을 건 분명하다. 그리고 운동능력이 좀 뛰어나긴 하지만 어느 부분이든 팀에서 제일 가진 않는 것도 키만큼이나 분명하다.
          타나카는 웃었다. 여유는 없다. 공이 눈 앞에 있다. 공이 떠오르는 방향으로, 네트 앞으로 려간다. 그것 뿐이다. 타나카가 또 외친다.
  • 하이큐/273화 . . . . 3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의 "온화 모드" 발동으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스코어는 20 대 12. 카게야마의 노 터치 서브 에이스 성을 기점으로 [[이나리자키 고교]]가 첫 번째 TO를 쓴다. 중계진은 경기가 서브 경쟁으로 흐름이 바뀌는 걸로 보고 있고 과연 카게야마의 서브로 [[카라스모 고교]]의 반격이 시작될지 주목한다. 그렇게 카게야마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완벽한 서브. [[미야 오사무]]가 손을 뻗었지만 리시브 실패. 연속 서브 에이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카게야마는 세 번째 서브에 임한다. 이번엔 긴지마 쪽. 리시브에는 성공했지만 자세가 좋지 않았다. 공은 [[오지로 아란]]에게 연결. 2세트부터 스트레스가 극에 한 오지로. [[우카이 케이신]] 코치의 의도도 그것이다. 아주 조금씩 쌓인 스트레스, 피로감이 평소 플레이를 조금씩 뒤흔든다. 그리고 지금 미스로 이어진다. 이번에도 오지로의 스파이크엔 블록 세 장이 따라붙었다. [[사와무라 다이치]], [[히나타 쇼요]], [[타나카 류노스케]]. 오지로는 우카이 코치가 노린대로 평소보다 아주 조금 더 블록을 의식하게 됐고 우측으로 길게 찌른 스파이크가 라인을 벗어난다. 카라스노의 득점. 스코어는 20 대 14. 우카이 코치는 이것이 전환의 1점임을 단언한다. 관중석의 [[다이쇼 스그루]]와 여친 미카도 알 수 있었다. 방금 전 그 아웃은 오지로에겐 "꺼림직한 아웃"이다.
          블록에 빠릿빠릿하게 참가하고 카게야마가 4회차 서브 직후 직결 세트업을 올릴 때 쏜살같이 려나와 스파이크를 날렸다. 이쪽도 카게야마 온화모드 못지 않게 팔팔한 상태지만 아쉽게도 득점은 하지 못했다.
  • 한상덕 . . . . 3회 일치
         *[[밀리언 러 호텔]](KBS) - 스틱스([[콘라드 로버츠]])
         * [[천호식품]] (팽이액기스)
         * 경농 (바로매,아프로밧사,트리엠,키타진,사란,바스타,포룸만)
  • 함가연 . . . . 3회 일치
         |메틀 =
         {{메 나라|{{KOR}}}}
         {{메 스포츠|여자 댄스스포츠}}
  • 허민호 . . . . 3회 일치
         [[분류:199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트라이애슬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참가 선수]][[분류:2012년 하계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참가 선수]][[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분류:아시안 게임 트라이애슬론 메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은메리스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트라이애슬론 참가 선수]][[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메리스트]][[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트라이애슬론 참가 선수]]
  • 허준호(배우) . . . . 3회 일치
          * 1996년 《꽃잎》... 용차 사내 역
          * 1993년 MBC 《[[걸어서 하늘까지]]》... 용
          * 2000년 MBC 《[[온왕자들]]》... 여시광 역
  • 헌경왕후 . . . . 3회 일치
         조선 선조때의 문신 [[홍이상]]의 7대손이다. 모계로는 [[조선 선조|선조]]의 외6대손으로, 선조의 부마 영안위 [[홍주원]]과, 선조와 인목대비 소생 [[정명공주]]가 5대조부와 5대조모가 된다. 그가 태어날 때 할아버지 [[홍현보]]는 태몽을 꾸고, 그가 태어나자 아들 내외에게 특별한 아이라고 예상하였다. [[1735년]](영조 11년) 한성부 반송반에서 [[홍봉한]](洪鳳漢)과 한산부부인 이씨의 둘째 딸로 태어나, [[1743년]](영조 19년) 사도세자의 세자빈으로 간택되었다. 할아버지 홍현보는 예조판서까지 역임했지만 [[한중록]]에 의하면 아버지 [[홍봉한]]은 여러 번 과거에 응시했지만 낙방했고, 그의 가계는 빈한하여 언니를 시집보낼 때와 그가 출가할 때 혼수품이 넉넉하지 않았다 한다. 그가 사도세자와 가례를 올릴 때, 얼굴도 모르고 처음 보는 친척들이 나타나서 자신의 이름을 알아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바로 영조의 특명으로 아버지 [[홍봉한]]은 그에게 《소학(小學)》, 《내훈(內訓)》, 《어제훈서(御製訓書)》를 가르쳤다 한다. 영조 20년인 [[1744년]](영조 20년) 10세의 나이로 세자빈에 책봉되어, 사도세자와 가례를 올리고 낳은 아들로는 [[의소세손]]과 [[조선 정조|정조]]가 있다. 영조는 첫 손자인 의소세손 이정이 태어나자 기대가 남랐으나 의소세손은 곧 요절했다. 그러나 2년 만에 둘째 아들 세손 이산이 태어났다.
         * 2015년 KBS2 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드라마 스페셜 - 붉은 ]]》 - [[박하나]]
  • 헤소린 가스 . . . . 3회 일치
         여러가지 재난에 시리는 진구를 위해서 도라에몽이 헤소린 스탠드를 꺼내서 헤소린 가스를 주입해준다. 진구는 기분 좋은 상태가 되어 혼나거나 넘어져도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한다. 퉁퉁이와 비실이에게 맞거나, 개에게 물리거나 차에 치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러나 30분이 지나서 효과가 떨어지자 진구는 다시 헤소린 스탠드를 사용한다.
         그 결과, 동네 아이들 전체가 헤소린 가스에 중독되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지는데, 서로 방망이로 때리면서 놀거나, 지갑을 훔쳐서 가스를 살 돈을 조하려 하거나, 가스의 효력으로 아픔이 마비된 탓에 "신칸센 히카리 호에 치여도 괜찮아!" "도쿄 타워에서 점프해도 괜찮아!"라고 호언장담하거나, 여자아이가 가스를 주입받느라 [[팬티]]를 다 보여도 태연하게 구는 등(…) 도덕심까지 완전히 마비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퉁퉁이와 비실이는 가스 스탠드에 매려서 의존을 버리지 못한다. 가스가 다 떨어진 뒤 도라에몽이 일부러 역효과(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상태)를 내는 가스를 주입해줘서 겨우 헤소린 가스에서 벗어나게 된다.
  • 홍아름 . . . . 3회 일치
         * 2017년 [[KBS2]] TV소설 《[[꽃 피어라 순아!]]》 ... 고순 / 이은솔 역
         | [[꽃 피어라 순아!]]
  • 황인숙 . . . . 3회 일치
         *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br/>유심히 보면, 유령이든 사람이든 사물이든 누군가가 '외롭다'고 중얼거린다. 그는 세포 하나하나까지 스며들어 합쳐지고 변화하고 따뜻해지기를 원하는 것 같다. 그것은 이기적인 욕망일까?<br/>바로 지금, 나는 원한다. 어떤 영혼도 제어할 수 없는, 아니 영혼이 주동이 되어 세포·원형질, 그 뭐랄까, 그 엄연한 물질이 되어……. 그런데 별수없이……이것은 치유될 수 없고, 내가 아무도 치유할 수 없고, 이 깨음은 비통한 노릇이다.
         * 《슬픔이 나를 깨운다》<br/>얼마 전인가, 내 머리에 떠오른 문장이 산문이라는 걸 문득 깨았다. 그러고 보니 이즈음은 항상 그랬던 것 같다. 전에는 무슨 문장이 떠오르면 당연히, 저절로 싯귀로서였는데.<br/>좀 정나미가 떨어지고 충격적인 일이다.<br/>나의 리듬은 어디로 가버렸는가?<br/>그것을 찾는 것이 내 당면 과제다.
         * 《자명한 산책》<br/>등단한 지 스무 해가 꽉 차간다. 스무 해, 그러니까 20년! 그동안 써온 시들을 생각하니 얼굴이 아오른다. 돌이켜보면 나는 시에 있어서도 후한 값을 받고 살았다. 그게 다 빚이다. 힘을 내서 빨리 빚을 까자!
  • 황치열 . . . . 3회 일치
         * 2016년 10월 18일 - 드라마 《[[구르미 그린 빛 (드라마)|구르미 그린 빛]] OST Part 12》 - 〈그리워 그리워서〉
         * 2015년 8월 15일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고 반야월 편) - 〈울고 넘는 박재〉
  • 황희두 . . . . 3회 일치
         "청년이 청년을 돕는다"와 "청년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 한 번씩 전체 회원이 모이는 <컬쳐쇼>를 진행한다. 2016년 1월 청년문화포럼을 설립해 21세기 新 문화운동,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 ADRF와 협력하는‘청년들과 함께하는 해외봉사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노란 목도리 캠페인, 북트로(지하철 內 독서 장려), 동북4구 청년&청소년 문화행사 등의 다양한 사회 공익적 활동을 하고 있다.
          *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ref>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211001659379|[황희두의 북레터 인터뷰 2편] 대한북레터협회와 효암학원 이사장, 건할배 채현국</ref>
         [[환경재단]] [[최열]] 대표를 중심으로 만든 [[용산생태공원시민클럽]]의 대의원으로 활동중이다. 역사, 생태, 문화 이야기로 소통하며 대책 없는 개발이 아닌 재생 복원 가능한 자연친화적 공원 조성으로 참여자 모두 역사 지킴이, 생태 가꿈이, 문화유산 보존자로서 자부심을 갖게 한다는 것이 목표다. 서울의 허파인 용산공원을 세계적 자연생태공원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활동중이다. <ref>http://www.acrofan.com/ko-kr/detail.php?number=24342&thread=AC07|용산생태공원시민클럽 발대식 개최</ref>
  • 흥친왕 . . . . 3회 일치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풍산 홍씨 홍병주(洪秉周)의 딸과 결혼하여 [[이준용]], [[이문용]] 형제와 2녀를 얻었으나 일찍 죽고 뒤에 38년 연하인 참봉 이인구(李麟九)의 딸과 재혼하였다. 그밖에 1명의 첩에게서 서녀 1명을 보았다. 남리 나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그는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뜻을 거슬리지 않았다. 아버지 흥선대원군은 그런 그보다 영특하고 야심만만한 손자 [[영선군]] [[이준용]]을 더욱 총애한다. 그는 여러번 [[과거 시험]]을 준비하였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낙방하였다.
         [[1902년]] [[일본]]에 망명중인 장남 [[이준용]]으로부터 생활비 지원요청을 받자 그는 임정규를 통해 충분하지 못한 액수의 생활비를 지원하였다.<ref>오영섭 《한국 근현대사를 수놓은 인물들(1)》(오영섭 저, 한영희 발행, 2007.4, 경인문화사) 331p</ref> [[1907년]]까지 이재면은 별다른 관직도 직업도 없이 생계가 곤란하였다. 하지만 이준용은 망명지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자신을 보호하지 못한 아버지 이재면을 내심 원망하고 있었다. [[일본]]은 이재면에게 생활비를 지급하여 왕족으로 예우함과 동시에 그를 회유하려 하였다. 1907년 그는 동생 고종으로부터 대훈이화장(大勳李花章), 서성장(瑞星章)을 받았고, [[1907년]] [[11월 27일]] [[대한제국]] [[육군]] 부장(副將)에 임명됐다. 이어 일본에 보내는 특별보빙사절단에 임명되고, 아들 [[이준용]]은 육군 참장에 임명되어 수행원이 되었다. 그해 11월 보빙사절단 과 수행원 [[이준용]], [[이용]] 등을 대동하고 [[일본]] [[도쿄]]에 다녀왔다.
         [[2007년]] [[1월 18일]] 이재면의 증손 이모씨가 자신의 증ㆍ조부의 행위를 친일행위로 규정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결정을 취소해 라며 소송을 제기했다.<ref name="연합뉴스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523704</ref>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구한말 자신의 증조부와 조부의 행적을 친일행위로 규정해 발표하자, 2006년 11월 헌법상 보장된 인격권 등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ref name="dd1"/><ref name="파이1">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782211&cDateYear=2009&cDateMonth=10&cDateDay=05</ref><ref name="mk1">http://news.mk.co.kr/v3/view.php?year=2009&no=517181</ref>
  • 2016 K리그 다득점 우선적용 논란 . . . . 2회 일치
         K리그 역사를 살펴보면 승점이 같아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례가 매우 드물 뿐더러 결국에는 매 경기 승점 3점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성하기 위해서는 수비를 신경쓰지 않고 경기를 풀어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K리그 말고 유럽의 리그만 봐도 리그 1위팀은 승점을 잘 쌓기 위해 공격도 공격이지만 승리를 굳히기 위해 수비를 신경쓰고, 이에 따라 대량실점을 막고자 노력한다. 이걸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적용한다 해도 무의미한 조항이 될 가능성이 너무나 높다. 만약 이로 인해 순위가 갈리더라도 스플릿 라운드의 A/B여부를 가른다거나 승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만큼 결정적인 요인이 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는 것.
         분데스리가의 10-11시즌부터 14-15시즌까지 과거 5시즌동안의 평균 골 수와 골당 관중 수의 변화추이를 확인하면 위의 링크한 기사와는 리 연맹의 주장은 말도 안된다는 걸 알 수 있다. 13-14시즌을 제외하면 '''골 수가 줄어들었는데 전년보다 관중이 늘어나고, 골이 늘었는데 관중이 직전년도보다 줄어드는''' 상황이며, 이 13시즌조차도 증감폭에 의미를 두기 어렵다. 14-15시즌은 골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 평균관중은 수십명 수준의 변화폭만 보여 여기에도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상황.[* 그마저도 그래프를 그려보면 반대방향을 그린다.] J리그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아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는 골이 얼마가 되었든지간에 평균관중은 17000명에서 500여명 정도의 변화밖에 없고, 오히려 2011시즌에는 경기당 2.8골이 넘었지만 평균관중은 15000명 수준이었던 것이 2012시즌에 2.8골 미만으로 줄어들었음에도 17000명까지 평균관중이 증가한 것은 연맹의 주장이 뭘 어떻게 봐도 틀렸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 3월의 라이온/128화 . . . . 2회 일치
          * 하야시다는 긴자의 가게에 적응하지 못하고 거기서 본 아카리는 자기가 알던 아카리의 모습과 라 당황한다.
          * 아카리는 축제 때와는 리 화사한 차림.
  • 3월의 라이온/129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노구치는 하야시다가 안하는 진짜 이유를 간파한다.
  • DC's Legends of Tomorrow . . . . 2회 일치
         타임 마스터 [[립 헌터]]가 [[반 새비지]]를 저지하기 위해 과거로 와서 히어로들을 모아 대항한다는 내용. 그러다보니 현 시대의 히어로들 기준으로 과거와 미래를 여행하기도 하기에 시간여행물이기도 하다.
          * 반 새비지
  • Europa Universalis 4/공략/아시아 . . . . 2회 일치
         '''나랏말이 중국과 라 어리석은 백성들이 뜻을 이루고자해도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내 이를 가엽게 여겨 새로 28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쓰기 편하게 하고자 할 뿐이니라. -훈민정음'''
         난이도는 상당히 쉽다. 실제역사대로라면 조선이 남만주를 먹는 즉시 명나라에서 견제가 들어오겠지만 이게임에서는 그런게 없다보니(...) 초반애 훈춘(hunchun)이나 헤투 알라(Hetu Ala)정복 미션을 받고 남만주를 먹고난뒤, 지린에 클레임을 걸고 먹어둬서 지린노드를 장악하면 된다. 다만, 예전에는 조선과 명에 역사적 친구 보정이 있어서 명과 동맹을 걸고 편하게 건주여진과 해서여진을 집어삼킬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 보정이 삭제되어 명과의 관계도를 미리미리 올려둬서 침공의 가능성을 줄여둬야 할것이다. 결국 조선의 난이도는 명이 얼마나 빨리 갈라지느냐에 있다. 명이 초반에 천명이 터져서 조각조각 갈라진다면 게임은 굉장히 쉬워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고픈 난이도가 될것이다.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 . . . . 2회 일치
         두 팀은 광주의 강등 이후 2시즌동안이나 서로 만나지 못했으나 상대전적을 생각해보면 2011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4경기 모두 경남이 승리했었다. 이런 측면에서 광주가 불리하다고 볼 수 있었으나 경남은 당시 2연패로 리그를 마쳤던 반면, 광주는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2014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리고 있었기에 분위기면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실제 경기 양상도 광주가 동점골을 먹고 전반을 종료했음에도 분위기를 쇄신하여 연아 2골을 넣으면서 플레이오프 3연승이라는 분위기를 탐과 동시에 2골차라는 압도적인 우위를 갖고 창원축구센터 원정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 K리그 클래식 . . . . 2회 일치
         2016년 기준, K리그 클래식의 리그 수준은 아시아 '''최고'''다.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를 통틀어 1위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ACL 무대에서는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 허나 AFC의 최근 트렌드가 축구 개발도상국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4장을 배정받던 과거완 리 현재는 3.5장으로 줄었다. 현재 AFC의 정책이 점점 UEFA의 정책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는 걸로 봐서는 기존 강호들은 3.0장으로 줄어드는 것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스플릿이 나뉜 뒤에는 상하위 스플릿간 성적은 서로 비교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팀들의 1차 목표가 바로 이 상위 스플릿에 진입하는 것이다. 상위스플릿에 가면 나머지 경기에서 뻘짓을 해도 강등은 안 당하기 때문. 말인즉슨 상위 스플릿 팀은 5경기를 모두 져도 무조건 6위는 보장되며, 하위 스플릿에 속한 팀이 5연승을 려 상위 스플릿 팀보다 승점이 더 높아도 최대 7위밖에 할 수 없다.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해군 . . . . 2회 일치
          * '''Continuous Issuing of Orders(지속적인 명령 전)'''
          * '''Continuous Issuing of Orders(지속적인 명령 전)'''
  • ∀건담 . . . . 2회 일치
         은 과거의 기술과 역사를 잃어버린 지구로 귀환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구귀환작전을 펼친다. 그리고 [[정력]] 2343년, 운하인으로 태어난 문레이스 [[로랑 세아크]]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친구인 [[프란 돌]], [[키스 레제]]와 함께 모빌슈츠 [[플랫]] 2호에 탑승하여 [[잉그렛샤]]에 내려가 그들의 삶에 녹아들어갔다. 그렇게 지낸지 2년이 지난 정력 2345년, 로랑은 정착하기로 한 비시니티에서 성인식을 치루던 도중 의 지구귀환작전이 발동되면서 지구는 전쟁속에 휩싸이게 되고, 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때맞춰 깨어난 기계인형 화이트돌에 탑승하게 된다.
  • 강성호 (1966년) . . . . 2회 일치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대구 서구청장 후보로 내정되었으나 여기자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퍼지면서 공천 철회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6904645|제목=새누리당 대구경북 단체장 공천 '삐거덕'|확인날짜=2016-12-18}}</ref><ref>{{뉴스 인용|url=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80|제목=[6·4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 서구청장 후보 류한국 공천 - 위클리오늘|확인날짜=2016-12-18}}</ref> 이에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당시 선거공보물에 본인이 저지른 잘못을 최대한 오래전의 일로 포장하기 위해 '1년 11개월' 전의 사건을 '2년 6개월'로 표기하였으며<ref>{{뉴스 인용|url=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5117&yy=2014|제목=성범죄, 가십거리도 안되는 일? '강성호 선거공보물 거짓' 문제 제기|성=매일신문|이름=|날짜=2014-05-28|뉴스=|출판사=|확인날짜=}}</ref> 피해여성이 먼저 술을 사라고 하였다고 주장하였으나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3876&yy=2014|제목="피해여성이 먼저 술 사라 전화" 강성호 또 거짓말|성=매일신문|이름=|날짜=2014-05-21|뉴스=|출판사=|확인날짜=}}</ref> 기자회견에서 “시간도 늦었고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피해여성을 집 앞까지 바래다줬다”며 “집에 들어가기 전에 피해여성과 대화를 나누다가 헤어지며 어깨를 포옹하고 머리에 입을 맞추고 작별 인사를 했다”고 밝혀 행위자체가 있음은 인정하였다. 이 사건은 향후 새누리당 윤리위원에 내정되면서 다시 화제가 되었다.<ref>{{웹 인용|url=http://www.nocutnews.co.kr/news/4701668|제목='성추행 의혹' 인사가 새누리 윤리위원? "정신 나갔다" - 노컷뉴스|웹사이트=www.nocutnews.co.kr|확인날짜=2016-12-18}}</ref>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1화 . . . . 2회 일치
          * 대결 자체는 우마루의 승리로 끝났지만 한 번만에 녹초라 된 우마루와 리 실핀은 팔팔하다.
          * 우마루는 "어머니와 라도 괜찮다"며 실핀 나름대로 즐겁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4화 . . . . 2회 일치
          * 키리에의 상태가 이상한걸 눈치챈 우마루. 키리에는 얼버무리려고 허둥댄다. 그러다 문득 "스승님은 잘하는게 뭔가요"라고 묻는다. 우마루는 FPS에서 헤드샷을 잘 쏘고 맛만 봐서 콜라 브랜드를 구분하고 자려고 하면 언제든 잠드는 것 등을 얘기한다. 키리에는 굉장하다면서 특기를 전수해라고 한다.
          이것도 저것도 되지 않자 우마루는 어차피 배울 필요도 없는 기술이라고 위로한다. 키리에는 생각 끝에 자신의 고민을 고백한다. 우마루를 쭉 스승님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그 자신도 의미를 알지 못하고 분위기에 휩쓸려 제자로 받아라고 한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 자신은 이상하게 오버하게 돼서 민폐를 끼치는 일이 있고, 지금도 스승님에게 민폐가 아닌지 걱정된다고 한다.
  • 검은방 시리즈 . . . . 2회 일치
          주인공이 류태현 한명이던 전작과 리 두명이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뀌며 그림체가 라졌다.
  • 고성국 . . . . 2회 일치
         당시 검찰의 중간수사발표에 따르면, 고성국 등 4명의 이회창 비선참모조직은 1997년 11월 초에 서울 평창동의 한 사무실에서의 회의에서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게 전할 보고서에 대해 논의하다가, 총풍 사건 3인방 중 하나인 한성기로부터 이회창의 친동생 [[이회성]]을 통해 이 보고서를 이회창에게 직보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이후 한성기는 비선참모조직이 작성한 총 18건의 보고서를 이회창에게 전했다. 검찰은 고성국과 총풍 사건 사이에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는 중간수사발표를 내놓았다.
  • 고원희 . . . . 2회 일치
         * 2017년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꾼]]》 ... 이지윤 역
         | [[최강 배꾼]]
  • 광주 FC . . . . 2회 일치
         그러나 광주광역시의 신생구단 창단은 상당히 지지부진하여 2008년 연고협약 종료시점까지 광주로 오려는 팀은 없어 창단이 제대로 가시화되지 않았고, 2009년에 마지막으로 믿고 있던 울산 현대미포조선 축구단을 K리그 참가조건으로 유치하려 했으나 이 역시도 울산미포조선은 애초에 K리그에 참가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았기에 2번과 4번을 혼용하는 대안 역시 폐기된다.[* 기업구단을 유치하려 했던 이유는 2001년에 광주시가 파악했던 금액과는 리 K리그 1년 운영비가 120억 수준이라는 것에 기겁(...)한 감이 있다. 2001년 시점에 광주시가 파악했던 K리그 구단의 1년 운영비는 40억 수준이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택도 없이 낮은 금액.] 또한 이 상무와의 연고협약 과정에서 광주광역시는 이미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참가를 전제로 이미 회원가입비 + 축구발전금으로 40억원을 납부한 상황이었는데... '''만약 팀 창단을 하지 않으면 이 40억이 공중분해되는 마술이 펼쳐질 상황'''이라 결국 시에서 직접 나서는 5번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상무와 연고협약이 연장된 2년의 유예기간 안에 창단을 안 할시에는 그대로 돈이 날아가는 조건이었다.]
         광주는 지금까지 플레이오프나 상위스플릿, FA컵 결승 등, 상위권 성적 경험이 단 한번도 없다. 전통적으로 하위권을 맴돌았던 팀이며 아예 2012시즌에는 K리그 참가 2년차에 강등이라는 불명예딱지도 붙었을 정도. 제대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은 셈이다. 그러나 딱 하나 주목할 만한 성적을 보자면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초대 챌린지 플레이오프]]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두번째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드라마를 씀으로써 시민구단의 저력을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2015시즌에는 승격하자마자 강등당했던 2014시즌의 상주 상무와는 리, 승격팀이 강등당하지 않는 사례를 처음으로 보여줌으로써 챌린지에 있는 팀들도 충분히 클래식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 권수현(배우) . . . . 2회 일치
         * 《[[려라 장미 (드라마)|려라 장미]]》 (2014년, SBS) - 백장수 역
  • 그랜드슬램 . . . . 2회 일치
         어원을 찾아보면 브릿지 게임에서 비롯되었다. 승리를 얻을 수 있는 수를 얼마나 많이 구사했느냐에 따라 슬램이라고 부르던 것이 특정한 수를 12가지 쓰면 "스몰 슬램", 13가지 모두를 다 구사하면 그랜드슬램이라 부르던 것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이 용어가 테니스, 골프 등의 타 종목으로 퍼지면서 난이도가 높은 업적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이 기준을 성한 대상에게 부여하는 칭호가 그랜드슬램이 되었다.
          * 아마추어 개인종족 : 올림픽이 있는 종목이라면 보통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우승을 하는 것을 그랜드 슬램 성으로 본다.
  • 금조(나인뮤지스) . . . . 2회 일치
         [[9MUSES S/S EDITION]] 쇼케이스와 중간중간 비춰지는 비하인드 및 인터뷰 영상에서 데뷔 초와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활한 모습을 보아 [[나인뮤지스]]에 잘 적응했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쇼케이스에 어머니가 오셨다. [[나인뮤지스]]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과 쇼케이스를 하고 어머니를 본 것에 감정이 복받쳤는지 잠시 눈시울을 붉힌것 같은 모습도 보였다.--금조 : 엄마 안녕~ [[이유애린]] : 어머니 금조가 이런애에요~--
          * 금조의 직찍 중 오묘한 표정으로 찍힌 직찍이 있었는데, 팬들이 [[지딸도 아닌 예나를 왜 구가|주스를 토하는]] 경악짤(...)로 바꿨다. 그리고 어느 용감한 [[마인(나인뮤지스)|마인]]이 금조에게 직접 인화한 경악짤을 보여줬더니 경악을 했다고 한다.
  • 긴나라 . . . . 2회 일치
         불교에서는 제석천(帝釋天)이나 비사문천의 악사로서 묘사되며, 건바(乾達婆)와 함께 가무를 하고 음악을 연주하는 역할을 맡는다.
         돌아온 수다나는 어머니에게 마노하라가 새로 변신하여 아났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수다나 왕자는 사랑하는 부인을 찾아서 온 천지를 헤메고 기나긴 모험 끝에 긴나라의 나라에 찾아간다. 마노하라와 다시 맺어진 수다나 왕자는 다시 왕국으로 돌아와 왕위를 계승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
  • 김미경(강사) . . . . 2회 일치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9월]] 기준 구독자수 33만명 이상을 성할 정도로 흥했다.
          * 파랑새 특강 1 한 에 한 번, 12명의 인생 멘토를 만나다 (2012)
  • 김미숙(1959) . . . . 2회 일치
         동 시대 활동하던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빼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그 이미지에 맞는 연기력으로 80년 대의 톱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성장한다. 특이한 사항은 또래의 여배우들과 리 이 시기에 영화 출연이 거의 없다는 것인데, 에로시티즘이 만연하던 ~~3S의 그림자~~ 80년대 영화계가 본인과 맞지 않다고 느껴 TV를 위주로 활동했다고.
          * [[목소리]]가 '''정말''' 좋다! 그로 인해 일찍이 DJ로 활약했다. 라디오 진행 경력만 20년이 넘는다. 대본을 직접 쓰기도 하고, 방송할 때는 DJ 인기 투표 순위에도 항상 순위권. 우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딕션, 그리고 자연스러운 진행이 포인트. 연극에도 여러 번 출연했고, 연륜으로 인해 더 좋아진 것도 있겠지만 목소리는 정말 타고난 듯. 떡잎부터 랐던 건지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녹음한 테이프를 듣고 본인도 놀랐다는 썰. ~~자랑인데 반박할 수가 없다...~~ 시 낭송 앨범을 여러 번 내기도 했다. [[감성애니 하루]] 내레이션.
  • 김병찬(아나운서) . . . . 2회 일치
          * [[열전! 리는 일요일]]
          * 시간을 리는 TV
  • 김보미(1958) . . . . 2회 일치
         |align="center"|[[구르미 그린 빛 (드라마)|구르미 그린 빛]]
  • 김보정 . . . . 2회 일치
         * 2014년 ~ 2015년 [[SBS]] 일일연속극 《[[려라 장미 (드라마)|려라 장미]]》 ... 금잔디 역
  • 김영인(탤런트) . . . . 2회 일치
         허나 '내가 고자라니'처럼 일개 단역이 십수년간 인구에 회자되고, 세대 수준의 인지도[* 적어도 현 10~30대 중 심영과 김영인을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보다 많을 것이다.]를 가지는 경우가 전무후무한 것도 사실이다. 야인시대 합성물도 일종의 팬 메이드 [[UCC]]인데, 김영인과 같이 나와 합성되고 영상이 만들어지는 [[김영철(배우)|김영철]]을 제외하면, 한국 연예계의 톱스타들조차 김영인에게 상대가 안 된다. 당장 단역은 고사하고, 당신이 2002년에 브라운관에 나왔던, 더 쳐서 당시 커리어 하이를 리던 연예인 중 몇명이나 기억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10년이나 지난 후에 [[푸른거탑]]에 섭외되었던 것을 생각해 보자. 현 30대가 섭외에 보다 더 힘을 낼 수 있게 되는 10여년 후까지 김영인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다면, '야인시대의 최대 피해자'라는 평이 라질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다.
  • 김옥이 . . . . 2회 일치
         * [[대구성초등학교]] 졸업
         [[분류:대구성초등학교 동문]][[분류:대구일중학교 동문]][[분류:194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군 장교]][[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주 김씨]][[분류:대한민국 육군 대령]][[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여성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숙명여자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분류:자유한국당 당원]][[분류:대구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동아대학교 동문]][[분류:육군보병학교 동문]][[분류:국방대학교 동문]][[분류:동국대학교 동문]][[분류:친이]][[분류:친박]]
  • 김원주(가수) . . . . 2회 일치
         [[2011년]] 하반기 포맨 신용재와 MIII의 노래인 '그남자 그여자'의 MV에 출연해 [[샤벳]]의 [[지율]]과 함께 꽤 괜찮은 연기를 펼쳤다.데뷔 전 댄서 출신이어서 그런지 춤을 잘춘다.[* 지금도 단독 콘서트에서 솔로무대를 할때 가끔 춤을 보여주는데, 당시 댄서로 활동하던 댄스팀 이름은 레볼루션이었다고 한다.]
          * 김원주는 이 뮤지컬에서 주인공인 '온조'역할을 뮤지컬배우인 유상화와 함께 맡았는데 다른 주인공인 '수'도 걸그룹 퀸비즈의 멤버 이루미와 뮤지컬배우 박혜미가 나왔다. 온조와 수 역할을 맡는 두 사람이 동시에 나오지는 않는데 역할은 번갈아서 했다.방청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원주온조의 연기는 감정이 잘 전되었지만 오글거렸다고 한다. 팬들이 선물을 보냈는데 [[https://twitter.com/musical_onjo/status/521269461290983424?s=09|인증샷]]을 남겼다.
  • 김인철 . . . . 2회 일치
         2005년에는 10홈런을 기록하는 등 '''김성한 이후 10홈런-10승을 성할뻔 했던 장본인'''. 어깨부상으로 인해 2000년 타자로 전향했다.
         2005 시즌은 대타요원으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1호포를 대타홈런으로 때려낸 것을 시작으로 개막 후 4월 한동안 6홈런을 때리며 잠깐 홈런 1위를 한 적도 있을 정도. 이 활약으로 톱타자로 선발출장하기도 했는데 이후 페이스가 떨어져서 두 자리수 홈런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이땐 철밥통 소리 들을 정도로 썼던 것도 아니고 대타요원으로 시작했다가 자기가 잘해서 주전을 꿰찼던 거라 그리 욕 먹지도 않았는데 이 때 이후로 성적이 하락하여 2006년~2007년에는 신인 외야수들의 앞길을 막는 존재로 인식되어 이도형 등과 함께 한화팬들에게 김인식의 양아들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었다. 그 와중에 문학서 끝내기패의 원흉이 되기도 했는데 연장전에 들어가고 SK의 공격때 주자 1루에서 히트앤드런이 걸렸고 1사 1,3루의 위기가 될 상황이었는데 좌익수이던 김인철이 포구후 바로 송구를 하지 않고 머뭇거리던 틈을 타 3루주자인 정근우가 홈을 파고 어이없게 끝내기 패배(즉 1사 1루에서 힛앤런이 걸렸는데 단타로 1루주자가 홈까지 접전상황도 만들지 않고 홈으로 들어와 경기가 끝나버린 상황이다)를 당해버렸었다. 그거 때문만은 아니지만 어쨌든 결국 2007 시즌이 끝난 후 방출되었다.
  • 김정우(1990) . . . . 2회 일치
         || '''출생''' ||<(> [[1990년]] [[5월 9일]] ([age(1990-05-09)]세). [[대구광역시]] [[성군]] ||
         [[분류:1990년 출생]] [[분류:성군 출신 인물]] [[분류:2010년 데뷔]]
  • 김정혁 . . . . 2회 일치
         다만 팬들의 의견과는 리, 현장에서 김정혁의 1군 중용에 대해선 부정적인 상황이다. 우선 [[류중일]] 감독은 수비가 되는 선수를 1군으로 올리는 경향이 있고, 거기다 삼성의 주전 3루수 [[박석민]]은 김정혁과 동갑이다. 거기다 지명타자로 가자니 삼성의 [[지명타자]] 포지션에 오를 선수들은 '''[[이승엽]]'''. '''[[최형우]]''', [[채태인]]이다.
         ||<-16><#0066B3> {{{#FFFFFF 4월 한간 기록}}} ||
  • 김종직 . . . . 2회 일치
          * 다만 이 현판 부분은 진위 여부가 의심이 되는게 일단 이 기록이 실록에 기록된 것은 맞지만 연산군 일기에 후일담처럼 짤막하게 쓰여진 내용이다. 당시 정황을 살펴보면 김종직이 함양군수로 재직하던 시절은 성종 원년부터 성종 6년(1479년)까지로, 당시 김종직은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이전이었다. 반대로 유자광은 한창 남이의 난을 고발한 공으로 잘나가던 시절이었고 비슷한 시기에 반인(수행원) 박성간에게 모함을 당해 성종 원년에 의금부에 수감되는 일이 있었는데도 단 하루만에 정희왕후가 석방을 지시할 정도로 조정의 신임을 받던 인물이었다. 그런데 이런 시기에 김종직이 유자광의 현판을 불태운다? 앞에서 말한 박성간은 이 모함 사건으로 본인은 능지처참에 멸족까지 당할 뻔 했다가 간신히 본인만 참형에 처해지는 것[* 의금부에서 박성간은 능지처참하고 일족도 죽일 것을 청했는데 성종이 박성간 본인만 참형으로 다스리는 것으로 처결했다.]으로 끝났는데, 이 현판사건이 알려진다면 박성간 모함의 배후로 찍힐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이었다. 그리고 나중에 김종직이 죽고 무오사화로 전방위 공격을 당할 때도 이 현판 사건을 논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관점을 리 해서 보면, 탄핵과 처벌을 주청하면서 신하들간의 갈등을 끄집어내면 속보이는 짓이다. 이미 대역죄 혐의가 걸린 자에게 괜히 그걸 꺼내서 사감이 개입돼있음을 보여줄 필요는 없는 것이다.]
         사실 결정적 계기는 수제자 김굉필이 김종직이 문장에만 치중한다고 스승과 갈라선 것이다(...). 이후 조선 성리학의 전통이 정통 성리학 공부에 몰두한 제자 김굉필과 정여창, 그리고 김굉필의 제자 [[조광조]]로 이어지면서 이들과는 리 김종직은 조선 문묘배향 18현에서도 제외된다. [[송시열]]을 비롯한 후대 성리학자들의 평가는 대체로 [[정몽주]]와 김굉필을 이어주는 중간다리 정도. 그리고 김굉필이 조선 성리학의 정통주자로 인정받다보니, 후대 유학자들은 김굉필이 스승과 결별한 것도 다 진정한 학문의 길을 가기 위함이었다고 옹호해 주는 분위기이다. --군사부일체 아니었나?--
  • 김중혁 . . . . 2회 일치
         ||<:>[[구효서]][br]별명의 인[br](2014)|| → ||<:>'''김중혁[br]가짜 팔로 하는 포옹[br](2015)''' || → ||<:>[[권여선|권여선]][br]안녕 주정뱅이[br](2016) ||
         강동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 근무중인 경위. 친구인 동진과는 [[베스트 프렌드|제일 친한 친구]]라고 한다. 동진과는 대학에 들어와 친해진 사이로 추정된다. 그러나 '''죽을지도 모른다'''는 문자를 보낸 친구와 한 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데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무심한 성격인듯.(본인은 매일 연락을 주고 받아야 친구는 아니다는 말을 했다.) [[아싸|사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것이 매우 서툴다]]. 하지만 먼저 다가와 인사해주는 동진에게 처음에는 침묵으로 일관했지만 그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이내 마음을 열게된다.
  • 김지석(배우) . . . . 2회 일치
         상기했듯이 형이 한 명 있는데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에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김지석이 출연하는 [[문제적 남자]]에 나와서 밝혔고 그 출연료는 전부 기부했다고 한다. 옥스퍼드에 입학하기 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도 지원을 했었고 실제 입학시험에서는 1등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불합격을 했는데 당시에는 그걸 이해 못해서 케임브리지에 상당히 서운한 감정이 있었는데 옥스퍼드에 입학해서 공부를 해보고 왜 거기서 떨어졌는지 깨핬다고 한다.[* 그냥 수학 테크닉만 좋은 학생의 한계를 느꼈다는듯이 이야기를 했다.]
         || 2012년 || 두 개의 || 석호 || ||
  • 김진향 . . . . 2회 일치
         '''김진향'''([[대구광역시]] [[성군]], [[1969년]] [[3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학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전문가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684523 개성공단 4년 실무담당 김진향 교수 "우리 기업들만 죽이는 행위"]. 아시아경제. 2016년 2월 11일.</ref>
         [[대구광역시]] [[성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고, '한반도 통일에 관한 담론의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된 연구분야로는 북한 체제, 남북관계, 평화통일 등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후 대학에서 시간강사 생활을 하다가 [[세종연구소]]에 들어가 객원연구위원으로 일했다.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제32대 통일부 장관 [[이종석 (정치인)|이종석]]을 만났다. [[노무현]]이 제16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고, 인수위원회에서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설계 작업을 했다. [[노무현 정부|참여정부]]에서 NSC 한반도 평화체계담당관으로 국정운영에 참여하여 남북 평화체계를 다루다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에서 더 폭넓게 남북관계를 담당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여러 번 교섭과 협상을 했다. 학자 입장에서 북한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개성공업지구]] 근무를 자원했고 [[2008년]] 2월부터 4년간 [[개성]]에서 근무했다. 이 때 개성에서 발생하는 신청·세무·회계·세금·임금협상 등 북한과의 모든 협상을 담당하면서 거의 매일 북한 사람들과 부대끼고 토론하고 협상하는 경험을 했다.<ref>원희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3&aid=0000032094 (원희복의 인물탐구)카이스트 김진향 교수…종북을 각오하고 ‘북한’을 말하다]. 주간경향. 2016년 1월 16일.</ref>
  • 김진환(iKON) . . . . 2회 일치
         ||<:><#FF0000> '''{{{#FFFFFF 별명}}}''' ||<(> 뿌요[* 뿌리부터 요정--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뿌랄 요정이다, WIN 참고.--], 지난, 지나니, 나니[* 일본 인터뷰에서 이렇게 불러라고 했다. 가족들도 부르는 별명이다.], 거난영[* [[B.I]]가 '얼굴이 너무 하얀 지난형'을 이상한 글씨체로 써서 거난영처럼 보여서 생긴 별명], 13센치 요정[* 어느 팬이 사진을 자로 쟀는데 13센치여서 붙여진 별명... 트리비아 문서의 세번째 트리비아 참고], 맏내, 귀염뽀짝감귤[* [[NEW KIDS : CONTINUE]] 컴백 카운트다운 V APP에서 팬이 보내준 별명. 나머지 멤버들이 1분동안 이 별명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진환이 그 그림이 자신의 무슨 별명인지 맞추는 거였는데 결국 못 맞췄다. ~~귀엽고 뽀샤버리고 싶은 뭐 그런 거 아닌가요?~~]||
          * 처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할 때는 1짜리 연습생으로 시작했다고. 지금은 다른 멤버들이 노래나 춤, 무대연기 등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말하며 믿고 따른다.
  • 김태욱 (가수) . . . . 2회 일치
         * [[2012년]] 가정의 및 부부의 날 기념식 가족홍보대사 위촉 감사패
         * [[2014년]] 가정의 기념 유공자 대통령 표창
  • 김필곤 . . . . 2회 일치
         * 대구지방법원 형사12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7월 29일에 [[대구 지하철 화재]] 현장을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대구지하철공사 사장 윤진태에게 징역 3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198906]</ref>11월 28일에 [[한총련]] 중앙위원으로 활동한 [[계명대]] 총학생회장에 대해 "11기 [[한총련]]은 10기 한총련의 기본노선을 충실히 따르고 있고, 이적단체인 [[범청학련]] 남측본부의 집행부를 장악해 [[범청학련]]의 기본 대오로 활동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11기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하면서 "11기 한총련이 범청학련을 통해 북한의 대남 공작부서인 통일전선부의 사실상 지휘·조정을 받아 북한의 적화통일 노선을 수용하고 있고, 북한 쪽과 빈번하게 불법 접촉 및 서신교환을 하면서 하받은 투쟁지침에 따라 11기 한총련 조국통일위원회의 사업계획을 수립·시행했다"며 [[국가보안법]] 이적단체 가입죄 등을 적용해 징역2년6월 자격정지1년 집행유예4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36082]</ref> 2004년 2월 6일에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하 직원 2명으로부터 "당선되면 잘 봐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 아들 축의금으로 1000만원을 받은 [[박진규]] 영천시장에 대해 "시장에 당선된 후에 받은 1천만원은 대가성이 인정된다"면서도 2000만원에 대해서는 "범죄 입증이 어렵다"고 하면서 수뢰액이 1천만원이상 5천만원 미만 일 때는 5년이상 징역에 처함에도 불구하고 징역2년6월 집행유예4년 추징금100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026584]</ref>
  • 김혜옥 . . . . 2회 일치
         * [[2008년]] [[SBS]] 금요드라마 《[[콤한 나의 도시]]》 ... 은수 모 역
         * [[2014년]] [[KBS2]] 일일연속극 《[[콤한 비밀]]》 ... 오명화 역
  •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 . . . . 2회 일치
         이러한 주장의 또 다른 맥락은 독일국방군을 '유능'으로 포장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작전 차원의 유능과는 리, [[전략]] 측면에서 독일국방군은 '무능'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에는 '국가'와 '헌법'에 대하여, 히틀러가 수상이 되자 '민족'과 '조국'에 대하여 충성을 맹세했으나, 독일국방군으로 개편되기 직전에 있었던 이 충성 맹세는 '독일 민족의 지도자', '국방군 최고사령관'인 '''아돌프 히틀러 개인'''에게 맹세한 것이다. 사실 이 시점에서 독일국방군은 (선입견과는 리) '독일 국가의 군대'라기보다는 (이론적으로는)'히틀러 개인의 군대'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버렸던 것이다.[* 이 시대가 기독교적 윤리가 아직 강하던 사회였고, 특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독일군에서는 '충성 맹세'가 지닌 사회적 가치는 매우 컷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1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미도리야가 "코스튬 개량"이란 말을 꺼내자 눈을 번뜩이며 려든다.
          * 이런 마당인데도 "다리가 과열되면 팔로 리면 되지 않냐"고 개드립을 치는 하츠메.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4화 . . . . 2회 일치
          * "히어로는 열혈"이라는 지론을 늘어놓으며 "여러분의 싸움은 뜨겁다. 뜨거운건 좋다. 나도 끼워라"라고 외친다.
          * 상당히 정교하게 바람을 조작하는데 학생들이 가진 공만 빼앗아 오거나 마구잡이로 몰아치는 것 같아도 정확히 탈락자를 만드는걸 보면 보시와 리 섬세할지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 . . . . 2회 일치
          * 통상적인 빌런과는 리 정체성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자신과 닮은 빌런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 추레해 보이는 아저씨의 독백으로 시작. 이마에 깊은 흉터가 있는 아저씨다. 그는 창가에서 아메리칸 스피릿을 피워물며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이것이 늘하는 일과일 뿐이라 여기는 한편 "특별한 일"이라 여기기도 한다. 그의 거주지는 카나가와현 카미노구. 그 싸움 이후 올마이트가 은퇴한지 반이 지난 시점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2화 . . . . 2회 일치
          * 교장 [[네즈]]가 내려간 후 이어서 생활지도를 맡고 있는 [[하운드 독]]이 단상에 오른다. 하운드 독은 여러가지로 격렬해서 개짖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 설교를 마치고 내려간다. 도저히 전이 안 되기 때문에 블러드 킹이 흥분한 그를 진정시키고 번역해서 학생들에게 전파한다. 그 내용은 어제 싸움한 학생이 있었다는 걸로 [[미도리야 이즈쿠]]와 [[바쿠고 카츠키]]에 대한 것. [[야오요로즈 모모]]는 둘이 문제아로 찍힌거 아닌가 우려한다. [[미네타 미노루]]는 하운드 독은 흥분하면 사람말도 못하게 되는 거냐고 두려움에 떤다.
          그런 느낌을 캐치한 이이다는 "근신 군"이라 디스하며 나름대로 화낸다. 역시 규칙을 어긴 미도리야와 바쿠고에게 불만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이다는 아이자와의 지시로 수업 내용을 전하는건 금지됐다며 "뒤쳐진 느낌을 진하게 맛봐라"고 디스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3화 . . . . 2회 일치
          * 밀리오도 "문제아, 역시 기운이 넘친다"며 만족스러워한다. 미도리야는 웅영의 톱과 대련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는 기회라며 현재의 자신과 그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다짐한다. 미도리야가 선두를 맡고 키리시마, 오지로, [[사토 리키도]]의 근접전 특기자들이 포위를 맡는다. 나머지 학생들도 각자 몸을 풀며 언제든 려들 준비를 한다.
          미도리야가 힘차게 려나간다. 대련 시작.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8화 . . . . 2회 일치
          이번이라면 도장에 손이 닿을 것 같다. 그러나 이번에도 나이트아이는 "보이는건 바뀌지 않는다"고 일축하며 가볍게 피해낸다. 려들던 미도리야는 다음 행동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벽에 얼굴을 처박고 떨어진다.
          * 다음날 미도리야는 인턴으로서 첫 일을 받는다. 임무는 패트롤과 "감시". 팀은 나이트아이와 버블걸, 밀리오와 미도리야로 나뉜다. 현재 나이트아이는 "시에핫사이카이"라는 과거의 야쿠자, 현재의 "지정 빌런 단체"를 비밀조사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차기 보스 "치사키", 통칭 [[오버홀]]은 요주의 인물. 나이트아이는 밀리오와 미도리야에게 그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가 묘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전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0화 . . . . 2회 일치
          * 나이트아이는 한계에 한 올마이트가 "어떤 빌런"과 대치하다 끔찍한 죽음을 맡는 미래를 예지해버렸고 그의 히어로 활동을 말리다 갈라서게 됐던 것이다.
          * 미도리야는 모든 진상을 알기 위해 무작정 올마이트를 찾아 공원으로 향한다. 미드나잇의 말처럼 올마이트는 기침을 참아가며 열심히 리고 있다. 미도리야가 무서운 기세로 뒤쫓아오는걸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곧 그의 분위기를 통해 무거운 이야기가 이어질 걸 직감하고 입을 다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9화 . . . . 2회 일치
          * 나이트아이의 예지로 숨겨진 지하시설로 가는 문까지 도한 일행, 하지만 그곳에도 [[오버홀]]이 배치한 병력과 장애물이 깔려있다.
          * [[아마지키 타마키]]가 겁을 먹고 패닉에 빠지려 하나 [[토오가타 밀리오]]는 그를 격려하고 자신의 개성 "통과"로 미궁을 뚫고 치사키에게 려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4화 . . . . 2회 일치
          * 키리시마는 그런 사실들을 인정하진 않았지만 신경은 쓰고 있었다. 누구나 "히어로에 어울린다"고 인정하는 미나와 리, 자신 쪽은 그렇지가 못하다. "경화"는 누가봐도 밋밋한 개성이다. 비록 라이오트의 가르침에 따라 몸을 단련하고 부족한 개성을 마음으로 커버한다고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시류를 무시할 수는 없는 일이다.
          * 그리고 낮에 봤던 일이 반복된다. 아시도 미나가 려왔다. 거인 앞에 당당히 끼어들어 스프링거의 사무소는 요 앞 모퉁이를 돌아 왼쪽으로 2km를 가야 한다고 소리쳤다. 그제야 거인이 화를 거두고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녀가 가리킨 곳으로 향하면서 묘한 말을 남겼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7화 . . . . 2회 일치
          히어로 연합군은 대단히 비효율적으로 진군할 수밖에 없었다. 록록의 개성으로 압벽을 한 쪽으로만 몰고 다가오는 벽을 미도리야 등이 파괴하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간다. 형사는 "우둔한 두더쥐"같은 전술이라고 표현했다. 그 말처럼 체력의 소모는 엄청나고 진행 속도는 느렸다. 록록은 패트껌 일행이 있었다면 좀 더 효율이 있었을 거라고 불평하지만 없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는 [[아이자와 쇼타]]를 닥한다. 빨리 무효화를 시켜 보라는 거지만, 아이자와도 놀고 있는게 아니다. 록록의 불평은 더 심해져만 간다.
          * 록록은 오른팔을 들어 방어했다. 칼날이 손에 박혔다. 그 순간 "잠금". 이제 나이프는 쓸 수 없다. 나이프에 매린 토가도 멈칫. 록록이 왼쪽 손으로 주먹을 날린다. [[빌런 연합]]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스트레이트가 토가를 맞췄다고 생각한 순간, 그건 단순한 반죽 덩어리일 뿐이다. 진짜는 이미 배후에서 그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8화 . . . . 2회 일치
          *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가 "랏파"를 카피해 [[서 나이트아이]]를 노리나 그는 뜻밖의 강자. 오히려 철저하게 패배한 뒤 겨우 아난다.
          >트와이스, 책임을 지게 해라고 했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61화 . . . . 2회 일치
          * 마침 [[올마이트]]도 도착해 있는데, 나이트아이의 상태가 오늘을 넘기기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오는 길이다. 나이트아이는 상태가 너무 나빠 리버커리걸의 치료도 먹히지 않는다. 나이트아이는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병상에서 올마이트와 재회, 올마이트가 "네게 끔찍한 짓을 했다"고 사과하자 그저 올마이트가 행복해지길 바랐고 그가 저항하기로 결심한 거라면 만족한다고 대답한다. 올마이트는 그도 저항하라며, 자신에게 속죄할 기회를 라고 하지만 나이트아이는 남에게 폐를 끼친 것은 자신도 마찬가지며 그동안 올마이트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오늘 미래를 바꾸는걸 보여줬고 그건 모든 사람들이 각자 바라는 미래를 바라는 힘이 "에너지"의 형태로 모여서 미도리야에게 전해진 결과라고 추측한다. 원 포 올 100%가 해방된건 그 덕. 그렇게 미래가 바뀌는 걸 봤으니 만족하지만, 한 가지 미련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 그때 [[토오가타 밀리오]]가 간호사의 만류도 뿌리치고 병실로 들어선다. 밀리오는 자신도 중상인 것도 잊고 나이트아이에게 살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나이트아이는 그저 "그릇"으로 받아들였을 뿐인데 밀리오가 자신을 믿고 존경해주면서 차츰 자신의 긍지로 변해갔다며 유언을 남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7화 . . . . 2회 일치
          * 미도리야는 아이자와의 지시를 [[와일드 와일드 푸시 캣츠]]의 만레이에게 전하고, 그녀가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인 텔레파시로 전 학생에게 전파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0화 . . . . 2회 일치
          * 처음에는 커터칼로 찔러서 피를 내려고 하지만, 사실 등에 매고 있는 가방 같은데 린 튜브로 피를 빼낼 수 있다.
          * 이 빌런이 "그는 이쪽에 있을 인물이 아니며 좀 더 빛나는 무대로 데려간다"고 말하며 미도리야는 돌려라고 고함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7화 . . . . 2회 일치
          * 그때 난데없이 "피자러 카미노점"에서 배이 온다.
          * 물론 진짜 피자 배이 아니라 프로 히어로들이 아지트를 급습한 것.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0화 . . . . 2회 일치
          * 올마이트는 "5년 전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다"며 올 포 원에게 려든다.
          * "당신이 직접 워프 시켜 라"고 요청하자, 자신은 아직 워프계 능력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1화 . . . . 2회 일치
          * 그 주먹은 올 포 원이 쓰고 있던 헬멧을 관통해 버리는데, 이때에 맞춰 올마이트의 활동시간도 한계에 한다.
          * 올 포 원이 여력을 남기고 있는 듯 한데, 올마이트는 한계에 해 버렸다.
  •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 . . . 2회 일치
         게임에서 점차 경험치를 쌓으면 캐릭터들의 무기와 갑옷이 보다 멋지게 향상된다. 다만 성능은 라지지 않는다.
          파워 캐릭터. 다른 둘이 검을 쓰는 것과 리 큼지막한 도끼를 쓴다. 대쉬 가능.
  • 남유진 . . . . 2회 일치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때까지는 경제가 호황이었고 D램 시장이나 여러 디스플레이 시장이 호황이었기 때문에 이 때까지는 괜찮았다. 수출액도 2006~2007년 400억 러에 육박하는, 구미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기도 했고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2008년 금융 위기]]가 터지긴 했지만,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 덮쳤기 때문에 이는 전국 모든 도시의 일부 대기업들과 꽤 많은 중소기업들이 박살나는, [[1997년 외환위기|IMF]]와 비견되는 그런 상황이었기에 남유진 한 사람 만의 책임으로 몰기엔 무리가 있었다. 어쨌든 기업들은 피터지는 환경을 겪긴 했어도 나름 선방했던 시절이었다.
         남유진 전 시장이 구미시 예산을 얼마나 형편없이 책정했냐면,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에는 무려 1,000억 원에 하는 돈을 그냥 일시불로 결제했으면서, [[http://v.media.daum.net/v/20161114175605934|*]]
  • 니세코이/215화 . . . . 2회 일치
          * 회사 로비에서 마주친 치토게는 필사적으로 둘을 피해 아난다.
          * 하지만 아난 카페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어쩐지 딱딱 마주친다.
  • 니세코이/223화 . . . . 2회 일치
          * 츠구미는 대답대신 모두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아가씨를 믿어라고 말한다.
          * 집으로 돌아가던 마리카는 도망치듯 리는 코사키를 발견하고 헬기에서 내린다.
  • 니세코이/227화 . . . . 2회 일치
          * 그리고 이곳에 와서 자신이 약속의 아이가 아님을 깨았기 때문에 포기할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 자신이 10년 동안 오노데라를 좋아한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리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말한다.
  • . . . . 2회 일치
         [[소]], [[돼지]]와 함께 대표적인 [[가축]] 중 하나다. [[알]]은 [[걀프라이]]나 [[삶은 걀]]이 될 수 있고. 몸뚱아리는 [[치킨]]이나 [[백숙]]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자신의 새끼인 [[병아리]] 까지도 [[초등학생]]의 [[노리개]]로 바치는 갸륵한 새다. 닭털은 쓸모가 없는 줄 알았더니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8B%AD%ED%84%B8%EC%9D%80-%EA%B3%A0%ED%9A%A8%EC%9C%A8-%EC%97%B0%EB%A3%8C-%ED%83%B1%ED%81%AC|수소 저장고]]나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96762|플라스틱의 재료]]로 써먹을 가능성이 보인다.
  • 대군 . . . . 2회 일치
         거대한 규모의 군대라는 뜻. 시대나 지역에 따라서 '대군'의 기준은 라지는데, 이는 각 국가마다 인구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고대에는 1만명 정도면 대군으로 여겨졌으나, 점차 십만 이상은 되어야 대군으로 여겨지게 된다.
         근대에는 국가 총력전 체계가 갖추어지면서 양차대전을 거쳐서 몇백만~몇천만 규모의 인구가 전투에 투입될 지경에 도하였다. 역사상 최대의 대군이 투입된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이다. 현대전에서는 첨단 병기가 발전하고 총력전이 없어져 제한전에 국한되면서 군 인원 자체의 규모는 줄어드는 상황이다.
  • 대한민국 FA컵 . . . . 2회 일치
         FA컵 우승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자격을 갖는다. 이 때문에 모든 팀들이 눈에 불을 켜고 려든다. FA컵은 상금규모와 대회 진행에 따른 보상이 너무나도 초라했던 관계로 초창기에는 리그컵 내지는 그보다 못한 대회로 취급받았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한 대회라는 인식이 없었다. 하지만 AFC에서 차기 ACL티켓을 부여하고부터는 K리그 클래식 다음가는 권위있는 대회로 탈바꿈했다.
         과거 포항이 더블을 성했을 때는 3.5장이 아니라 4장을 부여하였기에 '''어차피 똑같은 1장'''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FA컵 우승팀이 들어가야 할 F조의 자리를 당시 리그 4위였던 서울에게 바로 넘겨줬기 때문에 서울이 F조 자리로 갔었다. 그리고 0.5장이란 개념이 없던 미비했던 동아시아 조추첨의 경우는 각 국가별로 조별단계에서 겹치지 않도록 국가별 조추첨을 통해 조편성이 이루어졌기에 한때는 리그 2위였던 성남이 E조에 들어가고 우승팀인 전북이 F조 들어가는 등의 상황이 있었다. 허나 지금은 동아시아 조편성에 0.5장이라는 특수성이 과거에 비해 복잡하게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조편성이 난감해질 우려가 생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복잡한 구조가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K리그 뿐만이 아니라 똑같이 3.5장을 부여받는 J리그와 중국 슈퍼리그도 비슷한 논리로 조편성을 위한 티켓부여가 복잡하게 이루어진다.
  • 대한민국 망명정부 야마구치 현 설치계획 . . . . 2회 일치
         [[6.25 전쟁]] 초기에 [[이승만]] 정부 측에서 [[일본]] 정부에, 대한민국의 망명정부를 일본에 설치할 수 있도록 준비해라고 제안하고 일본 정부가 [[야마구치 현]][* 혼슈의 서쪽 끝, 큐슈와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다]에 설치하도록 추진했던 계획. 이 제안에 관한 기초적인 기록은 전 야마구치 현 지사, 전 통산성 장관인 다나카 다쓰오가 쓴 회고록과 미국 국무부가 발행한 <미국 외교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이승만의 제안은 미 [[국무성]]에 보고되었다. 이 제안을 전받은 일본 정부는 당시 야마구치 현 지사 다나카 다쓰오에게 임시정부를 수용할 6만명 규모의 시설 및 식량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다나카 지사는 현의 [[소학교]]를 망명정부 시설로 확보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 대하여 특별 식량배급 요청 여부를 검토하였다. 당시 다나카 지사의 비서 역시 관련 증언을 하였다.
  • 도게자 . . . . 2회 일치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나온 '군 철판 위의 사죄'가 도게자로 유명하다. 일명 철판 도게자. 작중에서 효우도 회장이 카이지와의 승부에서 패배한 [[토네가와 유키오]]에게 '사죄'로서 강요한 것이다. "진정 사죄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살을 녹이고 뼈를 태우는 군 철판 위에서도 사죄를 할 수 있다."는 터무니 없는 이론에서 나온 벌칙으로, 자신에게 도게자를 하면서 돈 갚는 것을 미뤄주거나 떼어먹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회장의 취미로서 언급된다. 벌칙은 이 철판 위에서 30초 이상 도게자를 하고 손바닥과 이마가 타는데도 버텨야 하며, 대체로 저항하며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게자 강요기' 같은 굴욕적인 기계까지 있다.
  • 돌비 . . . . 2회 일치
         일반적으로 액체를 데우면 온도가 끓는 점에 도했을 때, 거품이 나오며서 점차 부글부글 격렬하게 끓어오르게 된다. 그러나, 액체가 끓는 점에 도했음에도 드물게 거품이 일지 않고 끓지 않는 과열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과열된 액체는 진동이나 이물질을 혼입하면 폭발적으로 끓어오르게 된다.
  • 동군연합 . . . . 2회 일치
          * 중세 유럽 문화에서 왕위나 귀족의 작위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지위로서 인식되었다. 동양에서는 한 명의 군주에게 보통 1개의 왕위나 작위 칭호만이 있지만, 중세에는 군주가 가지는 왕위나 작위가 2개 이상에서 수십개에 하는 경우도 흔히 있었다.[* [[충렬왕]]이 고려왕과 심양왕을 겸하였던 사례가 있기는 한데, 이는 정말 특수한 사례이다. 픽션에서는 [[초한지]]에서 [[한신]]이 삼제(三齊)의 왕을 겸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실에서 있었던 사례는 아니다.]
         영국에 빅토리아 1세가 즉위. 여왕을 인정하는 영국과는 리 [[살리카법]]을 따르는 하노버왕국은 여성 군주를 인정하지 않았기에 대신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가 즉위하면서 연합은 해체된다. ~~그리고 하노버 왕국은 프로이센한테 멸망당한게 함정.~~
  • 동물의 체온조절 시스템 . . . . 2회 일치
          * 중온동물(mesothermic) : 항온동물과 변온동물의 중간. 주변 환경에 따라 체온이 라지지만, 체내에서 열을 생성하는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공룡]]이 [http://jjy0501.blogspot.kr/2014/06/Is-Dinosaur-a-mesotherms.html 중온동물이었다]는 학설이 있다. 현존하는 동물 가운데서는 가시두더쥐, 백상아리 등이 이로 분류된다.
         냉혈동물은 주변의 온도에 따라서 활성 상태가 라진다. 체온이 낮아진 시간대(주로 밤)에는 활동이 크게 둔해지며, 사냥을 하거나 포식자를 피하기 전에는 체온을 먼저 올려야 한다. 체온이 낮은 상태에서는 활동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냉혈동물은 아주 위험해진다.--저 녀석을 잡아. 체온을 낮췄으니 오래가지 못할 거야-- --체온이 없어서.... 힘이 빠진다.--
  • 디도(성우) . . . . 2회 일치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요정 세일러 문 시리즈]] (대원방송) - '''[[치바 마모루|레온 / 턱시도 가면]]'''
          * [[유희왕 ZEXAL]] - [[로쿠쥬로|무]]
  • 딴따라 . . . . 2회 일치
         실제로 [[대한민국]]에서는 20세기 후반 까지도 연예인에게 [[저작권]], [[초상권]] 등의 권리가 제대로 존중되지 않았고 연예계는 [[조폭]]이 주름잡고 있었기 때문에, 연예인이라고 해도 돈도 제대로 못 벌고 [[가혹행위]]에 시리는 등 [[3D]] 업중에 가까웠다. 결국 연예인으로서의 삶은 고플 수 박에 없었고, 그래서 이런 인식이 부모님 세대에게 뿌리깊이 남아 있었다고 보면 된다.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2회 일치
          * 비타 솔샤르 슬레이마야 : 해리건의 영역과 인접한 슬레이마야 일족의 지도자. 로리한 외모와는 리 나이는 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무게'를 조종하는 마법을 구사하며, 마녀들에게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미래를 제시하는 나가에게 흥미를 느끼고 해리건 일족과 연합한다. 본인도 나이를 의식하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나가가 맘에 들어서인지 나가가 그녀를 보고 귀엽다느니, 나이가 많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느니 하니까 기분좋은 반응을 보여준다.
          * 라이바하 란티에스 : 검은 숲에 은둔중인 해리건 일족을 토벌하기 위해 편성된 카산드라 제국군의 일원. 노부나가의 책략으로 인해 원정군이 궤멸당하고 오히려 요새를 빼앗기는 참패를 겪은 뒤 후임 지휘관에 의해 최전방에 배치되었다가 우연한 기회로 마녀들에게 생포당했다. 마녀들이 이제껏 생각했던 것과는 리 젊은 여자들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데다, 그녀들(특히 유우키)를 보고 과거 도적들에게 살해당한 딸이 생각나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결국 노부나가의 부하가 된다.
  • 마기/298화 . . . . 2회 일치
          * 마스루드에게도 "신드바드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서 "한 사람이 세계를 좌지우지할 힘을 가진다는 건 역시 아닌 것 같다"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마스루드는 "그도 사람이니 너무 몰아세우지 마라"는 알쏭쏭한 답변을 한다
          * 사를르칸은 "더이산 신드바드를 못 따라가겠다"는 발언을 하는데, 지향점 자체가 너무 라져 버린 것 같다.
  • 마기/305화 . . . . 2회 일치
          * 신드바드는 "너만은 마음을 열지 않았다"며 알라딘이 신드리아 왕국의 마기가 되어 란 부탁을 거절한 일을 거론한다.
         - 알라딘. 자신이 겪은 모든 괴로움은 "성공을 위한 절차"에 지나지 않았다는 신드바드에게. 편으로 일관하던 신드바드도 여기에는 반박조차 하지 못했다.
  • 마기/310화 . . . . 2회 일치
          * 알라딘은 자신이 유난을 치료하는 동안 모르지아나와 연백룡에게 아르바를 상대해라고 한다.
          * 이번엔 모르지아나가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도발하는데, 흥분한 아르바가 려든다.
  • 마기/315화 . . . . 2회 일치
          * 연백룡은 쥬다르를 찾기 위해 홍옥에게 소식을 전해라는 말을 남기고 출발한다.
          * 샤를르칸은 결혼을 축하한다며 축의금을 듬뿍 주겠다고 하는데, 알리바바는 한술 더 떠서 이번에 "알리바바 상회"를 세우게 됐으니 투자금 좀 대라고 한다.
  • 마기/320화 . . . . 2회 일치
          * 늦은 시각, 급히 려오는 쟈파르.
          * 쟈파르는 "이 세상의 결속"을 되찾아라고 간언한다.
  • 마기/324화 . . . . 2회 일치
          * 그는 아르바에게 다시 친구가 되어라고 강요하고 아르바는 그가 완전히 미쳐버렸음을 깨닫는다.
          * 우고는 자신에겐 시간이 너무 많았다며, 연구 끝에 어떤 사실을 깨았다고 한다.
  • 마기/330화 . . . . 2회 일치
          먼저 샤를르칸이 나서서 의견을 말한다. 그들은 두 사람보다 먼저 이 계획을 들었다. 알리바바는 전부 죽어버리는 이런 계획에 반대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제자의 기대와 리 샤를르칸은 "모두 찬성"이라고 답한다. 알리바바는 하늘이 무너진 것같은 표정으로 진심이냐고 되묻는다. 하지만 샤를르칸은 오히려 알리바바에게 "코 앞의 일에 연연하지 마라"고 설교한다. 그 자신은 물론 가족들과 엘리오트 합국의 국민들마저 전부 죽는 것도, 샤를르칸에겐 "눈 앞의 작은 일"에 지나지 않는다.
         절정에 한 신드바드의 광기. 온세상이 신드바드의 광기에 편승하고 있다.
  • 마기/331화 . . . . 2회 일치
          * 알라딘은 자신이 알리바바의 마기이니 그의 결단에 따를 것이라며 그의 의견을 묻는다. 알리바바는 생각할 시간을 라고 한다.
          알리바바는 생각할 시간을 라고 한다. 알라딘은 자신도 생각해볼 테니 황으로 돌아가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와 이야기 해두라고 한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 마기/343화 . . . . 2회 일치
          * 알리바바가 "일 일리가 봉인된 차원에 갔었었다"고 말하자 정색하며 혹시 일 일라가 자신에 대해 한 말이 없더냐고 매린다.
          * 알리바바는 정오가 지나면서 다급해졌지만 아르바는 매우 태평한 태도다. 알리바바는 세상이 멸망한 위기인데 왜 태평하게 누구냐고 말하는데 그녀는 자신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이미 "그 분"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며 아무래도 좋다는 태도이고 지금 임하는 시련도 "빨리 안 끝나나 이거"라고 투덜거릴 뿐, 아무런 의욕도 없다. 알리바바는 그런 모습을 이상하게 여기지만 리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색한 채로 던전 내부로 걷고 있는 두 사람.
  • 마기/345화 . . . . 2회 일치
          테스는 알리바바를 빤히 쳐다본다. 그는 지금도 와히드를 닥하는데 여념이 없다. 알리바바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마법사일 테니 도와라고 조르는데 와히드는 이곳에선 마법을 못 쓴다는 냉정한 말을 한다.
  • 매카시즘은 이제 매카시워즘이다 . . . . 2회 일치
         [[공화당]]의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이 미국 사회 각계 각층의 수많은 인사들을 공산주의의 주구로 모함하고 다니며 개판을 치다 급기야는 미국 군부까지 공산주의 세력으로 모는 병크를 터뜨렸고, 전쟁영웅인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까지 불똥이 튈 것을 염려한 [[공화당]] 주류 인사들이 이제까지와는 리 매카시 의원을 버리고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등 매카시를 정치적으로 거세[* 탄핵소추안 자체는 통과되지 않았으나, 명예를 존중하는 상원에서는 탄핵소추에 올랐다는 사실 자체로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인증 당한 것과 같다.]해 버렸다. 위의 발언은 이러한 '매카시즘의 종식'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발언.
          * 말장난으로 생각하자면 솔직히 별로 웃기지는 않다. "대통령 각하의 유우머에 무릎을 탁 칩니다~~~" 라고 코멘트를 아야 할 듯(…).
  • 맥닐의 법칙 . . . . 2회 일치
         유럽인들은 [[기독교]] 신앙의 우월성을 선전했고, 원주민들이 질병에 시리는 것은 타락한 생활을 한 데 따른 징벌이라고 주장했다.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신이 질병 앞에 무력하고 가호를 해주지 못하는 현실에 부딪치자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언제나 정복자 측이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아니다. 많은 정복자들이 낯선 땅에서 역병에 시려서 피해를 입고 퇴각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 [[아프리카]]의 [[에이즈]], [[에볼라]] 같은 질병은 군사적, 의학적으로 우수했던 서구 사회에도 역시 큰 피해를 입히고 두려움을 안겨다 주었다.--아프리카의 피해가 더 크긴 한데--
  • 맥시 제우스 . . . . 2회 일치
         [[배트맨]] 계열 빌런으로 그런 이유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그리스 로마 신화]]가 주된 테마다. 이름이 제우스인 것과는 리, 기본적으로 그냥 [[인간]]이지만 [[전기]] 관련 무기를 다룬다.
         배트맨 TAS와 리 군대를 연상케하는 부하들과 강력한 무기, 심지어 공중전함까지 끌고 나타났다. 물론 배트맨과 동료들에 의해 패배.
  • 몬스리 . . . . 2회 일치
         회상이 끝나고, 이때의 모습은 그전까지의 냉혹함과 다른 모습이다. 그런 그녀를 보고 있던 코난이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서로 잠시 침묵하다 코난에게 라나를 구했는지 묻고, 그가 고개를 끄덕이자 놀라움을 숨기지 않는다. 그래도 봐주지는 않겠다며 권총을 빼들며, 코난은 도주. 그녀의 총알은 한 발도 명중하지 못했지만 이후 나타난 부하들이 코난을 추적하려 하자 소용없다는 말을 남기고 그냥 가버리는 것을 보면 일부러 코난을 놔준 듯도 하다. 그후 하이하버에 들이닥친 해일 탓에 잡히게 되는데 코난에게 라오 박사 구출에 동행해라는 부탁을 받고, 이 진심어린 부탁에 당황한다.
         결국 코난 일행과 함께 비행정에 탑승해 인더스트리아에 향하며 이때까지만 해도 생각은 라지지 않은 듯 하나 인터스트리아 근처에서 공격받고, 코난에게 구출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결국 코난의 동료가 된다.
  • 무신 . . . . 2회 일치
         문신과 무신의 분리는 세월이 지나가면서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데, [[과거 제도]]가 나타나면서 문과(文科)와 무과(武科)가 시험 단계에서 분리되면서 문무의 분리가 가속되었다. 문신과 무신은 등용 과정 부터가 라졌기 때문에 명확하게 별도로 구분되는 '집단'이 된 것이다. 무신은 오직 군사 관직에만 임명되게 되었고, 승진하는 루트도 라져서 '직업군인'화 되었다. 또한 당나라 이후 중국에서 징병제가 사라지고 모병제가 중심이 되면서 무신의 전문화도 진행되었다.
  • 문문 . . . . 2회 일치
         심지어 비행운이 수록된 LIFE IS BEAUTY FULL의 앨범아트마저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대체로 많이 볼 수 있는 의 모습 변화 사진이라, [[출처 필요]].
         '[[비행운(노래)|비행운]]'의 경우 [[아이유]]가 매체를 통해 소개하며 [[역주행#s-2.5|역주행]]하게 되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29505|기사]]에 따르면 [[아이유]]가 들른 [[레스토랑]]에서 어느 [[웨이터]]가 자신이 만든 [[노래]]를 들어봐 라는 [[메모]]를 남겨 들어 보았는데 그 [[웨이터]]가 바로 문문이었다고 한다.
  • 미스터 판타스틱 . . . . 2회 일치
         초능력 외에도 [[지구]]상에서 가장 우수한 과학적 지능을 가진 히어로이다. 리드 리처즈는 [[마블 코믹스]]의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인 존재중 하나로서 전기,기계 및 항공우주공학,전자공학, 화학, 물리학의 모든 수준,그리고 인간과 외계 생물학에도 숙한 천재다. [[타임머신]]이나 차원도약장치 정도는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과학자이다.
         그는 우주여행, [[시간여행]], 이차원여행, 생화학, 로봇 공학, 컴퓨터, 합성 고분자, 통신, [[뮤턴트]], [[교통]], 홀로그래피, 에너지 생성, 스펙트럼 분석등 다양한 분야의 업적을 성했다.
  • 바키도/116화 . . . . 2회 일치
          * 려드는 피클. 그리고 무사시의 칼끝이 그를 베어든다,
          * 개시와 함께 려드는 피클
  • 바키도/127화 . . . . 2회 일치
          * 관중석의 한마 바키는 무슨 수를 쓰든 살아만 라고 기원하고 가이아는 뜻밖의 선전에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
          * 도쿠가와는 자기 몸도 못 추스리겠다고 관중석으로 아난다.
  • 바키도/136화 . . . . 2회 일치
          분노가 극에 한 무사시는 귀신같은 형상으로 말한다.
          >내가 화나도록 만드는게 목적이라면 이미 충분히 성했다.
  • 바키도/137화 . . . . 2회 일치
          * 그렇게해서 유지로의 방에 들어간 힐너리. 그런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팬티만 걸친 유지로. 게다가 아침발기인지 힘차게 팬티 바깥으로 고개를 디밀고 있다. 말도 못하게 경악하는 힐너리와 리 유지로는 태연하게 "선서는 안 받는다"고 통보한다. 그는 이미 거절한 바가 있는데 힐너리가 막무가내로 들이닥친 모양이다. 스트라이덤은 그 모습을 보며 고개를 젓는다.
          당황했던 힐너리는 금방 평정을 되찾는다. 그녀는 의오로 [[한마 바키]]의 어머니이자 유지로의 아내였던 미스 에미와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힐너리는 그 친분을 근거로 유지로에게 선서하게 해라고 간청한다.
  • 바키도/138화 . . . . 2회 일치
          * 이 문제를 놓고 수사팀은 비디오를 돌려보며 회의를 하고 있다. [[미나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가 아나운서를 베어버리는 그 순간. 세간의 말과는 리 "투명한 칼" 같은건 찍히지 않았고 무사시는 아나운서에게 손끝하나 대지 않았다.
          >숨기도 하고 아나기도 하지.
  • 박경림(MC) . . . . 2회 일치
         [[1대 100]] 197회와 375회에 1인으로 나왔으며 [[1대 100/1대 1 문제 #S-3.9|그녀가 푼 문제는 여기 참고.]][* 여기서 나온 최후의 1인은 2018년에 우리말 겨루기에 나와서 50대 인이 되었다.]
         || [[MBC 방송연예대상]] || '''대상''' || [[뉴 논스톱]][br][[일밤]] - 건강보감[br][[목표성 토요일]] - 애정만세[br][[느낌표(MBC)|느낌표]] - 길거리 특강 ||
  • 박상원(배우) . . . . 2회 일치
         시대를 풍미한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첫사랑(KBS)|첫사랑]] 등 굵직한 작품을 맡으면서 특유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를 내세워 성공 가도를 렸으며 당시 가장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에 뽑히기도 했다.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서 맡았던 검사 역할은 현재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검사 시절에서 모티프를 따와 만든 배역이라고 알려졌다. 당시 드라마 작가였던 송지나가 2017년 대선 당시 아니라고 주장했었으나 하는데 사실 맞다고 보는게 옳다. 자세한 내용은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5번목차 참고. 홍준표는 이후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를 통해서 형성된 그의 대중적 인기에 주목한 신한국당의 권유로 정계에 진출하게 된다.[* 1996년 총선에서 서울 송파 갑 지역구에서 무난하게 당선된다. 그러나 강직한 이미지와 리 선거비용 사용 내역을 조작해서 의원직을 박탈당한다. 이후 2001년 동대문을 재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다시 정계로 돌아왔다.][* 사실 홍준표는 슬롯머신 비리 사건 수사 과정에서 상급자인 [[이건개]] 검사장을 구속하면서 검사들 사이에서 왕따당하고 있었다. 2년 동안 자기한테 같이 밥 먹자는 동료 검사 한명이 없었다고. 정작 홍준표가 구속한 이건개는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1996년 총선에서 자유민주연합 전국구 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 때문인지 박상원 본인도 늘 정계진출 떡밥이 있는 배우. 일단 본인은 정계 입문은 생각에 없다고 못박아두고 있다. 하지만 1인 시위 등을 통해 본인의 정치적 입장[* 보수 성향으로,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과도 친분이 있다. 2011년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때 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에서 오세훈 시장을 지지하는 1인 시위를 한 적도 있다.]을 드러내곤 해서 이 떡밥은 여전히 쉬지 않고 현재진행형이다.
  • 박술희 . . . . 2회 일치
         혜성(현재의 [[당진시|당진]])의 호족 출신으로 18세 때 [[궁예]]의 호위병이 되고, 뒤에 ([[고려 태조|태조]])의 휘하로 들어와 그를 섬겨 많은 공을 세워 두터운 신임을 얻어 대광(大匡)이 되었다. [[고려 혜종|혜종]]을 정윤(왕태자)로 책봉할 때, [[장화왕후]]가 [[왕건]]의 의중을 박술희에게 전하게 하여 [[왕무]]가 정윤이 되었으므로, 박술희가 [[왕무]]의 후견인이 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935년]]에는 [[견훤]]을 탈출시키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보이는 나주 탈환 작전에 [[홍유]]와 더불어 지원하였으나 백성의 마음을 얻기 힘들다는 것을 이유로 [[왕건]]은 그들 대신 [[유금필]]을 파견하였다. [[943년]] [[고려 태조|태조]]가 사망하기 직전에 [[고려 태조|태조]]로부터 군국대사(軍國大事)를 부탁받고, [[훈요십조]](訓要十條)를 전수받았으며, 자신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고려 혜종|혜종]]의 강력한 후원자가 되었다.
         * 《[[의 연인 - 보보경심 려]]》([[서울방송|SBS]], [[2016년]]~[[2016년]], 배우:[[한갑수 (1968년)|한갑수]]
  • 박주아(1942년) . . . . 2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성군]]
         [[분류:1942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배우]][[분류:2011년 죽음]][[분류:1962년 데뷔]][[분류:성군 출신 인물]]
  • 박희광 . . . . 2회 일치
         박희광은 만주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통의부, 참의부에서 활동하였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일본 영사관 습격, 친일파 정갑주와 가족 암살, 독립운동가 체포를 위해 활동한 스파이 배정자(裵貞子, 일본식 이름: 다야마 사다코) , 이용구, 최정규 암살임무 등 항일 독립운동단체와 임시정부에 무기와 군자금을 조 했었다.
         박희광선생은 뤼순지방법원 1심에서 사형, 뤼순지방고등법원 2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아, 1924년부터 1943년까지 뤼순형무소(중국 뤼순지역)에서 신채호, 이회영, 우덕순, 김병현 등과 함께 수감생활을 했었다. 선생은 감옥에서 갖은 고문을 받았으며, 출옥후에도 고문 후유증으로 시렸다고 한다.
  • 방우정 (방송인) . . . . 2회 일치
         |출생지= [[경상북도]] [[성군]] 유가면</br>(현.[[대구광역시]] [[성군]] 유가면)
  • 방은희 . . . . 2회 일치
          * 1992년 [[은… 해가 꾸는 꿈]]
          * 2009년 SBS 가정의 특집극 천국의 아이들
  • 백진희 . . . . 2회 일치
         현재 배우 [[윤현민]]과 열애 중이다. 둘은 2016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현재 3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ref>{{뉴스 인용 |저자=백민경|제목=“같은 카페?”...윤현민♥백진희, 여전히 한 일상|url=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415946|뉴스=스타투데이|출판사= |위치= |날짜=2018-07-02|확인날짜= }}</ref>
  • 베이식 (가수) . . . . 2회 일치
         *2008년 [[Swings]] 믹스테입 《#1》의 <리자> 참여
         *2009년 Verbal Jint - 리자(Feat. Swings & Basick)/마취중진담
  • 변요한 . . . . 2회 일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가 코멘트를 때는 문장 끝에 꼭 점을 찍는다. 본인은 점을 찍는 이유를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팬들은 점성애자라고 놀린다~~
          * 2015년 2월,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매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단편 상상극장으로 '변요한展'이 개최됐다. 상영 날짜는 2월 매주 화요일로 3일, 10일, 17일, 24일. 상영 목록은 《[[토요근무]]》, 《재난영화》, 《목격자의 밤》, 《매직 아워》이상 네 편의 단편영화. 10일에는 영화가 다 끝난 뒤 변요한이 깜짝 등장해서 팬미팅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보루토/1화 . . . . 2회 일치
          * 그때 과학닌자도구반의 카타스케라는 남자가 들어오는데, 그는 중닌시험에 인술을 발사하는 새로운 닌자도구를 쓸 수 있게 해라고 요청한다.
          * 하지만 이들은 시험을 가워하지 않는데, 모에기가 이노진, 시카다이에게 "너희 부모님이 줬다"며 편지를 건낸다.
  • 보루토/5화 . . . . 2회 일치
          * 미즈키는 꼼짝없이 사라다가 당했다고 생각하는데, 사스케가 려와서 구출했다.
          * 덩치 큰 괴한이 사스케를 보고 려드는데, "뿔"의 답례라고 한다.
  • 보루토/7화 . . . . 2회 일치
          * 사스케는 킨츠키와 검투를 벌인다. 기술적으론 사스케의 우위지만 킨츠키가 힘은 더 강하다. 킨츠키의 펀치를 허용하는데 막기는 했지만 벽까지 떠밀려 처박힌다. 킨츠키를 승기를 잡으려고 려든다. 그때 후방에서 거대한 참격이 날아오는걸 감지하고 피한다. 쵸쥬로가 히라메카레이로 공격한 것이다. 킨츠키는 피하긴 했지만 화가 났는지 "잡졸 주제에 나선걸 후회하게 해준다"며 공격대상을 쵸쥬로로 바꾼다.
          * 회복된 나루토는 가세하며 인술을 쓰려 하는데 보루토가 인술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린다. 한편 모모츠키는 아나려 하지만 사스케가 퇴로를 막으면서 사면초가가 된다. 사스케는 모모츠키의 전투법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데 그는 타인의 술법을 흡수해 쏠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이 공격할 수는 없다. 말하자면 과학닌구반의 신제품과 같은 원리. 이런 원리가 까발려지자 인술을 쓰지 않고 제압하면 된다는 답이 나온다. 나루토 부자, 가아라, 다루이, 사스케에게 포위 당한 모모츠키.
  •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 . . . 2회 일치
         1만 4천 톤의 시럽 파도라고 하면 마치 만화 속 코믹한 장면이 연상되겠지만, 이 때 발생한 당밀 파도는 해일처럼 인근 주택가와 전철 교량 등을 덮쳐 목조 가옥 14채와 전철 교량이 파손되고 21명의 사망자와 150여 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 한 내가 진동하는 가운데 시가지는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 것처럼 아수라장이 됐고, 당밀이 만들어낸 웅덩이들은 늪처럼 변해 인명 구조에 어려움을 주었다.
  • 보스턴 백 . . . . 2회 일치
          * 손잡이가 2개 려 있다. 어깨에 메기 위해서 벨트나 끈이 려있는 경우도 있다.
  • 보증 . . . . 2회 일치
         째째하게 사회적 '신용'을 엄밀하게 따지는 차갑고 냉정한 서양권과는 리, 다른 사람이 타인의 인간성을 믿는다고 [[도장]] 하나만 찍으면 대출을 해주는 동양권의 '인심'에 근거를 둔 훈훈한 금융 제도. 인간에 대한 신뢰와 정(情)을 담보로 하는 제도로서, 이윤 밖에 생각하지 않는 차가운 금융 시장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보증에 관련된 문학 가운데 하나로 [[다자이 오사무]]의 [[려라 메로스]]가 있다. 이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와 또한 다자이 오사무가 친구에게 술값을 보증서게 해놓고 술집에 친구를 맡겨놓은 다음 자신이 나중에 술값을 가져왔다는 훈훈한 일화에서 따왔다.
  • 보쿠걸/104화 . . . . 2회 일치
          * "여자로 사는 것이 무섭다면 내가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며 사귀어라고 고백한다.
          * 미즈키는 당황하는데, 타케루는 당장 답을 할 필요는 없다며 답은 차분히 생각한 다음에 라고 한다.
  • 보통국가 . . . . 2회 일치
         [[일본우익 사관]]에서 말하는 '보통국가'는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이다. 이들의 역사관에서 현재 일본은 소위 '평화헌법'으로 인하여 전쟁할 권리가 박탈당한 '보통이 아닌 국가'이며, '보통국가'와는 리 '전쟁을 할 권리'를 인정받지 못한다. 따라서 일본을 '보통국가'로 만들어서 전쟁을 할 권리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이 평화헌법 폐지론을 펼치는 우익사관의 주장이다.
         즉,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세계의 '[[전쟁]]에 대한 [[상식]]'이 완전히 바뀌었다는걸 무시하고, 1차대전 이전 기준으로 마음대로 다른 나라에 '침략'(그네들 말로는 '출병')할 수 있는 권리를 라고 하는 것이 일본 우익들의 주장인 것이다. 양차대전을 거치면서 '''세상이 바뀌었다'''는걸 의도적으로 국민들에게 감추고, 1차대전 이전의 질서가 올바르다고 주장하고 있는 어이없는 모습이다.
  • 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 . . 2회 일치
         [[분류:서구 출신 인물]]
         [[분류:성군 출신 인물]]
  • 블랙 클로버/106화 . . . . 2회 일치
          * 실적발표도 끝나고 축제의 열기는 최고조에 했는데, 이때 [[클로버 왕국]]의 국왕이 몸소 대중 앞에 나설 준비를 한다.
          안 그래도 최연소 단장이라 눈칫밥 먹던 릴은 순위까지 최하위로 떨어지자 체통이고 뭐고 집어던진다. 거기에 잭이 "맨날 멍청한 그림만 그려서 그렇다"고 놀리기까지 하자 아예 아스타한테 매려서 "어떻게 해야 별을 모을 수 있냐"고 하소연하기까지 한다. 유노는 정말 이런 사람이 단장인지 의심한다.
  • 블랙 클로버/108화 . . . . 2회 일치
          여성은 언제나 1위, 2위만 리던 홍련의 사자단이 5위까지 추락했다고 길길이 날뛴다. 마력이 불꽃 형태로 아우라가 생기는 모습이 문자 그대로 "불같이 화내는" 모습이다. 그녀는 전임 단장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을 "우제愚弟", 어리석은 동생이라 칭하며 그가 자리를 비운 정돌 이꼴이냐며 단원들을 갓난아기냐고 까댄다. 그 말을 들은 아스타는 그녀가 푸에고레온과 레오폴트의 누님이라는 걸 알게 된다.
          * 성격상 심드렁한 유노와 리 아스타는 감동적인 장면이라도 인상 깊게 보고 있다. 과연 새 단장은 이들을 어떻게 맹훈련시킬까? 그런데 그 난리를 쳐놓고 새 단장의 입에서 나온 첫 훈련은 "온천합숙"이었다. 단워들이 영문을 몰라 서로 얼굴을 쳐다본다.
  • 블랙 클로버/109화 . . . . 2회 일치
          사람 조지는게 즐거워만 보이는 그녀와 리 끌려온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일행과 홍련의 사자단은 사색이 된다.
          * 아스타와 레오폴트가 1등으로 등산로에 뛰어든다. 그런데 발을 내딛고 나서야 이 지역의 가혹함이 실감됐다. 일행은 "마법으로 어떻게든 된다"고 믿었지만 천만에 말씀. 대기에 열기를 머금은 마나가 날뛰고 있었다. 땀샘이 폭발할 지경이고 숨을 쉴 때마다 목이 타들어갈 것 같아 호흡도 어렵다. 사방에선 마그마가 펑펑 터져나오는, 문자 그대로 지옥도. 이런 곳을 돌파해 정상까지 가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곳으로 려드는 대책없는 인간들도 있었다. 검은 폭우단 단장 야미와 푸른 들장미단 단장 샬롯이었다.
  • 블랙 클로버/111화 . . . . 2회 일치
          되먹지 않은 소리였지만 레오폴트를 포함한 홍련의 사자단원들은 "남자란 그런 것인가"는 깨음을 얻는다. 야미는 결정타를 넣을 생각으로 유노에게도 보고싶지 않냐고 호응을 유도한다. 그런데 유노는 됐다고 거절, 분노한 야미가 아이언크로로 머리를 조인다. 유노는 끝까지 "나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다"고 캐릭터성을 유지하려고 몸부림치나 야미가 봐주지 않는다. 아스타가 "유노는 정말로 보고 싶지 않은 거다"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남자랑만 목욕해서 그렇다"는 오해를 살법한 발언으로 변호 아닌 변호를 시도한다.
          이것이 결정타가 되어 홍련의 사자단은 일치단결해 끝이 정해진 파국을 향해 려가게 됐다.
  • 블랙 클로버/112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시작으로부터 수 십 분 전.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이변이 발생한다. 전장에서 돌아오던 길인 자줏빛 범고래단의 부단장 "잭스 류그너"가 수상한 인물과 마주친 것이다. 수도의 뒷골목에서 괴한과 시비가 붙는다. 그냥 넘어가려고 했으나 괴한이 물고 늘어지자 공무집행 방해죄를 적용해 상대하기로 한다. 점잖은 성품의 잭스와 리 그의 종자는 호들갑스러운 인물로 그의 직함과 범고래단을 부흥시킨 업적을 떠들고 "여빙의 성자"라는 별칭까지 과시한다. 그렇지만 상대는 겁을 먹는 인상이 아니다.
          * 이 대결에는 신예들만 참가한게 아니라 고참 단원들도 제법 참여했는데 검은 폭우에서는 [[핀랄 룰러케이트]]와 [[락 볼티어]], [[매그너 스윙]]이 참가했다. 근데 핀랄이 마음가짐을 정돈한다며 헤어스타일을 바꿨는데 너무 인물이 라져서 매그너와 락이 알아보지 못할 지경이다. 그래도 아스타는 그를 알아봐주긴 하는데 "그런데 인상이 얄팍하다"고 스타일에 독설을 날린다.
  • 블랙 클로버/122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의외의 의욕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다. 잭스 류그너였다. 1회전에서 건성으로 일관했던 그가, 갑자기 눈빛이 라졌다.
          왕족이 상대, 거기에 무슨 꿍꿍이가 있는게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런 속내를 결코 표내지 않았다. 그는 다시 건들거리는 태도로 돌아가 1회전처럼 "이번에도 팀플레이로 힘내자"고 말했다. 하지만 아스타는 1회전과 리 전혀 호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잭스에게 제법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 블랙 클로버/126화 . . . . 2회 일치
          아버지라고 딱히 다르진 않았다. 그는 가문의 위신을 지키려고 안이 난 사람이었다. 마법 수련이란 명목으로 핀랄을 몰아붙였고 어머니처럼 랜길스와 비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언제나 "랜길스의 공격적인 공간마법을 보고 배워라"고 말하며 핀랄이 무슨 마법을 쓰든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아버지에게 핀랄은 가문의 명예를 더럽히는 존재였다.
          랜길스의 주위에 구형의 공간마법이 떠올랐다. 하지만 느낌이 전혀 랐다.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마법. 언제나 랜길스의 얼굴에 걸려있던 비웃음 섞인 미소가 사라졌다.
  • 블랙 클로버/127화 . . . . 2회 일치
          * 이미 승부가 났음에도 랜길스는 그칠 줄을 몰랐다. 그는 핀랄이 사라져야 한다며 의식도 차리지 못하는 형을 공격하려 했다. 그때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매그너 스윙]], [[락 볼티어]]가 저지하고 나선다. 관중석에 있던 이들이 어느 새 날아와 랜길스의 목을 겨눴다. 비록 대회장에 난입하진 않았지만 [[챠미 퍼밋슨]]도 그리모어를 펼쳐들고 요격할 태세였으며 [[노엘 실버]]는 제일 먼저 핀랄의 상태를 확인하러 려갔다.
          * 랜길스는 아스타의 비난을 듣고도 "검은 폭우의 신입 주제에 입만 살았다"고 비웃는다. 그러면서 마법제 면전에서 "먼저 이놈들하고 시합하게 해라"고 요청하는 듯 했는데, 성난 표정으로 돌변해 허락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아스타를 공격한다. 하지만 아스타도 그런 수작을 예상이라도 한 것처럼 랜길스가 던진 공간마법을 단칼에 잘라내고 칼끝을 겨눈다.
  • 블랙 클로버/53화 . . . . 2회 일치
          * 단장들 조차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삼마안이 일제히 려들어 봉인마법을 사용해 리히트를 막는다
          * 마르크스는 반마법의 힘으로 "어떤 두 사람"의 보호마법을 깨라고 부탁하고 그렇게만 된다면 백야의 마안의 정체가 밝혀질 거라고 한다.
  • 블랙 클로버/57화 . . . . 2회 일치
         * 해저신전은 라크에라 바닷가에 있는게 분명하지만, 일대에 너무 강한 해류가 흘러서 접근할 수 없다. 보름에는 마력이 약해져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 어떤 소녀가 빛을 받으며 노래하고 있다.
  • 블랙 클로버/58화 . . . . 2회 일치
          * 소녀의 이름은 카호노. 노래하고 춤추며 마법도 쓰는 아이돌이 되는게 꿈인 소녀이다. 최종적으론 아이돌로 한 몫 잡아서 거부가 되는 것. 항상 을 보며 노래를 부르는 훈련을 하고 있다.
          * 그리고 보름 밤. 아스타는 반대로 "아예 마력을 있는대로 방출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폭주하면 자신이 무효화 시켜줄 거라고 하면서.
  • 블랙 클로버/74화 . . . . 2회 일치
          * 그런 와중에도 검은 폭우는 사상자 없이 임무를 성하고 백야의 마안을 격파하는 공적을 세웠다며 크게 칭찬한다.
          * 그때 마르크스는 새로 들어온 정보를 전하는데 "그들"이 왔다는 것.
  • 블랙 클로버/78화 . . . . 2회 일치
          * 야미 스케히로와 윌리엄 벤전스의 진지한 얘기는 아직 진행 중. 야미는 벤전스에게 가면을 벗아라고 요구한다.
          * 팔휘장 라고스는 쓰러진게 아니었다. 점액을 거대한 팽이 모습으로 만들어 습격을 건다.
  • 블랙 클로버/79화 . . . . 2회 일치
          * 야미 스케이로는 완전 직구로 가면을 벗어라고 요구한다.
          * 딱히 친한건 아니었지만 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니, 얼굴을 보여라고 다시 한 번 요구한다.
  • 블랙 클로버/80화 . . . . 2회 일치
          * 야미의 막돼먹은 설명과는 리 실력이 있는 사람. 잘려나간 팔도 붙여본 베테랑이다.
          * 한편 아스타는 숙소로 돌아가지 않고 근처에서 을 바라보고 있다.
  • 블랙 클로버/81화 . . . . 2회 일치
          * 아스타가 알았다면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임무를 우선해 라"고 고집을 부릴 거라고 생각해서 몰래 움직이고 있었다.
          * 핀랄은 이 와중에도 은근히 노엘에게 작업을 걸려다 응징 당하는데, 노엘은 핀랄에게 "어떤 장소"에 데려다 라는 말을 한다.
  • 블랙 클로버/82화 . . . . 2회 일치
          * 노엘과 핀랄은 물론이라며, 절대 도미나를 위험하게 하지 않을 테니 안내해라고 청한다.
          * 그녀는 자신이 돌아오길 바란다면 "고대해술마법"을 가르쳐라고 하는데.
  • 블랙 클로버/83화 . . . . 2회 일치
          * 망토가 두 개 밖에 없는 탓에 남자 팀, 여자 팀으로 나뉘어 딱 라붙어 망토를 감는다.
          * 격분한 아스타는 부상 중임에도 거침없이 려든다.
  • 블랙 클로버/91화 . . . . 2회 일치
          * 아스타는 젤 일행이 마르스에 라드로스까지 고 나타나자 놀라는데 그 틈을 노린 파나가 공격한다.
          라드로스는 마르스의 힘까지 흡수한 이후 더욱 기세등등해서 마법을 난사한다. 하지만 그의 방심을 이용해 접근한 마르스와 젤은 강화마법이 린 펀치로 라드로스를 떨쳐내고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을 찾아 속도를 낸다.
  • 블랙 클로버/92화 . . . . 2회 일치
          그랬던 마르스는 눈 앞에 파나와 닮은 소녀 "증오의 파나"가 나타나자 이성을 상실한다. 친구인 파나가 어쨌든 살아있다고 생각해 버린 마르스는 앞뒤 보지도 않고 일단 파나에게 려가려다 아스타에게 제지 당한다. 사정을 모르는 아스타는 마르스가 황당한 짓을 한다고 여기다 둘이 아는 사이인 듯 하자 또 놀란다. 그러나 정작 파나는 마르스는 모른다며 공격을 가한다.
          * 증오의 파나가 진짜 "파나"인지, 그런건 알 수 없지만 마르스를 모른다고 했던 그녀는 두통을 호소하며 상태가 나빠진다. 파나는 "왜 모두 날 방해하는 거야"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절망의 베토]]가 막판에 사용했던 자폭마법을 발동시킨다. [[핀랄 룰러케이터]]는 그걸 알아차리고 왜 저 녀석들은 죄다 저런걸 고 있냐고 절규한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침착하지만 저것이 발동할 경우 일대가 날아갈 거라고 걱정하긴 마찬가지다.
  • 블랙 클로버/95화 . . . . 2회 일치
          아스타는 일행을 안심시키며 라드로스를 상대하러 려간다.
          그는 "재능만 가지고 으스대는 녀석들을 물리치자"는 그럴듯한 명분과 다이아몬드 왕국 측에는 자신이 잘 설명해서 출세가도를 리게 해준다는 조건을 내건다. 하지만 그의 진짜 속셈은 언젠가 아스타의 반마법의 힘도 자신이 독차지하려는 것.
  • 블랙 클로버/96화 . . . . 2회 일치
          * 라드로스는 마력을 쥐어짜내서 아스타로부터 아나고 어깨에 박힌 검을 뽑는다.
          * 패배를 예감한 [[라드로스]]는 태도를 일변해서 "다시는 사람들을 상처입히지 않겠다"며 목숨을 구걸한다. 그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에게 제발 검을 빼라고 애원한다.
  • 블리치/685화 . . . . 2회 일치
          * 월아천충을 날리며 유하바하에게 려든다.
          * 이치고는 쌍검을 들고 다시 려들지만 유하바하의 방어벽을 뚫지 못한다.
  • 블리치/688화 . . . . 2회 일치
          * 이번엔 유하바하도 검을 뽑지 않을 수 없고 접근도 허용하지 않던 것과 리 직접 부딪히며 싸운다.
          * 이치고는 초승 모양의 거대한 기공파 같은 것을 형성한다.
  • 블리치/693화 . . . . 2회 일치
          * 우류가 망설이자 모든 것을 천칭에 라고 말한건 "망설임에 몰려서 천칭에 지도 못하고 정한 일은 후회 밖에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블리치/694화 . . . . 2회 일치
          * 이치고를 향해 려가던 우류는 수상한 낌세를 느낀다.
          * 체력이 리는 듯 이치고가 잠깐 쓰러진다.
  • 비둘기 . . . . 2회 일치
         비둘기는 [[도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조류의 일종이다. 흔히 "구구"나 "꾸룩꾸룩" 거리는 울음소리를 낸다고 하나 비둘기에게 려들지 않는 한 그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다. 도시에 사는 비둘기는 사람들이 버리거나 흘린 혹은 '''토한''' 음식물을 먹고 살아간다.
         도시의 풍요로워진 삶으로 인해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을 부르는 명칭. 비둘기보다는 마치 [[닭]] 같다고 해서 닭둘기라고 한다. 언론에 처음 소개된 것은 2001년도에 나온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0050038|이 기사]로 보이며, 언론에서 신조어를 소개하는 것은 당연히 처음 등장했을 시기에 비해서는 늦을 수 밖에 없으니 2000년대 들어서 내지는 1990년대 말쯤에는 이러한 신조어를 쓰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이렇게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은 나는 것보다 걷는 것을 선호한다. 어떻게든 날게 해보려고 려들어도 10초 이상 날지 않는다. 사실 나는 것은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날고 싶어도 진짜 못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사혈 . . . . 2회 일치
          * 의사들이 파를 너무 많이 빼다가 혈액이 부족해서 환자가 죽는 경우가 많았다(…). 근데 사혈요법을 맹신하던 의사들은 이를 ‘치료과정에서 생긴 불행한 [[의료사고]]’ 혹은 ‘사혈을 과감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었다(…)’고 판단했다. 사혈 도중에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했을 정도. 당시 사혈 기록을 보면 정말 사람 잡을 정도로 피를 뽑고, 죽으면 사혈이 부족했다고 애도하는 무섭지 황당하지, 싶은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 서거정 . . . . 2회 일치
         [[1456년]](세조 2) 문과중시에 급제, 이듬해 문신정시에 장원했다. 후에 공조참의(工曹參議)가 되어 [[1460년]] 사은사로 명나라에 가서 그 곳 학자들과 문장과 시(詩)를 논하여 해동(海東)의 기재(奇才)라는 찬탄을 받았다. 귀국 후 대사헌이 되고 [[1464년]] 조선 최초로 양관 [[대제학]](兩館大提學 : [[홍문관]]과 [[예문관]]의 대제학을 겸함)이 되었으며 [[1466년]] 발영시에 또 장원, 이후 [[공조판서]], [[형조판서]], [[병조판서]], [[예조판서]], [[호조판서]], [[이조판서]] 등 6조(曹)의 판서를 두루 지내고 [[우참찬]], [[좌참찬]], [[우찬성]] 등을 두루 거쳐서 [[1470년]](성종 1) 좌찬성(左贊成)에 올라 이듬해 좌리공신(佐理功臣) 3등으로 성군(達城郡)에 봉해졌다.
         문학 이외에도 여러 방면에 통하여 세조 때 《[[경국대전]]》, 성종 때 《[[동국통감]]》, 《[[동국여지승람]]》 등 [[책]]의 편찬에 깊이 관여하였으며, 또한 왕명으로 《[[향약집성방]]》을 한글로 번역했다.
  • 서림 . . . . 2회 일치
         기재잡기에서 실록과는 리 국조보감의 기록을 따라서, 관군이 구월산을 포위하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하산하여 관군에 투항하여 [[남치근]]에게 임꺽정 일당의 정보를 알렸다고 한다. 서림의 투항으로 임꺽정 일당은 은신처가 발각되어 토벌당하게 된다. 또 임꺽정을 마지막까지 따르던 5~7명 역시 서림이 유인하였고, 관군에게 체포되어 모두 참살된다.
         기재잡기에서 서림은 임꺽정의 마지막 죽음에까지도 관여하는데, 관군의 추격을 받아 궁지에 몰린 임꺽정은 한 노파의 집에 들어간다. 임꺽정이 노파를 위협하여 노파가 "도적이야!"하고 외치면서 아나게 하고, 자신은 관군인 척 하면서 관군에 뒤섞여서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아프다는 핑계를 대면서 슬쩍 진을 빠져나가 도망치려 하는 임꺽정을 보고, 수상하게 여긴 기병이 추적한다. 서림이 임꺽정을 보고 "도적이다!"라고 소리치자, 화살에 맞아 중상을 입은 임꺽정은 서림이 투항하여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고 분통하게 여기는 말을 내뱉게 된다.
  • 서명선 . . . . 2회 일치
          | 출생지 = [[조선]] [[경상도]] [[성군]]
         [[서명응]](徐命膺)의 아우이기도 한 그는 [[경상도]] [[성군]]에서 출생하였고 [[한성부]]에서 성장하였으며 [[조선 영조|영조]] 때인 [[1753년]]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763년]] 증광문과에 을과 급제하였다. 이후 겸사서, 부교리, 교리, 지평, 수찬, 헌납 등을 거쳐 부교리, 사간, 응교 등을 지냈다.
  • 서상일 . . . . 2회 일치
         '''서상일'''(徐相日, [[1886년]] [[7월 9일]] - [[1962년]] [[4월 18일]], [[대구]] 출생)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정치가이다.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 기간 중에는 [[야당]]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호 동암(東菴). 본관은 [[성 서씨|대구]].
         56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여론에 떠밀려 제일야당 민주당과 진보당은 후보단일화협상을 갖게 되었는데 협상장에서 진보당 대통령후보 [[조봉암]]은 민주당 [[대통령]] [[신익희]]에게 양보의사를 밝히는대신 [[부통령]] 후보는 중요하지 않으니 민주당측이 양보해라는 의사를 전했다.<ref name="서158">서중석, 이승만과 제1공화국 (역사비평사, 2007) 158 페이지</ref> 일단 [[신익희]]는 이 제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민주당 (1955년)|민주당]] 으로서는 이것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였다. 왜냐하면 당시 신구파연합체였던 민주당은 당내경선에서 구파의 영수 신익희와 신파의 영수 장면을 나란히 정부통령 후보로 선출하였던 것인데 신익희가 신파를 설득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익희ᆞ조봉암 회동이 이루어진지 6일만에 호남유세에 나섰던 신익희가 호남선 열차안에서 뇌출혈로 급사함으로써 사실상 후보단일화는 엉뚱하게 조봉암으로 되어버렸지만 민주당은 당차원에서 조봉암을 밀 생각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민주당 최고위원 김준연은 조봉암의 사상적 문제점을 들어 이승만 지지를 공개선언하기까지 했다.
  • 서울대공원 구미호 . . . . 2회 일치
          * 꼬리가 아홉개 린 여우, 구미호이다.
         1990년대에 유행한 홍콩할매귀신과는 리, 서울대공원 구미호는 1984년이라는 오래전에 유행한 이야기라 인터넷에서는 기록을 찾아보기 어렵다.
  • 서울특별시 . . . . 2회 일치
         서울의 주요 산 위치도
         서울의 하천 지도
  • 서정환 . . . . 2회 일치
         [[1989년]]에 은퇴하여 [[해태 타이거즈]]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1995년]]에 도일하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1996년]] 고향 팀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하여 수비코치로 일했다. [[1997년]] [[10월 30일]] [[삼성 라이온즈]]는 라이벌 팀 [[해태 타이거즈]]를 벤치마킹하려는 경영진의 결정으로 [[해태 타이거즈|해태]]에서 오랜 선수 생활을 했던 그를 [[백인천]]의 후임으로 [[삼성 라이온즈|삼성]] 선수 출신 최초의 감독에 임명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4201661 삼성,제 9대 감독으로 서정환 코치 전격 발탁] - 연합뉴스</ref><ref>서정환 다음으로 [[삼성 라이온즈|삼성]] 선수 출신으로 감독이 된 경우는 [[류중일]]이며, 서정환과 리 [[류중일]]은 원 클럽맨 출신으로 삼성의 감독이 된 첫 번째 경우이다.</ref> [[1998년]]에 정규 시즌 2위, [[1999년]](이 해에 잠깐 양대 리그제로 바뀌었다.) 드림리그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 [[롯데 자이언츠]]에 패해 [[1999년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고 그 해 [[11월 1일]]에 사임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4563593 프로야구 삼성, 서정환 감독 사의] - 연합뉴스</ref> [[2001년]] [[해태 타이거즈|해태]]로 돌아와 2군 감독을 맡았고 시즌 중 수비코치로 보직 변경되었다. 이후 구단주가 바뀐 [[KIA 타이거즈]]에서 [[김성한 (1958년)|김성한]], [[유남호]] 감독을 보좌하여 코치 생활을 하였다. [[2005년]] [[유남호]] 감독이 시즌 최하위의 책임을 지고 시즌 중 사임하자 [[KIA 타이거즈]]의 감독 대행을 맡았고 [[2006년]] 정식 감독에 취임하였다.
         [[분류:KIA 타이거즈 감독]][[분류:삼성 라이온즈 감독]][[분류:해태 타이거즈 선수]][[분류:삼성 라이온즈 선수]][[분류:KBO 도루상 수상자]][[분류:KBO 리그 2루수]][[분류:KBO 리그 유격수]][[분류:대한민국의 야구 해설자]][[분류:대한민국의 야구 감독]][[분류:건국대학교 동문]][[분류:대구신암초등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195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성 서씨]]
  • 서지영(가수배우) . . . . 2회 일치
         || '''출생''' ||<(> [[1981년]] [[6월 2일]] [[대구광역시]] [[서구]] ||
         [[분류:한국 여배우]] [[분류:아이돌 댄서]] [[분류:1981년 출생]] [[분류:서구 출신 인물]]
  • 서훈 (1942년) . . . . 2회 일치
         이 후 [[국민통합21]]을 거쳐 한나라당에 복당해 [[대한민국 제17대 총선|17대 총선]]과 [[2005년 재보궐선거]]에 잇아 공천신청을 했으나 낙천되었다.
         [[분류:194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성 서씨]][[분류:영남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해서초등학교 동문]][[분류:영남중학교 (대구) 동문]][[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육군보병학교 동문]][[분류:전남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 육군 대위]][[분류:대한민국의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분류:통일민주당 당원]][[분류:통일국민당 (대한민국)]][[분류:신한국당 당원]][[분류:한나라당의 정치인]][[분류:민주국민당 (2000년) 당원]][[분류:자유민주연합의 정치인]]
  • 성역 도시 . . . . 2회 일치
         시애틀 시는 연방정부의 재정중단 명령에 따라 8500만 러의 예산을 잃게 되었다. 참고로 시애틀 시는 50억 러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963815 (참조)]]
  • 세미스텔스 . . . . 2회 일치
         [[스텔스 기술]]이 부분적으로 적용된 [[전투기]] 등 군용 항공기를 뜻하는 단어. 엄밀하게 어떤 기종이 세미 스텔스라고 정의된 것은 아니지만, 항공 역학과 전투 만이 아니라 [[RCS]]를 줄이기 위한 스텔스 기술을 어느 정도 적용하려는 노력이 들어간 전투기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사실 스텔스 기술과는 리 뭔가 명확한 의도가 있는 엄밀한 의미라고는 볼 수 없고, "완전 스텔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스텔스 비슷하다고 할 수는 있다"는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군용기 마케팅적인 용도의 단어에 가깝다.
         흔히 세미스텔스라고 불리는 기종들은, 스텔스를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하는 본격적인 스텔스기와는 리 기체 설계 전반에 본격적인 [[스텔스 기술]]을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스텔스 기술을 상당히 고려하고 도입하여 RCS를 줄이는 것을 설계 목표에 포함하고 있다. 즉 본격적인 스텔스 전투기가 스텔스를 위하여 어느 정도 전투력 약화도 감수하는 설계 사상을 가지고 있다면, 세미스텔스기는 기존의 전투력을 유지하면서 스텔스 기술의 혜택을 얻는 설계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송종익 . . . . 2회 일치
         [[1936년]] 북미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건축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1941년]] [[하와이 주|하와이]]에서 열린 해외한족대회 때 북미 대한인국민회 대표로 참석하여 재미한족연합위원회를 설립했고 집행부 위원 겸 재무를 맡았다. 1941년 12월에 열린 대한인국민회 총회에서 [[로스앤젤레스]] 대표로 참가하여 대한인국민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었고 [[1944년]]에는 주미외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다. [[1945년]] 11월 재미한족연합위원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귀국했지만 몇 뒤에 다시 미국으로 건너간다. [[1956년]] [[1월 7일]] 사망했으며 [[1995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
         {{1996년-이 의 독립운동가}}
  • 송창현 . . . . 2회 일치
         분명 노쇠화가 진행되고는 있다고 하나, '''최연소 2,000안타'''를 성한 장성호의 가치가 상위픽도 아닌 신인 한 명분밖에 안되냐는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다. [[김응용]] 감독이 이 트레이드에 확신을 보였으니 일단은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2014 시즌 이후 마무리 훈련에 참가했지만 부상으로 도중에 낙마했다. 이후 11월 19일 요코하마의 한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좌측 어깨 전관절 와순 부분 파열로 접합 수술을 받았다. 26일에 퇴원해서 귀국한 이후 서산에서 재활훈련에 들어간다고 한다. 단계적으로 내년 2월쯤에 캐치볼을, 5월쯤에 실전 피칭에 들어간다고 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7화 . . . . 2회 일치
         알렉스는 행크에게 의혹을 드러내며, 행크의 지시를 어기고 젬과 상대하러 나가려고 한다. 알렉스는 젬의 능력에 대항할 수 있는 신경 차단기가 행크의 말과는 리 아직 작동하는 것을 발견한다. 도노반 대원이 젬에게 조종당하여 알렉스를 쏘려고 한다.
         제임스는 승강기 통로를 통해서 윗층으로 올라가고, 승강기 통로의 사다리로 사람들을 아랫 층으로 내려보낸다. 하지만 사람들을 피신시키고 나서 발을 헛디뎌서 엘리베이터 줄에 매려서 궁지에 처한다. 결국 제임스가 떨어지는 순간, 카라는 파워가 다시 치솟아서 제임스를 구출한다. 힘을 되찾은 카라는 지진으로 위험에 처한 도시를 날아다니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8화 . . . . 2회 일치
         아스트라는 크립토나이트 나이프로 카라를 위협한다. 아스트라 일당은 크립토나인트 방사능 방어 장치를 만들어서 크립토나이트 나이프에도 문제가 없었다. 아스트라는 카라에게 힘을 합치라고 권유하지만 카라는 거부하고 아난다. DEO에서 카라는 당장 아스트라와 싸우려고 하지만, 행크와 알렉스는 싸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카라를 말린다. 알렉스는 행크는 아버지의 죽음과는 무관하다고 카라에게 말한다.
         윈은 메일에서 그랜트가 매 돈을 보내고 있는 아담 포스터라는 남성이 있다고 알려준다. 카라가 물어보자 아담 포스터는 그랜트의 장남으로 숨겨진 아들이었다. 그랜트는 아담을 걱정하여 캣코에서 물러나려고 결심한다.
  • 스카이 김 . . . . 2회 일치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남. 2004년까지 대구중구청 양궁팀에서 활약. 2년여에 걸친 호주양궁협회의 설득 끝에 2005년 1월 호주로 건너갔고, 2006년 6월 호주 국적을 취득함. 그는 국적을 바꾼 이유에 대해 "올림픽 출전이 소원이지만 국내에선 전망이 없었다"고 설명함.<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2220964 연합뉴스, <올림픽> 호주양궁 김하늘, "2012년엔 내가 금메"]</ref> 2007년 8월 프레올림픽에서 양궁 개인전 금메.
  • 스틸오션/독일 . . . . 2회 일치
         >필라우는 러시아 제국의 주문으로 단치히에서 건조중인 경순양함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이후, 이 순양함을 독일에 의해 몰수되어 독일 해군에 의해 사용되었다. 전시에 필라우는 제2 정찰대에 배속되어 북해와 발트해에서 활동했다. 1915년 리가 만 해전에 참가해 러시아 해군을 상대로 전투를 치뤘다. 1916년 5월, 필라우는 유틀란트 해전에 참가해 대구경탄에 맞아 큰 손상을 입었다. 전투가 끝난 후에는 심각한 피해를 입은 전투순양함 자이들리츠(Seydlitz)가 항구까지 도하는걸 도왔다. 1917년 헬리골란트 바이트 해전에도 참가했다. 종전후 전쟁보상함으로 이탈리아에 양도, 바리(Bari)로 개명되었다. 바리는 제2차 세계대전 초반에 미군의 공습으로 격침되었다.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독일은 3~4척만의 경순양함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자 독일은 각각 6,000톤에 하는 쾨니히스베르크급 경순양함 세척을 설계했다. 초도함인 쾨니히스베르크는 1936년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쾨니히스베르크는 발트해에서 훈련함으로 활동하다 북해의 기뢰 부설 임무를 맡게되었다. 베저위붕 작전 도중, 베르겐 해안포에 의해 쾨니히스베르크가 피해를 입었고, 다음날 최소 다섯대의 영국 폭격기에 의해 격침되었다.
  • 스틸오션/일본 . . . . 2회 일치
         >무츠키급 구축함은 일본이 워싱턴 해군조약에서 탈퇴하며 건조된 전선 구축함이었다. 이들의 수뢰전 무장은 전까지의 구축함과 랐다. 제4함대사건 당시, 세척의 무츠키급 구축함이 큰 피해를 입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무츠키급 구축함은 호위와 화력지원을 주로 맡았다. 몇몇 함선은 "도쿄급행"이라고 불리는 고속 선박으로 개장되었다.
         >후부키급 구축함은 제2차 세계대전 전 일본 해군이 건조한 구축함급이다. "특형 구축함"으로 설계된 만큼 전에 만들어진 어떤 구축함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다. 초도함인 후부키는 엔다우 전투에서 연합군 구축함 한척을 격침시켰으며, 순다해협 전투에서 화력지원을 담당했다. 미드웨이 해전 이후, 후부키는 에스페란스 곶에서 격침되기 전까지 과카날에서의 몇몇 전투에 참전했다.
  • 시드 마이어의 에이스 패트롤 . . . . 2회 일치
          후방기총이 려있다는데 유의.
          사령부에서 시험중인 신무기를 촬영하려는 적 정찰기를 격퇴하는 임무. 적 정찰기가 목적지에 도했다고 해도 도망가기 전에 격추하면 성공으로 처리된다.
  • 식객 . . . . 2회 일치
         중국사의 식객이란, 귀족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그 대신에 자신의 '재주'[* 학문이나 무예는 물론, '계명구도'의 일화에서 나오듯이 개나 닭 소리를 흉내내는 특이한 재주까지 있었다.]를 팔아서 주인에게 도움을 주는 '손님'을 뜻했다. 즉 공식적으로 종속 관계인 하인&고용인과 리 상하관계가 자유로웠다. 본인에게 도움이 되든 안 되든, 자신의 집에 찾아온 '객(손님)'이니만큼 항상 대접을 해주었던 걸로 추측된다. 본래 어느 문화권이든 사회 고위층은 '손님'을 우대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문화가 있는데 여기에서 발전하여 손님을 대접한다는 명분으로 세력을 모으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은 본래 의미와는 리 '미식가' 쪽에 가깝다.
  • 식극의 소마/165화 . . . . 2회 일치
          * 맛밤을 쓴 것도, 일반 밤보다 게 처리됐기 때문인데 보통 밤이라면 이렇게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
          * 히사코는 두 사람의 요리 성향이 너무 라서 우열을 말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 식극의 소마/173화 . . . . 2회 일치
          * 합격선에 미할 경우 다섯 명이 즉시 퇴학당한다. 조는 이미 학교 측에서 짜놨으며 조에 따라 복수의 방으로 나뉘어 치뤄진다.
          * 시험관은 이들을 비웃으며 "불만이 있다면 스스로 재료를 조해도 좋지만 어차피 불가능"할 거라고 조롱한다.
  • 식극의 소마/178화 . . . . 2회 일치
          * 소마, 타도코로와 어울리며 세상을 보는 눈이 라진 에리나.
          * 그런데 이쿠미는 자신도 비슷하게 가문의 후계자로서 중압감에 시린 경험을 털어놓으며 그녀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 식극의 소마/180화 . . . . 2회 일치
          * 당일 사용할 고기는 도지마 측에서 최상의 상태로 준비하며 그외에 필요한 것은 각자 조하는 것으로 한다.
          * 소마는 가볍게 구운 것 뿐이라 그렇다며, 향신료를 첨가하면 라질 거라고 생각하다 도지마의 경고가 무슨 의미인지 깨닫는다.
  • 식극의 소마/181화 . . . . 2회 일치
          * 쿠가는 소마를 걱정해서 려왔다며 입에 발린 소릴하지만 소마는 심드렁하다.
          * 그 말을 들은 소마는 "현장의 공기"를 느끼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그 재료가 살았던 장소를 온 몸으로 맛보고 싶다"는 결론에 도한다.
  • 식극의 소마/191화 . . . . 2회 일치
          * 하야마는 멘치까스를 먹자 소마가 겪었던 시행착오의 시간들이 한꺼번에 흘러들어온다. 도지마 긴의 지적처럼 그가 홀로 틀어박혀 있는 사이 소마는 승부할 상대, 하야마에게 눈을 떼지 않고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왔던 것이다. 그저 자신을 지우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하야마와 리 말이다.
          *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소마와는 리 허탈하게 앉아 있는 하야마에게 시오미가 "또 집이 없어졌다"고 농담한다. 그러자 소마가 둘 다 쿄쿠세이 기숙사로 오는게 어떻냐고 제안한다. 도지마도 센트럴이 견제할지 모르지만 쿄쿠세이 안에서라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힘을 준다. 하야마는 한 번 배신했던 처지라고 말하지만 소마는 그런건 센트럴과 연을 끊고 학생으로 돌아가면 그만이라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193화 . . . . 2회 일치
          * 일행은 에리나를 앞세워 그같은 제안을 전하는데 예상대로 센트럴 측에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관계로 거절 당한다.
          에리나는 아버지에게 고개를 숙이며 탈락자들의 퇴학처분을 재고해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아자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헬기에 오르려 한다. 아버지의 매정한 모습 보다도 친구들과 2학년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때 소마가 말한다.
  • 식극의 소마/195화 . . . . 2회 일치
          그들을 보는 죠이치로의 눈은 싸늘하다. 그러나 금방 웃는 얼굴로 돌아와 맡겨만 라며 능숙하게 대처한다. 그러나 그날 밤. 그는 차가운 얼굴로 홀로 조리대에 선다. 항상 친구들과 함께 하던 그 황야로 향하면서.
          * 우렁찬 구토소리 때문인지 도지마와 아자미가 심상치 않은 직감을 느끼고 조리실로 려온다. 그 사이 학생들은 죠이치로가 내놓은 황당무계한 요리를 놓고 당혹한 표정이다. 마치 도마뱀 말린 것을 태워서 플레이팅한 듯한 비쥬얼. 하지만 당황하던 학생들 사이에 웃음이 번져간다.
  • 식극의 소마/196화 . . . . 2회 일치
          * 그의 모습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도지마와 리 아자미는 "훌륭하다"며 묘한 감동을 받는데.
          * 그렇게 해서 실현된 50 대 1의 연대식극. 그 자체로 엽기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죠이치로는 연승가도를 리며 상대 진영을 압살한다. 오히려 "10명 씩 덤벼봐라"고 호기를 부리는데 상대가 어떤 수로 나오든 죠이치로는 그 이상가는 발상력과 기술이 가미된 요리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다. 불만자들의 리더였던 사와츠바시 집안의 아들도 그의 솜씨를 넋을 잃고 바라본다. 그를 비롯한 불만자들 진영에선 "어차피 천재는 이길 수 없다"는 절망감이 팽배해있다.
  • 식극의 소마/204화 . . . . 2회 일치
          * 최종시험인 6차 시험이 결행되는건 한 뒤. 레분 섬 남단에 특설회장을 설치하고 연대식극을 거행한다. 현재 진급시험을 받고 있는 학생들도 최종적으로는 여기에서 식극을 관전하게 된다. 언뜻 평범한 것 같지만 결국 반역자들이 무너지는 모습을 볼거리로 삼겠다는 악의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이 회장에서 승리를 거두는 쪽이 십걸 자리를 전부 가져가는 심플한 결론. 그리고 대전에 참가할 인원은 딱히 규정하지 않는다. 여기서는 아자미 측에서 먼저 [[사이바 죠이치로]]의 1대50 연대식극을 예로 들며 제안한다. 정말로 쿄쿠세이측에 가세하려는 인물이 있다면 얼마든지 데려와도 좋다는 호기.
          * 하지만 소마의 걱정과는 리 에리나는 침착하게 심호흡을 한다. 그녀는 잠깐동안 그녀가 중학시절 처음 십걸의 자리를 따냈을 때로부터, 더 어렸을 적 아버지의 세뇌교육을 받던 시절을 빠르게 회상한다. 그리고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그녀를 지탱해주고 있는 동료들과의 추억. 에리나는 그 모든 것을 가슴에 품고 있다.
  • 식극의 소마/206화 . . . . 2회 일치
          * 약 한 전, 소마 일행이 센트럴과 연대식극 룰을 확정한 직후의 일이다. 아리스는 에리나 측의 정보를 전 받으면서 소마 일행이 [[나키리 센자에몬]]의 특훈을 받게 됐다는 소식도 듣는다. 하야마는 그들이 특훈하는데 필요한 재료는 자신들이 어떻게든 구해서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 식극의 소마/207화 . . . . 2회 일치
          * [[나키리 에리나]]는 네네에 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복기한다. 주력 요리는 일식 전반이며 특히 "소바"에 관해선 적수가 없는 인이다. 본가는 칸다에서 소바가게를 하고 있으며 "에도 소바"의 전통을 철저하게 고수하는 초일류 가게. 그런 본가에서 어려서부터 일식의 정수를 교육받은 그녀는 일식계의 보물과도 같은 존재이다. [[타쿠미 알디니]]는 평범한 사람이 아닐 거라 짐작하며 십걸로서 6석에 있었으니 단순 비교로는 잇시키보다 위가 아닐까 추측한다.
          * 이렇게 동료들은 물론 자신들의 목숨줄까지 쥐고 승부에 임하는 소마. 그런데 그 소마가 소바의 인을 상대로 선택한 메뉴는 '''컵 야키소바'''였다. 그 황당한 선택에 화낼 기력도 없어진 동료들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뭔 소리야"는 태클을 날린다.
  • 식극의 소마/208화 . . . . 2회 일치
          * 키노쿠니는 어려서부터 보통 아이와 리 자신의 재능을 개화시키고 과시하는데 익숙했던 아이로 그 중에서도 소바의 재능은 따를 자가 없었다.
          각 진영에서 임의로 선발된 세 명의 요리사가 동시에 대결을 진행. 각 대결에서 승리한 요리사가 흰 별을 얻고 생존한다. 생존한 요리사는 새로운 대결에 나갈 수도 있고 아군의 대결에도 서포트해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대결을 반복해 상대방을 전멸시키는 쪽이 최종 승리. 카와시마는 이러한 룰은 제대로 전했지만 소소하게 반역자 진영이 지라고 저주를 꽂는 것도 잊지 않는다. 감옥에 갖힌 반역자들은 어느 틈에 카와시마가 세뇌된 건지 의아해하지만 원래부터 권력에 약한 속성이 있어서 그럴 거라는 가열한 추측이 대세다.
  • 식극의 소마/213화 . . . . 2회 일치
          * 그리고 시식. 사회자 [[카와시마 우라라]]는 "보나마나 풍미고 뭐고 사라졌을 것"이라 예측한다. 그런데 심사의원들의 반응은 랐다. 하나같이 진한 메밀의 풍미에 감탄한 얼굴. [[이스트와르]]는 소바의 풍미가 잘 살아있다고 발언한다. 네네는 뜻밖의 결론이 나오자 경악한다. 이어서 [[샤름]]이 "구운 부분이 바삭바삭해서 소바의 식감을 배가한다"고 발언하고 이스트와르는 "오리고기의 기름이 소바의 감칠맛을 강화시킨다"고 짚어낸다. [[안]]은 소바 자체의 풍미가 잘 전해진다고 총평. 소마는 좋았어, 라고 말하며 주먹을 불끈 쥔다. 그가 기대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예상외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소마. 방금 감탄했던 린도와 리 십걸의 1석 [[츠카사 에이지]]는 속모를 표정으로 그를 주시한다. 옆 조리대의 잇시키는 이런 상황을 예견했듯 아주 당연한 듯이 여기고 있다.
  • 식극의 소마/216화 . . . . 2회 일치
          * 때는 진급시험이 있기 몇 전. 쿄쿠세이 기숙사에선 [[요시노 유키]]가 [[미토 이쿠미]]를 꼬셔서 오리지널 내츄럴 치즈 만들기에 도전한다. 유키에게 설득당한 이쿠미는 "확실히 집에 얘기하면 좋은 원유를 받을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문제는 만드는 노하우. 그 문제도 유키 나름대로 생각한게 있는데, 바로 발효의 전문가 [[사카키 료코]]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요키가 "언니"라고까지 부르며 라붙지만 료코도 자기 프로젝트가 있어서 정신없이 바쁘다. 새로운 일본주 만들기에 도전 중인데 [[마루이 젠지]]까지 참가 중이라 파리한 몰골로 돌아다니고 있다. 료코는 포기하고 둘이서 어떻게 해보자고 제안하는 유키.
  • 식극의 소마/217화 . . . . 2회 일치
          * 이제 선택은 대장인 에리나에게 렸다. 메기시마는 연전도 가능하다며 의욕을 어필한다. [[미마사카 스바루]]도 나름대로 "트레이스"를 마쳤다며 자기를 기용해라 신청하는데. 과연 에리나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 식극의 소마/224화 . . . . 2회 일치
          * 이스트와르는 쿠가가 돼지고기에 전념한건 미마사카의 조력 덕이라고 보고 멋진 팀워크라고 평하지만, 샤름의 생각은 조금 랐다. 결국 미마사카는 그 시간 동안 자기 조리는 하지 못한 채 쿠가를 돕는게 매진한 셈. 자기 승부는 이대로 있어도 괜찮은 건가? [[안(식극의 소마)|안]]도 동의한다. 아직도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에 헤롱헤롱하지만 해설력만은 건재. 그녀는 미마사카의 상대가 십걸의 4석, 당대 최강의 스시 장인 [[사이토 소메이]]란 점을 강조한다.
          미마사카의 회심의 수.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는 카메라의 스트로보(플래쉬)가 번쩍이듯 순간적으로 상대의 생각과 행동을 읽어 자신의 손에서 완전히 똑같은 장면을 재현한다. 복사 속도와 품질은 지금 본 대로. 이스트와르는 방금 설명으로 왜 미마사카가 쿠가의 서포트에 전력했는지 깨았다. 이 방식을 사용한다면 조리를 구상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완전히 없애는게 가능하다. 그건 사이토가 대신 해준 셈이니까. 그 남는 시간을 쿠가의 서포트에 전부 투자한 것이다.
  • 식극의 소마/229화 . . . . 2회 일치
          * 소마가 적과 정담을 나누고 있자 다른 반역자들의 관심도 쏠렸다. 어느 정도 십걸과 친분이 있는 히사코가 모모가 평소와 리 말이 많다고 한 마디 했다. [[잇시키 사토시]]도 거들었는데 원래 모모는 낯을 많이 가리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제법 수다스럽다고 한다. 타쿠미도 이때만큼은 정신집중 상태를 풀고 대화에 끼어들었다. 사이토가 냉수마찰로 목욕재계했다는 말을 듣고 "고풍스럽다"면서도 역시 그러면 컨디션이 안 좋아지지 않겠냐고 쥐가 고양이 생각을 해줬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모모가 타쿠미를 "타쿠먕"이라 부르며 "소먕"은 괜찮을 거라고 말했다. 소먕은 분명 사이토를 부르는 말. 타쿠먕은 타쿠미를 부른 것인 듯 했다.
          그 자리에서 말하진 않았지만, 잇시키는 그 별명 붙이기 놀이가 갑지 않았다. 사실 오싹했다. 그는 이 별명 놀이의 또 하나의 원칙을 알고 있었다.
  • 식극의 소마/232화 . . . . 2회 일치
          * [[사이토 소메이]]는 대량의 오렌지로 쥬스를 짜내며 알쏭쏭한 행보를 보이는데, 소마는 한술 더 떠서 과자인 "네모떡"으로 급조형 화이트 소스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 그런 사전 작업이 끝나자 둘은 거의 같은 타이밍에 팬에 버터를 던져넣는데. 이렇게 본승부가 시작된 것 같지만 사이토는 소마가 다른 냄비로 뭔가를 삶고 있는 걸 간파하고 소마측은 아직 승부에 나선게 아니라는 걸 눈치챈다.
          반역자팀과 같은 시점에 재료 창고에 왔는데 역시나 시비를 트고 다닌다. 타도코로 메구리를 걸리적거린다고 위협하고 타쿠미에게 노려본다고 틱틱거리다가 타쿠미가 "위대한 선배에게 배우는 거라 힘이 들어가서 어쩔 수 없다"고 능글거리자 "눈이 그렇지가 않다"며 십걸을 존경하는 자세가 부족하다고 갈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모모가 쇼핑 도우미 노릇 좀 해라고 요청하는데 투덜거리면서 "그 인형을 카트에 넣으면 카트도 밀고 다닐 수 있다"고 냉담하게 굴지만 모모가 "인형이 아니라 붓치"라고 압박하자 결국 고분고분해진다. 이후 모모의 셔틀 노릇을 하느라 얌전히 끌려다닌다.
  •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 . . . . 2회 일치
          1. '''EPL, 분데스리가, 라 리가, 세리에 등과 리 K리그는 팬들의 희망과는 리 심판의 징계에 대해 대대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왔지만, 연맹과 KFA의 반응은 사실 팬들의 기준으론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 씽(마블 코믹스) . . . . 2회 일치
          * 판타스틱 포 멤버들 중 가장 고생을 하면서도, 팀의 궂은 [[마당쇠]] 역할까지도 맡아주는 등 좋은 이미지 덕에, 국내의 [[제시카 알바]] 하악하악(…)인 형편과 리 [[미국]]에선 팬들도 상당히 많은 편. [[판타스틱 포]] 멤버들 중 단독 주연극인 [[스핀오프]]들도 가장 많이 제작되고, 그 인기 덕에 아예 애니메이션으로 《프레드와 바니, 싱을 만나다》에서 주역 코너도 별도로 만들어질 정도이며, 특히 여기선 자기 의지로 [[인간]]으로도, 싱으로도 변할 수 있는 등 다 좋은데, 문제는 여기선 더 씽이 [[인간]]일 때는 빈약 고딩으로 나오는 게 안습.(…)
          * [[피어 잇 셀프]]에선 [[워디]]의 일원이 되어 같은 힘캐인 [[헐크]]와 나란히 조종당하는 신세가 됐다.[* 다른 워디 멤버들과 다른 점이라면, 씽은 양 어깨에 입이 린 촉수가 생겼는데, 입이 계속 나불대며 씽에게 악당 짓을 하도록 부추긴다.] 물론 발 구르기로 시가지의 건물 여러 채와 차를 박살낼 정도로 강해진 모습도 보였다. 결국 토르와 맞붙게 되지만, [[묠니르]]에 등짝을 뚫리고 죽기 직전이 된다. 그러나 운 좋게도 [[프랭클린 리처즈]]와 [[발레리아 리처즈]] 덕에 겨우 목숨도 건지고, 프랭클린의 [[현실 조작]]능력으로 원래대로 돌아왔다.
  • 악평등 . . . . 2회 일치
         사전에도 있는 용어지만 이명과 마찬가지로 그리 자주 쓰이진 않는다. 불평등과의 차이점은 불평등은 조건을 리 적용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반면에 악평등은 모두에게 같은 조건을 제시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적용받는 모두에게 부당한 결과를 이끌어 낼 때 쓰인다.
          * 2016시즌부터 적용된 [[K리그 다득점 우선순위 적용]]은 연맹의 의도와는 리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뿐더러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은 사례로 기록될 전망으로 보인다. 공평하게 적용되었지만 찬성한 쪽이 지금 손해를 보고 있는 이상한 상황. 게다가 세계추세와도 별로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정면으로 받았다.
  • 안홍진(배우) . . . . 2회 일치
         그는 초기에 KBS 시트콤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에서 멀티맨 등 공채 연수기간중 kbs 드라마 용의 눈물 등 단막극을 포함하여 주조연으로 출연하였고,KBS 드라마 《[[학교 3 (드라마)|학교 3]]담임역》을 시작으로, sbs 드라마《[[여인천하 (드라마)|여인천하]]》,《[[왕의 여자]]》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 여인천하에 아버지 [[안대용]]도 출연하였으나 출연시기가 랐다.
         * [[2018년]], 《[[차래 부인의 사랑]]》
  • 앙주 제국 . . . . 2회 일치
         플랜태저넷 왕조 [[잉글랜드 왕]] [[헨리 2세]]와 그 자식들은 [[리처드 1세]], [[존 왕]]이 다스린 영토를 통칭하는 말이다. 그 영토는 [[스코틀랜드]]에서 [[잉글랜드]], [[노르망디]], 그리고 프랑스 서부 아퀴텐 지방을 거쳐서, [[피레네 산맥]]에 도하는 방대한 영토였다. 앙주 제국이라는 표현은 당대에는 쓰이지 않았으며, 근대에 이 시기 플랜태저넷 왕조를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앙주 제국은 잉글랜드 왕령과 프랑스 내의 여러 공작령, 백작령이 상속과 혼인을 통하여 [[동군연합]]을 이룬 것으로서, 각 지역의 통치체계는 상당히 랐고 한 명의 군주 아래 동군연합일 뿐, 실제로 하나의 '제국'이라는 명칭을 쓰지는 않았고 '제국'이기는 커녕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체계적이지도 않았다.
  • 애로우 . . . . 2회 일치
         랜스 형사의 딸. 올리버의 여자친구. …인데 올리버가 여동생 사라와 바람피우고 또 물에 빠져 실종당하는 파란만장한 과거를 겪었다. 본래 올리버에게 푹 빠져 있었지만, 올리버의 배신과 사라의 죽음 때문에 올리버에 대한 감정이 매우 복잡하게 전개된다. 로스쿨을 나오고 [[검사]]로서 활동하지만, 심각한 스트레스로 알콜 중독에 시리는 등 문제를 겪기도 한다.
         레전드 오브 토모로우에서도 어째 고난의 연속이다. 미래 세계에서 아톰 기술이 반 새비지가 후원하는 독재자에게 접수되어 아톰형 로봇이 독재자의 경찰로봇으로 쓰이질 않나, 자신의 업적이 몽땅 자신의 형편없는 동생이 이룬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질 않나(…), 호크맨이 사망한 뒤 과거 세상에서 고립되었을 때 호크걸과 연인이 되지만 호크맨이 부활[* 엄밀히 말하면 미래에 환생한 호크맨]하면서 좌절(…)하질 않나.
  • 야마토 운수 . . . . 2회 일치
         배원들은 [[자전거]]에 [[리어카]]를 연결해서 만든 배용 자전거를 사용하기도 한다. 흔히 볼 수 있다.
  • 어쌔신 크리드 III . . . . 2회 일치
          * 정찰병 - 려들어서 플레이어 등을 뛰어넘는다. 그 직후 공격을 시도하니 카운터킬을 먹여주자.
          플레이어를 보면 돈을 라고 재롱떠는 고아들. 플레이어를 목격하면 플레이어 앞으로 오기 때문에 걸어가는데 방해가 된다. 돈을 뿌리면 돈을 줍는다. 죽일 수 없다. --아하하하핳! 옿! 오옿! 옿! 야하~--
  • 어쌔신 크리드 III/등장인물 . . . . 2회 일치
          발명가, 정치인, 그 외 등등. 숀 헤이스팅스 曰, 그 시대의 락스타. 헤이덤과 찰스 리가 총을 장만하러 가던 길에 만나는게 첫 등장. 괴한에게 자신이 쓴 도감을 도둑맞았다. 이후 헤이덤에게 시간이 나면 흩어진 도감 페이지를 찾아라고 부탁한다.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대륙군 지휘관이자 초대 미국 대통령. 주인공의 조력을 받아 영국에 대항하는 입장이지만, DLC '워싱턴 왕의 폭정'에서는 에덴의 조각의 힘으로 원래 역사와는 리 '왕'으로 등극해 폭정을 저지른다. 해당 DLC의 최종 보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 . . . 2회 일치
         [[역사]]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은 [[앙상블 스튜디오]], 발매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맡았다. SF적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타보다 비교적 밀리터리적 요소를 가진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 리 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 답게 선택할 수 있는 진영도 고대 [[문명]]이거나 [[국가]]다.
         [[에이지 모브 미쏠로지]]는 특이하게도 기존 시리즈와 리 신화가 주소재.
  • 연경흠 . . . . 2회 일치
         [[한국프로야구/2002년/신인드래프트|200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2순위(전체 90번)에 지명되었으나 [[송광민]], [[김태완(1984)|김태완]]과 마찬가지로 대학행을 선택했고[* 당시 신인드래프트는 지금처럼 지명권 2년 유효 제도가 아니어서 하위픽은 지명만 해놓고 대학으로 보내는 경우가 있었다. 대학입학에 필요한 전국대회 8강 경력이 없어 진학이 어려울 뻔 했으나 봉황대기 우승으로 극적으로 인하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인하대에서 4번타자를 맡았다. 위의 둘과는 리 외야수를 봤기 때문에 미래의 외야자원감으로 꼽혔으며 졸업 후 2006년에 입단했다. 장타력이야 이미 검증되었기 때문에 차세대 거포 외야자원으로 촉망받았다.
         결국 선수로서 은퇴 수순에 들어가서 한화 이글스 3군에서 코치 수업을 받았다가 2013년 6월 19일자로 정식 은퇴했다. 만 29세라는 이른 나이에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은 계속해서 그를 괴롭혔던 고질적인 무릎 통증과 팔꿈치 부상 때문이었다고... 계속해서 재활에 매렸지만 회복이 힘들다는 판단 하에 은퇴를 결심했고, 구단에서도 이를 수용했다고 한다. 한화의 좌타 외야수 요원 가운데에서는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던 적도 있을 정도로 젊고 가능성이 있던 그였기에 적지 않은 팬들이 그의 이른 은퇴 선언에 아쉬움을 표했다.
  • 연하장 . . . . 2회 일치
         조선시대에는 ‘세함(歲銜)’이라고 하여, 신년 초에 직접 찾아가 인사하지 못하면 아랫사람을 시켜서 서찰을 보내는 풍습이 있었다. 관아에 속한 장교나 병졸은 자기 이름을 적은 쪽지를 상관의 집으로 찾아가서 세합장에 넣었다.--셀프 우편배-- 양반 집안 여인들은 바깥 출입이 어려워, 친지에게 덕담을 담은 글을 써서 여종을 시켜 배하게 했는데, 이를 문안비(問安婢)라고 불렀다.
  • 영창대군 . . . . 2회 일치
         광해군 3년(1611 신해 / 명 만력(萬曆) 39년) 12월 26일(신묘)에 영창대군(永昌大君)으로 책봉되었다. 실록에는 이 때의 나이가 6세라고 주석이 려 있다.
         >“금계군(錦溪君) 박동량(朴東亮)은 계축년에 대질 심문할 적에 말을 만든 것이 망령되이 착오되어 감히 말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인용하여 흉도(兇徒)가 구실삼을 거리를 제공하였으니, 그 죄를 징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관작을 삭탈하고 문외에 출송할 것을 명하소서. 정항(鄭沆)은 강화 부사(江華府使)로서 영창 대군(永昌大君)을 핍살(逼殺)하였고, 이정표(李廷彪)는 교동 별장(喬桐別將)으로서 임해군(臨海君)을 핍살하였으므로 여정이 분노하는 것이 극에 했습니다. 관작을 추탈하소서. 그리고 두 사람의 여러 아들들은 모두 정배함으로써 악을 징계하는 터전으로 삼으소서.”
  • 우치데노코즈치 . . . . 2회 일치
         옛날 옛날 어느 곳에 가난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다. 할아버지는 장작을 팔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팔다 남은 장작을 [[용궁]]에 보내는 선물이라며 다리에서 "용녀님에게 선물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강에다가 떠내려 보냈다.[* 이는 일본의 옜날 풍속이다.] 그런데 어느날 한 사람이 나타나서 용궁에서는 장작이 부족[* 용궁인데 장작이 부족할까(…). 바다 속이니 부족할 수도 있겠다.]한데 매일 장작을 선물로 줘서 용녀님이 고맙다고 하여, 뭐든지 나오는 요술 망치를 선물로 주었다. 할아버지는 우선 [[짚신]]을 하나 꺼내서 집으로 돌아가고, 좋은 손도끼가 갖고 싶어서 손도끼를 라고 했더니 황금 손도끼를 얻었다.
         집에 돌아와니까 할머니가 먹을게 필요하니 쌀을 라고 하여, 할아버지는 무심코 「쌀, 한말여덟되. 바바아(米、一斗八升。ばばあ)」라고 중얼거린다. 그러자 갑자기 아름다운 아주머니가 나타났다. 둘이서 먹을 것도 부족한데 사람이 하나 더 나오다니 곤란하다. 라고 할아버지가 생각했는데, 그 아주머니의 콧구멍에서 쌀이 좔좔 흘러나오더니 --그로하다-- 아주머니는 쌀에 묻혀서 사라져 버렸다. 그 아주머니도 쌀이었던 것이다. 할아버지가 『바바아, 한말여덟되(ばばあ、一斗八升)』라고 하여 한말여덟되의 쌀이 아주머니에게서 나왔던 것이다.[[http://kanbenosato.com/minwa/kancho_200610.html (참조)]]
  • 원더우먼 . . . . 2회 일치
         완벼한 인물. 아마존이 보통 사람은 상대도 안되는 괴력을 지닌데다 원더우먼은 이들 중에서도 엄청난 강자다. 어쩌면 슈퍼맨보다 강력할 수도 있으며 슈퍼맨과 리 약점도 없다. 전투실력도 인.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아이템을 장비. 유명한 진실의 올가미는 접촉한 자가 진실만 말하게 만들며 슈퍼맨도 끊지 못할 정도로 튼튼한 무기다. 외모까지 완벽해서 남자 동료들에게 사랑받는다. 정말 완벽한 인물.
  • 원피스/836화 . . . . 2회 일치
          * 크래커는 빅맘 해적단 "스위트 3장성" 천수의 크래커라 불린다. 현상금 8억 6천만 베리에 하는 거물.
          * 우누는 크래커를 "크래커군"이라 부르며 딸을 만나게 해라고 사정한다.
  • 원피스/838화 . . . . 2회 일치
          * 이들이 있는 "미러월드"는 홀 케이크 아일랜드의 모든 거울과 연결되어 있다는데. 쵸파는 그냥 아날게 아니라 이걸 이용하자고 한다.
          * 쵸파는 아날게 아니라 브릴뤠의 능력을 이용하자고 말하는데.
  • 원피스/844화 . . . . 2회 일치
         베라미와 처음 만났을 때가 연상되는 에피소드. 그때도 비슷하게 루피가 맞기만 했지만 이유는 전혀 랐다. 상디가 일부러 일행을 떨어뜨려 놓기 위해 마음에 없는 짓을 한다는걸 알고 묵묵히 맞기만 했던 것. 간만에 심지가 굳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바로 전 에피소드에서 희대의 바보짓을 했지만--
         게다가 우솝 때는 각자 의견이 라서 반목했던 것인데 지금 경우는 루피가 상디에게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는걸 짐작하고 있으므로 그때처럼 치고받게 되는 상황이 되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 원피스/851화 . . . . 2회 일치
          그 말대로 거울들을 향해 "성의 거울이 누구냐"고 묻자 여기저기서 대답하는 소리가 들린다. 쵸파는 기뻐하며 일행의 소재를 묻는데, 거울들이 루피나 브룩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소득도 없었다. 하지만 캐럿이 "초상화는 특기"라며 자신에게 맡겨라고 하는데.
          * 죄수도서실에선 [[몽키 D. 루피]]가 여전히 팔을 끊어 버리겠다고 몸부림. [[나미(원피스)|나미]]가 아무리 애원해도 그 고집은 꺾을 수 없다. 그때 간수노릇을 하던 [[샬롯 오페라]]가 어슬렁어슬렁 다가온다. 그는 마마의 명령이라며 나미가 [[샬롯 로라]]의 소재를 불지 않으면 고문하겠다고 말한다. 5초에 한 번씩 석궁을 쏘겠다고 하는데. 루피가 웃기지 말라며 5초 안에 팔을 끊고 구해줄 테니 안심하라고 하지만, 사실 나미는 어느 쪽이든 갑지 않다.
  • 원피스/852화 . . . . 2회 일치
          * 루피는 공복인 데다 부상이 낫지 않아 상태가 좋지 않지만 서둘러 상디를 구하기 위해 려간다.
         >제르마는 과거의 영광에 매리는 파괴자에 불과해.
  • 원피스/856화 . . . . 2회 일치
          * 빈스모크 일가의 남자들은 빅맘이 제공한 술집 여자들과 함께 술판을 벌이고 있다. 여자들은 벌써 술에 취해 쓰러졌고 [[빈스모크 욘디]]가 그걸 빈정거린다. 욘디는 이런 여자들 보다는 "상디의 동료 여자", 나미를 내놓으라며 웃는다. [[빈스모크 이치디]]와 [[빈스모크 니디]]도 맞장구를 치며 그런 여자를 좋아한다며 내일 나미를 넘겨라고 교섭해 보겠다고 시시덕거린다.
          상디는 자괴감에 시리며 그렇게 토로한다. 하지만 묵묵히 그 말을 들은 루피는 밝은 얼굴로 대답했다.
  • 원피스/869화 . . . . 2회 일치
          * 상디는 스무디가 떨어뜨린 나미를 안전하게 캐치. 그대로 빅 파더를 향해 린다. [[샬롯 푸딩]]은 그가 활짝 웃는 얼굴로 동료들과 합류하는 모습을 멍하니 쳐다본다. 제르마도 추격을 저지하며 일단 빅 파더로 향한다.
          * 빅맘이다. 빅맘이 눈을 뜨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빅맘이 제일 먼저 눈 앞의 빅 파더를 깨부수고 있다. 일행에게 전부 성에서 튀어나오라며 공격한다. 그녀는 빅 파더에 라붙어 설탕세공 부수듯 무너뜨린다. 빅 파더가 무너지자 벳지가 고통스럽게 몸부림친다. 어느새 피투성이. 물론 빅맘은 벳지가 배신한 것도 알고 있었다.
  • 원피스/879화 . . . . 2회 일치
          일행처럼 통곡을 하진 않았지만 울음을 삭히는 모습을 보였다. 징베의 다그침을 듣고 쵸파가 일을 라고 소리치자 금방 정신을 차리고 날씨를 파악하고 배의 방향을 우측으로 돌리게 한다.
         모치모치 열매가 고무고무 열매에 상하드립이 가능한지 여부는 논란 중. 일단 자연계라고 나왔기 때문에 방어적인 면에선 고무고무를 월등히 능가하는게 맞다. 하지만 고무처럼 탄력을 이용한 공격이나 기어 4 바운스 맨 같은 기술을 따라할 수 있는지는 의문. 애초에 모치모치 열매는 떡처럼 늘어지고 라붙는 능력을 컨셉으로 한 듯 한데 이제와서 고무능력과 동류라고 주장하는게 무리수라는 주장도 있다.
  • 원피스/880화 . . . . 2회 일치
          * [[샬롯 브륄레]]는 써니호와 연결된 또다른 거울을 발견하고 습격하려 한다. [[몽키 D. 루피]]가 그 거울을 깨뜨리려 하지만 [[샬롯 카타쿠리]]의 방해로 실패. 루피는 깨뜨렸던 거울의 파편을 발견하고 그걸로 [[나미(원피스)|나미]]에게 "써니호 안에 있는 모든 거울을 부숴라"는 지시를 내린다. 루피는 이제 곧 적들이 다시 몰려가기 시작할 거라 경고하고 그렇게 되면 혼자서는 막을 수 없으니 적의 침입을 막고 자신이 카타쿠리와 결전에 집중하게 해라고 요청한다.
          * 나미는 루피의 말을 일행에게 전하고 보이는 거울마다 몽땅 깨뜨리려고 하지만 이변이 닥친다. 빅맘 [[샬롯 링링]]이 바다 자체에 소울을 부여해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켜 써니호를 덮친다. 그 광경을 본 나미는 절망해 거울을 통해 루피에게 "이젠 틀린 것 같다"고 전하는데.
  • 원피스/881화 . . . . 2회 일치
          * 그린룸이란 거대한 파도가 휘감기는 순간 생기는 파도 속 공백지대, "파도의 방"이다. 어인족들이 놀이터처럼 이용하는 곳. 징베는 그곳으로 배를 몰고 있었다. 끝장이라고 생각했던 일행은 어리둥절하다. 징베는 멋진 배와 멋진 항해사가 있으니 조타만 좋다면 이 배는 무적이라며 그대로 그린 룸을 타고 파도를 가른다. 나미는 이만한 배를 수족처럼 다루는 징베의 조타 솜씨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렇게 무사히 항해를 계속하는 써니호. 하지만 빅맘 측은 써니호가 완전히 삼켜져 침몰했다고 착각한다. 빅맘이 파도를 일으켰을 땐 당황했던 페로스페로도 그들이 죽었다고 생각해 만족한다. 그는 그 소식을 전보벌레도 빅맘 해적단 전체에 전한다.
          샬롯 페로스페로가 일행을 전멸시켰다고 전했을 땐 믿지 않는 눈치였다. 그의 예지 상으론 일행이 전멸되지 않는 모양. 하지만 루피가 죽거나 죽기 직전까지 몰리는건 봤는지 루피가 "이런데서 죽을 생각이 없다"고 했을 땐 그런 유언으로 괜찮냐고 빈정댔다.
  • 원피스/882화 . . . . 2회 일치
          * 브륄레는 사실 루피가 [[나미(원피스)|나미]]와 하는 대화를 모두 엿들었다. 곧바로 오빠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밀집모자 일당이 살아있다는 것과 카카오섬으로 향할 거라는 정보를 전한다. 페로스페로는 아직도 빅맘 [[샬롯 링링]]과 함께 바다를 건너는 중. 써니호가 파도에 삼켜지는 걸 봤기 때문에 브륄레의 정보를 반신반의하나 어차피 [[샬롯 푸딩]]이 카카오섬에서 웨딩케이크를 굽고 있는걸 알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하지만 빅맘은 페로스페로의 뜻과 리 근처에 있는 "너츠섬"으로 향하려고 해서 곤란해진다.
  • 원한해결사무소/1화 . . . . 2회 일치
         후쿠자와는 노래방에서 원한해결사와 만나 800만엔으로 살인범을 살해해라는 의뢰를 하게 된다. 2주 뒤, 원한해결사는 경찰의 내부 자료에서 얻었다면서 후쿠자와의 담당형사가 '범인'이었다고 그에게 가르쳐준다.
          * 이 에피소드의 원한해결사는 곡옥이 린 목걸이를 하고 있다. 이 목걸이는 처음에는 매우 눈에 뛰지만 점점 작아지면서 눈에 뛰지 않게 되다가 사라진다.
  • 원한해결사무소/2화 . . . . 2회 일치
         죽은 눈을 하고 있는 미노리카와는 자신은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채 5억엔을 떠앉고 있어 이 안으로 마련하지 못하면 회사와 집을 잃고 식구들이 자살해야 할 판이라며, 자신도 '누군가를 죽여서 보험금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기겁한 아지야마는 문을 닫아걸고 미노리카와에게 킬러냐며 화를 낸다. 미노리카와는 '사고는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아지야마는 식은땀을 흘린다.
         아지야마가 누군가를 밀어죽이는 장면이 언론사에 찍히게 되고, 경찰은 미노리카와에게 걸려 있던 3억엔 어치의 '보험증서'까지 찾아내서 아지야마를 추궁한다. 보험증서는 원한해결사가 미노리카와에게 전했던 것이었다. 경찰에서 취조를 받던 아지야마는 결국 당황하여 이전에 저질렀던 보험금 살인까지 꼬리를 밟히고 만다.
  • 월드 인 컨플릭트 . . . . 2회 일치
         [[냉전]]이 막바지에 한 1980년대 말, 경제적 위기에 몰린 소련은 서방과의 군비경쟁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 원조를 요청한다. 이를 두고 소련과 서방간 협상이 지지부진해지자 소련은 서베를린을 침공,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
          로마노프와 말라셴코의 대대를 지휘하는 소련군 장교. 계급은 대령.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활약한 전설격 되는 인물. 강경하며 과격한 말라셴코와는 리 상대적으로 온화한 성격이다.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 . . 2회 일치
          * 도쿄 디즈니랜드와는 리 오사카의 이름을 쓰지 않지만, 사실 치바에 있는 도쿄 디즈니랜드와는
  • 유승옥 . . . . 2회 일치
         7월 15일 모 온라인 매체의 '''기승전유승옥'''이라 불리는 기사 시리즈가 화제가 됐다. 인터넷상의 화제에 대해 서술한 후 유승옥의 반응을 덧붙이는 식으로 기사를 무한 생산한 것이다. [[http://me2.do/xzIctqPl|이런 기사가 뜬 이유]] ~~만물의 전문가 유승옥~~ 소속사는 "기자가 물어오면 코멘트를 전하는 식으로 응대한 적은 있다"며 홍보 목적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5071516054343015&ca=society|해명기사]]
          * 2018년 SBS [[런닝맨]] - 418화 위험한 배
  • 유인촌 . . . . 2회 일치
         [[1951년]] [[3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태어났다.[* 그 이전까지 자신이 태어난 곳은 서울이라고 했다. 갑작스럽게 고향이 바뀐 이유는 가카 내각에서 호남 인사 홀대 소리가 나와서.... 유인촌의 부모가 [[한국전쟁]] 때 전주로 피란을 가 유인촌을 낳았다고 한다...]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까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의 교수 역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예술대학에 교수연구실이 있었다. TV에서의 인자하고 덕이 풍부한 [[이미지]]와는 리 강의 때는 여러모로 과격(?)했다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고 2012년 2월 20일부터 잠깐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맡았고, 2014년 배우로 복귀했다. 자신을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발탁했던 [[이명박]] 前 대통령과 상당한 친분을 가지고 있어, 이명박이 퇴임한 현재도 최측근들과 더불어 이명박을 자주 만난다고 한다.
         사실 TV 필모 초기에는 의외로 '''깡패'''나 '''잉여''' 역도 꽤 했다. 80년대 모 드라마에서는 사회 잉여였다가 '''[[삼청교육대]]에 간 후 착하게 되는''' 역할도 했고 전상국의 원작인 아베의 가족에서는 한국에서 동네 날건들과 미성년자 성추행 등을 일삼다가 우연찮게 미국으로 이민가서 날라리로 살다가 입대하여 주한미군으로 귀국하여 모친의 과거와 이복형의 존재를 찾는 역할도 했다.
  • 유지연(탤런트) . . . . 2회 일치
         * [[2017년]] [[KBS2]] TV소설 《[[꽃 피어라 순아!]]》 - 고례 / 고마담 역
  • 유태웅(탤런트) . . . . 2회 일치
         || [[1998년]] || [[KBS2]] || 진래꽃 필 때까지 || || 주연 ||
         || [[2000년]] || 아가씨와 건들 || || ||
  • 윤덕홍 . . . . 2회 일치
         또한 윤덕홍은 2014년 4월 말까지도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공천관리심사위원장을 맡는 등 예비후보 등록 시점까지 실질적으로는 당원으로서 활동하였으며, 국회 교육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찾아가 "교육감 선거 후보 조건으로 당적 1년 미보유 조항을 없애 라", "최근 당적을 지난해 4월로 소급해 말소해 라"고 요청하였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2838 윤덕홍은 시한폭탄] 뉴데일리 2014년 5월 13일</ref>
  • 윤철형 . . . . 2회 일치
          * 1991년 : 서울의
  • 은혼/574화 . . . . 2회 일치
         * 정확하게 전하라며 "Fxxk Yxu"라는 말을 듣는다. 이번엔 왠지 직역해서 "당신과 Fxxk하고 싶답니다"로 전하다가 또 얻어맞는다.
         * 가츠라는 아예 얼굴에 가래를 뱉어대며 그대로 전하라고 하는데, 신스케도 덩아 다츠마에게 가래를 뱉으며 응수한다.
  • 은혼/577화 . . . . 2회 일치
         [[우미보즈]]와 [[카무이]]의 사생결단을 막으러 온 [[가구라]]. 한편 [[사카타 긴토키]]와 [[시무라 신파치]], [[사다하루]]는 가구라와 우츠로를 찾아 전장을 려가고 있다.
         attachment:리는요로즈야.png
  • 은혼/578화 . . . . 2회 일치
         * 우미보즈는 스승이 되길 거절하지만 무츠는 "당신의 제자가 되기엔 너무 분에 넘친다"면서도 새장 속의 새에게 세상에서 본 것을 이야기해라고 청한다
         * 우츠로는 "당신은 개구리 따위가 아니고 수 많은 생물의 성쇠를 보아온 내가 하는 말이나 정확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생물의 이치에서 벗어나진 않는다. 반드시 멸종된다. 생물의 이치를 벗어난 나를 가로막았기 때문에"라며 려든다
  • 은혼/583화 . . . . 2회 일치
          * 려오던 아부토가 경고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서, 우미보즈의 등뒤에서 관통한 칼날을 쥐고 있다.
          * 카무이는 악에 받쳐서 려드는데 겨우 일어선 가구라의 절규도 듣지 못한다.
  • 은혼/589화 . . . . 2회 일치
          * 카무이가 "이기게 해라고 동생아"라고 외치고 다시 한 번 주먹과 주먹이 격돌하려는 찰나
          * 너무 이미지가 라서 코우카인 줄 알았던 독자가 부지기수.
  • 은혼/591화 . . . . 2회 일치
          * 쇼요는 서둘러 려가지만 이미 상황이 끝나 있었고 오보로가 죽었다고 생각해 발길을 돌린다.
          * 쇼요는 그를 지나치다가 "첫 제자에게 유언을 전해라"며 말을 건넨다.
  • 은혼/593화 . . . . 2회 일치
          * 다카스기는 오보로의 진실을 다시 헨페이타를 통해 긴토키 일행에게 전한다.
          * 예상과 리 천도중이 우츠로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
  • 은혼/595화 . . . . 2회 일치
          * 이미 희망은 하나 뿐이 아니니, 그 싸움이 무엇을 낳을지 보여라고 말한다.
          * 우미보즈는 긴토키에게 전해라고 우츠로는 결코 불사신이 아니고 죽일 방법이 있으니 그걸 찾아낼 때까지 발버둥치라고 한다.
  • 은혼/597화 . . . . 2회 일치
          * 쉽게 려오는 절망처럼 희망도 똑같으며, 이런 절망은 그에게 있어 무수한 절망 중 하나에 불과하다.
          * 하세가와는 거듭 보스에게 데려가 라고 애원하지만 천인들은 어째서 그래야 하냐며 상식적으로 대답한다. 하세가와는 다시 자기가 입국관리소 소장이라 말하는데 평범하게 신분증을 제시하고 없다고 하니 그냥 끌고 간다.
  • 은혼/605화 . . . . 2회 일치
          * 일행은 아나지만 얼마 가지 못해서 또다른 전차 부대에 퇴로를 차단 당한다.
          * 긴토키는 아무리 리고 앞으로 나아간 기분이 들지 않고 닿을 것 같지도 않다며, 절망한 빛이 역력하다.
  • 은혼/608화 . . . . 2회 일치
          * 젠조는 긴토키가 온다고 딱히 라질건 없겠지만 그 얼빠진 얼굴을 보니 어깨 힘이 빠졌다고 디스한다.
          * 거대 기동병시 타케미카즈치. 일반 함선의 수십배에 하는 육중한 대포이다.
  • 은혼/635화 . . . . 2회 일치
          * 그런 변신은 평범한 야토에게는 없는 기술이다. 단원들이 당황하자 아부토는 오래 전 들었던 정보를 언급하는데, 그 또한 야토의 전설적인 용병으로 일명 "장로"라 불리는 자다. 기공의 인으로 육체를 자유자재로 가사상태로 만들고 활성화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런 방식으로 긴 수명을 손에 넣은 그는 무려 200년 이상 전장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 그야말로 야토의 산신령 같은 존재. 아부토의 설명이 끝나기 무섭게 노사가 려든다. 그의 공격에 여러 야토가 단 번에 날아간다. 그는 젊고 강한 육체를 가지고도 거기엔 썩은 피가 흐르고 있다며 한탄한다.
  • 은혼/637화 . . . . 2회 일치
          * 카무이는 이제서야 할배가 할배답게 쭈그러들었을 뿐이니 저 "고목"을 가지고 빨리 퇴각하라고 조롱한다. 역시 가구라만이 이 발언에 불편해 한다. 어쨌든 카무이는 지금 싸우는 야토족 용병부대를 자신의 동족으로 여기지 않았다. 지나간 전설에 매라는 것들에 불과하다. 그러나 자신들은 전설을 만들려는 쪽. 이대로 계속 저항한다면 그 다름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줄 뿐이다.
          카무이가 토야코를 뽑아서 던진다. 긴토키가 적을 밟고 뛰어올라 캐치, 때를 같이해 카무이도 려든다. 공중에서 맞딱뜨리는 마나카와 토죠 아야. 바람둥이가 변명한다.
  • 은혼/644화 . . . . 2회 일치
          * 엔쇼는 자신이 있는 이상 해방군이 전멸한다 한들 라지는건 없으며, 히노카구츠치 발사가 불가능하다면 모선을 지구에 처박아 같은 결말을 낼 거라 선언한다.
          * 보고는 스피커를 통해 통제실 전체에 울려퍼졌다. 그리고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의 귀에도 들렸다. 신스케의 성공을 뜻하는 낭보. 그러나 동시에 비보이기도 했다. 다츠마는 아무리 악운이 강한 그들이라도 무사히 목적을 성하진 못했을 거라고 짐작한다. 그러나 그런 각오가 없인 베지 못할 상대였기에, 신스케는 자진해서 그 역할을 맡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 의상 (신라) . . . . 2회 일치
         그 후 [[신라]]의 삼국통일 전쟁의 혼란을 피하여 [[661년]]([[문무왕]] 1년)에 [[당나라]] 사신의 배편을 빌려 타고 건너가 [[중난산 산|종남산]](終南山) [[지상사]](至相寺)에서 [[지엄]](至嚴: [[중국의 불교|중국]] [[화엄종]]의 시조)의 문하에 [[법장 (당나라)|현수]](賢首: 법장)와 같이 [[화엄]]의 깊은 이치를 깨았다.<ref name="글로벌-의상"/> [[법장 (당나라)|현수]]는 [[지엄]]의 뒤를 이어 중국 [[화엄종]]의 제3조가 되고, 의상은 귀국 후 [[한국]] [[화엄종]]의 시조가 된다.
         {{2004년-이 의 문화 인물}}
  • 이강덕 . . . . 2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학력}}}''' ||<(> [[성고등학교]] {{{-1 ([[졸업]])}}}[br][[경찰대학]] {{{-1 (법학 / [[학사]])}}}[br][[고려대학교]] {{{-1 (공안행정학 / [[석사]])}}}[br][[동국대학교]] {{{-1 (법학 / [[박사]])}}} ||
         1962년 [[경상북도]] 영일군 지행면(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장기면)에서 태어났다. 포항산서초등학교, 포항장기중학교, 대구[[성고등학교]], [[경찰대학]] 1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공안행정학 [[석사]], [[동국대학교]] 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 이강돈 . . . . 2회 일치
         당시 드래프트 제도상 대구 지역의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가 우선권을 가졌는데, 여기서 삼성이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지명해 놓고서는 이강돈에게 먼저 군대를 갔다 오면 입단시켜 주겠다고 한 것. 다른 선수에게는 관대하게 입단 조건을 걸고서, 유독 자신만 군대를 걸고 넘어지는 것에 화가 난 이강돈은 전격적으로 빙그레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드래프트의 질서를 해치는 이 행동은 '''그냥 넘어갔다.'''[* 그렇긴 한데, MLB에서 [[스캇 보라스]]의 유명세를 알린 loop hole FA사건 원인이 드래프트 지명 후 15일 안에 구두로든 서면으로든 계약하겠다는 의사를 선수에게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 의무 불이행이므로 계약 무효를 주장한 것이 받아들여져서인 만큼, 삼성 측이 계약하지 않고 군입대를 제안한 것이 의무 불이행으로 해석될 가능성 때문에 법적 공방 들어가도 이강돈에게 승산이 있는 사안이었다. 한국에서는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겠지만.]
         || 1987년 8월 27일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후.[* 사이클링 히트를 성하고 받은 사사키 제품의 배트 세 자루와 KBO에서 준 황금배트를 들고 이강돈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이기택 . . . . 2회 일치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산 해운대구로 출마할까 말까 오랜시간 고민하다가 못 이기는 척(?) 전국구 상위순번을 배정받아 당선되었다. 반면에 [[노무현]]과 [[김정길(1945)|김정길]]은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감하게 부산에 출마해서 [[지역감정]]의 역풍 속에서도 처절하게 싸우다가 장렬하게 패배하면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때부터 부산에서 노무현은 4번, 김정길은 총 7번을 떨어졌으나, 김정길은 장관이 되었고 노무현은 결국 대통령이 되었다.] "초재선의원들이 지역구에서 지역감정과 맞서면서 죽을둥 살둥 싸우는데, 정작 격전지에 출마해서 바람을 불러일으켜야 할 당대표는 유유자적 전국구 상위 순번으로 편하게 금뱃지를 았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즉 지역구 당선가능성을 보고 간을 보다가 지역감정으로 안 될 거 같으니 전국구로 도망간 거 아니냐는 비아냥이다. 실제 당대표이자 영남권에서 가장 정치경력도 길고 지명도가 높은 이기택이 지역구 출마를 주저하면서 민주당의 영남권 선거전략이 제대로 꼬인 건 사실이다. 결국 노무현, 김정길과 몇몇 정치지망생들이 각개전투에 나서는 모양새가 되면서 모조리 낙선하였다. ~~뭘하던 당시 부산에서 김영삼을 넘기는 힘들었겠지만...~~]
         외모는 정치인이 아닌 대학교수를 연상케 하지만, [[조기축구]]와 새벽리기로 체력을 연마한 강골이었으며, 키도 크고 듬직한 성품이어서 주변의 평판이 좋았다. 무엇보다 '4.19세대'의 대표적 인물이라는 상징성은 그가 가진 최고의 정치적 자산이었다.
  • 이노센트 투어 . . . . 2회 일치
         배틀 능력치란 ATK(물리공격력), DEF(물리방어력), SPD(속도), MAG(마법력), AMG(항마력)을 가리킨다. 해당 능력치가 높을수록 배틀이 더 유리해진다. 이 능력치가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 맵의 최종 클리어 조건이 결승 포인트에 먼저 도함과 동시에 결승점에 있는 보스를 배틀로 쓰러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정령마법은 모든 등장인물들이 자신이 축적한 정령력을 통해 사용가능한 마법으로 사실상 공통마법으로 봐도 무방하다. 공통이기 때문에 신화의 특성과는 상관없이 위에서 언급한 정령 능력치에 따라 효율이 라진다. 단, 회복마법은 정령능력치에 상관없이 투자한 정령력만큼 정비례하여 HP가 회복된다.
  • 이덕건 . . . . 2회 일치
         처음 <[[유머 일번지]]>, <[[전국노래자랑]]>의 조연출을 시작으로, 드라마 <[[애정의 조건 (1987년 드라마)|애정의 조건]]>, <[[토지 (1987년 드라마)|토지]]>, <[[빛가족]]>, <[[서울 뚝배기]]> 등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다. 1993년 [[KBS 드라마게임|드라마 게임]] <쌀>로 입봉하여 이후 <[[아름다운 유혹]]>, <[[별난여자 별난남자]]>, <[[미우나 고우나]]>, <[[바람 불어 좋은 날 (드라마)|바람 불어 좋은 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 일일극 연출을 맡아 성공시키며 KBS 일일극의 상징인 감독으로 각인됐다.
         }}</ref> 그 외에 수목드라마인 <[[해신]]>, <[[장밋빛 인생 (2005년 드라마)|장밋빛 인생]]>, <[[위대한 유산 (드라마)|위대한 유산]]>, <[[투명인간 최장수]]>, <[[자의 봄]]>, <[[마왕 (2007년 드라마)|마왕]]> 등의 책임프로듀서(CP)를 맡기도 했다.
  • 이만섭 . . . . 2회 일치
         |[[대한민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제13대 총선]]||[[대구 서구의 국회의원|국회의원(대구 서구)]]||13대||[[한국국민당 (1981년)|한국국민당]]||{{막대|자민|3|3|0|4}} 33.04%||44,742표||2위||낙선
  • 이명주 (축구선수) . . . . 2회 일치
         [[K리그 클래식 2014|2014 시즌]]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부산]]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으며, 이부터 1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남]]과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할 때까지 총 10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5골 9도움)를 기록하며 리그 신기록의 위업을 성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이명주 1골 2도움' 포항, 전남 3-1 꺾고 선두 질주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776580 |출판사=OSEN |date={{날짜한글화|2014-05-10}} }}</ref>
         [[분류:199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축구 미드필더]][[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분류:아랍에미리트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포항 스틸러스의 축구 선수]][[분류:알아인 FC의 축구 선수]][[분류:FC 서울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2015년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분류:포항제철중학교 동문]][[분류: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화원초등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리그2의 축구 선수]][[분류:아산 무궁화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분류:K리그1 베스트 11 수상자]][[분류:아랍에미리트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이상화 (시인) . . . . 2회 일치
         [[1948년]] [[3월 14일]] [[김소운]]이 발의하고 이윤수, [[구상 (시인)|구상]] 등이 참여하고 죽순시인구락부가 협찬하여 시인을 기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비를 [[성공원]]에 털었다
         {{1998년-이 의 문화 인물}}
  • 이석훈 . . . . 2회 일치
         학창시절 체중 '''100kg'''이 넘어갔다고 한다. 그 때 같이 다니던 여학생이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쟤랑 같이 다니기 쪽팔려.'라고 한걸 듣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냥 운동장만 주구장창 렸다고...안여돼의 다이어트 후 모습의 바람직한 예시.[* 물론 이석훈뿐만 아니라 [[채동하]], [[김진호(SG워너비)|김진호]]도 있다. [[채동하]]도 다이어트로 용된 케이스이며, 특히 김진호는 데뷔초에 비해 대단히 이미지 변신을 했다. 그것도 '''운동'''만으로... 오오]~~우리 모두 힘내자!~~
         복면가왕에 [[십오야 밝은 둥근 ]]이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해서 준우승했으며 묘하게도 [[노래덕후 능력자|그 후에 참여한 멤버]]와 마찬가지로 예선 1차전에서 첫경연했으며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장기 집권]] [[우리 동네 음악대장|가왕]]의 첫 경연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이성민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201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3년]] 특별우선지명을 받아 [[NC 다이노스]]에 입단하며 즉시 전력감 [[투수]]로 주목받았으나, 기대와 리 시즌 초에는 별로 좋지 않았다. [[2013년]] [[4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애덤 윌크|아담]]을 대신하여 7회에 구원 등판하였으나 [[박종윤 (1982년)|박종윤]]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구단 첫 패전 [[투수]]가 됐다.<ref>[http://sports.donga.com/3/all/20130402/54154104/1 ‘제 9구단’ NC, 1군 데뷔전에서 롯데에 영봉패] - 스포츠동아</ref> 이후 필승계투로 활동하였으나 기대에는 못 미치는 부진한 투구와 팔꿈치 통증까지 겹쳐 잠시 C팀(2군)에 내려가기도 했으며, 자신감을 되찾은 후 [[7월 14일]]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이재학 (야구 선수)|이재학]]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된다.
         [[2015년]] [[5월 2일]]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5:4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569615 롯데-KT, 5대 4 대형 트레이드 단행] - 연합뉴스</ref> 이적하자마자 9경기 연속 평균자책점 0.00대 행진을 하며 [[롯데 시네마]]라는 조롱성 별명을 얻은 [[롯데 자이언츠]] 불펜진에 큰 힘이 되었다. 5월 한간 14경기에서 2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1.80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6월에도 역시 7경기에서 1승 1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8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불안한 불펜진의 핵심 투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7월과 8월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15경기에서 2승 3패,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9.45를 기록하며 부진에 늪에 빠졌다. 하지만 9월에 다시 컨디션을 되찾으며 12경기에서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하며 부활했다. 2015 시즌 61경기에 나서 5승 7패, 7홀드, 4세이브,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 이성희(배구감독) . . . . 2회 일치
         || '''소속팀''' ||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청]][* [[서울시립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겉과 리 '''실질은 대학 팀이었다.'''] (1986~1990) [br] [[고려증권 배구단|고려증권]](1990~1998) [br] 바이어 04 부퍼탈 (독일) (1998~2000) [br]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 (2000~2002) ||
         저렇게 [[막장]]스런 행각을 보인 이성희에게도 유일한 [[장점]]이 있긴 한데, 그것은 바로 다른 감독들에 비해 [[비디오 판독]]을 의외로 잘 활용한다는 것.[* 실제로 2016년 2월 1일,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 [[비디오 판독|챌린지]]로 두 차례나 오심을 이끌어냈다.][* 이와 180도 대조되는 사람으로는 [[박미희]]가 있다.] 이 말인 즉슨, [[심판]]의 오심을 잘 캐치해 낸다는 것이다. 오심을 이끌어서 오심의 인으로 등극했다. 이는 어찌 보면 인삼공사의 수석코치로 영입되기 전에 실제 2010년 KOVO컵 대회부터 2010-2011 V리그 대회까지 재직한 경기감독관 경력에도 한 몫 하는 듯.
  • 이신학 . . . . 2회 일치
         '''이신학'''(李新學, [[1944년]] [[9월 25일]] ~ ,[[대구광역시|대구]] [[성군|성]])은 전직 지방자치공무원이면서 전직 기업인이자, 전직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요한이다.
  • 이주현(배우) . . . . 2회 일치
          * [[콤한 스파이]] - 강준
          * [[온왕자들]] - 여시걸
  • 이중환(법조인) . . . . 2회 일치
         탄핵이 결국 인용되어 대통령이 파면된 후에 나름 이중환 변호사의 고충이 상당히 컸다는 것이 알려졌다. 일단 대리인단은 탄핵심판 내내 의뢰인 박근혜와 거의 만나지 못했으며 의뢰인의 입장도 제대로 전받지 못했던 탓에 변론의 방향 설정에 어려움이 매우 컸다고 한다. 대리인단이 헌법 재판관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증인 신문도 효과적으로 수행하지 못한 것이 단지 대리인단의 무능 때문만은 아니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런 중요한 사건을 맡았는데도 수임료를 거의 받지 못했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이 정도 사건의 경우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03/story_n_15772380.html|수임료가 2억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기사에서 보듯이 대리인단은 사실상 무료 변론을 했다.
         ||<#ddd><-2> 정치인 || __[[이완영]]__ · [[이정현(정치인)|이정현]] · [[김진태(정치인)|김진태]] · [[이만희(정치인)|이만희]] ||<#ddd> 기타 || ^^故^^[[이상]] · ''[[김해호]]'' · ''[[조한규]]'' · [[정규재]] [br] [[최순천]] · [[정우식(배우)|정우식]] · [[신주평]][br][[조의연]] · [[정원(승려)|정원]] · [[이영복]] · [[린다김]] ||
  • 이지아(배우) . . . . 2회 일치
         2011년 4월 21일 [[서태지]]와 비밀 결혼했다가 이혼 후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걸었다는 사실이 <[[스포츠서울]]>을 통해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5025394|보도]]되었다. 대한민국은 연예계 소식으로 완전히 뒤집혔다. 어느 정도였냐면 당일 KBS 9시 뉴스에 나왔고, 다음 날 조선일보 2면을 가득 채우는 위엄을 성.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애꿎게 덤터기를 쓰게 된 이유는 역시 '''[[정우성]]'''. 옹호/비판이 대립하는 서태지, 이지아 측과는 리 이쪽은 절대적인 동정을 받고 있는 처지다.
  • 이태현(씨름) . . . . 2회 일치
         고교 때부터 그 연령대의 지존으로 통했으며, 1994년 절친이자 라이벌인 [[백승일]][* 백승일은 2004년 LG투자증권 씨름단 해체 사태 후 순천시청에서 잠시 뛰다가 2005년 2월 설날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은퇴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꺾고 처음으로 천하장사에 올랐다.[* 문제는 당시 5판 3선승제로 치뤄지던 결승전에서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두 선수가 2:2의 상황이 되자 5차전에서 서로 섣불리 기술을 못걸고 눈치만 보는 상황이 이어지자 연맹에서는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서 경기시간이 계속 길어질경우 두 선수의 몸무게를 측정하여 더 가벼운 쪽에 우승을 준다는 계체승이라는 황당한 규칙을 신설하였고 당시 백승일을 의식하며 의도적으로 몸무게를 좀 더 가볍게 유지하던 이태현이 결국 계체승을 거두었고 이후 한동안 이태현에게는 저울장사라는 오명이 따라붙었고 제2의 이만기라 불리던 백승일이 의욕을 잃고 하락세를 타면서 프로씨름이 인기가 점차 시들해져 갔다.] 이후 백승일을 비롯 이태현의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던 '모래판의 귀공자' 황규연, '들소' 김경수, 신봉민 등과 라이벌리를 이루며 1990년대 씨름판의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당대 씨름선수들과는 리 잘생긴 외모로 '''모래판의 황태자'''라는 별명으로 최고 인기 스타로 자리잡게 된다. 2000년대 들어 이태현보다 한 뼘 정도 큰 골리앗 [[김영현]],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등의 후배들이 등장했지만, 이들도 이태현 앞에서는 버로우였다.
         그러나 2006년 한국씨름연맹[* 흔히 (프로)씨름을 관장하는 단체가 대한씨름협회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됐다. 쉽게 말하자면, 야구로 치면 대한씨름협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씨름연맹은 [[한국야구위원회]]와 같은 위치의 단체들이다.]의 막장 행정, 세력간 정치다툼으로 흑화가 되고 [[최홍만]]이 [[K-1]]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자, 이태현은 소속팀 현대삼호중공업과 2012년까지 맺었던 계약을 파기하며 [[종합격투기]]에 뛰어든다.[* 이 때 소속 팀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이태현에게 계약파기에 대한 소송을 걸었다가 취하했을 정도로 이태현은 종합격투기 진출 선언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다.] 이태현은 국내 복귀 후 인터뷰에서 "그저 관중이 있는 곳에서 시합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었는데, 종합격투기의 화려한 조명과 관중들의 환호, 매스컴의 관심 등을 보면서 엄청난 유혹에 시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 이혜숙(영화배우) . . . . 2회 일치
          * [[별도 도 따줄게]] - [[오영선(별도 도 따줄게)|오영선]]
  • 일곱개의 대죄/174화 . . . . 2회 일치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를 순간이동시켜 라고 하지만 그럴 틈을 찾을 수 없다.
          * 그러나 예상과는 리 멜리오다스는 입에 검을 물고 돌진, 몬스피드의 목을 베어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182화 . . . . 2회 일치
          * 자라트라스는 "보모라면 따로 구한다"고 하는데, 멜리오다스는 "성기사로 고용해라"고 한다.
          * 그게 사실이라면 자살하던가 누군가한테 죽여라고 할거라고 하는데, 멜리오다스는 담담하게 "전부 해봤다"고 답한다.
  • 일곱개의 대죄/190화 . . . . 2회 일치
          * "알의 내용물은 바깥과 접촉해 일정한 온도에 하는 것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 얼음마법은 부화를 앞둔 알은 물론 그레이로드의 몸에 린 알까지 한순간에 얼려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193화 . . . . 2회 일치
          * 프라우드린의 본체는 가슴에 입이 린 흉측한 몰골
          * 핸드릭슨은 그걸 막기 위해 려들지만 일격에 어깨를 꿰뚫린다.
  • 일곱개의 대죄/201화 . . . . 2회 일치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는 두 사람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한다.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 곁으로 다가가더니 "저번에 한 이야기"를 꺼낸다. 엘리자베스는 약간 안하는 것 같은데 멜리오다스는 지금은 일이 최우선이라며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한다. 그리고 디안느와 킹에겐 아무런 설명도 없이 곧장 어디론가 출발해 버린다.
          * 십계 조차 압도하는 요정왕과 거인왕의 "본래 힘"을 깨은 킹. 지금의 자기들이라면 충분히 싸울 수 있다고 자신감을 얻는다. 한편 쓰러진 카르마디오스는 완전히 숨통이 끊어지진 않았다. 그는 일행을 "여신족의 개"라고 비하하며 독설을 내뱉는다.
  • 일곱개의 대죄/206화 . . . . 2회 일치
          * 사대천사 [[타르미엘]]과 [[사리엘]]은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십계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고 있다. 타르미엘은 세 개의 머리가 사방을 주시하며 사각이 없다. 그가 강력한 마법을 준비하는 동안 [[갈란]]이 덤벼들자 왼쪽의 노인의 얼굴에서 또다른 마법을 발사해 갈란을 밀어낸다. 반대편에서 데리엘이 려들자 이번엔 오른쪽의 젊은이의 얼굴이 마법을 발사해 데리엘을 격추한다. 그리고 본체가 준비하던 강력한 마법탄은 그대로 바닥에 추락해 있는 갈란에게 날아간다.
          * 하지만 그건 지나친 허세였다. 인듀라로 변한 데리엘은 공격이 닿지도 않았던 방금 전과는 리 호쾌하게 뤼드셀의 안면을 털어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209화 . . . . 2회 일치
          * 디안느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를 공격하는 그의 비겁함을 비난한다. 할리퀸은 디안느와는 리 그 점을 문제삼지는 않는다. 전쟁엔 비겁이고 뭐고 없으니까. 뤼드셀은 그가 편들어 준다고 생각해서 반색하지만 결국 그도 뤼드셀의 행동에 찬성하지 않는다. 비록 십계라지만 엘리자베스가 목숨을 걸고 구해냈는데, 지금 뤼드셀의 행동은 그걸 짓밟는 것이다. 그 말에 뤼드셀은 반박도 못하고 표정을 구긴다.
          그리고, 이 상황이 전혀 갑지 않은 뤼드셀은 어느 새 고요한 얼굴로 돌아가 멜리오다스를 쳐다보고 있는데.
  • 일곱개의 대죄/211화 . . . . 2회 일치
          할리퀸은 그건 성전시대 일이 아니라 3천년뒤 현대의 일이라고 설명해주지만 고서가 이야기를 들어버려서 상황이 꼬인다. 고서는 요정왕과 거인왕을 만난건 지금이 처음이라고 말하는데, 상황을 전하기 위해서 결국 진실을 밝히게 된다. 할리퀸은 자신들이 진자 거인왕, 요정왕이 아닌, 그들의 몸을 빌린 존재이며 3000년 뒤 미래에서 왔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믿을지 말지는 그에게 맡기는데, 고서는 뜻밖에도 "재밌다"고 엄청나게 흥미를 보인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이런 이야기들은 인형 고서의 입을 통해 할리퀸과 디안느에게도 전된다. 할리퀸은 이제야 자신이 아는 "고서"가 어떤 존재인지, 진짜 고서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일곱개의 대죄/213화 . . . . 2회 일치
          * 묘한 대치 상황은 뜻밖의 형태로 끝났다. 또다른 인간 전사가 게라이드의 뒤에서 칼을 휘둘렀다. 어린 요정은 목이 잘리고 게라이드는 오른족 눈을 잃고 쓰러졌다. 인간 전사는 멍하니 서있는 로우를 돌아보며 가만있지 말고 빨리 죽이라고 닥하는 듯이 말한다. 그리고 게라이드가 아직 살아있는 걸 발견하자 잔인한 심성을 드러낸다. 로우가 "그만하면 됐다"고 말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는 게라이드의 날개를, 다음은 다리를 잘라버리며 잔인하게 웃는다. 게라이드는 이 모든 것을, 원한하기 보다는 천벌이라고 생각한다.
          * 로우는 울다가 눈물 조차 나오지 않게 될 무렵 복수를 결심했다. 그는 피와 살이 뿌려진 주위 풍경을 바라본다. 엄청난 수의 시체가 되어 널려있고, 그 사이엔 그의 친구 셋의 모습도 보인다. 하나같이 시체가 돼서 누가누군지 알아보기도 힘들다. 로우는 결국 복수를 성했다고 말한다.
  • 일곱개의 대죄/214화 . . . . 2회 일치
          자신이 고통스러기 때문인지 할리퀸은 새삼 깨어나지 못한 디안느에게 "무사히 돌아와 라"고 기원한다.
          한 음에 고서 앞으로 날아온 처형인. 현대에도 십계로 활동하고 있는 [[젤드리스]]였다.
  • 일곱개의 대죄/219화 . . . . 2회 일치
          * 이래저래 빈정 상한 호크가 "돼지에 치어 죽어라!"고 욕한다. 반이 오늘 저녁 연회 때 최고의 잔반을 먹게 해주겠다고 래자 "반만 용서한다"는 걸로 완화된다. 반과 멜리오다스에겐 호크의 분노 같은것 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안방을 차지하는 거였다. 치고 받으며 스위트룸으로 려가는 두 남자. 거의 동시에 방문을 열어재낀다. 서로 "우리방"이라며 자신과 연인의 침실로 삼으려고 성화인데 일단 승기를 잡은건 반. 사이즈의 차이로 딱 한 발 먼저 방에 밀어넣었다. 멜리오다스는 "개축비를 낸게 누군거 같냐"고 떡밥을 던지는데 반은 [[바트라 리오네스]] 국왕이 낸걸 뻔히 알았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 멜리오다스가 동전 던지기로 승부를 내자고 하는데.
  • 일념발기 . . . . 2회 일치
         불교 용어로서 일념발기는 일심(一心)으로 깨음을 추구하며, 부처님에 대한 신심(信心)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불교 용어에서는 일념(一念)은 깨음을 얻기로 마음을 굳힌다는 뜻이며, 발기(発起)는 불도(佛道)에 들어간다는 것을 뜻한다.
  • 장우람 (가수) . . . . 2회 일치
         * [[2016년]] [[MBC]] 《[[박정아의 빛낙원]]》 < 캠프> 코너 고정출연
  • 장은숙 (가수) . . . . 2회 일치
         2006년 대한민국에서는 10년만의 앨범인 《10년만의 외출》을 발표했으며, [[2012년]]에는 KBS 드라마 《[[별도 도 따줄게]]》의 삽입곡 《살아갈 이유》를, 2013년에는 KBS 아침드라마 《[[삼생이]]》의 주제가를 불렀다. 2015년에는 《그대를 떠나보내며》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 [[KBS 제1TV|KBS1]]《[[별도 도 따줄게]]》 OST '살아 갈 이유' ([[2012년]])
  • 장은아 . . . . 2회 일치
         | 데뷔작(곡) = 2006년 서울 1945 OST - '조각'
         ** <조각>
  • 장정희(배우) . . . . 2회 일치
          * [[2017년]] [[SBS]] [[콤한 원수]]
          * [[2009년]] [[천국의 우편배부]]
  • 장헌식 . . . . 2회 일치
         견습사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그는 [[도쿄 제국대학]]에 진학, [[1898년]] [[10월]] [[도쿄 제국대학]] 법과대학교 법과에서 [[행정법]]을 전공하며 행정법 전문가로 일본 대장성 총무국에서 견습 근무했다. [[1902년]] [[7월 11일]] [[도쿄 제국대학]] 법과대학교 법과를 졸업하였다. [[1902년]] [[10월 21일]] [[도쿄 제국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1903년]] [[3월]] 중퇴하였다. [[1902년]] [[11월]] 그는 일본 도쿄에 있는 [[대장성]] 총무국 사무견습 겸 사무촉탁이 되었다, 같은 그는 대장성 사무견습 통신사(大藏省 事務見習通信事)로 발령되어 [[1903년]] [[3월]]까지 근무했다.
         [[1923년]] [[11월 25일]]에는 [[대성중학교]]에 장학금으로 써 라고 금 40원을 기탁하였다. [[12월 27일]]에는 [[경성도서관]]에 도서구입비 1백 원을 기부하였다.
  • 전동휠 . . . . 2회 일치
          * 전적으로 이동에 의존해야 하는 세그웨이와는 리, 들고 다닐 수 있으므로 10kg에 하는 무거운 무게 덕분에 되력 제법 운동이 될 것 같다.(…)
  • 전명운 . . . . 2회 일치
         *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33448/http://narasarang.mpva.go.kr/data/downloadFile.asp?filename=monthhero%5C199612.hwp 이 의 독립 운동가 상세자료 - 전명운], 1996년
         {{1996년-이 의 독립운동가}}
  • 전수지 . . . . 2회 일치
         * 《[[콤한 나의 도시 (드라마)|콤한 나의 도시]]》 (2008년, SBS) - 순영 역
  • 절대가련 칠드런/455화 . . . . 2회 일치
          * 이대로 걸린 척 하고 있다간 정말 마가 될 판이라 "정말로 힘을 못 쓰니 순순히 연행되겠다"며 항복선언을 한다.
          * 하지만 후지코는 "너무 순순한게 오히려 수상하다"며 려든다.
  • 절대가련 칠드런/458화 . . . . 2회 일치
          * 이들은 더 칠드런의 작전에 따라 바벨의 수뇌부를 따돌리고 여기까지 온 것. 아키라가 더 칠드런의 영상 메세지를 전한다.
          산노미야 시호는 어떤 조사를 위해 타니자키를 두고 미나모토와 사카키를 데려오라고 말하며 현장에 있는 더 하운드와 나오미도 따라라고 말한다. 협력자의 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카키는 블랙 팬텀에게 "백도어"로 이용당해 왔고 그쪽에선 다시 사카키를 지배하려 들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 그 말을 들은 미나모토는 사카키를 혼자 두고 온 걸 후회한다. 본래는 ESP 감지기에 사카키가 걸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관측소에 두고 온 건데 이런 식으로 악수가 됐다. 나오미는 자신이 먼저 관측소에 가보겠다고 하는데 미나모토는 혼자 움직이는건 위험할 거라 판단해서 전원이 돌아가기로 한다. 미나모토는 이 작전에 대해선 모든 것이 자신의 판단미스라고 후회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0화 . . . . 2회 일치
          시호는 유일한 임무를 완수하긴 커녕 블랙팬텀에게 놀아났다며 문자 그대로 사카키를 짓밟는다. 자격지심이 발동한 사카키는 저항의지를 잃고 오히려 밟혀 마땅하며 밟아라고 애원하기에 이른다.
          그 정체는 바로 단행본 35권에서 등장한 적 있는 "츠보미 후지코의 유언". 후지코가 잠들기 전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남겨놨던 사념체였다. 이제는 "과거의 후지코"라고 지칭해야 하겠다. 과거의 후지코는 현재의 후지코가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사과하고 자신은 시호의 능력에 기반해서만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그 점을 시호에게 미안하다고 하지만 시호는 과거의 후지코가 없었다면 자기들만으론 대응책을 마련할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70화 . . . . 2회 일치
          * 효부는 지금부터 작전 회의에 참가하자며 칠드런 일행을 데리고 도서실로 향한다. 그곳에선 [[쿠모이 유리]]의 정보를 기반으로 [[마츠카제 코우이치]]와 [[우츠미 세이시로]]가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작전이 정해지면 곧 판도라의 젊은 에스퍼들에게도 전될 예정이다.
          * 우츠미는 유리의 능력으로 반격의 실마리를 잡을 것 같다고 칠드런 일행에게 말한다. 유리는 이미 오염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돼서 정면 승부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반대로 정신오염 네트워크를 이용한 반격이 가능하다. 정신오염에 당한 사람들은 모두 블랙 팬텀의 정신 감응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다. 그렇다면 이 네트워크 포탈을 몇 군데 점거하는 식으로 전체 정신오염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러자면 포탈의 절반, 적어도 3분의 1을 점거할 필요가 있다. 그 숫자는 약 10개 안팍. 문제는 아직 그 위치가 불분명해 정보를 더 모아야 한다. 카오루는 그 말을 기대 반 아쉬움 반으로 여기며 마음 속에서 미나모토에게 좀 더 기다려라고 말한다.
  • 절연금 . . . . 2회 일치
         테기레킨(手切れ金,てぎれきん)은 지금까지의 관계, 교섭, 특히 남녀관계를 끊어라고 요청하면서 돈을 주는 관습이다.
         >AOL이 Netscape의 역사에 사실상 막을 내리다, 200만 러의 「절연금(手切れ金)」으로 Mozilla를 해산
  • 정겨운 . . . . 2회 일치
         * [[2008년]] [[MBC]] 주말 특별기획 《[[콤한 인생 (드라마)|콤한 인생]]》 ... 강성구 역
  • 정난정 . . . . 2회 일치
         * 선조시대에 판중추부사로 지냈던 [[정종영]]은 정윤겸의 손자이자 정난정에게는 서조카였다. 원형이 상변(上變)하여 옥사를 일으킬 적에 논의에 참여하도록 넌지시 일깨워주었으나 종영은 거짓 모르는 체하고 응하지 않았다. 난정이 참람하게 정실(正室)이 되어 부인(夫人)에 봉해져서 외명부(外命婦)의 우두머리에 있게 되자 사람들이 감히 항변하지 못하였으나 종영은 오히려 얼척(孼戚)으로 대우하였다. 이 때문에 원형이 크게 유감을 품어 매양 죄를 얽어 해치려 하였다. 난정의 어머니가 난정을 경계하기를 "너는 종손을 해치지 말라. 내가 맹세코 죽음으로써 당하겠다”하였으므로 화를 면하게 되고 예전처럼 현(顯達)한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 정난정의 4촌인 [[정준]]이 명종7년 6월 18일 사헌주 집의에 임명되었다. 실록에 의하면 정준은 음험하고 경박한 성품으로 윤원형의 위엄을 빌어 대관이 되어 마음내키는 대로 인물들을 공격하였고 그와 의견을 리하는 자들은 욕을 당하지 않은 자가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 정다정 . . . . 2회 일치
         한편, 정다정은 [[10월 13일]] 자신의 웹툰 《[[역전! 야매요리]]》에서 ‘되는데요’라는 이광낙의 유행어를 사용했다. 이에 이광낙은 행사전 그림을 그려라는 자신의 요청 [[전자 우편|메일]]을 무시했다고 정다정에게 항의 메일을 보내고,<ref name=xports>{{뉴스 인용 |제목 = 군용텐트 이광낙-웹툰작가 정다정 '신경전 벌여'|url =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64187|출판사 = 엑스포츠뉴스|저자 = 온라인뉴스팀|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8}}</ref> 그녀의 [[트위터]]에 “T24 행사 전 도움의 손길은 뿌리치고 이제 와서 되는데요? 어찌됐든 재미있는 웹툰 야매요리”라고 글을 남겼다. 정다정은 “벌레님. 행사 전 메일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아까 답장 메일로 설명 드렸지만요”라고 답하였고, “그런 요청을 받았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려 드렸을 거고 일정이 바빴다면 죄송하다는 답장을 꼭 보냈겠죠. 확인되지도 않은 얘기를 트위터에 올린 건 좀 너무하신 것 같아요. 여하튼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ref name=chosun>{{뉴스 인용 |제목 = '역전! 야매요리' 정다정, '24인용 군용텐트 혼자 치기' 이광낙|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4/2012101400580.html|출판사 = 조선닷컴|저자 = |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ref>{{뉴스 인용 |제목 = ‘야매요리’ 정다정 VS ‘벌레’ 이광낙, 왜 설전 벌어졌나?|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530140&cp=nv|출판사 = 쿠키뉴스|저자 = 쿠키뉴스팀|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
         하지만 이후 한 누리꾼이 남긴 “야매요리 만화는 몇 번 봤는데 작가 사진은 이번 일로 처음 봤다. 예쁘다. 내 눈이 낮은 건가”라는 글에 이광낙이 “네, 눈 낮으심”이라고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답글을 면서 재차 문제가 되었고, 정다정은 트위터에 “사람 외모 갖고 까는 게 제일 졸렬한 거다”라고 글을 남겼다. 결국 이광낙은 “정작가님, 비하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용히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SLR클럽과 트위터에서 탈퇴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정다정 이광낙 유행어 설전…외모비하 논란으로 번져 파국|url = http://boo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14050013|출판사 = 서울신문 Boom|저자 =Boom뉴스팀 |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ref>{{뉴스 인용 |제목 = 정다정 이광낙 설전, 외모비하 발언까지 '술렁'|url =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2101414111102232&type=1|출판사 = 머니투데이 스타일M|저자 = 마아라|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
  • 정명재 . . . . 2회 일치
         * 1991년 [[우주의 용사 반가면]] - 한 박사
         * 1991년 [[위기의 용사 반가면]] - 한 박사
  • 정승호(1956년 12월) . . . . 2회 일치
         * 《[[려라 장미 (드라마)|려라 장미]]》 (2014, SBS)
  • 정재민(2001) . . . . 2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성군]]
         [[분류:200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영화 배우]][[분류:성군 출신 인물]]
  • 정재호 (1964년) . . . . 2회 일치
         * [[성고등학교]] ([[1983년]] 졸업)
         [[분류:196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새천년민주당 당원]][[분류:열린우리당 당원]][[분류:노무현]][[분류:대통합민주신당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 당원]][[분류:더불어민주당 당원]][[분류:성고등학교 동문]][[분류:경운중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본리초등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별정직공무원]]
  • 정정아 . . . . 2회 일치
         * 2017년 [[웹드라마]] <[[빛남녀]]> - 토스트 이모 역
         * 2011년 <마야 놀자> - 비구니 역
  • 정호용 . . . . 2회 일치
         * 이사, 전두환 참회록 (이사, 청음사, 1988)
  • 조커 . . . . 2회 일치
         플라잉 카드의 패이며 숫자가 있는 다른 카드와 리 광대가 그려져 있다. 게임의 종류에따라 그 사용법이 라져서 와일드 카드가 되기도 하고, 안쓰이기도 한다.
  • 조환길 . . . . 2회 일치
         조환길은 1954년 11월 7일 [[대구]] 성에서 조순조(레이문도)와 나일남(임파) 사이에 5남 3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3대째 가톨릭 신앙을 이어온 가정이다. 1981년 3월 19일 사제품을 받았다. 이후 대덕본당과 복자본당의 보좌신부, 군종사제, 덕수본당·형곡본당 주임신부 등 일선 본당과 [[대구대교구]] 사목국 사도직 담당, 대구대교구 사목국장, 대구대교구 사무처장, 관덕정순교기념관장(겸), [[매일신문|매일신문사]] 사장 등 특수사목직을 두루 경험한 그는 대구대교구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제1차 대구대교구 시노드 당시 사목국장과 사무처장을 겸임하며 대구 대교구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또한, 전신마비 장애인인 이상열(바오로)씨와의 인연으로 비영리 장애인 복지시설인 베들레헴 공동체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같은 해 4월 주교품을 받고 교구 총대리로 봉직해 오다가 2009년 8월 18일 대구대교구장 [[최영수]](요한) 대주교의 사임에 따라 교구장 직무대행으로 대구대교구를 14개월여 동안 임시 사목하였다. 조 주교는 부교구장 주교와는 리 교구장 계승권이 없는 보좌주교 직책에 있었지만, 2010년 11월 4일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대구대교구 교구장에 임명되고 대교구의 교구장은 대주교직이므로 대주교로 승임되었다. 또한, 대구관구 관구장 주교 직무도 자동으로 맡게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제10대 대구대교구장에 조환길 대주교|url=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195179&S=%uc870%ud658%uae38|출판사=가톨릭신문|저자=우세민 기자|날짜=2010-11-14|확인날짜=2011-03-02}}</ref>
  • 지수원 . . . . 2회 일치
          * [[2014년]] [[JTBC]] [[12년만의 재회 : 래 된, 장국]] ... 김영희 역
          * 2015년 MBC [[콤살벌 패밀리]] ... 오주란 역
  • 진격의 거인/80화 . . . . 2회 일치
         * 지금도 모든 걸 내팽개치고 지하실로 려가고 싶다.
         * 물론 절망적인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각오하고 작전을 수행하는건 모든 전쟁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엘빈은 너무 노골적으로 죽어라고 요구하고 있어서 일제의 옥쇄논리를 답습하는 듯한 느낌이다.
  • 진창현(음악인) . . . . 2회 일치
         1976년 12월에는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미국 현악기 제작자 협회(The Violin Society of America) 주최의 제2회 국제 현악기 제작자 경연대회에 참가해 여섯 개 부문 중 바이올린 세공 부문, 비올라 세공/음향 부문, 첼로 세공/음향 부문에서 [[http://www.vsaweb.org/Previous-Conventions|금메을 수상]]하면서 세계구급 제작자로 명성을 확고하게 만들었고,[* Chang Heyern Jin이라고 표기된 수상자가 바로 진창현이다.] 1984년에는 미국 현악기 제작자 협회에서 무감사 현악기 제작자(Hors Concours)[* 다른 악기 제작자나 감정가의 감사 없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악기를 제작/판매할 수 있는 장인이라는 뜻.] 자격과 마스터 메이커(Master Maker) 칭호를 받았다.
          * 제2회 국제 현악기 제작자 경연대회 다섯 개 부문 금메 (1976)
  • 창작:IDF . . . . 2회 일치
         경호훈련을 받은 경호요원들로 구성된다. 파견 주둔지에서 요인의 경호를 담당한다. 경호원이므로 다른 군사 부문과는 리 사복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경호원으로서의 실력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파병을 요청하는 국가 측에서는, 비록 IDF 역시 강대국의 영향력이 강하게 미친다고는 하나 국제기구라는 틀을 가지고 있으므로 직접적으로 외국 정부와 외국 군대의 개입을 직접 요청하는 것보다 해당국 정부에서 정치적 부담을 적게 느끼게 된다. 강대국처럼 점령을 바탕으로 내정에 간섭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IDF는 국제기구라는 특성상, 자국 군대와는 리 쿠데타를 벌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어 신뢰받는 전력으로 여겨진다. '국제기구'라는 특성상 IDF가 특정 국가를 점령하고 통치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 창작:앨프레드 박 . . . . 2회 일치
         >하하, 뭐 그렇게도 볼 수 있지. 세상은 보는 방향에 따라 엄청나게 라지거든. 그러니까 기왕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는 얘기야. 좋은 게 좋은 거라는 건 다들 동의하잖아, 안 그래?
         그 외에 휴일이 되면 자기 차를 타고 도심이나 시외권에서 드라이브를 하거나, 도박을 즐긴다. 춤추는 것도 좋아하는데 '''손을 자주 활용하지 않으니까 공평해서'''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의 바람과는 리 춤 실력은 모자란 듯. 정확히는 신세대들의 춤엔 약하고, 옛날 춤에 강하다. ~~나이 때문에 그렇다더라~~
  • 창작:좀비탈출/3-1 . . . . 2회 일치
         눈이 돌아갈 정도로 많은 수의 좀비가 번화가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골목길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많은 수였다. 아마 동네의 좀비들 대부분은 번화가에 몰려 있는 것 같았다. 완전히 잘못 들어왔다. 이 정도로 밀집되어 있으면 골목과는 리 자전거를 려서 빠져나가는 것도 무리였다.
  • 창작:좀비탈출/4-0 . . . . 2회 일치
         나는 화장실로 려가다 말고 바닥에 쏟아부웠다.
         다음날, 나는 몸살과 기침에 시리며 깨어났다. [[감기]]인 걸까?
  • 창작:좀비탈출/4-1-1 . . . . 2회 일치
         …… 됐다. 토트넘이 머리가 깨져서 무릎을 꿇는다. 나는 려들어서 머리를 두어번 더 내리쳤다. 이젠 점액에 가까워진 걸쭉한 검은 피가 흘러 나왔다. 바닥이 검은 얼룩으로 엉망이 된다. 괜찮다. 누가 치우라고 하지도 않을 텐데.
         허리쪽에서 엉덩이와 등 양쪽으로 바늘 천개가 돌아가며 찌르는 듯한 통증이 퍼져나왔다. 그 통증을 수습할 새도 없이 토트넘이 려든다. 난 옆으로 누운 자세이고 놈을 뿌리칠 힘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두꺼운 겉옷이 녀석의 이빨을 한 번은 막아줬다. 두 번도 막아줄 수 있을까? 세 번이나 네 번은? 알 수 없다. 얼른 뿌리치고 일어나야 하는데, 이놈의 허리가 말썽이다.
  • 창작:좀비탈출/4-1-2-2 . . . . 2회 일치
         …… 됐다. 토트넘이 머리가 깨져서 무릎을 꿇는다. 나는 려들어서 머리를 두어번 더 내리쳤다. 이젠 점액에 가까워진 걸쭉한 검은 피가 흘러 나왔다. 바닥이 검은 얼룩으로 엉망이 된다. 괜찮다. 누가 치우라고 하지도 않을 텐데.
         허리쪽에서 엉덩이와 등 양쪽으로 바늘 천개가 돌아가며 찌르는 듯한 통증이 퍼져나왔다. 그 통증을 수습할 새도 없이 토트넘이 려든다. 난 옆으로 누운 자세이고 놈을 뿌리칠 힘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두꺼운 겉옷이 녀석의 이빨을 한 번은 막아줬다. 두 번도 막아줄 수 있을까? 세 번이나 네 번은? 알 수 없다. 얼른 뿌리치고 일어나야 하는데, 이놈의 허리가 말썽이다.
  • 창작:좀비탈출/기록 . . . . 2회 일치
          * 식칼 : 영화와 리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은 것 같다. 그냥 본래 용도에 걸맞게 요리할 때나 써먹어야겠다.
          * 아령 : 무기라기보다는 함정으로 쓰면 괜찮을 것 같다. 뭐, 좀비가 걷다가 줄을 건드리면 천장에 매아둔 아령이 시계추처럼 흔들리게 하면 되지 않을까?
  • 창작:좀비탈출/학교 . . . . 2회 일치
         나 말고 살아있는 누군가를 본 것이 얼마만인가.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가 손짓하는 대로 교문 쪽으로 자전거를 움직였다. 그 사람 역시 교문 앞으로 려와서 좀비들이 나를 눈치채고 교문으로 들어오기 전에 교문을 살짝 열어서 자전거가 들어올 수 있을 만한 틈을 만들어주었다. 나는 쏜살같이 그 안으로 려들어갔다.
  • 창작:치킨교 . . . . 2회 일치
         치킨교의 근본이 되는 교리를 정립하였기 때문에 그 어떤 치킨종교전쟁이 발생해도 이 파벌만큼은 거의 모든 비난에서 자유로울 뿐더러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의 전쟁도 다른 분파와는 리 "부위"에 따른 우월성을 논하는 정도밖에 없다. 이 때문에 다른 분파에 비해 온건한 성향을 띄는 편이다.
          1. 치느님은 스스로 양식이 되시기 위해 처음으로 식탁위에 오르사, 그 형태는 뼈가 있었다는 점을 보면 순살교도들의 주장과는 리 결코 순수한 형태가 아니라는 것.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 마피아 . . . . 2회 일치
         대중매체에서 등장하는 마피아와 똑같다. 시대 배경이 현대인지라 소설 '대부' 시리즈 같은 낭만은 더 이상 없고 권력암투와 배신이 난립하고 있다. 물론 해당 시리즈 같은 전통과 로망(?)을 간직한 조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대착오적인 취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케이스에 따라 청년급이 조직의 두목이 되다 보니 마피아란 이름을 고 양아치 집단처럼 보이는 부류도 있다.
          이름과 리 5대 패밀리 중 전투종족들이 가장 많이 모인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혹자가 평하길, '받은 만큼 돌려주는 놈들'이라고. 이 때문에 과거에 있었던 내외부 전쟁에 모두 끼어 있었다.
  • 천송이 . . . . 2회 일치
         | 메틀 =
         ** 아시아 선수권 대회 리듬체조 단체 은메
  • 초공동어뢰 . . . . 2회 일치
         초공동현상(Supercavitation)은 물 속에서 기포로 작은 막을 만들어 물체를 완전히 덮어 마찰 저항을 현저하게 줄이는 것이다. 물의 저항은 공기 저항의 1,000배에 하는데, 초공동현상을 이용하면 물의 저항이 공기 저항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어뢰가 공중발사 [[미사일]]처럼 엄청난 속도로 수중에서 날아갈 수 있다.
         1990년 구소련이 초공동어뢰 시크발(Shkval)을 개발하여 배치했다. 속도가 시속 500km 이상으로 보통 어뢰 속도의 5배에 하여 주목을 받았다.
  • 최덕희 . . . . 2회 일치
         1997년 1월 [[SBS]]의 《[[마법소녀 리나]]》에서 주인공 리나 역에 발탁되며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얼마 후인 1997년 4월 [[KBS]]의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의 요정 세일러문]]》에서 세일러문 역으로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후에도 《[[포켓몬스터]]》, 《[[명탐정 코난]]》, 《[[웨딩피치]]》 등을 비롯한 수많은 인기 만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2003년]] 자녀 교육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 [[의 요정 세일러문]] ([[KBS2TV]]) - '''세라[[츠키노 우사기]]세일러문/네오퀸세레니티다이아나
  • 최용민(연극배우) . . . . 2회 일치
         * 2003년 KBS2 《[[드라마시티]] - S대 법학과 미사건》
         * 2002년 KBS2 《[[첨성대의 ]]》
  • 최은석 (배우) . . . . 2회 일치
         * [[1999년]] 《[[아가씨와 건들]]》 ... 베니 사우드스트릿 역(남자 조연)
         * 《[[두근두근 콤]]》 (2011년, KBS2) - 조폭 역
  • 최재성(배우) . . . . 2회 일치
          * [[2017년]] KBS TV소설 《[[꽃 피어라 순아]]》 ... 정선기 역
          * [[1988년]] 《콤한 신부들》
  • 최항석 . . . . 2회 일치
         * 《서울의
  • 추봉 (배우) . . . . 2회 일치
         * 1991년 《[[서울의 빛]]》
  • 츠츠모타세 . . . . 2회 일치
          인기가 많은 여성은 데이트 사이트 같은 것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쉽게 만날 수 있다. 또 그런 사이트에 올릴 사진을 일부러 전문가에게 찍어라고 할 이유도 없다.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자신이 지정한 포즈로 사진을 보내라'고 요청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 . . . 2회 일치
         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종교에 대한 의존도가 국가 이상으로 높았으며, 통제력이 미약한 세속 국가보다는 종교에 대하여 애착을 강하게 가졌다. 특히 말기의 비잔티움 제국은 이미 모든 면에서 오스만 제국의 간섭을 받고 있었던 것이 현실이며, 오스만 투르크 영토 한 가운데 고립된 '콘스탄티노플'은 모든 면에서 비잔티움 황제보다 오스만 술탄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세속국가로서 비잔티움은 훅 불면 날아갈 정도로 약화되었고, 제국은 과거와는 리 '교회의 보호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후 오스만 전군이 모두 모였던 4월 5일에, 황제는 그의 정예 그리스인 군대와 함께 메소테이키온 성벽에 자리잡았고, 그의 오른쪽에 카리시오스 문과 미리안드리온 성벽엔 주스티니아니가 자리잡았다.[* 그러나 튀르크의 공격이 메소테이키온에 집중되자, 그의 병력을 이끌고 거기서 황제를 지원했다.] 그중 미리안드리온은 제노바에서 그들의 무기와 방어구를 직접 구입해 도했던 보카아르디 삼형제가 이끌었다. 베네치아 거류민 대표 미노토와 그의 휘하 병사들은 블라케르나에 황궁 구역에 자리를 잡으면서 해자를 비우고 다시 메우는 임무를 맡았고, 역시 베네치아인인 테오도르 카리스토는 칼리가리아 문과 테오도시우스 성벽 사이 성벽 방어를 담당했다. 레오나르도 주교와 제노바에서 온 란가스코 형제는 금각만근처 해자뒤쪽에 자리잡았다. 한편으론 황제의 왼편에는 제노바병사들이 자리를 잡았고, 그 옆에는 황제의 친족인 테오필로스 팔레올로고스가 그리스인 군대와 함께 페가에문을 방어하고 있었다. 황금문은 마누엘이라는 제노바인이 담당했으며, 그의 옆 바다쪽에는 황제가 가장 신뢰하던 군인인 데메트리오스 칸타쿠제노스가 자리잡았다.
  • 콜만스코프 . . . . 2회 일치
         사전 허가를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주말에만 들어갈 수 있다. 입장료는 덤. 성인은 75 나미비아 러. 얼만지 모르겠으면 구글링하자. 사진 찍는데도 220 나미비아 러가 따로 필요하다고 하니 주의.
  • 킹덤/507화 . . . . 2회 일치
          * 활형제를 닥하던 원각과 이귀는 그 솜씨에 감탄하며 이제는 조금 쉬엄쉬엄 쏘라고 걱정할 정도다. 하지만 창인은 괜찮다며 사격을 계속하고 창담에게도 자신을 따라 쏘라고 말한다. 형만 계속하게 둘 수 없었던 창담도 다시금 활을 든다. 그렇지만 창인은 아직도 동생이 마음을 다잡지 못했음을 어느 정도 아는 것 같다.
          * 창인의 불 붙은 저격 덕인지 예상보다 빨리, [[바지오]]의 보병부대가 성벽 위에 도한다.
  • 킹덤/511화 . . . . 2회 일치
          * 환의는 이걸 역으로 이용해 업 공략을 성할 가능성도 있으며 왕전은 바로 그걸 확인하러 간 거라고 하는데.
          * 몽념은 이렇게 대담하고 파격적인 전략은 아무나 구사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이신을 제외하고 모든 지휘관들이 이구동성으로 거명하는 것은 딱 한 명. 이목이다. 또다시 이목에게 발목을 잡히게 된 신은 이를 갈지만 곧 시간을 번 것은 자기들이니 대응책도 마련할 수 있을 거라고 일갈한다. 하지만 왕분은 그것이 "수가 없다"고 잘라말한다. 그건 바로 [[창평군]]의 대전략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애초에 수립한 계획은 열미를 빠르게 함락, 난공불락의 전진기지로 삼아 업을 빼앗는 것이다. 그러나 열미를 지키기 어렵다면 리 보급을 유지할 방법이 사라진다.
  • 킹덤/521화 . . . . 2회 일치
          * 유인에 걸려 몽념을 잡으러 왔던 [[황각]]은 자신이 잡히게 될 판이 되자 당황해서 퇴각을 결정한다. 그들의 퇴각은 몽념의 눈에도 보였다. 그는 이 싸움을 사냥이라고 표현했고 사냥감이 순순히 아나게 둘 생각이 없었다. 철저한 추격을 지시한다.
          * 기수의 본진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유인책에 걸려 황각의 기마대가 괴멸할 판이 되자 속이 터진다. 심지어 퇴각 중에도 뒤를 잡혀 일방적으로 학살 당하자 다혈질인 [[마정]]이 더이상 참지 못한다. 기수도 답답하고 분통 터지긴 마찬가지였지만 그런 성급한 짓을 허용할 순 없었다. 하지만 마정은 말릴 틈도 없이 기병 500기를 데리고 몽념에게 려든다.
  • 킹덤/534화 . . . . 2회 일치
          * [[몽념(킹덤)]]은 [[마광]]군의 지휘권을 빠르게 인수하고 사기를 북돋는다. 마정의 부관 [[정양]]은 군이 상승세로 돌아서자 기뻐하나 몽념은 이제 겨우 최저한의 준비가 끝났을 뿐이고 위기는 계속 된다 단언한다. 그는 정양에게 중앙에서 움직일 수 있는 부대를 파악해 좌우거점으로 원군을 보내게 하고 특히 우측 [[비신대]] 진영엔 기마 위주로 편성해 보내라고 지시한다. 몽념은 마정군이 일몰 후에도 살아있을지 어떨지는 전적으로 군략에 렸다며 지금부터 진정한 본진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선언한다. 한편 조군 최전선에 있던 [[마정]]은 진군의 기세가 살아나는 것을 보고 있다가 그 사이에 세 무리의 깃발이 움직이는 걸 발견하고 주시한다.
          * 기수는 진군 좌측이 무섭게 치고나오는 순간 몽념의 속셈을 직감한다. 그 생각대로 진군의 좌측이 살아남아 싸움이 내일로 이어진다면 조군으로선 큰 피해다. 한시라도 승부를 내고 업으로 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래선 [[이목(킹덤)|이목]]이 위험을 무릎쓴 의미도 없어지므로 기수는 서둘러 중앙군을 움직여 낙화대를 요격하러 나선다.
  • 타쿠마 마모루 . . . . 2회 일치
         1990년 6월에 [[의사]]라고 거짓말을 하여, 18세 연상의 여성과 결혼했으나, 거짓말이 들켜서 3개월 만에 이혼했다. 그 다음에는 초등학교 시절 은사였던 19세 연상의 여성(오사카 교육대학 출신)과 결혼했다. 1993년에 이타미시 교통국에 노선 버스 운전사로 취직했다. 하지만 주차장에서 동료와 싸움을 벌이거나, 버스에서 운전석 뒤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향수 냄새가 나니까 뒷자리로 가라"고 말하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1994년 9월 21일에 아내와 이혼한다.
         1995년 11월 27일에는 같은 직장의 여성과 양자결연을 맺어 성이 바뀌었다가, 1997년 1월에 양자결연을 해소하고 타쿠마로 돌아왔다. 타쿠마는 여성에게 [[위자료]]로서 200만엔을 라고 강요했다. 1997년 3월에는 39세 여성과 3번째로 결혼했다. 하지만 12월에는 이혼을 요구받고, 고베 지방 법원 히메지 지부에 이혼조정을 요청했다. 타쿠마는 이 여성과의 재결합에 집착하여 앙심을 품게 되었다. 1998년 6월에 이혼 조정이 성립되었은아, 타쿠마는 전처를 반복해서 스토킹 하고, 교제중이던 다른 여성을 폭행하여 체포되었으며, 전처에게도 유사 사건을 일으켜서 체포되었다. 10월 18일에는 교제중이던 여성과 4번째 결혼을 했다.
  • 탐라국 여왕 . . . . 2회 일치
         최영이 고민을 하였는데 꿈에 신령이 나타나, 억새풀 씨를 따서 연에 매아 탱자성에 뿌려, 다음해 억새풀이 무성하게 되면 가을에 불을 질러 공격하라고 일러주었다. 또 쳐들어갈 때는 몸에 구리판을 두르고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충남 홍성 전설과는 리 부산 영도 아씨당 전설에서는 여왕이 죽지 않고 최영에게 항복하였으며, 탐라국에서 머물 때 최영의 [[첩]]이 되었다. 그런데 최영은 신돈의 음해에 빠져서 유배를 가게 되었고, 여왕은 영도로 최영을 찾아갔으나 최영이 영도로 갔다는 것은 풍문에 불과하여 만나지 못했다.
  • 태영호 . . . . 2회 일치
         가디언 지 보도에 따르면 태영호는 공식적으로 북한 체제를 찬양했으나, 사석에서는 빈궁한 생활에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한다. 북한의 친지들은 런던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지 못하며, 자신이 [[풀장]]과 [[사우나]]가 딸린 궁전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방 2개, 좁은 부엌이 딸린 평범한 집에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봉급 한 1200파운드(약 174만원) 정도로 물가가 비싼 런던이라 생활고를 겪었으며, 태영호는 "대사관에서 차를 몰고 나올 때 혼잡통행료 걱정을 하기도 한다."고 발언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태영호 영사의 둘째 아들은 [[FPS]]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팬으로, 누적시간이 368시간에 하였다. 차남이 쓴 게임 아이디는 '북한이 최고의 코리아'(North Korea is Best Korea)[* 사실 북한을 까는 [[밈]]의 일종이다.].
  • 토리코/363화 . . . . 2회 일치
          * NEO는 "비명을 들려라"며 돈슬라임을 압박해 오고, 돈슬라임은 혼신의 힘을 다 한 공격을 거듭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NEO는 죽지 않고 돈슬라임에게 라붙는다.
  • 토리코/377화 . . . . 2회 일치
          * 스카이디어가 설치한 백채널은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하는 일반적인 백채널과 리 "시간을 가속시키는 백채널".
          * 그러나 블루 니트로 페어는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당장 구하려고 려간다.
  • 토리코/379화 . . . . 2회 일치
          * 한편 토리코는 드디어 GOD에 도한다.
          * 네오가 드디어 GOD에 도한 셈이지만, 정작 그걸 요리해줄 죠아가 스타준하고 치고 받고 있어서 먹으려면 멀었다.
  • 토리코/382화 . . . . 2회 일치
          * 아카시아에게 려가는 네오.
          * 승리한 죠아는 아카시아가 목적을 성한 것을 감지한다.
  • 토리코/388화 . . . . 2회 일치
          * 지구의 맛은 이미 한계에 해있고 곧 사라질 테지만 새로운 맛은 다시 태어난다.그게 인간의 감정과 다른 점이다.
          * 얼굴이 너무 라져서 작가가 코마츠 그리는 법을 까먹은거 같다는 말도 있다.
  • 토리코/395화 . . . . 2회 일치
          * 둘 만 참석한 장례식이 끝나고. 때마침 인간계에서 호출이 온다. 토리코와 린의 결혼식이 임박했다는 호출이다. 두 사람은 서둘로 코마츠가 일하는 구르메 호텔로 려간다. 결혼식 준비는 이미 끝나있고 린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다. 토리코도 턱시도로 갈아있고 합류. 린은 토리코가 예쁘다고 하는 말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도매상 톰을 비롯한 인연있는 요리사, 미식가들은 진작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결혼식과 더불어 오늘 피로연의 음식, 토리코의 "풀코스"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 예식은 금방 끝나고 곧바로 피로연의 시작이다. 하객이 무려 5천명. 한 번이라도 토리코와 만났던 사람들은 모두 축하해주러 왔다. 구르메 계의 주민들은 물론 스타준을 위시한 미식회의 인물들까지 얼굴을 보인다. 코마츠는 조리장으로서 꼭 성공적인 피로연으로 만들자고 기합을 넣는다. 오오타케, 나카우메도 조력하러 온다. GOD를 요리한 전설의 요리사들이 모두 모이자 주방은 한 순간에 아오른다.
  • 토리코/396화 . . . . 2회 일치
          * 코마츠는 아직도 토리코와 여행을 다니고 있는 모양인데 오오타케가 그것에 대해 묻자 깜빡했던 약속시간을 떠올린다. 토리코와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던 참이었다. 코마츠는 서둘러 약속장소로 려가는데 오오타케가 대체 어디로 가냐고 묻자 코마츠는 "우주"라고 대답한다.
         이 우주 어딘가에 모든 것이 하얀 경단처럼 콤한 "하얀경단 별"이 있다고.
  • 트로피코 4/인물 . . . . 2회 일치
         에 트로피코 깃발을 꽃아 트로피코를 세계에서 제일 넓은 국가로 만들자는 주장을 했다. 대통령 각하는 그걸 진짜 해냈다.
         Marco Moreno. [[체 게바라]]처럼 생긴 남자. 바스퀘즈 동무와 리 장발이다. 미국에서도 수배중이 반란군의 수장으로 이상주의자, 몽상가다.
  • 티나 (1980년) . . . . 2회 일치
         티나는 해외 팬이 많다. 그녀는 21살때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과 춤 접하면서 성장했었다. 2004년 한국에서 "설레임"이라는 앨범을 발매하였으나, 이와 관련하여 일절 홍보활동을 하지 않고 한 만에 뉴욕으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원 순위는24위에 올랐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도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였고, 그녀의 음악적으로 묘한 매력과 놀라운 춤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에서도 러브 콜을 여러 번 제의 받았었다. 리키마틴, 켈리클락슨의 프로듀서인 Suren과 함께 2008 C U 2nite 타이틀"Catch me” 앨범을 미국에서 제작 하였고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표했었다. C U 2nite 앨범은 해외에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 노래 역시 활동을 하지 않았었다. 그러는 도중 티나는 EDM 전설이며 보컬 겸 그래미수상 경험이 있는 유명 프로듀서 Kevin Irving에게서 오디션 제안을 받았고, 케빈은 미국의 유명한 팝 가수인 Dr Dre, Beyonce, 50cent. Pink, Janet Jackson과 같은 수많은 뮤지션과 작업을 해왔었다. 케빈 프 로듀서는 티나의 재능을 보고 영어 앨범을 제작 했고, 대표 곡” Come Mr. DJ”를 작업했다. 케빈은 티나에게 마돈나한테 느낄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가수라며 극찬하였다. 그녀는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많은 깨음을 얻고, 나의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하고 싶다면 2014년 귀국했고 트로트 장르로 변경 2016년 7월20일 콩 앨범 발표하고 현재 활동 중이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 . . . 2회 일치
         파이널 파이트 정식 속편들은 [[슈퍼패미컴]]으로 2탄과 3탄이 나왔다. 다들 1편만도 못한 함량미로 묻혔으나 [[슈퍼패미컴]]용 2탄의 여성 캐릭터 '[[겐류사이 마키]]'가 [[CVS2]]에 등장하면서 잠시 재조명될 뻔 하기도 했다. 마키는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등의 이식작에서도 등장하는데, 이식작들 반응이 좋지 않아서 역시 그냥 묻혔다.(...)
          * 3편도 물론(...) 묶인 채로 천천히 내려오는 가시 린 천장에 깔려서 압사.
  • 판타스틱 포 . . . . 2회 일치
         당시 리는 코믹스 업계가 너무 갑갑하다고 느낀 나머지 전직을 생각하던 중이었고, 결국 이 작품 하나만 마무리짓고 마블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상태였다. 리는 [[잭 커비]]와 함께 머리를 짜낸 끝에,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4명의 평범한 인간들이 우연히 [[초능력]]을 얻은 뒤 한 팀을 이루어 적과 싸운다'는 취지의 신작을 창안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이전의 코믹스에서 활약하던 히어로들과는 리 매우 세속적이고 약점투성이라서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게 했다. 당시 어린 독자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현실적]]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그 뒤 《판타스틱 포》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시리즈는 예상치 못한 대성공을 거두고 마블 코믹스의 전성기를 열어젖히기까지 했을 뿐만 아니라, 스탠 리가 그 뒤로도 이 업계에 남아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수많은 캐릭터들을 배출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단순 마블 코믹스뿐 아니라 다른 코믹스에서도 세속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였다.
          * 연재 시작할 때만 해도 마블의 슈퍼히어로물이 성공할지 회의적이었기에 [[스탠 리]]는 [[잭 커비]]에게 부탁해서 판타스틱 포를 슈퍼히어로물처럼 보이지 않게 해라고 했다. 실제로 판타스틱 포 1, 2화의 표지를 보면 주인공들은 다 평상복을 입고 있으며 표지의 중심은 괴물들이기에 슈퍼 히어로보단 호러/괴수물처럼 보이게 디자인되어 있다. 3화쯤 돼서 판타스틱 포가 인기있다는 걸 알게 되자 그제서야 코스튬을 입히게 된다.
  • 페어리 테일/480화 . . . . 2회 일치
         * 서쪽 대륙에서는 8월이 온갖 재앙이 모이는 이라 여겨 그 8월을 극복하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한다. 이른바 공포의 8월
         * 전원이 십자가에 매려서 희롱당하고 있다.
  • 페어리 테일/493화 . . . . 2회 일치
          * 자매의 눈물겨운 상봉을 보며 엘프먼은 미라젠, 리사나에게 살아있어라고 독백한다.
          * 디마리아는 탈출을 시도하는데 다리 위에 도해서 결국 추격대에 잡힌다.
  • 페어리 테일/497화 . . . . 2회 일치
          * 메이비스는 자신의 자아가 사라지기 전에 잉벨을 쓰러뜨려 라고 한다.
          * 한편 메이비스는 곧 자신이 사라질 거라며 한 시라도 빨리 잉벨을 쓰러뜨려 라고 기원한다.
  • 페어리 테일/499화 . . . . 2회 일치
          * 그레이는 마음 속으로 나츠에게 원수를 갚아 라하며 쓰러진다.
          * 진작부터 그녀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걸 후회하며 일어나 라고 말하는데.
  • 페어리 테일/500화 . . . . 2회 일치
          * 그때 나츠가 려든다.
          * 한편 쥬비아는 긴급히 려온 웬디에게 구조된다.
  • 페어리 테일/507화 . . . . 2회 일치
          * 그때 그레이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쥬비아 록서가 웬디 마벨과 샤를의 부축을 받으며 그레이를 찾아온 것이다. 쥬비아는 자신은 무사하다고 알리는데 샤를이 "무사하다고 할 만한 상처가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작은 상처는 아니다. 어쨌든 생명엔 지장이 없이 돌아온 쥬비아. 그레이는 놀란 탓인지 안심한 탓인지 그대로 무릎이 풀리며 정신을 잃는다. 쥬비아는 급하게 려와 스러지는 그레이를 붙드는데 역시 몸상태가 나빠서 그런지 함께 기절해 버린다.
          * 나츠도 긴장이 풀리면서 졸린 눈으로 주저앉는다. 그때 루시 하트필리아도 나츠를 발견한다. 루시는 나츠를 끌어안으며 걱정 좀 끼치지 말라고 말한다. 해피도 나츠에게 려오는데, 이들을 본 나츠는 그레이처럼 잠들어 버린다.
  • 페어리 테일/513화 . . . . 2회 일치
          * [[스팅 유클리프]] 대 [[라케이드 드래그닐]]의 싸움은 스팅의 승리로 끝났다. [[미네르바 올랜드]]와 [[유키노 아그리아]]가 조력하러 오지만 이미 끝난 상황. 프로시와 렉터가 [[로그 체니]]와 스팅에게 려들어 기쁨을 표현한다. 프로시는 다짐한 대로 로그와 함께 밥을 먹자고 하는데 상황을 알리 없는 로그는 어리둥절.
          * 엘자는 다시 한 번 아이린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아이린은 어렴풋이 깨은거 아니냐고 하지만 엘자는 모르겠다고 시치미 뗀다. 웬디는 둘이 매우 닮았을 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흡사하다고 좋지 않은 예감을 느낀다. 그리고 아이린은 충격적인 폭로를 한다.
  • 페어리 테일/524화 . . . . 2회 일치
          * 제레프와 페어리 테일 일행은 아크놀로기아의 마력을 느끼고 경계하는데 제레프는 시간이 없으니 "사람들의 미래를 위해" 죽어라고 말한다.
          둘의 주먹이 부딪힌다. 잠시 힘이 균형을 이루는 것 같지만 나츠가 제레프를 밀어내고 첫 공격을 때려박는다. 제레프는 가볍게 몸을 빼내서 반격하고 나츠는 이전 염룡왕의 힘을 썼을 때와는 리 맥없이 날려보내진다.
  • 페어리 테일/527화 . . . . 2회 일치
          * 공간을 태워버릴 것 같았던 마력이 갑자기 사라진다. 아르스 마기아가 멈춘 것이다. 방금 그것이 자신의 아이인 줄은 꿈에도 모르는 메이비스. 마력이 부족했거나 길다트 덕분에 실패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녀는 다시 길드를 향해,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과 합류하러 려간다.
          메이비스는 그러기 위해서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누구도 페어리 테일 길드로 다가가지 못하게 해라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36화 . . . . 2회 일치
          안나의 외침처럼 그 강력했던 마룡이 저항 조차 못한 채 시간의 틈새로 빨려들어간다. 아크놀로기아는 뒤늦게 자신을 끌어들이는 힘을 깨은 것 같지만 대처할 틈도 없었다.
          * 바로 그때, 나츠와 제레프의 형제 싸움이 끝나고 있었다. 나츠가 뒷심을 발휘해 밀어붙이자 제레프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졌다. 제레프는 쓰러지면서 자신을 태우는 힘의 정체를 깨았다. 그것은 성스러운 불꽃... 아니, 나츠의 "거센 감정의 불꽃"이었다. 불꽃은 제레프의 몸을 태우고 백마도사로 각성하며 얻은 모든 힘도 태워버렸다.
  • 페어리 테일/537화 . . . . 2회 일치
          제레프에게도 완전히 의외의 말이었다. 그의 모순의 저주가 메이비스를 죽이고 말았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제레프는 메이비스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그래서 메이비스가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그녀도 같은 저주가 걸리지 않았던가? 메이비스도 제레프를 사랑했는데 어째서 제레프는 죽지 않았는가? 메이비스는 오랫동안 생각을 정리한 끝에 결론에 도했다.
          * 깨어난 마카로프는 정말로 자고 있었던 것처럼 의식이 없던 시간 동안 본 "꿈"에 대해 들려준다. 그건 참 이상한 꿈이어서 꾸고 있는 동안 자신의 안에서 따뜻한 생명의 힘이 내리는 듯 했다. 그리고...
  • 페어리 테일/538화 . . . . 2회 일치
          해피가 와락 려든다. 루시와 그레이는 "역시 나츠다"고 그의 귀환을 환영한다. 해피가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얼싸안아서 나츠가 곤란해한다.
          * 길드로 향해가는 나츠 일행. 해피가 나츠 오른 손의 부상이 심하다고 하는데 나츠는 나중에 웬디에게 낫게 해라고 부탁할 거라고 웃어넘긴다. 길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레이가 말하자 나츠는 방금 전까지 저기 있었는데도 그리운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루시는 아련한 듯이 "겨우 끝났다"고 말한다. 이제 당분간은 집에서 느긋하게 있으면서 못 읽은 책도 읽고 원고도 마저 쓸 거라고 말한다. 그레이는 [[쥬비아 록서]]에게 제대로 사과할 거라고 다짐한다.
  • 페어리 테일/541화 . . . . 2회 일치
          * 이제 시간이 없다. [[카나 알베로나]]가 루시가 말한 방법에 대해 묻는다. 루시는 먼저 몇 명이서 할지온 항구로 가서 큰 배를 준비해라고 한다. 그건 멸룡마도사 공통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탈 것에 약하다", 그 멀미 체질을 이용하는 거다. 하지만 [[엔젤(페어리 테일)|엔젤]]은 실효성을 의심한다. 기껏 성공한들 잠깐 주춤하게 하는 정도 아니겠는가?
          리온이 다가오며 싸움은 끝난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레이가 아크놀로기아의 침공을 알리자 경악한다. 쥬비아는 루시가 지시한 대로 큰 배를 준비해라고 요청한다. 엘자와 미라젠 등을 비롯한 페어리 테일 멤버들은 할지온을 향해 서두른다. 메스트가 워프로 오가는 거리를 줄이기 위해서다.
  • 페이데이 2 . . . . 2회 일치
          * 전리품이나 물품은 가방에 싸서(F) 운반할 수 있다. 가방의 무게에 따라 운반 중 이동 속도와 투척 가능 거리가 라진다.
          영화 [[스카페이스]]와의 콜라보 DLC. 토니 몬타나 aka 스카페이스와 약물 주사를 통해 체력을 회복하는 Kingpin 퍽 덱, 유탄발사기가 린 돌격소총인 Little Friend 7.62, 전기톱이 들어있다.
  • 페이데이 2/인벤토리 . . . . 2회 일치
         주변의 적들을 자동적으로 공격하는 포탑. 탄약 최대소지량의 30%를 소모해 설치 할 수 있다. 다른 장비들과 리 회수 가능.
         소음기 린 센트리건.
  • 페이데이 2/하이스트 . . . . 2회 일치
         일부 하이스트들은 2일-3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 경우 2-3개의 게임이 연아 이루어지고 마지막 날 보수를 받는다.
         3일에 한번 등장하는 하이스트. 안전가옥을 습격한 경찰들이 안전가옥 어딘가에 쌓아둔 돈더미를 훔쳐가지 못하게 하는 하이스트이다. 경찰들이 일정량 이상 현금 가방을 가져가면 실패. 일정량의 수준은 선택한 난이도 마다 라진다. 반면 현금을 뺏기지 않고 경찰의 어썰트를 세번 막아내면 성공한다.
  • 페이데이 갱 . . . . 2회 일치
          * 라스(Dallas)
          [[미국]]인. [[성조기]]가 그려진 가면을 사용한다. 30대 때 시카고의 두 폭력단을 싸움붙인 전적이 있다. [[FBI]]는 라스가 페이데이 갱의 우두머리거나 부관 격 되는 인물이라고 추측하는 중.
  • 포리(이노센트 투어) . . . . 2회 일치
         숲에 살고 있던 엘프종족 포리는 어느 날 어떤 남자를 만나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사랑에 눈이 먼 포리는 그에게 자신의 『노래』가 담긴 수정을 넘겨주게 되고 영원히 사랑하겠노라 맹세하게 된다. 하지만 엘프의 계율은 엘프와 인간과의 사랑을 용납치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수옥(水獄)에 갖혀 "이 세번 뜰때까지" 가둬지는 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벌을 다 받을 때까지 기다린 포리는 세번째 이 뜨고 수옥에서 나올때, 엘프 사회가 용납하지 못하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엘프마을을 나올 각오를 다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 폴리스 . . . . 2회 일치
         폴리스마다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로 중장보병과 자산 시민 계급은 동일시 되었다. [[스파르타]]는 이러한 체계에 극단적으로 집중하였으며, [[아테네]]는 [[해군]]의 발과 영향력의 확대로 해군의 노잡이로 복무하는 무산 계급의 영향력이 커졌다.
         폴리스의 형성은 각지의 사정에 따라서 랐다. 아테네는 신오이키스모스(Synoikismos)라는 현상에 따라서 폴리스가 형성되었다고 여겨졌는데, 신오이키스모스는 집주(集住)라고 번역된다. 가문 단위로 분산되어 살던 그리스 인들이 제사 공동체를 만들면서 요새나 성채 중심으로 결속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토지를 가진 --[[금수저]]-- 고위 귀족, --[[은수저]]-- 중간계급의 자영농, --[[흙수저]]-- 토지를 가지지 못한 무산자들이 계층 구조를 이루게 되었다.
  • 표창원 . . . . 2회 일치
         이런저런 이유로 불만 많은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화를 래기 위해 여러 책들을 보기 시작했고 그 중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셜록홈즈는 이후 표창원이 진로를 결정할때 [[경찰대학]]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
          * 서울 고려고등학교(現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에 흡연실을 만들어 라고 했다.[[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45|*]]
  • 프로 스포츠 . . . . 2회 일치
         [[냉전]] 시기에는 [[국가]]의 개입으로 아마추어리즘이 퇴색하게 되었는데, 공산권을 중심으로 사실상 국가에서 아마추어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하면서 생계까지 책임져주면서 국위선양을 위하여 아마추어 스포츠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스포츠 선수 군단'을 육성함으로서 '프로나 다름없는 아마추어'가 나타나게 되었기 때문. 이러한 전략으로 [[동독]] 등은 많은 메을 따냈고 [[국위선양]]을 이루었다. 그러나 공산권 붕괴와 냉전 종식으로 이 같은 흐름은 크게 퇴색하였다.
         권투의 경우도 권투경기를 주관하는 주요 단체에 소속되지 않았다 뿐이지, 올림픽 권투경기를 보기 위해서 올림픽 관람료를 내야함은 물론이고 올림픽 성적에 따라 각 국가의 올림픽 관계 단체로부터 상금이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개중에는 스폰서가 붙는 경우까지 생각하면, 이전과는 리 단순히 '돈을 번다'는 것 만으로는 프로 스포츠와 아마추어 스포츠를 구분하기 어렵게 되었다.
  • 하이큐!! . . . . 2회 일치
         2014년 9월 16일 기준 누계 1000만부 판매를 성하였다.[http://livedoor.blogimg.jp/gamepepe/imgs/5/f/5f542e16.jpg #]
          * 2014년 9월 22일부터 소년 점프+에서 れっつ!ハイキュー!?(렛츠! 하이큐!?)가 연재되고 있다. [http://plus.shonenjump.com/rensai_detail.html?item_cd=SHSA_JP01PLUS00000087_57 소년 점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카게야마가 대놓고 왕관을 쓰고 백마를 끌고 다니고 킨다이치는 진짜 머리에 락교를 쓰고 있는 등, 본편 내용을 개그로 바꾼 내용이다. 때문에 [[캐붕]]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을뿐더러 애초에 정상적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사실 그것보다는 본편과 개그 코드가 상당히 라서 안 맞는 사람들은 정말 안 맞다. --그러나 고양이인간 쿠로오와 켄마가 정말 귀여운 데는 이견이 없을 듯--
  • 하이큐!!/등장인물 . . . . 2회 일치
          - 오늘의 추천 상품은 걀 1팩에 99엔짜리와 돼지 삼겹살 100g 98엔!
          - 여름 옷을 장롱에 넣기 전에 먼저 세탁소로! 배도 가능합니다!
  • 하이큐/210화 . . . . 2회 일치
         [[하이큐]] 210화. '''스타트 지점 미도'''
          * 그때 츠키시마가 빨리 집에가게 준비하라며 닥한다.
  • 하이큐/228화 . . . . 2회 일치
          * 카게야마도 어색한대로 말을 붙이보려 하는데 이름을 "카네코가와"라고 잘못 불러서 지나가던 츠키시마 케이에게 디스 당한다. 아무튼 카게야마는 코가네가와의 점프 최고도점을 묻는데 무려 340cm. 카게야마의 337cm보다 더 높다. 게다가 이건 작년 수치라 지금은 더 높이도 올라간다고 하는데. 센터의 이상적인 세트 업은 "높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최단거리로 올리는 세트. 당연히 높은 점프는 센터의 덕목이다. 카게야마 또한 개선할 점을 깨닫고 생각에 잠긴다.
          * 이를 갈면서도 서브를 올리는 키노시타. 이번엔 니시노야가 리시브에 실패하는데 자체패널티로 손가락 푸쉬업 10회를 리며 연습에 박차를 가한다. 도중부턴 타나카 류노스케까지 끼어서 연습은 더욱 열기를 띈다. 보고 있던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리시브 할 때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묻는데 "공을 어떻게 죽일지 생각한다"는 살벌한 표현으로 돌아온다.
  • 하이큐/230화 . . . . 2회 일치
          * 히나타 쇼요는 차창에 라붙어 떨어질 줄을 모른다. 도쿄에 올라온 카라스노는 시골출신답게 도시풍경 하나하나에 감탄한다. 특히 히나타, 니시노야 유, 타나카 류노스케 3인방은 일일히 호들갑스러운 리액션을 취한다. 츠키시마 케이나 엔노시타 치카라 같은 차분한 멤버들은 얌전히 있다.
          * 3학년인 시미즈에겐 마지막 기회다. 히토카도 그 말을 이해하고 진지하게 대답한다. 선수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밤을 맞이한다. 히나타와 카게야마는 런닝 삼매경. 츠키시마의 생각과 리 쉽게 돌아오지 못할 듯하다. 아즈마네를 중심으로 동영상에 푹 빠진 파. 니시노야는 속편하게 자고 있다. 여관의 밤이 깊어간다.
  • 하이큐/234화 . . . . 2회 일치
          * 라진 환경에 맞춰 감각을 새롭게 맞추겠다고 공언한 [[카게야마 토비오]]. 그러나 생각보다 쉽지 않다.
          * 카라스노가 따라붙으면서 점수차는 더 벌어지지는 않지만 좁혀지지도 않는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도 그 점을 우려한다. 카게야마는 츠키시마에게 세트를 올려 공격에 성공, 이제 그럭저럭 감이 잡히기 시작한다. 이때 히나타가 코트 인. 들어오자마자 치고 싶어 안난 눈빛을 보낸다. 사와무라는 그들을 보며 히나타와 카게야마에겐 "실수하는게 무섭다는 감각 자체가 없다"고 쓴웃음을 짓는다.
  • 하이큐/235화 . . . . 2회 일치
          벤치의 타케다 고문은 그 실력과 열의에 비해 카게야마가 부각되지 않았었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완전히 라졌다고 말한다.
          * 전일본 유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미야 아츠무]]도 카게야마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카게야마가 합숙 때랑 표정이 라졌다며 놀라워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히나타 쪽.
  • 하이큐/237화 . . . . 2회 일치
          사실 츠키시마가 딱히 토스를를 잘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 올리는 토스는 확연이 라졌는데 스기우라는 "약간의 어색함과 최대한의 정성"이라 표현한다. 합숙에서 [[코가네가와 켄지]]에게 잔뜩 쓴소리를 들은 탓인지 높고 깔끔한 세트가 올라온다. 아즈마네는 "왠지 감동적"이라 여기며 힘차게 뛰어오른다. 그러나 츠바키하라 쪽에선 블록 3장으로 덤비는데.
          한편 히나타는 수비에 기여한 건 사실이지만 자꾸 몸통으로 공을 받아서 관중석에선 "몸으로 받지 말고 손으로 받아라"고 웃음거리가 된다. 본인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부끄러워하는데 사와무라는 전에 "야생의 감"으로 공을 따라가던 것과 리 상대의 플레이를 보고 공이 올 곳을 예상해서 움직인 점을 좋게 평가한다. 그 뿐만 아니라 카게야마나 츠키시마 조차도 "경쟁심을 발동시킨" 얼굴로 히나타를 주시한다.
  • 하이큐/239화 . . . . 2회 일치
          * 카라스노 진영도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다. 우카이 코치는 지금까지의 격전을 "워밍업"이라며 워밍업 잘 끝났냐고 말한다. 이어지는 2세트부터는 처음부터 전력으로 리라고 지시하는데.
          일반적인 서브와 리 강력한 파워도 반응하기 어려운 스피드도 없다. 그저 높이 올라갔다 떨어질 뿐인 서브. 하지만 이 점이 오오사도 감독의 노림수였다.
  • 하이큐/240화 . . . . 2회 일치
          * 카라스노 진영에선 동점으로 따라잡히자 TO를 걸어서 견제한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천장서브에 대한 대처법을 신속하게 전하지만 선수들이 얼마나 빨리 적응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중계석에선 우카이 코치를 소개하며 그의 할아버지이며 명장이었던 [[우카이 잇케츠]] 감독에 대해 언급한다. 얼굴만큼은 할아버지와 확실히 닮았다는 듯.
          니시노야는 카라스노를 애먹이던 천장서브를 보란 듯이 "리시브 자세"로 받아낸다. 공은 카게야마가 주문한 대로 높이 올라간다. 곧바로 [[히나타 쇼요]]가 려들며 속공 태세. 그러나 페이크였다. 진짜는 아즈마네. 아즈마네의 스파이크가 블록을 재치고 히메카와의 옆으로 쐐기처럼 박힌다.
  • 하이큐/248화 . . . . 2회 일치
          *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양팀이 그걸 쓰는 모습은 사뭇 다르다. 워밍업 생각만 하며 안절부절하는 카라스노와 리, 이나리자키 측은 주장이 언론 인터뷰에 응하는 등 상당히 여유롭다. 주장 3학년 [[키타 신스케]]. 포지션은 Ws이고 키는 175cm로 배구선수 치고 크진 않다. 인터뷰하는 상대도 마치노 아나운서라는 유명한 언론인.
          카노카는 그렇게 단순한 말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했다. 그녀는 타나카를 남겨두고 팀으로 려간다. 타나카는 "잘하게 됐다"는 그녀의 말을 곱씹는다. 확실히 그녀는 최근 신문 1면에 실릴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 하이큐/249화 . . . . 2회 일치
          * 아츠무가 위치에 서자 이나리자키의 "음악단"이 사기를 고양하는 박자를 연주한다. 그런데 아츠무가 주먹을 쥐는 순간, 지휘자의 지시처럼 일제히 연주가 멈춘다. 커다란 체육관이 정적에 휩쌓인다. 카게야마나 [[츠키시마 케이]]는 그것을 썩 갑지 않게 바라보지만 히나타는 "저거 멋있다"고 생각하며 구경하는 기분이다.
          * 서브는 성공. 니시노야와 타나카 사이를 깔끔하게 가르며 정확히 라인 앞에 떨어진다. 그러자 응원단은 방금 전 정적이 없었던 일처럼 뜨겁게 아오른다. 우카이 코치는 선수들에게 "칼날 날라오는거 아니니 굳어있지 마라"고 격려한다.
  • 하이큐/250화 . . . . 2회 일치
          * 히나타를 갈군 카게야마지만 돌아서서는 생각이 복잡해진다. 그가 [[호시우미 코라이]] 영향을 받고 "쾅" 점프를 뛰기 시작한 것은 좋은 흐름이다. 하지만 설마 점프의 최고 도점이 갑자기 변할 줄은 몰랐다. 이대로는 이전에 맞추전 세트업으론 호흡이 안 맞는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무도 모르게 씩 웃는다. 흡족한 미소다.
          * [[이나리자키 고교]]의 서브. 서버는 [[스나 린타로]]. 아츠무와 리 이나리자키 응원단은 시끄럽게 응원한다. 스나는 시끄러워도 영향을 안 받는 타입. 1회차 서브는 우측 구석, [[사와무라 다이치]] 쪽으로 뚝 떨어지는 서브. 받기 힘든 코스지만 사와무라가 어떻게든 리시브한다. 하지만 공이 흔들리고 히나타가 살려서 그대로 타나카의 스파이크. 그러나 [[미야 오사무]]의 블록에 걸린다. 그대로 찬스볼. 응원단이 "찬스볼"을 합창하듯 입을 맞춰 외친다. 스나가 받으러 오는데 여기서 아츠무가 묘기를 부린다.
  • 하이큐/252화 . . . . 2회 일치
          * 응원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나리자키 고교는 [[오지로 알렝]]이 두 번째 서브 에이스를 성한다. 스코어는 7 대 4. 관람석의 바보 커플은 이나리자키가 벌써 분위기를 가져갔다며 이미 끝난 게임인 것처럼 취급한다. 여기서 [[카라스노 고교]]가 첫 번째 TO를 쓴다.
          * 카라스노의 서브. 원래 서브 순간에는 아무 소리도 안 내는게 좋지만, 카라스노 응원단은 이때도 연주를 하기로 한다. 아까부터 이나리자키 응원단이 "박자"를 만들어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꼭 상대를 묻어버릴 정도로 대음량일 필요는 없다. 이나리자키가 조성하는 갑자를 흐트러뜨릴 정도면 된다. 응원단이 이런 요청을 하자 사에코는 엄지를 들어보이며 맡겨라고 제스쳐한다.
  • 하이큐/255화 . . . . 2회 일치
          * 그리고 이번 경기는 전일본 남자 대표팀의 감독 "히바리다 후키" 감독도 관람 중이다. [[하이큐/210화|카게야마의 전일본 유스 합숙]]에서도 감독 역할을 맡기도 했던 인물이다. 동행한 코치가 카라스노의 10번, 히나타를 거명하며 "키는 작지만 득점율이 높다."고 평한다. 하지만 유일무이한 필살기가 카피 당해서 풀이 죽은거 같다고 말하는데, 히바리다 감독의 견해는 조금 랐다. 지금까지 히나타는 카게야마 없이는 별다른 평가를 받은 적이 없다. 그렇다고 앞으로 카게야마하고만 선수생활을 할 수도 없는 노릇. 하지만 괴짜 속공을 아츠무도 올릴 수 있다는게 증명됨으로써, 반대로 말하면 히나타는 카게야마 없이도 그 속공이 가능하다는 증명이기도 하다.
          * 관람 중인 [[호시우미 코라이]]가 방금 플레이는 요행이 아니고 정확하게 "보고" 플레이한 결과라고 말한다. 이 플레이로 우카이 코치도 안심했다. 그도 미야 형제의 괴짜 속공을 크게 우려하진 않았지만, 선수들의 멘탈에 대해서는 조금은 우려했던 바였다. 하지만 카게야마가 "괜찮다"고 했던건 허세가 아니었다. 그는 최선의 토스를 올릴 뿐이고 이후의 일까진 자기가 어쩔 수 없다는걸 확실히 체득했다. 옛날의 카게야마라면 그것까지 자기가 해결하려고 안을 부렸을 거라고, 우카이 코치는 생각했다.
  • 하이큐/259화 . . . . 2회 일치
          * 아즈마네가 려나온다. 이나자키는 기다렸다는 듯 블록 세 장이 올라온다. 그런데 아즈마네가 유독 힘차게 뛰어오른다. 그 차이는 관중석의 [[보쿠토 코타로]] 정도가 눈치챈다. 아즈마네가 노리는건 명백했다. 블록 위에서 치는 스파이크. 하지만 그 의욕이 독이 됐을까? 타점이 빗나갔다. 공에 겨우겨우 스친 손. 공은 공중에서 튀어올라서 간신히 블록을 넘기고 떨어진다. 스파이크라고만 생각했던 이나자키의 후위가 황당해하며 려온다. 하지만 공이 코트에 닿는게 먼저다. 어이없지만 득점 성공. 공격에 성공한 카라스노 측 조차 헛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아즈마네는 속으로 왠지 미안하다고 씁슬해한다. 어이없어하는 이나리자키 진영.
  • 하이큐/271화 . . . . 2회 일치
          * [[미야 아츠무]]는 여전히 [[니시노야 유]]를 노리고 서브. 하지만 그것도 4회차에서 미스를 범하며 아웃된다. 그런데 완전히 승부욕에 불타던 니시노야는 오히려 그걸 아까워한다. 스코어 17 대 8. 이번엔 [[카라스노 고교]]의 서브. [[아즈마네 아사히]]가 서브한다. 서브는 [[마지로 아란]]에게, 마지로가 리시브에 실패하며 득점으로 이어진다. 아즈마네의 서브 에이스. 곧바로 이어지는 2회차 서브. 이번에도 마지로를 정확히 노렸다. 이번엔 마지로의 리시브 성공. 공은 아츠무에게. 좌측에서 [[미야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그러나 이는 연막. [[츠키시마 케이]]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중앙에서 한 박자 늦게 려나오는 린타로를 놓치지 않았다.
          * 이제 카라스노에겐 미야 아츠무에 더해 린타로의 속공을 봉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추가됐다. 이나리자키의 긴지마 서브. 이번에도 니시노야에게. 이번엔 놓치지 않았다. 공은 츠키시마에게 이어져 스파이크. 린타로가 블록했다. 공은 이나리자키 진영 위로 뜨고 아츠무가 우측으로 빠지는 공을 려가 살린다. 위치는 레프트. 마지로가 뛰어오른다. 그 앞으로 카게야마, 츠키시마, [[타나카 류노스케]]가 나란히 블록을 깐다. 마지로의 대포같은 스파이크도 세 장의 블록을 뚫진 못한다. 크게 떠오르는 공. 네트 위로 떨어지던 것을 카게야마가 밀어넣는다. 아카기가 네트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커버. 다시 스파이크를 준비하는 마지로. 카라스노는 다시 블록 세 장으로 막는다. 그러나 더 높게 뛰어오른 마지로가 블록을 넘긴 스파이크로 후방을 노린다. 아즈마네가 가까스로 리시브했으나 공은 튕겨나가 네트 앞으로. 놀랍게도 마지로가 세 번째 점프를 뛴다. 그리고 우겨넣는 듯한 스파이크. 카라스노의 블록도 이 세 번째 만은 대응하지 못했다. 카게야마 혼자 뛴 블록 위로 내리 꽂히는 공격. 마지로가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강탈해 간다.
  • 한성식 . . . . 2회 일치
         * [[2001년]] 《[[신라의 밤]]》 ... 베트공 역
         * [[2003년]] 《[[와일드카드 (영화)|와일드 카드]]》 ... 중국집 배원 역
  • 한유주 . . . . 2회 일치
         [[2003년]] 단편소설 〈로〉로 제3회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소설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대학원 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3년 제3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을, 2009년 제42회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등에서 강의했다. 텍스트 실험집단 루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도서출판 [[울리포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 《로》([[문학과지성사]], 2006)
  • 한진희(1949) . . . . 2회 일치
         [[김동엽(1938)|김동엽]] 감독과의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방송이 끝나고 [[여의도]]의 한 포장마차에서 김동엽 감독과 합석하게 되었는데[* 당시 김동엽 감독은 여의도 근처의 술집을 자주 들락거려 일부 연예인들과 안면이 트인 사이였다고 한다. 한진희도 그 중 하나였다.] 당시 연예계에서 주당으로 이름 날리던 한진희는 김동엽 감독에게 술내기를 제안했고, 김동엽 감독이 레몬을 주문하자 적잖이 실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동엽 감독이 즐겨 마시던 일명 '레몬소주'[* 레몬 하나를 '''맥주잔에''' 짜서 즙을 낸 후 소주랑 섞어 마셨다.]를 한번 마셔본 한진희는 "이게 술이냐 주스냐."라고 비아냥거리고 자신만만해했으나 결과는 한진희의 완패로 끝났다. 이 때문에 병원신세도 지고 거진 한을 후유증에 시린 한진희는 이후 "김동엽 그 괴물같은 인간이 주는 레몬소주는 절대 마시지 말아라." 라고 했다고 한다.
  • 한확 . . . . 2회 일치
         [[1427년]]에는 그를 공격했던 좌군 도사(左軍都事) 최징(崔澄)이 역으로 무고죄로 처벌을 받았다.<ref>세종실록 38권, 세종 9년(1427 정미 / 명 선덕(宣德) 2년) 12월 5일(무오) 2번째기사 "한확과 홍인을 무고한 죄로 좌군 도사 최징을 의금부에 가두라 명하다"</ref> [[1429년]]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귀국할 때는 명나라에 조공으로 바쳐진 내관 백언(白彦)이 그의 어머니에게 주는 단초(段綃)와 성(成)·차(車)·정(鄭)·노(盧)·안(安)·오(吳)·최(崔)씨 등 [[명나라]]에 공녀로 바쳐진 여인들이 쓴 편지를 고국의 가족들에게 전해 주었다. 그는 [[중국어]]와 [[한자]]에 능통했는데, 이후 명나라 사신이 입국할 때마다 선위사(宣慰使)로 파견되어 접대하였다.
         사치하지 않고 검소하였으며, 누나와 누이동생이 명나라 성조와 선종의 총애를 받음을 계기로 현하여 [[명나라]] 후궁의 일족이라는 후광을 얻었으나 거만하지 않았다. 딸 [[소혜왕후]]에게는 일찍이 한학과 사서 삼경을 가르치고 부녀로서 지켜야 할 범절을 가르쳤으며, 세자빈이 된 뒤에도 검소하고 자신을 낮출 것을 권고하였다.
  • 행맨 . . . . 2회 일치
         문제를 내는 사람은 생각한 단어의 글자 수대로 빈칸을 만든다. 문제를 푸는 사람은 그 단어에 있을 것 같은 글자를 말한다. 만약 그 글자가 그 단어에 들어있다면 알맞은 자리에 글자를 적고 들어있지 않다면 교수대에 매린 사람을 한획씩 그린다.
         교수대에 매린 사람이 다 그려졌다면 내는 사람의 승리, 그전에 푸는 사람이 단어를 맞췄다면 푸는 사람의 승리다.
  • 허근욱 . . . . 2회 일치
         * 《싸늘한 빛의 눈덮인 고원》, 월간문학사, 《월간문학 2003년 7월호》 (월간문학사, 2003)
         * 《싸늘한 빛의 눈덮인 고원》, 한국비평문학회, 《2003년을 대표하는 문제소설》 (한국문화사, 2004)
  • 홍국영 . . . . 2회 일치
         [[1772년]] 9월 정시(庭試:별시의 일종) 문과에 병과 11위<ref>15명 중에 15위였다. 출처 조선문과방목 영조48년 정시</ref> 로 급제하였다. 대과에 급제하고도 6개월간 보직을 받지 못하다가 이듬해 2월부터 가주서(假注書)로 벼슬살이를 시작한다. 계속해서 이 해 [[4월]] [[정민시]]와 함께 한림소시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영조]]를 보좌하는 사관으로 봉직하기 시작했다. [[한중록]]에서는 그가 사관으로 봉직할 당시 [[영조]]가 홍국영을 "내 손자"라고 부르며 총애했다고 쓰고 있다. 이듬해인 [[1774년]] 3월에는 동궁시강원 설서(說書)로 임명된다. 세간에 홍국영이 과거 급제와 동시에 설서에 임명되었다는 설이 많이 퍼져있는데<ref>박광용《영조와 정조의 나라》(푸른역사, 1998)와 이덕일《정조와 철인정치의 시대1》(고즈윈, 2008)에서는 홍국영이 과거 급제한 에 바로 세손의 시강원에 임명되었다고 적고 있다. </ref> 이는 잘못된 내용이다. [[조선 정조|정조]]와는 동궁시강원 설서가 되면서부터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정조는 이 당시 궁료들이 서연에서 아뢴 말들을 모아 《현각법어》(賢閣法語) <ref>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규6836</ref> 라는 책을 펴냈는데, 실제로 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홍국영의 언행이라고 한다. 《명의록》 등은 이 시기 홍국영이 "세손의 오른날개(右翼)"라고 불렸다고 적고 있다.
         정조는 홍국영을 퇴진시키고 숙위소를 혁파시켰으나 동시에 그의 백부 [[홍낙순]](洪樂純)을 정승에 임명했다. 따라서 한동안 그의 세력은 조정에 계속 건재했으며 그 자신도 계속 궁중에 출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12월에 홍국영의 당여들이 서명응에 대한 탄핵을 시도하다가 반대로 조정에서 축출 당한다. [[1780년]] 1월에는 홍낙순이 파직과 문외출송되고, 다음 26일 김종수의 탄핵상소가 올라오는 것과 동시에 그는 방출 처분을 받았다. 김종수의 탄핵 상소를 시작으로 하여 홍국영에 관한 탄핵이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 《한중록》은 김종수의 상소 역시 정조의 뜻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처음에는 [[강원도]] [[횡성]], 그 다음에는 [[강릉]]으로 방출되었던 홍국영은 결국 이듬해인 [[1781년]]에 34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한다.
  • 홍성유 . . . . 2회 일치
         호방하면서도 활한 남성적 문체와 시대 의식이 짙게 묻어나는 역사소설을 많이 쓴 작가로, 도박을 좋아한 그는 [[고스톱]]의 복잡미묘한 규칙을 처음 도입한 인물이라고 [[김종철 (시인)|김종철]] 시인은 회고하기도 했다. 학창시절 일본 학생들을 두드려 패어 감옥에 들어간 그는 감옥에서 배운 기술로 인하여 그는 도박의 인으로 통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의 딸의 순한 눈빛 때문에 도박판에서 손을 씻었다고 한다. 또한, [[야구]]를 좋아해 한때 서울 [[잠실구장]]에는 그의 지정석까지 마련돼 있었다고 한다.
  • 홍순언 (1530년) . . . . 2회 일치
         [[종계변무]]란 조선 건국 때부터 선조 때까지 2백여 년간 명(明)나라의 《태조실록》(太祖實錄)과 《대명회전》(大明會典)에 잘못 기록된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세계(世系)를 시정해 라고 주청하였던 사건이다. 태조때부터 시정을 위해 사신을 15회나 파견하였지만 전부 거절당하였다. 지속적으로 거부당하자 조선 14대임금인 선조는 “종계변무를 이번에 성사시키지 못하면 목을 쳐버릴 것이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역관들은 겁에 질려 선뜻 나서지 못했다.
         ** 아들 : 홍건(洪建 또는 홍(洪達))
  • 홍정욱 . . . . 2회 일치
         1998년 [[스탠퍼드 로스쿨|스탠포드 로스쿨]] 졸업 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뉴욕의 [[리먼 브라더스|리먼브라더스]] [[인수합병]] 그룹에 입사하여 투자금융가로 몇 년간 일하다 사퇴하고, 벤처기업 스트럭시콘의 창업자 겸 CFO로 재직했다. 2001년 병역 이행을 위해 가족과 함께 귀국했으며, 2002년 12월 오랜 경영난에 시려온 언론 지식기업 [[헤럴드 (기업)|헤럴드]]를 인수해 국내 최연소 언론사 CEO이자 [[헤럴드경제]] 및 [[코리아헤럴드]]의 발행인이 되었다. 2005년 인수 2년 반 만에 [[헤럴드 (기업)|헤럴드]]의 흑자 전환을 성했다. [http://www.heraldcampus.co.kr/ 캠퍼스헤럴드], [http://junior.heraldcorp.com/ 주니어헤럴드] 등 새로운 매체를 창간하고, 서울영어마을, 부산영어마을 등의 운영권을 획득하며 교육사업을 확장했으며, 2007년에는 프리미엄 여성채널 [[동아TV]]를 인수해 방송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2015년 [[LF (기업)|LF패션]]에 매각). 그러나 2008년 [[대한민국 제18대 총선|제18대 총선]] 출마를 위해 [[헤럴드 (기업)|헤럴드]] 및 [[동아TV]] 회장직을 사임했다.
  • 황병기 . . . . 2회 일치
         1974년부터 《침향무(沈香舞)》외에 2007년 5번째 앨범인 《하 노피곰》을 작곡 및 발매한 후 활발한 창작활동을 했다.
         * Vol.5: 《하 노피곰(Darha Nopigom)》(2007)
  • 황석두 . . . . 2회 일치
         황석두는 그의 아내를 [[천주교]]로 개종시켰다. 그의 아버지는 그를 죽이려 들었다. 그러한 위협에 대한 반응으로, 황석두는 3년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의 온가족은 그의 무언증을 고치려 했지만 실패하였다. 그의 아버지를 포함하여 온가족은 애퍼했고, 결국 황석두의 권면으로 [[천주교]] [[교리]]를 배워 신자가 되었다.
         [[1866년]] [[3월]] [[충청도]] [[홍주군|홍주]] 거더리에서 [[다블뤼]] [[주교]]가 [[체포]]되었는 데, 그는 황석두의 지식과 능변을 아까워하여 포졸들에게 황석두만은 체포하지 말아라고 간청했다. 하지만, 황석두는 [[한양]]으로 압송되는 주교를 수 십[[리]] 동안 뒤따라가 [[체포]]되어 [[주교]]와 함께 함께 압송되었다. [[1866년]] [[3월 30일]] 황석두는 [[사형]]을 선고받고 [[보령시|보령]]의 [[갈매못]]([[충청도]]에 있던 [[해군]] 기지)에서 [[다블뤼]] [[주교]]와 [[위앵]] [[사제|신부]], [[오메트르]] [[사제|신부]] 그리고 [[장주기]] 등과 함께 [[참수]]되고 [[군문효수]]되었다. 그렇게 그가 [[순교]]하던 때의 나이는 54세였다.
  • 흥인군 . . . . 2회 일치
         [[1881년]] 흥선대원군의 서자 [[완은군]] [[이재선]]이 흥선대원군의 추대로 반란을 일으켰다가 사사되자, 그의 백부가 되는 흥인군 이최응은 이재선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대한제국 고종|고종]]이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다. [[1882년]] [[광주부]][[유수]](廣州府留守)로 부임했다가 같은 해 다시 돈령부영사가 되었다. 그해에 안국동 별궁에서 열린 세자 순종과 순명효황후의 가례 때 종실의 원로로서 참석하였다. [[1882년]] [[6월 10일]] [[임오군란]] 때 난군을 피하여 아나다가 사로잡혀 살해되었다.
         수백 명의 난군이 려들어 담장 아래 내동댕이쳐진 흥인군의 시신을 난탈하여 누구의 시신인지 알아볼 수 없을 지경으로 짓이겨 놓았다. 그러고는 집안 구석구석을 쌓아 놓았던 쌀과 돈, 금은보화, 포목, 고기며 과일, 생선 등을 내어다 안마당과 대문 앞에 쌓아 놓았다.<ref name="ysys212">윤효정, 《대한제국아 망해라: 백성들의 눈으로 쓴 살아 있는 망국사》 (다산초당, 2010) 212페이지</ref> 난병들은 이것을 모두 인근 들판으로 실어가 불에 소각하였다. 한편 그의 [[신도비]]에 의하면 왕이 [[어의]]를 보내 약을 쓰고 간호를 해보았으나, 마침내 사망했다 한다.
  • 1986년 에드먼드 우체국 총기난사 . . . . 1회 일치
         1986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에드먼드시의 [[우체국]]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파트타임 우편[[배부]]였던 패트릭 헨리 셰릴(Patrick Henry Sherrill)이 일으켰다.
  • 3월의 라이온/121화 . . . . 1회 일치
          * 공부에 매진하는 키리야마와 리, 나메리카와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대국을 기대하고 있다.
  • AEC 장갑차 . . . . 1회 일치
          2파운드 전차포를 장비한 초기형. [[발렌타인 보병전차]]의 포탑을 그대로 았다.
  • AFC 회원 랭킹 . . . . 1회 일치
         [[UEFA 계수]]와는 리 국가대표팀의 성과를 클럽의 성과와 연결한다는 점에서 AFC의 기본적인 시각이 드러나 있다. 클럽이나 국대나 어차피 종국에는 협회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것이므로 이 둘을 분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 말하자면 "협회국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여 하나의 지표로 통합"하겠다는 점에서 UEFA 계수와는 차별되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 Crusader Kings 2 . . . . 1회 일치
         그외에 북유럽쪽에는 게르만 신화를 믿는 영주들이 난립하는데, 이들중 특이할만한 자가 있다면 스비요르드 대족장 반지의 시구르드. 시작부터 최상위 유전 트레잇중 하나인 '영재'[* 전능력치 +3]을 고 있는데다가 그의 아들은 그 유명한 [[털반바지의 라그나르]]다.
  • Crusader Kings 2/DLC . . . . 1회 일치
         자문회에 권력이 생기는 DLC. 이제 법을 바꾸거나 특정 행동을 할 때 자문회 멤버들을 어르고 래 투표에서 승리해야한다. 그게 싫다면 자문회 권한을 최대한 빼앗던가. 근데 권한 빼앗는 것도 투표를 통해서 해야한다. 특정 이벤트나 돈을 왕창 퍼줘서 빚을 만든 다음에 그걸 나중에 갚도록 할 수 있는 "호의" 시스템도 추가되니 최대한 활용해보자.
  • EM 드라이브 . . . . 1회 일치
         EM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기존의 로켓과는 리 반작용에 필요한 연료 없이 반영구적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으나, 그 원리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2006년 처음 개념이 등장해서 일단 실험 결과 실현 가능성은 나타났으나, 구체적인 원리는 수수께끼인 부분이 많다.
  • FastSearchMacro . . . . 1회 일치
         위키에서는 검색이 매우 중요한데 이정도 시간이면 꽤 느린 것이다. 위키의 규모가 작을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위키가 1만여페이지 가까이 되는 경우는 얘기가 라진다.
  • HelpOnEditing . . . . 1회 일치
         NTX 위키에서 항목의 내용을 수정하는 방법을 확인하는 곳입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 리그베다 위키와 리 지원되는 기능이 많지 않으므로, 미리보기를 자주 눌러서 해당 문법이 지원되는지 아닌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K리그 챌린지 . . . . 1회 일치
         간혹 내셔널리그를 챌린지의 전신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나,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계획과는 리 고양 국민은행이 승격을 거부한 것을 시작으로 울산미포조선까지 승격을 거부함으로써 승강제가 가동하지도 않았고, 리그의 구성 팀마저 프로화를 마친 구단이 없었기 때문에 챌린지와의 연관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적어도 챌린지는 리그가 구성된 이후에 승강이 이루어졌으며 리그의 구성 회원들도 모두 프로구단이기 때문에 그 연결성을 찾기가 어렵다.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5시즌 . . . . 1회 일치
         운영 변경사항으로 작년 2014시즌과는 리 2위팀에게 다소의 어드밴티지를 주기 위한 조정의 흔적이 있다. 이에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경기 사이에 있던 휴식기가 1주일에서 3일로 줄어들었다.
  • MoniWikiACL . . . . 1회 일치
          * 일부 POST액션은 관리자 비밀번호로 제한을 걸어둘 수 있는 액션은 protect 가능한 액션입니다. protect 액션은 ''제한된 allow''이며, 일부 POST액션만 지원합니다. 예) do_post_savepage()는 post 액션이며, 일반 do_goto()같은 액션과는 리 관리자 비밀번호로 액션을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 MoniWikiTutorial . . . . 1회 일치
          * 매크로는 페이지에 따라 종종 동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alendar]]}}}매크로를 사용하면 보이는 력은 날마다 그 내용이 변할 수 있습니다.
  • NTX위키 . . . . 1회 일치
         타 위키와 리 저작권이 [[CCL]]이 아닌 @Copyright NTX다.
  • Oh! How I Hate To Get Up In The Morning . . . . 1회 일치
         [[기상나팔]]에 대한 불평과 분노를 담은 곡이다. 이 분노는 후렴구에 가면 극에 해 "언젠간 나팔수를 죽여버리고 그놈 나팔을 동강내서 밟아버릴거다. 그리고 여생을 [[침대]]에서 보낼거야,"까지 이른다. "밤에 나팔수 방에 기어들어가서 그놈 나팔에 [[다이너마이트]]를 채워넣을거다. 그리고 여생을 침대에서 보낼거야,"로 바뀐 버전도 있지만 그게 그거니…….
  • Project:Union . . . . 1회 일치
         서기 2269년경, 인류는 너무 많아진 인구에 의해 과포화 상태가되어있었다. 이제 방주 계획이라는 신은하 개척 및 대규모 이주 계획이 창안되었고, 곧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인류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갔다.그러나 당초의 예상과는 리 예기치못한 사고로 궤도를 벗어나 원래 계획과는 다른 항로로 향하게되었고 결국 불샃ㄱ하게 된곳이 [[레시마스 은하]]이다.
  • That 70's show . . . . 1회 일치
         [[제럴드 포드]]가 대통령 재선을 위하여 포인트 플레이스에 선거 유세를 하러 온다. 대통령이 온다는 소식에 키티는 엄청나게 흥분하고, 밥 핀시오티, 재키 아버지 등 마을 유지들의 위원회는 대통령에게 질문을 던질 '일반 시민'으로 레드를 선정한다. 한편, 에릭과 하이드, 켈소, 페즈는 항의 시위로서 알몸으로 벗고 리는 스트리킹 시위를 하기로 결심한다.
  • V-22 오스프리 . . . . 1회 일치
         24명의 병력이나 20,000 파운드(약 9 톤)의 물자를 수송할 수 있으며, 15,000 파운드(약 6.8 톤)의 물자를 매아서 수송할 수 있다.
  • Victoria II/POP . . . . 1회 일치
         공장, 철도, 국립 은행에 자신의 돈을 투자한다.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은 집권당의 경제 정책에 따라 라진다. 또한 자본가가 많을수록 해당 주에 공급되는 재료의 가격이 감소한다.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육군 . . . . 1회 일치
          * '''Continuous Issuing of Orders(지속적인 명령 전)'''
  •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 . . . . 1회 일치
         여기까지 도한 사람이 추가 바람.
  • Y2K 버그 . . . . 1회 일치
         미국 연방준비의사회는 [[ATM]]이 작동하지 않을것을 우려하는 시민들이 99년 말에 대량으로 현금을 인출할 것이라 예상, 500억 러를 추가 발행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112200209101007&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8-11-22&officeId=00020&pageNo=1&printNo=24046&publishType=00010|동아일보 1998년 11월 22일 기사,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 . . . 1회 일치
         김모씨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6차례나 정신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할 정도로 불안정한 정신상태였다. 그의 병력은 조현증, 즉 정신분열증이었으며 평소 여성에게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에 시리고 있었다. 경찰은 피해망상에서 비롯된 묻지마 범죄로 규정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시민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극명하게 갈린다. 대체로 수사관과 범죄심리학 관련자들 사이에서는 기존 묻지마 범죄의 전례와 완전히 일치하며 특정한 편견에 의한 범죄가 아니므로 묻지마 범죄로 봐야한다는 여론이 강세이나 반대로 사회학자, 페미니즘 학자들 사이에서는 전형적인 여성혐오범죄이며 여성이 사회적 약자이며 강력 범죄에 취약함을 주지시키는 사건이라는 여론이 강세이다. 이러한 입장의 차이는 시민들 사이에서도 극명하여 때아닌 성대결 양상으로까지 비화되었다.
  • 강동진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현재는 대구광역시 서구 이곡동에 위치한 강동진베이스볼 (야구교실) 을 운영중에 있다.
  • 강세정 . . . . 1회 일치
         |2011||한국승마TV||고나은의 마녀 리다||출연||
  • 강원 FC . . . . 1회 일치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민들은 2002 월드컵을 계기로 창단한 [[대구 FC]]에 주목하게 된다. 그 이전부터 몇번 창단 준비를 했었는데[* 2005년도에 잠깐 논의는 있었으나 실제 참가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01&aid=0001156686|참고기사]] 딱히 성과가 나지 않았으나 대구에 이어서 인천, 경남이 차례대로 창단과정을 거듭함은 물론이고, 컨소시엄의 붕괴로 팀이 해체할 뻔한 대전이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는 장면까지 본 강원도는 '''"오려는 축구단이 없으면 시민구단으로 만들면 된다"'''는 결론에 도하게 된다.
  • 강중인 . . . . 1회 일치
         {{인용문|일정(日政) 당시에는 내가 내 한 몸을 구하기에 여력이 없었습니다. 8·15 해방을 맞이하자 피고는 이때야 깨은 바가 있었습니다. 이는 다름이 아닙니다. 내가 어찌하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일할 수 있을까 함이었습니다. 해외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투쟁하던 위대한 애국자들이 해방된 조국을 찾아 들어옴을 볼 때 무어라고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 후 피고는 남로당에 가입을 작정하였던 것이며, 법맹에도 초창기부터 가입하였습니다.}}
  • 개미 . . . . 1회 일치
         진딧물의 주인이자 팽이의 원수, 개미집의 주인, 곤충의 일종. 땅속에 [[개미집]]이라는 굴을 파고 무리지어 생활한다. 당신이 개미에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개미도 당신을 신경쓰지 않지만 당신이 개미집을 파헤치거나 손으로 잡으려고 한다면 목숨을 걸고 저항한다.
  • 갸루 . . . . 1회 일치
         1970년대, 일본에서 시부야가 패션의 거리로서 최첨단을 리게 되었는데, 이때 시부야에서 유행하는 최신 패션을 입은 여성들을 ‘갸루’이들이 입은 패션을 ‘갸루 패션’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 유래이다.
  • 거타지 . . . . 1회 일치
         [[진성 여왕]] 때 왕자인 [[양패]]가 [[당나라|당]]에 사신으로 가게 되었다. 진성 여왕은 백제의 해적을 염려하여 활 잘 쏘는 사람 50명을 함께 보냈는데, 거타지도 그중 한 사람으로 뽑혔다. 배가 한 섬에 이르렀을 때 풍랑을 만나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않자, 섬에서 하룻밤을 머물렀다. 그 날 밤, 양패의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활 잘 쏘는 사람 1명을 섬에 남겨두고 가면 풍랑이 가라앉을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이에 거타지가 혼자 남아 있었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 자기 아들을 죽인 중을 죽여라고 부탁했다. 거타지가 중을 처치하자, 노인은 자기 딸과 결혼해 주기를 바랐다. 노인은 딸을 꽃으로 변하게 하여 거타지의 품속에 넣어주었다. 거타지는 당으로 가서 양패 일행을 만나 무사히 귀국하였다. 그는 품고 온 꽃을 여자로 변하게 하여 함께 살았다고 한다.
  • 거푸집 . . . . 1회 일치
         정동찬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사연구실장이 화학세계 1999년 7월호에 투고한 내용에 따르면, 활석 거푸집은 열전도율이 뛰어나며, 진흙이나 사암 거푸집과는 리 가스 구멍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고, 단단하여 잘 망가지지 않으므로 오래 쓸 수있어서 좋다고 한다.[http://www.kcsnet.or.kr/main/k_chemstory/k_c_story_read.htm?qpage=k_c_story_main&uid=11&cat=2 참조]
  • 건담 시리즈 . . . . 1회 일치
         [[마징가Z]]로 대표되는 슈퍼로봇물과 리 [[전쟁]] 등의 무거운 소재에 중점을 둔 시리즈다. [[토미노 요시유키]]의 [[기동전사 건담]]이 첫작품이며 이후 꾸준히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게임, 코믹스, 소설도 나오고 있는 상당한 역사를 지닌 시리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9화 . . . . 1회 일치
          * 우마루는 히카리에게 그릇을 옮겨 라고 하는데, 난데없이 엎어 버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0화 . . . . 1회 일치
          * 많이 먹고 학교에 홍보를 해라고 하는데.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2화 . . . . 1회 일치
          * 타이헤이가 요리하는데 봄바는 놀 궁리만 하는 걸 보고 키리에가 좀 도우라고 닥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3화 . . . . 1회 일치
          * 문득 력을 보고 6월 2일에 체크되어 있는걸 발견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7화 . . . . 1회 일치
          * 그 말을 들은 우마루는 사진 속 키리에가 봄바와 딱 라붙어있는걸 말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8화 . . . . 1회 일치
          * 언니의 노고를 깨은 히카리는 카나우에게 타이헤이에게 요리를 배울 기회를 주선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7화 . . . . 1회 일치
          * 이상한 남자 말고 도마 타이헤이 같이 건실한 남자가 있는 대학을 추천해 라고 말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9화 . . . . 1회 일치
          * 게임하는 것도 잘 몰라서 력이 서력 몇 년까지 표시되는지 확인하는 중이다. 무려 4000년대까지 진행 중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0화 . . . . 1회 일치
         우마루는 여전히 카나우가 일코의 인인 슈퍼 오덕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5화 . . . . 1회 일치
          * 감각과 경험으로 적당 적당히 헤쳐나가는 우마루와 리 히카리는 메뉴얼부터 정독하는 프로페셔널한 공략자였다.
  • 건즈 고어 앤 카놀리 . . . . 1회 일치
         카놀리가 벨루치오 빌딩 옥상에 도착했을 때는 독가스가 건물 높이까지 퍼진 상태였다. 비행선에 벨루치오의 돈을 전부 싣고 떠날 준비를 하는 프랭키를 목격한 카놀리는 벨루치오의 행방을 묻는다. 프랭키가 벨루치오를 죽였다는걸 깨은 카놀리는 프랭키를 욕한다. 프랭키는 목격자를 남기지 않겠다며 카놀리에게 덤벼들지만 오히려 자신이 밀리자 비행선에 올라 타 카놀리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카놀리 역시 비행선에 올라 타서 프랭키를 두들겨 패고는 비행선 밖으로 던져버리려고 한다. 프랭키는 자기만이 비행선을 조종할 수 있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카놀리는 설명서를 읽어봤다며 프랭키를 비행선에서 내던져버린다. 이후 카놀리는 비행선을 몰고 떠그타운을 빠져나간다. 프랭키가 빼돌릴려고 했던 벨루치오의 돈과 함께.
  • 건포인트 . . . . 1회 일치
          이스트포인트 경찰서장. 이스트포인트의 엄청난 부패를 해결하기 위해 전근왔다. 이전까지의 경찰서장들은 실종되거나 의심스러운 총기사고로 죽었다고. 정체를 숨긴 채로 콘웨이와 접선, 부패하고 게으른 자신의 부하들 대신 델가도 살인 사건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라고 의뢰한다.
  • 건포인트/도전과제 . . . . 1회 일치
         나열 순서는 2017년 1월 10일 기준 전체 성률.
  • 게스퍼 . . . . 1회 일치
          * 산책 중에 개에게 "귀여워~"하고 려가는 젊은 여자에게 "옆의 남자친구에게, 동물을 좋아한다고 어필하는 것인가."
  • 경기도 . . . . 1회 일치
         [[팔구]] || 八達區 || 88,580 || 196,984 || 2.22 || 12.86
  • 경대수 . . . . 1회 일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정범구 후보에 설욕하고 당선되었다. 지난 선거와 리 여권성향 무소속 후보 없이 1:1 매치가 이루어져서 비교적 쉽게 당선될 수 있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 경빈 박씨 (중종) . . . . 1회 일치
         1527년 동궁전 후원에 불에 태워 마치 돼지와 같은 형상을 하게 된 쥐와 방서를 매아 세자를 저주한, 이른바 '작서(灼鼠)의 변(變)'에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이는 경빈이 세자를 밀어내고 복성군을 저위(儲位)에 앉히고자 하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경빈 자신과 아들인 복성군은 서인(庶人)으로 강등당한 채 고향인 상주로 유배되었으며 경빈의 아버지 박수림 및 박인형(朴仁亨), 박인정(朴仁貞) 또한 파직되었다. 계속해서 복귀의 날만을 소망하였으나 결국 1533년 '목패의 변' 혹은 '가작인두의 변' 이라고 하는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며 사약을 받고 사망했다.<ref>《조선왕조실록》 중종 74권, 28년 1533년 6월 15일 (음력 5월 23일) 2번째기사</ref> 아들 복성군 역시 사사되었으며, 두 옹주도 옹주 작호를 박탈당해 폐서인되었고 맏사위 당천위 김인경은 유배되었다.<ref>《조선왕조실록》 중종 74권, 28년(1533년) 5월 26일 5번째 기사</ref> 이후, 작서의 변괴와 목패의 변이 [[김안로]]와, 그 아들이며 중종의 장녀 [[효혜공주]]의 남편인 연성위(延城尉) [[김희 (조선)|김희]]가 한 짓이 밝혀지며 복권되었다.
  • 고아성 . . . . 1회 일치
         * [[공부의 신]] OST 어니스트 '려' (피처링 참여)
  • 고주원(배우) . . . . 1회 일치
          * [[려라 장미]] - 황태자 역
  • 고준희 . . . . 1회 일치
         | 《[[나는 린다]]》
  • 곰둘라 . . . . 1회 일치
         이 캐릭터 외에도 마블에 미이라 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은칸투. 은칸투가 이후에도 등장하는 것과 리 곰둘라는 적은 에피소드에만 등장했다.
  • 곽희성 . . . . 1회 일치
         * [[2016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무조건 려갈거야! 보디가드!
  • 광언 . . . . 1회 일치
          * 라쿠고(能楽)에서 막간에 벌이는 희극. 노오 광언(能狂言)이라고 한다. 무로마치 시대에 발했다.
  • 광주광역시/인물 . . . . 1회 일치
         * [[수빈(샤벳)|수빈]] - 남구(광주)
  • 광해군 . . . . 1회 일치
         왕이 된 이후에는 이이첨과 정인홍 등의 [[대북]]을 중용했으며[* 다만 유희분과 박승종 등의 [[소북]]도 이 시기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다. 또한 반대로 정치적인 중용과는 별개로 이이첨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갖고 있기도 했다.], 강성해가는 후금과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당시 사르후 전투에서 포로로 잡혔던 강홍립을 이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대동법을 시행하기도 했다.[* 다만 광해군 본인은 세간의 인식과 리 대동법 자체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 구성윤 . . . . 1회 일치
         포항청림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골키퍼들이 어린 시절에는 필드 플레이어로 축구에 입문했다가 골키퍼로 전향하는 것과 리 구성윤은 축구를 배울 때부터 골키퍼로 시작했다. 이후 고향 [[포항시]]를 떠나 [[서울특별시]]로 이주하여 [[재현중학교]]를 거쳐 [[재현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입학 후 키가 훌쩍 크면서 신입생임에도 주전 골리로 골문을 지켰는데, 이를 우연히 지켜본 [[세레소 오사카]] 스카우터의 눈에 들면서 재학 중 [[세레소 오사카]]의 입단 테스트를 받고 2012년 세레소 오사카의 U-18팀에 입단하였다. 이후 구성윤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스카우터가 다른 선수를 보러 왔었는데, 운 좋게도 자신의 플레이를 보고 호평을 내렸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47&aid=0002166201|#]]
  • 국부펀드 . . . . 1회 일치
         국가의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특수한 목적의 국영 펀드. 국부펀드는 주로 정부가 소유하거나 통제하고 있으며, 외화(주로 러)로 표시된 자산을 가지고 운용한다. 자금투자운용은 일반적인 투자펀드와 비슷하게 [[채권]], [[주식]], 부동산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 미국 텍사스 주, 오레곤 주의 주에서 보유한 펀드는 주정부 소유의 공유지 토지임대수익으로 펀드를 조성하기도 한다.
  • 규동 . . . . 1회 일치
         고기와 양파 이외에 두부, 파 등을 넣기도 하며, 생강 절임, 날걀 등을 취향에 따라 곁들이기도 한다. 대개 생강 절임이나 소스는 무료, 하지만 다른 토핑은 돈을 받는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2/무기 . . . . 1회 일치
         정비소에서 수 있는 차량용 무기.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 . . . . 1회 일치
          1997년 발매. 현재 나오는 GTA와 리 탑뷰 형식이다.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바이스 시티, 뉴욕을 모티브로 한 리버티 시티, LA를 모티브로 한 산 안드레아스를 배경으로 한다.
  • 그랜드 펜윅 공국 . . . . 1회 일치
         하지만 작품 내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다. 뉴욕을 침공한다던가, 미국 경제를 휘어잡는다던가, 미국과 소련을 제치고 에 착륙한 첫 국가가 된다던가.
  • 금고 . . . . 1회 일치
         [[현금]], 중요 서류, [[귀금속]] 등의 귀중품을 보관하기 위한 [[금속]]제 상자. 쉽게 뜯기 힘들도록 튼튼하게, 옮기기 힘들도록 무겁게 만들며 [[자물쇠]]를 아놓는다. 자물쇠는 열쇠나 다이얼키, 번호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 금형 . . . . 1회 일치
         프라모델 금형은 상당히 비싸다. 또한 금속 재료라고 해도 금형으로 제품을 찍어낼 때마다 조금씩 손상을 입기 때문에 수명이 있다. 금형의 수명이 말기에 했을 때 출하되는 제품은 때때로 [[불랑률]]이 높아진다.
  • 기축통화 . . . . 1회 일치
         1970년대 까지, 미국 러화는 세계 경제의 2/3를 차지했다. 나머지 1/3은 영국 파운드화와 소련 루블이 양분(각각 1/6)하였다.
  • 김관용 . . . . 1회 일치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제6회 지방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였던 [[박승호 (1957년)|박승호]]는 2014년 3월 3일에 김관용의 석사 학위 논문과 또 다른 표절 대상 논문을 입수해 대조한 결과 본지가 보도한 29~48페이지까지 20페이지에 하는 내용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 원문 그대로 실은 것뿐만 아니라 4페이지에서 25페이지도 표절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김관용 예비후보의 같은 논문 48~58페이지에서도 1999년 10월 경기개발연구원 [[이기영 (학자)|이기영]], [[김응례]] 연구원의 '외국인 직접투자에 대한 지방정부([[경기도]])의 인센티브 연구'라는 연구보고서 38~49페이지를 그대로 옮겼다."고 덧붙였다. [[박승호 (1957년)|박승호]]는 "김관용 예비후보의 논문은 표절을 넘어 복제 수준이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f>[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36 박승호 "김관용, 논문 표절 또 있다"]《위클리오늘》</ref>
  • 김남조 . . . . 1회 일치
         |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세례명 : 마리아 막레나)
  • 김대륙 . . . . 1회 일치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와 함께 지원했지만 최종 합격한 김준태와 리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지 못했다.
  • 김대휘 . . . . 1회 일치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0년 2월 11일에는 민혁당을 결성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무기징역이 구형된 하피고인에 대해 국보법상 반국가단체 구성죄 등을 유죄로 인정,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226118]</ref> 6월 15일에 1994년말 트로츠키의 영구혁명론을 추종하는 국제사회주자들이라는 조직에 가입한 뒤 이 조직에서 발행하는 기관지 노동자연대 등을 소지한 혐의 등으로 4월에 구속되어 징역 3년이구형된 피고인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의 이적단체 가입혐의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다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도 없는 것으로 보여 보석을 허가한다"고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244671]</ref>
  • 김명신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동메
  • 김문집 . . . . 1회 일치
         |제목=같은 시대 살았지만 문학의 길 랐다 - 서정시에서 국문학연구 등 다양 ···1907년 문학인 7인 심포지움 열려
  • 김봉수(1953) . . . . 1회 일치
         2007년 5월 [[키움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된 후, 2009년에는 [[코스피]]에 상장되었다. 그 당시 키움증권의 시가총액은 1조 원을 넘었으며, 1일 거래대금은 4조 원을 넘고 있었다.[* 키움증권은 2005년 이후 11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리고 있다.]
  • 김부식 . . . . 1회 일치
         {{2001년-이 의 문화 인물}}
  • 김상희 (가수) . . . . 1회 일치
         | 데뷔작(곡)= KBS 전속가수로 데뷔 <br /> 1집 데뷔 음반 《삼오야 밝은
  • 김성민 (1994년) . . . . 1회 일치
         [[대구옥산초등학교]]와 [[경복중학교]]를 거쳐 [[대구상원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제6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2011년 청룡기]]에서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그는 3승,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239733 청룡기 MVP 김성민, "류현진 같은 선수 되고 싶다"], 《OSEN》, 2011년 8월 11일.</ref> 이러한 활약을 기반으로 고교야구 아시아 시리즈 대표에 선정되었고 [[201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특별지명 선수로도 거론됐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8&aid=0002694959 성탄절, 고교야구아시아시리즈와 함께...일본·대만과 격돌], 《머니투데이》, 2011년 12월 21일.</ref> 이러한 활약을 기반으로 국외 스카우트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2012년]] [[1월 31일]] 계약금 55만 러를 받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5489936 고교 2학년 선수, 미국프로야구 입단 논란], 《연합뉴스》, 2012년 1월 31일.</ref>
  • 김숙자 (1389년) . . . . 1회 일치
         [[1440년]](세종 22) [[선교랑]], 1441년(세종 23) [[1월]] 김해교수관 노호(盧浩)와 보직상환 변경되어 [[김해]]로 내려갔다. 이듬해 2월 남부령(南部令)이 되었다가 특별히 동반직을 받아 승의교위(承義校尉)에 제수되고,중군섭부사직 겸 성균관주부(中軍攝副司直兼成均注簿),남학교수관(南學校授官)이 되었다가 그해 11월 승훈랑(承訓郞)이 되어 고령현감(高靈縣監)으로 나갔다. [[1445년]] [[2월]] 승의랑이 되었다가, 지방의 수령들의 직급을 1계급씩 강하한다는 명에 따라 강임되었다. [[1447년]](세종 29) 10월 다시 승의랑으로 환급되고, 11월에 [[성균관]]주부 겸 남학교수관, [[1448년]] [[7월]] [[교서관]]교리가 되었다가 한만에 전제경차관(田制敬差官)에 임명되어 [[전라도]] [[남원]], [[옥과]], [[장흥]], [[순천]], [[장흥]] 등을 순시하고 그해 [[10월]]에 봉훈랑으로 승진한 뒤, 12월에 도성으로 되돌아왔다.<ref name="ginyon"/> [[1450년]](문종 즉위) [[8월 13일]] 지풍기군사(知豊基郡事)로 발령, 부임하였다.
  • 김영환(1955) . . . . 1회 일치
         2008년 1월 민주당 탈당 당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0217696|한나라당 입당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 입당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2009년 민주당으로 복당한다.[* 18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당시 "정당투표는 [[한나라당]]에 해라"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3919|발언하기도 했다.]] 이 정도면 정말 진지하게 한나라당행을 고려한듯 하다.]
  • 김운용 . . . . 1회 일치
         김운용은 연희전문대(현재의 [[연세대학교]]) 학생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하였고, 미국 보병학교로 세 차례 군사유학을 다녀오며 익힌 영어 실력을 인정받아 1군사령관 [[송요찬]]의 부관으로 일했다. [[4·19 혁명]] 당시 계엄사령관인 송요찬의 부관으로 근무하였으며, 경찰의 실탄 요청을 송요찬이 거부하였다고 증언하였다.<ref>이문영,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3473.html “4·19때 경찰이 계엄사령관에 총탄 10만발 빌려라 요청”], 한겨레신문</ref>
  • 김윤환 . . . . 1회 일치
         16대 총선 낙선 후 김윤환은 민국당의 대표를 맡아 당을 추스리는 역할을 하게 되었지만.. 이때부터 그의 몸에는 2년 뒤 그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암이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회창에게 토사구팽을 당한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아 그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쳤다. 당시 김윤환을 만났던 [[최병렬]]의 말에 따르면 함께 [[스테이크]]를 시켜놓고는 썰어놓지도 않은 채로 한 시간이 넘도록 이회창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고 한다. 암이 자라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이후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의 약세와 [[자유민주연합]]의 패망으로 나름대로의 입지를 살려 3당 연합(혹은 DJP 재연합)에 낄 수 있었지만, 2001년 10월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로 DJP 연합이 완전히 붕괴되자 유일한 지역구 의원 [[한승수]]도 탈당해버렸다.[* 한승수는 무소속 의원 신분으로 외교통상부 장관직을 유지하다가,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자 7월 장관을 사퇴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이회창 후보의 외교담당 특별자문이 되었다.] '''이 시기 "호남이 밀어 주는 영남 대통령론"으로 [[이회창]]을 패망시키는 정치공학적 구도를 구상했고 [[듣보잡|이 때까지만 해도 인지도가 낮아 가능성이 없다]]이라고 여겨졌던 [[노무현]]이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노무현과 김윤환이 협력하는 일은 없었고[* YS에게 팽당한 5공, 유신 세력을 포용한 김대중과는 리, 노무현은 3당 합당 당시부터 보여주었던 자신의 원칙대로 옛 군부 정권 시절 인사들과의 타협을 거부하고, 대신 자신과 뜻을 함께했던 주변 사람들을 세웠다. 5공 시절부터 킹메이커로 이름을 날린, 그것도 TK의 좌장이나 다름없던 김윤환이 노무현과 연합할 가능성은 애초부터 없던 셈.] 김윤환 본인은 대선 직후 [[신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2114|#]]
  • 김익노 . . . . 1회 일치
         [[8.15 광복]] 이후 [[성군]]-[[대구광역시|대구시]] 농회 기수, 대구시 시정회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 김일엽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의 고졸우선지명<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7260007 해외파들, 어떤 절차로 한국 팀에 입단했나?] - OSEN</ref> 을 받았으나 [[단국대학교]] (1998학번)에 진학했고 [[투수]] [[이승학]]과 함께 [[2001년]] 3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85만 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2001년]] 외에는 제대로 뛰지 못했고 어깨 회전근 부상으로 [[2003년]] 5월에 방출당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8&aid=0000189169 김일엽 메이저 리그 꿈과 좌절] - 한국일보</ref>
  • 김정행 . . . . 1회 일치
         ||<#C0C0C0> 은메 ||<:> [[1967 도쿄 하게 유니버시아드|1967 도쿄]] ||<:> +93kg ||
  • 김종호(1933) . . . . 1회 일치
         동정복 어깨에 육군용 견장 계급장이 려있는 것이 보인다. 1987년 12월 육군이 해군의 [[수장(장식)|수장]] 계급장을 못알아본다고 해서 채택했다가 1992년 11월 폐지되었다.
  • 김창규 (작가) . . . . 1회 일치
         *《그대 진래꽃 가슴 속 깊이 물들면》(온누리. [[1990년]])
  • 김청(1962년 6월) . . . . 1회 일치
          * [[려라 장미]] - 최강희 교수
  • 김취경전 . . . . 1회 일치
         작자 미상 고전소설. 총 260장에 하는 장편 소설로서, 2권 2책이다. 국립도서관에 한글 필사본이 있으며 유일본이다.
  • 김품일 . . . . 1회 일치
         이 때 그는 좌장군(左將軍)의 직을 맡고 있으면서 아들 [[관창]]을 불러 오늘 싸움에서 네가 능히 3군의 모범이 되겠는가 하고 묻고 그렇게 하겠다는 그를 단신으로 나가 싸우게 하였다. 그러나 [[관창]]은 마침내 [[계백]]에게 사로잡혀 죽음을 당하고 베어진 그의 머리만 [[계백]]의 선처에 따라 말안장에 매려 [[신라]]군에게로 되돌아왔다. 김품일은 [[관창]]의 머리를 잡고 흐르는 피로 옷깃을 적시며 말하기를, “우리 아이의 면목이 살아 있을 때와 다름이 없다. 나랏일을 위하여 죽었으니 다행이다”라고 하였다. 이것을 본 [[신라]]의 3군은 비분강개하여 백제군으로 진격하여 [[계백]]을 전사시키고 좌평(佐平) 충상(忠常) [[상영]](常永) 등 30여 인을 포로로 잡는 등 큰 승리를 거두었다.
  • 김현정 (1979년) . . . . 1회 일치
         |align="center"| 진
  • 김혜선(배우) . . . . 1회 일치
          * 2000년 [[MBC]] [[온왕자들]]
  • 김홍미 . . . . 1회 일치
         탈상 후 [[1595년]] [[9월]] [[홍문관]]교리에 임명되었다가, [[이조]][[정랑]](吏曹正郞)이 되었다. 교리 겸 [[시강원]]문학(校理兼侍講院文學)을 거쳐 그 다음해 [[경연관]]에 임명되었으며, [[경연관]]으로 《[[주역]]》의 [[경연]]을 맡아보았다. 그때 마침 [[조선 선조|선조]]가 《주역 (周易)》을 강론하기 앞서 경학(經學)에 정통한 선비를 선발하여 경연의 강관(講官)을 충원하라고 명하였는데, 이때 그가 경연에서의 강론에 고전의 의리를 인용하여 정밀하게 분석하였으며, 가끔 경전(經傳)과 사서(史書)를 예로 들어 10여 줄을 연아 외웠으므로, 임금이 싫증내지 않고 경청하면서 그가 박식하다고 거듭 칭찬하였다.
  • 김희애 . . . . 1회 일치
         1996년 [[이찬진]]과 [[형부]]한 후 슬하에 1998년과 2000년에 기현, 기훈 두 조카를두고있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가지며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연기 강의를 하고 육아에 힘쓰다가 2003년 "[[아내(드라마)|아내]]"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1999년 일일드라마 "하나뿐인 당신"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둘째의 임신으로 도중 하차하였는데 이에 앞서 MBC 세 번째 남자, KBS 2TV 진래꽃 필때까지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그리고 2003년 [[SBS]]에서 '''[[완전한 사랑]]''', 2007년 '''[[내 남자의 여자]]'''를 통해 미시들의 우상으로 등극한다.
  • 나씨 . . . . 1회 일치
         시조 '''[[나천서]]'''('''羅天瑞''')는 [[1370년]]([[공민왕]] 19) [[이성계]]가 요동을 정벌하고 귀환할 때 추위와 기근으로 아사지경에 이른 1만5천여 군사를 수백 석의 양곡을 조하여 무사히 생환시킨 공으로 안정백(安定伯)에 봉해졌으며, 이후 안천군(安川君)으로 이봉되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1회 일치
          1화를 내편으로 나누어 한 동안 방영.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2화 . . . . 1회 일치
          * 아이자와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임시 면허를 따면 너희들은 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병아라, 세미 프로로 부화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3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아이자와는 "결국 라지는건 없다"며 "그저 극복해 나갈 뿐"이라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1화 . . . . 1회 일치
          * 걸물 고교의 신도는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구호소의 피난을 맡기고 려나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3화 . . . . 1회 일치
          * 그 순간을 노리고 미도리야 이즈쿠가 려온다. 미도리야는 부하들을 쓰러뜨리며 선전. 피난 작업을 마친 오지로 마사라오도 가세한다. 이미 구조현장에선 조치가 거의 끝나가고 있고 HUC의 수는 약 세 명 정도 남은 상황. 2회전도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7화 . . . . 1회 일치
          * 바쿠고는 미도리야가 결정을 내리기도 전에 려든다. 진심이란걸 안 미도리야가 공격에 대처하려고 하는데 그가 오른손으로 공격하려는 걸 보고 진짜인지 페이크인지 망설이다가 제대로 피하지 못한다. 정답은 그냥 오른손 스트레이트. 바쿠고는 "넌 너무 깊게 생각한다"고 비웃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6화 . . . . 1회 일치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그의 사이드킥 출신 [[서 나이트아이]]의 소개를 부탁받는다. 올마이트는 미도리야가 갑자기 왜 그 이름을 꺼내나 의아해하지만 인턴 제도와 [[그랜토리노]]와 나눈 대화에 대해서 전해듣고 납득한다. 미도리야는 다시 한 번 서 나이트아이의 인턴자리를 주선해라고 부탁하지만 올마이트는 의외로 단호히 거절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5화 . . . . 1회 일치
          * 패트껌이 다혈질스럽게 "당장 처들어가자"고 말하는 동안 레게풍 히어로는 화살을 밀리오와 미도리야에게 돌린다. 그 둘이 접촉했던 당시에 소녀를 보호했다면 끝났을 얘기 아니냐는 것. 나이트아이는 자기 책임이라며 둘을 감싼다. 그러는 동안 두 학생은 무거운 자책감에 시린다. 비록 미도리야가 소녀를 보호하려 했고, 밀리오는 앞일을 생각해 보다 확실한 보호가 가능한 때를 노렸을 지라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0화 . . . . 1회 일치
          타마키는 공언한 대로 자기 혼자서 이 셋을 상대하겠다 재차 선언한다. 단발머리는 세츠노. 개성은 "절도". 대머리는 호죠. 개성은 "결정". 빵봉투는 타베. 개성은 "식". 이상 세 명이다. 타마키는 패트껌 사무소에서 타코야키를 충분히 먹어서 문어다리의 숙련도도 최고조에 했고 지난 번 사건의 경험으로 원거리 공격에도 민감해진 상태다. 그는 이런 조무래기들 상대로 프로히어로가 몇 명이나 묶여 있는 거야 말로 적들이 바라는 일이라며 일행에게 먼저 가라고 한다. 후배인 [[미도리야 이즈쿠]]와 키리시마가 주저하나 이런 상황일 수록 프로들의 개성을 아껴두는게 좋다고 상사인 패트껌에게 결단을 촉구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3화 . . . . 1회 일치
          패트껌이 랏파의 러쉬를 버티고 반격을 가하자 배리어로 막는다. 랏파는 자기 성미에 맞지 않는다며 배리어를 치워라고 하지만 텐가이가 오버홀의 명령은 그런게 아니라고 거절한다. 이쪽은 "창과 방패"의 조합, 저쪽은 "방패와 방패"의 조합이라 상성상 유리하니 이 콤비네이션으로 처리하자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9화 . . . . 1회 일치
          "뭘하면 되느냐"는 질문에, 오버홀은 일반 조직원처럼 지시에 따라주면 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 간단한 대답 뒤에는 "그러기 위해서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에 대해 알려라"는 속이 뻔한 단서가 붙어왔다. 명목은 "만일의 때"가 왔을 때 연계를 쉽게 하기 위한 정보교환이었다. 토가는 우선 튕기고 본다. 정말 그런 거라면 "만일의 때"가 왔을 때 알려주겠다는 것. 이유는 오버홀 만큼이나 간단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0화 . . . . 1회 일치
          * 사카기는 천장에 매려다니는 주정뱅이.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은 "만취". 근처에 있는 자의 균형감각을 빼앗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9화 . . . . 1회 일치
          * 쇼지는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바쿠고 카츠키|바쿠고]]를 구하러 갈지 여기서 토코야미를 구할지" 판단해 라고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3화 . . . . 1회 일치
          * 한편 [[츠카우치 나오마사]]는 수사상황을 전하는데 [[다비]]로 추정되는 남자가 출입한 건물을 확인했다. 츠카우치는 극비사항이라며 토벌 작전에 힘을 빌려라고 하는데, 올마이트는 기꺼이 협력한다고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4화 . . . . 1회 일치
          * 미도리야의 몸상태가 한계에 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5화 . . . . 1회 일치
          * 바쿠고는 시가라키를 공격하며 그의 연설을 "한 마디로 남 괴롭히고 싶으니 도와라"는 얘기라며 일축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6화 . . . . 1회 일치
          * 히어로들이 움직이는 이상 느긋하게 설득할 시간도 없다며 "[[올 포 원|선생]]"에게 힘을 빌려라고 하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9화 . . . . 1회 일치
          * [[뇌무]]가 다수 [[올마이트]]에게 라붙는데 분노한 올마이트의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5화 . . . . 1회 일치
          * 이후에도 아이와 엮이는 일은 없었으며 그랜토리노와 올마이트에게도 "절대 그 아이와 엮이지 말아라"고 신신당부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7화 . . . . 1회 일치
          * 분명 자신의 길은 피비린내가 나는 길이었지만 그렇기에 옆에서 함께 걸어가 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의 웅영고"에 불안을 품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바뀌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의" 웅영고가 아니라 "앞으로의" 웅영고를 봐라고 진정한다.
  • 낙마 . . . . 1회 일치
         낙마는 상당히 위험한 사고이다. 특히 빠른 속도로 리던 말에서 떨어지면 그 충격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 난치병 모금사기 . . . . 1회 일치
          * 당초 예정제시 했던 목표 모금액을 성해도, 단체는 모금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 남명학파 . . . . 1회 일치
          '''... 신이 일찍이 故 찬성 이황이 조식을 비방한 것을 보았는데, 하나는 상대에게 오만하고 세상을 경멸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높고 뻗뻗한 선비는 중도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노장(老莊)을 숭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운에 대해서는 청은(淸隱)이라 지목하여 한 조각의 절개를 지키는 사람으로 인식하였습니다. 신이 일찍이 원통하고 분하여 한 번 변론하여 밝히려고 마음먹은 지가 여러 해입니다... 이황은 과거로 출신하여 완전히 나아가지 않고 완전히 물러나지도 않은 채 서성대며 세상을 기롱하면서 스스로 중도라 여겼습니다. 조식과 성운은 일찍부터 과거를 단념하고 산림(山林)에서 빛을 감추었고 도를 지켜 흔들리지 않아 부름을 받아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황이 대번에 괴이한 행실과 노장의 도라고 인식하였으니 너무도 모르는 것입니다.....더구나 조식과 성운은 비록 세상을 피해 은거하였다고 하지만 선대 조정의 부름을 받아 조정으로 려가서 한 번 임금을 존중하는 뜻을 폈고, 누차 상소를 올려 정성을 다해 치안과 시무를 발씀드렸는데, 이것이 과연 괴벽의 도리이며 이상한 행실입니까. 그때 나이 이미 70이었습니다. 어찌 벼슬을 그만두어야 할 나이인데 출임하려고 하겠습니까. 수레를 버리고 산으로 돌아가 자신의 행실을 닦고 삶을 마친 것이 과연 중도에 지나치고 괴이한 행실을 한 것이며 세상을 경멸하는 노장의 학문이란 말입니까 신은 의혹스럽습니다.'''
  • 남치근 . . . . 1회 일치
         포도대장으로서 남치근은 한 차례 임꺽정에게 크게 얻어맞았는데, 명종 15년 좌포도대장으로 있던 남치근은, 서울에 기습공격해온 임꺽정 패거리의 공격을 미리 파악하지 못하고 서울 내에서 시가전을 벌였으며, 포도부장이 활을 맞고 사망하는 참패를 겪었다. 임꺽정은 유유히 아났으며, 남치근은 임꺽정의 처 3명을 체포하였으며 임꺽정 일당을 계속 추적하려 했으나 [[사간원]]의 탄핵을 받는다. 이에 명종은 남치근을 파면하지는 않고 체직(벼슬을 깍는 것)하는 처분을 내렸다.(우포도대장 이몽린은 이 때 와병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참조 : 조선의 포도대장]
  • 낭만 주먹 . . . . 1회 일치
         그런데 사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깡패들이 흉기를 써서 사람을 위협하거나 폭력하는 사건이 완전히 근절되지는 않았다. 또 몸을 사리게 된 성인 조폭과는 리 새롭게 성장하는 청소년 불량배들은 이러한 불문율에 아랑곳하지 않고 흉기를 휘두르면서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태촌, 조양은 등은 이렇게 성장한 '신세대 조폭'이었던 것이며, 소위 '낭만주먹'과 비슷한 조폭들이 몸을 사리는 시기는 고작 한 세대도 가지 못한 일시적인 '관습'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 넷카마 . . . . 1회 일치
         또는 여자인데도 인터넷 상에서 성별을 밝히지 않은 채 남성적인 어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넷카마를 적극적으로 남성임을 어필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이런 경우는 적은 편이다. 여자인 걸 밝히면 라붙는 사람이 많아서 그쪽이 편하다는 게 주 이유로 한다. 참고로 여자가 남자인척 하는 건 넷나베라고 부른다.
  • 노 오디너리 패밀리 . . . . 1회 일치
          파웰 가족의 어머니. 짐과 리 성공적인 직장에서 근무한다. 능력은 초스피드.
  • 노영하 . . . . 1회 일치
         * 1976년부터 2013년까지 KBS TV 바둑 해설을 맡았다. <ref> (1984년 1월 19일) 《매일경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1190009920901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4-01-19&officeId=00009&pageNo=9&printNo=5500&publishType=00020 K3TV「바둑왕전」해설] 매일경제 9면 1984년 1월 19일 확인</ref> <ref>(2013년 5월 24일) 《[[한국일보]]》[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duk&ctg=news&mod=read&office_id=038&article_id=0002391959 "명승부 장면 생생한 전 30년, 행복했습니다"] 한국일보 바둑 2013년 5월 24일 확인</ref>
  • 눈에서 비늘이 떨어진다 . . . . 1회 일치
         일본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관용어이다보니, 일본에서 써진 창작물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주 쓰인다. 하지만 한국에선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역자의 주석이 따로 려있지 않은 [[라이트 노벨]]이나 설명 자체가 배제될 가능성이 높은 [[애니메이션]]을 접할 때는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어 어리둥절하는 경우가 많다.
  • 뉴 워리어즈 . . . . 1회 일치
         [[DC 코믹스]]의 [[틴 타이탄스]]처럼 10대 영웅들의 팀인데 실제 틴 타이탄즈의 대박이 뉴 워리어즈 탄생에 영향을 줬다. 10대 히어로 팀이기에 [[어벤저스]]와 리 젊은 히어로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구의 [[노바]]도 뉴 워리어즈의 오리지널 멤버였다.
  • 니세코이/212화 . . . . 1회 일치
         * 라쿠와 오노데라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는걸 알게 된 치토게는 그대로 아나 버리고 만다
  • 니세코이/213화 . . . . 1회 일치
         * 츠구미는 치토게를 찾는다며 덩아 휴학한다.
  • 니세코이/221화 . . . . 1회 일치
          * 다음날 치토게는 떠나기 전 오노데라에게 열쇠를 양도하며 "오노데라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라"고 이치죠에게 당부한다.
  • 니세코이/224화 . . . . 1회 일치
          * 그때 마침 오노데라도 산정상에 도한다.
  • 니세코이/225화 . . . . 1회 일치
          * 차라리 치토게를 만나기 전에 말해버리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데, 왠지 이치죠가 어딘가 라 보인다.
  • 니세코이/229화 . . . . 1회 일치
          * 그곳에 치토게가 와서 기다리고 있다. 치토게가 너무 바빠서 몇 만에 만난 것.
  • 니쿠쟈가 . . . . 1회 일치
         예를 들어, 1902년 쓰여지고, 1917년 개정된 『가정일본요리법(家庭日本料理法)』(오오쿠라 서점大倉書店)이라는 책에 「쇠고기 떡국(牛肉の雑煮)」라는 요리가 실려 있는데, 이름은 라도 요리법이 니쿠쟈가와 다르지 않다.
  • 단신부임 . . . . 1회 일치
         이와는 리 배우자의 전근에 따라서 가족이 모두 [[이사]]를 반복하는 것을 [[전근족]]이라고 한다.
  • 단축 도메인 . . . . 1회 일치
         http://me2.do/ - [[네이버]] 운영, 원래 [[미투데이]]를 위해 제작되었으나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본섭(미투데이)가 폐쇄되면서 단축도메인만 랑 남았다.
  • 담철곤 . . . . 1회 일치
         담철곤은 1991년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일대에 모친의 [[묘|분묘]]를 조성했고, 추가로 1999년 부친의 [[묘]]를 만들어 2기의 합장묘를 설치했다. 하지만 이곳은 [[등기부등본]]상 농지인 '전(田)'으로 규정되어 있어 묘지가 들어설 수 없는 곳이며, 묘소 부지는 담철곤 회장이 아닌 [[오리온그룹]] 직원이 등기권자로 돼 있어 토지 차명 보유 의혹을 받았다. 묘소의 총 면적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조성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264m²)의 8배에 하는 2147m²(649평)으로 장사법에서 규정한 규모를 넘는다.<ref>[http://news.tf.co.kr/read/economy/1668728.htm 담철곤 오리온 회장, 직원 명의로 '호화 분묘' 불법 조성 의혹] 더팩트. 2016년 12월 16일</ref>
  • 대한민국 망명정부 서사모아 설치계획 . . . . 1회 일치
         대한민국 정부에서 제안했던 [[대한민국 망명정부 야마구치 현 설치계획]]과는 리, 미 국방부와 합참본부가 계획한 것이다.
  • 더듬이 . . . . 1회 일치
         생물의 감각 기관 중 하나. [[곤충]]에게 많이 려있다.
  • 데드 스페이스 . . . . 1회 일치
          쉬프트키와 함께 누르면 리기가 된다.
  • 데미안(드라마) . . . . 1회 일치
         1편의 베이룩 부인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데미안에게 굴절된 [[모성애]]를 지니고 있는 인물. 악마 숭배자 조직에서 데미안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냥 유모였던 베이룩 부인과는 리 악마숭배자들이 운영하는 아미티지 재단의 거물 인사. 악마숭배자 조직도 여성의 지위 향상이 이루어지나보다(…).
  • 도나우 강 . . . . 1회 일치
         연간 40만 톤의 쓰레기에 시리고 있다.(…)[http://www.47news.jp/korean/international_diplomacy/2015/03/110451.html 참조기사]
  • 독이 든 성배 . . . . 1회 일치
          * 대한민국 축구감독(…) 등 성공하면 엄청난 찬사를 받지만 실패하면 엄청난 욕설을 얻어먹는 자리에 주로 사용된다. 막장을 리는 [[프로 스포츠]] 팀의 감독 자리에 오르는 것에도 이런 표현이 사용된다.
  • 동왕부 . . . . 1회 일치
         서왕모와는 리 동왕부는 독자적으로 숭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동왕부를 묘사할 때는 미술 작품(동경, 그림 등) 등에서 서왕모와 나란히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미술적 관점에서 서왕모와 대칭되는 존재로 나타난 것이 동왕부의 시초인 것이다. 동왕부는 서왕모의 부속신이라고 할 수 있다.
  • 드래곤볼 . . . . 1회 일치
          상대의 몸을 차지할 수는 있지만, 파워를 끌어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기뉴가 전투력 18만 이상이었던 오공의 몸을 차지했을 때 기뉴가 쓸 수 있었던 최대 파워는 고작 23,000. 본래 기뉴 자신의 몸이었을 때보다도 약해졌다. (이 경우에는 손오공과 리 기뉴 본인은 계왕권 등의 파워 업 방법이 없었던 부분이 한몫했다.)
  • 디아스포라 . . . . 1회 일치
         좋은 뜻으로 시작한 서비스이지만, [[트위터]]에서 퇴출당한 [[이슬람 국가]]가 디아스포라를 조직원에게 지령을 전하는 정보 소통 통로로 악용하고 있는 문제가 생겨났다. 디아스포라는 보안 수준이 높기 때문에 그룹에 참여한 사람들 끼리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네트워크 관리자도 이에 접근하는 것에 쉽지 않아 테러 단체가 악용하여도 추적이 어렵다고 한다. 디아스포라 개발자들은 이에 우려하고 있으나 통제가 어렵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11&newsid=01161126606190272&DCD=A00801&OutLnkChk=Y 참조기사] 뭐든지 좋은 뜻으로 만들면 나쁘게 써먹는 놈들이 있는 것 같다.
  • 라무네 . . . . 1회 일치
         1953년에 라무네는 일본 내에서 팔리는 탄산음료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널리 팔렸으나, 여기에서 생산 피크에 도해서 이후로는 다른 음료에 쉐어를 빼앗겨 점차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 레스터 길리스 . . . . 1회 일치
         7월 22일, 딜린저 갱을 이끌던 [[존 딜린저]]가 FBI에게 사살된다. 레스터 길리스와 체이스, 그리고 가석방된 헬렌 길리스는 시카고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향한다. 이들은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도중 속도 위반으로 체포되기도 했지만 벌금 5러만 내고 풀려난다.
  • 레이나 검랑전설 . . . . 1회 일치
         스탭들의 '''레이나 모에'''가 극에 한 작품. 그리고 '''[[롬 스톨]]이 죽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크로노스의 대역습 팬들에게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 편.
  • 레프카 . . . . 1회 일치
         나중에는 쿠데타를 일으켜 라오 박사를 확보하고, 인더스트리아의 최고위원회를 위협해 이용하는데 결국 코난 일행의 대활약으로 실패하며 몸이 망가진 라오 박사와 대화할수 있는 라나를 끌고 도망치려 하나 역시 코난에 의해 실패하고 추락한다. 그러나 사실은 살아있어서 최후의 부하들[* 이중에 한명은 반대 의견을 냈다고 사살했다.]과 같이 기간트를 움직이는데 이것조차 코난 일행에 의해 실패한다. 최후에는 기간트 선두 쪽의 소형 탈출선으로 탈출하려 하나 이것조차 실패하고 결국 기간트와 같이 바다에 침몰한다.[* 코난이 손을 잡아주기는 했으나 이때 다른 부하들이 몰려와 매렸고, 이에 손을 놓쳐버렸다.]
  • 로랑 세아크 . . . . 1회 일치
         의 인류인 [[문레이스]]의 소년.
  • 로리타 패션 . . . . 1회 일치
         아마(甘)는 콤하다는 의미. 백색이나 핑크색을 기본으로 하여, 프릴이나 리본 같은 장식을 많이 사용한다. 동화책 속의 공주님을 이미지 한 듯한 의상이다.
  • 류중일 . . . . 1회 일치
         [[2006년]]·[[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및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되어 활동했다. [[1999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2000년]]부터 [[김용희 (야구인)|김용희]], [[김응용]], [[선동열]] 감독 밑에서 코치로 보좌한 후, [[2010년]] [[12월 30일]] [[선동열]]이 경질되자 [[선동열]]의 후임으로 [[2011년]] [[1월 5일]]에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취임하였다.<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09&yy=2011 류중일 감독 "신인 패기로 KS 우승 데뷔 축포 쏜다" ] - 매일신문</ref> 그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삼성 라이온즈]]는 오랜만에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감독을 맞이하게 되었다.<ref>최초의 [[삼성 라이온즈|삼성]] 선수 출신 감독은 [[서정환]]이고, 류중일은 [[삼성 라이온즈|삼성]] 출신 선수 중 선수 및 코치로 활동하면서 단 한번의 팀 이동 없이 감독이 된 첫 번째 경우이다.</ref> [[2011년]] 감독 부임 첫 해에 정규 리그 우승과 [[2011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으며, "야구 대통령"을 줄인 '''"야통"'''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9280100191240017032&servicedate=20110927 류중일호, 우승을 가능케 한 키워드 4개] - 스포츠조선</ref> [[대한민국]]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2011년 아시아 시리즈]]에서 [[일본]] 챔피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소프트뱅크]]를 꺾고 [[대한민국]] 프로 야구 팀 최초로 [[아시아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5476 '야통' 류중일 감독, 야신도 못한 亞 정상 위업] - OSEN</ref> [[2012년]] 역시 정규 리그 우승과 [[2012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 냈다. [[2013년]] 정규 리그 우승과 [[2013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 후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13 WBC]]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2013년]] 시즌 후 계약 기간 3년의 조건으로 계약금 6억 원, 연봉 5억 원 등 총액 21억 원에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72898 류중일 감독, 3년 재계약…총액 21억원 사상 최고 대우] - OSEN</ref> [[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어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13 WBC]] 1라운드 탈락의 쓰라림을 딛고 우승을 이뤄냈다. [[2014년]]에 정규 리그 우승과 [[2014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면서 팀의 사상 최초 통합 4연패를 성하였고, [[2015년]] 역시 정규 리그 우승으로 5년 연속 정규 리그 우승으로 새 역사를 썼지만,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가 개최되기 전, 삼성 투수들의 해외 원정도박 파문으로 인해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두산 베어스]]에게 내주고 만다. [[2016년]]에는 [[박석민]], [[야마이코 나바로|나바로]], [[채태인]]을 잃었고, 외국인 선수 농사 실패, 선수들의 줄부상과 부진으로 팀 최초 정규리그 9위에 머물게 되자, [[2016년]] [[10월 15일]] 계약 만료로 [[김한수 (야구인)|김한수]]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기술고문을 맡게 되었다.
  • 리듬게임 . . . . 1회 일치
          * 태고의 인 시리즈
  • 리전 오브 몬스터즈 . . . . 1회 일치
          [[늑대인간]]. 강력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후각도 뛰어나다. 외모가 [[언더월드]]나 [[반 헬싱]] 등에서 나온 완전히 늑대형 머리를 지닌 늑대인간과 리 고전영화의 늑대인간과 닮았다.
  • 마~앙 . . . . 1회 일치
         여기에서 「치~잉(웃음) / ち〜ん(笑)」이 나왔는데, 이는 본래 야구팀 한신 타이거즈를 뜻하는 멸칭이었다. 한신 타이거즈의 멸칭인 「한친(犯珍)」과 치-잉을 합쳐서 한신은 끝장났다는 의미로 만들어낸 것이다. 이 표현이 나온 것은 2008년으로 당시 시즌에서 한신이 10게임차 이상으로 선두를 리다가 막판에 거인에 역전당했기 때문.
  • 마기/294화 . . . . 1회 일치
          * 거기서 만난 삼형제는 나름 건강할 뿐더러 몰라보게 라져 있다.
  • 마기/296화 . . . . 1회 일치
         - 알리바바. 왕자로서 돌아와 라는 바르카크에게
  • 마기/300화 . . . . 1회 일치
          * 알리바바는 오르바 일행에게도 황제국 상단을 도와라고 요청하고 이들은 받아들여 알리바바의 여정에 합류한다.
  • 마기/302화 . . . . 1회 일치
         * 신드바드에게 오해를 풀어라고 요청하는데, 신드바드는 "나한테 남의 나라 일에 간섭말라고 해놓고 무슨 말이냐"며 거절한다.
  • 마기/303화 . . . . 1회 일치
          * 홍명은 '''과거 군사력을 토대로 세계를 통일하고자 했던 자들은 모두 죽었다'''며 스스로의 꿈을 품고 모두를 이끌어 라고 당부한다.
  • 마기/304화 . . . . 1회 일치
          * 그는 아르바가 이미 알사멘과 인연을 끊었고 자신의 "마기"가 되었다며 알라딘도 마기로서 자신을 선택해라고 말한다.
  • 마기/306화 . . . . 1회 일치
          * 백룡은 무력하게 패배를 인정하며 한 가지만 가르쳐라고 한다.
  • 마기/316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신드바드에게 짊어진 것을 나누어 라며 혼자서는 밝히지 못할 내일에 대해 함께 생각하자고 한다.
  • 마기/321화 . . . . 1회 일치
          * 그걸 깨은 순간 신드바드는 미소 짓는다.
  • 마기/326화 . . . . 1회 일치
          * 알라딘의 조사에 대해선 알리바바도 알고 있었다. 알라딘은 얼마 전 모든 마법사들이 일제히 위화감을 느끼는 사건이 발생했고 그때 천산산맥 하늘에서 강렬한 빛이 발생하는 것이 목격된다. 그래서 알라딘과 유난이 조사하러 갔던 건데, 알라딘은 조사는 해봤지만 뭐가 라진 건지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뭔가 바뀐 것은 분명하며 세계의 경치가 "강렬한 위화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 마기/327화 . . . . 1회 일치
          * 매우 쓸모없는 모양이 된 알리바바 사르쟈. 오로지 모르지아나에게 차였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알라딘에게 자기 대신 즐겁게 살아라고 자살이라도 할 것처럼 내뱉는다. 알라딘은 차분하게 뭣 때문에 이지경이 됐냐고 묻는데 알리바바가 눈물을 흘리며 대답한다.
  • 마기/332화 . . . . 1회 일치
          * 그날 밤 알리바바는 [[알라딘(마기)|알라딘]]과 합류해 자신의 결의를 전한다. 더이상 세상의 정의가 아닌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결정한 것을 믿겠다는 것이다. 알라딘은 그의 말을 듣고 "나는 네 마기니까 네 대답을 듣고 싶었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건 지금의 알리바바에겐 속시원한 대답이 아니었다.
  • 마기/333화 . . . . 1회 일치
          쥬다르는 그가 너무 자신만만한거 아니냐고 투덜거리는데 [[연백룡]]은 알라딘은 구세계(알마트란)과 신세계의 마법을 전부 통했으니 현재 실력은 그 솔로몬 왕조차 능가했을 거라고 말한다. 쥬다르는 불만스러운 듯 하지만 한 마디도 반박을 못한다.
  • 마기/334화 . . . . 1회 일치
          * 그를 데려온 [[쥬다르]]의 설명을 듣고 나서야 대충 기억이 나는데. [[유난]]이 암흑대륙에서 알리바바를 구해줬을 때 이야기한 세 명의 수배자 중 한 명이다. 귀왜국의 [[야마토 타케루히코]]와 황제국의 [[연백룡]]의 뒤를 잇는 뢰엠의 금속기 사용자. 그는 본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 등 기존 지도자들을 타도할 목적으로 금속기를 은닉한 채 반란을 도모하고 있었으나 그 거창한 설명과는 리 철저히 존재감이 없이 살아왔다. 쥬다르의 설명으로는 일단 이 녀석도 타전을 해서 검은 루프를 쓸 수 있다는데.
  • 마기/338화 . . . . 1회 일치
          * 처음보는 마장이라 모두가 놀란다. 알리바바는 어떤 능력을 가졌을지 짐작도 못한다. 그런데 백룡은 짚이는 곳이 있는 건지, "의심에 가득찬 왕의 그릇이라"고 중얼거리며 앞으로 나선다. 그리고 알라딘에게, 자신이 이기면 아까 질문에 답을 라고 하는데.
  • 마기/340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신드바드도 할 말은 있다. 1던전에서 [[쥬다르]]가 "사람마다 역할이 있다"고 한 말을 들면서 "인간은 그릇 크기도 다르고 모양도 라 적합한 역할을 수행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펼친다. 그러면서 백룡이 실패한 것도 그릇과 모양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힘이 다한 거라고 말한다. 백룡은 쥬다르가 "사람마다 역할이 있다"는 말을 했다는 소리를 듣고 조금 놀란다. 하지만 신드바드가 지적한 사실에 대해선 수긍한다.
  • 마기/346화 . . . . 1회 일치
          * 그가 생각에 빠진 한 편 아르바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일 일라, "그 분"의 힘을 되찾기는 커녕 자신의 힘 조차 잃고 말았고 이제는 그 분의 목소리 조차 들을 수 없다. 그녀는 문득 "태어나서 처음으로 완전히 혼자"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 깨은 그녀는 지금껏 실감하지 못했던 적막감에 빠져든다.
  • 마기/349화 . . . . 1회 일치
          * 알리바바가 내놓은 해결책에 누구보다 감탄한 것은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였다. 그가 이곳에 알리바바와 알라딘을 비롯한 네 사람을 부른건 진정으로 신에 어울리는 자가 누구인지 가리기 위함이었다. 거기서 이기는 것이 "운명"에 선택 받은 존재일 거라는 전제로. 그런데 알리바바는 그가 생각도 못했던 제 3의 길을 발굴했다. 신드바드는 그걸 "어중간한 타협책"이라 부르면서도 그의 의향에 휘말리고 있는걸 깨았다. 이제 성궁의 싸움은 어떤 식으로 흘러갈까?
  • 마루코메 . . . . 1회 일치
         1854년에 창업한 전형적인 일본 노포이나, 정식 회사로의 발족은 2차대전 후인 1948년(...)에 했다. 또한 2000년대 이후로는 미소뿐 아니라 누룩[* 코우지, 밀을 이용하여 덩어리 형태로 만드는 한국식 누룩과 리 낱알 형태이므로 입국(粒麴)이라고도 한다.]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 마법병 . . . . 1회 일치
          * [[일본]]의 [[보온병]] 제조 업체는 [[오사카]]에 많이 있는데, 당시 오사카에서는 [[유리]] 산업이 발하여 [[전구]] 제조 등이 활발했고, 이런 기업들이 [[진공]] 기술을 보온병에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 . . 1회 일치
         일본 '세븐 아크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원래는 에로게(...) '트라이앵글 하트 3'의 스핀오프로 제작된 물건으로, 과거의 대부분의 마법소녀물과는 리 포격전 등의 전투적인 묘사가 많이 들어가 화제가 되었다.
  • 마의 2세아 . . . . 1회 일치
         2세가 되면 자아가 싹트기 시작하여,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는 의미. '1차 반항기'라고도 불린다. 아직 언어능력이 발하지 않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뭐든지 싫어(イヤ)라는 말로 대응한다고 하여, 싫어싫어기(イヤイヤ期)라는 표현도 있다.
  • 마키스시 . . . . 1회 일치
         [[김]], [[걀]] 같은 것으로 돌돌 말아서 만든 [[초밥]](스시).
  • 마터니티 마크 . . . . 1회 일치
         의료 건강계 사이트 플라스알의 조사에 의하면, 마터니티 마크를 사용해서 좋았다는 질문에는 '예'는 43.4 %, '아니오 '는 56.6 %에 했다. 반면에 마터니티마크를 붙여서 곤란했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는가는 '예'가 9.3 %,'아니오 '가 90.7 %로서 약 10%의 적지 않은 사용자가 곤란한 일을 겪기도 했다고 대답했다.[[http://news.ameba.jp/20140331-108/ (참조)]]
  • 막부 . . . . 1회 일치
         히데요시 사후에 권력투쟁 끝에 일본의 실력자가 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지금의 도쿄 지역인 에도에 막부를 세운다. 이 [[에도 막부]]는 이전과는 리 간토 지역을 독립적으로 장악하고, [[산킨고타이]] 제도를 비롯한 대책을 사용한 덕에 이전의 막부들에 비해 통제력이 매우 강화되었다. 하지만 이 때조차도 각 번의 다이묘들은 해당 지역의 군사와 사법, 행정을 독립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등 여전히 지역분권이 강했다.
  • 맥시멈즈 . . . . 1회 일치
          * 로봇 - [아이언맨], [비전] 패러디.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날고, 손바닥에서 에너지 블라스트를 발사한다. 아이언맨이 갑옷입은 인간인 것과 리 이쪽은 로봇.
  • 맨씽 . . . . 1회 일치
         2005년에 영화가 나왔으나 이 영화에서 맨씽은 주인공이 아니라 크리처물이나 괴수물에서 나오는 괴물 포지션. 주인공은 따로 있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맨씽의 모습은 코믹스와 리 그루트 비슷한 나무인간형 괴물이다.
  • 머슬봄버 . . . . 1회 일치
         프로레슬링 게임 답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등의 격투 게임과 리 프로레슬링 경기 스타일. 적을 쓰러뜨리고 카운트를 세면 이기는 것도 구현. 이외에 1대1 싱글플레이와 2대2 팀플레이가 있는데 팀플레이 시에는 네명의 캐릭터다 하나의 링에서 싸운다. 그래서 4인 플레이가 가능. 플레이어가 없는 캐릭터들은 CPU에 의해 움직인다.
  • 메탈멘 . . . . 1회 일치
         젊은 천재 박사 '윌 매그너스'는 인간이 드나들 수 없는 곳에서의 구조 임무를 위한 로봇을 말들어라는 미 국방부에 명령에 따라 '리스폰스미터'라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낸다. 그 인공지능을 각자 다른 액화된 금속 안에 담가 창조해낸 것이 바로 '메탈멘'이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그런 로봇을 만드려는 목적은 구조 임무 뿐 아니라 적이 되는 대상을 암살하기 위해서였고, 그 사실을 안 메탈멘은 살인을 거부하며 도망간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 . . 1회 일치
          메탈슬러그 4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과는 리 한국인이다.
  • 명탐정 코난 . . . . 1회 일치
         고교생 [[탐정]] [[쿠도 신이치]]가 우연히 [[검은 조직]]의 약물에 의해 몸이 어려져서 [[에도가와 코난]]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다. 오랜 연재 중인 장기연재 만화이며 1000회 성. 높은 인기를 얻어서 일본만이 아닌 한국에서도 큰 인지도를 지니고 있으며 애니메이션과 극장판도 방영하고 있다. 다만 만화에 대한 비판도 있다.
  • 모던 워페어 시리즈 . . . . 1회 일치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과거의 콜옵과는 리 근미래[* 당시 기준에서] 전투를 배경으로 한 콜옵. 2010년대를 배경으로 러시아 극우파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영미권 특수부대들의 활약을 다루고 있다.
  • 모레아 전제국 . . . . 1회 일치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을 전후한 시기를 살펴보면, 모레아의 역사는 제국의 마지막 저력과 그 한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모레아 전제국은 '팔레올로고스 르네상스'를 이룩하여 제국 최후의 영광을 빛냈으나, 콘스탄티노플 함락 이후에도 정치적, 종교적 대립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상대적으로 다민족화된 비잔티움의 다른 지역과는 리 [[그리스 인]]의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했다. 그리고 비잔티움 멸망 이후 그리스 독립 전쟁의 시작도 이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 모레츠 사원 . . . . 1회 일치
         1969년 마루젠 석유丸善石油(현재의 코스모 속유)의 CM에서, 미니 스커트 차림의 오가와 로자(小川ローザ)가 맹렬한 스피드로 려오는 차가 일으킨 바람에 치마가 올라가면서 동시에 「Oh!맹렬(モーレツ,모레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는 장면이 있어 여기서 모레츠가 일시적으로 유행어가 됐다. 여기에서 모레츠 사원이라는 단어가 태어나게 됐다.
  • 문종 . . . . 1회 일치
         문종은 조선 제 5대 국왕이다. 시호에 걸맞게 세종의 문재(文材)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영명한 군주로 세종의 업적 중 일부는 문종이 함께 일군 것이었다. 문종이라는 시호와는 리 군사적인 부분에도 기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인물이었다.
  • 문창진 . . . . 1회 일치
         다만 올대에서의 활약과 리 포항에서의 활약은 미미한 편인데 일단 [[손준호]]가 시즌아웃을 당해버리고, 5월까지 조수철이 복귀하지 못하다 보니 사실상 공미자원은 문창진 혼자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무리 문창진이 지난 시즌보다 실력이 좋아지고 올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는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린데다 험하기로 소문난(...) 포항의 중원을 손준호와 같은 믿을만한 미드필더의 지원없이 혼자 맡기는 건 무리였고, 실제로도 최진철이 그나마 남은 포항의 다른 미드필더 자원들을 가지고 조합을 해보았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최진철이 전술 자체라 3-4-3으로 바꾸면서 기존의 4-2-3-1 스타일에 맞춰져 있던 문창진의 자리가 붕 떠버린 상황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포항에서의 출전 기회마저 줄어들었는데 그나마 이런 와중에도 중간중간 불려나가는 올림픽 대표팀에서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2016 리우 올림픽 최종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그냥 포함된 것도 아니고 어쩌다 보니 문창진이 없으면 올림픽 팀 중원 자체가 안 돌아갈 정도로(...) 핵심 자원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최진철도 3-4-3에서 해법을 찾아내었는데 그냥 '''원래''' 자리였던 측면 2선자원으로 문창진을 돌려버리면서 중원을 맡아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게 해주자 양동현, 심동운과 호흡을 맞춰가며 다시 공격력이 살아나는가 했으나...리우 올림픽에서 잠재되어 있던 문제점들을 모두 드러내며 아시아를 벗어난 세계무대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지지 못했고, 포항 복귀 이후에도 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 문호월 . . . . 1회 일치
         문호월은 3박자 대중가요와 트로트, 신민요에 고루 능하여 다양한 음악을 구사했으나, 신민요 히트작이 많아 초기 신민요의 대표적 작곡가로 꼽힌다. [[1940년]]에 발표한 〈반 뜨는 밤〉 이후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작품 활동이 드물어졌고, 사망 시기에도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미스터 피어 . . . . 1회 일치
         본명 래리 크래스턴. 무려 데어데블의 법학과 동기지만 적이 되었다. 1대, 2대와 리 마음을 조종하는 마약을 만들어 악당들에게 퍼뜨렸고, 심지어는 데어데블의 아내에게도 마약을 제공헤 정신병자로 만들었다.
  • 미스터 하이드 . . . . 1회 일치
         원래 뛰어난 의학자였으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실제 이야기라 믿으면서 일이 꼬였다. 재보는 [[인간]] 본성의 짐승 같은 면을 해방시키는 화학 공식을 발견하는 연구에 몰두했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고용주들에게서 갈취했고, 이걸 안 도널드 블레이크는 그의 고용을 거절했다. 그리고 분노한 그는 도널드 블레이크에게 복수를 다짐하여 연구에 몰두해 몇 뒤, 연구에 성공했다. 특수약품을 만든 재보는 이 약품을 써서 사악함과 괴력을 지닌 미스터 하이드가 되었고 자신을 진정한 악의 의인화라 믿으며 도널드 블레이크를 자신의 첫 번재 희생자로 점찍었다. 그런데 모두가 알다시피 도널드 블레이크는 [[토르]]의 인간 모습.(...)
  • 미안기 . . . . 1회 일치
         미용상품의 하나. [[초음파]]를 사용해서 피부를 마사지 하는 [[기계]]. 피부 진동이 세포까지 전되어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노폐물을 배출하게 되어 피부가 건강해진다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미즈우치 타카시 살인사건 . . . . 1회 일치
         2015년 10월 6일, 오사카 지방법원은 미즈우치 타카시에게 징역 18년(구형 20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미즈우치 피고가 흉기로 쓰인 가죽 벨트를 지참하는 등, 계획성이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장은 사전에 살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는 인정할 수 없다고 계획성은 부정하였다. 하지만 미즈우치 피고가 살려라고 하는 피해자의 목을 집요하게 조르는 등의 행위에 대하여, "경찰관으로서 사람의 생명을 지킬 의무를 위반하여 생명을 빼앗은 것은 강하게 비난받을 만 하다."고 하였다.
  • 바르나바 복음서 . . . . 1회 일치
         바르나바 복음서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이 책은 내용적으로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삼위일체]]를 부정하며, 예수는 [[십자가형]]을 받지 않고, 대신 [[가롯 유다]]가 십자가에 매린다. 전반적인 내용은 4대 공관복음서와 유사하나, 이 같은 차이점은 [[기독교]] 전통보다는 오히려 [[이슬람교]]에서 묘사하는 예수와 유사함이 많다. 또한 예수는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부정하고, 메시아의 이름은 [[무함마드]]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 바키도/104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뽕이 극에 하고 있다.
  • 바키도/107화 . . . . 1회 일치
          * 그 말에 격분한 알버트 박사가 "피클은 인류의 보물"이라며 려든다.
  • 바키도/108화 . . . . 1회 일치
          * 한편 도쿠가와의 자택에서는 무사시의 칼 카네시게가 무사시에게 전된다.
  • 바키도/111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는 그 나이프를 자세히 보여라며 다가오는데, 가이아는 전투 중에 무슨 행동을 하는 건지 이해하지 못한다.
  • 바키도/119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는 어리둥절해하지만 곧 전력을 다해 려든다.
  • 바키도/123화 . . . . 1회 일치
          * 돌연 괴성을 지르고 네 발로 뛰어서 아난다.
  • 바키도/124화 . . . . 1회 일치
          * 모토베는 오늘 아침 목욕재개를 하며 결의를 다졌고 유술의 인 시부카와 코기의 방문을 받는다.
  • 바키도/129화 . . . . 1회 일치
          * 모토베는 품에서 삼단봉을 꺼내는데 끝에 칼날을 아 단창으로 개조한 것이다.
  • 바키도/130화 . . . . 1회 일치
          * 모토베는 렛츠 카이오 때와는 리 당장 내장을 쏟으며 쓰러지진 않지만 목석이 된 듯 굳어버린다.
  • 바키도/133화 . . . . 1회 일치
          * 본래 대전을 부정적으로 봤던 도쿠가와 조차도 "토를 수 없는 결과"라고 혀를 내두른다. 대결을 멈추려고 했던 한마 바키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지켜지고 말았다"고 인정한다.
  • 바키도/139화 . . . . 1회 일치
          무사시는 우츠미 경시총감을 찾지만 그는 애초에 현장파도 아니라 오오츠카 경보부가 돌아가 라고 말한 터였다. 오오츠카 경보부는 화제를 돌려 무사시가 차고 나온 칼을 두고 "임의 동행할 생각은 없는 듯하군"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차에 타줘야겠다"는 말은 거두지 않는데. 무사시는 하늘을 쳐다보며 "사양하지 말고 잡아가면 될 거 아니냐"고 대꾸한다.
  • 박경석 (1960년) . . . . 1회 일치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개신교]] 집안에서 자란 그는 학창 시절까지만 해도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활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영남대학교]] 재학중이던 [[1980년]]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에 입대, [[대한민국 해병대 수색대|수색대]]로 복무하였고 복무 당시에도 스킨스쿠버, 수영, 낙하산을 매우 즐겼다고 한다.<ref name=park>[http://na-dle.hani.co.kr/arti/issue/501.html 니들의 잣대로 구별짓지 마라 - 손아람이 본 박경석], 《[[한겨레]]》, 2013년 11월 4일</ref> 전역 후 대학교 행글라이더 동호회에 들어가 활동 중이던 [[1983년]] 8월,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에서 행글라이더를 타던 중 추락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ref name=park /><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76992 하루 '5억원짜리' 삶, 이 사람 부럽다], 《[[오마이뉴스]]》, 2014년 4월 6일</ref>
  • 박녹주 . . . . 1회 일치
         이처럼 판소리, 그 가운데에도 흥보가 전승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자 당대의 슈퍼스타였는데 일반 대중들에게는 [[김유정(소설가)|김유정]]의 스토킹 상대로 많이 알려져 있다. 시대가 시대였고 김유정이 훗날 소설가로 유명해지는 바람에 한동안 짝사랑으로 포장되었으나, 사실 김유정의 행동거지는 악질 스토커의 그것이었다. 김유정은 박녹주가 자신의 마음을 안 받아준단 이유로 그녀에게 혈서를 보내는가 하면, 박녹주가 가마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노려 사람을 납치하려고도 들었다.[* 심지어 명목상이지만 박녹주는 그때 유부녀였다. 임자가 있는 몸인데도 저랬다는 소리다!] 그러다보니 박녹주는 김유정이라면 질색을 했다. 특히 김유정 때문에 박녹주가 받은 고통을 생각하면 그가 한 행동은 사랑을 핑계로 극심한 민폐를 끼쳤을 뿐이다. 그래도 결국 김유정에게 동정심이 없진 않았는지 김유정의 친구인 안회남이 김유정이 죽고 난 뒤 오히려 자신더러 김유정을 죽인 살인자라며 매도하는 안회남에게 그때 손 한번 잡아주기만 했더라면 그렇게 죽지 않았을거라고 동정했다고 한다. 스토커에 시리다 못해 그의 친구마저 되려 자신을 매도하려 했음에도 이런 말을 했다는 건 어찌보면 정말 대인배다.
  • 박부남 (1931년) . . . . 1회 일치
         ** 형부 : 노영(盧榮達, 본관은 상주(尙州))
  • 박성배 . . . . 1회 일치
         [[분류:197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전북 현대 모터스의 축구 선수]][[분류:광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FC 서울의 축구 선수]][[분류:부산 아이파크의 축구 선수]][[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내셔널리그의 축구 선수]][[분류:충청북도 출신 인물]][[분류:청주상업고등학교 동문]][[분류:숭실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뉴질랜드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용인시청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뉴질랜드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박성원 (소설가) . . . . 1회 일치
         * 소설집《우리는 려간다》
  • 박세웅(1996) . . . . 1회 일치
         하지만 기대를 받은 것과 리 아쉽게도 지난 2년간 왼손 검지에 난 사마귀 때문에 2군에서조차 제대로 공을 던지지 못했다. 그래도 구속을 꽤 끌어올려 향후 기대되는 유망주 중 한명.
  • 박세직 . . . . 1회 일치
         뛰어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채명신]] 초대 파월사령관이 미군들과 파병 관련 한국 지원 및 작전 구역 설정, 그리고 지휘체계 설정 협상하는 과정을 지원하며 활약하였다. 이후 1976년 대통령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을 지냈고, 1979년 군사정보 참모를 지냈다. 박희도나 박준병과는 리 하나회였음에도 [[12.12 군사반란]]에 가담하지 않아서 [[김영삼]] 정권 때 화를 겪지 않았다.
  • 박순석 . . . . 1회 일치
         [[8.15 광복]] 이후 [[성군]]-[[대구광역시|대구시]] 농회 기수, 대구시 시정회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 박승임 . . . . 1회 일치
         권신들의 발호에 관직에 나가지 않고 학문 연구에만 진력하다가 [[윤원형]] 등이 물러난 뒤에 관직에 나갔다. 또한 이황의 학풍을 후학에게 전하는데 힘을 기울여 퇴계 학파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의 제자들은 [[남인]]과 일부 [[북인]]에 가담하였다.
  • 박승호(정치인) . . . . 1회 일치
         1957년 (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전초등학교, 동지중학교, [[포항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이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 박은수 (1956년) . . . . 1회 일치
         1991년 대구 볼런티어센터 소장으로 취임<ref>[http://www.dgvolter.org/ 대구볼런티어넷 센터 소개]</ref> 하면서 장애인 전용버스 운행, 장애인 카풀 운동을 펼치는 등 장애인을 위한 본격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1993년 노인도 장애인도 탈 수 있는 지하철을 만들자는 대구시민단체협의회(노장지협) 사무총장이 되었다. 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구벌종합스포츠센터 관장, 대구시 휠체어농구단 단장등을 역임하였다. {{출처|날짜=2010-4-15|2004년 한국장애인고용촉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장애인들에게 대기업 직원, 공무원 등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박진옥 . . . . 1회 일치
         2008 시즌을 마치고 군 복무를 위해서 [[상주 상무|광주 상무]]에 입대하였고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2010년 10월 26일 팀에 복귀하면서 [[제주 유나이티드]]의 '''준우승''' 성 영광을 함께하였다.
  • 박현정 (배우) . . . . 1회 일치
         * 《[[꽃 피어라 순아!]]》 (KBS2, 2017년) - 송연화 역
  • 박희부 . . . . 1회 일치
         정치경력은 분명 원로급이지만 총 7차례의 총선 출마 중 당선은 1번, 그것도 14대 총선에서 공천에서 떨어지자 충청도서 비교적 약진한 통일국민당에 입당한 덕분이었다. 이는 상도동계 주류가 PK, 일부가 수도권에 기반한 것과 리 고향 출마를 고집한 덕분이었다. 그는 7차례의 총선을 모두 고향 연기군(세종시도 연기군의 후신이니...)에서 출마했다.
  • 발터 PPK . . . . 1회 일치
         손이 큰 사람들을 위해 [[탄창]] 밑부분에 추가적인 손가락 걸이가 려 있다.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 손이 작은 사람들을 위해 손가락 걸이가 없는 탄창도 있다.
  • 방실이 . . . . 1회 일치
          * 몇 년 뒤 같은 팀원이던 박진숙, 양정희가 [[결혼]]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자 서울 시스터즈는 공식 해체되었고 방실이는 데뷔 4년만인 1990년에 솔로로 전향하였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방실이의 솔로 데뷔곡이자 방실이의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서울탱고〉는 탱고리듬으로 된 가요였다는 점과 그룹 활동 때 갈고 닦은 그녀의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낯선 곳을 떠도는 나그네의 쓸쓸한 넋두리를 부질없는 세상사에 연관지어 관조하듯 표현해 특히 중장년층과 기성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1992년, 2집 앨범 〈여자의 마음〉도 유행하여 다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의 대한민국 가요계를 뜨겁게 궜던 방실이는 1994년에 사업가인 김연국과 결혼하고 한동안 잠정 은퇴하였다.[* 이 결혼은 당시 소속사 때문에 강제로 했다고 한다. 당시의 남편은 [[일본인]]이었다고...] 그러던 1997년, 선행 연예인으로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적 있다.
  • 방이설화 . . . . 1회 일치
         종자에서 이삭이 하나만 났는데, 새 한 마리가 이삭을 물고 아나서 방이가 새를 쫓아 산 속에 들어갔다. 거기서 방이는 붉은 옷을 입은 아이들이 금방망이를 꺼내서 돌을 두드려 바라는 대로 음식을 꺼내는걸 보게 된다. 방이는 숨어 있다가 아이들이 놓고 간 금방망이를 주워가서 돌아와 아우보다 더 큰 부자가 된다.
  • 배기철(정치인) . . . . 1회 일치
         8월 10일 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금연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우려고 해 논란이 일었다. 심지어 기자의 불을 꺼라는 요구에 마지못해 끄면서
  • 배트걸 . . . . 1회 일치
         복장이 로빈과 리 배트걸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복장.
  • 백결 선생 . . . . 1회 일치
         《[[삼국사기]]》에는 그의 생애에 대해 별다른 기록이 나와있지 않으며, 몹시 가난하여 옷을 백 군데나 끼워 입었기 때문에 백결 선생(百結 先生)이라 불리었다. 영계기를 존경해 거믐고로 세상의 모든 것을 잊고자 했다고 한다. [[섣그믐날]] 아내가 이웃집 떡방아 소리를 부러워하자, 떡방아 대신에 아내에게 들려준 떡방아 소리인 〈대악〉(碓樂)이 유명했다고 한다.
  • 버블 시대 . . . . 1회 일치
         [[일본]]에서 [[버블 경제]]가 절정에 했던 시기.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의 초호황기를 뜻한다.
  • 베스타 . . . . 1회 일치
         상위 여사제였던 그녀는 새로 들어온 여사제에게 성화를 돌보도록 맡겼으나, 새 여사제는 그만 불길을 꺼뜨리고 말았다. 사제들은 아이밀리아가 정절을 잃을 행동을 했는지 조사하게 되었는데, 아이밀리아는 제단에 손을 얹고 베스타 여신에게 자신이 30년 동안 성스러운 의무를 다했으니 기적을 일으켜 자신의 정절을 인정해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의복의 일부를 찢어서 식은 재에 집어던지자 커다란 불길이 솟아났다.
  • 병 속의 악마 . . . . 1회 일치
         하와이의 선언 케아위(Keawe)가 한 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부유하고 좋은 집에 살고 있었지만 왠지 슬퍼보였다. 그 이유를 물어보자 자신의 모든 재산은 소원을 들어주는 악마(Imp)가 들어있는 마법의 병(magic bottle)으로 얻은 것인데, 이 병은 모든 소원을 들어주지만 죽기 전에 이 병을 팔아버리지 않으면 소유자는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병은 반드시 자신이 삿던 것 보다 싼 값으로 팔아야 한다. 케아위는 50러를 주고, 노인에게 이 병을 사게 되며….
  • 보루토/3화 . . . . 1회 일치
          * 적측의 본진에는 사라다가 도했다.
  • 보쿠걸/100화 . . . . 1회 일치
          * 남자로 돌아간다는 말과는 리 '''미즈키의 가슴은 계속 커지고 있다.'''--입으론 싫다고 해도 몸은 정직하군요--
  • 보쿠걸/102화 . . . . 1회 일치
          * 타케루는 짬을 내서 후지와라와 얘기하는데, 후지와라가 넌지시 "어떤 초콜렛이 좋으냐"고 물어보는데 "지 않은게 좋다고 대답한다.
  • 보쿠걸/95화 . . . . 1회 일치
          * 로키는 "미즈키랑 계속 인간계에서 놀기 위해" 토르로부터 아나려 한다
  • 봉준호 . . . . 1회 일치
         | {{small|*}} 《지리멸렬》||단편영화||rowspan="5" | 1994년||배소년 형 역 (각본, 조연, 편집, 연출)
  • 부모교실 . . . . 1회 일치
         교육으로는 출산의 순서, 임신 체조나 호흡법을 실기 교육, 영양이나 신생아를 목욕시키는 법에 대한 지도 등이 있다. 아버지의 경우, [[임산부]]의 배와 같은 무게의 덩어리를 배에 매고 활동하여 임산부의 어려움을 몸으로 느끼도록 하는 교육 등이 실시되기도 한다.
  • 북유럽 신화 . . . . 1회 일치
          * 발할라 : 오딘이 모은 전사 '에인헤야르'들이 가는 곳. 일단 [[천국]] 취급이지만 [[무간지옥]]과 비슷하여 매일매일 싸우다 죽고 강제 부활하여 다음날 다시 싸우다 죽기를 반복한다. 대신 일반 지옥과는 리 [[술]]과 [[고기]]가 제공되며 [[발키리]]가 시중을 들어준다는 점에서 100% 나쁜 곳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정상인들은 도저히 천국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괴이한 곳이다.
  • 북한의 역사왜곡 . . . . 1회 일치
         >이른바 《인천상륙작전》이라고 하면 세상사람들이 제일먼저 생각하는 것이 월미도이다. 월미도에서 우리 인민군대의 1개 해안포병중대가 단 4문의 해안포로 약 1 000대의 비행기와 수백척의 함선을 가지고 려드는 맥아더 5만대군의 인천상륙기도를 3일간이나 좌절시켜 대참패를 안기고 우리의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당시 맥아더자신도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실패한 작전》이라고 실토할 정도로 완전한 패전이였다.
  • 불단 . . . . 1회 일치
         네모난 직육면체 상자 같은 형태로 제작되며,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문이 려 있다. 크기는 장롱 만한 커다란 것에서, 벽에 걸 수 있는 작은 상자 만한 비교적 컴팩트한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주로 나무로 제작된다. 소박한 모양도 있지만, 비싼 불단은 금박으로 장식하거나 옻칠을 하기도 한다.
  • 브라이아크 라오 . . . . 1회 일치
         [[라나(미래소년 코난)]]의 할아보지.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이며 태양 에너지를 전송해주는 발전용 [[인공위성]]의 [[궤도]]를 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 에너지를 원하는 인더스트리아에 의해 쫓기고 있다. 라나가 쫓기는 이유도 이 사람을 찾기 위해서다.
  • 브레이킹 배드 . . . . 1회 일치
         주인공. 평범한 고교 화학교사였으나 말기암에 걸렸다는 것이 밝혀진다. 죽어가면서 생활고에 시리고 있어 일확천금을 노리고,
  • 블라디미르 렘 . . . . 1회 일치
         그럼에도 맥스는 살아남아 모나와 함께 쫓아온다. 블라드는 모나가 본색을 드러내고 둘이 서로를 죽일걸 기대했지만 일이 예상되로 되지 않자 모나를 쏴죽인다. 그러고는 자신을 목졸라 죽이려고 하는 우든을 쏴죽인후, 마지막으로 려드는 맥스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폭탄 스위치를 눌러 지하로 떨어진다. 블라드는 맥스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도망친다.
  • 블랙 클로버/110화 . . . . 1회 일치
          * 마나의 흐름은 화산분출구까지 이어지고 있었고 이대로 가면 그대로 마그마 속에 처박힐 판이었다. 그때 정상에 기다리고 있던 메레오레오나가 나타난다. 그녀가 마력을 방출하자 반마법의 검은 강한 마력을 감지하고 그쪽으로 방향을 튼다. 이거라면 아스타가 마그마에 처박히진 않지만 메레오레오나를 찌르고 만다. 아스타가 도망쳐라고 외치자 그녀는 코웃음을 친다.
  • 블랙 클로버/118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험악한 인상과는 리 정중한 사람이긴 했다. 그는 아스타를 발견하더니 우아한 동작으로 차를 대접했다. 릴과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의 이름은 "발터". 역시나 릴의 집사였다. 그가 대접하는 차는 너무 상류층 취향이라 아스타로선 맛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어쨌든 마시는 시늉을 하긴 했다.
  • 블랙 클로버/123화 . . . . 1회 일치
          * 아스타는 넉살좋게 웃으며 "그러니 새 작전을 생각해라"며 자신과 잭스, 그리고 [[미모사 버밀리온]] 모두의 협력으로 이기길 원한다고 항변한다.
  • 블랙 클로버/133화 . . . . 1회 일치
          *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가 [[릴 부아모르티에]]의 승부를 끝으로 로얄 나이츠 선발 시합 종료. 최종 승자는 유노, [[노엘 실버]], [[엔 링가드]]의 I팀. [[잭스 류그너]]는 대회 종료 후 조용히 사라지려 했지만 마법제 율리우스가 그를 불러 세웠다. 마법제는 잭스의 재능이 필요하고 분명 선발에 합격할 것이니 부디 로얄 나이츠에서 힘써 라 당부하는데, 잭스는 자신은 잭스 본인도 뭣도 아니라고 거절하려 한다. 하지만 마법제는 "자네도 원래는 마법기사"임을 지적하며 그의 아버지의 일을 언급한다. 마법제는 그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하층민이지만 뛰어난 마법기사였고 그 같은 인물이 좀 더 평가받을 수 있도록 별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그였다. 그런 사실을 언급하면서 지도자들의 불찰로 그가 다른 길을 걷게되긴 했지만, 이쯤에서 자기 단의 로브를 걸치고 복귀함이 어떻냐고 묻는다. 잭스는 마법제의 말대로 어떤 "맛이 간 단장"에게 로브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그 사실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었다. 그래서 마법제의 권유에 대해서도 "나는 지나가던 되다만 슈퍼 마도사일 뿐"이라며 사라진다.
  • 블랙 클로버/52화 . . . . 1회 일치
          * 야미를 구원하기 위해 세 명의 마법기사단장들이 려왔다
  • 블랙 클로버/54화 . . . . 1회 일치
          * 물빛의 환록의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최연소 단장이고 "막내인 내가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는 강박에 시리는데 반응은 언제나 신통치 않다.
  • 블랙 클로버/56화 . . . . 1회 일치
         * [[마법제]]는 마법기사단 단장이 배신한건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며, 국민의 불안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공표는 하지 않을 테지만 다른 배신자가 없도록 단원들을 확실하게 단속해 라고 지시한다.
  • 블랙 클로버/59화 . . . . 1회 일치
          * 경악하는 노엘, 아스타와 리 매그너, 고슈, 락은 순식간에 괴물을 작살낸다.
  • 블랙 클로버/63화 . . . . 1회 일치
          * 백야의 마안과 베토가 침입했음을 알리고 자신은 갈 수 없으니 각자 알아서 해보라고 전한다.
  • 블랙 클로버/68화 . . . . 1회 일치
          * 자신의 신체에 걸어 육탄전을 벌였던 것과는 리 거대한 괴수의 머리가 나타나 불길한 마력덩어리를 토해낸다.
  • 블랙 클로버/88화 . . . . 1회 일치
          * 노엘 실버의 일격으로 샐러맨더가 일시적으로 소멸한다. 그러나 증오의 파나는 두 가지 속성의 마법을 연아 사용하며 저력을 과시한다.
  • 블랙 클로버/89화 . . . . 1회 일치
          * 젤이 무모하게 려든 것 같지만 사실은 고도로 계산된 작전이다. 아군이 밀집해 있는 곳에서는 쉽게 반격하기 어려운 법. 마르스와 라드로스 같은 경우는 더욱 그렇다. 젤의 예상대로 둘은 상황을 관망하고 나서지 않는다. 그렇다 해도 혼자서 이 대병력을 상대할 수는 없는 노릇. 그는 자신의 반려자와 제자에게 기대하고 있다. 거기에 부응하듯 다이아몬드 측이 전열을 재정비하려 할 때, 아래 쪽 숲에서 일제히 마법의 사격이 가해진다.
  • 블랙 클로버/93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아직도 끝난게 아니다. 파나의 끝모를 적의처럼 불꽃이 다시 타오른다. 아스타와 마르스를 덮치는 열기도 전혀 수그러들지 않았다. 다시 자폭마법이 작동할 조짐을 보인다. 그때, 이번엔 마르스가 려나간다.
  • 블랙 클로버/94화 . . . . 1회 일치
          * 파나는 증오의 파나로서 싸운 기억은 없는지 아스타를 알아보지 못한다. 마르스와 악수하는 걸 보고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마르스는 어색하게 친구까진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붙임성 좋은 아스타는 "한 번 싸우긴 했지만 친구"라며 마르스의 어깨를 두드려댄다. 그 뒤 파나에 대해서 자세히 물으려고 하는데 려온 검은 폭우의 동료들이 "왜 맨날 무리하냐"며 아스타를 두들겨팬다.
  • 블랙기업 . . . . 1회 일치
         이게 일본에서 상당한 이슈를 끌었기에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했는지도 모른다]]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다. 한국에서도 개봉되었으며, 원작 소설도 "블랙회사"라는 제목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 블리치/675화 . . . . 1회 일치
          * 이 상태를 제어할 수 있는건 우라하라 키스케 뿐. 요루이치가 마구 라붙는다
  • 블리치/677화 . . . . 1회 일치
          * 그림죠의 모습이 아란칼편하고 상당히 라졌다.
  • 블리치/679화 . . . . 1회 일치
          * 마다라메 잇카쿠와 아야세가와 유미치카는 제라드가 날뛰는 현장으로 려가고 있지만 자라키 켄파치가 앞질러 간 것에 경악한다.
  • 블리치/681화 . . . . 1회 일치
         * 제라드는 이번에 당한 것과는 리 만해 켄파치에게 당한 상처에게 피를 철철 흘린다. 재생 자체가 늦어지고 있다.
  • 블리치/687화 . . . . 1회 일치
          * 이치고는 몇 번이나 쓰러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유하바하에게 려든다.
  • 블리치/692화 . . . . 1회 일치
          * 그는 지금까지는 "만사를 네가 말하는 천칭에 아보며 살아왔다"고 말한다.
  • 블리치/695화 . . . . 1회 일치
          * 그때 렌지가 쌍왕 사미환을 해방해 려드나 가볍게 반격 당한다.
  • 블리치/698화 . . . . 1회 일치
          * 삶과 죽음 조차도 경계를 없애서 필멸자도 죽음의 공포에 시리지 않는 세상을 만들려 한 것이다.
  • 사축 . . . . 1회 일치
         회사가 하라는 대로, 어떤 일에도 불평을 하지 않고, 일하는 직장인을 풍자를 담아서 가리키는 단어로서, 비슷한 뜻으로 쓰이는 「회사인간(会社人間)」이나「기업전사( 企業戦士)」와는 리 야유가 강하다. 회사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양심도 버릴 수 있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 사택 . . . . 1회 일치
         이다. 이 때문에 감가상각이 가해지지 않은 사택은 정상가격이 엄청나게 높아진 반면에 회사는 임대보증금을 적절히 조절하면 아주 간편하게 조세회피를 꾀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극단적으로 적정임대료를 회사가 대신 내 준다고 하면, 여기에 따른 비용은 회사가 직원을 위해 그만큼 지출을 감행한 것이 된다. 부동산 가치가 올랐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정부 입장에선 조세조이 악화되니(...).
  • 산바람 . . . . 1회 일치
         2012년 [[시드노벨]] 상반기 공모전에 입선하여, 2012년 12월에 [[용사 더하기 마왕은!?]]이 출간되었다.
  • 생일파티 . . . . 1회 일치
         서양에서는 [[케이크]]를 차리고, 나이 수만큼 [[촛불]]에 불을 붙이고 소원을 빌면서 불어서 끄는 관습이 기본. 생일에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 즐거움을 나누거나, 연인과 함께 알콩콩 거리거나, 아니면 혼자서 쓸쓸하게 지내며 생일에도 만난 사람이 없는 자신의 대인관계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 샤잠 . . . . 1회 일치
         이름이 샤잠이 되었다. 정체인 빌리는 이전과 리 불량소년이 되었으나 근본 자체는 썩지 않았다.
  • 서동민 . . . . 1회 일치
         [[분류:199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투수]][[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SK 와이번스 선수]][[분류:대구율하초등학교 동문]][[분류:경복중학교 동문]][[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성 서씨]]
  • 서든어택 2/무기 . . . . 1회 일치
         ||AK-103은 AK-47 계열 돌격소총의 최신 버전이다. 구경을 5.45mm로 줄여 반동을 줄이고 명중률을 높였던 AK-47의 후속작 AK-74와 리 AK-103은 다시 고전적인 7.62mm 탄약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만큼 높은 위력을 발휘하지만 고질적인 반동 문제도 다시 안게 되었다.||
  • 서영무 . . . . 1회 일치
         그러나 [[두산 베어스|OB]]의 이사로 임명된 지 한 도 안 돼 [[1984년]] [[5월 11일]] OB와 삼성의 대구 경기를 앞두고 원정 숙소였던 [[수성관광호텔]]에서 선수들의 방을 정하던 도중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경북대학교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식물인간이 되었고, 긴 투병 끝에 [[1987년]] [[5월 26일]] 오전 7시 5분,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 서영춘(코미디언) . . . . 1회 일치
         서영춘은 바보 연기에 특화된 [[배삼룡]], 노래와 신체 조건을 이용한 개그가 장기였던 [[이기동(코미디언)|이기동]], 미남 역을 자주 담당했고 선역과 정극 연기도 능했던 [[구봉서]]와 리 강한 개성으로 어필하였다. 특히 얼굴 표정 연기에 능하였고 연기도 두루 잘 하는 편이었으며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예외로 미국 물(미군 8군 무대)을 먹은 [[곽규석]]이 미국식 스탠딩 개그와 성대모사, [[남보원]] [[백남봉]]은 성대모사를 장기로 한 쪽이다.
  • 서영택 . . . . 1회 일치
         [[분류:193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성 서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국세청장]][[분류:대한민국의 건설부 장관]][[분류:노태우 정부의 국무위원]][[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하버드 로스쿨 동문]][[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한양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대한민국의 세무사]]
  • 서정돈 . . . . 1회 일치
         [[분류:194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강사]][[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의학자]][[분류:대한민국의 의사]][[분류: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교수]][[분류:성균관대학교 교수]][[분류:성균관대학교 총장]][[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성 서씨]]
  • 서정윤 . . . . 1회 일치
         '''서정윤'''(徐正潤, [[1957년]] ~ 본관은 성)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 서효림 . . . . 1회 일치
         | 김
  • 선거인단 . . . . 1회 일치
         현대에는 선거인단 제도로 인하여 실제 투표수와 왜곡되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측면에서 논란이 있다. 실제 투표수는 더 많이 받은 후보가 선거인단 득표수에서 밀려서 패배하는 사례가 21세기에 몇 차례 나타나고 있으며, 과거와는 리 현대에는 직접 투표가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선거인단 제도의 개혁론이 제기되고 있다.
  • 성인 . . . . 1회 일치
         이 4개의 교단은 각각 성인으로 인정하는 대상이 라서 제각각 별도의 성인 목록을 가지고 있다. 정교회의 경우, 각 지역 정교회 마다 또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결과적으로 대체로 모든 교단에서 성인으로 인정받는 사람은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 성현아 . . . . 1회 일치
         2010년에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하여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재혼한 남편의 사업이 순탄치 않아 별거에 들어갔고,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렸으며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으나 [[2016년]]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인정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MBC로부터 출연금지를 받아야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언론에 부담느꼈나? 성현아 끝내 제작발표회 불참| url=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276165| 출판사= 한국일보| 저자= 강은영| 쪽= | 날짜= 2018-02-06| 확인날짜= 2018-09-25}}</ref>
  • 세속주의 . . . . 1회 일치
         세속주의는 [[무신론]]과 혼동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무신론과는 리 세속주의는 개인적인 생각 보다는 정치와 사회 구조에 집중된 주장이다. 개인적으로 종교를 믿어도 상관없지만, 국가적으로 특정 종교를 지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세종 . . . . 1회 일치
         그러나 이처럼 정력적으로 다방면에 걸쳐 직접 일을 하였기 때문에 본인의 섭식 문제(육식을 너무 좋아했다)와 겹쳐 각종 성인병에 시려 고생하였다. 이 때문에 만년에는 세자(후의 문종)에게 대리청정을 맡기기도 하였다.
  • 센티멘탈 그래피티 . . . . 1회 일치
         당시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대히트로 연애 시뮬레이션이 엄청난 인기를 모으던 시절이었으며, 센티멘탈 그래피티는 막대한 홍보비를 쏟아서 미디어믹스 전략의 선구를 렸다. 그 때문에 발매전에 이미 엄청난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나온 게임은 거지같아서 순식간에 버블이 꺼져버렸다.
  • 소진은 . . . . 1회 일치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다시 관계로 돌아와 총독부 군수직을 지냈다. [[평안북도]] 선천군수(1937년 8월 6일), 의주군수(1941년 3월 31일 임명)를 역임했다. 1938년 8월 1일 당시에는 종6위에 서위되어 있었으며, 그밖에 쇼와 대례 기념장(1928년 11월 16일), 훈8등 서보장(1930년 2월 12일), 훈7등 서보장(1933년 9월 4일), 훈6등 서보장(1935년 9월 9일), 훈6등 단광욱일장(1940년 4월 29일), 훈5등 서보장(1941년 8월 9일), 일본적십자사 유공장(1944년 12월) 등을 받았다. 특히 훈6등 단광욱일장은 선천군수 재직 시절 [[중일 전쟁]] 당시에 군대의 숙영 및 급식, 군용물자의 조, 군대 군인 및 파견 가족의 후원 및 위로, 국채 소화 및 저축 장려, 국방헌금 및 애국기 헌납자금 모집, 국방 사상 보급 및 선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여 받은 것이었다.
  • 손요리 . . . . 1회 일치
         물론 가정에서 만든다고 해도 [[재료]]까지 모두 직접 조하는 것은 어렵지만, 대체로 어느 정도 직접 [[DIY]]한 비율이 높으면 손요리로 본다. 그래서 슈퍼에서 사온 반찬이나 즉석 식품인 [[레토르트]] 식품은 포함되지 않는듯.
  • 송상진 . . . . 1회 일치
         * [[1928년]] [[10월 30일]] [[경상북도]] [[성군]] [[공산동|공산면]] 백악리(현재 대구시 동구 백암동) 출생.
  • 송지효 . . . . 1회 일치
         * [[2014년]] [[11월 7일]] [[저장위성]] 《[[려라 형제]] 시즌1》 5화 게스트
  • 수애 . . . . 1회 일치
         1999년 KBS 드라마《[[학교 2 (드라마)|학교 2]]》로 정식 연기자로 데뷔했고 그 뒤 MBC 주말연속극 [[맹가네 전성시대]]에서 베일 속의 여인 허주연 역을 맡으며 비중있는 조연으로 자리잡았다. 2 후 MBC 월화드라마 [[러브레터 (드라마)|러브레터]]에서 여의사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 숙년이혼 . . . . 1회 일치
          * 왜일까 우리나라에는 '황혼이혼'이라는 말이 더 널리 퍼져서 일반화 되었다. '숙년'이라는 표현이 없어서 이 말을 소개한 대중지 등이 '황혼이혼'을 사용한 것과, 드라마의 영향으로 널리 퍼진 것과는 리 일본 드라마에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이유인 듯 하다.
  • 슈퍼걸(드라마) . . . . 1회 일치
         별로 곤충 같지는 않은데 왠지 곤충으로 언급된다. 위장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만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것 이외에는 크게 언급이 없다. 입이 마치 [[프레데터]] 마냥 벌어진다. 인간과 유전구조가 라서, [[DDT]]를 식용으로 하는 특성이 있다. 지구에서는 DDT가 유일하게 먹을 만한 것인데 DDT가 금지되는 바람에 식료를 구하기 어렵게 된 나름 불쌍한 녀석(...) 후각이 뛰어나고, 손바닥에서 침 같은 것을 발사하는 능력이 있다. 벽을 기어다니고 점프를 하고 차 벽 정도는 가볍게 찢어낼 수 있지만 그리 강한 편은 아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10화 . . . . 1회 일치
         토이맨과 약속장소로 잡은 오락실에서 토이맨을 만난 윈은 자수를 권유한다. 하지만 토이맨은 윈에게 협력해라고 요청한다. FBI요원들이 들이닥쳐서 토이맨을 쏘지만 그것은 가짜였고, 가스가 뿜어져 나와서 모두 죽이려 한다. 카라가 난입하여 가스를 빨아들여 제거한다.
  • 슈퍼머슬봄버 . . . . 1회 일치
         레슬링게임이었던 전작과는 리 링아웃, 핀, 4인대전을 없애고 1라인에서 상대방이 쓰러질때까지 1 VS 1로 싸우는 [[대전액션게임]]이 되었다. 하지만 [[프로레슬링]]을 훌륭하게 재현한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게임성으로 수많은 악평을 받으며 순식간에 게임센터에서 철수하고 그 이후로 후속작도 나오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 스이츠 . . . . 1회 일치
         영국권에서 콤한 과자를 뜻하는 스위트(sweet)에서 나온 말이다.
  • 스캘러왜그 . . . . 1회 일치
         Scalawag. 건, 깡패, 망나니를 뜻하는 영어 단어.
  • 스트라테고스 . . . . 1회 일치
         아테네 이외의 다른 그리스 폴리스에서도 스트라테고스라는 말은 쓰였는데, 폴리스의 지도자나 장군을 나타내는 직위로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른 폴리스의 정치구조는 아테네와는 리 자료가 부족해서 확실하게 어떤 지위였는지 알 수 없다.
  • 스트레인지리얼 . . . . 1회 일치
         과학이 현실 세계에 비해 발해있다. 1995년에 [[레이저]] 병기가 전술 레이저 체계(Tactical Laser System, TLS)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하였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 . . . 1회 일치
          * [[심]]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 . . 1회 일치
         격투 게임의 대표적인 [[게임]]이며 <스트리트 파이터>를 시작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나와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인지도도 남랐는데 격투가의 전형인 류는 지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유명세에 어울리게 이후의 격투 게임 중에는 당장 아류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스파와 비슷한 게임들도 많이 나왔으며 캐릭터도 스파 시리즈와 비슷하거나 그러한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들도 많았다. 그만큼 이 게임 시리즈의 존재감은 보통이 아니다.
  • 스틸오션/미국 . . . . 1회 일치
         >애틀랜타급 순양함은 원래 선도구축함으로 설계된 경순양함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효과적인 대공구축함이라는걸 증명해냈다. 애틀랜타급 순양함 총 네척과 개선형인 오클랜드급 순양함(Oakland-class) 네척이 발주되었다. 애틀랜타는 1942년 11월 13일에 일어난 과카날 해전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격침되었다. 주노(Juneau)는 인디스펜서블 해협에서 후퇴하던 도중 일본 잠수함 I-19에게 격침되었다. 이때 사망자에는 설리반 오형제가 포함되어 있었다. 설리반 오형제의 죽음으로 미 전쟁성은 솔서바이버 정책[* Sole Survivor Policy. 형제들 중 전사자가 있을 경우 병역이나 전투병과에서 제외되는 정책.]을 채택한다.
  • 스파이 스매셔 . . . . 1회 일치
          [[배트걸]]이었던 [[오라클]]과는 한때 대학 친구였으나 이상이 라 갈라섰다. 이후 배트걸이 오라클이 되었을 때 자신을 위해 일하라 강요하며 [[버즈 오브 프레이]]를 빼았으려 했다. 하지만 대차게 패했다.
  • 스파이더 슬레이어 . . . . 1회 일치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닥터 옥토퍼스]]는 스파이더 슬레이어의 사형일 날 그의 탈옥 계획을 알고 자신의 스파이더봇들을 이용해 탈옥을 막았다. 스파이더 슬레이어는 [[벌처]]와 [[스콜피온]] 등을 감옥에서 빼내 스파이더맨과 제임슨 시장, 감옥 안의 민간인들을 죽이려 보냈지만 각각 실패하고, 오토에게 죽기 직전 마지막 수단으로 서로의 정신교환을 시전하지만(...) 이미 시전을 성공했던 옥박사는 그를 비웃고 사실을 알려준다. 결국 오토가 전에 날렸던 일격으로 목숨을 잃는다.[* 오토가 사용한 무기는 난투 때 앨리스터의 몸에서 뽑아낸 쇠갈고리 송곳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름과는 리 마지막으로 싸운 적도 진짜가 아니었다고 평하는 오토의 대사가 걸작.[* 어색하지 않은 것이 스파이더 슬레이어를 자칭한 자가 스파이더맨이라 해도 알맹이는 타인인 자에게 끝났으니..]
  • 시계 . . . . 1회 일치
         [[아이작 뉴턴]]은 걀을 삶으려다가 이걸 삶기도 했다.
  • 시프트제 . . . . 1회 일치
         시프트제가 없는 경우는 미리 모집공고를 낼 때 근무시간도 함께 제시하는 반면, 시프트제를 채용하는 직장에서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한~2주 전에 희망근무시간(시프트)를 제출하고, 점장은 거기에 맞춰서 근무시간표(시프트표)를 작성하여 근무시간을 각자에게 할당한다.
  • 식극의 소마/155화 . . . . 1회 일치
          * 소마는 특유의 붙임성으로 모모선배에게 격의없이 구는데, 모모선배는 낯가림이 엄청나게 심해서 적어도 한 이상 본 사이가 아니면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 식극의 소마/158화 . . . . 1회 일치
          * 대망의 리액션 파트지만 평소와는 리 심사의원 중 여자가 한 명도 없는 데다 리액션으로 벗은 쪽은 어째선지 쿠스노기.--초심을 잃었네--
  • 식극의 소마/167화 . . . . 1회 일치
          * 본래 토오츠키 학원의 이념은 요리사의 개성을 갈고 닦아 그 요리사의 얼굴이 보이는 한그릇, "스페셜리테"를 성하는 것.
  • 식극의 소마/168화 . . . . 1회 일치
          * 리 용건은 없냐는 말에 당황하고 진짜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한다.
  • 식극의 소마/171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지금처럼 풀이 죽은 상태에선 그 장점도 살리지 못한 채 목이 아날 거라고 선언한다.
  • 식극의 소마/174화 . . . . 1회 일치
         [[식극의 소마]] 174화. '''시간을 리는 연어'''
  • 식극의 소마/179화 . . . . 1회 일치
          * 모습을 드러낸 것은 하야마 아키라. 센트럴 마크를 가슴에 고 있다.
  • 식극의 소마/182화 . . . . 1회 일치
          * 아자미와 츠바사는 다 학원을 위한 일이라고 랜다.
  • 식극의 소마/184화 . . . . 1회 일치
          * 그때 센트럴의 부하들이 나키리 아자미의 용건을 전한다.
  • 식극의 소마/186화 . . . . 1회 일치
          * 송진과 비슷한 짝하고 복잡한 향기가 특징.
  • 식극의 소마/188화 . . . . 1회 일치
          * 소마는 자신도 시식시켜 주기로 했지 않냐며 자기 몫을 라고 성화를 부린다.
  • 식극의 소마/198화 . . . . 1회 일치
          * 소문이 자자한 [[사이바 죠이치로]]가 나타나지 않자 The BULE 회장은 혼란의 도가니가 된다. 스텝들은 어떻게든 죠이치로를 찾기 위해 허둥대고 해외에서 그를 보러 왔던 요리사들은 어이가 없다며 "겁 먹고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토오츠키 학원에선 그의 실종 소식이 전되면서 "맨날 수업을 빼먹더니 더 블루까지 빼먹은 건가"라며 경악해 한다. [[시오미 준]]은 그렇다쳐도 이유가 뭔지, 왜 참석 조차 하지 않은 건지 의아해한다. [[나키리 아자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급기야 [[에비사와 리코]]는 그가 적어도 새벽에는 모습을 감췄을 거라고 추론하며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더 블루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면 괜한 생각을 한게 아니냐"고 불길한 소릴 한다. 처음엔 그게 무슨 소리냐는 반응이던 학생들도 진지하게 자해나 자살을 떠올리며 우려한다.
  • 식극의 소마/201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다소 헤이해져 있는 소마를 바라보며 눈빛으로 자신의 승부욕과 각오를 전한다.
  • 식극의 소마/203화 . . . . 1회 일치
          * 에리나는 겸연쩍어 하며 좀 더 치리멘자코의 맛을 살리는 소스를 만들었어야 했다고 하지만 다른 학생들은 그것으로 충분히 멋진 요리였다고 추켜세운다. 셋은 에리나가 그렇게 즐겁게 요리하는건 처음이었다고 수군대는데 에리나는 자기를 놀린다고 발끈한다. 넷은 서로 싸우는 듯한 말투로 서로의 발상을 칭찬하며 티격태격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승부는 무승부지만 자기들이 의도한 바는 성했다고 흡족해한다. 게다가 왠지 애초에 다퉜던 주제에 대해선 흐지부지 잊어버린다. 센자에몬은 이 승부의 진정한 의도는 각자의 역량과 기술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것이었다며 홍백전의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 식극의 소마/214화 . . . . 1회 일치
          너무나 당연하게 말하는 소마. 네네는 비로소 깨았다. 그리소 잇시키는 그런 속내를 꿰뚫어봤다. 이젠 네네도 그의 무서움을 알게 됐다고 생각한다. 먹는 사람을 위해 작은 변화까지 알아차리고 임기응변하는 대응한다. 그것이 유키히라 소마의 힘.
  • 식극의 소마/220화 . . . . 1회 일치
          가령 토오츠키 학원의 축제인 "월향제"에서도 그 탐구심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매해 참가하는 연구회 중에는 "곤충식 연구회"라는 끔찍하게 매니악한 동호회도 있었다. 소마 같은 괴식 마니아 조차 "어떤 별종이 관심을 가질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마이너. 그런 동호외의 단골손님이 린도였다. 그녀는 언제나 "120점포 올 클리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 물론 곤충식도 빠질 수 없다. 하지만 그저 목표나 성하자고 억지로 먹는게 아닌, 정말로 즐겁게 "귀뚜라미 풀코스" 같은걸 먹어치우곤 했다.
  • 식극의 소마/221화 . . . . 1회 일치
          저런 설명이 있었지만, 후배들은 여전히 알쏭쏭해한다. 우선 저렇게 대량의 고추를 사용하면 너무 맵지 않겠냐는 것. 물론 심사의원들은 세계 최고의 미식가들인 WGO의 집행관이다. 그저 맵기만해서는 통할리가 없는데.
  • 식극의 소마/225화 . . . . 1회 일치
          정작 사이토는 미마사카를 "정말이지 재미있는 남자"로 인정한다. 그는 자신의 애도 "이사나키리"을 뽑아 남은 참치 해체를 단숨에 마친다. 그러고는 칼을 잘 닦아낸 뒤에, 놀랍게도 미마사카에게 건네준다. 이걸로 남은 해체를 마치라는 소리였다. [[타쿠미 알디니]]는 처음에는 무슨 함정이 아닐까 의심했다. 무리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것은 문자 그대로의 의미. "대등한 조건"을 갖추기 위한 조치에 불과했다. 미마사카가 설령 같은 수준의 기술을 구사해도 도구에서 수준 차이가 난다면 정당한 경쟁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무사도"에 어긋난다는게 사이토의 생각이었다. 린도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깔깔거렸다. 메기시마도 "귀찮은 버릇"이 나왔다고 중얼거렸다. 사실 사이토는 진지해 보이는 외형과 리, 온갖 만사에 무사도를 들이대며 별 것도 아닌데서 무사도를 발견하고 집착하는 성미.
  • 식극의 소마/230화 . . . . 1회 일치
          그래서 제일 먼저 특훈에 돌입한 것은 메구미조. 시노미야는 일단 뭔가 만들어서 현재 실력을 보여라고 했다. 메구미는 대답은 씩씩하게 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막상 조리를 시작하자 실수연발. 소금과 설탕을 헛갈리고 재료를 태워먹는 초보적인 실수를 반복했다. 원래 풍부하지도 않은 시노미야의 인내심이 삽시간에 바닥났다.
  • 식극의 소마/235화 . . . . 1회 일치
          * 에이잔이 선보인 마술같은 요리는 그를 이명인 "연금술사"가 납득가는 수준이었다. 모두가 하나같이 만족하고 경악하는 가운데 타쿠미의 피자가 완성된다. 에이잔은 심사의원에게 물이라도 줘서 혀를 씻게하면 어떻겠냐고 조롱하는데, 정말로 왕창 퍼먹이라고 외치는 반역자들과 리 타쿠미는 그럴 생각이 없다. 그냥 이대로 심사에 들어가도 좋다고 하는데.
  • 식극의 소마/239화 . . . . 1회 일치
          * 사과 도라야끼는 평범한 외견과 리 매우 섬세하고 산뜻한 맛을 냈다. 와삼봉 설탕에 벌꿀과 두부를 넣고 만든 빵반죽에 부드러운 백앙금의 풍미와 톡톡 튀는 사과의 산미가 더해져 있다. 안은 이것이 "뇌수까지 퍼지는 초노급 촉촉함"이라 표현한다. 이스트와르가 한 가지를 더 발견한다. 그것은 빵 안 쪽에 바른 "사과버터". 간 사과에 레몬즙과 설탕, 버터를 넣고 가열해 녹여서 만드는데 보통 기술로는 만들 수 없는 재료다. 그게 가능했던건 시노미야에게 사사한 "몽테 오 뵈르", 프랑스 요리의 기법 덕이다. 시노미야는 이 기술을 가르치면서 몇 번이나 호통을 치고 "굼벵이"라고 다그쳤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면서 "굼벵이지만 결코 얼간이는 아니다"며 내심 타도코로를 인정한다.
  • 신경림(대학교수) . . . . 1회 일치
         1936년 4월 6일, [[충청북도]] 중원군(現 [[충주시]])에서 태어났으며 1960년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고 1955년에 문단에 데뷔하여 '낮', '갈대', '석상' 등의 시를 발표하였다.
  • 신애라 . . . . 1회 일치
         * [[2009년]] SBS 스페셜 《자연으로 돌아간 반가슴곰》 내레이션
  • 신은정 . . . . 1회 일치
         * [[2007년]] [[MBC]] 미니시리즈 《[[태왕사신기]]》 ... 비 역
  • 신지훈(배우) . . . . 1회 일치
         ||2015년||네이버TV 웹드라마 콤청춘(태준)||
  • 신혜성 . . . . 1회 일치
         05. 이 꾸는 꿈(Tears Of The Moon)<br /><br />
  • 신혼부부 함정구멍추락 사망사고 . . . . 1회 일치
         데무라 부부는 머리부터 추락. 그런데 공교롭게도 시트에 뿌려둔 모래 만이 아니라 구멍 주위도 무너져서 대량의 모래에 묻혀버렸다. 부부가 떨어질 때 비명을 듣고 유우키가 함정에 빠지는걸 기다리고 있었던 리사의 친구들이 려왔으나, 역시 해안이 어두워서 발견에 시간이 걸렸고 발견했을 때 이 부부는 구멍 바닥에서 모래에 묻혀 발만 모래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였다. 부부는 모래에 묻혀 질식사 하고 말았다.
  • 심판 . . . . 1회 일치
         선수들과는 리 제대로 하면 눈에 뛰지 않고, 제대로 하지 못하면 확 욕을 먹는다.
  • 쌍둥이 . . . . 1회 일치
         지역마다 쌍둥이에 대한 취급은 조금씩 랐는데, 대체로 농경사회에서는 사람 머릿수가 곧 노동력이었기에 쌍둥이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나쁘지 않았으나, 예외로 일본의 경우에는 쌍둥이를 '짐승이 새끼를 여러 마리 낳는 것과 같다'고 하여 터부시하기도 했다.
  • 아마쿠사 키리시탄 진중기 . . . . 1회 일치
         일단 나머지 2가지는 아마쿠사 깃발과는 리 현존하는 '특정한 유물'이 아니다.
  • 아소비닌 . . . . 1회 일치
         아소비(遊び)는 논다는 뜻. 닌(人)은 사람을 뜻한다. 아소비닌은 특정한 직업이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을 뜻하는데, [[건]], 난봉꾼, 방탕아. 특히 [[도박사|노름꾼]]을 뜻하는 말이다.
  • 아스팔트 우파 . . . . 1회 일치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나서, 진보 세력의 시민운동은 민주화 된 사회에서 집회나 시위 등을 통하여 정치적 요구를 표출하였고 [[촛불시위]]와 같은 시위 문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보수 진영 역시 [[이회창]], [[박근혜]] 등의 주요 정치인이 집회에서 연설에 나서거나, 특정 정치 사안에서는 직접 시위에 나서는 등 의외로 상당히 적극적인 시위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권 정치인이 아닌 재야 우파 세력은 비교적 발(?)이 미비했다.
  • 아이언맨 . . . . 1회 일치
         대부분의 아메리칸 히어로들과는 리 첨단 장비의 힘을 이용한 기계적인 히어로라는 특징이 있다. 아이언맨 슈트의 동력원은 그의 심장 주위에 있는 파편이 심장을 해치지 못하게 붙들어두는 역할도 하고 있다.
  • 아이유 . . . . 1회 일치
         ! scope="row" | [[의 연인 - 보보경심 려]]
  • 안영준 . . . . 1회 일치
         아시안게임 본선에서도 숙소는 구리고 선수들은 다 배탈나서 컵밥만 먹는 열악한 환경에서 최고의 폼으로 팀내 에이스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결승까지 이끌다시피 했으나 아쉽게도 결승전에서 중국에게 연장 접전 끝에 분패하며 은메에 만족해야 했다.
  • 알천 . . . . 1회 일치
         [[선덕여왕]] 5년인 636년에는 백제의 장군 우소(于召)가 군사 5백 여 명을 거느리고 서라벌 근처의 여근곡에 침입해왔다. 선덕여왕이 이를 미리 알고 [[각간]] 알천과 필탄에게 병사 2천을 주어 이를 격파하였다. 이후 대장군에 봉해졌다. 638년에는 [[칠중성]]에 고구려군이 쳐들어오자 이를 격퇴하고 불안한 민심을 랬다.
  • . . . . 1회 일치
          * 암세포는 혈관 또는 림프절을 통해 체내에 무작위적으로 퍼질 수 있다. 한 조직에 발생한 암세포가 다른 조직에 라붙어 증식한 것을 “전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암을 치료하기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암이 한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그곳만 수술로 잘라내면 살 수 있지만, 암이 온 몸으로 퍼졌다면 수술로는 치료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 애니프사 . . . . 1회 일치
         애니프사 문제는 트위터가 발하면서 나타났지만, 오타쿠적 취미활동과 사회도덕과의 갈등은 거의 1980년대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야차원숭이 . . . . 1회 일치
         멸종 위기에 한 크립티드 급 생물. 본래 [[칼]]든 [[사무라이]]도 잡아먹는 무서운 괴물이었다. 뾰족한 송곳니가 특징으로, 마치 [[야차]]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인간을 초월한 괴력과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흉폭한 짐승은 아니고, 상당히 지능이 높아서 가족이나 친구의 개념, 원수를 갚는 의식 같은 것도 가지고 있다. 감정적 교류도 나눌 수 있는 알고보면 좋은 생물.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대번포트 농지 . . . . 1회 일치
          * 걀(Eggs)
  •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 . . . . 1회 일치
          벨카 공군 제51항공사단 126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질버 편대의 편대장. 벨카 공군 최고의 에이스였으나 벨카 전쟁 당시에는 퇴역해 훈련생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황 악화이 악화되자, 벨카 공군은 사기 진작을 위해 켈러만과 그가 가르치던 제자들을 전선에 내보낸다. 다른 질버 편대원들이 [[F-16|F-16C]]을 사용하는 것과 리 [[F-4|F-4E]]를 사용한다.
  • 여회현 . . . . 1회 일치
         | 영
  • 연광철 . . . . 1회 일치
         가곡의 해석에도 일가견이 있어 정명훈의 반주로 <겨울여행(Winterreise)>를 소니 레이블로 출반하기도 했다. 그의 독일어에 대한 해석은 시대와 지방에 따른 뉘앙스와 억양의 차이까지도 디테일하게 전하는 분석적인 해석으로 정평이 나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를 역임했다.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JCC아트홀에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젊은 성악도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 염상 . . . . 1회 일치
          * [[인터넷]]에서는 폭발적인 화재거리를 뜻한다. 대형 커뮤니티 등에서 화재가 되어 우르르 몰려가서 악플을 고 신상을 캐는 상황 등.
  • 영국 . . . . 1회 일치
         20세기 초에는 [[아돌프 히틀러]]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 지방 라고 빼액거리자 줬다. 우리 시대의 평화 ^^. 영국을 비롯한 연합국을 믿던 체코슬로바키아는 얼마 못가고 독일에게 완전히 잡아먹혔다.
  • 영혼결혼식 . . . . 1회 일치
         죽은 사람과 산 사람, 혹은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을 결혼시키는 의식. 과거 죽은 사람들이 미혼으로 죽을 경우 원혼이 되기 쉽다는 관념이 있어서 이를 막고 혼을 래기 위해 벌어졌다. 주로 고인과 인연이 있던 이성(약혼자 등)이나 혹은 특정한 동일 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미혼인 이성들을 임의로 짝지어서 의식을 치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예종 . . . . 1회 일치
         또한 부친이 추진하던 '경국대전'의 편찬에 심혈을 기울이고 한명회 등의 구공신 세력에 대해서도 견제를 꾀했으나 불과 20살의 나이로 급사하고 만다. 평소 시호를 '예'(睿)로 해라고 했던 말을 좆아 시호를 예종이라 하게 된다.
  • 오대석 . . . . 1회 일치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동했던 야구선수. 등번호는 삼성에서 16번.[* 많은 사람들이 16번하면 김원형, 김종국, 박정태를 떠올리게 하지만 원조 16번이었던 오대석도 무시할 수 없다.], 롯데에서는 6번을 았다.
  • 오마모리 . . . . 1회 일치
         불교 사찰, 신도 신사에서 주로 판매한다. 일본의 오마모리는 한손으로 쥘 수 있을 법한 작은 주머니 형태를 하고 있으며, 끈이 려 있어서 상시 휴대하고 다니기 편리하다. 광의적으로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물건을 모두 통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 오봉 . . . . 1회 일치
         「쇼로다나(精霊棚-제사단)」: 제단을 차려서 오이에 나무젓가락 같은 것으로 발을 아서 말처럼 만들고, 가지는 소처럼 만들어 공양을 한다. 영혼은 말에, 짐은 소에 실어서 돌아간다는 의미가 있다.
  • 오퍼레이션 발할라 . . . . 1회 일치
         전이현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자 기존의 각국의 군대로 대처하던 상황과는 리 전이 현상으로 넘어오는 존재들에 특화된 전문 요원들을 뽑아 대응한다는것이
  • 오프라인 . . . . 1회 일치
         본래 온라인 상태가 당연한 [[온라인 게임]]을 소재로 하여, 온라인 상태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매체를 만들 때 제목에 '오프라인'이라는 말을 기도 한다.
  • 오하라이 . . . . 1회 일치
          * 건물 신축, 토지 개발 등을 할 때는 토지신을 래는 지진제(地鎮祭)를 지낸다.
  • 올마이트 . . . . 1회 일치
         이렇듯 완벽한 히어로 그 자체이나 사실 타인에게 털어놓지 못할 사정이 있었는데 사실 그는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과거 강적과의 싸움에서 극심한 부상을 입은 나머지 거구의 근육질 체격은 몇시간만 유지할 수 있고, 대부분은 삐쩍 마른 몸집이 되는 것. 은퇴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빌런에 대한 억제력이 되는 입장이기에 미루고 있다. 그의 특유의 표정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함도 있지만 마음 속에서 들끓는 중압감과 공포심에서 아나기 위함이다. 이러한 판에 미도리야 이즈쿠라는 소년과 만나게 되고, 그를 후계자 삼아 자기가 가진 힘인 [[원 포 올]]을 물려주게 된다. 동시에 그의 스승이 되어 그를 단련시키게 된다.
  • 와일드캣 . . . . 1회 일치
         드라마 [[스몰빌]]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관련 에피소드에서도 짧게 등장. 이후 드라마 [[애로우]]에도 등장하는데 거의 카메오 수준인 [[스몰빌(드라마)|스몰빌]]과 리 확실하게 등장한다. 다만 코스튬은 코믹스와 차이가 많다. 큐트한 고양이 가면이 아니라 얼굴 전체를 가리는 일반적인 검은 마스크를 쓰게 됐다. 주인공 올리버가 '애로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도시의 빈민가에서 활약하며 악당과 싸우던 가면의 영웅이었으나, 애로우가 등장하기 전에 은퇴한 몸이었다. 그러다가 자신의 '사이드킥'이었던 자가 악당이 되면서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는 줄거리로 등장한다.
  • 왓치맨 . . . . 1회 일치
          * 러 빌
  • 왝더독/줄거리 . . . . 1회 일치
         영화의 시작은 선거 홍보 영상으로 시작된다. 승마장에서 남자 두 명이 다음에는 대화하다가 "리는 중에는 말을 바꾸지 않는다"라는 말을 한다.그러고는 현직 대통령의 재선을 주장하는 문구가 나오는 영상. 이 영상은 여러 버전이 있는데, 나올 때마다 등장인물들에게 구리다고 까인다.
  • 요괴:닭둘기 . . . . 1회 일치
         [[공원]] 같은 곳에서 자주 나타나며, 새이면서 걸어다니는 요사한 행동을 벌여서 사람들을 놀래킨다. 려들거나 돌을 던지면 잠깐 나는 듯 하다가 어느새 다시 내려와 주위를 배회한다. 과자를 뿌려서 소환할 수 있으며, 가끔 닭둘기를 소환하여 사역하는 음양사들이 공원에 출몰한다.
  • 요시다 세이지 . . . . 1회 일치
         요시다 세이지는 1943년 부터 자신이 직접 지휘하여 전남, 경남, 제주 등에서 끌고간 한국인 징용자의 숫자는 종군위안부 1000명을 포함하여 60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의 저술에서는 "종군위안부 징용은 한 마디로 노예사냥이었다. 끌려가지 않으려는 여자들을 후려갈겨 트럭에 강제로 태우고, 울며 매리는 젖먹이를 억지로 떼어냈던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고 되어 있다.
  • 요코타 메구미 . . . . 1회 일치
         2004년 북한은 유골을 전했으나, 일본에서는 DNA를 검사한 결과 다른 사람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 욕창 . . . . 1회 일치
         피부의 혈류가 줄어들거나 멈추면, 피부가 가장 바깥쪽 표피부터 죽어가게 된다. 죽은 피부 조직이 터져서 상처가 생겨 [[궤양]]이 발생한다.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지만 신경이 둔해졌거나 마비된 사람은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붉게 염증이 생기다가, 피부가 손실되어 표피가 떨어지거나 물집이 잡힌다. 다음 단계에서는 피부 전층이 손상되어 [[피하지방]]에 도하고, 최종저으로 그 아래에 있는 [[근육]], [[힘줄]], [[뼈]]까지 노출된다.
  • 용덕한 . . . . 1회 일치
         [[2000년]] [[동아대학교]]에 입학했으며, 3학년이던 [[2002년]], [[이탈리아]] [[메시나]]에서 열린 제 1회 세계 대학야구선수권대회를 위한 국가대표 선발 명단에 [[고려대학교]] 재학 중이었던 [[이택근]]과 함께 [[포수]]로서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았다.
  • 우의형 . . . . 1회 일치
         *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24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4년 5월 17일에 [[상문고등학교]] 교장으로부터 1500만원의 뇌물을 받아 구속된 국립교육평가원장 박병용에게 "유죄는 인정되나 큰 과오없이 30년간 공직생활에 충실했다"며 [[특가법]] 뇌물죄를 적용해 징역2년6월 집행유예3년 추징금1500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4년 5월 18일자</ref> 1994년 6월 10일에 상무대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대금 189억여원을 유용한 혐의로 구속된 청우종합건설 전 회장 조기현에게 [[특가법]] 횡령, 사기죄 등을 적용해 징역5년을 선고했다.<ref>매일경제 1994년 6월 11일자</ref> 6월 14일에 접착테이프로 암러상의 입을 막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전치2주 상처를 입혀 구속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4년 6월 15일자</ref> 7월 15일에 [[범청학련]] 결성식에서 인공기를 게양하여 구속된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영하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해 징역2년 자격정지2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4년 7월 16일자</ref>
  • 운전기사 . . . . 1회 일치
         이 때문에 높으신 분들 역시 운전기사와의 관계를 생각보다 중요하게 여기기도 한다고. 반대로 그 높으신 분의 성격이 상당히 이상하거나 안 좋으면 운전기사 역시 고프다.
  • 워저드 . . . . 1회 일치
          오징어 모습을 한 요괴. 성우는 호소이 오사무. 회오리를 날리거나, 자신의 자식을 생산하여 상대에게 날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뜻밖에도 캡콤 파이팅 잼에선 타오와 타바사를 제치고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했다. 하우저와는 리 제법 할만한 편.
  • 워터보딩 . . . . 1회 일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8020|워터보딩을 모티브로 한 놀이기구도 있다.]] Waterboard Thrill Ride라는 놀이기구인데, 1러에 로봇들이 워터보딩을 하는걸 감상할 수 있는 놀이기구라고 한다. 제작자인 스티븐 파워스는 워터보딩이 어떤 행위인지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 원피스/818화 . . . . 1회 일치
         * '''선대 다이묘 코즈키 오뎅은 해적왕 골 D. 로저와 함께 라프텔에 도해 "세계의 비밀을 알아낸 자"였다.'''
  • 원피스/819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우선은 상디를 데려오러 가야 한다며 잠시 기다려 라고 한다
  • 원피스/822화 . . . . 1회 일치
         * 전보벌래는 야생에 사는 팽이다. 조우에 전보벌래가 없어서 프랑키가 하나 만들어준다.
  • 원피스/825화 . . . . 1회 일치
          * 그래서 비트는 "진짜"를 만나서 흥분하고 있는데, 상디는 그런 얘기는 "당사자"들한테 해주라며 자신은 빼라고 한다.
  • 원피스/826화 . . . . 1회 일치
          * 그래서 상디의 수배서만 조금 랐던 것.
  • 원피스/827화 . . . . 1회 일치
          * 페콤즈는 밀집모자 일행을 포로로 잡았다고 거짓보고하고 빅맘의 영역에 돌입한다. 다만 서프라이즈할 생각이니 빅맘에게 전하지 말라고 한다.
  • 원피스/828화 . . . . 1회 일치
          * 제르마66은 악의 군대라는 평판과는 리 그들을 고용했던 나라에선 "신"이라고 칭송하고 있다.
  • 원피스/829화 . . . . 1회 일치
          * 쉐프들이 전력을 다 해 만들기 시작했지만 이미 빅맘의 짜증은 한계에 해있다.
  • 원피스/831화 . . . . 1회 일치
          * 루피는 반가워하며 당장 려가려고 하는데, 또 한 명의 루피도 그와 똑같은 행동을 한다.
  • 원피스/837화 . . . . 1회 일치
          * 유혹의 숲의 사물들은 크래커를 피해 아나지만 "출구가 있을 순 없다"며 여전히 포위를 풀지 않는다.
  • 원피스/854화 . . . . 1회 일치
          회의실에서는 침입자들에 대해서 최종적인 정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페콤즈]]의 인도로 밀집모자 일당이 토트랜드에 도착한 시점부터 브룩이 잡히고 페드로가 [[타마고 남작]] 앞에서 자폭하기까지. 브룩이 빅맘에게 잡힌거 말고는 사실과 다른 정보가 유포돼 있다. 쵸파와 캐럿은 브륄레가 잡은 걸로 되어 있는데, 이후에 역으로 당해서 잡혀 있는건 아직 전되지 않았다. 타마고 남작은 의외로 무사히 회의에 참석 중. "백작"으로 파워업해서 완전히 닭의 모습이 되었다. 페드로가 "자폭"했다고 확인해주지만, 사실 그가 도망친 것은 그도 알지 못했다.
  • 원피스/861화 . . . . 1회 일치
          상디는 이런건 당연히 연기라며 자기 자신에게 강조한다. 그렇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혹시 정말로 꿈을 꾼게 아닐까"라며 자신의 기억을 부정하는 단계까지 가버린다. 상디는 정신줄을 잡고 있으려고 아무 말이나 한다. "맹세의 키스"를 할 때 사람들 눈도 있으니 이마에 해주면 어떻겠냐고 하자 푸딩은 한껏 귀여운 척하며 "부부가 되는 거니까 당연히 입술에"라고 대답한다. 거기에 또 넘어간다. 도저히 표정 관리가 안 될 정도로 무너지는 상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벽에 려가 부딪히기까지 한다. 상디가 피를 흘리기 시작하자 푸딩도 일단은 걱정하는 시늉을 하지만, 속으로는 질려하며 "얼른 쳐죽이고 싶다"고 이를 간다.
  • 원피스/888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갑자기 [[캐럿(원피스)|캐럿]]이 자신에게 맡겨라고 나서는데, 그 이유는 "만월"이기 때문. 캐럿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 원한해결사무소/5화 . . . . 1회 일치
         수치심을 견디다 못한 히토미는 자살. 토사쿠라 마나부를 죽여라는 유서와 3백만엔을 남긴다. 이것을 히토미의 오빠가 '정보원'을 통하여 원한해결사에게 의뢰하게 된다. 원한해결사는 살해 의뢰비로서는 싸다고 하지만 정보원이 자신의 개인적인 부탁이라고 하여 결국 의뢰를 받아들인다.
  • 원한해결사무소/7화 . . . . 1회 일치
         그런데 그 때 가게에 나타난 야쿠자 남자가 그 광경을 보고 '내 여자에게 무슨 짓을 했냐.'면서 려든다. 키지마는 칼로 야쿠자의 가슴을 찌르지만, 야쿠자가 총을 꺼내 쏴서 중상을 입는다.
  • 위저드리 6 . . . . 1회 일치
          * 마을과 던전을 오가던 과거작들과는 리, 통채로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실상 마을은 존재하지 않는다.
  • 위키규정 . . . . 1회 일치
          * 반리즘 행위에 대해서는 IP차단을 하며, 식별이 된다면 NTX 아이디에도 제제 조치가 가해집니다.
  • 유목민 . . . . 1회 일치
         유목민들은 스스로 남긴 기록이 거의 없어, 주로 농경민족의 기록에 의존하기 때문에 유목민은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유목민 도미노 현상으로 유목민의 공격을 받는 것이 주로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의 접촉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유목민이 정주생활을 시작한다면 조금 라지는 경우도 있다.
  • 유미(가수)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가수]], [[보컬 트레이너]]. 2001년 데뷔. 현재 활동명은 유미([[Youme]])[* 2001년 데뷔 당시 활동명도 지금과 같은 '유미'였지만 영어 스펠링이 랐다. '''Yumie''']. [[본명]]은 오유미.
  • 유지태 . . . . 1회 일치
         * [[2013년]] MBC 스페셜 605~605회 : 의 정원, 순천만 1부~2부
  • 윤다영(영화배우) . . . . 1회 일치
         |2017||KBS2||[[꽃 피어라 순아!]]||한홍주||
  • 윤석용 . . . . 1회 일치
         [[2012년]] [[2월 14일]]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받은 8275만원 상당의 옥매트 250개를 횡령해 지역 복지단체와 동료의원 사무실 등에 임의로 전한 혐의, 자신의 지역구(서울 강동을) 선거구민과 연관된 단체에 축구공 100개와 30여만원 상당의 김ㆍ빵을 기부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 2011년 8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장애인체육회 직원 20여명을 동원해 단계적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내용의 투표 운동을 시켜 주민투표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횡령혐의는 무죄,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형을 선고받고 확정되었다.<ref>{{웹 인용|제목=옥매트 횡령 윤석용 의원 불구속 기소(종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512434.html|저자=[[연합뉴스]]|확인날짜=2012-02-14}}</ref>
  • 윤지욱 . . . . 1회 일치
         * 《[[박수건]]》 (2013년) - 보스 경호원 역
  • 윤철종 . . . . 1회 일치
         2011년 2월 15일에 드디어 팬들이 안이 나게 기다린 1집 '1.0'을 발매. 일주일만에 판매량이 1만장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 윤흔 . . . . 1회 일치
         [[1624년]](인조 2년)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은 [[이괄]](李适) 등이 거병하여 도성으로 쳐들어와, [[이괄의 난]]의 난이 일어났을 때에는 즉시 [[공주시|공주]]까지 려가 [[조선 인조|인조]]를 호종하였으며, 그 뒤 가의대부(嘉義大夫)에 올랐다. 그 뒤 [[홍문관]]과 [[예문관]]의 제학을 거쳐 [[1627년]] [[정묘호란]] 때에는 왕을 강화로 호종하였으며, [[청나라]]와의 강화, 회담을 강력히 배척하는 소를 올렸다. 그의 결사항전 주장은 묵살되었찌만 주화에 절대 반대한 점으로 [[사림]]의 지지를 받았다.
  • 은혼/575화 . . . . 1회 일치
         * [[오보로]]는 각혈을 하는 등 위험한 상태지만 우츠로에게 "나도 당신의 제자. 제자들의 일은 제자 선에서 처리하겠다"며 최후의 "충성"을 다하게 해라 한다.
  • 은혼/576화 . . . . 1회 일치
         * 우미보즈 또한 그때와 같은 기분으로 카무이에게 려들려는 찰나, 마치 어린 시절의 가구라가 나타난듯한 느낌에 멈춰선다.
  • 은혼/581화 . . . . 1회 일치
         * 코우카는 가족 곁에 있고 싶다고 말하지만 "가족이 아니어도 좋으니 살아 있어 라"며 고집을 꺾지 않는다
  • 은혼/584화 . . . . 1회 일치
          * 카무이는 일어서서 려들고, 두 사람이 다시 격돌한다.
  • 은혼/586화 . . . . 1회 일치
          * 마무리를 짓기 위해 려들지만 그 순간 가구라가 사이에 끼어든다.
  • 은혼/588화 . . . . 1회 일치
          * 가구라와 신파치는 몇 번이나 날려보내지면서도 끈질기게 카무이에게 매린다.
  • 은혼/600화 . . . . 1회 일치
          * 그는 "우리더러 나가라는 거냐"고 직설적으로 말하는데.
  • 은혼/601화 . . . . 1회 일치
          * 해결사 일행은 현장에서 벗어나지만 어찌된 일인지 어딜 가도 주민들이 려든다.
  • 은혼/602화 . . . . 1회 일치
          * 지구의 탐색 부대가 한 전에 어떤 우주선의 잔해를 수거했다. 그것은 "어떤 자들"의 배.
  • 은혼/603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그의 우려와는 리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한다.
  • 은혼/610화 . . . . 1회 일치
          * 임무를 마친 타마. 기계가 사멸한 에도로 걸어나온다. 타마는 작별인사 같은건 필요없다는 독백을 되풀이한다. 그녀는 과거 긴토키가 사줬던 나사, 비녀처럼 꽂고 다녔던 나사를 뽑는다. 나사를 든 손으로 눈물같은 기름이 흘러내린다. 단지 하나의 정교한 기계, 나사에 불과했던 그녀에게 많고 많은 쓸데없는 데이터를 가득 채워준, 기름 범벅의 나사로 만들어준 그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말만을 남기고 겐카이의 품 속에서 기능이 정지된다. 사부로들도, 킨토키도 모두 기능이 정지했다. 아직도 리고 있는 긴토키는 타마의 기능정지를 느끼기라도 한듯 그녀의 이름을 외친다.
  • 은혼/611화 . . . . 1회 일치
          * 같은 용병민족이지만 신라 측은 드라이하게 관망하고 있다. 리더인 소타츠는 다키니는 이끼 낀 고대 유물들이라고 비하하며 어차피 현시점에선 통솔도 어려울 병력 따윈 다키니에게 던져주자고 한다. 저들이 지구측과 교전해서 교착상태가 되면 그때야 말로 자신들이 목표를 성할 때라는 것.
  • 은혼/619화 . . . . 1회 일치
          * 해결사 삼인방이 세 방향에서 가한 공격은 막히지만 [[야규 큐베]]가 사각으로 려들어 "네 번째" 공격을 가해 [[오우가이]]의 머리를 맞춘다.
  • 은혼/623화 . . . . 1회 일치
          * 타츠고로는 오토세가 일하는 가게에서 행패를 부리던 놈들을 정리하던 참이다. 녀석들은 지로쵸의 이름을 팔던 조무라기들인데, 그래서 지로쵸의 부하인줄 알고 마침 나타난 지로쵸에게 "부하관리 똑바로 해라."고 경고한다. 오토세가 쓰러진 놈들은 멋대로 그의 이름을 팔 뿐, 실제로는 부하도 뭣도 아닌 건들이라 해명한다.
  • 은혼/625화 . . . . 1회 일치
          긴토키는 분명 코끼리한테 바늘을 찌른 격이지만, 거기에 독이라도 묻어 있으면 얘기가 라진다고 말한다.
  • 은혼/651화 . . . . 1회 일치
          * 황룡의 무녀 아네와 모네는 용맥을 진정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중 사명을 각성하고 려온 [[사다하루]]와 합류한다.
  • 음모론 . . . . 1회 일치
          *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나치 독일은 이나 금성 같은 다른 행성으로 도망가 살고있다.
  • 이경석 (배구인) . . . . 1회 일치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구 선수]][[분류:대한민국의 배구 감독]][[분류:196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기대학교 동문]][[분류:아시안 게임 배구 메리스트]][[분류:1990년 아시안 게임 배구 참가 선수]]
  • 이근택(1865) . . . . 1회 일치
         담 넘어 아났으나
  • 이금서 . . . . 1회 일치
         일설에는 아버지로 알려진 이금현과 형제 관계라고 전한다. 이금현(李金現), 이금서(李金書) 부자의 이름상의 '금(金)'자가 같이 쓰인 점에서 비롯된 오해인 것 같다. 그러나, 신라와 고려의 옛 풍습에 아들의 이름에 아버지의 이름에 쓰인 글자를 사용하기도 하였으니, 권행(權幸, 안동권씨 시조)의 아들 인행(仁幸), 공직(龔直, ?~939, 연산공씨 시조)의 아들 직(直達)이 그 예이다.
  • 이기백(군인) . . . . 1회 일치
         [[1983년]] [[6월]] [[김윤호]]의 뒤를 이어 [[합동참모의장]]이 되었다. 합동참모의장으로 있던 [[1983년]] [[10월]] 전두환 대통령과 함께 버마(現 [[미얀마]])에 갔다가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인해 부상을 당하였으나, 다행히 그가 입고 있던 [[장교]] [[정복]]과 정복에 린 [[훈장(상훈)|훈장]]이 [[방탄복]] 역할을 하여 살아남았다. 그리고 수행했던 [[전속부관]] [[전인범]] [[중위]]에 의해 구조되었다. 귀국 후 그 정복을 육군사관학교에 기증하여 육군사관학교 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이대근 (조선) . . . . 1회 일치
         《순흥읍지(順興邑誌)》에 의하면 그는 선영을 다녀오던 중 순흥 청리를 지날 때 그가 탄 말이 길을 피하여 비껴가는 곳이 있으므로 이를 이상하게 여겨 하마 후 살펴본 뒤 이곳이 금성대군이 피흘린 곳이라 생각하여 의심을 품은 채 지나갔다. 그날 밤 이대근의 꿈에 [[금성대군]](錦城大君)이 나타나 그 곳은 자신이 피흘린 곳임을 말함으로써 곧 府事와 함께 사람을 시켜 조사한 후 이 곳을 봉축하고 단을 쌓았다. 이를 [[금성단]](錦城壇)이라 부른다.
  • 이덕진 (가수) . . . . 1회 일치
         * [[1992년]] : [[문화방송|MBC]] 《퀴즈여행 려라지구촌》
  • 이득을 준 배신자를 처단하기 . . . . 1회 일치
          * 《[[삼국지연의]]》에서 [[마등]]과 공모하여 [[조조]]를 제거하려 한 [[황규]](黃奎)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황규의 [[처남]]인 묘택(苗澤)이 황규의 첩 이춘향(李春香)과 [[간통]]을 하면서 이춘향을 통하여 황규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걸 알고, [[조조]]에게 밀고하여 황규의 일족은 도륙당하게 된다. 그리고 묘택은 조조에게 이춘향과 결혼하게 해라고 요청하지만 조조는 여자 때문에 매형의 집안을 파멸로 몰아넣었다고 비난하며 묘택을 처형한다.
  • 이병규 (1983년) . . . . 1회 일치
         * [[LG 트윈스]] 시절 - 원곡은 '빛창가에서'의 후렴구이고 가사는 '오오오 [[이병규 (1983년)|이병규]] [[LG 트윈스|LG]]의 [[이병규 (1983년)|이병규]] 안타! [[LG 트윈스|LG]]의 [[이병규 (1983년)|이병규]] [[이병규 (1983년)|이병규]] 안타를 날려라 안타!'이다.
  • 이병후 . . . . 1회 일치
         부산민사지방법원에서 재직하던 1972년 5월 17일 부산은행 대표가 청구한 약속어음금 반환소송에서 이자에 대한 이자 청구는 이자제한법에 따라서 무효라고 하면서 원금에 대한 이자만 더해 지급하도록 했으며<ref>경향신문 1972년 5월 18일자</ref> 서울민사지방법원에서 재직하던 1973년 5월 31일 혼인 당사자가 동성동본이라고 하더라도 신고서에 '혼인 당사자는 각각 시조를 리함'이란 사실만 기재하면 구체적인 입증 소명자료가 없더라도 혼인신고를 받아줘야 한다"고 하여 동성동본 금혼을 규정한 민법을 무력화했다.<ref>동아일보 1973년 6월1일자</ref>
  • 이산하(시인) . . . . 1회 일치
         1960년 [[경북]] [[포항시|영일]]에서 태어나 [[경남중학교]]와 [[혜광고등학교]]를 다녔다. 학창시절부터 [[사회과학]]에 관심을 가졌으며 [[문학]]도 잘해서 고교시절 전국 고교 [[문학상]]을 휩쓸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1979년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1982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이륭'이라는 [[필명]]으로 <시운동>에 연작시 <존재의 놀이>를 써서 [[등단]]하였다. 하지만 그는 문학 외에도 [[운동권]]에서 학생운동을 하며 유인물을 주로 작성하는 활동을 하여서 수배와 구속에 시려야 했다.
  • 이상정 (1897년) . . . . 1회 일치
         {{2017년-이 의 독립운동가}}
  • 이설주 . . . . 1회 일치
         * 시집 《맞이꽃》 (1989년)
  • 이성계 . . . . 1회 일치
         한국사의 명장 반열에 반드시 낄 정도로 군사적인 역량과 개인의 무용이 후덜덜했던 인물로, 이러한 업적을 통해 정계의 거물로 성장하였고, 그 후 명과의 외교 마찰로 인해 우왕과 최영이 요동 정벌을 추진하자 이에 반대하였으나 묵살당하자 최영이 우왕을 래느라 정벌군을 직접 이끌지 못하는 상황을 이용해 국경지대의 하중도(河中島)인 '위화도'에서 군대를 물려 쿠데타를 단행해 최고 권력을 거머쥐게 된다. 그 후 정몽주 등의 저항을 뿌리치고 마침내 조선을 건국한다.
  • 이승효(탤런트) . . . . 1회 일치
         데뷔 2006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 - 건 언어순화 대작전
  • 이시형 (1934년) . . . . 1회 일치
         * 걸어가듯 려가라
  • 이영욱 (1980년) . . . . 1회 일치
         [[분류:198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투수]][[분류:SK 와이번스 선수]][[분류:삼성 라이온즈 선수]][[분류:대구칠성초등학교 동문]][[분류:경운중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상원고등학교 동문]][[분류:홍익대학교 동문]][[분류:아시안 게임 야구 메리스트]]
  • 이인성 (화가) . . . . 1회 일치
         {{2003년-이 의 문화 인물}}
  • 이재영 (뮤지컬배우) . . . . 1회 일치
         1997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막라 마리아 역
  • 이종혁 (배우) . . . . 1회 일치
         * [[2006년]] 《[[비열한 거리 (2006년 영화)|비열한 거리]]》 - 영화 속 건 주인공 역
  • 이주승(영화배우) . . . . 1회 일치
          * 고등학생 때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 생활했다고 한다. 하지만 통장이 텅장이 되어갈 때쯤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받았고, 그 상금 300만원으로 3동안 잘 썼다고.
  • 이준승 . . . . 1회 일치
         대검찰청 공판부장, 1980년 서울지검 북부지청장과 1981년 법무부 법무실장을 거쳐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1982년 대전지검, 1983년 마산지검에서 검사장을 지내고 광주지검 검사장 재직 중인 1986년 4월에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1986년 4월 17일에 2년 임기의 대법원 판사에 임명되었고 1988년 [[이일규]] 대법원장 취임이후 대법관 재임명 과정에서 탈락하여 대법원 판사 퇴임이후에 변호사 활동을 하였다. 1991년에 국회 추천 몫으로 여당인 [[민자당]]이 추천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추천되어 1997년까지 임기를 마쳤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7027020]</ref>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시절에는 [[동백림 사건]]을 맡아 처리했으며 <국제분쟁에 있어서의 국가배상 문제> 등의 저서가 있고 테니스와 등산을 즐겼다.<ref>경향신문 1986년 4월 3일자</ref> 대구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하던 1980년 7월 3일 소속 검사와 직원들에게 "공사간 언행을 조심하고 사건처리과정에서 피의자들에게 이해와 설득으로 승복하여 신뢰받는 검찰상을 구현해라"고 하면서 "공보관은 엄연히 검사장이므로 검사나 일반직원들이 함부로 수사기밀을 누설하지 말고 검찰청 출입자의 신분을 가릴 것 없이 수위실에서 출입증을 받아 패용하도록 하라"고 지시하였고<ref>경향신문
  • 이진만 (1675년) . . . . 1회 일치
         그는 [[과거 제도]]의 폐단을 비판하는 상소 외에도 [[단종]] 때의 충신인 [[금성대군]](錦城大君)의 충절을 설명하며 [[금성대군]]의 사우(祠宇)를 나라에서 창건해 줄 것을 상소하였고, 세종 때의 천문학자인 문절공(文節公) [[김담]](金淡)을 모신 단계서원(丹溪書院)을 철폐하려는 움직임이 있자 단계서원의 철폐를 막아라는 상소문 등을 올리고 낙향하였다.<ref>김담은 그의 외선조인데, 8대조모 이수형의 처 예안김씨의 친정아버지로서 외9대조가 되며, 고조모 이여빈의 처 예안김씨를 통해서는 외10대조가 된다.</ref>
  • 이진주 (1678년) . . . . 1회 일치
         * 사위 : 서유진(徐愈晉), 성인
  • 이카르부스 . . . . 1회 일치
         이후 유고슬라비아가 [[공산화]]되며 정부에 의해 가압류 당한다. 이와 함께 코노비치 형제를 비롯한 경영진도 "나치 독일에 대한 경제적 협조" 혐의로 몰수형을 받게된다. 이 와중에도 이카루스는 [[이카루스 아에로 2B]]의 설계를 끝내지만 결국 국가에 의해 완전히 몰수, 1948년 공기업이 된다. 공기업이 된 이카루스는 폭격기인 [[https://en.wikipedia.org/wiki/Ikarus_214|이카루스 214]]나 단발전투기인 [[https://en.wikipedia.org/wiki/Ikarus_S-49|이카루스 S-49]], 유고슬라비아 최초의 제트기인 [[https://en.wikipedia.org/wiki/Ikarus_451|이카루스 451M]] 등을 설계한다. 이카루스 451의 개량형인 이카루스 W-451MM은 1957년 세계 최고 속도를 성하기도 했다.
  • 이케멘 . . . . 1회 일치
         사라진 말들과는 리 정착되어 현재에도 흔히 쓰이고 있다. 2009년에는 넷 유행어 대상으로 "단 이케멘에 한한다(ただしイケメンに限る)"가 수상을 했다.
  • 이하영(강사) . . . . 1회 일치
         가끔 강의 이벤트나 수강생 정모[* 2013년 1월에 했던 ebsi 탐방 정모 이후에는 개인사정으로 하지 않는다.] 상품으로 스마일[* 스무살 마음껏 날아오르기 위해 1년만 꾹 참자의 약자]마크와 본인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력, 파일 등을 주기도 한다.
  • 이현보 . . . . 1회 일치
         {{2001년-이 의 문화 인물}}
  • 이호준 (프로게이머) . . . . 1회 일치
         2010년 2월 9일 09-10 신한은행 프로리그 3R 위너스리그 대 공군전에서 [[홍진호]], [[차재욱]], [[박정석]], [[민찬기]]를 연속으로 꺾으면서 올킬을 성했다.
  • 이휘향 . . . . 1회 일치
         * 1989년 [[KBS2]] 주말연속극 《[[빛가족]]》 ... 맏며느리 역
  • 인교진 . . . . 1회 일치
         2000년 [[문화방송|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재동 역을 맡아 연기생활을 시작한 인교진은 2012년 4월 22일 종영된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 (2011년 드라마)|내일이 오면]]》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서우]]와 함께 공개 연애를 선언했으나, 2013년 5월 결별하였다. 이후 2014년 4월, 인교진은 12년 간 같은 기획사에서 만나 동료 연기자로 친분을 맺어 온 [[박수진 (1987년)]]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동년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008217748&cp=nv 인교진-박수진 결혼 공식입장 “지난 초 결혼 프로포즈… 10월 결혼”], [[국민일보]] 2014년 4월 9일자</ref> 그리고 임신 소식이 전해져 태명을 기쁨이로 지었다. 2015년 12월 4일에는 딸이 태어나 그의 딸을 박하은으로 지어 가족으로 발전되기 시작되었다.
  • 인종개량 . . . . 1회 일치
         [[후쿠자와 유키치]]와 모리 아리노리는 인터넷에 잘못 알려진 것과 리 일본인과 서양인과의 잡혼을 통한 인종개량을 주장한 적이 없다. 영문과 일어 어느쪽에서도 관련 근거를 찾을수 없다. 아마 타카하시 요시오가 후쿠자와 유키치의 제자란 점과 모리 아리노리가 극단적인 영어 공용어화를 주장했다는 점 때문에 루머가 퍼진듯하다. 단, 건강한 일본인끼리의 결혼이나 의식주의 개량을 통한 것은 주장했을 수도 있다.
  • 인천광역시/인물 . . . . 1회 일치
         * [[고원(이의 소녀)|고원]] - 중구(인천)
  • 일곱개의 대죄/169화 . . . . 1회 일치
         * 에스카노르는 동료끼리 죽일 수는 없다며 제발 룰을 바꾸거나 기권을 받아라고 애원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일곱개의 대죄/177화 . . . . 1회 일치
          * 반은 에스타롯사를 막으려고 목을 조르며 매리는데 아무런 소용도 없다.
  • 일곱개의 대죄/178화 . . . . 1회 일치
          * 멜리오다스가 죽고 한 동안 십계는 브리타니아를 거의 점령한다.
  • 일곱개의 대죄/179화 . . . . 1회 일치
          * 쫓기던 성기사는 벌써 백몽의 숲까지 아나서 추적이 불가능해졌다. 숲에는 "엄청난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 주민들이 꺼려하는 곳.
  • 일곱개의 대죄/180화 . . . . 1회 일치
          * 그러면서 눈을 떠라고, 모두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 일곱개의 대죄/181화 . . . . 1회 일치
          * 그런 자신의 처지가 짜증이 난다며 "한탄 좀 하게 멜리오다스를 보게 해라"고 요청한다.
  • 일곱개의 대죄/183화 . . . . 1회 일치
          * 할 수 있으면 해보라며 그림자에 려드는 멜리오다스.
  • 일곱개의 대죄/185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정오에 한 에스카노르는 에스타롯사의 흉부를 찢고 어둠 속에서 더 큰 태양을 끌어낸다.
  • 일곱개의 대죄/188화 . . . . 1회 일치
          * 자라트라스는 압박감을 떨치고 데리엘에게 려든다.
  • 일곱개의 대죄/189화 . . . . 1회 일치
          * 데리엘은 멜리오다스를 노리는데 이번엔 마신족화 됐던 호크가 려든다.
  • 일곱개의 대죄/192화 . . . . 1회 일치
          * 기라를 동생을 구해라고 청해보는데 베로니카는 심기를 거스리기 싫었는지 조용히 시킨다.
  • 일곱개의 대죄/194화 . . . . 1회 일치
          * 자라트라스는 사라지기 전 잠시 동안 드레퓌스와 핸드릭슨에게 인사하고 길선더에게 항상 지켜보고 있겠다고 전해라 한 뒤 모습이 사라진다.
  • 일곱개의 대죄/196화 . . . . 1회 일치
          * 국왕 바토라는 자신을 봐서라도 나라를 되살리기 위해 마음을 모아라고 호소한다.
  • 일곱개의 대죄/199화 . . . . 1회 일치
          * 단 한 번의 공격으로 디안느를 전투불능으로 만든 드롤. 거인 족의 힘은 자기 근육의 힘이 아니라 대지의 힘을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렸다고 설교한다. 그로키시니아도 할리퀸을 상대로 "고작 피라미나 상대할 수 있지 십계 상대로는 무리"라고 혹평한다. 게다가 할리퀸은 날개도 없으니 전대미문이라고 조롱하기까지 한다. 그게 바로 진 영창을 제대로 발동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하는데.
  • 일곱개의 대죄/224화 . . . . 1회 일치
          * 멜리오다스가 통곡하려는 디안느를 래며 지금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환기시킨다. 디안느는 슬플 지언정 그걸 잊진 않았다. 그들은 성채도시 코란도에서 차원의 비틀림을 부숴야 한다. 단원들이 슬픔을 나눠준 것일까? 멜리오다스는 한결 평소에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 일곱개의 대죄/230화 . . . . 1회 일치
          그의 말이 맞았다. 멀린을 앞세운 일곱 개의 대죄가 마지막 처분을 내리기 위해 다가오고 있었다. 멀린은 그녀를 "어리석은 메라스큐라"라고 지칭했다. 대죄를 얕보고 뱀의 형태를 드러낸게 메라스큐라의 패착. 차라리 통상의 모습으로 마력을 발휘했다면 골치 아픈 상황으로 전개시킬 수 있었을 거라고 멀린은 혹평을 내렸다. 반박할 말은 없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메라스큐라는 분함을 억누르고 아날 방법을 모색했다.
  • 일본어의 청음과 탁음 . . . . 1회 일치
         일본어는 한국어와 리 기본적인 자음 구분을 서양 언어들처럼 유성음(voiced)과 무성음(voiceless)으로만 구분한다.
  • 임성은(가수) . . . . 1회 일치
         1집 활동 이후에는 솔로 데뷔를 위해 탈퇴했으며 박성현이 메인보컬로 합류해서 남성 3인, 여성 2인의 혼성그룹이 되었다. 그녀가 나간 이후에도 영턱스클럽은 2집에서 "질투", "타인"등을 계속 연아 히트시키면서 인기를 이어갔다. 다만 그녀의 존재감이 워낙 컸기에 약간의 힘을 잃은 것은 사실.
  • 임신균 . . . . 1회 일치
         [[공포]]가 소재가 되었던 기존의 도시전설과는 리, [[임신]]과 생식활동이라는 '긍정적인 측면'의 도시전설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는 것도 흥미로운 측면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기존의 공포 소재의 도시전설이 [[어린이]]들에게 주로 소비되었다는 점을 볼 때,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도시전설 유행환경이 변화하는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임현식(배우) . . . . 1회 일치
         위에서도 언급했듯 [[주당]]이라는 점 때문에 흑역사도 있는데 '''[[음주운전]]으로 [[무려]] 7차례'''[[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1991537|나 적발되었으며,]] 그 중에 '''무면허 음주운전'''도 여러 건이 된다고 한다. 심지어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어 중상을 입혀''' 재판을 받은지 불과 1년 만에 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다. 지금 기준에서는 언론이 발하고 [[삼진아웃]] 제도가 있으니 턱도 없을 일이지만, 당시 시대 환경이 그랬던 만큼 이런 사실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결과적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었다.
  • 자시키로우 . . . . 1회 일치
         하지만, 당시는 유교 윤리가 확립되어 하극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므로 영주를 마음대로 쉽게 내쫓을 수도 없었다. 가신들은 간언을 하다가 안 되면 부적절한 영주를 붙잡아 자시키로우에 몇간 가둔 다음 선정을 베풀 것을 요구하게 된다. 그래도 영주의 행실이 나아지지 않으면 강제로 은거를 시켜서 축출하게 되는 것이다.
  • 잔디깍기 . . . . 1회 일치
         바퀴가 려있어 밀고다니며 잔디를 깎는 도구. 영어로는 lawn mower라고 한다.
  • 장강명 . . . . 1회 일치
         * 제158회 이의 기자상<ref>2003.12/한국기자협회</ref>
  • 장기오 (공무원) . . . . 1회 일치
         1958년 창설된 특전사의 전신인 공수특전단의 창설멤버로 차지철 대위(포병간부 임관), 전두환 대위(육사 11기), , 장기오 대위(육사 12기), 최세창 중위(육사 13기)와 함께 1958년 미국에 유학하여 특수레인저 코스를 수료하고 한국군 최초로 윙뱃지를 았던 군인으로 유명하다 .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12기]] 출신으로 [[하나회]]의 일원이었다.
  • 장남석 . . . . 1회 일치
         [[2009년]]엔 잦은 부상에 시리며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해 정규리그 14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 장다경 (영화배우) . . . . 1회 일치
         | 소속사 = 콤이앤엠
  • 장석조 (판사) . . . . 1회 일치
         * 서울고등법원 행정8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9월 28일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제기한 증여세 부과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강남세무서장 등 15개 관서장이 고지한 각 증여세 139억원의 부과를 취소한다"며 원고 승소판결했다.<ref>[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09/20140926234304.html]</ref> 12월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6곳이 서울 동대문구와 성동구를 상대로 낸 영업시간제한 등 처분 취소소송에서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지정하는 방법으로 성되는 전통시장 보호 효과가 뚜렷하지 않고 아직까지 논란이 있다"고 하면서 원고 승소판결했다. 하지만 대법원에서 1심 판결을 인정하여 파기하여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ref>[http://www.ajunews.com/view/20151119130813012]</ref>
  • 장성집 . . . . 1회 일치
         포도대장은 그를 상급 [[재판소]]로 이송했다. 장성집은 관청의 아치들이 왜 자신을 아무런 [[심문]]이나 [[고문]]도 없이 내버려 두는지 알려라고 외쳤다. 이미 그는 정신병자로 오해받고 있었고, 다시 감옥에 수감되었다. 포장은 끊임없이 배교하라고 충고하였으나, 그는 포장의 충고를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는 곤봉으로 수차례 맞고, 다시 감옥에 수감되었다. 결국 그는 [[1839년]] [[5월 26일]], 54세의 나이로 [[한양]]에 있는 감옥에서 [[순교]]하였다.
  • 장우석 . . . . 1회 일치
         [[2004년]] 대구 평화영화제를 시작으로 대구 5.18영화제, 앞산빛 마을영화제, [[영남대학교]] 북한영화제 등 여러 지역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를 지냈다.<ref>[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515.010350815480001 장우석 독립영화 감독·물레책방 대표, 10월항쟁·위안부 할머니 관련 다큐 제작], 《영남일보》, 2015.5.15.</ref>
  • 장지영 . . . . 1회 일치
         {{1997년-이 의 문화 인물}}
  • 장호 (1920년) . . . . 1회 일치
         [[2000년]] [[6·15 남북 공동선언]]에 의거해 비전향 장기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송환될 수 있게 되었다. 장호에게는 부유하게 사는 여동생이 있는 등 다른 비전향 장기수들과 리 생계 걱정이 없는 유복한 환경이었으나 스스로 송환을 택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약혼녀가 혼인하지 않고 장호를 기다리면서 생존해 있어 다시 만났고 [[조국통일상]]을 받았다.
  • 쟈이안 . . . . 1회 일치
         주인공 [[노비 노비타]]가 거주하는 동네를 주름잡는 --일진-- [[골목대장]]. 이기적이고 사악(!)한 성격으로서, 노비타 군이 도라에몽에게 울며 매리는 사례의 약 30% 가량은 "쟈이안이 괴롭혀서". 동네에서 노비타의 고통 요인 원탑이다.
  • 전가의 보도 . . . . 1회 일치
         제2차 세계대전 때는 [[군도]]를 대신하여 이런 '전가의 보도'를 가지고 전장에 나가는 사례도 많았는데, 그 탓에 이런 전가의 보도가 손상을 입는 사례도 빈발하였다. 아무리 이름 높은 명검이라고 해도 근대 공업제품과는 리 품질이 일관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근대 기술로 만들어진 칼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 전경협 . . . . 1회 일치
         전경협은 [[한양]]의 한 이교도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어렸을 때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래로, 그녀는 극심한 가난에 시렸다. 그러던 중 [[안형광]]이라는 이름의 [[궁녀]]의 도움으로 그녀와 함께 살게 되었다. 몇 해가 지나서 전경협의 친오빠가 그녀를 결혼시키려 했지만, 궁녀 안형광은 그녀를 보내주지 않았는데, 그녀도 이미 궁녀 명부에 올라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박희순 루치아]]를 비롯한 [[천주교]]인 궁녀들의 영향을 받아 천주교인이 되었다. 박희순이 더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영위하고자 출궁한 후에, 전경협도 꽤병을 부려 궁궐을 빠져나왔다. 그녀는 궁궐의 호사스러운 생활이 신앙생활을 방해한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그때부터 전경협은 박희순과 함께 살며 [[기도]]와 종교서적의 독서 그리고 선행에 전념했다. 그녀 주위 사람들이 그녀에게 감복했고, 그녀는 그들중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로 개종하는데 일조했다. 그녀는 극도의 가난과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불평 한번 없었다. 그녀는 그저 [[체포]]될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 전국 BASARA . . . . 1회 일치
         상자를 깨거나 특정 킬수[* 게임 내에서는 人斬이라고 표시된다.]를 성하면 나오는 아이템.
  • 전기밥솥 . . . . 1회 일치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30100124245523|100만원대를 돌파했다.]] 이런 물건들은 프리미엄 물건으로, 별 이상한 기능들이 려있는 것들이다.
  • 전덕기 . . . . 1회 일치
         {{2014년-이 의 독립운동가}}
  • 전상렬 . . . . 1회 일치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삼성에서 방출된 뒤 [[한화 이글스]]로 옮겼고, 한화 시절부터 조금씩 존재감을 알렸다. [[1999년]]에 [[투수]] [[김경원 (야구인)|김경원]]을 상대로 [[내야수]] [[홍원기 (야구인)|홍원기]]와 함께 [[두산 베어스]]에 트레이드되었다. 늘 백업으로 뛰었지만 발이 빨라 [[2004년]]에는 [[도루]] 8위를 기록했으며, [[2005년]]에는 [[2004년]] 병역비리 사건으로 주축들이 대거 빠지게 되어 최하위를 예상하였던 두산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다. [[2006년]]에는 FA 계약으로 2년에 총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0024857&|저자=박선양|출판사=OSEN|제목='늦깎이 스타' 전상렬, 두산과 2년 4억원에 FA 계약|날짜=2006-01-15}}</ref> [[2009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ref>[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091029005501&subctg1=05&subctg2=00 두산, 이승학·정원석 등 방출] - 세계일보</ref> 보기보다 조숙한 얼굴로 '할매'라는 별명이 있어서,<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391182 최고참 전상렬, "은퇴는 사절, 불혹까지 뛴다"] - 조이뉴스24</ref> 김인식 감독이 "대타 할매" 라고 심판에게 대타 기용 사인을 전할 때 심판들이 바로 그를 대타로 낸다고 알아차릴 정도였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9190045 '신할매' 정수빈, 이틀 연속 불 뿜은 본능] - OSEN</ref>
  • 전여옥 . . . . 1회 일치
         전여옥의 아들은 자사고인 [[장훈고]] 지원자격에 미되는 성적이었지만 다자녀 가정자녀라는 점을 이용해 2010년 사배자(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에 지원했고, 합격했다. 전 전 의원은 선거에서 이 고등학교를 자사고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당선됐고, 자사고로 전환된 첫해에는 입학식에 귀빈으로 참석키도 했다. 자사고에 입학했던 아들은 2012년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자퇴했다.<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30822193708920 전여옥 전 의원 아들도 '사배자' 전형 입학논란] [[아시아 경제]] 2013.3.8</ref>
  • 전정희 (배우) . . . . 1회 일치
         *연극 《감마선은 무늬 얼룩진 금잔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비어트리스 역 (주연)
  • 전형필 . . . . 1회 일치
         {{1996년-이 의 문화 인물}}
  • 전혜빈 . . . . 1회 일치
         안타깝게도 그룹 LUV 자체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해체했고, 이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전혜빈만 솔로 앨범을 내게 되었다. 왕성한 예능 활동을 하며 다이어트 운동 비디오 출시 및 프리 싱글곡 'Love Somebody'를 동시 발표하는 등 쉴틈없이 려오다 2005년, 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했던 정규 1집 타이틀곡 '2AM'을 선보이며 호평[* 물론 안티도 있었던 반면, 당시 솔로 여가수 중 단연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특히 춤선이 예쁘다는 반응으로 뜨거웠다. 아직까지 이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은 전혜빈의 끼와 퍼포먼스를 그리워하기도.]에 가까운 중박 정도를 거뒀다. 사실 본인도 밝혔듯이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가수로 데뷔한 케이스이니, 딱히 가창력이나 음악성에 대해 말할 게 없는 전형적인 '예능형 댄스 여가수' 정도로 소비되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38화 . . . . 1회 일치
          * 칠드런 일행은 효부가 직접 후지코의 상태를 확인해 라고 요청하지만, 효부는 미심쩍어하긴 해도 단칼에 거절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1화 . . . . 1회 일치
          * 효부에게 도게자하며 "어떻게든 해라"고 떠넘긴다.
  • 절대가련 칠드런/444화 . . . . 1회 일치
          * 마츠카제는 인근 순시선에 연락해 일반사양의 ECM이라도 좋으니 작동해 라 요청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7화 . . . . 1회 일치
          * 이것은 단지 보는 시점이 라지는 것일 뿐이며 "더이상 상처입은 소년의 망령으로 있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0화 . . . . 1회 일치
          * 그러면서 "처음하곤 위력이 라졌다. 전엔 헬기에겐 상대도 안 돼서 죽을 뻔 했는데."라고 놀린다. 결국 그때는 헬기를 이길 수 없었던 듯.
  • 절대가련 칠드런/451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마기는 수긍하지 않고 "그런게 돼 라고 한 적 없고 아무튼 가족인거 아니냐"고 항변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7화 . . . . 1회 일치
          * 이때 효부는 힙노를 발생시켜서 간단한 정신간섭도 병행하고 있지만 간절한 마음과 리 효과는 미지수. 설상가상으로 블랙팬텀의 새로운 함정이 접근한다. 잠수함 언터쳐블 엠프렌스에 탑승 중이던 쿠구츠 타카시가 잠수함에서 긴급하게 무전하는데 블랙팬텀이 발사한 미사일이 접근 중이다. 상공에는 폭격기까지 대기 중. 사면초가의 상황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59화 . . . . 1회 일치
          사카키 자신은 감시 영상을 교체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론 미나모토 일행의 탈출 사실을 전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었다. 경악하는 사카키. 나오미와 하츠네의 경계 아래 전에 블랙 팬텀의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왼팔을 조사하게 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2화 . . . . 1회 일치
          마치 죽기라도 할 것 같았지만 그냥 밤샘을 하느라 피곤해서 그런 거였다.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사카키. 시호는 알고 있었지만 "죽는 편이 아오르고 재미있다"는 핑계로 일부러 심각한 표정을 지은 것이다. 아오이는 그 중 어디까지나 진심이냐고 츳코미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3화 . . . . 1회 일치
          리더들이 병림픽을 벌이는 옆에선 [[후지우라 요우]]가 왠일로 어른스럽게 "리더 따윈 누구든 상관없고 싸움은 리듬을 타고 타닷하고 접근해 파밧하고 이기면 된다"고 말한다. 진지한 말투와는 리 내용은 대충. [[사카키 슈지]]는 거기에 태클을 걸며 어차피 용병으로 쓸 거면 [[마기 시로]]가 제일 쓸만할 것 같으니 데려 오라고 한다. 요우는 자세히 밝히지는 않지만 "사정이 있어 못 온다"고 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8화 . . . . 1회 일치
          마츠카제는 지휘관인 미나모토가 남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반발한다. 차라리 자신이 남아서 폼을 좀 잡게 해라고 드립을 친다. 카오루가 심쿵할지도 모른다고. 정작 카오루는 관심이 없다.
  • 절대가련 칠드런/473화 . . . . 1회 일치
          * 일행이 만담을 하는 동안 상황은 블랙 팬텀에게 착실하게 전되고 있었다. 인근의 카메라가 일행의 모습을 담는다. 모니터 너머로 지켜보고 있던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은 카오루가 말한 "판도라의 대리"나 "파괴의 여왕"이란 이름을 듣고 뭔가 마음에 걸리는 모습이다.
  • 정경호(1972) . . . . 1회 일치
          * [[2006년]] [[콤, 살벌한 연인]] ... 계동 역
  • 정명훈 (지휘자) . . . . 1회 일치
         [[서울]]<ref>{{뉴스 인용|제목 = 운명처럼 다가왔던 베토벤 '운명' 들고 태어난 부산방문 설레|url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30509.22023204805 |출판사 = 국제신문 |날짜 = 2013-05-08 |확인날짜 = 2013-05-09}}</ref>에서 7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으며, [[서울덕수초등학교]]를 [[입학]]했다. 일찍부터 피아노 연주에 재능을 보여 [[피아노]]를 배운 지 3년만인 일곱 살 때인 [[1960년]] [[서울 시립 교향악단]]과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해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피플Q 정명훈의삶&음악] 정명훈은 누구?|url=http://news.donga.com/3//20100120/25520037/1|출판사=동아일보|날짜=2010-01-20}}</ref> [[1961년]]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 [[워싱턴주]] [[킹 군 (워싱턴주)|킹 군]] [[시애틀]]로 이주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명동]]에서 한식당을 운영했던 그의 [[부모]]는 [[미국]] 워싱턴 대학가에서도 한식당을 경영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에스트로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663110|출판사=mk뉴스|날짜=2009-12-25}}</ref> 정명훈은 이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의 식당에서 부엌 일을 도왔고 새벽 신문 배과 잔디 깎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었다. 신문을 돌리고서 나중에 구독료를 받으러 다니는 '수금'이 특히 힘들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北 악단장도 스트라디바리우스(바이올린 최고 명기) 쓴대요"|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3/2012041300179.html|출판사=조선일보|날짜=2012-04-13}}</ref> 14세에 첫 개인 리사이틀을 가진 정명훈은 연주 도중 곡을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반복해서 연주한 끝에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ref>유동철,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 북로그컴퍼니, 2009, p.94, {{ISBN|978-89-962617-3-5}}</ref> 그의 선생이었던 제이콥슨은 정명훈에게 "네가 완벽한 연주를 하는 것보다 실수를 하더라도 감동적인 연주를 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f>
  • 정몽헌 . . . . 1회 일치
         그는 현대가의 ‘왕자의 난’을 거치면서 형제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되었는데, 이후 [[2002년]] [[9월]]에 5억 러 [[대한민국의 특별검사제도#대북송금 특검법|대북 불법송금 사건]]이 터지면서 [[2003년]]에 검찰 조사를 받았고, 추진하던 [[현대아산|대북사업]]의 차질과 현대그룹의 경영 악재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 정봉수(역사) . . . . 1회 일치
         군대를 전역한 후 1987년 코오롱 마라톤 팀의 창단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선수들에게 소식(小食)과 풍부한 단백질 식단을 집중 공급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과학적인 선수 관리로 1990년과 1992년에 김완기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1992년 황영조가 2시간 10분벽을 넘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우승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리스트 이봉주 선수와 김이용, 권은주를 발굴해 세계적인 마라토너로 키우면서 한국 마라톤을 육성, 발전시켜 세계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 정선 (화가) . . . . 1회 일치
         {{1992년-이 의 문화 인물}}
  • 정승빈 . . . . 1회 일치
         :〈라스〉
  • 정승우 (1973년) . . . . 1회 일치
         * 《[[두근두근 콤]]》 (KBS2, 2011년) - 중배 역
  • 정시아 . . . . 1회 일치
         | 국적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서구]] 이곡2동
  • 정종 . . . . 1회 일치
         ※ 그런데 사실 왕위 계승은 서자라도 상관없다. 왕실은 사가와는 리 정실 소생과 측실 소생 사이의 적서 차별이 없기 때문. 애초에 다수의 후궁을 두는 이유는 혈통 단절을 막기 위해 '왕위 계승이 가능한' 많은 자손을 얻기 위해서이다. 계승 서열 자체는 적자>서자이므로, 적자가 따로 있는데 서자가 계승한다면 문제가 있지만, 적자>서자이기 때문에 '적자가 없는 상황'이라면 바로 다음 순위인 서자가 계승하는데는 어떤 문제도 없다.
  • 정종원 . . . . 1회 일치
         정종원은 이병철마저 함부로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정계 관계에 인맥이 두터웠다. 게다가 지역 갑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자수성가한 이병철과 리 정종원은 일제 강점기 내내 최고층 재벌2세로 성장한 초상류층이었다. 정종원행장은 1920년 동아일보 창간발기인(총 79명)으로 참여, 언론계와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했다.<ref>동아일보 1970년 4월1일 13면 전민족세력의 집결 동아일보 발기인</ref>
  • 정종철 . . . . 1회 일치
         **〈바람의 파이터 옥배
  • 제령 . . . . 1회 일치
         테크모의 게임 령 제로 붉은 나비에서 유래한, 스탭이 유령에 시리다가 패브리즈로 제령을 했다는 일화에서 나온 것이다. 방법은 페브리즈를 뿌리면 된다(…).
  • 제임스 웡 . . . . 1회 일치
         1995년. 제임스 왕과 글렌 모르간은 20th Century Fox Television에서 800,0000러를 받고 4년간 TV 드라마의 줄거리와 프로듀싱을 담당했는데 이 기간 동안 둘은 Space: Above and Beyond를 만들기 시작했다.
  • 조안(배우) . . . . 1회 일치
         ||<|2> [[2001년]] || [[KBS2]] || [[드라마시티]] - 리기 || || ||
  • 조재윤 (체조선수) . . . . 1회 일치
         |메틀 =
  • 존 헨리 . . . . 1회 일치
         미드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의 한 에피소드에서 마셜 애릭슨이 언급한다. 맨하탄의 특정 지점까지 얼마나 빨리 갔다올 수 있느냐는 건데, 마셜은 존 헨리처럼 해보겠다며 다른 어떤 교통수단을 쓰지 않고 려서 가는 내용이다.
  • 주나라 . . . . 1회 일치
         주나라에서는 청동기 제조 기술이 발하였는데, 천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구정]](九鼎)에 대한 전설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주나라는 청동기로 만들어진 정(鼎, 솥) 같은 제례도구를 제조하여 제후국에 하사하였는데, 이는 주나라의 높은 기술력과 문화를 상징하는 것이었다. 또한 주나라의 청동기에서는 그 연혁을 기록한 금문(金文)이 새겨져 있어, 후대에 역사를 탐색하는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
  • 주먹 . . . . 1회 일치
         인간에게 손이 발하면서 주먹과 함께 하게 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자연계에서 몽둥이나 돌멩이 같은 적당한 [[무기]]가 널려 있으므로 초창기부터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 주서은 . . . . 1회 일치
         * [[2014년]] [[김종민]] - 살리고 리고
  • 주영(가수) . . . . 1회 일치
          * 2015년 11월에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군입대해서 2018년 2월에 전역했으며, 이 소식이 한 뒤인 12월에 알려졌다. 입대 직전에 SBS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OST에 참여했다.
  • 줄리아나 도쿄 . . . . 1회 일치
         당시의 패션, 음악이나 디스코 유행 등의 첨단을 리던 장소로서, [[버블 시대]]의 상징이라고 불린다.
  •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제연합 가입 . . . . 1회 일치
         이 사건을 반환점으로 하여, [[중화민국/외교|중화민국의 외교]]는 그야말로 [[안습]]의 절정에 하게 된다. 그나마 이 당시는 아직 [[냉전]]과 중화민국의 경제력 덕분에 그럭저럭 많은 수교국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혁개방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제력이 상승하면서 그마저도….
  • 지무시 . . . . 1회 일치
         초반에는 자신이 살던 섬에서, 라나를 찾으려는 코난과 어찌어찌 얽혀 그 섬을 떠나게 되어, 코난을 내켜하지 않았으나, 자신이 친 사고에 대한 징벌(나무판으로 볼기 맞기)을 술로 인사불성이 된 자신 대신, 코난이 맞아[* TV판 4화에서, 지무시는 바라쿠다 호에서 다이스 선장의 음식과 술 등을 훔쳐 먹고 주방장을 기절시키는 등 사고를 쳤다. 만취한 지무시를 데리고 코난은 아났으나, 잡혀서 이전의 로보노이드 파손 등의 죄목과 합쳐져, 교수형과 볼기 맞기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하게 된다. 볼기 맞기를 견디면 이 배에 태워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두들겨 맞는데, 만취한 지무시는 단 한 대에 기절해버린다. 이에 코난이 대신 맞겠다며 나선다. 지무시가 맞을 몫인 20대까지 떠맡아, 코난은 선원 한 명당 40대씩 맞았는데, 바라쿠다 호의 선원들이 대략 30명이라 쳐도 1,200대, 곤장을 건강한 성인이 맞아도 보통 10대가 넘어가면 목숨이 위험할 정도이다.],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반전, 코난과 우정을 쌓으면서 코난을 돕게 된다. 모험 이후에는 코난, 라나처럼 신대륙이 된 코난의 고향에 정착한다.
  • 진격의 거인/78화 . . . . 1회 일치
          * 자신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대화에 응했을 뿐이고, 이젠 소중한 동료라도 거리낌없이 처치할 수 있음을 깨았다
  • 진격의 거인/79화 . . . . 1회 일치
          * 엘런 예거는 어떻게든 저지하려고 초거대거인의 다리에 라붙는다
  • 진격의 거인/81화 . . . . 1회 일치
          * 망연해 있는 리바이는 "널 죽이겠다고 그와 약속했다"고 중얼거리며 려드는 거인들을 향해 입체기동을 실시한다.
  • 진격의 거인/89화 . . . . 1회 일치
          * 기억 속의 엘런 크루거의 이야기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그는 그리샤에게 놓을 주사제를 준비하며 벽 안에 도착하면 꼭 가족을 만들어서 위장하라고 지시한다. 그리샤는 자신에겐 다이나가 있고 거인이 되고 나면 기억이 불분명해지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크루거는 누가 됐든 벽 안의 인간을 이용해서 사명을 성하라고 말한다. 그게 안 되면 같은 역사를 반복할 뿐이라고 말하면서.
  • 진종채 . . . . 1회 일치
         1925년 [[경상북도|경북]] [[포항시|포항]]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를 졸업한 후 다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 8기로 졸업했다.[* 진종채를 군내 요직에 중용했던 [[박정희]]도 대구사범과 육사를 함께 졸업했다.] [[김종필]], [[김형욱]] 등 [[5.16 군사정변]]의 주역이 동기다. [[서종철]], [[노재현]], [[윤필용]] 등과 함께 [[전두환]] 등 [[하나회]]의 주요 후원자로 꼽힌다.[* 윤필용 사건으로 중간에 숙청된 윤필용과 리 진종채, 서종철, 노재현은 [[10.26 사건]] 때까지 군에 영향력을 행사, 영남 군벌 3인방으로 불렸다.]
  • 짐 브라부라 . . . . 1회 일치
         맥스 페인 3가 시작되기 몇 전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 집게벌레 . . . . 1회 일치
         꼬리 끝에 집게가 려있다. 집게의 용도는 불명.
  • 짚라인 . . . . 1회 일치
         zipline. 이동수단의 일종. [[와이어]]에 움직일 대상을 매아 이동하는 도구다. 그냥 매다는 건 아니고 따로 도구가 있다. 짚라인이라는 이름은 사용할 때 "지잎-"하는 소리가 나서 붙여졌다고 한다.
  • 차금봉 . . . . 1회 일치
         서울 미동보통학교(渼洞普通學校)를 졸업한 뒤 [[1917년]] 용산(龍山) 기관차 화부 견습공으로 일하던 중,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노동자들의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그는 식민지 현실의 노동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1920년 2월 조선노동문제연구회 발기인으로 참가했고, 같은해 3월 [[김명식 (1890년)|김명식]]·[[오상근]] 등과 함께 조선노동공제회(朝鮮勞動共濟會)를 조직하여 교양부 간사를 맡았다. [[1922년]]에는 최상덕 등과 함께 지식인들이 주도하는 조선노동공제회의 쇄신운동을 폈으며, 동년 9월 조선노동공제회 중앙집행위원장이 되었다. 조선금물직공조합·경성신문배조합 창립을 지도했으며, 1923년 9월에는 조선노농대회 발기인으로 활약했다. 1924년 5월 [[조선노농총동맹]] 결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중앙집행위원이 되었으며, 각지의 공장 노동자를 조직하기 위해 활동했다. 1926년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여 노동운동 단체와 농민운동 단체를 분리하는 정책을 실행시키기 위해 힘썼다.<ref name="역대"/>
  • 차내 피난생활 . . . . 1회 일치
          * [[음식]]의 [[배급]]이나 [[정보]]의 전이 피난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행정의 보호에서 소외될 수 있다.
  • 차명진 . . . . 1회 일치
         * [[2010년]] [[7월 23일]] 에서 24일까지 참여연대가 실시한 최저생계비로 한나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후기가 논란이 됐다. 이 후기에서 차명진 의원은 "나는 왜 단돈 6300원<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00727034204810 “6300원짜리 황제의 삶” 차명진 의원 최저생계비 체험 수기 논란]</ref> 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물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써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응하여 민주노총은 개드립(개+애드립(ad lib))과 오버질에 불과하다며 비난했다. 차명진 의원은 결국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는 말로써 사과했다.
  • 차용학 . . . . 1회 일치
         * 《[[최강 배꾼]]》 (KBS2, 2017년) - 차검사 역
  • 착각 영국인 기사도 사건 . . . . 1회 일치
         이 사건의 피고인은 재일영국인으로, 밤중에 귀가를 하다가 거리에서 음주를 한 여성 A와 피해자인 남성 B와 마주쳤다. 이 때 B는 A를 래려고 하고 있었는데, A는 창고의 철제 셔터에 부딪쳐서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여성 A는 피고인을 보고 '''"헬프 미!"'''라고 소리쳤다. 이 광경을 목격하고, 여성의 도움 요청을 받고 피고인은 B가 A를 폭행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여 여성을 돕기 위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었다.
  • 창작:블랙 마켓 . . . . 1회 일치
         어느 정도의 활동이어야 블랙 마켓에 알려지는가의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불법적인 행위가 충분히 존재한다면 이는 곧 수사 대상이란 뜻이므로, 자연스럽게 블랙 마켓에 알려지게 된다. '알려진다'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이를 활용해 도와주거나 막으려는 자들이 려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적은 바와 같이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사건이 확대되기도 한다.
  • 창작:연합 택시회사 . . . . 1회 일치
         80년대 즈음 중국계(정확히는 홍콩 출신) 미국인들이 설립했으며, 그 때문에 흔히 상상하는 노란색 미국 택시와 리 빨간색을 사용하고 있다.[* 실제 홍콩 택시는 빨간색과 흰색을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 80년대 이후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다가 한국인이나 일본인 등이 합류하여 이름에 걸맞게 아시아인들의 연합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뿌리가 깊은 국적 간의 갈등이나 본토의 문제 때문에 이래저래 말도 많다고 한다.
  • 창작:제러마이어 쿨리지 . . . . 1회 일치
         시즌 1에서는 사는 동네가 라서 그런지 자주 등장하진 않는다.
  • 창작:존 휘태커 . . . . 1회 일치
         사실은 [[창작:제러마이어 쿨리지|제러마이어 쿨리지]]와 함께 사전에 레스터를 받아들이기로 계획이 짜여져 있었다. 그러나 '너 같이 싸움만 할 줄 아는 녀석에겐 계획을 짜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적극 추천해 준 제러마이어와 리, 보나마나 겁쟁이에 이해득실만 따지는 뺀질이라며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 만났을 때 보여줬던 친절은 '''술김에 그랬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며칠 동안 지켜보자 의외로 쓸 만한 녀석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레스터가 구치소에 갇혔을 때도 구하러 온 것이다.
  • 창작:좀비도시 . . . . 1회 일치
          * 생존자 지원을 위한 운동 그룹 : 아직 도시에 남아 있는 생존자들을 어떻게든 지원하는 그룹이다. 주로 고립형 생존자들과 연결이 많다. 소수의 민간용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립형 생존자들에게 생존 물자를 전했다.
  • 창작:좀비탈출/0 . . . . 1회 일치
         스피커는 전기가 나가면서 함께 꺼졌다. 그 시점에선 수도는 살아있었지만 전화나 라디오는 먹통이었다. 바로 그때서야 무슨 발작이 일어난 것처럼 바깥을 보고 싶어졌다. 나는 별다른 조심성도 없이 거실로 나가 커튼을 젖혔다. 그리고 유리창 창살에 라붙어 있던 그…….
  • 창작:좀비탈출/2-1-1 . . . . 1회 일치
         옆집 아줌마의 좀비가 벽에 걸린 밧줄 올가미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이었다. 아줌마는 절망해서 자살한 것일까?
  • 창작:좀비탈출/5-1-1-1-1-1 . . . . 1회 일치
         아줌마가 다시 목을 물어 뜯는다. 날카로운 통증이 퍼져나가다가 아득해진다. 이미 늦었기는…… 나도 마찬가지다. 토트넘하고 다를바 없는 처지군. 죽은 주제에…… 남편의 복수를 성하다니……. 진짜 대단한…… 아줌마야…….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 . . 1회 일치
         이제 내 계획에 구체성을 부여할 때다. 물탱크와 담벼락과 뒷마당의 농장화. 이것도 다 뭔가 자원이 있을 때 가능한 얘기다. 불행한 얘기지만 지금 손에 잡히는 물건들론 도저히 해낼 것 같지 않다. 그러니 우선은 자원 획득이다. 쓸만한 자재가 필요하다. 연장도. 일단 가지고 싶은건 튼튼한 끈과 막대기다. 묶을 것과 아놓을 것이 있으면 초보인 나도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을까?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 . . . . 1회 일치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무기가 없이 돌아다닐 방법은 없다. 사실 무기가 있다고 해서 돌아다닐 맘이 나는건 아니지만, 안전면에서 차원이 라져 버린다. 토트넘의 습격을 막을 수 있었던건 허접하게나마 무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건으로 나는 두 가지를 배웠는데, 하나는 녀석들이 썩은 채로 걸어다니는 그냥 인간이지 캡틴 아메리카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런 놈들이라도 때려눕히려면 뭔가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기는 녀석들 이빨이 내 목덜미에 닿기 전에 막을 수 있도록 충분히 길어야 한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 . . 1회 일치
         출발 전 마지막으로 물자를 체크했다. 가방에 티셔츠와 아령으로 만든 철퇴. 산지 1년 쯤 된 티셔츠와 바지, 아디다스에서 구입한 운동화, 연식이 20년이 좀 넘은 한국남자 하나. 그리고 정오의 햇볕이 뜨겁게 아오르고 있다. 좋아 완벽하군.
  • 창작:클린트 블랙번 . . . . 1회 일치
          * 대신에 지식은 거의 없다. 대신에 현장에서 다져진 '직감'이 발했다고 본인이 주장한다.
  • 천제훈 . . . . 1회 일치
         [[분류:198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FC 서울의 축구 선수]][[분류:광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목포시청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포천 시민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내셔널리그의 축구 선수]][[분류:K3리그의 축구 선수]][[분류:승부조작에 관여한 스포츠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
  • 체스 . . . . 1회 일치
          한번에 한칸씩만 전진할 수 있는 말. 반대편 끝까지 도하면 원하는 말로 승급할 수 있다. 보통 퀸으로 승급한다.
  • 첼렌느 베르체코프 . . . . 1회 일치
         술을 굉장히 좋아하며 임무가 없을땐 거의 술을 입에 다시피하고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간이 3배정도 튼튼하다고 병원에서 들었으니 3배는 더 마셔도된다는 괴악한 논리를 펼치고있다. 술뿐만이 아니라 홍차도 주로 자주 마시는 편이지만 이미 다른 발할라 요원이나 관계자들은 주당으로인식하고있으나 본인은 사실이니 신경쓰지않는 모양이다(...)
  • 총기 . . . . 1회 일치
         총기의 개량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났는데, 따로 불을 붙이는 대신에 불씨를 미리 줄에 아놓는 [[화승총]]이 나타났으며, [[부싯돌]]을 사용해서 불을 붙이는 타입이 나타났다. [[화약]]의 경우도 [[흑색화약]]을 사용하다가 [[무연화약]]을 사용하여 보다 안정적인 형태로 바뀌었으며 [[화학]]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화약 조합이 연구되고 있다. 그리고 화약과 탄환을 별도로 휴대하여 장전하는 초창기 형태에서 편리성을 추구하여 한꺼번에 묶어서 패키지로 장전하는 [[탄피]]가 발명되어 널리 쓰이게 된다. 총신의 경우도 단순한 파이프 형태에서 [[강선]]을 파서 탄환에 회전을 줘서 명중률을 높이는 형태로 발전. 탄환의 경우에도 단순한 [[납]] [[구슬]]에서 다양한 금속과 형태를 고안하게 된다.
  • 최광수 (공무원) . . . . 1회 일치
         |후임자 = [[최순]]
  • 최남선 . . . . 1회 일치
         [[장준하]]는 [[사상계]]지 1957년 12월호에 <육당 최남선 선생을 애도함>에서 그의 친일 협력이 본심은 아니라고 반박하였다. '한때 선생의 지조에 대한 세간의 오해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선생의 본의가 어디까지나 이 민족의 운명과 이 나라 문화의 소장에 있었음은 오늘날 이미 사실로서 밝혀진 바요, 항간에 떠도는 요동부녀(妖童浮女)들의 억설과는 전면 그 궤를 리하는 것이다.<ref name="changs"/>'라는 것이다. 그의 협력은 어쩔수 없는 것으로 '본의가 어디까지나 이 민족의 운명과 이 나라 문화의 소장에 있었음은 오늘날 이미 사실로서 밝혀진 바<ref name="changs"/>'라는 것이며, 그가 악의를 품고 친일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장준하]]는 '요동부녀(妖童浮女)들의 억설'이라며 일축하였다.
  • 최대원(정치인,국회의원) . . . . 1회 일치
         현재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리고 출구조사의 10%의 차를 뚫고 한 때 앞서나가기도 했으나 아깝게 간발의 차로 낙선하였다. 감천면과 본인의 고향인 조마면, 혁신도시권역인 율곡동과 농소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동에서 패배했는데, 율곡동에서의 몰표로 표차를 500표차 이내로까지 좁힌 것.
  • 최두호 . . . . 1회 일치
         '''최두호'''([[1991년]] [[4월 10일]] ~ )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서구]] 출생의 [[종합격투기]] 선수다. 현재 [[UFC]] 페더급에서 활약하고 있다. 총 전적 15승 3패
  • 최란(배우) . . . . 1회 일치
         [[김가연]]과 더불어 연예계 고소의 끝판왕으로 유명하다. 전 농구선수 [[이충희]]의 아내이기도 하기에 이충희에 대한 악플이 리는걸 늘 모니터링 한다고 하고 변호사 자문도 구한다고 한다. 실제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에서는 이 명성이 워낙 높아 최란이라면 벌벌 떨 정도다. 더불어 경중 안따지고 절대로 봐주지 않는다고 한다.
  • 최문식 . . . . 1회 일치
         그 뒤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새로 선임된 이광종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로 선임되였으며<ref>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3/11/15/1003000000AKR20131115070900007.HTML/ 최문식, AG 축구대표팀 코치로 합류] </ref>, [[2013년 AFC U-22 축구 선수권 대회]]는 4위에 그쳤지만,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의 28년만의 금메 획득에 큰 기여하였다. 이후 [[2016년 하계 올림픽]]까지 이광종과 코칭스테프를 맡을 예정이였으나 [[2015년 킹스컵]] 출전을 앞두고 이광종 감독이 급성 [[백혈병]]으로 사임하자 감독 대행으로 대표팀을 지휘하였다. 대행으로서 2승 1무로 대회의 우승을 이끈 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316559/ 9일 킹스컵 우승 ‘감독 교체-우즈벡 폭력-편파 판정, 악재 딛고 쾌거’] </ref> [[신태용]]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겨주고 다시 수석 코치로 신태용을 보좌하였다.
  • 최민환 . . . . 1회 일치
         * 《매콤콤》 (2016년, 웹드라마) - 민준 역
  • 최선 (정치인) . . . . 1회 일치
         서울시 강북구 기초 의회는 총 14명의 구의원을 위한 2007년 의정활동비를 3천284만원에서 5천495만원으로 67%인상하였다. 이때 반대의 압력과 강북구청정의 재의 요청에 따라 월 10만을 삭감하고 인상안을 기권1, 찬성11표로 통과시켰다. 그런데 최선은 이를 주민들의 동의를 얻지못하였으며 과도한 금액이라고 주장하고 1월치 의정비 중 인상분을 구청에 반납하였다. 하지만 구청은 수령할 이유가 없다고 수납을 거부하였으며 민주노동당은 이 인상분을 [[법무법인공탁]]처리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2008년 2월 5일 서울시 강북구 의회의 의장 윤영석및 다른 의원들은 의정비 인상이 정당했으며 민주노동당의 정치적 행위라고 비판하고 MBC 라디오등의 인터뷰에서 동료의원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는 이유로 임시회 본의회를 열어 최선 의원을 징계하기 위한 윤리특별위 구성결의안을 처리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반대의견이 거세어 회의는 무산되었다. 최선은 과다하다는 이유로 서울시 강북구의 재정자립도가 30%이며 서울의 25개 자치구중 22번째로 하위권임을 들고 있다.
  • 최수범 . . . . 1회 일치
         유리 데뷔때부터 '''3'''과 관련이 많았던 그는 '''삼체'''의 시초가 되기도 하였으며, 이후 '''삼수범'''으로 불린다.
  • 최수진 (성우) . . . . 1회 일치
         * [[히고]] ([[MBC]]) - 앤([[루이즈 롬바드]])
  • 최순달 . . . . 1회 일치
         '''최순'''(崔順達, [[1931년]] [[6월 20일]] [[대구광역시|대구]] ~ [[2014년]] [[10월 18일]] [[서울]] )은 대한민국의 과학자이다. [[대한민국 정보통신부|체신부]] 장관을 역임하였고,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소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첫 인공위성인 [[우리별]] 위성 발사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인공위성 및 우주기술 전문 벤처회사인 (주)[[쎄트렉아이]]를 설립해 회장을 맡았다.
  • 최아라 (모델) . . . . 1회 일치
         *서울컬렉션 조니 헤이츠 재즈, 르이, 폴앤앨리스, 반리스트 모델
  • 최영이 (종교인) . . . . 1회 일치
         그녀는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한국의 103위 성인]]에 속한 [[순교자]] [[최창흡 베드로]]와 [[손소벽 막레나]] 부부의 딸이다.
  • 최우석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구단 측에서 먼저 제외하겠다고 나선게 아니라, 본인이 먼저 제외해라는 루머가 있다. 항간에는 더 이상 야구를 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두고 탈단을 했다고 한다.
  • 최우석 (화가) . . . . 1회 일치
         1915년 [[조선서화미술회]] 강습소에 입학하면서 [[안중식]]과 [[조석진]]의 문하생이 되었고 1921년부터 1926년까지 [[서화협회]] 전람회 정회원을 역임했다. 1925년부터 1934년까지 [[조선미술전람회]]에서 근대적인 채색화 수법을 응용한 풍경화와 한국의 역사 인물을 주제로 한 초상화 연작을 출품하여 입선과 특선을 연아 수상했지만 그가 작품 활동 초기에 그린 풍경화와 인물화는 일본 화풍의 채색화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고 점차 한국의 전통적인 수묵 담채화의 관념적 작품으로 회귀하게 된다. 주로 산수화와 신선도 등을 그렸다고 전해진다.
  • 최운정 . . . . 1회 일치
         | 메기록 =
  • 최원권 . . . . 1회 일치
         [[분류:198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FC 서울의 축구 선수]][[분류:광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제주 유나이티드 FC의 축구 선수]]
  • 최원홍 . . . . 1회 일치
         * 2014년 [[JTBC]] 《[[12년만의 재회: 래 된, 장국]]》 - 어린 유준성 역 ([[김시후]] 아역)
  • 최유건 . . . . 1회 일치
         '''최유건'''(崔瑜虔<ref>한국야구위원회, 2013 가이드북</ref>, 개명 전 이름 '''최종인'''(崔鍾仁<ref>한국야구위원회, 2009 가이드북</ref>), [[1988년]] [[8월 2일]] ~ )은 [[KBO 리그]] 전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2012년]] 1월 개명 신청을 하여, 두 뒤 개명되었다.<ref>{{뉴스 인용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318755 | 제목='제2의 서건창' 꿈꾸는 넥센 최유건 | 저자=류한준 | 출판사=조이뉴스24 | 날짜=2013-01-07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3062923121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318755 | 보존날짜=2013-06-29 | 확인날짜=2013-04-19 | 깨진링크=아니오 }}</ref>
  • 최재웅 (배우) . . . . 1회 일치
         |천 강에 비친
  • 최지우(영화배우) . . . . 1회 일치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주인공 '하노라' 역으로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극 초반 수동적인 캐릭터에서 후반부 적극적이고 활한 이미지까지 잘 소화해 내면서 좋은 시청률과 연기력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제작진 역시 '하노라 캐릭터는 최지우 씨 말고는 할 수 없다'라고 하는 등, 여러 모로 의미깊은 작품을 찍었다.
  • 최진순 . . . . 1회 일치
         '''최진순'''(崔軫淳, [[1969년]] [[3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기자 (직업)|기자]]이다.<ref>김아·최승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7&aid=0000024679 중앙, 기어 바꾼 디지털 혁신…구성원 힘 모아 속도 낼까]. 기자협회보. 2017년 4월 5일.</ref>
  • 최태영 . . . . 1회 일치
         * [[아사]]
  • 최태원 (야구인) . . . . 1회 일치
         ! 성 당시 나이
  • 최현석 . . . . 1회 일치
         종교는 [[개신교]]이며, 아내 박채인 씨와 슬하에 딸 2명을 두었다. 엘본 더 테이블의 전 총괄 셰프이며,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부의 전임교수로도 출강 중이다. 1000여개에 하는 창작 요리를 만들어 '크레이지 셰프'라는 [[별명|닉네임]]이 있다.
  • 최효진 (축구선수) . . . . 1회 일치
         [[분류:FC 서울의 축구 선수]][[분류:상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전남 드래곤즈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2011년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분류:중동중학교 동문]][[분류:중동고등학교 동문]][[분류:아주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리그1 베스트 11 수상자]]
  • 추자현 . . . . 1회 일치
         * [[2019년]] [[tvN]] 토일드라마 《[[아스 연대기]]》 ... 아사혼 역
  • 취활 . . . . 1회 일치
         일본의 속어. 취직활동(就職活動)의 줄임말. 우리말의 취준과 비슷하다. 다만 국내에 국한되는 취준과는 리, 재취업 등 사회 전반의 취업 활동에 있어서 폭넓게 쓰이는 경향이 있다.[[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781273.html (참조)]]
  • 츠라츠라 와라지 . . . . 1회 일치
          * 이와타 토메지로 : 오오고쇼가시라. 루스이(留守い. 참근교대 때문에 영주가 비운 거성을 관리하거나, 또는 반대로 에도에 있는 영주의 저택을 관리하는 직책) 출신으로, 온화하고 여려보이지만 배후에서 기민하게 움직이며 유능하게 일처리를 해낸다. 다만 야마와키와는 리 하루타카의 속내까지 읽어내는 정도는 아니다.
  • 치킨 . . . . 1회 일치
          특정 조미료를 눈처럼 뒤덮은 치킨. 스노윙이라는 이름과는 리 조미료 색이 무조건 하얀색이진 않다.
  • 카네다 쇼타로 . . . . 1회 일치
         여기에서는 자주 조종기를 뺏기는등 어수룩한 면도 보이지만 다른 로봇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 불살을 행하고 사람을 죽였다고 죄책감에 시리는 모주인공들([[키라 야마토]]등)과 다르게 로봇에 탑승한 모든 악당들을 처절하게 끔살시키는 프로페셔널로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과장이지만 싸울때를 보면 악당을 생포하든 죽이든 그런건 안중에 없는듯한 쿨한 마인드가 돋보인다.
  • 카미마치 . . . . 1회 일치
         카미마치란, [[가출]]이나 기타 이유로 주거가 정해지지 않은 젊은 여성이 인터넷의 가출 사이트나 프로필 사이트를 사용하여, 숙박할 장소와 식사를 제공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 이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람을 '카미'='신'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카미마치란 단어를 쓰게 됐다. 다만 대가로서 뭔가를 요구하는 사람은 카미라고 불러주지 않는다. [[원조교제]]와는 리 일단 명목상으로는 성관계 등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 카자미노 시 . . . . 1회 일치
         작중에서, 상당히 섬세한 시각 묘사가 나오는 미타키하라와는 리, 카자미노는 거의 묘사가 없는 도시이다.--드라마CD라서 시각 묘사를 할 수 없다.--
  • 캡콤 스포츠 클럽 . . . . 1회 일치
         세가지의 게임 다 룰을 간략화 시키고, 조작도 단순하게 만들어서 머리 식히고 즐기기에는 최적이다. 다만 테니스의 경우에는 축구, 농구와는 리 난이도가 죽여준다. 그런데 스포츠 게임이 잼병인 플레이어라면 답이 없다.(...) 세가지 종목을 전부 클리어하면 엔딩이 나온다.
  •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스포일러 . . . . 1회 일치
          * 캡틴팀은 구속되는데, '''토니의 의도와는 리 UN이 수중감옥에 처박아 버린다.'''
  • 캡틴 아톰 . . . . 1회 일치
         [[리부트]] 이후의 [[NEW 52]]부터 개인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 여기서는 능력 때문에 뇌가 버티지 못하고 인간성을 상실해 버린다. 또한 능력이 '''엄청나게 강화'''되어 거의 전능한 능력을 보여준다. 암을 치료하고 화산 폭발을 막아내며, 탱크의 분자를 수소와 산소로 바꿔서 소멸시키는데다가 방사능을 흡수하여 소멸시킨다. ~~그냥 닥터 맨하탄~~[* 참고로 리붓 이후의 DC 유니버스에도 닥터 맨하탄같은 캐릭터가 하나 더 있다. 파란색인 맨하탄과 리 붉은색.] 하지만 판매량이 나빠서 2012년 9월에 폐간된다. ~~결국 안습.~~ 개인 시리즈가 부활하지 않는한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지 않으면 얼굴 볼 일이 없어지는 상황.
  • 캡틴 울트라 . . . . 1회 일치
         원래 배관공으로 돈을 못낸 심리학자 노인에게 자신의 흡연습관을 최면으로 치료해라고 했다. 그런데 이 심리학자는 사실 외계인이었고, 최면을 통해 잠재된 초능력을 각성해 슈퍼히어로 캡틴 울트라가 되었다. 그러나 [[불]]에 관한 공포증 탓에 불을 보면 기절하게 되었다.
  • 캡틴 코만도 . . . . 1회 일치
          미라 모습의 사나이. 두 자루의 나이프를 쓴다. 본 게임의 최고급 캐릭터. 기본 공격력은 약하나 긴 리치와 빠른 공속 덕에 안정감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메가크래시도 남다른데 다른 캐릭터들이 시전한 장소에 고정되어 있는 것과 리 쓰면서 이동이 가능하다.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소련군 . . . . 1회 일치
          소련군이 사용하는 자원 채취 유닛. 자원을 채취해 제련소에 밀어넣는다. 기관총이 려서 보병 한둘은 상대할 수 있다. 제련소를 건설할 때 하나 주지만 필요하면 군수공장에서 더 생산할 수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연합군 . . . . 1회 일치
          공군사령부에 주둔하는 유닛. 지정한 지상 목표로 날아가 미사일을 쏘고 돌아온다. 미사일은 공군사령부에 착륙하고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린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 . . 1회 일치
         숙련도 시스템은 각각의 유닛들이 전투 경험을 통해 승급하는 방식. 알아서 업그레이드 되는 미군과는 리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지,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 켄시로 . . . . 1회 일치
         [[북두신권]]의 전승자로서, 권법의 인으로 평범한 불량배나 도적은 한 다스로 몰려와도 한 순간에 쓸어버릴 수 있다. 일견 과묵하고 험상궃은 인물로 보이지만 악인에게 무자비하며 약한 자를 보호하는 정의로운 사나이이다.
  • 코난(미래소년 코난) . . . . 1회 일치
         원작소설인 남겨진 자들에선 설정이 라서 처음 나올때 10대 후반이었다가 섬에서 표류하면서 20대 청년으로 자라났다. 물론 원작에서도 무인도에서 홀로 먹고 살며 지내서 매우 튼튼해 강인한 점이 돋보인다. 다만 발가락 힘은 없다. 코난 특유의 발가락 힘은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것이다.
  • 코만단테 카펠리니 . . . . 1회 일치
         1943년 5월 11일 [[보르도]], 아퀼라 III는 일본에 보급할 물자를 싣고 [[싱가포르]]로 출항한다. 7월 13일, 두간의 항해 끝에 아퀼라는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한편 유럽에서는 연합군이 [[시칠리아]]에 상륙한 상황이었다. 결국 9월 8일, 이탈리아는 연합군에 항복했다. 그때도 아퀼라 III는 싱가포르에 정박해 있었다.
  • 코토부키 퇴사 . . . . 1회 일치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결혼퇴직이라는 말이 있으나,일본과는 리 매우 부정적인 의미로써 받아들여진다. 아예 "결혼하면 정당한 권고해직사유"가 될 수 있는 결혼퇴직제가 존재하는 회사도 때때로 언론에 보도될 정도. 당연히 이는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명백한 불법이다.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스킬 . . . . 1회 일치
         리면서 재장전 할 수 있게된다.
  • 콩조림 . . . . 1회 일치
         콩조림은 소스와 함께 콩을 삶아낸 요리다. 베이크드 빈즈(Baked beans)라고도 부르는데, 'Baked'에서 연상되는 '굽는다'라는 이미지와 리 조림에 가깝다. 콩이 재배되는 거의 대부분의 지방에서 존재하는 요리 방식으로 대한민국에선 콩자반이라고도 부르는 콩조림 요리가 있다.
  • 키라키라 네임 . . . . 1회 일치
          * 키라키라 네임 : 키라키라 네임(キラキラネーム, 키라키라=반짝반짝)은 DQN네임과 같은 뜻이다. DQN네임과는 리 기본적으로 이름을 붙인 부모에 대한 비하적인 의미는 들어있지 않고, 특이한 이름이라는 뜻에 가깝지만 사실상 같은 의미로 쓰인다. 공공 보도에서 DQN네임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이 같은 이름을 부모를 일률적으로 DQN으로 비하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이러한 대체 용어를 사용한다.
  • 키이치 보우겐 . . . . 1회 일치
         요시츠네는 키이치 보우겐에게 육도를 가르쳐라고 했으나, 키이치 보우겐은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이에 요시츠네는 키이치 보우겐의 막내딸을 꼬드겨서 육도삼략을 훔쳐 손에 넣는다.--딸자식 키워봐야...--
  • 킹 오브 드래곤즈 . . . . 1회 일치
         다른 판타지 소재 게임에서 엘프가 여성,금발,긴머리 속성으로 주로 나오는 것과는 리 이쪽은 정말로 대부분의 액션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남자" 엘프다. 그래서 당시 국딩들은 이 게임의 엘프를 일명 [[로빈훗]]이라고 부르곤 했다. (녹색과 황색의 복장 컬러링부터 시작해서 활만을 쏘기 때문에...)
  • 킹덤/499화 . . . . 1회 일치
          * 창평군의 말로 호양은 왕전을 평하길 "군략의 재능만으로 육장의 자리를 꿰찮 인재". 호양처럼 과거의 인물에게 그정도 평을 들었을 정도라면, 거기서 성장한 지금의 왕전은 어떤 인물일 것인가? 벽은 그렇게 말하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때 벽도 자신의 부대에서 호출이 오면서 둘은 헤어진다. 벽은 헤어지기 전 신에게도 조심하라 전해라는 말을 남기고 하료초도 뭔가를 곰곰히 생각한다.
  • 킹덤/506화 . . . . 1회 일치
          * 산민족 진영에서 유독 빠른 한 무리가 튀어나온다. 이들은 비마족. 일반 기마의 몇 배에 하는 속도로 미적미적 성 안으로 들어가던 열미의 기마대를 급습한다.
  • 킹덤/524화 . . . . 1회 일치
          * 진군의 우익과 조군의 좌익이 격돌하는 첫 싸움. [[악영]]이 이끄는 조군과 [[아광]]이 이끄는 아광군이 격돌한다. 아광은 잔재주를 모르는 강직한 무인이고 그를 본받은 부하들인 만큼 정면에서 려오는 적을 상대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전심전력을 다 해 부딪혔다. 그 기세는 백중세.
  • 태학 . . . . 1회 일치
         태학의 규모는 점차 발전, 확대되었는데, 태학이 생겨난 당초에는 학생 50여명에 불과했으나 후한 시대에는 무려 3만명에 하게 됐으며, 학교 건물은 240채,1850실을 갖추게 되었다. 엄청난 수의 태학 학생들은 정치와 사회에 참여하려는 의식도 높아서, 후한말기에 태학은 [[청류파]]의 거점이 되어 외척과 환관 등 부패한 중앙 정치에 저항하는 역할을 했다.
  • 테란 . . . . 1회 일치
         체력의 경우 붉은색 표시에 가까워질 수록 각 부위의 색상도 바뀌다 붉은 색이 된다. 건물의 경우 체력 표시가 붉은색에 도하면 체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 테헤페로 . . . . 1회 일치
         초창기에는 주로 히카사 요우코와 성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특히 당시 [[케이온!]]의 성우 멤버들이 감염되었으며, [[토요사키 아키]]가 자주 썻다고 한다. 이후 성우계를 넘어서 연예인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청소년들에게 유행어로 빠르게 퍼져나가서 일반적으로 정착됐다. 히카사 요우코는 야망을 성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토리코(토리코) . . . . 1회 일치
         미식세포라는 것이 잠재되어 있는데 다른 사람들과 리 그는 셋이나 되는 특이 케이스.
  • 토리코/361화 . . . . 1회 일치
          * 토리코의 구루메세포의 악마는 '''"오거"''' 온화한 성격이지만 화가나면 아무도 손쓸수 없는 괴물로 실력은 '''역사상 1.2위를 다툰다고 함.''' 발된 후각이 특징
  • 토리코/362화 . . . . 1회 일치
          * 오가이의 냄새를 맡은 '''토리코의 내면에서 세 번째 구르메 세포의 악마, 날개 린 귀신이 깨어난다.'''
  • 토리코/364화 . . . . 1회 일치
          * 페어는 네오가 소멸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 려온 거지만 그럴 걱정은 없겠다며 "아카시아"에게 말을 건다.
  • 토리코/365화 . . . . 1회 일치
          * 블루 니트로는 팔왕이나 네오에는 못 미쳐도 이 세계 정점에 한 실력자들이란게 통설이었는데, 100% 상태도 아닌 지로에게 완전히 박살나면서 완전히 체면을 구겼다.
  • 토리코/367화 . . . . 1회 일치
          * 지로는 아카시아에게 딱 하나만 대답해 라며 "플로제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보인 눈물은, 그때 그 시절 함께했던 순간들은 진짜였냐"고 묻는다.
  • 토리코/370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브란치는 GOD가 출현한 편국에 리 갈 곳이 어딨냐고 말한다.
  • 토리코/371화 . . . . 1회 일치
          * 원무를 수련한 사천왕은 그 짧은 순간의 메시지도 효과적으로 습득, 조리법을 전 받은 것이었다.
  • 토리코/375화 . . . . 1회 일치
          * 청귀는 지금까지 적귀와는 리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탐내거나 먹고 강해지는 묘사가 없었는데, 어쩌면 청귀는 이미 블루 유니버스에서 그 우주의 풀코스를 먹고 강해진 상태일지 모른다. 실제로 블루 니트로를 상대로 훨씬 선전하고 있다.
  • 토리코/376화 . . . . 1회 일치
          * 한편 텟페이와 함께 도착한 나카우메는 벌써 GOD를 향해 리고 있다.
  • 토리코/380화 . . . . 1회 일치
          * GOD가 네오를 공격하지만 이전과 리 가볍게 쳐낸다.
  • 토리코/386화 . . . . 1회 일치
          * 현재 아카시아의 총 포획레벨은 3만에 한다.
  • 토리코/387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둘 다 필요없다며 토리코에게 려든다.
  • 토리코/389화 . . . . 1회 일치
          * 배틀 울프 무리도 일제히 아카시아에게 려든다.
  • 토리코/391화 . . . . 1회 일치
          * 페어는 그가 공격을 전부 먹은 것에 경악하지만 한편으론 이미 아카시아의 몸이 한계에 했을 거라 짐작한다.
  • 토리코/394화 . . . . 1회 일치
         토리코의 최후의 풀코스는 네오가 아니라 엔드 매머드라는 고대의 매머드가 차지했다. 처음 네오를 풀코스로 지목했을 때 인육을 먹는 셈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엇고 뭣보다 아카시아가 네오를 보살펴라고 했으므로 네오를 잡아먹는 전개를 피한 듯 하다.
  • 토죠 노조미 . . . . 1회 일치
         하지만 작화나 등장 매체에 따라 여신과 돼지를 넘나드는데, Snow Halation에서 등장한 여신머리는 그녀에게 명실공히 날개를 아주었다. 그러나 현실은 애니메이션의 작붕과 풍만한 바스트 덕에 돼지로 인식되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 토탈워: 쇼군 2 . . . . 1회 일치
         또한 전투를 치르면서 부대의 피로도 역시 감안해야 한다. 부대가 전투를 벌이거나 리기로 이동하면 피로도가 증가하는데, 이 피로도가 일정 수치 이상을 넘어가면 부대의 전투 효율이 감소한다.
  • 퇴계 이황 . . . . 1회 일치
         20세에는 [[주역]]을 공부했으며, 23세에 심경부주(心經附註)를 얻어 크게 깨음을 얻었다고 한다. 43세에 주자전서(朱子全書)를 교정하여 출간한다.
  • 트럭 . . . . 1회 일치
         뒤에 짐칸이 큼직하게 려있으면 트럭이다.
  • 트레키 . . . . 1회 일치
         고도의 경지에 도하면 발칸족의 손인사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며, 클링온어 같은 작중의 가상 언어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된다.[* 좀 웃기는게 높은 확률로 트레키의 상징은 클링온어 상용가능이다. 왜 굳이 클링온어일까….]
  • 판타스틱 포(1994년 실사영화) . . . . 1회 일치
         당시 웬만한 드라마 1회 제작비보다도 적은 예산인 100만 러에 3주 촬영이란 열악한 환경에서도 기존의 1분 길이의 짧은 견본이 아닌 장편 영화로 완성시켜냈다. 초저예산 영화라는 어쩔 수 없는 한계는 있지만 저예산 영화 제작 경험이 풍부한 코먼 사단답게 열악한 조건에서도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오히려 다른 초대예산을 들인 영화들 이상의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극장 개봉은 못했다. 이후 콘스탄틴 필름은 2000년대 실사영화 2편의 제작에 관여하고 독일 내 배급권도 쥐고 있었는데, 2015년 리부트 제작사 명단에서 빠진 걸 보면... 그래도 2015년판의 독일 배급도 콘스탄틴에서 맡았다.
  • 판타스틱 포(2015년 실사영화) . . . . 1회 일치
          * 마찬가지로 마블 코믹스 원작에 폭스에서 영화화한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멘 실사영화 시리즈]] 세계관과 크로스오버를 얘기하는 팬들도 있는데, 사실 판타스틱 포 영화의 리부트 계획 당시 엑스맨 영화의 세계관과 병합시키고자 하는 '''크로스오버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차츰 계획 진행이 예상과 라지면서 세계관 병합은 무리라고 판단한 20세기 폭스가 독자적인 영화로 만들고자 했는데, 제작자의 현재 입장은 "엑스맨과의 크로스 오버는 언제든 가능하다. 하지만 일단 판타스틱 4는 그 자체 작품만으로 집중할 것이다. 마블이 그들만의 세계관을 합치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엑스맨과 판타스틱 4 역시 그러한 방면에서 융합이 시도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
  • 페어리 테일/481화 . . . . 1회 일치
          * 나인하르트는 시몬을 만들어냈다가 금방 지워버리는데, 카구야가 격분해서 려든다.
  • 페어리 테일/487화 . . . . 1회 일치
          *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교섭. 브랜디쉬가 "물러나 라"고 요구한다.
  • 페어리 테일/488화 . . . . 1회 일치
          * 레비는 가질을 구하기 위해 려오는데, 가질은 레비까지 휩쓸리게 할 수 없다며 다가오지 말라고 한다.
  • 페어리 테일/491화 . . . . 1회 일치
          * 카나는 메이비스의 안위를 걱정하며 어서 길드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데 때마침 제이라의 텔레파시가 전된다.
  • 페어리 테일/494화 . . . . 1회 일치
          * 디마리아는 브랜디쉬와 적대할 거란 예상을 깨고 동병상련이라도 느꼈는지 엄청 라붙는다.
  • 페어리 테일/496화 . . . . 1회 일치
          * 발끈해서 려드는 갓세레나.
  • 페어리 테일/503화 . . . . 1회 일치
          * 그때 해피가 루시와 나츠를 찾아 려온다.
  • 페어리 테일/504화 . . . . 1회 일치
          * 마카로프는 체력이 한계에 했는데 제국측의 병사는 숫자가 줄지 않는다.
  • 페어리 테일/508화 . . . . 1회 일치
          * 라케이드가 밝히는 자신의 마법은 바로 "쾌락". 쾌락을 깨우친 자는 그의 마법을 거역할 수 없다. 쾌락을 계속 부여해서 결국 승천시켜 죽이는 어찌보면 행복한 마법. 영향을 받지 않았던 유키노는 성령마법을 발동하며 라케이드를 공격하려 하는데 그가 한 발 빨랐다. 라케이드의 손짓에 따라 촉수 같은 것이 나타나 유키노를 휘감는데, 강제로 쾌락을 주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향을 받지 않던 유키노도 쾌락에 빠져 상태가 안 좋아진다. 함께 묶인 프록시, 렉터도 마찬가지. 라케이드는 지와 무지는 "백과 흑"이라며 "쾌락과 고통"을 깨으라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09화 . . . . 1회 일치
          * 오거스트는 제랄이 한 때 제레프 드래그닐을 신봉했던 인물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왜 그를 져버리고 다른 길을 걷는지 묻는데 제랄은 "내 마음을 비추는 빛을 손에 넣었다"고 말하며 엘자 스칼렛을 떠올린다. 그런데 대답을 들은 오거스트는 빛은 정의고 어둠은 악이라는 사고방식은 어리석다고 일축한다. 그러면서 제레프 드래그닐에겐 "아들"이 한 명 있다고 말을 꺼낸다. 제랄에겐 놀랄 틈도 없이 오거스트의 설명이 이어진다. 그 아이는 강대한 빛의 힘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고 빛과 어둠 사이에서 방황했으며 어느 쪽도 아닌 무의 경지에 도했다. 오거스트는 빛과 어둠에 선악은 무관하다며, 굳이 정의가 있다면 그건 "사랑" 뿐이라 말하며 돌아선다. 그러는 사이 제랄은 엘자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다짐하며 몇 번이나 다시 일어서라고 시도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 페어리 테일/512화 . . . . 1회 일치
          * 로그는 발걸음을 멈춘 김에 나츠의 머플러에 대해서 말을 꺼낸다. 그 머플러는 이그닐의 비늘로 만들어진 건데 어째서 하얀 색인가? 나츠는 지금까지 실컷 이그닐의 비늘로 만든 거라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정작 색이 다르다는 건 지금에야 깨았다. 로그는 용의 비늘이란 몸에서 떨어지면 색이 바래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과연 이 머플러를 "누가" 짰느냔 것. 나츠는 막연히 이그닐이 만들었다고 생각해 왔지만, 용인 그가 인간 사이즈의 머플러를 짤 수 있을리 없다.
  • 페어리 테일/517화 . . . . 1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은 웬디는 어디로 간 거냐고 묻는다. 아이린은 이제 웬디는 없다고, 굳이 말하면 "나 자신이 웬디"라고 선언한다. 엘자는 격분하며 웬디 몸에서 나가라며 려들지만 아이린은 "머리 나쁜 아이"라고 비웃으며 이건 빙의같은게 아니라 자신이 그 아이가 된 거라고 말하며 엘자를 걷어찬다.
  • 페어리 테일/518화 . . . . 1회 일치
          * 엘자는 여왕은 모두를 사랑하고 지키는 자라며 몸이 가루가되는 한이 있어도 지켜보이겠다며 오른손만으로 칼을 뽑아든다. 그리고 [[마카로프 드레아]]에게 힘을 빌려라고 기원하며 운석을 향해 거침없이 날아가는데.
  • 페어리 테일/520화 . . . . 1회 일치
          나츠는 마침내 제레프가 했던 말의 의미를 깨닫는다. 곧 "선택"을 강요받게 될 거라며 살지 죽을지는 나츠 자신의 선택에 려있다고 말했다. 나치 그 말을 잠시 곱씹는다. 그러나 이그닐도 눈치챘듯 답은 이미 나와있다.
  • 페어리 테일/522화 . . . . 1회 일치
          * 오거스트는 이미지와 리 백병전으로 도전하는 길다트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한순간에 배후를 잡은 길다트가 결정타를 날려 오거스트를 산산조각낸다. 그렇게 승부는 싱겁게 끝나는 것 같았는데.
  • 페어리 테일/528화 . . . . 1회 일치
          * 이어서 천체마법을 연아 사용해 반격한다. 육연성, 구뇌성, 칠성검을 쉴 틈 업이 몰아치며 아크놀로기아를 몰아붙인다.
  • 페어리 테일/529화 . . . . 1회 일치
          * 크리스티나호는 아크놀로기아를 꽁무니에 고 전속으로 날아간다. 항해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서 방금 전처럼 심한 흔들림은 사라졌다. 안나와 엘자 일행은 조금 더 차분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안나는 400년 전쟁 당시엔 아크놀로기아를 제압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당대의 드래곤들은 미래에 희망을 걸기로 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키운 멸룡마도사 체내에 들어가 400년 후의 미래로 건너온다. 여기까지는 웬디가 그란디네에게 들어서 아는 내용. 그란디네는 이 시대가 가장 마력이 충만한 시대이기 때문에 선택됐다고 말했다.
  • 페어리 테일/534화 . . . . 1회 일치
          >리 방법이 없어!
  • 페어리 테일/540화 . . . . 1회 일치
          * 현세에서는 나츠를 비롯한 멸룡마도사들이 시간의 틈새로 납치된 것, 거기에 마룡의 정신체가 있고 여기엔 육체가 있다는 정보도 페어리 테일 전원에게 전된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아무 것도 판단할 수 없다. 그레이는 "거기서 정신체만 처치하면 끝"일 거라고 추측하지만 애당초 상대가 아크놀로기아인 데다 거기서 멸룡마도사들이 어떤 상태로 있는 건지도 알 수 없다. 문제는 그 뿐만 아니다. 현세에서 날뛰는 육체가 세계멸망을 노리고 매그놀리아로 오고 있다. 이 세계의 절망은 끝나지 않았고, 오히려 시작일지도 모른다.
  • 페어리 테일/542화 . . . . 1회 일치
          * 적어도 한 가지 문제는 막 해결되었다. 아크놀로기아가 매그놀리아를 뒤흔드는 와중에도 루시 일행은 임무를 완수했다. 한 차례 지진으로 지하도서관의 서가가 엉망으로 무너졌다. 다행이 일행은 무사했지만 [[레비 맥거딘]]이 루시가 보이지 않는걸 깨았다. 그녀는 쏟아진 책더미에 파묻혀 있었다. 그게 뜻밖의 행운이었다. 그렇게 보이지 않던 페어시 스피어 발동법이 담긴 책이, 루시를 덮친 책더미 속에 있었던 것이다.
  • 편의치적 . . . . 1회 일치
         라이베리아는 편의치적 제도를 이용하여 1970년대에서 1992년 까지 세계 최대의 상선보유국이 될 수 있었으나, 1993년에 [[파나마]]에 역전당했다. 그래도 라이베리아의 편의치적에 의한 세수익은 국가 재정의 약 10%에 할 정도.
  • 프로그램 규정설 . . . . 1회 일치
         프로그램 규정설에 따르면, 특정한 헌법 조항에 지정된 권리는 다른 법률과는 리 구체적인 법률적 권리가 아니며 국가의 정치적 방향성을 지정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프로페서 아이보 . . . . 1회 일치
         [[매드 사이언티스트]]. [[저스티스 리그]]와 싸운 괴로봇인 [[아마조]]를 만든 [[과학자]]다. 죽음을 무서우리만치 두려워하며 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라지지 않아 불명을 원한다.
  • 프릭쇼 . . . . 1회 일치
         * [[사우스 파크]] - [[버터스]]가 [[에릭 카트맨]]의 음모로 '[[턱]]에 볼알이 린 남자'가 되어서 '나폴레오'이라는 이름으로 프릭쇼에 끼어들게 된다.
  • 피수영 . . . . 1회 일치
         * [[피천득]](皮千得)의 1965년 수필 〈피가지변(皮哥之辯)〉에서 "… 피(皮)씨의 직업은 대개가 의원이요, 그 중에는 시의(侍醫, 임금·왕족의 진료를 맡은 의사)도 있었다는 것이다. … 의학을 공부하는 우리 아이는 옥관자는 못더라도 우간다에 가서 돈을 많이 벌어 가지고 올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수필에 나오는 아이가 바로 당시 23세로 [[서울대학교]] 의대에서 의학 공부를 하던 [[피천득]]의 차남 피수영이다.
  • 하마치 . . . . 1회 일치
         본래 방어(일본어로는 부리ブリ)를 가리키는 말은 일본에서 그 성장과정이나 지방마다 랐는데, 하마치는 [[간사이]], [[츄고쿠]] 지방에서 쓰이던 말로서 어린 방어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 하이큐/208화 . . . . 1회 일치
          * 바쁜 나날이 지나가고, 첫눈이 내리는 겨울의 어느날 히나타는 한 밤 중에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려가고 있다.
  • 하이큐/209화 . . . . 1회 일치
          * 한편 카게야마는 동료들의 우려와는 리 어떻게든 훈련장소로 도착한다.
  • 하이큐/212화 . . . . 1회 일치
          * 보는 "시점"이 라지자 그동안 보이지 않던 선수들의 자잘한 움직임과 테크닉이 일목요연해진다.
  • 하이큐/213화 . . . . 1회 일치
          * 버스, 전철로 1시간을 가고 거기서 다시 자전거로 30분을 려야 하는 코스다.
  • 하이큐/219화 . . . . 1회 일치
          * 전일본 유스 종료. 강화합숙에서 큰 성과를 거둔 히나타와 리 카게야마는 다소의 의문점을 남기고 돌아온다.
  • 하이큐/220화 . . . . 1회 일치
          * 신나게 려온건 좋았으나 정작 부실키도 체육관키도 없는 두 사람
  • 하이큐/221화 . . . . 1회 일치
          * 아즈마네는 장담한 것과 리 역시 조금 쫀다.
  • 하이큐/222화 . . . . 1회 일치
          * 후타쿠지로 페인트로 블록을 넘기자 니시노야가 쏜살같이 려와 리시브한다.
  • 하이큐/223화 . . . . 1회 일치
          * 타나카 류노스케도 말 좀 곱게하라고 지적하는데 카게야마는 "리 어떻게 말하냐"고 퉁명스럽게 대답한다.
  • 하이큐/224화 . . . . 1회 일치
          * 카게야마는 불만이 가득한 얼굴인데 아즈마네가 뭐라고 말을 붙이려 하자 "나는 좋은 토스를 올리니까 좀 더 넣어라"고 언성을 높인다.
  • 하이큐/227화 . . . . 1회 일치
          * 그런 것과는 리 서브는 깔끔하게 성공. 서브권을 이어간다.
  • 하이큐/242화 . . . . 1회 일치
          * 스가와라는 침착하게 대응을 지시하며 자신이 높이 이어 카게야마에게 전한다. 카게야마는 [[타나카 류노스케]]에게 세트 업, 블록을 피해서 핀포인트로 꽂아넣지만 츠바키하라의 카이카게가 파인 플레이로 리시브한다. 타나카는 허접한 스파이크였다고 내심 투덜댄다.
  • 하이큐/244화 . . . . 1회 일치
          * 점심을 먹은 [[카라스노 고교]]는 짧은 자유시간을 가진다. [[사와무라 다이치]]의 허락을 받은 [[히나타 쇼요]]는 부리나케 굿즈를 사러 매점으로 려간다. [[야마구치 타다시]]도 따라온다. 같은 시각 [[카게야마 토비오]]는 개인정비, [[츠키시마 케이]]는 쪽잠을 취한다.
  • 하이큐/247화 . . . . 1회 일치
          * 1월 6일. 2회전 당일이다. 체육관이 문을 여는건 8시. 시합 개시는 8시 30분이다. 그 사이의 30분은 2회전 제 2 시합 팀들이 워밍업으로 사용한다. 카라스노가 제 2시합. 그런데 이건 개장과 동시에 카운트 된다. 첫 출전인 팀들은 이 사이에 짐을 옮기는 등 잡일을 하다 날려먹기 십상이다. 물론 시드교에 베테랑인 이나리자키가 그러리라고 바랄 수도 없다. 30분을 귀중하게 쓰기 위해 카라스노는 7시 20분 부터 구보로 이동을 개시, 동선과 역할 분을 스무스하게 배치해 시간 손실을 최소화했다.
  • 하이큐/251화 . . . . 1회 일치
          체육관을 가득 채우는, 종전보다 빠르고 높아진 야유. 다른 관객들은 품위가 없다고 투덜거리지만 높고 빠른 소리가 다른 소리를 묻어버린다. 그런데 방금 전 우연찮게 파인 플레이를 선보인 주인공, 히나타는 묘한 희열을 느끼느라 그런 소리에 일일히 반응할 틈도 없다. 아니, 오히려 저쪽 응원단의 안난 반응이 기쁘기까지 하다. 그는 전국 2위의 이나리자키 고교가 전력을 다해 카라스노 고교를 무찌르고자 하는 상황에 도취된다.
  • 하이큐/258화 . . . . 1회 일치
          * 히나타가 생각에 잠긴 동안 공은 다시금 아츠무에게. 거의 염파에 가까운 눈빛으로 오사무를 쏘아본다. "꾀부리지마". 그 구박에 떠밀려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그때였다. 오사무가 뛰는 것과 동시에 히나타도 뛰었다. 뛰는 거야 벌써 여러번째지만, 이번엔 랐다. 히나타가 1 대 1에서 가장 꺼림직해했던 블록. 그 차이를 눈치챌 만큼 예리한 사람은 [[니시노야 유]] 뿐이었다.
  • 하이큐/262화 . . . . 1회 일치
          * 공이 크게 떠서 다시 이나리자키 진영으로. 아츠무가 다시 세트업. 이번엔 실수하지 않는다. 공은 린타로에게. C속공. 이번에는 카라스노의 블록도 빨랐다. 타나카가 일찌감치 려온다. 적절한 리드블록. 츠키시마도 코트 밖의 히나타도 직감할 수 있었다. 막는다. 블록 두 장이 여유롭게 뛰어오른다. 결과는 실패. 공에 스치지도 못했다. 타나카와 함께 블록을 뛴 츠키시마 케이도 이해할 수 없었다. 분명 코스를 틀어막았다. 공이 블록을 통과한 것처럼 뻗아나가 우측 후방의 [[사와무라 다이치]]를 노렸다. 사실 스나 린타로가 노린 건 정확히 그 위치는 아니었다. "힘이 너무 들어가 버렷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쨌든 공은 블록을 돌파했고 카라스노 진영으로 돌아왔다. 사와무라가 엉겁결에 리시브한 바람에 공이 불안하게 떠올랐다. 아즈마네가 사이드라인 밖에서 걷어올리면서 타나카에게 잇는다.
  • 하일권 . . . . 1회 일치
         2009년 연재하기 시작했다. <3단합체 김창남>을 연재하기 전에 기획하였던 수영만화를 조금 수정, 각색하여 준비하였다. 중학교 때 1등과 반장을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는 배수구는 짝사랑하던 여학생에게 수영복을 라고 하여 변태로 오인받게 된다. 결국 배수구는 아버지가 교감선생님으로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고, 아버지의 지나친 기대로 인해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게 된다. 어느 날 학교에 수영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배수구는 수영복사진을 찍다 담임선생님에게 들키고 만다. 수구부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던 담임선생님은 수영장에서 벌어진 일을 눈 감아주는 대신 여장을 하고 수구부에 들어오라고 배수구에게 제안한다. 결국 배수구는 김소녀라는 가상의 이름을 가진 소녀로 수구부에 들게 되고, 수구부에 들어오면서 자기와 같은 갈등과 고민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발견하면서 그 갈등을 견디어 나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일본에서 'WATERCUBE'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다.
  • 하태환 . . . . 1회 일치
         1960년 5월 초 자유당에서 [[조경규(1904)|조경규]] 원내총무 체제가 출범하자 부총무에 임명되었으나, 같은 말 사퇴하였다. 이후 자유당을 탈당하였고, 같은 해 치러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1955년)|민주당]] 이상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게다가 1961년 [[3.15 부정선거]] 가담을 이유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공민권이 제한되었다. [[5.16 군사정변]] 이후 정치정화법에 묶여 정치활동이 금지되었다가 1963년 말 [[제6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야 해금되었다.
  • 하현정 . . . . 1회 일치
         * 경력 : 연극 '우리 읍내' & '꽃마차는 려간다' · 뮤지컬 '페임' & '유린타운' 등 출연, 2010년 한마음혈액원 홍보대사, [[2011년]] 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 홍보대사
  • 학대의 연쇄 . . . . 1회 일치
         [[체벌]]이 훈육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던 시기에서는 별리 문제시 되지 않았으나, 아동학대에 대한 의식이 사회적으로 높아지면서 학대의 연쇄 역시 진지한 문제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때문에 아동학대를 받다가 보호, 구조받은 아동에 대해서 면밀한 정신적 케어가 요구되고 있다.
  • 한냐 가면 . . . . 1회 일치
         일본 전통 예능인 [[노오]](能)에서 쓰이는 가면의 일종이다. 한나 가면은 [[여성]]의 [[원령]]을 표현하는 [[가면]]. 한냐 가면은 무시무시한 생김새인데, 이마에는 2개의 [[뿔]]이 려 있으며, 얼굴은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눈은 부리부리하게 튀어나와 있다. 입은 웃는 것처럼 크게 벌리고 있는데 이빨이 튀어나와 있어, 격정적인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 한다민 . . . . 1회 일치
         * [[2007년]] [[SBS]] 드라마 스페셜 《[[외과의사 봉희]]》 ... 조민지의 엄마 역
  • 한동근 . . . . 1회 일치
         [[1993년]] [[5월 9일]] 경북 구미에서 태어났다. 데뷔하기 전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4년 동안 공부했다.<ref>{{뉴스 인용 |저자=손수영 |제목=한동근, 데뷔 전 무슨 일 했나? "평범한 유학생이었다" |url=http://news.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609092113433115096_1 |뉴스=헤럴드경제 |출판사= |위치= |날짜=2016-09-09 |확인날짜= }}</ref> 한동근은 미국 유학 도중 성가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합창을 하면서 희열을 느꼈고 피아노로 노래를 하기도 했는데 그는 이때의 경험으로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 |저자=김민서 |제목=‘가요광장’ 한동근 “美 유학 중 성가대 활동, 가수 된 계기” |url=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0545114&cloc=rss%7Cisplus%7Centertainment |뉴스=일간스포츠 |출판사= |위치= |날짜=2016-09-03 |확인날짜= }}</ref> [[2014년]] [[8월]] 데뷔 앨범을 준비하며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선정하는 자리에서 그는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 해》를 부르게 되었다. 데뷔 곡을 정하기 위해서 시험 삼아 노래를 부르는 자리였던 만큼 힘을 빼고 편안하게 노래했다고 그는 증언했다. 이를 "자연스럽다"며 마음에 들어한 소속사 사장의 권유에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 해》는 그 다음 발표되었다.<ref>{{뉴스 인용 |저자=양승준 |제목=카메라 없어도 노래 자처…열정이 만든 ‘역주행 신화’ |url=http://www.hankookilbo.com/v/31eb3a7aa65e4987a1b22f33592d79a6 |뉴스=한국일보 |출판사= |위치= |날짜=2016-09-01 |확인날짜= }}</ref>
  • 한무숙 . . . . 1회 일치
         장편 작품으로는 [[한국방송]] 대하드라마로 각색되어 유명해진 《역사는 흐른다》 외에 《빛의 계단》, 《석류나무집 이야기》, 《만남》 등이 있다. [[정약용]]의 삶을 주제로 한 《만남》에서 보듯 한국 고유의 전통과 여인의 한에 대한 관심이 특징으로, 동양적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필집으로는 《열길 물속은 알아도》, 《이 외로운 만남의 축복》, 《내 마음에 뜬 》 등이 있다.
  • 한상대 (검사) . . . . 1회 일치
         한 후보자의 부인과 두 자녀는 각각 1998년 5월, 2002년 9월에 용산구 서빙고동에서 용산구 이촌동으로 주소지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88181.html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 ‘재산 25억’]《한겨레》2011년 7월 19일 석진환 기자</ref> 위장전입 덕에 큰 딸은 이촌1동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했고 이후 모 외고에 진학한 뒤 아버지와 같은 고려대를 나왔다. 둘째 딸은 그러나 성악을 희망, 일반중학교가 아닌 예술계중학교에 진학하는 바람에 위장전입 두 만인 같은 해 11월 주소를 다시 서빙고동으로 옮겼다. 한 내정자는 이같은 사실을 시인하며 "딸이 친한 친구와 함께, 같은 이웃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해서 아내가 주소를 이전했던 것"이라고 군색한 변명을 했다. 그는 그러나 "부동산 투기 등 다른 사유는 전혀 없다"며 자녀 진학을 위한 위장전입은 문제될 게 없다는 인식을 드러내면서도 "결과적으로 위장전입을 한 것이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147 "딸이 친구와 학교 다니고 싶어해", MB지명 총장 '전원 불법']《뷰스앤뉴스》2011년 7월 18일 김동현 기자</ref>
  • 한용덕 . . . . 1회 일치
         * [[2000년]] [[8월 23일]] : 개인 통산 100승 성 (프로 통산 14번째)<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8&aid=0000019931& 프로야구 - 한용덕 100승. 구대성 150S] 《한국일보》, 2000년 8월 24일 작성</ref>
  • 한징 . . . . 1회 일치
         {{2014년-이 의 독립운동가}}
  • 한희 (연출가) . . . . 1회 일치
         | align="left" | 가정의 특집극 《당신의 둥지는 어디였을까》
  • 함병춘 . . . . 1회 일치
         [[1970년]]에 [[박정희]] 대통령의 외교안보 담당 특별 보좌관 및 잇아 정치담당 특별 보좌관이 되었다. 1973년 12월 31일 하오, 한국 정부는 함병춘 대통령 정치담당 특별 보좌관을 [[주미 한국 대사]]로 임명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401040032920102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4-01-04&officeId=00032&pageNo=1&printNo=8698&publishType=00020| 제목 = 駐美大使에 咸秉春씨 임명 | 날짜 = 1974-01-04| 출판사 =경향신문 }}</ref> [[1974년]]에 주미 대사로 부임하였다.
  • 함신익 . . . . 1회 일치
         미국 Seattle Times 는 "함신익은 생동감 있으면서도 감동적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순수한 기쁨, 충격적인 음색으로 함신익의 오케스트라는 풍부한 음감, 따뜻한 소리로 웅장하면서도 편한 다양한 소리를 전하였다" 라고 호평하였다.
  • 함화진 . . . . 1회 일치
         일제 패망 후 [[미군정]]이 실시되면서 이왕직아악부가 사라지고 함화진을 중심으로 [[대한국악원]]이 결성되었다. 대한국악원은 아악 전통을 고수하던 구 이왕직아악부와는 리 창악, 기악, 창극, 무용, 농악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민족음악의 수립을 목표로 했다. 대한국악원이 전국농악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악계 내부에서 일종의 사회참여파를 형성하면서, 이 단체를 이끈 함화진은 [[남로당]] 불법화와 [[좌익]] 세력 색출 과정에서 좌익으로 몰려 피검되었다.
  • 핫라인 마이애미/등장인물 . . . . 1회 일치
         [[튜토리얼]]에서 조작 방법을 알려주는 인물. 프렐류드 마지막 부분에서 자켓에게 려들었다가 살해당한다.
  • 해자를 메꾸다 . . . . 1회 일치
         어떤 목적을 성하기 위하여, 먼저 주위에서 장애를 치워나가는 것을 뜻한다.
  • 허가윤 . . . . 1회 일치
         * 2013년 2013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양궁 여자 단체 은메
  • 허위 . . . . 1회 일치
         [[대구광역시]] [[성공원]] 안에 왕산 허위 선생 순국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 허화평 . . . . 1회 일치
         '''그렇다면 왜 최태민을 잡아넣거나 재산을 몰수하지 않았느냐'''는 사회자의 반문에, 허화평은 [[박정희]] 대통령과 [[10월 유신]]의 결과물인 산업화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발언했다. 제5공화국의 첫 번째 과업이 박근혜와 최태민을 청산하는 일이었다는 말이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40067&oid=449&aid=0000114843&ptype=052|#]] 파장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를 제대로 수사해서 청산하지 않고 놔둔 것이다. 이것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와 비리의 온상이 [[새마음봉사단]]이라고 보았으며, 그 결과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를 제대로 드러내서 수습하지 못하고, 정치적 혼란기를 틈타 개인적인 관계를 끊어 라는 수준에서 처리하고 묻어버린 것.
  • 헤이즈 (가수) . . . . 1회 일치
         '''헤이즈'''({{llang|en|Heize}}, {{본명|장다혜}}, [[1991년]] [[8월 9일]] ~ )는 [[대한민국]]의 힙합 가수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ppn&query=%ED%97%A4%EC%9D%B4%EC%A6%88&os=2916098&ie=utf8&key=PeopleService 네이버 인물]</ref> 헤이즈라는 이름은 본인이 외국 여성 래퍼 엔젤 헤이즈(Angel Haze)를 좋아해서 영어 철자만 바꾸고 지은 이름이다.<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208830|제목='V앱' 헤이즈, 이름 뜻 설명 "독일어로 아오르게 하다"|언어=ko|확인날짜=2017-06-26}}</ref>
  • 현동완 . . . . 1회 일치
         서울 출신. 1917년 조선중앙[[YMCA]] 학관을 졸업했고, 1918년부터 YMCA 간사가 되어 소년부와 체육부 간사, YMCA 연맹 주임간사, 영창학교(英彰․Y학관) 교장, 그리고 서울 YMCA 총무를 지내는 등 거의 전 생애를 YMCA와 더불어 산 YMCA맨이다. [[1920년]] [[3월 30일]] 현동완은 농구 선수 겸 감독원으로서 반하트와 함께 일본 도쿄 원정을 떠났다. YMCA 농구팀은 최초의 해외 원정 경기에서 2승 3패의 전적을 남겼다. 1938년 일제의 탄압으로 YMCA가 폐쇄 상태에 있었던 시기나 8.15 해방 후의 혼란기, [[한국전쟁]]으로 인한 회관 상실, 부산 피난과 환도 이후의 혼란기에 YMCA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특히 [[한국전쟁]] 이후 전쟁 고아와 부녀자를 위한 구호사업에 주력했다. [[1952년]]에는 삼동부녀회관(三同婦女會館)을 설립하여 전쟁 미망인과 윤락 여성을 구호하였고 [[1953년]]에는 100만평이 넘는 [[난지도]]를 사들여 '보이즈 타운'이라고 불린 [[삼동소년촌]](三同少年村)을 짓고 거리에서 방황하는 고아들을 데려다가 양육하였다. 소년들이 시장(市長)을 뽑고 자체 은행권을 발행하는 등 유토피아적인 소년 자치도시였다. 난지도의 소년들은 1969년 물난리로 뿔뿔이 흩어졌다. 지금도 YMCA 사업의 하나로서 계속 운영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보건사회부 장관을 맡아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YMCA 총무이자 '고아의 아버지'로서 전쟁고아 구호 사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1963년]] [[10월 25일]] 삼동소년촌에서 고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요히 눈을 감으셨다.
  • 현진건 . . . . 1회 일치
         [[1922년]] 9월에 현진건은 조선일보사를 그만두고<ref>1년에 걸치는 「조선일보」 근무에 대해서 현진건은 그렇게 가워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이유로는 초기 「조선일보」가 보여준 노골적인 친일신문 표방 태도, 친일 색채가 농후한 발행 주체들이나 수시로 뒤바뀌는 발행인으로 인해 현진건 자신의 소신을 펼치기 곤란했던 점이 지적되고 있는데, 당시 「조선일보」의 친일 분위기에 대해 현진건의 문우였던 박종화는 "월남 이상재 선생 사장과 신석우 부사장, 민세 안재홍 편집국장 등이 취임하기 전의 초기 「조선일보」에는 양심있는 사람으로는 오래 거접(居接)할 것이 아니었다"(박종화, 「빙허 현진건 군(君)」, 『신천지』 1954.10. p.139~140)고 하였으며, 자전적 성격을 띠고 있는 현진건의 「지새는 안개」에는 「조선일보」를 빗대어 아예 "썩은내, 더러운내, 곰팡내, 음탕한내가 감도는 분위기", "도야지(돼지) 우리"로까지 표현하고 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135~136.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최남선]](崔南善)이 만든 동명사(東明社)에 들어간다. 그 다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창간 당시부터 민족적 색채가 농후했고, 역사지향적 성격을 추구하며 「조선통속역사강화」(최남선 저) · 「조선과거의 혁명운동」(문일평 저) 등 유독 국학(國學) 관련 논문이 자주 연재되었던 「동명」에서의 경험은 훗날 「고도순례 경주」, 「단군성적 순례」 등의 민족의식이 농후한 작품을 쓰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ref>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9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그리고 11월 13일에 그의 첫 창작집 『타락자』가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발간된다.
  • 혼활 . . . . 1회 일치
         [[연애]]와는 리 마치 취업을 하는 것처럼 각종 관련 서비스에 가입하여 결혼 상대를 알아보는 것을 가리킨다.
  • 홍경인 . . . . 1회 일치
         || [[2001년]] || [[마야 놀자]] || 막내 ||
  • 홍금주 . . . . 1회 일치
         홍금주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저는 제가 입을 빨간색 옷이 한 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순교자]]가 되고 싶으니까요." 그녀는 [[최 필립보]]의 집에서 그의 제수와 함께 [[체포]]되었다. 그녀는 혹독한 [[형벌]]과 [[고문]]을 받으며 배교할 것과 [[천주교]]인들이 숨은 곳들을 누설하기를 강요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신음 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형리는 그녀의 주뢰를 틀고난 뒤, 그녀의 옷을 벗기고 그녀를 감방의 천장에 매아 놓고서 그녀에게 매질을 가했지만, 그녀는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사흘 후 그녀는 [[형조]]로 이송되었고 세 차례를 다리에 격심한 매질을 당했지만, 형조 [[판서]]에게도 굴복치 않았다. 그녀는 감옥에서 심한 열병을 앓아 거의 죽을 뻔 하였지만, 매우 빨리 회복되었다. 그녀는 [[사형]]이 집행 때까지 근 6개월을 형조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면서 오직 사랑과 봉사로써 다른 수감자들을 돌보았다. 감옥의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큰누이처럼 존경했다.
  • 홍기(영부인) . . . . 1회 일치
         실제 홍기 여사는 청와대 시절 양로원과 보육원 지원에만 앞장섰을 뿐 대외활동을 삼갔다. 하지만 1980년 전두환 대통령의 취임식에서는 조용한 평소 이미지와 리 남편 최규하에게 짜증을 내는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으며 한복 저고리로 눈물을 훔치기까지 했다.
  • 홍대광 . . . . 1회 일치
         * 2017년 《기획앨범 Story About : 썸, 한 - 연애하고 싶어》
  • 홍세화 . . . . 1회 일치
         * 《[[거꾸로 생각해봐! 세상이 많이 라보일걸]]》
  • 홍예서 . . . . 1회 일치
         * 《[[12년만의 재회: 래 된, 장국]]》 (2014년, JTBC)
  • 홍준표 (1949년) . . . . 1회 일치
         * 일본 "다이캐스팅(Diecasting)" 생산 기업 동경이화, "반(半)응고신주조기술"에 관한 연구<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581158 日 업체서 50만러 받고 프로젝트 계약 .. 연세대 홍준표 교수팀]</ref>
  • 홍효의 . . . . 1회 일치
         2013년 팀에 복귀, 신고선수가 아니라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 그러나 군복무 전과 리 계투로 시즌을 시작했다. 5월 18일 LG 2군전에서 시즌 처음 선발로 등판했지만 1⅓이닝 동안 5실점을 하면서 강판되었고, 팀도 5대22로 대패했다. 결국 부진한 성적 탓인지 5월 이후로는 나오지 못했다.
  • 화식 화장실 . . . . 1회 일치
         [[의자]] 형태로 걸터앉을 수 있는 좌식(양식)과는 리, 바닥에 설치된 변기 위에 쪼그려 앉게 되어 있는 형태.
  • 화장실의 하나코 씨 . . . . 1회 일치
          * 『학교의 무서운 이야기 하나코 씨가 왔다』는 단편 연작 애니메이션이 있다. 하나코 씨가 괴담에 시리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이야기지만, 사실 도와주지 않기도 한다.--일해라--
  • 화표 . . . . 1회 일치
         [[명나라]] [[영락제]] 시기에 세워졌다. 한백옥(漢白玉,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9.57미터, 직경 98cm, 무게 20여톤에 하는 거대한 기둥이다.
  •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 . . . . 1회 일치
         남원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아현직업학교[* 현재는 아현산업정보학교로 [[개명]]했다. 특히 [[실용음악과]]가 매우 [[인지도]]가 높고 학생들의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비스트(아이돌)|비스트]]의 [[이기광]], [[양요섭]], [[K팝 스타]]의 백지웅, [[K팝 스타 시즌3]]의 [[남영주]], 허니핑거식스의 황예린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매우 많다.]라는 위탁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다.[* 직업학교라서 본교인 광문고등학교는 일주일에 한번 가는 식으로 가끔씩 방문하고, 나머지 일수에 아현직업학교에서 음악 수업을 듣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거다. 사실 여느 [[인문계고등학교|인문계고]]의 직업반들도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된다.] [[휘성]], [[박효신]], [[UV]]의 [[뮤지]][* 그런데 서로 같은 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잘 모르는 사이였다고 한다(…).] 등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휘성은 당시 A4라는 그룹으로 이미 가수 활동을 하는 중이었고, 박효신은 워낙에 학교에서 유명하던 터라 어린 마음에 '나보다 잘하나'하는 신경전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엔 과와 반이 라서 그리 친하진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데뷔 후에 방송에서 자주 만나며 친해졌다고. 휘성의 말에 따르면 당시 환희는 대형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잘생긴데다 노래와 춤이 기가 막힌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학교에서는 보여주질 않아 더 전설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현재의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 비해서는 말이 없고 조용한 ~~자발적 아싸~~ 모범생 타입이었다고.
  • 황덕균 . . . . 1회 일치
         그리고 등록된 당일 경기였던 [[KIA 타이거즈|KIA]]전에 구원 등판했고, 아웃 카운트 3개를 잡는 동안 볼넷을 단 한 개만 내주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2016년 9월 15일, [[kt 위즈]]전에서 선발 투수였던 [[박주현 (야구 선수)|박주현]]이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되자 2번째 투수로 올라와 5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역전승에 기여하였다. 2016년 9월 19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선발 투수였던 [[김정인]]이 조기 강판당하자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리를 성하였다.<ref>[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60920.99002161812 '7전 8기' 넥센 황덕균, 15년 만에 거둔 첫승…4이닝 무실점 '역전'의 호투] -국제신문 </ref>
  • 황병일(1960) . . . . 1회 일치
         은퇴하자마자 빙그레의 타격코치로 부임해 한화 이글스로 바뀐 후에도 2002년까지 12년 간 [[한화 이글스]]에서 타격코치로 재임했으며,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도 경험했다. 이 때 [[장종훈]], [[송지만]], [[이영우]], [[김태균(1982)|김태균]], [[이범호]] 등을 발굴하거나 성장시켜 2000년대 초중반까지 삼성의 [[박흥식(야구)|박흥식]] 코치, 현대의 [[김용]] 코치, 두산의 [[송재박]] 코치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타격코치 중 하나로 손꼽혔다. 이후 LG, SK 타격코치를 거쳤는데 SK 시절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황상경 . . . . 1회 일치
         * [[2015년]] 《[[쓰리 썸머 나잇]]》 - 건 1 역
  • 황의종 . . . . 1회 일치
         * 황의종 작곡집 제4집 (신나라뮤직, 2001) 대표곡 :〈진래꽃〉, 〈새들의 노래〉
  • 황재규 . . . . 1회 일치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381205 한화 신인 황재규, '젊은 마운드의 중심이 되고 싶다'] 《조이뉴스》, 2008년 12월 23일</ref> [[2009년]] [[4월 17일]]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대전]] [[SK 와이번스|SK]]전에서 프로 첫 출장을 갖는다. [[2009년]] [[5월 8일]] [[잠실야구장|잠실]]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프로 통산 첫 선발 [[투수]]로 나와 3.2이닝 동안 6피안타 4실점을 허용하면서 통산 첫 패전을 기록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5080245 '첫 선발' 황재규, 아쉬움 속 희망을 쏘다] 《Osen》, 2009년 5월 8일 작성</ref><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413573 한화 황재규, 데뷔 첫 선발 '실책 2개에 울다'] 《조이뉴스》, 2009년 5월 8일 작성</ref> 1군 9경기에 그친 [[2010년]] 시즌 종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였고, 소집 해제 후 [[2013년]]에 복귀하여 [[2013년]] [[5월 7일]] 마산 NC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2015년 4월 개인적인 사유로 임의탈퇴되었고, 사용하던 등번호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이적해 온 [[허도환]]이 았다.<ref>[http://www.sportsseoul.com/?c=v&m=n&i=196506 한화의 충격적인 트레이드 단행, 도대체 왜?] 《스포츠서울》, 2015년 4월 9일 작성</ref>
  • 황정미 . . . . 1회 일치
         * [[1999년]] [[SBS]] 일요아침드라마 《[[콤한 신부]]》
  • 황진하 (아나운서) . . . . 1회 일치
         * tbs FM [http://www.tbs.seoul.kr/cont/FM/sweet_night/intro/intro.do 콤한 밤, 황진하입니다] (매일 밤 12시 - 2시, tbs FM 95.1MHz)([[2016년]] [[9월]] ~ [[현재]])
  • 황찬호 . . . . 1회 일치
         * 《[[그남자 오수]]》 (OCN, 2018년) - 포장마차 건
  • 효령대군 . . . . 1회 일치
         불교를 심오하게 믿어 조정의 숭유억불 정책하에서 불교 보호의 방패 역할을 감당하였다. 원각사 창건 때에는 조성도감 도제조를 맡았다. 이 때 주조되어 [[1985년]]까지 보신각에 려 있던 큰종과 탑골공원의 10층 석탑은 그 제조기법이나 예술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10층 석탑은 국보 제2호로, 원각사지 대종은 보물 제2호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 휴먼 토치 . . . . 1회 일치
         [[댄 슬롯]]이 스토리를 담당한 "스파이더맨 - 휴먼 토치" 미니 시리즈에선 10대 시절부터 피터가 학교 선생이 되고 불가피하게 휴먼 토치에게 정체를 드러낼때까지의 과정이 나타나있는데 서로 심술부리며 싸우면서도 도와주고[* 일례로 닥터 둠이 휴먼 토치를 얼음속에 가둬두고 없애버리려 하자 스파이더맨은 닥터둠에게 굽실거리며 자신의 숙적인 휴먼 토치를 없애게 해라고 조아린다. 이를 마음에 들어한 닥터 둠은 스파이더맨에게 휴먼 토치를 끝내라고 얼음 전체를 주지만 스파이더맨은 휴먼 토치를 들고 도망간다(...)] 마지막에 피터가 다니는 학교에서 휴먼 토치와 스파이더맨이 악당들을 물리친뒤에 가면을 벗고 대면하면서 서로에게 부러웠던 점을 얘기한다[* 피터는 쟈니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판타스틱 포와 온갖 모험을 하고 언론의 음해를 당하지 않는 유명인의 삶을 사는 것을 부러워했고, 쟈니는 피터에게 자상한 숙모가 있고(쟈니는 고아로 자랐기에 부모의 사랑을 그리워했다) 친한 미인 여자친구들이 많으며 미스터 판타스틱 못지 않게 머리도 좋고 사진도 잘 찍는 것을 부러워했다. 이러면서 피터처럼 운이 좋은 걸 파커 럭이라고 불렀다는데, 원래 파커 럭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피터의 삶을 얘기하는 단어이다(...)]. 슈피리어 이후 피터가 돌아온 것을 안 쟈니는 옥토퍼스가 몸을 차지한 기간동안 피터가 놓친 영화, 드라마, 음악등을 USB에 담아주기도 하며 자기가 죽었다 돌아온 시절을 얘기하며 괜찮아 질 것이라고 격려한다. 스파이더맨에게 데어데블이나 울버린등이 어디까지나 가까운 "동료"라면 휴먼 토치는 몇 안되는 '''친구'''이다.
  •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1회 일치
         활동 내용은 범죄와의 싸움이나 재해현장에서 구조 활동 등도 포함되며 심지어 요리 분야에도 히어로가 있는 듯 하다. 이러다보니 활동양상에 따라 히어로들의 전문 분야도 라져서 빌런 진압 전문, 재해 구조 전문 등 차이가 있다.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로부터 각 지구마다 일괄적으로 요청이 오고, 체포 협력이나 인명 구조 등의 공헌을 신고, 전문 기관을 거쳐 조사하고 나서 등급에 해당되는 돈을 받는다.
  • 히치하이킹 . . . . 1회 일치
         여행하는 사람이 길을 가다가 아무 자동차에게 태워라고 부탁하여 목적지, 혹은 중간 지점까지 여행을 하는 것을 뜻한다.
  • 히토쯔마 . . . . 1회 일치
         남(人,히토)의 아내(妻,쯔마)라는 뜻이다. [[유부녀]]와는 조금 라서,
12736의 페이지중에 1835개가 발견되었습니다 (5000개의 페이지가 검색됨)

여기을 눌러 제목 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